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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지방자치어워드 3개 분야 5관왕 수상

    성북구, 지방자치어워드 3개 분야 5관왕 수상

    서울 성북구가 ‘2024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에서 최고 경영자상, 최고 정책상, 주민자치회상 총 3개 분야에서 5관왕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지방자치어워드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전날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시대 공감대 확산과 자치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정책사례 및 지역인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원북성북’을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올해의 한 책을 선정하는 독서운동을 조성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협의체 ‘한 책 추진단’을 운영해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민주주주의를 구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구청장은 특히 주민이 지방자치 발전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단체장을 발굴해 추천, 시상하는 등 주민이 직접 선정하는 최고 경영자상 발굴 분야에서 동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정책 사례로 선정된 ‘성북형 직접민주주의 시민 자치의 대표 플랫폼, 현장구청장실 운영’은 주민의 시각에서 민원과 정책의제를 발굴함으로써 직접민주주의를 확대하고 주민자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최고 정책상’ 금상을 수상했다. 한편 주민자치회 부문에서 석관동주민자치회의 ‘석관동의 힘! 주민자치로 빛나다’ 사업이 은상과 안암동주민자치회의 ‘학교로 찾아가는 주민자치교실’이 동상을 수상함에 따라 2023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2관왕을 달성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평소 자치분권은 시민자치와 지방분권의 줄임말로 정의하고 있으며, 시민자치야 말로 자치분권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사업을 추진하고 실질적인 동 주민대표협의체인 주민자치회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더욱 확대해 자치분권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했다.
  • 17세 당구 천재가 등장했다… 김영원, PBA 최연소 우승

    17세 당구 천재가 등장했다… 김영원, PBA 최연소 우승

    프로당구(PBA)에 17세 생일을 갓 넘긴 최연소 우승자가 탄생했다. 김영원(17)은 11일 오후 늦게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끝난 PBA-LPBA 챔피언십 2024~25 PBA 결승전에서 오태준을 4-1(15-13 15-5 7-15 15-12 15-8)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영원은 17세 23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존에 여자부 LPBA 김예은이 2020~21시즌에 세운 우승(20세 11개월 13일) 기록을 뛰어넘으며 남녀 프로당구를 통틀어 최연소 우승자이자 유일한 10대 우승자라는 기록까지 썼다. 김영원은 우승 상금 1억원도 손에 넣었다. 김영원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당구장을 찾아 큐를 잡으면서 당구를 접하기 시작했다. 15세이던 2022~23시즌 챌린지투어(3부)를 통해 프로당구에 입문했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로 승격해 두 차례 준우승을 거뒀고 이번 시즌에는 1부 투어로 승격한 시즌 첫 대회(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부터 준우승을 차지하더니 140일 만에 다시 결승에 올라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김영원은 “첫 우승이라 얼떨떨하다”면서도 “이제 한 번 우승했다. 두 번째, 세 번째 우승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원은 “아버지가 그때 선수에 도전해도 되겠다고 하셔서 본격적으로 꿈꾸기 시작했다. 아침 일찍 당구장에 나가서 초저녁쯤 집으로 돌아갔다”고 떠올렸다. 이어 “(날마다 당구장에 있으면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지만) 당구장 삼촌들과 어울리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 초등학교 친구들은 가끔 만나고 여행도 다닌다”고 말했다. 김영원의 우승으로 시즌 6차 투어인 챔피언십이 마무리된 가운데 PBA는 19일부터 광명시민체육관에서 팀리그 4라운드를 치른다. 오태준은 1년 10개월 만에 우승 도전에 나섰지만 김영원의 돌풍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 경기 최고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은 64강에서 애버리지 4.091을 달성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에게 돌아갔다.
  • “통증 완화·힐링까지… ‘치유의 섬’ 완도, 천만 관광객 시대 열 것”

    “통증 완화·힐링까지… ‘치유의 섬’ 완도, 천만 관광객 시대 열 것”

    갯벌·해조류 등 이용 ‘해양치유산업’3만여 일자리·4.2조 경제 효과 기대치유센터 방문객 96% “재방문할 것”‘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산업 육성리조트·골프 테마파크 등 유치 추진차별화된 ‘해양 웰니스 관광도시’로“완도가 지닌 비교 우위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해양치유산업으로 모두가 잘사는 ‘치유의 섬 완도’를 만들겠습니다.”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는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완도해양치유센터가 국내 최초로 지난해 개관해 해양치유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며 ‘천만 관광객 유치’ 비전을 제시했다. 신 군수는 국내 해양치유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차별화된 해양치유 콘텐츠로 해양치유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해양치유시설과 웰니스 관광, 바이오산업이 융복합된 해양 웰니스 관광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다음은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한 신 군수와의 일문일답. -해양치유란. “해양치유는 깨끗한 해양기후와 바닷물, 해조류, 머드 등 해양자원을 이용해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을 말한다. 해변에서 노르딕워킹과 요가, 필라테스 등을 통해 바닷물의 미세한 공기 입자인 해양 에어로졸을 흡입, 호흡기 치료를 돕는다. 또 갯벌과 해조류를 이용해 피부 미용을 하거나 피부 질환을 치료하고 항염 작용이 우수한 해수로 목과 허리디스크, 관절염 등의 통증을 완화한다.” -해양치유산업을 추진한 이유는. “대부분의 지방처럼 완도도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완도만의 장점을 살릴 경쟁력 있는 미래산업 발굴에 나섰다. 완도는 해저가 정화 작용을 하는 맥반석으로 형성돼 깨끗한 바닷물과 다양한 해양자원을 갖췄다. 또 미세먼지가 적어 대기질이 좋고 공기 중 비타민으로 불리는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보다 50배나 많다. 비교 우위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해양자원의 장점을 살릴 완도만의 미래산업으로 해양치유산업을 선택했다. 2015년 해양치유산업을 직접 기획해 해양수산부에 건의했고 새로운 산업으로 받아들여졌다. 2017년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사업을 본격화했다.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100여년 전부터 해양치유산업이 발전했고 독일의 경우 시장 규모 45조원에 일자리가 45만개나 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되면 3만여개의 일자리와 4조 2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지방소멸 극복과 국민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전망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7740㎡ 규모의 해수, 해조류, 머드 등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16개 테라피실을 갖춘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했다. 1층에서는 대규모 해수풀장 ‘딸라소풀’에서 아쿠아로빅 등의 수중 운동과 다양한 수압 마사지를 통해 근육통 해소 등 근골격계 질환을 완화하고 해조류를 활용한 거품 테라피와 해수 미스트실의 호흡기 질환 개선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층 치유 전문 프로그램실에선 전문 장비로 건강 상태를 측정한 뒤 해수, 해조류, 머드 등을 활용한 스팀 샤워와 해조류 입욕 테라피, 피부 마사지, 음악과 향기 등의 오감 테라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센터 개관 이후 현재까지 4만 7000여명이 다녀갔고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이 ‘매우 만족’을 표했다. 96%는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해양치유 효능이 알려지면서 해양치유센터가 ‘웰니스 관광지’와 ‘힐링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해양치유산업 발전 전략은. “해양치유 선도 지자체인 완도는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먼저 해양치유 프로그램의 의학적 공신력 확보를 위해 대학병원과 함께 효용성 검증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 이용객의 건강 정보와 공공 건강 정보 등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완도형 인공지능(AI) 알고리즘’도 개발하고 있다. 또 7월 6일을 ‘해양치유 기념일’로 지정하고 해양치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해양치유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릴 방침이다. 해양치유산업은 의료와 관광, 바이오산업이 융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해양바이오산업과 연계한 해양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계획은.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해양기후와 해양문화치유센터, 해양치유공원, 약산 해안 치유의 숲 등 각종 치유시설의 연대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대규모 해양치유단지를 조성해 완도를 세계적인 힐링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킬 방안도 마련했다. 체류형 치유 방문객 유치를 위한 호텔과 리조트, 골프 테마파크 등의 민자 유치도 추진한다. 또 보길도 등 갯돌과 파도 소리를 통한 ‘소리 치유’와 윤선도 유적의 ‘문학 치유’, 청산도 슬로시티 등의 다양한 섬 자원과 해양치유를 연계해 완도 전역을 ‘치유의 섬’으로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620만명의 관광객이 완도를 찾았는데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되면 천만 관광객 시대가 기대된다.”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은. “전국 해조류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완도는 해조류를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해조류로 만든 화장품을 미국과 스페인, 아랍에미리트 등 5개국으로 수출했다. 지난해 8월 준공한 해양바이오공동협력연구소에서는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건립 등을 통해 연구·생산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기능성 식품과 의약품 등 해조류 기반 신소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완도 해조류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이례적으로 양식장 인공위성 사진을 공개하며 담수나 비료를 쓰지 않아 친환경적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이 입증되면서 영국과 캐나다 등 각국의 해조류 양식 관계자들이 완도를 찾았다. 지난 1월에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고등계획원에서 한미 에너지부 국제 공동 연구개발 사업인 외해 해조류 양식 기술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업 대상지인 완도를 방문했다. 11월에는 미국 에너지고등계획원을 방문해 외해 해조류 양식 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할 계획인데 외해 해조류 양식 시스템이 구축되면 해양바이오산업 발전과 해조류 탄소 흡수원 지정의 발판이 될 것이다.”
  •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 본격화

    주민 반대로 진통을 겪은 경기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명시는 ‘하안2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 고시됐다고 11일 밝혔다. 하안2지구는 58만㎡ 부지에 3578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 상반기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이 목표다. 공급 주택의 65%는 공공임대와 공공분양주택으로 예정돼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시는 자족 기능을 갖춘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한 맞춤형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상부 공원 특화, 범안로 입체화를 연계한 공간 계획도 추진한다. 시는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들과 보상·이주 대책 등을 협의했고 지구 계획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담았다.
  • “족욕탕인 줄” 조롱 쏟아진 트레비 분수…‘이것’ 설치했더니 관광객 몰려

    “족욕탕인 줄” 조롱 쏟아진 트레비 분수…‘이것’ 설치했더니 관광객 몰려

    공사 중인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트레비 분수에 공중 보행로가 설치됐다.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지난 9일 개통한 이 공중 보행로를 건너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줄을 섰다.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은 개통식에서 관광객이 트레비 분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자 독특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트레비 분수 위를 가로지르는 철제 보행로에는 한 번에 최대 130명이 서 있을 수 있다. 로마시 당국은 내년 가톨릭 희년을 앞두고 지난달 초부터 트레비 분수에 대해 대대적인 유지관리 공사에 들어갔다. 분수 주변에는 울타리가 세워져 관광객의 접근이 차단됐고 안을 채웠던 물도 빠졌다. 로마시 당국은 공사가 완료되는 연말까지 운영될 공중 보행로를 통해 관광객의 아쉬움을 조금은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년에도 18개월에 걸친 복원 공사 기간에 트레비 분수 위로 간이 보행로가 설치된 바 있다. 다만 이 보행로에서 분수에 동전을 던져서는 안 된다. 위반할 경우 과태료 50유로(약 7만 5000원)를 내야 한다. 분수 앞 설치된 ‘동전 던지기’ 수조에 관광객 실망감동전을 던져 소원을 빌고 싶은 사람은 로마시 당국이 최근 분수 앞에 설치한 직육면체 모양의 수조에 동전을 던져야 한다. 임시 수조에서 회수한 동전은 가톨릭 자선단체 카리타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관광객들이 던지는 동전에 분수대 내부 근로자들이 맞아 다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는 게 로마시의 설명이다. 그러나 관광객들은 임시 수조에 “발 씻는 수조 같다”, “흉물스럽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소셜미디어(SNS)에 “내가 이탈리아에서 본 것 중 가장 슬픈 일”이라고 적었다. 또 “여름에 아이들이 오줌을 싸는 작은 수영장 같다”는 반응도 있엇다. 한편 로마시 당국은 트레비 분수 공사가 끝나면 관광객에게 소액의 입장료를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방문객은 사전에 방문을 예약하고 입장료로 2유로(약 3000원)를 내야한다. 1762년 완성된 트레비 분수는 후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 꼽히는 로마의 명소로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다. 분수를 뒤로 한 채 왼쪽 어깨 너머로 오른손에 쥔 동전을 던져 넣으면 로마를 다시 방문할 수 있다는 속설 때문에 그간 전 세계 관광객들이 동전을 던져왔다. 1953년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배우 오드리 헵번이 이곳에서 동전을 던지는 장면이 나오면서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됐다.
  •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 본격화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 본격화

    주민 반대로 진통을 겪은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 광명시는 ‘하안2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 고시됐다고 11일 밝혔다. 하안2지구는 58만㎡ 부지에 3578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2년 6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고 내년 상반기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2026년 착공,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급 주택의 65%는 공공임대와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시는 자족 기능을 갖춘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한 맞춤형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또 상부 공원 특화, 범안로 입체화를 연계한 공간 계획도 추진한다. 사업 초기에 주민 반대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주민과의 소통과 의견 반영 등으로 최근 사업에 속도가 붙었다. 시는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해 주민들과 보상·이주 대책 등을 협의했고 지구 계획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담았다. 특히, 인접 지역 주민과 상생을 위해 밤일음식문화거리 인근에 주차장과 근린생활시설 용지를 추가 확보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원주민 불편을 줄였다. 박승원 시장은 “아직 지구계획의 미비한 부분은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해 개선할 것”이라며 “지구 내 돌봄과 보육시설을 최대한 갖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가진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두산 10연패 시동…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 누르고 첫 승

    두산 10연패 시동…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 누르고 첫 승

    실업리그 남자 핸드볼 두산이 10연패를 향한 첫 걸음을 산뜻하게 시작했다. 두산은 10일 서울 올림픽공원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과의 개막전에서 피봇 강전구(7골·1도움), 센터백 정의경(6골·3도움)의 활약을 앞세워 30-25로 승리했다. 개막전에서 첫 승을 거둔 두산은 10연패를 향한 가벼운 발걸음을 이어가게 됐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남자 핸드볼 최강팀으로 실업리그 10시즌 연속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 시즌 H리그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최근 9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은 지난 10월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1회전에서 SK 호크스에 패해 탈락, H리그 10연패 도전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듯했으나 이날 하남시청을 5골로 꺾으며 승리를 따내며 올해도 ‘어우두’(어차피 우승은 두산) 시즌을 예고했다. 전반을 15-11로 앞선 두산은 후반 종료 11분을 남기고 하남시청 박광순에게 실점하며 23-20으로 쫓겼다. 그러나 곧바로 김연빈의 골로 다시 4골 차를 만들었고 이어 정의경의 속공이 터져 종료 8분여를 남기고 5골 차로 달아났다. 하남시청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두산 정의경이 2분간 퇴장당한 사이 센터라인부근까지 전진수비를 하며 두산의 공격을 막는 승부수를 띄우며 24-26, 2골차까지 간격을 좁혔다. 박광순이 양팀 최다인 9득점을 올렸지만 기울어진 승부를 되돌리진 못했다. 두산은 하남시청의 전진수비를 뚫고 강전구가 연속 2득점을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다. 윤 감독은 “이번 시즌은 하남시청을 비롯해 충남도청 등의 전력이 평준화돼서 4월이나 돼야 팀 순위가 어느정도 윤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핸드볼 H리그는 남자 6개, 여자 8개 팀이 서울과 인천, 태백, 청주, 대구, 광주, 광명, 부산, 삼척을 돌며 2025년 4월 말까지 이어지며 여자부는 12월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2025년 1월 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정규리그 경기 수는 남자부가 팀당 25경기, 여자부는 팀당 21경기를 치른다. 한편 개막식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2차관을 현장을 찾아 개막전을 관전했다. 유 장관은 “한국 여자 핸드볼이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출전했다”며 “내년부터 새로 승강제 리그를 운영하는 핸드볼이 실업팀과 협력해 종목 저변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 7일 경기교육청에 과학고 유치 신청서 제출

    광명시, 7일 경기교육청에 과학고 유치 신청서 제출

    경기 광명시가 7일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공모신청서를 제출했다. 광명시는 과학고 유치 경쟁력으로 AI·모빌리티 산업과 탄소중립 친환경 기술의 교육과정 연계, 수도권 20분 연결 시대 앞둔 뛰어난 접근성 등을 꼽았다. 우선 ‘수도권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범노선’ 개발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3기 신도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사업’ 등 도시 전체가 AI·모빌리티 실증·연구 전진기지로 살아있는 미래 과학 교육 현장이 될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기후 위기 대응형 ‘강소형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 국내 최초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에너지 플랫폼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선도 사업을 교육과정으로 연계하는 등 친환경 기술 인재 양성 방안도 제시했다. 뛰어난 접근성도 광명시의 강점이다. 광명시는 KTX-광명역을 비롯해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을 확보하고 있다.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수색-광명 고속철도, GTX-D, GTX-G 등 철도 노선 추가 확보로 수도권 20분 연결 시대가 개막하면 경기도 전역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첨단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실증·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도시 전체가 미래 과학 교육 현장”이라며 “이러한 강점을 살려 학생들이 양질의 과학 교육을 받고,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이달 말 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12월 중 특수목적고 지정 운영위원회 심의와 교육부 장관 동의를 거쳐 2025년 2월 교육감 지정 고시로 절차가 마무리된다.
  • 구리시도 과학고 신설 유치 나섰다

    구리시도 과학고 신설 유치 나섰다

    경기 구리시도 과학고 유치에 도전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신설 또는 일반고 전환 방식으로 과학고 추가 설립을 추진 중인데 현재 도내 기초지자체중에서 광명, 성남, 이천시 등 10여 곳이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7일 구리시에 따르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신청 마감일인 8일 (가칭)구리과학고 신설 계획서를 경기도교육청에 낼 예정이다. 그동안 구리시는 자체 교육발전위원회에서 토의한 뒤 전문가, 학부모 등이 참여한 실무협의체를 교육지원청과 함께 구성해 과학고 유치 신청을 준비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과학고 유치 서명운동에는 시민 약 7200명이 참여했다. 백경현 시장은 “토평2공공택지지구에 과학고를 신설해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과학기술 인재들을 성장시켜 선진 교육도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지역 과학고는 2005년 의정부시에 개교한 경기북과학고가 유일하다. 경기교육청은 교육 다양화 목소리가 커지자 경기도교육청은 20년 만에 과학고 신규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간담회 등에서 “경기지역 학생 수를 고려하면 과학고는 3∼4개가 적정한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시군으로부터 이달 1~8일 공모 신청서를 접수하고, 이후 별도 심사위원회를 거쳐 이달 말 과학고를 예비 지정할 계획이다. 평가 기준은 학교 설립(40점), 학교 운영(30점), 교육 과정(30점) 등 3개 영역이다. 이후 12월 말 교육부 장관이 위촉한 위원들로 구성된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운영위원회에서 예비 지정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내년 2월 교육부 장관 동의를 거쳐 도 교육감이 신규 과학고를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일반고 전환 과학고는 2027년 3월,신설 과학고는 2030년 3월 개교가 목표다.
  • 똑순이·해결사·융합형 인재… 민감한 주택·건설정책 지휘한다 [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똑순이·해결사·융합형 인재… 민감한 주택·건설정책 지휘한다 [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국토교통부는 1948년 정부 수립과 함께 설치된 교통부와 내무부 건설국에 뿌리를 둔다. 1994년 건설부와 교통부를 합쳐 건설교통부가 출범했고, 2008년 해양수산부의 해양 사무와 행정안전부의 지적(地籍) 업무를 넘겨받아 국토해양부로 개편했다가 2013년부터 현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본부는 ‘2차관 5실 4국 18관 87과 9팀’ 1037명이며, 소속기관까지 더하면 4120명이 넘는 공룡 부처다. 이 중 국토정책, 주택정책, 건설정책을 진현환(59·행정고시 36회) 1차관이 진두지휘한다. 1기 신도시 재건축, 그린벨트 해제, 전세사기 대책 등이 모두 1차관실 소관이다. 이재평 기획담당관 두뇌 회전이 빠르고 기획력이 뛰어난 정책기획통이다. 국토부 내 대표 마당발이다. 팀 협력을 끌어내는 데 탁월하며 추진력까지 갖춘 ‘용장’이다. 국토·주택·교통 등 핵심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주택정비과장으로 근무할 땐 도심 주택 공급 촉진을 위한 공공재개발 사업을 기획했다. 국토정책과장 때는 도심융합특구, 기업혁신파크 등 균형발전을 담당했다. 하루 1시간 독서, 1시간 운동(걷기·스쿼트)을 루틴으로 하는 MBTI(마이어스 브릭스 유형 지표)상 대문자 ‘J’(계획형)다. 박희민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업무 능력을 갖춘 똑순이다. 국토·도시·주거복지 등 1차관실은 물론 2차관실에서 철도시설 안전 업무를 맡아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적시 개통을 이끌었다. 지역정책과장 시절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협업해 지방 중소도시 인구 유입과 정착 정책을 지원했다. 2006년 여성 최연소(29세)로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해 화제를 모았다. 배성호 재정담당관 일 처리가 빠르고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야 마는 꾀돌이다. 장관 수행비서(2011~12년·권도엽 장관)와 비서실장(2020년·김현미 장관)을 지내 정무 감각도 뛰어나다. 미국 스탠퍼드대 유학 시절 쓴 ‘패시브하우스 콘서트’는 문화부 우수콘텐츠로 선정됐다. 주택기금과장 시절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펴낸 ‘주택청약 안내서’는 베스트셀러다. 평소 아이디어가 많아 초임 사무관 때 ‘세움터’라는 인터넷 건축행정시스템을 구축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기획계장으로 근무하면서는 ‘국토교통 미래비전 2045’를 만들었다. 정승현 감사담당관 행정·사법고시를 모두 패스한 인재다. 투철한 공직관과 카리스마를 갖췄다. 국토부 브레인으로 사무관 시절부터 토지·주택·도시 분야의 제도를 개선하고 정책을 추진해 두각을 드러냈다.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장 때는 부동산개발업자를 체계적으로 관리·육성하기 위해 ‘디벨로퍼 등록제’를 도입했다. 감사담당관 업무를 맡아 관행적으로 낭비되는 예산과 페이퍼컴퍼니 등 불공정 요소를 색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정천우 홍보담당관 온화한 성품을 갖췄으나 냉철하고 빠른 상황 판단으로 부처 내 현안을 막힘없이 처리하는 해결사다. 국토부에서 처음으로 싱가포르 주재관을 역임했다. 민간임대정책과장 시절 건설형 등록임대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공공택지 공급 시 청년·신혼가구 공급을 20%에서 30%로 늘리는 데 기여했다. 도로투자지원과장으로 화성~안성 신규 민자 고속도로 사업을 이끌었다. 국토부 간부 중 유일무이한 심리학 전공자다. 홍보담당관으로 기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한다. 조현준 공공택지기획과장 현안이 터질 때마다 호출받는 구원투수다. 영남권 신공항 입지 평가, 광명역 KTX 사고 수습, 서울~세종 고속도로 재정 전환 등을 담당했다. ‘일을 몰고 다닌다’는 얘기를 듣는다. 8·8부동산 대책 발표 때 서울을 포함한 신규택지 8만호 확대 발표를 주도했다. 세계은행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파견 근무로 국제 감각을 쌓았다. 축구, 테니스 등 부처 내 동아리 부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운동에도 진심이다. 허경민 주거복지정책과장 1차관실(주거복지·도시)과 2차관실(항공·철도)을 넘나들며 국토교통 분야 전반을 경험한 융합형 인재다. 예산·법무·인사 분야 업무도 다뤘다. 항공산업과장으로 근무하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통합 실무를 맡았다. 현재 주거복지 중장기계획, 장애인·고령자·1인가구 등 주거약자 지원 정책 수립에 골몰하고 있다. 조용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화를 내는 걸 본 사람이 드물지만 필요할 때는 강단 있는 외유내강형이다. 박용선 주택정비과장 국토계획법, 도시정비법 전문가다. 폭넓은 시야와 꼼꼼함이 무기다. 문제의 핵심을 꿰뚫는 업무 처리 능력으로 장·차관이 가장 신뢰하는 과장 중 한 명이다. 국토부 과장 중 젊은 편이지만 독보적 전문성을 지닌 차세대 에이스다. 올 들어 안전진단 시기를 조정하는 ‘재건축 패스트트랙’을 기획(1·10대책)하고 국회를 설득해 9월 말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분주한 한 해를 보냈다. 한성수 주택정책과장 급박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돌부처’다. 명석한 두뇌를 갖췄고 조용하면서도 치밀하게 업무를 처리한다. ‘주택 정통파’로 탁월한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하며 1·10대책, 8·8대책 등 주요 부동산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을 설득해 비아파트 수요 정상화 방안을 끌어냈다. 유머 감각을 갖췄고 후배들이 스스럼없이 다가올 수 있도록 해 주는 덕장이다. 유삼술 토지정책과장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가는 의리파다. 사람 냄새 나는 리더로 정평이 나 있어 상사·동료·부하직원 다면평가에서 늘 최상위권이다. 변호사 자격 취득 후에 2006년 입직했으며, 홍보담당관을 비롯해 주필리핀 대사관·대통령실 등 요직을 경험했다. 정비사업 전문가로 사무관 시절엔 도시정비법 개정 취지와 비하인드를 담은 ‘재개발 재건축의 입문’(2011년)이란 책을 냈다. 국토부 배드민턴 동호회 회장도 맡고 있다. 이익진 건설정책과장 위아래 직원 모두로부터 인기가 많은 양방향 리더다. 부동산·도시·건설 분야를 섭렵했다. 주거복지정책과장으로 일하면서 주거급여와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한 신생아 특별공급·대출 정책을 추진했다. 건설정책과장 때는 건설 카르텔 혁파 방안, 공사비 현실화 방안 등을 담당했다. 신속한 일 처리와 융통성 있는 통솔력이 돋보인다. 이대섭 국토정보정책과장 다양한 분야에서의 톡톡 튀는 새로운 시각이 돋보이는 아이디어 뱅크다. 특히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개발 사업에 전문성이 있다. 혁신도시정책총괄과장 근무 때 대전·충남 혁신도시 추가 지정이 그의 손을 거쳤다. 현재 자율주행·도심항공교통(UAM)·스마트시티 등 신산업 지원정책 선봉을 맡고 있다. 윤의식 국토정책과장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와 국무조정실에서 주요 국정과제 기획에 참여했다. 도시정책과장 때 전문가·업계·학계와 치열하게 소통하며 용도지역제(토지 이용과 건축물의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등을 제한하기 위해 책정해 놓은 구역) 개편을 국정과제로 발전시키는 데 역할을 했다. 지금도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고려한 새 국토 전략인 ‘초광역 메가시티’와 ‘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 작업’ 등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김연희 녹색건축과장 인생의 절반 이상을 건축과 함께한 스페셜리스트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뒤 건축직으로 공직에 들어와 국토부와 행복청에서 관련 업무를 맡아 왔다. 지난해부터 녹색건축과장으로서 신축 건축물의 제로 에너지화와 기존 건축물의 그린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긍정의 힘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장구중 녹색도시과장 국토부에서 유일한 비고시 출신 부이사관(3급)이다. 7급 공채로 입직해 국토부와 대통령실, 서울시 등을 거쳤다. 교통안전정책과장 때 내놓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1년 전보다 6% 줄이는 데 기여했다. 최근에는 비수도권 그린벨트 규제 완화 대책을 이끌었다. 소탈하고 부드러운 ‘형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소통 능력이 강점이다. 김기대 도시정비기획과장 보폭 넓은 업무 스타일로 국토부에서 가장 많은 8개 보직 과장을 거쳤다. 대중교통과장·항공정책과장 등으로 ‘바퀴’와 ‘날개’를 섭렵했다. 홍보담당관·재정담당관으로 근무했고,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과 미주개발은행(IDB)에서 일하며 국제업무 감각까지 갖춘 ‘올라운드플레이어’다. 초대 도시경제과장으로 공급자 위주의 ‘유시티’(U-City)를 양방향을 의미하는 ‘스마트시티’로 바꾸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국궁이 취미다. 심신 안정이 필요할 때마다 활시위를 당긴다. 정진훈 도시정책과장 효율적인 소통을 중시하는 ‘전략적 커뮤니케이터’다. 정책 기획부터 보고서 작성 단계까지 실무자와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한다.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장 중심형 관료다. 금융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난해 ‘범부처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방안’을 기획했다. 한정희 혁신도시정책총괄과장 이해관계가 복잡한 현안을 균형감 있게 해결하는 ‘정교한 중재자’다. 부동산산업과장으로 근무하며 부동산중개수수료 인하를 주도했다. 현재는 혁신도시 정책을 총괄하며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1차 이전 때 건설한 기존의 10개 혁신도시가 지역성장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게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에 힘쓰고 있다. 좌우명은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사람의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이다.
  • 광명시, 11일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

    광명시, 11일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

    경기 광명시는 오는 11일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4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해 올해 5회 째를 맞는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 지역자원과 인재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 개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올해 지방자치어워드는 ▲우수 지방자치를 실현한 단체장, 기관, 의회 등에 최고경영자상과 최고정책상 및 자치입법상을 수여하는 ‘자치로 살아남기’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개인, 주민자치회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자치생으로 살아남기’ 등 2개 분야를 심사해 시상한다. 공모에 참여한 65개 기관, 개인, 단체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주민심사단의 심사를 통과한 28팀이 이날 최종 본선을 치른다. 200여 명의 어워드위원회가 현장 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치분권대학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부대행사로 주민이 주도해 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의미로 ‘이제는 바통터치입니다!’ 퍼포먼스와 자치분권대학 졸업생들의 축하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 [최여정의 아침 산책] 부산으로 오는 ‘퐁피두’

    [최여정의 아침 산책] 부산으로 오는 ‘퐁피두’

    ‘흑백요리사’보다 국정감사가 더 재미있었다. 뉴진스 하니의 국회 등장으로 고성이 오가던 감사장에 웃음이 번지기도 했고, 난데없이 나타난 명태균 게이트로 현안 질의는 사라져 버렸다. 그러던 중 국토교통위원회 이소영 의원과 박형준 부산시장의 ‘부산광역시-조르주 퐁피두 국립예술문화센터 양해각서(MOU)’에 대한 영상을 봤다. 지난 9월 19일 부산시와 퐁피두가 ‘퐁피두센터 부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로랑 르 본 퐁피두센터 회장과 박 시장이 분관 유치에 합의한 이후 2년 6개월 만의 일이다. 그사이 서울 63빌딩 퐁피두 서울 분관이 내년에 먼저 개관을 확정하면서 ‘퐁피두센터 부산’은 2031년 이기대공원 어울마당 일원에 오픈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1000여억원, 연간 운영비 120억원이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의원은 ‘부산지역 미술계와의 상생 부재, MOU 과정의 불투명성, 부산시 지역 미술계가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을 지적했고, 박 시장은 스페인 빌바오 도시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든 ‘빌바오 구겐하임 효과’로 맞서며 대립각을 세웠다. 과연 퐁피두 유치가 부산을 세계도시로 만들까? 프랑스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미술관 브랜드는 두 개가 있다. 퐁피두센터와 루브르 뮤지엄이다. 두 기관 모두 프랑스 자국 내 분관과 해외 분관을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지방 분관인 ‘퐁피두 메츠 센터’와 ‘루브르 랑스’는 공통적으로 고급 예술을 보급하는 ‘문화민주화’ 정책을 배경으로 시작됐지만 점차 지역 예술가와 지역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는 ‘문화 민주주의’를 실현해 가면서 문화산업의 경제적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해외분관의 경우 이야기는 달라진다. 해당 국가의 문화정책 방향이나 도시 정체성에 대한 면밀한 고려보다는 철저히 프랜차이즈화, 수익 모델화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해당 국가는 작품 대여와 브랜드 사용에 대한 막대한 예산에 따른 경제적 효과에 집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아도르노와 호크하이머가 비판하는 문화산업의 ‘소외되고 배제된 소비자’를 낳게 되며, 부산시민이 그 소외된 소비자가 될 수 있다. 지자체마다 경쟁하듯 펼치는 유명 브랜드 문화기관 유치 계획에서 ‘지역에 어떻게 배태돼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이유다. 퐁피두센터의 해외분관 중 내년 개관하는 벨기에 브뤼셀의 ‘퐁피두 카날’은 좋은 예다. 퐁피두 유치 전부터 지역민들에게 도시계획의 장기적 비전을 공유하고, 기획전시를 미리 경험하게 하는 운영 방향은 브랜드 미술관의 재지역화와 지역 배태성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이 의원의 손에는 부산시가 기밀이라고 제출하지 않은 퐁피두센터와의 8쪽짜리 양해각서가 들려 있었다. 부산시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세부사항이 프랑스법을 따른다는 내용을 비밀로 하고 싶었던 걸까. 실제로 이 자료는 부산시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었다. 박 시장의 얼굴이 당혹스러워졌다. 최여정 작가
  • 광명·고양 등 6개 지자체, 국도 1호선 도시연맹 구축한다

    광명·고양 등 6개 지자체, 국도 1호선 도시연맹 구축한다

    경기 광명, 고양, 오산시, 서울 마포, 영등포구, 전북 완주군 등 6개 기초지자체가 ‘국도 1호선 도시연맹’ 구축에 나선다. 광명시는 5일 고양시 한국항공대학교 중소벤처육성지원센터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동환 고양시장, 강현도 오산시 부시장, 이계열 마포구 부구청장, 김혁 영등포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도1호선 도시연맹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국도1호선이 지나는 자치단체들이 광역적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광명시에 따르면 국도1호선이 지나는 전국 41개 자치단체 가운데 11개 단체가 협력할 뜻을 갖고 있으며, 이날 6개 자치단체가 우선 협약을 체결했다. 6개 지자체는 협약에 따라 지속가능 발전, 지방소멸 위기 대응, 경제 협력, 지역 연계 사업 발굴 4가지 사안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발전 전략 모색,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추진,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경제 협력 방안 도출, 지역 연계 인프라 사업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 노력 현실화이다. 광명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경쟁이 아닌 상생 기반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협력 효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을 연계하고 협력해 서로 지역 발전을 촉진하고, 사회, 환경, 경제, 교통 등 여러 문제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자치단체 간 연맹을 결성해 환경, 사회,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의 목표와 전략을 마련하는 것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 이익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도1호선이 지나는 41개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도시연맹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GH,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 ‘SCEWC(스마트시티 국제 박람회) 단독관’ 참여

    GH,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 ‘SCEWC(스마트시티 국제 박람회) 단독관’ 참여

    스마트시티 기술력, 도시개발·관리능력 세계에 선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5~7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SCEWC는 2011년부터 매년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분야 전시박람회로 지난해 104개국, 1,100여 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2만 5,000명이 참관했다. 「S.M.A.R.T GH」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GH는 Safe(안전), Managing(관리), Adaptive(기후위기 대응), Resilient(포용정책), Technical(첨단기술) 등 5가지 테마로 60㎡ 규모의 단독관을 꾸렸다. Safe(안전)분야는 친환경 스마트 건축기술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듈러주택, Managing(관리)분야는 고독사 방지 생활관리플랫폼인 AI 케어 플랫폼, Adaptive(기후위기 대응) 분야는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광명학온 NET-ZERO공원, Resilient(포용정책) 분야는 GH의 지분적립형 주택, 공간복지 등을 소개한다. Technical(첨단기술)분야에서는 판교 자율주행기술과 GH 광교 신사옥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방역 로봇을 선보인다. GH 김세용 사장은 “스마트시티 분야의 세계적인 전시회를 통해 GH의 스마트시티 기술력뿐 아니라, 도시건설 및 관리능력을 세계적으로 알려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성남시, 과학고 신청서 8일 제출…분당중앙고→과학고 전환

    성남시, 과학고 신청서 8일 제출…분당중앙고→과학고 전환

    경기 성남시는 오는 8일 과학고등학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현 분당중앙고(분당구 정자동)를 과학고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성남에 과학고 개교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신규 지정 방침에 따르면 일반고의 과학고 전환 개교 목표 시기는 2027년 3월이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과학고 성남 유치 통합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학교 신설을 위한 유휴부지와 분당중앙고의 과학고 전환 방식을 놓고 검토했다. 학교 신설 방식의 경우 성남지역 유휴부지를 검토한 결과 기숙사, 연구동 등이 필수적인 과학고를 설립하기에 부지 면적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2009년부터 과학 중점학교로 운영해 온 분당중앙고가 과학고로 전환 의사를 밝혔고, 시는 학교부지 뒤 시유지를 활용할 경우 과학고 설립에 필요한 부지면적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해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이 방식으로 과학고 유치를 준비해왔다. 경기도 교육청은 도내 시군으로부터 이달 1~8일 공모 신청서를 접수하고, 이후 별도 심사위원회를 거쳐 이달 말 과학고를 예비 지정할 계획이다. 평가 기준은 학교 설립(40점), 학교 운영(30점), 교육 과정(30점) 등 3개 영역이다. 이후 12월 말 교육부 장관이 위촉한 위원들로 구성된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 운영위원회에서 예비 지정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내년 2월 교육부 장관 동의를 거쳐 도 교육감이 신규 과학고를 지정 고시할 예정이다. 현재 과학고 유치 의향을 밝힌 도내 지자체는 성남시, 이천시, 광명시 등 10여 곳이다.
  • 광명시, 2024년 공약이행 시민이 평가한다

    광명시, 2024년 공약이행 시민이 평가한다

    광명시가 공약이행 주민배심원이 평가한다. 경기 광명시는 4일 평생학습원에서 2024년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 35명에 대한 위촉식과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제’는 다양한 시민 참여로 공약 이행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하고, 공약사항을 체계적으로 점검·평가하기 위해 지난해 민선 8기 처음으로 도입됐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한 달간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전화 면접을 통해 무작위로 선발해,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한 18세 이상의 시민 35명으로 공약이행평가단 구성을 완료했다. 2024년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으로 위촉된 시민들은 지역의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한 문제와 경험을 토대로 12월 초까지 한 달간 공약 이행에 대한 심의와 평가를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심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약(매니페스토)과 시민배심원제에 대한 이해 교육, 분임 구성, 조정 안건 선정 등을 진행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2차 회의에서는 공약사업 주관 부서의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고, 3차 회의에서는 분임 토의와 전체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조정된 공약의 적정 여부에 대한 투표를 거쳐 승인하고, 공약 개선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약은 시민과 맺은 약속으로, 잘 지켜지고 있는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지역문제를 가장 가까이서 체감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공약사업을 더욱 탄탄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3분기 기준 민선8기 113건의 공약사항 중 45건을 완료했으며, 68건은 정상 추진 중이다.
  • 하중환 대구시의원 “야간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하중환 대구시의원 “야간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해야”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국민의힘·달성군1)이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하 의원은 4일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시도 야간 관광명소와 콘텐츠를 발굴해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른 지자체의 경우 인구감소 대응 전략의 하나로 관광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고, 야간관광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게 하 의원의 설명이다. 하 의원은 “다른 시·도의 경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야간관광에 대한 별도의 조례를 제정해 관련 사업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구의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 중구와 동구, 수성구 지역에만 쏠려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하 의원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에는 서구와 남구, 군위군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그런데, 대구시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은 중구, 동구, 수성구에 편중되돼 있어 관광객의 연속적인 관람을 위해서는 구·군별 신규 프로그램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 밖에도 대구시 대표 관광 홈페이지인 ‘대구트립로드’에 군위군의 야간 관광지 소개가 빠져 있거나 ‘동성로 관광특구’의 야간관광 활성화 대책이 부족한 점 등을 들며 대구시의 답변을 요구하기도 했다. 하중환 의원은 “2026년 대구를 찾는 관광객의 체류시간 1.6일 관광소비액 15만5000원을 달성하려면 특단의 관광 전략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LH, 광명하안13 영구임대 셰어형 6가구 입주자 모집

    LH, 광명하안13 영구임대 셰어형 6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독산13(광명하안13) 셰어형 고령자 복지주택 6가구 영구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셰어형 주택은 침실과 주방,욕실 등 주거공간은 개인 사생활 보호 등을 위해 분리하되,거실과 현관,발코니 등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택을 말한다. 서울독산13(광명하안13) 고령자 복지주택은 고령자용 맞춤형 주택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 주택이다. 증축 1개 동 1~5층에 주민센터와 보건지소, 데이케어 센터가 입주하고,6~7층에 각각 1개씩의 셰어 주택이 조성된다. 각 셰어주택에는 29㎡ 평형의 호실 3개씩, 모두 6개의 방을 마련한다. 시세 대비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며,최대 50년간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 금번 신규 입주자모집 대상은 공고일(‘24.10.31.) 현재 독산주공13단지(1314~1320동) 영구임대주택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거주중인 세대구성원(이하 기존입주자)로서, 고령자 또는 장애인인 기존 입주자에게 우선공급 공급할 예정이다. 우선공급 대상은 10월31일 현재 독산주공13단지(1314~1320동)에 거주 중인 고령자 또는 장애인 세대다. 청약신청 접수일은 오는 11~13일,당첨자 발표는 2025년 1월23일이다.계약체결은 2025년 2월10~12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 [훔치고 싶은 문장]

    [훔치고 싶은 문장]

    산타 할아버지 질문 있어요!(김영진 지음·그림, 길벗어린이) “응. 산타가 없다고, 다 가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말이야. 이러다 정말 젓가락처럼 삐쩍 말라 사라지게 될지도 몰라….”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를 그리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김영진 작가의 신작 그림책. 생각보다 날씬한 산타에게 그 이유를 묻고 루돌프의 근황을 궁금해한다. 또 산타가 다른 계절에는 어떤 일을 하고 지내는지, 산타의 꿈은 뭔지 등 엉뚱하고 순수한 어린이의 질문과 산타의 예상치 못한 답변이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함께 담겨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몇 번 울었는지와는 상관없이 세상의 어린이 모두가 그 자체로 사랑받을 존재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다. 44쪽, 1만 4000원. 한국근대문예비평사연구(김윤식 지음, 문학과지성사) “한국 비평에서는 리뷰화로서의 문예시평과 촌철살인적인 단평의 역할이 비평의 중심 과제라 할 수 있다. 이 양 분야는 한국 문예비평의 잡문화를 지닌 채 그 속에서도 응고하려는 도식에 항거한 한가닥 광명이었던 것이다.” 한국 근현대 문학이 제기하는 시대적 물음에 평생을 바쳐 ‘정면 돌파’로 응답했던 김윤식(1936~2018) 교수의 6주기를 맞아 개정 출간된 한국 근대문학 연구의 바이블. 우리나라 근대문학 전반을 관통하는 ‘문학사’ 서술이라고 이야기해도 무방할 만큼 방대한 자료를 망라한다. 이 책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한국 근현대 문학사 연구가 비로소 시작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825쪽, 4만 4000원. 우화들(김겨울 지음, 시간의흐름) “그는 제법 걷는다. 이 길이 길인지는 걸어야 아는 모양이지 그러나 무엇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알 수 없는데 도달이 뭐 별건가, 내가 자리 잡으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도 시비를 걸지 못할 거라고 그는 생각한다.”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의 책방지기 김겨울 작가의 첫 시집.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성경의 우화를 차용한다. 하지만 절대적 진리나 도덕적 교훈을 전달하기보다는 현대인의 삶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을 이야기한다. 특히 ‘슬픔’과 ‘고통’이라는 보편적 인간 경험을 ‘삶을 추동하는 힘’으로 승화시키는 독특한 시각이 눈길을 끈다. 112쪽, 1만 5000원.
  •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주시 제1호 지방정원 등록

    ‘광주호 호수생태원’ 광주시 제1호 지방정원 등록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생태관광명소인 ‘광주호 호수생태원’이 광주시 제1호 지방정원이 됐다. 광주시는 30일 북구 충효동 광주호 상단부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호수생태원을 광주광역시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했다. 광주시는 호수생태원을 지방정원 등록 기준에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8월 ‘광주호 호수생태원 지방정원 운영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이에 따른 시설물 정비를 마쳤다. 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하고 운영하는 정원이다. 10만㎡ 이상의 규모와 녹지 면적 40% 이상 확보, 주차장·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원관리 전담조직, 지방정원 운영조례 등 관련 기준을 모두 갖춰야 등록할 수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10곳이 지방정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11번째 지방정원이다. 광주호 호수생태원 지방정원은 지난 2006년 3월20일 개원해 연평균 30만명의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01~2022년 대한민국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25선’과 산림청에서 선정한 ‘2024년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소개되는 등 광주의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광주호 호수생태원은 수목 5만2000주, 초본 15만5000본을 비롯해 생태연못, 무궁화동산, 전망대, 데크산책로 등 우수한 자연경관과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광주호 호수생태원의 대표적 테마시설인 황지해 작가의 ‘고요한 시간-DMZ금지된 화원’과 ‘해우소-마음을 비우는 곳’이 정비돼 더욱 풍성하고 수준 높은 정원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호수생태원 내 주요시설을 탐방하는 ‘스탬프투어’와 생태환경·역사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호수생태원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탐방객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이 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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