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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 바다야’… 이른 더위에 해수욕장 ‘북적’

    ‘반갑다 바다야’… 이른 더위에 해수욕장 ‘북적’

    ‘반갑다 바다야.’ 이른 더위에 바다를 찾는 피서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이 지난 1일 임시 개장했다. 울산 일산해수욕장 등 전국 대부분 해수욕장은 7월 일제히 개장한다. 3일 부산 해운대구에 따르면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이 지난 1일부터 임시 개장에 들어갔다. 임시 개장 기간에는 입욕 구간이 제한되고, 입수 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허용한다. 정식 개장은 7월 1일에 한다. 임시 개장 동안은 파라솔, 튜브 등 물놀이용품을 대여하지 않는다. 해운대구는 이들 해수욕장 임시 개장에 맞춰 안전을 위해 30여명(해운대 18명, 송정 12명)의 수상 구조 대원을 투입하고 망루, 부표 등 시설물을 설치했다. 또 야간에 바다로 들어가는 해수욕객을 자동 감시하는 지능형 감시 체계 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 해운대해수욕장은 공중 화장실 2곳을 리모델링해 보다 쾌적하게 했고, 송정해수욕장은 6만 9574㎥의 모래를 투입해 백사장 폭을 확보했다. 송정해수욕장은 이벤트·만남 등의 공간으로 활용될 죽도공원 앞 문화광장을 새로 만들었다. 광안리, 송도, 다대포 등 부산의 나머지 해수욕장은 7월 1일 정식 개장 때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된다. 부산의 7개 해수욕장은 올해 해운대 멍때리기 대회, 광안리 M드론 라이트쇼, 송정 서핑 구간 확대 및 ‘별·바다 축제’ 등 장소별로 특색을 살린 테마형 이벤트들을 다양하게 준비해두고 있다.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58일간 운영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각종 축제 및 행사도 정상화한다. 울산 동구는 일산해수욕장에 물놀이장, 패들보드 체험교실 등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경남 남해군도 상주은모래비치 등 지역 내 해수욕장을 7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개장한다.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은 올해도 7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경남 거제시는 명사 해수욕장에 ‘반려동물 해수욕장(거제 댕수욕장)’을 조성·운영한다. 충남 보령시는 서해안 최대인 대천 해수욕장을 오는 7월 1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무창포 해수욕장은 다음 달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된다. 보령시는 해수욕장 주변 운수 종사자와 음식점·숙박업소 등에 미소·친절 교육을 하고 해수욕장 물가 특별관리팀과 부당요금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강원 동해안 86개 해수욕장도 경포해수욕장 7월 1일 개장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까지 차례로 개장한다. 지자체 한 관계자는 “올해는 더위가 일찍 시작돼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해수욕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 행사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수질·모래 환경기준 적합

    부산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수질·모래 환경기준 적합

    다음달 우선 개장하는 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의 수질과 모래가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월 개장하는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의 수질, 모래를 조사한결과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규정한 기준을 충족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수욕장 수질 조사에서는 수인성 질병의 지표세균인 장구균(100㎖ 당 100MPN)과 대장균 (100㎖ 당 500MPN)의 검출 정도를 확인햇따. 해운대 해수욕장은 장구균 0~5MPN, 대장균 0~10MPN으로 기준의 5% 이내만 검출돼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정 해수욕장도 장구균 0~16MPN, 대장균 0~63MPN으로 기준을 만족했다. 모래 조사에서는 유해증금속인 카드뮴, 비소, 납, 수운, 6가크롬 등 총 5종의 검출 정도를 확인한 결과 2개 해수욕장 모두 ㎏당 카드뮴 0.21~031㎎, 비소 3.15~5.70㎎, 납 5.5~8.0㎎으로 나타났다. 기준은 카드뮴 4㎎, 비소 25㎎, 납 200㎎ 이하다. 수은과 6가크롬은 2개 해수욕장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7월 1일 개장하는 지역의 나머지 5개 해수욕장 다대포, 송도, 광안리, 일광, 임랑에서도 개장 전 수질·모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개장 후에는 월 2회, 성수기는 주 1회 수질 조사를 실시한다.
  • 해양 산업 발전 모색…부산시, 22~27일 해양주간 운영

    해양 산업 발전 모색…부산시, 22~27일 해양주간 운영

    부산시는 22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 부산해양주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형준 부산시장,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주간 선포식이 진행된다. 이날 ‘바다는 인류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나’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열리며 바다모래와 골재산업, 유리의 재발견 등 환경보전과 산업발전방안에 관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진행되는 해양환경 콘퍼런스도 열린다. 23일에는 해양바이오 산업과 크루즈관광 산업의 현주소를 살피고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해양경제포럼이 열리고, 다음날은 해양산업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신산업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해양산업 리더스서밋이 열린다. 오는 25일에는 수산업의 세계화 전략과 극지 관문도시로서 부산의 전망, 탈탄소·디지털전환 기술 등 지역 해양산업의 현안에 대해 진단하고 정책 제안을 하는 비대면 토론행사인 부산해양콘퍼런스가 열린다 오는 27일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비민운동본부 발대식도 열린다. 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직접 광안리를 걸으며 플로깅에 나서 해양쓰레기 저감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바다를 위한 행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양수산 분야에 다가온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2023 부산해양주간에서 제시된 혜안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부산해양주간 동안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들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BIE실사단이 감탄한 부산 명소…1박 2일 일정 ‘여행코스’ 로 출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했던 부산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코스가 만들어졌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BIE 실사단이 다녀간 엑스포 여행코스’를 개발해 일반에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스는 1박 2일 일정으로 1일차 ‘그린라이프 실천’, 2일차 ‘기억 나눔’을 주제로 한다. 그린라이프 실천코스는 실사단이 도착한 부산역에서 시작해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의 친수공원을 들르고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강서신호공원을 거쳐 습지와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을숙도, 다대포와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코스다. 나눔 기억 코스는 송도해수욕장에서 부산항대교를 지나 세계 유일 유엔군 묘지가 있는 유엔기념공원에 들러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코스다. 이후에는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건너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전당, 광안리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이 여행 코스를 따라가면 부산의 동서를 넘나들면서 부산의 7개 다리를 만날 수 있고, 코스별 종착지에서는 송도 해상케이블카, 광안리 드론쇼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다. 시는 다음달 18일까지 ‘탄소 오프, 엑스포 온’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에게 상품권과 부산시티투어버스 등 경품을 제공한다.
  • 부산 민락수변공원 ‘돗자리 술판’ 없앤다

    부산 민락수변공원 ‘돗자리 술판’ 없앤다

    바다와 광안대교를 보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이름난 관광 명소이지만 새벽까지 이어지는 술자리와 쓰레기 무단투기로 ‘술병공원’이라는 오명을 안은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공원이 결국 금주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수영구는 민락수변공원 금주구역 지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7월 1일부터 민락수변공원 내 음주 행위를 연중 24시간 금지하는 내용이며, 위반하면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구는 오는 4일 주민 설명회를 열고 17일까지 특별한 이견이 없다면 금주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민락수변공원은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친수 공간으로 그늘막과 스탠드, 벤치 등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고 옆에 회센터도 있어 밤이면 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술과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하지만 새벽까지 술자리가 이어지면서 소란이 일어나는 경우가 잦고, 무허가 노점에 불법 주차 등 무질서 행위가 판을 친다. 특히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공원을 뒤덮어 2018년 7, 8월 두 달간 공원에서 수거한 쓰레기가 190t 정도였다. 2019년 밤 12시부터 가로등을 모두 끄는 방식으로 방문자들의 이른 귀가를 유도하려 했지만 효과가 크지 않았다. 쓰레기 처리에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고 소음·악취 민원도 지속되면서 구는 지난해 민락수변공원을 가족친화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는데, 이 연구에서 공원 이용자의 64.7%가 금주구역 지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수영구의회가 지난해 10월 구청장이 금주구역을 지정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관련 조례안을 통과시키면서 이번 조치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 광안리 해변으로 떠내려온 해조류

    광안리 해변으로 떠내려온 해조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진 27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 미역 등의 해조류가 파도에 떠내려와 한 시민이 미역을 채취하고 있다. 기상청은 28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3∼14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15도 이상의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부산 연합뉴스
  • 450만명 몰렸는데 넘어진 사람 단 1명…‘이 장비’ 도움

    450만명 몰렸는데 넘어진 사람 단 1명…‘이 장비’ 도움

    4년 만에 재개된 진해군항제에 역대 최다 인파인 450만명이 다녀갔지만 부상자는 길 가다 경계석에 넘어진 60대 여성 단 1명이었다. 이태원 참사 이후 지자체들이 인파 밀집 상황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기 때문이다. 경남 창원시는 이번 축제에 처음으로 ‘이동식 대중경보장치’(Mobile Warning System)를 도입했다. 하루 수만 명이 찾는 여좌천 옆 길에 높이 6m의 장치를 설치, 관광객이 밀집하는 순간 “앞사람과의 간격을 1m 이상 유지하여 서로의 안전거리를 지켜주십시오”라고 큰 소리로 경고 방송을 했다. 외국에서 대테러 경보용으로 쓰이는 이 장치는 80dB 이상의 소리를 주변 1km까지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80dB은 지하철이 바로 옆에서 지나가는 수준의 소음에 해당한다. 생각보다 큰 경고음에 사람들은 귀를 막은 채 자리를 피하거나 팔을 벌려 옆 사람과 간격을 띄우는 등 각기 다른 방향으로 흩어졌고, 군중 밀집도는 크게 떨어졌다. 45만명 몰린 광안리엔 키다리경찰관 지난 6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린 ‘2030엑스포 유치기원 불꽃쇼’에도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구간 ‘혼잡관리차’를 배치해 인파를 분산시켰다. 혼잡관리차는 LED 조명과 방송시설을 설치해 차량 위에 경찰이 올라가 방송할 수 있도록 제작한 차량이다. 병목 구간인 광장 인근 교차로에는 70cm 사다리 위에 올라간 ‘키다리 경찰관’이 배치되어 “일정 신호에 맞춰 천천히 이동하세요”라며 인파 관리에 나서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날 광안리 해수욕장에 몰린 약 75만명 중 안전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이태원 참사 계기 지자체 안전에 총력 지난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주최자 없는 축제’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마련한 지자체도 다수다. 현재 주최자 없는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 매뉴얼과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대책을 골자로 하는 ‘재난안전법’의 국회 통과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최자 없는 축제’에 대한 당국의 일괄적인 지침은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대전시는 시나 자치구 주최 행사 외에 민간 주도나 주최자가 없는 축제에도 적용되는 ‘축제 안전관리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500명 이상이 모이는 축제를 열려면 상해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축제 개최 전 축제 참여자에 대한 보험 가입과 안전 관리비 반영,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안전관리계획을 개최지 자치구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자 없는 축제에 대한 지침이 마련되는 대로 관련 사항을 포함해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 ‘2030 엑스포 유치 분수령’ BIE 실사 본격 시작

    ‘2030 엑스포 유치 분수령’ BIE 실사 본격 시작

    부산의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역량과 준비 정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방한한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이 3일부터 본격적인 실사 활동에 들어간다. 2~7일 서울·부산서 진행…실사 보고서 171개 회원국 회람 3일 부산시에 따르면 BIE 실사단의 현지 실사가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실사단은 지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윤상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유치위) 사무총장이 정부 대표로 실사단을 맞이했다. BIE 실사단은 단장인 독일 출신 파트릭 슈페히트 BIE 행정예산위원장을 비롯해 디미트리 케르켄데즈 BIE 사무총장, 케빈 아이직 세인트키츠네비스 대표, 마누엘 잘츠리 스위스 대표, 페르디난드 나기 루마니야 대표, BIE 사무국 직원 3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실사는 엑스포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가 지난해 제출한 유치계획서 내용대로 엑스포를 잘 치러낼 역량이 있는지 확인하고, 현재까지의 준비 정도를 평가하는 절차다. 엑스포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는 반드시 실사를 치러야 한다. 실사단은 다음달 중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며, 이 보고서는 오는 6월 열리는 BIE 총회에서 171개 회원국이 열람한다. BIE 회원국들이 오는 11월로 예정된 2030년 엑스포 개최국 투표에서 어느 도시에 투표할지 결정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다. 현재 2030년 엑스포 개최에 도전하는 도시는 대한민국 부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등 4곳이다. 사우디와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실사를 완료했고, 이탈리아에서는 이달 세번째 주 실사가 진행된다. 4차례 PT…첨단 기술 활용 차별화 실사단은 방한 기간 중 정부와 국회, 기업인 등을 만나고 엑스포 개최 예정 부지인 북항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며 우리나라의 엑스포 개최 계획, 준비 정도를 점검한다. 우리나라는 4차례 유치계획을 발표하고, 실사단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발표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유치위 윤상직 사무총장, 안덕근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엑스포 유치 관련 핵심 인사와 김지윤 정치학 박사, 진양교 홍익대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한다. 홀로그램과 UAM(도심항공교통) 시뮬레이터 등 첨단 기술을 동원해 차별화 할 예정이다. 유치계획 발표 및 질의 응답은 총론, 주제, 박람회장, 홍보 및 재정 등 4가지 주제로 나눠 구성했다. 세계박람회 유치 동기와 주·부제 소개, 엑스포를 통한 주부제 실현 방법, 엑스포 회장, 교통 및 숙박, 재원계획 등을 망라해 실사단에 설명할 예정이다. 주요 인사 총 출동…K-콘텐츠로 시선 집중 일정을 보면 실사단은 3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창양 장관과 면담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실사 일정에 착수한다. 면담 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가 실사단을 대상으로 1차 유치계획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유치위 민간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주재하는 경제인 오찬에 참석하고, 박진 외교부장관,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를 잇달아 면담한다. 이후 광화문광장에서 진행 중인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에 참여해 한국의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체험한다. 4일부터는 부산에서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부산 을숙도 생태공원을 탐방한 뒤 유치위의 2차 발표가 진행된다. 실사단은 을숙도 생태공원에서 치료가 끝난 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체험도 한다. 이를 통해 부산엑스포의 세부 슬로건인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을 실사단에 각인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후 실사단은 박형준 부산시장이 주재하는 만찬에 참여한다. 만찬의 주제는 ‘부산의 봄’이다. 부산 한우와 갈치, 울산 언양 미나리, 경남 하동의 맷돌 호박 등 부산과 경남지역에서 나오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인다. 오는 5일에는 엑스포 개최 예정 부지인 부산 북항을 방문한다. 유치위는 실사단 방문을 맞아 보수 공사를 마친 부산여객터미널 내 홍보관과 전망대에서 디오라마(축소 모형)와 3D를 결합한 영상을 활용해 개최 예정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부산 북항을 관할하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의 면담도 진행한다. 이날 저녁에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K-컬처 나잇’ 행사에서 글로벌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실사 일정 마지막 날인 6일에는 4차 유치계획 발표를 진행한 뒤 UN 기념공원에서 ‘세계 평화 구현’이라는 엑스포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실사단은 이날 오후 광안리 해속욕장에서 열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불꽃쇼를 참관하는 것으로 실사 일정을 끝낸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실사단에게 전하기 위해 실사 기간을 ‘엑스포 위크’로 설정하고, 시민과 관계 기관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실사 일정을 기획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지난해 11월 3차 경쟁 프리젠테이션에서 우리가 경쟁국을 압도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만들어냈는데, 이번 현지 실사에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어 보이겠다. 5박 6일 동안 실사단이 최고의 환대속에서 우리의 개최 역량과 유치 열기를 제대로 느끼고 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밤중 광안리 고층 건물서 불붙인 폭죽 투척...경찰수사

    한밤중 광안리 고층 건물서 불붙인 폭죽 투척...경찰수사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고층건물에서 누군가 한밤중에 불 붙은 폭죽을 아래로 던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2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0시 21분쯤 수영구 광안리 바닷가 도로옆에 있는 한 고층건물 11층에서 불이 붙은 폭죽을 도로로 여러차례 던진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다행히 폭죽 투척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폭죽 투척 장소로 추정되는 건물 11층 세대로 찾아갔지만 내부에 불이 꺼져 있고 인기척이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불이 붙은 폭죽을 던지는 행위는 특수상해 미수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던진 사람을 찾기 위해 수사를 하고 있다.
  • ‘BIE 실사 D-1’ 부산은 지금 실사단 맞이 총력전

    ‘BIE 실사 D-1’ 부산은 지금 실사단 맞이 총력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분수령이 될 국제박람회기구의 현지 실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일 부산시에 따르면 BIE 실사단은 2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해 7일까지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 3일 서울에서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을 만나 엑스포 개최 의지 등을 확인 한 뒤 4일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준비 상황 점검을 시작한다. 그런만큼 부산시는 실사단 방문 기간을 ‘엑스포 위크’로 지정하는 등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사단 방문 기간 중 부산 전역에서는 67개 시민 참여 행사가 열린다. 적 부산 동구는 4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실사단 환영 행사를 진행하고, 엑스포 개최예정지인 북항에서 시민이 북항 일대를 직접 탐방하는 ‘사진찍Go~ 퀴즈풀Go~ 북항에서 놀자! 퀴즈 투어’를 진행한다. 부산 수영구는 1일 오후 8시부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엑스포를 소재로 드론 라이트쇼를 진행한다. 드론 1500대가 10여분간 광안리 밤하늘을 형형색색으로 밝힌다. 이날 오후 6시 50분에는 민락어촌계가 횃불을 달고 고기잡이를 하는 ‘진두어화’를 재현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구남로에 에펠탑 등 엑스포에서 등장한 조형물 등을 활용해 엑스포 정원을 조성했다. 해수욕장에는 해운대 타워를 세워 엑스포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한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BIE의 실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두팔 걷고 나섰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31일 정기총회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지역 중소기업계는 엑스포가 생산, 고용 유발효과와 더불어 침체기의 지역 경제 활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6000개 회원사와 함께 유치 분위기 확산에 동참할 계획이다. 골목상권 상인들로 구성된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역시 엑스포가 부산 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시민 홍보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회 소속 소매업, 납품도매업, 유통업체들은 납품·운송차량 67대에 엑스포 홍보 현수막을 부착하고 운행한다. 하루 100㎞ 이상을 운행하는 차량이 엑스포 응원 현수막을 부착해 상당한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협회는 기대한다. 부산시는 오는 6일 오후 7시30분부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엑스포 유치 기원 불꽃쇼를 연다. 불꽃쇼에는 1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는 당일 김해공항과 부산역, 도시철도 노포역, 사상역 등 부산의 주요 관문 4개곳과 서면역, 연산역, 거제역, 교대역, 벡스코역 등 도시철도 주요 환승역으로 운행하는 임시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 실사단 방문 기간인 4~7일에는 자율 2부제도 실시한다. 차 번호 끝자리가 짝수이면 4일과 6일, 홀수이면 5일과 7일 자가용을 운행하지 않으면 된다. 이 기간 중 공공기관 주차장은 의무 2부제가 실시된다. 한편, 실사단은 현지 실사 이후 보고서를 작성하며, 이 보고서는 171개 BIE 회원국 모두에 전달된다. 오는 11월 BIE 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인 개최지 투표에 큰 영향을 미출 것으로 보인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정부와 유치위원회, 각 분야 단체와 기관은 물론 시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실사단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해온 모든 것을 자신 있게 보여주고, 부산의 확고한 유치 의지를 확인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 2030부산엑스포 유치기원 불꽃쇼…4월 6일 광안리 해수욕장

    2030부산엑스포 유치기원 불꽃쇼…4월 6일 광안리 해수욕장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규모 불꽃쇼가 다음 달 6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다음 달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불꽃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불꽃쇼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 기간 중 실사단에게 부산의 매력과 대규모 행사 개최 역량을 보여주고, 범국민적 엑스포 유치 열기를 확산하려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이번 불꽃쇼는 매년 10월 열리는 ‘부산불꽃축제’가 광안리, 해운대, 남구에서 연출되는 것과는 달리 광안리해수욕장에서만 펼쳐진다. ‘2030엑스포 부산’ 글자를 표현하는 불꽃 퍼포먼스, 광인대교 조명과 불꽃,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결합한 연출 등으로 차별화 할 계획이다. 오후 7시 30분~오후 8시 10분까지 초반부는 ‘불꽃 토크쇼’가 진행된다. 라디오 프로그램처럼 엑스고와 관계된 시민 사연을 소개하고 유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인 밴드 ‘카디’의 축하공연과 유치기원 카운트다운 등이 진행된다. 메인 행사인 불꽃쇼는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불꽃쇼의 주제는 ‘K-Wave’로 대한민국의 열망, 의지가 파도처럼 세계에 미친다는 뜻을 불꽃으로 표현한다.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폭포수처럼 불꽃이 떨어지는 나이아가라 불꽃 등 대형 불꽃 연출을 볼 수 있다. 한편, 시는 구조물과 조명 조명 등 설치와 철거를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7일까지 광안대교 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행사 당일인 6일에는 광안대교 상층부(남구 방향)를 오후 3시 30분부터, 하층부(해운대 방향)를 오후 6시 30분부터 통제한다. 광안리해수욕장 행사장 주변도 구간별로 통제한다.
  • 밤이 아름다운 도시는 어디?

    밤이 아름다운 도시는 어디?

    부산, 전주 등 문체부·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강릉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 밤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들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들 다섯 곳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신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선정한 인천광역시, 통영시를 포함해 모두 7개 도시가 이름을 올렸다. 부산과 대전은 이번 공모에서 ‘국제명소형’에, 강릉, 전주, 진주는 ‘성장지원형’에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는 ‘굿나잇 플러스 부산’이라는 주제로 야간관광을 해운대, 광안리를 넘어 수영강과 용두산 일대까지 확장한다. 대전광역시는 ‘과학대전’을 내세워 대전 엑스포 자원과 대덕 연구단지를 야간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 강원 강릉시, 전북 전주시, 경남 진주시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지역만의 야간관광을 강조한다. 강릉시는 솔향수목원, 오죽헌, 경포호수 등 기존의 관광지에 야간조명과 콘텐츠를 더한다. 전주시는 ‘Upside-Down 전주’ 사업으로 전주의 문화·예술을 재해석해 낮의 전주와는 전혀 다른 ‘밤의 전주’를 선보인다. 진주시는 ‘유등축제’로 대표되는 진주 고유의 등(燈) 경관을 남강, 진주성 등 지역 자원과 결합할 계획이다. 지난해 관광공사 ‘야간관광 실태조사’에 따르면 야간관광은 연간 약 1조 3592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1만 5835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있었다. 문체부는 “야간관광은 주간 시간으로 제한되던 기존 여행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광 트렌드”라면서 “대한민국의 역사, 생활, 예술, 콘텐츠 등 ‘K-컬처’가 녹아있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는 세계인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포토] 눈꽃 엔딩

    [포토] 눈꽃 엔딩

    2월 넷째 주말인 25일 전국 축제장과 유명 관광지, 산 등에는 막바지 겨울 여행·산행에 나선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폭설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강원도에서는 평창 용평과 정선 하이원 등 스키장에 오전부터 많은 스키어가 몰렸다. 다시 한겨울로 돌아간 날씨 속에서 스키어들은 은빛 슬로프를 누비며 막바지 겨울 정취를 만끽했다. 올해부터 늦겨울로 축제 기간을 바꾼 전남 강진 ‘청자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비색 청자의 기운을 만끽하며 장작패기, 족욕, 눈썰매장 체험과 전시 행사를 즐겼다. 먹거리 타운에서는 홍어삼합, 전복밥, 한우구이, 분식 등 강진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가 열린 경북 울진 후포항 왕돌초광장과 ‘영덕대게축제’가 개최된 영덕 삼사해상공원 일원에는 약 2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제주 도두동 무지개다리와 한담해변 등에는 강한 바람에도 겨울 바다의 정취를 즐기려는 이들의 찾아와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옛 대통령 별장인 충북 청주 문의면 청남대에서는 관광객들이 대통령기념관 등 시설을 둘러보고 대청호변에 마련된 산책로를 걸으며 주말 여유를 즐겼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티익스프레스와 로스트밸리 등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하기 위해 긴 줄을 섰고, 판다월드에서 판다들의 재롱을 구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용인 한국민속촌에서는 방문객들이 달고나 만들기, ‘벨튀’ 책갈피 만들기 등 옛 놀이를 즐기며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경기 남양주 북한강 자전거길에는 동호회 라이더들이 줄지어 질주하며 강변 정취를 만끽했다.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 등 부산 주요 해변과 동백섬, 이기대 등 해안 산책로는 이른 아침부터 행락객들 발길이 이어졌고, 도심 곳곳에는 매화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봄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전국 유명산도 이른 오전부터 등산객 행렬로 붐볐다. 설악산과 태백산, 치악산, 오대산 등 강원도 내 국립공원에는 동호회 단위의 등산객들이 찾아와 눈 내리는 탐방로와 둘레길을 오르며 한겨울 분위기를 즐겼다. 설악동을 찾은 관광객들은 흰 눈이 내린 저지대 탐방로를 산책하며 겨울 추억을 쌓았다. 충남 계룡산국립공원에는 오전에만 3천여명이 찾아 저지대 계곡이나 동학사 등 사찰을 탐방하거나 산행을 즐겼다. 천년고찰인 법주사를 끼고 있는 충북 속리산과 월악산에도 수천여명의 탐방객이 입장했다. 수원 광교산과 군포 수리산, 양평 용문산 등 경기지역 산에도 막바지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로 북적였다.
  • “父 여의고 힘들어” 엄동설한에 바다 뛰어든 모녀 구조

    “父 여의고 힘들어” 엄동설한에 바다 뛰어든 모녀 구조

    차가운 겨울 바다로 뛰어든 모녀를 경찰이 설득 끝에 구조했다. 30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7시 48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한 모녀가 바다에 들어가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부경찰서 고승현 경장은 해당 모녀를 발견하고 곧바로 바다로 뛰어들었다. 30m가량 이동해 어머니 A씨를 설득했고 무사히 구조했다. 뒤이어 바다에 뛰어든 전형일 경위도 어머니 인근에 있던 딸을 무사히 구조했다.이들 모녀는 몇 년 전 남편(아버지)을 여의고 힘들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조된 모녀가 마땅히 의지할 곳이 없고 심리 상태가 불안하다고 판단해 병원에 입원 조치를 했다. 모녀는 특별한 외상없이 입원치료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부산 수륙양용 버스 운행 하반기 이후 연기

    부산 수륙양용 버스 운행 하반기 이후 연기

    부산 수륙양용 관광버스 운행이 올해 하반기 이후로 연기될 전망이다. 관련 사업자가 법적 분쟁에 휘말린 데다 기반시설 조성까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부산시에 따르면 수륙양용 버스는 애초 지난해 하반기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2021년 4월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A컨소시엄이 선정되자, 2순위 협상 대상자인 B사가 “불법이 개입됐다”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A컨소시엄 관계자는 높은 점수를 받으려고 업체 2곳의 명의를 빌려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사실과 다른 출자 비율을 부산시에 제출한 혐의(위계공무집행방해)로 지난해 9월 입건됐다. B사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은 최근 각하됐지만, 해경 수사와 법적 분쟁으로 사업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 때문에 지난해 하반기였던 수륙양용 버스 운행이 올해 4월로 연기했다. 하지만, 부산 해운대구 APEC나루공원 지하로 수영강과 연결되는 진입로 건설 공사가 아직 행정절차도 진행되지 않는 등 지연되면서 이마저도 어려워졌다. 수륙양용 버스는 과정교 근처에서 출발해 수영강을 따라 센텀마리나파크까지 이동한 뒤 이 진입로를 이용해 육상으로 올라와 영화의전당~광안대교~광안리 해변로~민락수변로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일러야 올해 하반기에나 수륙양용 버스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부산시는 최근 해상택시 운항 사업자 공모에 들어갔다. 오는 3월 16∼17일 신청서를 접수하고 4월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협약을 거쳐 18개월 안에 운항을 시작하도록 할 계획이다. 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해상택시는 내년 하반기에 운항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해상택시는 부산항 남항, 송도, 영도 등 원도심 권역에서 4∼20인승 친환경 선박 2척 이상으로 운항한다.
  • 새해 해돋이 전국에서 볼 수 있을 듯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년 만에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에 126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도 인파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31일 마지막 해넘이와 1월 1일 첫 해돋이를 보는 데 큰 지장이 없겠다. 다만 일부 서쪽 지역에선 구름 사이로 일몰과 일출을 볼 수도 있다. 경찰은 전국 354곳에서 열리는 해넘이·타종·해맞이 등 행사에 126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적으로 78개 기동대·경찰특공대 등 인력 1만여명과 안전관리 현장 지휘차 등 장비를 투입해 인파 관리에 나선다. 지역별 주요 새해맞이 행사는 ▲서울 보신각 ▲울산 간절곶 ▲강원 경포해변·정동진 일대 ▲충남 당진 왜목마을 ▲부산 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열린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해는 서울 기준 오후 5시 23분에 지겠다. 새해 첫 번째 해는 서울 기준 오전 7시 47분에 뜬다. 일출이 가장 이른 곳은 독도(오전 7시 26분)이며, 섬을 제외하면 간절곶과 방어진 일출이 오전 7시 31분으로 제일 빠르겠다.
  • 3년 만에 설레는 ‘해맞이’… 안전관리 총력

    3년 만에 설레는 ‘해맞이’… 안전관리 총력

    ‘계묘년 검은 토끼’의 희망을 품으려는 새해 첫 해맞이 행사가 전국 일출 명소에서 3년 만에 열린다. 지자체들은 대규모 인파를 대비한 안전 관리에도 총력을 쏟고 있다. 울산 울주군은 한반도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에서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2023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 간절곶은 한반도 육지 가운데 가장 먼저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해가 뜬다. 간절곶 해맞이 행사로는 새해 소원을 복주머니에 적어 넣으며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 복주머니’를 비롯해 ‘새해소망 캘리그래피’, ‘2023을 잡아라’, ‘계묘년 캡슐 운세’ 등이 진행된다. 울주군은 일출 시간에 맞춰 ‘밀집 인원 대응 순찰조’와 ‘해안선 통제조’ 등으로 나눠 안전 통제팀을 운영한다. 강원 강릉시는 해맞이 명소인 경포해변과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새해 카운트다운,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인파가 대거 몰릴 것을 대비해 해안침식 지역을 비롯해 방파제 등 12곳에 안전 요원을 배치한다. 부산시는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해맞이 행사와 시민의 종 타종식(용두산 공원 일대)에 맞춰 안전 요원을 배치한다. 해맞이 명소 주변 일부 구간은 차량 통제도 한다. 경남 남해군은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해돋이 행사와 물메기 축제를 함께 연다. 통영시는 새해 첫날 오전 6시 이순신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 달성군과 서·북·동·달서구 등은 1월 1일 오전 6~7시 해맞이 행사를 각각 열고 떡국 나눔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2년 만에 허용된 새해맞이 한라산 정상 야간산행의 안전 관리도 강화된다. 제주도는 한라산 정상과 윗세오름 해돋이 전망대의 인파 밀집도를 줄이기 위해 통제선을 설치하고 안전 요원을 배치한다. 또 상황실을 운영해 폭설 등 기상이변에 대처하고, 기상이 악화되면 등산을 전면 통제한다. 서해안 해넘이 행사도 다채롭다. 인천 서구문화원은 31일 아라빛섬 정서진 광장에서 ‘2022 정서진 해넘이 행사’를 연다. 지난 26일부터 야간 빛 조형물을 설치하고, 본행사 때는 버스킹 공연 등을 한다. 해수욕장과 전망대 등이 몰린 인천 중구는 해맞이 기간 안전 요원 100여명을 백운산 정상과 월미도, 을왕리 등에 투입한다. 전북 부안군은 31일 변산해수욕장 해맞이 행사 때 떡국 나눔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충남 서천군은 마량진항에서 해넘이·해돋이 행사를 연다.
  • 3년 만의 해돋이, 126만명 몰린다…1월 1일은 ‘맑음’

    3년 만의 해돋이, 126만명 몰린다…1월 1일은 ‘맑음’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년 만에 열리는 새해맞이 행사에 126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도 인파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31일 마지막 해넘이와 1월 1일 첫 해돋이를 보는 데 큰 지장이 없겠다. 다만 일부 서쪽 지역에선 구름 사이로 일몰과 일출을 볼 수도 있다. 경찰은 전국 354곳에서 열리는 해넘이·타종·해맞이 등 행사에 126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적으로 78개 기동대·경찰특공대 등 인력 1만여명과 안전관리 현장 지휘차 등 장비를 투입해 인파 관리에 나선다.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일출 때는 경찰 헬기를 동원해 공중에서 밀집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지역별 주요 새해맞이 행사는 ▲서울 보신각 ▲울산 간절곶 ▲강원 경포해변·정동진 일대 ▲충남 당진 왜목마을 ▲부산 해운대·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열린다. 1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보신각 타종식에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이 공유하는 ‘스마트 인파 관리 체계’가 처음 도입된다. 사람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의 보행량 움직임 등을 예측해 대응하는 방식이다. 일출 명소인 강릉 경포해변과 정동진 일대에는 가장 많은 인원인 30만명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해는 서울 기준 오후 5시 23분에 지겠다. 새해 첫 번째 해는 서울 기준 오전 7시 47분에 뜬다. 일출이 가장 이른 곳은 독도(오전 7시 26분)이며, 섬을 제외하면 간절곶과 방어진 일출이 오전 7시 31분으로 제일 빠르겠다.
  • 3년 만의 해맞이 부산 곳곳서 재개…지자체 안전관리 총력

    3년 만의 해맞이 부산 곳곳서 재개…지자체 안전관리 총력

    2023년을 맞아 부산 곳곳에서 행사가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됐던 해맞이 행사가 재개되면서 관계기관은 안전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해운대구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해넘이 행사인 ‘2023 카운트다운’을,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에는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23카운트다운은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개막공연, LED 키즈 패션쇼, 카운트다운, 새해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해맞이 축제는 해맞이 기념 공연을 시작하고 이어 송정, 청사포 등 해운대구 내 일출 명소를 대형 스크린으로 보여준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2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대구는 이번 행사에 직원과 소방, 경찰 등 인력 300명을 배치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오는 28일 행정안전부, 부산시, 소방, 경찰, 해경, 육군 53사단 등 관계 기관과 인파 밀집사고 대응 합동훈련도 실시한다. 인파사고로 부상자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응급조치, 구조활동, 병원이송 등의 과정을 모의로 실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용인원을 1㎡로 설정해 약 10만㎡ 크기인 해운대햇욕장에 3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면 지하철을 무정차 운행하고, 안전관리 요원이 비상 대피로로 인파를 분산할 예정이다. 영도구도 한국해양대학교, 봉래상 정상 등 지역 내 해맞이 명소 안전 관리를 할 때 1㎡당 3명이 모이면 혼잡한 상태로 규정하고 우측 통행 등 통행 지도를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4명 이상이 모이면 통행이 불가능한 상태로 판단, 출입통제와 분산 입장, 일방통행, 우회유도 등 가능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일출 명소인 남구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도 3년 만의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남구는 스카이워크와 인근 도로에 안전요원 281명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수영구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별도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지는 않지만, 다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구 직원과 경찰, 소방 인력 등 120여 명을 해수욕장 주변 안전관리에 배치하기로 했다.
  • [포토] 부산 불꽃축제… 남해해경청 특공대 안전 점검

    [포토] 부산 불꽃축제… 남해해경청 특공대 안전 점검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17일 오후 7시 광안리해수욕장과 이기대, 동백섬 일대에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주제는 ‘불꽃으로 부산을 노래하는 감동의 하모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30분 간격으로 3차례 1분씩 예고성 불꽃을 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또 오후 6시부터 50분간 부산 시민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하고 그와 어울리는 불꽃을 연출하는 ‘불꽃 토크쇼’가 진행된다. 이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개막식 후 오후 7시부터 15분간 중국 SUNNY사 초청 불꽃쇼를 선보인다. 하이라이트는 오후 7시 25분부터 35분간 펼쳐지는 부산 멀티 불꽃쇼. 젊음과 열정, 바다와 낭만, ‘다시, 우리’, 부산 하모니를 테마로 웅장한 음악,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지는 불꽃의 향연을 펼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25인치(직경 400m) 초대형 불꽃을 선보이고 광안대교 1㎞ 구간에서 동시에 불꽃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나이아가라, 이구아수 폭포를 연출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8시부터 5분간 땡큐 커튼콜 불꽃쇼로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부산불꽃축제는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이후 최대 규모 행사여서 부산시와 관계 당국이 안전관리에 총력전을 편다. 공무원과 소방, 해경, 사설 경호업체 직원, 자원봉사자 등 안전 인력만 4천여 명이 현장에 배치된다. 또 경찰 기동대 13개 중대와 특공대 등 경력 1200여 명이 안전관리에 나선다. 사진은 남해해경청 특공대가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이날 오전 광안리 앞바다에서 해상 안전을 위해 긴급 점검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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