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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 경기도의원,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인사청문회서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조성 위해 진흥원 역할 더 커져야

    최민 경기도의원,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인사청문회서 경기도형 평생학습 생태계조성 위해 진흥원 역할 더 커져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15일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2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원장 오후석(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후보자를 상대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도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책임지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수장으로서의 후보자 전문성과 자질, 기관 운영에 대한 비전과 철학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민 의원은 “앞으로 후보자가 기관장으로서 취임이 된다면 그간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진흥원이 31개 시군에 보다 주도적이고 전략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경기도 규모에 맞는 평생학습을 통해 진흥원이 단순한 중간 지원기관을 넘어 도 전체를 아우르는 평생교육 생태계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시대적 변화에 맞는 생애주기별 학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평생교육 정책을 마련해 달라”며 “진흥원이 31개 시군이 격차 없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과 리더십을 발휘하길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후석 후보자는 “평생학습의 실천은 각 시군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지역의 자발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1개 시군 평생학습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역 간 격차를 줄여 모든 도민이 균등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최민 의원은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기도 평생교육 정책의 방향성과 진흥원의 역할 정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경기도민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환경 구축을 위해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GM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격… 철수설엔 “루머 대응 안 해”

    한국GM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격… 철수설엔 “루머 대응 안 해”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이 16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미국 고급 브랜드 ‘캐딜락’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엔 스마트폰으로 차량 제어가 가능한 ‘온스타’ 서비스가 탑재됐다. 한국GM 측은 일각에서 제기된 ‘한국 철수설’에 대해 “추측성 루머에 대응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 ‘신안산선 붕괴’ 124시간 만에 실종자 숨진 채 발견

    ‘신안산선 붕괴’ 124시간 만에 실종자 숨진 채 발견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사고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사고 발생 124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소방청에 따르면 사고 직후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 A씨가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수색 과정에서 발견됐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교육 컨테이너 부분까지 최종 수색했다”며 “그 결과 오후 8시 11분쯤 실종자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A씨는 토사물이 매우 많은 상태로 발견돼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었으며, 컨테이너 상태도 온전치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A씨의 시신은 중앙대 광명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앞서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A씨와 20대 굴착기 기사 B씨가 현장에 고립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구조 및 수색 작업을 이어 왔다. B씨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지난 12일 오전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지만 A씨는 사고 직후 휴대전화 전원이 켜졌다 꺼지기를 반복했고 사고 발생 1시간여 뒤에는 아예 전원이 나가 위치 추적이 불가능해졌다. 이후 기상 악화 및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해 수색 작업이 여러 차례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당국은 앞서 이날 오전 10시쯤 붕괴 현장 지상에서 지하터널 바닥까지 깊이 34.5m 중 21m 지점까지 굴착한 후 실종자 수색에 집중했다. A씨가 이날 발견된 데 따라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마무리하고 향후 붕괴 지점에 대한 현장 수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정희민 대표이사 명의로 낸 사과문에서 “책임감을 갖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 “광명 붕괴사고 50대 실종자, 수색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

    “광명 붕괴사고 50대 실종자, 수색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실종됐던 근로자 1명이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청에 따르면 사고 직후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 A씨가 이날 오후 수색 과정에서 발견됐다. 구조대원들은 오후 8시 11분 사망한 상태의 A씨를 수습했으며, 중앙대 광명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발생 125시간여 만이다. 앞서 소방당국은 오후 6시 30분쯤 내시경 카메라로 신체 일부를 확인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오후 8시 3분쯤 지하 21m 지점에서 A씨의 신체 전체를 확인했다. 붕괴현장 상황이 열악해 A씨를 현장 바깥으로 옮겨 상태를 확인하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수색 6일차인 오늘 굴착기와 크레인 이용해 잔해를 제거하고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교육동 컨테이너 부분까지 수색했다”며 “실종자를 수습해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뜬눈으로 기다리던 실종자 가족에게 구조 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구조대원들에 의하면 (수습된 실종자는) 토사물이 많이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며 “(최종 목격된) 컨테이너에서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됐으며, 컨테이너 상태는 온전치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이던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상부 도로와 함께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실종됐고, 하청업체 소속 굴착기 기사인 20대 남성 B씨가 고립된 바 있다. B씨는 지하 약 30m 지점에서 13시간가량 고립됐다가 다음 날인 12일 오전 4시 27분쯤 극적으로 구조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GM,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123년 유산과 첨단 기술 집약

    한국GM,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123년 유산과 첨단 기술 집약

    GM한국사업장(한국GM)이 123년 역사의 미국 고급 브랜드 ‘캐딜락’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공식 출시했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은 16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한국은 캐딜락에 핵심적 시장”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이나 연예인 의전 차량으로 유명한 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이후 세계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팔린 인기 모델이다. 이번 모델은 5세대 부분 변경 모델로 전면과 후면에는 수직형 발광다이오드(LED) 램프와 24인치 휠로 존재감을 극대화했다. 2열에는 14방향 전동 조절이 가능한 시트와 열선, 통풍, 마사지 기능이 적용됐고, 스마트폰으로 원격 시동과 차량 제어가 가능한 ‘온스타’ 서비스도 탑재됐다. 가격은 1억 6607만~1억 8807만원이다. 미국의 관세 부과 여파에 따른 한국GM ‘철수설’에 대해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부사장은 “저희는 추측성 루머에 대응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일축한 뒤 “앞으로 계속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 유경현 경기도의원,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 현장 방문... 실종자 수색 최우선, 재발 방지책 시급

    유경현 경기도의원,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 현장 방문... 실종자 수색 최우선, 재발 방지책 시급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지난 14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구조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4월 11일 오후 3시 13분경 발생했으며, 지하 30m 터널 내부에서 구조물 보강 작업 중 지반이 붕괴되면서 상부 도로까지 무너지는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굴착기 기사 1명이 구조됐으나,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유 의원은 현장에서 광명소방서 및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로부터 구조 진행 상황과 대응 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6일째 이어지는 구조작업 속에서도 묵묵히 사명을 다하고 있는 구조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종자의 조속한 구조와 현장의 철저한 안전 확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사고 당일 새벽부터 붕괴 징후가 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로 이어졌다는 점은, 경고 신호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의 필요성을 시사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구조견 4두를 포함한 특수대응단과 유관기관 등 총 27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24시간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 깊이 34.5m 중 21m까지 굴착이 완료된 상태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실종자 구조 완료 시까지 행정적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 “4·5월 여행은 역사·문화·풍광 아우르는 경남으로”

    “4·5월 여행은 역사·문화·풍광 아우르는 경남으로”

    봄기운이 완연한 4·5월 경남도가 뛰어난 풍광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지역 관광명소들을 앞세워 ‘경남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경남도는 경남관광 길잡이를 통해 4월 추천 여행지로 양산 오봉산 임경대, 밀양 영남루, 진주 남강음악분수대, 통영 국제음악당, 양산 쌍벽루 아트홀, 산청 기산국악당, 김해문화의전당, 창원 용지호수공원, 진주 문화예술회관, 사천노산공원을 안내했다. 각 여행지에서는 지역 역사와 문화, 풍경을 두루 체험할 수 있다.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있는 영남루(보물)가 예다.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영남루 누각에서는 웅장한 목조 건축의 정수와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역사의 흐름을 조명할 수 있는 당대 명필가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산청 산국안당은 산청이 낳은 국악계 큰 스승인 기산 박헌봉 선생 업적을 기리고 국악 계승·발전을 목표로 건립한 상설 문화예술공연장이다. 국악당에서는 다양한 악기를 구경하며 조선시대 양반이 살던 전통한옥들을 체험할 수 있다. 창원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공원인 용지호수공원에서는 석양이 물드는 하늘 풍경과 경관조명의 어우러짐을 맛볼 수 있다. 5월 추천여행지는 함안 강나루생태공원, 합천 황매산군립공원, 하동 해뜰목장, 양산 내화체험목장, 산청 청계양떼목장, 김해 양떼목장, 거제 숲소리공원&양떼목장,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다. 거제 숲소리공원&양떼목장은 체험·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에는 토끼와 양에게 먹이 주기 체험이 가능한 9,622㎡ 규모 양떼목장,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도토리놀이터, 여름이면 색색깔 수국이 만개한 수국테마가든, 곤충·표고버섯체험장 등도 있다. 낙동강을 끼고 광활하게 펼쳐진 함안 강나루생태공원에서는 함안 6경에 속하는 청보리를 볼 수 있다. 공원 안에는 오토캠핑장도 조성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안성맞춤이다. 경남도는 “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볼거리가 가득한 경남을 찾아달라”며 “아름다운 경남에서 봄기운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추천 여행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 길잡이 누리집(tour.gyeongnam.go.kr)에서 볼 수 있다.
  •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엿새째…특이점 발견 못해

    ‘신안산선 붕괴’ 실종자 수색 엿새째…특이점 발견 못해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현장에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붕괴 현장 지상에서 지하터널 바닥까지 깊이 34.5m 중 21m 지점까지 굴착했다. 지난 밤사이 지하터널 하부로 향하는 통로를 확보하고 소형 굴착기를 이용해 300t가량의 토사와 철제 구조물을 제거한 상태다. 구조당국은 구조대원과 구조견 4마리가 투입해 여러 차례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이날 오전 5시 55분께 계측기 1대가 8㎜ 이동을 감지, 구조대원들이 철수하는 상황도 빚어졌지만 안전진단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35분만에 수색을 재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쯤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광명시 일직동)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던 지하터널과 상부도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9명 중 20대 굴착기 기사 1명이 고립되고 A씨가 실종됐다. 굴착기 기사는 13시간여만에 구조됐지만 A씨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 수원·파주·의정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후보지 선정

    수원·파주·의정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후보지 선정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변경(안) 수립 연구용역 대상지로 수원, 파주, 의정부 3개 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경제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추가지정 신청 공모를 추진한 결과, 신청서를 낸 수원시, 광명시, 파주시, 양주시, 의정부시를 대상으로 3차례 심사를 거쳐 수원시와 파주시, 의정부시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수원시는 권선구 서수원 일원 3.24㎢ 부지에 연구개발(R&D) 기반의 반도체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파주시는 교하동 일원 5.43㎢ 부지에 미디어콘텐츠, 디스플레이, 첨단의료 바이오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시와 파주시는 외국인 투자유치, 첨단핵심전략산업유치를 위한 노력과 해당 지역의 투자 여건 등 외국인 투자와 기업 유치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시는 가능동, 금오동 일원 0.98㎢ 부지에 미디어콘텐츠, 인공지능(AI), 바이오메디컬 등을 유치해 첨단산업단지 허브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군반환공여구역 활용방안 등 경기북부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향후 개발계획 수립 시 타 경제자유구역과 차별성이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전국 경제자유구역 전체 면적 271㎢에 비하면 경기경제자유구역은 면적이 5.24㎢로 미미한 수준이다. 특히, 경기북부지역은 수도권·군사규제 등에 따라 국가정책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됐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경기도 위상에 걸맞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도권 규제로 입지가 어려운 첨단산업 등 글로벌기업 유치를 위해 경기경제자유구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은 평택포승, 평택현덕, 시흥배곧 총 3개 지구(5.24㎢)가 지정돼 있으며, 안산과 고양에서도 추가 지정을 추진 중이다.
  • 바둑 이창호 국수 생가 관광명소 된다

    바둑 이창호 국수 생가 관광명소 된다

    전북 전주 출신의 바둑계 거장 이창호 국수 생가가 관광명소로 탈바꿈한다. 전주시는 이창호 국수 생가인 이시계점에 대한 시설개선 및 홍보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계점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 시설을 정비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는 것이다. 이창호 국수는 최강 기사로 세계 바둑계를 호령했다. 그는 현재도 프로기사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 통산 1924승을 거뒀다. 최근에는 바둑을 소재로 한 영화 ‘승부’가 흥행을 거두면서 이창호 9단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앞서 ‘응답하라 1988’에서 배우 박보검이 연기한 ‘바둑 천재’ 최택 역도 이창호 국수를 모티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이시계점 역시 관심을 받게 됐다. 전주시는 구도심에 있어 노후화된 시계점에 이창호 국수 이력과 그를 알리기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관광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시계점 입구에 영화 승부 관련 간판을 설치하고, 사진도 신규 설치하기로 했다. 또 문화해설 투어 스팟 추가 및 영화 소개를 진행하고, 비짓전주 및 인플루언서 SNS 게시 등 홍보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민주 경선 후보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등록… ‘비명계’ 경제 행보 돌입

    민주 경선 후보 이재명·김경수·김동연 등록… ‘비명계’ 경제 행보 돌입

    더불어민주당이 15일 경선 후보 등록과 기호 추첨을 마무리하며 6·3 대선 경선에 본격 돌입했다. ‘1강’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에 도전하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각각 민생·경제 행보로 경선 후보 일정을 시작했다. 추첨 결과 이 전 대표는 기호 1번, 김 전 지사는 2번, 김 지사는 3번을 받았다. 김 전 지사는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를 방문해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한 뒤 경기 고양 남정씨티프라자에서 ‘다시, 국민과 함께! 다시, 일어서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열린 자영업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 전 지사는 “민주당 경선이 흥행해야 압도적인 정권 교체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다”며 “국민과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증명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호소했다. 특히 그는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 기회를 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김 전 지사는 국민의힘 측에서 반(反)이재명을 주장하는 대선 주자들이 연대하는 ‘빅텐트론’에 대해 “국민의힘이 용병정당 면모를 또다시 보여 준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후보 등록 후 “김동연은 점점 더 세진다. 많은 당원 동지 여러분이 경선 흥행의 빨간불을 걱정하지만 반드시 파란불을 켜겠다”며 “돌풍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청에서 자동차업계 관계자 등과 자동차 부품업계 관세 대응을 위한 후속 조치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경제관료 출신인 김 지사는 연일 ‘통상·경제 전문가’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9일 출마 선언을 마친 뒤 ‘관세 외교’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하며 실종자 수색을 당부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4차례에 걸쳐 권역별 순회 경선에 나선다. 최종 후보는 권리당원 투표 결과와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합산해 27일 선출한다. 절반을 넘는 후보가 없으면 결선투표를 통해 다음달 1일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 광명 신안산선 붕괴 현장 인근 빛가온초교, 16일부터 정상 등교

    광명 신안산선 붕괴 현장 인근 빛가온초교, 16일부터 정상 등교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인근 빛가온초등학교가 16일 사흘 만에 정상 등교한다. 15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서 50여m 떨어진 빛가온초교는 이날 오후 학부모 회의 등을 거쳐 16일부터 정상 등교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빛가온초교는 14~15일 이틀간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을 결정하고, 학교 건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진단 결과 특별한 결함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학교 운동장 바닥 균열 등이 나타남에 따라 해당 구역에 학생들이 출입하지 못하도록 안전 펜스를 세워 출입을 통제한다. 빛가온초교는 11일 사고 당일 오후 3시쯤 정규수업 및 돌봄을 모두 조기에 마치면서 사고 발생 시각에 학교에 남아있던 학생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전날 학교를 방문해 지반 침하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안전 관계자와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국토교통부 안전점검팀, 안전진단전문기관과 협업한 결과를 학교 구성원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안전성이 완벽하게 확인될 때까지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쯤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9명 중 2명이 각각 고립·실종됐는데, 실종됐던 굴착기 기사 20대 A씨는 13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남은 실종자 1명은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까지 정확한 위치와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 김동연, 민주 대선 예비후보 등록…“정직한 경제 대통령 될 것”

    김동연, 민주 대선 예비후보 등록…“정직한 경제 대통령 될 것”

    김동연 경기지사가 15일 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로 등록하면서 경선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를 찾아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 김 지사는 “김동연은 점점 더 세진다. 많은 당원 동지 여러분이 경선 흥행의 빨간불을 걱정하지만 반드시 파란불을 켜겠다”며 “돌풍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자신이 경제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후보라고 했다. 그는 “경제 문제에 있어 가장 자신 있고 글로벌 문제를 (다른 후보보다) 가장 잘 다룰 수 있다”면서 “경제, 글로벌, 통합을 이루는 최적의 선택지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가주시길 바란다. 당당하고 정직한 경제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최근 추경 12조원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지금의 어려운 경제와 민생을 봐서는 최소 30조원에서 50조원까지 가는 추경을 반드시 정치권과 정부에서 처리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경제관료 출신인 김 지사는 연일 ‘통상·경제 전문가’ 이미지 부각에 나서고 있다. 김 지사는 예비후보 등록 전 경기도청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미국발 관세 대응을 위한 후속 조치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후속으로 계속해서 경기도가 할 일이 있으면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얘기를 해달라”며 “경기도가 적극 나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9일 출마 선언을 마친 뒤 2박 4일간 ‘관세 외교’를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에는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실종자 가족분들을 만나 뵈었고 빠른 시간 내에 실종자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동시에 아직 이 현장이 완전히 수습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원되는 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 얘기도 함께했다”고 말했다.
  • 신풍역 신안산선 공사장 찾은 최호권 구청장... “안전 철저 이상 무”

    신풍역 신안산선 공사장 찾은 최호권 구청장... “안전 철저 이상 무”

    최호권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등 도로 침하 현상에 대한 구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신풍역 인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영등포구청이 밝혔다. 전날 합동점검에서 지반 침하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 침하계’를 계측한 결과 신푼영 인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는 도로 침하, 붕괴 등 이상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시공사는 신풍역 정거장 삼거리의 도로가 올라와 있는 것은 도로 침하와 상관 없으며 통신 맨홀 등 기존 시설물 상부에 출입구 설치를 위한 임시 철판(복공판) 설치로 철판 간 높이차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구간은 올해 상반기 중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철판을 걷어내고 아스팔트 평탄화 작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도로 높이차는 곧 해소될 전망이다. 영등포구는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공사장 자동 계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이상 여부를 전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관내 신안산선 본선 구간 지하 굴착 공사는 6.7㎞ 구간 중 약 0.04㎞만 남은 상태로 현재 96% 완료됐다. 이달 중 지하 터널 공사가 100% 마무리될 예정이다. 영등포 구간의 승강장 굴착 공사는 이미 완료됐으며 현재 출입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안산선은 2026년 말 개통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신안산선 공사와 관련하여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도로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을 병행하고 있는 만큼, 필요한 경우 주민 대표단 현장 확인, 주민설명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신안산선 붕괴 현장 다시 찾은 김동연, “실종자 구조에 최선 다해달라” 거듭 강조

    신안산선 붕괴 현장 다시 찾은 김동연, “실종자 구조에 최선 다해달라” 거듭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 사고 현장을 다시 찾아 인명구조 및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가장 빨리 실종자를 구조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특별히 지시했다. 실종자 가족분들을 만나 뵀고, 빨리 실종자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동시에 아직 이 현장이 완전히 수습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원되는 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는 당부 얘기도 함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근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있는데 일단 안전 점검 결과 이상은 없다고 나왔고 오늘까지 휴업하는 초등학교는 정밀진단에 들어가서 오늘 오후 4시에 그 결과가 나온다”며 “결과에 따라서 학교 정상화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지사는 관세 문제 협상을 위해 2박 4일간의 긴급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즉시 지난 12일 사고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도로가 붕괴해 작업자 2명이 고립되거나 실종됐다가 고립된 1명은 12일 오전 구조됐다.
  • 최민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전세사기 2차 피해 방지 및 청년 지원 조례 등 민생 조례안 2건 본회의 통과

    최민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전세사기 2차 피해 방지 및 청년 지원 조례 등 민생 조례안 2건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 개정안 및 「경기도 멘토링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이 15일 열린 제38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각각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본회의를 통해 통과된 조례 개정안은 도민의 주거권 보장과 청년의 잠재력 개발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의의가 있다. 먼저, 최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 개정안은 임대인의 소재불명이나 연락두절로 인해 전세사기 피해주택에 대한 관리 공백이 발생하고, 이에 따른 2차 피해가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도 차원의 실질적 지원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멘토링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은 기존 대학생 중심으로 추진되었던 사업에서 벗어나 멘토링 지원 범위가 청년으로 확대되고, 청년 멘토링 사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평가된다. 최민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와 청년들의 진로·학습·자립 등에 따른 문제점은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공감하고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공공의 개입으로 문제 해소를 위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 지원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조례를 개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최민 의원은 “이번 본회의를 통해 통과된 두 개의 조례 개정안은 민생 현장과 밀접하게 연결된 제도들로,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재정지원과 실행으로 이어져 ‘민생을 위한 책임 있는 조례로 실현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지하 20미터 내려갔지만 실종자 못 찾아…‘신안산선 붕괴’ 수색 닷새째

    지하 20미터 내려갔지만 실종자 못 찾아…‘신안산선 붕괴’ 수색 닷새째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닷새째에 접어든 15일 구조당국이 무너진 잔해 밑으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사고 현장(광명시 일직동)에서 전날 오후 6시 27분쯤 구조대원 7명을 지하 공간으로 투입해 실종자 A(50대)씨 수색을 진행했으나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구조대원들은 지하 20~30미터 구간까지 내려가 묻혀 있었던 컨테이너 등을 살펴봤으나 별다른 흔적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당국은 이에 앞서 굴착기를 이용해 사고 현장의 경사면을 안정화하고 장애물을 제거했다. 여기에는 소방, 경찰 등 인력 300여명과 장비 70여대가 동원됐다. 구조당국은 목격자들로부터 “A씨가 교육동 컨테이너에 있었다”는 증언을 확보한 상태다. 이 증언을 토대로 구조 당국은 A씨가 사고 현장 컨테이너 6개동 가운데 1개동에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조당국 관계자는 “실종자가 컨테이너 안에 있을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컨테이너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반경을 넓히며 수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13분쯤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광명시 일직동)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던 지하터널과 상부도로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9명 중 20대 굴착기 기사 1명이 고립되고 A씨가 실종됐다. 굴착기 기사는 13시간여만에 구조됐지만 A씨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김영민 경기도의원, 대표발의한 경기도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의 대표발의로 개정된 조례안은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 잇따라 발생한 사고에 대한 제도적 대응의 일환으로, 경기도가 운영 중인 ‘지하안전지킴이’ 제도를 명문화하고 지하개발이 이루어지는 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도지사로 하여금 지하안전평가 또는 소규모 지하안전평가 대상 현장에 대해 실태 점검과 기술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지반침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영민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는 정책적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를 통해 지하개발 현장의 자문과 점검을 실시해왔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의 책무성과 자긍심 향상은 물론 안정적 운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 사고들은 지하안전이 단순한 기술적 관리 차원 이상으로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통해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지하공간의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도 내에서 광명시 신안산선 건설현장에서 공사중 지반침하가 발생해 인명 및 물적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한 달 사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추가적인 지반침하가 확인됐고, 삼성동 재개발지역에서는 지반침하 의심 정황으로 인해 공사가 일시 중단되었으며, 부산 사상역~하단역 공사 현장에서 싱크홀이 발생하는 등 경기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지반침하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로 인하여 이러한 현상이 단발성이 아닌 도심 내 지하공간 안전 전반에 대한 구조적인 위험이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4년 11월까지 전국에서 총 1,386건의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경기도가 303건으로 전국 최다(22%)를 기록하고 있다. 주요 원인은 ▲하수관 손상(47.1%) ▲다짐 불량(18.4%) ▲굴착공사 부실(6.7%) ▲기타 매설물 손상(6.7%) 등으로, 대부분 관리 소홀 또는 시공 부실에 기인한 인재로 분석된다. 이처럼 한 달 새 수도권 곳곳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는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 공공안전과 직결된 구조적 리스크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의 도 내 지하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점검과 자문, 공동대응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을 담은 김영민 의원의 개정안은 지하를 안전하게 개발하기 위한 정책마련의 일환으로서 도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한 「경기도 지하안전 관리 및 유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 ‘응답하라 1988’ ‘승부’ 주인공 이창호 9단 생가, 명소로 만든다

    ‘응답하라 1988’ ‘승부’ 주인공 이창호 9단 생가, 명소로 만든다

    전북 전주 출신의 바둑계 거장 이창호 국수(九段)의 생가가 관광명소로 탈바꿈한다. 전주시는 이창호 국수의 생가인 시계점에 대한 시설개선 및 홍보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창호 국수의 생가인 이시계점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 시설을 정비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겠다는 것이다. 이창호 국수는 최강 기사로 세계 바둑계를 호령했다. 그는 현재도 프로기사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 통산 1924승을 거뒀다. 최근에는 바둑을 소재로 한 영화 ‘승부’가 흥행을 거두면서 이창호 9단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앞서 ‘응답하라 1988’에서 배우 박보검이 연기한 ‘바둑 천재’ 최택 역도 이창호 국수를 모티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전주의 ‘이시계점’ 역시 관심을 받게 됐다. 전주시는 구도심에 있어 노후화된 시계점에 이창호 국수 이력과 그를 알리기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관광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시계점 입구에 영화 승부 관련 간판을 설치하고, 사진도 신규 설치하기로 했다. 또 문화해설 투어 스팟 추가 및 영화 소개를 진행하고, 비짓전주 및 인플루언서 SNS 게시 등 홍보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현 시계점에 새로운 임차인이 운영 중이고 건물주 동의, 영화 장면 사용 저작권 협의도 진행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창호 국수 생가를 정비하고 인근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전주만의 스토리텔링 관광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임상오)는 14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전철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해 소방 구조활동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3시경 신안산선 복선 전철공사 지하구간 5-2공구에서 구조물 보강공사 중 지반 붕괴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작업자 1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된 상태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임상오 위원장(국힘, 동두천2)을 비롯해 유경현 부위원장(더민주, 부천7), 안계일(국힘ㆍ성남7), 장대석(더민주ㆍ시흥2), 이은미(더민주ㆍ안산8) 위원이 참석했으며, 광명 지역 김용성 의원(더민주ㆍ광명4)도 함께했다. 안전행정위원회는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으로부터 사고 발생 경위, 피해 현황 및 대응 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현재 우천에 따른 추가 붕괴 우려와 낙하 위험 구조물에 대한 안전조치가 진행 중이며, 이후 실종자 수색 작업이 재개될 예정이다. 임상오 위원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가족과 동료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현재 구조작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신중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되,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와 현장 안전조치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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