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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하마을 관광지 생태중심 개발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관광개발사업이 추진된다. 김해시는 지난해 6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의뢰한 ‘봉화산 일원 관광자원개발사업 기본계획 학술연구용역’ 결과를 21일 열린 김해시의회 주례회에 보고했다. 시가 이날 보고한 사업에는 모두 7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노 대통령의 사저 앞 생가 부지 1514㎡에는 9억 8000여만원을 들여 생가 87㎡를 복원하고, 안내소와 관광객 휴식소(107㎡)를 건립하며, 마을 안길과 공터 등에 조경수를 심어 마을경관을 가꾸기로 했다. 현재 건립되고 있는 지상 2층, 연면적 365.79㎡ 규모의 봉하마을 종합복지회관을 비롯, 마을앞 광장에 마을쉼터와 숲·연못이 포함된 생태주차장 조성사업에도 6억원이 투입된다. 또 마을앞 농경지에는 각각 4억 2000만원과 6억원을 들여 1841㎡ 규모의 농기계보관소와 창고,2900㎡ 규모의 공동주차장을 조성하고,2억원을 투입해 마을앞 수로 200m를 정비키로 했다. 이밖에 봉하마을 일대의 종합경관계획을 수립하고, 화포천 생태체험시설 및 방풍림 조성 등 향후 예산을 확보, 추진할 2개 사업도 설명했다. 시는 이날 용역결과 보고 이후 세부계획을 마련해 봉화산 일대에 대한 관광자원개발사업을 벌여 나가는 한편 이 사업을 산림청이 봉하마을 주변 산림에 대해 진행 중인 ‘산림경영 모델 숲(웰빙 숲)’사업과 화포천의 생태환경복원 및 종합치수사업과도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해시는 “이번 용역결과는 대통령 생가를 복원하고 마애불 등의 역사문화자원이 산재한 봉화산과 화포천 자연습지를 연계, 특색있는 관광명소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밝혔다.김해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경기도로 대학캠퍼스 몰린다

    경기도로 대학캠퍼스 몰린다

    대학들이 경기도로 몰려들고 있다. 단국대학이 지난해 8월 캠퍼스를 통째로 용인 죽전으로 옮겼으며 이화여대 등 9개 대학이 경기도 이전을 위해 해당 자치단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대학들 외에도 5∼6개 대학이 이전을 위해 경기 북부에 터를 물색하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 국민대가 파주시 광탄면 주한미군 반환공여지를 포함해 100만㎡ 규모의 파주캠퍼스를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 15일 파주시와 ‘대학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화여대와 서강대도 파주에 캠퍼스를 설립하기 위해 지난 2006년과 지난해 2월 MOU를 체결한 상태다. 중앙대는 하남, 광운대는 의정부, 숭실대는 광명, 성균관대는 평택, 예원예술대와 한서대는 포천시에 제2, 제3 캠퍼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일찌감치 해당 자치단체와 MOU를 체결해 놓고 있다. 이 대학들 외에도 서울대, 건국대, 경희대, 서울산업대, 서울여대, 상명대 등이 캠퍼스 이전 또는 증설을 위해 부지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을 추진하는 대학들의 공통점은 현재의 서울 캠퍼스 규모와 시설로는 국제 경쟁력 및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데 물리적으로 한계에 이르렀다는 공통인식 때문이다. 국민대를 비롯해 이화여대, 서강대, 중앙대 등도 이전 예정 지역에 충분한 터를 확보, 초·중·고교 과정의 외국인 학교와 교육연구단지를 설립하는 등 국제화에 초점을 맞춘 특성화 캠퍼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땅값이 싼 미군반환공여지가 즐비한 데다 서울에서 30∼40분 거리로 신입생 확보가 손쉬워 부지 확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반환된 전국 미군 공여지 177.97㎢ 가운데 97%인 172.68㎢가 경기도에 있고, 그중에서 83.8% 144.77㎢가 경기북부에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Let’s Go] 3 테마 태백 겨울여행

    [Let’s Go] 3 테마 태백 겨울여행

    오랜만에 태백 등 강원도 지역에 함박눈이 내렸다. 회색 건물 속에 갇혀 지내던 도시인들이 모처럼 겨울다운 풍경과 만날 수 있게 됐다. 겨울철 태백의 상징은 역시 눈축제와 태백산 눈꽃 산행일 게다. 한데 애써 강원도의 지붕까지 찾아온 마당에 눈 구경만 하고 돌아가자니 아쉬움이 남는다. 눈을 크게 뜨고 둘러보자. 예수원, 철암마을, 구문소 등 독특한 풍경을 갈무리하고 있는 곳들이 적지 않다. # 유럽의 전래동화 속 풍경, 예수원 38번 국도를 따라 구절양장 강원도 길의 진수를 음미하며 달리다 태백시내 초입에서 35번 국도로 갈아탄 다음 하장 방면으로 향하다 보면 삼수령과 만난다. 이름 그대로 한강과 낙동강, 오십천 등 세 물줄기가 발원하는 곳이다. 삼수령 북쪽으로 떨어진 빗물은 검룡소로 모여든 후 한강으로 흘러가고, 남쪽은 황지연못을 거쳐 낙동강으로, 동쪽은 도계 점리를 거쳐 양양의 오십천으로 갈 길을 달리한다. 삼수령에서도 한참을 더 들어가는 산골마을 하사미동. 들리느니 산새 소리뿐인 적요한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카드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풍경과 마주하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쌓인 눈이 버거운 듯 가지를 늘어뜨린 전나무와 쭉 뻗은 낙엽송 사이로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돌로 지은 외벽 위에 나무로 지붕을 얹고, 그 위에 짚을 엮어 놓았다. 주황색 불빛 은은한 원뿔형 건물과 하루 세 번 예배시간을 알리는 무쇠솥 종 등이 이국적인 정취를 더한다. 예수원은 1965년 미국의 고(故) 대천덕(미국명 루벤 아처 토리 3세) 성공회 신부가 세운 공동체다.‘노동하는 것이 기도요, 기도하는 것이 노동이다.’라는 성(聖)베네딕 수사장의 가르침에 따라 신도들이 모여 자급자족의 공동생활을 하는 수도원 같은 곳이다. 비신도들에게도 문은 열려 있다. 단, 하루 세 차례 열리는 예배에는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본인이 희망하면 노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토·일요일에는 머물 수 없고, 평일에도 2박3일 일정만 허용된다. 숙박료는 없다. 스스로 ‘감사’하다고 느낀 만큼 감사헌금을 내면 그만이다. 이런 몇 가지 조건들을 감내한다면 예수원은 차분하게 자신을 돌아보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가 된다. 몇 해 전 유행한 광고문구처럼 말이다.‘이곳에 오시면 잠시 핸드폰을 꺼두셔도 좋습니다.’jabbey.org,033)552-0633. # 흑백사진 같은 철암마을 철암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탄광 마을이다.1930년대 말 탄광 도시로 형성된 이후 1970년대 석탄산업이 최대 호황을 누리면서 1980년대 중반 도시규모는 정점에 이른다. 당시 철암 등 태백 시내에 기차역만 11개에 달했다는 것. 그러다 석탄산업 합리화 조치로 소규모 탄광 대부분이 정리되고,1993년 철암 최대의 탄광이었던 강원산업마저 폐광하면서 현재 6500명가량의 주민들이 옛 영화를 추억하며 살아가는 소도시로 전락하고 말았다. 철암은 당시 풍경이 잘 보존된 마을이다. 철길 좌우로 ‘루핑’(모래와 콜타르를 뿌려 비가 새지 않도록 한 일종의 기름종이)으로 지붕을 한 광부들의 숙소가 주르륵 늘어서 있다. 슬레이트로 한 겹 더 지붕을 올린 집도 있지만, 대부분 그 아래 루핑은 걷어내지 않고 지낸다는 것이 주민들의 설명이다. 시장통의 전당포며 선술집 등도 여전히 문을 열고 손님을 기다린다. 철암역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검은 노다지’ 석탄가루가 켜켜이 쌓인 철암역두(鐵岩驛頭) 선탄장이 보인다. 등록문화재 제21호.70여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우리나라 석탄산업의 상징이다.1999년 개봉된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주인공 안성기와 박중훈이 쏟아지는 비를 흠뻑 맞으며 주먹다짐을 벌이는 장면이 촬영되기도 했다. 지금은 비를 대신해 함박눈이 퍼붓는 상황. 흑백의 극명한 대비가 외려 영화보다 암울한 영상을 만들어 낸다. 철암역 주변 풍경도 선탄장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이 번창했던 지난날을 회상하며 ‘기억의 벽’이라는 거리벽화를 그리기도 하는 등 삭막한 거리 풍경을 지워보려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 하지만 어쩌랴. 그 ‘컬러풀’한 벽화에서조차 애잔함이 묻어나는 것을. # 오복동천으로 향하는 길 구문소 황지에서 시작된 물이 태백을 빠져나가며 산자락을 뚫어 커다란 석문(石門)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이 구문소(求門沼)다. 천연기념물 제417호. 사람에게는 영남지방에서 태백을 오가는 관문이요, 물길로 치자면 낙동강 1300리 길을 떠나기 앞서 세상을 향해 출사표를 던지는 곳이다. 구문소 옆에는 ‘우혈모기(禹穴牟寄)’란 또 하나의 석문이 있다.‘중국 우임금이 뚫은 구문소와 기이하게 닮았다’는 뜻으로,1937년 일제강점기에 석탄광산을 개발하면서 만든 것이다. 산자락에 구멍 하나 내고는 우왕의 걸작 운운하는 것이 가소롭기 짝이 없다. 구문소는 물결흔, 습곡 등 약 5억만년 전에 생성된 고생대 지층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 수능천석(水能穿石)의 격언을 절감할 수 있는 기이한 세계다. 단기간에 만든 인공 석문 따위와 비교할 게 아니란 얘기다. 구문소 앞 동점은 삼한시대부터 영남지방 상인들이 가져온 곡식 등 물산과 태백의 철암 지역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철의 물물교환 장소였다. 구문소 옆 ‘말이거랑’(말이 물 마시는 곳이란 뜻)쯤에서 석문을 통해 태백 시내를 엿보던 외지인들의 눈에 검은빛 감도는 구문소가 신령스럽게 느껴졌을 법도 하다. 태백시 문화관광해설사 신동일씨의 설명이다. “구문소 안쪽의 문곡소도동은 예전엔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소도였습니다. 신성불가침의 지역이었죠. 거기에 소도를 상징하는 붉은 장승이 버티고 섰으니 외지인들에겐 구문소가 오복동천(五福洞天) 이상향으로 향하는 문처럼 여겨졌을 겁니다.” 그런 까닭일까. 흰 눈마저 검게 느껴지는 구문소 너머로 신녀(神女)의 신들린 칼춤사위가 펼쳐지고 있을 것만 같다. 글 사진 태백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가는 길 : 영동고속도로→만종분기점→중앙고속도로→제천 나들목→영월→석항검문소→예미 오거리→사북→고한→태백 ▲맛집 : 태백 닭갈비가 별미다. 볶음식으로 유명한 춘천 닭갈비와 달리 고구마, 떡, 냉이 등을 쇠판에 넣고 육수를 부어 끓여내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다.1인분 5000원. 황지동 김서방닭갈비(553-6378) 황지연못 뒤 승소닭갈비(553-0708) 등이 많이 알려져 있다. ▲주변 볼거리 :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귀네미마을,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하늘 아래 가장 높은 추전역, 아름다운 지하세계 용연동굴 등은 반드시 찾아봐야 할 관광명소들이다. 태백시청 관광문화과 550-2085.
  • [월척樂漁 웰빙樂漁 ] 경남 거창군 합천호

    [월척樂漁 웰빙樂漁 ] 경남 거창군 합천호

    결빙기를 맞은 중부권 낚시터마다 얼음낚시 마니아들의 날카로운 얼음 뚫는 소리가 여명을 깨우고, 해오름이 시작된다. 그 시간 물낚시만을 고집하는 낚시꾼들은 철부선 첫 배를 타고 결빙이 안 된 전남 신안의 섬으로 출조를 하기도 한다. 얼음낚시와 섬낚시가 낮낚시 위주라면 겨울철 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 경남의 합천호다. 차창을 넘나드는 겨울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지는 오후, 사계절 밤낚시터 합천호를 향해 달려간다. 합천호는 경남 거창군과 합천군을 가로지르는 낙동강 지류인 황강을 황매산 협곡에서 막아 1988년 겨울부터 담수를 시작했다. 담수 첫 해부터 토종붕어를 비롯해 떡붕어와 메기, 잉어 등 많은 치어를 방류해 자원조성을 한 곳. 경남 제일의 민물낚시터다. 황매산을 비롯한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깊은 산속에 자리한 지리적 여건으로 맑은 물과 깨끗함이 자랑이다. 하지만 워낙 물색이 맑아 낮낚시보다는 어둠이 주변을 덮어주는 밤이 되어야 제대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도 결빙이 안 돼 물낚시가 가능한 천혜의 사계절 밤낚시터로 잘 알려져 있다. 해질녘이 되어도 짙게 낀 겨울안개는 맑고 깨끗한 합천호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중류권에 자리를 잡자마자 광활한 호수 합천호에 칠흑 같은 어둠이 찾아들었다. 곧이어 하나 둘씩 파란 케미컬라이트가 불을 밝히며 본격적인 밤낚시가 시작됐다. 어둠속에서도 희미하게 보이는 높다란 산등성이를 타고 살며시 바람 한자락이 불어왔다. 동시에 적막을 깨뜨리며 찌불도 솟아 오른다. 물가에서 밤을 지새우는 조사만이 느낄 수 있는 겨울밤의 정취다. 포인트는 거창군 남상면과 남하면 일대의 상류 지역과 합천군 봉산면 일대에 형성돼 있다. 대병면 중하류 지역에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산재해 있지만, 계절과 수위에 따라 포인트 변화가 심하다. 겨울철 대표적인 포인트는 결빙이 없는 봉산, 대병면의 중하류 일대. 많은 마릿수보다 기복이 없는 조황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바닥 경사가 완만하고 수몰나무나 수초 등 장애물이 있는 곳이 특급 포인트. 또 본류대보다는 골자리가 유리하다. 낚싯대는 3.0칸 이상 긴 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심은 비교적 깊은 4∼5m권을 공략해야 한다. 미끼는 지렁이와 곡물류 떡밥을 주로 사용한다. 바닥 여건 등 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미리 현지 낚시점이나 낚시인의 도움을 받은 후 출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가조온천 등 추위를 녹일 관광명소들이 많아 겨울철 낚시여행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거창 합천호낚시 011-488-5164,(055)943-5164. ▲ 가는 길 : 88올림픽고속도로→거창나들목→합천방향 우회전→남하면소재지→가천교→봉산교→봉산면소재지→합천호 붕어낚시전문가
  • 경기 대형폐기물 인터넷 예약 확대

    경기도내 각 가정에서 대형 폐기물을 배출할 때 빚어지는 번거로움을 덜게 된다. 경기도는 15일 성남 등 7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대형폐기물 인터넷 예약제를 모든 시·군으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형 폐기물 인터넷 예약제는 인터넷으로 대형 폐기물 배출을 예약하고 수수료를 지불한 뒤 출력한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제도로, 배출스티커를 구입하기 위해 읍면동사무소 또는 봉투판매소를 찾아가는 번거로움을 개선할 수 있다. 도는 과천·남양주·광명·군포·김포·광주·하남 등 7개 시지역에 대해 올 상반기 중으로, 안양·안산·용인·평택·화성·의왕·오산·고양·구리·포천·양주 등 11개 시·군은 하반기 중으로, 그리고 수원·안성·하남·여주·양평·양주 등 6개 시·군은 적절한 시기에 도입키로 했다. 인터넷 예약을 통해 아무때나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어 평일 시간을 할애하기 힘든 맞벌이 부부 등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이 제도를 도입한 성남·부천·시흥·이천·파주·의정부·연천 등 7개 시·군은 지난해 1만 3000여건을 인터넷 예약을 통해 수거 처리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경기, 하천15곳 생태하천으로 복원

    경기, 하천15곳 생태하천으로 복원

    오염되거나 콘크리트로 복개된 경기도 내 하천들이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변신, 서울 청계천과 같은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경기도는 2010년까지 4700억원을 들여 하천 15곳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복원 대상은 ▲팔당지류인 경안천 하류▲용인 경안천▲광주 곤지암천▲하남 덕풍천▲수원 서호천▲성남 탄천▲부천 역곡천▲의정부 중랑천▲포천 포천천▲안양 안양천▲안산 화정천▲동두천 신천▲화성 남양천▲양주 신천▲광명 목감천 등 15곳으로 모두 98.9㎞ 구간에 이른다. 이들 하천 주변의 콘크리트 보(洑)를 철거하는 대신 하천변에 산책로를 만들고 습지식물을 심는 한편 하천을 거슬러 올라가는 회귀성 어류를 위한 어도(魚道)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어류의 서식공간과 산란 장소를 만들어주기 위해 하천 주변 지역의 토지를 매입, 인공습지를 만들고 모래톱이나 여울도 형성되도록 할 예정이다. 안산시내를 가로지르는 대표적인 오염 하천인 화정천의 경우 복원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방2급 하천인 화정천의 현재 수질은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돼 주민들의 민원 대상이 되고 있다. 도와 안산시는 화정동에서 초지동에 이르는 화정천 5.2㎞ 구간을 대상으로 450여억원을 들여 각종 생태화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우선 하류에 둑을 쌓아 가둔 물을 정화처리한 뒤 상류로 이동시키는 한편 고속철도 집수정 용수, 상수원수 등을 합해 하루 2만t 이상의 유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물놀이터와 벽천(壁泉)과 같은 친수시설을 설치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꾸민다. 도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화정천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이 5에서 3 이하로 낮아져 생태계 복원이 가능한 3급수 수질을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팔당호 수질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안천 복원 사업은 하류에는 수질을 정화할 수 있는 생태습지와 둔치 등 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시 영·중·일어 관광안내서 발간

    서울시는 외국인용 관광 안내서를 영어·일어·중국어로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15일부터 배포하는 관광 안내서는 서울관광종합가이드북과 휴대용관광가이드북, 서울관광지도 등 세 종류다. 종합가이드북(148×210㎜·260면)은 관광명소와 맛집, 쇼핑 공간 등을 소개한다. 영어권 관광객에게는 ‘동양의 신비 체험’, 일본 관광객에게는 ‘쇼핑거리, 맛집 체험’, 중국 관광객에게는 ‘IT와 첨단미래도시 체험’ 정보를 중점적으로 넣어 맞춤형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를 압축한 휴대용 가이드북(120×190㎜·66면)은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만을 모아 서울의 전통과 미래, 자연과 예술·문화, 쇼핑 등 서울의 즐길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관광지도(760×520㎜)는 기존의 관광지도를 개선한 것이다. 종합가이드북은 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통해 외국 현지에서, 휴대용 가이드북과 관광지도는 서울홍보관 등 서울시 관광안내소 10곳에서 배포할 예정이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돌고래쇼 보러 오세요”

    이르면 내년부터 제주도 연안으로 배를 타고 나가 ‘돌고래’의 재롱을 구경하는 해양관광이 선보일 전망이다. 제주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돌고래의 회유 경로와 서식 실태를 모니터링해 새로운 해양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이미 지난해 말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와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돌고래에 대한 각종 자료를 수집했으며 올해는 어업지도선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돌고래 탐사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각 마을의 해녀 등 어촌계원과 어선어업인을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해 본격적으로 돌고래의 출현 및 서식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밖에 6∼7월에는 일본의 돌고래 해상관광 실태를 조사하는 국제적인 돌고래 관광명소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제주 연안에는 5∼10월 사이에 큰돌고래(속칭 ‘곰수기’)가 20∼50여마리씩 무리지어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구좌읍 김녕리와 우도 앞바다에서는 새끼고래를 포함한 4∼5마리의 돌고래 가족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큰돌고래는 돌고래류 가운데 가장 큰 대형 돌고래로 등과 옆면이 흑색이고 배 쪽은 하얀색을 띠며 성격이 온순하고 친화력이 있어 돌고래쇼나 TV광고에 자주 출현한다. 조동근 해양수산과장은 “뉴질랜드에서는 지난해 돌고래 관광으로만 167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미국, 호주, 일본, 하와이, 필리핀 등에서도 돌고래 및 고래 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한국에서는 제주가 돌고래 관광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므로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열린세상] 4대 강변고속도로부터 건설하자/강효백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 교수

    [열린세상] 4대 강변고속도로부터 건설하자/강효백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 교수

    최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추진문제가 거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대운하 추진 작업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단체에서도 강한 반론이 제기되고 있는 등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한번 결단하면 끝까지 밀어붙여 성사시켜온 대통령 당선인 특유의 추진력을 감안하고, 운하건설로 기대하는 물류 혁신, 내륙 개발, 고용창출 효과 등을 고려한다면 무조건 반대만 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다. 따라서 운하건설의 기대효과를 충족시키면서도 운하 반대론자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양수겸장의 묘책 하나를 제안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4대강변고속도로’의 건설이다. 물줄기 위를 배로 느리게 떠가는 기존의 ‘강중저속운하’가 아니라 물줄기 양쪽 뭍을 차로 빠르게 달리는 ‘강변고속운하’라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점이 많다. 첫째, 강변고속도로는 운하에 비하여 훨씬 빠르다. 속도가 빠른 자가 강자이며 승자인 21세기에 운하용 바지선의 최고 속도는 경운기보다 느린 시속 15㎞에 불과하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3∼4일이 걸리는 느림의 단점 하나는 여타 열 가지 장점으로도 상쇄하기 곤란한 치명적인 것이다. 흔히 만만디의 나라로 불리던 중국에서도 ‘세월아 네월아’의 느림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는지, 양쯔강이나 대운하 등의 내수 수운이 전체 운송물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해가 갈수록 격감하고 있다.(1985년:21%,1995년:14%,2005년:5%) 둘째, 낙후한 내륙지방의 경제를 살릴 수 있다. 미개발 상태로 방치되어 왔던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의 전 구간을 잇는 강변고속도로의 건설과 함께 나들목 부근마다 물류기지, 첨단산업단지, 농수산물유통단지, 레저관광단지 등을 적절히 조성한다면 강이 지나는 내륙 곳곳에 새로운 활력이 넘치게 될 것이다. 셋째, 건설에 따르는 경비가 적게 든다는 점이다. 강변고속도로의 대부분이 국유지인 하천부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토지 보상비가 어마어마하게 투입되는 고속도로나 철도는 물론, 갑문과 수중보, 배가 산맥을 넘어가는 스카이웨이 등을 설치해야 하는 운하에 비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건설할 수 있다. 넷째, 운하 건설 못지않은 고용창출 효과 및 지방경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강변고속도로 공사가 이루어질 경우 토목공사 등을 위한 고용이 촉진될 것이고 또한 지방건설업체들에 하청을 줌으로써 지방경제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다섯째, 식수원 오염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식수원을 강물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적극적인 운하건설 옹호론자라더라도 최근의 태안만 기름유출 사건을 목도하면서 눈 앞이 캄캄해지며 떠오르는 불길한 징조를 떨쳐 버릴 수는 없을 것이다. 여섯째, 전국 방방곡곡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 생태하천, 자연습지 중심의 환경친화적 생명공간으로 정비한 강변을 따라 굽이를 돌고 작은 언덕을 넘으면서 유려한 곡선을 그려내는 고속도로와 그 주변은 환상적인 드라이브코스와 자연과 문명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것이다. 끝으로, 건설 실패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설혹 강변고속도로 건설의 성과가 미흡하더라도 ‘대운하는 대재앙’이라는 운하반대론자들의 경고가 현실화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이다. 국토의 훼손을 최소화시켜 후손의 몫으로 아껴 두는 가치의 중요성을 상기한다면, 대운하를 대체하는 4대강변고속도로의 건설은 꿩 대신 닭이 아니라 닭 대신 꿩일 수도 있다. 강효백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 교수
  • 영월 박물관 고을로 떠나는 시간여행

    영월 박물관 고을로 떠나는 시간여행

    단종의 애사가 서린 청령포에서 수달이 사는 동강까지. 여기에 겨울이면 등장하는 판운리 섶다리 등 깨끗하고 수려한 풍광을 품고 있는 곳이 강원도 영월. 해묵은 소나무들 가득한 내륙의 오지 영월이 박물관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자그마한 시골 마을에 동강사진박물관, 화석박물관 등 무려 13개의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겨울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함께 찾는 학습기행지로 제격일 듯하다. ●아이들을 위한 박물관 가득 영월이 박물관의 고장으로 거듭나게 된 것은 2005년부터다. 행정자치부 1기 신활력사업의 하나로 박물관 고을 육성사업이 지정되면서 다양한 박물관들이 속속 들어서게 된 것. 특히 영월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박물관이 많이 모여 있다. 북면의 곤충박물관, 하동면 조선민화박물관, 수주면 호야지리박물관 등 아이들의 눈길을 끌 만한 박물관이 ‘널려’ 있다. 지난 12월에 문을 연 주천면 화석박물관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호야지리 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지리 테마 박물관. 지리학의 역사와 종류, 체험 등 지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이 우리나라를 섬으로 표기했던 1600년대 지도 등 희귀한 자료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지리에 관한 학문적 원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놓았다. 폐교를 활용한 곤충박물관은 나비와 나방 1000여 점과 갑충류 1000점, 동강 유역에 서식하는 곤충 1000점 등 총 3000점의 표본이 전시돼 있다. 특히 동강 유역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 곤충들도 전시돼 자녀들이 교과서에서 보지 못했던 곤충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영월의 자랑거리 중 하나가 별마로 천문대.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봉래산 정상에 세워진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천문대다. 직경 80㎝ 주망원경을 비롯해 보조망원경 13대 등 총 14대가 설치돼 있다. 천체관측 등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신비로운 우주 세계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밤하늘의 별을 세며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다.15∼20명이 묵을 수 있는 단체실은 1인당 3만 5000원∼4만원,10∼13명은 3만원∼3만 5000원을 받고 있다. ●먹거리 명소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 조용하던 주천리 시골마을을 일약 관광명소로 띄운 곳이 다하누촌. 토종한우를 싼 가격에 제공하는 한우전문상가다. 다하누촌 정육점에서 원하는 부위의 한우고기를 사다 인근의 지정 식당에서 조리해 먹는 방식이다. 한우 300g(모듬)에 8000원. 서울 시내 웬만한 고기집의 4분의1밖에 안되는 가격이다. 지정 식당에서는 기름소금과 된장, 쌈야채 등을 포함한 ‘테이블 세팅비(1인당 2500원)’를 받는다. 공기밥과 된장찌개 등도 별도.www.dahanoo.com,033)372-0121. #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신림 나들목→88번 지방도→영월 # 맛집 주천묵밥은 도토리묵밥과 메밀묵밥이 별미인 집. 직접 만든 묵을 사용한다.5000원.372-3800. 콩깍지밥상은 무농약 콩두부와 청국장 등 콩요리로 알려져 있다. 콩깍지정식 8000원.372-9434.‘꼴두국수’는 가난했던 시절 물릴 정도로 먹어 ‘꼴도 보기 싫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 신일식당이 유명하다. 메밀 꼴두국수 3500원.372-7743. # 가볼 만한 곳 비운의 왕 단종의 묘소인 장릉, 단종의 유배지로 강줄기와 험준한 절벽으로 둘러쳐진 청령포, 서강이 휘돌아 치며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낸 선암마을, 큰 칼로 절벽을 쪼개다 만 듯한 기묘한 형태의 선돌, 겨울철에만 볼 수 있는 판운리 섶다리 등이 잊지 말고 찾아야 할 영월의 관광명소들이다. 글 사진 영월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한반도 대운하 커지는 논란] 문화부 ‘관광상품화’ 추진 논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주요 대선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관광자원화하는 방안이 추진돼 논란이 예상된다. 문화관광부는 8일 오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운하 사업을 물류 중심이 아닌 환경과 문화 중심의 생태 운하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선인의 대운하 공약을 문화부 차원에서 구체화한 것이다. 문화부의 대운하 연계 관광사업은 운하 주변 소도읍·농산촌마을 등의 역사문화와 자연생태 자원 발굴 및 테마 관광상품 개발을 기본방향으로 한다. 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 등 4개강을 연결하는 내륙운하 크루즈관광 상품 및 현재 추진 중인 남해안·서해안·유교문화권·동해안권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보고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부는 대운하 건설로 조성되는 운하터널과 선박리프트 및 갑문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개발,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 부양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대운하 사업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부의 대운하 관광상품화는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할 뿐”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 조명래(도시지역계획과) 단국대 교수는 “불투명한 경제성과 환경파괴 우려로 사회적 반대가 심한 지금, 관광사업까지 결합해 추진한다는 것은 물에다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비판했다.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인사]

    ■ 서울시 ◇5급 전보 △시장실 근무 정상훈△디자인서울총괄본부〃 배현숙 이만섭△홍보기획관실〃 김종석△여성가족정책관실〃 조복연 김형규 이병수△감사관실〃 임희철 권순기 이우룡△정보화기획단실〃 김석태△경영기획실〃 박대우 천명철 임출빈 신정철 이원목 성문식 정광현△경쟁력강화본부〃 최원석 진재훈 백일헌 박영헌 박명주 정창완 김태호△맑은환경본부〃 오제성 윤재한△복지국〃 이영기 강선섭 성은희 이구석 김학문 김재경△행정국〃 김경탁 구종원 박준양 김영환 변태순 박중규△도시교통본부〃 한쌍암 박종암△균형발전본부〃 유재인 김재용△도시계획국〃 이기완△주택국 송유일 박동건△물관리국〃 황요한△소방재난본부〃 양두호△도시기반시설본부〃 이양섭△시의회 사무처〃 심상오 김정수 이재덕△시립대〃 조광빈 조득완 정동윤△인재개발원〃 강홍기 최규종△여성가족정책관실〃 홍순화△감사관실〃 박충근△문화국〃 임상국 김성한△재무국〃 이창열△어린이병원〃 이양래△정보화기획단실〃 정한호△도시교통본부〃 김안철△도시계획국〃 한인우△디자인서울총괄본부〃 이용건△여성가족정책관실〃 한경숙△감사관실〃 정남기△맑은환경본부〃 강운석△푸른도시국〃 안병도△재무국〃 이병석△복지국〃 김종철△기술심사담당관〃 이달옥△주택국〃 김병옥 양용택△물관리국〃 심재홍 김형선 양춘배 △도시기반시설본부〃 정만근 김영근△은평병원〃 허영수△지방시설사무관〃 서홍일 이동일△강북구 전출 박흥심△동작구〃 조경숙△동대문구〃 김기준△마포구〃 성경호△관악구〃 김기문△서초구〃 정순구△강남구〃 이계섭△송파구〃 양승일△균형발전본부 근무 임호빈△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신종수■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승진 △재정산업팀장 白承洙◇전보△재정기획팀장 金俊培△행정문화〃 崔學均△교육파견 尹晟用■ 행정자치부 △단체지원팀장 金敬源△변화관리〃 安星珍△지식행정〃 朴源錫△주민서비스〃 柳炳熙△공명선거지원상황실장 安承大△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파견 金俊希△충청남도 전출 金容讚■ 서울농수산물공사 ◇팀장급 전보 △경영혁신팀장 노광섭△총무〃 김진수△전산〃 김도연△유통총괄〃 조명곤△농산〃 김종수△수축산〃 김성수△조사분석〃 이래협△양곡사업소장 임태빈△임대팀장 성봉기△환경〃 최병학△사업총괄〃 노계호△관리지원〃 유임상△시설관리〃 이창섭△시장도매인〃 박정현△고객만족추진단장 이만복△고객만족반장 이영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본부장 강대임△기반표준〃 박승남△삶의질표준〃 김진석△전략기술연구〃 신용현△기반표준본부 양자응용SI연구단장 김규태△〃 길이시간센터장 권택용△〃 온도광도〃 이상현△〃 전자기〃 강태원△〃 역학〃 우삼용△〃 유동음향〃 최해만△〃 전략팀장 김용규△삶의질표준본부 환경측정연구단장 박태순△〃 안전계측연구〃 안봉영△〃 에너지인프라연구〃 남승훈△〃 의료계측연구〃 박세진△〃 보건측정센터장 김형하△〃 측정보증〃 이종해△〃 전략팀장 이종만△전략기술연구본부 나노소자연구단장 박세일△〃 나노바이오융합연구〃 문대원△〃 우주광학연구〃 이윤우△〃 나노측정센터장 김경중△〃 차세대계측기개발〃 정세채△〃 진공〃 홍승수△〃 전략팀장 박현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검사역 이상준△슈퍼컴퓨팅센터장 김중권△슈퍼컴퓨팅사업팀장 이상동△슈퍼컴퓨팅응용〃 이식△슈퍼컴퓨팅산업체지원〃 이상민△e-Science사업단장 변옥환△응용연구개발팀장 조금원△사이버인프라사업〃 장행진△CNI사업단장 황일선△연구망개발팀장 곽재승△CI 미들웨어연구〃 이필우△정보보호사업〃 이혁로△NTIS사업단장 이상필△R&D정보기획팀장 배상진△NTIS서비스개발〃 김재수△R&D성과정보〃 최기석△R&D인력정보〃 손강렬△지식정보센터장 최희윤△지식기반팀장 신기정△콘텐츠융합〃 최호남△서비스개발〃 예용희△정보기술개발단장 한선화△정보서비스연구팀장 성원경△정보시스템개발〃 윤화묵△정보분석센터장 문영호△계량정보연구팀장 최현규△유망기술분석〃 강현무△TCI사업단장 박영서△산업정보분석팀장 유재영△기술사업평가〃 김강회△부산울산경남지원장 민재규△대구경북〃 김재우△호남지원장 정인수△정보화전략실장 박찬진△정보시스템운영팀장 김주영△기획부장 김창목△혁신기획팀장 조보현△예산〃 송장헌△연구관리〃 최공하△대외협력〃 박한철△행정부장 정철순△총무팀장 김민기△회계〃 정겸웅△시설자재〃 전형섭△경영관리실장 이성철△운영팀장 박상도△공보〃 김의수■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경영혁신단장 이재일△IT기반보호〃 원유재△총무팀장 이석래△평가기획〃 이병권△기술보증〃 심원태△분석대응〃 류찬호△전자인증〃 백종현△응용기술〃 정현철■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3급 △전략혁신팀 부장 고태영 김진태 조영준△예산팀 〃 김희봉△노무지원팀 〃 박정훈△홍보팀 〃 신재법△재무관리팀 〃 박종필△법정검사팀 〃 한기만△점검팀 〃 서영환△사업구조개선팀 〃 황광수 표정재△엔지니어링사업단 〃 김종섭△안전인증센터 〃 김권중△안전관리팀 〃 정세중 임형일 민석홍△감사실 종합감사팀 〃 황규찬△전기안전연구원 〃 이준△전기안전기술교육원 〃 배창수(지역본부 및 지사) ◇2급△서울지역본부 점검1팀장 정명해△대구경북지역본부 법정검사〃 강성준△〃 점검1〃 임기섭△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 조남행△부산울산지역본부 점검1〃 이충훈△광주전남지역본부 점검〃 정인덕△대전충남지역본부 기술진단〃 김성기△경기북부지역본부 점검〃 우영남△제주지역본부 고객지원〃 한연수△서울서부지사 점검〃 김종기△울산지사 고객지원〃 조민환(지역본부 및 사업소) ◇3급△서울지역본부 팀장 김태진 정의운 정구형 강중현 조병구△부산울산지역본부 고객지원〃 김영태△〃 법정검사〃 설원수△부산울산지역본부 팀장 석재경 윤성학 문홍빈 최종천 정용성△대구경북지역본부 〃 조영용 이은석 김오환 김충식 한기붕 권혁동 정강국 백승달 조규순 신주식△광주전남지역본부 〃 박병하△대전충남지역본부 〃 이세호 최병국 홍성관△경기지역본부 〃 김용욱 배계섭 한택수 김민태 임학순 이용기 민병갑 박승희△강원지역본부 〃 안재순 김국영△전북지역본부 〃 이영민△경남지역본부 〃 최상복 남근우 지균상△제주지역본부 〃 강수봉△서울동부지사 점검1〃 오정규△서울남부지사 점검〃 김기채■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대현■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 심준형△편집인 겸 주간 구자건△편집부국장 홍덕기△출판부국장 박병수■ 서울아산병원 △아산아카데미소장 金永鐸△PI실장 柳濱△내분비외과장 洪錫俊△대장항문외과장 兪昌植△위장관외과장 金炳湜■ ㈜올댓디자인 ◇신임 △대표이사 사장 김재정■ 외환은행 ◇본점팀장 △감사부 이성기△론센터 백윤주△신용기획부 임광식△여신심사부 이상기△〃 이석영△〃 최용구△인사운용부 김인기△자금운용관리부 하종수△재무기획부 김영수△증권수탁부 조성환△해외채널개발팀 황용주△PB지원팀 최기오 ◇개인지점장△계동지점 양희철△고잔〃 정정모△구리〃 심봉종△내자동〃 구재웅△노은〃 홍승직△대전〃 최영욱△목동〃 백종국△미아동〃 강철수△반월당〃 성영모△발산역〃 이성욱△부곡동〃 김진규△부평역〃 김년수△분당중앙WM센터〃 임병석△상현〃 조성숙△서잠실〃 유원호△석관동〃 신익환△석암〃 윤성철△수내동〃 이주호△신갈〃 심문섭△신촌〃 김수현△안산〃 최종대△야탑역WM센터〃 남원종△역삼동〃 김종현△연수〃 김종구△영등동〃 정상룡△원주〃 성철기△월배역〃 변경숙△인천〃 황동혁△장안동〃 구본일△장유〃 정용욱△좌동〃 예대근△천안불당〃 조한백△통영〃 박영철△평촌〃 전진규△하단역〃 이병태△해운대신도시〃 전종식△화양동〃 정종하△화정역〃 신용섭 ◇기업지점장△광산지점 여운용△구로디지털단지〃 김현이△군자동〃 김영선△노원동〃 김호철△논현동〃 백영환△마포〃 신현세△목포〃 강승구△방배동〃 백정기△부천〃 정일윤△사당역〃 구영주△서초동〃 강대영△송파동〃 윤동훈△신설동〃 양문병△신평〃 이문선△약수역〃 이종국△오창〃 정상경△을지로〃 오성록△전주공단〃 김기중△토지/가스공사〃 홍건희 ◇대기업지점장△SRM 정연학 ◇개설준비위원장△시지지점 김상구△시화스틸랜드〃 김연천△인천논현〃 류재완△잠실남〃 정용우△포항남〃 이재희 ◇인턴지점장△김재수△김정한△김한을△남일우△민봉기△박희정△이영노△이재규△임재영△임채호△정상진△정우영△최방열△한종원△홍경표■ 우리투자증권 ◇승진 (전무) △상품지원본부장 吳熙悅△경영전략〃 黃俊皓△WM사업부장 겸 영업전략담당 成健雄 (상무)△연금신탁영업담당 金元圭△우리금융지주 파견 朴昞頀 (상무보)△중/서부지역담당 金然洙△영업지원〃 許政昊△강동지역〃 金亨相 ◇지주사 전입 (전무)△리스크관리본부장 金泳宏 ◇전보 (전무)△IT본부장 李大洙 (상무)△경영지원본부장 權容寬△종금사업부장 河榮東 (상무보)△강서지역담당 文華晟△강북〃 朴元熙△부산〃 鄭周燮 (센터장)△영업부WMC 辛宗元△명동〃 李錫仲△광화문〃 全容駿△동수원〃 沈洪燮△대구〃 李庚源△골드넛〃 崔英男△압구정〃 金彰浩△올림픽〃 白光鉉△잠실〃 辛東烈 (지점장)△대치역 裵坰柱△의정부 金允煥△포항 方根鎬△여의도 辛圭敏△미아 崔鍾仁△일산 朴東順△청담 千炳泰△수지 劉永默△미금역 金起煥△구리 李峻薰△선릉역 李金永△시지 李湧漢△남청주 金正基△광명 鄭元鎬△수유 崔珉壽△청량리 金燦坤△산본 孫俊淵△용산 姜宗錫△하남 鄭承漢△을지로 尹昇漢 (팀장)△해외영업팀 金知漢△영업기획팀 朱運石△HR〃 孔炫植△전략〃 廉祥涉△마케팅팀 金政浩△경영관리팀 朴相浩△재무컨설팅팀 金廷桓 ◇신규 (센터장)△투자전략센터(투자정보팀장 겸직) 黃昌重 (지점장)△이촌 柳玄淑△명동중앙 李宰炯△마포 李載英△성남 河炳榮△마산 姜求澈△대전 金賢洙 (팀장)△Project Finance1팀 全晟澔△〃 Finance2팀 金京兌△파생영업팀 嚴翼洙△자산관리영업2팀 李秀錫△주식영업2팀 姜承勳△M&A2팀 李柱承△퇴직연금컨설팅2팀 金在昊△Sales Trading팀 孫榮得△Equity 파생운용팀 車基賢△업무개발팀 梁天宇△퇴직연금운영팀 朴炯琇△투자전략팀 姜玄哲△법무팀 崔昌宣△Structured Finance팀 金兌根△IB솔루션팀 李忠穆△인재개발팀 趙正彙■ 동부증권 ◇임원 △장외파생본부장 상무 조태영△자산운용본부장 〃 박성근△기획관리본부장 〃 이근갑 ◇지역본부장△제3지역본부장 전태웅 ◇지점장△영업부장 황봉구△부산지점장 김상수△목동금융센터〃 김익준△올림픽〃 은영기 ◇팀장△리테일영업지원기획팀장 김현국△위탁영업지원〃 인태욱△종합기획〃 강석윤△혁신사무국〃 이종원△홍보〃 송영상△감사〃 김대환△인력개발팀장직대 이기하 ◇파트장△영업전략파트장 최종천△점포교육〃 김성수△투자정보〃 유재율△총무〃 강상배
  • 손학규·정대철 정면충돌

    손학규·정대철 정면충돌

    대통합민주신당 내 대표 선출을 둘러싼 갈등이 극대화되고 있는 가운데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오랜 침묵 끝에 입을 열었다. 손 전 지사는 4일 광명 시민회관에서 열린 백재현 전 광명시장 출판기념회에 참석,“이제 이념과 말을 앞세우거나 갈등과 분쟁보다는 구체적인 것으로, 실질적인 것으로 국민에게 하나라도 더 쥐어줘야 한다.”며 “낮은 자세로 받아들이고 겸허히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어 작심이라도 한 듯 “당내 인사에게 무릎 꿇을 게 아니라 국민에게 무릎 꿇는다는 겸허한 자세로 다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전 지사의 발언은 합의추대를 거쳐 ‘독배’가 주어진다면 받을 수밖에 없겠지만 ‘경선파’가 끝까지 주장을 굽히지 않으면 경선에는 나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그는 세밑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머물다 지난 2일부터 서울근교에서 당내 상황을 주시해왔다. 이에 맞서 대표 경선을 주장하는 정대철 상임고문은 이날 ‘경선에 관한 긴급 제안서’를 언론에 배포하며 손 전 지사 추대론에 강력 반발했다. 정 고문은 “당 대표를 합의 추대하는 일은 당을 두 번 죽이는 길이다. 결코 그리 돼서는 안 된다.”며 단호함을 보였다. 정 고문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원칙대로, 정도대로, 당헌대로 지도부를 경선을 통해 선출해 당의 진로를 맡겨야 한다.”면서 “치열하게 논쟁하고 대결해야 당이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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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편집국) △미래생활부장 박건승△미래생활부 차장 손원천△편집부 〃 송종길 이상훈△사회부 〃 이동구 박찬구△지방자치부 〃 김경운△국제부 〃 최종찬■ 한국일보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강병태■ 한국가스안전공사 ◇1급 전보 △기술기준처장 元容準△ISO인증본부장 金文澤△인천지역본부장 申次列△대전충남지역본부장 金泰東△울산지역본부장 金吉昌△충북지역본부장 蔡忠根△전북지역본부장 李昌洙△경남지역본부장 徐敬學 ◇2급 전보△강원지역본부장 曺承鉉△제주지역본부장 朴泰日△경북동부지사장 崔相權△전남서부지사장 金永垈△경기서부지사장 柳炳晁△경기지역본부 검사1팀장 朴喜緖△〃 도시가스팀장 張光周△전북지역본부 검사1팀장 李相根■ 한국관광공사 △감사 강윤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지식확산단장 김치용△경영관리부장 정근하△지식확산단 정보분석팀장 이길우△〃 종합정보기획〃 정경진△혁신기획실 대외협력〃 오해영■ 국민은행 ◇부장 △홍보부 김영윤△재무관리부 허정수△리스크〃 한경섭△개인영업기획부 전귀상△개인영업추진부Ⅰ 이정호△〃Ⅱ 류종찬△PB사업부 전유문△퇴직연금〃 황경문△증권대행부 박종섭△개인상품부 박지우△외환〃 최상운△대기업금융부 권영건△투자〃 김환국△프로젝트〃 정상권△카드제휴업무부 이치한△신탁부 최영권△IT아키텍처부 정영배△차세대IT개발부 고수환△여신IT〃 조근철△수신IT〃 기경욱△정보〃 박원선△IT채널〃 송찬희△수탁업무부 김지학△총무부 민영현△통합구매부 남훈△직원만족부 김태운△인재개발원 김형태△경영검사부 권오강△영업점검사부 임승득△준법지원부 김양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운태 정연찬△상품본부 조사역 박정림 인혜원△신탁/기금사업그룹 조사역 이재화△연구소 조사역 김장희 손준호 ◇지점장△강남중앙 송대진△개포동 박해순△논현남 노선희△대청역 홍승표△대치남 홍진택△대치동 김병옥△대치북 지경호△도곡역 나경만△구의동 이석진△선릉역 황순찬△역삼역 홍종철△역삼중앙 박태규△일원역 곽덕환△테헤란로 안상경△테헤란중앙 고성태△한티역 안성열△강변역 장용일△홍제동 곽수석△삼척 신석우△노유동 박세원△마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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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헌△광주〃 고재욱△대구〃 김승룡△대전〃 권영진△부산〃 김정우△창원〃 공영표△ACS 신용호△신용대출실행 김종원△집단〃 곽희동△경수업무지원 김남인△광주〃 김경범△대전〃 김삼웅△창원〃 조태영△자금운용지원 김선용 ◇개설준비위원장△울산병영지점 강길호△장지동〃 유기동△무진로〃 이건주△분당미금〃 이돈로△삼성타운〃 김창원△신도림테크노마트〃 최인옥△양산동〃 최병길△화성봉담〃 김순태△삼성타운기업금융 장지인△평촌PB센터 김재한△해운대〃 양현탁△강남테헤란〃 김영규■ MBC게임 △총괄국장 조정현■ 불교TV ◇승진 △총무국 부국장 노원래△사업국 〃 성윤숙△제작2부 부장 강영호△광고사업부 부장대우 심재원△제작3부 〃 류건욱■ 교보생명 ◇상무 △영업교육팀장 朴樂遠 ◇지역본부장△강북 金敦 ◇지원단장△강남 權鉉燮△성동 盧在五△구리 洪義和△서울중앙 黃美榮△분당 辛孝根△수원 金炳文△달서 李相碩△울산 李敏浩 ◇팀장△FA지원 安昌浩△강북지역본부영업교육센터 權哲熙△경인〃 白寅浩△호남〃 高錫均 ◇법인사업본부△GFP영업부장 金龍國△법인고객지원센터장 崔仁浩△강남법인지점장 金熙洪■ LIG손해보험 ◇영업부문 부서장 △강북지점장 김경준△중부〃 정석희△의정부〃 박완식△구리〃 이태웅△종로〃 박상렬△강남〃 권정균△송파〃 전동진△강동〃 이공재△강서〃 이종필△수원〃 이승배△용인지점 개설준비팀장 이원기△인천〃 이계근△부산〃 김성국△부산중부〃 박익수△부산동부〃 신병민△울산〃 김동은△대구〃 이낙식△안동〃 조종근△대전〃 김동유△충남〃 김동조△광주〃 허승업△광주서부〃 박준오△순천〃 이승봉△전주〃 박기만△익산〃 노길성△법인영업2부장 남상준△〃8부장 김종균△〃10부장 김재원△〃11부장 김지송△방카슈랑스영업2부장 서병윤△〃4부장 박정남△〃5부장 박희봉 ◇지원부문 부서장△고객지원팀장 변치규△강북본부교육〃 이남주△강남본부지원〃 이용무△강남본부교육〃 김광희△경인강원본부지원〃 민광기△경인강원본부교육〃 엄헌규△부산본부지원〃 김종백△대구본부지원〃 김도경△충청본부지원〃 최병선△호남본부지원〃 한은규△보상지원〃 이재영△송무〃 김희중△구상지원〃 서상환△준법감시〃 유희종△전략지원〃 겸 미래사업TFT〃 김승화△총무〃 직무대행 정경길△손사지원〃 김영장△장기손사〃 임원식△홍보〃 이도희△미디어지원〃 김태욱△자보업무팀장 겸 자보기획〃 김옹중△법인영업지원〃 김안석△화재특종UW〃 강구석△채널전략〃 겸 영업교육〃 오영택△CRM〃 이상욱△GS지원〃 전성구△강북고객지원센터장 이원거△광주〃 박인환△강북보상센터장 이금형△강남〃 주영주△강원〃 류장훈△충청〃 정원득■ SK증권 ◇센터장 △리서치센터장 김준기 ◇팀장 △결제업무팀 유진국△기업금융1팀 최성운△M&A1팀 김정열△IPO팀 임정섭△기업분석팀 하태기△정보시스템팀 김성옥△AM사업지원팀 이원규△상품기획팀 정승구△마케팅팀 박봉용 ◇지점장 △신반포 정승재△방배역 김계식△압구정 강범△이천 이선일△분당 우희국△서인천 김동환△남원 오연상■ 굿모닝신한증권 ◇이동 (부서장)△경영기획팀장 金雲培■ 태영그룹 ◇승진(태영건설)△전무 송덕기 김종일 김영민△상무 윤기형 남관우△상무보 최태수 박이환 이병진 김홍식 우철식 (태영인더스트리)△부사장 변대수△상무 유한민 강동정△상무보 이응호△이사보 이상헌 남현식■ 원불교 △충북교구장 宋善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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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계청 ◇책임운영기관장 취임 △서울지방통계청장 鄭花玉△전북통계사무소장 金泰永△제주통계〃 李采植 ■ 근로복지공단 △재정복지이사 高亮培△감사 金大官 ■ 한국화학연구원 △총무과장 박종균△회계〃 김중혁△자재〃 연선흠 ■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서장급 승진 (1급)△감사실장 김영일△전산〃 유종진△기업혁신사업처장 김범규△기업협력사업〃 임순택△경영품질연수실장 유영복△기술혁신팀장 정재환△서울지역본부센터장 김익환△부산경남연수원장 이성육△중국사무소장 송성호(3급)△비서실장 이수형◇부서장급 전보 (1급)△기획조정실장 박정배△조사연구〃 신정범△연수운영처장 김진태△종합컨설팅실장 김병규△울산지역본부장 구자복△전북지역〃 남궁옥△경남지역〃 백영기△대구경북연수원장 윤응창(2급)△기금운용실장 김현태△경북중서부지부장 김진원△전남서부〃 정운권△기획연수실장 명제선 ■ 한국노동교육원 △경영혁신지원실장 김승곤△교육개발〃 서광범△대외협력팀장 이승철△공무원노동교육〃 김종철△노사교육〃 김선구△E-노동교육〃 이상동△노사협력지원〃 한상욱△외국인노동자상담실장 이공희△전문위원 최일완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보 △감사실장 이세훈△철도종합안전기술개발사업단 사무국장 박철암◇승진 (책임급)△정책개발실 박대식△전기신호연구본부 한문섭(선임급)△철도시험인증연구센터 전창성 이창영 ■ 우리투자증권 ◇승진 (지점부장) △인동 金萬東△상봉 金勝來△수영 金贊熙△자양동 柳承夏△여천 朴孟緖△명동중앙 辛圭敏△창원 尹成根△일산 李金永△포항 李湧漢△용산 李峻薰△천안 丁海洙△상인동 趙昌衍 (본사부장)△혁신추진팀 高鍾宇△기업여신1팀 金守錫△재무관리팀 羅永均△업무지원팀 朴大英△고객지원팀 朴成鍾△고객분석팀 朱運石 ■ 금호생명 ◇지점장 △강릉 崔容班△태백 金東熙△평택 李潤泰△천안 趙花衍△서산 吳利錫△당진 朴鐘天△울산 李洪元△진주 姜東珉△촉석 郭明鎬△마산 鄭淳澈 ■ 신한생명 ◇단장 △CS지원단 단장 裵浩耿△수도사업단 〃 李千植△동부사업단 〃 孫明鎬△서부사업단 〃 張柱喆△AM사업단 〃 金英洙 ◇부장△TM고객부 부장 尹重煥 △IB부 〃 金凞松△특별계정운영부 〃 任君宰△준법감시부 〃 辛永京 ◇지점장△충무지점 지점장 李俊杓△상계지점 〃 朴孝淳△주안위너스지점 〃 金學榮△부평지점 〃 玄弼守△신부평지점 〃 趙在元△베스트위너스지점 〃 閔碩基△비전위너스지점 〃 崔秀根△서초지점 〃 金田植△강남지점 〃 金明煥△광화문위너스지점 〃 朴泰洙△광명지점 〃 徐承煥△중동지점 〃 曺楊燁△평택지점 〃 鞠淸△평촌위너스지점 〃 安性基△노블위너스지점 〃 金善球△스타위너스지점 〃 李柱一△천안지점 〃 鄭炫植△상록위너스지점 〃 權鳳顔△나래위너스지점 〃 鄭京來 △동광주지점 〃 曺雨鉉 △여수지점 〃 韓仁洙 △드림위너스지점 〃 金基宣△한양AM지점 〃 李周明△서울AM지점 〃 曺重根△동부법인AM지점 〃 許德淳△서부법인AM지점 〃 徐洪錫△리더스TM지점 〃 沈宗輔△골드TM지점 〃 曺權燮△제일TM지점 〃 洪榮晙 ◇센터장△강남고객지원센터 센터장 李南圭△강북고객지원센터 〃 李建珩△경인고객지원센터 〃 鄭一根△중부고객지원센터 〃 崔乘律△영남고객지원센터 〃 崔東孝 ◇팀장△AM사업단 GA추진팀 팀장 任敬植△방카슈랑스사업단 중앙지역팀 〃 諸海玉△방카슈랑스사업단 충청지역팀 〃 邊衡文△방카슈랑스사업단 호남지역팀 〃 辛炅埈△TM고객부 QA팀 〃 周利會△특별계정운영부 일반특별계정운영팀 〃 崔疸椿 ■ 흥국생명 ◇전보 (상무보) △방카슈랑스사업부장 兪在濬 ◇신규 (상무보)△마케팅부실장 韓相國 (팀장)△상품전략팀 李道洙 ■ C&그룹 ◇부사장 승진 △C&중공업 조동석△〃 이종민 ◇상무 승진△C&해운 조오현△C&라인 이인원△C&진도유한공사 윤주현 ◇이사대우 승진△C&우방 임종호△C&해운 김영덕 ■ 하이닉스반도체 ◇전무 승진 △고요환 김지범 남정곤 윤규한 ◇상무 승진△강효상 김진웅 서근철 손수익 송관배 유영호 진교원 ◇상무보 승진△권순달 김동석 김은태 김종구 김창열 박대영 유경동 이석규 최용근 최창수 한봉석 ◇연구위원(상무보급)△김현곤 정재관 조정호 최용규 ■ 한일시멘트그룹 (한일시멘트) △사장 백승두△전무 원인상△상무 곽의영 장오봉 이용우△상무보 최덕근 전근식 (한일건설)△전무 민병준 함재우△상무보 오세성 김종필 안재홍 (한일산업)△상무보 김진수 조영수 (한덕개발)△전무 윤욱석 최형기 ■ 동국제강 ◇승진·선임 △부사장 南潤永△상무 趙許政 姜局 朴暎勳△이사 宋台用 金桂福 金在鵬 陳興悅 金燦東◇보직변경 및 겸직△기획·관리·원료자재 총괄 부사장 南潤永△미국지사장 겸 브라질 제철사업단장 전무 文英一△후판 담당 전무 連泰烈△당진건설본부 생산담당 상무 申正煥△포항제강소 〃 〃 趙許政△〃 관리담당 이사 金淑珍△포항제강소 정비담당 〃 宋台用△기획실장 〃 金桂福△수출영업담당 〃 金在鵬△인천제강소 생산담당 〃 金燦東(유니온스틸) ◇승진·선임△상무 丁光龍 李龍洙△이사 盧陽準◇보직변경△국내영업담당 상무 高英哲△중국법인 생산총괄담당 이사 金七龍△해외영업/DA 냉연영업담당 이사 盧陽準(국제종합기계) ◇승진·선임△전무 南泳準△상무 沈斗鎭△이사 權相澈△이사대우 河埈鎬◇보직변경△기획조정본부장 전무 南泳準△생산본부장 상무 沈斗鎭(동국통운) ◇승진△상무 柳志泰(DK S&)◇승진△부사장 全東佑(DK UIL/유테크) ◇승진△전무 羅楨坤△상무 李忠浩 金相珠(DK UNC) ◇승진·선임△이사 柳箕重 金起泰△이사대우 田宗原 ■ KBO ◇부본부장 △관리지원담당 양해영△운영홍보담당 조희준◇과장△홍보부 박근찬△운영부 문정균△총무부 김남우△KBOP 김재형
  • [Metro] 경기 시·군마다 청소년시설 설립

    경기도는 3일 청소년 전용 활동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1개 시·군당 1개 청소년시설’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현재 청소년시설은 수련원 21개, 문화의 집 34개로 시·군당(문화의 집은 읍·면·동당) 1개 이상 청소년수련시설을 갖추도록 규정한 법적 설치기준에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광주시, 남양주시, 화성시 등 일부 지역의 경우 수련원이나 문화의 집이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에 따라 ‘1개 시·군 1개 청소년시설’ 건립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청소년시설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예산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전용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모두 237억원을 들여 김포, 광주 등 2개 시에 청소년수련관을 짓고 수원, 용인, 안산, 평택 등 4개 시에 문화의 집 6개를 각각 건립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도 광명과 오산에 2개의 수련관을 짓고 5개 문화의 집을 건립하는 등 1개 시·군당 1개 이상의 청소년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Metro] 경기 시·군마다 청소년시설 설립

    경기도는 3일 청소년 전용 활동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1개 시·군당 1개 청소년시설’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현재 청소년시설은 수련원 21개, 문화의 집 34개로 시·군당(문화의 집은 읍·면·동당) 1개 이상 청소년수련시설을 갖추도록 규정한 법적 설치기준에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광주시, 남양주시, 화성시 등 일부 지역의 경우 수련원이나 문화의 집이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에 따라 ‘1개 시·군 1개 청소년시설’ 건립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우선 청소년시설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예산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전용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모두 237억원을 들여 김포, 광주 등 2개 시에 청소년수련관을 짓고 수원, 용인, 안산, 평택 등 4개 시에 문화의 집 6개를 각각 건립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도 광명과 오산에 2개의 수련관을 짓고 5개 문화의 집을 건립하는 등 1개 시·군당 1개 이상의 청소년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개성, 사무치게 그리웠다…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개성, 사무치게 그리웠다…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유년기를 보낸 시골마을, 기억나십니까. 포장도로라고는 달랑 신작로뿐, 대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길은 이내 흙먼지 폴폴 나는 흙길로 바뀌지요. 때에 전 옷차림의 개구쟁이들이 겨울이면 비료포대로 눈썰매타던 마을 고샅길이며, 아버지 읍내 나가시던 둑방길이 그랬습니다. 버스를 타고 돌아 본 고려 500년 도읍지 개성의 풍경이 딱 그 모습이었습니다. 마을 공동우물에서 남바위 비슷한 털모자를 쓴 아낙네가 물을 길어 등지게에 지고 나릅니다. 선죽교 부근의 냇가에서는 시린 손 호호 불어가며 빨래 방망이를 휘두르는 여인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버스가 마을을 지날 때 제법 용감한 개구쟁이는 언덕 위에서 늠름하게 폼을 잡고 손을 흔드는 반면, 수줍음 많은 녀석은 담장 뒤에 숨어 보일 듯 말 듯 손짓합니다. 서로 다른 시간대의 세계가 교차하는 듯한 풍경이었지만, 참 정겨웠습니다. 버스를 함께 탔던 관광객 누구에게서도 잘사는 나라에서 왔다는 상대적 우월감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금강산 일대가 처음 개방됐을 때와 비교하면 주민들의 표정도 놀라울 만큼 변했습니다. 버스가 지나는 길목마다 군인들이 지켜서고 있었지만, 주민들이 예전처럼 외면하거나 심지어 등을 돌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자연스레 웃고 손을 흔들며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전혀 인위적인 모습이 아니었지요. 박연폭포, 선죽교 등 고도(古都) 개성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좋았지만, 주민들의 그런 모습을 보는 것이 더욱 좋았습니다. 개성에서의 체류 8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에서 불과 1시간 남짓한 거리지만, 그 사이엔 이념과 체제의 거대한 장벽이 가로막고 있지요.60년 세월을 에둘러 돌아왔기에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쉽게 갈 수 없는 곳을 훔쳐보는 묘한 즐거움도 각별했고요. 시간대별로 개성관광의 묘미를 소개해봅니다.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흔히 출입국사무소로 알고 있지만, 서로 두 개의 국가로 인정하지 말자는 뜻에서 ‘국’자를 뺐다)에서 개성관광증을 받는 등 수속을 마친 다음 버스에 올라탔다. 5분 정도 달린 버스가 개성표시판을 지날 즈음 전신주 가운데 테두리 색깔이 노란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뀐다. 북한 지역으로 들어섰다는 뜻이다. 버스 행렬을 에스코트하기 위해 북한군 지프차가 등장하는 것도 이때쯤이다. 경계근무를 서는 앳된 얼굴의 북한군 병사 몇 명을 지나면 곧바로 북측 출입사무소. 간단하게 입국심사를 마치고, 버스에 동승한 북한 안내원 2명과 함께 개성으로 향했다. 개성공업지구를 지나기 전까지는 여전히 낯익은 남측의 풍경이 이어진다. 공장 건물 사이로 24시간 편의점도 있고, 서울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란색 버스가 출근길의 북한 근로자들을 실어 나른다. 개성공업지구를 지나 15분쯤 경의선 철길과 나란히 달리면 개성의 초입 송남동에 닿는다. 고려를 세운 왕건이 거란에서 보낸 낙타 50마리를 굶겨 죽였다는 약대다리가 있는 곳이다. 개성 주민들에게는 ‘야다리’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다. 개성에서 경의선 열차가 매일 한차례 와닿는 봉동역까지 가기 위해서는 야다리를 건너야 한다. 송남동을 지날 무렵, 느닷없이 머리 위로 고가도로가 나타났다. 안내원은 장차 서울과 평양을 연결할 고속도로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개성과 평양을 오가는 데 이용된다. 고기남새, 세거리 사진관, 리발관 등 개성시내 건물에 내걸린 간판들이 마치 1960∼70년대를 재현한 영화 세트장을 보는 듯하다. 슬그머니 사진을 찍고도 싶었지만, 안내원의 경고대로 ‘피곤한 여행’이 될 듯해 꾹 참고 말았다. 시내는 거의 무채색이 지배하고 있다. 주민들의 옷이며, 건물들이 검고 어두운 색깔 일색이다. 거기에 낮게 깔린 안개까지 더해지며 무채색의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다. 간밤에 무척이나 추웠던 듯, 주민들 대부분이 두툼한 옷차림이다. 목도리를 머리까지 칭칭 동여맨 여인네의 얼굴이 시선을 붙잡았다. 차가운 날씨 탓에 볼에서 귀밑머리에 이르도록 빠알갛게 얼어 있다. 개성에서 박연폭포까지는 40분 남짓 소요된다. 개성시 외곽의 고갯길에 서면 개성을 둘러싸고 있는 송악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만삭이 된 여인이 두 팔 벌려 개성을 보듬고 있는 형상이란다. 그래서 개성 시민들은 송악산을 어머니 산이라 부른다. 태조 이성계가 고려의 멸망을 재촉하기 위해 고려 왕조에 정기를 불어넣어 주던 송악산의 여신을 임신시켰다는 설화도 전해진다. 개성시내를 벗어나자 처녀의 젖가슴처럼 봉긋한 산자락이 겹겹이 다가섰다. 나긋나긋한 느낌, 박연폭포에 가까워지면서부터 산세가 우람해지기 시작했다. 고봉준령은 아니지만 바위산답게 흰 눈을 이고 선 모습이 당당하다. 길도 제법 험하다. 좌우로 휘어지는 모양새가 설악산 한계령에는 못 미쳐도, 속리산 말티재에는 버금갈 듯하다. 마침내 박연폭포 앞에 섰다. 서경덕, 황진이와 더불어 송도삼절의 하나로 꼽히는 곳. 북측에선 천연기념물 제388호로 지정해 놓았다. 천마산과 성거산 사이 38m 높이 암벽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물줄기가 시원하다. 겨울이라 가늘어지긴 했지만, 금강의 구룡폭포와 설악의 대승폭포 등과 더불어 국내 3대폭포를 이룰 만한 자태다. 이쯤에서 관광안내원의 설명을 들어보자. “오래전 박연폭포를 찾은 기생 황진이는 폭포 아래 고모담에 훌쩍 뛰어들어 목욕을 즐깁니다. 목욕을 마친 황진이는 폭포 바로 옆 룡바위에 올라 젖은 머리에 먹물을 묻혀 초서체로 시 한 수를 적습니다.‘비류직하 삼천척(飛流直下三千尺) 의시은하 락구천(疑是銀河落九天)’이란 내용이지요.1957년 이곳을 처음 방문한 김일성 주석께서 그 문장을 ‘날아흘러 곧추 아래로 떨어진 물이 삼천척이나 되니, 하늘에서 은하수가 떨어지는지 의심스럽구나’라고 해석해주셨습니다.” 안내원은 또 “황진이가 적은 글씨를 곧바로 도공들이 새겨 오늘까지 전해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연폭포의 전경을 감상하기에는 고모담 오른쪽의 범사정이 으뜸이다.‘박연폭포가 안개 위에 떠있는 듯하다’는 뜻의 정자. 범사정에 앉아 쉼을 청한 이옥임(81·하남시)할머니의 눈가에도 옅은 물방울이 괸다.“70년 전 개성에서 소학교 다닐 때 걸어서 소풍왔던 곳이야. 아침나절 개성을 출발하면 저녁 무렵 도착하지. 여기서 하룻밤을 자고 이튿날 구경한 다음 다시 개성으로 돌아갔지.” 범사정에서 계단을 따라 오르면 대흥산성 북문이 나온다. 고려때 개성 방위를 위해 천마산과 성거산 등의 봉우리를 따라 쌓은 석성이다. 황진이의 연인 서경덕도 산성 동쪽 성거산에 터를 잡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산성 왼쪽의 박연(朴淵)을 놓쳐서는 안 된다. 박연폭포란 이름의 유래가 된 못이다. 폭포 위쪽에 있다. 박씨 성 가진 사람이 폭포 앞에서 피리를 불었는데 그 소리에 반한 용녀가 그를 유혹해 결국은 물에 빠져 죽었다는 슬픈 전설이 내려온다. 고모담(姑母潭)은 아들이 용녀를 따라 죽자 그의 어머니가 몸을 던졌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대흥산성에서 10분 정도 오르면 관음사에 닿는다.970년 조성된 사찰. 작고 화려한 대웅전의 뒷문 장식에 슬픈 전설이 숨어있다. 안내원의 설명에 따르면 관음사 조성공사에 동원된 조각 신동 운나(당시 11세)는 뒷문 장식물 조각에 열중하다 어머니가 아프다는 전갈을 받는다. 곧바로 하산하려 했으나, 공사 진행이 늦어질 것을 우려한 공사 관리자의 제지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 왼손잡이였던 운나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도끼로 자신의 왼팔을 자른다. 결국 뒷문 왼쪽은 완성됐지만, 오른쪽은 미완으로 남게된 것. 그는 왼쪽문에 왼팔이 잘린 자신의 모습을 새겨 놓았다. 박연폭포를 출발한 버스는 50분쯤 걸려 개성시내 중심부의 통일관에 도착했다. 앞으로는 개성 시내와 개성 남대문, 뒤로는 자남산과 김일성 동상이 펼쳐져 있다. 낡은 벤츠 승용차 뒷좌석의 흰 드레스 입은 신부, 파란색 복장의 교통보안원, 삼삼오오 걸어가는 주민 등 모두가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관광객들을 관찰하고 있다. 시간이 느린 화면처럼 더디게 흐르는 느낌이다. 그들과의 물리적 거리는 겨우 수m 쯤. 하지만 말을 걸 수도, 더더욱 손을 잡을 수도 없다. 통일관의 자랑은 닭곰탕과 장지단(계란조림), 이면수 조림 등으로 구성된 ‘개성 13첩 반상기’. 쌀밥에 13가지 반찬이 놋그릇에 담겨 나오는 개성지역 토속요리다. 여기에 입에 불이 날 만큼 독한 송학소주가 곁들여진다. 개성시 문화회관 뒤편의 숭양서원은 정몽주와 서경덕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1573년 정몽주의 생가터에 지어졌다. 입구 알림판에 따르면 ‘특별한 장식없이 간소하게 지었으나 이 곳 지형조건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크고 작은 집들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조화시킨 우수한 건축물’이다. 정몽주의 영정과 저잣거리에 버려진 정몽주의 시신을 수습한 친구 우현보, 서경덕 등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역사책에서나 보던 선죽교앞에 섰다. 정몽주가 이방원에게 피살당한 곳으로 너비 2.54m, 길이 6.67m의 자그마한 돌다리다. 일제 강점기에 만든 인공수로가 물길을 대신하기 이전엔 송악산에서 발원한 로계천이 선죽교 아래를 흐르고 있었다. 선죽교를 지난 로계천은 사천강, 예성강 등과 차례로 만나 서해로 흘러 들어갔다. 원래 선지교(善地橋)라 불리던 것을 정몽주가 흘린 핏자국이 없어지지 않고 충절을 상징하는 대나무가 돋았다고 해서 선죽교(善竹橋)라고 고쳐 부르게 됐다. 자세히 보면 다리가 두 개인데, 난간이 있는 멋진 다리가 진짜다. 1780년 이곳에 부임한 정몽주의 후손 정호인이 선조할아버지의 피가 묻은 곳을 사람들이 그냥 지나다니자 원래 다리에 난간을 만들고 그 옆에 새 다리를 놓았다고 전해진다.‘문제의’ 핏자국은 화강암의 철분이 산화되면서 생긴 현상이라고 한다. 개성 출신의 명필 한석봉이 썼다는 비석 맞은 편에 두 채의 비각이 서있다. 하나는 변을 당하기 직전 마지막 만난 친구 성여완의 것이고, 또 하나는 피습을 눈치챈 정몽주가 도망치라고 했음에도 끝까지 그와 함께한 하인 김경조의 것이다. 선죽교 건너편에는 표충비가 있다. 거북이 두 마리가 정몽주 충정을 찬양하는 비석을 이고 섰는데, 각 각 조선의 21대,26대 임금이 만들었다고 안내원은 설명했다. 마지막 일정은 고려박물관. 성균관 건물을 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성균관은 992년 고려시대 국자감으로 창설됐다가, 이후 성균관으로 개칭한 국내 최초의 대학이다. 서울의 성균관보다 500년을 앞선다. 원래 건물은 임진왜란때 모두 불타 없어지고,17세기 초에 개축했다. 노거수(老巨樹)들의 집합소라고 할 만큼 넓은 뜰에 심어진 1000년된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등이 인상적이다. 국보로 지정된 곳인데도 건물 내부를 들고 남이 자유롭다. 성균관 내 4개의 전시관에 고려청자, 금속활자 등 1000여점의 고려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헌화사 7층탑 등 북측의 국보급 문화재가 전시돼 있다. 개성을 빠져 나오는 길에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오전에 비해 몇 배는 많은 숫자다. 때는 이미 땅거미지는 시간. 전력이 부족한 마당에 어두컴컴해 진 건물에 남아있을 이유는 없었을 게다.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보일 듯 말 듯 천천히 손을 흔들었다. 개성 시내 한 쪽을 가로지르는 경의선 철길 위로는 아이들이 뛰놀고 있었다. 기차가 자주 지나지 않으니 무서워할 것도 없을 터. 어른들도 무시로 지나다닌다. 은행나무도 마주 봐야 열매를 맺는다던가. 등돌리고 있었던 겨레가 금강산과 개성 등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서서히 간극을 좁히려 하고 있다. 그것은 곧 열매를 거둘 날도 머지 않았다는 뜻일 게다. 글·사진 개성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가는 길 :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오전 6시 전후 서울 계동, 광화문 등에서 출발한다.5000원. 자가용의 경우 임진각까지 간 다음, 임진각에서 셔틀버스(6시40분∼7시20분 운행)로 출입사무소까지 가면 된다. 예약은 현대아산의 개성관광 홈페이지(www.ikaesong.com)에 링크된 전국의 개성관광대리점에서 할 수 있다. 현대아산 02)3669-3000, 도라산사무소 031)954-3940,950-5195.1일관광 요금은 18만원이다. ▲신분증 : 현지에서의 신분증은 개성관광증이 대신한다. 관광증 발급에는 여권 사진 2장이 필요하다. 관광증을 훼손하면 벌금을 물 수도 있다. 국내 출국 수속을 위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하나는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화폐 : 개성에서는 미국 달러 외 원화나 카드 등을 사용할 수 없다. 출발 전 환전해 가는 것이 좋다. 개성 북측 출입사무소 출구에서도 환전할 수는 있다. ▲휴대 금지 물품 : 필름 카메라는 반입 금지. 디지털 카메라는 허용되지만 초점거리 160㎜ 미만 렌즈, 광학 기준 24배줌 미만일 경우만 가능하다. 남측의 신문·잡지, 휴대전화(배터리 등 관련 용품 포함),MP3와 GPS, 내비게이션, 소형 라디오, 녹음기 역시 반입금지. 해당 물품은 현대 아산측이 보관, 관광 후 돌려준다. ▲국내 반입금지 물품 : 북측에서 구입한 뱀술, 령정술 등 동물을 재료로 만든 주류와 비아그라·우표·불온 서적 등은 들여올 수 없다. ▲남측출입사무소 1층에 설렁탕 등 간단한 아침 식사를 파는 매점이 마련돼 있다.
  • [Local] ‘신라인의 전시관’ 새달 개관

    경북 경주시는 진현동 ‘동리·목월 문학관’에서 공사 중인 ‘신라인의 숨결 전시관’을 다음달 초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건축 면적 166.5㎡에 단층 건물로 꾸며지는 이 전시관에는 찬란한 불교 문화를 꽃피웠던 아도, 염촉, 혜숙, 안함, 의상, 표훈, 사파, 원효, 혜공, 자장 등 신라 십성(十聖)의 인물 자료가 전시된다. 또 왕 9명, 장군 4명, 충신 2명, 학자 4명, 재상 3명, 화랑 2명, 예술 4명, 효행 3명, 승려 1명 등 신라를 빛낸 인물 32명도 함께 소개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신라인들의 업적과 신라의 문화적 위치를 재조명해 인근 불국사, 석굴암 등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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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과장 安玉子△〃 조사3국 1과장 孔亨鶴△〃 국제조사1〃 李殷恒△종로세무서장 陳祐範△중부〃 金相月△남대문〃 韓明輅△서대문〃 張永柱△마포〃 趙誠根△구로〃 崔二奉△동작〃 金鴻圭△강남〃 李香求△역삼〃 金暎桓△반포〃 宋燦秀△도봉〃 金文植△송파〃 李榮周△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2과장 河永杓△〃 조사2국 3과장 申重植△〃 조사3국 3과장 李鶴粲△남인천세무서장 朱南基△동수원〃 姜錫遠△평택〃 白雲喆△이천〃 姜聲準△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崔英默△동청주세무서장 崔錫七△천안〃 洪淳弼△광주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崔永洛△〃 세원관리〃 孔奇洙△ 〃 조사1국장 鄭鎬京△광주세무서장 裵春鎬△서광주〃 朴順緖△대구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金成俊△남대구세무서장 趙炳淇△북대구〃 林龍錫△중부산〃 沈相熹△부산진〃 車洙昌△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金在雄△교육제도개선 T/F팀장 崔南翼△국세청 權五哲◇초임 세무서장△원주 鄭璟錫△속초 李龍雨△영동 車東昱△제천 崔在雄△공주 申俊榮△예산 金珍賢△여수 朴錫炫△순천 申奎碩△정읍 許明在△해남 朴得龍△동대구 孫承洛△상주 張星燮△영주 宋基奉△영덕 崔祥老△김해 金泰昊△동울산 安光圓■ 국민연금공단 ◇1급 승진 △성북강북지사장 문규연△관악동작〃 이남철△이천〃 기세걸△부천〃 김신철△익산〃 최현△서대구〃 김명권△남울산〃 김삼룡△김해〃 김선규△진주〃 한명덕◇전보 (1급)△고객지원실장 김용기△기초노령연금지원센터장 박해용△서대문은평지사장 정훈야△의정부〃 함현규△구리남양주〃 박상길△강남역삼〃 남은진△안양〃 박덕수△안산〃 유덕렬△남동연수〃 김남익△남인천〃 이재현△부평계양〃 허광△동대전〃 송휘식△청주〃 윤성수△천안〃 장홍순△북광주〃 노주순△북부산〃 신종기△동래〃 박희대(2급 지사장)△포천지사장 박영호△강서〃 이달호△강릉〃 김철호△삼척〃 이창언△원주〃 류동완△군포의왕〃 손남식△광명〃 최혜란△북대전〃 박상택△충주〃 최재붕△공주〃 임병환△홍성〃 나승덕△보령〃 이성주△남원〃 김종재△여수〃 김기영△대구달성〃 서정준△영주〃 이재원△문경〃 우두곤△서부산〃 이정호△마산〃 안현주△통영〃 문영완△거창〃 박종욱△대구콜센터장 장통령△장애심사〃 주정란(직위공모 지사장)△고양지사장 김무진△평택〃 이동섭△중부산〃 정상곤△대전콜센터장 조종문■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농업경제기획부장 함태홍△공판지원〃 김수공△산지유통〃 김용주(축산경제)△축산경제기획부장 정찬주△축산컨설팅부 사료자원단장 송택호△축산물판매분사장 고윤홍△축산경제기획부 소속 박종하(신용사업)△금융기획부장 손경익△자금〃 배판규△심사〃 문종필△개인마케팅〃 김용복△PB사업〃 김태식△고객지원센터장 문경래△카드사업분사장 윤한철△기업마케팅부장 류석희△신탁〃 박태식△영업〃 정성철△농업금융〃 김주광△신용보증기획〃 김충수△신용보증업무〃 이경상△IB사업〃 신민섭△프로젝트금융〃 허수△보험기획〃 장시중△생명보험〃 이돈호△손해보험〃 김학현△상호금융기획〃 김유태△정부중앙청사 지점장 임승한(교육지원)△부속실장 이경섭△기획〃 김태영△전략기획단장 한용석△교육연수부장 김종철△법무지원〃 엄승섭△농협경제연구소 김육곤△총무부장 최종현△회원지원〃 김용덕△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주창훈△예금자보호기금사무국장 이강을△중앙교육원장 장석춘■ 하나은행 ◇승진 (부행장)△기업금융그룹 秋振鎬(부행장보)△대기업금융본부 金仁煥△충남북지역본부 咸泳周△중소기업금융본부 朴榮基(본부장)△경영관리본부 李鉉周△차세대추진본부 柳時玩△강남지역본부 李昌熙△남부지역본부 鄭守鎭△서초지역본부 黃仁山△대기업금융2본부 李榮逸△중기업금융2본부 金佑起◇전보 (부행장)△마케팅그룹 徐禎浩△채널그룹 金宗俊△영남사업본부 趙秉濟(부행장보)△가계마케팅본부 權峻一△가계영업본부 李康福 沈蓮圭(본부장)△강서지역본부 崔夏鎔△북부지역본부 崔東賢△중기업금융1본부 李正卿△중부기업본부 朴光振△연금신탁본부 裵文煥■ CJ투자증권 CJ자산운용 (CJ투자증권) ◇상무 승진 △투신법인사업본부장 任泰彬△리서치센터장 趙益宰◇상무보 승진△IT본부장 李炯泰△마케팅〃 安承培△기업금융사업〃 許俊浩△리테일1〃 黃太亨△상품운용〃 文讚好△증권법인사업담당 崔庭豪◇이사대우 승진△리테일영업2본부장 洪柄琪(CJ자산운용) ◇상무 승진△특별자산운용본부장 李赫鎭◇상무보 승진△경영/리스크관리본부장 黃龍鎭△마케팅〃 崔振世△글로벌운용〃 石熹寬◇이사대우 승진△채권운용본부장 車將勳■ 중앙일보 ◇보임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김두우△논설위원 김우석 조현욱 이철호 임봉수 김남중(편집국)△법조전문기자 신성호△문화스포츠에디터 노재현△기획취재〃 손장환△편집〃 최영태△정치〃 전영기△사회〃 김종혁△인물독자〃 채인택△정치데스크 최훈△국제〃 오대영△사건사회〃 이철희△내셔널〃 고대훈△스포츠〃 신동재△편집부문 J팀장 조주환△〃 사회국제편집〃 이택희△〃 문화편집데스크 박찬영△〃 경제편집〃 이상국△경제부문 정책팀장 김종윤△〃 금융〃 남윤호△〃 증권〃 정경민△〃 기업1〃 김시래△〃 기업2〃 이재훈△〃 IT〃 이원호△〃 유통〃 정선구△〃 TF〃 양선희△〃 부에디터 고현곤 홍승일△〃 에디팅라이터 고윤희 이정재(중앙SUNDAY)△정치에디터 이양수△산업〃 차진용(디지털뉴스룸)△디지털에디터 이세정(전략기획실)△전략담당 박장희△조사연구팀장 이주한(멀티미디어위원회)△글로벌비즈니스TF팀장(겸직) 임승주(광고본부)△중앙SUNDAY광고팀장 한정희△광고지원팀장(겸직) 김진영(마케팅본부)△마케팅지원담당 최두헌△마케팅지원팀장 김맹호(CRM본부)△사업개발실장 최병규△프리미엄담당 엄태민△섹션팀장 홍창업△제휴사업팀장 김래원(일본지사)△일본지사장 겸 동경특파원 김현기(新중앙판 추진본부)△신문혁신TF팀장 이하경△판형연구담당 안용철◇관련회사△에이프린팅㈜ 대표이사 권태정△중앙엔터테인먼트앤드스포츠㈜ JES부문 〃 유재식△중앙일보프리미엄미디어㈜ 〃 정재헌△중앙일보미디어마케팅㈜ 운영실 운영담당 정정식△〃 경기지사장 전재현△〃 서부〃 유호명△〃 마포은평지점장 장시헌△〃 인천북부〃 이동주△〃 성북〃 최영권△〃 경기남부〃 이종창■ CBS △정치부장 김진오△사회〃 김근식△해설주간 권영철△부산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감일근△전북방송본부 〃 최인△울산방송본부 〃 조선영△대전방송본부 〃 김갑수△울산방송본부 보도제작국 편성팀장 심영보△대구방송본부 〃 〃 김철웅△부산방송본부 〃 〃 장문상△광주방송본부 〃 〃 이석범△전북방송본부 〃 〃 정예현△청주방송본부 〃 〃 복진규△춘천방송본부 〃 〃 고길화△대전방송본부 〃 〃 지영한△TV본부 TV 편성제작국 제작부장 김종욱△방송본부 공연기획단장 직무대행 김세광△춘천방송본부 총무국장 겸 기술국장 채진석△편성국 방송위원 김창수 정재원△TV본부 선교협력국 선교위원 정용교■ 동양그룹 ◇승진 (동양시멘트)△전무 장재규 김창식 (동양매직)△상무 김용만 (동양메이저·건설)△이사대우 신수현 곽기석 ◇전보 (동양그룹 전략기획본부) △상무 장승익 ◇선임 (동양레저)△이사대우 이정호 주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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