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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시장 “2025 광주 세계양궁대회, 평화·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

    강기정 시장 “2025 광주 세계양궁대회, 평화·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

    강기정 광주시장이 오는 2025년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전세계 평화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타이타닉쇼세호텔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총회’에 2025년 차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도시 대표자 자격으로 참석,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광주양궁의 탄탄한 기반시설(인프라)과 광주가 배출한 세계적 양궁스타, 베를린과 양궁의 인연 등을 설명하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에 전 세계 양궁인들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강 시장은 “한국 민주주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광주가 베를린에 왔다”고 운을 뗀 뒤 “광주는 2002 한일월드컵,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그리고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값진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도시”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향순, 장용호, 주현정, 기보배, 최미선, 안산 선수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세계적인 실력을 갖춘 수많은 궁사를 배출했으며, 국제양궁장 등 훌륭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또 “이번 양궁대회 결승전이 열리는 베를린 올림픽주경기장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1936년 한국 마라토너 손기정 선수가 태극기를 달지 못한 채 금메달을 받은 아프고도 영광스러운 장소”라며 “1979년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기록경기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해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이날 베를린 총회에서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비전인 ‘Target Up, For Tomorrow(미래를 위한 타깃 업)’을 공개했다. 양궁의 궁극적 목표인 ‘타깃’은 양궁을 사랑하는 이들의 공통적 꿈과 도전을 의미한다. 대회 콘셉트는 ‘타깃(TARGET)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첨단기술(T)의 도입, 양궁에 대한 접근성(A) 개선(R), 문화적(G) 확산(E), 세계양궁연맹 철학 공유(T) 대회’로 설정했다. 발표는 안형승 광주시청 장애인양궁팀 감독이 맡았다. 또 차기 대회 개최지 광주의 다양한 기반시설(인프라)과 탁월한 경쟁력 등이 담긴 광주 홍보영상도 상영했다. 영상은 광주시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양궁을 사랑하는 도시이자 월등한 경기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양궁도시 광주’를 강조했다. 광주 출신 금메달리스트로 세계 스타인 안산‧기보배‧최미선 선수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광주시는 이번 총회 참석을 통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차기 개최도시 광주를 국제무대에서 알리고, 세계양궁연맹과 다방면으로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강 시장은 지난 27일 세계양궁연맹 만찬을 직접 주재, 2025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및 우호 관계를 돈독히 했다. 이날 만찬에는 강 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우구르 에르데너(Dr.Ugur Erdener) 세계양궁연맹 회장, 한스 하인리히 폰 쇤펠스(Hans-Heinrich von Schönfels) 베를린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요르그 브로캄프 (Jorg Brokamp) 세계양궁연맹 부회장, 한규형 세계양궁연맹 부회장,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에서 우구르 에르데너 세계양궁연맹 회장은 “광주는 우리뿐만 아니라 양궁계에도 굉장히 중요한 존재이며, 한국 선수들은 양궁계의 보배들인 만큼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최고의 대회가 되리라 믿는다”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중요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세계양궁연맹 총회 참석에 앞서 강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대표단은 베를린올림픽 주경기장 일대를 방문해 시설물 설치 현장을 둘러봤다. 또 독일 뉘른베르크·라이프치히 등 독일 주정부 시장들과 베를린 시장을 지낸 미하엘 뮐러 독일연방의회 외교위원회 의원 등을 잇따라 만나 ‘양궁도시 광주’를 홍보했다.
  • 광주대, 방학중 실무 자격증 취득 구슬땀

    광주대, 방학중 실무 자격증 취득 구슬땀

    광주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은 방학 중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자기개발을 위한 학부 사회수요반영 전공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언어재활상담학과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현장중심 언어치료사 양성을 위한 자격증 과정의 일환으로 ‘언어재활사 2급’ 국가고시 대비 과정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회계세무학과 ‘전산세무회계’, 문헌정보학과 ‘북큐레이터 2급’, 경찰행정학부 ‘G-TELP Level 2’ 과정 등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등 많은 학생들이 현장 중심 실무 자격증 취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박경종 광주대 대학혁신사업단장은 “학부별 직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리 대학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운 여름에도 열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 더 거세졌다, 황선우의 新물살

    더 거세졌다, 황선우의 新물살

    ‘마린보이’ 황선우(20·강원도청)가 ‘원조 마린보이’ 박태환도 이루지 못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연속 메달을 달성했다. 황선우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WA) 세계선수권 남자자유형 200m 결선에서 종전 기록을 0.05초 앞당긴 1분44초42의 한국신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이 종목에서 1분44초47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에 이어 은메달을 따낸 황선우는 이번에는 동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다시 올랐다. 지금까지 롱(50m)코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건 한국 선수는 박태환과 황선우 두 명뿐이다. 박태환은 2007년 멜버른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과 200m 동메달을 차지했고, 2009년 로마에서는 노메달에 그쳤다. 하지만 2011년 상하이에서 자유형 400m 금메달을 다시 따냈다.하지만 황선우는 박태환도 이루지 못한 두 대회 연속 메달로 한국 수영의 ‘대들보’임을 다시 확인시켰다. 그는 또 박태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세계선수권 ‘멀티 메달’을 따낸 선수로도 이름을 남겼다. 황선우는 같은 종목 7위에 그치며 메달 사냥에 실패했던 도쿄올림픽과 1년 남은 파리올림픽 사이에 열린 메이저대회에서 거푸 메달을 따내며 한국 수영 선수로는 두 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꿈도 부풀렸다. 올림픽 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는 박태환이 유일하다. 황선우는 레이스를 마친 뒤 “포포비치가 거의 1m나 앞서 있었기 때문에 포포비치만 잡으려고 했다. 결국 마지막에 잡고 나서 (금메달을) 조금 기대했다”면서 “그러나 딘과 리처즈가 장난 아니게 스퍼트하더라. (옆 레인이 아니라) 그걸 보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2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저한테 없던 동메달을 얻어서 기쁘다”며 웃었다.이호준(22·대구광역시청)은 1분46초04로 6위에 올랐다. 이호준의 결승 진출로 한국 수영은 사상 처음으로 세계 대회 결선 동반 출전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날 이호준은 전날 준결선 기록(1분45초93)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처음 나선 세계선수권 개인 종목 결선에서 황선우와 메달 레이스를 펼치며 한국 수영의 발전 가능성을 밝혔다. 그는 2019년 광주대회 같은 종목에서 31위로 예선 탈락하고, 지난해 부다페스트에서는 계영에만 출전했다.이호준의 역영에 힘입어 한국 수영은 황선우 혼자서는 달성할 수 없는 단체전인 남자계영 800m 메달까지 바라본다. 한국 남자 수영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결선에 진출, 7분06초93의 한국신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다. 황선우, 이호준을 비롯한 4명이 호흡을 맞추게 될 계영 800m는 오는 28일 오전과 오후에 예선과 결선이 한꺼번에 열린다. 이날 자유형 200m 금메달은 1분44초30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친 ‘복병’ 매슈 리처즈(20·영국)가 가져갔다. 황선우보다 0.12초 빨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전신수영복 착용을 금지한 2010년 1월 이후 1분43초대를 깬(1분42초97) 유일한 선수인 포포비치는 1분44초90으로 4위에 그쳤다.
  • 광주 ‘대규모 소각시설’ 입지선정 본격화

    광주 ‘대규모 소각시설’ 입지선정 본격화

    광주시가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인 대규모 자원회수시설(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광주시는 4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구성됐다. 위원회에서는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실시여부 ▲전문연구기관의 선정과 타당성 조사계획 수립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의 최종 선정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광주시는 지난 5월부터 5개 자치구와 시의회로부터 주민대표 및 시의원을 추천받아 입지선정위원을 선정했으며, 전문가는 공모를 통해 확정했다. 이로써 위원은 주민대표 5명, 전문가 5명, 시의원 2명, 공무원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최재완 광주대학교 교수를 선임하고,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추진방식 등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조사의 과정과 결과를 지역주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4월25일부터 6월23일까지 자원순환시설 입지후보지를 공개 모집했으며, 개인과 법인 등 총 6곳이 유치 신청서를 냈다. 광주시는 이날 입지선정위원회에 그동안의 추진사항과 공모로 접수된 입지후보지 6곳의 현황을 설명했다. 특히 주민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1곳에 대해서는 후보지 검토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입지선정위는 입지후보지 5곳을 대상으로 선정 작업을 하게 된다. 광주시는 앞으로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국내외 사례에서 보듯 자원순환시설을 기피시설이 아닌 광주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후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완성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완벽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어 자원순환시설 설치의 3가지 방향으로 ▲오염 최소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시민 피해 없는 쾌적한 공간 조성 ▲광주의 명소(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명품 건축물로 건립 등을 제시했다. 광주시는 ▲주민친화 ▲친환경 ▲지역명소 요건 등을 갖춰 혐오·기피시설이 아닌 주민과 환경친화형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여가 공간 조성은 물론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생산·회수 극대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이 가능한 방향으로 추진한다.
  • 광주대 역사탐방단, 울릉도·독도 6박7일 대장정

    광주대 역사탐방단, 울릉도·독도 6박7일 대장정

    광주대학교 ‘2023 국토역사유적탐방단’이 6박7일간의 울릉도·독도 탐방대장정에 올랐다. 26일 광주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재학생 56명과 교직원 8명 등 64명으로 구성된 광주대 울릉도·독도 탐방단이 포항 호미곶에서 출정식을 갖고 일출 관람을 시작으로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 탐방단은 지난 23일 해파랑길 15코스(17㎞), 포스코 등을 경유하는 해파랑길 16코스(18㎞) 장거리 도보 행진을 벌이며 호미곶 일원 답사와 탐방 활동을 마쳤다. 이후 울릉도로 이동해 이날까지 울릉도·독도에 산재한 비경을 둘러보고, 독도가 명백한 한국 영토임을 천명한 영토 표석 관람과 독도의용수비대와의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의 독도 수호 노력 등을 확인한다. 27일에는 경상북도 경주로 장소를 옮겨 월지 및 첨성대 야경을 관람한 뒤 28일 오전 불국사 탐방을 끝으로 6박7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조주형 문예창작과 학생은 “광주가 ‘민주화의 성지’라면, 독도는 유구한 역사적 성지인데 꿈에 그리던 그 땅을 밟을 수 있게 돼 가슴이 뭉클하다”며 “독도 방문은 주권 수호의 현장을 확인한 인생경험이자 멋진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남대·순천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정부가 지방대학 혁신을 위해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대학에 광주는 전남대, 전남은 순천대가 선정됐다. 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남대와 순천대 등이 포함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전남대·조선대·호남대·광주대·남부대·송원대·광주여대·광주교대 등 8곳이 예비지정을 신청했으나 국립대인 전남대가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동신대·목포대·목포해양대·순천대·초당대·순천제일대 등 6곳이 신청서를 제출했고 국립대인 순천대만 뽑혔다. 전남대는 AI 융복합 혁신 허브인 광주캠퍼스와 신기술·첨단산업 혁신 벨트인 전남캠퍼스 특성화로 초격차 글로컬 혁신 대학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순천대는 중소기업, 농업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특화분야 강소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혁신 대학 구축에 방점을 뒀다. 한편 교육부는 전남대와 순천대 등 예비대학에 선정된 전국 15개 대학이 제출한 혁신기획서를 토대로 최종 심사를 한 뒤 9월~10월 10개 대학을 발표할 방침이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역 발전, 세계적 대학 육성을 목표로 비수도권 지역의 대학 30개교를 선정해 2027년까지 5년동안 각 대학에 1년에 200억원, 총 1000억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한다.
  • 광주대, 광주 남구에 고향사랑기부·쌀 기탁

    광주대, 광주 남구에 고향사랑기부·쌀 기탁

    광주대학교 김동진 총장과 김갑용 부총장이 최근 광주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데 이어 12일 광주광역시 남구 고향사랑기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서울에 거주 중인 김동진 총장의 누나 김유진 씨는 사비를 출연해 김 총장 명의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김갑용 광주대 부총장은 50만 원을 각각 기탁한 뒤 “대학 구성원 모두와 함께 활기찬 경제, 행복한 복지, 으뜸 효를 지향하는 남구 발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대와 광주 남구는 지난 5월 22일 지역상생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초지자체-대학-산업계 교육·연구·기술개발 협력 ▲지역대학 졸업생의 연고지 정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지역민의 평생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교육 인프라 지원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 김동진 광주대 총장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동진 광주대 총장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이 최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진행하는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총장은 이날 행정관 6층 접견실에서 황용빈(토목공학과 4학년) 총학생회장 등 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팻말을 들고 마약 퇴출 의지를 다졌다. 김동진 총장은 “고통을 수반한 성과는 성취욕을 주지만, 고통을 수반하지 않은 쾌락은 후회와 고통만이 남는다”며 “담배와 술, 음료 등을 이용한 각종 마약범죄에 모든 국민이 경각심을 갖고 마약 근절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진 총장은 캠페인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이주희 동신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 광주국세청-광주대, 지역인재육성 맞손

    광주국세청-광주대, 지역인재육성 맞손

    광주지방국세청과 광주대학교가 5일 광주대 교유격신지원실에서 지역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관학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주대 세무회계학과 학생들의 세무 현장 실습과 광주국세청 산하 공무원들의 직무연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7월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에는 광주대학교 세무회계 전공자가 직접 신고 도우미로 활동할 계획이다.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지식을 실무현장에서 적용해 직무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납세자에게 보다 나은 납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광주국세청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국세청 역할 등에 대해 강연했다.
  • 체조스타 ‘양학선’ 고향 발산마을, 광주대표 ‘체육·건강마을’로 재탄생

    체조스타 ‘양학선’ 고향 발산마을, 광주대표 ‘체육·건강마을’로 재탄생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마을이 체육관, 피지컬 발산’(광주 서구)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구 발산마을의 골목길과 언덕을 활용, 운동과 건강을 테마로 로컬브랜드를 육성함으로써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광주시는 발산마을의 역사자원과 자연환경 등 발산만의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 지역민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건강관련 로컬 창업을 활성화하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활력 있는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발산마을이 현대화된 환경 속에서도 과거를 품고 있다는 점, 그리고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축된 거점공간이자 청년·마을활동가 등 주민조직의 활동이 왕성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인 양학선씨가 태어났다는 장소성까지 더해져 브랜드 확장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승규 신활력총괄관은 “발산마을은 기아챔피언스필드~옛 전방·일신방직 부지~광주천으로 연계되는 광주천 생태힐링벨트의 핵심 거점”이라면서 “발산마을을 중심으로 광주천 주변에 생기와 활력이 생겨나도록 로컬 브랜딩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로컬브랜딩’ 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공모 신청된 41개 지자체 중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올해 국비 3억원과 지방비 3억원 등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자체는 로컬브랜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평가를 통해서 2년 차에도 추가 사업비가 지원된다.
  • “광주~영암 ‘한국판 아우토반’ 조기 착공”… 시·도민이 직접 나섰다

    “광주~영암 ‘한국판 아우토반’ 조기 착공”… 시·도민이 직접 나섰다

    범시민 추진위 출범 본격적 활동사업 본궤도 홍보 등 여론화 착수올 설계용역비 확보 최우선 목표대통령 ‘국가 균형발전’ 공약 불구지역 정치권에서도 관심권 밖에“생활권 통합·교류 새 이정표 될 것솔라시도 등 서남부권 발전 효과” 윤석열 대통령의 호남권 공약인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을 구체화하기 위해 광주·전남 시도민이 직접 나섰다. 국가 균형발전은 물론 효율적인 국토 이용에 꼭 필요한 사업임에도 정부 여당과 지역 정치권의 무관심으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현실을 타개하고 사업을 조기에 본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위한 광주·전남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한상원 다스코㈜ 회장과 전진우 목포대 총동문회장을 공동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추진위는 출범식에서 “솔라시도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권의 교통망 개선 및 획기적인 발전, 국토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국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채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며 “조기 착공을 위한 추진위를 결성해 적극적인 시민캠페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속도 제한이 없는 광주·영암 초고속도로가 건설되면 현재 1시간 20분가량 소요되는 광주~영암 간 이동시간이 3분의1 수준인 25분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영암은 물론 목포·무안·해남 등 주변 지자체들의 교통편의성이 증진되고 광주와 전남 서남부 지역 간 실질적인 생활권 통합으로 소통과 교류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추진위는 채택한 성명에서 “초고속도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려면 2023년 설계 용역비 확보, 2024년 예비타당성 통과, 2025년 관련 예산 반영, 착공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와 전남이 ‘한국판 아우토반 건설’을 지역상생의 대표 프로젝트로 선정, 상호 공조를 통해 모처럼 찾아온 동북아시아의 대표적인 인프라 구축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는 지난 2월 6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격으로 광주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 제시했다. 윤 대통령이 ‘광주와 국제자동차경기장을 갖춘 영암 간 47㎞ 구간에 독일의 자동차 전용도로인 아우토반과 같은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힌 후 대통령직인수위가 지역공약으로 채택한 대표적인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다. 속도제한이 없는 고속도로를 건설해 자율주행차량 등 광주 미래차산업의 테스트베드이자 ‘모터스포츠’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지만, 최근엔 여당은 물론 지역 정치권에서도 챙기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관심권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용역비 등도 국비에 반영되지 못하면서 ‘사업이 첫발도 떼지 못한 채 흐지부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광주시는 초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대통령 임기 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설득할 방침이지만 정부 차원에선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추진위는 앞으로 서명운동, 세미나 개최, 청원서 제출, 홍보물 제작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사업 조기 실현을 촉구하는 여론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상원·전진우 공동위원장 체제로 출범한 추진위에는 최종만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김하림 전 조선대 부총장, 송창영 광주대 건축학과 교수, 이봉영 영암군 체육회장 등 각계 인사 30여명이 참여했다. 광주~영암 간 속도 무제한 초고속도로 사업은 오는 2033년까지 국비 2조 6000억원을 들여 총길이 47㎞, 왕복 4차로 이상으로 건설하는 것이다.
  • 광주대, 혁신 인재양성 대학혁신지원사업 풍성

    광주대, 혁신 인재양성 대학혁신지원사업 풍성

    광주대학교가 자기주도 학습 및 협업 능력이 우수한 혁신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부와 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월 셋째 주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생을 바꾸는 시간- 선배가 떴다’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동문 선배를 초청, 대학생활과 진로설계 노하우와 경험을 듣고 전공역량 및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버킷리스트 작성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학생지원처 대화합 체육대회 ▲교양교육원 주관 지역사회에서 발견하는 내:일 참여수기 공모전 ▲교수학습지원센터 주관 학습포트폴리오 공모전, 활동사례 발표 경진대회 ▲이러닝지원센터 UCC공모전 등 부서별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커뮤니티 일반공지 또는 대학혁신사업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종 광주대 대학혁신사업단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변화에 맞춰 학생들의 진로 및 상담, 취업, 창업 등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판 아우토반 조기 착공” 광주·전남 추진위 출범

    “한국판 아우토반 조기 착공” 광주·전남 추진위 출범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호남권 지역공약인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촉구하는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위한 광주전남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추진위는 4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전진우 목포대 총동문회장을 공동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위는 이날 출범식에서 “전남 서남부권의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과 균형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사업이 국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채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다”며 “조기 착공을 위한 추진위를 결성, 적극적인 시민캠페인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이어 “속도 제한이 없는 광주·영암 초고속도로가 건설되면 현재 1시간 20분 소요되는 광주~영암 간 이동시간이 3분의 1 수준인 25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영암은 물론 목포, 무안, 해남 등 주변지자체들의 교통편의성이 증진되고, 광주와 전남 서남부 지역 간 실질적인 생활권 통합으로 소통과 교류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상원 공동위원장은 “초고속도로 건설이 동북아의 대표적인 관광 인프라 역할은 물론이고 지역의 경기부양 효과와 최첨단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전시·체험 공간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 서명운동, 청원서 제출, 홍보물 제작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한 여론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이날 채택한 성명을 통해 “초고속도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려면 2023년 초고속도로 설계 용역비 확보 → 2024년 예비타당성 통과 → 2025년 관련 예산 반영 → 2026년 고속도로 공사 착공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주와 전남이 ‘한국판 아우토반’ 프로젝트를 지역상생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설정, 상호 공조를 통해 모처럼 찾아온 동북아시아의 대표적인 인프라 구축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추진위는 한상원·전진우 공동위원장 체제로 최종만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송창영 광주대 건축학과 교수, 이봉영 영암군 체육회장 등 각계 인사30여 명이 참여했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는 지난 2월 6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자격으로 광주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와 국제자동차경기장을 갖춘 영암 간 47㎞ 구간에 독일의 자동차 전용도로인 아우토반과 같은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힌 후 대통령직 인수위가 지역공약으로 채택한 대표적인 균형발전 프로젝트다.
  • 한상혁 기소한 檢… ‘심사위원 선정·점수조작’ 최종 윗선으로 봤다

    한상혁 기소한 檢… ‘심사위원 선정·점수조작’ 최종 윗선으로 봤다

    한상혁(62) 방송통신위원장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점수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08년 방통위 출범 이후 장관급 인사인 현직 위원장이 임기 도중에 기소된 건 처음이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 박경섭)는 2일 한 위원장과 당시 재승인 심사위원 2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진보성향 시민단체인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의 대표를 맡았던 한 위원장은 평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던 TV조선을 종편 재승인 심사에서 탈락시키기 위해 2020년 3월 11일 심사위원 선정에 직접 관여했다. 종편 채널 반대 활동을 해 심사위원에서 탈락했던 민언련 소속 A씨를 방통위 상임위원과의 협의를 거치지 않고 심사위원 명단에 포함하도록 지시했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이후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합숙으로 진행된 재승인 심사에서 TV조선은 총점 654.53점에 중점 심사사항에서 과락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양모(59·구속)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으로부터 최종 평가 결과를 보고받은 한 위원장은 ‘강한 불만’을 표시했고, 양 국장은 차모(53·구속) 방송지원정책과장과 당시 재승인 심사위원장이었던 윤모(63·구속) 광주대 교수에게 TV조선의 중점 심사사항의 점수를 과락으로 수정하도록 요구했다. 검찰은 한 위원장이 이러한 추가 감점에 대한 전화 보고와 3월 말 점수 수정 사실에 대한 대면 보고를 받은 뒤, 점수가 고의로 조작됐다는 사실을 숨기고 재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사전 공고된 재승인 기본계획에 따라 재승인 유효 기간을 4년으로 해야 하는데도 이를 3년으로 부당하게 단축하도록 지시했다고 보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이처럼 검찰은 한 위원장이 TV조선의 재승인을 막기 위해 심사위원 선정부터 점수 조작까지 주도한 ‘최종 윗선’이라고 의심하고 있지만 지난 3월 말 한 위원장에 대한 신병 확보엔 한 차례 실패했다. 이에 검찰은 영장 재청구보다 불구속 기소에 무게를 두고 보강 수사를 거쳐 이날 기소했다. 한 위원장은 임기를 끝까지 마치겠다는 뜻을 밝혀 왔기 때문에 오는 7월 말 임기를 다 채울 것으로 보인다.
  • ‘종편 재승인 관여 의혹’ 한상혁 방통위원장 불구속 기소···현직 방통위원장 최초

    ‘종편 재승인 관여 의혹’ 한상혁 방통위원장 불구속 기소···현직 방통위원장 최초

    한상혁(62) 방송통신위원장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재승인 심사 과정에서 점수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08년 방통위 출범 이후 장관급 인사인 현직 위원장이 임기 도중에 기소된 건 처음이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 박경섭)는 2일 한 위원장과 당시 재승인 심사위원 2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진보성향 시민단체인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의 대표를 맡았던 한 위원장은 평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던 TV조선을 종편 재승인 심사에서 탈락시키기 위해 2020년 3월 11일 심사위원 선정에 직접 관여했다. 종편 채널 반대 활동을 해 심사위원에서 탈락했던 민언련 소속 A씨를 방통위 상임위원과 협의를 거치지 않고 심사위원 명단에 포함하도록 지시했다는 게 검찰 설명이다. 이후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 5일간 합숙으로 진행된 재승인 심사에서 TV조선은 총점 654.53점에 중점 심사사항에서 과락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양모(59·구속)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으로부터 최종 평가 결과를 보고 받은 한 위원장은 ‘강한 불만’을 표시했고, 양 국장은 차모(53·구속) 방송지원정책과장과 당시 재승인 심사위원장이었던 윤모(63·구속) 광주대 교수에게 TV조선의 중점 심사사항의 점수를 과락으로 수정하도록 요구했다. 검찰은 한 위원장이 3월 20일 이러한 추가 감점에 대한 전화 보고와 3월 말 점수 수정 사실에 대한 대면 보고를 받은 뒤, 4월 20일 점수가 고의로 조작됐다는 사실을 숨기고 재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사전 공고된 재승인 기본계획에 따라 재승인 유효 기간을 4년으로 해야 하는 데도 이를 3년으로 부당하게 단축하도록 지시했다고 보고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이처럼 검찰은 한 위원장이 TV조선의 재승인을 막기 위해 심사위원 선정부터 점수 조작까지 주도한 ‘최종 윗선’이라고 의심하고 있지만 지난 3월 말 한 위원장에 대한 신병 확보엔 한 차례 실패했다. 당시 서울북부지법 이창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기각 사유로 “주요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피의자의 자기 방어권 행사 차원을 넘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검찰은 영장 재청구보다 불구속 기소에 무게를 두고 보강 수사를 거쳐 이날 기소했다. 한 위원장은 임기를 끝까지 마치겠다는 뜻을 밝혀왔기 때문에 오는 7월 말 임기를 다 채울 것으로 보인다.
  • 농협본부 ‘통합RPC’ 스마트화 경쟁력 쑥쑥

    농협본부 ‘통합RPC’ 스마트화 경쟁력 쑥쑥

    농협이 전국에 흩어져 있는 많은 미곡종합처리장(RPC)을 통합하고 시설을 현대화해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통합RPC는 쌀 품질을 높이고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27일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농협은 전국 RPC 133개를 97개로 통합해 ‘스마트 RPC’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 올해까지 모든 가공공정을 디지털화할 방침이다. 벼 건조와 저장시설을 한꺼번에 할 수 있게 해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안쓰게 된 양곡창고는 시설을 개조해 청년 창업공간이나 다른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남지역에는 총 23개의 RPC가 운영되고 있고 이 가운데 통합RPC는 14개다. 이중 나주와 해남, 장성, 보성, 강진, 담양, 장흥(천관), 고흥(흥양)에서는 시설 현대화, 집진시설 개보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농협 RPC의 지난해 판매량은 13만2,000t으로 1년 전 8만2,000t보다 35.7% 증가했다. 매출액도 5,225억원에서 5,900억원으로 14.8%(675억원) 늘었다. 나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나주통합RPC)은 쌀 가공과 유통을 위한 RPC 건립을 마치고 27일 준공식을 가졌다. 나주통합RPC는 총사업비 210억원이 들여 동강면 월양리 현 동강농협 RPC부지(3만6984㎡)에 현대식 건조 가공시설을 갖췄다. 남평·마한·동강·다시 등 4개 농협이 뜻을 모아 설립한 나주통합RPC는 대표쌀 브랜드인 ‘왕건이 탐낸쌀’ ‘드림생미’ ‘햇살좋은쌀’로 지난해 매출액이 451억원에 이른다. 최첨단시설을 갖춰 벼 매입에서부터 건조와 저장, 가공,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임봉의 나주통합RPC사장은 “통합RPC 시설을 현대화해 고품질 브랜드 쌀을 육성하게 되면 나주 쌀 이미지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에서도 14개 농협이 공동 출자 방식으로 조성된 광주통합RPC가 2021년 10월 준공됐다. 광주통합RPC는 광주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난 2007년 설립되면서 이듬해 운영을 시작했다. 14개 농협이 동일한 지분으로 총 35억원을 출자했다. 운영은 평동농협이 맡고, 본량농협은 자금관리를 맡았다. 2021년에 신축된 통합RPC는 광산구 동림동 1만5389㎡(4663평) 부지에 8858㎡(2684평) 규모로 조성됐다. 토지 매입비 5억6,000만원과 건축과 기계공사 비용 97억2,800만원을 포함, 총 102억8,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시간당 5t(친환경 쌀 1.5t) 정도 처리할 수 있고 가공시설과 건조저장시설을 갖췄다. 광주 통합RPC는 친환경 빛고을쌀과 빛찬들 햇쌀, 무등산쌀 등 공동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광주시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한 관계자는 “광주 대표 쌀 브랜드인 ‘빛찬들 햇쌀’ 품질을 높이고 지역 쌀 농가의 이익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진취적 ‘기업가 정신’ 인재 육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광주대로”

    “진취적 ‘기업가 정신’ 인재 육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광주대로”

    학생과 격의 없는 소통·학과 개편취·창업 중심 혁신대학 자리매김 김동진(37) 광주대 총장이 ‘대·가·젊·총’(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총장)이어서 일까.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구가 줄면서 대학 입학 인원도 줄어 전국 지방대학들이 위기를 맞는 가운데 파격적으로 선임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14일 취임한 김 총장은 생각을 바꾸자고 역설한다. 혁신과 변화를 통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 패기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구체적으로 학과 구조를 개편하고 대학의 주인인 학생들을 공격적으로 지원해 학업성취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시대 흐름에 맞게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가르쳐 취업·창업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방침이다.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신문이 25일 김 총장을 만났다. 다음은 일문일답. -대학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젊은 대학으로의 변화를 꾀하려고 한다. 대학의 주인공은 학생이다.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게 제가 생각하는 대학 운영의 기본 철학이다. 격의 없는 소통을 위해 거리감 없는 총장이 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대동제에 참여해 커피와 에이드 서빙도 하면서 학교생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져 봤다.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가르치고, 기업의 대리급 경험치를 가질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쌓아 현장에서 바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대학의 주인인 재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 가겠다.” -광주대의 강점이라면. “고 호심 김인곤 박사가 ‘정직하고 능력 있는 인재 양성’이라는 철학 아래 1980년 설립한 광주대는 교원 확보율, 교지, 교사, 수익용 기본재산 등 최고의 교육 여건을 갖춘 명문 사학이다. 전국 대학 최초로 도입한 ‘산업체 인턴취업 지원제’와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외 다수의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맺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광주대는 학생 학습역량과 취·창업 지원, 교육 시스템 등 주요 지표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일반재정 지원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며 안정적인 대학 운영 기틀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 양성 지원사업, 광주전남 지역 혁신플랫폼 사업 등을 통해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학 입학 인원이 줄어서 지방대학들이 존립 위기에 놓여 있다. “저출산 여파로 학령인구가 급감해 2024년도 대학 입학 가능 자원이 39만 4000명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우리 교육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되는데 글로컬 대학 등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함께 대학 구조 개혁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역발상을 해 보면 혁신과 변화를 통해 사립 명문대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올 수 있다.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 시대 흐름에 맞는 학과 구조 개편을 가속화하고 취업 특강으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이끌어 낼 것이다.” -광주대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은. “기업이 대학의 영역을, 대학이 기업의 영역을 넘나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대학의 비전을 구상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혁신과 도전, 가치를 높이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능동적인 ‘기업가 정신’을 가르칠 것이다. ‘미래를 품은 당신의 빛, 광주대학교’ 슬로건을 통해 변화와 소통 확대 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혁신하고 학생들의 성공을 위해 함께 발전하는 모델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신설된 대외협력처를 구심점으로 네트워킹 혁신을 도모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기업가 정신은 어떤 의미인가.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화한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신기술로 인해 점점 인간이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광주대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라는 고민 와중에 기업가 정신에서 해답을 찾았다.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찾고,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이야말로 학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대학의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기업가 정신이 지향하는 아주 큰 비전과 꿈은 어쩌면 현실적인 요건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는 것으로부터 충분히 이룰 수 있다고 본다. 광주대는 전공 역량에 기업가 정신을 더해 학생의 시장 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다. 실패에 대한 부담감을 학교가 떠안을 수 있는 구조하에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도록 돕겠다. 더불어 ‘취업 창업 중심대학’ 광주대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기업가 정신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다양한 산업군을 만나며 외향을 확장하는 작업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서 역할은. “지방대 위기는 지역 위기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발전하는 것은 단단한 지방자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젊은 총장으로서 혁신과 도전 정신을 앞세워 위기를 기회로 뒤바꾸고, 한 발 더 뛰고 지역사회와 부지런히 소통하며 책임 있는 경영으로 학교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
  • 천주교주교회의 ‘사형폐지기원 콘서트’ 개최

    천주교주교회의 ‘사형폐지기원 콘서트’ 개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 사형제도폐지 기원 생명이야기 콘서트 ‘평화를 말하다 생명을 노래하다’가 28일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 마당에서 열린다. 대면 개최는 4년 만이다. 2008년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처음 개최한 ‘평화를 말하다 생명을 노래하다’는 이후 광주대교구, 대구대교구, 부산교구, 대전교구, 의정부교구, 수원교구, 인천교구, 춘천교구 등을 순회했다. 전국의 주교좌성당과 대표적인 성당들에서 교구장 주교를 비롯한 사제, 수도자, 신자들 그리고 수많은 문화예술인이 사형제 폐지에 공감해왔다. 그간 이해인 수녀, 공지영 작가, 최영애 전 국가인권위원장, 사폐소위 총무 김형태 변호사, 홍성수 교수, 금태섭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등 저명인사들과 권해효, 박철민, 정수영, 김여진 등 배우, 정희성, 안도현, 김용택 등 문학인들이 이야기 손님으로 함께했다. 이은미, 장필순, 이한철, 정훈희, 노영심, 이상은, 안치환, 한동준, 김정식, 시와, 임정득 등의 음악인들도 함께했다. 콘서트에서는 사형제도폐지소위위원회 위원인 현대일 신부(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평화의나무 합창단, 인디뮤지션 예람, 가수 동물원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유럽 사형폐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베르 바댕테르 전 프랑스 헌법재판소장의 대담 및 ‘사형제도에 반하여’ 번역본을 감수한 남승한 변호사가 이야기를 나눈다.
  • 대구·경북신공항에 올인…홍준표, 오늘 전 직원 소집

    대구·경북신공항에 올인…홍준표, 오늘 전 직원 소집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조회를 한다. 지난 13일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통과한 것과 관련해 공항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겠다는 뜻을 전 직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서다. 대구시는 홍 시장이 지난 1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전 직원이 신공항 담당자라는 자세로 포괄적인 검토와 민첩하고 적극적인 추진으로 대구 미래 50년을 만드는 첫출발의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고 16일 밝혔다. 홍 시장은 또 공항 건설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공항 건설 경험이 있는 메이저 업체를 발굴하되 지역 건설업체와 지역 자본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신공항과 연결되는 교통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만큼 관련 국비 예산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홍 시장은 특별법과 관련한 대구시의 후속 행정절차를 각 실·국별로 정리, 취합하라고 지시하면서 “신공항건설본부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 직원 조회는 17일 오전 10시 엑스코에서 열리며 비상근무 직원을 제외한 1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 특별법 통과에 도움을 준 주호영·강대식·김용판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후 3시에는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에서 홍 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기념하는 ‘달빛동맹’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행사에서 두 도시는 광주~대구 고속철도 건설,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에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전 직원 조회 소집한 까닭은?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전 직원 조회 소집한 까닭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구시 전 공무원을 조회에 소집한다. 지난 13일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통과한만 것과 관련 공항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겠다는 뜻을 전직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서다. 홍 시장은 지난 14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전 직원이 신공항 담당자라는 자세로 포괄적인 검토와 민첩하고 적극적인 추진으로 대구 미래 50년을 만드는 첫 출발의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특히 홍 시장은 특별법과 관련한 대구시의 후속 행정절차를 각 실·국 별로 정리, 취합하라고 지시하면서 “신공항건설본부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17일 오전 10시 엑스코에서 열리는 전 직원 조회에는 비상근무 직원을 제외한 1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 특별법 통과에 도움을 준 주호영·강대식·김용판 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다.홍 시장은 또 공항 건설 사업자 선정과 관련 “공항 건설 경험이 있는 메이저 업체를 발굴하되, 지역 건설업체와 지역 자본이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며 “신공항과 연결되는 교통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만큼 관련 국비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날 오후 3시에는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 휴게소에서 홍준표 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기념하는 ‘달빛동맹’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두 도시는 광주-대구 고속철도 건설,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에 협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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