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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산…카드 소비금액 대구 42%↓·경북 27%↓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가 매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3월 1주 차의 전국 소비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는데 대구시가 42%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경북도 27%, 울산시·부산시 23% 순으로 집계됐다. 경북도가 코로나19 확산이 지역 소비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자 카드사 가맹점 매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이 덜한 광주시는 2%, 전남도는 6%, 전북도는 9% 각각 줄었다. 도내 시·군별로는 청도군이 44%로 소비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이어 안동시 40%, 경산시 36%, 구미시 34%의 순으로 감소했다. 도내 업종별로는 숙박업종(호텔·콘도 등)이 68%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패션·잡화(성인 의류·아동 캐주얼 등) 63%, 문화 여가 업종(극장·서점.스포츠점 등) 61%의 순으로 매출 감소가 컸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매점(소매품.식료품점 등)은 4% 감소해 소비침체 영향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소비감소율은 여성이 33%로 남성 24%에 더 줄었고, 연령대별로는 20대와 30대 등 연령 층이 낮을수록 감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분위별로는 저소득층인 1분위의 소비감소율이 40%로 가장 컸고 이어 2분위 27%, 3분위 30%, 4분위 27%, 5분위 23%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경북 도내 카드 소비금액은 집단 감염이 확인된 지난달 2월 3주 차에 7%를 기록한 후 4주 차에 32%, 3월 1주 차에 27% 각각 감소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경제적·심리적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라서 정부와 자치단체가 신속히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고 취약계층과 자영업자의 피해를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2명 확진...22명으로 늘어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2명 확진...22명으로 늘어

    분당제생병원 81병동 간호사와 응급실 간호사 등 밀접 접촉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 분당구 이매동에 거주하는 분당제생병원 간호사 A씨(53·여)와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간호사 B씨(27·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내과 간호사인데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서 근무했고, 밀접 접촉자로 뷴류되어 지난 6일 1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자가 격리된 상태였다. 자가격리 중 지난 10일부터 근육통과 인후통 증상이 있어 14일 2차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오전 8시1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응급실 간호사 B씨는 응급실 근무자로 1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14일 인후통 증상으로 2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서울 노원구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81병동 확진자 2명이 지난 3일 응급실을 찾았을 때 밀접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의사 1명, 간호사 6명, 간호조무사 6명, 환자 7명, 보호자 1명, 환자 면회자1명) 총 22명으로 늘었다. 거주지별 확진자 수는 성남시 9명, 서울 송파구 1명, 서울 강남구 1명, 서울 강동구 1명, 경기 이천시 1명, 경기 용인시 4명, 경기 광주시 4명, 경기 의정부시 1명 등이다. 분당제생병원은 집단감염이 확인된 지난 6일부터 외래진료와 응급실 운영이 10일째 중단된 상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분당제생병원, 오늘만 간호 인력 3명 확진

    분당제생병원, 오늘만 간호 인력 3명 확진

    6일부터 자가격리 들어간 상태전수조사 땐 음성→10일 지나 양성 판정증상이 발현돼 양성 확진 경기도 성남 분당제생병원 간호 인력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명 모두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분당제생병원 본관 8층 81병동에 근무했다. 지난 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14일 성남시와 분당제생병원 등에 따르면 의정부시 호원동에 사는 28세 간호사,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에 사는 48세 간호조무사, 광주시 퇴촌면에 거주하는 53세 간호조무사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지난 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의사 1명, 간호사 4명, 간호조무사 6명 등 의료진만 11명에 달한다. 81병동에서는 간호사 27명, 간호조무사 13명 등 간호 인력 40명이 근무했다. 직원 11명 중 5명이 13일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첫 환자 발생 직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생활 도중 1주일에서 10일가량 지난 이후 증상이 발현돼 양성 확진을 받은 경우이다. 병원은 “보건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집중관리 대상인 밀접접촉 자가격리자 관리를 하고 있다”며 “유증상자도 철저히 관리해 지역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입원해 있는 환자에게서는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 3명 추가 확진...19명 으로 늘어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 3명 추가 확진...19명 으로 늘어

    분당제생병원 81병동 간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 간호사(27.의정부시)A씨가 2차검사 결과 오후 1시 50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간호사 A씨는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서 근무했고, 밀접 접촉자로 뷴류되어 지난 5일 1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6일부터 자가격리된 상태였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8층 81병동 근무 간호조무사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에 사는 48세 간호조무사와 광주시 퇴촌면에 거주하는 53세 간호조무사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흡기내과 병동인 81병동에는 27명의 간호사와 13명의 간호조무사가 교대 근무하고 있다. 간호사 A씨는 의정부 호원동 집에서 자가용으로 출퇴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분당제생병원의 전체 확진자 수는 모두 19명(의사 1명, 간호사 4명, 간호조무사 6명, 환자 7명, 보호자 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성남시 8명,이천시 1명,용인시 4명,서울 송파1명,광주시 4명,의정부시 1명 이다. 분당제생병원 관계자는 “자가격리 직전 검사에서는 음성이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고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고 있어 당혹스럽다” 면서 “유증상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지역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밝혔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만에 전체 직원, 환자, 입주업체 등 1832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최초 환자와 밀접 접촉했던 자가격리자인 81병동 직원들에게서 증상이 발현되어 확진자가 발견되고 있다. 병원측의 발 빠른 격리 조치로 현재 입원해 있는 입원 환자에게서는 추가 확진이 나오지 않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지역 닷새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0”

    광주지역에서는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닷새째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 2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8일 이후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코로나19가 완치돼 퇴원 뒤 격리 중이었던 신천지 광주신도 첫 확진자 1명이 지난 11일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8명으로 늘었다. 퇴원자는 7명이며 이 중 3명은 자가격리까지 해제됐다. 감염 경로가 신천지교회와 관련성이 높은 신도 3명은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 마련된 별도 격리 시설에서 수용됐다. 신천지교회와 무관하고 유럽여행 이력이 있는 20대 남성은 퇴원 이후 21일까지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한다. 확진자 15명의 접촉자는 1111명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날 오후 기준 자가격리 대상자는 264명이다. 광주시는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로부터 통보받은 신천지 신도 중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간병인 등 고위험군 직종 종사자 중 미검사자 214명에 대해 감염 검사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165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나머지 49명은 검체 확보 등 검사 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 지난달 27일 신천지 시설 폐쇄 강제 명령을 발동함과 동시에 예배모임 등 단체활동을 금지하고 있다. 시설 폐쇄 강제 명령은 오는 25일까지다. 다른 지역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확인되거나 밀접 접촉 위험이 높은 PC방, 코인노래방, 성인게임방 등 특별관리시설 1125곳에 대한 집중 점검도 마쳤다. 점검 사항은 소독제 비치 여부·방역 상황·이격 거리 등이었다. 관련 법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엄정 조치할 방침이지만, 아직 적발 사례는 없다. 한편 광주시는 ‘달빛동맹’ 결연 도시이자,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중 하나인 대구의 고통을 분담하는 병상 나눔 연대도 계속한다. 대구지역 경증환자 5가구 11명이 이날 오후 대구를 출발, 빛고을전남대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입원 치료 중인 대구 이송 환자 15명은 모두 양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광주시, 2020년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 ‘우수’ 수상

    광주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0년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3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관리단 채용, 실태조사 추진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로 체납업무 전반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으며 광주시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그동안 시는 체납 징수를 위해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등 압류와 부동산 및 자동차 공매, 매월 새벽 추적영치를 추진하고 체납자 실태조사 요원을 채용해 체납 안내로 납부를 독려하고 생계형 체납자 복지 및 일자리 연계에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 체납처분 유예 등 지방세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의회 5·18공휴일 지정 보류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하는 조례 제정이 보류됐다. 13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전체 의원 간담회를 갖고 정무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안’ 심의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조례안이 통과될 경우 공무원과 시 산하 기관 노동자들만 쉬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 탓이다. 시의회는 향후 공청회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해 조례안 발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해 5·18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고양·전승·실천하고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조례안은 광주시의회, 광주시 본청 및 하부 행정기관 등에 근무하는 공무원과 노동자를 대상으로 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성남시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

    경기 성남시는 13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A(59·여성 수정구 양지동)씨는 지난 10일 기침과 가래, 근육통 등 몸살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3일 오전 8시 14분에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기존 확진자로 중원구 은행2동에 거주하는 33세 남성과 같은 교회에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지난 9일 교회에 대해 방역작업을 마쳤으며 이 여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시는 경기도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성남시 관리 확진자는 22명으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9명, 격리 해제 1명, 사망자 2명이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B(77·여성·광주시)씨가 숨졌다. 폐암 환자인 B씨는 분당제생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 입원했다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노동계, 광주형 일자리 협약 파기

    국내 첫 노사 상생형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노조의 불참으로 위기 국면을 맞고 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전날 운영위원회를 열어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맺은 ‘투자유치 협약’을 파기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노총은 오는 17일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광주형일자리 파기 선언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를 고려해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로 연기했다. 광주형일자리의 노사 간 불협화음은 지난해 1월30일 투자유치 협약서 체결 이후 지속되고 있다. 노동계는 지난해 9월 노동이사제 도입, 원·하청 관계 개선 시스템 구축, 임원 임금 노동자 2배 이내 책정, 현대차 추천 이사 사퇴, 시민자문위원회 설치 등 5개 요구안을 제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불참’을 선언했다. 광주시가 시민자문위원회 설치로 노동계 달래기에 나섰으나 갈등의 핵심인 노동이사제 도입을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어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은 “5개 요구안 중 시민자문위원회 설치와 현대차 이사 추전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양보를 했는데도 핵심사안은 변함이 없다”며 “더이상 노사 상생형 광주형일자리에 참여할 명분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광주형일자리 첫 사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다. 노동계가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빠질 경우 광주글로벌모터스 직원 임금 책정이나 운영방식 결정 등 주요 협의가 반쪽짜리에 그칠 수 있다. 무엇보다 ‘노사 상생형’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할 수 없고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지속성을 담보하기도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주 44시간 노동에 평균 임금이 3500만원으로 국내 완성차 공장 임금의 절반 수준이다. 당시 저임금 하청공장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으나 노동계가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합류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해 12월 기공식 후 2021년 하반기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력직원 23명을 공개 채용했다. 광주시는 노동인권회관 건립,노정협의회 사무국 설치,시민자문위원회 구성,글로벌모터스 임원의 적정임금 책정 등 협력 방안을 내놓으며 노동계의 참여를 끌어내는 데 애쓰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노동계가 빠지면 광주형 일자리는 의미가 없어진다”며 “노동계가 아직 대외적으로 불참을 선언하지 않은 만큼 긴밀한 접촉을 통해 이견을 좁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분당제생병원 70대 여성 확진자 추가 사망

    분당제생병원 70대 여성 확진자 추가 사망

    경기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던 B(77·여성·광주시)씨가 숨졌다고 13일 밝혔다. 폐암 환자인 B씨는 분당제생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 입원했다가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분당제생병원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다. 수도권 내 코로나19 한국인 확진자 가운데 두번째 사망자이며 전국에서는 68명째다. 앞서 말기 폐암으로 분당제생병원 81병동에 입원했던 82세 남성 환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고양 명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지난 11일 밤 사망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국민대 해공기념사업 상호협력 MOU

    광주시-국민대 해공기념사업 상호협력 MOU

    광주시는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신동헌 시장, 임홍재 국민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공 신익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광주시와 국민대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해공 선생의 자주 독립운동, 민주주의 수호, 민중계몽 정신을 확산시켜 양 기관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해공 선생 관련 전시·교육·연구 분야 활성화 도모,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과 해공 기념주간사업 관련 상호 교류, 양 기관 협력사업 관련 학술자료·정보 및 전문 인력 공유·활용 등이다. 신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심도 있는 기념사업을 통해 해공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독립운동 역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 퇴원 후 양성 판정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퇴원 6일 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나와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최초 신천지 교인 확진자 A(30)씨가 이날 격리 해제를 앞두고 시행한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보건 당국은 증상이 없는 것을 전제로 24시간 내 두 번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오거나 발병일에서 3주 이상 지나면 환자를 퇴원시켰다. 증상이 없는 환자는 ‘1일 두차례 음성 확인’ ‘3주 경과’ 중 하나에만 해당하면 퇴원이 가능했다. A씨는 두차례 음성 확인 조건은 충족하지 않았으나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5일 퇴원했다가 이번 격리해제일에 다시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퇴원 직후부터 자가에서,9일부터는 생활 치료센터인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격리돼 접촉자가 거의 없었다. 보건 당국은 A씨가 바이러스의 재활성화나 재감염이라기보다는 보균 상태가 유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완전한 음성 전환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진 검사 결과 음성과 양성 경계를 오가다가 결국 양성 판정이 나왔다는 것이다. 통상 3주면 바이러스가 소실되지만,A씨는 그 이상 유지되는 특이한 사례라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광주시는 이에 따라 두차례 음성 확인과 3주 경과 등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할 때만 퇴원을 시키도록 방침을 바꿨다. 시 관계자는 “원칙적으로는 두차례 검사에서 음성 전환을 확인하고 퇴원을 시키는 기준을 적용하면 좋겠지만 대구 등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며 “각각 주어진 여건에서 관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방안을 고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확진자 동선 공개,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확진자 동선 공개,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일부 지자체, 확진자 번지수까지 공개 “선의의 피해 업소 양산… 경제 타격 우려” 주소 비공개 땐 “어디에 사냐” 항의 빗발 檢, 확진자 개인 정보 유출 18건 적발코로나19의 지역 감염이 확산되면서 확진환자들의 동선이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돼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마다 공개 수준이 달라 정보공개를 두고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시민들의 건강권을 지키면서도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코로나19의 국내 감염이 시작된 뒤 질병관리본부와 지자체별로 확진환자의 이동경로와 이동수단, 접촉자 현황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지만 공개 범위와 내용은 차이를 보인다. 서울의 한 자치구는 확진환자가 재학 중인 학교부터 집 주소의 번지까지 공개하는 반면, 또 다른 자치구는 “자칫 확진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고 선의의 피해 업소를 양산할 수 있다”며 동 이름까지만 제시했다. 자세한 주소를 공개하지 않는 지역의 주민들은 구청이나 시청 등에 연락해 “확진환자가 사는 아파트가 어딘지 알려 달라”는 등의 불만을 쏟아 내고 있다. 동선 공개의 범위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자 정부도 고심하는 분위기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지난 6일 “불필요한 동선 공개나 인권침해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도 지난 9일 확진환자 개인을 특정하지 않고 시간별 방문 장소만 공개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합리적 기준 마련을 촉구했다. 확진환자들의 개인정보 유출은 또 다른 범죄가 될 수 있다. 검찰이 관리하는 코로나19 사건 가운데 확진환자나 의심자에 대한 자료 유출은 매일 2건씩 늘어나 이날 오전 기준 18건에 달했고, 이 가운데 3건이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확진환자들의 정보를 먼저 접하는 공무원들을 통해 정보가 새 나간 경우가 많았다. 지난달 이용섭 광주시장의 비서관은 확진환자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공문서를 입수해 텔레그램으로 지인에게 보냈다가 확진환자 신상이 맘카페 등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공무상비밀누설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다만 2015년 메르스 사태 때 경기도의 한 기초단체장 수행비서가 해당 지역구 의원실 비서에게 의심환자들의 개인정보 등이 담긴 보고 문건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무죄가 확정됐다. 감염병 정보는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비밀의 범위를 최소한으로 봐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경기 광주 신발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경기 광주 신발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11일 오후 7시 38분쯤 경기 광주시 탄벌동 한 신발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건물 4개 동이 불탔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게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소방관 등 57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1차 음성’ 분당제생병원 환자 양성 판정

    ‘1차 음성’ 분당제생병원 환자 양성 판정

    1차 검사선 음성이 나온 분당제생병원 입원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성남시는 분당제생병원 입원환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 입원중인 환자 A(68·남)씨가 지난 5일 1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발열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한 결과, 오후 2시 49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81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이다. 81병동은 지난 3월 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발생한 첫 번째 확진자가 입원했었던 병동이다. 분당제생병원 확진자 14명은 환자 7명(퇴원환자 2명 포함),간호사 2명,간호조무사 4명,보호자 1명 등이다. 거주지 별로는 성남시 5명, 서울 송파구 1명, 용인시 4명, 이천시 1명, 광주시 3명 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원기 부의장,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 보호단체 ‘나눔의 집’ 방문

    김원기 부의장,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 보호단체 ‘나눔의 집’ 방문

    “2020년에도 도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곳을 보듬어 주는 ‘찾아가는 복지우산’이 돼 1360만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펼쳐 나아가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의정부4) 부의장은 11일 경기 광주시에 있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가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을 방문했다. 김 부의장은 안신권 소장의 안내로 나눔의 집을 둘러본 뒤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 한 분 한 분의 안부를 물었다. 김 부의장은 “특별히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할머님들을 직접 대면하지는 못하지만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나눔의 집 상임이사인 성우 스님을 만나 “경기도의회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볼 때마다 어르신들의 아픔이 생각난다”며 “하루 빨리 일본으로부터 과거 만행에 대한 사과를 받아 내 할머니들의 한(恨)을 풀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경기도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추경예산 편성 등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 순찰강화

    경찰,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 순찰강화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 도입에도 불구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한 사람들의 폭력행위로 약국들이 피해를 보자 경찰이 순찰 강화에 나섰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약국 3607곳과 우체국 76곳 등 관내 마스크 판매처 3683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약국 밀집 지역에서는 순찰차가 마스크 판매 종료 시각까지 거점 근무하며 신고 출동에 대비하고 밀집 지역이 아닌 곳의 약국과 우체국에 대해서는 평소보다 자주 순찰하고 있다. 경찰은 코로나19가 진정세에 접어들어 마스크 구매난이 해소될 때까지 이러한 순찰 강화 조치를 유지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마스크 판매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순찰을 강화하고 관련 범죄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출동해 엄정 조치하겠다”며 범죄 발생 시 적극적인 신고 등 시민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하남의 한 약국에 4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이날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 2, 7이 아님에도 마스크를 사려다가 약사가 거부하자 약국 출입문을 발로 차 유리에 금이 가도록 파손했다. 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 시행 첫날인 지난 9일 광주시에서는 B(63) 씨가 마스크가 모두 팔려 살 수 없게 되자 들고 있던 낫으로 약사를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착한 임대료 운동’ 릴레이 참여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착한 임대료 운동’ 릴레이 참여

    경기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은 10일 ‘착한 임대료를 응원합니다’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대료 인하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전주한옥마을에서 시작되어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를 거쳐 전국으로 퍼지고 있으며, 여주시에도 임대인들이 점포의 임대료를 대폭 인하하는 등 점차 동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주시와 시의회는 임대료 인하에 따른 소득·법인세 세액공제 등을 적용할 경우 지방소득세 감면 등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필선 의장은 “임대료 인하에 참여해주신 많은 임대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분들께 큰 위로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유필선 의장은 차기 릴레이 주자로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김진오 세종문화재단 이사장을 각각 지목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 6번째 확진자...5번 확진자의 남편

    경기 광주시에서 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는 탄벌동 현대아파트 확진자 A씨(49·여)의 남편 B씨(52)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였고 부인의 경우 발열과 근육통이 동반 증상이 있었다. 시는 10일 부인 A씨가 확진 판정이 나자 11일 오전 0시30분 가족 모두 검체 검사를 했다. B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녀 2명에 대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가 신천지와 연관성이 없고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적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들 부부의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2시 현재 광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A씨 등 3명은 광주지역 확진자, 나머지 3명은 성남시 확진자로 분류돼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5·18 지방 공휴일 지정 추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 11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아 정무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안’이 발의됐다. 시의회는 앞서 지난 10일 5·18기념재단과 유족회, 부상자회, 구속부상자회 등 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례안 발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해 5·18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고양하고,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했다. 조례안은 광주시의회, 광주시 본청 및 하부 행정기관 등에 근무하는 공무원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했다.이번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6일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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