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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亞 챔스리그에 부는 한류

    亞 챔스리그에 부는 한류

    프로축구 K리그 4개 팀이 5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모두 통과했다. 전북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산둥 루넝(중국)과의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3승2무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고 G조 1위인 베이징 궈안(중국)과 홈 앤드 어웨이로 8강 진출 티켓을 다투게 됐다. 전반 25분 한교원의 크로스를 이재성이 헤딩으로 넣어 앞서기 시작한 전북은 전반 추가 시간 왕퉁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 6분 에닝요의 프리킥을 김형일이 헤딩 결승골로 연결한 데 이어 후반 35분 에닝요의 페널티킥, 43분 에두의 쐐기골이 연달아 터져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성남은 일본 오사카의 엑스포70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조별리그 F조 6차전에서 1-2로 역전패해 조 2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H조 1위를 차지한 광저우 헝다(중국)와 20일(1차전) 및 27일(2차전)에 16강전을 치른다. 감바 오사카, 성남을 비롯해 이날 광저우 푸리(중국·승점 4)를 5-0으로 격파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까지 세 팀이 승점 10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세 팀 간 상대전적에서 앞선 감바 오사카(승점 7)와 성남(승점 6)이 부리람(승점 4)을 제치고 각각 조 1, 2위로 16강에 올랐다. 성남은 황의조가 전반 15분 오른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뽑았으나 후반 19분 우사마 다카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크로스한 공이 골대로 빨려 들어가 동점 골을 내줬다. 이어 후반 37분에는 린스에게 추가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한편 수원과 서울은 이미 조별리그 통과를 조기에 확정해 K리그 4개 팀은 2010년에 이어 또 한번 모두 16강에 올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中 광저우 모델’ 미모 어떤가 보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中 광저우 모델’ 미모 어떤가 보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中 광저우 모델’ 미모 어떤가 보니?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이 가수 에일리의 선택을 받아 최종 우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수색을 펼쳤다. 에일리는 “김범수처럼 생긴 사람을 찾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음치와 실력자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는 빼어난 미모의 ‘광저우 모델’ 출연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홍대 인디밴드 보컬 출신에 현재 중국 광저우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저우 모델의 정체는 실력자 김민선이었다. 김민선은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다른 참가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김민선은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두고 모델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 15조원 투자 “15만명 고용유발 효과”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 15조원 투자 “15만명 고용유발 효과”

    삼성전자 평택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 15조원 투자 “15만명 고용유발 효과” 삼성이 반도체의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한 투자를 실행했다. 7일 경기도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산업단지에서 착공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는 여러 측면에서 기념비적 의미를 담은 투자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우선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기반을 창출하는 투자란 점이 돋보인다. 최근 주요 대기업들은 중국, 베트남, 미주 등지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삼성도 지난해 중국 시안에 메모리 반도체 공장을 가동했고 베트남에 휴대전화 라인을 대규모로 증설했다. 현대차도 지난달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에서 중국 제4공장 착공식을 했다. LG디스플레이도 지난해 중국 광저우에 LCD 공장을 준공했다. 대기업들의 글로벌 투자가 국내 제조업 공동화를 부추긴다는 비판도 산업계 안팎에서 제기돼 왔다. 삼성이 평택 단지에 투입하는 재원은 우리 대기업이 국내에서 실행하는 단일 시설 투자로는 단연 최대 규모로 15조 6000억원에 달한다. 현대제철이 2006년부터 7년간 충남 당진 일관제철소에 쏟아부은 투자 규모(10조원)보다도 훨씬 크다. 삼성과 경기도는 인프라와 설비 건설 과정에서 8만명, 반도체 라인 가동 과정에서 7만 명 등 총 15만명 규모의 고용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 반도체단지 투자는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와 경기도 등이 투자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구체화했다. 그 무렵은 삼성전자가 실적 악화로 최악의 고전을 면치 못하던 시기였다. 삼성전자는 2013년 3분기 10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려 분기 최고점을 찍은 이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한계와 중국산 중저가 업체의 협공 등에 밀려 2014년 1분기에는 8조 원대, 2분기에는 7조 원대, 3분기에는 4조 원대로 영업이익이 급하강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는 당초 예정보다 시기를 1년 이상 앞당겨 평택 라인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정부와 지자체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면서 제조업 경쟁력 원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은 지난해 말로 출범 40주년을 맞았다. 반도체 부문은 작년 2∼3분기 실적 하강 국면에서도 2조 원이 넘는 분기 영업 이익을 올려 실적 방어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는 2014년 3545억 달러에서 2018년 3905억 달러로 견조한 수요 속에 지속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됐다. 2014년 기준 반도체 시장 구조는 메모리 부문 825억 달러(D램 462억 달러, 낸드플래시 319억 달러), 비메모리 부문 2천720억 달러(시스템 반도체 2천91억 달러, 개별광소자 629억 달러), 장비·재료 832억 달러로 구성돼 있다. 한국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2위이며, 메모리 시장에서는 53.1%의 압도적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부문의 매출 29조 3000억원, 순이익 9조 20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은 14나노 핀펫(FinFet)과 3D V낸드 TLC(트리플레벨셀) 제품 등을 잇따라 개발하는 데 성공, 반도체 미세공정 경쟁에서 일본 도시바, 미국 마이크론 등 경쟁업체들보다 한발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삼성은 갤럭시S6와 S6엣지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작에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시노스를 전량 탑재한 데 이어 애플 아이폰 차기 모델에 실릴 AP인 A9 물량 중 상당량을 공급하기로 계약하는 등 모바일용 반도체 사업에서 선전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부터 가동될 평택 반도체 단지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할지, 시스템LSI 등 시스템 반도체를 양산할지는 추후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앞서 “모바일,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부문의 성장이 예상돼 시장 상황을 보고 투자 품목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은 국내 화성 단지에서 메모리 반도체, 기흥 단지에서 시스템 반도체를 생산하고 미국 오스틴 공장에서는 시스템 반도체, 중국 시안 공장에서는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각각 양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에일리도 반했다 ‘여신미모+반전 가창력’ 알고보니 광저우모델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이 가수 에일리의 선택을 받아 최종 우승했다. 7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섹시디바 에일리의 치열한 음치수색이 펼쳐졌다. 에일리는 “김범수처럼 생긴 사람을 찾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음치와 실력자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는 빼어난 미모의 ‘광저우 모델’ 출연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홍대 인디밴드 보컬 출신이지만 중국 광저우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저우 모델의 정체는 실력자 김민선이었다. 김민선은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선보였고, 김민선의 실력에 참가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에일리는 광저우 모델을 최종 우승자로 선정했다. ‘광저우 모델’ 김민선 씨는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두고 모델 일을 하게됐다”며 “무대를 떠나 있다보니 무대가 그리워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추리쇼.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Mnet, tvN 동시 방송.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캡처(너의 목소리가 들려 김민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AFC 챔피언스리그] 서울 구한 몰리나… 가시마 꺾고 16강행

    [AFC 챔피언스리그] 서울 구한 몰리나… 가시마 꺾고 16강행

    FC서울이 극적으로 가시마 앤틀러스(일본)를 제치고 16강 무대를 밟았다. 서울은 5일 일본 가시마 사커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6차전에서 가시마에 3-2로 역전승했다. 승점 9점이 된 서울은 1위 광저우 헝다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서울은 가시마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같은 시간 광저우를 2-0으로 물리친 웨스턴 시드니(호주)에 16강 진출권을 빼앗길 위기. 그러나 서울을 구한 건 ‘특급 용병’ 몰리나의 발끝이었다. 교체 투입된 몰리나는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안에서 왼발로 낮게 깔린 슛을 날렸고, 공은 상대 골키퍼의 손을 스친 뒤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내준 서울은 전반 36분 수비수 이웅희가 고명진의 코너킥을 골문으로 쇄도하면서 머리로 받아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6분에는 윤일록이 찔러준 짧은 크로스를 수비수 오스마르가 정확하게 머리에 맞혀 역전골을 만들어 냈다. 끌려가던 가시마는 후반 34분 시바사키가 2-2 동점을 만들었으나 몰리나의 마지막 한 방 결승골에 무릎을 꿇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홈팀인 G조 수원이 베이징 궈안(중국)과 접전 끝에 한 골씩 주고받아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수원은 조 1위인 베이징 궈안과 승점은 같지만 조별리그 2차전 원정에서 베이징 궈안에 0-1로 패배한 탓에 G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수원은 16강에서 E조 1위 가시와 레이솔과 격돌한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광저우 모델’ 미모 실제로 보니? 대박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광저우 모델’ 미모 실제로 보니? 대박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광저우 모델’ 미모 실제로 보니? 대박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민선이 가수 에일리의 선택을 받아 최종 우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는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수색을 펼쳤다. 에일리는 “김범수처럼 생긴 사람을 찾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음치와 실력자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했다. 이날 방송에는 빼어난 미모의 ‘광저우 모델’ 출연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홍대 인디밴드 보컬 출신에 현재 중국 광저우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저우 모델의 정체는 실력자 김민선이었다. 김민선은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다른 참가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김민선은 “인디밴드 보컬이었다가 경제적인 이유로 가수를 그만두고 모델 일을 하게 됐다”면서 “무대를 떠나 있다보니 무대가 그리워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농구선수 신정자, 윤성호 스포츠 아나운서와 결혼 ‘중계를 하다가..로맨틱’

    여자농구선수 신정자, 윤성호 스포츠 아나운서와 결혼 ‘중계를 하다가..로맨틱’

    ‘신정자, 윤성호 결혼’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신정자(35)가 스포츠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 SBS스포츠 윤성호(34) 아나운서와 다음 달 24일 결혼한다. 신정자는 여자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통산 551경기에 나와 최다 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바운드 4천340개로 역시 이 부문 최다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뛴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선수다. 윤성호 아나운서는 현재 SBS스포츠에서 프로야구, 프로배구 등의 중계를 맡고 있다. 윤성호 부친은 윤정현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로 알려졌다. 둘은 윤성호 아나운서가 여자농구 중계를 하면서 아는 사이로 지내 오다가 지난해 초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함께하며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뒤 서로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여자농구와 여자배구 결승이 같은 시간에 열렸고 윤성호 아나운서는 여자배구 결승 중계를 하게 돼 신정자의 금메달 획득 순간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신정자, 윤성호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성호 신정자 결혼, 男아나운서-女농구선수의 만남..어떻게 만났나보니 ‘로맨틱’

    윤성호 신정자 결혼, 男아나운서-女농구선수의 만남..어떻게 만났나보니 ‘로맨틱’

    윤성호 신정자 결혼, 男아나운서-女농구선수의 만남..어떻게 만났나보니 ‘로맨틱’ 윤성호 신정자 결혼 소식이 화제다. SBS스포츠 윤성호 아나운서(34)와 농구선수 신정자(35·인천 신한은행)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윤성호 아나운서와 여자 농구 국가대표 센터 신정자 선수는 오는 5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집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차릴 예정이다. 윤성호 신정자는 윤성호 아나운서가 여자농구 중계를 하면서 아는 사이로 지내 오다가 지난해 초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함께하며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후 서로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했고, 약 1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남자 아나운서와 여자 농구선수 국내 1호 부부의 탄생이다. 윤성호 아나운서는 “2014년 아시안게임 당시 배구 결승전 생방송 중계를 맡았다. 공교롭게 여자농구 대표팀은 같은 날 금메달을 얻었다. 아내의 금메달 획득하는 순간을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며 스포츠 커플이 겪은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성호 아나운서는 현재 SBS스포츠에서 프로야구, 프로배구 등의 중계를 맡고 있다. ‘미녀 리바운더’로 불리는 신정자는 여자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통산 551경기에 나와 최다 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바운드 4340개로 역시 이 부문 최다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뛴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선수다. 네티즌들은 “윤성호 신정자, 로맨틱한 만남이네”, “윤성호 신정자, 결혼 축하”, “윤성호 신정자, 잘 어울린다”, “윤성호 신정자,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AJIN 스튜디오 제공(윤성호 신정자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종오·김청용 국내 첫 메이저 사격대회서 만나요

    한화그룹과 대한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시즌 첫 국내 메이저 사격대회인 한화회장배 전국대회가 23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막을 올린다. ‘꿈을 향한 장전, 내일을 위한 도전’이란 슬로건 아래 2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진종오(KT), 한진섭, 정지혜(이상 한화갤러리아), 김장미(우리은행)를 비롯해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 최연소 금메달을 획득한 김청용(청주 흥덕고) 등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을 벼르는 대표 선수들까지 417개 팀 2800여명이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전남 나주에서 열리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올림픽 쿼터가 마지막으로 주어지는 11월 쿠웨이트 아시아선수권, 2015년 청소년 및 꿈나무 대표 선발전, 2015년 전국체전 시도 대표 선발전, 그리고 2016년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 선발전 등을 겸해 각별하다. 한화그룹은 비인기 종목 후원을 위해 2002년부터 사격연맹 회장사를 맡으며, 14년 동안 110억원에 이르는 기금을 지원했다. 이에 힘입어 한국사격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16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단일 종목 사상 최다인 13개의 금메달을 땄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 3개, 은메달 2개로 사격 종목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AFC 챔피언스리그] ‘가시밭’ 가시와에 찔린 ‘닥공’

    [AFC 챔피언스리그] ‘가시밭’ 가시와에 찔린 ‘닥공’

    이동국(36·전북)이 아시아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지만 팀은 시즌 첫 패배에 울었다. 이동국은 22일 일본 지바현의 가시와 히타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0-3으로 뒤진 후반 두 골을 뽑아내며 대회 통산 27골을 기록했다. 나세르 알 샴라니(알 힐랄)의 26골을 제치고 대회 통산 최다 득점의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K리그에서 22경기 무패를 달린 전북은 2-3으로 분패, 대회 조별리그 2승2무 끝에 첫 패배를 당했다. 승점 8에 머무른 전북은 가시와(3승2무, 승점 11)에 선두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다. 가시와는 남은 한 경기에 관계 없이 16강행을 확정했다. 전북은 이 대회에서 가시와에 4연패를 당했던 데다 지난 2월 홈에서 0-0으로 비긴 데 이어 또다시 지며 악연을 이어갔다. 가시와는 전반 9분 와코의 코너킥을 두두가 헤딩슛으로 연결, 선취점을 얻은 뒤 20분과 39분 잇따라 다케토미 고스케가 두 골을 뽑아 3-0으로 달아났다. 이동국은 후반 22분 미드필드에서 넘어온 크로스가 상대 수비에 맞고 자신에게 오자 오버헤드킥으로 골문을 열어제친 뒤 36분 중거리슛으로 두 골째를 얻었다. 전북은 빈 즈엉(승점 1)을 3-1로 제친 산둥 루넝(승점 7)과 다음달 6일 6차전을 치러 16강행을 타진한다. F조의 성남FC는 탄천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인 부리람(태국)을 2-1로 제치고 3승1무1패(승점 10)를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 전반 27분 김두현이 얻은 페널티킥을 직접 해결한 데 이어 10분 뒤 남준재의 헤딩슛으로 더 달아났다. 부리람은 광저우 푸리를 5-0으로 일축한 감바 오사카(일본)와 나란히 승점 7이 됐지만 골 득실에서 뒤져 3위로 밀려났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수원 4년 만에 亞챔스 16강 진출

    수원 4년 만에 亞챔스 16강 진출

    K리그 수원이 J리그 우라와 레즈(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수원은 21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 원정에서 도움 2개를 배달한 염기훈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염기훈은 0-1로 뒤진 후반 29분 벌칙 지역 근처에서 골 지역 앞에 버티고 있던 고차원에게 왼발 크로스를 찔러 줘 헤딩 동점골을 이끌어 낸 데 이어 후반 43분에도 카이오의 천금 같은 역전골도 도왔다. 2-1 승리를 거둔 수원은 승점 10점(3승1무1패)이 돼 베이징 궈안(중국)과의 G조 마지막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권을 따냈다. 수원이 대회 16강에 진출한 건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지난해 K리그 준우승으로 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한 수원은 탄탄한 전력 덕에 4강 이상의 성적도 기대된다. 수원은 전반 29분 수비수 양상민이 골지역 오른쪽까지 치고 들어와 1대1 상황을 만들었지만 슛이 골키퍼에게 막히고 전반 39분 염기훈이 왼발로 골지역 앞까지 찔러 준 패스에 권창훈이 발을 갖다 댔지만 골키퍼를 맞고 튕겨 나가는 등 좀체로 우라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수원은 후반 교체 투입된 우라와의 즐라탄에게 후반 24분 선제골을 허용해 0-1로 끌려갔지만 염기훈의 릴레이 어시스트로 역전에 성공했다. 수원에 패해 1무4패가 된 우라와는 탈락이 확정됐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H조 경기에서는 FC서울이 광저우 헝다(중국)와 0-0으로 비겼다. 3승1무1패가 된 광저우는 16강 진출을 확정지었고 서울은 1승3무1패(승점 6)로 조 2위를 유지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LG(잠실) ●두산-넥센(목동) ●롯데-KIA(광주) ●삼성-NC(마산) ●SK-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서울-광저우에버그란데(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 ■사이클 제32회 대통령기 전국대회(오전 9시 나주벨로드롬) ■펜싱 제53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오전 9시 화성종합경기타운)
  • [AFC 챔피언스리그] FC서울 “광저우 징크스 넘겠다”

    [AFC 챔피언스리그] FC서울 “광저우 징크스 넘겠다”

    “광저우에 갚을 빚이 있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광저우 에버그란데(승점 9)를 불러들여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5차전을 치르는 FC서울(승점 5)의 최용수 감독이 필승 의지를 이렇게 함축했다. 최 감독은 20일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광저우도 가시마 원정에서 패하지 않았는가. 공은 둥글다”면서 “살아남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하나로 묶이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서울은 지난달 조별리그 1차전 광저우 원정에서 0-1로 졌고, 2년 전 준결승에서도 광저우와 홈 2-2, 원정 1-1로 비겨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웨스턴시드니와 승점은 같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2위인 서울은 광저우를 꺾어야만 마지막 6차전을 앞두고 벼랑 끝으로 밀려나지 않는다. 그러나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 18일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수원에 1-5 참패를 당한 서울은 수비의 핵 차두리가 허벅지를 다쳐 전치 3주 진단을 받아 결장한다. 박주영도 대회 등록이 되지 않아 나서지 못한다. 최 감독은 새 얼굴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공언했다. 주전 김용대 대신 골키퍼 장갑을 끼는 유상훈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고 광저우에 진 빚을 갚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골을 먹지 않으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막겠다. 우리 공격수들을 믿는다”고 말했다. K리그에서 최근 3승2무로 무패 행진 중인 수원 삼성(승점 7)은 우라와 레즈(승점 1) 원정에서 승점 3을 더해야 G조 선두 베이징 궈안(승점 10)에 이어 조 2위를 지켜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갤럭시S6 중국서 매진 샤오미와 비교해보니…

    갤럭시S6 중국서 매진 샤오미와 비교해보니…

    갤럭시S6 중국서 매진 샤오미와 비교해보니 ‘갤럭시S6 중국’ 갤럭시S6가 중국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S6 엣지는 지난 17일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전자상거래 사이트 징둥에서 판매된 황금색 갤럭시S6 엣지 32GB는 4000대가 판매 1시간 여만에 매진됐으며 다른 색상의 제품들 역시 몇 시간에 초도 물량이 매진됐다. 반면 샤오미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샤오미 팬들을 위해 개최한 ‘2015 미펀제’에서 하루 동안 무려 211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20억8000만위안(365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갤럭시S6의 중국 내 판매가는 32GB 5088위안(88만8000원)이며 S6 엣지는 32GB 6088위안(106만원), 64GB 6688위안(117만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시대] 리콴유 전 총리의 세계관/정해문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전 주그리스·태국 대사

    [글로벌 시대] 리콴유 전 총리의 세계관/정해문 전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전 주그리스·태국 대사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가 91세를 일기로 지난달 타계했다. 그의 아들 리셴룽 총리는 국장 추도사를 통해 “싱가포르는 캄캄한 한 주를 보내고 있다. 여태껏 우리 모두를 인도해 온 불빛이 마침내 꺼졌다”고 국부의 서거를 애도했다. 그는 1959년 자치정부 시절부터 작고 직전까지 싱가포르를 밝혀 준 횃불이었을 뿐만 아니라 사실상 전 세계를 비춘 지혜와 통찰력의 성화였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를 역사의 진정한 거인이라고 칭송했으며 시진핑 주석은 그를 중국의 ‘라오펑유’(朋友·오랜 친구)라고 추모했다. 리 전 총리는 2013년 발간된 그의 마지막 역저 ‘한 사람의 세계관’에서 중국의 민주화 문제에 대해 이렇게 설파하고 있다. 5000년 동안 중국인들은 중앙이 강력할 때만 나라가 안전하다고 믿어 왔다. 중앙이 취약하다는 것은 혼돈과 혼란을 의미한다. 강력한 중앙은 평화롭고 번영하는 나라를 가져온다. 모든 중국인들이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 일부 서방세계에서는 중국이 서방의 전통에 따라 민주주의가 되기를 원하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리 전 총리는 동일한 저서에서 1986년 덩샤오핑 최고지도자가 싱가포르를 방문했을 때 싱가포르가 어떻게 중국 최고지도자에게 개방 경제의 혜택을 확신시켜 줄 수 있었는지 술회하고 있다. 덩샤오핑은 어떻게 부존자원 없는 조그마한 섬이 외국 투자, 경영, 기술 및 시장을 유치함으로써 인민들이 양질의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가를 면밀히 관찰했다. 그는 중국 경제의 개방 필요성을 확신하고 귀국하자마자 싱가포르 모델을 원용해 6개 특별경제구역을 출범시켰다. 그의 싱가포르 방문은 중국 역사에서 한 획을 긋는 순간이자 전환점이었다. 같은 저서에서 그는 미·중 관계는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이며, 양 거인 간의 평화와 협력은 아시아에 안정을 가져다줄 것이며, 양국 간 충돌은 양국이 핵무기 보유국임을 감안하면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고 내다봤다. 미국으로서는 군사기술 향상 노력을 늦추지 않으면서 중국의 국제사회 통합을 도와주고 중국이 국제질서 형성에 일정한 역할을 하도록 지원해야 하며 그러면 중국은 글로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의무를 준수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 전 총리는 상기 저서에서 북한에 대한 자신의 평가를 기술하고 있다. 북한은 돌아오지 못할 지점을 이미 지났으며, 중국이 북한 지도자들을 중국의 상하이·광저우 및 선전 등 중국 개혁·개방 중심 도시를 보여 주면서 권력을 놓치지 않고 점진적 개방을 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설득했음에도 북한은 중국과는 판이한 다른 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북한은 개인 숭배에 의해 봉합돼 있으며 숭배 인물이 붕괴하면 나라 자체가 붕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리 전 총리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전략가이자 사상가였다.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지도자들이 그의 통찰력과 비전을 높이 사서 그의 조언을 구했다. 그는 1976년부터 거의 매년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공산당 최고지도자를 모두 만났다. 1962년부터 미국을 방문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워싱턴 방문은 일종의 국가적 이벤트였다. 미국 대통령과의 대화는 거의 자동적이었다. 그의 통찰력은 우리 후대에 유산으로 넘겨졌다. 그가 행동으로 실천한 국가경영 철학, 특히 양질의 교육, 효율성, 책임성, 투명성, 반부패 등은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소중한 가치다.
  • [AFC 챔피언스리그] 심판의 외면, 도둑맞은 승리

    심판이 FC서울의 승리를 외면했다. 서울은 7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웨스턴 시드니(호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서울은 1승2무1패로 웨스턴 시드니와 동률을 이뤘지만, 웨스턴 시드니전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조 2위로 뛰어올랐다. AFC 챔피언스리그는 승점이 같을 경우 먼저 승자 승, 이어 원정팀 다득점 원칙으로 순위를 가린다. 서울에는 억울한 경기였다. 전반 12분 선제골을 내준 서울은 후반 27분 고요한의 동점골로 경기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차두리의 패스를 이어받은 에벨톤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땅볼로 크로스를 연결했고, 골문 쪽으로 쇄도하던 고요한이 밀어 넣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추가 시간 이웅희가 웨스턴 시드니 골대 정면에서 오버헤드 슈팅을 날렸다. 웨스턴 시드니의 골키퍼 앤트 코비치가 손을 뻗어 자신의 머리 위를 지나 골라인을 향하는 공의 하단을 가까스로 건드렸다. 공의 속도가 조금 줄었다. 코비치가 다시 몸을 날려 공을 잡았다. 공은 이미 골라인을 지나간 상황이었다. 심판은 득점을 선언해야 마땅했다. 그러나 심판은 노골을 선언하고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고, 결국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성남FC는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저우 부리(중국)와의 F조 4차전에서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승점 7을 쌓아 조 2위를 유지한 성남은 시민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대회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선두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승점 7)가 4위 감바 오사카(일본·승점 4) 원정에서 1-2 역전패를 당함에 따라 성남은 조 1위까지 노려볼 수 있게 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AFC 챔피언스리그] 첫 해트트릭 김두현 “챔스 16강 가자”

    [AFC 챔피언스리그] 첫 해트트릭 김두현 “챔스 16강 가자”

    생애 첫 해트트릭을 경험한 김두현(33·성남FC)이 3년 만에 팀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으로 이끌까. 지난 4일 대전과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에서 3골 1도움으로 4-1, 시즌 첫 승을 선물한 김두현이 7일 광저우 푸리를 홈으로 불러들여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 출격을 대기한다. 당시 7개의 슈팅을 날렸는데 4개가 유효슈팅이었으니 골 감각이 오를 대로 올랐다. 후반 23분 교체돼 광저우 푸리와의 대결을 앞두고 체력도 어느 정도 비축했다. 성남은 승점 6으로 선두 부리람(승점 7)에 이어 2위, 광저우 푸리가 승점 3으로 추격하고 있어 2012년 이후 3년 만의 16강 진출 꿈을 부풀리고 있다. FC서울은 같은 날 디펜딩 챔피언이면서도 자국 리그에서 동네북 신세인 웨스턴시드니와 H조 4차전에 나선다. 시드니에 골 득실이 뒤져 3위인 서울은 홈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는데 이제 승부를 봐야 한다. E조의 전북은 8일 빈즈엉과의 원정 4차전을 준비한다. 승점 7의 전북이 이기고 골 득실에서 뒤져 2위인 가시와 레이솔이 산둥 루넝(승점 3)에 고개 숙이면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 대회 통산 최다 득점을 노리는 이동국(35)은 원정에 함께하지 않는다. 한달 가까이 여덟 경기를 치러야 하고 특히 이날 경기를 끝낸 뒤 밤 비행기로 돌아와야 해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같은 날 G조의 수원은 선두 베이징 궈안(승점 9)의 뒤를 함께 쫓는 브리즈번(승점 4)과 2위 다툼을 이어간다. 지난달 18일 브리즈번과 3-3으로 비긴 승부의 끝도 봐야 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넥센-두산(잠실) ●kt-SK(문학) ●LG-한화(대전) ●롯데-삼성(대구) ●NC-KIA(광주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성남-광저우 푸리(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삼척시청-경남개발공사(오후 5시) ●대구시청-SK(오후 6시 30분 이상 SK핸드볼경기장)
  • 말 따로 법 따로 中정책에… 떠나는 외국기업들

    말 따로 법 따로 中정책에… 떠나는 외국기업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29일 보아오(博鰲) 포럼 폐막식 직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외국기업 대표 40여명을 초대해 대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어떤 이들은 중국이 이제는 외국자본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하는데,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며 “중국의 3대 외자 정책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3대 외자 정책이란 덩샤오핑(鄧小平)이 개혁·개방을 시작한 이후 유지하고 있는 ‘외자 이용’, ‘외국기업 권익 보장’, ‘외국기업 혜택 강화’ 정책을 말한다. 그러나 시 주석의 장담과 달리 정책은 정반대로 가고 있다. 지방정부들은 이달부터 조세 감면 등 외자기업 우대 정책을 폐지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 국무원이 하달한 “외국기업 유치를 위해 지방정부가 자체 제정한 조세 감면 등 우대 정책을 전면 청산해 정비하고 조세법정주의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라”는 지침을 본격적으로 따르기 시작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지방정부가 투자 유치 차원에서 제공한 세금 감면, 공장 진입로 등 인프라 건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조금 등이 우선 폐지될 것”이라면서 “이는 시 주석이 추진 중인 반부패 투쟁의 하나”라고 보도했다. 세금 등을 깎아 주면서 지방정부의 관료들이 기업으로부터 뒷돈을 받는 관행을 끊겠다는 것이다. WSJ는 “대만의 폭스콘은 허난(河南)성에 아이폰 공장을 세우면서 법인세 감면을 약속받았는데 갑작스러운 정책 변경으로 50억 위안(약 8900억원)의 추가 비용을 감당하게 됐다”고 추산했다. 2일 신경보(新京報) 등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전날 국무원 회의에서 “전자상거래는 단순히 ‘가상경제’가 아니라 중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산업”이라며 “이제 막 피어나는 산업에 규제부터 들이대는 것은 새싹을 자르는 것처럼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블룸버그는 이날 “중국 상무부가 전자상거래 업체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할 것을 결정했다”면서 “알리바바는 이미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에 납품하는 800만 업체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도자들의 ‘립서비스’와 달리 당국의 규제가 강화되자 짐을 싸는 외국기업이 늘고 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에 신발을 공급하는 대만의 유원공업은 지난달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에 있는 공장을 폐쇄해 노동자들이 파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일본 시계 제조업체인 시티즌그룹이 야반도주하듯 중국을 떠났고, 마이크로소프트도 광저우 둥관(東莞)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설비를 베트남으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규제 강화, 치솟는 인건비,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생산기지를 동남아로 옮기는 외자기업이 급증하고 있다”며 “2002년까지만 해도 광둥성에만 홍콩 기업이 6만 3000개나 있었지만, 지금은 3만 2000개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駐상하이 총영사 한석희 · 駐홍콩 총영사 김광동

    정부는 주상하이 총영사에 한석희 연세대 교수를, 주홍콩 총영사에 김광동 전 브라질대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김광동 총영사는 2001년 처음 주홍콩 총영사를 맡았으며 이번에 다시 맡게 됐다.정부는 또 주광저우 총영사에 황순택 주르완다 대사, 주시안 총영사에 이강국 전 주상하이 부총영사, 주우한 총영사에 정재남 전 주광저우 부총영사, 주칭다오 총영사에 이수존 주요코하마 총영사, 주호찌민 총영사에 박노완 전 주베트남 공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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