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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안 관광인프라 확충… 세계 명소로”

    “남해안 관광인프라 확충… 세계 명소로”

    남해안 지역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키우기 위해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손을 맞잡았다. 관광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한 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관광명소로 뛰어오르겠다는 복안이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는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개 남해안 광역지자체, 6개 관광분야 유관기관 등과 ‘남해안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은 업무협정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의 부서장급으로 꾸려진 실무협의회를 구성, 여수박람회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판매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협력사업으로는 수학여행단 및 외국방문객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 관광프로젝트에 대한 외국인 투자와 국제 크루즈선 유치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와 부산시, 광주광역시, 경남도, 전남도, 제주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일반여행업협회 등 모두 12곳이다. 강동석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장은 “여수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 목포까지 남해안 전체의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광, 교통, 숙박 등 관람객을 위한 서비스 구축을 위해 모두가 함께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HAPPY KOREA] 제주 한경면 에코빌리지 저지마을

    제주 오름은 화산섬 제주만의 특화된 자연자원이다. 제주섬 곳곳에 360여개나 산재한 크고 작은 오름들이 빚어내는 풍광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신비감을 선사한다. 온갖 야생화가 자지러지는 봄, 초록으로 도배질하는 여름, 억새가 간들거리며 반짝이는 가을, 매서운 바람에 자신을 맡기다 하얀 눈속에 숨어버리는 겨울, 사계절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오름의 변화무쌍함은 변신의 귀재다. 누구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터벅터벅 오름 나그네가 되고 싶어 한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는 지리적으로 오지로 꼽힌다. 1073명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제주에 흔한 농촌 마을이다. 이곳에 요즘 갑자기 한 손에 마을지도를 펼쳐 든 오름 나그네의 발길이 부쩍 늘어났다. 2007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대상을 차지한 저지오름. 마을 주민들이 수십년간 정성껏 나무를 심고 가꾸어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숲으로 바꾸어 놓았다. 고도 239m, 분화구 둘레 800m, 깊이 62m의 깔때기 모양을 갖춘 화산체인 저지오름은 겉보기엔 보잘것없는 작은 오름이지만 오름속살을 파고들면 환상적인 오름 숲에 풍덩 빠져 버린다. 빼곡히 들어선 나무들, 오솔길을 따라 돌아돌아 정상에 오르면 멀리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다 차귀도, 비양도, 산방산 등 제주 서부지역이 한눈에 펼쳐져 탄성을 자아낼 수밖에 없다. ●돌담 올레길·약초밭·생태연못 새단장 저지마을에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사업이 시작되면서 아름다운 명품 숲 저지오름의 존재가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요즘 이곳에는 평일 200~300명, 주말 400~500명의 탐방객이 아름다운 숲을 찾아 몰려든다.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외지 관광객들이 몰고 온 렌터카들이 오름 입구 마을 도로변에 줄지어 늘어서는 낯선 풍경이 연출되기도 한다. 주민들은 탐방객들이 숲속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오름 입구에 널찍한 나무 데크 등 쉼터를 새로 설치하고 주변에는 지역 특산품인 약초를 한데 모은 올망졸망한 약초밭을 조성,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마을 올레(대문에서 큰길까지 이어지는 골목길)의 무너진 돌담도 새롭게 쌓아 제주다운 소박스러움으로 재단장했다. 오름 입구에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의 화장실을 설치하고 오름 정상에 버티고 있던 흉물스런 낡은 산불초소는 걷어 냈다. 오름 입구 도로변에는 마을 특산물 판매를 겸한 오름안내소 설치 공사도 한창이다. 저지오름은 최근 도보여행 붐을 몰고 온 제주 올레(바닷길, 들길, 산길, 골목길을 걷는 제주의 새로운 도보 관광코스) 13코스에 포함돼 앞으로 올레꾼들의 발길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마을 주민들은 옛 부녀회관을 펜션으로 리모델링해 올레꾼을 겨냥한 펜션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이곳에서 숙박하면 저지마을에 위치한 사설관광지 요금을 30~40% 할인해 준다. 좌경진(46) 마을이장은 “주민 스스로도 마을의 변신에 놀라곤 한다.”면서 “저지감귤과 토종 약초인 석창포, 오가피 등 지역특산품도 함께 알려져 주민소득에도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뭇잎 가로등으로 이색 야간경관 저지마을에는 하늘로 향해 나뭇잎이 펼쳐진 모습의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이 곳곳에 들어섰다. 밤마다 살포시 가로등에 불이 켜지면 마을 올레길 돌담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야간에는 암흑천지로 변하는 농촌마을에 시도된 첫 야간 경관 조성 사업이다. 농산물 절도 예방 등 방범효과는 물론 관광 전문가들은 이색 볼거리로 야간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엿보인다고 평가한다. 제멋대로였던 마을 이정표도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해 모두 산뜻하게 바꾸었다. 평소 마을 주민들이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 마을 정자목 주변의 콘크리트를 모두 걷어내고 삼나무 데크와 생태연못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탈바꿈시켰다. ●예술인마을 자체가 예술·자연 2001년 조성을 시작한 저지예술인마을은 마을 전체가 예술이고 문화며,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담고 있다. 서양화가 박서보 등 내로라하는 예술가들이 창작의 둥지를 틀었다. 20여동의 예술인 창작공간은 저마다 독특한 건축 디자인으로 그 자체가 이색 볼거리다. 전국에서 예술인들의 단체 탐방이 줄을 잇고 있어 변화가 시작된 저지마을을 알리는 데 한몫하고 있다. 2007년 문을 연 예술인마을내 현대미술관은 지난해 3만 2000여명이 찾았다. 올해는 관람객이 4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우 제주현대미술관장은 “마을 전체가 산뜻하게 변모해 이곳에 머물며 창작활동을 하겠다는 예술가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저지마을은 잘 간직돼 온 자연환경이 자산인 만큼 의욕만 앞세워 지나치게 사람의 흔적을 남기는 인공적인 변화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서울 - 경남 상생행정 교류협정

    [메트로플러스] 서울 - 경남 상생행정 교류협정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김태호 경남지사가 7일 오전 경남도청 회의실에서 ‘상생행정을 위한 포괄적 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와 경남도는 농수특산물 직거래와 청소년 문화체험 교류, 관광·홍보 마케팅 등 4개 분야 11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해외 관광상품 팸투어도 공동으로 실시한다. 서울시 제공
  • [전국플러스] 제주 해녀들의 노래 상설공연

    제주 해녀노래가 문화 관광상품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녀박물관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제주 해녀들의 노래’를 상설 공연한다. 제주만의 독특한 해녀 문화를 널리 알리고 문화 관광 상품화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서다. 공연에는 도 무형문화재 제1호 ‘해녀노래’ 보유자인 김영자(72)·강동자(72)씨, 도 무형문화재 제10호 ‘멸치 후리는 노래’ 보유자 김경생(80)씨와 전수생 등이 참여한다.
  • 충북 100대 사업 선정… 新관광도시로

    충북 100대 사업 선정… 新관광도시로

    “내년에는 충북으로 놀러 오세요.” 충북도가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00대 사업을 선정했다. ●1조원 경제적 파급 효과 기대 도는 내년에 ‘내륙의 숨은 보석, 청정 충북’을 주제로 관광객을 유치해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달성함으로써 충북 관광이 일대 도약하는 대전환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232억원을 투입해 충북과 충남, 대전 등 3개 시·도의 공동사업 9개와 자체사업 91개를 마련했다. 자체사업 가운데 충북에서 처음 시도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눈에 띈다. 도는 내년 7월24일부터 8월1일까지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전국 치어리더축제를 개최한다. 대학과 고등학교 치어리더 동아리와 프로구단이 운영하는 치어리더팀 등이 초청될 예정이다. ●청남대서 치어리더 축제… 이색 볼거리 충북 100대 명산 등반대회도 열린다. 도내에 위치한 명산 곳곳에서 연중 등반대회가 진행되고, 100대 명산을 종주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내년 3월에는 속리산 법주사 일대에서 불교유물을 관람하고 각종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불교문화페스티벌이 열린다. 6월에는 청주 천년각 앞에서 대충청 방문의 해를 자축하기 위한 열린음악회가 펼쳐진다. 충주 수안보에선 ‘2010 대한민국온천대축제’(10월)가, 제천에선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9월)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다양한 관광상품도 첫 선을 보인다. 포도의 고장이자 난계 박연 선생이 태어난 영동군을 둘러보는 ‘국악과 와인으로 가는 열차여행’,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을 촬영한 청주·청원지역 곳곳을 찾아 보는 ‘드라마촬영지 팸투어’가 마련된다. 보은군의 오장환 생가와 옥천군의 정지용 생가를 방문해 그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엿보는 ‘시인과 함께 떠나는 역사체험’과 충주호 일원에서 진행되는 ‘남한강 물길과 함께 하는 수상관광체험 상품’도 개발된다. ●관광지 주변 맛집 200곳 홈피 공개 도내 12개 시·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청주직지축제, 충주세계무술축제, 청원생명쌀축제, 보은대추축제, 영동곶감축제, 괴산고추축제, 소백산철쭉제, 증평인삼골축제 등도 새롭게 단장된다. 도는 충북지역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광지 주변의 맛집 200곳의 홈페이지를 구축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청권 3개 시·도와 도내 12개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손님맞이를 위해 도민들의 친절·청결·질서의식 확산과 자원봉사단 구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3개 시·도는 내년도 방문의 해 슬로건을 친근감 있는 충청도 사투리를 활용해 ‘오셔유, 즐겨유, 대충청 2010’으로 정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KT, 9월 한 달간 ‘QOOK 신학기 온라인 이벤트’ 진행

    KT는 신학기를 맞아 1일부터 30일까지 ‘QOOK 신학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QOOK 인터넷에 가입(3년 약정)하거나 부가서비스 신청고객 ▲신학기에 필요한 전자기기를 구매한 고객 ▲QOOK 인터넷전화에 가입하는 신규고객(2년 약정) 중 10명을 QOOK 홈페이지에서 추첨,제주 올레길 관광상품권(각 2장씩)을 준다.  신학기에 필요한 PC, 넷북, 전자사전, MP3 등 전자기기의 경우 제조사와 제휴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QOOK 인터넷 이용고객이 PC복구 솔루션, 크린아이, 타임코디 등 부가서비스를 가입할 경우 2개월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QOOK 인터넷전화를 가입하는 신규고객에게는 음성전용 인터넷전화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신규 가입과는 별도로 개설된 ‘스피드게임’에 참여하는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신학기에 필요한 넷북, PMP, 디지털카메라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QOOK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QOOK 홈페이지의 이벤트 코너나 KT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율곡처럼 장원급제…” 오죽헌 수능기원 명소로

    강릉 오죽헌이 수능시험의 대박을 기원하는 장소로 뜨고 있다.강원 강릉시는 신사임당의 생가이면서 이율곡 선생이 태어난 오죽헌(보물 제 165호)이 대입 수험생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기원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율곡 이이(5000원권)에 이어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5만원권)이 지폐 인물로 등장하면서 올들어 생긴 새 풍속도다. 강릉시에 따르면 최근 한 달새(7월12일~8월11일) 오죽헌을 찾은 관람객은 11만 565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 오죽헌이 9차례 과거에 장원 급제해 ‘구도장원공(九度壯元公)’으로 불리는 이이(1536∼1584)와 현모양처의 대명사격인 신사임당(1504∼1551)이 태어난 명당이란 입소문이 나면서 수험생 부모를 중심으로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지난달 서울교육청에서 오죽헌 시립박물관을 현장체험 학습기관으로 선정한 것도 오죽헌이 인기몰이를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강릉시는 오죽헌이 부쩍 주목을 받자 이 곳을 새로운 관광상품과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오죽헌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모자(母子) 화폐 탄생지인 오죽헌은 율곡의 학구열, 어진 어머니로서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신사임당의 교육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이란 점이 학부모들에게 호소력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속초~러시아 크루즈 ‘텅 텅 텅’

    동북아 크루즈 관광시대를 예고하며 지난달 28일 첫 출항한 국제 신항로(강원 속초~일본 니가타~러시아 자루비노)가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속초시는 속초항을 잇는 국제 신항로에 여객선 ‘퀸 칭다오(1만 6485t)’호가 지난 17일로 세번째 운항에 나섰지만 10일의 2항차에 이어 여행객을 단 한 명도 태우지 못한 채 출항, 여행객 모집에 비상이 걸렸다고 19일 밝혔다. 이 배는 여행객을 한번에 750명을 태울 수 있다. 이 때문에 속초항을 비롯해 일본·러시아·중국 등 환동해 4개국 해운항로를 통한 크루즈 관광 시대 개막을 예고했던 국제 신항로가 출발 초기부터 존폐를 걱정하게 됐다. 적자 노선으로 낙인 찍힐 것을 우려하고 있다.문제점으로는 우선 퀸 칭다오호를 이용한 일본 여행상품이 월요일에 출발해 일요일에 돌아오는 6박7일간의 빡빡한 일정이 지적되고 있다. 속초항에서 니가타까지 24시간이 소요되는 것도 문제이다. 여행객들은 일본 여행이 3박4일 일정 정도면 적합하다는 입장이지만 환동해 4개국의 물류 상황 등으로 인해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속초시는 신항로를 통한 일본 여행상품이 외면당할 가능성이 높자 최근 지역 여행사 대표자들과 대책회의를 했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다만 기존 일본 관광상품보다 가격이 싸다는 점을 내세워 가격경쟁력을 시도하고 있으나 평일 6박7일간의 관광일정에 선뜻 나설 고객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게 관광업체의 대체적인 의견이다.속초시 관계자는 “일본 측 투자회사가 최소한 2개월 정도의 운항을 지켜보다 여객과 물류를 싣겠다고 알려와 최소한 그때까지는 일정에 맞춰 계속 운항할 예정”이라며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속초항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의해 운항 일정을 하루라도 앞당기기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속초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홈스테이 희망가정 찾습니다

    광주시가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외국인 대상 홈스테이(민박) 희망가정 1000가구를 육성한다. 시는 17일 2015 여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에 대비해 부족한 숙박 시설을 확보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남도의 생활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홈스테이 가정을 적극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0가구, 내년 100가구를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시범 운영한 뒤 2015년까지 1000가구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외국인을 가족처럼 대하면서 독방과 아침식사, 욕실 등을 제공할 수 있고 가족 중 한 명이 최소한의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가정을 대상으로 홈스테이 호스트 희망신청에 들어갔다. 또 광주국제교류센터와 공동으로 홈스테이 운영 매뉴얼을 개발하고 홈스테이 희망 가정에 대해 외국인 응대 에티켓과 외국어 회화 등을 교육한다.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국제교류단체, 인바운드 여행사 등과 연계해 외국인 민박관광 체험상품 개발과 해외 홍보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홈스테이 가정은 외국인에게 광주와 한국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2015년 여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문화운동 차원에서 많은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신청과 문의는 시 관광진흥과(062-613-3633).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현대-北 5개항 합의] 대북사업 물꼬… 추석전 개성관광 등 재개 가능성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성과를 바탕으로 존폐위기에 몰렸던 대북사업들이 활력을 되찾았다. 현대아산은 금강산과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고, 개성공단 입주기업들도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났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특히 현대아산은 현 회장의 방북으로 금강산 비로봉(1638m)이 열리고, 백두산 관광까지 얻어내면서 대북사업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환호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북사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백두산 관광 시간 걸릴 듯 금강산 관광은 지난해 7월11일 관광객 박왕자씨 피격 사망 사건 이후 13개월째 중단됐다. 현 회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금강산·개성 관광 재개에 합의, 이르면 올 추석(10월3일) 이전에 금강산과 개성관광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우리 정부가 재개를 승인하면 한 달 안에 관광을 시작할 수도 있다. 금강산에서 추석 이산가족 상봉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현 회장과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는 금강산 최고봉인 비로봉 관광도 새로 시작하기로 합의하는 성과도 이끌어 냈다. 비로봉 관광길이 열리면 관광상품 다양화로 금강산 관광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 남북 통행과 상주 인원을 제한하는 북한의 ‘12·1 조치’로 넉 달째 중단 상태인 개성관광은 빠르면 이달 안에도 재개할 수 있다는 게 현대아산의 설명이다. 2007년 11월2일 현 회장이 김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얻어낸 백두산 관광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백두산에 가려면 삼지연공항을 확장해야 하는데 이것은 우리 몫이다. 우리의 비용 지원 문제가 걸려 있고, 항공협정 개정이 뒷받침돼야 한다. 따라서 백두산 관광은 남북간 분위기가 어느 정도 성숙돼야 가능해질 전망이다. ●개성공단 최악 면해… 임대료 난제 개성공단은 현 회장의 방북으로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 북측이 근로자의 통행이나 안전을 보장하면서 입주기업들의 동요는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김학권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은 “현 회장이 이번 방북을 통해 이룬 남북 교류사업 합의를 환영한다.”며 “최근의 남북관계 경색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 회장이 북측과 5개 항에 합의했지만 이는 현대와 북측의 합의일 뿐이다. 북측이 일방적으로 관광을 허용했다고 관광이 즉시 재개되는 것은 아니다. 북측은 이번 합의로 모든 상황이 12월1일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주장하겠지만 이는 북측의 입장일 뿐이다. 우리 정부는 관광객과 개성공단 체류 남한 근로자들의 안전이 보다 안전하게 확보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당국간 추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다. ●당국간 협의 관건… 북핵도 걸림돌 금강산 관광도 정부 입장이 정리돼야 한다. 우리 정부가 이 문제를 제기해 놓은 만큼 북측이 유감표명이라든가 재발 방지 조치가 있어야 한다. 이번에 나온 김 위원장의 발언을 사과·유감 표명으로 받아들일지는 정부의 몫이다. 개성공단은 의외로 쉽게 풀릴 수도 있다. 입주기업들도 어느 정도 임금 인상은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지 사용료 5억달러 지불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다. 이와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핵 문제다. 남북이 이 문제에 대해 가닥을 잡지 못하면 이번 5개 항의 성사는 쉽지 않다. 다만 이 문제가 타결되지 않더라도 우리 당국이 북한과의 지나친 긴장은 바라지 않는 만큼 부분적인 대북사업 재개는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성곤 김정은기자 sunggone@seoul.co.kr
  • 영화에…티셔츠에… ‘해운대’ 열풍 거세다

    영화에…티셔츠에… ‘해운대’ 열풍 거세다

    영화 ‘해운대’ 열풍이 관광상품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청이 지난 6월 말부터 관광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해운대 티셔츠가 판매 시작 보름 만에 1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 러브 해운대’(I Love Haeundae Beach)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티셔츠가 국내 관광객들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이는 ‘해운대’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관광상품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는 개봉 24일째인 지난 14일까지 전국 845만 738명의 관객을 모아 역대 흥행 5, 6위에 올라있던 ‘과속스캔들’과 ‘디워’를 제치고 5위를 기록했다. 극장 관계자들은 “지금과 같은 흥행 속도라면 1,000만 관객 돌파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등포 노마진장터 ‘상인·주민 윈윈’

    영등포 노마진장터 ‘상인·주민 윈윈’

    태풍 ‘모라꼿’의 간접 영향으로 하루종일 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 11일. 궂은 날씨에도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 7번 출구 광장에는 싸고 질 좋은 물건을 사러 우산을 쓰고 나온 주민들로 북적였다. 이날은 영등포구가 지역의 전통시장 8곳과 합심해 식품, 의류, 생활용품 등을 이윤 없이 원가로 판매하는 ‘노마진 장터’날이었다. 시중에서 1만 5000원 정도 하는 포도 1상자와 복숭아 1상자가 각각 원가인 9000원에, 1만원이 넘는 11㎏짜리 수박 1통도 7000원에 팔렸다. 일부 주민들은 재래시장보다 30% 이상 저렴한 가격에 놀라면서도 품질에 대해 불안해 했다. 그러자 장터 홍보를 위해 이곳을 찾은 김형수 구청장이 설명햇다. “이곳에서 파는 제품의 품질은 영등포구가 보증합니다. 저를 믿고 사셔도 됩니다.” ●경기불황 이기려 재래시장과 합심 영등포구와 지역 재래시장이 손잡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노마진마켓이 지역의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구는 매달 한 차례씩 지역의 8개 전통시장 상인들과 손잡고 구청 앞마당에서 노마진마켓을 운영한다.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고 침체된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자는 취지다. 노마진장터는 영등포시장(영등포동), 영신상가(영등포동), 영일시장(문래동), 조광시장(영등포동), 대신시장(신길동), 사러가시장(신길동), 우리시장(대림동), 남서울상가(영등포동) 등에서 각각 2~3개 업체가 참여한다. 판매 물품은 생선류, 해산물, 야채, 과일, 건강식품, 화훼, 밑반찬, 떡, 생활용품과 의류 등 100여종류로 다양하다. 지난 6월 시범 운영 뒤 주민들의 반응이 좋자 구는 지난달부터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여는 정례 행사로 만들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1000명 넘는 주민들이 찾는다. 하루 매출만 2000만원이 넘어 그야말로 ‘문전성시’다. 상인들 입장에서는 남는 게 없는 ‘노마진’이지만 큰돈 들이지 않고 재래시장 홍보에 성공해 만족하는 분위기다. 김숙희 구 지역경제과장은 “식품의 경우 반드시 국산만을 취급하도록 하고 있으며 구에서 품질과 가격 등을 사전 점검해 우수한 제품만을 선정해 팔고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상태”라고 말했다. ●외국어로 흥정하면 값 더 깎아줘 특이하게도 이곳에서는 영어 등 외국어로 가격 흥정을 하면 값을 3% 정도 깎아준다. 외국인들의 방문을 유도해 이곳을 관광상품으로 만들려는 구의 홍보전략이다. 이미 구에서는 장터 상인들에게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66개국 언어로 된 간단한 비즈니스 회화를 가르쳤다. 세계 굴지의 유명 브랜드 의류도 원가인 1만원 정도면 살 수 있어 중국 및 동남아 출신 이주노동자들이 대량 구매해 본국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기도 한다고 구 지역경제과 박상흠 팀장이 설명했다. 김형수 구청장은 “노마진마켓을 통해 주민들이 질 좋은 우수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하고 대형 할인점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4대강 그린코리아의 동맥] (下) 물길 따라 흐르는 문화

    [4대강 그린코리아의 동맥] (下) 물길 따라 흐르는 문화

    4대강 살리기는 물그릇을 키워 홍수를 예방하고, 수질을 개선해 강에 맑은 물을 흐르게 하려는 것이지만 이것은 4대강 살리기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다. 우리의 삶 속에 녹아 있던 강은 근대화 과정에서 우리의 삶과 유리돼 오염이 심화되고, 경계의 대상으로 전락했다. 4대강 살리기는 이런 강의 정화와 생태계 복원을 통해 강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그린 문화·생활 공간’을 만들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4대강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재창조 작업을 벌이게 된다. 우선 상하류를 잇는 자전거길 1728㎞를 놓는다. 한강 305㎞, 낙동강 743㎞, 금강 248㎞, 영산강 220㎞, 섬진강변 212㎞를 자전거로 달릴 수 있게 된다. 또 산책로와 인라인스케이트, 수상레포츠 등 다양한 레저활동 공간과 야영장,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조성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강 접근도 쉬워진다. 강이 도시를 통과하는 경우 제방 상부의 길을 녹화하거나 우회차로 등을 설치하고 보행자로와 자전거길, 보행육교 등을 놓아 쉽게 강에 닿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을 레크리에이션 기능으로 활용하는 수준에서 나아가 일상 도시생활공간으로 개발, 수변공간의 쾌적성 등을 적극 활용해 수변에 양질의 거주·업무·여가공간도 조성된다. 강변에는 랜드마크를 조성해 관광자원 등으로 활용하고, 공공청사, 박물관, 미술관 등 공공·문화시설을 배치해 ‘수변문화벨트’를 육성한다. 특히 녹색관광 실현을 위해 내륙·강·바다를 잇는 친환경 유람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숙박시설과 연계한 500㎞에 달하는 ‘역사문화생태 탐방 리버워크’를 조성한다. 4대강 인접·배후지역에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패키지형 관광거점을 조성해 주변지역과 연계해 활성화를 도모한다. 한강은 현대적 감성공간(Art River)으로, 금강은 서해안시대 국제교류 중심(Gold River)으로, 영산강은 맛과 멋의 중심(Romantic River)으로 낙동강은 자연과 사람이 숨쉬는 공간(Eco River)으로 특화개발한다. 4대강 주변의 역사문화유적을 중심으로 박물관 벨트를 조성하고 4대강 디지털 가상체험 콘텐츠도 시범 개발해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4대강 주변 중 개발여건이 유리한 마을에 농어촌 개발사업을 종합 지원해 미래 ‘금수강촌(錦繡江村)’으로 개발하게 된다. 4대강 살리기가 마무리되면 강과 자연, 사람이 어우러져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이라는 게 정부의 청사진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 지역 건설경기·관광자원 개발 시너지 효과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할 것입니다.”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은 4대강 살리기 등 그린뉴딜정책으로 경제성장은 물론 위기에 처한 건설산업을 회생시키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특히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무엇보다 지역 건설경기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4대강 사업은 치수뿐 아니라 골재 채취, 관광자원 개발, 건설경기 부양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4대강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내륙지역을 지나고 있어서 사업이 진행되면 지역의 일자리 창출이나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기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경기 부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지역 중소 건설사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규모 턴키 발주를 지양하고, 중소규모 분할 발주에 중점을 둬야 지역경기 회복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 지역 공동 도급 확대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 중소 건설업체가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했다. 하지만 그는 건설업계의 책무도 강조했다. 권 회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성공을 하려면 사업에 참여하는 건설업체들이 품질향상과 비용절감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면서 “정부도 건설업체들이 이런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주변여건을 갖춰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회장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되면 우리나라 물관리 기술이 몇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라는 기대감도 표시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민선 4기-남은 1년 이렇게]김형수 영등포구청장

    [민선 4기-남은 1년 이렇게]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여의도를 세계를 이끌어갈 수 있는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는 동시에, 배후지역인 영등포 일대는 서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도록 경제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김형수 영등포구청장은 11일 남은 주력 업무가 금융허브 육성과 서민생활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라면서 구상을 설명했다. ●규제완화로 인프라 확보 김 구청장은 여의도 금융중심지 사업에 대한 성공적인 추진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야말로 21세기 우리나라의 국운(國運)이 걸려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여의도는 명실상부한 국내 자본시장의 중심지로, 증권사를 비롯, 자산운용사, 선물회사, 금융지원 서비스업체 등 금융기관이 밀집한 곳이다. 지난 1월 정부는 국회의사당을 제외한 여의도 일대 397만㎡를 금융중심지로 지정해 동북아 금융허브로 육성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아직도 여의도는 아시아 금융허브 자리를 놓고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도쿄 등과 경쟁하기에는 버거운 면이 많은 게 사실이다. 금융 규제가 많은데다, 글로벌 금융인력을 확보할 만한 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탓이다. 김 구청장은 “현실이 어떻든 간에 여의도는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한 금융허브 자리를 놓고 아시아 다른 도시들과 일전(一戰)을 치러야 하는 곳”이라며 “내로라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이곳으로 불러 들일 수 있게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교육, 주거, 환경 등 인프라 확보를 위한 규제 완화에 발벗고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영등포 지역에 여의도만 있는 것은 물론 아니다. 김 구청장은 신길·대림동 등 서민 밀집 주거지역의 주민들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안다. 김 구청장은 “골목까지 SSM(기업형 초대형 슈퍼마켓)이 들어서다보니 재래시장들은 손님이 없어 문만 열어놓은 상태라고 보면 된다.”면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절차도 까다로워 재래시장이 유독 많은 우리 구의 서민들의 어려움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1기업 1시장 자매결연으로 서민 도와 위기 타개를 위해 최근 영등포구는 지역 14개 재래시장을 추려 ‘1기업 1재래시장’ 자매결연을 주선하고, 해당 기업에서 그 시장의 물건을 사주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한 두 차례 ‘노마진 마켓’이란 이름의 벼룩시장도 따로 열고 있다. 이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물건을 팔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활로를 찾아 보자는 취지에서다. 김 구청장은 “남대문·동대문·명동시장처럼 영등포구의 재래시장도 외국인들이 찾을 수 있도록 관광상품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폐도로·폐철도 관광효자 노릇 톡톡

    폐도로·폐철도 관광효자 노릇 톡톡

    버려진 도로와 철도가 지역의 효자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도로 직선화와 터널 개설 등으로 쓸모없게 됐지만 트레킹족과 등산객, 자전거 동호인들이 몰리고, 청소년들의 극기 체험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적 소리가 끊긴 폐 철도는 레일바이크로 관광객을 끌어들여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중요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자치단체들마다 활용방안을 찾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심지어 철길을 새로 만들어 레일바이크 시설을 추진하는 곳도 있다. 전국의 성공적인 폐 도로 이용 사례를 살펴본다. ●한적한 폐 도로 레포츠·극기체험 명소로 자리 매김 강원 속초~인제를 넘나드는 미시령 옛길은 청소년들이 도보 행진을 하며 극기체험하는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내설악에서 외설악으로 이어지는 이 길은 설악의 자연을 고스란히 지켜보며 7~8시간씩 걸을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야간 걷기코스로 더 인기를 끌고 있다. 방학인 요즘 초·중·고생들이 매일 200~300여명씩 찾는다. 미시령 터널길이 뚫리며 인제 용대리~속초간 고개 정상을 넘는 도로가 차량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 한적한 길이 되면서 2~3년 전부터 생긴 새로운 풍경이다.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은 트레킹과 자전거 등을 즐기는 관광객이 전국에서 모이는 레포츠도로로 변신했다. 대관령에서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까지 이어지는 이 도로는 주변에 관광자원이 많아 서너지효과까지 있다. 하루 평균 700~800명씩 찾는다. 해마다 열리는 ‘대관령 힐 클라이밍’ 산악자전거 대회와 단풍걷기대회에는 2000~3000명씩 찾아 성황을 이룬다. 강원도는 옛 영동고속도로를 따라 산촌체험관과 케이블카를 설치하고 겨울 관광객을 위해 봅슬레이 코스도 추진 중이다. 충북 옥천군은 지난해 옥천읍 대천리와 소정리를 연결하는 국도 4호선 폐 도로에서 400m의 포도터널을 조성했다. 포도 750그루와 수세미, 조롱박 등을 심어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연말연시에는 그림과 사진을 전시하는 문화행사도 연다. ●폐 철도 이용한 레일바이크 산골을 부촌으로 폐 철도를 이용해 산골마을이 부촌으로 변한 곳도 있다. 강원 정선군은 폐 철도에 레일바이크를 접목시켜 관광상품으로 탈바꿈시켰다. 옛 정선선 철도를 이용해 북면 구절리역~아우라지역까지 7.2㎞ 구간에 설치된 정선레일바이크는 요즘도 성수기와 비수기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4년 가까이 운행한 결과, 수입만 80억원에 이른다. 지역경기 파급효과는 220억원이 넘는 것으로 분석된다. 강원 춘천시도 경춘선 강촌 일대를, 삼척시는 해안을 따라 레일바이크를 만들어 관광자원화할 계획이다. 광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경전선 폐선부지는 ‘푸른 길’로 탈바꿈된다. 지난 2000년 광주역~남광주역~효천역에 이르는 10.8㎞의 경전선이 없어지면서 푸른 길 조성이 진행 중이다. 2012년까지 나머지 폐선부지 5.4㎞에 나무 34만그루를 심어 공원 숲을 조성하고, 보행과 자전거도로·웰빙체육 공간·야외음악당 등을 조성한다. 대구 동구는 금호강의 신암동과 지저동을 연결하는 아양철교를 리모델링해 대구 명소인 동촌유원지와 연계해 새로운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전국종합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인천에서 한시간 옹진의 25개 섬나라

    인천에서 한시간 옹진의 25개 섬나라

    섬은 ‘멀리 떨어져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이라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은연중 배어 있다. 방문하고 싶어도 시간과 비용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천 옹진군에는 서울에서 1∼2시간이면 갈 수 있는 섬들이 널려 있다. 옹진군은 25개 섬으로 구성된 지자체다. 경관도 기대 이상이다. 명성이 자자한 남해 섬들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나 할까. 대부분 섬은 배에 차를 싣고 갈 수 있어 섬 관광의 아킬레스건인 교통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신도·시도-가족과 함께 한적한 마을로 대표적인 곳이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뱃길로 10분 거리에 있는 신도·시도·모도다. 1시간 간격으로 다니는 배 시간만 맞추면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이들 섬은 인접한 영종도에 개발 붐이 거세게 일 때에도 ‘무풍지대’였던 곳으로 섬 특유의 경관과 정취가 그대로 남아 있다. 특별히 유명 관광지는 없지만 그것이 오히려 매력이다. 여전히 갯벌 위로 갈매기가 날아다니는 한가한 섬마을이어서 가족과 함께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소연평도-바다낚시의 천국 덕적도는 한국해운조합이 섬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울릉도, 홍도에 이어 3위에 오른 섬이다. ‘숨겨진 진주’란 평가를 받는다. 이 섬은 특히 갯벌의 질이 뛰어나고 폭과 길이가 적당해 조개잡이를 하기에 적합하다. 연평도는 ‘연평해전’ 이후 늘 팽팽한 긴장감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히려 이처럼 평화로움을 유지하는 섬도 드물다. 꽃게로 널리 알려진 어업기지지만 의외로 볼거리가 많다. 주로 남쪽 끝에 있는 전망대를 중심으로 몰려 있다. 7·8월 금어기가 끝나면 9월부터 가을철 꽃게잡이가 시작돼 먹을거리를 겸한 가을여행지로도 적합하다. ●덕적도-숨겨진 진주…울릉도 못지않아 소연평도는 바다낚시 천국이다. 특별한 갯바위 낚시 포인트가 따로 없을 정도가 섬 둘레 전체가 낚시터다. 굳이 ‘물 좋은 곳’을 꼽으라면 주민들은 얼굴바위와 시루섬 주변을 드는데 광어와 놀래미가 많이 잡힌다. 자월도·이작도·승봉도는 인천 근해 섬 관광의 ‘트로이카’다. 경치가 뛰어난 데다 동해바다 못지않은 청정해역을 간직하고 있어 여름철 옹진군의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다. 휴가철에는 장골·벌안·이일레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몰린다. 이 섬들은 전원주택지나 주말농장지로서의 잠재성도 높게 평가받는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서해 섬 관광의 ‘백미’는 백령도와 대청도다.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는 안보관광지의 대명사이지만 굳이 ‘안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옹색하지 않을 만큼 뛰어난 관광상품이 많다. 사곶해수욕장은 세계에서 이탈리아 나폴리와 함께 두 곳밖에 없는 천연비행장이다. 해변 뒤 마을에 있는 ‘사곶 냉면’은 섬 치고는 드물게 냉면집으로 유명하다. 백령도산 메밀로 만드는데 육지에도 이 집을 사칭한(?) 냉면집들이 있을 정도다. 대청도는 전체가 해수욕장이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빼어난 해변이 많다. 조그만 섬에 해수욕장이 6개나 있다. (관광안내 www.ongjin.go.kr/tour)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고양 “스마트 카드로 자전거 빌려요”

    경기 고양시가 민간사업자와 함께 정보기술(IT)에 기반한 생활밀착형 임대 자전거 사업 ‘피프틴(Fifteen)’을 시작한다. 고양시는 일산 KINTEX에서 강현석 고양시장과 진화근 한화S&C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임대 자전거 사업시행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고양시 공공임대 자전거는 회원제 방식으로 시가지 내 200∼300m 간격으로 배치된 자전거 스테이션 중 원하는 곳에서 스마트 카드로 빌리고 반납할 수 있게 된다. 자전거 3000대, 스테이션 125곳 등이 시험 설치돼 11월 시범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한화S&C와 이노디자인, 삼천리자전거, 산업은행 등 전문기업 5개사가 공동출자하는 민간주도 사업이다. 한화S&C는 기존에 많이 활용하던 개별 위치추적시스템(GPS) 방식이 아닌 통합 지그비 방식을 도입하고, 전자태그(RFID) 통합운영방식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등으로 운영비용도 절감할 계획이다. 또 첨단 IT를 이용한 디지털 잠금장치와 스테이션, 거치대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통합관제시설을 구축한다. 이노디자인은 도시 디자인 관점에서 자전거를 비롯한 각 구조물 및 스마트 카드, 기념품 등 모든 요소의 일관성 있는 디자인으로 도시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자전거 교통 분담률이 높아지고 주민의 환경과 복지 편의 증진은 물론 앞으로 지역 친환경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지자체 축제 속으로

    지자체 축제 속으로

    ■ 멋쟁이 허수아비를 뽑아라 소설 ‘토지’의 배경인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황금들판에서 ‘허수아비 코리아’를 뽑는 전국 허수아비 잔치가 열린다. 하동군은 벼가 누렇게 익어 고개를 숙이는 시기인 9월21일부터 9월 말까지 평사리에서 ‘하동 평사리 황금들판 전국 허수아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8월1일~9월15일 콘테스트 참가신청을 받아 행사 기간 논길 옆 빈터 등을 활용, 4㎞에 걸쳐 허수아비 작품을 설치한다. 설치 작품들은 토지문학제(10월9~11일)가 끝날 때까지 평사리 들판에서 관광객들을 반기며 사진 모델이 돼 준다. 10월 중순쯤 철거할 예정이다. 콘테스트는 단독 부문과 군집부문으로 나눠 한다. 군집 허수아비는 20개 이상으로 작품을 만들어야 하며 단독 허수아비는 키 120㎝ 이상이다. 하동군 이외의 지역 참가자들에게는 작품 운반비로 군집은 30만원, 단독은 2만원까지 지원한다. 작품성과 예술성을 종합 심사해 대상은 군집부문 150만원, 단독부문 50만원의 상금을 준다. 10월6일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10월9일 시상한다. 하동군은 해마다 토지문학제 기간에 개최하던 허수아비 축제를 지난해부터는 경연대회 형식으로 열고 있다. 하동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도깨비 나라로 초대합니다 충북 보은군 속리산 일원에서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2009 속리산 도깨비 페스티벌’이 열린다. 행사 주제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행사는 보은군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도깨비 굿을 시작으로 어린이 도깨비그림 그리기 대회, 씨름대회, 도깨비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일본과 중국 극단이 초청돼 각국 도깨비를 주제로 한 공연을 갖고 속리산 도깨비 캐릭터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 속리산 옛 사진 전시, 도깨비 유물전, 장승·솟대 만들기 체험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또 도깨비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도깨비영화제가 열리고 담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도깨비 숲길체험장이 운영된다 보은군과 속리산향토문화 사랑회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4일 서울에서 ‘속리산 도깨비 문화콘텐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도깨비 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4월에는 공모를 통해 속리산 도깨비 캐릭터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민속신앙의 중심지인 속리산에서 다양한 도깨비 테마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전남 장수군의 도깨비 축제와 차별화를 시도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은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제주공항에 ‘퀵 면세점’

    제주공항에 항공기 탑승 시간에 쫓기는 승객들을 위한 ‘퀵 면세매장’이 들어섰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출발대합실에 제2 면세점 매장인 ‘퀵&조이 매장’을 16일 개설했다. 탑승구 3번게이트 앞에 들어선 ‘퀵&조이 매장’은 JDC 면세점에서 인기가 높은 홍삼, 양주, 담배 등 고객들이 빠르게 구입할 수 있는 품목들이 판매된다. 제주공항 JDC면세점은 2007년 제주국제공항 신청사(탑승동)가 확장되면서 매장 위치가 옛청사 탑승구(6번게이트) 쪽으로 밀려나 신청사 탑승구(1번~3번게이트)로 비행기를 타는 승객들은 면세점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JDC는 관광 성수기인 31일부터 8월10일까지 25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권 국민관광상품권 1매를 증정한다. 한편 제주공항 JDC면세점은 올 상반기 116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화장품과 향수로 전체 매출의 46%를 차지했다. 이어 주류(17%), 피혁류(12%), 담배(8%), 홍삼(6%) 순이었다.고객 1인당 구매금액은 지난해 (11만1000원)보다 5000원 늘어난 11만 6000원으로 나타났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한전 예산 흥청망청 사용

    한국전력이 부당한 방법으로 퇴직 예정자들에게 수백만원어치의 상품권을 주는 등 예산을 흥청망청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15일 ‘한국전력공사 결산 및 선진화 추진실태’ 감사 결과 예산을 부당 집행한 4건을 적발, 주의 조치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전은 2007년 퇴직예정자의 해외위탁교육비로 14억 5200만원의 예산을 편성, 2007년 3월 퇴직 예정자 226명에게 필리핀 등에 해외연수를 보내줬다. 그러던 중 같은 해 5월 공공기관 감사들이 남미 이구아수 폭포를 관광하는 등 외유성 해외출장을 해 비난 여론이 일자 퇴직예정자 연수장소를 국내로 돌렸다. 하지만 공사노조가 국내에서 연수받는 대신 해외연수 비용 이상의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자 한전은 해외위탁교육비 예산을 변용, 관광상품권(150만원)과 선불카드(200만원)를 1인당 350만원씩 총 7억 8400만원어치를 224명에게 지급했다. 한전은 2008년, 2009년에도 ‘퇴직예정자 공로연수’ 명목으로 각각 약 18억원의 해외위탁교육비 예산을 편성, 2008년 3월부터 2009년 3월까지 699명의 퇴직예정자에게 1인당 400만원씩 총 28억원 상당의 관광상품권(200만원)과 선불카드(200만원)를 지급했다. 규정에 따르면 해외연수 계획이 없으면 예산을 편성해서는 안 되고, 예산 편성 목적에 맞지 않는 상품권을 구입해 나누어줄 수도 없기 때문에 한전의 이같은 행위는 엄연한 위법행위다. 또 한전은 직원들의 자녀 학자금 지원을 대부사업으로 전환하라는 기획재정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대학생 자녀 학자금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게다가 자녀 2명까지만 지원하도록 규정한 사내 운영세칙을 위반, 3명 이상까지 약 92억 73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최근 4년간 9776명에게 509억 8200만원의 학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트위터 창업자 “연아 가입에 우리도 흥분” “10명씩 본회의장에” 여아 초유의 합의 사흘에 80억원 흘려버린 합창대회 음료수 같은 술에 입맛 적셔볼까 적가리골 정상 올라서면 설악 서북주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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