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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리졸브 피하고 김정일 생일 고려해 택일할 듯

    정부는 이르면 월요일인 27일 북한에 통지문 형식으로 이산가족 상봉 제의 수용의 뜻을 전달할 방침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24일 “북에 우리 측 입장을 전달해야 하는데 (주말 일정을 고려하면) 월요일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남북 간 합의대로라면 상봉 행사 장소는 금강산이 될 가능성이 크다. 중요한 관심은 ‘시기’이다. 북한은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이 북에 설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제의했을 때 “좋은 계절에 보자”며 계절적·시기적 이유로 이를 거부했었다. 북한은 일단 “남측이 편리한 대로 진행하라”며 시기 문제를 위임한 상태다. 이와관련, 정부 관계자는 “2월 말 예정된 ‘키 리졸브’ 한·미 군사훈련 이전에 상봉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기류를 전했다. 북한이 한·미 군사훈련을 중단하라고 극렬히 주장했던 점에 미뤄 같은 기간에 상봉이 이뤄지기는 어렵고, 훈련 이후에 진행할 경우 자칫 예상치 못한 변수로 상봉이 무산될 우려도 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상봉 행사와 한·미 군사훈련을 무사히 하려면 훈련 규모를 줄이거나 훈련을 3월 이후로 연기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겠는가”라며 “우리 정부의 전략적인 접근이 상당히 중요하게 됐다”고 진단했다. 북한의 대표적인 명절로 김정일 위원장의 출생일인 광명성절(2월 16일)을 고려하면 상봉은 그 이후가 될 수도 있다. 정부 당국자는 “일정은 현재 말할 수는 없겠지만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봉 규모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당초 우리 측 방문단은 99명으로 북측 방문단과 비슷한 규모로 3일간의 일정으로 상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이 북에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제의한 후 상봉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참석이 가능한지 여부를 조사해 왔다. 다시 대상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100명 이상으로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정부는 일정과 규모가 정해지는 대로 우리 측 시설 점검단을 현장에 보내 본격적인 상봉 준비를 할 방침이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北, 이산가족 상봉 전격 제의

    北, 이산가족 상봉 전격 제의

    북한이 24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전격 제의했다. 정부는 즉각 환영 의사를 표시, 이산가족 상봉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준비기간과 향후 일정을 고려할 경우 상봉시기는 이르면 2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남북적십자실무 접촉에서 합의한 대로 금강산에서 행사가 재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이날 남측 적십자사에 통지문을 보내 “북남 사이의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 행사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쯤 남측에 전달된 통지문은 “상봉 행사는 이미 북남 적십자단체들이 합의하였던 대로 금강산에서 진행하되 날짜는 준비기간을 고려해 설이 지나 날씨가 좀 풀린 다음 남측이 편리한 대로 정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타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 판문점 적십자 연락통로를 통하여 협의 해결하면 될 것”이라며 “남측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통지문은 지난 16일 북한 국방위원회 명의로 보냈던 상호 비방·중상과 군사훈련 등을 중지하자는 ‘중대 제안’과 이를 재차 강조한 이날 ‘공개서한’을 언급하며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려는 최고수뇌부의 애국애족의 결단과 책임감이 그대로 반영됐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통지문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단 금강산 관광과 이산가족 상봉은 별개의 사안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던 우리 정부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김정일의 생일인 2월 16일 광명성절과 같은 달 하순 ‘키 리졸브’ 한·미 군사훈련 등의 일정을 고려하면 광명성절 다음 날인 17일부터 훈련 시작 전 1주일이 우선 상봉 행사가 열릴 수 있는 시기로 관측된다. 앞서 북한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일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설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갖자고 제의한 것을 “계절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고려된다”며 거절의 뜻을 밝혔었다. 그러나 중대제안 등 유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했고 이날 오전 국방위원회 명의로도 다시 장문의 공개서한을 통해 “우리의 중대 제안은 결코 위장평화 공세도, 동족을 대상으로 벌이는 선전심리전도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정부는 상봉 재개를 위한 실무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석 기자 ccto@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퍼스트빌리지, 이번엔 화이트프라이데이…90% 파격할인

    퍼스트빌리지, 이번엔 화이트프라이데이…90% 파격할인

    지난 17일 나이키 운동화 500원과 나이키 의류 5만점을 정상가의 10% 구매라는 사상초유의 마케팅으로,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검색어 1위를 휩쓸고 주말 동안 방문객수 최고치를 올리며 주말 나들이 명소로 떠오른 신개념 테마형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이번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미국에는 추수감사절 이후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있고 영국에는 연말 ‘박싱데이’ 가 있듯이 퍼스트 빌리지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해 국내 최초로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 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 축제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주 금요일(1월 24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 화이트프라이데이’는 콜롬비아, , 나이키, 아디다스 등 40여개 이상의 고가의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 적용해 정상가의 10%의 금액만 내면 구매할 수도 있는 올겨울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박 찬스다. 특히 나이키, 아디다스 패딩점퍼와 스프리스, 아식스 등 다운점퍼를 1만원대라는 믿기 힘든 가격으로 가져갈 수 있어 아웃도어와 스포츠 마니아들은 물론 설 연휴 전 부모님 선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는 퍼스트빌리지 본점 외에도 퍼스트빌리지가 운영하는 각 지역의 나이키 상설 매장까지 매장 내 나이키 의류 전품목에 70%~90%라는 사상 초유의 할인이 확대 적용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대상 매장은 오산 동탄점(문시로 109-4), 화성 봉담점(봉담읍 삼천병마로 1200-11), 풍덕천 수지점(수지구 신수로 671), 인천 논현점(남동구 앵고개로 948), 경남 아산(양산시 웅상대로 896)점이다. 또한 이번 축제는 퍼스트빌리지에 입점된 모든 카테고리 전체 브랜드가 참여해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스프리스, 아이더, 머렐, K2, 밀레, 컬럼비아, 네파, 라푸마 등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코데즈컴바인, AB.F.Z, 로엠, 셀리, 탑걸, 리스트 등 여성의류와 리바이스, 닉스, 겟유즈드, 베이직하우스, UGIZ 등의 캐주얼 브랜드에서 일부품목을 제외한 모든 품목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하여 리바이스와 겟유즈드 등의 청바지는 7000원~1만원대, 로엠 등 여성 의류 원피스는 9800원, 아동의류인 코데즈컴바인키즈와 아놀드파마 주니어 터틀넥은 각 5900원과 7900원, 치크 원피스는 29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전체 브랜드와 자세한 할인 내용은 홈페이지에 안내되고 있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초대형 할인행사가 전무했다. 퍼스트빌리지의 ‘어게인 블랙프라이데이,화이트프라이데이’ 행사는 앞으로 더욱 많은 브랜드와 통 크게 협의하여 업계를 대표하는 대규모 할인 축제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며 ‘지난주 나이키 500원 마케팅으로 주말 동안 엄청난 수의 고객분들이 퍼스트 빌리지를 찾아 주신 것에 감사하는 의미기도 한 이번 할인 축제는 10일동안 진행되는만큼 발 빠르게 쇼핑에 참여한다면 원하는 상품을 국내 최고 할인가의 행운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 빌리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50여분 거리인 아산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어 쇼핑과 함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단위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외국인 관광객 바가지 최대 30만원 보상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바가지 피해를 입으면 최대 30만원을 보상받는다. 관광사업자 단체인 서울시관광협회는 명동, 남대문, 북창동, 다동·무교동, 종로·청계, 동대문, 이태원 등 7개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피해구제제도 시행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이 특구 내 숙박·음식·쇼핑업체(노점 제외)에서 부당 요금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그 금액에 상응하는 현금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관광협회는 지난 1일부터 명동관광정보센터에 현장불편처리센터(070-4923-9136, 7)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안내소와 다산콜센터(120), 관광안내서비스(1330)를 통해서도 피해를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광경찰과 지역 상인 가운데 위촉된 관광명예보안관이 현장 조사를 벌여 피해 관광객이 업체로부터 환불·교환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거나 피해 구제를 직접 적용해 보상금을 준다. 피해 금액이 5만원을 넘을 경우 시관광협회 심의위원회가 지급을 결정한다. 보상을 받으려면 영수증 등 피해를 입증할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보상금은 시관광협회와 관광특구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충당한다. 목표 기금액은 1억원이다. 지금까지 8000만원이 쌓였다. 서울시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의 피해를 직접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시 예산으로 바가지 피해를 보상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판단, 민간 주도의 보상 방식을 추진해 관광협회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외국인 관광객 바가지 최대 30만원 보상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바가지 피해를 입으면 최대 30만원을 보상받는다. 관광사업자 단체인 서울시관광협회는 명동, 남대문, 북창동, 다동·무교동, 종로·청계, 동대문, 이태원 등 7개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피해구제제도 시행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이 특구 내 숙박·음식·쇼핑업체(노점 제외)에서 부당 요금으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그 금액에 상응하는 현금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관광협회는 지난 1일부터 명동관광정보센터에 현장불편처리센터(070-4923-9136, 7)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안내소와 다산콜센터(120), 관광안내서비스(1330)를 통해서도 피해를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광경찰과 지역 상인 가운데 위촉된 관광명예보안관이 현장 조사를 벌여 피해 관광객이 업체로부터 환불·교환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거나 피해 구제를 직접 적용해 보상금을 준다. 피해 금액이 5만원을 넘을 경우 시관광협회 심의위원회가 지급을 결정한다. 보상을 받으려면 영수증 등 피해를 입증할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보상금은 시관광협회와 관광특구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충당한다. 목표 기금액은 1억원이다. 지금까지 8000만원이 쌓였다. 서울시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의 피해를 직접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시 예산으로 바가지 피해를 보상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판단, 민간 주도의 보상 방식을 추진해 관광협회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인사]

    ■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 △창조기획재정담당관 김홍식 △행정인사과장 김정각 △산업금융〃 이형주 △글로벌금융〃 탁윤성 △보험〃 김진홍 △서민금융〃 최용호 △자본시장〃 이명순 △자산운용〃 안창국 △공정시장〃 김기한 △FIU 제도운영〃 이태훈 △정책홍보팀장 이수영 △구조조정지원〃 선욱 △FIU 기획협력〃 최명수 △자본시장조사단장 박정훈 △FIU 기획행정실장 변영한 ■경찰청 ◇총경급 <본청> △홍보담당관 유충호 △기획조정 진교훈 △재정 김교태 △규제개혁법무 서연식 △감찰 유진형 △감사 최관호 △인권보호 손장목 △정보화장비기획 김종섭 △장비 이원영 △교통기획 김수영 △교통운영 박종천 △교육정책 김순호 △복지정책 최호열 △경무담당관실 정책보좌관 김학관 △생활질서과장 이충호 △여성청소년 조지호 △특수수사 최승렬 △강력범죄수사 김헌기 △지능범죄수사 송병일 △범죄정보 최주원 △과학수사센터장 곽순기 △사이버안전국 준비단장 이성재 △경비과장 김광식 △경호 강언식 △경비과 아시안게임 준비단장(승진) 배대희 △정보1과장 김광호 △정보2 박기호 △정보3 이용배 △정보4 장하연 △보안1 이은정 △보안2 김두연 △보안3 김병수 △외사기획 우종수 △외사정보 박창호 △외사수사 백동흠 <경찰대> △교무과장 반기수 △경찰학 전기완 △운영지원(승) 안상엽 △학생 이재승 △치안정책연구소(기획운영) 이봉행 △지방이전건설단장 노재호 <중앙경찰학교> △ 교무과장 최재천 <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박성수 <경찰병원> △총무과장 김시택 <서울> △홍보담당관 김성섭 △청문감사 김석열 △경무과장 김진표 △인사교육 최해영 △정보화장비 이화선 △경무과(사회안전) 정창배 △경무과(총리실) 윤시승 △생활안전과장 안종익 △생활질서 김성완 △112종합상황실장 우철문 △여성청소년과장 김창룡 △지하철경찰대장 송호림 △수사과장 김근식 △형사 이규문 △광역수사대장 박영진 △교통안전과장 박생수 △경비1 김병구 △경비2 연정훈 △정보2 정용근 △보안1 전병용 △보안2 이광석 △외사 이인상 △제1기동대장 하원호 △제2기동 곽생근 △제4기동 변관수 △제5기동 김갑식 △22경찰경호 김소년 △국회경비 유진규 △청사경비 김상우 △101경비부단장 이준섭 △중부서장 윤소식 △종로 설광섭 △남대문 허찬 △서대문 윤후의 △혜화 이명교 △용산 진정무 △성북 한형우 △마포 위득량 △성동 이영상 △서부 이명훈 △관악 김종보 △강서 이맹호 △강동 이창무 △종암 김재규 △구로 이훈 △서초 김영배 △양천 남구준 △도봉 이문수 △수서 조용식 △경무과 치안지도관 박영대(승) △고범석(승) △최현석(승) △박성민(승) △이승협(승) <부산> △청문감사담당관 조성환 △경무과장 김성식 △교통 류해국 △경비 김해주 △생활안전 권창만 △112종합상황실장(승) 박중희 △수사과장 김주수 △형사 정진규 △정보 박화병 △보안 이선록 △동래서장 곽명달 △남부 박노면 △해운대 김동현 △사상 정명시 △사하 신영대 △연제 김성수 △강서 정규열 △북부 김성훈 △기장 이동환 △경무과 치안지도관 윤영진(승) △윤경돈(승) △감기대(승) <대구> △청문감사담당관 서진교 △경무과장 류상열 △정보화장비 김훈찬 △정보 이상탁 △보안 김용주 △생활안전(승) 김영수 △112종합상황실장(승) 정도영 △경비교통과장(승) 정상진 △중부서장 이갑수 △동부 최석환 △서부 이원백 △북부 김대현 △수성 박희룡 △성서 이근영 △경무과 치안지도관(승) 김한섭 <인천> △홍보담당관 조종림 △청문감사 안정균 △정보화장비과장 황순일 △보안 정승용 △외사 이창수 △112종합상황실장 안영수 △수사과장 조은수 △경비교통과 아시안게임 준비단장(승) 오부명 △국제공항경찰대장 전진선 △남부서장 정지용 △남동 이성형 △부평 백운용 △서부 하용철 △계양 남승기 △강화 조용태 △경무과 치안지도관(승) 김원범 <광주> △청문감사담당관 박석일 △경무과장(승) 이수경 △보안 최정환 △112종합상황실장 박영덕 △경비교통과장 김영창 △북부서장 김학남 △경무과 치안지도관 정경채(승) △장영수(승) <대전> △청문감사담당관 김택준 △경무과장(승) 정병구 △정보화장비(승) 김태규 △보안 박근순 △112종합상황실장 김종식 △경비교통과장 유재성 △청사경비대장 김기용 △동부서장 신희웅 △둔산 오용대 △경무과 치안지도관(승) 임정주 <울산> △홍보담당관(승) 전오성 △청문감사 박영택 △경무과장 이정동 △정보화장비담당관 김진우 △112종합상황실장 채주옥 △수사과장(승) 장종근 △경비교통 오병국 △보안 유윤근 △중부서장 이원희 △울주 강호준 △경무과 치안지도관(승) 김성종 <경기> △청문감사담당관 구본걸 △경무과장 신상석 △경비 이석권 △생활안전 오문교 △112종합상황실장 이한일 △수사과장 김정섭 △형사 김춘섭 △정보 최규호 △제2청 경무 김성근 △제2청 생활안전 김녹범 △제2청 112종합상황실장 김학중 △제2청 수사과장 서상귀 △제2청 정보보안 정수상 △기동대장 안기남 △청사경비 이병하 △수원서부서장 조희련 △안양동안 이재술 △과천 이상기 △군포 박형길 △성남수정 박형준 △성남중원 신경문 △부천소사 김영일 △광명 권세도 △안산단원 구장회 △안산상록 김수희 △시흥 신윤균 △평택 곽정기 △화성동부 윤동춘 △용인서부 이석 △광주 윤성태 △여주 정성채 △양평 김창식 △하남 이문국 △의정부 이원정 △일산 강신후 △구리서장 황성모 △파주 김종구 △가평 김근수 △경무과 치안지도관 이재홍(승) △한상균(승) △김태수(승) △정희영(승) <강원> △홍보담당관(승) 김준영 △정보화장비 안승일 △생활안전과장(승) 유윤종 △112종합상황실장(승) 김형기 △수사과장 위강석 △정보 박문호 △보안 고진태 △동해서장 송민주 △태백 윤원욱 △속초 김창수 △삼척 곽경호 △정선(승) 반병욱 △횡성(승) 윤치원 △고서(승) 이홍만 △인제(경정) 진혜성 △경무과 치안지도관(승) 엄기영 <충북> △112종합상황실장(승) 이우범 △수사과장(승) 최종상 △정보 박세호 △보안 신현옥 △청주상당서장 임종하 △제천(승) 심헌규 △영동(승) 오원심 △괴산(승) 김수룡 △단양(승) 김두련 △보은(경정) 김진광 △진천 김홍근 △경무과 치안지도관(승) 이광숙 <충남> △경무과장 박희용 △생활안전(승) 이안복 △112종합상황실장(승) 박세석 △경비교통과장 장권영 △보안 김관태 △천안동남서장 홍덕기 △공주 김호철 △예산 조항진 △서천 한달우 △청양(경정) 양철민 △경무과 치안지도관(승) 최성환 <전북> △홍보담당관 신일섭 △경무과장 황대규 △112종합상황실장(승) 박성구 △경비교통과장 최원석 △전주덕진 이승길 △완주(승) 조병노 △고창(승) 김주원 △임실 최호순 △순창(경정) 최철수 △진안 박승용 △경무과 치안지도관(승) 한도연 <전남> △홍보담당관(승) 최삼동 △경무과장 정재윤 △112종합상황실장 채수창 △경비교통과장 이명호 △정보 임광문 △보안(승) 김균 △목포서장 안동준 △여수 하태옥 △순천 우형호 △나주 이유진 △광양(승) 장효식 △영광 백혜웅 △화순(승) 이성순 △장성(승) 노규호 △강진(승) 한영록 △무안 박우현 △구례(경정) 장상갑 △경무과 치안지도관 박희순(승) △박종열(승) <경북> △홍보담당관 김영환 △경무과장 김우락 △정보화장비담당관 이준식 △생활안전과장 김병찬 △112종합상황실장 이대형 △수사과장 박종문 △경비교통(승) 김상렬 △정보 이상현 △보안 이수용 △포항북부서장 심덕보 △포항남부 이성호 △안동 김덕한 △김천 정은식 △영주(승) 김광석 △영천 오동석 △상주 이창록 △문경(승) 김청수 △의성(승) 김용현 △봉화(승) 박주진 △예천(승) 박달서 △성주(승) 이범규 △청송(경정) 최상득 △고령 정동식 △경무과 치안지도관(승) 정지천 <경남> △홍보담당관(승) 진종근 △청문감사 구철회 △경무과장 김한수 △생활안전 김광룡 △112종합상황실장(승) 진영철 △수사과장(승) 김명일 △경비교통 하임수 △보안 강신홍 △외사 김상구 △마산중부서장 신현정 △진주 변항종 △김해중부 김흥진 △사천 백승면 △양산 박이갑 △창녕(승) 이병진 △하동(승) 이기주 △남해(승) 최영철 △함양 추문구 △산청(승) 박금룡 △의령(경정) 최원기 △경무과 치안지도관(승) 박천수 <제주> △청문감사담당관(승) 손동영 △경무과장 김학철 △112종합상황실장(승) 박혁진 △정보과장 고성욱 △보안 조기준 △서귀포서장 강월진 (대기) △본청 경무담당관실 백준태 △부산 경무과 김주전 △부산 경무과 박흥석 △부산 경무과 고영일 △대구 경무과 최병헌 △대전 경무과 이종욱 △대전 경무과 박진규 △부산 경무과 이갑형 △경기 경무과 박춘배 △강원 경무과 이종윤 △충북 경무과 최영진 △충남 경무과 명영수 △전남 경무과 김재병 △전남 경무과 박승주 △전남 경무과 임동환 △경북 경무과 조헌배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홍성구 ■국민일보 △수석논설위원 조용래 △사진부장 최종학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누드女 사건 화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누드女 사건 화제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에서 누드 사진을 찍은 유명사진 작가가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미국 현지 언론은 14일(현지시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소유주가 전망대에서 여성 모델의 상반신 누드를 촬영한 사진작가 알렌 헨슨에 대해 110만 달러(약 12억 원)의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빌딩 측은 “작가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진 촬영을 했지만 사전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누드 촬영은 안전하고 가족 친화적인 세계 관광명소인 빌딩의 명성에 큰 손해를 끼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헨슨은 “상업적 유포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림~하천~도심 잇는 쉼길 경관 즐기며 숨통 트는 길

    산림~하천~도심 잇는 쉼길 경관 즐기며 숨통 트는 길

    “탁 트인 경관을 느끼며 안양천 코스를 걷다 보면 마음이 평안해져요. 벤치와 쉼터도 생겨서 쉬어 가기 좋네요.” 지난 주말 구로올레길을 찾았던 임희영(34·여·서울 구로구 구로4동)씨는 15일 이같이 말하며 흡족해했다. 임씨는 “안양천 코스의 경우 봄엔 벚꽃, 가을엔 코스모스와 동행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도심 속 힐링 명소’로 불리는 구로올레길 하천형 3개 코스가 16일 전면 개통된다. 안양천과 도림천·목감천을 잇는 10.5㎞ 구간이다. 구로구는 지난해 6월 조성 사업을 시작해 연말 하천형 코스를 완공하고 시범운영을 거쳤다. 보다 나은 환경에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산림과 하천, 도심을 연결한 총 28.5㎞의 산책로다. 산림형 1코스(계남근린공원), 2코스(매봉산~와룡산), 3코스(천왕산)는 지난해 개통됐다. 올해 상반기 도심형 2개 코스(중앙로, 디지털로)와 산림형 4코스(개웅산)가 완공되면 전 구간을 매듭짓는다. 도림천 코스는 영서초등학교 인근 구로1교부터 도림천역 인근 안양천 합수부까지 3.7㎞ 구간이다. 안양천 코스는 합수부부터 안양교와 광명교 사이 뱀쇠다리까지 4.3㎞, 목감천 코스는 뱀쇠다리~개명초등학교 인근 개명교까지 2.5㎞다. 안내시설과 편의시설도 늘렸다. 종합안내판 등 5종 72개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평의자와 등의자도 각각 32곳과 26곳에 설치했다. 운동시설 14곳을 비롯해 야외무대를 마련하고 이팝나무 18그루도 심었다. 곳곳에 들어선 안내판엔 올레길 설명, 스트레스 줄이는 호흡법 등을 적어 놓아 정보까지 쏠쏠하게 챙길 수 있다. 2011년 올레길 조성에 나선 구는 11억 6800만원을 들여 매봉산 등 5개 산지형 공원과 3개 하천에 산림형(10.5㎞), 하천형(10.5㎞), 도심형(7.5㎞) 등 3개 유형 9개 코스를 만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하는 하천형 코스는 물길을 따라 걷는 평지 구간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인사]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김기영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박재문 ■문화체육관광부 ◇실장급 승진△종무실장 김용삼 ■소방방재청 ◇본부장 승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이양형△충남도소방본부장 정문호 ■중소기업청 ◇국장급 <국장>△소상공인정책 이상훈△창업벤처 정윤모△경영판로 성윤모<지방청장>△대구경북 김흥빈△경기지방 서승원◇과장급△경기지방중소기업청 공공판로지원과장 정기환 ■경남도 △기획조정실장 정연명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직무대행) 장영채△본부이전추진단장 공석용◇실장△감사 최원일△경영지원 하미용△교통과학정책 김만배◇처장△예산운영 황강주△단속장비 박길수△교육교재 이두희△사회교육 정재욱△면허관리 신승철△면허시험 김상규△면허민원 권성언△면허전산 양청문△면허장비 허종철△교통과학지원 김용호△경영복지 강석원△인사교육 김연화△건설사업 김기석 △이전지원 이후방◇국장△방송기술 황수일△교통정보 한영섭△방송심의 이재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 윤양배 ■한국조폐공사 ◇신임△감사 권형중 ■예금보험공사 △청산회수기획부장 김장수△채권관리1실장 정대영△조사지원부장 서승성△정리제도TF 한효섭◇신규 보임△비서실장 하홍윤△홍보실장 박현숙 ■정책금융공사 △리스크관리부장 양승남△광주지사장 신정식△중소기업금융1부장 김철신△신성장금융부장 황진훈△감사실장 장성탁◇신규 보임△창조금융실장 오세열△홍보실장 전종명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중개의학연구소장 박경수△연구지원본부장 김희찬△임상시험부센터장 장인진△전임상실험부 GLP연구실장 정철우◇홍보실△홍보담당 김승기 ■KB금융지주 △홍보부장 문익환 ■KB국민은행 ◇승진 <수석부장>△여의도법인영업 정용택<수석지점장>△강남대로 안상균△강북 임호영△고현 김남일△과천 손탁원△길동 김창원△남영동 손주섭△대림동 조영혁△대치동 이윤희△도화동 김창덕△명학 김갑신△봉천동 강길호△삼성타운기업금융 이홍교△성남하이테크밸리 박현배△소사 고재성△수원 정현호△스타타워기업금융 김동익△시화 정경섭△시흥 한영원△신림본동 박현석△신사동 김영연△신중동역 최수영△압구정서 강대명△양재남 최원우△양평동 이정호△여의도 이종신△영통 공승배△왕십리 이상열△용산 김진구△울산 최상국△이천 김청겸△증권타운 주왕식△진접 김영민△철산역 신덕순△충무로역 이민수△평택 이종훈△포항남 윤장섭△하당 박경욱△호계동 허진<수석센터장>△광산종합금융 문성주△구월동종합금융 이윤선△압구정PB 김성학△의정부중앙종합금융 이종일<부장>△수신IT 박상선△IT기획 김용재<수석심사역>△기업여신심사부 김난영△개인여신심사부 이재갑<지점장>△가평 우명규△강남타운 이해룡△강일 김홍렬△강화 이재복△거창 박현만△계룡대 우금호△고양동 이동현△고양행신 이동일△광교신도시 이인식△광명사거리 홍운△광명소하 곽채원△광양 김상철△구리 이해창△구의남 남궁천△김제 이용술△나운동 문희영△나주 정종희△남가좌동 이미화△남악 박해관△내서 노수익△다사 김동형△대구이시아폴리스 김형근△대방로 송재종△대천 나민수△대청동 이상영△도마동 박용운△돈화문 김현수△밀양 정차영△반석동 송석찬△반야월 김명인△백운동 김제평△범박동 정영일△범어사역 구일천△벽제 왕덕봉△복수동 조정호△봉화산역 홍진식△부안 임관규△부여 김재홍△부천내동 이근식△부천시청역 이국형△산남동 김영민△산본북 홍기화△삼천포 김환구△서수원 김명권△서울대입구역 이미선△서판교 김상연△성수역 김성기△송내역 유관권△수락산역 정문철△수영 이강수△수유동 김건권△시흥신천동 오광옥△신마산 박철용△신탄진 박조호△신흥동 김일형△쌍촌동 강병남△아산배방 박명수△안양동 배병수△양주테크노 이방형△엄사 박장수△여서동 김용연△역삼서 이영직△연산동역 이춘근△영도 이경수△영등동 최종현△오송 최성인△왕십리역 임기완△울산매곡 이화걸△울진 이욱재△을지로입구 임대환△이매동 이창은△인천논현 한희성△인천한화 이선우△장기동 박평길△정관신도시 김한순△정림동 김영철△종암1동 문동준△죽전역 김종규△중동 김상연△중동교 윤종길△중촌동 심승섭△지산동 이상달△창동아이파크 홍경표△창원내동 신정현△첨단 박정훈△청량리역 김용우△청주금천 임창진△춘의역 김철수△춘천 조영식△침산동 손갑헌△태안 변필수△평내동 김두전△평리롯데캐슬 김민석△평촌 강인석△한남동 정진호△한티역 전종근△해남 모규성△화곡역 박종권△화성봉담 양석환△화순 김효찬△회천 안성근△LH 하태완◇전보 <수석부장>△서여의도법인영업 신선균△서여의도영업 박찬일△여의도영업 김효종<수석지점장>△가락동 곽수석△남양산 박헌종△내당동 최기흥△동암 최진복△마포역 신홍섭△부평 정기영△사상 김병남△서교동 최현규△서대문 김승수△성남 최병인△세종로 백동호△신림남부 원유훈△야탑역 안현수△영등포2가 김진형△오산운암 이창주△온천동 안상현△종로5가 문경호△진주 박용진△평촌범계 이충열△포항중앙 박임성<수석센터장>△달동종합금융 이상우△무역센터종합금융 박기암△부산종합금융 김이열<부장>△경영감사부장 직무대행 최평현△기관영업 김정권△기업경영개선 김운태△기업여신심사 이계성△담보평가 최봉문△대기업영업 강순배△스마트금융 정공훈△신탁 맹진규△여신IT 노설균△여신상품 서진섭△영업감사부장 직무대행 정회철△인재개발 구승열△자금 하정△직원만족 이인호△퇴직연금사업 송동섭△IT운영 김명원△IT채널개발 윤영환 ■KDB생명 ◇이사대우 승진△고객서비스팀 김천수△마케팅전략팀 명경호△투자팀 서용학△감사팀 정종기 ■레드페이스 ◇신임△부사장 박현수
  • 정부, 경제사절단 70명 명단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5∼22일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스위스 방문에 동행할 70명의 경제사절단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사절단은 대기업 16명, 중소·중견기업 34명, 경제단체·업종별 협회 13명, 공공기관 5명, 외국인투자기업·금융권 각 1명 등으로 구성됐다. 대기업에서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김준식 포스코 대표이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방한홍 한화그룹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동행한다.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이사,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정택근 GS글로벌 대표이사, 구자열 LS 회장, 이기화 SK 대표이사,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지난해 박 대통령 베트남 순방 당시 포함됐던 김종식 LG 전자 사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등은 이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중소·중견기업인으로는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 한상헌 나라산업 대표이사,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이 동행하게 됐고 금융권에서는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유일하게 명단에 포함됐다. 공공기관장으로는 허엽 남동발전 사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오영호 코트라 사장이 사절단에 들어갔다. 이 밖에 경제단체·업종별 협회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 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여한다. 산업부는 이번 사절단 선정 과정에서 현지에서의 사업성과 및 향후 계획, 현지 추진 사업의 유망성 등을 균형 있게 고려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스위스가 관광 강국이자 유럽 시장의 교두보란 점에서 스위스 경제 사절단에는 정밀기계·화학·문화 관련 기업을, 인도 사절단에는 인도가 정보기술(IT) 강국인 점을 고려해 건설·전력·플랜트·IT·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을 대거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해외순방을 수행하는 경제사절단은 정부와 스킨십을 가질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인 데다, ‘대통령 마케팅’을 통해 해외 진출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 사업규모와 역량은 물론 도덕성까지도 검증된 기업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 실제로 부적격 기업을 경제사절단에 포함하면 청와대도 일정 부분 책임론에 휩싸일 수밖에 없어서 신중한 선정 작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이재현 CJ 회장, 조석래 효성 회장 등이 경제사절단에서 제외된 후 검찰 조사를 받았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김정일 3년상 끝나는 내년부터 김정은 ‘공식 생일상’

    김정일 3년상 끝나는 내년부터 김정은 ‘공식 생일상’

    북한 매체가 1월 8일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북한이 2012년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그의 생일에 대해 줄곧 침묵했다는 점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년상이 끝나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일행사가 치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8일 김 제1위원장이 미국 프로농구(NBA) 출신 선수와 북한 선수 간 경기를 관람한 소식을 전하면서 데니스 로드먼이 “이번 경기를 조직한 것은 원수님(김정은)의 탄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도 “김정은 원수님의 생신날이 공개되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김 제1위원장의 생일이 1월 8일로 알려져 왔지만, 북한은 그의 생일에 대해서 침묵해 왔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은 62세 때인 1974년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은 40세 때인 1982년부터 각각 법정공휴일인 태양절(4월 15일)과 광명성절(2월 16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김 제1위원장의 나이가 어리지만 1960~1970년대 권력 공고화에 시간이 걸린 김일성 주석과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 수는 없다”면서 “생일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면 다음에는 이를 기념하는 게 독재 국가의 수순”이라고 말했다. 김 제1위원장은 1984년생으로 알려졌지만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출생연도인 1912년과 김정일 위원장의 1942년에 맞춰 1982년생으로 바꿀 가능성도 있다. 한편 김 제1위원장은 중국 측으로부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6월 60회 생일을 맞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 중화권 매체 둬웨이(多維)는 이에 대해 중국과 북한 간 관계가 좋지 못함을 반영하는 사건이라고 분석했다. 서울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금천의 이유 있는 호소

    금천구에서 ‘종합병원 부지 서울시 결정 청원’을 위한 서명 운동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금천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12월 시흥동 대한전선 이전 부지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기 위해 시에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요청했다. 그러나 토지소유자인 ㈜부영주택이 재산권 침해 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시가 결정을 미뤄 15만명 청원을 목표로 한 주민 서명운동으로 이어졌다. 금천은 광역 교통 요충지로 국가 산업 기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이지만 문화·교육·의료 등 복지 시설은 서울에서 가장 낙후했다. 특히 금천을 비롯한 관악, 경기 광명·시흥·안양 등 수도권 서남부엔 3차 종합병원이 없어 광역 의료 서비스 취약지대라는 평가를 듣는다. 이에 종합병원 유치 계획을 세운 구는 대한전선 부지 일부를 종합의료시설 부지로 따로 지정해 전체 개발 계획 수립 시기와 관계없이 우선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시설 결정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전국 500병상 이상 74곳, 300병상 이상 92곳 병원과 협의해 지난해 11월 인제대 백병원과 1000병상 규모 병원 건립 협약을 맺었다. 하지만 부영 측은 우선 개발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시도 당사자 협의로만 병원을 지을 수 있다며 신중한 자세를 보인다. 구는 우선개발 무산 땐 어렵게 성사된 백병원과의 협약이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려한다. 또 시설로 결정돼도 당사자 협의를 통해 토지 매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재산권 침해 걱정을 덜 수 있고, 경기 침체로 개발 수요가 미약한 산업 부지에 병원을 유치할 경우 투자금 조기 회수와 나머지 부지 개발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구는 청원서 제출 땐 오는 1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에 앞서 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면 안정적이고 최상 수준의 의료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해 큰 지역 발전 효과에 힘입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이케아 코리아, 서울 고덕동에 2017년 첫 매장…어떤 브랜드?

    이케아 코리아, 서울 고덕동에 2017년 첫 매장…어떤 브랜드?

    세계 최대 가구업체인 스웨덴 이케아가 서울 고덕동에 단독매장을 설립한다. 경기 광명, 고양에 이은 국내 3호점으로 서울 지역 첫 매장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동구와 이케아는 고덕동 인근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대지 1만 3000㎡ 규모의 단독매장을 설립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강동구 관계자는 “이케아 측과 단독매장 입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이르면 상반기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립 과정에서 큰 문제가 없으면 이케아는 2017년 고덕동 매장을 열 예정이다. 고덕복합단지는 2012년 12월 지구계획이 승인된 고덕·강일보금자리 1지구 내 14만 6000㎡ 규모의 특별계획구역이다. 강동구와 서울시는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 산업 및 문화, 유통이 어우러진 융·복합단지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1943년 설립돼 연간 매출 40조원을 올리는 이케아가 매장을 설립하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게 강동구의 설명이다. 2011년 12월 한국 진출을 선언한 이케아는 광명시 일직동에 대지 7만8198㎡ 규모의 1호점을 내년 말쯤 열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고양시 원흥지구에 5만 1297㎡ 규모의 2호점 부지를 매입했다. 이케아는 10여년 전부터 서울 진출을 준비하며 1순위 후보지로 고덕동을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덕복합단지는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맞닿아 있고 9호선 연장노선도 지날 계획이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도심이나 강남권에 비해 부지 가격이 낮은 점도 1순위로 꼽은 또 다른 배경이다. 이케아 측은 실무진을 구성해 지난해 수차례 고덕동 부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지난해 여름 이케아 중국 공장 출장 등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냈다는 게 강동구의 설명이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 측은 서울 고덕동 매장과 관련해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중앙지부장 김정선△서울중앙지부 구조부장 이동렬△서울중앙지부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장 최철호△서울남부지부 구조부장 이강현△본부 행정관리부장 권의곤△본부 감사실장 김현숙△대전지부 고객지원부장 이성원△인천지부 고객지원부장 김효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실장△홍보 김상엽△재무전략 김수종△법무 허동준◇처장△재무관리 조성순△주거복지 유대진△임대자산관리 이상호△도시재생계획 조명현△행복주택계획 한병홍△행복주택사업 최정민△도시계획 장옥선△택지사업1 남창현△택지사업2 홍성덕△신도시사업2 윤재각△도시시설 강차녕△공공주택기획 정건기△공공주택사업 조성학△민자주택사업 엄정달△주택시설 박귀영△주택개발 유희재△주택원가관리 이상준△산업단지 이재완△경제자유구역사업 심종래△세종혁신도시 신인철△남북협력 권만기△해외사업 여철기△토지은행기획 신정근△금융사업 허정문△공간정보 이한주△인사관리 배재국△노사협력 임정수△조달계약 이익수△경영정보 선병수△연구지원 신숙진◇단장△도시재생사업 윤채규△행복주택추진 박두용△주택판매 오채영△중소기업지원 노성화◇서울지역본부△본부장 유영균△사업관리처장 권욱△주거복지사업처장 정석현△건설사업처장 구본익△남양주사업단장 고권흥◇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현영△사업관리단장 홍표학◇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인서△사업관리처장 송창호△주거복지사업처장 이재혁△건설사업처장 신맹돈△김포사업단장 정석래◇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명호△사업관리처장 박노주△주거복지사업처장 추교영△건설사업처장 김정윤△화성서남부사업단장 김사한△성남재생사업단장 백운해◇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대현△사업관리단장 윤명호△주거복지사업단장 서기식△건설사업단장 김종성◇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노홍렬△사업관리단장 선병채△건설사업단장 장철오◇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종영△건설사업단장 윤상용◇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사업관리처장 손수명△건설사업2처장 양경모◇위례사업본부△사업처장 장영수◇동탄사업본부△본부장 황종철△사업관리처장 서동근◇하남사업본부△본부장 이상곤△건설사업처장 하영배◇미군기지사업본부△본부장 최명훈△용산사업단장 안근△미군기지건설사업처장 김종우◇본부장△충북지역 최기영△전북지역 조승용△제주지역 강장학△청라영종사업 서국열△파주사업 최인수△광명시흥사업 김복식△평택사업 윤귀석△양주사업 권문택 ■건설공제조합 ◇1급 승진△인천지점장 박영순◇1급 전보△삼성지점장 이권노△수원지점장 김석호△총무부장 이일양△강남보상센터장 김용석△서초지점장 조상호△연수원장 이주병△부산지점장 배길원 ■전국은행연합회 △감사 이정하 ■경향신문 ◇승진△상무보 이동현◇전보△논설위원 박용채△사회에디터 이기환△디지털뉴스편집장 김종훈△사회부장 최병준△체육부 선임기자 김경호△체육1부장(체육2부장 겸임) 차준철△대중문화부장 배병문 ■아주경제 △부사장(편집국장 겸임) 김봉국
  • 새옷 입은 강원도청

    새옷 입은 강원도청

    3일 강원 춘천시 중앙로 도청 건물이 ‘에코 경관 조명 시스템’으로 단장돼 있다. 춘천에 입주한 KD파워가 무상으로 설치했으며, 낮 동안 도청 별관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에서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야간에 본관 청사 경관 조명을 밝히는 데 활용된다. 이 시스템은 청사 건축물의 역사·문화적인 면을 부각시킬 뿐만 아니라 위봉문, 조양루, 동계올림픽기념조형물, 정원 등을 야간에 비춰 도청사를 관광명소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제공
  • 4천억 원 자전거 길, 제작기간 20년+투자비용 3800억 ‘어느 나라?’

    4천억 원 자전거 길, 제작기간 20년+투자비용 3800억 ‘어느 나라?’

    4천억 원 자전거 길이 화제다. 최근 무려 4천억 원에 달하는 자전거 길이 영국에 생긴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 자전거 길에 대한 소개는 최근 인터넷상에 ‘4천억 원 자전거 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퍼지며 네티즌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4천억 원 자전거 길’은 영국의 유명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고안한 작품으로 정식 명칭은 스카이 사이클이다. ‘4천억 원 자전거 길’은 런던의 철길 위에 조성되며 건설이 완료되면 10개의 루트를 통해 시간당 1만 2000대의 자전거가 드나들 수 있다고 한다. 제작 기간은 20년, 투자비용은 약 38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길은 철길 위의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새로 길을 내고 터널을 뚫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4천억 원 자전거 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4천억 원 자전거 길 대박이다”, “4천억 원 자전거 길..우리나라도 생겼으면 좋겠다”, “4천억 원 자전거 길..위험하지 않을까?”, “4천억 원 자전거 길..관광명소 되겠어”, “4천억 원 자전거 길..20년 뒤에 놀러가야겠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4천억 원 자전거 길)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열린세상] 새해를 기다리는 희망의 숲/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

    [열린세상] 새해를 기다리는 희망의 숲/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

    지난 12월 22일 절기상의 동지(冬至)를 지나자 벌써 아침 해 뜨는 시간이 점차 일러지고 있다. 동지를 지나도 지상은 아직 겨울 극한의 날씨이지만 이미 땅속 깊은 곳에서부터는 생명의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다. 중국 주나라에서는 이날 생명력과 광명이 부활한다고 생각하며 동지를 작은 설로 삼았다. 이것은 땅속부터 싹트는 봄기운을 의미하고 있고 겉으로 보기에 모든 수목이 낙엽을 땅에 떨어뜨리고 침묵하고 있지만 뿌리에서는 무한한 에너지가 꿈틀거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올해를 돌아보면 우리의 숲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경관 그리고 계절마다 산나물, 버섯, 밤, 대추 등 갖가지 먹거리와 목재 그리고 25만 80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주었다. 숲이 주는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면 경제적 가치가 매년 7조원에 이르고 대기정화, 수원함양, 산사태 방지와 같은 공익기능이 109조원이나 돼 국민 1인당 216만원의 혜택을 준 것이다.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한 그루의 사과나무가 소년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었듯이 숲이 우리에게 치유와 복지, 그리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해 준 것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병해충과 산불, 산사태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것 같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든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은 우리의 소중한 소나무를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심지어 제주 산방산에 600년 된 소나무까지 고사시킨 것이다. 지금도 경남·북 지역과 제주도에서는 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내년 4월까지 고사목 제거 방제작업을 마치고자 일선의 산림공무원과 작업에 투입된 많은 영림단원들이 수고하고 있다. 또한 다른 해보다는 작았지만 순간의 방심으로 오랫동안 공들여 쌓은 탑을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우(愚)를 범하는 것과 같은 산불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산불 예방과 진화에 온 힘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285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548㏊의 산림이 소실된 것이다. 숲과 사람이 동시에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이다. 이러한 긴장 속에서도 우리의 숲에는 희망이 있다. 내년에도 우리 숲의 키워드는 산림 복지, 산림 치유, 산림 교육, 산림 일자리이다. 이제 치산녹화의 성공을 넘어 숲 관리 선진국으로 우뚝 서려면 세계의 숲을 이끌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그러려면 숲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질 좋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 특히 조기에 은퇴한 세대를 위한 일자리는 나무 의사, 숲 해설가, 숲 치유지도사, 등산 안내인과 같은 새로운 직종을 창출하는 것이 대안이 된다. 물론 우리의 숲뿐만 아니라 아직도 화전을 일구며 살아가는 개도국 산촌 주민들의 삶도 지켜주어야 한다. 과거 1960~70년대 어려웠던 시절 우리 숲도 다 망가졌듯이 지구촌 곳곳의 숲이 지금도 계속 망가지고 있다. 이제 우리의 과거 황폐지 복구 경험과 기술로 그들의 숲 복원사업도 도와주어야 한다. 건강한 숲은 앞으로 국민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밑거름으로 국민 행복의 시드 머니(Seed Money) 역할을 할 것이다. 행복은 건강에서부터 시작된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숲은 사람이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숲 복지를 제공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에 대응한 산림탄소 상쇄, 사막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등 환경문제 해결, 일자리 창출, 새로운 분야와 융·복합, 협업을 통한 통섭의 장이다. 그리고 젊은 청년들이 추구하는 창의·창조의 알파라이징(Alpharising) 등 모든 것들이 숲에서 싹트고 시작될 수 있다. 다가오는 갑오(甲午)년은 말띠 해다. 말 중에서도 청마(靑馬)의 힘찬 기운과 내일을 향해 질주하는 역동성을 빌려 숲의 정기를 밖으로 끄집어내어 국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많은 나무를 심고 가꾸어 갑오년의 숲이 우리의 삶터, 일터, 쉼터가 되어 창조경제와 국민행복의 터전이 되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 “이웃 더 사랑하고 배려·포용… 화해·상생하는 새해를”

    “이웃 더 사랑하고 배려·포용… 화해·상생하는 새해를”

    갑오년 새해를 앞두고 천주교, 불교, 개신교, 원불교 등 종교계 지도자들이 일제히 신년사를 발표했다. 각 종교 지도자들은 신년사를 통해 이웃에 대한 자비와 배려, 포용과 상생의 정신을 한목소리로 당부했다. 종단 신도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전하는 종교계 수장들의 신년사를 요약, 소개한다. 염수정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새해에는 우리 모두 더 진실하고 착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도록 노력하자. 특히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사랑하도록 하자.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한 삶을 소망하지만 사실 행복은 우리 마음 안에 있다.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고 하셨다. 가난한 삶이란 겸손한 자세로 모든 것을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는 것이다. 이런 행복의 진리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나라 안팎으로 화해와 상생의 물꼬를 찾기가 쉽지 않다. 옛 말씀에 바보 셋이라도 모여 의논하면 문수보살의 지혜가 나온다 했다.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종단의 주인인 사부대중이 마음을 모아 지혜를 내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일이다. 새해에는 현란함과 숫자로 이름 지어진 허명을 좇아 동분서주하기보다는 진실과 화해의 새 길을 여는 데 모두의 마음을 모으자. 천심인 민심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민심이 사회의 공론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대화 마당을 열어가자. 도정 천태종 총무원장 새해에는 모든 것을 긍정하고 상대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나를 낮추면 세상이 높아지고 상대를 높이면 세상이 평화로워진다. 다툼이 없으면 평화롭고 차별이 없으면 평등하다. 일체를 긍정하는 마음에서 천지의 조화가 드러나고 상대를 공경하는 마음에서 상생의 복락이 펼쳐진다.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일하고자 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기쁨으로 성실하게 일하는 세상, 약자와 강자라는 대립이 아니라 한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이라는 마음을 나누는 세상, 공권력은 주인인 국민을 섬김으로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 민족이 화해하고 하나 되는 세상이기를 소망한다. 교회는 먼저 공공성을 회복함으로써 세상의 희망으로 다시 설 수 있기를 소망한다. 박위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새해 새 아침에 우리는 무엇보다 스스로를 갱생하고 개혁함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는 일에 힘쓰자. 가진 것을 흩어 구제하고, 겸손히 이웃을 섬길 때 한국교회는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계속된 정쟁으로 우리 사회는 미래를 향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극단적 양극화의 골을 메우기 위해 한국교회는 화해와 치유의 메시지를 선포해야 한다. 장응철 원불교 종법사 새해를 맞아 국가 및 세계, 교단의 앞날에 큰 서광이 깃들고 전 교도와 국민, 인류에게 법신불 사은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축원한다. 이제 우리는 세상 만물을 상극에서 상생으로 살려나가야 한다. 넉넉한 마음을 기르고 깊은 지혜를 닦고 남모르게 베푸는 덕행을 쌓자. 21세기를 과학과 도학이 병진하는 참문명 세계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인류공동의 과제인 환경에 대해 우리의 마음가짐과 생활태도를 새롭게 해야 한다. 안경전 증산도 종도사 개벽은 험난한 시련이지만 동시에 위대한 희망이다. 세상이 흔들릴수록 원형문명과 시원역사로 돌아가 온고지신으로 내일을 기약해야 한다. 점점 치열해지는 동북아 역사전쟁의 판세와 급박하게 돌아가는 남북의 상씨름 대결은 우리 앞에 놓인 거대한 과제다. 수천년을 이어온 조상의 얼과 대한의 혼으로 다시 배달민족의 영광을 회복해야 한다. 개벽기에 하늘의 광명과 땅의 광명이 대한민국의 찬란한 앞날을 밝혀 세계의 문화 종주국으로 우뚝 서기를 축원한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北, 김정일 대원수 추대일 공휴일 지정

    北, 김정일 대원수 추대일 공휴일 지정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대원수 추대일(2월 14일)을 새로운 공휴일로 추가 지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성택 처형 이후 유일 영도체계 공고화에 나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일(1월 8일)은 내년에도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았다. 서울신문이 25일 입수한 북한의 내년도 달력에 따르면 법정 공휴일은 총 15일로 확정됐다. 김일성 생일(4월 25일), 김정일 생일(2월 16일), 선군절(8월 25일)에 이어 내년부터 김정일 대원수 추대일이 휴일이 되면서 김정일을 기념하는 공휴일은 모두 3개로 늘었다. 그러나 내년 김정일 생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대원수 추대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한 것인지, 이번에 새로운 법정 공휴일로 추가된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선군절은 김정일이 1960년 ‘근위서울류경수105탱크사단’에 대한 김일성 주석의 현지 지도에 처음 동행했던 날로, 북한은 김정일이 선군 혁명 사상을 영도한 날로 선전하고 있다. 북한이 ‘김정은 1인 지배 체제’를 가속화하는 만큼 김 제1위원장의 생일도 향후 공휴일로 지정할 가능성이 크다. 북한은 김일성 생일(태양절)은 1974년, 김정일 생일(광명성절)은 1982년부터 국가 최대 명절로 지정했다. 북한에서는 이례적으로 9월에 사흘 연휴도 생겼다. 9월 7일 일요일부터 8일 추석, 9일 북한 정권 수립일까지 사흘간이다. 이 밖에 북한군 창건일(4월 25일), 소년단 창립절(6월 6일), 노동당 창건일(10월 10일), 북한 헌법절(12월 27일) 등은 예년처럼 공휴일이 됐다. 북한 주민들은 내년에 60일 안팎의 휴일을 보낼 것으로 관측된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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