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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감독원 유사금융업체 11곳 적발

    금융감독원은 26일 나라포털스,다주 등 고금리를 내세워 유사수신행위를 하다 적발된 11개 업체를 당국에 수사 의뢰했다. 나라포털스는 지난해 1월 한길인베스트밸류라는 상호로 유사수신행위를 하다 적발된 뒤 6차례나 간판만 바꿔달며 불법행위를 일삼다 다시 적발됐다. 이 회사는 서울 강남과 광주광역시 등 전국 12개 지점(추정)을 두고 부녀자를 상대로 영업을 하면서 ‘아이테스’라는 벤처기업에 투자하면 ‘월 5%의 확정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며 투자자를 모집했다.전신인 IMI컨설팅은 지난해 10월 수사당국에 의해 부산본부장 등관련자 5명이 구속됐으며 지난 1월에는 P&C컨설팅이라는 이름으로 불법영업을 하다 대표이사 등 7명이 구속되기도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출산문화 선도 산부인과 3곳 선정

    한국여성민우회는 출산문화를 바로잡는데 앞장선 산부인과 3곳을 ‘아름다운 병원’으로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병원은 서울 은평구의 은혜산부인과,경남 진해시의 늘푸른산부인과,광주광역시의 에덴병원 등이다. 민우회측은 산모들로부터 병원 14곳을 추천받은 뒤 이들 병원을 직접 찾아가 자연분만율 등을 확인,3곳을 뽑았다. 은혜산부인과는 자연분만과 모유를 적극권장하고 분만시 남편이 지켜보도록 하고 있다. 또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엄마의 품에 안겨준다.늘푸른 산부인과는임산부의 심리적 안정을 유지시키고 자연분만을 돕는 소포놀로지 체조를 가르친다.에덴병원은 차병원 등 우리나라 10대 분만병원 중 3위에 올라있지만 제왕절개율은 16.1%로 가장 낮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의 제왕절개 분만율은 86년 6%에 그쳤으나 99년에는 43%로 급증,14년 사이 7배 이상 늘어났다.이는 WHO의 권고 비율인 10%보다 훨씬 높은,세계 최고 수준이다. 제왕절개 수술은 마취합병증을 일으키고 산모의 회복과 모유수유 등을 가로 막는 주요인이다. 윤창수기자 geo@
  • [공직인맥 열전](6)행정자치부.하

    자치단체 공직자에 대한 중앙정부의 임명권이 없어지면서 행정부시장과 부지사의 위상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정부의 인사권이 유일하게 미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직 부지사나 부시장들은 선출직 단체장과의 관계설정 때문에 애로가 많다고 토로한다.잠재적 경쟁자로 여기는 단체장들의 견제가 심해서다. 최근 단체장과 경쟁을 할 수 없는 인물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는것도 이때문이다. 내무부보다 총무처 출신을,또 지역연고가 없는 사람을 부단체장으로 추천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을 제외한 15개 광역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중 7명이 총무처 출신이다.내무행정과 거의 관련이 없던 이들이 지방행정을 직접 펼치고있는 셈이다.이에 대해 단체장들은 총무처에서 꼼꼼하게 행정을 챙긴경험을 중시,발탁했다고 주장한다. 경남 출신이 전북에서,서울 출신이 충남에서,경북 출신이 강원도에서 각각 행정부지사를 맡고 있는 것도 눈여겨 볼 사안이다. 서울특별시의 행정부시장은 다른 광역단체와 격이 다르다.정무직인것은 물론 임명권도 서울시장에게 있다.행자부의 입김이 먹히지 않는자리다. 현재 강홍빈 부시장과 김학재 부시장이 행정부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다.강 부시장은 서울시립대 교수 출신으로 고건 시장의 전형적인 참모다.그러나 기대했던 것보다 업무능력이 미흡하다는 얘기도 들린다. 김 부시장은 서울시 기술직 공무원의 대부다.조용하면서도 추진력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광역시의 전진 부시장은 주로 부산시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다. 고령(58)이라 다음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대구광역시의 김기옥 부시장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있다가 지난 7월 현직으로 옮겨왔다.술과 노래에 능하고 보스기질도 있다는 평가다. 인천광역시의 남기명 부시장은 매사에 깐깐한 원칙주의자로 소문나있다.이로 인해 가끔 부하직원들과의 마찰도 벌어진다고 주변에선 얘기한다. 김완기 광주광역시 부시장은 9급 출신으로 오늘에 이른 입지전적 인물이다.행자부 공보관 출신으로 실무에 관한 한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파다. 대전광역시 권선택 부시장은 업무처리와 판단력이 뛰어난 것으로전해진다.조기안 울산광역시 부시장은 총무처 출신이다.성격이 좋아 다소 우유부단한 면이 있지만,업무에는 밝은 편이다. 경기도의 백성운 제1부지사는 김기재 장관 재임시 발탁한 케이스.판단력이 빠르지만 엘리트 의식이 강하다는 평이다. 한인석 제2부지사는 수원 부시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8월 보임됐다. 술을 좋아하고 호방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김태겸 강원도 부지사는 경기고와 서울대를 나온 ‘KS’로 업무에밝고 두뇌회전이 빠른 것으로 정평나 있다. 유의재 충북도 부지사는 충북에서 주로 근무한 전형적인 지방행정전문가다. 권오룡 충남도 부지사는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업무추진력도 탁월하다.상관을 잘 모시고 부하직원들에게도 자상한 편이다. 이성열 전북도 부지사는 명석한 두뇌와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진팔방미인이다.경남 출신이면서도 전북에서 근무하고 있는 특이한 케이스다. 김재철 전남도 부지사는 육사출신 공무원이다.권위적이라는 얘기도있다. 박명재 경북도 부지사는 머리회전이 빠르고 일처리 또한 야무지다는평가를 받는다. 윗 사람의 신임도 두터운 편이다.권경석 경남도 부지사는 업무는 치밀하지만 인화에 다소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있고,김호성 제주 부지사는 무난한 성격에 친화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홍성추기자 sch8@
  • 독자의 소리/ 서울대 박사과정 미달에 충격

    얼마 전 마감한 서울대 박사과정 정시모집에서 사상 처음으로 무더기 미달사태가 빚어졌다는 보도를 읽고 깜짝 놀랐다.최근 경제가 어렵고 해외 유학을 많이 가는 것도 원인이겠지만,이번 미달사태는 그만큼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의 지표가 아닌가 생각된다.이렇게학문의 위기가 갈수록 심해져 대학의 위기로 이어질까 봐 걱정이다.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도 미래의 꿈이 어두워서는 안될 일이다. 국가 차원에서 학문의 위기를 깊게 생각해 장기적인 대응책이 있었으면 한다.특히 정부가 대학에 돈을 지원할 때 현재의 실용학문 위주에서 벗어나 균형잡힌 학문발전을 도모하는 쪽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이문기[광주광역시 남구]
  • 3당지도부 휴일 움직임

    [서영훈 민주당 대표] 19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쟁중단을촉구하는 등 정국경색을 차단하기 위한 국면전환을 시도했다. 서 대표는 회견을 통해 “4대 개혁이 끝나는 내년 2월까지 모든 정쟁을 중단할 것”이라고 제안했다.또 “정치싸움으로 초가삼간을 태울 수 없다”면서 “여야가 함께 경제살리기에 나서자”고 촉구했다. 일단 야당에 정면으로 맞서기보다는 대국민 명분축적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서 대표는 실제 국민여론을 의식,“탄핵안을 놓고 여야가 대치하는모습을 보여 국민에게 죄송하다”면서 국정을 책임진 집권당으로서불가피한 상황이었음을 토로했다.이어 “한나라당의 탄핵안은 요건이 미흡해 처음부터 정치공세에 지나지 않았고,이런 일로 법질서가 흔들리면 민주주의가 무너진다”는 기존의 논리를 재확인했다. 이 연장에서 한나라당이 요구한 여권 수뇌부의 사과 문제에 대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그러면서 공적자금 동의안 등 서둘러 처리해야 할 개혁·민생법안을 거론하며 “초당적 협력으로 정치권의 의무를 다하자”고 강조했다. 향후 일정에 대해 서 대표는 “하루 이틀이라면 모르되 국회파행은국민이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단독국회를 해서야되겠느냐”고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지운기자.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 검찰 수뇌부의 탄핵안 처리 무산과 관련,19일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려던 계획을 일단 유보했다.한 측근은 “현단계에서 이 총재가 전면에 나서는 것이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는판단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총재는 이날 주요당직자회의 오프닝에서도 기자들에게 “우리는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지만,취재하느라 밤 늦게까지 고생이 많다”고 말했을 뿐 공개적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전날 의원총회 발언과 이날 주요당직자회의 분위기 등에서는 이번 사태를 ‘패배하지 않은,차선(次善)의 결과’로 여기는 표정이 역력하다.이 총재가 당 일각의 총무단 인책론을 일축하고,대신 이만섭(李萬燮)국회의장의 사퇴권고 결의안 제출과 의사일정 전면 거부등으로 대여(對與)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도 명분과 기세 싸움에서밀리지 않고 있다는 상황 인식 때문이라는 해석이다. 하지만 최근 경제와 민생을 중시하는 이미지 제고에 신경을 써 온이 총재로서는 공적자금 추가 동의안과 내년도 예산안,각종 민생법안이 산적한 국회를 방치할 수 없다는 점에 고민하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을 유보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여겨진다.‘언제,어떤 명분으로 국회에 들어갈 것인지’가 ‘또 다시’ 이 총재의 숙제로 떠오른 셈이다. 박찬구기자.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 예기치 못한 정치적 난관에 봉착했다.탄핵안 표결을 놓고 민주당과 한나라당 사이에서 ‘꽃놀이패’를 즐기는듯했던 김 명예총재가 오히려 당내 비주류 의원들에게 협공을 당하는 형국이 벌어졌기 때문이다.강창희(姜昌熙)부총재 등 소속 의원 6명이 자신의 표결 불가 입장을 거역한 채 17일 본회의장에 들어가 JP의 당 장악력에 빨간 불이 켜진 것이다. 이를 계기로 당내에서는 비주류 의원들의 ‘쿠데타’가 시작됐다고 보는 시각도 대두되고 있다.그러나 쿠데타설에 대해,본회의장에 들어갔던 의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한나라당을 비난하며 김 명예총재를 두둔,진화될 조짐도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JP는 외견상 태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여야가 대치중이던 지난 18일 광주광역시 인근 ‘클럽 900’ 골프장에서 김인곤(金仁坤)·이긍규(李肯珪) 전 의원,민주당 이정일(李正一)의원과 라운딩을 하는 여유까지 보였다.이를 두고 당내에서는 JP가 라운딩보다는 ‘반란파’ 의원들을 불러 다독거리는 등 당 단합을 우선해야 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40여년의 정치역정 내내 절묘한 정치력을 발휘했던 JP가 내놓을 당수습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종락기자
  • 대한매일을 읽고/ ‘알찬 내용 지자체 홈페이지’ 읽고 흐뭇

    ‘이거 구청 홈페이지 맞아’(대한매일 11월9일자 31면)에서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가 달라져간다는 기사를 읽었다. 따분한 관공서 소식만 전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지역 포털사이트로 자리잡는 각 구청의 모습은 놀랍기만 했다. 특색있는 홈페이지 내용마다 주민 관심을 끌고자 노력하는 지자체의모습을 엿볼 수 있어 흐뭇했다. 사이트 내용을 섹션화해 지역정보는 물론이고 무료전자우편과 쇼핑정보·교통정보 검색,동호회 활동까지 이루어진다는 소식은 주민들의인터넷 이용이 정착화한다는 걸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그야말로 주민과 구청이 함께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주는 것이다. 박현숙[광주광역시 북구 두암3동]
  • 대한매일을 읽고/ 농민 울리는 원정도박단 단속 강화를

    ‘억대 판돈 농촌도박 극성’이란 제하의 기사를 읽었다. 상습적인 도박단이 농가 포커도박에까지 기승을 부리는 바람에 아무것도 모르는 농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내용은 안타깝기만 했다. 특히 농민들의 주머니를 터는 도박의 판돈이 억대에까지 이르고 있다니 놀랄 일이다.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농촌경제가 침체되고 있는시기에 이같은 원정 도박단의 횡포는 괘씸하기만 하다. 매년 이같은 수확기 피해가 늘고 있는데도 농심을 울리는 도박단의횡포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농촌뿐 아니라 노인들을 상대로 한 사기도박도 극성을 부리지 않도록 단속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박현숙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3동]
  • 대한매일을 읽고/ 인터넷 채용박람회 일정·내용 함께 제공을

    ‘인터넷 취업사이트 열기 후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었다. 대규모 인터넷 취업박람회 소식을 시작으로 최근 온라인 면접과 동영상 이력서는 물론 국내 주요 취업사이트를 검색해주는 맞춤 취업정보 취업사이트가 인기 폭발이라고 하니 격세지감을 느낀다.이력서 하나를 제출하기 위해 다리품을 팔며 사방팔방 뛰어다니면서 정보를 얻던 과거의 취업전쟁이 불과 몇년 사이에 마우스 클릭만으로 지원부터면접까지 일괄 실시할 수 있다니 놀라운 변화임에 틀림없다. 이제는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면 취업 정보라는 문턱에서부터 뒤처져버리는 시대가 온 것이다. 함께 소개된 취업 정보 사이트도 취업난에 허덕이는 예비 직장인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는데 온라인 면접이나 인터넷 채용박람회 일정등 구체적인 내용도 함께 제공해 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박현숙[광주광역시 북구 두암3동]
  • 대한매일을 읽고/ ‘룸살롱 사이트’ 청소년에 악영향 우려

    대한매일 9월26일자 신문에서 룸살롱 검색 사이트에 관한 기사를 읽었다. 전국의 룸살롱,단란주점,나이트클럽 등 유흥업소 종사자의 정보를상세하게 제공하는 사이트의 등장은 얼마전 유흥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황진이 선발대회에 이어 충격으로 다가왔다.전국 1만여곳의유흥업소 정보와 함께 업소의 홈페이지 제작은 물론 회원관리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는 소식은 정보화 시대의 비뚤어진 모습이 아닌가 싶다.무분별한 유흥문화가 생활에 너무도 깊숙이 파고 들고 있는게 아닌가 우려된다. 이런 사이트들이 청소년의 호기심 충족 공간이 되지 않도록 제도적관리와 규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박현숙[광주광역시 북구 두암3동]
  • 지자체 정보공개 성적 낙제점

    지방자치단체의 정보공개 실태가 ‘낙제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참여연대 등 34개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판공비 공개운동 전국네트워크’는 27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정보공개 성실도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6개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대구광역시가 100점 만점에 81.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전북은 69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서울은 51점으로 8위,광주광역시는 18점으로 꼴찌였다. 98개 기초자치단체중에서는 81점 이상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은 곳은 하나도 없었다.인천광역시 옹진군과 부평구는 각각 8점과 9점 밖에 얻지 못했다. 특히 기초지자체중에서 점수가 40점에도 못미치는 F등급이 63%인 62곳이나 돼 정보공개제도가 정착되지 못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판공비 공개에서 사본으로 공개한 곳은 대구광역시와 전라북도뿐이었고,서울시를 비롯한 8개 광역지자체는 사본공개를 거부하고 열람만 허용했다.제주도와 전라남도,경기도,광주광역시는 비공개로 일관했다. 기초지자체중에서는 판공비를 사본으로 공개한 곳은 17곳에 불과했다.서울시내 25개 구청을 포함한 63%의 지자체는 공개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시민들을 위해 비치하도록 하고 있는 ‘정보공개편람’을 비치하지 않거나 정보검색을 위한 문서 목록의 작성 상태도 부실한것으로 드러났다. 네트워크는 성명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예산중 업무추진비의 집행실태가 세세하게 공개되면 3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시민의 예산환수 소송이 가능하도록 납세자 소송제도를도입할 것과 정보공개법 개정,정보공개법 미준수 공무원들에 대한 제재를 촉구했다.비공개하기로 결정한 70여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다음주중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네트워크는 지난 6월29일 발족후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판공비 사용 내역과 각종 문서목록 등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며,7∼8월 2개월간 정보공개제도 운영실태를 조사했다. 정보공개 성실도는 민원실 설치 여부나 정보공개 담당직원 유무,보존문서 기록대장의 즉시 열람 가능 여부 등으로 구성된 ‘정보공개제도 운영성실도’와 전면공개,사본공개,열람공개 등으로 세분화한 ‘판공비 정보공개 성실도’의 점수를 합산,100점 만점으로 했다. 송한수기자 onekor@
  • 테헤란밸리엔 추석연휴 없다

    ‘네티즌들에게 추석연휴란 없다’,‘4일의 연휴는 너무 길다’. 벤처기업이 몰려 있는 서울 테헤란밸리는 올 추석연휴에도 불이 꺼지지 않을 것 같다. 젊은 벤처인들은 ‘추석연휴에 근무하라’는 회사의 지침이 없어도‘프로젝트를 끝내기 위해’,‘제2의 도약을 위해’ 등의 이유로 손에서 컴퓨터 마우스를 놓지 않기로 했다. 폭주하는 일 때문에 해외출장이나 신제품 개발을 미뤄왔던 벤처인들은 연휴에 바이어를 만나기로 하는 등 고향에 못가는 아쉬움도 잊은채 오히려 기대에 찬 모습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밸리의 동영상·화상메일 솔루션 개발업체인 ‘에록 코리아’는 주문받은 홈페이지 개발과 정부 프로젝트를마무리하기 위해 직원 대부분이 회사에서 연휴를 보내기로 했다. 마케팅팀 마상혁(馬相赫·29) 이사는 “집안의 장손이라 추석 당일아침 잠깐 집에 들러 제사만 지내고 다시 회사에 나올 계획”이라고말했다.광주광역시가 고향인 오갑교(吳甲敎·27) 디자인개발실장도“제휴사들과 계약한 홈페이지 개발업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면서 “벤처산업에 뛰어든 뒤 한번도 고향에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는결국 일에 쫓겨 못가게 됐다”고 말했다. 공연전문 인터넷 포털사이트업체 ‘인포아트’의 기획팀 정준호(鄭俊鎬·28)씨는 “빠른 변화에 익숙한 네티즌들에게 4일의 연휴는 너무 길게 느껴질 것”이라면서 “조금만 빈틈을 보이면 주도권을 빼앗기게 되는 인터넷사업의 속성상 일손을 놓는 것은 곧 폐업을 의미한다”고 말했다.박성호(朴城浩·32) 대표이사도 “일에 쫓겨 미뤄왔던외국기업과의 제휴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연휴기간중 유럽으로 출장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반면 명절 연휴에도 일손을 놓지 않았던 산업공단의 근로자들은 대부분 귀향길에 오를 예정이어서 테헤란밸리와는 대조적이다. 서울 구로공단의 경우 620여개 입주업체 가운데 연휴 동안 하루 이상 공장을 가동하는 업체는 모형차 제조업체 S사 등 6곳 뿐이다.공단관계자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근로자들의 재충전을 위해 연휴 4일모두를 쉬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경운 홍원상기자 kkwoon@
  • “廣州市·光州市 헷갈려요” 네티즌들 공방전

    ‘경기도 광주시?’ 내년으로 예정된 경기도 광주군의 시 승격을 앞두고 전남 광주시와광주군의 지역 네티즌간 열띤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시 승격과 더불어 과감히 ‘광주’를 버리고 ‘경안시’를 택하자는주장이 있는가 하면 전남 광주시가 명칭을 바꿔야 한다는 글도 심심치 않게 뜨고 있다. 광주군은 시 승격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네티즌간 매달 1∼2차례씩 다양한 주제의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중 광주광역시와의 명칭 혼동 문제가 단연 수위를차지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금도 인터넷 홈페이지가 구별되지 않아 잘못 접속되곤 한다며 ‘경안시’나 ‘곤지암시’로 과감히 이름을 바꾸자고주장,명칭을 고수하자는 주민들과 팽팽히 맞서고 있다. 명칭 고수파들은 이에 대해 “전남 광주지역의 일부 네티즌들이 최근 광주군이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광주시가이름을 바꾸는 방안도 진지하게 고려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대한매일을 읽고/ 재래시장·사이버쇼핑몰 공존대책 마련을

    ‘추석 선물 집집마다 클릭 소리’라는 제하의 기사(대한매일 8월29일자 25면)를 읽었다. 다양한 상품과 고품질,나아가 택배 서비스까지 펼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의 등장은 일반 주부들이 생각하는 시장의 개념을 완전히 뒤바꾸기에 충분하다.인터넷 쇼핑몰은 가격비교가 쉬워 얼굴 붉히며 흥정하지 않고 손쉽게 물건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주부들에게 큰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대신 재래시장은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도 가격을 묻는 손님조차 없어 썰렁하다고 한다.이는 인터넷시대를 맞아 명절시장 풍속도가 급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나 편리성은 높아졌겠지만 화기애애했던 명절의 시장 풍경까지완전히 사라져가고 있다는 점은 안타깝다.재래시장과 사이버 쇼핑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재리시장만의 특성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하며당국도 재래시장 지원책을 강구할 때가 됐다고 본다. 박현숙[광주광역시 북구 두암3동]
  • 독자의 소리/ 관광버스 지나친 춤·노래 사고 위험

    회사 업무차 최근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순천을 다녀왔다.업무를 끝내고 광주로 올라오는 길에 잠시 주암휴게소에 들렀다.휴게소에 진입하자마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와 둘러보니 관광버스 앞에서 아주머니,아저씨들이 원을 그리며 큰소리로 노래하며 춤을 추고 있었다.밤이라 그런지 노래소리는 차라리 소음에 가까웠다. 다수가 이용하는 휴게소에서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모습에 절로 인상이 찌푸려졌다.국수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잠시 휴식을취한 다음 휴게소를 출발하였다.그러나 휴게소를 출발한 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 그 관광버스를 만났다.사람들은 아직도 여흥이 덜 끝났는지 버스 안에서 계속해 춤을 추고 있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는 가을이 오면 결혼식,수학여행 등 단체 여행객을 실은 관광버스가 많이 운행될 것이다.고속으로 움직이는 차안에서의 가무는 보기에도 좋지 않으며 안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순간의 유흥을 위해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행태는 없어져야 할 것이다. 장인구[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 독자의 소리/ 통일앞서 북한 이해하려는 노력 필요

    통일이 한발짝 다가온 느낌이다.그러나 남북한 사이에는 커다란 이질감이엄연히 존재한다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된다.통일을 위해서는 남북의 이질성을 극복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남한은 IMF경제난이라지만그래도 여유가 있다.북한은 아직도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다.남한은 마이카와휴대폰, 컴퓨터가 일반화되고 다양한 미디어와 인터넷으로 정보화가 일상생활 속에 정착돼 있다.북한은 아직 그러하지 못하다.교육이 그렇고 경제활동의 차이도 그렇다.정치활동의 차이,젊은이들의 패션과 의식의 차이도 보고느낀 대로 크다. 또한 북한의 표준어인 이른바 ‘조선문화어’중 5만이상의 어휘가 한국과다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북한의‘동무’ ‘동지’는 우리들의 친구와 다른 뜻이지 않은가.어느날,우리가 꿈에도 그리던 통일을 이루었을 때 이러한차이에서 오는 혼란과 불편은 고스란히 국민들 몫이다.교류의 기본은 상호이해다. 교류를 하려면 이쪽부터 수용태세를 갖춰야 한다.그런데 대부분 국민들이‘교류’만을 외칠뿐 북한을 이해하려는 노력은부족한 듯 하다.통일이 서서히다가오고 있다.모든 분야에서 차분히 통일국민이 되도록 준비하자. 박강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 대한매일을 읽고/ ‘법령신문고’ 참여방법·사이트 알려줬으면

    국민들이 법령제정 및 개폐에 직접 참여하는 법령 신문고가 활기를 띠고 있다는 기사(대한매일 7월18일 32면)를 읽었다. 법령 신문고의 개설 이후 국민들은 일상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하거나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법령의 제정 및 시정을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그런 건의가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었다. 그동안 법개정에 국민 개개인의 의사가 반영될 기회가 적었던 현실에 비추어보면,80여건이 접수돼 그중 30여건이 수용됐다는 점은 상당한 진전이 아닐수 없다.다만 법정 모니터제도 등 다양한 제도가 홍보부족으로 참여도가 낮다는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자세한 정보가 없는 독자들을 위해 참여 방법이나 사이트 등을 함께 알려주었다면 더욱 알찬 기사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박현숙[광주광역시 북구 두암3동]
  • 여성특위, 남녀평등 유공자 선정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白京男)는 제5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의 지위향상과남녀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 26명을 선정했다.시상식은 7월5일 오후 2시30분 여성주간 기념식이 개최되는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다음은 수상자 명단. ■국민훈장 신동학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장 ■국민포장 송진주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교수 ■대통령표창(사)한국여성의전화연합,강혜숙 충북 여성민우회 회장,안성례 광주광역시 시의원,석순자 강릉시전여성회관 주문진 분관장 ■국무총리표창 문점수 국방부 인사복지국인력관리과장,곽재숙 울산YWCA회장,유애리 KBS아나운서실 차장,여금현 무지개집 대표
  • 대한매일을 읽고/ 의사 폐업으로 환자들만 피해

    대한매일 6월20일 25면의 ‘히포크라테스 선언 잊었나’는 정부의 의약분업으로 인해 병원업무가 마비되고 있는 시점에 병원이 환자를 외면하는 사태가빚어져 환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는 내용을 전하였다. 무엇보다 산모가 병원을 4번이나 옮기다 산모와 아기가 모두 숨지는 등 선의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은 안타까웠다.집단 폐업으로 응급환자를제외한 환자들의 수술을 중단하는가 하면 환자 접수까지 받지 않고 있다는것은 의료인이 가슴에 담고 있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외면하는 것이다.대규모 집단폐업으로 엉뚱한 피해자가 속출하지 않도록 빠른 수습이 있어야 할것이다. 박현숙[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 文龍鱗교육등도 술자리 가졌다

    5·18 20주년 전야제날인 지난 17일 386세대 일부 정치인들이 술판을 벌인광주광역시 동구 불로동 ‘새천년 NHK 룸가라오케’에서 문용린(文龍鱗)교육부장관 등 교육계 지도층 인사 6명도 별도의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26일 뒤늦게 밝혀졌다. 술자리에는 문장관과 노성만(盧成萬)전남대총장,한상진(韓相震)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오수성(吳壽成)전남대 5·18연구소장,박종율(朴鍾律)전남대 교무처장,천득염(千得琰)전남대 학생처장이 동석했다. 이 자리는 오소장이 이날 오전 자신이 소장으로 있는 연구소 주최로 열린 5·18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연설을 한 문장관 등에게 학술대회 뒤풀이를 겸해 간곡히 참석을 부탁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오후 9시40분부터 1시간 가량 양주 1병,맥주 10병을나눠 마셨으며 동티모르 독립운동과 학술세미나 개최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는 이야기가 주로 오갔다”면서 “노래를 부르거나 여자 접대부가 동석하지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송선종(宋先鍾)전교조 광주시지부 부지부장은 “오히려 국회의원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 교육부장관 등 교육자들이 5·18 전야제날 술판을 벌인 것은 교육자로서 자질을 의심케 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 독자의 소리/ 파출소 안내 포돌이 표지판 확대 설치

    사거리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주민이다.최근 우리 지역 파출소 한 직원은 외국인 및 지역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자비로 사거리 및 분기점 가로등에알루미늄 포돌이 안내판을 설치하였다. 그전에는 고층 건물들과 화려한 네온사인에 가려 외지인은 물론 지역 주민까지 파출소를 찾는 데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포돌이 안내판을 설치한 뒤로는 파출소의 위치를 묻던 사람들이 줄어들었다. 아직까지 사거리 및분기점에 파출소의 위치를 알리는 안내판이 없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치안을 담당하는 파출소의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요인이 되는 만큼 포돌이 안내판 설치가 확대되었으면 한다. 박정기[광주광역시 동구 동명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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