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광주대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김은정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상습도박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성신여대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세네갈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11
  • 홍준표 “달빛고속도로로 바꾸자”… 광주·대구 미묘한 신경전

    홍준표 “달빛고속도로로 바꾸자”… 광주·대구 미묘한 신경전

    2015년 12월 개통한 ‘광주대구고속도로’의 명칭을 둘러싸고 광주시와 대구시가 미묘한 신경전에 돌입하는 분위기다. 최근 광주를 방문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광주대구고속도로의 이름을 ‘달빛고속도로’로 바꾸자”고 제안한 데 따른 여파다. 광주시는 “7년이나 지난 지금 왜 또 명칭 변경 이야기가 나오는지” 의아해하는 모습이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대구·광주 민선 8기 달빛동맹 강화 협약식’을 위해 지난달 25일 광주시청을 찾은 홍 시장이 행사 말미에 “광주대구고속도로 이름을 바꿔야 하지 않겠나”라며 강 시장에게 즉석 제안을 했다. 홍 시장은 “고속도로 이름이 (줄이면) 광대도로다. 고속도로 이름을 정하는 국토교통부의 규정에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대구고속도로 명칭 변경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개통 당시에도 광주시와 대구시, 지역 정치권이 두 지역의 상생을 상징하는 ‘달빛고속도로’로 명칭을 바꿔 줄 것을 국토부에 요구했지만 무산됐다. 당시 국토부는 ‘해당 도로가 연결하는 도시 중 서쪽 먼저, 남쪽 먼저’라는 방침에 따라 서쪽 도시인 광주가 앞에 들어간 광주대구고속도로로 정했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 관계자는 “상생 협력이라는 명분 속에 드러나진 않았지만 당시 내부적으로 ‘고속도로 이름에 광주가 먼저냐, 대구가 먼저냐’ 하는 지역 간 경쟁의식도 일부 있었고, 대구가 명칭 변경에 적극적이었다”고 돌아봤다. ‘달빛’은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의 앞 글자를 딴 것이어서 달빛고속도로면 대구가 상대 도시 앞에 오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먼저 명칭 변경에 나서지는 않겠지만 이번에 홍 시장이 제안해 온 만큼 대구시에서 공식 의견이 오면 상생 협력 차원에서 국토부 공동 건의 등의 방안이 검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농협, 대학생 재능기부 농촌복지센터 운영

    전남농협, 대학생 재능기부 농촌복지센터 운영

    농협전남지역본는 28일 광주대학교와 함께 전남 담양군 봉산면 와우마을을 찾아 대학생 재능기부를 통한 ‘찾아가는 농촌복지센터’를 운영했다. 농협은 최근 (사)도농상생운동본부, 광주대와 대학생 농업·농촌 현장학습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150명에게 자장면 대접, 건강상담, 장수사진, 스포츠마사지, 문화공연, LED 전등 교체 등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봉산면 와우리 박용문 이장은 “처음 겪어 본 재능기부 행사라 의아했지만, 직접 경험해보니 마을 축제 같고, 주민 모두가 너무 즐거워해 다시 한 번 초대해 꼭 진행하고 싶다“는 바램을 전했다. 전남농협은 매년 농업인 행복버스를 통해 장수사진, 검안, 한방진료 등 열악한 농촌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광주대는 광주·전남 관내에서 농촌일손돕기, 지역아동보호기관 봉사활동, 지역 축제 자원봉사활동, 헌혈증서 기부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광주·전남 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광주·전남 대학교 총장협의회 개최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상생과 발전안을 논의하는 2022년도 제5차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가 광주여대에서 개최됐다. 27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최근 열린 총장협의회에 광주교대,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해양대, 송원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등 12개 대학 총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2023 교육재정 토론회에서 언급된 지방대학 재정지원 방안에 대한 공동 의견을 수렴했다.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수도권 대학 정원 확대 반대 관련 활동 내용도 공유했다. 협의회를 찾은 김형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본부장은 2023 순천만 국제박람회 홍보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선재 광주여자대학교 총장은 “협의회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대학들이 상생하는 방안을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옥현진 주교 신임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에 임명

    옥현진 주교 신임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에 임명

    천주교 신임 광주대교구장에 옥현진 시몬 주교(54)가 임명됐다. 20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광주대교구 보좌주교이자 페데로디아나 명의 옥현진 시몬 주교를 임명했다. 옥 주교는 광주교구장에 임명됨과 동시에 대주교로 승품됐다. 이번 조치는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히지노 대주교(만 75세)가 교회법에 따라 사임 청원한 것을 받아들인 것이다. 교회법에 따르면 교구장 주교는 만 75세가 되면 교황에게 사의를 표명하도록 권고된다. 옥현진 대주교는 1968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1994년 사제품을 받았다. 농성동 본당과 북동 본당 보좌신부로 사목한 뒤, 1996년부터 로마 교황청립 그레고리오 대학에서 교회사를 전공해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귀국 후 운남동 본당 주임신부, 광주대교구 교회사연구소장, 광주가톨릭대 교수를 지냈다. 지난 2011년 5월 광주대교구 보좌주교이자 페데로디아나 명의주교로 임명돼 그해 7월 주교품을 받았다. 2007년부터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광주대교구는 1937년 4월 당시 대구교구로부터 광주지목구로 분리 독립됐다. 1962년 한국 천주교회에 정식으로 교계제도가 설정되면서 서울, 대구와 함께 대교구로 승격됐다.
  • 광주대 빛축제 테마공원, 할로윈 파티장 변신

    광주대 빛축제 테마공원, 할로윈 파티장 변신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빛축제 테마공원이 할로윈 파티장으로 깜작 변신한다. 광주대는 오는 31일 하루 동안 분수대와 탐진관 일대에 조성된 빛축제 테마공원에서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4개 단과대학 연합축제 일환으로 펼쳐지며 할로윈을 테마로 학생들과 지역민들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빛축제 테마공원에는 할로윈 감성을 대표하는 유령과 박쥐, 호박 등의 캐릭터들로 채워진다. 탐진관 앞에는 다채로운 학부(과) 체험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위해 중앙무대가 설치된다. 기존에 설치된 빛터널을 비롯해 메인 조명, 색이 변화하는 LED볼, 동물 조형물 등과 할로윈 캐릭터들이 조화를 이루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구현할 계획이다. 또 행사장 한켠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도 설치될 예정이다.
  • 광주세계김치축제, 농협광주본부 직거래 개장

    광주세계김치축제, 농협광주본부 직거래 개장

    농협광주지역본부는 지난 20~23일까지 열린 제29회 광주세계김치축제에 참여해 축제기간동안 광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이번 김치축제기간 동안 ‘광주전남 상생협력 판매장’에 마련된 직거래장터에선 광주대표브랜드 ‘빛찬들’ 햇쌀을 비롯한 30여종의 로컬푸드 농산물과 광주연합사업단 취급품목인 부추, 애호박 등을 시중가보다 최고 30%이상 저렴하게 판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이용고객에게는 행운의 농산물 룰렛판을 활용한 푸짐한 사은품 등도 제공했다. 개막식날엔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지역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농가주부모임 광주시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부추, 애호박, 가지 등으로 만든 맛있는 부침전 무료시식행사를 함께 진행해 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성신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광주시와 협력해 성공적인 김치축제 개최와 행사 홍보를 위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을 홍보?판매했다”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쌀을 비롯한 많은 지역농산물이 답례품으로 선정, 공급돼 지역농업인에게 실익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 “선감학원 사건 있을 수 없는 일…진심으로 사과”…김동연 경기지사, 유해 매장 추정지에 헌화

    “선감학원 사건 있을 수 없는 일…진심으로 사과”…김동연 경기지사, 유해 매장 추정지에 헌화

    김동연 경기지사가 19일 “경기도지사로서 선감학원 사건 유가족께 진심으로 유감과 사과의 뜻을 표한다”고 사과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선감학원사건 희생자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안산 단원구 선감동 공동묘역을 찾아 “공권력에 의해 인권이 침해된 선감학원 사건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선감학원이 문을 닫은 지 40년이 됐지만, 당시 정부와 또 관선 지사 시절이기는 하지만 경기도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들께 사과하고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의료 대책,생활 대책,또 지금 많은 분이 계시는 이곳에 추모공간을 만드는 것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 그분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대한민국의 인권 회복을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진상 규명과 함께 사건 피해자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사과 발언에 앞서 경기도선감학원아동피해대책협의회 김영배 회장 등과 함께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공동묘역 내 봉분에 무릎을 꿇고 헌화했다. 그는 ‘돌아온 포켓단 초코롤’ 과자를 국화 옆에 놓고 추도한 뒤 “그 당시 어린 나이에 선감학원에 수용됐는데 지금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자”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안산지역사연구소 정진각 소장은 “묘역에서 과거에 쌍둥이 형의 뼈가 발견됐는데 국과수에서 ‘영양이 부족해 단백질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감식이 안 된다’고 했다”며 “당시 담당 검사가 여러 가지 봤을 때 형의 묘가 확실하다고 해 동생이 유골을 지금도 가지고 있다”고 해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공동묘역의 사연을 전해 들은 김 지사는 “선감학원에 수용된 소년들과는 좀 다른 경우이긴 하지만 제가 중학교 다닐 때 판잣집에 살다가 강제로 광주대단지로 이주했다”며 “국가에 의해 강제 이주해 어렵게 살았다.먹고 싶은 것도 먹을 수 없었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들이 암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공동묘역은 2400㎡ 규모로,추정 유해수는 180기 이상이며, 지난 26~30일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무연고 추정 봉분 5기를 시굴한 결과 치아 68개, 철제단추 4개, 플라스틱 단추 2개 등이 발견됐다. 치아는 고등학생 나이로 추정됐으며,단추들은 선감학원 하계 원복 플라스틱 단추와 동계 원복 철제단추로 추정됐다. 김 지사는 공동묘역 방문에 앞서 선감역사박물관, 선감학원사건피해자신고센터, 선감학원 옛 건물등을 둘러봤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인 1942∼1945년 안산 선감도에 설립·운영된 시설로, 8∼18세 아동·청소년들을 강제 입소시켜 노역·폭행·학대·고문 등 인권을 유린한 수용소다.
  • 광주 자치구 ‘동·서·남·북’ 대신할 새 이름 찾는다

    광주 자치구 ‘동·서·남·북’ 대신할 새 이름 찾는다

    광주시, 18일 토론회 열고 자치구 이름 변경 공론화 착수 ‘동서남북’ 방위명을 따른 획일적인 광주 자치구 이름을 바꾸기 위한 논의가 시작된다. 광주시는 18일 시청 무등홀에서 자치구 명칭 변경 토론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발제를 통해 주요 쟁점과 고려 사항을 제시하고 이명규 광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이 이어진다. 남면을 사평면, 북면을 백아면으로 변경한 화순군 명칭 변경 작업에 참여했던 이영일 전 화순문화원장을 비롯해 이영철 전남대 교수, 박필순 광주시의회 의원, 김석웅 광주시 자치행정국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다른 지역 사례를 분석하고 광주 자치구 명칭 변경의 타당성과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지난 7월 23일 행정구역 개편 관련 논의에서 나온 합의 사항의 후속 조처다. 당시 논의에 참석한 광주시장, 지역 국회의원, 5개 구청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등은 민선 7기에서 제안한 구간 경계 조정 추진을 중단하되 구 명칭 변경을 포함해 인구, 재정, 생활 인프라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조정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합의했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인천 미추홀구를 예로 들며 자치구 명칭 변경 검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광주에서는 구(區)제가 도입된 1973년 동구와 서구,1980년 북구가 각각 설치됐다. 1988년에는 당시 전남 광산군이 광주로 편입되면서 광산구가 생겨나고, 1995년에는 남구가 추가 설치되면서 동·서·남·북·광산 등 5개 자치구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 광주대 김지현·채여주·박서진 교수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광주대 김지현·채여주·박서진 교수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광주대학교는 간호학과 김지현·채여주·박서진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 대상자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연구 정착 등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정부 사업이다. 이들은 오는 2025년 2월까지 각각 75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김지현 교수는 ‘육아휴직 후 복귀간호사를 위한 온택트 긍정심리역량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과제를 연구한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일과 가정 양립에 어려움을 겪는 육아휴직 후 복귀간호사들에게 필요한 시·공간을 뛰어넘는 온택트(Ontact) 긍정심리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채여주 교수는 ‘멘토링을 활용한 지역사회 당뇨병 노인의 디지털 헬스 기반 웰니스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 자기효능이론 기반’ 과제를 연구한다. 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당뇨병 노인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 기반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그 효과를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임신성 당뇨병 임부를 위한 대화형 AI 챗봇 앱 개발 및 효과’과제를 연구하는 박서진 교수는 편리하고 접근성이 우수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대화형 AI 챗봇 앱을 개발한다. 대화형 AI 챗봇 앱을 통해 임신성 당뇨병 임부의 건강관리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모성 정체감 향상을 위한 방안을 연구할 방침이다.
  • 고속도로 졸음사고 10건 중 7건은 화물차

    고속도로 졸음사고 10건 중 7건은 화물차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화물차 휴게시설 설치는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967명(9675건)이며, 이중 졸음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90명(174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차종별 졸음사고는 1747건 중 화물차가 1043건으로 60%를 차지하고, 사망자는 전체 290명 중 화물차가 204명으로 70%를 차지했다. 화물차 졸음사고의 치사율은 20%수준으로 승용차 사망률(10%)의 두 배나 된다. 최 의원은 “사고 건수도 많고 사망률도 높기 때문에 특히 화물차 졸음사고에 대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화물차 졸음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화물차 휴게시설 확보가 중요한데, 2020년 이후 휴게시설 설치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물차 휴게시설에는 화물노동자를 위한 샤워실, 수면실 등이 설치돼 있다. 2022년 9월말 기준 전국의 화물차 휴게시설은 52곳이다. 2017년까지 설치된 곳은 17곳이며,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3곳을 대폭 확충한 이후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신규 설치한 곳은 12곳에 불과하다. 5년간 화물차 졸음 사망사고 상위 10개 노선을 보면 중부내륙선이 40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경부선 26명, 당진영덕선 18명, 영동선 18명, 서해안선 17명, 중부선 16명, 호남선 10명, 남해선 10명, 수도권 제1순환선 8명, 광주대구선 6명 순이다. 최 의원은 “1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던 영동선과 중부선조차 휴게시설은 1~2곳에 불과하고, 수도권 제1순환선과 광주대구선은 화물차 휴게시설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 광주대 총장, 축제서 카페 열고 학생 소통

    광주대 총장, 축제서 카페 열고 학생 소통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이 최근 ‘2022학년도 대동제’에 특별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김 총장과 총학생회장이 함께 운영하는 ‘총카페’는 학교 정문 주차장에 자리를 잡고 커피와 에이드 등 음료를 방문자들에게 제공했다. 김 총장은 음료를 직접 만들어 주고 학생들과 함께 사진 찍고 대화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총까페’ 음료는 무료로 제공됐지만, 기부함을 마련해 태풍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기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랜덤 뽑기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이날 랜덤뽑기에서 ‘총장과의 대화’를 뽑은 학생들과는 2~3명씩 관용차에 탑승해 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학교생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 총장은 “학생들과 가깝게 이야기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학교생활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뛰는 젊은 총장이 되겠다”며 “한 켠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과 소통의 기회를 넓혀 가야겠다는 다짐도 들었다”고 밝혔다.
  • 전국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왜 계속 줄어들까

    전국 ‘고속버스터미널’ 부지 왜 계속 줄어들까

    고속철도 개통과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고속버스터미널 이용객이 크게 줄면서 전국적으로 버스터미널 부지 면적을 줄이고 터미널 쓰임새를 다양하게 바꾸고 있다. 고속버스터미널의 운영 적자를 줄이기 위한 자구책으로 보인다. 서울 상봉시외터미널과 청주, 원주고속터미널은 재건축을 통해 개발 가능한 용도로 복합화하고 있다. 특히 터미널의 낡은 시설을 새롭게 바꿔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주택을 지어 서민 주거복지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하고 있다. ■서울 상봉시외터미널 서울 상봉시외터미널은 터미널 부지를 2만 8526㎡에서 1569㎡로 1/10 이상 대폭 줄인다. 줄인 부지에는 지하 8층, 지상 49층짜리 건물을 지어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외터미널과 공공청사가 들어서게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청사에는 청년창업과 청소년 문화시설이 들어서 장차 중랑구가 운영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상봉 9구역(상봉터미널) 재정비촉진계획을 확정했다. 9구역은 여객자동차터미널로 1985년부터 운영해왔으나 1990년 동서울터미널인 노선 중복으로 이용객기 급감하면서 재개발이 추진됐다. 이부지에 건축면적은 32만5000㎡로 1조1000억원을 투입해 총 1351세대 주택과 시외버스터미널, 공공청사 시설을 갖추게 된다. ■청주 고속터미널청주고속터미널도 이와 비슷하다. 도시계획시설인 여객자동차터미널의 부지 면적을 3만9359㎡에서 1만2673㎡로, 3분 1 정도로 줄이고 6000억원을 투입해 49층 상업시설 1동과 45층 아파트 2동을 짓기로 했다. 청주고속터미널 복합 개발사업인 ‘청주센트럴시티’사업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상업시설 1층에 터미널이 들어서고 백화점과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들어선다. 청주시는 이곳을 청주의 랜드마크로 삼을 작정이다. 특히 청주 고속터미널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개발 가능한 지역으로 바꾸며 도시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청주시는 자신이 소유한 청주고속터미널에서 적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공유재산을 일반재산으로 변경해 민간 매각을 추진했다. 청주시는 지난 2017년 기존 터미널 운영 사업자인 청주고속터미널로부터 343억원에 낙찰받았다. ■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금호고속이 고속철도 개통과 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이 급감하자 광주종합버스터미널(유스퀘어)의 부지 면적을 줄이기로 했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은 1992년 개장 당시 하루 평균 이용객이 4만7000명이었지만 지난해에는 9996명으로, 5분의 1로 줄었다. 특히 30년 전 하루 평균 이용객을 최대 9만5000명으로 예상하고 건설했지만, 지난해 이용객은 예상치의 10분 1에 불과하다. 금호고속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의 하루 평균 운행 횟수를 830회로 줄이며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2019년에 비해 42%가 감소한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적자 탈출 대책이 될 수 없는 상황이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의 부지 면적은 10만1150㎡(약 3만597평)인데, 이용객이 개장 당시와 비교해 5분 1가량으로 급감한 상황에서 효율적인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금호고속은 도시계획시설인 터미널 부지 축소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터미널 부지를 줄이고 있는 다른 지역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머지않아 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금호고속은 광주 복합쇼핑몰이나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와 별개로 터미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의 부지 면적을 줄이겠다고 최근 밝혔다. 광주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노경수 교수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 도시계획시설이지만 최소한 운영할 있게 해야 한다. 터미널 이용객이 줄어든 점을 감안해 터미널 부지 축소는 필요하다.”면서 “터미널 부지를 축소하되 궁극적으로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로 통합하는 것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 차기 회장교 ‘전남대’ 선출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 차기 회장교 ‘전남대’ 선출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는 20일 순천대학교에서 2022년도 제4차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교로 전남대(총장 정성택)를 선출했다.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회장 조선대 민영돈 총장)는 20일 순천대학교에서 2022년도 제4차 회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광주와 전남지역 21개 4년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은 광주교대,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초당대, 호남대 등 12개교 총장이 4차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총장들은 최근 마무리된 수시 입시 결과와 학교별 입학자원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난 8월 7개 권역별 총장협의회 회장단 회의에서 발표한 반도체 인재양성 성명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코로나19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국제교류 확대로 다시 증가 추세인 외국인 유학생 관리 방안 등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총장들은 조선대학교의 뒤를 이어 전남대학교를 차기 회장교로 선출했다. 이어 다음 정기총회는 오는 11월 24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개최키로 했다.
  • 광주대 문예창작과 웹소설 입문 안내책자 발간

    광주대 문예창작과 웹소설 입문 안내책자 발간

    광주대는 14일 웹소설 인재 양성의 요람인 문예창작과가 웹소설 창작열에 불타는 예비 작가들을 위한 ‘웹소설 입문’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웹소설 입문’은 웹소설 창작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입문서다. 조형래 문예창작과 교수가 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박도형 웹소설 작가와 공동 집필했다. 대학에서 웹소설 창작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형래 교수는 “웹소설 입문 책은 대학의 웹소설 창작 강의 등 교육 현장에서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웹소설 창작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임경렬 신임 관장 취임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임경렬 신임 관장 취임

    나주문화원장을 역임했던 임경렬 씨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새 관장으로 취임했다.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지난 달 신임 박물관장 공모 절차를 거쳐 임경렬 씨를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윤병태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은 임 신임 관장은 2년 간 재단 상임이사를 겸한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으로 근무한다. 임 관장은 광주대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14대 나주문화원장을 지냈다. 임경렬 신임 박물관장은 “문화 예술 분야 전문적 경력과 경영인의 경험, 나주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의 신념을 기반으로 천연염색문화를 성공한 문화, 예술, 혁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부고]

    ●유귀주씨 별세, 권오현(대통령실 행정관, 전 법무법인 해송 변호사)씨 모친상 = 13일 서울 아산병원, 발인 15일. (02)3010-2412 ●정두례씨 별세, 임윤(전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윤섭·영·영애(광주365재활병원)·영금씨 모친상, 김민석·나철원(장성군의원)씨 장모상, 안점옥(광주대 교수)·김명희씨 시모상, 임시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임연구원)씨 조모상 = 13일 광주 송정장례식장, 발인 15일. (062)941-4400 ●김덕순씨 별세, 박정태(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씨 모친상, 추신수(프로야구 SSG 랜더스 선수)씨 외조모상 = 13일 부산 시민장례식장, 발인 15일. (051)636-4444 ●전범주씨 별세, 전형철(중앙일보M&P 디자인BU장)씨 부친상 = 13일 일산 백병원, 발인 15일. (031)910-7444 ●박기상씨 별세, 박조원(한양대 언론정보대 학장)·경아(모범약국 대표 약사)·영준(건원엔지니어링 상무)씨 부친상, 이귀옥(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김지향씨 시부상, 황상용(게임스페이스 대표)씨 장인상 = 13일 한양대병원, 발인 15일. (02)2290-9457
  • 광주 옛 상무소각장 새롭게 변신한다

    광주 옛 상무소각장 새롭게 변신한다

    광주시, 기존 소각장 공장동 건물 문화재생 설계공모 작품 선정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 ‘소멸에서 소생으로’…도서관 건립 연계 광주시는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 내 ‘공장동 문화재생사업’ 설계공모에서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김상훈)의 ‘소멸에서 소생으로’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심사는 대학교수 및 건축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토론을 거쳐 응모작품 중 공간계획, 배치계획, 경관계획, 리모델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우수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또 별도의 4개의 작품을 입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소각장의 재생을 통해 공원과 광주천, 도시와 자연을 비롯한 상무지구 일대의 순환을 이뤄내는 ‘소멸에서 소생’을 주제로 소각장 동 부지 내 인접해 건립되는 대표도서관과 지하로 자연스럽게 연계했다. 특히 경사대지를 이용한 접근성과 주차장을 지하로 구상해 지상을 공원화하고 상무지구와 개방감을 강화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와 함께 기존 소각장 내부 보존 설비시설들을 조형적으로 구성해 재생건축의 장점을 살렸다. 또, 외부 디자인은 소각장의 기존 외벽에 투과성이 있는 재질을 덧대 간결한 형태로 외피를 형성, 기존 형태가 실루엣으로 투영되는 디자인으로 내부의 역동성을 드러냈다. 광주시는 이번 당선작과 계약을 체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계과정에서 주민대표, 전문가 등으로 설계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내부공간 구성과 외부디자인 등 전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혐오시설이었던 상무소각장이 문화공간으로 재생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교양·소통·문화 복합문화타운으로 탈바꿈하고 광주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12월 폐쇄된 상무소각장 부지는 ‘복합문화커뮤니티타운’을 조성하기로 하고, 우선사업으로 부지 내 기존 관리동과 복지동 건물을 철거한 뒤 그 자리에 광주대표도서관을 건립하기 위한 설계를 거쳐 현재 공사업체 선정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착공은 9월 예정돼있다.
  • 99세 감사미사 봉헌하는 윤공희 대주교

    99세 감사미사 봉헌하는 윤공희 대주교

    한국 천주교 생존 주교 가운데 최고령자인 광주대교구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가 27일 백수(白壽·99세) 감사미사를 주례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염주동성당에서 집전된 미사에는 한국 천주교 주교단, 주한교황대사관 관계자, 사제, 수도자, 신도 등이 참석했다. 윤 대주교 아흔아홉세 감사미사는 미사와 축하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축하식에서는 주한교황대사관 페르난도 레이스 몬시뇰이 주한교황대사의 축사를 대신 낭독했다. 주교회의 부의장인 조규만 주교, 윤 대주교가 교구장 재임하던 2000년에 마지막으로 주례했던 서품미사에서 수품을 받은 안세환 신부도 축사했다. 광주대교구장인 김희중 대주교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24년 11월 8일 평안남도 진남포 출생인 윤 대주교는 함경남도 덕원신학교 철학과와 신학과를 수료하고 서울 성신대학을 졸업했다. 1950년 3월 20일 사제 수품을 받고 서울대교구 명동 주교좌성당 보좌 신부, 부산 UN 포로수용소 종군 신부 등을 지냈다. 1963년 10월 20일 주교품을 받았고, 1973년 11월 30일 대주교로 승품됐다. 광주대교구 제7대 교구장 직을 수행하다가 2000년 11월 30일 퇴임했다. 한국 천주교 생존 주교 가운데 최고령자인 광주대교구 윤공희 빅토리노 대주교가 27일 오후 백수(白壽·99세) 감사미사를 주례하기 위해 광주 서구 염주동성당에 들어서고 있다.
  • 성남 대단지 사건 51주년...성남 곳곳서 기념행사

    성남 대단지 사건 51주년...성남 곳곳서 기념행사

    경기 성남시는 8·10 성남민권운동(광주대단지 사건) 51주년을 맞아 10일 성남시청에서 기념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기념식은 성남민권운동을 다룬 뮤지컬 황무지 공연, 하동근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의 기념사 등이 진행된다. 당시 상황을 담은 공연과 전시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성남아트센터에서는 ▲7~21일 ‘광주에서 성남으로’ ▲9~10일 ‘뮤지컬 황무지’, 성남아트리움 ▲10일 무용극 ‘8월 토마토’ ▲26일 ‘K팝페라로 들려주는 성남민원운동 이야기’ 성남시청 ▲30일 ‘해원-꽃으로 피어나다’ 정자청소년수련원 ▲9월 22일 그림자극 ‘BE’가 열린다. 광주대단지 사건은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정부가 서울 시내 무허가 판자촌을 정리하며 광주대단지(현 성남 수정·중원구)로 강제 이주당한 5만여명이 1971년 8월 10일 최소한의 생계수단 마련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벌인 생존권 투쟁이다. 성남시는 지난 2021년 조례 제정을 통해 광주대단지 사건을 ‘성남민권운동’으로 명명했다.
  • 송창영 광주대 건축학부 교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송창영 광주대 건축학부 교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송창영 광주대 건축학부 교수가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26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송 교수는 지난 15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1억 원을 5년에 걸쳐 납부한다고 약정하면서 광주지역 14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날 가입식은 골드클래스㈜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송창영 광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구제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송 교수는 2019년 광주 서구 클럽 구조물 붕괴사고를 시작으로 지난해 동구 학동 재개발 철거물 붕괴 참사, 올해 초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건축물 관련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송 교수는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결심했다”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시작으로 광주가 더 살기 좋고 따뜻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철홍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며 “귀중하게 모인 성금을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는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의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