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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2월 퇴임 고현철 대법관 후임은 신영철·오세욱·구욱서 법원장 물망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고현철(사법시험 10회) 수석 대법관의 후임을 놓고 법조계에 하마평 바람이 불고 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9월 김황식(현 감사원장) 전 대법관 후임으로 교수 출신인 양창수 대법관이 들어온 만큼 이번에는 내부 인사가 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이런 관측에 따라 사시 18회인 신영철 서울중앙지법원장이 최우선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대법관의 대전고 후배이기도 한 신 원장은 실력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할 때 이견이 없는 후보로 꼽힌다.신 원장은 지방을 거쳐 수도권으로 진입하던 다른 법원장들과 달리 이용훈 대법원장의 신임을 받아 2년 만에 서울중앙지법원장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 부분이 신 원장으로선 약점이 될 수 있다.참여정부와 교감이 있던 이 대법원장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는 점은 이번 정권과의 사이에서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것. 이런 면에서 오세욱(사시 18회) 광주지법원장이 또다시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오 원장은 대법원 재판연구관 근무 시기를 빼면 대부분의 법관생활을 광주에서 보냈다.대법원장의 후배이자 지역법관이며 고대 출신으로 이번 정권과의 교감에도 맞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오 원장은) 성향과 대법원에 대한 시각 등을 고려할 때 현 정권이 원하는 부분을 두루 갖춘 인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지역 안배라는 요소를 깨고 대구·경북(TK) 출신 대법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김 감사원장 후임 인사 때부터 하마평에 오른 구욱서(사시 18회) 서울 남부지법원장은 이번 인사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모든 곳에서 TK 출신의 약진을 고려할 때 경북 의성 출신으로 대구상고를 졸업한 구 원장이 적격이란 평이다.경북대 법대를 졸업해 비서울대라는 이점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사시 18회의 송진현 서울행정법원장과 황영목 대구지법원장,19회의 김용균 서울 북부지법원장도 하마평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집유기간 또 성폭행 시도 40대 징역 4년·이후 5년 신상 공개

    성폭행 혐의로 집행유예 중이던 40대가 또 다시 성폭행 범죄를 기도해 징역 4년을 선고받고,그의 신상정보도 형집행 완료 이후 5년간 공개된다.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곽병훈 부장판사)는 김모(40)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4년형을 선고하고,김씨의 신상정보를 5년간 경찰에 등록해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0월 울산에서 차를 태워 주면서 알게 된 여중생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앞서 김씨는 지난해 광주지법에서 같은 혐의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울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대법원 ◇승진 △법원행정처 행정관리실장 유광희△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 사법등기심의관 이훈구△〃 재판사무국장 강영욱△광주고법 사무국장 오광운△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조직혁신담당관 임용모△〃 사법등기국 사법등기심의관 구연모△〃 윤리감사관실 윤리감사제2담당관 임영덕△대전지법 천안지원 사무국장 위운석△대구지법 서부지원 〃 김찬규△서울중앙지법 곽재창△부산지법 하여철△법원행정처 허의천 천종원△대전지법 설태환△청주지법 최학영 김진오 김진태△대구지법 곽병태 장천택 황종하 김진규△부산지법 송시종 김치곤 문응준△울산지법 김호욱 전요안△창원지법 민동원 박윤기△광주지법 천승철 문홍준△전주지법 김태윤 이택우△제주지법 박성호△춘천지법 최미화 고요원 남호원△대전지법 이재도△청주지법 장삼용△부산지법 김영숙 양영수△울산지법 이석주△광주지법 김병길△법원행정처 진준오 하순원△서울고법 신민권△부산고법 송재원△서울중앙지법 유연희 박준의△수원지법 손재익△대전지법 김윤석△법원행정처 심재화◇전보 △서울고법 사무국장 차팔용△대전고법 〃 김선엽△서울중앙지법 〃 윤상철△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 사법등기심의관 황윤구 조신기△법원공무원교육원 사무국장 정준원△특허법원 〃 김광수△서울동부지법 〃 이재주△의정부지법 〃 조돈희△인천지법 〃 부동호△〃 부천지원 〃 김병학△수원지법 사무국 황운하△〃 안산지원 사무국장 김기태△춘천지법 〃 박준영△대구지법 〃 최환열△부산지법 동부지원 〃 송범섭△창원지법 〃 이주용△광주지법 〃 오양수△전주지법 사무국 박연휘△제주지법 사무국장 이홍기△법원행정처 이만석 곽재순 김종영 이동룡△사법연수원 정성희△법원공무원교육원 강성진 문형수△법원도서관 김용안 황의곤△서울고법 정윤환 이승재△광주고법 박연현△특허법원 황태성 김중제△서울중앙지법 최봉희 서강욱 이정은 장충익 강현규 김진옥 임채일 윤훈열 박도철 이혜영△서울가정법원 박승남 김영록 김경운△서울행정법원 송일섭△서울동부지법 권오복 안구환 국정식 장영수△서울남부지법 김재환 민국식 류경식 김성모 김진구△서울북부지법 김영호 정대성 추연희 권태원△서울서부지법 오세열 소순남 노형구△의정부지법 김옥진 이찬길 손성우△인천지법 오병섭 유호찬 이혜정 이채웅 이종언 김순자 남현숙△수원지법 김영상 홍수후 조재휘 김학찬 유정록 문성진 김채수 백대종 원진희△춘천지법 현근식 신현식 김철호 이은숙△대전지법 최충식 최미선 오선희 박점숙△대구지법 이상적△부산지법 윤광섭△창원지법 최무갑△광주지법 배태경△서울중앙지법 유영학 배은석△서울동부지법 변만호△서울남부지법 최근묵△서울서부지법 이우돈△의정부지법 조창대△인천지법 김윤영△수원지법 김흥규△부산지법 김치승■병무청 ◇국장급 전보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李相振■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출제원장 이석진■우리은행 ◇집행부행장 △기업고객본부 조진형△중소기업고객본부 김하중△기관고객본부 이창식△카드사업본부 정징한△자금시장본부 김종근△경영기획본부 김계성△HR본부 황록△리스크관리본부 김정한△여신지원본부 구철모△업무지원본부 최칠암 ◇단장△IB본부 전규환△PB사업단 금기조△주택금융사업단 김경완△글로벌사업단 최승남△e-비즈니스사업단 조덕제△신탁사업단 김철호△외환사업단 김시병△시너지추진단 조용흥△기업개선지원단 최만규△준법감시인 신창섭 ◇영업본부장△서초 유중근△강남1 백용주△충청 조성길△서대문 윤유숙△강남2 김승규△경기남부 김옥곤△대구경북 박영봉△호남 이용권△부산경남서부 허종희△송파 이성진△경기서부 박이수△중부 겸 종로 손근선△영등포 이홍선△관악동작 홍석표△부산경남동부 이익기△인천 겸 부천 이재효△경기북부 윤여일△경기중부 이병일△부산중부 변재범△강서양천 오순명△구로금천 류동렬△강동성남 김유완△중랑강원 고팔만△강북 박성재△용산 김종천△경기동부 박영모△성북동대문 하영식△광진성동 서만호△본점 정대식△서울시청 김국서 ◇기업영업본부장△본점 이희종△삼성 윤중혁△여의도 겸 트윈타워 강원△중앙 김양진△남대문 김장학△강남중앙 이경희△중부 겸 종로 황수영△강남 임창순△부산경남 전인섭△경수 정경섭△경인 임동호 ◇수석부장△고객만족센터 김진석△자금부 박동영△여신서비스센터 설상일△검사실 정화영△지주사 파견 김경희 조성국
  • ‘상경집회 원천봉쇄’ 엇갈린 판결

    법원이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상경집회 원천 봉쇄와 관련, 최근 엇갈린 판결을 내놓았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재강)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시위 참가자들의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폭력행위 부분은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비록 불법 집회라고 하더라도 집회 장소인 서울로 가기 위해 지방에서 출발하는 것만으로 당장 눈앞에서 벌어지는 범죄행위라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더구나 경찰이 300㎞쯤 떨어진 광주와 전남 영광 등 지방에서 상경을 막는 것은 정당한 공무집행의 테두리를 벗어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상준)는 서울에서 열렸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집회에 참가하려다 경찰과 충돌한 김모(4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경찰의 원천봉쇄가 범죄 예방을 위해 적절한 방법이었다.”고 해석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중앙선관위원 오세빈씨 내정

    대법원은 이용훈 대법원장이 오세빈 서울고법원장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내정해 국회에 인사청문회를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앙선관위원은 모두 9명으로, 대통령과 국회, 대법원장이 각각 3명씩 정하도록 돼 있다. 현재 대법원장이 지명한 중앙선관위원은 중앙선관위원장인 고현철 대법관과 손기식 사법연수원장이다. 박송하 위원은 올해 초 서울고법원장을 사임한 뒤 최근 중앙선관위원직에서도 물러났다. 충남 홍성 출신인 오 내정자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시 15회에 합격,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대전지법원장, 서울동부지법원장, 대전고법원장 등을 지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檢 ‘광고 중단’ 법원직원 체포

    촛불 집회와 관련, 일부 언론에 대한 광고중단운동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그동안 소환에 불응했던 법원 직원을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인터넷 신뢰저해사범 전담수사팀(부장 구본진)은 25일 광고중단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지법 목포지원 직원인 김모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김씨가 그동안 소환요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카페의 주요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광고주 명단이 있는 글을 자신이 게시한 글에 연결하는 등 언론사 및 광고주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부고]

    윤주탁(전 삼진기업 회장·국제로타리3460지구 총재·국제로타리한국총재단 의장)씨 별세 효윤(미국 심장전문의)영섭(고려대 경영대 교수)영각(삼정KPMG 대표)씨 부친상 유승필(유유제약 회장)유하성(의사)씨 빙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631강희도(STX-Enpaco 부상무)희준(울산대 교수)희정(한림대 의과대 〃)씨 모친상 이진성(서울아산병원 진단방사선과 교수)씨 빙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 (02)3010-2231문종주(사업)경주(청주 LG화학)도영(광주지법 보성등기소장)철우(화순 도곡농협)종구(농업)씨 모친상 임병대(화순 동복면장)씨 빙모상 20일 전남대 화순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061)379-7434김흥배(흥선 회장)씨 별세 용기(흥선 대표)용구(대학생)씨 부친상 하세근(영부산업 대표)김종우(사업)씨 빙부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3010-2292동재욱(공주대 건축학부 교수)씨 모친상 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2227-7556김종명(자운고 교사)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65김세환(자영업)대환(〃)진환(〃)씨 부친상 배재욱(변호사)박찬중(자영업)씨 빙부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16정태용(CJ제일제당 마케팅실장)씨 모친상 하덕운(자영업)곽성태(미국 거주)권혁준(LG화재)씨 빙모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후 1시 (02)2227-7580박규헌(자연과학고 교감)규문(㈜삼창 기술부장)규일(푸르덴셜투자증권 인사팀장)경희·영이씨 부친상 이승렬(대명건설 대표)이종배(㈜정산 대표)씨 빙부상19일 오전 10시10분, 울산중앙병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052)226-1410
  • [7·7 소폭 개각] 감사원장·장관 3명 평균재산 17억

    [7·7 소폭 개각] 감사원장·장관 3명 평균재산 17억

    ■ 내각 인선 배경·뒷얘기 7일 정부가 개각 명단을 발표하기까지 거의 한 달이 걸렸다. 그만큼 청와대가 시기와 폭, 교체 대상 등에 대해 고심을 거듭했다는 증거다. 일처리에서는 ‘불도저’라고 알려진 이명박 대통령이 인사 문제만큼은 ‘햄릿’ ‘거북이’임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이번에 교체된 3명의 장관과 1명의 차관은 각각 충북, 전남, 경북, 충남 등으로 지역 안배에 신경을 썼다. 감사원장과 장관 3명의 평균 재산이 17억원이라는 점에서 ‘강부자’라는 지적을 벗어나고자 고민한 흔적도 엿보인다. ●철통보완속 재산문제 철저 검증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인선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검토됐었다. 그러나 재산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탈락한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다.”면서 인선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인선작업은 이 대통령과 정정길 대통령실장, 김명식 인사비서관을 중심으로 철통보안 속에서 진행됐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내정된 장태평 전 국가청렴위 사무처장은 막판까지도 베일에 가려 있었다. 재경부와 농림부를 두루 거쳐 세제와 농업분야에 밝은 데다 호남 출신이라는 점이 발탁 요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는 한때 김도연 장관의 유임도 검토됐으나 결국 안병만 미래기획위원장이 낙점됐다. 의외의 인물을 포함해 제3의 인물까지 폭넓게 검토됐다가 검증 단계에서 모두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에는 일찌감치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이 내정됐다. 한때 부동산 문제로 검증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으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한다. 개각의 또다른 관심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3명+α’에 포함되느냐로 모아졌었다. 강 장관을 교체하는 대신에 최중경 차관을 경질한 것에 대해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실무적으로 협력이나 기조설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환율을 최종 책임졌던 차관을 경질하는 것으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강 장관을 대신한 희생양 성격의 경질이라는 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 차관은 강 장관과 더불어 수출 위주의 경제성장 정책을 강조한 인물이다. 민주당 차영 대변인은 “경제팀을 바꾸라고 했는데 기획재경부 차관 정도 교체하면서 개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부처 행정공백 많아 조기 개각 국회 등원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에서 정부가 내던지듯이 개각을 발표한 시점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이 G8 확대정상회담에서 귀국한 뒤 해도 늦지 않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장에 내정된 김황식 대법관도 헌법상 보장된 임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자리를 옮겨 논란을 낳고 있다. 이 대변인은 “국회와의 관계를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면서 “그러나 일부 부처에서 눈에 안 보이는 행정공백이 많이 있어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차원에서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고환율 유탄에 최중경 차관 ‘대리 경질’ 강만수 재정부장관 유임 기획재정부 최중경 제1차관의 경질은 고환율 정책에 따른 고물가 파동의 책임을 물은 것이다. 강만수 재정부장관은 개각에서 살아 남은 대신 오른팔 격인 최 차관을 잃었다. 그러나 환율 정책의 잘잘못은 가리지 않고 이례적인 차관 경질로 넘어가려 한다고 말이 많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역대 개각에서 장관은 남은 채 차관만 경질된 사례는 거의 없다. 장·차관의 일괄 교체 또는 일괄 잔류가 아니면 장관 개각 뒤 시일이 지난 뒤 차관을 교체하는 게 일반적이라는 것이다. 강 장관의 유임 가능성은 일찌감치 관측돼 왔다. 이명박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데다 ‘747’ 공약의 입안자를 교체해야 하는 정권의 정권의 부담도 만만치 않았다. 재정부 안에서는 강 장관의 유임에 대해 ‘경제정책의 연속성을 위해 다행’이라는 반응이지만 최 차관의 경질에 대해서는 납득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최 차관은 평소 부처 후배들을 잘 챙기면서 신망을 받아 왔다. 재정부의 한 관계자는 “고유가 등 대외변수에 따라 어려워진 경제의 책임을 장관 대신 최 차관이 짊어진 셈”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고환율 정책을 채택한 것은 성장위주 전략을 기조로 잡은 MB노믹스 자체인 만큼 최 차관이 ‘747 공약’의 희생양이 됐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최 차관도 이날 이임식에서 “정책의 효과를 내려면 최소한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후에 평가해 줬으면 좋겠다.”고 섭섭한 속내를 드러냈다. 최 차관이 강력한 환율주권론을 주창, 시장에서 ‘최틀러’라는 별명을 처음 얻은 것은 지난 2003년. 당시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으로 일하면서 원·달러 환율의 하락을 막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시장에 퍼부었다. 덕분에 2004년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40원이라는 ‘최중경 라인’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과도한 환율방어는 2조원의 손실이라는 부메랑이 되었고, 끝내 세계은행 상임이사로 자리를 옮겨야 했다. 실용정부 출범 이후 최 차관은 강 장관과 함께 ‘최강 라인’을 구성, 수출증대를 위한 고환율정책을 다시 펼쳤다. 그러나 이번에는 원화값 약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중의 주범으로 몰렸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부처 첫 여성 장·차관 라인 떴다 복지부, 4년만에 女수장 전재희 의원이 복지부 장관에 내정되면서 정무 부처를 제외한 일반 부처 가운데 처음으로 여성 장·차관이 함께 일하는 장면이 연출될 전망이다. 복지부에는 이미 2월부터 이봉화(55) 차관이 근무하고 있다. 이는 문민정부 시절 여성업무를 담당해 여성만 임명하던 정무제2장관실 장·차관(당연직) 이후 한 부처에서 여성 장·차관이 함께 일하는 10년 만의 일이기도 하다. 특히 복지부는 참여정부 초대 김화중 장관 이후 4년만에 여성장관을 맞게 된다. 7일 행전안전부와 복지부에 따르면 역대 정부 부처 가운데 여성 장·차관이 동시에 재임한 사례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김영삼 정부 때 정무제2장관실에서 권양자 장관, 김영순 차관을 필두로 4차례나 여성 장·차관이 함께 일했지만 독립된 부처가 아니었다. 문민정부 시절 정무제2장관실의 역대 장·차관 8명 모두 여성이었다. 결국 1998년 이연숙 장관, 신태희 차관이 정무제2장관실에서 퇴임하면서 이같은 모습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다. 때문에 전재희 장관 내정자, 이봉화 차관을 바라보는 주변 눈빛도 남다르다. 전 내정자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정책을 보좌한 ‘측근’으로, 이 차관은 대통령직 인수위원(사회교육문화분과)을 지낸 ‘실세’로 불리기 때문이다. 전 내정자가 ‘여성 최초의’ 행시패스, 중앙부처 국장, 민·관선 시장 등의 타이틀을 달고 다니는 동안 이 차관도 7급 지방공무원으로 시작해 ‘여성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승진과 영전을 거듭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감사원장 - 장·차관급 내정자 프로필 ■ 법조계 신망 높은 외유내강형 성품 김황식 감사원장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의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판사시절부터 대법관감으로 불릴 정도로 일찌감치 법조계 내부에서 신임을 받았다. 1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수료,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법원행정처 법정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행정처 요직을 거치며 행정경험도 겸비했다. 특히 부동산등기 및 독일법 분야에서 실력자로 꼽힌다. 독일에서 민법과 부동산 등기법을 연구하고 이를 우리나라에 적용, 부동산 등기제도의 기틀을 마련했다. 형사재판에서 피고인에 대한 무죄추정의 원칙을 엄격히 적용하는 판결을 다수 선고했다. 공안사건 등에서는 보수성향을 보였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법조계 기독교 모임인 ‘애중회’ 회장이며, 예술품을 보는 눈이 남다르다. 법조계 테니스대회에 법원 대표로 출전할 만큼 테니스실력이 수준급인 스포츠맨이다. 부인 차성은(58)씨와 1남1녀. ▲전남 장성(60) ▲광주제일고, 서울대 법대 ▲사시 14회 ▲서울민사지법 판사 ▲전주·광주지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광주지법원장 ▲법원행정처 차장 ▲대법관 ■ 外大총장 역임한 행정학계 원로학자 안병만 교육과학부장관 이명박 대통령의 동갑내기 측근 가운데 한 명이다. 이 대통령 당선 전부터 외곽자문기구인 바른정책연구원 이사장직을 맡아 정책자문 역할을 했다. 이런 인연으로 새 정부의 초대총리 후보로 자주 거론됐다. 한국외국어대 총장을 두 차례나 역임한 행정학계의 원로학자이기도 하다. 한국외대 총장 때는 용인외고와 사이버외대를 설립하고 학내 분규를 해소해 ‘정이사’ 체제로 전환시키는 등 대학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총장 시절 졸업식 때 학생들에게 일일이 직접 졸업장을 수여해 화제가 됐다. 무난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좋은 게 좋은 것 아니냐.’는 식의 경영스타일로 다소 우유부단하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고,20대 후반부터 대학강단에 섰다. 기독교 신자로, 취미는 테니스와 골프다. 부인 박정희(68)씨와 1남1녀. ▲충북 괴산(67) ▲경기고 서울 법대 ▲한국행정학회 회장 ▲한국외대 총장 ▲한국대학총장협의회 회장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이사장 ▲대통령 자문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 조세·정책홍보 업무 밝은 경제관료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행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해 옛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등에서 예산·세제·정책홍보 등 업무를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다. 특히 재경원 국제조세과장·법인세제과장과 재정경제부 법인세제과장·재산세제과장,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등을 거쳐 조세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2004년에는 ‘국장 교류제’를 통해 1년8개월 동안 농업정책국장·농업구조정책국장을 맡으면서 농수산식품부(옛 농림부)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농업·농촌종합대책 및 119조원 투·융자 계획과 농협법 개정 등의 마무리 작업을 원활하게 처리해 농림부 안팎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온화한 성품이며,2001년에는 ‘강물은 바람을 따라 길을 바꾸지 않는다’는 제목의 시집을 낼 정도로 문학적 조예도 깊다. 부인 강명희(58)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전남 무안(59) ▲경기고 ▲서울대 사회학과 ▲경제기획원 소비자정책과장 ▲재정경제원 국제조세과장 ▲재경부 법인세제과장 ▲재산세제과장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농림부 농업정책국장 ▲재경부 정책홍보관리실장 ▲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 여성 첫 행시합격·시장 지낸 정책통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여성 최초의 행정고시 합격자(13회), 민·관선 시장(광명시)으로 공직사회의 각종 여성 관련 기록을 갈아치웠다. 노동부에서 중앙부처 첫 여성국장을 지낸 뒤 1994년 관선 광명시장에 임명됐고 이듬해에는 지방선거에서 여성 최초의 민선 시장에 선출됐다. 16대 국회에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입문한 뒤 18대까지 내리 3선을 기록했다. 당의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2004년 예결위에선 소액 연체자가 본인의 국민연금 일시 반환금을 이용해 신용불량에서 구제받는 방안을 당론으로 관철시켰다.2005년 유시민 복지부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내정자의 국민연금 미납 사실을 지적,‘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오래 활동해 이 분야에 두루 밝으며, 대선 과정에선 일류국가비전위 산하 제2공약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이명박 대통령의 복지·교육분야 대선 공약 작업을 주도했다. 조달청 차장을 지낸 남편 김형률(58)씨와의 사이에 1남 1녀. ▲경북 영천(59) ▲영남대 법정대 ▲노동부 직업훈련국장 ▲경기 광명시장 ▲16,17,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한나라당 최고위원 ■ 노동현안 두루 밝은 ‘6·3사태’ 출신 김대모 노사정위원장 6·3사태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공대 학생회장을 동시에 맡아 법대 학생회장을 지낸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함께 학생운동을 했다. 노동계와는 지난 1992년 최저임금심의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연을 맺었다. 1993∼1996년에는 한국노동연구원 원장을 역임해 노동계 현안에 두루 밝고, 원장으로 일하면서 방향 제시 등 선 굵은 행정업무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일각에서는 기존 노사정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재조정을 시도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놓고 있다. 부인 진양희(63)씨와 1남2녀. ▲평양(65) ▲서울고, 서울대 화학공학ㆍ경제학 ▲미 라이스대학 경제학박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최저임금심의위원회 공익위원 ▲한국노동연구원장 ▲중앙대 정경대 학장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장 ■ 정책 조정력 뛰어난 거시경제통 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 물가 관리 분야를 두루 거친 거시경제 관료다. 경제기획원 사무관을 시작으로 재정경제부에서 생활물가과장·물가정책과장 등 물가관리 부서를 모두 섭렵했다. 물가 부문을 담당하면서 제조물책임법·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등을 제정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본법의 토대를 마련했고, 서민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주택보급을 확대하고 전세보증금 융자제도도 도입했다. 인화를 중시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데 능숙하고 합리적이어서 정책 조정에 뛰어나다는 평가다. ▲충남 서천(54) ▲행시22회 ▲고려대 경영학과 ▲미 하와이대학원 경제학 박사 ▲경제기획원 예산실 ▲재정경제부 물가정책과장 ▲국무조정실 규제개혁2심의관(2급) ▲재정경제부 정책홍보관리실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 유엔 차석대사 거친 국제법 전문가 신각수 외교부 2차관 30년 경력의 국제법 전문 외교관으로 유엔 차석대사 등을 거쳐 다자외교를 총괄하는 제2차관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외무고시 9회로 1977년 입부, 주로 대일 외교를 맡다가 91년 국제법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유엔 참사관, 조약국장, 유엔 차석대사 등을 맡아 다자외교로 전공을 바꿨다.2006년부터 이스라엘 대사로 활동해 왔다. 차분하고 꼼꼼해 복잡한 다자교섭에서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성격이 소탈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다는 평가다. 새 정부 출범 당시 차관 등 물망에 올랐지만 유명환 외교장관의 고교 후배라는 점이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후문도 있다. 부인 홍소선(50)씨와 1남1녀. ▲충북 영동(53) ▲서울고 ▲서울대 법학과 ▲외시 9회 ▲동북아1과장 ▲장관보좌관 ▲유엔 참사관 ▲조약국장 ▲유엔 차석대사 ▲이스라엘 대사 ■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 특보 ▲전북 익산(67)▲서울대 사회학과 제적 ▲13·14·15·16·17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원내대표 ▲한나라당 부총재 ▲정무 제1장관 ■ 이성준 대통령언론문화 특보 ▲서울(63) ▲서울대 인류학과 ▲한국일보 편집국장 ▲한국일보 대표이사 편집인(부사장) ▲관훈클럽 총무 ▲한나라당 제17대 중앙선대위원회 언론위원회 본부장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 민봉기 황해도 지사 ▲황해(72) ▲국제대 중퇴 ▲인천광역시 지방행정동우회장 ▲인천시 북구청장▲인천시 남구청장 ▲16대 국회의원 ■ 한원택 함경남도 지사 ▲함남(67) ▲성균관대 사회과학부 행정학과 교수 ▲성균관대 행정대학원장 ▲한국도시행정학회 부회장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 김정기 대통령실 교육비서관 ▲경북(52) ▲서울대 사회교육과 ▲교육인적자원부 평생학습국장 ▲교육인적자원부 교육인적자원연수원장 ▲교육인적자원부 차관보 ▲선문대 부총장 ■ 박찬모 과학기술특보 ▲충남 천안(73) ▲서울대 화학공학과 ▲포항공대 총장·대학원장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장 ▲재미한국과학기술자협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종신회원
  • [Seoul Law] ‘새 정부 첫 대법관’ 인선 법조계 들썩

    [Seoul Law] ‘새 정부 첫 대법관’ 인선 법조계 들썩

    갑작스러운 김황식 대법관의 감사원장 내정으로 인한 후임 대법관 얘기로 법조계가 들썩이고 있다. 법조계의 존경과 선망의 대상인 대법관은 인사 때마다 법원 안팎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는 이명박 정권의 첫 대법관이라 관심도가 더 높다. 그 동안 대법관 임명에는 인품, 지역, 성향, 사법연수원 기수 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됐다. ●8∼9기에 호남 출신 거론 이번에도 호남과 연수원 8∼9기 법조인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 대법관은 호남 출신에 연수원 4기다. 8기중에서는 신영철 서울중앙지법원장이 가장 유력하다. 하지만 충남 출신이어서 지역안배 등의 이유로 이번에 안될 가능성도 있다. 내년 3월 물러나는 대전 출신의 고현철(사시10회) 대법관 후임으로도 유력하다는 견해가 있다. 이밖에 송진현 서울행정법원장과 구욱서 서울남부지법원장, 오세욱 광주지법원장도 거론되고 있다. 오 원장은 김 대법관의 지역인 광주 출신이며 고대 출신으로 비서울대 출신이라는 장점이 있다. 지역법관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한 시기 등을 빼고 법관생활을 대부분 광주에서 보냈다. 9기 법원장들로는 이인재 서울동부지법원장, 김용균 서울북부지법원장, 유원규 서울서부지법원장, 김이수 인천지법원장, 최은수 의정부지법원장, 정갑주 전주지법원장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9기 중에서도 지역안배를 감안, 부산 출신의 이인재 법원장보다는 전남고 출신의 김이수 원장과 광주제일고 출신인 정갑주 원장, 전북 익산의 김용균 법원장 등이 유력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돈다. 현재 대법원에는 경남·부산 출신 대법관이 5명이 있다. 국중돈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은 이같은 여론을 의식한 듯 “지역안배 차원에서 우리 지역에서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면서도 “대상자도 여럿이고 민감한 주제라 드러내놓고 얘기하진 않는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학계도 나와야? 변호사 단체 등을 중심으로 학계와 재야 법조계 출신 대법관 임명론도 나돈다. 수년간 학계 후보로 거론되는 양창수(6기)·윤진수(9기) 서울대 법대 교수가 대상자들이다. 대법원의 다양성을 위해 학계 출신 대법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현 대한변협 사무총장은 “대법원은 재야, 학계, 외교관 등 다양한 인사들이 두루 참여해서 국민 의견을 반영하는 구조로 가야 한다.”고 전제한 뒤 “그런 면에서 후임 대법관 자리는 재야 몫으로 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변협 사법평가위원회를 조만간 소집해서 이번 대법관 선임에 대한 의견을 수렴,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보수·진보 어느 쪽? 보수와 진보 중 어느 쪽 성향의 대법관이 임명될지 여부도 관심사다. 현재 재판업무를 하지 않는 법원행정처장을 제외한 13명의 대법관 중 보수 성향이 조금 더 많다. 감사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김 대법관의 경우 보수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이 자리에 진보성향의 인사가 임명될지는 미지수다. 이번 인사는 불안정한 정국 상황을 감안, 안정에 맞춰질 것이라는 전망들이 적지 않다. 서울고법의 한 부장판사도 “현재의 정국과 법원 안팎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과거처럼 떠들썩한 인사보다는 순리에 따른 인사가 이뤄지지 않겠냐.”고 전망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부부등 공동 임대업 합산과세 위헌”

    부부 등 특수관계인이 공동으로 부동산임대업을 할 경우 지분이 큰 사람에게 소득세를 몰아서 부과하는 등 누진세율을 적용토록 한 옛 소득세법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주심 송두환 재판관)는 광주지법 등이 제기한 위헌법률심판 제청사건에 대해 8대1의 의견으로 위헌결정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옛 소득세법 제43조 제3항은 거주자 1인과 대통령령이 정하는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이 부동산임대소득·사업소득·산림소득이 발생하는 사업을 공동경영할 경우 특수관계자의 소득금액은 지분 또는 손익분배 비율이 큰 공동사업자의 소득으로 본다고 규정하고 있다. 누진세율이 적용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공동사업으로 위장하는 사례를 막으려는 취지였다. 이미 헌재는 지난 2006년 같은 조항의 사업소득 부분에 대해 “소득이 실질적으로 누구에게 귀속됐는지 따지지 않고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조세회피 목적이 없음을 밝힐 길도 열어 두지 않은 것은 행정편의만을 위한 불합리한 법률로 과잉금지원칙 위반”이라며 위헌결정을 내렸다. 이번 재판부도 “부동산 임대소득이 발생하는 사업과 이미 위헌결정이 난 사업소득이 발생하는 사업을 달리 볼 이유가 없다.”며 위헌결정을 내렸다. 제43조 제3항은 이미 2004년 지분 또는 손익분배 비율을 ‘허위로’ 정한 경우에만 합산과세하는 것으로 개정됐기 때문에 이번 결정은 개정 이전에 제기된 소송에만 영향을 미친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태안피해 보상 제대로 받자]마지막 희망은 법원

    유조선이 부서졌다. 검은 기름이 푸른 바다를 뒤덮고 해안가까지 밀려온다. 기름을 닦아내려고 수십만명이 몰려든다.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완전 보상을 요구한다. 피해 보상을 맡은 국제기구나 유조선 보험사는 손사래친다. 합의는 실패하고, 주민들에게는 법원이 ‘마지막 희망’으로 남는다. 그러나 우리나라 법원은 때로는 가해자보다도 모질었다. 1995년 유조선 씨프린스호가 전남 여수시 소리도 앞바다에서 좌초됐다. 조업이 전면 중단돼 여수 수협의 수산물 위탁판매도 확 줄었다. 판매액의 3.5%를 수수료로 받던 여수 수협은 14억 2500만원을 손해봤다. 어업 피해를 조사하기 위해 감정인을 선임하고, 장비를 빌리는 데도 꽤 많은 비용을 썼다. 기름유출 사고 피해 보상을 전담하는 국제기구인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에 16억여원을 청구했다.IOPC는 1억원만 인정했다. 여수 수협은 IOPC를 상대로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소송을 냈다. 법원은 “기름유출 사고와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여수 수협의 청구를 기각했다. 그러나 IOPC 보상청구 매뉴얼에는 수협의 수수료 감소나 전문가 조사 비용이 원칙적으로 보상 가능한 손해라고 적혀 있다. 해상법 전문가인 문광명 변호사는 “씨프린스호 사건은 우리나라가 IOPC에 가입한 직후에 일어난 대형 기름유출 사고”라면서 “법원이 IOPC 보상기준에 생소했던 상황이라 잘못 판단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해외에서는 피해자보다 사려 깊은 법원 판결을 찾을 수 있다. 2000년 7월 그리스 피레우스 항구에서 슬롭호가 폭발했다. 슬롭호는 94년 석유를 운반하는 배로 제조됐지만, 이듬해부터는 항구에서 기름찌꺼기를 저장하는 용도로 쓰이게 됐다. 폭발 사고가 일어날 때도 슬롭호는 항구에 닻을 내리고 있었다. 폭발로 산산조각난 슬롭호에서 흘러내린 기름은 항구를 뒤덮었다. 방제회사가 153만여유로(약 24억원)를 들여 기름을 치웠다. 그러나 IOPC는 방제비 지급을 거부했다.IOPC는 배의 기름유출 피해를 보상하는 국제기구인데 슬롭호를 ‘배’로 볼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방제회사는 IOPC를 상대로 그리스 지방법원에 소송을 냈다. 1심에서는 방제회사가, 항소심에서는 IOPC가 이겼다. 대법원은 다수의견(17대5)으로 슬롭호를 ‘배’라고 판단,IOPC에 방제비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기름을 실을 수 있다면 운항하지 못한다 해도 ‘배’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IOPC는 “피해보상과 관련해 각국 법원의 판결은 무조건 수용하는 게 원칙”이라고 밝혔다. 각국 법원의 판단이 IOPC 결정보다 우위라는 얘기다. 프랑스에서도 ‘보상혁명’이 일어났다.99년 12월 프랑스 남부 브르타뉴 해안에서 발생한 에리카호 사고와 관련해 파리 형사법원은 지난 1월 기름유출로 인한 환경손해를 인정하는 첫 판결을 내놓았다. 환경손해란 해양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하거나 자연경관이 회복 불가능할 만큼 훼손된 것을 말한다.‘피해자’는 폐사한 수만 마리의 새가 된다. 새를 대신해 지자체가 파리법원에 소송을 냈다. 지자체는 환경세의 일종인 ‘자연보호지구 지방세’를 징수하기 때문에 환경손해 배상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손해배상액으로 피해 지역의 2년간 지방세 101만유로(약 16억원)를 청구했다. 법원은 환경손해를 인정, 에리카호를 빌려 사용한 토탈 등에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지자체를 대리한 코린 르파주 변호사는 “IOPC가 보상하지 않은 환경손해를 유류오염 책임자에게 물어 배상받은 것”이라면서 “법원이 환경손해의 심각성과 손해배상의 필요성을 인정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서는 현재 대전지법 서산지원과 홍성지원에서 형사·민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형사재판은 사고 당시 유조선과 삼성중공업이 잘못을 저질렀는지를, 민사재판에서는 피해 규모와 보상 여부를 판단한다. 우리나라 법원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주목된다. <특별취재반> 파리·도쿄·런던·마드리드 정은주 오이석특파원 ejung@seoul.co.kr
  • [이달의 판결] 광통신 전문가 이형종 교수와 제자들 ‘기술 유출’ 무죄

    [이달의 판결] 광통신 전문가 이형종 교수와 제자들 ‘기술 유출’ 무죄

    전직하는 연구원과 ‘산업스파이’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사기관의 무분별한 단속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법조계와 지적재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기술유출을 방지하겠다는 이유로 영업비밀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세밀히 조사하지 않은 채 혐의사실을 발표하고 법정에 세워 전문기술인들의 명예와 직업선택의 자유를 훼손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월 이어 잇따라 무죄 선고 18대 총선 하루 전인 지난 8일 광주지법 법정에선 6명의 피고인과 가족들의 기쁨에 찬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해외로 국내 기술을 유출하려 했다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3년 동안 벌여온 법정 투쟁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광주지법 형사항소3부(이재강 부장판사)는 창업한 벤처기업의 핵심기술을 빼내 경쟁업체에 넘겨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형종 전남대 물리학과 교수와 제자 최모(32)씨 등 6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유죄를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교수와 제자들이 개인 노트북 등에 가지고 있던 자료들은 이미 공개된 내용이며 영업비밀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면서 전원 무죄를 선고했다. 이 교수는 사건에 휘말리기 전 광통신에 이용되는 부품의 전문가로 국내에서 첫손가락에 꼽혔다. 그러나 2005년 1000억원대의 해외 기술유출을 제자들에게 지시한 혐의가 수사기관에 의해 발표되면서 3년간의 소송에 휘말리게 됐다. 국립대 교수지위도 정지됐고, 신기술 개발을 위해 호주 대학에 가 있는 사이 지명수배돼 귀국과 동시에 구속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이 사건을 맡은 법무법인 화우의 최성식 변호사는 “유출되었다는 기술은 90년대 초 공과대학을 다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내용이었다.”면서 “수사기관이 조금만 더 살펴보았더라면 피고인들이 이처럼 오랜 기간 고통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기술자 실무센터의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고영회 변리사는 “수사기관의 무리한 수사가 국부를 낳는 인재를 잡고 있다.”고 비난했다. 앞서 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 최정열 판사도 증권분석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복제해 유사한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일본회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부정한 이익을 취했다는 이유로 기소된 프로그래머 최모(44)씨 등 3명에 대해 “기술유출을 했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면서 무죄를 선고했다. 변호사와 지적재산 전문가들은 최근 나온 기술유출사건의 무죄선고를 계기로 기술유출 수사의 전문성 제고 등을 주문하고 있다. 한 변호사는 “기업이 기술에 대한 잘못된 소유욕 때문에 기술유출과 관련한 법을 악용하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면서 “특허처럼 중요하고 한정된 기술을 보호하려는 법이 인재를 잡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다른 변호사도 “기술유출 사건은 어찌보면 국가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엔지니어 한 사람의 인생이 걸려 있는 중요한 사건”이라면서 “수사기관이 애국심에 호소하는 국부유출을 근거로 전문성에 근거한 수사를 하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피해자만 만들어낼 뿐”이라고 비난했다. 광주과학기술원 이용탁 교수는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던 인재가 한순간에 매국노로 몰리는 이런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기술을 소유하려는 노력보다 기술자를 보호하려는 노력을 먼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사 어렵고 피해내용 파악도 힘들어 기술유출 사건은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 일반 형사사건보다 수사하기가 쉽지 않다. 피해손실 규모도 추정치가 대부분이며, 실제 피해가 확인되는 경우는 드물다. 또 수사는 대부분 국정원과 검찰의 공조 아래 제보 등을 바탕으로 은밀히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같은 성격상 검찰에서 수사결과를 내놓을 땐 이미 사건이 종결된 것처럼 발표된다. 수백억원에서 수조원까지 엄청난 금액의 국부가 유출되는 것처럼 알려지는 게 대다수다. 최근 일어난 유조선 기술유출 사건의 경우 수조원의 손실이 예상되는 사건으로 알려졌다. 징역형이나 벌금형을 선고받는 경우도 있다. 일선의 한 검사는 “기술유출사건은 입증이 쉽지 않아 고소·고발인 등 제보자의 말이 수사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기술적인 부분은 워낙 전문적인 내용이 많아 수사에 어려움이 있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검사는 “일방적인 얘기보다는 기술에 대한 신중한 수사로 엉뚱한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법원의 한 판사도 “기술유출 사건은 실제 피해액이 특정되는 경우가 없어 어느 정도 피해가 있었는지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서 “기술적인 부분도 피고인의 직업선택의 자유 등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와 영업비밀이라는 두 가지 권리가 상충해 판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기술유출범’ 딱지 3년만에 뗀 이형종 교수 “구속돼 고생한 제자들에 미안할 따름” “앞길이 구만리 같은 제자들이 못난 선생을 만나 억울한 누명으로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미안할 뿐입니다.” 3년간의 법정공방 끝에 무죄판결을 받은 전남대 물리학과 이형종 교수의 담담한 소감이다. 이 교수와 함께 기소된 제자들은 대학원 재학 중 발생한 사건으로 아직까지 학위 논문도 끝내지 못하고 있다. 광통신 단지가 있는 광주광역시 외곽 인근 장성에서 만난 이 교수 얼굴에는 그간의 마음고생을 말해주듯 주름이 깊게 패어 있었다. 그가 기술유출사범이라는 오명을 쓴 것은 2005년. 안식년을 이용해 호주로 건너가 현지 대학에서 연구를 수행하던 중 수사기관에서 국내 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려 했다며 자신을 지명수배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전남대는 이를 이유로 자신에 대해 정직을 결정했다. “당시 호주대학에서 한 연구는 내가 개발한 기술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고 운을 뗀 이 교수는 “귀국했더니 5명의 제자들이 구속되거나 검찰에서 조사를 끝낸 상태로 이미 모든 사람들이 귀를 닫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는 1심 재판 당시 아무 것도 준비할 수 없었고 수사기관과 재판부의 입장이 단호한 것 같아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기술유출이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로 했다. 기소된지 수개월만에 그와 제자들은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항소심은 달랐다. 이 교수와 변호인은 기술유출 혐의로 기소된 것이 엉터리라는 점을 증명했다. 무려 2년이 넘는 장기간의 항소심 재판이었다. 통상적인 형사사건의 항소심 재판이 길어야 6개월 내에 끝나는 것을 감안하면 4배 이상 긴 시간이었다. 재판부는 검찰에서 제출한 자료를 모두 검토한 뒤 영업비밀과는 상관없는 자료로 판단, 무죄를 선고했다. 현재 검찰은 사건을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이 교수는 “마음같아선 이런 일로 나를 몰아넣은 사람들을 상대로 당장 책임을 묻고 싶지만 광통신 분야에서 아직도 해야 할 연구가 많다.”면서 “새로운 개발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4명의 자녀 중 2명이 이공계 대학에서 엔지니어로서의 길을 준비하고 있는 이 교수는 “이같은 일이 우리 아들, 딸 세대에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의 제자로 함께 기소됐다 무죄선고를 받은 최준석(당시 전남대 물리학과 대학원 재학)씨도 “열심히 연구하고 일했지만 지금 마음같아선 이공계의 미래가 불투명해 보일 뿐”이라며 아직도 사건의 충격이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은 듯했다. 자녀가 2명 있다는 최씨는 “아이들이 자라 이공계 진학을 하겠다고 하면 절대 보내지 않겠다.”면서 “기술보다는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 아니냐.”고 말했다. 이 교수는 광통신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미국의 벨연구소에서 수년간 근무하며 미국 영주권을 주겠다는 제의도 마다하고 국내기술개발을 위해 귀국했다. 전남대에서 광통신분야 소자를 개발하면서 기소 전까지 국내 광통신분야를 이끌어왔다. 무죄선고 후 전남대에 복직, 또 다른 광통신 소자 개발연구를 시작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이한정 당선자 8년전에도 학력·범죄 위조로 실형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창조한국당 이한정(57) 당선자는 8년 전에도 학력증명서와 검찰·법원 결정문을 위조해 학력 및 범죄경력을 속였다가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씨는 2000년 7월 공문서 위조 및 행사, 공갈, 공직선거법 위반, 사문서 위조 및 행사, 업무 방해 등 혐의로 기소돼 같은 해 11월 수원지법 여주지원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이에 앞서 같은 해 4월 16대 총선에서 경기 이천·여주 선거구에 A당 후보로 출마한 그는 광주제일고를 졸업하지 않았는데도 1996년 10월 학교 행정실에서 남의 졸업증명서를 참조해 자신의 이름과 생년월일, 발행 일자, 학교장 직인 등을 기재 또는 날인한 후 졸업증명서를 위조했다.이어 중국 옌볜대 사범학원을 졸업하지 않았으면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졸업증명서를 위조해 수원대 경영대학원에 합격했다. 이씨는 또 1997년 8월 서울의 한 타자대행 사무소에서 ‘형을 실효하고 전과 기록을 삭제하라.’는 내용의 검찰 결정문을 위조했다. 그 다음달에는 또 다른 법원 주변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법원 결정문을 위조하는 등 검찰·법원 결정문 4건을 위조해 A당 지구당 사무국장에게 제시했다. 1975년 광주지법에서 사기죄로 징역 10월,1978년 5월 서울지법 남부지원에서 사기죄로 징역 1년,1981년 9월 서울지법에서 공갈죄 등으로 징역 10월을 선고받은 바 있으나 이를 ‘전과 내용이 경제사범으로 형이 실효되고 기록이 삭제됐다.’는 취지로 제시한 것이다. 이밖에 이씨는 클린턴 미국 대통령, 장쩌민 중국 국가주석 등 외국 국가원수를 만난 적이 없는데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로 바꿔 합성한 사진 등을 선거 홍보물에 게재한 사실도 밝혀졌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대법원◇법무관 전역 신임법관 임용 △서울중앙지법 具泰會 金泰興 李龍鎬 林孝亮 張宰溶 崔竣圭△서울동부지법 金政宦 方泰慶△서울남부지법 尹花郞 李鍾文△서울북부지법 成源濟△서울서부지법 金容民△의정부지법 南竣佑 李在洪△인천지법 金容熙 朴宰亨 安奭 崔寧珏△수원지법 金眞滿 廉耕昊 李載璨 李誕熙△춘천지법 全祥範△대전지법 朴泳旭 賓太旭 張志墉△청주지법 黃成光△대구지법 金奎東 沈東營 李挑行 李榮鎭△부산지법 南盛宇 柳浩中 申宗桓 丁瑛昊 鄭愚錫△울산지법 朴建昶 李成均△창원지법 張喆雄 崔城輔△광주지법 金棟祺 金玟澈 李載旭△전주지법 崔宰源△제주지법 河相제(4.1) 하나금융지주〈그룹총괄센터〉◇사장△김종열 ◇부회장△개인금융 김정태△기업금융 윤교중△자산관리 김지완 ◇부사장 승진△최고인사책임자 김태오△최고재무〃 김병호△최고정보〃 조봉한 ◇부사장 전보△최고리스크관리〃 서정호 ◇부사장 채용△최고전략〃 조기욱 ◇상무 승진△경영지원실 이현주 하나은행 ◇부행장 전보△신사업그룹 이성수△자금시장〃 이강만 ◇부행장보 전보△경영관리본부 이우공△인력개발〃 임영호△가계마케팅〃 이강복△가계영업〃 박재호△PB〃 권준일 ◇부행장보 승진△경영지원본부 장기용 ◇본부장 전보△강북본부 최태영△송파〃 이창희 ◇본부장 승진△강남〃 최창식△중앙〃 정찬일△동남〃 박인찬△서남〃 김대식△인천중기업금융〃 최순웅 동양그룹 <동양종합금융증권> △부사장 서동원△전무 강원삼 이종인△상무 배영효 박원병 임형국 김환 백도관 김병철△이사대우 정재훈 이홍섭 정인호 최선희 유희익 권인섭 남영보 이호재 이문찬 박창하 <동양생명> △전무 윤영운△상무 이문형 김인석△이사대우 정차영 박의근 김동이 <동양투자신탁운용> △상무 강무희△이사대우 이형복 <동양선물> △이사대우 전민수 <전략기획본부> △이사대우 강웅석 박성균 대신증권 〈부사장〉△신탁연금사업단장 문홍집 〈승진〉◇이사대우 부장△비서실 송혁△리스크관리부 이문수△Global사업부 이창화△기업연금컨설팅부 윤원철△동부법인사업부 정칠근 ◇이사대우 지점장△동대문 김재기 △잠실 박상우△선릉역 장우철△제주 고상범△평촌 조우진△대구서 이수환△광양 박삼석 ◇부장△금융서비스개발부 남기윤△전산기획부 조정건△기업금융부 이제영△M&A금융부 김홍남△자금부 김주영△파생상품영업부 배영훈△신탁부 윤옥엽△CS센터 한태욱 ◇지점장△종로 신병준△마포 이홍만△구리 김상조△뚝섬 박찬일△서초동 정재웅△강남 고봉준△관악 박진규△일산 이계준△인천 류광일△수원 유기상△영통 유의형△마산 이수정△포항 전우식△동대구 이홍수△순천 정성길△하당 이영호△강남역 이순남△신천역 강철호△천안 김경남△수지 정지영△동탄 서신영△광주 고중석 대신경제연구소〈승진〉◇실장 △투자전략실 이승용 대신투자신탁운용〈승진〉◇이사대우 본부장△마케팅본부 육헌수 ◇본부장△경영관리본부 김혁언
  • [4·9총선 통합민주당 공천 신청자] 광주

    ▲동구(3) 양형일(57·국회의원) 김경천(66·전 국회의원) 박주선(58·전 국회의원) ▲서구갑(5) 강주일(47·한국효도회 광주시 부회장) 박호재(52·햇살포럼 대표) 송갑석(41·전 정동영후보 선대위 청년위원장) 유종필(50·당 대변인) 조영택(57·전 국무조정실장) ▲서구을(10) 정동채(58·국회의원) 김영룡(57·전 국방부 차관) 김영진(60·전 농림부장관) 김종식(60· 광주시 도시계획국장) 김학주(52·전 국민회의 정책실장) 신현구(48·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이관행(60·㈜세광건설 회장) 이병화(60·전 광주시 정무부시장) 장홍호(48·전 청와대비서실 행정관) 정경준(43·전 대통합민주신당 광주시당 사무처장) ▲남구(11) 지병문(51·국회의원) 김화진(49·사업) 서갑성(59·조선대 교수) 서정성(36·광주 아이안과 원장) 이승채(53·전 광주지법 판사) 이윤정(53·한국전력 KDN 상임감사) 정기남(43·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 정범석(46·전 광주시 남구의회 의장) 정재훈(50·동아병원장) 하승완(56·전 민선 보성군수) 홍기훈(55·전 국회의원) ▲북구갑(12) 강기정(44·국회의원) 국경욱(46·㈜지아종합건설 대표) 김동신(66·전 국방장관) 김일주(44·신안종합건설㈜ 대표이사) 김재두(40·전 민주당 수석 부대변인) 반명환(61·전 광주시의원) 송두영(43·전 한국일보 기자) 오형근(46·조선대 의대 교수) 이만영(59·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임현모(51·광주교대 총장) 장병완(56·전 기획예산처 장관) 조기선(52·전 광주지검 부장검사) ▲북구을(6) 김태홍(65·국회의원) 김용억(55·동신대 교수) 김재균(55·전 광주북구청장) 이형석(47·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임내현(55·전 광주고검 검사장) 최경주(48·17대 국회의원선거 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 ▲광산구(11) 김동철(52·국회의원) 김승남(43·전 민주당 연구소 부소장) 김영성(59·전 서울신문 차장) 김휴섭(59·전 노동일보 대표이사) 나병식(59·풀빛미디어 회장) 남평오(46·사회투자포럼 교육원장) 민형배(46·전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송병태(69·전 광산구청장) 심재민(55·전 광주시 정무부시장) 이영진(51·시인 및 문화기획자) 이용섭(56·전 건교부 장관)
  • ‘보성연쇄살인’ 70代 사형선고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20일 지난해 20대 남녀 4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어부 오모(71)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오씨는 1차 범행 이후 한 달도 안 돼 2차 범행을 저질렀고 진솔한 참회가 없었으며, 재범 위험성이 아주 높아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오씨는 지난해 8월31일과 9월25일 전남 보성군 바닷가로 놀러온 20대 남녀 4명을 자신의 배에 태운 뒤 여성들을 성추행하려다 반항하자 바다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구형받았다.순천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인사]

    ■ 대법원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대법원 金鍾浩 金學俊 徐慶桓 安正鎬 尹鍾九 千大燁△사법연수원 金秀鎰 金煥洙 박정화 呂美淑 李元炯 林福圭 全珠惠 鄭孝采 趙休玉 河賢國△서울중앙지법 金基正 金壽天 金永壽 金榮惠 金容大 金靖鎬 金周元 朴京鎬 朴在弼 朴鍾文 朴熙承 裵珖局 邊賢哲 呂勳九 尹成遠(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장) 李琳 李圭鎭 李敏杰(〃 기획조정심의관·총괄) 林範錫 林成根(〃 형사정책심의관·총괄) 林鍾憲 曺源徹 趙漢暢 池永哲 崔圭弘 韓晶奎 洪起台 洪承勉 洪承徹 黃迪和△서울가정법원 安英吉(수석부장판사) 朴鍾澤△서울행정법원 金仁旭(수석부장판사) 金鍾泌 成智鏞 李炅九 韓勝△서울동부지법 權澤秀(수석부장판사) 金禹辰(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金兌慶 魯萬景 申泰吉 李垠厓△〃남부지법 尹誠根(수석부장판사) 金成坤 金鍾根 成志鎬 吳碩峻(대법원 공보관) 李丞鎬 崔勝昱 韓昌勳△〃북부지법 李相喆(수석부장판사) 裵峻鉉 徐昌沅 宋平根(사법연구) 李宰榮 林炳烈 崔復奎 韓昌昊△〃서부지법 金健洙(수석부장판사) 金昭英(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총괄) 金貞鶴 金泉秀 劉承男 鄭永珍△의정부지법 崔永龍(수석부장판사) 姜仁喆 高榮九 朴晟秀(법원행정처 국제심의관·총괄) 朴淳官 安承浩△〃 고양지원 姜載喆(지원장) 李仁揆△인천지법 李景民 李承蓮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심의관·총괄) 李恩信 李仁亨(사법연구) 蔣尙均 韓榮煥 咸尙勳△〃 부천지원 姜乙煥 崔英憲△수원지법 金尙煥(헌법재판소) 金王泰炳 愼鏞碩 沈俊輔 吳奇斗 兪相在 李城求 全光植 鄭永薰(사법연구) 鄭漢翼 崔在爀 崔鍾斗 河宗大 韓奎現△〃 성남지원 李炫昇(지원장) 金賢錫 朴寬根△〃 평택〃 鄭大鴻(지원장)△〃 안산〃 安起煥(지원장)△춘천지법 李相潤(수석부장판사) 朴寅植 鄭成太△〃 강릉지원 金炯枓(지원장) 金又洙△〃 원주〃 李圭哲(지원장)△대전지법 姜泰勳 金晟洙 金良奎 金才煥 芮知希 李泰秀 林東奎 鄭仁淑 池泳暖△〃 홍성지원 崔炳俊(지원장)△〃 공주〃 成秀濟(지원장)△〃 논산〃 尹鍾秀(지원장)△〃 천안〃 李承勳(지원장) 鄭甲生△청주지법 昔東奎△〃 충주지원 全炳寬(지원장)△〃 제천〃 이승택(지원장)△〃 영동〃 金明漢(지원장)△대구지법 權純亨 金燦敦 金埰海 沈雨湧(사법연구) 李英淑 李允稙 李政浩 蔣淳在△〃 경주지원 嚴鍾圭(지원장)△〃 포항〃 金泰川(지원장)△〃 상주〃 孫鳳基(지원장)△〃 영덕〃 孫大植(지원장)△부산지법 姜厚遠(사법연구) 高敬雨 高圭貞 金東胤 金載承 朴泰俊 尹章源 李興九 蔣盛旭 張準顯 曺圭鉉△〃 동부지원 高永太 崔恩培△〃 가정〃 金滎川(지원장)△울산지법 郭炳勳 金相局 金柱昊 崔周永(사법연구) 韓瑛杓△창원지법 김경호 朴敏秀 崔允誠△〃 밀양지원 申瑀澈(지원장)△광주지법 金龍逸 김하늘 文俊弼 유승관 兪承龍 李雨龍(사법연구)△〃 목포지원 李承翰△〃 장흥〃 具會根(지원장)△〃 순천〃 朴英在△〃 가정〃 金載英(지원장)△전주지법 鄭一衍(수석부장판사) 朴佶成 李東根 李榮眞 李廷錫 鄭彰鎬(외교통상부) 趙鏞賢 黃鉉贊△〃 군산지원 李昌翰(지원장) 鄭載圭△〃 정읍〃 宋熙鎬(지원장) 鄭忠謨△제주지법 尹賢周(수석부장판사) 洪東基△법원행정처 李鎭萬(민사정책심의관·총괄) 金仁謙(윤리감사관)△재판연구관 姜京求 姜柄勳 姜相旭 김동석 金東亞 金國鉉 金武信 金福馨 金成大 金永鶴 金容哲 金周奭 金辰玹 金泰業 羅相庸 南玄 文相培 朴佑宗 白雄喆 손동준 申東憲 劉憲鍾 尹泰植 尹兌鎬 李炳翰 李祐哲 李憲淑 李桓昇 李興權 田智媛 曺在巾 車幸典 韓東洙 玄容先 扈帝熏 洪龍健(고등법원 판사)△사법연수원 金鎔浩 申叔憙 安浩鳳 梁大權 吳相龍 李元 全晟喜△서울고법 高鐘瑛 具滋憲 權熙 權純祜 奇佑鍾(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총괄) 金敬桓(〃 기획제2담당관) 金琯龍 金光燮 金都現 金範俊 金祥圭 金善日 金亮希 金容漢 金裕津 金垠成 金仁澤 金政中(헌법재판소) 金琮基 金知徹 金泰毅 金玄錫 金炯勳 文銖生 文裕晳(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文丁一 文柱馨 朴光雨 朴南泉 朴宣俊 朴晟圭 朴宰佑 朴鍾郁 朴柱炫 成忠容 申尙烈 申軒錫 沈淡 沈泰圭 安東範 安秉旭 吳旻錫(〃 민사정책심의관) 元益善 柳陳鉉 尹景雅 尹誠植(사법연구) 尹正根 尹鍾燮 殷澤 李官勇 李光永 李銅郁 李相潤 李叔姸 李暎翰 李永薰(법원행정처 형사정책심의관) 李在郁 李鍾匡 李鍾林 李智賢 李賢雨 李和容 林成哲 林永又 鄭完 鄭載勳 曺羊希 曺正鉉 秦徹 崔圭一 崔基相 崔炳哲 崔龍浩 韓素英 韓政勳 黃文燮(헌법재판소) 黃秉憲△대전고법 高蓮錦 南良祐 尹成默 尹泳薰 李太榮△대구〃 金鍾赫 徐英愛 孫鉉讚 韓栽捧△부산〃 權奇哲 權宰昌 金鴻起 文春彦 成益慶 李宰旭 全智煥△광주〃 姜和錫(전주지법 소재지 근무) 金相坤(〃) 金成柱 朴憲幸(〃) 孫振鴻 宋惠英 李承燁△특허법원 沈俊輔 柳英善 李相均 李鍾雨△법원행정처 徐昇烈(기획제1담당관) 李俊明(사법정책심의관) 孫哲宇(형사정책심의관) 咸錫泉(윤리감사제1담당관)△국회 파견 崔昌永△헌법재판소 〃 金相佑 金正運 박진영 裵寅九 張淳旭 崔碩文△외교통상부 〃 姜翰承(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姜旻成 高承桓 高銀設 김병찬 金相采 金瑛敏 金禮英 金容重 金于楨 김유진 金鍾文 金鍾秀 金志映 金知慧 金眞旿 金昶亨 金漢喆 金賢龍 金孝眞 羅允敏 南奇勇 南基柱 南同熙 南善美 南仁洙 都亨錫 柳志賢 馬鏞周 文盛冠 閔靖晳 朴康濬 朴敏宇 朴相吉 朴祥在 朴信映 朴亮俊 朴載永 朴宰賢 朴俊燮 朴昌濟 朴泰安 朴海彬 徐基鎬 徐敏錫 서아람 石埈協 宋秉勳 辛順英 辛容武 申元一 申知恩 愼炫範 沈載南 沈活燮 梁鐵瀚 呂運國 嚴相弼 芮赫晙 吳東運 吳碩勛 吳星禹 吳炫錫 元貞淑 魏光河 柳成旭 劉榮根 柳永鉉 尹道根 尹成烈 李國鉉 李相周 이수영 李彦錫 李彦學 李一鹽 李長炯 李再新 李正權 李政桓(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 李俊相 李智慧 李泰雨 이현오 李賢鍾 李惠蘭 李孝善 林海志 張容範 鄭義靜 鄭昌根 鄭炫美 曺世珍 趙允姃 趙炯又 朱埰光 車恩京 崔斗豪 崔珠榮 崔智英 崔哲煥 崔致鳳 崔瀚敦 河泓映 洪起燦 洪銀淑 洪晙豪 황성미 黃正洙△서울가정법원 金允貞 朴相俊 李明哲 林鍾孝 張日赫 趙美衍 陳玟希△서울행정법원 姜文希 金政中 朴正秀 李用雨 李殷相 李振錫 鄭晟完 鄭惠恩 趙希燦 崔義鎬 咸鍾植 許珥勳△서울동부지법 權赫中 金敬 金剛大 金貴玉 金旼秀 金春蝴 盧泰善 朴政圭 蘇秉錫 孫今柱 吳炳禧 李根壽(사법연구) 李尙憲 李政烈 李眞熙 林栽勳 鄭俊和 鄭鎭原 崔起榮 洪成旭△〃남부지법 姜熙錫 金泳植 金暎賀 金周石 金春花 金炫甫 金希洙 馬恩赫 徐輔民 宋明浩 宋美暻 申校植 劉煥牛 尹昇恩 李錦珍 李碩載 李仁碩 李鎭奎 李哲圭 李炯柱 鄭成均 趙庭敏 千至誠 韓京煥 扈成浩 洪淳郁△〃북부지법 金江山 金京善 金東奎 金容斗 金容培(사법연구) 金志映 金春昊 金炯培 閔智絃 朴思朗 朴相炫 朴容雨 朴埈民 朴熙槿 邊珉宣 李東珍 李珍姬 林光鎬 鄭憲明 許湘眞 許壹勝 洪性郁 洪鎭杓△〃서부지법 김래니 金明洙 金宣希(사법연구) 金秀英 金朱植 金眞伶 金翰聖 金希珍 朴庠彦 朴順英 昔炫秀 宋有林 申宗旿 安永華 梁鎭守 李聖鎔 許明山 洪禮淵△의정부지법 姜淙善 金容台 金栽亨 孟炫武 朴晉永 申東勳 吳元贊 李秀烈 李宗燁 張哲翼 丁元 丁貞豪 趙秉大 崔漢洵 許景皓△〃 고양지원 姜城洙 權亮希 金良燮 李忠杓 韓元敎△인천지법 權奇萬 金甲錫 金紋聖 金美京 金世鍾 金狀勳 金鍾珉 金兌俊 金泰桓 金惠眞 朴連珠 朴正運 裵祥元 尙鍾佑 成彦周 宋寅宇 梁相翊 嚴撤 兪賢英 李午榮 李智善 李賢洙(법원행정처 국제심의관) 李虎山 任銀河 張性學 張成勳 鄭允瀅 丁銀英 鄭玄植 曺圭錫 趙龍來 崔宇鎭 河相赫 黃勝泰△〃 부천지원 金佑鉉 吳榮相△수원지법 金鍾沅 崔建鎬(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심의관) 金仙雅 金俊模 민규남 閔庚和 朴惠仙 吳智苑 鄭容晳 全祐辰 陳光哲 金熙中 鄭智媛 黃順鉉 金一淳 朴進淑 朴俊奭 朴泂淳 金珉我 金炫辰△〃 성남지원 金柱完 金泰昊 金亨錫 李尙佑 李琓炯 鄭東赫△〃 여주〃 金鉉哲 孫丞瑥 沈秉稷 鄭奉奇△〃 평택〃 權賢英 安承勳 鄭又榮 鄭載熹△〃 안산〃 金龍 金芝娟 盧賢美 愼重權 李珉秀 李鍾潤 鄭德壽 曺基烈△춘천지법 朴珖緖 沈在完 吳圭晟 柳成根 李沅錫 陳相勳△〃 강릉지원 朴弼鍾△〃 원주〃 朱宣俄 徐孝珍△〃 속초〃 吳揆姬 趙垠來△〃 영월〃 孔鉉晉 柳孝英 李重旼△대전지법 姜斗禮 金頃愛 金秀珽 南世眞 宋寅赫 申惠英 林性文 張賢珍 陳炫志 崔智壽 河泰漢△〃 홍성지원 張俊雅△〃 공주〃 姜敬鎬 朴珠英△〃 논산〃 裵容浚 鄭眩京 崔鎭永△〃 서산〃 盧鍾贊 文鉉皓 方雄煥 崔賢鍾△〃 천안〃 金世容 羅相勳 朴允貞 梁栽豪 李文雨 崔雄永△청주지법 金春洙 金亨進 徐在國 河兌憲△〃 충주지원 徐昌錫 吳泰煥 李承揆△〃 제천〃 金貞錫△〃 영동〃 崔乘元△대구지법 金光鎭 金永埈(사법연구) 남대하 李相五 李茂尙 蔣來我 孫炳元△〃 서부지원 李在德 張鎭英 崔鍾宣△〃 안동〃 李垠姃 李知珉△〃 경주〃 朴正大△〃 포항〃 李仲杓 洪承賢△〃 김천〃 金度均 金淸美 李漢鎰△〃 상주〃 丘岷承 申興浩△부산지법 姜銀珠 구민경 金敬珍 金度均 金東珍 金紋寬 金泳勳 金禎雨 金鍾秀 金韓性 朴春基(사법연구) 夫東植 吳娟受 吳永斗 李炫昔 林泳澈 林廷澤 張智惠 鄭萬圭 鄭恩英 蔡時昊△〃 동부지원 金鍾雲 朴雲三 魏智鉉△〃 가정〃 金寬求 李潤鎬 崔鍾玗△울산지법 姜敬淑 權純男 金秀貞 林相珉 曺榮國△창원〃 진주지원 朴鎭秀 任周赫 鄭世英 崔珍坤△〃 통영〃 柳昌成 薛忠珉 梁銀祥△〃 밀양〃 盧泰弘△광주지법 金旻貞 宋基錫 梁炯權 李炳柱 李羊姬 李恩惠 張容基 崔永男 韓基洙△〃 목포지원 金振煥 鄭智榮 曺永昊△〃 순천〃 金大鉉 金成俊 劉載光 丁宇政△〃 해남〃 朴正濟 李永男△전주지법 金貞勳 朴之姸 李成振 李政炫△〃 군산지원 金光洙 梁宇昌△〃 정읍〃 李榮鎬 林倡鉉△제주지법 姜宇燦 李政燁△법원행정처 尹相道(사법정책심의관) 朴範錫(윤리감사제1담당관)△법원도서관 洪震昊(조사심의관)◇보임 (지방법원 판사)△인천지법 蘇秉珍△춘천〃 강릉지원 張贊洙△대전지법 金炯苑 李大衍△〃 천안지원 崔鍾震△청주지법 崔海日△대구〃 裵晟中 李東奎 李鍾吉△부산〃 金潤榮 金亨律 鄭宰旭△울산〃 崔鍾相△창원〃 文鴻周 文興晩△광주〃 朴美花 李訂宰△전주〃 朴奭祐◇임명 (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金南一 金嬉眞 박기쁨 朴美善 朴垠姝 朴彗辰 朴熙精 薛汀恩 安敏英 王知勳 林修廷 林貞允 鄭仁榮 韓知亨 洪眞映△〃동부지법 朴炳敏 朴判圭 李京珉△〃남부지법 權奇伯 裵睿旋 鄭智恩 崔銀璟△〃북부지법 沈炫住 兪現淨△〃서부지법 尹智淑 崔允禎△의정부지법 姜蘭珠 姜周利 金美慶 金恩燁△〃 고양지원 鄭元碩△인천지법 朴慶烈 朴鍾煥 李俊敏 李眞宰 全京鎬△〃 부천지원 朴珉俊△수원지법 金宗範 吳倞錫 兪成姬 李承原 趙秀姸 趙迎恩 玄珍熙△〃 성남지원 李美珠 鄭恩榮△〃 안산〃 金炳局△춘천지법 명선아 李柱憲△〃 강릉지원 김슬기△대전지법 孫定延 李愛正 李愉珍 李鍾梧 趙商敏△〃 천안지원 李尙勳△청주지법 金辰熙 안은진△대구지법 김주미 閔丙國 朴賢淑 劉知炫 李匡憲 李相律 李沇晋 張美玉△〃 서부지원 崔惠丞△부산지법 權素暎 金延修 金蓮珠 南性宇 朴淑熙 장은영 鄭丞娟 崔唯信△〃 동부지원 吳周映△울산지법 延善珠 李孝信 張玹慈△창원〃 權純燁 金東禧 曺知熙 崔然美 表炫志△〃 진주지원 黃亨柱△광주지법 金美振 金裕貞 金志娟 徐禎禧 宋明珠△〃 순천지원 文卿熏△전주지법 金智永 張瑛彩 崔乘準△〃 군산지원 禹仁善△제주지법 潘孝林◇연구법관△李一周 趙胤新 姜石奎 金美利 金裕範 夫相俊 宋寅權 李敏豪 李相鉉 鄭善晤 崔月榮■ 국세청 ◇복수직4급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李鍾大 ◇행정사무관 전보△국세청 재정기획관실 李炯鎭△〃정책홍보담당관실 景春順△〃전산운영담당관실 金孝煥△〃감사담당관실 李靑龍△〃감찰담당관실 李外炯△〃납세자보호과 高光坤△〃납세홍보과 朴琪禾△〃심사1과 曺永汶△〃심사2과 金益泰△〃소득세과 李容君△〃부동산거래관리과 李暻燮△〃〃張東禧△〃종합부동산세과 韓德基△〃조사기획과 崔宗煥△〃조사1과 崔榮俊△〃소득지원과 崔知恩△〃총무과 金善慶△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 鄭鍾植△〃조사1국 조사2과 孫潤△〃국제조사2과 姜相湜△종로세무서 조사과장 洪宗洙△남대문〃 〃 李仁鎬△용산〃 재산세과장 姜道熙△〃 조사과장 金仁成△서대문〃 총무과장 朴盛進△〃소득지원과장 鄭鍾道△〃법인세과장 薛溶晙△마포〃 소득세과장 林海澤△영등포〃 법인세1과장 金明植△〃법인세2과장 黃明錫△강서〃 소득세과장 李鎭永△금천〃 소득지원과장 金容順△〃 납세자보호담당관 李澈龍△강남〃 법인세2과장 禹柄甲△〃 재산세1과장 文宇君△〃 〃2과장 鄭永國△삼성〃 총무과장 朴景淑△반포〃 소득세과장 全芝鉉△〃 재산세2과장 尹亨敏△서초〃 소득세과장 金東鉉△〃 법인세2과장 李泰熙△〃 재산세2과장 金龍權△역삼세무서 소득세과장 朴容上△〃 법인세2과장 吳成澤△성동〃 소득지원과장 鄭用一△〃 재산세2과장 金基正△동대문〃 납세자보호담당관 金世鎭△도봉〃 조사과장 金龍運△강동〃 소득세과장 梁奉鎬△송파〃 총무과장 李釜珩△〃 소득세과장 金俊洙△〃 법인세과장 鄭炳鎬△〃 재산세2과장 印得鎭△노원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任榮球△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高定郁△북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曺相祺△〃 재산세과장 李康勳△서인천〃 소득세과장 朴忠源△남인천〃 재산세과장 金鍾鼎△수원〃 법인세과장 李庸壽△〃 조사과장 吳宇泳△〃 납세자보호담당관 金明鍾△평택〃 재산세과장 李泰成△성남〃 부가가치세과장 金健洙△이천〃 총무과장 金榮正△〃 하남지서장 陳成烈△시흥〃 부가가치세과장 鄭然九△〃 소득세과장 權九成△용인〃 납세자보호담당관 李在鉉△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朴榮子△〃 〃 조사2과장 李康琇△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林熙洙△〃 재산세과장 朴寬愚△서대전〃 소득지원과장 金學鉉△〃 재산세과장 金鋌奎△청주〃 소득세과장 吳淵香△〃 재산법인세과장 崔雄吉△동청주〃 납세자보호담당관 朴閏順△천안〃 소득지원과장 梁晨奎△공주〃 부가소득세과장 林鳳周△논산〃 총무과장 崔汝澯△광주지방국세청 법무과장 柳鍾煥△〃 전산관리과장 金箕濠△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丁吉叔△〃 재산법인세과장 玄炅虎△〃 조사과장 尹學 述△북광주〃 부가소득세과장 李炳旭△〃 소득지원과장 徐基玉△서광주〃 부가가치세과장 朴泳奎△〃 소득지원과장 金英植△〃 재산세과장 崔永一△전주〃 납세자보호담당관 蔡賢淑△북전주〃 조사과장 金湧洙△정읍〃 총무과장 崔光喆△순천〃 재산법인세과장 沈愚渟△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許南植△〃 개인납세2과장 洪大根△동대구세무서 소득지원과장 金玄泰△〃 재산세과장 孫昌銖△〃 법인세과장 崔海鎭△서대구〃 소득지원과장 朴在完△북대구〃 총무과장 崔聖光△〃 부가가치세2과장 黃大植△〃 소득지원과장 權 寧裕△〃 조사과장 盧永祚△경주〃 재산법인세과장 金柱皓△〃 부가소득세과장 李圭燮△경산〃 부가소득세과장 金峻烈△영주〃 총무과장 李熙霖△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朴善雨△중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任文熙△서부산〃 소득세과장 盧祐鉉△부산진〃 부가가치세2과장 金容八△〃 재산세과장 吳東起△수영〃 부가가치세과장 金三鉉△〃 소득지원과장 宋順善△〃 재산세과장 金喆洙△북부산〃 부가가치세2과장 盧承鉉△〃 소득지원과장徐休鎭△〃 재산세과장 許允錫△〃 납세자보호담당관 姜守一△동래〃 소득세과장 朴實光△금정〃 소득세과장 金鍾暎△〃 재산세과장 崔判德△〃 법인세과장 李祥仁△울산〃 조사과장 鄭光雄△마산〃 부가가치세과장 金昊烈△〃 소득세과장 金仁植△〃 소득지원과장 南敬淑△진주〃 사천지서장 吳任淑■ 평생교육진흥원 △사무총장 이영찬△경영기획실장 김춘기△평생교육센터 소장 박인종△학점은행센터 〃 백은순△총무·인사팀장 류은상■ 한국기술교육대 △학생처장 박해웅△대학원장 이재협(산업대학원장 겸임)△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장 어수봉△능력개발교육원장 이우영(산학협력단장 겸임)△학술정보원장 유길상
  • 대법, 고위법관 58명 승진·전보인사

    대법, 고위법관 58명 승진·전보인사

    대법원은 5일 사직서를 낸 박송하 서울고법원장과 이주흥 서울중앙지법원장 후임으로 오세빈 대전고법원장, 신영철 수원지법원장을 각각 전보 발령하는 등 고법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 법관 58명의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전국 법원장 28명 가운데 21명이 한꺼번에 이동하는 등 대규모로 이뤄졌다. 이번 인사에서는 대법관 후보로 추천됐던 손용근 서울행정법원장과 25년간 광주지역에서만 재직했던 김관재 광주지법원장이 각각 대구고법원장, 광주고법원장으로 승진했다. 또 사법연수원 9기 출신인 김수학 대구고법 수석 부장판사가 신임 울산지법원장으로 승진 임명됐고, 사법연수원 10기 출신인 이진성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 김대휘 서울고법 부장, 이재홍 서울고법 부장, 이상훈 서울지법 형사수석부장이 각각 법원행정처 차장, 춘천·청주·제주지법원장으로 승진, 연수원 10기 법원장 시대를 열었다. 대법원은 또 이태운 광주고등법원장을 대전고등법원장에, 박용수 대구고등법원장을 부산고등법원장에 전보 발령했다. 이윤승 서울북부지방법원장은 서울가정법원장으로, 송진현 서울동부지방법원장은 서울행정법원장으로 옮겼다. 이인재 인천지방법원장은 서울동부지방법원장을, 김용균 의정부지방법원장은 서울북부지방법원장을 맡게 됐다. 최은수 춘천지방법원장은 의정부지방법원장으로, 김이수 청주지방법원장은 인천지방법원장으로 각각 옮겼다. 김진권 대전지방법원장은 수원지방법원장으로, 김경종 울산지방법원장은 대전지방법원장으로 전보 발령났다. 오세욱 전주지방법원장은 광주지방법원장으로, 정갑주 제주지방법원장은 전주지방법원장으로 옮겼다. 이와 함께 연수원 13기 지법부장 1명,14기 지법부장 2명,15기 지법부장 10명 등 모두 13명이 ‘판사의 꽃’으로 불리는 고법부장판사로 승진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보성 연쇄살인 어부 사형 구형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4일 전남 보성에서 여행객 4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어부 오모(71)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오씨의 결심공판에서 “죄질이 극히 불량한 데다 증거를 은폐하려 했고, 반성의 기미조차 없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또 “오씨가 자신이 살해한 여대생 소유 디지털 카메라가 증거로 제출되고 오씨 소유의 선박 엔진소리가 납치살해 피의자의 119신고 당시 녹음기록에서 발견됐는데도 범죄사실을 계속 축소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오씨는 지난해 추석연휴기간인 9월25일 조모씨 등 여성 2명을 자신의 어선에 태워 바다로 나간 뒤 살해한 혐의로 같은 달 29일 경찰에 구속됐다.순천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부고] 애국지사 조병의 선생 별세

    일제 강점기 독립을 위해 학생운동을 벌였던 애국지사 조병의 선생이 1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98세. 조 선생은 광주농업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29년 11월 광주학생독립운동에서 학생 대표로 활동하다가 일제에 체포돼 퇴학당했다. 또 재학시절 동료들과 독서회를 조직했던 것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으나 30년 7월 광주지법 예심에서 면소 판결을 받고 석방, 고향인 전남 화순으로 돌아가 농촌 문맹퇴치를 위해 힘썼다. 유족은 아들 창삼씨 등 3남1녀. 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 영안실 9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02)3410-6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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