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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 농수산물 ‘아마존’ 상륙… ‘1·3·0 플랜’ 수확의 때가 왔다

    고흥 농수산물 ‘아마존’ 상륙… ‘1·3·0 플랜’ 수확의 때가 왔다

    전남 고흥군이 연간 예산 ‘1조원’ 시대에 성큼 다가섰다. 재정자립도가 7% 정도인 ‘군’ 단위 지자체의 지역 발전 및 주민 복지 예산이 1조원대를 바라본다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 엄청난 예산 확보는 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송귀근 고흥군수의 ‘뚝심’ 때문으로 해석된다. 행정고시 출신의 초선인 송 군수는 변화와 개혁만이 고흥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민선 7기 군정 목표를 ‘미래비전 1·3·0 플랜’으로 정했다. 그러면서 농수축산업 발전과 관광 진흥, 인구 유치, 군민 소득에 이르기까지 분야별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미래비전 1·3·0 플랜’은 2022년까지 예산 규모 1조원, 군민소득 3000만원 달성과 인구감소율 제로(0)의 지방자치단체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3년 동안 ‘1·3·0 플랜’ 달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만들어 추진할 결과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이 송 군수의 설명이다. 송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경제·사회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더 많은 결실을 거두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다음은 송 군수와의 일문일답.-고흥군의 재정자립도는 7% 전후인데 지난해 총예산은 8891억원으로 민선 7기 첫해인 2018년 말 예산 7020억원보다 1871억원이 늘어났다. 배경은. “2019년 역대 가장 많은 8078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7287억원의 국·도비를 받았다. 2년간 확보한 국·도비가 1조 5818억원으로 민선 6기 마지막 2년보다 4115억원을 더 많이 확보했다.” -구체적인 사업 예산은. “2019년 1100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사업을 포함해 2020년 460억원 규모의 고흥읍지구 풍수해 방지사업, 200억원 규모의 고흥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 있다. 민선 7기 들어 153건 3688억원의 공모사업을 대거 유치해 고흥 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가고 있다. 군민 소득과 관련해서는 고흥의 주력산업인 농수축산업과 관광업 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취진하고 있다.” -농수축산업 부문에서 생산성 향상과 마케팅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농업 분야에서는 고흥의 대표 특산품인 유자·석류의 품질 향상과 판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고흥 웰빙 유자·석류특구가 우수지역특구로 선정됐고 아열대 과수 재배를 통해 새로운 작목에 대한 경쟁력을 높여 나갔다. 2019년 유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은 2022년까지 4년간 고흥만 간척지 33㏊에 총사업비 11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이곳에 청년 보육시설,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를 만들고 연계사업으로 주민참여형 온실 등을 조성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핵심사업은. “한마디로 ‘청년 창업농 육성’ 사업이다.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20개월간 농산물 재배 실습, 첨단장비 활용기술 습득, 농업경영 노하우 등을 교육해 전문 농업인으로 육성하게 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전문인력과 연구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안에 순천대와 공동으로 스마트 농업대학원인 ‘그랜드 ICT 연구센터’를 유치해 2027년까지 21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품질 좋은 농수축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했다던데.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 대형 슈퍼와 매년 100억원어치씩 판매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일본, 중국, 동남아 지역은 물론 미국과 유럽 지역과도 수출협약을 맺었다. 또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과 중국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도 고흥 농수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인구소멸 문제가 큰 화두다. 군에서 추진 중인 성과를 소개한다면. “인구감소 해결을 위해 취임 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해 청년들이 돌아오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 귀향·귀촌이 늘어나도록 ‘인구정책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2019년 9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만들어 도시민들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숙박 장소도 제공해 주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년들을 위한 행정은. “고흥 출신 청년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귀향 청년 유치에 중점을 둬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 조성 목표로 이미 90억원을 조성했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향 청년·청년부부 정착금 지원, 취업·창업 지원, 가업승계 자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3년 동안 고흥으로 유입된 귀농·귀촌·귀향 인구는 8월 말 기준 4673명(3329가구)으로, 고흥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금산면의 인구수를 넘어섰다. 지난해 6월 농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흥군이 2019년 도시민 귀향·귀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남은 임기 동인 ‘고흥 더하기’ 5대 정책을 중점 추진해 나간다는데 그 내용은. “첫째는 ‘소득 더하기’이다. 군민들의 실질소득을 높이기 위해 군민의 60%가 종사하고 있는 농수축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수산업 분야에서는 어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어촌뉴딜사업 및 제4차 도서종합 개발과 함께 해조류·패류 양식의 현대화 시설을 확대 지원할 것이다. 생산·가공과 유통·체험·관광을 연계한 6차 산업화를 추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는 ‘매력 더하기’이다. 군민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는 관광정책을 실현하면서 고흥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다.” -‘매력 더하기’를 위해 관광지 개발에도 많은 계획이 있다고 하던데. “고흥에는 아름다운 산과 바다와 230개의 섬이 있어 풍광이 수려하고 볼거리가 많다. 우주발사전망대 인근에 모노레일과 스카이워크를 건설하고 팔영산과 봉래산 편백숲은 휴식과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누구나 와서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힐링의 숲’으로 만들 계획이다. 남열 해수욕장은 남해안 최적의 서핑 장소로 알려져 있다. 고흥의 바닷가는 어디든지 바다낚시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서핑과 낚시 대회 개최 등 해양 레저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해양관광도 활성화해 나갈 것이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군민소득 3000만원 시대를 열 것이다.”-남은 3가지 더하기 정책은. “셋째는 한층 더 촘촘하고 따뜻한 맞춤복지를 실현하는 ‘온기 더하기’이다. 넷째는 살기 좋은 정주 여건 조성과 고흥 인구감소율 제로화에 힘을 쏟는 ‘활력 더하기’다. 다섯째는 ‘믿음 더하기’다.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친다는 것이다. 다양한 군민 소통 창구를 확대 운영하고 공직자의 친절과 청렴도를 향상시켜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으로 군민들에게 칭찬받는 고흥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송귀근 군수는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명지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전남 고흥군 부군수 ▲행정자치부 자치제도과장 ▲광주광역시 기획관리실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개발국장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제8대 국가기록원장
  • 김영록 전남지사 ‘지지도’ 1위… 이재명 지사 5개월 만에 2위로

    김영록 전남지사 ‘지지도’ 1위… 이재명 지사 5개월 만에 2위로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던 이재명 경기지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광역시장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8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7월25~30일과 8월28~9월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8월 월간정례 광역단체 평가 조사’에 따르면 전국 광역단체장 평균 긍정평가 비율은 45.8%, 평균 부정평가는 41.2%였다. 특히, 김영록 지사는 ‘잘한다’는 긍정평가가 전월대비 3.1% 포인트 오른 61.6%를 기록해 광역단체장 중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이재명 경기지사는 4.5%포인트 하락한 55.5%로 한 계단 떨어져 1위와 격차가 6.1%포인트(7월 1.5%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철우 경북지사(53.9%)는 지난 6월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3위에 올라섰다. 4위는 박형준 시장(53.1%), 5위는 오세훈 서울시장(51.0%), 6위는 송하진 전북지사(47.5%)다. 이어 이시종 충북지사(7위·46.5%), 양승조 충남지사(8위·45.2%), 이용섭 광주시장(9위·43.4%), 허태정 대전시장(10위·41.0%), 최문순 강원지사(11위·40.9%)가 뒤를 이었다. 박남춘 인천시장(12위·38.6%), 이춘희 세종시장(13위·38.0%), 권영진 대구시장(14위·37.0%), 송철호 울산시장(15위·33.8%)은 하위권을 기록했다. 도지사별 순위는 김영록 지사가 1위, 이재명 지사가 2위, 이철우 지사가 3위를 기록했고, 광역시장별로는 박형준 시장이 1위, 오세훈 시장 2위, 이용섭 시장이 3위를 차지했다.
  • 경제공동체 실험 나선 ‘부·울·경’… 공통 상품권 발행

    동남권 메가시티를 추진하고 있는 부산·울산·경남 3개 광역 시도가 새로운 경제공동체 실험에 나섰다. 이들은 세 지역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통합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다. 경남도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부·울·경 3개 광역시도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도 제안으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서 20억원 규모로 발행해 5% 할인 판매한다. 1인당 2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고 사용기간은 1년이다. 메가시티 상품권은 단일 지방자치단체 지역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과 달리 전국 공통 모바일 결제 수단인 제로페이를 기반으로 하는 부산·울산·경남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경남도는 부·울·경 시도민들이 3개 광역권 지역에서 공통으로 쓸 수 있는 상품권 사용을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와 경제 공동체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는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부터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서 지난 7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출범했다. 합동추진단은 부울경 시도민들이 부울경 시도 통합을 체감할 수 있는 사무 및 시책 발굴을 추진해 이번 메가시티 상품권을 발생했다. 김현미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메가시티 상품권은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의 효과와 부울경 메가시티를 시도민이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메가시티 상품권 발행을 계기로 3개 시도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낙연, 의원직 전격 사퇴…“모든 것 던져 정권 재창출”

    이낙연, 의원직 전격 사퇴…“모든 것 던져 정권 재창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의원직 사퇴를 전격 선언하며 배수진을 쳤다. 이 전 대표는 8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정권 재창출에 나서기로 결심했다“며 “저의 모든 것을 던져 정권 재창출을 이룸으로써 민주당과 대한민국에 진 빚을 갚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우리는 5·18 영령 앞에 부끄럽지 않은 후보를 내놓아야 한다”며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에 합당한 후보를 내놓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당내 경선 경쟁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초반부터 높은 지지율로 독주하자, 호남을 찾아 역전을 위한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 부울경, 공통 사용 상품권 발행해 경제공동체 실험

    부울경, 공통 사용 상품권 발행해 경제공동체 실험

    동남권 메가시티 조성을 추진하는 부산·울산·경남 3개 광역 시도가 부·울·경 지역에서 공통으로 쓸 수 있는 상품권 발행을 통해 경제공동체 실험에 나선다.경남도는 부·울·경 3개 광역시도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 상품권’을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도 제안으로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에서 20억원 규모로 발행해 5% 할인 판매한다. 1인당 20만원까지 구입할 수 있고 사용기간은 1년이다. 3개 시·도 제로페이 가맹점(경남지역은 경남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와 사행·유흥업소 등 일부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메가시티 상품권은 단일 지방자치단체 지역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과 달리 전국 공통 모바일 결제 수단인 제로페이를 기반으로 하는 부산·울산·경남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모두 사용 할 수 있다. 경남도는 부·울·경 시도민들이 3개 광역권 지역에서 공통으로 쓸 수 있는 상품권 사용을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와 경제 공동체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는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부터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서 지난 7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출범했다. 합동추진단은 부울경 시도민들이 부울경 시도 통합을 체감할 수 있는 사무 및 시책 발굴을 추진해 이번 메가시티 상품권을 발생했다. 김현미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메가시티 상품권은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제로페이의 효과와 부울경 메가시티를 시도민이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메가시티 상품권 발행을 계기로 3개 시도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지지도 1위 등극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던 이재명 경기지사를 꺾고 1위에 올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장 중에서 평가가 가장 좋았다. 8일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7월25~30일과 8월28~9월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8월 월간정례 광역단체 평가 조사’에 따르면 전국 광역단체장 평균 긍정평가 비율은 45.8%, 평균 부정평가는 41.2%였다. 특히, 김영록 지사는 ‘잘한다’는 긍정평가가 전월대비 3.1%p 오른 61.6%를 기록해 광역단체장 중 1위를 기록했다. 김 지사에 대한 긍정평가는 유일하게 60%대에 올랐다. 이재명 지사는 4.5%p 하락한 55.5%로 한 계단 떨어져 1위와의 격차가 6.1%p(7월 1.5%p)로 벌어졌다. 이철우 경북지사(53.9%)는 지난 6월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3위에 올라섰다. 4위는 박형준 시장(53.1%), 5위는 오세훈 서울시장(51.0%), 6위는 송하진 전북지사(47.5%)다. 이어 이시종 충북지사(7위·46.5%), 양승조 충남지사(8위·45.2%), 이용섭 광주시장(9위·43.4%), 허태정 대전시장(10위·41.0%), 최문순 강원지사(11위·40.9%)가 뒤를 이었다. 박남춘 인천시장(12위·38.6%), 이춘희 세종시장(13위·38.0%), 권영진 대구시장(14위·37.0%), 송철호 울산시장(15위·33.8%)은 하위권을 기록했다. 도지사별 순위는 김영록 지사가 1위, 이재명 지사가 2위, 이철우 지사가 3위를 기록했고, 광역시장별로는 박형준 시장이 1위, 오세훈 시장 2위, 이용섭 시장이 3위를 차지했다.
  • 변창흠표 공공주택사업 흥행 ‘청신호’

    변창흠표 공공주택사업 흥행 ‘청신호’

    ‘2·4 부동산 대책’의 핵심 사업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에 민간 70곳이 8만 7000호의 주택을 짓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등 지방자치단체 제안(2만 3000호)까지 합치면 공급 가능 규모가 총 11만호까지 늘어난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같은 공공이 수용해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주고 고밀도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설계한 공급 대책이다. 국토부는 7일 도심공공복합·공공정비·주거재생혁신지구·공공참여형 소규모 정비 등 공공주도 고밀개발 사업에 민간 제안 통합 공모를 실시한 결과 경기·인천과 지역 광역시에서 총 70곳(8만 7000호 규모)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그간 후보지 선정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민간 통합 공모에서 제외돼 구청을 통한 지자체 제안만 가능한 서울은 강서·중랑·강북구청을 비롯해 총 13곳이 제안했고, 인천·대전 등에서도 추가로 4곳을 제안해 총 17곳이 접수됐다. 지자체가 제안한 주택 공급 규모는 총 2만 3000호다. 사업 유형별로는 도심공공복합(34곳)이 가장 많았고, 이어 공공참여형 소규모 정비(20곳)와 공공정비(13곳), 주거재생혁신지구(3곳)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경기(45곳)와 인천(12곳) 등 수도권이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광명뉴타운 해제 지역과 성남 원도심, 고양 덕양구처럼 서울과 인접하면서 대규모 단지 조성이 가능한 지역이 신청했다. 지자체별로 보면 고양시 7곳(2만 1000호), 성남시 4곳(1만 3000호), 광명시 4곳(7000호), 부천시 5곳(3000호), 인천 부평구 9곳(3000호) 등이다. 이번 제안 부지에 대해선 LH 등이 입지 적합성과 사업성을 검토한 뒤 국토부가 지자체와 함께 종합 평가를 거쳐 다음달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 변창흠표 공공주택사업 흥행 ‘청신호’

    변창흠표 공공주택사업 흥행 ‘청신호’

    ‘2·4 부동산 대책’의 핵심 사업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에 민간 70곳이 8만 7000호의 주택을 짓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등 지방자치단체 제안(2만 3000호)까지 합치면 공급 가능 규모가 총 11만호까지 늘어난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저층주거지 등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같은 공공이 수용해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주고 고밀도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설계한 공급 대책이다. 국토부는 7일 도심공공복합·공공정비·주거재생혁신지구·공공참여형 소규모 정비 등 공공주도 고밀개발 사업에 민간 제안 통합 공모를 실시한 결과 경기·인천과 지역 광역시에서 총 70곳(8만 7000호 규모)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그간 후보지 선정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민간 통합 공모에서 제외돼 구청을 통한 지자체 제안만 가능한 서울은 강서·중랑·강북구청을 비롯해 총 13곳이 제안했고, 인천·대전 등에서도 추가로 4곳을 제안해 총 17곳이 접수됐다. 지자체가 제안한 주택 공급 규모는 총 2만 3000호다. 사업 유형별로는 도심공공복합(34곳)이 가장 많았고, 이어 공공참여형 소규모 정비(20곳)와 공공정비(13곳), 주거재생혁신지구(3곳)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가파른 경기(45곳)와 인천(12곳) 등 수도권이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광명뉴타운 해제 지역과 성남 원도심, 고양 덕양구처럼 서울과 인접하면서 대규모 단지 조성이 가능한 지역이 신청했다. 지자체별로 보면 고양시 7곳(2만 1000호), 성남시 4곳(1만 3000호), 광명시 4곳(7000호), 부천시 5곳(3000호), 인천 부평구 9곳(3000호) 등이다. 이번 제안 부지에 대해선 LH 등이 입지 적합성과 사업성을 검토한 뒤 국토부가 지자체와 함께 종합 평가를 거쳐 다음달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 어용 노조활동도 민주화운동?… 울산 ‘민주화 기념사업’ 논란

    국민의힘 시의원 “126명 명단 공개를신성한 민주화운동 의미 퇴색 안 돼”市 “성폭력 혐의자 등 포함 알 수 없어” 정부가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일부 지자체에서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을 두고 갈등이 커지고 있다. 어용노조운동과 장애인 성폭행 혐의 등 민주화운동과 관련없는 인물들이 포함됐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명단을 정부가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정부는 2000년 민주화운동보상심위원회를 구성해 2007년 전국 1만 3000여명의 신청자 가운데 9800여명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결정했다. 울산지역 민주화운동 관련자는 126명이다. 이를 토대로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0일 임시회에서 관련자에게 생활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울산광역시 민주화운동 관련자 등 예우 및 지원 조례안’을 진통 끝에 수정 가결했다. 또 울산시는 민주화운동 기념센터 운영을 위해 최근 1억원의 예산을 추경을 통해 편성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소속 울산시의원들은 이날 ‘울산 민주화운동 관련자 126명의 명단 공개’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고호근 시의원은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것은 찬성·환영할 일이지만, 126명의 울산 민주화운동 관련자 중 특정 인사는 노조활동을 방해했고, 또 다른 인사는 장애인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까지 포함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 의원은 “기업에서 임금 투쟁을 하고, 골리앗에 오르고, 거리로 뛰쳐나온 일까지 모두 민주화운동이라고 우긴다면 신성한 민주화운동의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김모(56)씨도 “정부가 떳떳하게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단을 공개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밀실에서 처리하는지 모르겠다”며 “민주화운동의 허울을 쓴 가짜 유공자까지 세금으로 지원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또 신모(61)씨도 “민주화운동 관련자는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면서 “우리가 낸 아까운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야 하는 것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가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지역별 숫자를 통보하지만, 명단은 공개하지 않아 지자체들도 알 수 없다”면서 “고호근 의원이 확인한 자료는 행안부 공식 자료가 아니기 때문에 어용 노조활동가나 성폭력 혐의 전교조 출신 교장이 포함됐는지를 알 수가 없다”고 해명했다.
  • 김종무 서울시의원 “코로나19로 위축된 옥외광고산업 활력 제고 기대”

    김종무 서울시의원 “코로나19로 위축된 옥외광고산업 활력 제고 기대”

    서울시의회 김종무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2)이 발의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일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옥외광고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관련법에 따른 사업자단체가 수행하는 ‘광고물 관리에 관한 조사․연구’, ‘옥외광고 대상전 개최’, ‘광고문화 개선사업 등’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마련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은 간판 실물이 아닌 간판 사진 공모로만 진행되어 전국 광역시·도에서 열리는 ‘옥외광고 대상전’에 비해 규모나 인지도 면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서울시에서도 옥외광고물 대상전 등이 진행되어 선진 옥외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옥외광고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산시의회 김삼수 의원,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일부조례 개정안 발의

    부산시의회 김삼수 의원,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일부조례 개정안 발의

    “보행안전문화 확산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부산시의회 김삼수의원(더불어민주당·해운대구 3)은 7일 ‘부산광역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보행자와 운전자 안전을 위한 신개념교통시설물인 바닥신호등의 설치와 관리에 대한 근거 마련을 위해서이다. 바닥 형 신호등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이른바 ‘스몸비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등장했는데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설치를 늘리고 있다. 부산시는 이로 인한 교통사고가 사회 문제가 되자 2018년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현황조사와 교육 및 홍보를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조례를 개정했었다. 하지만 보행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관련한 규정은 없었다.그는 “구·군에서 벌이는 보행환경개선사업에 드는 비용에 대해 시는 재정적 지원과 보행안전문화 확산과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 했다. 또 “바닥신호등의 원활한 설치와 관리 운영을 위해 부산시 관계부서 간 구·군 경찰청과의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덧붙였다. 개정안에는 상위법인 보행안전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지역계획 수립, 보행안전 편의증진위원회 구성·운영에 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김 의원은 ”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바닥신호등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또는 보행사고가 많은 건널목을 중심으로 확대 설치돼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역사·문화·삶 담긴 부산 골목길 활성화 조례…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 통과

    부산의 골목길이 한층 다양해지고 생활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거듭난다. 부산시의회는 고대영 의원(민주당·영도구1)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골목길 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해양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고 의원은 골목길은 주민들이 경제·문화·환경 등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공간적·사회적 삶의 터전에 접해있는 보행 중심의 길과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 곳곳에 남아있는 역사와 문화, 시민의 삶을 담는 골목길의 가치를 제대로 살리고 주민생활 중심의 매력 있는 정주 여건 조성과 활력을 회복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 특히 전면 철거 위주의 개발 탓에 지역의 역사와 흔적들이 고스란히 사라지는 현 상황에서 골목길을 재생의 한 부분으로 바라보고 골목문화를 보존· 활성화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조례안은 골목길 재생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했다. 또 골목길재생위원회를 설치, 운영해 심사를 통해 골목길재생지역을 선정한다. 이와 함께 골목길재생지역 내의 건물·토지소유자, 세입자 등 이해당사자들이 골목길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자발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고 의원은 “부산시가 최근 ‘골목길 관광자원화’ 추진을 밝힌 만큼 각각의 골목 특성에 맞게 생활 주거, 골목상권, 테마특화형 등 지역 여건에 맞게 사업유형도 세분화했다”며 “앞으로 골목길 재생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과 구체적인 요구 사항들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세부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 외곽 상승은 서울 누른 ‘풍선 효과’

    수도권 외곽 상승은 서울 누른 ‘풍선 효과’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폭이 5주만에 둔화한 반면 전국은 오름세를 키웠다. 또 수도권도 3주째 같은 상승 폭을 유지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주(8월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0.21% 올라다. 전주의 0.22%보다 상승율이 둔화되면서 5주 만에 상승폭을 줄였다. 반면 전국은 0.30%에서 0.31%로 상승률을 확대했다. 전국은 내리 4주째 0.3% 이상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 상승폭이 이렇게 커진 것은 부동산원이 2012년 7월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수도권 역시 3주째 0.40%의 상승률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정부의 사전청약 물량 확대와 금리인상,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이 쏟아지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서울 아파트 매수의 관망세에 유동자금의 수도권 외곽과 지방 유입으로 인한 ‘풍선효과라는 설명도 나온다. 서울의 상승폭 둔화는 기준금리 인상과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강화가 영향이 컸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재건축과 인기 단지 위주로 올랐으나, 시중은행 대출 중단과 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일부 관망세를 보이며 상승세가 소폭 둔화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금융대출과 투기규제가 강한 서울을 대신해 유동자금이 수도권 외곽과 지방으로 유입된 정황도 포착된다. 서울 상승세가 주춤한 사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와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인천(0.41%→0.43%)과 경기(0.50%→0.51%)로 모두 상승 폭을 키웠다. 특히 경기지역에선 오산시(0.8%), 시흥시(0.72%), 평택시(0.68%), 의왕시(0.67%), 화성시(0.67%) 등이 크게 올랐고, 지방은 제주가 0.51%로 크게 오른 가운데 대전(0.34%), 울산(0.3%), 부산(0.25%), 광주(0.24%) 등 주요 광역시가 모두 상승했다. 이와 관련해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의 공급정책을 연이어 내놓고, 대출규제를 강화해 금융부담을 높여 서울집값이 관망세로 돌아선 상황”이라면서도 “다만 동시에 인천, 경기의 중저가 아파트와 지방 집값의 상승세가 강화됐다는 것은 자칫 풍선효과의 재현을 불러올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도 “서울 집값이 오를 만큼 올랐고 추격매수로 따라올 민간대출이 막히자, 여력이 있는 지방과 수도권 외곽으로 유동자금이 이동하는 양상”이라면서 “지난주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모두 전주대비 상승해 관망세는 언제든 상승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반면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당분간 집값상승의 흐름은 여전할 것이라면서도 “정부가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 공모 등을 연이어 발표하고 서울시도 공공기획을 통한 민간재개발 첫 후보지 공모를 하겠다고 밝히는 등 주택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대출 조이기, 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향후 매수심리 위축엔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 송영길표 ‘누구나집’ 시작…시범사업 사업자 공모

    송영길표 ‘누구나집’ 시작…시범사업 사업자 공모

    송영길표 주택으로 불리는 ‘누구나집’ 사업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인천 검단 등 6개 사업지에서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누구나집) 시범사업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누구나집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시장 재직 때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으로, 이번 시범사업은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의 공공주택 확대 방침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다. 국토부는 민간임대주택법을 기반으로 공모를 통한 공공지원민간임대 방식으로 LH·지자체 등이 추진할 수 있게 했다. 인천검단지구에서 4225가구를 공급하고 화성 능동 899가구, 의왕초평지구에서 951가구를 내놓는다. 다만, 민간 업체가 적극 참여할지는 공모 결과를 지캬봐야 한다. 10년 뒤 분양전환시 주택가격 전망이 어려운데다 개발이익을 회수하기까지 장기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누구나집은 사전에 분양가를 확정한 뒤 10년 동안 임대로 거주하다가 임대기간이 끝나면 임차인에게 확정 분양가로 분양전환하는 주택이다. 또 분양 전환 시기에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사업자와 임차인이 공유하는 주택이다. 임대 입주 전에 분양가가 결정돼 분양 전환시 분양가를 놓고 건설업자와 임차인간 분쟁을 막을 수 있다. 현재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임대 종료 후 임차인에게 분양할 때 감정평가를 거쳐 시세로 분양전환하고 있다. 분양 전환시 집값이 올라 얻는 차익은 고스란히 개발업체에 돌아가는 구조라서 분양 전환 과정에서 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사업 공모자는 공모시점 감정가격에 사업 착수시점부터 분양시점까지 연평균 주택가격 상승률 1.5%를 적용한 주택가격을 분양전환가격으로 정해야 한다. 전환시 확정분양가격 이상의 시세차익이 발생하면 주택을 분양받는 임차인과 사업자가 공유하게 했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95% 이하, 특별공급은 시세의 85% 이하로 공급한다. 특별공급(전체 공급물량의 20% 이상)은 무주택자로서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이내 청년·신혼부부·고령자에게 돌아가고 일반공급은 일반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공급된다. 당정은 누구나집 시범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사업부지도 찾아낼 계획이다. 경기도,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에서도 참여 의사를 보여 추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 국민지원금 오늘 출생연도 끝자리 1·6…스벅·배민에선 못 쓴다

    국민지원금 오늘 출생연도 끝자리 1·6…스벅·배민에선 못 쓴다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6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제공된다. 첫 주엔 요일제 원칙에 따라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 순서대로 신청이 가능하다. 월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출생연도 따라 요일 5부제…이의신청도 마찬가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는 이날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 지급수단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고를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할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마감일은 10월 29일이다.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국민지원금을 신청해 지급받는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하고 받는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우 화요일, 3·8인 경우 수요일, 4·9인 경우 목요일, 5·0인 경우 금요일에 조회·신청을 할 수 있다. 첫주가 지나면 요일과 관계없이 모두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씨티 제외) 등이다. 카카오뱅크(체크카드)·카카오페이(페이머니카드)는 앱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신청일 다음 날 충전이 이뤄진다. 충전된 지원금은 기존의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되고,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된다. 국민지원금 대상자 선정 기준일인 6월 30일 이후 혼인이나 출산 등으로 가족관계가 변동됐거나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역시 이날부터 온라인 국민신문고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거주 주소 따라 달라…배달앱 현장결제 땐 가능 국민지원금 사용처는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점포에 한해 쓸 수 있다.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의 경우 일부 글로벌 대기업이나 명품 매장에서도 본사 주소지에 따라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번 국민지원금은 다르다. 특별시나 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국민은 해당 특별시·광역시에 있는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도에 주소지가 있는 경우 세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 내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안경점, 의류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가맹점(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배스킨라빈스는 가맹점일 경우 사용이 가능하지만, 프랜차이즈 커피숍 스타벅스는 직영매장으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지원금을 쓸 수 없다. 또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면세점, 외국계 대기업 매장, 대기업 전자제품 판매 직영 매장,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 대형 배달앱, 온라인몰, 홈쇼핑 등에서는 국민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에서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없으나 음식점 자체 단말기로 현장 결제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는 현재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수가 신용카드 가맹점 수의 82% 수준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는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쓸 수 있다. 그 안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 내일부터 ‘코로나 국민지원금’ 신청...첫 주는 출생연도별 5부제

    내일부터 ‘코로나 국민지원금’ 신청...첫 주는 출생연도별 5부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절차가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여부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된다. 지급 수단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신청인이 고를 수 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을 원할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3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할 수 있다. 2002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해 지급받고,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하고 받는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국민지원금 대상자 조회,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우 화요일, 3·8인 경우 수요일, 4·9인 경우 목요일, 5·0인 경우 금요일이다. 첫 주 이후에는 요일제와 상관업싱 모두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씨티 제외) 등이다. 카카오뱅크(체크카드)·카카오페이(페이머니카드)는 앱에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신청일 다음 날 충전이 이뤄진다. 사용 금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된다. 국민지원금은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 점포에서 쓸 수 있다. 특별시나 광역시에 주소지를 둔 국민은 해당 특별시·광역시에 있는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도에 주소지가 있는 경우 세부 주소지에 해당하는 시·군 내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안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국민지원금 대상자 선정 기준일인 6월 30일 이후, 혼인이나 출산 등으로 가족관계가 변동됐거나, 건강보험료 조정이 필요한 경우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도 오는 6일부터 온라인 국민신문고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 전자발찌 훼손 도주자, 인천에선 실시간 추적해 잡는다

    전자발찌 훼손 도주자, 인천에선 실시간 추적해 잡는다

    최근 전자발찌를 부착한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또 다른 범죄를 저질러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는 실시간 추적을 통해 신속한 검거가 가능하게 됐다. 인천시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을 완료해 시 전역에 있는 1만6000여 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법무부(위치추적관제센터)·경찰청·소방본부와 실시간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시 전역에 있는 모든 CCTV 영상이 관계기관에 실시간 공유되는 것은 광역시 중 최다 규모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안전·교통·환경 등 각종 정보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은 효과를 발휘해 지능화된 스마트 도시와 365일 안전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6억원 외에 공유대상 CCTV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10억 5000만원을 추가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 인천시의 예산 지원으로 10개 군·구가 ‘스마트도시 안전망’ 가입을 마쳐 통합플랫폼을 활용해 인천시 전 지역의 CCTV를 경찰·소방·법무부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게 된 것.이에따라 강력범죄를 비롯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시내 곳곳에 설치돼 있는 CCTV 영상을 경찰·소방·법무부와 실시간으로 공유하게 돼 현장 상황을 실시간 파악이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전자발찌 부착자가 장치를 훼손할 경우, 법무부 위치추적관제센터는 훼손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어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그러나 이번에 통합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서 전자발찌 부착자가 장치를 훼손하거나 이상 징후를 보이면 위치추적관제센터에서는 인천시가 제공하는 인근 CCTV영상을 통해 대상자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수 있게 됐다. 각종 사건·사고나 화재발생 시에도 경찰청 112종합상황실,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과 현장 출동요원에게 상황 발생지점의 CCTV영상을 실시간 제공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경찰청 수배차량 검색 지원, 전통시장 화재시스템 연계, 안심버스 정류장 시범 설치, 인천시 안심in앱(스마트폰 안심귀가 앱)을 서울, 경기 지역에서도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인천시는 이달 말 법무부·경찰청·소방본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도시안전망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 만리장성 앞에서… 패배할지언정 포기하지 않았다

    만리장성 앞에서… 패배할지언정 포기하지 않았다

    男 대표 3명, 아쉬운 패전에도 격려 훈훈女 막내 윤지유, 5세트 접전… 파리 기대오늘 남자 단체 TT1-2 프랑스와 결승전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했던 탁구 남녀 대표팀이 끝내 만리장성의 벽을 넘지 못하고 2개의 은메달을 걸었다. 백영복(44·장수군장애인체육회), 김영건(37), 김정길(35·이상 광주시청)로 이뤄진 탁구 남자대표팀은 2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도쿄패럴림픽 탁구 남자 단체 결승(스포츠등급 TT4-5)에서 중국에 0-2로 패했다. 1경기 복식에는 김영건과 김정길이 차오닝닝(34), 궈싱위원(33)과 맞붙었다. 1세트를 내준 한국은 2, 3세트 모두 11-11 듀스 접전을 따내지 못해 아깝게 경기를 내줬다. 2경기 단식에선 김정길이 차오닝닝과 치열한 5세트 승부를 펼친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세 선수는 패배를 아쉬워하면서도 “수고했다. 고맙다”며 서로 격려했다. 마지막 고비를 넘지는 못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메달을 딴 서로의 등을 두들겼다. 김영건은 “복식에서 연결 플레이는 우리가 훨씬 좋았는데 사소한 실수가 나와서 졌다”며 “정길이가 2단식에서 잘 해줬는데 1복식을 이겼다면 좀 더 편하게 경기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김정길은 “중국 선수 장애 정도(김정길TT4·차오닝닝TT5)가 덜 심해 조금 밀린 부분도 있었다”면서 “2단식을 이겼으면 영건이 형이 다음 중국 선수를 상대로 충분히 이길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이어진 여자 단체전(TT1-3)에 나선 서수연(35·광주시청), 이미규(33·울산시장애인체육회), 윤지유(21·성남시청)도 중국에 0-2로 패하며 은메달을 걸었다. 중국에 막혔지만 2000년생 에이스 윤지유가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1복식과 2단식 모두 5세트까지 가는 팽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3년 후 파리 대회를 기대케 했다. 5년 전 리우의 동메달을 이번에 은메달로 바꾼 탁구 여자 대표팀은 3년 후 파리 대회에서 금메달을 꿈꿨다. 서수연은 “지유가 충분히 기량이 되니 앞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윤지유도 “파리에서는 애국가가 더 많이 울렸으면 좋겠다. 안되는 부분을 보강하면 파리 대회 때는 쉽게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 탁구는 개인전(TT1)에서 주영대(38·경남장애인체육회)의 금메달을 포함해 금 1개, 은 5개, 동 6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3일에는 남자 TT1-2 단체전에서 차수용(41·대구광역시), 박진철(39·광주시청), 김현욱(26·울산시장애인체육회)이 프랑스를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한다.
  • 수돗물 병입수도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에 담는다

    수돗물 병입수도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에 담는다

    먹는샘물에 이어 수돗물 병입수도 상표띠가 없는 투명페트병에 담긴다. 한 해 1456만개가 생산되는 수돗물 병입수 용기의 재질과 구조를 단순화해 재활용에 속도가 붙게 됐다. 2일 환경부에 따르면 수돗물을 병입수로 생산하는 29개 수도사업자 및 이용객에게 생수(먹는샘물)를 제공하는 3개 여객사업자와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6개의 특광역시와 22개의 기초자치단체, 한국수자원공사 등 수돗물 병입수 생산설비를 운영 중인 모든 수도사업자가 참여했다. 또 코레일과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인 SR,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등 이용객에게 생수를 제공하는 3개 여객사업자가 동참했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수돗물 병입수 생산이나 생수를 제공할 때 상표띠가 없는 투명페트병을 사용하고, 각 기관의 여건에 맞춰 용기의 경량화와 무잉크 인쇄 등 친환경 투명페트병 생산 및 사용에 노력하기로 했다. 현재 29개 수도사업자가 연간 생산하는 병입수는 1456만개로, 플라스틱 발생량은 연간 266t에 이른다. 또 여객사업자 등이 제공하는 생수는 연간 1040만개, 플라스틱 발생량은 약 133t으로 추산된다. 환경부는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 사용 시 연간 400여t에 이르는 폐플라스틱의 선별 품질이 개선돼 재활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기능성 의류 약 167만벌도 생산할 수 있다. 김동구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스마트 상수도 보급과 함께 용기 개선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 및 탄소중립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울산시 내년 국비 3조 2101억 확보… 지난해 대비 15% 증액 역대 최고

    울산시 내년 국비 3조 2101억 확보… 지난해 대비 15% 증액 역대 최고

    울산시가 내년도 국비 3조 2101억원을 확보해 현안·핵심 사업 추진에 탄력이 예상된다. 울산시는 2022년도 국비 정부 안에 지역 현안관련, 3조 2101억원의 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부안에 반영된 2조 7884억원보다 15% 이상 증액됐다.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국비 3조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또 2022년 정부 예산안이 전년도 558조원에서 604조원 수준으로 8% 정도 증가한 것과 비교해도 증가 폭이 크다. 울산시는 하반기 결정되는 공모사업과 국회 심의 단계에서 추가 반영될 예산에 10월 말 확정될 보통교부세를 포함하면 4조원대 국가 예산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 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71억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사업(65억원),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142억 원),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644억원) 등이다. 또 산재 전문 공공병원 건립(457억원), 고기능성 다목적 소방정 구입(89억원), 재해 안전항만 구축사업(810억원),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사업(161억원), 원전해체연구소 건립(503억원) 등도 탄력을 받게 됐다. 울산 재도약 기틀 확립을 위한 9개 성장 다리(9 BRIDGE) 관련 사업으로는 21개 사업에 4278억원 정도가 반영돼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정부 안이 9월 3일 국회로 제출되면 울산의료원 건립(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사업(31억원) 등 미반영 사업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 설명, 국회 상주 캠프 운영 등을 통해 증액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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