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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 노무현 김대중 순 역대 최고의 대통령…그렇다면 최악은?

    박정희 노무현 김대중 순 역대 최고의 대통령…그렇다면 최악은?

    박정희 노무현 김대중 순 역대 최고의 대통령 박정희 노무현 김대중 순 역대 최고의 대통령 여론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은 1대 이승만부터 17대 이명박까지 전직 대통령 중 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은 누구라고 생각할까. 여론조사 결과 박정희·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순인 것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달 28~30일, 이번달 4~6일 전국의 성인 2003명에게 ‘전직 대통령 중 해방 이후 우리나라를 가장 잘 이끈 대통령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박정희 전 대통령이 44%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2위는 노무현 전 대통령(24%),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14%)이 자리했다. 박정희·노무현·김대중 등 상위 3명의 지지율을 합치면 82%에 달했다. 그 다음은 이승만 전 대통령(3%), 전두환 전 대통령(3%), 김영삼 전 대통령(1%), 이명박 전 대통령(1%), 노태우 전 대통령(0.1%) 순이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번 조사에서 재임기간이 짧았던 윤보선·최규하 전 대통령은 제외했다. 지지율 1·2위 오른 박정희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연령대에 따라 지지층이 확연히 갈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젊은 세대일수록(2030 세대에서 약 40%), 박정희 대통령은 연령이 높을수록(50대 62%, 60세 이상 71%) 지지율이 높았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74%가 박정희 대통령을 꼽은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당 지지층은 약 45%가 노무현 대통령, 약 30%는 김대중 대통령을 선택했다. 8명의 전직 대통령 각각에 대해 ’잘한 일‘과 ’잘못한 일‘을 물은 결과 잘한 일이 더 많다는 반응을 얻은 이 역시 박정희·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3명 뿐이었다. 나머지는 모두 잘못한 일이 많다는 반응이었다. 잘못한 일이 가장 많은 대통령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고 응답률 18%(총 통화 1만1077명 중 2003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한국 표준시 논란/김성수 논설위원

    “일제의 침략 이래 사용돼 온 현 표준시간은 오는 3월 21일(춘분) 상오 0시 30분을 기하여 구 한국시간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동일(同日) 상오 0시 30분이 새로운 한국시간으로 상오 0시 정각이 된다.” ‘다시 찾은 우리 표준시간’이라는 제목의 1954년 3월 14일자 신문기사는 30분을 늦추는 표준시(標準時) 변경을 예고하고 있다. 일본에 맞춰 동경(東經) 135도를 기준으로 했던 표준시간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동경 127도 30분 선으로 바뀐다는 내용이다. 국립중앙관상대장 이원철 박사는 일본과의 감정에서 비롯된 게 아니며 한반도의 중앙부를 통과하는 자오선을 기준으로 표준시를 정하는 게 타당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표준시란 한 나라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지방 평균 태양시를 말한다. 지구를 세로로 나눈 경도(經度)를 기준으로 정한다. 영국 그리니치천문대를 기준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각각 180도를 15도씩 나누어 모두 24개의 자오선이 있다. 15도마다 1시간의 시간 차가 있다. 영토가 넓은 나라들은 여러 개의 표준시를 사용한다. 미국에는 동부, 중부, 산악지대, 태평양 표준시 등 4개의 표준시가 있다. 동경 120도가 베이징 표준시이고 동경 135도가 일본의 표준시다. 우리나라는 함흥-원산-가평-양주-이천-청주-대전-순천으로 이어지는 동경 127도 30분을 표준시로 삼는 게 지리적으로 보면 맞다. 이 경우 우리는 중국보다는 30분이 빠르고, 일본보다는 30분 느린 시간을 쓰게 된다. 우리나라만큼 표준시가 많이 바뀐 나라도 드물다. 정치적 산물이다.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꾼 뒤 1908년 4월 1일부터 동경 127도 30분 기준의 표준시를 사용했다. 경술국치 이후 일본은 1912년 1월 1일을 기해 강제로 우리나라 표준시를 일본의 표준시인 동경 135도 기준으로 바꾼다. 해방 후 유지됐지만 이승만 정권은 1954년 3월 21일부터 표준시를 동경 127도 30분으로 환원한다. 그러나 1961년 8월 10일부터 다시 일본 표준시로 바꿔 지금까지 쓰고 있다. 2013년 11월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이 표준시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표준시를 재조정하자는 주장은 그간 끊이지 않았다. 정부는 국제 관례상 30분 차이가 나는 표준시가 없으며, 북한도 동경 135도를 쓰기 때문에 통일 후에나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북한이 어제 이번 광복절부터 동경 127도 30분을 기준으로 표준시를 바꿔 지금보다 시간을 30분 늦춘다고 발표했다. ‘평양시간’이 생겨나는 셈이다. 외국인 일본과는 같은 시간을 쓰면서 같은 한반도에 있는 북한과는 30분 시차가 나는 기묘한 상황이 됐다. 개성공단 입출경 때 30분의 시차를 조율해야 하는 등 혼란도 예상된다. 비용이 만만치 않겠지만 ‘시간주권’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는 있다. 표준시 변경을 다시 논의해 볼 때가 됐다. 김성수 논설위원 sskim@seoul.co.kr
  • [길섶에서] 태극기의 의미/이동구 논설위원

    청계천 배오개다리에 내걸릴 초대형 시민태극기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민 100여명이 광복 70년을 기념해 이틀 동안 손바느질로 완성한 가로 21m, 세로 14m의 태극기다. 찜통이 돼 버린 8월의 서울광장에서 수백 조각의 흰 천을 한 땀 한 땀 이어 붙인 정성이 예사롭지 않다. 민족대표 33인이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던 그날, 전국의 거리에서 202만개의 태극기를 흔들었던 민초들의 절박함에 비유한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김구 선생은 1941년 벨기에 출신의 오그 신부에게 건넨 태극기에다 미국의 동포들에게 전하는 친필 묵서를 아로새겼다. ‘망국의 설움을 면하려거든, 자유와 행복을 누리려거든, ~조국의 광복을 완성하자!’라는 글귀가 새겨진 태극기를 본 동포들의 각오는 어떠했을까. 1945년 8월 15일 일제의 식민통치가 막을 내린 날 조선총독부 청사의 일장기는 내려졌으나 태극기 대신 올라간 미국의 성조기를 보고 있어야 했던 국민들의 심경은 또 어떠했을까. 정부서울청사와 세종문화회관 등 서울의 주요 건물에 내걸린 대형 태극기들이 새삼 광복 70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이동구 논설위원 yidonggu@seoul.co.kr
  • 北, 올 광복절부터 독자적 표준시간 사용

    북한은 광복 70주년을 맞는 15일부터 표준시간을 기존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하는 도쿄시보다 30분 늦은 동경 127.30도를 기준으로 한 표준시간을 평양시간으로 명명하고 이를 사용한다고 7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5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에 따른 결정이라고 소개하며 표준시 변경 이유를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조선의 표준시까지 빼앗는 백년 죄악을 결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신은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이 정령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한국에서도 일본 기준에 맞춰진 표준 ‘자오선을 우리 실정에 맞게 변경해 보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사회경제적 비용과 주한 미군의 군사작전 등을 이유로 도쿄 표준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북한이 독자적인 표준시를 채용하면서 남북 교류 과정에서 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장 개성공단의 경우 출입 등에서 시간대가 달라 조율이 필요하고 향후 항공 관제 등에서도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우리와 30분의 시차가 발생해 장기적으로 남북통합, 표준통합, 남북동질성 회복에 지장을 초래하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14일 은행·보험·증권사도 쉰다

    오는 14일 광복 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을 맞아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대부분의 금융회사들도 쉰다. 대출 상환이나 예금 만기, 각종 결제는 17일로 자동 연기된다. 7일 금융위원회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소비자들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Q. 14일 대출 만기일인 경우 대출금을 언제 상환해야 하나. A. 금융사(은행, 보험, 저축은행, 카드 등) 대출과 주식 신용거래 금액은 만기가 17일로 자동 연장돼 이날 연체 이자 부담 없이 상환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면 13일에 조기 상환 수수료 없이 미리 갚을 수도 있다. 이자 납입도 마찬가지다. Q. 14일 만기인 예금은 언제 찾을 수 있나. A. 17일에 14~16일 이자까지 포함해 찾을 수 있다. 13일에도 인출할 수 있다. Q. 카드 결제 대금 자동 납부일이 14일인데 이날 출금되나. A. 17일에 연체 이자 없이 출금된다. 13일 선결제도 가능하다. Q. 어음이나 수표, 전자결제수단이 만기일이면 언제 현금화할 수 있나. A. 17일 가능하다. 14일에는 당사자 간 대면 거래인 종이 어음, 당좌수표의 발행이나 배서(어음 소지인이 일정 사항을 증권 뒷면에 기재해 양도하는 것)는 가능하지만 전자어음이나 기업 간 전자결제수단 거래는 안 된다. 영업점이 문을 닫기 때문에 자기앞수표 발행도 할 수 없다. Q. 부동산거래나 회사 간 대규모 자금 결제, 외화 송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A. 14일에는 영업점을 통한 거래가 어렵기 때문에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 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해야 한다. 미리 금융사에 문의해 인터넷뱅킹 이체 한도 등을 높여 놓는 것이 좋다. 송금도 미리 해 둬야 한다. Q. 펀드 환매 대금은 받을 수 있나. A. 펀드 약관상 임시공휴일은 영업일이 아니기 때문에 14일에는 환매 대금을 받을 수 없다. 14일 전후로 환매 대금을 인출할 계획이라면 판매 회사에 문의하거나 투자설명서 등을 통해 환매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투자설명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서 볼 수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독도 벽화로 부활한 강치… “여기는 한국땅” 외치는 듯

    독도 벽화로 부활한 강치… “여기는 한국땅” 외치는 듯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사라져간 강치를 기념해 비를 세우노니 우리 바다 영토 지킴이가 돼 주소서.” 1974년 일본 홋카이도섬에서 발견된 것을 마지막으로 40여년간 자취를 감춘 ‘강치’(바다사자)가 독도에 부활했다. 폭 1.7m, 높이 1m, 두께 20㎝의 벽화 형태다. 새끼 강치를 포함한 강치 세 가족이 독도를 배경으로 포효하는 역동적이면서도 평온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강치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새겨 넣은 문구에는 내·외국인에게 역사적 상징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국문본과 영문본이 나란히 적혀 있었다. 입체로 제작해서인지 손끝에 닿은 화강암 강치가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광복 70주년을 일주일 앞둔 7일, 독도 현지에서 진행된 독도 강치 기원벽화 제막식을 독도는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울릉도에서 배로 2시간 30분가량 동해를 달려 도착한 독도에는 태극기가 당당히 펄럭였다. ‘이 땅이 대한민국 땅이오’라고 소리치는 것 같았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독도에는 20세기 초만 해도 3만~5만 마리의 강치가 살았다. 동해안 어민들은 강치를 가제라고 불렀다. 독도 서도 북쪽에는 강치가 바위 위에 올라가 쉬었다고 해 붙여진 큰가제바위, 작은가제바위 지명도 있다. 과거 독도가 강치의 천국임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강치를 대대적으로 포획, 살상하면서 강치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일본은 강치의 기름을 짜 산업용 발전기를 돌렸고, 가죽을 벗겨 핸드백을 만들었다. 문구 작업에 참여한 해양문화전문가 주강현 제주대 석좌교수는 “무분별한 강치 남획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으로 당대 일본 2개 가문이 번성했다”면서 “당시 일본이 독도를 노린 이유가 바로 강치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역사적 아픔 속에 독도 동도 선착장 부근에 설치된 강치 기원벽화는 일본의 잇단 영토 도발에 평화적이면서도 독도 생태계 복원을 위한 마음을 담았다. 강치 벽화 설치작업은 순탄치 않았다. 해양수산부의 동상, 부조 제안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환경 훼손을 이유로 두 차례 부결시켰고 지난 6월 벽화로 조건부 허가를 받아냈다. 해수부는 일부 훼손된 독도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이달 말 울릉도에 강치 가족 실사 모습을 재현한 독도 강치 동상을 설치하고 해양 쓰레기 수거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10월에는 강치 대신 같은 기각류(지느러미 같은 다리를 가진 해양포유류)인 물개의 서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공 어초 3~4개를 독도 인근 바다에 내려 소형 바다목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일본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정치적 의미가 아닌 생태계 복원 차원에서 접근한 것이기 때문에 외교부와도 협의가 잘 끝났다”고 말했다. 독도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독립운동가 모습 담은 ‘광복 70주년 기념 메달’

    독립운동가 모습 담은 ‘광복 70주년 기념 메달’

    6일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서울사업본부에서 모델들이 ‘광복 70주년 기념 메달’을 선보이고 있다. 금·은 등으로 제작된 기념 메달에는 유관순, 김구, 김좌진, 안중근 등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풍산화동양행과 국민은행, 농협은행 전 지점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한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장미란 서경덕 ‘태극기 그리기’ 동영상 공개

    장미란 서경덕 ‘태극기 그리기’ 동영상 공개

    “오랜 국가대표 시절을 거치면서 태극기의 소중함을 많이 느껴왔다” 전 국가대표 역도선수 장미란이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태극기 올바로 그리기’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기획된 것. 이에 장미란은 “태극기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서 교수가 추진 중인 ‘태극기 프로젝트’ 제2탄으로, 81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벌인 ‘태극기 그리기’ 실험 조사결과와 태극기를 올바로 그리는 가장 쉬운 방법을 상세히 담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강남역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남녀노소 815명을 대상으로 벌였다. 그 결과 태극기를 올바로 그리지 못한 인원(591명, 73%)이 올바로 그린 인원(224명, 27%)보다 3배에 달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서 교수는 “이번 조사결과처럼 우리 태극기를 올바로 인식 못 하는 시민들이 많아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태극기를 손쉽게 그릴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이번 동영상 기획 의도를 전했다. 현재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서 교수와 장미란은 오는 광복절까지 이 동영상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꾸준히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서 교수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태극기 프로젝트’는 지난 3일 독도의 대형 태극기 재정비를 시작으로 다음 주 서울 스퀘어(구 대우빌딩) 외벽에 태극기 미디어 아트 전시, 광복절 당일에는 8150명이 함께 제작한 대형 태극기를 양재IC 국기게양대에 게양할 계획이다. 사진 영상=서경덕 교수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포토] 크리스탈, 쭉 뻗은 각선미로 공항패션 종결자

    [포토] 크리스탈, 쭉 뻗은 각선미로 공항패션 종결자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센스 넘치는 공항 패션이 포착됐다. 7일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참석 차 출국하는 크리스탈은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남다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 날 크리스탈은 무심한 듯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브라운 레더 백을 착용해, 자칫 평범할 수 있는 룩을 매력적인 스타일로 소화해 큰 주목을 받았다. 크리스탈이 선택한 구찌 숄더백은 GG 로고와 더블 플랩 커버 장식이 특징적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새롭게 선보이는 핸드백 라인으로 시크한 감각과 실용적인 스타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한편, 에프엑스가 참석하는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은 광복 70년을 기념해 오는 9일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개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출처: DI.MA.CO
  • 국민카드, 고객대상 휴가비 100만원 공짜지원 이벤트

    KB국민카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음식업종, 숙박업종, 재래시장, 문화공연 업종, 영화관 등 5개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815명을 뽑아 휴가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광복절 연휴 사흘간 주유소나 충전소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포인트 최고 100만점을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 ‘화합의 장’ 독립민주축제

    ‘화합의 장’ 독립민주축제

    서대문형무소 일대에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역사문화 축제가 열린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행사를 더 키웠다. 서대문구는 오는 14일과 1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독립공원에서 ‘2015 독립민주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장소의 역사적 상징성을 기반으로 독립과 민주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취지다.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일제강점기 시절 활동했던 고령의 독립지사, 민주화 운동 인사가 참여한다. 대표적인 행사는 14일 밤 개막식에서 진행될 독립지사·민주인사 ‘풋프린팅’이다. 헐리우드의 핑거프린팅에서 착안해 2010년 처음 만들었다. 그동안 이병호 독립유공자협회 전 회장 등 여러 독립지사와 민주인사들이 발자국을 남겼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인권밴드와 로맨틱펀치, 박기영 등이 축하공연을 한다. 광복절인 15일 저녁에는 ‘광복 70년 다시 해방을 부르다’를 주제로 역사콘서트가 펼쳐진다. 일제 강점기의 억압과 수난, 저항과 슬픔, 해방의 기쁨을 주제로 음악과 이야기를 엮어 3부로 구성했다.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정의근, 시온오케스트라 등이 무대에 오른다. 무엇보다 시민 참여 행사가 많다는 게 특징이다. 사전 참여를 신청한 시민 200여명과 당일 현장 관람객 500여명이 참여하는 순환연극(관객들이 이동하며 공연하는 형태의 연극) ‘아리랑 랩소디’가 대표적이다. 관객들은 일제강점기의 박해받는 조선인이 돼 옥사와 광장을 이동하며 ‘해방 플래시몹’을 벌인다. 시민 2000명이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그리다’도 있다. 독립지사·민주인사와 일반 시민들이 밑그림이 그려진 걸개에 색을 채워 완성하면 옥사 외벽에 전시한다. 학생들에게 역사의식을 일깨워 줄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40명이 서대문형무소에서 1박 2일을 함께 보내는 옥사 체험, 독립군을 감옥에서 탈출시키는 미션을 수행하는 ‘독립군 구출 대작전’ 등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고난의 역사도 축제가 될 수 있다”며 “독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우리 사회가 잊지 않고 예우하는 차원에서도 중요한 행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최태원·김승연 등 사면 명단 초안 포함된 듯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가 발전과 국민 대통합을 위해 실시되는 ‘광복절 특사’의 규모가 수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정부가 이번 특별사면의 방향을 ‘경제살리기와 국민 사기진작’으로 잡은 만큼 대기업 총수 등 경제인과 민생사범들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치인은 사면 대상에서 배제될 것으로 전해졌다. 특사 명단 초안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4년형 가운데 2년 7개월을, 최 부회장은 3년 6개월형 가운데 2년 4개월을 복역해 사면 요건인 형기 3분의1 이상을 충족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2월 배임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사면이 단행되는 시점까지 언급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법무부 관계자도 “현재까지 누구도 확정되지 않았고, 아직 사면심사위원회조차 열리지 않았다”면서 “일부 인물들이 사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법무부도 알지 못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민생사범, 교통법규 위반 사범 등도 대거 사면자 명단에 포함됐다. 최종 사면자 명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조정을 통해 확정되며 오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정무특보인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 파동으로 경제인 사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적지 않다는 시각에 대해 “특별사면과 롯데가(家)의 문제는 별개”라고 밝혔다. 정치인이 사면 대상에서 빠진 것과 관련해서는 “사면해야 할 합리적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암살’ 영화상영회서 “만세” 삼창

    ‘암살’ 영화상영회서 “만세” 삼창

    김무성(왼쪽) 새누리당 대표와 김을동 최고위원이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영화 ‘암살’ 특별상영회에 참석해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한 뒤 활짝 웃고 있다. 일제 치하 독립운동을 그린 영화 ‘암살’ 상영회는 두 의원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공동 주최했다. 김명국 전문기자 dounso@seoul.co.kr
  • [경제 브리핑] 삼성생명, 올해 ‘광복절둥이’ 보험 무료가입

    삼성생명은 6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들에게 ‘삼성 815신나라 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15일부터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1인당 보험료 50만원으로 출생 후 3년간 재해 장해 시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하고, 각종 수술비와 입원비, 출생 기념자금 등을 지원한다. 쌍둥이·다둥이도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15일부터 한 달간 삼성생명 콜센터(1588-311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혜택은? “고궁 무료입장, 내일로 티켓 반값”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혜택은? “고궁 무료입장, 내일로 티켓 반값”

    ’8월 14일 임시공휴일’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혜택은? “고궁 무료입장, 내일로 티켓 반값” 광복 70주년을 맞아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정부는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갖고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 방안’을 확정했다. 다만 최종 의결은 다음 국무회의인 11일에 이뤄진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관계 부처는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내수 진작을 위해서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준비하길 바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도 조기에 확대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부의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는 국민들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 관광 지원을 통해 내수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가 담겼다. 정부는 이 기간 행정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14일 하루 민자 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하이패스 차로는 요금징수시스템을 정비한 뒤 통행료를 면제하는 방식이고, 일반 차로의 경우 수납원에게 통행권만 제시하고 무료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철도공사가 만 28세 이하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여행 상품인 ‘내일로’를 8일부터 31일까지 24일 동안 50% 할인하고, 만 28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는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15개 시설, 그리고 41개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의 경우 8월14일∼16일 무료로 개방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운동장·강당·회의실 등도 무료로 개방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학생들 영토끝단 해양일주 대탐방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 오후 2시 여수 엑스포해양공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발대식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해양영토 대장정은 전국 대학생이 바다, 해양도시, 도서지역, 영토 끝단을 탐방하는 해양영토 일주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학생 186명은 오는 9∼16일 2개 팀으로 나눠 대장정에 오른다. ‘광복팀’은 울릉도와 독도를 거쳐 강릉에서 해단식을 하며 ‘도약팀’은 제주 마라도를 거쳐 백령도에서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들은 해양 산업·문화·역사·생태 현장을 체험하고, 독도와 백령도에서는 광복 70년 기념 퍼포먼스를 펼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캐나다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서 동포 300명 광복 70년 기념행사

    캐나다 주재 한국대사관은 오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300여명의 한인 동포를 초청해 오타와에 있는 캐나다 국회의사당 잔디광장에서 광복 7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캐나다 국회의장대의 교대식을 비롯해 광복절 만세 삼창, 태권도시범, 사물놀이 공연, 줄다리기 등 전통놀이 행사도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토론토대학 출신으로 3·1만세운동 당시 외국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적극 가담했던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의 손녀인 리사 스코필드와 손자 딘 스코필드도 참여한다고 대사관은 덧붙였다. 스코필드 박사는 3·1운동에 대해 일제가 무차별 학살을 벌인 제암리 등을 직접 찾아 현장을 촬영하고 이를 보고서로 만들어 해외에 널리 알렸다. 이로 인해 스코필드 박사는 민족대표 49인으로 불리며 국립현충원에 독립유공자로 묻힌 유일한 외국인이 됐다. 대사관 관계자는 “일제의 통치에 대해 대체로 중립적 자세를 지키던 다른 나라 선교사와 달리 캐나다 출신 선교사들은 한국의 독립운동을 적극 지원했다”며 “캐나다 연방의 상징인 국회 앞 잔디광장에서 광복 70주년을 만방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독도 상공에서 다이빙’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 70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도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들이 ‘독도는 우리땅’임을 알리는 강하 시범을 보인다.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인 이대호(36)씨는 오는 11일 오전 9시 독도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씨는 이날 동료와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독도 3000m(9000피트) 상공으로 이동해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뒤 ‘대한민국의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는 가로 2m, 세로 3m의 현수막을 펴보일 계획이다. 이씨는 낙하산을 펼친 뒤 저공 비행을 하면서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적힌 가로 20㎝, 세로 1m 크기의 전단 300장도 뿌리게 된다. 이씨는 지난해 3·1절 독도 상공에서 이 같은 스카이다이빙을 하려다가 기상 악화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10년간 특수부대 장교로 있으며 1300여회의 고공낙하 경험을 자랑하는 이씨는 현재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고,부산이 고향인 이씨는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의 역사왜곡에 항의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이끌어내려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늘 고맙습니다, 독도 경비대

    늘 고맙습니다, 독도 경비대

    8·15 광복 70주년을 앞둔 6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서 독도경비대원이 관광객을 실은 배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자 관광객이 경례로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이선희 방송출연료 기부선행 화제

    이선희 방송출연료 기부선행 화제

    가수 이선희가 방송출연료 기부선행을 해 무더위 속 훈훈한 화제거리다. KBS 1TV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출연료 전액과 그와 동일한 금액의 사비를 합쳐 파독 광부·간호사들을 위해 기부했다. KBS는 7일 “’나는 대한민국’ 프로젝트에 참여해 합창단을 지휘하는 이선희가 파독 광부와 간호사를 위해 출연료 전액에, 동일한 금액의 사비까지 더한 금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선희는 ‘나는 대한민국’ 프로젝트에서 해방둥이로 구성된 ‘1945 합창단’을 지휘하고 있다. 이선희는 이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배우 최불암으로부터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사연을 전해듣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고 KBS는 전했다. ’나는 대한민국’은 KBS가 광복 70년을 맞아 광복절인 오는 15일 오후 7시40분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치는 대국민 합창 프로젝트로 우리 사회 각 분야와 세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합창단이 이날 무대에 오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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