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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광장] 주민만 바라보니 ‘최초’가 되네!

    [자치광장] 주민만 바라보니 ‘최초’가 되네!

    최근 ‘강남이 하면 길이 된다’는 제목의 책자와 함께 서울 강남구가 자치구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 31개나 된다는 흥미로운 보고를 받았다. 자연스럽게 강남구청장으로서 민선 8기 2년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 사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전국 최초 또는 서울시 최초라는 수식어에 가려진 사업들의 추진 배경과 그 과정에서 흘린 땀과 노력이 떠올라 감회가 새로웠다. 혹자는 강남구가 재정적으로 부유하니 새로운 사업을 많이 벌여 최초 사업이 많은 것 아니냐고 쉽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실상은 다르다. 지난 2008년부터 도입된 공동과세제로 인해 구가 거둔 재산세의 50%를 서울시에 보내고 이후 25개 자치구가 배분받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구민의 행정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세수는 줄어들어 자치구 재정자립도 1위라는 강남구조차 그 비율이 65.3%에 그치고 있으며 그마저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강남구에서 40년 이상을 살아온 주민이자 구청장인 필자는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지역에 정말 필요한 사업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답을 찾는 일이 진정한 지방자치라고 생각한다. 지역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주민들 가까이서 보고 들은 만큼 국가와 광역지자체 정책이 미처 닿지 못한 부분을 찾아내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그렇게 주민의 가려운 곳을 찾아내 해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온 것이었다. 서울시에서 유동 인구와 교통량이 가장 많아 도로 정체가 심한 강남구의 지역 문제를 두고 고민하다 보니 구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 대중교통 활성화는 앞으로 탄소중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에 강남구는 서울시 최초로 어르신, 청소년, 어린이에게 버스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9월부터 시작했다. 기후동행카드나 K패스 등의 기존 교통비 지원사업은 일정 금액이나 횟수를 사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어르신 등 교통약자는 지원받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강남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 최대 24만원, 청소년은 16만원, 어린이는 8만원을 환급해 줘 교통비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했다. 지속적인 교통비 지원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용 보전에만 그치지 않고 버스를 이용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버스정류장 주변 도로를 내구성이 높은 콘크리트로 바꿨다. 교통량이 많은 선릉로 버스정류장 9곳에 고질적인 포트홀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해 큰 호응을 얻었다. 9월부터 확대 시행된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의 인공지능(AI) 부정 주차 단속시스템도 주차난이 심각한 주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시도였다. AI 기술을 활용한 상시 단속시스템은 단속 인력의 한계를 보완하고 부정 주차를 막아, 주차난으로 고생하는 거주자들의 고충을 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민에게 꼭 필요한 일’을 찾아 시행한 최초 사업은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최초 사업을 배우기 위해 타 자치구에서 문의 전화와 벤치마킹 방문이 잇따르는 것을 보니, 이 길은 강남구만 걷는 길이 아니라 함께 걷는 길이라는 확신이 든다. 지역의 문제에 집중하고 해결책을 찾을 때야말로 지방자치가 제대로 꽃피울 것이다. 최초 사업안에 담긴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이유다.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
  • 서대문구, 오는 28일 ‘행복 200%, 신나는 놀이 & 아빠 육아골든벨’

    서대문구, 오는 28일 ‘행복 200%, 신나는 놀이 & 아빠 육아골든벨’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28일 홍제폭포광장에서 ‘영유아 가족 신나는 놀이체험 및 아빠육아골든벨’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유아 양육가정의 가족 단위 놀이 체험과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를 위해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지난해에는 1100여 명이 참여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체험부스는 ▲대형미로놀이, 테디베어 에어바운스, 츄츄! 트레인 등의 놀이공간 ▲조청 영양 강정 만들기, 색칠하기 등의 체험공간 ▲교통안전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의 어린이 안전교육 공간으로 꾸며진다. 메인 행사인 ‘아빠 육아 골든벨’은 육아상식 퀴즈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입상자에게는 후원업체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참여 희망자는 서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부스는 당일 현장에서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수변 감성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홍제폭포광장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12월, 산타마을 만들 상인 찾습니다”…서울관광재단, ‘광화문 마켓’ 참여자 모집

    “12월, 산타마을 만들 상인 찾습니다”…서울관광재단, ‘광화문 마켓’ 참여자 모집

    서울관광재단이 다음 달 13일까지 ‘2024 광화문 마켓’에 참여할 상인 141개 팀을 모집한다. 광화문 마켓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마켓 빌리지를 조성하고 다채로운 소품과 수공예품,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올해 행사는 오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열린다. 서울관광재단은 행사 기간을 3개 시즌으로 나눠 시즌별 47개 팀, 총 141개 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부문은 ▲수공예(핸드메이드) ▲일반(공산품) ▲먹거리다. 올해 선발 키워드는 ‘시즌 상품’으로, 크리스마스 또는 새해와 어울리는 수공예품·먹거리 업체를 중점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재단 누리집(sto.or.kr)에서 받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마켓에선 12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소상공인 102개 팀이 참여해 총 1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 DDP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차도에서 마음껏 ‘걷자 페스티벌’

    DDP에서 광화문광장까지 차도에서 마음껏 ‘걷자 페스티벌’

    서울시가 오는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광화문광장까지 6㎞ 도심을 걷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걷기 축제 ‘걷자 페스티벌’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시내 주요 도로를 보행로로 개방한다. 행사 구간은 DDP를 출발해 흥인지문~창덕궁삼거리~경복궁사거리~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6㎞ 코스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8시부터 도심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출발 전 참가자들은 DDP에서 몸풀기 스트레칭으로 안전한 걷기를 준비하며,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 사진 촬영 후 걷는다. 이번 행사에는 모바일 참가권을 소지한 사전 신청자만 참여 가능하다. 행사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DDP 디자인거리에 집결해 8시 출발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19일부터 행사 참가자를 모집했다. 서울시는 코스 곳곳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흥인지문, 종묘, 창덕궁, 경복궁 등 주요 지점에 서울길 스토리 표지판을 설치한다. 율곡터널에서는 DJ와 함께하는 발광다이오드(LED) 빛 축제를 한다. 곳곳에서는 거리 공연 등도 한다. 도착지인 광화문광장에서는 K-팝 댄스, 마술, 밴드공연 등도 한다. 이날 DDP 앞부터 율곡로를 따라 광화문광장에 이르는 전 구간에 대한 순차적 교통통제도 한다. DDP 앞 도로(동대문역사문화공원사거리~두타삼거리)는 오전 6시~8시 25분(상위 1개 차선 6시~7시 30분 일부 통행 가능)까지 통제된다. 오전 8시 11분~9시 7분까지는 이화사거리에서 대학로 방향 직진이 금지된다. 율곡터널 내 조명 및 음향기기 설치 및 철거 등을 위해 원남동 사거리~율곡터널 입구 교통은 29일 자정~11시까지 통제된다. 안국역 사거리는 오전 8시 32분~9시 49분에 북촌로에서 우회전, 삼양대로에서 좌회전을 금지한다. 효자동 삼거리에서는 청와대로 직진이 금지돼 정부청사 교차로로 우회해야한다. 서울시는 행진이 끝나는 대로 교통통제를 해제한다. 교통통제에 따라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항버스 등 47개 노선도 우회하므로 사전에 교통 정보를 확인이 필요하다. 강필영 서울시 교통운영관은 “정취 있는 가을 서울 도심을 걸으며 걷기 좋은 도시, 안전한 보행 도시 서울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 시내 교통통제 다소 불편하실 수 있지만 많은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치매 극복 앞장선 마포, 기념행사 연다

    서울 마포구는 세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치매 극복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마포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우수프로그램인 ‘치매 예방’을 주제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기획했다. 구청 로비의 안내 홍보관에선 전문 장비로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체험을 할 수 있는 스마트존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치매 ‘오엑스 퀴즈’와 컬러매칭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두뇌체험존, 치매 홍보영상과 치매 어르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을 마련한다. 치매뿐 아니라 고혈압 및 당뇨 관리와 금연, 영양, 운동 상담이 가능한 일반건강존도 운영한다. 야외광장엔 치매 검진과 상담, 치매 관련 사업을 안내하는 ‘기억건강존’을 설치한다. 이 밖에도 경증 치매 노인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커피트럭을 준비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응원과 지지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든다.
  • 강서 ‘발산역 지하보도’ 환한 새 옷 입었다

    강서 ‘발산역 지하보도’ 환한 새 옷 입었다

    “지하보도가 전보다 훨씬 쾌적해졌어요.” 서울 강서구는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발산역 지하보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구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2일 밝혔다. 발산역 지하보도는 5호선 발산역과 마곡지구, 이대서울병원을 연결하는 통로다. 하루 4만 1436명이 이용할 정도로 통행량이 많다. 하지만 1999년 준공 이후 25년이 지나면서 누수와 마감재 탈락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이에 구는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1년에 2번 출구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5·6번 출구, 지난해에는 3·4번 출구에 이어 올해 지하보도 중앙광장의 시설개선을 마무리함으로써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성별, 연령, 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지하보도 내 퇴색된 타일 구조를 대리석으로 교체해 세련되고 현대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 공간을 단순한 통로를 넘어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라질 위기 몰린 ‘세월호 기억공간’

    서울시의회가 의회 본관 건물 앞 ‘세월호 기억공간’을 철거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며, 올해 안에 공간이 사라질지에 관심이 모인다. 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다음 달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를 만나 무단 점유에 따른 변상금과 기억공간 철거에 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의회 사무처는 본관 앞 광장의 불법 점유 상태를 더는 용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유족단체는 2026년 말 경기 안산에 4·16생명안전공원이 들어서기 전까지는 광장을 쓰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본관 광장에 있는 건축면적 18.73㎡의 1층 목조 건축물인 세월호 기억공간은 사용 허가 기간이 지났다. 공간 무단 점유로 시의회가 지금까지 부과한 변상금은 7527만원에 달한다. 가족협의회는 지난 19일 변상금 가운데 약 400만원을 납부했다. 세월호 기억공간은 2021년 8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로 해체된 뒤 광화문에서 시의회 내 임시 공간으로 옮겨졌다가 같은 해 11월 시의회 앞에 자리잡았다.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었던 제10대 시의회의 협조 속에 2022년 6월 30일까지 장소 사용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2022년 7월 1일 국민의힘이 다수당인 11대 시의회가 들어선 뒤 사용 허가를 연장하지 않고 자진 철거를 유도하기로 하면서 기억공간은 무허가 건축물이 됐고 변상금도 붙기 시작했다. 시의회는 가족협의회에 변상금 납부를 계속 요구하고, 필요시 차량 등 압류할 수 있는 재산을 찾아 매각하며, 날짜와 시간을 통보한 후 전문 업체를 활용해 철거하는 등 행정대집행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도 지난 7월 “계속 불법을 용인할 순 없다”며 “불법점유에 따른 변상금을 부과하며 유가족연합회 측에 자진 철거를 촉구하고 있다”고 강조한 적이 있다.
  • 대출은 막히고, 매물도 마르고… 가을 이사철 전셋값 또 들썩

    대출은 막히고, 매물도 마르고… 가을 이사철 전셋값 또 들썩

    더위가 한풀 꺾이고 본격 가을 이사철에 들어섰지만 정부의 대출 규제와 입주 물량 감소 등이 겹치면서 임대차 시장이 들썩일 조짐이다. 대출 옥죄기에 매매 수요가 임대차 수요로 ‘유턴’하면서 전월세 가격 상승폭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2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 기준 지난 8월 아파트 매매는 5707건으로 지난 7월(8840건)에 한참 못 미쳤다. 거래 신고 기간이 이달 30일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거래량이 6000건 정도로 추산되는데 올해 초부터 7개월 연속 치솟던 매매 수요가 한풀 꺾인 것이란 분석이다. 반면 지난달 전세 거래량은 9689건으로 22일 만에 벌써 지난 7월 한 달 거래량(1만 872건)에 육박한 수치를 보이며 증가세다. 30일까지 모든 신고가 이뤄지면 전달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저가 아파트 실수요자들이 매매를 포기하고 전세로 회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셋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16%로 전주(0.23%) 대비 상승폭이 크게 꺾였다. 이는 6월 넷째 주(0.18%) 이후 12주 만에 0.1%대로 내려앉은 것이다. 전월세 가격은 상승하는 추세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116.08, 수도권 아파트 월세가격지수는 118.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가격지수도 94.2로 지난해 1월(94.7)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122.7, 인천과 경기 전세가격 전망지수는 119.5와 116.1로 수도권 전세가격이 오른다는 전망이 높았다. 해당 지수는 0~200 범위 이내로 100을 초과할수록 ‘상승’ 비중이 높다는 의미다. 입주 물량 부족도 전월세가를 끌어올릴 요인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은 8906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9% 감소했다. 이는 지난달(1만 8950가구)과 비교했을 때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올해 월간 기준으로는 3번째로 적은 수치다.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 5036가구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줄면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가격 상승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부동산R114는 최근 시황 분석 보고서에서 “9~10월에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일대를 중심으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 만큼 경기 지역에서의 전월세 가격 상승 추세가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 서울서 만나는 ‘마음의 천국’과 ‘여행의 천국’…부탄·태국 문화행사 개최

    서울서 만나는 ‘마음의 천국’과 ‘여행의 천국’…부탄·태국 문화행사 개최

    23일 서울시청서 ‘부탄 문화의 날’‘최후의 샹그릴라’라고 불리는 부탄과 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여행의 천국 태국의 문화와 역사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서울에 마련된다. 한국부탄우호협회는 23일 오후 5시~8시 서울시청 내 시민청 태평양홀에서 한국·부탄 수교 37주년 기념 ‘부탄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협회의 김민경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과 부탄 수교 37주년을 맞아 부탄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많은 한국인들이 원시 비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부탄에 많이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부탄의 전통과 문화를 경험하고 양 국 간 우정을 공유할 수 있는 상징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엔 부탄의 국민가수로 칭송받는 우겐 등 부탄 가수들과 한국의 박학기, 강은철 등 뮤지션이 출연한다. 김 회장은 “부탄과 한국의 대중음악 공연을 통해 ‘행복의 나라’ 부탄의 문화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가자를 위한 선물도 마련했다. 전원에게 식사 대용 떡을, 선착순 50명에게 부탄 복주머니를 각각 준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방콕~부탄 파로 간 왕복 항공권 1매 등 경품도 줄 예정이다. 한국부탄우호협회는 1987년 부탄 외교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다. 양국의 우호 증진과 문화 및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중 3곳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동일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10월 5~6일엔 5년만의 ‘타이 페스티벌’ 오는 10월 5∼6일 청계 광장 일원에선 태국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타이 페스티벌 2024’가 주한태국대사관 주최로 열린다. 2015년 처음 시작된 타이 페스티벌은 서울시민의 많은 호응을 받았으나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단됐다. 올해 한·태 수교 65주년을 맞아 5년만에 재개됐다. 태국관광청은 “이번 축제는 태국 음식과 무에타이, 누앗 타이(태국 전통 마사지) 체험 등 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T팝(태국 대중음악) 아티스트 등의 화려한 공연으로 구성됐다”며 “태국관광청과 타이이에어아시아 엑스 공동 부스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과 게임존 등 다양한 코너도 운영된다”고 20일 전했다.
  • 논알콜 맥주로 무더위 식히며 성남FC 축구 보러 오세요

    논알콜 맥주로 무더위 식히며 성남FC 축구 보러 오세요

    K리그2 시민구단 성남FC가 오는 22일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탄천 논알콜 맥주 축제’를 마련했다. ‘탄천 맥주 축제’는 성남FC의 대표적인 여름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다양한 맥주 회사와 협력하여 운영해왔다. 올해는 9월 홈경기까지 세븐브로이맥주와 함께 성남시민과 성남FC 팬들에게 다양한 논알콜 맥주와 스파클링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까치라운지(서문)에서는 ‘맥주 시음 부스’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가 열린다. 팬들은 시원한 논알콜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W게이트 앞과 E석 광장에서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치킨플러스, 데이오프 등 여러 까치둥지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팬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논알콜 맥주와 함께 성남FC 홈경기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맥주 축제 외에도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E석 광장(동문)에서는 병뚜껑 날리기 대회와 응원 피켓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별히, 서문 포토이즘 부스에서는 성남FC 선수단이 깜짝 방문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계획이다. 하프타임에는 가천대 응원단 ‘에피에론’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에피에론은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하프타임 내 팬들에게 신나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성남FC 홈경기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8월의 까치 시상식, 성남FC 쿨스카프 제공, 후원사 부스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성남FC 관계자는 “탄천 맥주 축제가 성남FC만의 특별한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9월 마지막 홈경기인 22일 수원전에서도 ‘탄천 논알콜 맥주 축제’를 진행하니, 많은 성남시민과 성남FC 팬 여러분이 경기장을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남FC는 오는 주말 전경준 감독 부임 후 첫 경기를 치른다. 구단은 성남시민과 많은 성남FC 팬이 경기장에 방문해 선수단을 응원하도록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 성남시, 27일 시청 광장서 청년 취업박람회 개최

    성남시, 27일 시청 광장서 청년 취업박람회 개최

    경기 성남시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4 청년의 날과 함께하는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같은 날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ICT·전기·전자 ▲기계·건설·제조 ▲의료·화학·바이오 ▲마케팅·판매 ▲유통·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20개 기업이 참여해 총 126명을 채용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용관에서는 CJ씨푸드, SK쉴더스, 영진아이앤디 등 20개 기업이 참여하여 구직자와 1대1 면접을 진행한다.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10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멘토링에 참여해 기업의 채용 정보와 인재상, 현직자의 직무 경험 및 노하우 등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준생이 뽑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복주환 강사의 ‘취업 준비 스킬’ 특강과 AI, 반도체 등 신산업 분야 컨설팅 기회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AI를 활용한 면접 코칭 ▲면접 헤어·정장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감정 오일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기업 현장 면접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워크넷’을 통해 26일 오후 4시까지 사전 구직 등록을 하면 된다. 취업특강과 멘토링 사전 신청은 25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job.seongnam.go.kr)에서 받는다. 두 행사 모두 사전신청자 우선으로 진행되며 미신청자는 현장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오후 4시부터 9시30분까지 성남시청에서 열리며 청년특강, 청년챌린지, 야장 문화축제 등 야간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 ‘세계시민이 되는 시간’ 28일 관악상호문화축제

    ‘세계시민이 되는 시간’ 28일 관악상호문화축제

    서울 관악구는 다음달 28일 오전 11시 관악구청 광장에서 지역사회 내·외국인 주민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관악상호문화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구는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17회째 상호문화축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악구가족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1부는 신나는 아프리칸댄스팀 따그의 공연을 시작으로 상호문화축제 기념식과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 흥미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2부는 상호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한국문화체험(청사초롱 만들기 체험) ▲세계의 다양한 문화 이해 및 체험(타투스티커, 전통놀이체험, 캐리커처 등) ▲세계악기체험 ▲다국어 그림책 큐레이션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퓨전국악공연 및 매직쇼 ▲외국인주민상담소 ▲CPR 다국어 키오스크 안전체험 ▲구민정보제공 등의 다양한 홍보부스도 마련했다. 관악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악구 공식블로그 또는 관악구 가족센터 축제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즐거운 경험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고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가 조성되는 관악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책읽는 도시’ 용인, 새달 5일 북페스티벌

    ‘책읽는 도시’ 용인, 새달 5일 북페스티벌

    경기 용인시는 오는 10월5일 시청광장에서 ‘책과 함께 오늘 하루 특별하게!’를 주제로 ‘2024년 제6회 용인 북페스티벌‘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릴레이 작가강연회, 가을 시(詩) 북콘서트, 도서관 서비스 체험부스, 제적도서 북세일, 북크닉, 북텐트 등 혼자는 물론이고 친구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 대표 행사인 ‘릴레이 작가강연회’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이소영 작가의 ‘식물에 관한 오해’를 시작으로 오후 12시 김규범 작가의 ‘텍스트 힙(TEXT HIP)? 진짜 읽어볼까?’, 오후 2시 곽영미 작가의 ’노래하는 그림책 이야기‘ 등이 이어진다. 어린이를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오전 11시 드리밍 매직의 ‘독서권장 매직&버블쇼’, 오후 1시 아르케컬처 ‘시인과 음악’ 북콘서트, 오후 2시30분 레시피노트와 클라운진이 꾸미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 등이 줄을 잇는다. 지역 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서점, 협력기관들이 각각의 특색과 개성을 살려 다채로운 주제로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공공도서관은 도서관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2~3개 도서관이 서비스 중심으로 연합해 체험 부스를 제공한다. 11개 부스로 나눠 올해의 책, 독서 마라톤, 도서관별 특성화 사업, 북스타트, 온가족 그림책 북크닉, 디지털 창작소, 전자자료 체험관 등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관련된 만들기·퀴즈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은도서관중에서 수지꿈꾸는도서관, 꿈이영그는작은도서관, 상하작은도서관 3곳이 참여해 현재 운영 중인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점 중에는 용인시 서점 협동조합과 빈칸놀이터가 참여한다. 특히 빈칸놀이터 부스에선 이세연, 필라멘트요요, 임효경, 김솔림, 임승희 등 독립출판 작가들이 참여해 독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도서관 제적도서를 1000원에 판매하는 북세일 행사에는 5000 여권의 책이 준비되며, 시민이 중고 도서나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구입은 현금으로 가능하다. 이 외에 부스 스탬프 투어, 만족도 조사 참여 인증, 축제 홍보인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시민들을 위한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 한국을 세계 명상 문화의 선도국으로…조계종, 선명상 관련 국내외 행사 개최

    한국을 세계 명상 문화의 선도국으로…조계종, 선명상 관련 국내외 행사 개최

    한국이 명상 문화의 선도국임을 알리는 행사가 국내외에서 잇달아 펼쳐진다. 국내 곳곳에서 선명상 관련 행사가 열리고 유엔에 국제 명상의 날 제정도 제안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20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선명상 포교 계획을 알렸다. 우선 국내에선 ‘2024 국제선명상대회’(SEON MEDITATION SUMMIT 2024)가 열린다. 한국 전통불교의 정신이 깃든 선명상을 통해 개인과 세계의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다.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광화문과 전국 주요 사찰 등 다양한 공간에서 개최된다. 로시 조안 할리팩스, 툽텐 진파, 차드 멩탄, 판루 스님, 직메 린포체 등 해외 명상 전문가를 초청해 명상에 관한 발표·토론을 진행하고, 전국 11개 사찰 및 학교에서 선명상 특강 및 체험 행사를 연다. 선명상 보급은 조계종이 국민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종단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조계종은 이번 대회 기간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범국민적 명상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반 전파가 목적인 만큼 대부분의 프로그램에 불자뿐 아니라 비불교도들도 참여할 수 있다. 28일 오후 4시엔 개막식을 겸해 불교도대법회가 열린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약 3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5분 선명상 시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앞서 오후 2시엔 수계의식, 오후 3시 승보공양의식 등이 진행된다. 이를 위해 광화문 일대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진우 스님은 개막을 앞두고 하루 5분 명상과 ‘국민 오계’ 실천을 제안했다. 그는 “선명상은 국민 여러분께서 각자의 마음 건강을 지켜낼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전 국민이 일상을 잠시 멈추는 하루 5분의 선명상을 실천해 마음의 평안을 찾자”고 역설했다. 국민 오계는 모든 생명을 아끼고 존중하자는 불살생계, 남의 것을 탐하지 말고 나누며 살자는 불투도계, 신의를 지키며 심신을 맑게 하자는 불사음계, 나와 남을 속이지 말자는 불망어계, 내 정신과 몸에 해로운 것들을 멀리하자는 불음주계 등 다섯 가지 계율을 일컫는다. 선명상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 건강을 이끄는 해외 행사도 병행한다. 진우스님은 새달 10월 초에 미국 뉴욕의 유엔을 방문해 ‘세계명상의 날’ 제정을 제안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서구사회의 명상 인구가 3배 이상 증가했다”며 “미국 뉴욕을 방문해 한미 전통불교문화교류 행사를 열고 한국 전통불교문화와 선명상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조계종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명상의 날’은 미국, 유럽 등에서 자생적으로 지켜지고 있는 명상의 날인 5월 21일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우 스님은 또 미 코네티컷주의 예일대를 방문해 강연하고, 세계적인 양자물리학자인 미나스 카파토스와도 만난 대담을 나누는 등 선명상 세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 여름 열기 가셔도 청춘 광진 가을 축제는 뜨겁다

    여름 열기 가셔도 청춘 광진 가을 축제는 뜨겁다

    서울 광진구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대공원, 능동로 일대에서 ‘2024 청춘대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청년과 학생들이 기획단을 구성해 참여했다. 올해 축제의 부제는 ‘우리대로’다. ‘우리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청춘대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의미다. 26일 ‘건대 맛의거리’에서 개막식을 한다. 능동로 패션페스티벌 특설무대에서 비보이 크루가 화려한 공연으로 축제 첫날 분위기를 달군다. 다음 날은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청춘가요제, 초청가수 공연을 한다. 오후 4시부터 지역 내 청년, 대학생, 직장인 등 예선을 통과한 10개팀이 경쟁을 벌인다. 이어서 가수 디셈버DK, 민경훈이 노래한다. 마지막 날인 28일은 오후 1시부터 동아리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5시에는 300만 유튜버 ‘숏박스’의 청춘토크쇼가 열린다. 고민상담, 퀴즈쇼 등 관객들과 호흡을 맞춘다. 축제 마무리는 래퍼 기리보이가 맡는다. 축제 기간상설 전시와 길거리 공연도 한다. 어린이대공원 정문 일대에서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학생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연합예술전’을 연다. 능동로 분수광장에서는 버스킹 공연을 한다. 오락게임존, 포토존 등을 만들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2024 청춘대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춘대로 축제는 청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혈을 기울여 야심 차게 준비했으니 찾아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황금문 활짝…尹부부, 프라하성 특별 방문 “예외적 공개” [포착]

    황금문 활짝…尹부부, 프라하성 특별 방문 “예외적 공개” [포착]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공식 환영식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의 환대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내년 한·체코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우리 정상으로는 약 9년 만에 체코를 공식 방문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프라하 국제공항에 도착해 체코 측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얀 리파브스키 외교부 장관, 이반 얀차렉 주한대사 내외 등이 윤 대통령 부부를 영접했고, 체코 의장대가 도열했다. 윤 대통령은 리파브스키 외교장관과 함께 걸어가며 의장대를 사열했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는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 부부와 함께 프라하성 제1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현재 프라하성은 이달 말까지 열리는 성 바츨라프 왕관 전시로 인해 외빈 접견을 받지 않고 있다. 다만 체코 측은 이번 윤 대통령 부부의 방문을 맞아 예외를 두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환영식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의 부인 파블로바 여사에게, 파벨 대통령은 김 여사에게 각각 꽃다발을 전달했다. 환영식장에는 애국가와 체코 국각가 각각 연주됐고,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과의 단독 회담과 확대 회담에서 우리 기업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 수주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유엔 총회, 올해 7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이어 세 번째로 파벨 대통령과 만났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태풍 ‘보리스’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체코에 위로를 전했고, 파벨 대통령은 각별한 감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김 여사는 정상회담이 열리는 동안 파벨 대통령의 부인 파블로바 여사와 함께 프라하성의 성 이르지 성당을 방문해 체코의 역사와 문화를 살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후 파벨 대통령 부부의 안내로 성 비투스 대성당 등 프라하성을 돌아봤다. 이어 양국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공식 만찬에 참석했다. 프라하성은 9세기 말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 시절부터 14세기 신성로마제국 수도를 거치면서 1100년의 건축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성채다. 고딕과 르네상스, 바로크 등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재해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대통령 집무실로도 활용된다.
  • [서울광장]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사랑받는 법

    [서울광장]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사랑받는 법

    지난달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의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를 꼽으라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의 연설 배턴터치 순간이 있겠다. 미셸의 소개를 받고 연단에 등장한 오바마 전 대통령은 “미셸 오바마 바로 다음 연설하는 멍청이”라며 자신에 대한 농담으로 첫 운을 뗐다. “그들이 저급하게 나와도 우리는 품위 있게 가자.”(When they go low, we go high) 미셸은 2016년 대선 때 힐러리 클린턴 지원 유세에 나와 트럼프의 막무가내 캠페인에 맞서 역사적인 명언을 남겼다. 이번 전대에서도 미셸은 희망의 강한 전염성을 강조하며 “뭐라도 해야 한다”(Do something)는 강렬한 메시지로 2만명 넘게 운집한 지지자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 냈다. 영부인 리스크로 바람 잘 날 없는 우리 입장에서 미셸 여사가 당의 큰 정치적 자산으로 당당하게 대우받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위기가 그저 부럽기만 하다. 실제로 그녀의 연설이 담긴 수많은 유튜브 영상에는 “우리는 언제쯤 저렇게 품위 있고 당당한 영부인, 전직 대통령을 볼 수 있을까”, “남의 나라 영부인이지만 듣고 있으니 눈물이 난다” 등 동경과 한탄이 섞인 댓글이 많다. 흑인, 여성, 빈곤 등 삼중고를 뚫고 성공한 변호사에 이어 존경받는 영부인으로 미셸은 아메리칸드림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성공 신화에 더해서 그녀가 남편을 능가하는 인기와 영향력을 얻은 이유는 8년간 백악관 안주인으로서 모범을 보였기 때문이다. 미국은 퍼스트레이디에게 마냥 조용한 내조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영부인이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사업을 ‘펫 프로젝트’(Pet Project)라고 하는데 예산 등을 법으로 지원한다. 미셸 여사도 교육, 빈곤, 여성, 흑인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아동 비만과 학교급식 개선 캠페인 등을 주도했다. 권력자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쉽지 않다. 대중의 선망과 비판이 뒤섞이기 때문이다. 특히 영부인은 국민이 직접 뽑지 않은 권력자이기에 그 정도가 더 심할 수밖에 없다. 미셸 여사도 남편의 첫 대권 도전 당시 너무 솔직한 화법 탓에 오바마의 당선을 막는 “고통스러운 반쪽”이라는 폄하를 받기도 했다. 백악관 입성 후 미셸은 균형점을 잘 찾았다. 공식 직함도 없는데 치맛바람을 너무 일으켜 문제가 됐던 낸시 레이건이나 힐러리 클린턴 등 이전 영부인과는 다르게 활발한 공개 활동을 벌이면서도 선을 잘 지켜 박수를 받았다.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본보기로 자리매김했다. 한국도 영부인의 역할과 권한 제도화에 대해 본격적인 검토를 할 시점을 맞았다. 전현직 영부인을 둘러싼 이슈가 정치 공방을 넘어 검찰 수사, 특검 대상으로까지 비화하는 판국이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건희 여사를 두고 일각에서 대통령 배우자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조용한 내조를 위해 제2부속실을 없앤다는 게 대통령의 공약이었지만 일찌감치 깨졌다. 자신을 둘러싼 연이은 스캔들에 정치 개입 논란까지 김 여사의 거동은 누구보다 시끄럽다. 국민권익위, 검찰, 수사심의위 등에서 차례로 명품백 무혐의 결론을 받자마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광폭 행보에 나서자 여당에서조차 불만이 나왔다. 말 한마디면 천냥빚을 갚는데 각계에서 분출하는 사과 요구 목소리에 귀를 열지 않는다. 명절 직전 나온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20%에 겨우 턱걸이했다. 응급실 뺑뺑이 논란 등 의정 갈등 심화가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겠지만, 김 여사의 민심 무시도 한몫했을 터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들이 유죄를 받아 따가운 눈총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대통령실은 마포대교 시찰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한 영부인의 ‘화보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빚었다. 제2부속실 설치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만 꺼내 놓고 역시나 함흥차사다. 김 여사가 자신을 ‘V1’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에게 모욕이 아닐 수 없다. 자중해 달라는 여야 정치권의 요청에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라며 진정성을 봐 달라고 주문했다. 진정성이란 말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 박상숙 논설위원
  • 여수섬박람회 연계사업 도시 숲 사업비 등 70억 확보

    여수섬박람회 연계사업 도시 숲 사업비 등 70억 확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사업으로 총 70억 규모의 도시 숲과 실외정원 조성사업비가 확보됐다.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사업인 도시 숲 조성사업과 실외정원 조성사업 등 2건이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70억원 규모인 이들 사업은 섬박람회 기간 주행사장 일대에 관람객들의 휴식을 위한 녹지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사후활용 차원의 도심 속 자연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도시 숲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65억원을 들여 박람회장 일대에 기후 대응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대규모 숲 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실외정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박람회 개최 장소인 다도해 광장에 다양한 정원과 테마공원 등을 조성해 박람회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철현 의원은 “2년 앞으로 다가온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와 섬박람회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고심해왔다”며 “여수시와 협의해 도시숲 조성 공간에 최근 유행하는 파크골프장 등 방문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시설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9월 5일 개최되는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섬의 가치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 추석 연휴 동안 경북 경주·포항에 관광객 80만명 몰렸다

    추석 연휴 동안 경북 경주·포항에 관광객 80만명 몰렸다

    올해 추석 연휴 동안 경북 동해안 주요 관광 도시인 경주와 포항에 약 8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경주시는 지난 14~18일까지 5일간 경주 주요 관광지에 일 평균 13만3886명, 총 66만9429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포항에 따르면 같은 기간 일 평균 2만6000명 등 총 13만명이 다녀갔다. 경주시를 찾은 관광객은 황리단길 32만417명, 대릉원 4만5531명, 봉황대 1만1012명, 첨성대 4만4818명, 불국사 24만7651명으로 집계됐다. 황리단길은 연휴 기간 전체 방문객 중 48%를 차지할 만큼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연휴 기간 동안 포항시는 주요 관광지와 동백꽃 필 무렵, 갯마을 차차차 등 K-드라마 촬영지 곳곳을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안내소·관광해설사 서비스를 정상 운영했다. 포항을 다녀간 관광객은 포항스페이스워크, 구룡포일본인가옥거리, 호미곶해맞이광장 등 주요 명소에 몰렸다. 경북 동해안권 최대 전통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에도 방문객이 붐비면서 추석 명절 동안 총 22만명이 다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포항을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포항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고, 오래 머무르고 싶은 K-관광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난과 즐거움 모두 함께… 동대문 동동청년축제

    고난과 즐거움 모두 함께… 동대문 동동청년축제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20일 청량리역광장 및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에서 ‘동동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의 날을 기념해 ‘동대문구와 고난을 함께! 동대문구와 즐거움을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청년 예술가들의 문화예술 공연과 더불어 ▲캐리커쳐 그리기 ▲퍼스널 컬러진단 ▲타로 마음 상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오후 4시부터는 유튜브 구독자 37만명을 보유한 취업특강 인플루언서 복성현 CEO(FT.인싸담당자)가 전하는 ‘셀프 취업 매뉴얼 특강’, 청년세대의 고민과 생각을 나눌 ‘구청장과의 토크 콘서트’가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3층에서 진행된다. 취업특강,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길 원하는 청년들은 홍보 포스터 하단에 위치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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