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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친 전두환 비난 성명 잇따라

    골프친 전두환 비난 성명 잇따라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이유로 5·18민주화운동 관련 형사 재판에 불출석하고 있는 전두환(88) 전 대통령이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오월 단체 등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5·18기념재단은 8일 성명을 내고 “건강상 이유로 법정 출석을 거부해온 전두환씨가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골프를 쳤다고하는 데 이는 명백한 법정 모독”이라며 오월단체는 국민과 역사를 보란듯이 우롱하고 있는 전씨의 후안무치한 작태에 분노를 금할수 없으며, 그를 구속 재판으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념재단은 “전두환은 1997년 4월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광주학살의 책임자임이 명백해 졌다”며 “현재 전두환 재판부는 전두환을 즉각 강제구인하여 구속시킨 후 재판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는 “1980년 5월 당시 광주시민들이 전씨를 향한 분노와 울분을 국민들이 다시금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며 “광주 학살의 책임을 조금도 느끼지 못하는 후안무치한 모습에 통탄한다”고 말했다. 김후식 5·18 부상자회장은 “국민을 기만하고 광주시민과 오월 영령을 모욕하는 처사다”면서 “전씨가 사죄와 반성은 커녕, 아직도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역사가 단죄할 것이다”고 성토했다. 정현애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전씨의 파렴치함에 논평의 가치조차 못 느낀다”며 “재판에는 불출석하면서 골프장은 즐겨 찾는 것은 국민 감정과 동떨어져 있을 뿐더러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예의도 없는 행위다. 사법부가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판단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의당 광주시당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고 주장하는 전씨는 ㅎ왕성한 골프활동으로 치매예방만 할 것이 아니라 5·18학살에 대해 머리숙여 사죄하고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지난 7일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전씨 부부와 일행들이 골프를 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전씨는 5·18민주화운동의 책임을 묻는 임 대표의 질문에 “광주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 나는 모른다”고 답했다. 전씨는 또 “군에 다녀왔느냐, 당시 발포명령을 내릴 위치에 있지도 않은데 어떻게 명령을 하느냐”고 항변했다. 1030억 원에 이르는 미납 추징금과 세금 체납에 대해서는 “자네가 납부해 주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전씨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에게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하는 등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전씨는 지난 3월 첫 공판기일에 피고인으로 한 차례 출석한 뒤 ‘건강이 좋지 않고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 지금까지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광주시 2020년도 교육경비 277억원 심의·의결

    경기 광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도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277억원을 심의·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올 교육경비 보조금 224억원 보다 52억3799만원(23.3%) 증가한 것이다. 2020년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무상급식지원 76억5690만원, 능평초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수영장·주차장) 100억원, 실내체육관 건립지원 9억1335만원,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 4억7242만원, 학교시설 환경개선사업 36억원,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 사업에 50억2184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8억7000만원을 들여 관내 29개 초등학교에 초등 소프트웨어교실 조성사업을 지원, 미래교실 수업과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범 부시장은 “학생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역점사업에 집중 투자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 도심 장록습지 보존 방식 조만간 결론

    광주 광산구 황룡강 장록습지의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8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국가습지보호지역 지정 논의 TF(전담팀)가 오는 15일 실무회의를 열어 여론 수렴 방안을 확정한다. 그동안 3차례 개최한 주민 토론회와 7∼8월 5차례 이어간 주민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조사 방식, 대상, 기간 등을 찾는다. 장록습지는 도심을 통과하는 하천 습지로 광산구 호남대학교 인근 황룡강교 일원에서 영산강 합류부까지 3.06㎢에 이른다. 광산구 선운지구 등 신도심, 송정·장록동 등 원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원시적인 자연 원형을 간직해 영산강 본류와 생태 통로를 연결하고 있다. 광주시는 2017년 10월 환경부에 장록습지의 국가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요청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습지센터는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 간 정밀조사를 시행해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습지로는 보기 드물게 멸종위기종 등 829종 생물의 보금자리로 보호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다. 그러나 개발을 요구하는 지역 여론 때문에 환경부에 장록습지 보호지역 지정계획 수립 건의를 유보했다. 장록습지 개발을 요구하는 측은 습지보호 정책으로 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선운2지구 조성 등 지역 발전 사업이 차질을 빚을까 우려한다. 이들은 선운지구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를 위해 습지 구간인 하천 둔치에 주차장과 체육시설 등 설치를 요하고 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헬쓰케어로봇 실증센터 전국 처음 광주에 문열어

    고령화 시대를 맞아 미래 의료산업을 선도할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가 전국 처음으로 광주에 들어섰다. 광주시는 최근 첨단업단지 광주테크노파크 2단지에서 이용섭 시장과 황병소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과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헬스케어로봇실증센터는 병원과 요양원 등 의료기관에서 헬스케어로봇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성을 시험하고 로봇제품 상용화를 위한 실증 사업 등을 지원한다. 지난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180억원, 지방비 65억원, 민자 33억원 등 총 사업비 278억원이 투입됐다. 이 센터는 부지 6600㎡ 연면적 3345㎡ 규모로 성능시험평가실증실, 신뢰성평가실증실, 안전성평가실증실, 임상시험지원실증실, 공용 회의실에 실증테스트베드와 각종 시험인증 장비 39종을 갖췄다. 센터는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헬스케어로봇의 성능과 안전성, 신뢰성을 시험평가하고 헬스케어로봇실증테스트, 성능평가, 제품인증, 인허가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지역 헬스케어로봇과 의료기기 관련 전후방 기업은 로봇용소재부품, 헬스케어기기, 재활로봇, 간병로봇, 의료보조로봇 등 300여 개에 달해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사고] 2019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포럼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물환경보전법 등 중첩 규제를 겪고 있는 수도권 동남부지역 자연보전권역의 경기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이 본사와 함께 규제개혁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합니다. 공업용지 및 택지 조성 제한, 대학 신설 불가 등 각 시군의 규제 현황을 파악하고 중복 규제 개선, 상수원 다변화 등 자연보전권역의 규제개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의 시장·군수가 기조발표를 통해 각 시군의 규제 현황과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국토교통부, 환경부, 법률·규제, 균형발전 전문가들이 함께 의견을 개진할 예정입니다. 자연보전권역 규제개혁의 기점이 될 본 포럼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 11월 11일(월) 13:30~16:30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 여의도 특급작전… 지자체 “超슈퍼예산 잡아라”

    여의도 특급작전… 지자체 “超슈퍼예산 잡아라”

    울산, 대책반 꾸려 의원 동향 파악 충북지사, 국회카페가 집무실 ‘올인’ 충남 캠프 차리고… 광주 TF팀 상주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내년 500조원 규모의 슈퍼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6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국회는 이달 말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를 열고 내년 예산 513조 5000억원을 확정한다. 국가예산사업은 정부와 지자체 매칭인 국고보조사업과 국가에서 시행하는 국가시행사업으로 구분된다. 대부분 지자체들은 재정자립도가 약하기 때문에 국가 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따내야 지역개발이 가능한 입장이어서 연말마다 예산 경쟁이 치열하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날 국회 예결위 관계자들을 만나 예산 통과 협조를 요청했다. 울산시는 올해 2조 1500억원보다 1조원가량 늘어난 3조원대의 국가예산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최근 두 차례 국회를 방문한 데 이어 오는 12일에도 국회 예결위원장과 예결위 여야 간사, 지역 국회의원 등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최영만 사무관을 반장으로 한 국회대책반을 지난달 28일부터 가동해 국가예산과 관련한 국회 및 의원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관계자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도 예산을 끌어가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국회 커피숍을 지사집무실로 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회 활동에 올인하고 있다. 6일에도 국회 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한 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예결위원회 간사, 국회의원 보좌진 등을 잇달아 만나 충북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내년 예산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이 지사와 국비 확보 담당 직원들이 매주 한두 번씩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충북은 성실함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 국비전략팀장 등 3명은 강훈식 국회의원(아산)의 여의도 회의실을 빌려 ‘국회 캠프’를 차렸다. 숙소도 여의도에 잡아놓고 지난달 28일부터 활동하고 있다. 행정·문화체육부지사와 각 실·국장도 수시로 국회에 들러 도움을 요청한다. 관계자는 “자치단체 간 경쟁이 워낙 치열해 힘들 때는 도지사가 예산 실세와 만나도록 주선한다”고 귀띔했다. 전북도와 정치권은 지난달 31일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올해 정기국회에서 성사시켜야 할 사업과 과제를 논의했다. 광주시도 국비 전략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소속 직원 3명을 지난달 25일부터 서울에 상주시키고 있다. 김준 울산시민연대 시민감시팀장은 “내년도 예산안은 사상 처음 500조원을 넘긴 슈퍼 규모인 만큼 쓰기에 따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수도 있다”면서 “균형을 잡고 분명한 사용처와 액수를 정해 분배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日정부 빠진 강제징용 1+1+α 배상안 필요 없다”

    “日정부 빠진 강제징용 1+1+α 배상안 필요 없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6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 없는 기부금은 필요 없다”고 외치고 있다. 전날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국·일본 기업과 양국 국민의 자발적 성금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1+1+α(알파)’안을 일본 측에 제안했다. 광주 연합뉴스
  • “日정부 빠진 강제징용 1+1+α 배상안 필요 없다”

    “日정부 빠진 강제징용 1+1+α 배상안 필요 없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6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사죄와 배상 없는 기부금은 필요 없다”고 외치고 있다. 전날 문희상 국회의장은 한국·일본 기업과 양국 국민의 자발적 성금으로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1+1+α(알파)’안을 일본 측에 제안했다. 광주 연합뉴스
  • 생산직 채용만 1000명… 광주형일자리 본궤도

    빛그린산단에 年10만대 생산라인 구축 내년 하반기 채용 후 2021년 양산 체제 광주형일자리 첫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와 2대 주주인 현대자동차가 완성차 공장 건설 및 차량 대량 생산 체제 구축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글로벌모터스는 현대자동차 서울 본사에서 현대자동차와 완성차 위탁생산 및 공급을 위한 업무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라인 배치 및 설비, 전산시스템 등 업무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경차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양산 및 품질관리를 위한 교육훈련 지원 부문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측은 현재 공장 설계가 마무리 단계로 이달 중 실무를 주도할 본부장급 간부 채용에 들어간다. 공장 완공 1년 전인 2020년 하반기 중 생산직원 1000여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산직 채용은 ‘청탁’ 차단을 위해 제3의 전문 인력채용 기관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때 논란의 중심에 섰던 ‘노동이사제’ 문제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다. 앞서 지난 9월 주주간담회에서 이용섭 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광주시와 현대차 간 협약과 부속서에서 벗어난 주장이 제기되지 않도록 결의한 만큼 노동이사제를 도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이와 별도로 공장 착공과 직원 채용 등 공장 가동을 위한 준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실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광산구 삼거동 빛그린산단 내 공장 부지 18만 3000평(1391억원)에 대한 매입 작업에 들어갔다. 이곳에는 연 10만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해 경형 SUV를 현대차로부터 위탁받아 생산한다. 공장부지 매입 후 인허가를 거쳐 다음달 중 착공식을 갖는다. 이어 2020년 9월 공장 설비(생산라인) 설치, 2021년 2월 시운전, 2021년 4월 시험생산, 2021년 9월 양산 체제를 완성한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광주시, 현대차, 광주은행, 산업은행, 지역건설사 및 자동차부품 업체 등 36개 기관·기업 등이 2300억원을 출자해 만든 주식회사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신동헌 광주시장 “2019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

    신동헌 광주시장 “2019년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

    경기 광주시는 신동헌 시장이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봉사大償’에서 대한민국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공동주최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기업·개인 등에게 수여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봉사대상이다. 신 시장은 민선7기 시장 취임 이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구현,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나눔 문화의 지역화 정책 등 건강한 문화, 복지, 도시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 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오늘과 같은 큰 상을 받게 된 것은 지역발전에 헌신하는 사회단체장, 이·통장, 공직자분들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봉사자 여러분들을 대신해 이 상을 받았다”며 “우리 사회에 빛과 소금처럼 어두운 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자 여러분들이 진정한 나눔 봉사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에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착공

    재난 안전 종합체험관인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이 광주 북구 오치동에 들어선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오치동 건립부지에서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체험관은 2021년 상반기에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7200여㎡ 규모로 건립돼 문을 연다. 시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체험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총 260억원의 예산을 들여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에 나섰다. 사업비는 국비 100억원과 시비 160억원 등이 투입된다. 체험관은 광주시교육청이 무상으로 제공한 북구 오치동 자연과학고 앞에 들어선다. 동광주IC·용봉IC·문흥JC와 10분 이내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체험관은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재해 및 사회적 재난을 체험할 수 있는 8개 체험존, 23개 체험시설로 구성된다. 산악 안전과 급류 대피, 지진 및 재난 후 공동체 생존, 화재, 교통재난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가운데 산악 안전체험은 무등산을 기반으로 했고, 급류 대피 체험은 광주천 등 하천·계곡 범람 등에 대비한 급류 횡단과 침수 차량에서의 탈출 등 색다른 안전체험 시설이 도입된다. 지진 체험 및 버스 안전체험에는 4차 산업혁명 주력사업인 가상현실(VR)산업을 접목해 재난현장의 현실감을 살렸다. 또 미취학 아동 대상의 어린이 종합안전체험과 사이버중독 및 폭력 등의 학생안전관 등도 들어선다. 특히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설계를 적용, 장애인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권중심의 재난극복 패러다임도 제시할 계획이다. 체험은 미취학아동부터 성인까지 가능하며 1일 600명, 연간 약 18만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인사]

    ■경기 광주시 ◇5급 승진 △녹색환경국 수질정책과장 박광신△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유기△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장 최병락 ■포천시 △복지환경국장 유경임△교육지원과장 직무대리 유재연
  • [포토] ‘학생독립운동 기념탑’ 참배하는 이낙연 총리

    [포토] ‘학생독립운동 기념탑’ 참배하는 이낙연 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3일 광주시 서구 학생독립운동 기념탑을 방문해 묵념하고 있다. 2019.11.3 연합뉴스
  • 한국 배우는 이방인, 한류 전하는 메신저

    한국 배우는 이방인, 한류 전하는 메신저

    ‘겨울연가’에서 ‘방탄소년단’까지 지난 20년간 한류(韓流)는 꾸준히 발전해 왔다. 하지만 ‘진출’ 개념의 일방적인 문화 전파로 일부 국가에서는 반한류 감정도 생겼다. 수출 일변도의 한류를 ‘쌍방향 문화교류’로 발전시키기 위한 정부의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문화동반자사업’(Cultural Partnership Initiative·CPI)이다. ‘한류의 지속성 유지와 전파’를 위해 개발도상국의 문화, 예술, 문화산업 분야 전문가를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 기관에서 초청해 공동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기관별 특성에 맞는 전문 연수를 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총 27개국에서 60명이 초청을 받아 활동 중이다.중부지방의 단풍이 절정의 자태를 뽐내던 10월 하순. 경기 수원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의 보존과학실에서는 문화동반자사업 연수생들의 현장실습이 한창이었다. 광주시 분원리 가마터에서 발굴한 토기의 파편을 조립하는 작업이다. 연수생들은 산산조각이 난 파편 100여개를 마치 퍼즐 맞추기를 하듯 하나씩 제자리에 끼워 넣는 김범준 연구관의 손놀림을 넋을 놓고 지켜보고 있었다. 한국문화재재단의 초청을 받아 연수 중인 레레는 미얀마 고고학국립박물관 보존과학 담당관이다. 그는 “보존과학은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아 주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연수가 한국문화 속에 담긴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기대를 내비쳤다.2012년부터 문화동반자사업에 참여한 한국문화재재단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택견수업과 공방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이크’, ‘에크’ 연수생들이 ‘택견’ 특유의 기합소리를 내며 사범의 지도에 맞춰 발짓을 따라 하고 있다. 택견 한복을 입은 모습도, 발음과 자세도 많이 어색하지만 표정만큼은 진지하다. 페루의 문화부 무형유산국 연구원인 아르테타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대표적인 무형유산의 전승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싶었다”며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닦을 수 있는 무예가 무척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갓’ 공방으로 자리를 옮겨 제작과정을 체험한 이방인들은 특히 대나무를 얇게 잘라내서 만드는 ‘양태(갓의 테) 기법’을 보고 “한국적인 전통을 활용한 최고의 명품”이라며 감탄을 했다. 한국문화재재단의 진옥섭 이사장은 “문화동반자사업이 개도국과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현재 캄보디아, 미얀마 등에서 세계문화유산을 보존·복원하는 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케이팝으로 시작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점차 다른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한국어’와 ‘한글’의 인기가 대단하다. 문화동반자사업에서도 한국어 연수는 모두에게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대 언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베트남의 팜씨는 “베트남에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한 데다 한류 열풍도 있어 한국어를 배우려는 이들이 많다”며 “오리지널 한국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의 문화동반자 연수생들은 지난달 국립국악원 초청 공연에서 한국 연주자들과 함께 제작한 작품을 선보였다. 비슈구르, 마두금, 단니, 텔렘퐁 등 이름만 들어도 특이한 각국의 고유 악기를 통해 국가 간에 음악적 자산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다. 몽골의 비슈구르 연주자인 잉크첸은 “정서적으로 음악이 비슷한 한국과 몽골을 오가며 연주활동을 통해서 문화예술교류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수생들은 우리 것을 가감 없이 자연스럽게 세계에 알리는 메신저들이다. 이들의 배움은 곧 세계와의 소통이다. 문화동반자사업을 통해 ‘한류’가 국제사회에 도움을 주는 ‘공헌사업’으로 다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글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광주시의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광주시의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경기 광주시의회는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11월 1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시민이 자주 찾는 메뉴를 전면 배치하고 시각적인 디자인으로 구성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회의록과 영상을 동시에 조회할 수 있는 영상회의록 제공과 생중계 연계로 생생한 의정활동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의회 페이스북, 유튜브 등의 SNS와의 연계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개편으로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의 화면을 제공하는 반응형 기술이 적용되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의정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시의회는 홈페이지 개편을 맞아 ‘홈페이지 톺아보기’ 이벤트를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톺아보기는 ‘틈이 있는 곳마다 모조리 더듬고 찾다.’라는 뜻의 순 우리말 이다. 홈페이지의 오탈자와 정보오류를 찾거나 기능개선 사항을 찾아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 광주 비닐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경기 광주 비닐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31일 오전 9시 33분쯤 경기 광주시 목동451-1번지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2분만인 10시35분 완전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26대와 소방관 65명 을 긴급 투입 진화에 나섰다. 이번 화재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시청은 불이 나자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화재사실을 시민에게 알리며 화재현장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 의회,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경기 광주시의회는 제2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발의한 박현철 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은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사항이나,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되어 각종 중복규제로 재산권과 생존권을 침해받고 있는 광주 등 동부지역 7개 시군은 특별법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장은 또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각 개별법령에 따른 개발제한구역, 특별대책지역, 자연보전권역, 수변구역, 상수원 보호구역 중 3개 이상의 중첩규제 지역에 대하여는 특수상황지역으로 지정하도록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을 개정하여 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안을 관련 중앙부처와 국회에 전달했으며 특별법 개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檢, ‘민간공원 특혜 의혹’ 광주시청 간부 사전 영장

    호반건설이 포함된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업무를 주도한 광주시청 간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29일 당시 이모 광주시 환경생태국장에 대해 공무상비밀누설,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까지 광주시청 고위 간부와 주무관 등 10여명을 상대로 중앙공원 2지구 특례사업에서 호반건설이 당초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금호산업을 제치고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국장은 지난해 11월 8일 제안심사평가 위원회 직후 1순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금호산업의 점수 등이 담긴 심사평가서를 시의회 관계자 등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국장 등이 심사평가서를 유출한 이후 호반건설 측이 금호산업의 구체적 점수를 들이대며 광주시에 이의를 제기했고, 시는 특정감사 끝에 우선협상대상자 순위를 변경하면서 특혜의혹이 불거졌다. 검찰은 2단계 사업지구 5곳 중 한 곳인 중앙공원 2지구에서 1순위였던 금호산업의 사업제안서에 오류가 발견됐다며 재공모 없이 호반건설로 변경된 과정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현재 이 국장을 비롯,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 5급 이하 공무원 등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중앙공원 1지구 1순위였던 광주도시공사가 뚜렷한 이유 없이 사업을 자진 반납하고 2순위인 한양으로 바뀐 경위도 수사 중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檢, ‘민간공원 특혜 의혹’ 광주시청 간부 사전 영장

    호반건설이 포함된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업무를 주도한 광주시청 간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29일 당시 이모 광주시 환경생태국장에 대해 공무상비밀누설,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까지 광주시청 고위 간부와 주무관 등 10여명을 상대로 중앙공원 2지구 특례사업에서 호반건설이 당초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금호산업을 제치고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국장은 지난해 11월 8일 제안심사평가 위원회 직후 1순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금호산업의 점수 등이 담긴 심사평가서를 시의회 관계자 등에게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국장 등이 심사평가서를 유출한 이후 호반건설 측이 금호산업의 구체적 점수를 들이대며 광주시에 이의를 제기했고, 시는 특정감사 끝에 우선협상대상자 순위를 변경하면서 특혜의혹이 불거졌다. 검찰은 2단계 사업지구 5곳 중 한 곳인 중앙공원 2지구에서 1순위였던 금호산업의 사업제안서에 오류가 발견됐다며 재공모 없이 호반건설로 변경된 과정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현재 이 국장을 비롯,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 5급 이하 공무원 등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중앙공원 1지구 1순위였던 광주도시공사가 뚜렷한 이유 없이 사업을 자진 반납하고 2순위인 한양으로 바뀐 경위도 수사 중이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광주시청과 광주도시공사 등을 압수 수색했으며 도시공사 임직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사설] 10·26을 ‘탕탕절’이라며 여론 분열시킨 광주시교육감

    아이들의 눈·귀를 가려 주고 싶은 한심한 일이 한둘인가마는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의 일은 도를 넘어섰다. 그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탕탕절. 110년 전 안중근 의사께서 일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격살한 날. 또 40년 전 김재규가 유신독재 심장 다카키 마사오를 쏜 날”이라고 올렸다. 광주시교육청 로고와 함께 올린 글이 논란이 되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창씨 개명인 다카키 마사오를 삭제했다가 지금은 글 전체를 지웠다. 현직 교육감이 어떻게 이런 분별없는 행동을 할 수 있었는지 믿기 어려울 정도다. 광주시교육청은 “장 교육감은 역사적인 날에는 항상 관련 게시물을 올려 왔다”고 해명했다. ‘탕탕절’이 시중의 신조어라 생각하고 올렸다는 것이다. 장 교육감 본인의 완곡한 사과도 아니고 교육청 차원에서 “신조어” 운운하는 해명에는 더 기가 막힌다. 10·26 사태와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에 대한 역사적인 평가는 진행 중이고, 박 전 대통령의 공과 역시 여러 각도에서 조명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의 최고 교육 지도자가 인간의 죽음을 총소리에 빗대 조롱하는 듯한 반인륜적 표현을 함부로 해서 안 된다는 정도는 초등학생도 분별한다. 역시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한낱 총소리로 희화화한 것이 아닌가 해서 교육자로서의 근본 자질을 의심케 한다. 이러니 “그런 글 올릴 시간에 정시 확대로 혼란스러운 교육 현장부터 다독이라”는 비판이 들끓는 것이다. 품위를 잃은 지도층의 무책임한 언사는 시민사회를 분열시키다는 데 문제가 더 심각하다. 인터넷에서 “탕탕절, 오늘은 탕수육 먹는 날”이라는 퇴행적인 문구와 합성물이 난무하자 다른 쪽에서 난데없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조롱하고 비난하고 나선 것이다. 3선이나 되는 장 교육감은 왜 탕탕절 게시물이 문제가 되는지 스스로 돌아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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