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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0 재보선 후폭풍-힘 받은 靑·여권] 손학규 “지금 물러나는게 순리… 저녁이 있는 삶 돌려주지 못해 죄송”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였던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31일 정계 은퇴를 전격 선언했다. 정치 신인 김용남 새누리당 후보에게 패배한 뒤 차기 대권 진입이 힘들다는 판단에서 은퇴를 결심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결정은 7·30 재·보궐선거를 통해 치명타를 입은 안철수 공동대표의 사퇴와 맞물려 향후 야권의 대권 구도를 보다 복잡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손 고문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은 제가 물러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하고 국민 여러분께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저녁이 있는 삶을 돌려주지 못해 죄송하다”며 “능력도 안 되면서 짊어지고 가려 했던 모든 짐을 이제 내려놓고 정치하면서 느꼈던 보람은 고이 간직한 채 아쉬움은 뒤로하고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 고문은 “재·보선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고 ‘정치는 선거로 말한다’는 저의 신념에 따라 그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손 고문은 오전 9시쯤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이찬열, 조정식 의원 등 10여명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정치권을 나갈 때가 지금인 것 같다. 밤새 고민을 했고 내 생각을 토론하기보다 내 뜻을 전달하려고 만나자고 했다”며 확고한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의원들 모두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적극 만류했으나 뜻을 꺾지는 못했다는 후문이다. 식사에 참석한 한 의원은 “선거가 마무리돼 회포나 푸는 자리로 알았다”면서 “대한민국의 큰 정치적 자산을 잃은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정치적 상황에 따라 손 고문이 정계에 복귀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관측도 없지 않다. 손 고문은 1993년 경기 광명 보궐선거를 통해 정계에 입문했으며, 이번 재·보선에서 당 지도부의 요청에 따라 ‘어려운 지역’으로 분류되는 수원병(팔달)에 출마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장애인단체 사칭해 공영주차장 운영권 사기

    존재하지도 않는 장애인단체 임원을 사칭해 ‘시세보다 40% 싼 가격으로 낙찰받은 공영주차장 운영권을 넘겨주겠다’고 속여 34명으로부터 196억원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2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윤모(42)씨를 구속하고 박모(6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범죄로 구속 수감 중인 강모(43)씨를 추가 입건하고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달아난 고모(58)씨를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은 2011년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서울·경기·울산 일대 공영주차장 116곳의 운영권을 싸게 넘겨주겠다고 속여 34명의 투자자로부터 5000만~35억원씩 모두 196억원의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장애인 관련 단체가 지방자치단체의 공영주차장 운영권 입찰에서 낮은 가격에 수의계약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 이 과정에서 장애인협회 이사를 사칭한 주범 이모(42·사망)씨를 대표이사로 S건설사 등 법인 2곳을 만들어 재력을 과시하면서 주차장 운영권 양도를 장애인협회로부터 정식 위탁받았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지역공동체는 경제성장과 국민행복의 새로운 동력/이인재 안전행정부 지역발전정책관

    [옴부즈맨 칼럼] 지역공동체는 경제성장과 국민행복의 새로운 동력/이인재 안전행정부 지역발전정책관

    세월호 사고로 인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여러 창피한 모습 가운데 하나는 ‘너·나’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욕심이다. 우리는 지금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칼부림과 가출, 이혼, 실업, 빈곤, 범죄 등 사회적 병리 현상과 경제·세대·지역 간 양극화의 문제 속에서 살고 있다. 급속한 정보화기술의 발전과 시장경제에 의한 지나친 경쟁논리는 몰 인간화를 심화시켜 계·두레·향약의 전통에서 살아 숨 쉬던 ‘우리’라는 모습을 상실해 왔다. 따라서 ‘너·나’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의 재발견이 우리 경제·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긴요한 것 같다. 공동체란 마을 또는 통·리, 읍·면·동처럼 지리적으로 근접한 일정한 공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상호작용하면서 공동의 목표와 가치를 추구하는 유대감을 가진 집단이다. 이러한 공동체의 활성화가 왜 우리에게 필요한가. 첫째, 공동체 구성원 간에 연대감과 공동체의식이 함양돼 지역문제로 인한 갈등이 줄어들고 신뢰는 보다 축적돼 선진 시민의식이 고양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발전과 더불어 의식의 발전이 병행돼야 사회통합과 선진국 진입을 달성할 수 있다. 둘째, 마을기업, 협동조합, 농어촌공동체회사, 사회적기업 등 지역 공동체의 경제주체들은 시장경제와 정부의 거시경제정책으로 풀기 어려운, 작지만 의미 있는 경제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또 그 과정에서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지역 공동체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주인의식, 자조정신 그리고 자신감 회복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행복감이 제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의 행복지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최하위 수준인 27위였고 자살률 1위였던 사실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시급성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서 경제·사회적 문제해결에 공동체가 작동하고 있는 성공사례는 있는가. 서울신문 지난 7월 22일자 ‘강북구로 가자, 마을공동체 배우러’를 보면,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마을공동체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울 강북구만 해도 오패산 마을꿈터, 북카페 책읽는 마을, 마을예술 창작소 다락방 등 18개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강북구는 공동체와 연계한 ‘강북 신사유람단’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이다. 경남 통영시 ‘동피랑 벽화마을’은 비탈길의 언덕배기 가난한 집단촌을 포기하지 않고 골목그림 공모전들을 통해 그림이 있는 골목, 문화가 살아있는 마을테마를 만들어 관광명소로 재탄생시켰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타운은 80년대 수제화의 메카로 이름 높았던 인근 24개 업체가 공동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구두거리를 조성하고 체험관을 꾸며 공동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지역공동체의 성공사례는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그동안 서울신문은 작게는 서울 종로구의 고장 난 우산을 고쳐주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7월 3일자) 및 은평구의 마을관리 협동조합으로부터, 크게는 한국 사회의 갈등해소시스템으로 공동체 회복을 강조하는 기획기사까지(7월 23일자) 적잖은 보도를 해왔다. 앞으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지역 공동체 이슈를 우리 경제·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보다 의미 있게 다뤄 주었으면 한다. 이인재 안전행정부 지역발전정책관
  • “휠체어 타고 어디든 갈수 있어요”

    “휠체어 타고 어디든 갈수 있어요”

    “휠체어라고 가지 못할 곳은 없습니다. 막상 나와보니 갈 수 있는 곳이 훨씬 더 많다는 걸 알았고, 다른 장애인들도 더 많은 곳을 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군에서 유격훈련을 받던 중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유경재(28)씨는 28일 ‘장애인을 위한 여행지도 그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한 까닭을 이렇게 설명했다.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관광명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장애인들이 다닐 수 있는 길과 편의시설 등을 장애인의 눈높이로 파악해 지도로 구현하는 작업이다. 한성대 행정학과에 다니다 2007년 육군에 입대한 유씨는 2008년 9월 유격훈련 중 밧줄 매듭이 풀려 추락했다. 평생 휠체어를 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그는 우울증에 시달리며 집안에 틀어박혀 지냈다. 지인의 권유로 휠체어를 탄 채 할 수 있는 펜싱을 시작하면서 인생의 또다른 전환점을 맞았다. 2010년부터 4년 연속 전국체전에 출전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면서 희망을 되찾았다. 학업도 다시 시작했다. 서울 종로구 경복궁과 감고당길 조사를 끝낸 유씨는 “휠체어를 타고 좁은 산책로나 고궁을 어떻게 다닐까라는 막연한 걱정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는데 봉사자들이 먼저 나서서 길을 개척해줘 감사하다”며 활짝 웃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호주 버스 추락, 그레이트 오션로드 관광하던 한국인 관광객 1명 사망 6명 부상

    호주 버스 추락, 그레이트 오션로드 관광하던 한국인 관광객 1명 사망 6명 부상

    ‘호주 버스 추락’ ‘그레이트 오션로드’ 호주 버스 추락으로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관광하던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당했다. 한국 관광객들이 탑승한 소형 버스가 호주에서 운행 중 사고를 당해 1명(40대 여성)이 숨지고 6명(이상 모두 한국인)이 부상했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10대 남성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다른 3명은 중상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사고 발생지 인근의 병원 3곳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호주 국영 ABC방송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께 남부 빅토리아 주의 대표적인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달리던 미니버스가 젤리브랜드 로우어 교차로 인근 협곡에서 2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하면서 일어났다. 버스에는 운전사 외에 관광객 6명이 타고 있었다. 관광객들은 한국에서 호주로 관광을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하자 헬리콥터 4대와 구급차 등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프린스타운 로드에서 젤리브랜드 리버 로드 사이의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빅토리아 주 긴급구조대의 폴 홀맨 대변인은 “아직은 정확한 사고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알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외교부는 “주호주대사관 멜번분관은 현장에 직원을 급파해 현지 당국 및 병원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접촉, 상세한 부상자 상태 및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예수의 12 제자를 닮았다고 해 ‘12사도 상’이란 이름이 붙은 커다란 바위상들로 유명한 관광명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특별법 촉구” 유족·시민 7000명 함성

    “세월호 특별법 촉구” 유족·시민 7000명 함성

    세월호 참사 100일이 되도록 지지부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7000여명의 유족과 시민들(경찰추산)이 서울광장을 가득 채웠다. ‘네 눈물을 기억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시 낭송 및 음악회는 밤 10시 30분쯤 끝났지만 일부 참가자들은 자정이 넘도록 자리를 뜨지 못했다. 광화문으로 향하려던 참가자들은 경찰과 대치했다. 24일 희생자 가족들의 도보 행진은 이틀째 이어졌다. 도보 행진 참가자 600여명은 이날 ‘안전한 사회를 위한 특별법 제정’이라는 문구가 적힌 노란 현수막을 앞세우고 50여㎞를 장대비를 뚫고 걸었다. 전날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에서 출발한 이들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신도림역과 영등포역을 거쳐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했다. 단원고 학생 고(故) 임건우(17)군의 어머니 고이경(42)씨는 “몸도 마음도 다 아프지만 차가운 물속에서 죽어간 우리 애만 하겠냐”면서 “진상 규명 제대로 하고, 책임자 처벌할 때까지 특별법 제정을 외칠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국회에서 단식농성 중이던 유족들과 함께 마포대교를 건너 서울광장에 도착한 뒤 ‘네 눈물을 기억하라’는 주제로 열린 세월호 참사 100일 시 낭송 및 추모 음악회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는 250여명의 희생자 이름이 한명씩 소개됐고 가수 김장훈, 이승환 등의 추모공연이 이어졌다. 류성식씨의 연극 ‘초혼’(혼을 부르는 의식)이 진행될 때 유족들은 참지 못하고 통곡을 터뜨렸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은 오후 9시 20분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들은 ‘대통령께 보내는 서한문’이라는 이름의 공동성명을 내고 “새정치연합은 대통령이 다짐하셨던 약속의 답을 확인할 때까지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내대표단은 경찰이 청와대 진입을 막자 청와대 연무관으로 가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서한을 전달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호주 관광버스 추락 ‘참사’...20m 절벽 아래로 떨어져 한국인 1명 사망·6명 부상

    호주 관광버스 추락 ‘참사’...20m 절벽 아래로 떨어져 한국인 1명 사망·6명 부상

    한국 관광객들이 탑승한 소형 버스가 호주에서 운행 중 추락해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호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호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 부상자 가운데 10대 남성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다른 3명은 중상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사고 발생지 인근의 병원 3곳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호주 국영 ABC방송에 따르면 호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는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쯤 남부 빅토리아 주의 대표적인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달리던 미니버스가 젤리브랜드 로우어 교차로 인근 협곡에서 2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하면서 일어났다. 버스에는 운전사 외에 관광객 6명이 타고 있었다. 호주 관광버스 추락 피해자들은 한국에서 호주로 관광을 간 사람들로 알려졌다. 호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가 발생하자 헬리콥터 4대와 구급차 등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프린스타운 로드에서 젤리브랜드 리버 로드 사이의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예수의 12 제자를 닮았다고 해 ‘12사도 상’이란 이름이 붙은 커다란 바위상들로 유명한 관광명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명한 포장이사, 이삿짐센터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현명한 포장이사, 이삿짐센터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된 직장인 박모(34)씨는 갑자기 장맛비가 쏟아지던 며칠 전, 이사를 했다. 비록 살림은 많지 않았지만 새로 장만한 컴퓨터와 TV 만큼은 고장이 나지 않게 잘 운송이 되기를 바랬다. 하지만 이사를 마치고 컴퓨터의 전원을 켜는 순간. 박모씨는 당황하고 말았다. 퍼퍽 하는 소리와 함께 컴퓨터의 화면이 검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부랴부랴 컴퓨터 A/S 센터를 찾아 컴퓨터를 맡겼는데 돌아온 소리는 컴퓨터 본체에 물이 들어가 메인보드가 타버렸다는 소리였다. 메인보드를 바꾸고, 그와 맞는 몇 가지 부품까지 맞추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결국 박씨는 이사 중 문제가 있었음을 떠올렸다. 그리곤 컴퓨터 포장 시에 에어캡이나 이중 포장을 하지 않고 대강 박스에 집어 넣던 이삿짐센터 직원이 기억났다. 박씨는 이사를 했던 포장이사 업체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말은 “저희가 잘못한 건지 어떻게 알아요?” 하는 말이었다. 알고 보니 그곳은 무허가업체였다.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관허업체인지 피해보상 보증이행보험에 가입했는지 확인을 안 했던 자신의 잘못도 있었다. 결국 박씨는 얼마 쓰지도 못한 컴퓨터를 버리고 새로 사야만 했다. 박씨처럼 가전제품이 물에 젖거나 물기로 인한 미끄러운 바닥에 이삿짐이 쓰러져 소중한 살림이 망가지는 일은 여름철 생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이사 사고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포장이사 비용에 현혹되지 말고, 관허업체인지, 피해보상 보증보험에 가입을 한 업체인지는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어떻게 포장을 하는 어떤 장비를 통해 운송하는지 까지 체크해봐야 한다. 하지만 이사짐센터가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딱 집어 선택함에 있어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 봐도 포장이사 전문 업체의 숫자는 꽤나 많다. 하지만 이런 경쟁 과정에서 자칫 이사 서비스에 대한 질이 떨어져 그 피해를 고객들이 고스란히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다. 또한 광고 문구에 현혹되어, 막상 이사과정에서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이사짐센터를 비교할때 2업체 이상 5톤포장이사 비용의 견적을 받고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장이사 가격을 비교하다 보면 가장 싼 업체를 고르기 보다 포장이사 업체 추천 및 포장이사업체순위가 높은곳, 믿을만한 포장이사를 추천받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포장이사 전문 업체 신사의이사(http://gentle24.com)는 수년간 포장이사 업체 순위 베스트10에 들 정도로 고객들의 재 계약 율이 높으며 전문인력 투입과 최신 장비를 통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국 네트워크 망을 갖춘 믿을만한 포장이사 전문업체다. 신사의이사 관계자는 “신사의 이사는 항상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이사서비스를 하고 있고 이삿짐의 양이 적든, 많든 거리가 멀든, 가깝든 매 이사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꼼꼼한 컨설팅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포장이사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처럼 확실한 고객 중심 형 이사 서비스로 입 소문이 나있는 ‘신사의이사’는 가정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아파트이사, 병원이사, 보관이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사의이사는100여 개의 네트워크 포장이사(부천, 분당, 안양, 남양주, 화성, 안산, 군포, 의왕, 오산, 일산, 평택 포장이사와, 광명, 성남, 파주, 양주, 송탄, 안중포장이사 등) 전국 포장이사( 부산, 울산, 대전, 대구, 인천, 김천, 연기, 칠곡, 군위, 성주, 천안 포장이사와 경산, 화천, 홍천, 인제, 청주, 상주, 춘천, 성주, 천안, 경산, 춘천, 김천, 영천, 예산 포장이사 등)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만족스러운 고 품격 이사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는 포장이사 추천업체다 신사의 이사 (http://gentle24.com)홈페이지를 통해 포장이사 무료 견적비교를 할 수 있으며, 이런 서비스를 통해 이삿짐센터 가격비교를 하는 것이 좋다. 이사서비스 외에도, 클리닝서비스, 에어컨 이전 / 설치, 생활편의서비스(각종 이전서비스)등 이사와 함께 이사 과정 중 후 필요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토탈 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다. 문의 전화(1599-884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추락사고 “한국인 추정 사상자 5명” 관광버스 추락 현장 보니 ‘충격’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추락사고 “한국인 추정 사상자 5명” 관광버스 추락 현장 보니 ‘충격’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추락사고 “한국인 추정 사상자 5명” 관광버스 추락 현장 보니 ‘충격’ 호주에서 24일 한국인들로 추정되는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호주 국영 ABC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 쯤 6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남부 빅토리아 주의 대표적인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달리던 미니버스가 젤리브랜드 로우어 교차로 인근 협곡에서 2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하면서 일어났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승객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고가 발생하자 헬리콥터 4대와 구급차 등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프린스타운 로드에서 젤리브랜드 리버 로드 사이의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빅토리아 주 긴급구조대의 폴 홀맨 대변인은 “사고가 난 버스에는 18세에서 20대 중반까지의 한국인 관광객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직은 정확한 사고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알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예수의 12 제자를 닮았다고 해 ‘12사도 상’이란 이름이 붙은 커다란 바위상들로 유명한 관광명소다. 네티즌들은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관광버스 사고, 왜 이렇게 사고가 계속 일어나지”,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관광버스 사고, 정말 기가 막히네”,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관광버스 사고, 제발 피해가 적기를 기도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주 관광버스 추락사고 “한국인 포함 사상자 발생”

    호주 관광버스 추락사고 “한국인 포함 사상자 발생”

    호주 관광버스 추락사고 “한국인 포함 사상자 발생” 호주에서 24일 한국인들로 추정되는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호주 국영 ABC방송이 24일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 쯤 6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남부 빅토리아 주의 대표적인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달리던 미니버스가 젤리브랜드 로우어 교차로 인근 협곡에서 2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하면서 일어났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 사고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승객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사고가 발생하자 헬리콥터 4대와 구급차 등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며, 프린스타운 로드에서 젤리브랜드 리버 로드 사이의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빅토리아 주 긴급구조대의 폴 홀맨 대변인은 “사고가 난 버스에는 18세에서 20대 중반까지의 한국인 관광객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직은 정확한 사고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알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예수의 12 제자를 닮았다고 해 ‘12사도 상’이란 이름이 붙은 커다란 바위상들로 유명한 관광명소다. 네티즌들은 “호주 관광버스 사고 충격적이다”, “호주 관광버스 사고 한국인이 많이 다친 것 아닌가”, “호주 관광버스 사고 어떻게 사고가 일어난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들 이름표 가슴에 달고 눈물로 걷는 50㎞

    “우리 딸을 다시 만나면 사고 이유는 설명해 줘야 할 것 아닙니까.”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3반 고(故) 최윤민(17)양의 어머니 박혜영(51)씨는 연신 흐르는 땀을 훔쳤다. 점심 식사 뒤엔 진통제도 챙겨 먹었다. 다리, 허리 안 아픈 곳이 없었다. “우리 윤민이가 늦둥이라 지금 걷는 엄마 중 내가 가장 나이가 많을 거예요. 큰딸이 말렸는데 집에 있어도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까 억울하게 간 막내에게 이거라도 해 주고 싶어 나왔어요.” 세월호 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23일 유가족 185명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를 출발해 서울 여의도 국회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가는 1박 2일 도보 행진을 시작했다. 학부모들은 반별로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었다. 검은 티셔츠엔 ‘잊지 말아 주세요 0416’이란 글귀가, 흰 티셔츠엔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란 문구와 배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티셔츠 뒤엔 해당 반의 숫자와 그 반에서 희생된 학생들 이름이 적혀 있었다. 희생된 아이들의 학생증과 이름표를 단 부모도 많았다. 오전 10시쯤 단원고 앞을 지날 때 부모들의 표정은 더욱 어두워졌다. 2반 남수빈 학생의 어머니는 “아직까지 우리 아이가 없다는 게 실감이 잘 안 났는데 학교를 보니 또 눈물이 난다”며 “내일 돌아올 때는 문제가 해결돼 홀가분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비까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 이들이 50㎞가 넘는 도보 행진에 나선 이유는 단 하나다. 100일이 되도록 지지부진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3반 정예진(17)양의 어머니 박유신(42)씨는 “법도 모르고 정치도 모르지만 억울하게 죽은 애들이 이렇게 많은데 잘못했다고 책임지는 사람은 없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유병언 시체가 나왔다는데 가족 중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면서 “100일 되도록 지지부진하니까 무마시키려고 쇼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후 1시 30분쯤 세월호 희생자 100여명이 안치된 하늘공원에 도착하자 담담하게 걷던 유족들의 울음소리가 커졌다. 어머니들은 자녀 사진을 어루만지며 오열했다. 이들은 광명시 시민체육관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24일 서울지역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서울광장에 도착한다. 행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직장에 다니며 세금 꼬박꼬박 내던 평범한 소시민이 모두 투사가 돼 버렸다”면서 “남은 자녀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은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한심한 지방의원’… 허울뿐인 연수, 실상은 관광

    ‘한심한 지방의원’… 허울뿐인 연수, 실상은 관광

    지방의원 해외연수가 관광성 외유에서 벗어나지 못해 여전히 엉터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참여자치 시민연대가 22일 발표한 충북도의회, 청주시의회, 충주시의회, 제천시의회의 최근 3년간 해외연수 실태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상당수 연수가 관광 일색으로 진행됐다. 공식방문과 간담회 등 연수목적에 맞는 일정은 20%에 그쳤다. 1330만원 예산이 지원돼 7명이 떠난 지난해 청주시의회의 인도 연수는 기관 섭외가 어렵다는 이유로 전 일정이 관광이었다. 2011년 충주시의회의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연수 역시 수상택시 체험 등 9일간 일정이 관광으로 채워졌다. 연수목적인 공공서비스운영 벤치마킹에 부합된 일정은 없었다. 간담회를 가진 의회도 있었지만 준비 없이 진행돼 형식적인 수준의 질의만 주고받았다. 공무국외여행 심의위원회가 역할을 못한 것도 한몫했다. 무분별한 외유를 막기 위해 지자체별로 교수,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위원회를 구성했지만 심의를 제대로 한 곳은 없었다. 방문국의 기본 현황을 질의하거나 격려하는 정도였다. 청주시의회 여행심의위 회의록을 살펴보니 “150만원을 자부담해서 가기 때문에 우리가 뭐라 할 얘기가 없다”며 역할을 포기한 사례도 있었다. 충주시의회는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제천시의회는 6번의 연수 가운데 5번을 서면심의로 대체했다. 연수보고서 내용도 부실했다. 대부분 보고서가 연수국 일반현황과 관광명소 설명 등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용이었다. 기관방문을 통한 정책반영과 의견 등은 단 몇 줄이었다. 심지어 충주시의회의 2012년 중국연수 보고서는 설명 없이 사진 12장만 있었다. 엉터리 연수에 들어가는 예산은 적지 않다. 충북도의회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1번 연수에 총 2억 7900여만원(자부담 6900만원 포함)을 썼다. 청주시의회는 같은 기간 16번의 해외연수를 추진, 총 2억 9500여만원(자부담 1억 1400여만원 포함)을 사용했다. 도내 지방의회는 연수 때마다 1인당 2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임기 내 도의원들은 2번, 청주시의원들은 4번 연수를 다녀온다. 최진아 충북참여자치 시민연대 시민자치국장은 “해외연수 계획을 사전에 홈페이지에 공개해 주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면서 “낭비성 해외연수는 주민소환 등을 통해 지원예산을 환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포장이사 견적비교 꼼꼼히 하는 이삿짐센터 선택 요령!

    포장이사 견적비교 꼼꼼히 하는 이삿짐센터 선택 요령!

    # 인천에 사는 한가람씨(41세.주부)는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이사를 했다가 엄청난 낭패를 봤다. 조금이라도 꼼꼼하게 이삿짐센터 가격비교를 하지 못한 것이 이유였다. 처음 포장이사 견적을 상담한 곳에서 자신이 예산한 이사비용보다 절반 가까이 싼 가격을 제시하자 다른 부분은 살피지 않고 무턱대고 계약을 한 것이 결국 화근을 불러오고 만 것이다. 이사 당일에는 아침부터 비가 왔고 아파트 고층으로 사다리 차를 이용한 이사였기에 이삿짐이 비에 노출되는 시간도 길었다. 결국 비에 감당을 못하고 포장이 찢어진 이삿짐도 많았고 안으로 물이 스며 들어 가전제품 상당수가 물에 젖어 버렸다. 비가 오는 상황임을 고려하지 않고 주먹구구식 포장을 한 것이 이런 사고를 가져온 것이다. 한씨는 업체에 보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결국 아무런 피해 보상도 받지 못했다. 서면 계약 없이 구두 계약을 했기에 사고로 인한 가전제품 파손을 입증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한씨의 경우와 같이 포장이사의 경우,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비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가전 가구의 피해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경우라면 포장이사 전문업체를 선택할 때 보다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믿을만한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하는 기준은 이사 서비스의 품질 및 사후관리, 문제 발생 시의 보상과 직결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첫 번째 조건이 된다. 물론 포장이사 가격과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운 업체를 선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이사서비스에 대한 고객 평가, 포장이사 잘하는 곳으로 평가되는 곳, 포장이사 업체 추천을 받은 곳, 관허등록번호 보유 유무, 사전 물품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정확한 이사 견적을 받을 수 있는 곳을 고르도록 한다. 이때 더욱 꼼꼼히 확인해야 할 것은 관허등록번호를 가지고 있느냐다. 관허업체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서비스 질을 갖춰야 하고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만큼 이삿짐 파손, 분실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을 통해 즉각적으로 보상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료사전견적이 가능한지 따져봐야 한다. 이사 전에 포장 이사짐센터로부터 견적을 의뢰하고 분석하는 과정은 필수다. 견적을 제대로 체크하지 않으면 이사 후에 추가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 2곳 이상의 업체에서 꼼꼼히 포장이사 견적비교를 한 후 최종적으로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을 할 때는 반드시 관인 계약서를 사용한 서면계약을 해야 한다. 운반차량, 작업인원 및 에어컨 탈 부착 등 서비스 부대비용에 대한 내용을 명확히 기재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추가비용 시비를 방지할 수 있다. 포장이사 추천 업체, 신사의이사 관계자에 따르면 “싸다는 이유로 무조건 가격이 저렴한 업체를 선택해서는 안 된다.” 며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비용을 추가하거나 한씨처럼 피해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터무니없이 저렴한 포장이사 비용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무허가 이사업체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한편 포장이사업체순위 베스트10 신사의이사(http://gentle24.com)는 품격 높은 이사 서비스로 가정이사를 비롯해 대형빌딩 이전까지 완벽히 마무리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안전한 포장이사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으며, 체계적인 업무 시스템을 익힌 전문가들이 이사 전 과정을 책임지며 세심한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전 지역과 강동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동작구 포장이사와 분당, 영통, 안양, 구리, 남양주, 하남, 화성, 오산, 평택, 천안, 광명, 산본, 경주, 칠곡, 의왕, 춘천, 화천, 평창, 김천, 익산, 상주, 양구, 양양, 부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등 100여 개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정식허가 포장이사업체, 신사의이사는 포장, 운송, 정리, 청소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아파트이사, 병원이사, 보관이사 등 다양한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류, 이불, 매트리스 등의 생활용품을 일회용 비닐포장으로 청결을 유지한 포장을 하며 중요가구, 가전, 쇼파 등은 이중포장을 하는 등 꼼꼼하고 친절한 포장이사 잘하는 곳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청소, 클리닝, 에어컨이전 등 생활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gentle24.com) 및 전화(1599-8844)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비수기 새달 아파트 분양 물량 급감… 1만7667가구로 전년동기비 36%↓

    비수기를 맞아 아파트 분양이 확 줄어들고 있다. 20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1만 7667가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6%가량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1만 1567가구, 지방은 6100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270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전년 같은기간 대비 50%가량 물량이 줄어들었다. 대림산업은 서초구 반포동 한신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파크2차 25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성북구 보문3구역 재개발 아파트 482가구를 분양하고 SK건설은 성동구 구의동 강변SK뷰 아파트 177가구를 공급한다. SH공사는 세곡2지구 6단지(115가구), 내곡지구2단지(681가구), 내곡지구6단지(196가구)에서 국민임대 아파트를 내놓는다. 경기도에서는 886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이 광명시 일직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1430가구를 공급한다. 평택시 청북지구에서는 이지건설이 513가구, 이수건설이 944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남양주별내지구(1255가구), 하남미사지구(1389가구), 화성동탄2신도시(1552가구)에서는 공공분양 아파트가 나온다. 경남 양산 물금지구(415가구), 창원 합성1동구역주택재개발(833가구) 아파트도 공급된다. 세종시에서는 1751가구가 분양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커버스토리] 연고도 없는데 용케 연결고리 찾으셨네요

    [커버스토리] 연고도 없는데 용케 연결고리 찾으셨네요

    7·30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지역 연고가 전혀 없는 후보들이 지금 출마 지역과의 ‘인연 우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권자들 입장에선 외지인보다 해당 지역 출신에게 마음이 더 가는 게 인지상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보들의 인연 과시가 지나치게 ‘견강부회’식이어서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는 “나는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태어났고, 어머니가 이름을 상도시장에 있는 작명소에서 지었다. 또 외할아버지가 흑석동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나의 원래 외가는 흑석동”이라며 동작구와의 인연을 과시한다. 같은 구 대방동에 있는 숭의여중을 졸업했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다. 노량진동과 대방동은 동작갑 지역구이지만 같은 ‘동작구’라는 점을 동작을과의 연결고리로 삼고 있는 것이다. ●정치적 인연 있다고 보기 힘들어 ‘철새’ 비판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측근이라는 점이 가장 강력한 인연이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경력상 서울의 모든 지역과 인연이 있다는 식이다. 기 후보는 “박 시장과 함께 시작된 서울의 변화를 동작의 변화와 발전으로 실질화시켜 낼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대학생이던 1970년대 후반 동작구에 2∼3년 살았다는 점을 인연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하지만 세 사람 모두 동작을과 정치적 인연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보니 ‘철새’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들의 과거를 돌아보면, 나 후보는 2008년 18대 총선에서 서울 중구에서 당선됐고 기 후보는 전남 장성 출생으로 이번 선거에서 광주 광산을에 공천 신청을 했었다. 노 후보는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18대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에서 당선됐다. 지역과의 직접적 인연이 없는 후보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지역구와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것을 보면 경이로울 정도다. 경기 수원정(영통구)에 출마한 임태희 새누리당 후보는 “영통 지역은 직전에 의원을 했던 성남 분당을과 인접해 있어 골목골목 거의 다 알고 있다. 또 영통이 겪고 있는 문제가 분당이 겪었던 문제와 대단히 흡사하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임 후보와 대결을 펼치는 박광온 새정치연합 후보는 “영통에 누가 먼저 왔느냐가 아니라 영통에 누가 오래 살 것이냐가 중요하다”면서 “영통은 중산층의 도시이고 미래지향의 도시인데, 평생 언론인으로 살면서 대한민국 중산층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 몸으로 겪어 지역 주민들의 애로와 고충을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선주자급 경우 희생·주민 요청 명분 내세워 대선주자급 후보들은 철새 행보를 희생으로 포장하거나 지역 주민의 요청이라는 명분으로 덮어 버리기도 한다. 행정자치부 장관, 경남지사 등을 역임하고 경기 김포에 도전장을 낸 김두관 새정치연합 후보는 “김포 시민들의 출마 요청이 있었고, 쉽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정치 경험이 있는 나를 당원들이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김포시민의 75%가 나처럼 서울이나 수도권 등 외지에서 이주해 왔기 때문에 이주민과 전통적으로 김포에서 살았던 분들이 김포 공동체라는 틀 속에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통합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행정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중앙에서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견강부회식 인연 과시에 유권자 눈살 찌푸려 앞서 경기 시흥·광명·분당을과 서울 종로에 출마했다가 이번엔 수원병에 출마한 손학규 새정치연합 후보는 “(과거 다른 지역 출마는) 나가고 싶어 나간 게 아니라 당에 헌신하는 정신으로 희생하려고 나갔다”며 “이번에도 어려운 지역에 출마해 달라는 당의 요구가 있었다”고 외지에 출마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경기지사 하면서 수원 팔달에 4년을 살았다”면서 “수원 시민들을 만나면 ‘우리 도지사 오셨네’라고 한다. 저를 외지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출마 지역과의 인연을 과시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우린 법 잘 모르지만…친구들 억울한 진실 밝혀주세요”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우린 법 잘 모르지만…친구들 억울한 진실 밝혀주세요”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우린 법 잘 모르지만…친구들 억울한 진실 밝혀주세요” 세월호 참사로 친구를 잃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생존 학생들이 1박 2일 도보행진에 나섰다. 단원고 학생 46명과 학부모 10명 등 56명은 지난 15일 오후 5시 수업을 마치고 학교에서 나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을 향해 도보행진을 시작했다. 학생 대표는 학교를 출발하기에 앞서 “저희는 법을 모릅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우리 친구들한테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기에 이렇게 나섰습니다”라고 밝혔다. 단원고 학생들은 ‘세월호 생존학생 도보행진, 우리 친구들의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주세요’라고 적힌 노란색 깃발을 들고 교문을 나섰다. 한 학부모는 “도보행진은 2주 전부터 학생들 스스로 계획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명시 하안동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16일 오후 3시 쯤 국회에 도착한 단원고 학생들은 농성 중인 가족 대책위 학부모들을 만나고 안산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학생들 마음이 가슴에 와닿는다”,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정치권이 이 아이들의 목소리를 외면해선 안돼”,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모두 힘내고 꿋꿋하게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목소리를 냅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남부 폭우로 20여명 사망·실종…태풍 ‘람마순’까지 접근

    중국 남부지역에서 최근 폭우로 2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중국 경화시보(京華時報)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장시(江西)성 난창(南昌), 주장(九江) 등 지역에 폭우가 내려 16일까지 6명이 낙뢰 등으로 사망하고 34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장시성과 인접한 후난(湖南)성도 같은 기간 이양(益陽)시 안화(安化)현을 비롯한 11개 시와 자치구에서 폭우와 산사태 등으로 5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실종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재민은 172만 명에 달하고 28만 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후난성의 유명 관광지인 샹시(湘西)토가족묘족자치주 펑황(鳳凰)현 펑황고성에는 지난 14~15일 200㎜가 넘는 폭우가 내려 관광명소 상당부분이 침수되면서 문을 닫은 채 관광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남부지역 폭우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제9호 태풍인 ‘람마순’(Rammasun)까지 접근하고 있어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태풍이 18일 오전 하이난(海南)과 광둥(廣東) 해안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대는 람마순이 이날 오전 6시 현재 중심 부근 최대풍속 12급(초속 35m), 중심 최저기압 970헥토파스칼(hPa)의 위력으로 필리핀에서 중국 남부 쪽으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까지..‘22시간 걸어’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까지..‘22시간 걸어’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 단원고 도보행진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친구를 잃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직접 계획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단원고 학생 46명과 학부모 10명 등 56명은 15일 오후 5시 수업을 마치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을 향해 도보행진을 시작했다. 이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 대표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학교를 출발 하기 앞서 “많은 친구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으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어 도보행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세월호 생존학생 도보행진, 우리 친구들의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주세요’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학교를 떠났고, 학부모들도 아들·딸들의 뒤를 따랐다. 한 학부모는 “도보행진은 2주 전부터 학생들 스스로 계획한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도보 일행은 광명시 하안동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16일 오후 1시 45분께 국회에 도착할 예정이다. 또 이들은 도보행진을 통해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자신들의 의지를 보인 뒤 국회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사고 희생·실종·생존자 대책위원회 학부모들을 만나지 않고 안산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한편, 국회에서는 단원고 특례입학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가족들의 항의도 빗발치고 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 총회에서 “세월호 참사로 많은 희생자가 난 안산 단원고 학생 및 희생자의 직계 비속, 형제 자매에 대한 대학정원 외 특례입학에 대해 정원의 1%로 합의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원내대표는 “단원고 학생들에 대한 특례입학에 대해 야당에서는 3%, 우리 당에서는 1%를 주장했는데 조금 전 1%로 합의를 봤다고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일의 순서가 잘못됐다는 입장을 보였다.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순서가 잘못됐네”,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복잡하네”,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벌써 세 달이나 됐네”,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아직 실종자 못 찾지 않았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단원고 생존학생 도보행진, 단원고 특례입학)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생존학생 46명 “진실 규명 위해 걷겠다”

    세월호 생존학생 46명 “진실 규명 위해 걷겠다”

    세월호 침몰로 선생님과 친구를 잃은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도보 행진에 나섰다. 단원고 학생 46명과 학부모 10명 등 56명은 15일 오후 5시 수업을 마치고 학교에서 나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을 향해 도보 행진을 시작했다. 1박 2일의 고된 일정이다. 학생 대표는 “많은 친구가 억울한 죽음을 당했으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이것밖에 없어 도보 행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세월호 생존 학생 도보 행진, 우리 친구들의 억울한 죽음, 진실을 밝혀 주세요“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교복 차림으로 학교를 떠났다. 이날 저녁 광명시 하안동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 도착, 하룻밤을 보내고 16일 오후 1시 45분쯤 국회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은 도보 행진을 통해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자신들의 의지를 보인 뒤 국회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사고 희생·실종·생존자 대책위원회 학부모들은 만나지 않고 안산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시민사회단체는 “세월호 사고의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하루빨리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가족대책위는 “아이들의 죽음을 감당할 수 없어 실의에 빠져 있던 유가족들이 국회에서 농성하다가 단식에 들어가는 참혹한 상황이 벌어졌다”며 세월호 특별법 태스크포스(TF) 회의 유가족 참여 3자 협의체 구성, 특별사법경찰관제 도입, 조사위 유가족 추천 보장 등을 촉구했다.세월호 침몰 석 달째를 맞아 실종자 11명을 아직 찾지 못한 가운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특별법 제정은 계속 늦어지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與, 수원 찍고… 野, 호남 돌고…

    與, 수원 찍고… 野, 호남 돌고…

    7·30 재·보궐 선거를 보름 앞둔 15일 여야는 본격적으로 표심 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새누리당 새 지도부는 출범 첫 최고위원회의를 경기 수원에 있는 도당 사무실에서 개최하며 속도감 있게 재·보선 국면으로 전환했다. 이번 선거가 새 지도부의 정치력 첫 시험대일 뿐 아니라 자칫 과반 의석을 잃을 수도 있는 중요한 선거라는 판단 아래 가용한 모든 당력을 쏟아부을 태세다. 김무성 대표는 “첫 최고위원회의를 경기도당에서 하게 된 이유는 재·보선에서 경기 지역에 출마한 5명의 후보를 모두 당선시키겠다는 의지를 경기도민에게 보여 드리기 위한 것이며, 재·보선에 임하는 새누리당의 비장한 각오를 나타낸다”면서 “수원에서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물꼬를 터 보수 혁신의 원천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현 사무총장은 “손학규 상임고문은 시흥·광명·종로·분당에 이어 다시 팔달에 뼈를 묻겠다며 출마했고, 경남 남해군수에 경남지사를 지낸 김두관 상임고문은 쌩뚱맞게도 서해가 보이는 최북단 경기 김포에 출마했다”면서 “새누리당은 재·보선 전략을 지역 참일꾼 대 정치철새로 규정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김 대표를 비롯해 이번에 새로 선출된 서청원·김태호·이인제·김을동 최고위원을 당의 새 얼굴로 선거운동 전면에 내세워 표심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서·이 최고위원의 정치적 연륜, 김태호 최고위원의 젊은 이미지와 연설력, 김을동 최고위원의 높은 인지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임기 시작과 동시에 치르는 선거에서 승리를 거둬야 향후 2년간의 임기가 순탄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자칫 재·보선에서 패배한다면 새 지도부는 위기에 처한 친박(친박근혜)계로부터 강력한 견제와 함께 조기 사퇴 압박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텃밭인 광주 광산을의 권은희 후보 선거사무소로 향했다. 김 공동대표는 “누가 뭐래도 권 후보는 우리 시대의 양심이고 용기이고 정의”라면서 “권 후보의 정의로움의 진정성에 상처를 내려는 세력은 유권자들께서 표로써 혼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 공동대표가 새누리당의 권은희 전략공천 비판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공동대표는 이어 안철수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와 함께 전남 순천·곡성의 서갑원 후보 개소식,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의 이개호 후보 개소식에 참석했다. 안 대표는 이날 순천·곡성에 출마한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겨냥해 “대통령을 왕처럼 모시면서 민심을 거스르고 무시했던 사람”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안 대표는 서갑원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쓴소리하는 참모가 없어서 국민과 멀어지고 민심을 외면해 왔다”며 “이 지역의 새누리당 후보는 청와대에서 불통의 핵심에 있었던 사람”이라고 이 전 수석을 정조준했다.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동작을에서는 나경원 새누리당,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노회찬 정의당 후보가 지역을 돌며 유권자들과의 스킨십을 늘려 나갔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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