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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ROTC 절반 정원 미달...송옥주 의원 “초급 간부 확보 빨간 불”

    육군 ROTC 절반 정원 미달...송옥주 의원 “초급 간부 확보 빨간 불”

    육군 학군장교(ROTC) 제도를 운영하는 대학 가운데 절반에서 생도 수가 정원을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ROTC는 육군 초급장교의 70%를 배출한다.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군 학군단을 운영하는 전국 108개 대학 중 54곳에서 지난 7월을 기준으로 생도 현원이 정원에 못미쳤다. 일부 대학은 생도 수가 정원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경인교대는 정원이 36명이지만 실제 재학 중인 ROTC 생도는 5명에 불과했다. 교원대 역시 정원은 69명이지만 현원은 23명에 그쳤다. 서울대는 정원 47명에 현원 24명, 고려대는 정원 56명에 현원 28명, 서강대는 정원 43명에 현원 20명, 한양대는 정원 54명에 현원 25명 등이었다. 학군단 생도가 정원에 미달한 대학은 서울·인천·경기는 42곳 가운데 27곳, 강원은 7곳 가운데 2곳, 대전·충청은 24곳 가운데 10곳, 광주·전라는 13곳 가운데 6곳, 부산·울산·경남은 12곳 가운데 6곳, 대구·경북은 10곳 가운데 3곳 등이었다. 연도별 ROTC 경쟁률은 2015년 4.8대1, 2021년 2.6대1, 2022년 2.4대1 등으로 해마다 낮아졌고, 이에 따라 초급간부 지원율 감소 추세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전반기에 ROTC 후보생 지원 경쟁률은 역대 최저인 1.6대1을 기록했고, 육군은 지난 1일부터 창군 이래 처음으로 추가 모집을 받고 있다. 아직은 모집 인원보다 지원자가 많긴 하지만 중도포기하는 후보생을 감안하면 앞으로 졸업 후 임관하는 학사장교 인원이 목표치를 하회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ROTC 지원율 감소 추세는 초급간부의 복무기간이 길고 처우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현재 ROTC 복무기간은 군별로 24∼36개월이다. 반면 병사의 복무기간은 18개월로 줄었고 봉급도 인상됐다. 송 의원은 “현재 일부 대학에서 정원보다 훨씬 많은 후보생을 육성하고 있어 전체 육군 학군사관후보생은 계획된 정원을 채우고 있긴 하지만, 최근 초급장교에 대한 인기가 크게 식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많은 대학에서 정원 미달 사태가 발생한 만큼 국방부가 적정 후보생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무등산 정상, 57년만에 드디어 열렸다…시민들 ‘환호’

    무등산 정상, 57년만에 드디어 열렸다…시민들 ‘환호’

    지난 1966년 방공포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발길이 허용되지 않았던 무등산 정상이 57년 만에 광주시민 품으로 돌아왔다. 광주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무등산 정상 인왕봉을 상시개방했다. 이날 서석대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공군 및 국립공원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결국 시민 품으로 돌아온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을 축하했다. 이날 인왕봉 정상에 오른 시민들은 “그토록 기다려왔던 무등산 정상 개방이 이뤄져 추석 선물을 미리 받은 것처럼 기쁘다”며 “군부대 이전 등을 통해 천왕봉과 지왕봉도 상시 방문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광주시민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광주시민에게 보낸 축전에서 “광주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무등산 정상 개방이 드디어 실현됐다”며 “57년 동안 제한되었던 무등산 정상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무등산이 오래도록 광주시민의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밝혀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을 함께 기뻐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7년 만에 무등산 철조망을 걷어내고 정상에 오르니 참 좋다”며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1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된 지 5년 만에 드디어 무등산이 대한민국과 세계가 인정하는 위상에 맞는 모습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그동안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분들 그리고 무등산을 사랑하고 찾아주시는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방공포대 이전을 통해서 더 많은 시민이 더 온전하게 무등산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시개방 구간은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 후문 옆을 지나 인왕봉 전망대까지 390m 왕복코스다. 탐방로 폭은 1.8m로 탐방객들이 오가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정상 상시개방은 지난해 강기정 시장이 무등산에 올라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깜짝 소식을 전한지 1년여 만이다. 강 시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 공군 등에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을 요구하고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광주시와 국립공원공단,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은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를 구성·협력해 복잡한 행정절차와 탐방로 공사를 발빠르게 준비해왔다. 민선 8기 광주시의 속도감있는 추진력과 국립공원공단과 공군, 지역 국회의원의 협력이 빛을 발했다. 국립공원공단도 적극 참여해 이날 상시개방을 함께 준비했으며, 앞으로 무등산 정상 복원 등에 있어서도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 [속보] ‘비명계’ 송갑석 민주당 최고위원 사의…“이재명, 고심 끝 수용”

    [속보] ‘비명계’ 송갑석 민주당 최고위원 사의…“이재명, 고심 끝 수용”

    비명(비이재명)계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지명직 최고위원에서 사퇴했다.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송 의원은 전날(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지명직 최고위원직의 사의를 표명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고심 끝에 오늘 이 대표가 사의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지난 3월 당직 개편 당시 계파 갈등을 추스르기 위한 일종의 ‘탕평책’으로 송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했다. 광주 서구갑을 지역구로 둔 송 의원은 앞서 비명계 모임인 ‘민주당의 길’ 활동 등을 통해 이 대표에게 쓴소리를 해왔다.
  • [포토] ‘57년 만에 열린’ 무등산 정상

    [포토] ‘57년 만에 열린’ 무등산 정상

    23일 오전 무등산을 찾은 탐방객이 정상부 인왕봉 전망대로 향하는 길을 줄지어 걸어가고 있다. 광주시와 국립공원공단은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 접근이 제한됐던 무등산 정상부를 이날 57년 만에 상시 개방했다.무등산 정상부가 57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광주시와 국립공원공단은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 접근이 제한됐던 무등산 정상부를 23일부터 상시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는 당일 오전 10시 서석대 일원에서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 개통식’을 갖고 목제 펜스 걷어내기, 시민과 걷기 등 기념행사를 연다. 무등산 정상은 공군부대가 주둔한 1966년부터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다가 2011년부터 매년 적게는 2번, 많게는 4번 한시적으로 개방됐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공군 제1 미사일 방어여단, 국립공원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시 개방을 추진했다. 그러나 정상부가 군사 보호구역,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묶여있는 데다 국립공원계획 변경 등 행정 절차 진행에 잦은 비로 40일 이상 공사를 멈추는 등 준비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광주시와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주말에도 공사를 할 수 있도록 공군의 협조를 얻어 ‘9월 개방’ 약속을 지켰다. 상시 개방 코스는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군부대 후문 옆을 지나 인왕봉 전망대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가는 왕복 코스로 약 390m다. 탐방로 폭은 1.8m로 교행이 가능하다. 부대 후문 옆부터 인왕봉까지는 높이 3m, 길이 90m가량의 가림막이 설치됐다. 군사기밀 보안 유지를 위한 것으로 방문객들에게 군사시설이 노출되지 않기 위한 조치다. 전체 노선이 경사가 가파르고 폭이 좁아 탐방은 오후 4시까지 허용된다. 정상 탐방로 초입부인 서석대 주변에는 안전 통제소를 설치해 인원 통제, 부상자 이송·치료, 휴식 공간으로 활용한다. 정상부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서석대에 오르기 전 장불재 또는 목교에 있는 마지막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고 광주시는 당부했다. 송용수 광주시 기후환경국장은 “57년의 기다림 끝에 광주시민의 오랜 염원이 실현됐다”며 “정상 개방 초기 탐방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인원 제한, 인력 배치, 사전 점검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홍대 무인사진관서 성폭행 후 도주, 10시간 만에 검거… ‘무법지대’

    홍대 무인사진관서 성폭행 후 도주, 10시간 만에 검거… ‘무법지대’

    서울 마포구 홍대 번화가의 한 무인사진관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2일 오전 10시 30분쯤 홍대입구역 인근 무인사진관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도주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체포된 20대 남성은 무인사진관으로 들어가는 피해 여성을 따라가 목을 졸랐으며, 강하게 저항하는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행을 당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고, 10시간 만인 22일 오후 8시 30분쯤 경기 부천시에서 그를 검거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의뢰한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비대면·인건비 절감 효과 ‘무인점포’…‘무법’ 몸살 비대면 환경을 선호하는 팬데믹 시대, 무인점포는 새로운 사업 유형으로 자리잡았다. 무인(無人)이라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덩달아 누리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범죄에 노출되기도 쉽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3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무인점포 대상 절도사건은 모두 6344건에 달했다. 하루 평균 13건의 절도사건이 발생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543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남부 1354건, 부산 480건, 대전 437건, 경기 북부 431건 순으로 나타났다. 보안업체 에스원의 고객사 무인 점포 빅데이터(2020년 1월~2022년 6월까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업종별로는 무인인형뽑기방(35%), 코인사진관(22%), 코인빨래방(17%) 등 순으로 절도 발생률이 높았다. 주로 현금이 많은 매장이다. 무인사진관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4월 광주 동부경찰서는 무인점포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고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40대 초반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광주를 비롯해 경남 창원과 충남 천안, 부산, 대전 등 전국 무인점포 10곳에서 현금 76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천안 종합터미널 한 무인사진관에서의 범행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새벽 시간 보안이 허술한 무인점포를 집중적으로 노렸다. “훔치고 부수고 싸고”…무인사진관의 고충 대전에서 무인사진관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온라인에 점포 운영에 따르는 고충을 직접 하소연하기도 했다. 해당 업주는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처음 시작했을 때는 무인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편하게 운영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는 “사진관 위치가 대전에서 술집으로 핫한 거리다. 그러다 보니 별의별 사람들 다 만난 것 같다”며 “술 먹고 오줌 싸고 똥 싸고 토하고 발이나 주먹으로 기계랑 벽 다 부숴서 재물손괴로 경찰에 신고하거나 수리와 청소 금액만 받고 처벌불원서 써준 게 몇 번인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지난해 일 시작하고 재물손괴, 절도, 경찰 협조 관련으로 형사님들만 최소 20번 이상 본 것 같다. 오죽하면 가게 관할 경찰서 공용번호로 전화하면 형사분들이 내가 어느 사진관 사장인지 다 알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성년자들이 새벽에 들어와서 손님들이 그날 두고 간 카드, 물건들 싹 다 털어가고 새벽마다 저희 가게로 훔칠 거 없나 살펴보러 오던 노숙자는 구속됐다더라. 상습절도범인데다 휴대폰만 7개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업주는 “최근에도 남자가 술 먹고 기계를 박살 내놔서 재물손괴로 경찰에 신고했다. 견적 98만원 나왔다. 합의 절대 안 하려고 한다”며 경찰 수사 결과 통지서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일련의 일들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업주는 “가게 내놓을 거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한탄했다. 전국의 무인사진관은 약 1000개소. 대부분 유흥가 한복판에 있다 보니 이처럼 새벽시간을 노린 각종 범죄가 빗발치는 상황이다.
  • 강원 아파트시장 ‘살아날 듯 말 듯’

    강원 아파트시장 ‘살아날 듯 말 듯’

    강원지역 월간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가 1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또 다른 부동산 지표들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 시장이 완전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보기엔 아직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강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평균 지수는 0.1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0.07%) 대비 0.18%포인트 오른 것이다. 특히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강원지역 시군별로 보면 동해(0.56%)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다음은 삼척(0.40%), 원주(0.14%), 강릉(0.05%) 순이다. 태백(-0.08%), 속초(-0.03%), 춘천(-0.01%)은 하락했지만, 태백과 춘천은 전월 대비 낙폭을 줄였다. 매매가격 달리 분양 전망은 밝지 않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내놓은 강원지역 9월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85.7로 전월(108.3) 대비 22.6포인트 떨어졌다. 전국 평균(90.2)을 밑돌았고, 수도권(100.2)과는 14.5포인트 차이가 났다. 미분양 주택 물량도 증가세로 전환됐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강원지역 미분양 주택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연속 감소하다 7월 다시 늘어났다. 7월 강원지역 미분양 주택은 3324호로 전월보다 35.1%(863호) 급증했다. 반면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전국 17개 시도 중 미분양 주택이 증가한 곳은 강원과 제주(20.7%), 광주(8.6%), 충남(0.6%) 등 4곳이다. 춘천의 한 부동산 중개사는 “춘천 등이 신축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이 일부 반등하는 분위기이지만 아직 시장이 회복됐다고 이르다”고 말했다.
  • 해남군 고향기부제 최영종 남경건설회장 500만원 기탁

    해남군 고향기부제 최영종 남경건설회장 500만원 기탁

    전남 해남군 현산면 출신 최영종 남경건설㈜ 회장이 최근 해남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남경건설은 토목, 건축, 플랜트, 전기, 신재생에너지 등 건설 전문기업으로 1982년 설립 이래 12차례 포장공사 최고기성 달성, 콘크리트 구조물의 보수공법 외 3개 분야에서 특허권 취득 등 성장 가도를 달리는 지역 중견기업으로 건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신념으로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로 제공되는 답례품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재기부 의사를 밝혔다. 최 회장은 “고향에 대한 애정을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표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해남을 응원하며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 김희태 전 감독, 천안 축구역사박물관에 393점 소장 자료 기증

    김희태 전 감독, 천안 축구역사박물관에 393점 소장 자료 기증

    충남 천안시가 건립 추진하는 축구역사박물관에 1976년 세계대학선수권대회 우승 메달 등 김희태 축구센터 이사장의 개인 자료가 확보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김 이사장으로부터 축구역사박물관에 기증될 개인 자료를 인수했다. 인수한 자료는 대한민국 남자축구 역사상 최초로 세계 대회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가져온 1976년 제5회 세계대학선수권대회 우승 메달(우루과이 개최) 등 393점이다.1972년 대통령금배고교축구대회 MVP를 차지한 김 이사장은 명지대 감독 시절 박지성 선수의 은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아주대와 프로축구 대우 로얄즈에서 안정환, 이정효(광주FC 감독) 등을 지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귀중한 자료를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증해주신 자료를 잘 연구하고 축구역사박물관에서 국민을 위한 전시·교육 프로그램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구역사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중에 있으며, 평가를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 광주광역시 금호동 아파트 1500가구 정전에 주민 불편

    22일 오전 7시 48분께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에서 전력공급이 끊기면서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1500여가구가 1시간 가량 전력과 수도 공급이 끊겼다. 배전반에서 연기가 나면서 소방 당국이 출동했으나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변압기는 아파트 인근 전신주 전선을 건드린 청설모 다람쥐로 인해 합선이 일어나 고장 났다. 한국전력은 변전실 과부하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이정선 교육감 “교권보호 4법 국회 통과 환영”

    이정선 교육감 “교권보호 4법 국회 통과 환영”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교권보호 4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적극 환영하며 교권 회복을 통한 공교육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감은 “교권보호 4법의 핵심사안은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신체적, 정서적 학대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다”며 “교권과 학생 인권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공동체를 위해 학생, 학부모, 교원이 서로 협력하고 상생의 뜻을 모으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사례들을 모두 법적 잣대로 규정하고 처리할 수는 없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이해가 중요해졌다”며 “법과 제도의 현장 안착과 악성 민원 대응 등 실질적인 후속 조치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권보호 4법인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교권보호 4법 개정안은 국무회의에 상정돼 공포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으며 교원지위법은 일부 조항을 제외하고 6개월 뒤 나머지 3개 법 개정안은 공포 즉시 시행된다. 개정안이 공포되면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아동학대(신체·정서학대·방임)로 보지 않는다’는 법적 근거가 효력을 갖게 된다. 교사가 아동학대 범죄로 신고되더라도 정당한 사유 없이 즉시 직위해제 되지 않는다.
  • 광주 기독병원 청소노동자, 사측과 임단협 타결에 ‘파업 철회’

    광주 기독병원 청소노동자, 사측과 임단협 타결에 ‘파업 철회’

    두 달간 파업을 벌인 광주 기독병원 청소노동자들이 처우 개선 등에 관한 요구를 사측이 받아들이면서 파업을 철회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광주기독새봄분회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쟁의 행위를 중단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측이 청소노동자 3명을 충원하고 근무 시간을 하루 8시간으로 제한하라는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 전 조합원 26명 중 파업에 참여한 10명은 오는 22일부터 병원으로 복귀해 근무한다. 광주 기독병원 내 청소노동자들로 구성된 새봄분회 소속 조합원들은 인력 충원, 임금 인상 등을 촉구하며 지난 7월 13일부터 파업을 이어왔다.
  • ‘홍현석 선제골+K리거 활약’ 황선홍호, 태국 잡고 16강 확정

    ‘홍현석 선제골+K리거 활약’ 황선홍호, 태국 잡고 16강 확정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황선홍호가 태국에 압승을 거두고 조기에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쌍돛대’ 박재용(전북)·안재준(부천)을 비롯해 엄원상(울산)·고영준(포항) 등 K리거의 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두 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탄탄한 수비도 뽐냈다. 황선홍호의 화끈한 공격 축구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도 합류하면서 결선 토너먼트에서는 한층 더 무서운 파괴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21일 오후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대표팀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은 클린스만호에 승선했다가 뒤늦게 합류한 홍현석(헨트)과 설영우(울산)를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 19일 쿠웨이트와 1차전 선발로 뛴 선수 중 이날 선발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6명으로 1차전에서 활약한 조영욱(김천),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등은 벤치에서 출발했다.전반 15분 홍현석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한국이 1-0으로 앞서갔다. 고영준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골문을 향해 침투하던 홍현석이 헤더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5분 뒤 안재준이 엔드라인 근처에서 박재용(전북)이 살려낸 볼을 골문 안으로 밀어넣어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쿠웨이트전 후반 추가 시간 ‘골 맛’을 본 안재준은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29분 주장 백승호(전북)가 프리킥 기회 때 ‘대포알 중거리슛’을 시도했으나 태국 라콘폰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내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전반 39분 오른쪽 날개로 나선 엄원상(울산)이 고영준의 침투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라운드를 폭넓게 뛰며 상대 수비를 괴롭힌 엄원상도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전반 추가 시간 프리킥 키커로 나선 홍현석이 왼쪽에서 올려준 볼이 태국 수비 맞고 흘러나오자 이재익(서울 이랜드)이 주발인 왼발로 네 번째 골을 넣었다. ‘제2의 조규성’으로 불리는 193㎝ 장신의 박재용이 페널티 지역에서 높이 싸움을 하며 버텨준 덕분에 공간이 열리면서 이재익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황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엄원상 대신 1차전 해트트릭을 폭발한 정우영을 교체 투입해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후반 9분에는 백승호와 시간 끌기로 경고를 받은 박진섭(전북)을 빼고 정호연(광주)과 김태현(베갈타 센다이)을 투입했다. 이후 추가 골이 안 나오자 후반 31분 고영준 대신 1차전에서 멀티골을 성공시킨 조영욱을 넣었다. 조영욱이 그라운드에 들어가자마자 박재용의 헤더가 골문을 향했으나 골키퍼에 막혔다. 교체 투입 4분 만에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얻은 조영욱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살짝 벗어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40분에는 설영우 대신 1차전에서 풀타임을 뛴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을 투입하고 다섯 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썼다. 우여곡절 끝에 팀에 합류한 이강인은 벤치가 아닌 관중석에서 2차전을 지켜봤다. 이날 쿠웨이트와 바레인은 1-1로 비기면서 황선홍호는 조 1위를 굳히고 24일 바레인과 3차전 결과와 관계 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 푹푹 찌더니 어느새 가을…서울 아침 16도 ‘기온 뚝’

    푹푹 찌더니 어느새 가을…서울 아침 16도 ‘기온 뚝’

    금요일인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21일 밤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내려가 22~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로 이날보다 3~5도 낮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3∼5도 낮은 11∼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5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청주 17도, 대전 15도, 전주 17도, 광주 14도, 대구 16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26도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전라권에는 내일 새벽까지 5㎜ 내외의, 제주도에는 내일 오전까지 5~30㎜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 檢, 전두환 손자 ‘마약 혐의’ 불구속 기소…“반성 고려”

    檢, 전두환 손자 ‘마약 혐의’ 불구속 기소…“반성 고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21일 전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전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국에서 ‘엑스터시’로 불리는 향정신성의약품 MDMA(메틸렌디옥시메탐페타민), LSD(리서직산디에틸아마이드), 케타민, 대마 등 4종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씨는 미국에 체류 중이던 올해 3월 17일 인터넷 라이브 방송 중 MDMA와 환각을 유발하는 마약류인 DMT(디메틸트립타민) 등을 직접 언급하며 알약을 삼키기도 했다. 앞서 전씨는 3월 28일 미국 뉴욕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직후 경찰에 긴급 체포돼 조사받았다. 전씨는 대마와 DMT 등을 투약한 사실을 곧바로 경찰에 인정했다. 경찰은 전씨를 4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고, 검찰은 6월 전씨를 한 차례만 소환조사한 뒤 세달여 만인 이날 재판에 넘겼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을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불구속 기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씨는 미국에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하 창고에 돈다발을 쌓아두고 있다”며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뒤, 돌연 5·18 광주 민주화운동 유족들에게 사죄하겠다며 귀국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할머니인 이순자씨가 전씨에게 “할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 광주시, 추석 연휴 ‘의료·소방·성묘 상황실’ 운영

    광주시, 추석 연휴 ‘의료·소방·성묘 상황실’ 운영

    광주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9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시민생활안전, 응급의료, 물가안정 등 3개 분야에 10개 항목, 45개 과제로 추진된다. 시민생활안정대책 분야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귀성객 교통소통 및 수송대책 ▲소외이웃 지원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항목 33개 과제를 중심으로 시행한다. 우선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태풍 등 재난상황 대비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 유지, 산불방지 상황실 운영,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식중독 신속대응반 운영 등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한다. 몰려드는 귀성객에 대비해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지나는 25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늘린다. 성묘객 지원을 위해 지원15번과 용전 86번은 영락공원까지 경유·연장 운행하고, 영락공원을 지나는 518번 버스는 증차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모든 시민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비수급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지원하고, 취약노인·장애인·저소득아동에게도 누수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시 공직자들도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응급의료대책 분야는 ▲빈틈없는 의료 대응체계 유지 등 2개 항목 6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5곳과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가안정대책 분야는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등 2개 항목 6개 세부과제다. 이 기간 명절 대비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물가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 가격표시제 실태점검 등을 통해 추석 명절 민생·물가 안정 대책 마련, 온누리 상품권 구매,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로컬푸드 직매장 및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물가안정, 재난 상황 대응 등 각종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명절기간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 현황, LP가스 공급업소 현황, 민원서류 발급 안내 등은 종합상황실과 당직실, 120 콜센터 등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 막강 화력으로 ‘5강 막차’ 탄 KIA…나성범 이탈에 “시급한 건 박찬호 복귀”

    지난해 막강 화력으로 ‘5강 막차’ 탄 KIA…나성범 이탈에 “시급한 건 박찬호 복귀”

    KIA 타이거즈가 나성범의 부상으로 최대 위기를 맞았다. 마운드의 열세를 막강 화력으로 만회했던 지난 시즌을 재현하기 위해선 손가락 부상을 당한 박찬호의 복귀와 컨디션 회복이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투타 균형이 무너졌다. KIA는 19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에이스 양현종이 문보경에 홈런 2방으로 4실점을 내주고도 효율적인 투구로 7회까지 버텼지만, 타선이 이지강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3-4로 졌다. 6연패 수렁에 빠지며 순위는 6위로 쳐졌다. 전날 두산전에선 타자들이 상대 선발 곽빈에게 압도당하며 불펜을 상대로 4득점에 그쳤고, 17일에도 토마스 파노니-라울 알칸타라 외국인 투수 대결에서 완패했다. 15일엔 마무리 정해영이 팀 승리를 지키지 못했으며 12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는 12안타 9득점으로 공격이 폭발했지만 무려 10실점을 허용해 1점 차로 패했다. 연패 기간 KIA의 팀 평균자책점(7.02)은 리그 최하위다. 후반기 1위(0.305)를 유지하고 있는 타율도 최근 6경기 0.283으로 주춤하다. 여기에 9월 15경기 14득점 20타점 6홈런 타율 0.444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던 핵심 타자 나성범이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고, 10주에서 12주의 재활 기간이 필요해 사실상 올 시즌 출전이 불가능하다.지난 시즌을 보면 KIA는 공격력으로 5강행 막차를 탔다. 팀 평균자책점은 1위 LG부터 kt wiz-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NC 다이노스-KIA 순이었는데, KIA가 리그 최강의 타격(타율 0.272)으로 NC를 제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섰다. 당시 타선을 이끌었던 건 나성범이었다. 팀 내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가운데 타율 1위(0.320)였던 나성범은 전 경기에 나서 타점 97개 득점 92개 홈런 21개를 기록했다. 이에 이번 시즌 팀 타율이 LG(0.286)에 밀린 KIA(0.277)가 다시 상승 곡선을 타기 위해선 지난 12일 삼성전에서 손가락을 다친 박찬호가 돌아와야 한다. 지난달 타율 0.382로 맹타를 휘두른 박찬호는 이달에도 꾸준히 1번 타자로 나서 10경기 타율 0.317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나성범의 공백은 다른 선수들로 50% 정도는 메울 수 있다. 다만, 공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박찬호의 이탈이 뼈아픈 상황”이라면서 “압도적인 1선발이 없는 상황에서 공격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려면 타격감이 좋았던 박찬호가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회초년생·신혼부부 피해···광양 아파트 173채 전세사기범 ‘징역 4~5년’

    사회초년생·신혼부부 피해···광양 아파트 173채 전세사기범 ‘징역 4~5년’

    자본금도 없이 아파트 수백채를 사들이고 100억원대 전세보증금을 가로 챈 임대사업자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4단독 조현권 판사는 21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A(43)씨와 B(43)씨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조 판사는 “전세보증금은 가장 중요한 재산중 하나로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에 막대한 관련성이 있어 관련된 사기 범행은 엄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또 “피고인들은 능력도 없이 대규모로 무모한 무자본 갭투자를 감행해 결국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했고 피해 규모도 막대해 상당한 처벌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씨 등은 2018년 6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전남 광양시 등의 아파트 173채를 174명에게 임대내주고 전세보증금 102억원을 반환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자본 없이 대출금과 전세보증금만으로 아파트를 매입한 뒤 세입자들에게 매입 가격보다 높은 전세보증금을 받고, 전세보증금을 되돌려주지 않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부동산 경기가 하락세로 전환해 아파트 가격이 전세보증금보다 낮게 떨어지는 이른바 ‘깡통 전세’가 속출해 세입자에게 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도 반환할 수 있다고 속여 임대 계약을 맺었다. 피해자 대다수는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으로 이들 대부분은 전세 보증금 반환 상품에도 가입하지 않아 변제받지 못했다.
  • 광주신세계 “금호월드 매입·공동 재개발 어렵다”

    광주신세계 “금호월드 매입·공동 재개발 어렵다”

    광주신세계가 백화점 확장에 반대했던 인근 상가 ‘금호월드’가 제시안 협의안 가운데 금호월드 건물매입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신 지역 상생발전기금으로 100억원을 내놓겠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금호월드 소상공인 단체는 강하게 거부해 갈등이 확대될 조짐이다. 광주신세계는 이마트 광주점과 바로 옆 주차장 부지를 합친 자리에 새 백화점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금호월드가 사업 추진에 반대하지 않겠다며 제시했던 세 가지 협의안에 대한 답변을 내놨다. 핵심 내용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100억 원 출연과 금호월드와 상생안 마련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금호월드가 제시했던 건물 매입안 등은 불가능하다”며 “대신 전통시장을 위해 100억 원을 상생발전기금으로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금호월드와 공동마케팅 등 상생안 마련을 위한 협의를 해나갈 계획”이며 “다만 이와는 별개로 백화점 신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이사는 “광주시가 다음 행정절차인 도시계획·건축위원회 공동 심의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금호월드는 광주신세계의 이런 입장과 관련해 내부 논의를 거쳐 협상 방침을 정하기로 했다. 금호월드 상가를 임차해 영업 중인 상인들과 광주지역 의류 상가를 포함한 소상공인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광주신세계가 백화점을 신축 확장할 경우 회복할 수 없는 영업 손실이 예상된다며 신세계 측의 제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소상공인 단체는 광주시 소유 도로가 백화점 신축 부지에 포함되는 것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한편 금호월드 관리단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어 상인들의 요구 사항을 논의했다. 금호월드 상인들은 금호월드 건물 매입, 건물 공동 재개발, 금호월드-광주시-광주신세계 3자 협의체 구성 등을 광주신세계 측에 공식 제안했다. 상인들은 그동안 이마트 광주점과 건너편 모델하우스 부지 사이 광주시 소유 도로(폭 8m·길이 158m)를 백화점 신축 부지로 편입하는 데 반대하며 보행과 차량 통행이 가능한 보차혼용통로 개설을 요구했지만 신세계 측은 난색을 보였다. 상인들이 보차혼용통로 요구 대신 새로운 제안과 함께 처음으로 공식 협상 의사를 밝힌 셈이다. 이에 신세계 그룹은 지난해 8월 9000억원 규모의 ‘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 확장 계획을 발표했지만 1년 넘게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앞으로 사업이 진전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오는 22일 그룹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1조 3000억 원 규모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광주신세계 확장 이전 사업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임원 인사 등 그룹 내부 사정으로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 올 한가위 보름달 29일 오후 6시 23분 두둥실 뜬다

    올 한가위 보름달 29일 오후 6시 23분 두둥실 뜬다

    다음 주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 같아라.’라고 말하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올 추석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6시 23분에 뜬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망·望)이 되는 시각은 30분 정도가 지난 오후 6시 58분이다.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30일 0시 37분이다. 해발 0m를 기준으로 추석 대보름달이 가장 빨리 뜨는 곳은 부산과 울산으로 29일 오후 6시 14분이며 가장 늦게 뜨는 곳은 인천과 광주로 오후 6시 24분이다. 지역별로 달이 뜨는 정확한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누리집(https://astro.kasi.re.kr/life/pageView/6)을 참고하면 된다.
  • [황비웅의 열린 시선] “정치, 전쟁과 달리 상대가 파트너… 범죄 의혹 있어도 野대표 만나야”/논설위원

    [황비웅의 열린 시선] “정치, 전쟁과 달리 상대가 파트너… 범죄 의혹 있어도 野대표 만나야”/논설위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의 극한 대립 속에 중도층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제3지대에서 창당한 신당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창당을 선언한 신당이 ‘한국의희망’이다. 지난달 28일 공식 출범한 한국의희망 초대 대표를 맡은 양향자 무소속 의원은 정치에 발을 딛기 전 삼성전자 재직 중 고졸 출신으로 초고속 승진해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2016년 1월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재영입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나 거대 양당의 불신과 반목에 한계를 느껴 탈당한 뒤 신당을 창당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양 대표를 만나 그간의 소회와 창당 배경 등에 대해 들어 봤다.-민주당의 인재영입으로 정치에 입문했는데. 정치 문외한이라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저는 남들이 꽃길만 걸어왔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평생을 척박한 가시밭길을 스스로 개척해 온 사람이다. 삼성전자 시절의 혹독한 경험으로 정치도 비슷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 완전히 다른 영역이었고 너무 힘들었다.” -어떤 점이 힘들었나. “2016년 1월 12일 민주당에 영입된 뒤 3개월 만에 총선을 치렀다. 정치를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선거를 치르다 보니 낙선했고 바로 두 달 뒤에 최고위원·전국여성위원장 선거에 나왔다. 그때 원외에서 활동하면서 월·수·금요일에 정치 메시지 내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전국여성위원장으로서 대선을 준비하느라 전국을 돌면서 특강을 하고 세력화하는 과정이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정치인으로 빠르게 인정받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 2020년 광주 서을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당시 민주당 지역구 당선자 163명 중에 여성은 20명이었고 제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유일한 여성 당선자였다.” -여러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했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추진을 반대했는데. “민주당 시절 송영길 당시 대표가 제게 대선 경선에 출마해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다. 당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 과학기술 메시지인데 그런 부분을 보완해 달라고 했다. 당시 광주시당위원장과 상의를 했는데 그분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 그때부터 정적 제거의 대상이 됐던 것 같다. 아마도 제가 광주의 맹주가 될 수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모사를 당하고 굉장히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결국 모든 의혹을 벗고 억울함도 해소됐다. 그래서 복당 신청을 하고 기다렸는데 그 전에 검수완박 법안을 처리하고 들어오라는 당의 메시지가 왔다. 복당을 눈앞에 두고 검수완박 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꼼수로 비쳐 국민적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완강히 거부했다. 그런데도 저밖에 없다고 간절히 부탁해 법안을 자세히 보겠다고 했다. 살펴보니 ‘아동학대처벌법’, ‘가정폭력범죄처벌법’, ‘독점규제법’, ‘성폭력처벌법’, ‘5·18 진상규명법’ 등 31개 기존 법안과 충돌했다. 절차적 하자는 차치하더라도 이런 법안을 처리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이었다.” -당시 ‘양향자 문건’ 유출로 국회가 발칵 뒤집혔다. “검수완박 법안에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법안만 처리되면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는 ‘처럼회’(친이재명계 강성 초선의원 모임) 소속 법사위원들의 말에 경악했다. 국민적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민적 합의도, 절차적 당위성도 없이 이런 중차대한 입법을 졸속으로 처리하는 건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저의 소신을 국민들께 알리기 위해 문건을 만들어 놓고 안건조정위에서 발표하려고 했는데 먼저 공개됐다. 4·19 행사 참석차 광주로 내려가는 도중에 문건 유출 소식을 듣고 전화기에 불이 나서 잠적을 했다. 행사를 마치고 박광온 당시 법사위원장을 만나 이렇게 처리돼서는 안 된다고 4시간 가까이 설득을 했다. 양심상 찬성할 수 없으니 광주 출신 비례대표 의원 2명에게 자발적 사보임을 받으라고 했다. 박 위원장이 좋은 의견이라고 하면서 기다리라고 하더라. 그런데 다음날 민형배 의원 탈당 속보가 떴다. 그때 정말 경악했다. 그래서 안건조정위 무력화 시도에 반대한다고 하고 기권을 했다.” -복당 신청은 그 사건 때문에 철회한 건가. “그 사건 이후 받은 공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당시 제 딸이 결혼하는데 너무 잔인한 공격을 받은 게 평생 상처가 될 것 같았다. 지금은 극복했다. 안건조정위에 꼭 와 달라고 해서 한번 참석해 법안 내용이 심각하다는 설명을 충분히 했는데도 이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다 죽는다는 소리만 반복하더라. 조국(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도 죄가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더라. 아무 얘기도 할 수 없었다. 그 사건 이후에도 송 대표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고, 이재명 대선후보가 그 지역구를 물려받아서 선거에 나오질 않나. 도저히 이해가 안 되더라. 그렇게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자행되는 것을 보고 민주당에서는 더이상 할 일이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복당 신청을 철회했다.” -국민의힘 반도체위원장을 맡아 ‘K칩스법’ 통과에 공을 세웠다. 민주당 시절과 달랐나.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제가 반도체 위원장을 맡았을 때 여당이어서 별반 차이는 없었다. 다만 국민의힘에서는 무소속으로 위원장을 맡으니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많이 참여해 주셨고 K칩스법을 통과시킬 수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권 카르텔 발언, 이념 전쟁 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지난 6월 윤 대통령이 과학기술계를 ‘구조조정의 대상’, ‘이권 카르텔의 온상’으로 지목하고 연구개발(R&D) 예산 재검토를 지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존에 제출한 예산안을 철회하고 불과 한 달 만에 출연연구기관 사업비 25% 삭감, 3조 4000억원의 R&D 예산 삭감 계획을 밝혔다. 누가 이해하겠나. 국가가 아무런 플랜 없이 졸속 삭감해 국가 R&D 인력이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30일 한덕수 총리에게 재검토를 요구했다. 윤 대통령은 26년 검찰로 살아온 삶의 궤적으로 국가 통치가 가능하다고 보는 생각을 내려놔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치가 아니라 전쟁을 하고 있다. 정치는 전쟁과 다르게 상대가 파트너라야 한다. 전쟁 대신 정치를 하라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다. 국가 비전이 없다 보니 모든 상황이 전쟁이 돼 버린다. 신뢰를 위해 아무리 야당 대표가 범죄자라고 인식하더라도 만나야 한다.” -한국의희망이라는 정당을 제3지대에서 가장 먼저 창당했다. “민주당에서 활동하면서 당론이 정해지면 어떤 말도 할 수 없고, 다른 말을 하면 적으로 간주하는 것이 이상했다. 저는 민주당 출신이 아니고 전혀 다른 영역의 사람이고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보다는 대통령을 만드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았다. 저는 제대로 된 정치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는 정당을 만들자고 생각했다.”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정당을 내세웠는데. “블록체인 기술의 특징은 투명성, 신뢰성, 보안성이다. 정당에는 4가지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 당원관리, 공천관리, 후원관리, 정책관리다. 정당에서 투명하고 보안성이 있는 일을 하기에는 블록체인이 최고다. 정당의 돈봉투, 밀실공천, 회계부정, 대의원 과잉대표 등 폐단들이 완전히 없어지는 새로운 기반의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다만 익숙한 기존 시스템과 결별을 못 하는 게 문제다.” -제3지대가 한국 정치에서 성공한 적이 없는데. “한국 정치에서 성공이 뭔가. 대통령 배출 안 하면 실패한 정당인지 묻고 싶다. 소수 약자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정당도 성공한 정당이라고 본다. 무조건 대통령 나오고 전리품 나누고 해야 된다는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 -당내 정치학교를 추진 중인데, 간단히 소개한다면. “우리 사회에서 유일하게 교육을 받지 않는 집단이 정치인이다. 그러다 보니 저질 정치인들이 속출한다. 정치 수준을 높이려면 수준 높은 정치학교의 출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인재영입이 아니라 인재육성의 정당이 필요하다. 제대로 된 정치인이 없다 보니 고관대작이나 유명인을 우선적으로 영입한다. 그분들이 갑자기 정치를 할 수가 없는데도 정당에 교육 시스템이 전무하다. 정치지도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제대로 된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간절함이 있다.” ●양향자 대표는 ▲1967년생 전남 화순 ▲광주여상 ▲한국디지털대 인문학과 ▲성균관대 대학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설계팀 연구위원(상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더불어민주당 반도체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광주 서을)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한국의희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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