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광양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당선자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절대적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 돌봄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당 운영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762
  • 포철, 계열사 13개로 통폐합

    포항제철은 29일 계열사인 포스에이씨를 포스코개발에 흡수시키고 포철산 기는 2개 회사로 분리하는 등 전체 16개 계열사를 12개로 통·폐합하는 내용 의 계열사 구조조정계획을 발표했다. 포철은 구조조정계획에서 포항·광양제철소 정비를 맡고 있는 포철산기를 (주)포항산기와 (주)광양산기로 분리,독립시키고 경영정상화가 불투명한 창 원특수강은 매각을 검토하기로 했다.또 포항도금강판과 포항강재를 통합하고 포스에너지의 발전소와 산소공장을 포철로 이관하기로 했다. 포철은 이와 함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승광의 지분과 22개 철강판 매점의 지분 19%를 빠른 시일안에 매각하기로 했다. 포철 관계자는 “이번 계열사 구조조정은 철강 본업의 내실경영을 통해 고 객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자립기반이 약하고 수익성이 낮은 계열사 를 정리대상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곪鍈筮? kyoungho@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포철 “”인사폭풍””

    포항제철이 28일 임원 5명을 퇴진시키고 간부 550명을 전보하는 등 비리관 련자에 대한 대규모 문책 및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포철은 이번 인사에서 감사원 특감 결과 업무상 배임 등 비리혐의로 검찰 에 고발된 姜求善 상무와 金光俊 전무를 퇴진시키고 沈載剛·朴鍾一 전무,尹 錫萬 상무를 의원면직 형태로 해임했다. 포철은 姜상무 등 2명을 포함해 감사원 특감에서 비위사실이 드러난 임직 원 19명을 권고사직시키고 나머지 19명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키로 했다고 밝 혔다. 포철은 또 사내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경영위원회가 부실하게 운영돼 온 책 임을 물어 李春鎬 李炯八 부사장을 경영위원에서 퇴진시켜 사장보좌역에 보 임했다. 이날 인사와 함께 포철은 본부장제를 폐지하고 28개 실(室)을 신설해 각 담당임원들이 관장하도록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93년 이후 5년여만에 최대 규모인 이번 포철 인사는 감사원 특감에서 드러난 비리와 방만한 경영행태에 대해 책임을 묻는 한편 劉常夫 회장의 직 할경영체제를 보다 강화하는 내용으로 특징지어진다. 퇴진임원 가운데 姜상무를 비롯한 일부 인사는 일단 자진사임 형식을 밟았 으나 金滿堤 전회장의 하와이 콘도부지 매입이나 광양5고로 건설 투자와 관 련돼 있다는 점에서 문책성 인사로 볼 수 있다.포철은 이와 관련,“일부 임 직원들의 불미스런 감사결과로 인해 주주와 국민들에게 누를 끼친 데 대해 죄송스럽다”면서 “관련자들에 대한 단호한 인사조치를 통해 심기일전,국민 기업으로서의 신뢰를 되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철은 이같은 문책인사와 함께 劉회장 직할체제를 강화했다.본부장 중심 체제를 담당임원제로 전환하고,최고경영기구인 경영위원회의 인사·예산·투 자 관련 경영권을 회장이 직접 행사하도록 한 점이 이를 말해 준다.金전회장 이 임명한 李春鎬·李炯八 부사장을 경영위원에서 면직한 점도 劉회장체제를 보다 강화하는 성격으로 풀이된다. [陳璟鎬 kyoungho@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공공사업 무분별한 투자 차단

    ◎내년부터 예비 타당성 조사… 부적격땐 연기 정부는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주요 투자사업의 무분별한 추진을 막기 위해 국민경제와 국토개발계획과의 부합여부,수요,투자 우선순위 등을 분석하는 예비 타당성조사를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예산청은 23일 건설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조사대상 13개 투자사업을 정했으며,조사에서 부적격 판정이 나면 사업시행이 연기 또는 재검토된다. 내년 조사대상 사업은 ●전남 중부고속도로(무안­광양) ●중앙고속도로 연장(춘천­철원) ●진도대교 건설 ●영산강Ⅳ지구(육지부) 개발 기본조사 ●대구 패션어패럴밸리 조성(대구 봉무동 일대) ●강원도 역사문화촌 조성(대관령 일대 20만평) 등 6개이다.내년 타당성조사 예산은 20억원이다. 2000년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연장(양평­포천) ●대도시권 순환고속도로 기본조사(부산,대구,광주) ●제2동서고속도로(군산­포항) ●음성­제천 고속도로 ●태권도공원 조성(칠성산수련장 포함) ●서해안 산업철도(천안­안흥) 건설사업 등 7건이다. 예산청은 현재 각 부처에서 서로 다른 기준에 따라 실시하는 타당성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 타당성조사 표준지침을 만들어 2000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 관세자유지역 5곳 추진

    ◎내년 하반기 지정… 다국적기업 물류기지 유치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관세가 면제되고 통관절차가 생략되는 경제특구인 ‘관세자유지역’이 설치된다. 싱가포르나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같은 다국적 기업의 물류기지를 우리나라에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관세자유지역 지정 대상으로는 부산항,광양만,김포공항과 인천남항물류단지 등이 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관세청은 22일 무역협회에서 관세자유지역 도입과 관련해 공청회를 열고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중 입법을 추진키로 했다.국회에서 법이 통과되면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관세자유지역을 지정할 수 있다. 嚴洛鎔 관세청장은 “다국적 기업들이 국제물류 거점 중심의 기업활동을 하는데 맞춰 우리나라를 동북아시아의 물류 거점으로 키우기 위해 관세자유지역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嚴청장은 “다국적 기업의 물류기지를 유치할 경우 외국인의 공장 설립 등 국내 투자도 이루어지며 국제금융 활성화와 고용증대 효과도 생긴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또 관세자유지역에 입주한 물류관련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서는 외국인투자촉진법상의 외국인투자지역 입주기업처럼 법인세와 소득세를 최장 10년간 50% 깎아주고 토지 임대료를 감면해줄 방침이다.관세청은 항만,공항,산업단지,수출자유지역과 외국인전용단지 등을 관세자유지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 촌지 받은 초등 여교사/수뢰 혐의 이례적 형사 입건

    대구동부경찰서는 17일 학부모에게서 촌지를 받은 대구 모 초등학교 교사 全모씨(51·여)를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촌지를 받은 교사가 해임 등 징계를 받은 경우는 있으나 사법처리되기는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지난 95년3월 전남 광양 모 초등학교 교사 金모씨(당시 38세)를 불구속 입건한 이후 처음이다. 경찰에 따르면 全씨는 이 학교 1학년 3반 담임으로 근무하던 지난 95년 10월 15일 학부모회의에 학부모가 참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J양(당시 8)을 때리고 며칠 뒤 J양의 어머니가 경영하는 학교 부근 분식점에 김밥을 주문한뒤 J양에게 심부름을 시켜 촌지 5만원이 든 김밥 도시락을 가져오게 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全씨가 학부모들이 촌지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해 사법처리했다”고 밝혔다.
  • 목포권에 대규모 신산업지대

    ◎1,200만평 조성… 광주 외곽에 행정 신도심/천안∼논산,당진∼대전 등 고속도 신설 국토의 서남부 지역을 중화(中華)경제권의 교역 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오는 2011년까지 목포권역에 1,200만평 규모의 임해형(臨海型) 신(新)산업지대가 조성된다.광주시 상무지구에는 공공행정 중심의 신도심이 새로 건설되고,천안∼논산,당진∼대전,공주∼청주∼상주를 잇는 고속도로가 신설된다. 1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전·청주권,광주·목포권 등 2개 광역권의 개발계획안을 마련,오는 19일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심의 의결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94년 제정된 지역균형개발법에 따라 8대 광역권을 선정한 뒤 이미 부산·경남권,아산만 광역권의 개발계획을 확정,가덕도 신항만 건설사업과 천안신도시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나머지 대구·포항권,군산·장항권,영동권,광양만·진주권의 개발계획은 내년에 확정할 방침이다. ●목포권을 신산업지대로 목포와 영암,무주 등에 배후 신도시를 건설한다.광주외곽지역에 제2순환고속도로를 신설하고 무안 국제공항과 목포 신외항을 대폭 확충한다.이를 위해 2011년까지 모두 20조1,000억원을 투입한다. ●충청권은 자족경제권으로 대전·청주권을 자족경제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전 둔산에 신도심을 조성하고 유성과 신탄진에 부도심을 건설한다.공주시 계룡면과 청원군 오창면에는 전원형 신도시를 조성한다. 대전·청주권 지역에 오는 2011년까지 1,000만평 규모의 공단을 새로 개발하고 대전·청주와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전철망도 정비한다.이를 위해 오는 2011년까지 모두 18조3,000억원을 들여 대전광역시와 천안,논산 일원 6,768㎢를 집중 개발한다. ●개발촉진지구 8곳 새로 지정 낙후지역 개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평창·인제·정선,제천,태안,순창,장흥·진도,상주·의성,남해·하동,강릉 등 8개 지역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한다.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도로 등 기반시설을 갖추는 데 필요한 자금을 국고에서 지원하며 5년간 법인세 양도세 특별부가세 등을 50% 감면해준다.
  • 신항만건설 주먹구구식 진행

    ◎우선순위없이 예산 분산 투입… 기한내 완공 어려워/감사원,투자계획 재조정 권고 정부가 30조원의 막대한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대형항만건설 사업의 목표기한내 완공이 불가능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밝혀졌다. 감사원은 16일 오는 2011년까지 29조9,200억원을 들여 543선석(船席) 능력의 항만을 건설하는 대형 항만건설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 민자유치 부진,정부재원조달의 어려움,사업비 분산투자 등으로 기한내 완공이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감사결과 총 사업비 5조6,000억원인 부산 가덕신항의 경우 사업진척도가 2.7%에 그쳤으며, 사업비 2조9,400억원인 평택(아산)항은 13.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평택항의 경우 바닷속 흙을 불필요하게 많이 준설하도록 계획하고 있고,부산 가덕신항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업신청자를 우선 협상자로 지정,사업비 및 운영비를 과다하게 인정했다고 밝혔다. 감사에서는 특히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가 사업의 우선 순위를 고려하지 않은 채 사업비를 분산 투입,1순위 사업인 인천 북항 건설에는 지금까지 176억원을 투입한 반면 이보다 덜 시급한 평택,광양,부산 신항만 사업에 총 1,275억원이나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신항만 건설사업은 사업의 우선 순위를 고려하지 않은 채 정치권의 입김에 따라 예산이 ‘나눠먹기식’으로 배정되어 왔다는 비판론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보상비를 과다계상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소속 공무원 등 문제점이 드러난 총 6명을 징계 요구했다.이와 함께 투자우선순위에 따라 집중투자하는 방법으로 항만건설 중장기 투자계획을 재조정하라고 해양부 등에 권고했다.
  • 한국 교수 ‘光波가설’ 세계학계 주목/포항공대 權五大 교수 논문

    ◎세계 최고권위 학술지 게재/기존 양자물리학계 통설/대체할 수 있어 관심 집중 포항공대 權五大 교수(52·전자전기공학과)가 새롭게 제기한 ‘광파(光波)가설’이 국제 물리학계로부터 일단 인정받아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양자물리학계의 정설로 프랑스 물리학자인 드브로이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안겨줬던 ‘물질파 가설’을 대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연구결과여서 앞으로 세계 물리학계가 ‘광파 논쟁’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權교수에 따르면 미국물리학회가 발간하는 세계 최고권위의 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PRL)는 최근 “내년 1월 중 ‘광파 가설’을 게재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權교수에게 통보해 왔다. 權교수는 지난해말 ‘꿈의 기술’로 불리는 광(光)컴퓨터와 광교환기 개발에 결정적 전기가 될 마이크로 암페어(μA)급 반도체 레이저인 광양자테 레이저를 세계 최초로 개발(본지 1월14일자 21면 보도)했다.
  • 진주권(그린벨트 조정 권역별 점검:10)

    ◎전국 최대 27% 지정률 “해제” 반색/총면적 203㎢… 노른자위 부유층 소유/우량농지 포함 20% 생산녹지 지정 검토/환경단체 “친환경적 생태도시 육성” 촉구 정부의 개발제한구역 제도개선 발표가 있자 전국 최대의 지정률을 보이고 있는 진주지역 주민들은 지역간 균형개발측면에서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특히 이 지역은 중소도시로 정부 방침상 대부분 해제되는 지역에 포함돼 27년간 묶였던 사유재산권을 되찾게 된다는 기대감에 들떠있다. 그러나 진주환경운동연합은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지역은 친환경적인 생태도시로 가꿔져야 한다”며 전면해제에 반대하고 있어 한바탕 홍역을 치를 것으로 여겨진다. 진주권 그린벨트 면적은 203㎢.진주시 196.9㎢와 사천시 축동면 6.1㎢가 지난 73년 그린벨트로 지정됐었다. 진주시의 경우 전체면적 712㎢의 27.7%가 그린벨트에 묶여 전국 평균지정률 5.4%보다 무려 5배 이상 높다. 이 때문에 그린벨트구역내 6,630가구 2만3,696명이 생활의 불편과 상대적인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다.특히 정촌면과 금산면의경우 각각 전체 면적의 97%와 96%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전국 최대의 피해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시는 그린벨트가 전면 해제되더라도 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고 철저한 관리로 환경훼손을 방지할 계획이다. 吳敬三 부시장은 “이달말쯤 건설교통부의 방침이 결정되면 용역을 실시,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용도지역을 구분할 계획”이라며 “다만 20가구 이상 집단취락지와 136개 자연부락에 대해서는 제한을 안하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벨트지역중 산림이 우거지고 임야의 상태가 양호한 절반정도를 보존녹지로 남기고,우량농지를 포함한 20%는 생산녹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장기발전계획과 도시계획도 전면 재조정된다. 그동안 낙후됐던 그린벨트지역을 개발,지역균형발전을 이루고,‘진주·광양권 광역개발계획’에 따라 유입될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진주지역 그린벨트의 43.8%인 86.3㎢를 외지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전국 평균인 45%를 약간 밑도는 수준이다.그러나 행정구역의 97%가 그린벨트인 정촌면의 경우는 70%가 외지인과 시내 부유층 소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따라서 그린벨트 토지거래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난 17일을 기해 전국의 그린벨트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데다 정부의 최종 방침이 결정되지 않아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더구나 쓸만한 땅은 부유층이 거의 소유하고 있으며,가격도 오를 만큼 올랐기 때문에 상당기간 거래는 한산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공인중개사 李모씨(50)는 “가끔 4∼5억짜리 덩치 큰 물건을 찾는 고객이 있지만 매물이 없다”며 “이는 개발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그린벨트는 거의 부유층이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부발표직후 최근 금융권의 이자하락으로 투자대상을 물색중인 뭉칫돈이 몰려 투기가 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아직까지 차분한 분위기다.
  • 의용소방상 시상/공로대원·방화관리자 27명

    행정자치부는 4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의용소방대원,방화관리자 등 소방관계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의용소방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 경기 의정부 소방서 가산면 의용소방대 趙挑行 대장(43)과 울산고려종합화학 방화관리자 金石鐸씨(43)가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의용소방대원 15명,방화관리자 10명이 본상을 수상,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 趙대장은 26년간 의용 소방대원으로 재직하며 화재예방과 진압,인명 구조활동으로 소방발전에 헌신했고,金씨는 17년간 방화관리 실무책임자로 재직하며 회사를 10년 무재해 사업장으로 만드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다음은 본상 수상자 명단. ▷의용소방대◁ ●서울 성동소방서 부녀의용소방대장 金永姬 ●부산 사하소방서 명지지역 의용소방대장 千東植 ●대구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 蔡鍾河 ●인천 서부소방서 검단지역 여성의용소방대장 趙貞分 ●광주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趙庚淪 ●대전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宋熙中 ●울산 중부소방서 방어진지역 의용소방대장 金萬植 ●강원 홍천소방서 인제읍 의용소방대장 崔炳九 ●충북 충주소방서 노은면 의용소방대장 金永大 ●충남 논산소방서 부여읍 의용소방대장 李七元 ●전북 군산소방서 옥구읍 의용소방대부대장 金相基 ●전남 광양소방서 제1지역 의용소방대장 白亨來 ●경북 김천소방서 농소면 의용소방대장 崔大君 ●경남 밀양소방서 부녀의용소방대장 李泰順 ●제주 제주소방서 부녀의용소방대장 林連秀 ▷방화관리자·위험물 안전관리자◁ ●서울 국기원 방화관리자 金奉基 ●부산 한국전력 고리원자력본부 〃 朴昌洙 ●대구 대동공업 〃 金大實 ●광주 전일빌딩 〃 金允洙 ●대전 서부병원 〃 李章源 ●충북 동일 패부릭 〃 趙虔善 ●충남 도고 컨트리클럽 〃 尹東先 ●전북 대한방직 전주공장 〃 李愚誠 ●전남 고흥제일병원 〃 尹濠植 ●경북 한국전력 울진원자력본부 〃 成樂春
  • 포철 “분리땐 대외경쟁력 상실”

    ◎반박자료 통해 공정위 주장에 이의제기/광양에 4∼5조원 중복투자·원가상승 불가피/철강협 “고철 구매비율 합의는 정부지시 따른것” 공정거래위원회가 철강업체들에 대해 불공정 담합 판정과 함께 무더기로 과징금을 부과하고 포항제철의 분리를 주장한 데 대해 포철 등 철강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포철은 23일 ‘포철분리론’과 관련,12쪽의 반박자료를 통해 “포항과 광양제철소를 분리하면 상호보완성을 완전 상실,대외경쟁력을 약화시켜 국가적으로 큰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며 “포항·광양의 분리는 철강산업의 균형 발전 측면에서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포철은 또 “두 제철소를 분리하면 당장 광양제철소에 4조∼5조원을 신규투자해야 하는 등 중복투자가 불가피하고,연간 5,754억원의 원가상승 요인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독과점 폐해 지적에 대해서는 “수입제품이나 국내 다른 업체 제품과 경쟁관계에 있고 특히 수출가격보다 싼 내수가격으로 국내시장에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오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국철강협회도 이날 반박자료를 통해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국내 고철 공급자들이 환율변동이라는 상황을 악용,고철가격을 일방적으로 인상했다”며 “고철구매가격 가이드라인 설정은 국내 고철 공급자들의 매점매석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방어적 조치”라고 과장금 부과에 이의를 제기했다. 협회는 또 국내고철 구매비율 합의에 대해서도 “지난 92년 국내 고철의 재활용을 위해 정부 지시로 구매비율을 정한 것”이라며 “공정위 지적대로 한다면 제강사들간에 고철확보 경쟁을 빚게 돼 결국 국내 고철가격 인상으로 산업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비판했다.
  • 국감 일일 베스트5

    ▷재경 李在明(국)◁ ◇세관절차를 간소화하라. ­통과화물의 운송에 있어 우리나라의 부산항, 광양항, 김포공항은 동북아 물류의 중심기지(HUB)로서의 기능이 날로 중요시 되고 있다. 통과화물을 취급하는 업계인 선사, 항공사, 포워더, 하역업체, 창고, 보세운송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세관절차를 간소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농림해양 尹鐵相(국)◁ ◇농협개혁 신경분리로 나가라.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권익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일을 초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신용사업 중심의 현행 경영방침으로는 고유의 기능을 살릴 수 없다. 협동조합 개혁의 가장 핵심은 유통과 신경분리인 만큼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농협이 신경분리 방향으로 개혁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산업자원 金七煥(자)◁ ◇발전설비 일원화하라. ­우리나라의 발전설비 생산능력은 한전의 발주물량에 비해 3배 가까운 공급과잉을 보이고 있다. 시급한 구조조정을 통한 발전설비 일원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중공업, 삼성, 현대중공업 사이에 협상이 진행중이지만 아직도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지 않고 있다. 유휴설비의 활용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환경노동 朴世直(자)◁ ◇국립공원지역 재조정사업 재검토 필요하다. ­20%를 차지하고 있는 사유지가 해제될 경우 엄청난 개발붐과 함께 투기가 일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국립공원 구역 재조정은 기본 방향의 설정과 구역재조정 절차, 방법 등을 재검토해야 한다. 이를 위해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국립공원 제도개선 위원회’를 구성,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건설교통 玄敬大(한)◁ ◇택지개발 정보유출 대책을 세워라. ­파주 교하지구는 물론 지난해 지정된 평택 청북지구도 아산만 광역개발계획에 따라 미니 신도시가 들어선다는 정보가 나돌아 당시 땅값이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이처럼 토지개발공사가 택지를 개발하는 곳은 사전에 정보가 유출돼 부동산 투기장으로 변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 무기 비리의혹 집중 추궁/국정 감사

    ◎“주공아파트 6가구중 1가구 부실” 지적 국회는 2일 법사·정무·국방위 등 14개 상임위별로 서울 고·지법,공정거래위,국방부 조달본부 등 29개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벌였다. 여야의원들은 P­3C 해상초계기 등 무기와 군수물자 도입의 비리의혹,포철의 방만 투자와 경영문제 등을 집중 추궁했다. 국방위의 국방부 조달본부에 대한 감사에서 국민회의 金相賢 金元吉,한나라당 徐淸源 의원 등은 “경쟁기종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비싼데도 생산라인이 중단된 P­3C을 생산라인 복구비 1억달러까지 부담하면서 계약을 강행했다”고 강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해외무기 도입 전문가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국민회의 朴尙奎 의원은 국방부가 대잠수함 해상초계기 P­3C기 8대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미국 록히드사에 365억원을 날리고도 이듬해인 지난 96년 2억달러 규모의 영상정보수집용 금강사업 장비도입 계약을 다시 체결,의혹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朴의원은 “국방부가 P­3C구매사업과 관련,대우측이 록히드사와의 소송에서 패소한 95년 2월부터 록히드사와 중재협상에 들어갔는데도 조달본부는 95년 4월부터 12월까지 4차에 걸쳐 대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포철에 대한 산업자원위의 국감에서 국민회의 朴光泰 의원 등 여당의원들은 “지난 97년 삼미특수강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당시 李錫采 전 청와대경제수석이 金滿堤 회장에게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하며 포철은 金전회장 재임시 발생한 비리의혹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반면 金浩一 의원 등 한나라당의원들은 “이미 경남 통영에 8,300억원을 투자,LNG기지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데 포철이 다시 전남 광양에 LNG기지를 건설하려는 것은 중복투자 아니냐”며 새정부출범 이후의 경영문제를 따졌다. 재경위의 조달청에 대한 국감에서 국민회의 丁世均,자민련 鄭宇澤 의원은 대기업의 담합 방지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건교위의 대한주택공사에 대한 국감에서 한나라당 趙鎭衡 의원은 “지난 94년부터 올 9월말까지 공급된 주공아파트 6가구 중 1가구꼴로 하자가 발생하는 등 부실 시공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 金滿堤 전 회장 비리의혹 제기/국감 이모저모

    ◎“김현철씨 아벽으로 삼미 인수”/서울고법선 선거사범 회유 공방 국정감사가 후반으로 치닫고 있다.국회는 2일 국감을 속개,11일째 감사를 벌였다. ▷서울고·지법◁ ○…국회 법사위의 서울고·지법에 대한 국감에서 한나라당 鄭亨根 의원은 “선거사범인 무소속 洪文鐘 의원이 ‘탈당하면 의원직을 보장 해주겠다’고 회유를 받았다는 언론 보도와 한나라당 洪準杓 의원의 항소심 선고 이틀전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洪의원의 경우 형량을 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한 대목은 청와대가 재판에 관여하는 증거가 아니냐”고 따졌다. 지난달 27일 서울지검에 대한 국감에서 국민회의 鄭大哲 부총재를 적극 옹호했던 같은 당 趙洪奎 의원은 이날 또다시 “경성사건에서는 보원 李載學 사장의 진술이 鄭부총재의 혐의를 입증할 유일한 증거이며,특히 鄭부총재의 노모(李兌榮 전 가정법률상담소장)는 여성 최초의 법조인으로서 현재 몹시 편찮은데 鄭부총재가 과연 도주할 수 있겠는가”라고 법원의 구속적부심 기각결정에 불만을 표시했다. ▷포항제철◁ ○…국회 산업자원위의 포철에 대한 국감에서는 金滿堤 전 회장 재임시의 해외투자사업,중복투자 등 방만한 경영을 집중 추궁했다. 金景梓 의원 등 국민회의 소속 의원들은 “포철이 삼미특수강을 인수한 배경에는 金賢哲씨의 압력이 있었다”며 金전회장의 비리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孟亨奎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들은 朴泰俊 자민련총재의 포철 경영관여 의혹, 광양제철소의 자가용 LNG터미널 건설 관련 의혹 등을 따져 대조를 보였다.
  • 감사원,金滿堤씨 소환조사

    포항제철을 특별감사중인 감사원은 29일 金滿堤 전 회장을 감사원으로 소환,기밀비 유용 등 비리 의혹과 경영부실화 책임과 관련한 조사를 벌였다. 감사원은 金전회장을 상대로 12개 자회사로부터 대외홍보활동비 명목으로 45억원 이상의 기밀비를 조성,일부를 개인용도로 사용하는 등의 비리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또 金전회장이 △97년 부도위기에 놓인 삼미특수강의 노후설비를 7,000억원에 인수해 적자를 누증시키고 △95년 하와이의 지반이 약한 부지를 매입,연수원를 짓다가 중단해 1,000만 달러의 손실을 초래했고 △1조원 이상이 투입된 광양 제2기 미니밀 및 제 5고로의 건설을 중단하고 △슬롯머신업자 鄭德珍씨 소유인 서울 강남의 그린관광호텔을 매입,헐값에 특정인에게 매각 지시했으며 △쓰임새 없는 도곡동의 대규모 토지를 매입하게 하는 등 경영을 부실화한 책임도 조사했다.
  • 2020년까지 고속도 4,271㎞·철도 1,591㎞ 신설

    ◎기간교통망계획… 총359조 투입/‘남북7·동서9축’의 도로망 완성 오는 2020년까지 총 359조원이 투입돼 고속도로 4,271㎞가 신설되고 철도는 1,591㎞ 늘어난다. 건설교통부와 교통개발연구원은 2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교통망 장기종합계획’에 관한 공청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국가기간교통망계획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고속도로는 2020년까지 현재 1,889㎞에서 6,160㎞로,국도는 1만2,459㎞에서 1만4,000㎞로 각각 늘어나며 철도는 총연장 길이가 현재 3,118㎞에서 4,709㎞로 확장된다. 도로의 경우 우선 2002년까지 서해안고속도로(인천∼목포)와 중앙고속도로(대구∼춘천),대전∼진주 고속도로,천안∼논산고속도로를 완공해 기존 도로와 함께 남북 4개 축,동서 3개 축을 구축하고 2012년까지는 남북 동서 각 6개 축을 완성할 방침이다. 철도는 2002년까지 충북선 전철화와 호남선(송정리∼목포)복선화작업을 끝내고 2007년까지 경부고속철도 서울∼대구 구간을 개통하기로 했다. ◇제 1단계(98∼2002년)=대형 국책사업과 연계된 기존의 교통망 확충사업을 매듭짓고 지역별 교통 애로구간 해소에 역점을 둔다. 서해안고속도로 인천∼목포 구간을 비롯해 중앙고속도로 대구∼춘천,대전∼진주 고속도로,천안∼논산 고속도로를 완공하고 충북선과 호남선 송정리∼목포 구간을 복선화한다.부산신항 등 신항만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연간 항만하역능력을 97년 2억9,500만t에서 2002년 5억9,600만t으로 2배 남짓 늘린다.남북교류협력 지원을 위해 남북교통망 복원을 추진하고 강원도 양양공항을 개항한다. ◇제 2단계(2003∼2007년)=고속도로 청주∼상주,서울∼춘천,공주∼서천,대구∼포항,진주∼통영 구간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상주 구간을 개통,고속도로 총 길이를 지난해보다 2배 남짓 많은 3,684㎞로 늘린다.경부고속철도 서울∼대구 구간을 개통하고 대구∼부산은 기존의 경부선을 전철화한다.전라선 익산∼순천 구간을 개량하며 중앙선 덕소∼원주 구간을 전철화한다. ◇제 3단계(2008∼2012년)=동북아 물류중심지화를 위해 부산 가덕신항만과 인천·광양·평택·영일 신항만 등 중추항만시설을 확보한다.고속도로 동서2축(판교∼양평)과 동서4축(평택∼제천),동서6축(상주∼영덕),남북1축(서울∼강화),남북2축(서울∼문산,광주∼완도),남북3축(연천∼퇴계원)을 부분 개통,국가기간교통망의 저변을 확대한다. 경부고속철도 대구∼부산 구간을 완공하고 동해남부선 부산∼포항,중앙선 원주∼제천 구간을 복선 전철화한다.인천·무안·울진공항을 개항하며 울산·사천·강릉·여수공항을 확충한다. ◇제 4단계(2013∼2020년)=고속도로 동서1축(철원∼간성)과 동서4축(제천∼삼척),동서5축(당진∼울진),동서9축(나주∼순천),남북4축(포천∼양평),남북5축(춘천∼철원),남북6축(영천∼양구)을 개통해 ‘남북7×동서9축’의 도로망을 완성한다.울산·목포·새만금·보령 신항만과 제주·부산·중부권 신공항도 개항한다.
  • 9대 신항만사업 축소/보령·새만금 2006년까지 유보/해양수산부

    정부가 추진해온 9대 신항만 개발사업 가운데 충남 보령신항과 전북 새만금신항 사업이 2006년까지 전면 유보됐다. 신항만 개발사업의 전체 규모와 투자비가 대폭 축소되고 사업 일정도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후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2001년 목표로 추진돼온 1단계 개발사업 투자계획도 당초 6조4,027억원에서 4조1,779억원으로 대폭 축소됐다. 해양수산부는 19일 IMF 여파로 항만 물동량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9대 신항만 개발사업의 축소조정을 골자로 하는 ‘신항만개발사업 추진계획조정안’을 발표했다. 해양부는 투자우선 순위가 낮은 보령신항과 새만금신항 개발사업은 추후 상황을 보아가며 착수시기를 재검토키로 했다. 또 2011년까지 예정된 전체 신항만 장기개발 사업 규모도 축소,선석(배가 닿는 자리)을 236개에서 211개로 줄이고 투자비를 17조4,000억원에서 17조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특히 IMF 체제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2001년까지 개발할 신항만 선석은 당초 83개에서 30개로 대폭 줄어든다. 이날 발표된 항만별 추진계획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산신항=5만t급 선석 1개를 2011년까지 연기. ◆광양항=5만t급 선석 2개,2만t급 선석 2개 등 선석 4개의 완공을 2003년으로 연기. ◆인천북항=정부 투자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되 민자사업(목재,고철,잡화용 선석 11개)은 사업자 요청에 따라 2003년까지 완공을 2년 연기. ◆평택(아산)항=2001년까지 39개 선석 중 22개만 완공하고 연기 또는 백지화. 전체 사업규모도 62개 선석에서 60개로 축소. ◆목포신외항=2001년까지 목재 부두 1개 선석 개발계획 백지화. 나머지 3개 선석 완공도 2003년으로 연기. ◆울산신항만=전체 사업규모를 31개 선석에서 28개로 축소. 철재,광석,잡화부두 조성계획에서 선석을 1개씩 줄임. ◆포항영일만신항=2001년까지 완공키로 한 9개 선석 중 6개의 완공을 2003년까지 연기. 전체적으로 24개 선석을 22개로 감축. ◆보령신항=2001년까지 잡화부두 6개 선석을 건설키로 한 계획 전면 유보. 2011년까지 사업이 추진된다고 해도 전체 사업규모는 20개 선석에서 10개로 축소. ◆새만금신항=사업추진을 2006년까지 유보. 상황 봐가며 2011년까지 3개 선석을 건설키로 함.
  • 공기업 임원 자기배만 불린다/감사원 국감자료

    ◎5년간 임금인상률 직원보다 최고 2.2배/일부 기관선 1년중 120일이 휴일로 한국전력공사와 포항제철 등 16개 정부투자기관에서 지난 93년부터 97년까지 임원 보수 인상률이 직원 보수 인상률보다 최고 2.2배까지 높았으며 차량 등을 과다하게 운영하는 등 공기업 임원의 경영혁신 의지가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감사원이 16일 산업자원위 소속 南宮鎭 의원(국민회의)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93년부터 97년까지 포항제철의 경우 직원 보수 인상률은 58%인데 반해 임원보수 인상률은 130%로 2.24배나 높아 경영진이 오히려 임금 인상에 앞장 선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동안 국정교과서의 임원보수 인상률은 직원보다 2.18배,국민은행은 1.83배,한전은 1.79배,주택공사는 1.57배나 각각 높아 경영진의 보수결정 체계를 다시 조정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또 산업은행 등 6개 정부투자기관에서 전용차량 지원대상이 아닌 자가운전 대상자 40명에게 전용차량과 운전기사를 배정,연간 12억3,600만원 상당의 예산이 추가 소요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신용보증기금 등 7개 정부투자기관에서는 사장 전용차량을 구입한지 1년여만에 신형차량으로 교체,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보증기금 등 10개 정부투자기관에서는 사장실을 기준보다 최고 2.3배까지 넓게 사용하는 등 임원들의 경비절약 의지가 약한 것으로 지적됐다.포항제철의 경우 포항과 광양에 각각 회장과 사장의 사택을 따로 운영하면서 97년 연간 사용일수가 3일 내지 17일에 불과한데도 유지관리비 등으로 연간 1억1,199만원을 부담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산업은행 등 40개 기관은 유급휴가일수가 근로기준법상 기준보다 최고 11일이 많고 미사용 휴가일수 보상기준도 근로기준법에 비해 과다하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은행의 경우 20년 근속직원은 법정공휴일 60일,근로기준법상 연월차 휴가일수 41일 등 109일에 체력단련,결혼기념일 등 근로기준법을 초과한 유급휴가일 11일을 합하면 최대 120일이 되어 1년의 3분의 1이 휴일인 것으로 드러났다.
  • 변형근로시간제 도입/포철 16일부터 시행

    포항제철은 근로자들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변형근로시간제를 도입,오는 16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우선 포항 및 광양제철소의 생산직 근로자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1개월 단위로 근로자가 작업상황에 맞게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유휴시간을 재교육 등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포철 관계자는 “가동률 단축으로 약 1,000명의 잉여인력이 발생했으나,인위적인 감원 대신 근로시간 조절로 흡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청원경찰 단계적 폐지/기획예산위

    ◎내년부터 중요시설 경비 민간업체 위탁 내년부터 청원경찰제도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국가 중요시설의 경비를 민간 용역경비업체가 맡을 전망이다. 기획예산위원회는 6일 공항,항만,한전,은행 등 중요시설 경비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청원경찰법과 용역경비업법을 개정,‘중요시설전문경비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일정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총기소지 자격을 주는 ‘전문경비원자격증제도’를 시행하고 민간 경비업체에 ‘중요시설 전문경비업’을 허가한다는 게 골자이다. 기획위는 일정기간 청원경찰제도와 중요시설 전문경비제도를 병행해 시설주가 자율적으로 선택하되 단계적으로 중요시설 전문경비제도로 일원화하기로 했다.이미 고용된 청원경찰은 일정기간 전문경비원 자격을 취득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자격시험에 합격해야만 계속 전문경비원으로 일할 수 있다. 6월 말 현재 청원경찰은 한전 1,835명,항만시설 901명,공항공단 867명,수자원공사 620명,포항·광양제철소 236명,가스공사 129명,은행 등 일반시설 1만9,376명 등 모두 2만9,278명에 이른다. 청원경찰 1인 평균임금은 연간 2,500만원으로 민간 용역경비의 1,500만원보다 높아 청원경찰제도가 개선될 경우 연간 3,000억원 가량의 인건비 절감이 예상된다. 한편 기획위는 지방경찰청장의 권한인 청원경찰 보수 및 정년(현행 59세), 임용·배치·면직 등과 관련한 규제를 완화해 시설주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