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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확진자 동선에 새로운 개신교회 등장...역학조사 중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새로운 개신교회가 등장해 방역 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광주는 지난달 27일 이후 5일 현재까지 확진자 77명이 발생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 110번 환자가 지난달 28일 광주 북구 풍향동 한 개신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다. 110번 확진자는 서구 동천동 주민인 70대 여성으로 동구 금양오피스텔과 관련성이 확인됐다. 금양오피스텔을 중심으로 광륵사·일곡중앙교회·광주사랑교회 등 종교시설로 연결되는 기존 감염경로와 판박이다. 감염 경로는 금양오피스텔 관련 28명, 광주사랑교회 15명, 일곡중앙교회 14명, 아가페실버센터 7명, 광륵사 6명, 한울요양원 5명, 해외 유입 2명이다. 광주시는 이날 풍향동 해당 교회에 시설폐쇄 행정명령을 내리고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지난달 28일 예배에 신도 7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 이 교회 신도 명단 100여명을 확보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광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인천시, 경기 광주 생활치료센터 운영…수도권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도권 병상 공동대응체계 구축 계획에 따라 인천시가 경기도에 있는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재유행에 대비해 6일부터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고용노동연수원에 설치된 수도권1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무증상·경증 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지원시설로,지난 3월 대구에서 처음 도입했다. 수도권1 생활치료센터에는 시 공무원과 의료진,경찰관,군인 등 40여명의 인력이 배치된다. 시 담당자는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 코로나19와의 장기전이 예상되는 만큼 생활치료센터 인력 배치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 “상황 엄중…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준비 중”

    광주시 “상황 엄중…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준비 중”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자 광주시가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준비하고 있다. 5일 광주시는 사흘 이상 연속해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될 때 방역 대응 체계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사흘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 등 악화 시 3단계 격상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해 광주의 누적 확진자는 110명이 됐다. 특히 지난달 27일 이후 9일간 77명이 새로 감염됐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금양오피스텔 관련 28명, 광주사랑교회 15명, 일곡중앙교회 14명, 아가페실버센터 7명, 광륵사 6명, 한울요양원 5명, 해외 유입 2명이다. 날짜별로 6월 27일 4명을 시작으로 4명→3명→12명→22명→6명→8명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4일에는 16명으로 다시 급증했다. 만약 5일과 6일 신규 확진자도 두 자릿수로 집계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학교·유치원 원격수업 또는 휴업 ▲민간기관 및 기업의 필수인원 외 재택근무 권고 ▲1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 ▲스포츠 경기 중단 등이 시행된다. 6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 시행…요양시설 면회 금지 앞서 이날 오전 광주시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방역 단계를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실내에서는 50명 이상, 실외에서는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 개최가 전면 금지된다.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음식점·카페 등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했다. 도내 전역에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과 식품접객업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조치는 이미 시행 중이다. 노인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의 외부인 면회도 금지된다. 이들 시설은 이달 3일부터 면회 금지와 입소자·종사자 출입을 제한하는 준코호트 격리를 시행하고 있다. 7일부터는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도 시행한다.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도 전면 중단된다. 유치원·초중고 학생의 등교 여부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교육부·도 교육청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금양오피스텔 관련 확진자 계속 이어져 광주에서는 방문판매 관계자들이 들락거린 금양오피스텔 관련 감염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이틀 사이에는 일곡중앙교회 신도 14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에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도 포함됐다. 광주시교육청은 북구의 유치원과 초·중·고교 전체에 12일까지 등교 중지와 함께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다. 대학입시를 앞둔 고 3은 제외했다. 학원·종교시설·밀집도가 높은 지하 다중이용시설은 고위험 시설로 추가 지정됐다. 학원은 종전 300인 이상 대규모 시설만 포함되던 것이 원생 수와 상관없이 모두 고위험 시설로 관리된다. 이들 시설은 15일까지 집합제한 행정 조치에 따라 운영을 자제해야 한다. 광주시는 전남·북의 지원을 받아 국가 치료 병상 28개,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104개를 확보했다. 현재 53개가 남아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의사 7명, 간호사 30명을 광주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 집단감염이 공동 생활권인 전남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방역 당국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초등학생 확진 잇따라…성남·광주·중랑에서 나와(종합)

    초등학생 확진 잇따라…성남·광주·중랑에서 나와(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초등학생들의 감염도 잇따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에 사는 탄천초등학교 1학년생(7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학생은 지난 2일 등교했다. 이 학생은 전날 발열 증상을 보여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지난 2일 학생과 접촉한 담임교사와 같은 반(전체 27명) 학생 1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확진된 학생의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이날 광주에서도 첫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한 초등학교 재학생인 남자 어린이가 확진자로 등록됐다. 이 학생은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한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초등 저학년으로 알려진 이 확진자는 증상이 없는 감염자다. 해당 학교는 지난 2~3일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앞서 서울 중랑구에서도 묵현초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달 29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있었고 지난 3일 받은 검사 결과가 전날 양성으로 나왔다. 이 학교는 학생과 직원 전수 검사를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전 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이 학생 확진자는 중랑구 37번 환자의 자녀다. 중랑구에서는 전날 37~39번 환자가 한꺼번에 발생했는데, 이들은 모두 강북구 교보생명 콜센터 근무자 확진자인 중랑구 36번과 가족 관계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61명 늘어 누적 1만 3091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과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한 데다 해외유입까지 증가하면서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63명, 4일 63명이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사흘 연속 60명대 신규 확진…3개월 만에 처음(종합)

    사흘 연속 60명대 신규 확진…3개월 만에 처음(종합)

    누적 확진자 수 1만 3091명으로 늘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광주, 대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한 데다 해외유입까지 증가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61명 늘어 누적 1만 3091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63명)과 4일(63명)에 이어 3일 연속 60명대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61명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3명, 해외유입이 18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은 서울 14명, 경기 4명 등 수도권 18명이다. 최근 지역감염이 확산 중인 광주에서는 15명, 대전에서는 8명이 새로 확진됐다. 그 외에 강원·경북에서 각각 1명이 나왔다. 최근 수도권에서 기존 집단감염 사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왕성교회 신도 추가 감염을 비롯해 산발적 감염이 곳곳에서 나왔고, 경기 의정부 장암주공아파트에서는 전날 4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25명이 됐다. 광주의 경우 광륵사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오피스텔·교회·요양원 등으로 확산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6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신도 1500여명 규모의 광주 일곡중앙교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의 경우 18명 중 절반인 9명은 검역 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9명은 입국 후 서울(2명), 경기(4명), 광주(1명), 전북(1명), 제주(1명)의 자택이나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이후 10일 연속 두 자릿수를 보였다. 이날 신규 확진자 61명 중 남성은 32명, 여성은 29명이다. 60대 확진자가 14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40대(11명), 30대(9명), 20대(8명) 등의 순이었다. 10세 미만 확진자도 3명이나 됐다. 초등학생 감염 잇따라…학부모 우려 커져 이런 가운데 초등학생들의 감염도 잇따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에 사는 탄천초등학교 1학년생(7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학생은 지난 2일 등교했다. 이 학생은 전날 발열 증상을 보여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날 광주에서도 첫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한 초등학교 재학생인 남자 어린이가 확진자로 등록됐다. 이 학생은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한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또 서울 중랑구에서도 묵현초등학교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달 29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있었고 지난 3일 받은 검사 결과가 전날 양성으로 나왔다. 이 학교는 학생과 직원 전수 검사를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전 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광주 초등생 첫 확진…‘2차 유행’ 이후 75명 누적

    광주 초등생 첫 확진…‘2차 유행’ 이후 75명 누적

    초등학생 첫 확진…일곡중앙교회 확진자 가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명이 넘은 광주에서 첫 초등학생 감염자가 나왔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한 초등학교 재학생인 남자 어린이를 포함, 광산구 장덕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지역 107·108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 107번 확진자 초등생은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한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다. 광주에서 초등생이 감염된 사례는 처음이다. 초등 저학년으로 알려진 107번 확진자는 증상이 없는 감염자다. 해당 학교는 지난 2∼3일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108번 확진자는 동구 금양오피스텔(금양빌딩)과 관련성이 확인됐다. 이들 2명은 전날 자정 전 확진 판정을 받아 4일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에서 코로나19가 2차 유행을 시작한 지난달 27일부터 8일 동안 총 7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금양오피스텔이 18명으로 가장 많다. 광주사랑교회 15명, 일곡중앙교회 14명, 아가페실버센터 7명, 광륵사 관련 6명, 제주여행 6명, 한울요양원 5명, SKJ병원 2명, 해외 유입 2명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광주 일곡중앙교회 8명 무더기 확진 누적 106명…전수조사 중(종합)

    광주 일곡중앙교회 8명 무더기 확진 누적 106명…전수조사 중(종합)

    방역당국, 일곡중앙교회 19일까지 시설폐쇄마스크 안 끼고 거리두기 안 해 확진 더 늘 듯광륵사·금양오피스텔 등 8일간 73명 확진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일곡중앙교회가 시설폐쇄된 가운데 일곡중앙교회의 예배 참석자들이 4일 저녁에만 교인 8명이 무더기로 확진되는 등 본격적 집단감염으로 커지고 있다. 지금까지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광주와 전북 등에서 14명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예배를 본 일곡중앙교회에 대해 신도 1000여명을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 “정확도 위해 교인 등 재검사 진행”“방역수칙 어겨” 교인 1000여명 전수검사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해외 유입자 1명과 일곡중앙교회 교인 8명, 금양오피스텔 관련자 1명 등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광주 발생 확진자 누계는 106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98∼105번 환자인 일곡중앙교회 교인 8명과 106번 환자인 금양오피스텔 관련자는 이날 저녁 민간수탁기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이 확진돼 광주 97번으로 분류됐다. 아직까지 국내 접촉자는 없는 상태다. 광주시는 보다 정확한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이들 9명의 재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98∼105번 환자들은 30∼50대의 청장년이다. 이들은 기침, 근육통, 오한 등 증세를 호소하고 있으며 지난달 27일 또는 28일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106번 환자(70대 남성)는 금양오피스텔 5층 세입자이자 지난달 11일 대전 방문판매업체 확진자와 만났던 83번 환자의 접촉자다. 광주 일곡중앙교회 교인이 확진된 사례는 전북 28번과 광주 92∼96번, 광주 98∼105번 등 총 14명이다. 광주시와 북구는 전북 28번과 광주 92번이 각각 지난 2일과 3일 확진 판정을 받자 두 사람과 함께 지난달 27∼28일 교회를 찾은 교인 1000여명에 대한 검사를 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교회가 정부가 수차례 권고했던 방역 수칙을 전혀 지키지 않았다고 판단했다.일곡중앙교회 신도 1500명…내부 식사도예배 당시 상당수 마스크·거리두기 안해 일곡중앙교회 전체 신도는 1500여명으로, 지난달 28일 1·2·3부 예배에 연인원 9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일부 신도가 예배에 2회 이상 참석하거나 교회 내부 식당에서 식사도 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음성이 나온 사람들을 포함해 6월 27∼28일 예배에 참석한 전체 신도에게 자가격리 조치를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난달 28일 예배 당시 신도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거리두기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광주시는 일곡중앙교회에 대해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시설 폐쇄 행정 명령을 내렸다. 이날 광주에서 발생한 해외 유입 확진자는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으로, 광주 97번으로 분류됐으며 국내 접촉자는 없다.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8일간 73명이 확진됐다. 감염장소는 사찰, 교회, 병원, 요양원 등 가리지 않고 발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광륵사 관련 6명, 금양오피스텔 17명, 제주 여행 6명, 광주사랑교회 15명, 아가페실버센터 7명, 한울요양원 5명, SKJ 병원 2명, 일곡중앙교회 13명, 해외 유입 2명이다. 날짜별로는 지난달 27일 4명, 28일 4명, 29일 3명, 30일 12명, 7월 1일 22명, 2일 6명, 3일 8명이며, 4일에는 오후 10시까지 14명이 추가됐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광주 1명 늘어 확진 총 97명…일곡중앙교회 시설폐쇄·전수검사

    광주 1명 늘어 확진 총 97명…일곡중앙교회 시설폐쇄·전수검사

    방역당국, 일곡중앙교회 19일까지 시설폐쇄마스크 안 끼고 거리두기 안 해 확진 더 늘 듯 광륵사·금양오피스텔 등 8일간 64명 확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일곡중앙교회가 시설폐쇄된 가운데 광주에서는 해외 입국자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7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예배를 본 일곡중앙교회에 대해 신도 1000여명을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미국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이 확진돼 광주 97번으로 분류됐다. 아직까지 국내 접촉자는 없는 상태다. 광주시는 사찰·오피스텔·요양시설에 이어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자들의 확진이 잇따르자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곡중앙교회 교인이 확진된 사례는 지금까지 전북 28번과 광주 78번, 광주 92∼96번 등 7명이었다. 광주시와 북구는 전북 28번과 광주 92번이 각각 지난 2일과 3일 확진 판정을 받자 두사람과 함께 지난달 27∼28일 교회를 찾은 교인들에 대한 검사를 1000건 이상 하고 있다.일곡중앙교회 신도 1500명…내부 식사도예배 당시 상당수 마스크·거리두기 안해 일곡중앙교회 전체 신도는 1500여명으로, 지난달 28일 1·2·3부 예배에 연인원 9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일부 신도가 예배에 2회 이상 참석하거나 교회 내부 식당에서 식사도 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음성이 나온 사람들을 포함해 6월 27∼28일 예배에 참석한 전체 신도를 자가격리할지 검토하고 있다. 또, 지난달 28일 예배 당시 신도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거리두기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시설 폐쇄 행정 명령을 내렸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8일간 64명이 확진됐다. 감염장소는 사찰, 교회, 병원, 요양원 등 가리지 않고 발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광륵사 관련 6명, 금양오피스텔 16명, 제주 여행 6명, 광주사랑교회 15명, 아가페실버센터 7명, 한울요양원 5명, SKJ 병원 2명, 일곡중앙교회 5명, 해외 유입 2명이다. 날짜별로는 지난달 27일 4명, 28일 4명, 29일 3명, 30일 12명, 7월 1일 22명, 2일 6명, 3일 8명, 4일 오후 7시 현재 5명이 추가됐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광주·대전 새 집단감염…“전파 속도 대구 때보다 빨라”(종합)

    광주·대전 새 집단감염…“전파 속도 대구 때보다 빨라”(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수도권과 광주, 대전 등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다. 특히 광주에서는 대형 교회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고, 대전에서도 한 의원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낮 12시 기준으로 광주 사찰 광륵사 관련 확진자가 4명이 늘어 누적 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광륵사 집단감염 고리 중 하나인 CCC아가페실버센터 관련 환자가 4명 늘었다. 이곳의 누적 확진자는 7명으로 늘어났다. 방대본은 광륵사 방문자가 금양빌딩(오피스텔)을 방문한 뒤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금양빌딩 방문자들을 통해 각종 모임과 시설 등에서 또 다른 집단감염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신도 수가 1500여명에 달하는 광주 일곡중앙교회 관련해서도 6명이 새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광륵사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와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예배에 참석한 교인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에서는 서구 더조은의원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의정부시 장암주공7단지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지금까지 총 2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초발환자를 비롯한 아파트 같은 동 주민이 9명, 확진자가 방문한 헬스장 관련이 16명이다. 이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직원도 있고 ‘n차 감염자’들이 사우나와 음식점 등을 방문한 상황이라 확산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실제 이 아파트 집단감염 확진자 중 한 명과 경기 광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사람들이 전날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첫 골프장 감염’ 추정 사례도 나왔다. 이밖에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와 관련해서는 확진자의 직장 동료인 양지 SLC물류센터 직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점점 전파력 세져…치명률에 영향은 없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선의 역학조사관들이 ‘지난번 대구·경북에서 유행이 발생했을 때보다 코로나19 전파속도가 더 빠르다’는 얘기를 한 것을 들은 바가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 일부 변이그룹의 경우 전파력이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미국 연구진(듀크대·로스앨러모스국립연구원 등)의 연구 결과를 거론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 GH에 해당하는 유형의 전파력이 6배 정도 높아졌다는 논문이 나왔다. 많은 사람이 참여한 논문이지만 한 개의 논문인 만큼 좀 더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유전자 염기서열 차이로 인한 아미노산의 변화를 기준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S, V, L, G, GH, GR 등 총 6개 유형으로 분류한다. 권 부본부장에 따르면 이 가운데 GH 유형이 유럽과 미국을 거쳐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5월 초 발생한 이태원 클럽발(發) 유행부터는 이 유형의 바이러스가 대부분 발견되고 있다. 이는 지난 2∼3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와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의 검체 67건에서 V그룹의 바이러스가 발견된 것, 또 올해 초 해외 유입사례와 중국 우한 교민의 검체 24건에서 S그룹의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과는 대조적이다. 권 부본부장은 “최근 발생한 광주, 대전, 대구 등에서 분석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내주중 분석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그나마 다행인 것은 (GH)바이러스의 병독력과 치명률이 올라간 것은 아니라는 점이고, 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중화 항체가 GH 유형에 대해서도 대응을 한다는 결과도 나와 있다”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정말 교활하고 교묘하다고 하는 것은 이렇게 전파력을 높이면서도 중증도나 치명률을 같이 높이지 않아서 유행을 빠르게 진행시킨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경기 광주서 확진자와 골프 친 2명 감염…골프장서 첫 전파 사례

    경기 광주서 확진자와 골프 친 2명 감염…골프장서 첫 전파 사례

    골프장에서 코로나19가 전파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4일 경기 여주시에 따르면 오학동에 거주하는 A(68)씨는 2일 목이 아프고 식은땀이 나는 증세를 보여 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같은 날 오후 10시 확정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5일 경기 광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의정부 50번 환자와 골프를 함께 친 것으로 조사돼 자가 격리됐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배우자·자녀와는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지인으로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에 사는 68세 남성도 지난 2일 확진 판정이 났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에 발열,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여주시보건소와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각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성남과 여주 확진자 2명 외에 의정부 50번 환자와 함께 라운딩한 동료 11명 모두 자가격리된 상태다. 또 골프장 직원과 내장객 등 10명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확진된 A씨가 지인인 의정부 50번 환자와 골프장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점심도 함께 먹었다고 진술했다”며 “차량은 함께 이용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의정부 50번 환자와 동료들이 지난달 2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광주지역 한 골프장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며 “해당 골프장은 이틀 전 소독을 마치고 영업을 재개한 상태”라고 말했다. 골프장 관계자는 “의정부 50번 환자를 포함한 일행 14명이 4개 팀을 이뤄 골프를 했고 이들과 접촉한 캐디 5명,그늘집 직원 2명 등 7명이 자가격리됐고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며 “캐디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고 그늘집 직원들은 쉬는 시간에 잠시 마스크를 벗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않은 곳은 연천군이 유일하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위안부’ 피해자 유족, 공익제보한 직원에게 “나가라”며 욕설

    ‘위안부’ 피해자 유족, 공익제보한 직원에게 “나가라”며 욕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시설 ‘나눔의 집’이 그동안 후원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실 등을 공론화한 직원에게 한 유족이 시설에서 나가라며 고성을 지르고 욕설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직원들은 공익제보를 한 뒤로 나눔의 집 시설 운영진으로부터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서 국민권익위원회에 보호 조치를 신청한 상태다. 4일 서울신문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전날 밤 9시 20분경 경기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 생활관 뒤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순덕(2004년 6월 별세) 할머니의 아들 양모(72)씨가 야지마 츠카사(49)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이하 나눔의 집 역사관) 국제실장에게 “이 XX, 일본 놈이 어디서 와 가지고 이게!”라고 욕설을 했다. 야지마 실장은 나눔의 집 문제를 알린 공익제보 직원 7명 중 한 명이다. 양씨는 지난 1일 고 박두리(2006년 2월 별세) 할머니의 딸과 나눔의 집 시설을 방문해 현재까지 뒤채에서 생활하고 있다. 공익제보 직원들은 “우용호 나눔의 집 시설장이 두 사람을 갑자기 데리고 와서 ‘이제부터 뒤채에서 두 분이 생활할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나눔의 집 법인(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 법률 대리인인 양태정 변호사는 “우 시설장이 데리고 온 것이 아니라 유족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눔의 집 시설 관계자도 “최근 나눔의 집을 둘러싼 여러 상황들이 안타깝고 속상하다며 중재 역할을 하기 위해 오셨다고 했다”고 전했다. 사진작가 출신의 야지마 실장은 2003~2006년 나눔의 집 역사관 연구원으로 일을 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한 자료 수집, 전시 기획 업무를 했고, 나눔의 집 시설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통·번역 업무도 했다. 개인적인 이유로 2006년 퇴사를 했지만 지난해 4월 다시 입사해 기존에 했던 일들과 함께 나눔의 집 생활관과 역사관을 해외에 홍보하는 업무도 병행하고 있다. 그런데 양씨는 전날 밤 야지마 실장에게 “일본한테 사죄도 못 받았는데 일본 놈이 여기 왜 있냐”면서 “이 XX가 어디서 이게 남의 나라에 와서 XX라고 있어! 나가!”라고 벽을 치며 말했다. 뒤채에서 고성이 나오자 당시 나눔의 집 생활관에서 근무 중이었던 공익제보 직원들이 뒤채로 가서 흥분한 양씨를 말리려고 했지만, 양씨는 직원들에게 “한국 사람이 왜 일본 사람을 두둔하냐”면서 “매국노 같은 XX”라는 말까지 했다. 양씨는 또 우 시설장을 포함한 시설 운영진도 불러내 “왜 일본 직원이 여기서 일하도록 하냐”고 따졌다. 이 일로 야지마 실장은 숙소로 사용하던 뒤채에서 나와 현재 퇴촌면의 한 모텔에서 생활하고 있다. 스스로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유가족 모임 대표라고 소개한 양씨는 “할머니들이 묻힌 묘가 전혀 관리가 안 돼서 관리하려고 여기 왔다”면서 “뒤채가 나눔의 집 법인 소유 건물이고, 스님들(법인 이사진)로부터 허락을 받았기 때문에 여기(뒤채)에서 영원히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익제보 직원들은 “양씨는 김순덕 할머니가 별세한 뒤로 정기적으로 나눔의 집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양씨는 또 야지마 실장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국민들한테 알아보니까 제일 나쁜 놈이 일본 놈이다”, “여론이 일본인 직원은 근무하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직원들은 지난 5월 공익제보 이후 우 시설장 등 최근 새로 채용된 시설 운영진으로부터 업무 배제, 감시 등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서 지난달 23일 권익위에 보호 조치를 신청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광주 일곡중앙교회 폐쇄 “방역수칙 안 지켜”…고발 검토

    광주 일곡중앙교회 폐쇄 “방역수칙 안 지켜”…고발 검토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일곡중앙교회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일곡중앙교회를 폐쇄하고 고발을 검토키로 했다. 광주시는 4일 일곡중앙교회를 감염위험시설로 판단하고 이날부터 19일까지 감염병 예방조치법에 따라 시설폐쇄 행정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출입자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조사해 미준수 시 고발 등 조치를 적극 검토키로 했다. 일곡중앙교회는 이날 신도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금양오피스텔, 광륵사, 광주사랑교회, 아가페실버센터, 한울요양원 등에 이은 새로운 감염 장소로 떠올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남 장성에 거주하며 광주 일곡중앙교회에 다닌 60대 여성(92번 환자)를 비롯해 전북 28번 환자와 접촉한 93~96번 환자 등이다. 역학조사 결과 퇴임 교도관 출신인 전북 28번 환자는 6월27일과 28일 일곡중앙교회 예배와 모임에 참석했다. 광주 92번 환자는 27일 교회 행사 관련 식사 준비를 하고 28일 예배와 모임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27~28일 예배와 모임에 참석한 신도 1012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이날까지 868명에 대한 검사를 마쳤고 144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를 마친 868명 중 92번 환자와 식당봉사를 한 2명, 식당에서 식사를 한 2명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863명은 음성 판정으로 나왔고 시는 144명에 대한 검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결과 일곡중앙교회는 예배 당시 신도 상당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거리두기도 지키지 않았고 예배 참석자들에게 대한 출입자명부도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다. 시는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더 조사해 고발 등의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모든 종교단체는 지금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단계임을 인지하고 이 시간 이후 집합예배 대신 온라인 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체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 “불가피하게 집합예배를 할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반드시 50인 미만으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 시설·단체·기관에 대한 집합금지명령, 확진자 발생 시 비용에 대한 구상권 행사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 첫 코로나19 감염자인 전북 28번 확진자(60대 남자·전북 고창)가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인 광주 78번(60대 남성·동구 계림동)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78번 확진자는 주요 감염 확산지로 꼽히는 광주 동구 ‘금양오피스텔’ 관련 확진자인 광주 43번(60대 남성·남구 방림동) 확진자와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43번 확진자는 방문판매업체 운영을 위해 오피스텔 1001호를 사무실로 임차해 매일 사무실로 출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방판 관련 확진자인 43번 확진자가 전북 28번 확진자에게 바이러스를 전파, 전북 28번 확진자가 일곡중앙교회 예배를 참석하면서 집단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첫 골프장 전파”…의정부 확진자와 골프 친 2명 ‘양성’

    “첫 골프장 전파”…의정부 확진자와 골프 친 2명 ‘양성’

    의정부 50번 확진자와 골프를 친 2명(여주 1번·성남 176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첫 골프장 전파 사례가 나왔다. 4일 경기지역 지자체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여주 1번 확진자와 지난 2일 양성 판정을 받은 성남 176번 확진자는 광주시 A골프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과 함께 골프를 친 의정부 50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이들 3명은 지난달 25일 경기도 광주시의 A골프장에서 함께 골프를 즐기고 식사도 함께 했다. 방역 당국은 이들과 함께 골프를 친 11명을 모두 자가격리했다. 또 골프장 직원과 손님 등 10명도 자가격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이들이 골프를 친 뒤 함께 이동하고 식사를 하는 등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 같다”고 밝혔다. 광주시 관계자는 “의정부 50번 환자와 동료들이 지난달 2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40분까지 골프장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틀 전 골프장 소독은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우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할머니 두 달만에 숨져

    배우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할머니 두 달만에 숨져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들에 물려 치료를 받던 80대 할머니가 두 달만에 결국 숨졌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5월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던 A씨가 지난 3일 새벽 치료 도중 숨졌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4일 경기 광주시에서 나물을 캐던 도중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허벅지와 팔 등을 물려 병원에 입원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두 달만에 숨졌다. 유족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A씨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부검에서 A씨의 사인이 개 물림 사고에 의한 것으로 확정되면 견주인 김민교에게는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조만간 김민교를 불러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사인이 개 물림 사고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가 명확해져야 김민교 씨에 대한 정확한 혐의를 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만큼 확실한 조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반려견들은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가 만난 A씨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교는 사고 이후 공식 입장을 통해 “아내가 개들을 찾던 사이 사고가 났고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바로 할머니를 모시고 응급실에 동행했다.나도 바로 응급실로 찾아가 가족분들을 뵀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에도 우리 부부를 아껴주셨던 할머니 가족들께서 오히려 우리를 염려해주셔서 더 죄송했다. 할머니 치료가 모두 완료될 때까지 책임감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교의 반려견은 양치기개로 알려진 벨지안 쉽도그라는 품종으로, 20㎏ 넘는 대형견이다. 김민교는 2017년 한 예능에서 이 반려견들을 공개한 바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할머니, 치료 중 숨져…견종 벨지안 쉽도그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할머니, 치료 중 숨져…견종 벨지안 쉽도그

    배우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려 치료를 받던 80대 할머니가 치료 중 숨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4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5월 김민교의 반려견에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던 A씨가 지난 3일 새벽 치료 도중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4일 경기 광주시에서 나물을 캐던 도중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려 치료를 받고 있었다. A씨 유족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A씨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부검에서 A씨의 사인이 개 물림 사고에 의한 것으로 확정되면 견주인 김민교에게는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조만간 김민교를 불러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사인이 개 물림 사고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가 명확해져야 김민교 씨에 대한 정확한 혐의를 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만큼 확실한 조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월 4일 경기 광주시에서 A씨가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에게 물렸다. 이 반려견들은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라니를 보고 담장을 뛰어넘어 나갔다가 만난 A씨를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교는 사고 이후 공식 입장을 통해 “아내가 빨리 개들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앞서 찾던 사이 사고가 났고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바로 할머니를 모시고 응급실에 동행했다. 나도 바로 응급실로 찾아가 가족분들을 뵀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에도 우리 부부를 아껴주셨던 할머니 가족들께서 오히려 우리를 염려해주셔서 더 죄송했다. 할머니 치료가 모두 완료될 때까지 책임감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교의 반려견은 양치기 개로 알려진 ‘벨지안 쉽도그’라는 대형견이다. 2017년 채널A 예능 ‘개밥주는 남자2’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광주,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 5명 등 하루새 12명 신규 확진

    광주,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 5명 등 하루새 12명 신규 확진

    광주에서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자 5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되는 등 밤새 1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96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끊이지 않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까지 일곡중앙교회 예배참석자 5명, 아가페실버센터 입소자 1명 등 6명이 광주 91∼96번 확진자로 판정됐다. 3일 8명, 4일 오전 7시 현재 4명이 추가됐다. 91번 환자는 90대 여성으로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92번(60대 여·장성)번 환자는 지난달 말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최초 감염 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93번(50대 여·광산구), 94번(60대 여·북구), 95번(50대 여·북구), 96번(40대 여·북구)은 예배 참석자들로 상당수가 몸살이나 근육통 증세가 있었다.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이후 1주일간 63명이 확진됐다. 사찰, 교회, 요양원, 병원, 오피스텔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역 감염이 재확산 추세다. 감염 경로별로는 광륵사 관련 6명, 금양오피스텔 14명, 제주 여행 6명, 광주사랑교회 15명, 아가페실버센터 6명, 한울요양원 5명, SKJ 병원 2명, 해외 유입 1명, 노인 일자리 1명, 일곡중앙교회 5명, 미확인 2명이다. 날짜별로는 지난달 27일 4명, 28일 4명, 29일 3명, 30일 12명, 7월 1일 22명, 2일 6명, 3일 8명, 4일 오전 7시 현재 4명이 추가됐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전북도 광주와 코로나19 21개 병상 공유

    전북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 부족 현상을 겪는 광주광역시와 도내 의료기관 병상을 공유한다. 전북도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광주시 요청에 따라 21개 병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잔여 병상은 도내 환자 발생에 대비해 남겨둘 방침이다. 공유 병상은 전북대병원 10개 병상(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 3개, 호흡기 음압 병상 7개), 원광대병원 1병상(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 1개), 군산의료원 10병상(일반 병상)이다. 전북도는 현재 57개(전북대병원 17, 원광대병원 6, 군산의료원 34) 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환자 발생 규모에 따라 단계별로 최대 338병상까지 환자를 받을 수 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병상 공동 활용체계 구축을 통해 광주와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확진자 다녀간 광주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자 800명 이상 검사

    확진자 다녀간 광주 일곡중앙교회 예배 참석자 800명 이상 검사

    3일 광주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보건당국이 예배 참석자들에 대한 전수 검사에 들어갔다. 광주시에 따르면 전북 고창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 A씨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A씨는 앞서 지난달 27일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교회 내 당구장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된 전남 장성 거주 60대 여성 B씨도 지난달 27∼28일 일곡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부터 교회 마당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마련하고, 지난달 27∼28일 예배 참석자들에 대한 검체검사에 나섰다. 또,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와 B씨 주변에 앉아 있던 신도 등 밀접 접촉자를 별도로 분류해 심층 조사할 예정이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광주어린이집 6일부터 전면 휴업키로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 6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집 1073곳을 전면 휴원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들어가면서 지난 6월 1일 휴원이 해제된데 이어 1개월 만에 다시 휴원에 들어가게 됐다. 시는 휴원 기간에 양육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교사는 정상 근무하고 시간제 보육 기관(29곳)은 정상 운영하도록 했다. 휴원 기간에는 출석을 인정해 보육료와 인건비를 그대로 지원한다. 현재 전체 어린이집이 휴원하는 지역은 서울·인천·경기·대전 등 4곳이다. 임영희 시 출산보육과장은 “현재까지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영유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휴원 결정을 내렸다”며 “지역 내 확산이 심각한 단계인 만큼 긴급보육 이용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 지역 병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는 2∼3일 등교를 중지했으며 6일부터 15일까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광주 코로나 19 슈퍼 확산지,금양오피스텔에서 무슨일이?

    광주 코로나 19 슈퍼 확산지,금양오피스텔에서 무슨일이?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오후 2시 현재 2명이 추가 발생해 지난 7일간 53명,누적 86명으로 늘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된 85번(50대 남자)은 광주사랑교회 관련 69번과 접촉했고, 86번(20대 남성)은 한울요양병원 72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최근 지역감염 확산지로 추정되는 금양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방문 판매원들의 동선과 그들이 머무른 사무실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다. 시는 이 건물에 입주한 83번 확진자가 지난달 1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된 대전의 방판원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83번은 역시 같은 건물에서 비슷한 업종에 종사한 43번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충청권을 방문했던 방판 관련자 37번 확진자와 43번·83번의 감염 경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는 이들 3명 중 1명이 충청권 방판 확진자와 관련이 있거나 최근 대전 확진자가 광주 방판업소를 방문했는 지 여부도 면밀히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광주 코로나19 최초 확산지로 추정되고 있는 광주 동구 충장로 금양오피스텔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건물 전체에 대해 폐쇄조치했다.이 건물에 입주하거나 드나들었던 사람들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이 건물과 관련 899명을 검사한 결과 14명이 확진자로 판명됐고,17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재난안전문자 발송을 통해 지난달 20~7월 2일 사이 금양오피스텔을 방문한 사람들에 대해 선별진료소 방문 조사를 권유했다. 또 지금까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던 45번 확진자(제주여행·해피뷰병원)도 지난 15~19일 사이 금영오피스텔을 방문한 이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건물과 관계된 사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방판 종사자 37번이 지인인 34번을 통해 광륵사로, 이 건물발 48번과 접촉한 46번(50여성 요양보호사)이 광주사랑교회로, 45번이 가족과 지인 등으로, 사랑교회관련 77번이 한울요양원 72번으로, 48번이 SKJ병원 입원자로 각각 전파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최근 7일간 발생한 광주 확진자 53명 가운데 공익형노인일자리에 참여한 42번(70대 여성)을 제외한 모든 연결고리가 나온 셈이다. 즉 대전 방판→ 광주 금양오피스텔→광륵사·광주사랑교회→ 불특정 개인으로 전파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같이 개략적인 연결고리가 밝혀졌더라도 지역사회 확산 우려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3일 전북 고창과 전남 장성에서 각각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된 사람 2명이 지난달 27~28일 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예배 참석자는 800여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해당 교회 CC(폐쇄회로)TV를 확인하고, 이들과 가까이 앉았거나 밀촉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또 금양오피스텔 관련자들이 최근 들렀던 광주 서구·광산구 예식장 4곳을 대상으로 같은 시간대에 하객으로 오갔던 사람들에 대한 역학조사도 펴고 있다. 시는 이날 현재 금양오피스텔 관련자 1000여명 등 모두 2434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마쳤고, 25명을 검사 중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오후 긴급브리핑을 갖고 “이번 주말이 지역감염 확산여부를 결정짓는 분수령”이라며 “시민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 이 시장은 “확산세가 멈추지 않을 경우 방역대응체계를 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가장 강도가 높은 3단계로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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