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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국정감사] 박능후 “국민연금 지급보장 법제화되면 보험료 인상 검토”

    10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연금 개혁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리수술 대책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다.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은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국민연금의 국가 지급보장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71.6%, 불필요하다는 19.0%였다”며 “국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어떤 형태로든 법률적으로 국민연금의 지급 보장이 법제화되는 게 바람직하다”며 “국민연금의 지급보장이 되면 (국민도) 보험료 인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국회 복지위에 출석해 “국민 불안이 크다면 (지급보장 명문화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데 이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국민연금이 지난 7월 말 기준 국내주식 투자로 10조원의 손실을 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국내주식의 자본시장 자체가 좋지 않아서 손실이 발생했다”고 인정하면서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 재량권을 주고 연말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고 답했다. 또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득 하위 90%인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하는 아동수당 선별지급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아동수당의 보편적 지급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의료기기 업체 직원의 대리수술 사건으로 불거진 의료인 처벌 강화 여론에 대해서는 “의료인 처벌 강화는 의료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라며 “다른 측면으로 의사들이 적절하게 신기술을 훈련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안정적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국고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남인순 민주당 의원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건강보험재정에 대한 국고지원 부족분이 7조 1329억원에 이른다”며 “정부지원금 확대로 건보재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경제 블로그] 금융 CEO들 11~12일 국감장 대신 인도네시아로 우르르

    [경제 블로그] 금융 CEO들 11~12일 국감장 대신 인도네시아로 우르르

    IMF·WB총회 참석 시장 진출 모색 조용병 신한회장은 영장심사로 못 가 K뱅·카뱅 인터넷은행 대표만 국회에10일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11일과 12일에 각각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감이 열리지만 금융권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은 증인 명단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들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총출동’해 동남아 시장을 직접 점검할 계획입니다. 당초 금융지주회장들과 은행장들은 채용비리, 대출금리 조작 논란으로 국감 ‘줄소환’이 예상됐지만 일제히 증인에서 제외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은행장 중에서는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만 증인 명단에 올랐죠. 중금리 대출 확대 등 인터넷 전문은행 도입 효과와 관련한 질의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금융권 CEO 관련 이슈가 많아 긴장했지만 우선 1차 증인 명단과 추가 명단에 모두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실무진의 증언을 들은 뒤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책임자를 부르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IMF·WB 연차총회에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0일 한국GM 문제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에 참석한 뒤 인도네시아로 향했다가 다시 오는 22일 산은 국감에 참석합니다. 원래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도 10일 오후 출국해 인도네시아에서 4대 금융지주 회장이 모두 모일 전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채용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사실상 힘들게 됐습니다. 조 회장은 10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습니다. 이번에 대거 동남아 출장을 가는 금융사 CEO들은 현지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의 지분 22%를 취득해 2대 주주로 올라서는 등 10년 만에 인도네시아 시장에 재진출했습니다. 기업은행도 인도네시아 은행 두 곳을 인수해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강조하면서 금융사들이 기존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에 이어 인도네시아 진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CEO들이 직접 현지에서 지점 확대, 디지털 뱅킹 진출 등 각자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육아휴직 중 국민연금 보험료, 공무원의 2배 낸다

    직장인 추후 납부 땐 보험료 전액 내야 “공무원은 국가가 부담… 법 개정 필요” 국민연금 가입자가 육아휴직 기간에 공무원연금 가입자와 비교해 차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민주평화당)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산전 휴가와 육아 휴직으로 인한 국민연금 납부 예외자 및 추가 납부 현황’ 자료를 보면 육아휴직으로 인한 납부 예외자는 최근 5년간 39만명이었다. 하지만 이들 중 추후 납부(추납) 신청자는 2090명(0.54%)에 그쳤다. 현재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직장가입자는 육아휴직을 하면 원칙적으로 1년간 국민연금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직장인이 육아휴 직을 하면 보통 회사는 휴직 기간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겠다며 ‘납부 예외’를 신청하기 때문이다. 육아휴직 기간에는 회사가 별도로 월급을 주지 않고 상한액 100만원 한도에서 고용보험을 통해 통상임금의 40%를 육아휴직 급여로 받을 뿐이다. 육아휴직자 입장에서는 월소득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연금보험료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회사는 보험료 납부의무를 지지 않으면서 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자 자격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납부 예외를 신청한다. 육아휴직자가 휴직 기간 내지 않은 연금보험료를 내고 싶으면 추납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육아휴직 기간의 추납 보험료는 직장인 자신이 전액 내야 한다. 직장을 다닐 때 내던 보험료의 2배다. 반면 공무원연금에서는 육아휴직 기간에도 평소처럼 보험료의 절반을 국가가 의무적으로 부담한다. 육아휴직 기간 공무원연금 가입자들에게 정부가 지원한 금액은 5년간 1676억원이었다. 김 의원은 “국가 지급보장 명문화에 이어 육아휴직 기간 추납에서도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 간 차별이 있다”며 “차별을 없애기 위해 국민연금법 개정 작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경제블로그]국감장 대신 인도네시아로 ‘총출동’하는 금융CEO들

    10일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11일과 12일에 각각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감이 열리지만 금융권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은 증인 명단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들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총출동’해 동남아 시장을 직접 점검할 계획입니다. 당초 금융지주회장들과 은행장들은 채용비리, 대출금리 조작 논란으로 국감 ‘줄소환’이 예상됐지만 일제히 증인에서 제외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은행장 중에서는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만 증인 명단에 올랐죠. 중금리 대출 확대 등 인터넷 전문은행 도입 효과와 관련한 질의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금융권 CEO 관련 이슈가 많아 긴장했지만 우선 1차 증인 명단과 추가 명단에 모두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실무진의 증언을 들은 뒤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책임자를 부르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IMF·WB 연차총회에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0일 한국GM 문제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에 참석한 뒤 인도네시아로 향했다가 다시 오는 22일 산은 국감에 참석합니다. 원래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도 10일 오후 출국해 인도네시아에서 4대 금융지주 회장이 모두 모일 전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채용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사실상 힘들게 됐습니다. 조 회장은 10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습니다. 이번에 대거 동남아 출장을 가는 금융사 CEO들은 현지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의 지분 22%를 취득해 2대 주주로 올라서는 등 10년 만에 인도네시아 시장에 재진출했습니다. 기업은행도 인도네시아 은행 두 곳을 인수해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 중입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부가 신남방정책을 강조하면서 금융사들이 기존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에 이어 인도네시아 진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CEO들이 직접 현지에서 지점 확대, 디지털 뱅킹 진출 등 각자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육아휴직 국민연금은 왜 2배? “공무원연금과 차별”

    육아휴직 국민연금은 왜 2배? “공무원연금과 차별”

    국민연금 가입자가 육아휴직 기간에 공무원연금 가입자와 비교해 차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산전 휴가 및 육아휴직으로 인한 국민연금 납부예외자 및 추가납부 현황’자료를 보면 육아휴직으로 인한 납부예외자는 최근 5년간 39만 명이었다. 하지만 이들 중에서 추후납부(추납) 신청자는 2090명(0.54%)에 그쳤다. 현재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직장가입자는 육아휴직을 하면 원칙적으로 1년간 국민연금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직장인이 육아휴직을 하면 보통 회사는 휴직 기간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겠다며 ‘납부 예외’를 신청하기 때문이다. 육아휴직 기간에는 회사가 별도로 월급을 주지 않고 상한액 100만 원 한도에서 고용보험을 통해 통상임금의 40%를 육아휴직 급여로 받을 뿐이다. 육아 휴직자 처지에서는 월 소득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연금보험료가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 때문에 회사는 보험료 납부의무는 지지 않으면서 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자 자격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납부 예외를 신청한다. 육아휴직자가 휴직 기간 내지 않은 연금보험료를 내고 싶으면 추납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육아휴직 기간의 추납 보험료는 직장인 자신이 전액 내야 한다. 직장 다닐 때 내던 연금보험료의 2배다. 반면 공무원연금은 육아휴직 기간에도 평소처럼 보험료의 절반을 국가가 의무적으로 부담해주도록 하고 있다. 육아휴직 기간 공무원연금 가입자들에게 정부가 지원한 금액은 5년간 1676억원이었다. 김 의원은 “국가 지급보장 명문화에 이어 육아휴직 기간 추납에서도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의 차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차별을 없애기 위해 국민연금법 개정작업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20대 건강 적신호…당뇨·우울증·화병 가파른 상승

    20대 청년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대 청년세대의 당뇨병과 우울증, 화병, 공황장애, 통풍질병 환자 증가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아지고 있다. 학업과 취업난, 아르바이트 등으로 큰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청년세대의 고단함이 드러난 결과로 풀이된다. 20대 당뇨병 환자 수는 2013년 1만 7359명에서 2014년 1만 8390명, 2015년 1만 9780명, 2016년 2만 1927명, 지난해 2만 4106명 등으로 5년간 38.9% 늘었다. 전체 연령대 평균 환자 증가율(23.4%)보다 15.5% 포인트나 높은 수준이다. 20대 우울증 환자 수도 2013년 4만 7721명, 2014년 4만 7879명, 2015년 5만 2275명, 2016년 6만 3436명, 지난해 7만 5602명 등으로 5년간 58.4% 증가해 전체 연령대의 평균 증가율 16.5%의 3.5배에 이르렀다. 20대 화병 환자 수는 2013년 709명, 2014년 772명, 2015년 843명, 2016년 1225명, 지난해 1449명으로 5년간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전체적으로 화병 환자가 줄어들고 있지만 유독 20대와 10대의 증가율은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20대 공황장애 환자 수도 2013년 7913명, 2014년 8434명, 2015년 9964명, 2016년 1만 2762명, 지난해 1만 641명 등으로 5년간 2배로 늘었다. 20대 통풍 환자 수는 2013년 1만 3325명, 2014년 1만 4403명, 2015년 1만 5954명, 2016년 1만 8751명, 지난해 2만 1046명 등으로 58% 늘어 연령대별 최고 증가율을 나타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박쌍용(전 외무부 차관)씨 별세 철우(성주그룹 MCM 수석본부장)씨 부친상 6일 서울 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02)2258-5940 ●김종열씨 별세 종현(태일 대표)씨 형님상 광수(한국일보 국제부 차장) 성수(에듀다이소 대표)씨 부친상 7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30분 (02)440-8923 ●하명선씨 별세 박순곤(나산 대표이사 사장)차곤씨 모친상 창원 행복한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055)255-0220
  • ‘런닝맨’ 유재석-지석진-이광수, 부산 국제시장서 긴박 추격전 포착

    ‘런닝맨’ 유재석-지석진-이광수, 부산 국제시장서 긴박 추격전 포착

    오늘(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부산 국제시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난데없는 불꽃 추격전이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아르바이트 작업량을 100으로 채워야 하는 유재석X지석진X이광수는 이번 주에도 부산 곳곳을 누비며 아르바이트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세 사람은 부산 ‘국제 시장’에서 아르바이트 미션이 아닌 난데없는 ‘추격전’을 펼쳐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 사람을 보려는 수많은 인파 속에 갑작스런 추격이 펼쳐졌는데, 이 추격전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전했다. 반면 이날 김종국X하하X송지효X양세찬X전소민은 제작진이 지급한 휴가비 내에서 워너비 휴가를 모두 즐겨야 하는 ‘일단 쉬어’ 레이스를 펼친다. 행복한 휴가 도중 유재석X지석진X이광수로 인해 큰 난항을 겪게 되었다는데, 그 이유는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석이조 재미의 ‘일당백 레이스’와 ‘일단쉬어 레이스’ 숨겨진 비밀들은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외국인 ‘먹튀 진료’ 12월부터 못한다

    6개월 체류 땐 ‘지역 건보’ 가입 의무화 보험료도 전년 가입자 평균 이상 내야 오는 12월부터 외국인이나 재외국민이 국내 입국 후 건강보험에 가입해 적은 보험료만 내고 고가의 진료 혜택을 받고 출국하는 이른바 ‘먹튀 진료’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과 자격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8월 29일부터 오는 8일까지 입법 예고 중인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12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국내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한 외국인과 재외국민(직장가입자와 직장 피부양자 제외)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지금까진 3개월 이상 체류한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개인의 필요에 따라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가입할 수 있었다. 국내에 소득·재산이 없거나 파악하기 어려워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는 문제도 개선된다. 외국인 지역가입자 가구는 전년도 건강보험 가입자 평균 보험료 이상을 내야 하며, 방문 동거(F1), 거주(F2) 체류 자격이 있어도 다른 외국인과 동일하게 평균 건강보험료 이상을 부담한다. 다만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는 현행처럼 소득·재산에 따라 보험료가 부과된다. 또 건강보험료를 체납한 외국인은 체류 기간 연장 허가, 재입국 등 각종 심사 때 불이익을 받게 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지역 가입자는 2013년 16만 2265명에서 지난해 27만 416명으로 4년 만에 66.7% 증가했다. 외국인·재외국민 지역가입자 건강보험 재정수지 적자액도 2013년 987억원에서 지난해 2051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런닝맨’ 전소민 깜짝 고백 “갓세븐 진영, 요즘 만나보고 싶어”

    ‘런닝맨’ 전소민 깜짝 고백 “갓세븐 진영, 요즘 만나보고 싶어”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알콩달콩 ‘진영 레이스’가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은 ‘각자 즐기고 싶은 휴가계획’ 토크 중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바로 갓세븐의 진영”이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전소민은 최근 ‘런닝맨’에 출연한 갓세븐을 보자마자 “7명의 남자 게스트는 처음 본다”며 감탄한데 이어 주저앉기까지 해 큰 웃음을 선사한바 있다. 이어 하하는 김종국에게 “요즘 유독 홍진영과 사이좋던데 도대체 무슨 사이냐”며 추궁했다. 김종국은 당황해 하며 손을 내저었지만 묘한 기류에 멤버들의 의심은 더욱 깊어졌다. 상황을 회피하려는 김종국과는 달리 한껏 들뜬 전소민이 “김종국은 홍진영, 나는 갓세븐 진영을 부르면 되겠다”라고 말하자 하하는 “그럼 JYP 박진영 형까지 불러서 우리 ‘진영 레이스’ 특집 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패배자였던 유재석X지석진의 기상천외한 벌칙 투어와 우승자 멤버들의 달콤한 휴가 레이스가 펼쳐진다. 특히, 이광수는 유재석X지석진과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3의 매력’ 한별은 누구? 염소수염+엉뚱 매력+감초 역할 ‘시선 강탈’

    ‘제3의 매력’ 한별은 누구? 염소수염+엉뚱 매력+감초 역할 ‘시선 강탈’

    ‘제3의 매력’ 배우 한별이 드라마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캐릭터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28일 첫 방송한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배우 한별이 온준영(서강준 분)의 대학 친구이자 순진하고, 엉뚱하기 일쑤지만 돌아서면 생각나는 매력을 가진 ‘동구’역을 맡아 활약했다. 한별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비주얼로 먼저 눈길을 끌었다. 야금야금 나 있는 염소수염은 물론 다소 촌스러운 2006년도 패션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친구 병구와 일명 ‘구브라더스’로 유쾌한 호흡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와 흥미로움을 더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미팅에 나가는 동구와 그의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팅 당일, 들뜬 마음으로 신중하게 수염을 다듬으며 만만의 준비를 마친 동구. 하지만 막상 미팅에 나간 동구는 이번 미팅에서도 실패를 예감, 고기를 열심히 먹고 있는 상대를 지켜보며 지갑의 재정상태를 살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한별은 독립영화를 시작으로 차근히 배우의 길에 올랐다. 올여름 개봉한 이준익 감독 영화 ‘변산’으로 상업영화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데 이어 최근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영화 ‘나의 특급 형제’에 캐스팅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별이 출연하는 JTBC ‘제3의 매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물놀이 40주년 ‘큰울림’ 원년멤버·제자들 ‘한울림’

    사물놀이 40주년 ‘큰울림’ 원년멤버·제자들 ‘한울림’

    서울남산국악당은 다음달 5~6일 양일간 사물놀이가 시작된 지 40주년을 기념하는 ‘광대의 시간’과 ‘MASTER 최종실’ 공연을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선보인다.우리나라 전통 농악을 무대 위에 올린 사물놀이는 꽹과리·징·장구·북 등 4가지 악기로 편성된 음악으로 이 같은 악기 편성은 1978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우리나라 대표 전통 창작 콘텐츠인 ‘사물놀이’ 탄생에 공을 세웠던 원년 멤버는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고(故) 김용배 등이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이들 중 현존하는 멤버 본인 및 그 제자들과 함께 사물놀이 탄생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공동기획했다. 5일 ‘광대의 시간’은 김덕수 예술감독을 비롯한 한울림 사물놀이 초기 멤버로 이뤄진 ‘사물광대’가 공연을 펼친다. 사물놀이의 첫 울림인 문굿 비나리, 삼도 설장구 가락, 사물놀이 연주의 꽃이라 일컫는 삼도 농악가락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사물광대’가 활동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공연과 더불어 작곡가 황호준이 관객과 함께하는 대화 시간도 준비된다. 6일 ‘MASTER 최종실’은 사물놀이의 전통을 이어 가면서 세계 음악 속 타악의 원류를 찾아 왔던 최종실의 춤과 타악, 광대 인생 60년을 총망라하는 무대다. 중앙대 타악과 동문회, 최종실류 소고춤 보존회, 전통 창작 타악그룹 유소, 타악그룹 송포, 타악그룹 고리, 여성타악그룹 쟁이 등 그의 제자들이 함께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남원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법안 발의

    전북 남원시 국립공공의료 대학원을 설립하는 관련 법률안이 발의됐다. 전북도는 도내 국회의원이 주축이 된 20여명의 의원이 21일 국립공공의료 대학원 설립근거 법률안을 공동발의했다고 밝혔다. 발의에 참여한 의원은 김태년, 이춘석, 유성엽, 김광수, 정운천, 이용호, 남인순, 안호영, 박광온 의원 등이다. 이 법률안은 공공의료대학원 설립목적과 형태, 대학원 운영방법, 공공의료 인력 양성과 지원 등을 담았다. 구체적으로 ▲국가는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입학금, 수업료, 교재비 등 교육경비 지원 ▲ 국립공공의료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사 면허를 부여받은 사람에 대해 10년간 의무복무 ▲의무복무 기관 배치절차·근무지역 변경절차 등 세부내용을 명시했다. 서남대 폐교 대안으로 설립되는 대학원은 4년제 의학전문대학원 학제를 뼈대로 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립공공의료 대학원 출범을 위한 법률이 연내 제정되면 2019~2021년 대학 설립 계획수립, 건축설계 공사를 거쳐 2022년 개교할 예정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국립공공의료 대학원과 관련한 법률안이 연내 통과하면 2022년 정상 개교를 위해 속도감 있게 행정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 대학원이 들어서면 서남대 폐교로 피폐해진 남원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내 의료공백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비나 눈에 강한 태양전지 기술 나왔다

    비나 눈에 강한 태양전지 기술 나왔다

    신재생 에너지 기술 중 가장 널리 알려지고 쓰이고 있는 것이 태양전지이다. 많은 연구자들이 태양전지 발전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이 중 페로브스카이트라는 물질을 이용한 태양전지 개발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 기존 실리콘 재질의 태양전지보다 발전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페로브스카이트라는 물질이 수분에 약해 약간의 습기만 있어도 에너지 효율이 떨어진다. 국내 연구진이 이처럼 물에 취약한 페로브스카이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자연과학부 화학과 김광훈 특훈교수팀은 페로브스카이트 표면에 간단한 방수막을 만드는 합성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런 식으로 만든 페로브스카이트는 6개월 이상 물 속에 담가도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지 않고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ACS 에너지 레터’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 논문은 특히 8월호 중에서 가장 많이 읽힌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구팀은 염기성 증기확산법이라는 기술을 활용해 페로브스카이트 표면에 수산화납 보호막이라는 방수막을 입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수산화납 방수막을 입힌 페로브스카이트는 습기에 강할 뿐만 아니라 사용수명도 긴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수산화납 보호막 페로브스카이트를 물 속에 담가놓고 6개월 이상을 관찰한 결과 자외선을 받아 빛을 내는 페로브스카이트 본연의 특성은 6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유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광수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방수 페로브스카이트는 합성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대규모 합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물의 산도 여부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라며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습한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게 되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페로브스카이트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런닝맨’ 유승옥, 요가 선생님으로 등장 “키 172cm+ 29세”

    ‘런닝맨’ 유승옥, 요가 선생님으로 등장 “키 172cm+ 29세”

    ‘런닝맨’ 유승옥이 플라잉 요가 강사로 깜짝 출연했다. 16일 SBS 예능 ‘런닝맨’에 유승옥이 출연해 멤버들에게 플라잉 요가를 가르쳤다. 이날 김종국, 이광수, 양세찬, 송지효는 요가를 가르치러 온 빼어난 미모의 유승옥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광수는 얼른 양세찬을 밀어내고 유승옥 옆자리를 차지했고, 이에 김종국은 “(유승옥) 선생님이 키가 크셔서 광수랑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유승옥은 “172cm”라며 큰 키를 자랑, 이광수는 “혹시 몇 살이시냐. 29세면 저와 5살 차이”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이에 유승옥은 이광수 얼굴을 보더니 “신기하게 생기셨다”며 “말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초면에 말은 너무 하신 것 아니냐”고 서운해했다. 한편 유승옥은 이날 몸풀기로 스페셜 스트레칭 등을 알려줬다. 고난도 플라잉 요가에 이광수는 어쩔줄 몰라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김종국X이광수, 플라잉 요가 도전...‘극과 극’ 웃음폭발 현장

    ‘런닝맨’ 김종국X이광수, 플라잉 요가 도전...‘극과 극’ 웃음폭발 현장

    ‘런닝맨’ 김종국이 플라잉 요가 고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플라잉 요가 도전기가 그려진다.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특수 요가로 요가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운 고난도 동작들이 많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종국은 플라잉 요가 첫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의 유연성을 자랑하며 고난도 동작을 보는 즉시 소화해 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런닝맨 대표 ‘몸치’ 이광수는 김종국과 비교되는 어설픈 동작들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해 이광수를 도왔지만, 정작 이광수는 ‘스파르타식 교육’에 고통을 호소했다. 김종국을 본 이광수는 촬영 후에도 해먹에서 내려오지 않는 그의 모습에 “저 형, 이번 달 내로 집에 해먹 설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과 이광수의 ‘극과 극’ 폭소만발의 플라잉 요가 현장은 이날(1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로피 헌팅’으로 연 17억원 벌어들이는 러 남성 논란

    ‘트로피 헌팅’으로 연 17억원 벌어들이는 러 남성 논란

    한 러시아 남성이 ‘트로피 헌팅(trophy hunting)’ 사업으로 연 120만 파운드(약 17억 6100만원) 수익을 벌어들인다고 과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트로피 헌팅은 단순 오락을 위해 사자, 코뿔소 등 대형 야생동물을 사냥해 전리품을 챙기는 행위를 말한다. 일부 아프리카 국가에서 관광객이 현지 가이드에게 일정 가격을 내고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정부의 관광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어 합법이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메트로 등 외신은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의 남성 조지 라고진(45)이 부유한 관광객에게 트로피 헌팅 여행 상품을 제공해 수십억 원을 벌어들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려 15년 전에 사냥 사업을 시작한 라고진은 원래 외과 의사였다. 의대생 시절 결혼한 그는 당시 외과의가 받는 230파운드(약 33만원)월급으로 가족을 부양할 수 없어, 의사를 그만두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날아가 사냥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현재 120마리가 넘는 동물과 최대 1만5000헥타르(4500만평)에 달하는 부지를 소유하고, 연간 약 17억 매출을 자랑하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냥꾼 협회(PHASA), 국제 사파리 클럽(SCl), 국제전문사냥꾼 협회(IPHA)의 회원인 그에 따르면, 남아공을 비롯해 짐바브웨, 모잠비크, 부르키나 파소와 나마비아 사파리에서 자신의 사냥 사업은 합법적이며, 2020년까지 예약이 꽉 찬 상태라고 한다. 그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여행 상품의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상품에 명시된 샤낭감도 사자, 코뿔소, 코끼리 등 다양하다. 사파리에서 10일 동안 영양과 얼룩말을 사냥하려면 3800파운드(약 560만원),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검은 코뿔소를 추격하고 쏘는데 무려 42만 파운드(약 6억 2000만원)를 내야한다. 한편 한 비평가가 언론을 통해 “그가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8살 때부터 사냥을 하도록 권장했다”면서 “코끼리 개체 수가 지난 10년간 30%나 줄었는데 그럼에도 왜 사냥을 허락하고 있느냐”고 비판해 라고진은 최근 며칠 동안 러시아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라고진은 “오히려 사냥이 야생동물을 보호한다. 사냥을 합법화 했을 때 동물들 수가 8배 증가했다”며 동물들을 돌보는 일이 사냥 사업의 우선순위라고 반박했다. 그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트로피 헌팅을 이용해 큰돈을 벌고 있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 야생동물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란 논리를 펼쳤다. 사진=이스트투웨스트뉴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원스톱라이프 누리는 올인빌 주거복합단지 ‘진천역 라온 프라이빗 센텀’ 9월 분양예정

    원스톱라이프 누리는 올인빌 주거복합단지 ‘진천역 라온 프라이빗 센텀’ 9월 분양예정

    멀리 이동하지 않고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교통·쇼핑·교육·자연 등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올인빌(All-in-Vill)’아파트가 새로운 주거트렌드로 떠올랐다. ‘올인빌’은 지난해 말 피데스개발과 한국갤럽이 공동 조사한 ‘2018~2019 주거공간 7대 트렌드’에 소개된 개념 중 하나로 아파트의 입지적 장점을 중요시한다. 실제로 멀리 나가지 않고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올인빌 현상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주거복합단지를 의미하는 ‘MXD’는 ‘Mixed Use Development’의 준말로 단순히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합쳐진 주상복합의 의미를 넘어 주거와 상업은 물론 업무, 문화, 교육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보다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다보니 멀리 가지 않고 단지 안에서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며 주로 초고층, 초대형으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에 들어선 주거복합단지 타워팰리스, 하이페리온 등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복합단지 개발이 늘고 있는 추세다. 수도권에서는 동탄 메타폴리스,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송파 파크 하비오 등이 대표적이고 지방에서는 청주 지웰시티, 부산 센텀시티 등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에서도 올인빌이 가능한 주거복합단지가 등장한다고 해 수요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라온건설이 달서구 진천동 일원에 선보이는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이 그 주인공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4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68㎡, △84㎡, △94㎡ 아파트 585세대,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100실로 구성된다. 단지 내 1층~3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예정되어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더욱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와 삶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영유아들을 위한 보육시설부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각종 편의시설로 입주민들은 원스톱생활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진천동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는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단지와 인접한 다양한 생활프리미엄으로 인해 올인빌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진천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성은 더욱 뛰어나다. 도보거리 이마트 외에도 단지 주변에 수많은 근린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월배시장,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문화시설들이 인접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위치한 월배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현하고, 인근에 위치한 중·고교와 다수의 학원가는 학부모들의 교육걱정을 덜어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도심 속 공원인 대구수목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일상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천동 선사유적지, 학산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이 삶을 더욱 여유롭게 만든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라온건설이 범어1, 2차, 월배역에 이어 대구에 4번째로 선보이는 곳으로 월배, 진천 일대 최고 높이인 43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며, 9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수목원 앞에 위치해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 “동성혼 앞으로는 받아들여야”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 “동성혼 앞으로는 받아들여야”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동성혼에 대해 “당장은 어렵지만 앞으로는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석태 후보자는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동성혼을 찬성하는 입장이냐, 반대하는 입장이냐’는 국회 법사위원들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이석태 후보자는 이어 “동성애는 이성애와 다른 성적 지향이라고 본다. 일종의 소수자인 것”이라면서 “왼손잡이가 10% 미만인데 어찌 보면 그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석태 후보자는 “동성애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헌법과 법률이 이성애자에게 보장하는 기본권을 동성애자에게도 보장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인권법은 성적 지향에 대한 침해는 평등권 침해라고 본다”면서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 등 각국이 동성혼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만큼 우리 사회에서 진지하게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런 게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고, 국민 정서와 여론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올바른 법률가라면 그런 신념을 갖고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다른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대 내 동성애 처벌에 관해서도 명확한 소신을 밝혔다. 이석태 후보자는 “현행 군형법은 영 내외를 불문하고 (동성 간 성관계를) 처벌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휴가 중에 영외에서의 동성애를 처벌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영내에서도 합의에 의한 동성애는 처벌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14년 서울 서대문구청이 동성 커플인 김조광수·김승환 씨의 결혼 신고를 불허하자 불복 소송에 참여한 데 대해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사회가 동성애를 이해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고 사회에 (동성애를) 알리는 기능이 있어서 참여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 “동성혼, 당장 어렵지만 앞으로 받아들여야”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 “동성혼, 당장 어렵지만 앞으로 받아들여야”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동성혼에 대해 “당장은 어렵지만 앞으로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석태 후보자는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동성혼을 찬성하는 입장이냐, 반대하는 입장이냐’는 국회 법사위원들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이석태 후보자는 이어 “동성애는 이성애와 다른 성적 지향이라고 본다. 일종의 소수자인 것”이라면서 “왼손잡이가 10% 미만인데 어찌 보면 그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인권법은 성적 지향에 대한 침해는 평등권 침해라고 본다”면서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 등 각국이 동성혼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만큼 우리 사회에서 진지하게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4년 서울 서대문구청이 동성 커플인 김조광수·김승환 씨의 결혼 신고를 불허하자 불복 소송에 참여한 데 대해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사회가 동성애를 이해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고 사회에 (동성애를) 알리는 기능이 있어서 참여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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