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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의정정책추진단 현장 방문...시흥이 경기 서남부권 핵심 되도록 협력할 것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의정정책추진단 현장 방문...시흥이 경기 서남부권 핵심 되도록 협력할 것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의정정책추진단은 29일 시흥시청에서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를 갖고 시흥시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 의원 및 시흥 지역구 의원인 안광률(더민주·시흥1), 장대석(더민주·시흥2), 김종배(더민주·시흥4) 의원과 임병택 시흥시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똑버스 도입 및 확대 ▲신천/대야동 원도심 활성화 사업 추진 ▲물왕호수공원, 양달천 수질개선사업 ▲시흥·광명 테크노밸리 조성 ▲정왕본동 공영 주차타워 건립 ▲복합체육관 건립 등 총 15건의 지역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에 대한 시흥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진경 의장은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 시흥이 과거의 공업도시 이미지를 넘어 바이오, R&D, 해양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지역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라며 “시흥시가 넘어야 할 과제를 경기도의회가 함께 짊어지고, 해결하기 위해 수시로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담회에서 안광률 의원은 “구도심으로 노후화된 상권과 생활 인프라 부족으로 지역내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라며 “지역상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신천/대야동 원도심 활성화 사업추진과 초등학교 주변에 도로 조명 집중개선 사업을 통한 안전보행 환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대석 의원은 “편리한 교통 및 다양한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경제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하다”며 “경기도 경제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흥·광명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사업부서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배 의원은 “다양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생활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복합체육관 건립이 필요하다”라며 “중앙도서관과 연계해 문화와 체육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도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은 “똑버스 도입, 하천수질개선사업, 공영주차타워 건립 등 논의된 15건의 현안들을 도의회 의원님과 시흥시가 협치를 통해 소통하며 민생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 시흥 바이오특화단지 조성, 다목적체육관 및 체육센터건립, 반려동물공원 조성 등을 위해 도 차원의 예산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그동안 가평, 의왕, 안산, 동두천, 안성, 광명, 포천 등에서 정담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9월까지 전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도정 복귀 김동연, 첫 일정으로 ‘민생추경 추진·수출기업 지원·안전사고 예방 챙겼다’

    도정 복귀 김동연, 첫 일정으로 ‘민생추경 추진·수출기업 지원·안전사고 예방 챙겼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지사 업무 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추경안의 6월 정례회 처리, 관세위기·기후위기 대응, 안전사고 예방 등을 챙겼다. 특히 도의회와의 협치를 강조하며 중요한 도정은 도의회와 사전협의를 충분히 거쳐야 한다고 도 간부들에게 주문했다. 김 지사는 29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이성 행정특보 등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재난 대응·수습 상황을 점검하고 민선 8기 중점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정치 일정 때문에 사무실을 조금 비우는 동안 도청 간부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크셨다”며 “내내 바깥에 있었던 것은 아니고, 광명 터널 붕괴나 고양 땅꺼짐 때도 정치 일정 속에서 현장을 방문했었고 전주 일정 중에는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한 전북지사와 상생협력 논의도 하는 등 도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본격적으로 챙겨야 할 일은 챙기고 해야 할 일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마무리할 일은 마무리를 해야 되겠다”라며 몇 가지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우선 민생추경 추진하고 있는 데 어려운 경제 상황을 봐서 기조실을 중심으로 지역화폐를 포함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적극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의회와 충분히 사전협의해 달라”며 “추경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중요한 일들은 도의회와 사전협의를 충분히 거쳐서 협치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고, 추경은 각 국실이 힘을 합쳐서 6월 의회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출기업들이 트럼프 대통령 미국의 관세 등으로 인해 걱정이 많을 거다. 지난번에 2박4일 미국 출장을 가면서 자동차 부품업체들을 위한 나름의 물꼬는 텄는데 현장에서 보니 제일 애로사항이 정보에 대한 것들이었다”며 “경제실을 중심으로 해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나 살펴봐 달라. 경기도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해달라”라고 말했다. 또 “최근 광명 터널 붕괴나 고양 땅꺼짐에서 희생자가 나와서 현장을 가서 봤다. 지하에 여러 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특별히 지시했고 마침 도의회에서도 조례 통과가 됐다”면서 “지하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그밖에 다른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소방본부와 안전관리실에서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국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평가한 김 지사는 “얼마 전 UN에서 기후지도자 11명을 뽑는데 경기도의 적극 행정에 힘입어서 그 지도자에 뽑혔다”며 “경기도의 기후위기 신규 사업 중 기후보험 가입과 계약 체결이 4월 실시가 되고 있다. 아주 고마운 일이고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하는 정책이 널리 퍼져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서 경기도가 한 것들, 선제적으로 자동차 부품 회사들을 위해 미국까지 가서 했던 협상들과 도내 기업에 대한 지원,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경기도 정책이 가장 앞서 있기 때문에 좋은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고 새 정부가 들어서면 적극 추진하도록 촉구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 김용성 경기도의원, 광명권 철도망 구축에 소하동 주민 대책 반드시 포함돼야

    김용성 경기도의원, 광명권 철도망 구축에 소하동 주민 대책 반드시 포함돼야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5일 광명시청에서 열린 ‘광명시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광명권 철도망 구축과 관련한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제기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김용성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경전철 난곡선 연장(금천~광명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비용편익분석(B/C) 수치가 0.73으로 낮게 나와 사실상 추진이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다”며, 광명 지역의 교통 개선을 위해 독자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소하동 지역 주민들의 열악한 교통 여건을 지적하며, “현재 소하동 주민들은 철도 서비스에서 완전히 소외되어 있다”며 “이번 광명시 연구용역에서는 소하동 지역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대안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광명시는 2024년 9월부터 ‘광명권 광역도시철도망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광명시가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교통 인프라 확충은 단순한 이동성 향상을 넘어, 광명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핵심 과제”라며 “광명시와 경기도가 긴밀히 협력해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철도망 구축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의원(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 유종상 의원, 최민 의원 등 광명시 지역구 경기도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주요 지역 현안과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광명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중장기 철도망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주민 교통권 향상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 자투리 가죽으로 클러치백… 버려지는 물건에 생명 불어넣는 ‘새활용운동’

    자투리 가죽으로 클러치백… 버려지는 물건에 생명 불어넣는 ‘새활용운동’

    6월 12일까지 새활용 공예 전시회‘쓰레기줄이기 100일간 실험’ 진행자원순환 포럼·네트워크 구축도 일회용품 퇴출에 팔을 걷어붙인 충북 청주시는 새활용(업사이클링)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새활용은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이나 쓰임을 더하는 자원순환의 새로운 방법이다.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오는 6월 12일까지 청원구 주중동 청주새활용시민센터에서 2025 새활용 공예작가 연합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개막은 지난 9일 했다. 센터가 배출한 새활용공예인증 작가 3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자투리 나무는 숟가락과 휴대전화 거치대로, 폐교 마루는 벤치 등으로 새 생명을 얻었다. 청바지 주머니를 활용한 파우치, 재생 종이로 만든 토트백, 자투리 가죽과 청바지로 만든 클러치백도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 시민들은 작품을 살 수 있다. 폐막일에는 남은 작품에 대한 경매행사가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 활성화와 새활용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새활용공예작가의 판로 구축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주지역 자원순환 플랫폼 역할을 하는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2019년 문을 열었다. 기초단체 가운데 새활용시설을 연 것은 광명, 순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였다. 센터는 전체 면적 232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재활용센터 하역장, 수리수선실, 자원순환 전시 판매장, 새활용공방 등으로 꾸며졌다.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자원순환 시민문화 확산을 전담한다. 자원순환 리더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원순환 정책 발굴과 민·관·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자원순환 포럼 운영과 네트워크 구축, 업사이클 산업기반 조성도 지원한다.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쓰레기를 줄이는 40가지 방법’이라는 책도 출간했다. 이 책에는 자원순환 시민 활동가 40명이 언론에 연재한 글이 담겼다. 책은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무상 배포됐다. ‘쓰레기 줄이기 100일간의 실험’도 진행했다. 실험에 참가한 100여 가구가 가정에서 쓰레기양을 직접 측정하면서 발생량을 줄여 나가는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이 석 달 동안 쓰레기를 20%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명의 실천단이 우산 재사용, 플라스틱 줄이기, 잠자는 텀블러 깨우기 등 12가지 과제를 수행하는 ‘쓰레기 줄이기 100일간의 실천’도 진행했다.
  • 송파, 서울 관광특구 평가 1위

    송파, 서울 관광특구 평가 1위

    서울 송파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평가’에서 8개 관광특구 중 1위를 차지해 시비 1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관광특구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여건 개선을 위해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지역으로, 송파구는 2012년 롯데월드~석촌호수~방이맛골~올림픽공원에 이르는 2.31㎢ 구간이 ‘잠실관광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송파구는 서울 유일의 자연형 호수인 석촌호수를 중심으로 민관협력 공공예술 프로젝트와 외국인 대상 맞춤형 관광 콘텐츠 등을 다각적으로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석촌호수는 문화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변화해 1년 내내 방문객의 발길을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 호수벚꽃축제와 개화 시기에는 석촌호수 일대에 총 862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특히 ‘더 갤러리 호수’, ‘호수교 갤러리’ 등 석촌호수 곳곳에 문화예술시설이 확충됐으며 롯데와 협업한 ‘아트벌룬’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송파구는 이번에 확보한 시비를 활용해 ▲석촌호수 야간경관 축제 ▲외국인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문화관광해설 운영 등 관광특구 내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잠실관광특구가 누구나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역 고유의 자원과 창의적인 콘텐츠를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송파다운 관광정책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광명 의정정책추진단 현장 방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광명 의정정책추진단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과 의정정책추진단은 25일 광명시청에서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를 갖고 광명시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진경 의장을 비롯해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 의원 및 광명시 지역구 의원인 최민(더민주·광명2), 유종상(더민주·광명3), 김용성(더민주·광명4) 의원과 박승원 광명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수변 복합문화시설 조성 ▲지방정원조성 및 지정추진 ▲주공아파트 재건축 문제 해결 ▲3기 신도시 이주대책마련 및 신속보상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조성 추진 등 총 13건의 지역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에 대한 광명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진경 의장은 “의정정책추진단은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정책 현안을 발굴하고, 발굴된 정책의제들이 실제 실행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정책 협치의 장”이라며 “앞으로 광명시와 더욱 소통하며 더 나은 경기도, 더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또한 “최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 사고에서 누구보다 먼저 현장을 지키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광명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안산선 붕괴 사고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정담회에서 유종상 의원은 “노후화되고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인구 감소와 거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하안주공아파트 1~12단지 재건축으로 사용연수 경과된 노후화된 공동주택 재정비 사업이 추진이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용성 의원은 “교통난으로 출퇴근 및 상시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지역이 많음에도 인프라 측면에서 해결되는 부분이 많지 않다”라며 “철도 교통망 확충을 위해 소하동과 금천구 연결하는 광명~금천선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민 의원은 “도시 환경개선을 위해 계획적인 정비사업을 통한 도시기능 회복을 위해 3기 신도시 개발대책이 필요하다”라며 “3기 신도시 관련하여 GH공사채 발행 비율을 높이는 것이 광명시에 도움이 더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은 “수변 복합문화시설 조성, 교통망 확충 및 신도시 기능 강화 등 오늘 논의된 13건 현안들을 도의회 의원님과 광명시가 함께 논의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레저세 조정교부금 확대,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안양천지방정원 조성사업, 공공주택사업자의 공공시설 확충 의무화 등을 위해 도차원의 예산지원 등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그동안 가평, 의왕, 안산, 동두천, 안성 등에서 정담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9월까지 전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광명시의회 “신안산선 붕괴사고, 국토부는 책임 있는 행동으로 광명시민에게 응답하라”

    광명시의회 “신안산선 붕괴사고, 국토부는 책임 있는 행동으로 광명시민에게 응답하라”

    광명시의회가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냈다. 다음은 광명시의회 성명서 전문 지난 11일 발생한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는 소중한 인명을 앗아가는 비극적 사고로, 광명시민 모두에게 깊은 충격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일상은 무너졌고 일부 주민들은 여전히 임시 거처에서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근 상가들은 영업 중단으로 생계에 막대한 위협을 받고 있으며 도로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은 계속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사고가 예견된 인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 사고 하루 전부터 공사 현장에 균열과 침하 등 붕괴 조짐이 있었음에도 공사 중단이나 제대로 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참사가 현실이 된 것이다. 이는 명백한 부실 대응이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책임을 저버린 중대한 과오이다. 이 사고의 실질적 피해 당사자인 광명시는 사고 직후, 사고수습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체계적인 사고 수습과 민원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해당 사업의 관리감독 주체는 국토교통부이다. 광명시는 이 사업에 재정을 부담했음에도 공사 진행 과정에 대한 보고조차 받지 못했고 지금도 사고 수습과 피해자 대응이라는 막중한 부담만 떠안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고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책임 있는 태도로 국민과 광명시민 앞에 신뢰로 응답해야 한다. 이에 광명시의회는 28만 광명시민과 함께 이 사안이 끝까지 책임감 있게 처리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히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고에 대해 광명시민과 피해자들에게 즉각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표명하라. 하나, 신속하고 철저한 사고 수습과 현장 복구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일상의 회복을 보장하라. 하나, 광명시가 추천한 전문가를 ‘신안산선 사고조사위원회’에 반드시 포함시켜 조사과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 하나,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문책과 함께 구조적·제도적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 하나, 사망자와 부상자, 유가족은 물론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들과 영업 중단으로 생계가 위협받는 상가 등 광명시민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을 즉각 시행하라. 2025. 4. 25 광명시의회 의원 일동
  • 김용성 경기도의원, 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 넘겨... 뜻깊은 판결

    김용성 경기도의원, 베를린 소녀상 철거 위기 넘겨... 뜻깊은 판결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장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독일 베를린 행정법원이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의 존치를 허가한 판결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판결은 지난해 미테구청이 소녀상 철거를 명령한 데 대한 재독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오는 9월 28일까지 조형물 존치를 허가한 것이다. 법원은 “예술적 자유를 침해할 만큼 중요한 공익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구청의 철거 명령이 부당하다고 판시했다. 김용성 의원은 “예술 작품에 담긴 인권과 평화의 메시지를 정치적 이해관계나 외교적 불편함이라는 이유로 훼손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은 깊은 울림을 준다”며 “이번 판결이 인류 보편의 가치인 여성 인권과 역사적 진실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판부는 특히 “일본 정부의 반대 입장만으로 예술적 표현을 제한할 수는 없다”며, 외교 갈등 우려를 소녀상 철거의 근거로 제시한 구청의 주장을 일축했다. 소녀상 설치 당시부터 일본의 반발은 예측 가능했으며, 실제로 외교적 마찰이 발생했다는 구체적 증거도 없다는 점을 들어 판단을 내렸다. 미테구청은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법원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구청 측은 향후 대체 부지를 모색하는 한편, 공공 조형물 설치에 대한 행정 절차를 명확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한일 외교에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진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5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연계 행사로, 해외에 설치된 소녀상을 직접 찾아 헌화하는 국제 연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방문 대상에는 이번 존치 결정을 받은 베를린 미테구 소녀상 외에도 독일 쾰른과 이탈리아 스틴티노에 설치된 소녀상이 포함된다. 김 의원은 “국경을 넘어 이어지는 기억과 연대의 움직임은 위안부 문제 해결의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국제사회가 정의와 인권을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고용부, ‘신안산선 터널 붕괴’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고용부, ‘신안산선 터널 붕괴’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고용부는 25일 오전 성남고용노동지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이 신안산선 터널 붕괴 사고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근로감독관과 경찰 등 총 90명을 투입해 건설사 본사 및 현장 사무실, 감리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중이다. 고용부는 경찰과 함께 이번 압수수색으로 터널 붕괴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기업 전반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를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압수수색으로 확보된 증거를 바탕으로 신속히 수사하고 사고 원인과 책임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고용부는 신안산선 사고 이후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전국 현장 중 터널·철도·도로 건설공사 13개소에서 산업안전 감독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국 터널 건설 현장 207개소에 대해서도 붕괴 예방조치를 점검 중이다. 김민석 고용부 차관은 지난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포스코이앤씨에서 7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해 본사 및 전체 사업장 30%에 해당하는 37개 사업장에 대해 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GH, ‘국내 첫 에너지자립률 200% 건물 짓는다’···광명학온지구 문화공원 관리동

    GH, ‘국내 첫 에너지자립률 200% 건물 짓는다’···광명학온지구 문화공원 관리동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 최초로 에너지자립률 200% 건물 짓는다. GH는 23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태양광 마켓인사이트(PVMI) 2025’에서 국내 첫 에너지자립률 200%(RE200)를 실현하는 건축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GH가 추진하는 RE200 건축물은 광명시 가학동 일원 광명학온지구 문화공원 관리동이다. 총 연면적 약 660㎡ 규모의 관리동은 신재생에너지 홍보 등 전시 공간과 함께 주민 카페, 하늘전망대 등 주민편의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화공원 관리동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최고 등급인 ‘제로에너지플러스(자립률 120% 이상)’를 훌쩍 넘어서는 자립률 200%의 RE200 달성을 목표로 건축된다. RE200 건축물은 국내 최초다. GH는 RE200 달성을 위해 태양광 발전뿐만 아니라 신안산선 복선전철에서 버려지는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 등 혁신적 패시브/액티브(Passive/Active) 에너지 절감 기술 등을 도입해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건물 운영 후 남는 에너지는 전기차 충전소, 공원 조명, 주민편의시설 등에 사용된다. GH가 시행하는 광명학온지구는 광명시 가학동 일원 68만4000㎡ 부지에 4,317세대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했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GH가 추진 중인 다른 사업지구에도 RE200 모델 등 제로 에너지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등 사업 전반에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원, 주말마다 먹거리·볼거리 ‘불야성’

    강원지역 곳곳에서 야시장이 잇달아 문을 열고 관광객을 맞는다. 강릉시는 월화거리야시장이 다음 달 2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강릉시민이 만드는 월화거리의 밤’을 주제로 한 월화거리야시장에서는 감자명란마요, 짬뽕순두부비비면, 치즈크랩피자, 골뱅이탕수, 삼겹살치즈말이 등 특색있는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캐리커처, 타로 등 MZ세대를 겨냥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월화거리야시장 매대 운영자 47명은 지난 1~3월 서류심사, 품평회 등을 거쳐 선정됐다. 김남규 중앙성남통합상인회장은 “강릉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야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일 개장한 춘천 후평어울야시장은 11월 초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10시 30분 운영된다. 후평어울야시장은 지난해 2만 8000명 이상의 시민,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야간 관광명소로 부상했다. 이외 춘천 풍물시장, 평창·진부시장, 정선 고한구공탄시장 등에서도 올해 야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 고용부, 포스코이앤씨 본사·사업장 37곳 감독

    고용부, 포스코이앤씨 본사·사업장 37곳 감독

    고용노동부가 최근 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있는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고강도 감독에 나선다. 김민석 고용부 차관은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포스코이앤씨에서 7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해 본사 및 전체 사업장 30%에 해당하는 37개 사업장에 대해 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져 근로자 1명이 숨졌다. 포스코이앤씨는 산업안전감독을 받던 중인 지난 21일에도 대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고용부는 신안산선 사고 이후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전국 현장 중 터널·철도·도로 건설공사 13개소에서 산업안전감독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국 터널 건설 현장 207개소에 대해서도 붕괴 예방조치를 점검 중이다. 김 차관은 최근 경북 포항 철강공장에서 비정규직·자회사 직원이 잇따라 숨진 현대제철과 관련해선 “포항공장은 앞서 감독했고 시정 조치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검토하는 방식의 특별감독에 준하는 기획 감독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김 차관은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씨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MBC의 PD 등 여러 직종을 감독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지난 2월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해 문제가 제기된 괴롭힘 의혹 등에 대한 각종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는 동시에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한 바 있다. 김 차관은 “감독 결과 분석 후 타 방송사까지 확대할지 등은 다시 검토해야 한다”며 “이전 진행한 작가들에 대한 감독 결과도 있기에 그런 부분도 함께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 36년 만의 환지본처…조계종, ‘신중도’ 고불식 거행

    36년 만의 환지본처…조계종, ‘신중도’ 고불식 거행

    대한불교조계종은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예천 보문사 신중도 환수 고불식’을 봉행했다. 고불식은 신중도의 환지본처를 부처에게 고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보문사 신중도는 1989년 6월 5일 도난당한 성보다. 당시 함께 도난당한 아미타불회도와 삼장보살도는 2014년 국내 환수됐으나, 미국 시카고대학에 보관된 신중도는 지난해 말에야 환수됐다. 신중도는 1767년 혜잠 스님이 그린 불화다. 조계종 관계자는 “현전하는 다른 신중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성으로 우수한 화풍과 구성의 희소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삼장보살도가 환수 이후 국가유산 보물로 지정됐으니, 이에 준하는 가치를 가진 신중도의 평가도 조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신중도의 환지본처는 불자와 대중의 원력, 여러 기관의 협력이 빚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부처님오신날의 자비광명이 온 세상에 퍼지는 이 뜻깊은 시기에, 불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이 문화재 환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해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고불식엔 진우 스님,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직지사 주지 장명 스님 등이 참석했다.
  • 불안한 싱크홀 급한 불 끄는 지자체

    불안한 싱크홀 급한 불 끄는 지자체

    최근 전국 곳곳에서 땅 꺼짐(싱크홀)으로 인한 대형 사고가 나면서 지자체들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2023년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2085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429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원 270건, 서울 216건, 광주 182건, 충북 171건, 부산 157건, 대전 130건, 경남 106건, 전북 94건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11일에는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상부 도로와 함께 붕괴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한명이 숨졌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는 지난달 24일 지름 20m·깊이 20m 규모의 싱크홀이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숨졌다. 이 같은 사고가 잇따르자 지자체들은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대구시는 ‘땅 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집중호우가 내려 지반이 약해지는 장마철이 오기 전 현장 점검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년 이상 사용한 하수도 배관 비율이 7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만큼, GPR 탐사와 폐쇄회로(CC)TV 점검 등 정밀 안전점검을 전 구간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오세훈 시장 주재로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싱크홀 사고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확대와 장기사용 중인 노후 상하수관로도 전수조사 후 연차별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경기지하안전지킴이’를 제도화해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사고 예방을 강화한다. 토질·지질·구조 분야 등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된 지하안전지킴이는 현장에서 자문 활동한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세밀한 지하시설물 통합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또 전문가들은 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관련 정부와 광역, 기초지자체 3단계 지하 안전 관리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한국재난학회 부회장인 문현철 호남대 교수는 “지하에는 상하수관로와 통신선, 지하철 등 다양한 시설물이 있고 이를 관리하는 부처도 다양하다”며 “정부와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로 갈수록 촘촘한 지하시설물 통합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예방·대비·대응·복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폭싹 삭았수다! 노후 수도관 방치, 경기도 전체가 위험하다

    이채명 경기도의원, 폭싹 삭았수다! 노후 수도관 방치, 경기도 전체가 위험하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4월 21일,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땅 꺼짐) 사고와 관련하여, 노후 수도관 및 지하공사에 따른 지반침하 위험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 전수조사와 체계적 대응 시스템 구축을 경기도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공식 요청했다. 이채명 의원은 “폭삭 삭은 노후 수도관과 하수관이 시민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신안산선 붕괴 사고가 일어난 지 일주일 후 엊그제 보도자료를 통해 지하안전지킴이 운영 강화 등 지하 공사현장·땅꺼짐 특별안전대책을 수립을 발표했었다.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지사의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대책 발표만 있고, 실질적 성과가 부족해 싱크홀 사고가 반복된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이번에는 “말뿐인 행정”이 아닌 실제 현장 변화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과거 국토부가 38억 원을 투입해 개발한 GSR 기술(지반침하 예측 기술, Ground Subsidence Risk Prediction)을 현장에 적용하지 못해 최적 시간을 놓친 사례를 언급하며, “경기도는 이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말고, 조속히 능동적 지하 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라고 신속한 도 행정을 강하게 촉구했다. 안양시 평촌을 비롯한 경기도 내 1980년대 조성된 노후 계획도시 지역들은 상하수도관 매설 후 40년이 경과하여, 누수로 인한 토사 유실 및 지반 공동화 위험이 매우 큰 상황이다. 특히 최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인근,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장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도 싱크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수도관 노후화와 지하 공사로 인한 지반 불안정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다.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전국 싱크홀 사고의 60% 이상은 노후 상하수도관 파열로 인해 발생하며, 대규모 지하 공사도 추가적인 지반 불안을 초래하고 있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싱크홀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나,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대책이 시급히 요구된다.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김동연 도지사에게 경기도 전역에 대하여 ▲노후 상하수도관 전수조사 시행 ▲위험지역 단계별 교체 및 복구 ▲GSR 기법 및 3D GPR 탐사 확대 ▲상시 계측장비 설치를 통한 실시간 지하 위험 감지 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경기도민을 위한 안전 관리의 결과물을 요청했다. 특히 “각 시군이 따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중심이 되어 31개 시군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공동 조사·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현재 경기도는 한국전력공사, 수자원공사 등 6개 기관과 지하 시설물 안전 관리 협의체를 구성했지만, 실질적 현장 대응은 여전히 미흡한 상태다. 이채명 의원은 “지하 안전 관리를 단순한 안전 관리 수준이 아니라, 재난 대비 수준으로 격상해야 한다.”라며 “도의회는 입법·예산·제도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집행부인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하 환경을 갖춘 경기도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 수원 경제자유구역, ‘한국형 실리콘밸리 꿈꾼다’···수원시, 청사진 제시

    수원 경제자유구역, ‘한국형 실리콘밸리 꿈꾼다’···수원시, 청사진 제시

    반도체, BT, IT, AI 등 글로벌기업 및 첨단과학연구소 유치 계획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후보지 공모에 선정된 수원시가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수원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공모에서 ‘반도체, 바이오, AI 등 첨단산업 R&D의 핵심 거점 조성’을 수원 경제자유구역의 목표로 제시했다. 수원 R&D사이언스파크와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중심으로 100만 평(3.3㎢) 규모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우선 조성하고, 2단계로 200만 평(6.6㎢)을 확장해 300만 평(9.9㎢) 규모의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드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경제자유구역 내 산업 용지에는 R&D, 반도체, IT(정보통신), BT(생명공학), AI(인공지능) 등 첨단과학연구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창업 지원을 위한 공간도 마련한다. 경제자유구역 기업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거주하며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도록 주거 공간, 녹지, 문화체육시설도 조성해 자족형 경제복합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서수원 일원은 접근성이 무척 좋다. 신분당선, GTX-C, 국철 1호선, 수인분당선 등 광역철도망이 가깝고, 수원광명고속도로, 과천의왕고속도로도 10분 안에 갈 수 있다. 우수한 인력도 풍부하다. 수원 지역 대학에서 이공계 인재가 1년에 3600여 명이 배출되고, 연구 인력은 4만 3000여 명에 이른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 국내 유턴(복귀) 기업 등에 관세·취득세·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다양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 기업 투자·유치가 활성화되고 질 높은 일자리가 창출된다. 수원시는 R&D사이언스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중심이 되는 경제자유구역과 북수원테크노밸리, 우만테크노밸리, 델타플렉스 등 거점을 고리 형태로 연결하는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올해 경기도와 함께 개발계획을 수립한 뒤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해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산업통상자원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해 심사를 통과하면 2026년 11월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의 미래를 결정지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차질 없이 준비해 산업통상자원부 평가를 반드시 통과하겠다”며 “수원 경제자유구역을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고, 나아가 수원을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바둑의 신’ 이창호 국수 생가 관광명소로 재탄생

    ‘바둑의 신’ 이창호 국수 생가 관광명소로 재탄생

    ‘바둑의 신’ 이창호 국수의 생가 전주 이시계점이 관광명소로 재탄생한다. 전북 전주시는 중앙동 전주웨딩거리에 위치한 이창호 국수의 생가 ‘이시계점’의 노후시설을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국수의 생가는 조훈현(72)·이창호(50) 국수의 대결을 그린 영화 ‘승부’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어 관심이 높은 명소다. 이시계점은 이창호의 할아버지가 1940년대 전주에 처음으로 연 시계점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박보검 배우의 택이네 금은방인 ‘봉황당’도 이 곳을 모티브로 했다. 시는 이시계점 앞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이창호 국수를 소개하는 안내판을 교체하는 등 새로 단장할 예정이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이창호 국수의 생가를 홍보하고 인근 한옥마을과 경기전 등과 연계해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1975년 전주에서 태어난 이창호 국수는 1986년 입단해 최연소(16세) 세계바둑대회 우승을 비롯해 국내외 통산 142회 우승(국제 23회·국내 119회)을 차지했다. 2003년 모든 국제대회를 제패한 그는 지난해 9월부터 프로바둑팀인 ‘한옥마을 전주팀’의 명예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 전남 봄 여행 상품, 남도한바퀴 인기

    전남 봄 여행 상품, 남도한바퀴 인기

    전남지역의 관광명소 곳곳을 버스로 여행하는 ‘남도한바퀴’가 봄 관광철을 맞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남도한바퀴는 봄을 맞아 남도의 섬과 바다, 아름다운 봄꽃 정취를 만끽할 다양한 테마의 21개 코스를 오는 5월 말까지 운행한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행상품을 1만 2900~2만 7900원 사이의 합리적 가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특히 남도 바다와 봄꽃을 비롯해 완도 치유 여행과 홍매화 향기 머무는 신안, 구례 섬진강, 나만 알고 싶은 비밀정원 고흥 쑥섬 여행 코스 등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도한바퀴는 다른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광주 유스퀘어 버스터미널과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한다. 자세한 상품 안내와 예매는 남도한바퀴 누리집(citytour.jeonnam.go.kr)이나 전용 콜센터(062-360-8502)에 하면 된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남도한바퀴는 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관광명소를 연결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며 “남도한바퀴로 전남에서 아름다운 봄 여행과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도한바퀴 탑승객은 지난해 2만 8천여명이 이용하는 등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 [길섶에서] 급가속 유발 도로

    [길섶에서] 급가속 유발 도로

    지난 주말 가족과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장을 봤다. 마트 진입로를 나와 대로 방향으로 좌회전을 한 직후 나도 모르게 살짝 급가속을 하게 됐다. 얼마 전 서울 명일동에서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며칠 전엔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다는 소식이 떠올라서다. 좌회전한 직후 들어선 길도 몇 년 전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한동안 교통 통제와 함께 복구공사가 진행됐던 지점이다. 며칠 전엔 부산 사상구 도시철도 공사 현장, 서울 마포구 애오개역 앞 도로 등 이젠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싱크홀 사고가 터진다. 혹자는 “한번 사고가 난 곳은 오히려 문제를 해결해 다른 데보다 안전하지 않겠느냐”는 말도 한다. 하지만 사고가 났던 지점을 알고 있는 운전자들은 그곳을 지날 때 은근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빨리 건너가자고 액셀을 밟게 된다. 걱정 많은 사람을 보고 “땅 꺼질까 걱정이냐”며 핀잔을 주던 것도 이젠 옛말 아닐까. 싱크홀 발생 소지가 있는 곳들을 전수조사해 화장실 청소 기록처럼 점검 및 조치사항을 기록으로 남기는 방안은 어떨까 싶다.
  • 안양시, 광명 안산선 붕괴 관련 ‘박달동 친목·호현마을’ 마을버스 임시 운행

    안양시, 광명 안산선 붕괴 관련 ‘박달동 친목·호현마을’ 마을버스 임시 운행

    안양시는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지점 인근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대중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박달동 친목·호현마을 주민 등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마을버스 99번(1대)을 긴급 투입해 임시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시 노선 운행경로는 박달동 친목마을~호현마을~노루페인트~한라비발디아파트(박달도서관)로 순환노선이다.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 이후 시내버스 3번(안양)·2번(광명)·12번(광명)·50번(안산)이 박달동 친목·호현마을을 지나지 않고 각각 우회 운행 중으로, 안양시는 주민들이 우회 운행 중인 기존의 버스를 연계(환승) 이용할 수 있도록 임시 노선을 마련했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배차 간격은 30~90분이다. 안양시는 관내 편안운수(주)와 적극 협의해 마을버스 99번을 붕괴 주변 도로 전면 통제가 해제될 때까지 운행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조치로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박달동 주민 등이 대중교통 불편을 겪고 있어 임시 노선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도로 통제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 계획을 조정하는 등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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