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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주민·국경통제 완화…金 사후 첫 생일 분주

    북한 당국이 최근 북·중 국경 및 주민 통제를 대폭 완화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후 첫 생일인 2월 16일 ‘광명성절’을 앞두고 주민 불만을 해소하려는 체제 안정용 조치라는 분석과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후계 체제가 내부적으로 안착된 데 따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2일 대북소식통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 사망 후 1월 초까지 접경지대 통행을 엄중히 제한했던 북한 당국이 통행증 발급을 신속하게 내주면서 주민 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관측이다. 중국을 넘나드는 보따리상도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 주민 강모(41·여)씨는 연합뉴스에 “최근 일련의 통제완화 조치는 김정은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지방 간부들은 ‘김(정은) 대장이 덩샤오핑처럼 개혁·개방할 수도 있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달 초에 단행된 대사면 조치에 한국행 탈북을 시도했던 ‘월경자’가 포함됐다는 소문도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북한 당국의 주민 통제가 유화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정황이다. 내부적으로는 첫 광명성절을 맞아 새로운 권력인 ‘김정은 체제’를 공고히 하는 국가적 기념일로 분주하다. 지난 10일부터 평양에서 ‘백두산상’ 체육경기대회가 개막됐고 광명성절 기념우표 발행, 11일 인민문화궁전에서는 김 위원장의 활동상을 담은 기록영화가 상영됐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조선여성동맹과 조선직업총동맹,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등이 7~10일 각각 최고지도자 영도에 따를 것을 다짐하는 결의모임도 잇따라 개최했다. 이는 그동안의 어두운 추모분위기를 벗고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인 4월 15일 태양절까지 강성대국 축제 분위기를 띄우려는 의도로 읽혀진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대북소식통으로부터 김정은이 경제정책 개혁을 시도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며 “김 주석 100회 생일 행사가 끝나면 개방의 폭을 넓히는 조치들이 취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고 전망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19대 향해 뛰는 여성들

    19대 향해 뛰는 여성들

    정치권이 19대 총선에서 쇄신 공천의 일환으로 여성들의 정치 참여를 위한 장치들을 경쟁적으로 마련하면서 출사표를 던지는 여성 후보가 빠르게 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예비 후보 명부를 살펴본 결과 10일 현재까지 후보 등록을 완료한 여성 후보는 총 132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54.5%(72명)는 당선 가능성이 큰 서울과 경기 지역에 몰렸다. 서울 지역 여성 예비 후보 가운데 새누리당은 11명, 민주통합당은 16명이었고, 경기도에선 새누리당 12명, 민주당 8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외의 지역에선 0~7명 정도의 여성들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다. 전국 여성 예비 후보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각각 40명으로 동수였다. 새누리당에선 현역 여성 의원 가운데 서울에 나경원(중구)·배은희(용산)·김혜성(마포갑)·정옥임(양천구갑)·김을동(송파구병) 의원이, 그리고 경기에 전재희(광명시을)·박순자(안산시단원구을)·이은재(용인시 처인구) 의원, 부산에 손숙미(중·동구) 의원 등이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다. 비례대표인 이두아·송영선 의원 등은 대구 출마 의사를 밝혔다. 새 얼굴로는 신은경 전 KBS 앵커가 눈에 띈다. 박성범 전 의원의 부인인 신 전 앵커는 나경원 의원과 함께 중구에 나란히 출사표를 냈다. ‘탈북 여성박사 1호’인 이애란(48)씨도 인재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씨는 1997년 탈북해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북한전통음식연구원장으로 탈북자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영화 ‘완득이’에서 ‘완득이 엄마’로 출연한 필리핀 귀화 여성 이자스민(35)씨도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영입 대상으로 꼽힌다. 그는 필리핀 의대를 졸업하고 한국인과 결혼해 이주여성 봉사단체를 이끌고 있다. 민주당에선 이미경(서울 은평을)·김유정(서울 마포을)·추미애(서울광진을)·김상희(경기 부천소사)·조배숙(전북 익산을) 의원 등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새누리당에 비해 현역 의원 비율이 적고 전 국회의원이나 정당인, 정치 신인이 많은 점이 특징이다. 민주당은 4·11 총선에서 지역구 15% 이상을 여성 후보로 공천키로 하는 등 여성 의원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총선 지역구 245곳에 모두 후보를 배출할 경우 37곳 이상에서 여성 후보를 내야 한다.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2008년 18대 총선 때 8%였던 여성 후보 공천 비율을 2배 가까이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남성 후보들은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지만 한명숙 대표와 공천심사위원회는 요지부동이다. 민주당은 앞서 지역구 후보 공천 경선 때 해당 지역구 여성 의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되 비례대표 여성 의원은 10%, 출마 경험이 없는 여성 후보에게는 20%의 가산점을 본인의 득표수에 더해 주기로 하는 공천 방식도 마련했다. 새누리당은 여성 정치 신인에게 가산점 20%를 주기로 결정했다. 여성 정치 신인들에게 정치 참여 기회를 열어주기 위한 다른 방법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는 전문성을 갖춘 여성 후보들을 최대한 영입해 여성 표심은 물론 세심한 정치를 앞세워 싸늘해진 민심을 돌릴 계획이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열린세상] 김정일 위원장은 어떤 북한을 물려주고자 했을까/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열린세상] 김정일 위원장은 어떤 북한을 물려주고자 했을까/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는 16일은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번째 생일이다. 북한은 이를 계기로 김 위원장의 신격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 12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김 위원장의 생일을 ‘광명성절’로 제정하였으며, 동상과 영생탑을 건립하기로 하였고, 뒤이어 ‘김정일훈장’과 ‘김정일상’을 제정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서 3대 세습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김정은 체제의 권력기반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당사자인 김 위원장은 하늘 위에서 흐뭇한 마음으로 지금의 상황을 바라보고 있을까? 그가 아들에게 물려준 북한은 어떤 상황인가? 2008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이후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은 김 위원장은 후계체제 구축작업을 서두르기 시작하였다. 안정적이고 탄탄한 통치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한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핵보유국으로 인정받고 미국과의 평화협정 체결을 통해서 군사·안보 측면에서 위협요소를 제거하고자 하였으며, 여러 차례 중국을 방문해 양국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외교·경제적인 지지 기반을 확보하려고 했다. 또 내부적으로는 망가진 계획경제의 생산활동을 회생시키려고 했다. 한마디로 말하면 소위 ‘강성대국’을 물려주고 싶었을 것이다. 북한에서 ‘강성대국’이란 “국력이 강하고 모든 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러움 없이 사는 강국”이라고 정의된다. 북한은 ‘고난의 행군’이 한창이던 1998년 노동신문을 통해서 처음으로 ‘강성대국’이라는 정치적 구호를 제시하였다. 이후 2007년 말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 100돌이 되는 2012년을 ‘강성대국에 진입하는 해’로 제시하고, 김정은을 후계자로 내정한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경제분야를 보면 김 위원장은 자신의 아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발전한 경제’를 물려주려고 한 것으로, 이것은 주로 네 가지 영역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첫째, 공식부문 생산활동의 정상화, 둘째는 국가재정능력의 확충, 셋째로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의 마련, 마지막으로 주민생활의 수준 향상 등이 그것이다. 공식부문 생산활동의 정상화를 위해 북한은 최근 수년 동안 4대 선행부문(전력·석탄·금속·철도수송)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도 이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가재정능력의 확충은 크게 두 방향에서 추진되었다. 하나는 정부의 재정조달능력을 강화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북한 화폐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북한은 이를 위해 화폐개혁을 단행하여 정부의 발권력을 확보하였으며, 최근에는 외환거래를 금지시킨 바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의 마련은 대외무역구조와 산업구조의 개선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제한된 지역을 경제특구라는 이름으로 개방하거나, 투자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외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CNC로 대표되는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한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지향하고 있다. 북한은 이를 ‘지식경제강국’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주민생활의 수준 향상은 고난의 행군 이후 당국의 물자 배급이 중단되면서 이반된 주민들의 민심을 잡아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출발하고 있다. 북한은 주민생활 향상에 경제정책의 우선권을 두면서 경공업제품의 증산과 질 제고, 식량 공급의 증대 및 전력문제의 해결 등을 강조해 왔다. 김 위원장 사망 이후 북한은 유훈을 내세워 경제강국 건설을 독려하고 있다. 이 중에서 평양시 살림집 10만호 건설사업은 가장 상징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다는 측면에서는 식량문제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중단된 식량 공급을 재개하겠다는 것이다. 북한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강국 진입’을 선포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김 위원장의 유훈이자 치적으로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중장기적으로 김정은 체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지, 아니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주민들의 기대감만 높여 놓고 구체적인 성과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역풍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 “이란에 한국인의 저력 생생히 전달”

    “이란에 한국인의 저력 생생히 전달”

    중동에서도 한류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란 여기자가 한국을 소개하는 여행 책자 ‘한국 여행기:불사조의 나라’(Korea Travel Diary:The Land of Pheonix)를 발간해 화제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010년 9월 해외 언론인 초청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을 방문한 푸네 네다이(37)가 초청 기간에 방문한 관광명소와 그곳에서 만난 주요 인사, 한국의 역사·지리·음식·문학·예술·전통 등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취재 내용을 담아 최근 한국 여행기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네다이는 9차례나 한국을 방문하는 등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온 이란 내 대표적인 지한 언론인이다. 그는 “이란인들의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에 비해 소개한 자료가 부족하다고 느껴 방한 초청을 계기로 취재한 내용과 그동안 틈틈이 기록하고 모은 한국 관련 자료를 토대로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2010년 방한 기간 중 100여년 전에 한국을 방문해 한국인의 생활을 담은 여행기를 발간한 영국인 이저벨라 버드 비숍에 대한 이야기에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했다. 아울러 가난한 나라에서 지구촌의 발전 국가 모델로 탈바꿈하게 만든 한국인의 저력을 이란인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겠다는 생각도 책을 쓴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네다이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암루드 출판사를 통해 1995년 한국의 전래동화를 이란어로 번역한 ‘충(忠), 효(孝), 예(禮)’를 발간하고 1999년에는 영문 창작시집 ‘Sky Nest’(스카이 네스트·최종렬 지음)를 번역, 출판했다. 현재는 고은 시인의 시집을 번역하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北 노골적 通民封官, 南 통일외교 맞대응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요즘 사석에서 답답한 심경을 종종 토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장관으로 취임한 뒤 북한을 포용하기 위해 대북 유연화 조치를 시도하고 있지만 남북관계 경색이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통일부 내에서는 류 장관이 지난해 말 당국 간 대화를 제의하려고 했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유연성을 통한 남북관계 실질적 진전’이라는 그의 구상이 실기(失期)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남한 정부를 배제하고 민간단체하고만 교류하는 북측의 ‘통민봉관’(通民封官) 공세는 노골화되고 있다. 북한은 9일 우리 정부가 제안한 고구려 고분군 일대의 산림 병충해 방제를 위한 남북 당국 간 실무접촉을 사실상 거부했다. 대남 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이명박 패당은 가장 초보적인 예의조차 무시한 천하의 패륜패덕 행위를 저질러 북남관계 개선을 말할 자격을 영영 상실했다.”고 비난했다. ●“관계개선 말할 자격 없다” 이는 통일부가 지난 7일 고구려 고분군 일대의 산림 병충해 방제를 위한 남북 당국 간 실무 접촉을 거부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가 김 위원장 사망 후 처음으로 제의한 당국 간 회담마저 북측은 “남측 당국과 상종하지 않겠다.”는 공언대로 외면한 것이다. 북측은 그러나 민간단체인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제안한 중국 선양에서의 실무 접촉은 진행했다. 남측위 인사들은 이날 선양 칠보산호텔에서 북측위 김령성 위원장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의 통민봉관 기조가 재확인되면서 남북 교착 국면도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양측의 정치 일정만 봐도 당장 진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북측은 김 위원장 70회 생일인 광명성절(2월 16일)과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4월 15일)을 위한 내부 통제에 골몰하고 있고, 남측은 한·미 키 리졸브 연합훈련(2월 27일~3월 9일), 핵안보정상회의(3월 26~27일), 4·11 총선 등 정치 일정이 예정돼 있다. ●국제사회 상대 외곽 다지기 남북 경색이 지속되면서 류 장관은 일단 국제사회를 상대로 한 ‘통일외교’를 통해 외곽을 다지려는 모습이다. 류 장관은 이달 말 독일과 벨기에 유럽연합(EU) 본부를 방문, 남북관계와 통일에 대해 유럽 국가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독일과는 통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주북한 대사나 남북 겸임대사를 두고 있는 EU 회원국들에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과 지지를 요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과 러시아에 통일부 주재관(통일관)을 신설해 8월쯤 파견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김미경·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관광지 안내원 대학생 알바로”

    “관광지 안내원 대학생 알바로”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하는 1월 의정모니터에서는 64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하도록 서울시와 산하 기관에 전달됐다. ‘빨간조끼 관광 안내원에 대학생 활용’과 ‘휠체어 장애인을 고려한 엘리베이터 설치’, ‘어린이·청소년 교통카드 분실 대책 마련’, ‘서울시 미술은행 설치’, ‘문화재 보존과 친환경 그린에너지 사용 활성화’ 등 5건이 우수 의견으로 선정됐다. 홍수희(38·구로구 오류2동)씨는 “서울시내 관광명소를 안내하는 움직이는 빨간 조끼 안내원으로 대학생을 활용하면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고, 이들의 어학실력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빨간 조끼 안내원들이 활동하지 않는 야간이나 주말과 휴일 밤 등의 시간대를 조사해 이 시간대에 대학생을 파트타임으로 고용하면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제안했다. 구애경(55·노원구 하계1동)씨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으로 최근 특강을 들으려고 한 건물에 갔다가 급경사를 지나 계단 위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고생을 했다.”면서 “겨우 다른 수강생들의 도움을 받아 오르고 내릴 수 있었다. 휠체어 장애인을 위해 건축구조를 개선하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윤정원(37·강동구 암사2동)씨는 “얼마 전 분실한 아이 교통카드에서 누군가 잔액을 모두 환불받았더라.”면서 “교통카드 홈페이지에 어린이·청소년 정보 등록이 필수 사항인데도 분실 때 속수무책이라는 건 이해를 못하겠다. 카드 분실 시 홈페이지에서 카드 정지를 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호태(51·노원구 공릉동)씨는 “현재 국립현대미술관과 전남도, 인천시에서 미술은행을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시에서도 미술은행을 설치해야 한다.”며 “시에서 미술은행을 운영해 젊은 작가들의 미술품 구입 지원과 함께 서울시 공간에 미술품을 상시적으로 전시하면 시민들이 좋은 미술품을 손쉽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병기(53·중랑구 중화2동)씨는 “며칠 전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했는데 노상주차장과 건물주차장 지붕에 설치한 태양전지판들로 눈길을 끌고 있었다.”면서 “자연친화적 그린에너지 사용을 위해 서울시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해 운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시 문화재 복원과 관련해 무조건 원형을 복원할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존 가치를 높이거나 현실에 맞게 복원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신문TV와 함께하는 구정 인터뷰] 최창식 중구청장

    [서울신문TV와 함께하는 구정 인터뷰] 최창식 중구청장

    “일자리 창출과 명소 만들기, 교육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6일 “취임 초기인 지난해 구정 전반에 대한 기반을 닦았다면, 올 한 해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살고 싶은 중구, 명품 중구로 가꾸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재선거로 취임해 10개월이다. 각오가 남다를 텐데. -서민경제가 어렵다. 올해 160억원을 투입해일자리 9400개를 만들겠다. 지역 기업과 인력을 채용할 때 주민들을 일정 비율 채용하도록 협약을 체결하겠다. 관급 공사에는 저소득 주민 30%를 채용하도록 하는 조례도 만들었다. 사회적기업도 중점적으로 발굴하겠다. →‘인재육성 장학조례’를 만들었는데. -‘학교를 보낼 데 없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사를 가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말을 듣고 안타까웠다. 지역에 명문 중·고등학교가 없다는 말이다. 교육은 살기 좋은 도시의 중요한 요소다. 조례 제정을 통해 학력신장 시범 선도학교를 지정해 공교육 기반을 강화하는 등 전체적인 학력을 끌어올리겠다. 우선 학력신장 선도학교로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을 지정했다. →관광명소 가꾸기 사업은. -서울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 70~80%가 중구를 찾는다. 언제까지나 명동과 남대문시장 등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동네마다 숨은 역사문화 자원을 가꿔 ‘1동 1명소 조성’을 목표로 15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겠다. →새롭게 조성되는 명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서소문 공원은 천주교 성인만 44위나 나온 세계적으로도 드문 천주교 성지다. 약현성당, 명동성당, 새남터와 연계하는 성지순례코스로 개발하면 좋은 중요한 역사 자원이다. 신당6동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은 새마을운동 등 근·현대사적으로 의미를 띤 장소다.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스무살까지 살았던 인현동을 주민과 함께 명소로 만들 것이다. 지난해 중단된 충무로영화제 부활을 위해 한류스타 거리 조성과 연계한 예산 확보에도 노력하겠다. →낙후된 지역개발에 대한 복안은. -소공동과 명동 등 중심지만 벗어나면 주거 지역은 많이 뒤처졌다. 우선 40년간 정체된 을지로를 활력이 넘치는 도심으로 가꾸겠다. 그런 곳이 대규모 개발보다 더 중요하고 급하다. 또 남산고도제한 규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서울성곽 주변도 가치를 유지하면서 재산 가치도 최대한 높이는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조만간 친환경 설계가 완료되면 서울시와 협조해 시범사업을 할 것이다. →복지정책에 대한 구상은. -대부분 시혜성 복지에 그친 게 사실이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 금전적으로 지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주민들의 상황에 맞춰 맞춤형 도움을 주겠다. 복지와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과 연계하는 정책을 펴겠다. →수시로 민생탐방을 하는데. -사무실에서 서류만 봐서는 민원해결이 어렵다. 잘했다고 생각한 사업이 현장에 나가면 아닌 것도 있다. 하루 2~3시간씩 각 동을 걸쳐 걸으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체감하고 있다. 앞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폭우·폭설·혹한에… 작년 252건 ‘사고뭉치鐵’

    폭우·폭설·혹한에… 작년 252건 ‘사고뭉치鐵’

    올 들어 지하철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한파가 오거나 폭설·폭우가 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운행중단 사태가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노후한 시설과 차량, 그리고 외부에 노출된 역사와 노선 등이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55년 만의 한파가 몰아닥친 2일 차량 탈선 사고가 발생하면서 서울 지하철 1호선의 주요 환승 구간인 서울역과 종로 3가·5가역은 오전 내내 마비 상태였다. 구로역에서도 전기기기 이상으로 3시간가량 지하철이 운행되지 않았다. 지난해 7월 27일에는 폭우가 내리자 오류역이 물에 잠기면서 운행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악천후로 인한 사고가 잦은 구역은 대부분 1호선이다. 특히 서울메트로가 관리하는 서울역~청량리역의 지하 구간을 제외한 코레일 관할의 지상 구간에서 주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역주행 사고를 포함해 지난해 1~11월 전체 코레일 열차 사고는 무려 252건에 이른다. 이 구간에서 유독 사고가 잦은 이유는 외부에 노출된 역이 많기 때문이다. 서울 메트로 관계자는 “외부에 노출된 노선이 많아 기상재해 상황에 약할 수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면서 “문에 열선을 설치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이번처럼 기록적 한파가 올 경우에는 막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노후화된 시설과 차량도 잦은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1호선은 1974년에 개통해 올해로 39년째 운행되고 있다. 중간중간 개·보수를 하지만 다른 지하철에 비해 차량과 시설이 낡은 편이다. 여기다 오랜 기간 적자가 누적돼 시설물 유지·보수에도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다. 이상열 서울메트로 노조 교육선전실장은 “신이 와서 경영을 해도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에 적극적인 시설물 보수는 무리”라며 “공기업 선진화에 따른 무리한 인력 감축도 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코레일 측은 25년 주기로 차량을 교체하고 있어 차량과 시설 노후화가 원인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진장원 한국교통대학교 교통시설공학과 교수는 “1호선은 외부 노출이 많은 만큼 다른 노선에 비해 시설과 차량의 노후화가 더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차량을 움직이는 전기 시스템도 비바람과 혹한에 노출되면 고장 빈도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이 고속철도 경쟁체제 도입 반대 등 ‘밥그릇’ 싸움에 매몰돼 ‘안전’을 뒤로한 게 아니냐는 비난도 있다. 이날 일어난 사고만 해도 기온 급락에 따른 방전 등에 대비하고 점검만 철저히 했다면 한파에 따른 사고는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코레일은 안일한 대응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잇따른 사고에 대해 코레일이 무감각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철도 산업계 관계자는 “코레일이 최고경영자 부재 및 고속철도 경쟁체제 논란에 몰입돼 안전 불감증이 재발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다.”면서 “지난해 2월 발생한 광명역 탈선 사고 당시 밝힌 각오를 되새겨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서울 김동현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경기 뉴타운사업도 ‘반토막’

    경기도가 주민 의견조사를 거쳐 뉴타운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까지 조사가 끝난 구역의 45%가 사업을 취소하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의견조사는 지난해 11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구역의 토지·주택 소유자 의견을 물어 25% 이상이 반대하면 사업을 취소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가 공포된 데 따른 것이다. 31일 도에 따르면 도내 10개 시 17개 지구 165개 구역에서 뉴타운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도는 이 가운데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된 75개 구역과 공공부지, 1인 소유 부지 등 24개 구역을 제외한 66개 구역에 대해 지난해 11월부터 의견조사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광명·부천·남양주·시흥·김포 등 5개 시 31개 구역의 의견조사가 마무리됐고 이 중 45%인 14개 구역에서 사업 반대율이 25%를 넘었다. 사업 취소가 결정된 구역은 광명(7개 구역) 5개 구역, 부천(6개 구역) 3개 구역, 남양주(5개 구역) 5개 구역, 시흥(1개 구역) 1개 구역 등이다. 김포(12개 구역)는 12개 구역 모두 반대율이 25%에 못 미쳐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포를 제외한 4개 시는 사업 취소 구역을 포함한 뉴타운사업 변경 계획안을 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직 의견조사 중인 구리·평택·고양·군포·의정부 등 5개 시 35개 구역은 다음 달 6~17일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도는 “토지 주택 소유자 30% 이상이 반대하면 사업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 도시재정비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이 다음 달 1일 시행되지만 도는 이미 시행된 조례에 따라 25%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난 30일 뉴타운대책을 발표하며 개정 도정법에 맞춰 30%를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해운대수목원 10일 첫 삽

    해운대수목원 10일 첫 삽

    부산 해운대 석대동 옛 쓰레기매립장에 들어서는 해운대수목원(조감도)이 2월에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부산시건설본부는 10일 석대동 수목원 공사 현장인 석대체육공원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곳은 1단계 1차 공사구간 22만 911㎡이다. 해운대수목원은 도심에서 인공적으로 건립되는 수목원 중 국내 최대규모(62만 8292㎡)다. 총사업비 563억원이 투입되는 수목원 공사는 2단계로 나눠 공사가 진행되며, 1단계는 3차에 걸쳐 단계별로 조성된다. 시는 우선 올해 국비 40억원을 포함해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1단계 1차공사는 새소리원과 편백숲, 화원 등이 조성되며 사업비 42억 79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1단계 기공식에 이어 오는 3월 자연학습원과 온실 등이 들어서는 1단계 2차(12만 4360㎡) 공사를 발주하며, 생태습지원이 들어서는 3차 공사는 내년 3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도시생활숲으로 불리는 2단계 공사는 2014년 시작해 2016년 말 완공된다. 해운대수목원은 난대림원과 허브원 등 산림치유 개념을 도입했다. 수목원에는 국내 최초로 건강검진센터가 설치돼 시민들이 건강검진을 받은 후 맞춤형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건강검진결과에 따라 명상, 피톤치드, 아로마길 등 8개 주제별 코스에 맞춰 산책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목원이 완공되면 회동수원지와 동부산관광단지와 연계한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각막 다친 코끼리, 콘택트렌즈 끼고 광명 찾아

    각막 다친 코끼리, 콘택트렌즈 끼고 광명 찾아

    유럽에서 콘택트렌즈를 낀 코끼리가 등장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동물원에 사는 코끼리가 유럽에선 처음으로 콘택트렌즈를 사용하고 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렌즈 덕분에 세상을 분명하게 보게 된 코끼리는 아티스 동물원에 살고 있는 윈티다. 윈티다는 44살 아시아 코끼리로 친구 동물들과 놀다 나뭇가지에 찔려 각막이 다쳤다. 사고를 당한 뒤 윈티다는 눈물을 흘리며 동물원 생활을 했다. 시력도 현저히 떨어진 듯했다. 동물원은 윈티다에게 렌즈를 껴주기로 하고 최근 시술을 했다. 윈티다는 1시간 만에 렌즈를 끼고 유럽 최초의 ‘렌즈 낀 코끼리’가 됐다. 인터넷사이트에 올린 뉴스에서 동물원은 “윈티다가 시술에 협력(?)해 성공적으로 렌즈를 끼워줄 수 있었다.”면서 “시력을 회복한 윈티다가 다른 아시아 코끼리들과 잘 어울리면서 정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안양교도소 이전 않고 재건축 가닥

    안양교도소 이전 않고 재건축 가닥

    안양 교도소 이전과 재건축을 놓고 불거진 갈등이 현재 자리에 재건축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국무총리 산하 행정 협의 조정위원회는 법무부의 ‘안양교도소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 신청’을 안양시에 수용하도록 하는 조정 내용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위원회 관계자들이 전했다. 조정위원회는 30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정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교도소 재건축 및 이전 여부를 놓고 안양시와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행정 협의 조정을 신청했다. 정부는 두 기관이 1년 가까이 갈등을 풀지 못하자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차관 등을 위원으로 하는 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열고 중재를 시도했으나 타결점을 찾지 못해 결국 조정위원회 조정에 맡겼다. 그러나 교도소 이전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안양시와 안양시 시민단체들이 조정위원회 결정을 따를지는 미지수다. 지방자치법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분쟁을 일으킬 경우 당사자들이 조정위원회 결정을 따르게 하고 있지만 이행 강제 절차는 규정하지 않고 있다. 안양시가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법정 다툼으로 가는 길밖에 없다. 따라서 행정사상 초미의 행정 협의 조정위원회 결정에 대한 불복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조정위원회는 그동안 제2롯데월드 건축, 지하철 분당선 사업비 분담을 둘러싼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분쟁을 조정한 바 있다. 그동안 법무부는 “안양교도소가 노후화돼 안전상 위험하다.”면서 재건축을 신청했지만 증·개축 허가권을 쥔 안양시가 계속 거부해 양측의 갈등이 증폭돼 왔다. 안양시는 법무부가 여러 차례 요청한 재건축 협의를 모두 반려하며 교도소 이전을 주장해 왔다. 안양시는 지역 발전을 가로막고 지역 주민의 이전 요구가 있는 교도소를 다른 지역으로 옮겨 달라고 법무부에 요구해왔다. 법무부가 안양시를 벗어난 지역으로 교도소를 이전하려면 해당 지자체와의 협의가 필요하고 토지 확보·건물 신축 비용 등이 요구된다는 이유로 이전에 반대하자 안양시는 현 위치에서 6㎞ 남짓 떨어진 안양 만안구 박달동을 교도소 이전 부지 대안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만안구를 지역구로 하는 국회·도·시의원들과 인접한 광명시가 반발해 안양시 지역 간 갈등으로 번지기도 했다. 결국 법무부는 “안양교도소는 노후화돼 안전상이나 복역자 관리 측면에서 위험하고 수감자 인권 보호 측면에서도 현 상태를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하다.”며 행정 협의 조정을 신청했다. 행정 협의 조정위원회는 법무부의 주장을 수용해 이전 대신 재건축 쪽으로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이번 조정위원회 조정은 임기 5년 차 정부가 유사한 혐오·기피시설을 놓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갈등을 해결하는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광명·시흥 보금자리 민간자본 유치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금난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광명 시흥 보금자리주택지구의 사업에 민간자본을 유치, 2~3단계로 나눠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광명 시흥지구의 지구계획을 변경해 주택 건립 가구 수를 줄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사업 방식의 다각화와 민자유치 등을 담은 광명 시흥지구 사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2010년 3월 3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된 광명 시흥지구는 부지 규모가 17.4㎢로 분당(19.6㎢)과 맞먹고 건립계획 가구 수가 9만 5000가구(보금자리주택 6만 6000여가구)에 달해 관심을 끌었지만 토지 보상비만 8조 2000억원에 이르는 등 자금 부담이 커 사업 추진이 2년 가까이 늦어졌었다. 국토부는 우선 지난해 말 보금자리주택특별법이 개정됨에 따라 광명 시흥지구의 부지 조성에 최초로 민간의 자금을 끌어들이기로 했다. 토지주택공사가 대지 지분의 51%를, 민간이 49%를 투자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사업 부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건설회사와 국민연금 등 연기금, 리츠 등의 참여가 예상된다. 보금자리주택 건설은 토지주택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 건설사가 도급을 받아 공사를 맡는 ‘지주공동사업’ 방식으로 추진한다. 국토부는 이달 말 보금자리주택지구 민간 참여와 관련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계획이다. TF에는 국토부와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건설협회, 토지주택공사, 경기지방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국토부는 보금자리주택특별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오는 8월 전까지 민간 사업자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빠르면 하반기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택 등 건설은 2~3단계로 나눠 단계적으로 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건립 가구 수도 주변 수요를 감안해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승진 △사회규제관리관 이동탁△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 민용기◇전보 <정책관>△일반행정 임찬우△교육문화여성 윤창렬△안전환경 한상원<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홍원구△국방대 김경일 ■외교통상부 △기획조정실장 이혁 ■대한지적공사 ◇지사장 <서울본부>△도봉구·강북구 홍순선△성동구·광진구 김재복△강남구·서초구 정영훈△구로구·금천구·관악구 이상호△강서구·양천구 권종극△영등포구·동작구 조성철△종로구·중구 박정환△용산구·마포구 최경호<부산본부>△남부 정경수△중부 여원찬△동부 최대호△강서구 정종진△기장군 김영백<경기본부>△부천시 이기용△고양시 김재복△평택시송탄 김건배△화성시동부 박종흘△의정부시·동두천시 황의량△성남시 박태민△평택시 이선종△평택시안중 조경수△용인시수지구·기흥구 이은성△광주시 이범주△연천군 박명승△가평군 신성수△양평군 정병선<강원본부>△영월군 고남규△동해시 윤동주△태백시·삼척시 최병섭△양양군·속초시 이재원△춘천시 박명선△횡성군 최규언△양구군 박상교△원주시 최승환△화천군 송만수△홍천군 박영진△강릉시 최돈만△인제군 진성근△정선군 최돈주<충북본부>△음성군 민정식△제천시 안학중△충주시 조익행△단양군 홍성덕△옥천군·보은군 민경부<대전·충남본부>△천안시 김장배△공주시 이철하△보령시 정상학△아산시 박정수△서산시 김두식△논산시·계룡시 박용우△연기군 신경철△서천군 이문근△청양군 박만규<전북본부>△진안군·장수군 신동용△임실군 조승익△무주군 이원택<광주·전남본부>△곡성군·구례군 김선민△고흥군 정창수△보성군 위성효△해남군 김영섭△영암군 고광준△무안군 강유원△함평군 김기만△진도군 은진기<대구·경북본부>△동부 정한기△서부 윤광열△포항시 박종수△김천시 김건태△영천시 권대혁△문경시 이용문△경산시 김창환△군위군 변재호△의성군 정영화△청송군 직대 조근희△영양군 한창근△영덕군 박정근△청도군 김태곤△고령군 박봉기△칠곡군 김휘철△예천군 채홍해△울진군 김승한△울릉군 이익희<울산·경남본부>△의령군 정해용△합천군 김상인△창원시 황길구△김해시 강정만△함안군 조제래△고성군 여준모△통영시 이충조△사천시 성기봉△남해군 정덕식△하동군 이연석△산청군 김택주△거창군 성수만<제주본부>△서귀포시 고성소 ■한국은행 ◇승진 <1급>△기획국 김태석△총무국 최창복△인재개발원 안희욱△조사국 오호일 장광수△경제통계국 이인규△금융안정분석국 조정환△정책기획국 전승철△금융시장국 김민호△금융결제국 김인섭△발권국 박운섭△국제국 김한수△감사실 조희근<2급>△기획국 서영만△공보실 은호성△전산정보국 이광돈△총무국 이금배△인재개발원 이승희△조사국 김상기 박양수 황문성△경제통계국 박승환 신창식△금융안정분석국 원종석 정길영△정책기획국 김준기 박종석△금융결제국 성순현△발권국 하대성△국제국 김욱중 하근철△외자운용원 서봉국 이 정△경제연구원 강종구 김준한 김현정(전문직렬)△감사실 박영근△울산본부 신병곤<3급>△기획국 김승표 허돈구△금융통화위원회실 황광명△공보실 김주현△전산정보국 손진국 주연순△총무국 양현만△조사국 강환구 나승호 이승용△경제통계국 권태현 양호석△금융안정분석국 고원홍 전현우△정책기획국 김봉기△금융시장국 김정현 채희권△금융결제국 이병목△발권국 류훈태△국제국 마남진 정호성△외자운용원 김기훈 남택정 왕정균(전문직렬)△경제연구원 김태정 박창귀 정형권(전문직렬)△전북본부 최재훈△강릉본부 석우현△총무국소속 김제현 배경태 이종덕<4급>△기획국 이보라△금융통화위원회실 박지원 최강욱△공보실 이장연△전산정보국 김형주 유영찬 장성우 주현식(전문직렬)△총무국 안봉주 이용대△인재개발원 권준모 박현△조사국 김수현 장보성 최윤철△경제통계국 조지은△금융안정분석국 김좌겸△정책기획국 김의진△금융시장국 김낙현 김혜연 송민성 이미주△금융결제국 박정민△국제국 박성곤 신혜원 이종현 장승연 조세형△외자운용원 김민수 노원종△경제연구원 손창남△대구경북본부 이향미△목포본부 박지섭△광주전남본부 강호석△대전충남본부 김용구 민숙홍△충북본부 김광민△제주본부 송병호△경기본부 심원△경남본부 임진호 ■산업은행 ◇센터장 △PF 김원일△연금신탁 문승석△PE 김성태△IT 박민현◇지역본부장△강남 신홍순△강북 황성호△경인 최효근△중부 김대현△부산경남 박성명△충청 손창환△호남 양동영◇부서장 <실장>△비서 정용호△윤리준법 신종신△법무 신진식△홍보 이대현△기업금융1 김형종△기업금융2 김영식△개인금융 윤재근△발행시장 박일서△M&A 김재익△BRS사업 전영삼△기업구조조정 김홍태△국제금융 민경진△외환영업 임맹호△자금거래 최창범△재무회계 임해진△PF2 김진수△e-뱅킹전산 김형철<부장>△종합기획 김수재△인사 이해용△자금 이덕원△재무기획 이연성△심사1 최동규△조사분석 이준식△리스크관리 박형근△검사 문태석<센터장>△KDBdirect 정경훈△트레이딩 배영섭◇지점장△도곡 원종석△반포 조치상△서초 곽성해△선릉 김재곤△신천 신정순△압구정 이준훈△청담 김용오△한티 엄원용△마포 구준모△서소문 조원호△신문로 김수현△이촌 하승민△제주 황교민△부천 강태구△부평 정성익△수원 한장수△원주 양문석△화성 김태웅△금정 이우영△해운대 오규덕△대구 김진하△성서 김동식△울산 강영명△포항 김수생△청주 송흠래△군산 이형근△목포 전동주△뉴욕 성주영△런던 조승현△베이징 박범식△헝가리 정훈진<개설준비위>△논현 박금영△대치 이은우△이수 김동윤△잠원 서명원△정자 김영범△판교 김관식△호계 오정원△아산 김태형 ■산은금융지주 ◇실장 △기획관리 김인주△리스크관리 최종복△전략추진 문홍배△IT기획 정순정△홍보 권학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본부장 △경영기획 이연배△연구개발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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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승진 △국적·통합정책단장 김종호△출입국기획과장 손홍기△출입국기획과 김도균△외국인정책과 송소영△정보팀장 김판준△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장 이동권△〃 관리과장 정점자△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장영채◇전보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인천공항 최문식△서울 성락승△김해 정수동△대구 이상호△대전 김삼준△양주 박규범△김포 양차순△창원 김광효△춘천 송기만△전주 전달수△청주 박상훈<과장>△출입국심사 안규석<심사국장>△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황택환 ■경기도 ◇담당관 △감사 이관수△조사 김복운△예산 안경엽△비전 최계동△기획예산 김성재△재난대책 홍덕표△군관협력 고재만△대외협력 유동운△기술심사 이재영△분권(직무대리) 김진원△가족여성(〃) 이연희△뉴미디어(〃) 이창수△사회복지(〃) 김진수◇과장△기업정책 장영근△일자리정책 김태정△자치행정 서강호△세정 윤석환△회계 송영국△항만물류 박병선△다문화가족 김관수△환경 박홍석△교육정책 이석범△해양수산 김동수△자원순환 박성남△철도 백충현△도시정책 이종수△주택정책 이춘표△뉴타운사업 김대순△도시주택 김철중△관광(직무대리) 허남석△교육협력(〃) 김덕진△식품안전(〃) 오주삼△교통정보(〃) 진광용◇단장△도시계획상임기획 이병설△특별사법경찰 강희진◇소장△공단환경관리사업 변진원△민물고기연구(직무대리) 홍석우◇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김성년△입법정책〃 정은섭△공보담당관(직무대리) 김명기◇농업기술원△총무과장 김귀영△종자관리소장(직무대리) 박종민◇팔당수질개선본부△수질정책과장 전재식△수질오염총량과장(직무대리) 정상구△상하수과장(〃) 여성구◇건설본부△건축시설과장 민천식△하천〃 안광현◇인재개발원△교육컨설팅과장 직무대리 박덕진◇파견△황해경제자유구역청 박석앙◇전출△안산시 신건성 ■충북도 △투자유치단장 황필구 ■한국토지주택공사 △경영지원본부장 윤여공△건설기술부문장 이상후△경기지역본부장 이건형◇처·실장급△본사이전추진단 부단장 유신현△경기지역본부 사업처장 김완수△위례사업본부 위례사업단장 우명수△〃 군시설사업단장 박두용<실장>△감사 이명혁△사업조정심의 이경민△법무 성기천△고객경영 이창훈<처장>△보금자리사업 정건기△택지사업 최은수△녹색도시사업1 조현태△녹색도시사업2 주영해△세종혁신도시 조승용△주거복지 전석기△임대공급운영 여철기△주택설계1 심방섭△주택설계2 최재영△산업경제 반한용△토지은행기획 박용철△남북협력 박달식△해외사업 선병수△총무인사 정윤희△재무 이호원△주택정보 박종곤△심사평가 최기선△건설관리 김종섭<단장>△녹색도시설계 김재근△도시재생설계 유재청△주택견적 유병열<사업단장>△경제자유구역 박수홍△강남직할 윤기욱△서초직할 김상헌△하남직할 배상훈△양주직할 신승오△광명시흥 이기열<본부장>△세종시2 노동선<지역본부장>△서울 유춘재△부산울산 신홍기△인천 황종철△강원 고해진△충북 곽윤상△대구경북 엄철용△경남 신종갑<사업본부장>△세종시 장영수△동탄 정연민△청라영종 이재완△평택미군기지 최인수△평택 박영식△김포 한경렬△성남재생 송태복△고양 노홍렬△광교 이준혁△당진 전영근 ■가천대 ◇글로벌캠퍼스 △미래위원장 이달곤△부총장 조효숙△대외부총장(대외협력처장 겸임) 소진광△IT부총장 김원△대학원장 박신인<대학원장>△경영 이한주△교육 변광화△사회정책 김문성△환경디자인(공과대학장 겸임) 윤원중△사회체육 이봉<대학장>△인문 박진수△경상 정승언△법과 서완석△바이오나노 김주환△IT 한기태△자연과학 박찬웅△한의과 박종형△미술디자인 정충모△음악 임정근△생활과학 정미라<학부장>△글로벌교양 정문상<처장>△학생복지 장일준△입학 박상준△교무 최기봉△기획 백승우△총무(직무대리) 임영찬◇메디컬캠퍼스△의학전문대학원장 신익균△CEO과정위원장 박종렬△보건대학원장 송양민△약학대학장 김환묵△간호대학원장(간호대학장 겸임) 김혜순△의과학대학장 최미리△학사처장 안성민△학생〃 김창균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전문위원 안희창△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나리 ■한국화이자제약 ◇전무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사업부 총괄 김선아
  • 北 ‘김정일 미라’ 부친옆 영구보존

    北 ‘김정일 미라’ 부친옆 영구보존

    북한이 전 최고지도자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후 ‘우상화’에 착수했다. 김 위원장 시신을 김일성 주석과 나란히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미라로 보존하고 생일을 ‘광명성절’로 새로 제정하기로 했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12일 특별보도를 통해 “주체의 최고성지인 금수산기념궁전에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를 생전의 모습으로 모신다.”고 공표했다. 북한이 발표한 ‘생전의 모습’은 김 위원장의 시신도 김 주석처럼 미라로 영구 보존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절대권력을 행사한 부자의 시신을 모두 미라로 영구 보존하는 건 여타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전례가 없다. 북한은 김 위원장의 생일인 2월 16일을 광명성절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광명성은 김 위원장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북한은 1998년과 2009년 발사한 장거리 로켓 발사체를 각각 ‘광명성 1호’ ‘광명성 2호’로 명명했었다. 김 위원장에 대한 사후 우상화는 부친인 김 주석 사망 때보다 신속히 진행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김 주석의 생일은 1994년 사망 후 3년이 지난 1997년부터 ‘태양절’로 지정됐다. 그동안 김 위원장 생일은 별도 명칭이 없었다. 또 국가안전보위부와 군부대 등 3~4곳에 있는 김 위원장 동상도 일반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요 광장에 새로 건립하기로 했다. 북한 주요 도시에 영생탑을 건립하고 김 위원장의 ‘태양상’(초상화)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번 발표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의 단독 명의라는 점도 주목된다. 태양절 제정 때는 당중앙위원회, 당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 정무원 등 당과 국가기구가 공동명의로 발표했었다. 통일부 당국자는 “당 정치국이 김정은 당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최고사령관 추대에 이어 이번 특별보도도 주도했다는 점에서 김정은 체제에서 당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련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김 부위원장이 최근 김원홍 당조직담당 부국장을 대동하고 평양 시내 건설현장을 시찰한 것으로 파악했다. 김 부위원장의 경제 시찰은 장례식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 김정일 체제’에서 본격적으로 민생 행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영월 ‘한반도습지’ 보호지역 지정

    영월 ‘한반도습지’ 보호지역 지정

    환경부는 강원 영월에 있는 ‘한반도습지’ 2.81㎢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반도습지는 평창·주천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형성된 하천습지로 석회동굴과 바위절벽 등이 잘 발달해 있다. 한반도를 빼닮은 모양의 절벽지형 등 볼거리도 많아 관광명소가 됐다. 멸종위기 1급인 수달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어름치·붉은새매·황조롱이 등 8종의 법정보호종이 서식한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국내에 산재돼 있는 1700여곳의 습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립습지센터’(조감도)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문을 여는 습지센터는 경남 창녕군 이방면에 연면적 4950㎡(폐교부지 활용), 3층 건물로 들어선다. 국립환경과학원 소속으로 1센터 2과 1팀, 16명이 근무한다. 습지는 생물다양성의 보고로 알려져 국가 차원의 전담 기구 설립 요구가 제기돼 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승진 △외화자금과장 이재영 ■제주도 ◇국장급 △기획관리실장 김방훈△도의회사무처장 강성근△농업기술원장 이상순△국제자유도시본부장 직무대리 오승익△특별자치행정국장 박재철△보건복지여성〃 강승수△청정환경〃 오정숙△인재개발원장 좌달희△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양태준△신공항건설추진단장 강승화△전국체전기획〃 현을생△골목상권살리기추진〃 오태문△제주컨벤션뷰로 강산철△행정안전부 파견 박영부△제주관광공사 고한철△장기교육 정태근 김용구 양경호◇과장급△국회사무처 강문수△인재개발원 평생교육과장 김성권△수자원본부 하수도관리부장 현병휴△도의회사무처 김순홍△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장 이광석△제주컨벤션뷰로 양영우△농림수산식품부 파견 조강제△장기교육 홍봉기 문순영 양희영<과장>△평화협력 유종성△스포츠산업 고창덕△노인장애인복지 정미숙△보건위생 오진택△도시계획 김민하△건축지적 우명훈△건설도로 양성부△향토자원산업 김홍두△경제정책 문치화△식품산업 강권선<원장>△문화예술진흥 장호성△해양수산연구 이생기<소장>△도로관리사업 김우길△돌문화공원 김영일<과장 직무대리>△투자유치 문영방△마을발전 허법률△교통항공 문경진△기업지원 김정학△감귤특작 김충의<소장 직무대리>△4·3사업 고주영△영어교육도시지원사무 오순금△고용센터 이원순<제주시>△농수축산국장 김영철△건설교통국장 직무대리 송두식<서귀포시>△지역경제국장 양동곤△환경도시건설국장 직무대리 김은배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박기동 ■KB금융지주 ◇부장 △시너지추진 구본승△사회공헌문화 양재영△IT기획 민경기 ■KB국민은행 ◇부장 <승진>△신용리스크 한종환△신탁 이동환△여신IT개발 이재원△일반사무관리 류제관△트레이딩 하정△IT보안관리 김홍수<전보>△기획조정 이우열△채널기획 박린삼△사회협력지원 정현구△개인영업추진 김철△글로벌사업 김환국△외환업무 엄완용△신금융사업 강신주△WM사업 문용술△PB사업 김영길△부동산서비스사업단 윤설희△마케팅 한락환△수신 정훈모△제휴상품 김효종△여신기획 한형구△여신관리 김오순△개인여신심사 이길성△기업여신심사 오보열△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이윤선 김수영 이계성 주낙경△증권대행 김종대△정보개발 이철규△인사 홍전기△수탁업무 박지수△비서실 정진섭△영업감사 김희숭△경영감사 이용곤◇수석지점장 전보△여의도영업부 김해경△명동영업부 허정수△서여의도영업부 신홍섭△인천국제공항 이병용△거여동 이종현△경안 박병일△구월동 박성규△대구 이용덕△도곡PB 이경은△마두역 이명규△목동8단지 김정태△무역센터 백동호△부천중동 강용원△삼성타운기업금융 허인△서소문 권오강△서여의도법인영업부 정상권△서인천 이창근△서초동 이상효△성남하이테크밸리 이한응△소공동 이재천△송파 정태권△수원 김동섭△스타타워기업금융 김진형△신자양 최익△안산 문경호△양평동 최병인△여의도 최현규△여의도법인영업부 위황△오산운암 박기암△용인 윤영춘△유성 여양구△일산 이치한△장한평역 김운태△종로중앙 변동호△주엽역 김종찬△진주 박은경△청량리 심영권△청주서 호인환△평촌범계 최해규◇부점장대우 <승진>△기획조정본부 조사역 김길영△자본시장Unit 〃 안승현<전보>△기획조정본부 조사역 문영소△비서실 〃 전영만◇해외지점장 <승진>△하얼빈 봉종국△BCC 조사역 김성욱△홍콩현지법인 이경렬<전보>△쑤저우 김익주△오클랜드 우치구△호치민 임광훈△하노이사무소 최관진◇지점장 <승진>△가능동 한호섭△가양동 권오영△가양역 황미숙△강남중앙 조용환△강동롯데캐슬 유승례△강변역 이영관△강화 유재일△개포남 조여익△거창 이종준△계룡대 이효태△고강동 박성봉△고양동 안철희△고잔 하재성△과천북 장성수△관음동 이동문△관저동 노상욱△광양 장동환△광장동 조미화△구서동 이상호△구의남 이완용△김제 송미숙△김포양촌 고낙범△나운동 김순태△나주 성동현△난곡 유재술△남원 권학준△능곡 강래영△다사 문부주△당리동 전영세△당산동 김명한△대구비산동 이상권△대명동 김홍중△대신동 전국명△대전시청역 서진석△대천 임병섭△대치서 전성익△독산동 이상무△동의정부 강성남△동탄다은 김대현△동탄솔빛나루 한방현△마린시티 강석봉△마산역 이상복△망우본동 정효식△망원동 이상호△명륜동 황영석△목동7단지 황경희△목포 성제윤△문경 임병용△미남 서강오△밀양 김국종△박달동 장승현△반포남 정용길△범박동 김태구△범어사역 신용인△병점중앙 김종호△복수동 이윤경△봉덕동 이상우△봉천중앙 김경신△부천계남로 박철호△분당시범단지 노대근△분당아름 오경화△불로동 손홍익△산본북 정재섭△상일동 김평희△상주 천병태△서귀포 박태훈△서대전 정보연△서라벌 이상록△서래 장상문△서면 김경민△서울대입구역 맹진규△서울역 김상권△서초북 이긍렬△서초역 이명철△서판교 권순범△석동 김충환△송정 박기봉△송탄남 박인찬△송현동 이원우△수락산역 고인호△수원역 전기환△숭실대역 김지은△시흥동 안덕민△신내동 이중민△신대방동 최대진△신마산 김형곤△신매탄 조승태△신안 배진우△신정중앙 김명열△신천역 유상훈△신호계 여창현△심곡동 심우섭△안락동 남호준△압구정중앙 박종각△엄궁동 정환두△엄사 이창규△여의도리버타워 나찬휘△여천남 박원규△연안부두 김윤배△영도 최정민△영동대로 조순호△영등포중앙 현창호△영주 김재우△오산원동 김승우△오장동 김용수△오천 정진환△왕십리역 김갑일△용당동 박규조△용인구성 김은숙△용인흥덕 문태규△울진 원진희△원미동 임헌중△원효로 김용현△월곡역 김귀숙△율량동 박종연△을지로5가 남호동△이대입구 최석기△인창 원춘희△인천논현 이용수△인천원당 정광환△일도 박경원△일산식사 정재용△장안타운 유선영△장위1동 김상수△전곡 하기윤△종암1동 여건동△주안역 신현태△죽전1동 손창민△중곡서 이광남△지산동 김병동△창동아이파크 명재환△창원내동 원미경△천안 윤석균△청라 김재옥△청량리역 한명규△청운동 심규삼△청주북문 최동우△춘천남 김동훈△충렬로 김동록△침산동 권덕현△태백 박홍준△태안 강호석△통영중앙 백운휘△판암동 박성률△평창동 김성식△풍동 오세영△풍무동 최기덕△하단동 오철수△한남동 이경환△해남 이유춘△호계남 이승한△화곡역 임태규△회천 윤동엽△휘경동 김동현<전보>△가락동 김쌍철△가산디지털 김용호△가야 윤영근△가장동 김국연△가좌동 정경섭△갈산 홍종철△강남타운 조상형△강북 김승수△개봉동 오의종△거여역 조현기△건대역 조재호△검단 장인관△계산동 이덕형△계산역 유경민△고덕역 신휘원△공항동 소순태△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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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한강로 김희철△한티역 양희철△해운대역 김봉화△행당동 한미애△행신동 김종범△형곡동 박춘락△혜화동 서충수△호계동 박상환△홍릉 김명래△화곡본동 최근홍△화서동 홍이식△화성향남 이모행△화양동 김대관△화정 김동훈△황금네거리 이응섭△회룡역 이윤희△후곡 윤일현△흑석동 김재주△LH 김상수◇센터장 <승진>△대전PB 이미경△부천중동PB 박미준△송도PB 권순동△수지PB 이수복△스타시티PB 하재진△해운대PB 김상철<전보>△강남심사 강병훈△대구PB 박성규△대전콜 박정운△대출실행 김진선△명동스타PB 김성학△목동PB 정영석△양재PB 윤규호△업무지원 최점룡△여신관리집중 이종린△이촌PB 장병훈△일산PB 박규배◇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승진△가산벤처 김양수△김포대곶 고성주△김포통진 배재억△남악 김영욱△별내 김영래△서시화 최성호△세종첫마을 함정주△안양벤처밸리 노종원△양주광적 최봉문△화성팔탄 박지환 ■IBK기업은행 ◇부행장 전보 △카드사업본부 정만섭△리스크관리본부 권선주◇지역본부장 <승진>△남중 김도진△중부 오위탁△인천 김영규△부산 오종환△호남 김석준<전보>△경수 김양채△부산울산 양영재◇부서장 <승진>△IT총괄부 조규상△기업고객본부 문화콘텐츠사업팀 윤보한<전보>△기관고객부 정재섭△본부기업금융센터 조헌수△마케팅전략부 디자인경영팀 서미영△멀티채널부(부부서장) 강대성△멀티채널부 점포전략팀 김동수△자금운용부 김형일△글로벌사업부 김학명△종합기획부 김성태△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신동표△구로가산디지털 여신심사센터 김경선△경서 〃 김원태△부산·경남 〃 김용길△부산·울산 〃 임형식△업무지원부 이상국△리스크감리부 김종완△IT본부 POST차세대개발실 이병강△검사부 장주성△검사부(수석검사역) 이승조△미래기획실 박주용◇기업금융지점장 전보△구로동기업금융 박주선△남동공단기업금융미래 방군섭△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조영현△동수원기업금융 한병재△창원〃 정종숙△울산중앙〃 김병춘△구미〃 윤병태△하남공단〃 조철호◇지점장 <승진>△둔촌동 오세진△신제주 정금자△홍은동 박귀옥△독립문 엄정선△김해상동 문상조△조치원 류태열△전주서신동 채동석<전보>△강남구청 김정수△교대역 변문수△대치중앙 이대훈△반포중앙 김태국△방배중앙 최용갑△삼성역 강호창△서초동 김기섭△청담동 정영한△강릉 박월진△문정훼미리 강용하△방이역 김민녕△분당야탑역 이근주△분당정자역 이진걸△서판교 김재삼△성남 신철호△성남하이테크 김지철△오포 곽영기△잠실엘스 이상래△잠실파크리오 배종철△하남 한계선△구리 송주용△당고개역 이순열△동두천 김영주△쌍문역 석동익△의정부 윤상국△장위동 김철순△중화동 김태희△목동사거리 박진수△상동 소지섭△서교동 이윤근△신수동 이호헌△우장산역 박판기△가산디지털중앙 정영택△구로디지털중앙 오영섭△구로사랑 김태영△구로삼성IT 서양기△문래하이테크 김인태△서여의도 김형철△양평동 박성호△오류동 장지행△산본역 두석호△김포 장석준△김포대곶 양춘근△신촌 소순동△일산성석 여을현△일산웨스턴돔 유기봉△일산장항 양홍모△일산중앙 문대희△파주 전재경△파주광탄 김복환△홍제동 강숙중△화정역 오세중△남대문 양성관△뚝섬역 박순재△성동 이효근△용산중앙 이송△종로 권한섭△중곡중앙 강용구△계양 이근석△만수동 이계온△석남동 김선애△청천동 한홍식△반월중앙 김성미△선부동 이찬주△시화공단 임승균△시화중앙 정현철△안산중앙 임동욱△공도 강록애△서정리역 김영조△수원고색 박은석△영통 고윤흥△영통신동 조영권△용인 조장현△화성발안 최창환△화성병점 이재홍△화성팔탄 백훈기△부산 백재헌△부산진 주용도△부전동 이영희△연산동 김회재△영도 정종순△장림동 손광섭△학장동 양진소△거제 박경준△김해중앙 김대진△동마산 안태두△마산 이설우△지사공단 천기철△진주 이병돈△창원공단 김창석△창원반송 이원기△팔용동 박덕종△울산호계 이명수△해운대 배병국△달성2차단지 이성근△대구유통단지 허진유△비산동 성현모△성서 조재신△송현동 황병구△시지 손영학△왜관 이주호△평리동 장성용△포항 양진복△논산 최병철△당진 이상원△대전중앙 김희숙△오정동 김종호△오창 이대현△진천 김혁동△천안불당 임형수△천안성정 롯데마트 김인철△천안쌍용 김시영△천안아산역 오강균△청주 이재인△광주 진교선△광주수완 이선주△대불공단 고훈주△순천 김판호△여수 박진석△홍콩 고대진◇드림기업지점장 <승진>△성수동 신성준△화성발안 김성수<전보>△선릉역 송치성△도당동 정윤호△검단 차태종△남동공단 임학현△주안북 이삼우△서시화 박병욱△동수원 윤택용△송탄 이경주△안성 조정호△영통 박창호△오산 유재선△용인 이영룡△화성남양 안상덕△화성정남 이경홍△사상 김영식△영도 황병화△장림동 박종우△학장동 유영철△김해중앙 조영욱△마산 최길남△창원 조창래△대전 문호준△아산 임철우◇개설준비위원장 <승진>△한남동PB센터 윤기오△울산남외동 송광호<전보>△판교테크노밸리 노정호△평촌IT 심기갑△광교 심광섭◇Pre-CEO△강인배 구자원 권용대 김강호 김경섭 김경철 김국찬 김국호 김귀생 김낙현 김대길 김민기 김상선 김성권 김승기 김윤기 김증열 김철종 도병수 민병도 민응식 박근태 박노규 박혁 방태일 변명자 서석배 송영호 신동수 신우준 신욱희 오득환 우종옥 유재규 유희식 윤동희 이광우 이금재 이병남 이병운 이봉조 이성국 이성호 이순철 이용희 이임식 이종원 이창용 이천희 이태백 임정훈 임태순 장영욱 장지성 전규백 전병성 정경태 정성영 정태윤 정해수 조규인 조기현 주범삼 차재영 최성재 한철규 한화실 ■SK증권 ◇보직임명 <전무>△WM사업부문장 서태장<상무>△IB사업부문장 이한조◇전보 <지점장>△광주(호남센터장 겸임) 최형순△진주(서부경남센터장 겸임) 김강현△이천 정찬영△해운대 최창훈△논현 구자원△순천 안성규△상무 박남일△삼천포 조진환△공주 이만섭△구월동 우희국 ■휠라코리아 ◇승진 <전무이사>△경영관리부 이성훈<이사>△영업부 신동원◇상무이사 신규영입△상품기획부 최정윤 ■대한통운 ◇승진 <상무>△인천지사장 김용안△부산〃 최성호<상무보>△특수물류사업담당 한백수△컨테이너사업담당 박흥근△창원지사장 이동종
  • 속도 내는 경기 역세권 개발

    역세권개발사업이 수원, 남양주, 양주, 광명 등 경기도내 곳곳에서 활발하다. 수원시는 10일 수원역 주변 개발을 본격화해 수원역세권을 백화점과 쇼핑센터,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경기남부권의 최대 상권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9일 ㈜수원애경역사, 롯데쇼핑, KCC와 수원역세권 개발 교통개선대책 비용 분담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역세권 교통개선사업에 투입되는 1741억원을 3개 회사가 분담하고, 나머지 1075억원은 시 자체 예산과 국도비를 투입하게 된다. 수원민자역사를 지어 백화점(AK플라자)을 운영 중인 ㈜수원애경역사는 역사 북쪽에 지하 3층, 지상 8층, 연면적 8만 6000㎡ 규모의 상업·업무시설을 증축하고 롯데쇼핑은 역사 서쪽 KCC 부지(27만㎡) 일부를 장기 임대, 연면적 21만 3617㎡ 규모의 백화점을 신축한다. 시는 역세권 개발업체인 롯데쇼핑이 입점하면 법인세 등 연간 15억원의 세수 증대와 4000여명의 직접 고용창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수원애경역사 증축으로 연간 11억원의 세수증대와 1000명의 추가 고용 효과도 예상된다. 염태영 시장은 “분당선·수인선 등 광역철도와 연결되면 하루 유동인구만 30만명으로 늘어나 경기남부권 최대 상권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달 한국철도공사와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시 청사와 양주역 주변을 주거·업무·상업 등 복합용도로 개발해 경기 북부권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것이다. 철도공사는 양주역세권에 남북경협 시대에 대비한 친환경 철도 물류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남양주시는 다음 달 중 해당 지역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청할 예정이다. 민관 공동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개발사업에는 2020년까지 2조원이 투입되며, 단지 내에는 서강대 캠퍼스와 주거단지, 상업지역 등이 들어선다. 시는 오는 19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대한 자문을 받은 뒤 시의회 의견 청취를 거쳐 6월쯤 국토해양부로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승인받는다는 계획이다. KTX 광명역세권 개발은 개통 7년을 넘기고도 지지부진했다가 최근 복합환승센터와 대형 유통매장 입주 결정으로 살아나는 분위기다. 광명시는 지난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업무협의를 통해 대규모 환승시설과 판매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광명역복합터미널㈜이 1단계로 7488㎡ 규모의 환승터미널과 3만 4019㎡의 판매시설을 건설한 뒤 향후 물류 및 업무시설을 건립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학교폭력 예방책 봇물… 효과는 ‘글쎄’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 지자체, 교육청 등이 머리를 맞대고 있으나 실효성이 떨어져 ‘뒷북치기’란 비판이 일고 있다. 10일 과천, 성남, 여주 등 경기지역 일부 지자체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학부모단체 등과 연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학교에 전문상담원을 직접 배치하기로 했다. 지난 4일 이른바 ‘일진회’ 사건이 발생했던 여주군은 공공기관과 경찰서, 학교, 사회단체로 구성된 학교폭력 통합지원체계를 구축,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과천시 역시 청소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사회단체와 학부모, 경찰서 등이 참여하는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를 가동 중이다. 광명시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학교폭력 실태조사와 정보공유, 신고자 비밀보장, 체계적 치유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학교 사회복지사 등 전문 상담원을 각 학교에 직접 배치,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적인 방법을 도입하려는 시·군도 나타나고 있다. 과천시는 기존 각 학교에 1명씩 배치됐던 학교내 안전지킴 인원을 보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향후 2~3명의 전문상담원들이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상담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시도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한 학교사회복지사를 활용, 현장에서 수시상담을 진행하며 학교폭력 등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집중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업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지자체들이 앞다퉈 내놓고 있는 협의체의 경우, 청소년지도위원 등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감시 및 단속 활동을 펴고 있어 학교폭력이 발생하더라도 해결 능력이 없다.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역할 자체가 학교폭력이 발생할 경우 관련기관에 제보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어서다. 지적장애 여학생에 대한 상습폭행이 이뤄졌던 이천시는 학교폭력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경찰 측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사회복지사 인건비는 지자체에서 지급해야 하는데 성남시의 경우, 시행 1년밖에 되지 않는 학교사회복지사 사업이 예산삭감으로 전면 중단된 상태다. 최근 학교폭력 등으로 중학생이 자살한 광주에서도 시와 시교육청·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들이 이날 한 자리에 모여 학교폭력 방지대책을 논의했으나 ‘뒷북치기’란 비판이 일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신고전용 휴대전화 보급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나 경찰로부터 “현실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학부모단체 등은 이날 경찰청이 내놓은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에 대해 “시간때우기식 교육”이라며 보다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중학생도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학교와 교사의 세심한 관심이 없을 경우 모든 대책이 구두선에 그칠 우려가 크다.”고 꼬집었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학교폭력과 관련해서는 교육지원청, 경찰 등 관련기관이 일원화되지 않아 지자체에서 주도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성남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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