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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무료 서울송’ 세계 사로잡다

    방탄소년단 ‘무료 서울송’ 세계 사로잡다

    공개 후 팬 몰려 서버 다운 영상·공연 등 해외 홍보 활용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서울을 알리는 홍보송 ‘위드 서울’을 무료로 불러 발표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위드 서울’ 음원은 이날 낮 12시부터 서울시 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에 공개됐다. 순식간에 전 세계 팬들이 몰려 홈페이지 서버가 한동안 다운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번 작업은 서울시가 서울을 국내외에 알리고자 방탄소년단 측에 제안해 이뤄졌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올해 서울시 해외 마케팅 광고인 ‘방탄소년단의 서울 라이프’ 유료 모델로 활동했다. 그 인연으로 이번엔 작업을 무료로 진행했다. 유명해졌다고 몸값을 올리는 등 까다롭게 굴 수도 있었지만, 선뜻 서울시 홍보를 위해 재능기부의 마음을 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위드 서울’은 방탄소년단이 ‘서울 라이프’ 모델로 활동하며 느낀 서울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노래”라면서 “국악을 연상케 하는 리듬으로 전통적인 감성을 살리고 팝적 사운드에 오케스트라의 화려함을 더해 방탄소년단만의 개성과 트렌디함을 조화시켰다”고 소개했다. 작사, 작곡, 편곡은 방탄소년단과 같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이현과 소속 프로듀서 피독, 김기욱 등이 맡았다. 랩메이킹은 작곡가 슈프림 보이가 담당했다. 노래 가사에는 서울은 따뜻한 도시, 친구 같은 도시, 즐거움이 있는 도시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서울의 도시브랜드인 ‘아이 서울 유’(I SEOUL U)가 노랫말로 들어가기도 했다. ‘위드 서울’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3일부터 유튜브 서울시 계정(www.youtube.com/visitseoul)에서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뮤직비디오에는 남산, 청계천, 서울로 7017, 여의도 한강공원 등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가 담긴다. 시는 앞으로 국내외 주요 행사, 홍보·영상물 제작, 해외 홍보 부스 등에 이 노래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방탄소년단도 국내외 콘서트에서 ‘위드 서울’을 부를 계획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산골마을 강릉·평창·정선 ‘상전벽해’… 세계 속 관광지 탈바꿈

    산골마을 강릉·평창·정선 ‘상전벽해’… 세계 속 관광지 탈바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개최도시 강원 강릉·평창·정선 등 산골마을이 상전벽해(桑田碧海) 되고 있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험준한 백두대간을 가로질러 서울~강릉을 잇는 KTX가 오는 22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가고, 각종 경기장과 개최도시로 통하는 도로들이 새롭게 뚫리고 정비됐다. 주택·상하수도에서 경관까지 세계에서 찾아올 관광객 맞이에 낙후 도시들이 수십년을 앞당겨 깔끔하게 단장됐다. 교통·숙박뿐 아니라 친절과 서비스까지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소프트웨어도 한층 업그레이됐다. 첩첩 산골 오지마을로 남아 있던 올림픽 개최 도시들이 사계절 세계 속의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도시의 변화와 함께 올림픽 열기도 살아나고 있다. 60일 남짓 올림픽을 앞두고, 살아나는 올림픽 열기와 개최도시들의 변화하는 모습을 들여다봤다.●강원도 꿈의 KTX시대 활짝 22일 강원 동해안이 새로운 시대를 맞는다. 서울~원주~평창~강릉을 잇는 꿈의 KTX가 운행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시속 250㎞의 KTX로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1시간 30분, 인천공항~ 평창 진부역은 1시간 50분이면 가능하다. 평창 진부에서 강릉 성산까지 백두대간을 관통해 연결한 길이 21.755㎞의 국내 최장 대관령터널이 뚫리며 가능해졌다. 종전 무궁화호 열차로 서울~강릉 간 5시간 47분 걸리던 운행시간이 4시간 이상 단축된 셈이다. 이는 서울~강릉 간 고속버스 이동시간 2시간 40분보다 1시간 이상 빠르다. 새벽 5시대 첫 열차를 타면 바다를 보며 저녁을 즐기다 이튿날 아침 서울로 출근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KTX는 올림픽 기간 하루 51편 운행하며 하루 2만 910명을 실어 나른다. 운임은 인천공항∼강릉 4만 700원, 서울∼강릉 2만 7600원, 청량리∼강릉 2만 6000원이다.도로망도 크게 좋아졌다. 경기 광주∼원주 간 제2영동고속도로(57㎞)가 지난해 11월, 서울∼양양 고속도로(133.1㎞)는 지난 6월 개통됐다. 이들 고속도로는 기존 영동고속도로 교통량을 분산해 혼잡을 크게 줄였다. 국도 74개 구간 586㎞도 신설 또는 확·포장돼 경기장 간 이동도 수월해졌다. 하지만 17일간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개최도시에 최대 300만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전망돼 개최지 ‘차량 2부제 의무시행’과 시내버스가 증차된다. 또 빙상·설상경기 개최지와 숙소 등을 연결하는 도로에 ‘올림픽 버스 전용차로’를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통행증을 부착한 행사차량과 36인승 이상의 버스만 전용차로를 통행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앱 ‘고 평창’을 이용하면 각종 교통수단 이용 시 최적의 경로 정보와 환승주차장 상태, 경기장 셔틀버스 시간표 등을 검색할 수 있다.●새로운 모습 갖추고 올림픽 손님맞이 개최도시들이 세계 속의 관광도시로 환골탈태했다.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도시 발전이 수십년 앞당겨졌다는 얘기가 나올 만큼 도로, 경관, 주택, 상하수도 등 도시 모든 분야가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올림픽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강릉 도심의 변화가 눈부시다. 도심을 지나는 철길이 지하화되면서 당초 지상 철길이던 유휴부지 2.6㎞는 ‘월화거리’ 공원으로 변신했다. 걸으면서 즐기기에 좋은 길로 강릉의 역사와 자연,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쉼 공간으로 거듭났다. 갤러리, 카페, 소공연장, 맛집,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가 숨 쉬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강릉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도록 계속 업그레이되며 모세혈관처럼 주변의 거리와 연결해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심상복 강릉시 공보관은 “도심 속 낡고 난립한 불량 간판들을 상가 특성과 창의성을 살린 아름다운 디자인 간판으로 바꾸는 것은 기본이고, 관문인 강릉육교를 관광·문화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연장 65m 규모의 경관·조명시설물과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야간 경관을 살려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복안에서다.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외벽 도색공사도 이미 깔끔하게 마쳤고, 올림픽 기간 방문객이 크게 늘면서 하수량도 급증할 것에 대비해 하수관로 준설과 정비도 마무리했다. 고속철도 역사와 환승주차장 등이 들어서는 진부면도 올림픽 명품 경관도시로 재탄생했다. 지역 특성을 살린 거리 조성을 위해 진부면 중앙로, 경강로, 석두로, 청송로와 진부역 주변까지 5.5㎞를 새롭게 단장했다. 또 가로등과 가로수를 교체하는 것은 물론 인도교 보수 및 난간 교체, 수변공원 및 휴식공간 조성, 올림픽 경관시설 설치 등 올림픽 개최도시다운 명품 거리로 조성했다. 진부 도심지와 올림픽 수송·운영 구간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송어축제장을 연결하는 이동 길을 마련하고, 수변 경관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편의를 제공한다.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세계인 맞는다 통신망의 혁명으로 불리는 세계 첫 5G 시범 서비스 글로벌 표준이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선보인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이라 부르는 이유다. ICT 올림픽의 완벽한 실현을 위해 세계 최초 5G 기술 시현, 편리한 사물인터넷(IoT), 감동의 초고화질(UHD), 똑똑한 인공지능(AI), 즐기는 가상현실(VR)의 5가지 목표를 세웠다. 이 가운데 우선 우리가 세계 최초로 선보일 5G 기술이 돋보인다. 현재의 4G LTE망보다 20배 이상 빠른 초고속, 1ms 이하의 지연속도를 갖는 초저지연, 1㎢당 100만 대 이상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초연결의 특성을 가진 기술이다.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정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영화 속에서나 존재하던 자율주행차가 눈앞에 성큼 다가온 것도 5G 기술이 바탕이 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의 5G 기술이 글로벌 표준이 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에서 이번 동계올림픽은 우리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된 셈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필수요건 가운데 외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강릉시와 평창군, 정선군이 각각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음식을 개발하고 홍보에 나섰다. 수십억원씩의 사업비를 들여 동계올림픽 특구 내 외식업소 환경 개선과 서비스 개선 지원을 위한 외식업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는모습이다. 별도로 동계올림픽 때 영어와 불어 등 8개 국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제작된 자동 통번역 서비스 앱 ‘지니톡’도 운영 중이다. 바가지요금으로 구설에 올랐던 숙박요금도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고 있다. 강원도와 개최도시가 나서 진화에 나서고 숙박협회가 스스로 자정작업에 팔을 걷어붙이면서 반값 숙박요금까지 생겨났다. 강릉시는 숙박업소의 요금과 소통 가능 외국어, 시설 이미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공실정보 안내시스템’(stay.gn.go.kr)까지 운영하고 나섰다. 이 시스템에 가입한 업소의 객실 타입별 최저·최고가 기준 평균요금은 16만~24만 8000원이다. 이색 숙박시설도 준비돼 있다. 올림픽 주경기장과 가까운 평창 청소년수련원에는 민간업자가 터를 빌려 카라반을 이용한 숙박시설도 설치해놨다. 강릉시는 이달부터 ‘바가지요금 숙박업소 단속 태스크포스’를 가동해 과도한 요금을 받는 업소를 대상으로 건축법, 주차장법, 공중위생법, 소방시설 관련 불법 사항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간접규제를 통해서라도 가격 안정을 이끌어 내겠다는 취지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KTX가 개통하고 도심 발전과 서비스분야까지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크게 좋아졌다”며“이런 인프라를 바탕으로 사계절 세계 속의 관광명소로 자리잡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릉·평창·정선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빵빵하게 챙긴 실세 지역구

    빵빵하게 챙긴 실세 지역구

    진통 끝에 6일 새벽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여야 ‘실세’ 의원의 지역구 예산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안 통과 법정 시한을 나흘이나 넘긴 상황에서 정부안에도 없던 ‘쪽지 예산’ 또는 ‘카톡 예산’이 대거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내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표심 잡기에 급급해 ‘제 밥그릇 챙기기’ 관행을 되풀이했다는 비판이 나온다.당장 예산안 최종 담판에 참여했던 여야 원내대표부터 지역구 관련 예산을 쏠쏠히 챙겼다. 내년도 법무부 예산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서울 노원을) 원내대표의 서울 노원구의 아동보호 전문기관 운영비(1억 2500만원)가 반영됐다. 정부안에는 원래 없던 것이다. 자유한국당 정우택(충북 청주 상당)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충북 청주 및 미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정부안 5억원에서 5억원이 늘어난 10억원으로 결정됐다. 정부안에 없던 남일 고은~청주 상당 일반국도 건설비 5억원도 새롭게 편성됐다. 예산안을 만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도 짭짤한 소득을 올렸다. 예결특위 위원장인 민주당 백재현(경기 광명갑) 의원은 광명 아동보호 전문기관 신규 설치 예산 4억 4400만원, 광명 전수교육관 설립 예산 1억원을 따냈다. 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윤후덕(경기 파주갑) 의원은 정부안에 없던 경기 파주출판단지 세계문화클러스트 육성 예산 7억원을 배정받았다. 한국당 예결위 간사인 김도읍(부산 북 강서을) 의원도 부산 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 진입도로 예산으로 24억원을 챙겼다. 예산안 협상 과정에서 한껏 몸값을 올린 국민의당은 예산 역시 두둑하게 배정받았다. 예결위 간사인 황주홍(전남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의원은 광주~강진 고속도로 1000억원 증액 등을 비롯해 모두 1806억원의 예산을 챙겼다. 지나친 지역구 챙기기 아니냐는 지적에 우 원내대표 측은 “당초 아동보호 관련 예산은 법무부 지원 예산인데 서울시 실수로 지원 요청이 누락돼 이를 다시 챙겨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주로 자기 지역구 예산을 챙기는 것이 예결위원의 주된 관심사라면 동료 의원 지역구 관련 예산을 챙기려고 노력하다 보니 호남 지역 예산이 늘었다”고 말했다. 실세 의원의 지역구 챙기기로 당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도 크게 늘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토부 예산은 15조 9000억원이었으나 국회를 거치면서 1조 2000억원(7.3%)이 증가한 17조 1000억원이 됐다. 국회에서 증액된 주요 SOC 사업과 액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134억원 ▲도담~영천 복선전철 800억원 ▲이천~문경 철도건설 569억원 등이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들이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었을 것”이라며 “예산안 심사 제도를 개선하기보다는 적절한 견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이언주 의원, ‘광명시 관할구역 안산지원서 안양지원 변경 추진’ 개정안 대표발의

    이언주 의원, ‘광명시 관할구역 안산지원서 안양지원 변경 추진’ 개정안 대표발의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사진·광명시 을)은 광명시 관할법원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안양지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각급 법원의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현행법상 광명시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관할구역이다. 이는 2002년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이 먼저 설치되면서 정해졌다. 이 의원은 “광명시에서 안산지원까지는 17.6㎞이고 안양지원까지는 13.3㎞로 4㎞가량 안양지원이 가깝다”며, “안양지원 민사와 형사재판 건수가 적고, 평균 처리일수도 더 빨라 안양지원을 이용하면 광명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 고 주장했다. 또 이 의원은 “광명시민들이 안양지원으로 변경되면 법원에 더 빠르게 갈 수 있고 사법서비스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광명시, 청렴도평가서 75개 시급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2·3위

    부천·광명시, 청렴도평가서 75개 시급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2·3위

    경기 부천시와 광명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5개 시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나란히 2·3위를 차지했다 부천시는 종합청렴도 8.13을 획득해 1등급으로 전국 50만 대도시 중 1위다.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75개 중에서는 2위 성적이다. 1위는 경북 경산시가 영예를 안았다. 시는 그동안 민원인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분야별 컨설팅을 통해 행정절차 제도개선과 공직자 의식변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지난 6월에는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고, A등급 기관 중에서도 감사원장 표창을 받았다. 광명시는 지난해 전국 41위에서 38단계나 수직 상승했다. 민원업무 경험이 있는 시민들이 직접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에서 10점 만점 기준에 전국평균 7.72점보다 높은 8.30점을 얻었다. 광명시는 청렴행정의 걸림돌이 되는 낡은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인사철 축하 화분 등 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정착시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오리이원익 청백리상 시상과 청렴인성 교육관 연중 운영 등 다양하고 강력한 시책을 펼쳐왔다. 공공기관 청렴도는 자치행정과 공직자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측정한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전국 최고의 청렴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고 노력한 결과여서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이 더욱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서 전국 1등급을 차지해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1200명 공직자들과 함께 행정을 투명하게 하고 부패 방지에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방탄소년단, 서울 홍보송 공개에…서울시 관광홈페이지 서버 마비

    방탄소년단, 서울 홍보송 공개에…서울시 관광홈페이지 서버 마비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부른 서울 홍보송이 공개되자 서울시 관광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6일 서울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부른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은 이날 낮 12시부터 서울시 관광홈페이지(www.visitseoul.net)에 무료로 공개됐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일시에 홈페이지에 몰리면서, 불과 몇 분이 채 지나지 않아 서버가 다운됐다. 홈페이지는 오후 2시 30분 현재 여전히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서울시 관계자는 “빠른 시간 내로 음원을 트위터 등 SNS로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곡을 내려받는 데 성공한 팬들이 팬사이트 등으로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는 13일부터 유튜브 서울시 계정(www.youtube.com/visitseoul)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는 “‘위드 서울’은 방탄소년단이 올해 서울시 해외 마케팅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느낀 서울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담은 노래”라며 “국악을 연상케 하는 리듬과 팝적 사운드에 오케스트라의 화려함까지 더했다. 우리의 전통적인 감성과 방탄소년단만의 개성·트렌디함을 조화시켰다”고 소개했다. 이 노래는 가수 이현이 작사·작곡했으며, 방탄소년단과 같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피독과 김기욱이 편곡을 맡았다. 랩메이킹은 슈프림 보이가 담당했다. ‘위드 서울’의 뮤직비디오는 남산, 청계천, 서울로 7017, 여의도 한강공원 등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를 담았다. 시는 앞으로 국내·외 주요 행사, 홍보·영상물 제작, 해외 홍보 부스 등에 이 노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도 국내·외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노출해 세계에 서울을 알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 초청돼 공연하고, 이달 5일에는 신곡 ‘마이크 드롭’(MIC Drop)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 28위에 올리는 등 전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 9일 분양…호텔 개발용지 포함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 9일 분양…호텔 개발용지 포함

    상업(지원)시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상업시설을 이용할 배후층이 탄탄한지 여부다. 산업단지 내 상업(지원)시설용지가 분양 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는 이유가 바로 산업단지 내 많은 상주, 상주인구를 배후층으로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는 12월 9일에는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금회 분양되는 용지 중에는 호텔(숙박시설)개발이 가능한 용지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주목할만 하다. ‘의왕테크노파크’는 경기도 의왕시 이동 일원에 조성된다. 전체 대지면적은 158,708㎡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49.8%, 복합용지 4.6%, 지원시설용지 5.2%, 공공시설용지 40.4%로 구성됐다. 의왕시의 첫 산업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는 철도특구로 지정된 의왕시가 진행하는 여러 프로젝트 중 1순위 프로젝트로 2018년 완공 예정이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수도권 과밀역세권역의 산업단지로 수도권 인근 기업체들의 분양 관심 대상이다. 교통여건으로는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신부곡IC) 이용 시 서울 강남까지 20분 대로 도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부곡IC)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수원~광명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도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국철 1호선 의왕역에서 800m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인근에 인덕원~수원간 복선전철역인 의왕시청역이 오는 2021년에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는 3만6,000여 명의 상근‧상주 인구와 주변 1만6,400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의왕테크노파크’ 내 산업시설용지(공장부지)에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포함 30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추산 인구는 2,000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의왕테크노파크 바로 앞에 위치한 의왕현대로템은 5,000여 명, 군포복합물류터미널 3,000여 명의 상근인구와 부곡동 26,000여 명의 상주인구까지 고려할 경우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 인근 상근·상주인구는 약 3만6,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인근 장안지구에 1,800여 세대, 고천공공주택지구 4,400여 세대, 초평지구 3,500여 세대, 군포부곡지구 2,700여 세대, 백운지식문화밸리 4,000여 세대로 주변 대규모 배후세대 여건이 갖춰질 수 있어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 되고 있다. ‘의왕테크노파크’ 인근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이번에 분양되는 상업(지원)시설용지의 가치가 더욱 높다. 인근 주거지역 및 산업시설 이용자의 요구가 계속되고 있지만 개발제한에 막혀 의왕테크노파크 인근에는 기존 상업시설 외에 새로운 상업시설 개발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의왕테크노파크 상업(지원)시설용지’의 경우 건폐율 70%, 용적률 400% 범위에서 높이 제한없이 근생, 업무, 상업시설, 호텔개발 등 모두 가능한 멀티형 개발용지로 사업성이 높아 분양 경쟁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단지 내 소하천을 활용한 친수환경을 조성하고 풍부한 공원녹지를 통해 여가공간을 확보해 입주자의 근무환경까지 고려하고 있으며, 주변에 백운호수, 왕송호수, 청계산, 모락산, 백운산 등이 있어 녹색산업단지의 입지도 갖추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자본 1인 창업자 ‘소셜미디어’로 불황 이긴다

    소자본 1인 창업자 ‘소셜미디어’로 불황 이긴다

    경기 광명시는 오는 8일 소자본 1인 창업가와 청년 창업자,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마케팅 무료 강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소셜미디어 활용 강좌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작은 소셜이 아름답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소자본 창업 전문 소셜미디어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인 김철환 적정마케팅연구소 소장이 강의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테마는 소상공인 등 작은 기업의 소셜미디어 마케팅과 페이스북 광고를 활용한 고객 발굴 프로그램이다. 또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획과 입소문 마케팅 등 매출에 도움이 되는 교육도 준비됐다. 교육 참가자에게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늘리기와 페이스북 타켓 광고 집행 방법 등 실용 마케팅을 코칭해준다. 수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뤄진다. 김 소장은 “올해 국내 사용자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스타그램 상승세가 눈부시다”며, “소자본 창업자나 1인 기업, 소상공인들이 기존 페이스북과 신규 인스타그램을 잘 활용하면 단기간에 매출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이나 청년 창업자, 예비 창업자,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SNS 마케팅 교육을 실시해 골목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시청 홍보실(02-2680-2349)이나 공식 인스타그램(@Gwangmyeong_official)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는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상공인이나 청년 창업자들과 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최근 설리와 박서진 등 연예인뿐 아니라 소자본 1인 창업자들에게 효과적인 홍보 수단으로 인기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삼성전자, 세탁기가 주인공인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영화” 제작

    삼성전자, 세탁기가 주인공인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영화” 제작

    주연은 ‘퀵드라이브’·음악감독 마이클 니만 英 BBC뉴스에도 소개···“기발한 영화” 평가5일 런던서 개봉...러닝타임 66분, 길고 지루 영화 ‘피아노’로 유명한 작곡가 마이클 니만이 음악감독을 맡은 삼성전자 세탁기 ‘퀵드라이브’ 주연의 영화가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봉된다. 삼성전자는 4일 “지난달 신개념 세탁기 ‘퀵드라이브’의 유럽 출시를 기념해 영국 판매법인에서 영국식 유머를 담은 영화 ‘세탁기(Washing Machine)’를 제작했다”고 밝혔다.러닝타임은 66분. 퀵드라이브의 일반모드 기준 세탁 시간으로, 일반 드럼세탁기에 비해서는 짧지만 세탁하는 시간이 얼마나 길고 지루한지를 보여줌으로써 역설적으로 제품의 강점을 보여준다는 의도를 담았다. 영화는 ‘예고편’이 공개된 후 “세상에서 가장 지루하지만 기발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현지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영국 BBC의 ‘뉴스나이트’ 프로그램에도 소개됐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3분 20초 분량의 소개 동영상은 배경 음악과 함께 퀵드라이브가 돌아가는 장면만을 계속 보여준다. 세탁 중간에 ‘조연’을 맡은 빨간색 양말이 ‘애드워시’ 기능을 통해 투입되는 게 유일한 ‘사건’이다. 기업이 제품 홍보를 목적으로 짧은 동영상이나 단편영화를 만든 사례는 그동안 많았으나 실제 영화 상영시간과 맞먹는 1시간 이상의 영화가 제작된 것은 이례적으로, 특히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마이클 니만이 사운드트랙을 맡아 더욱 관심을 끌었다. 니만은 “공교롭게도 이 영화는 헨델이 물의 흐름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수상음악(Water Music)’이 1717년 초연된 지 정확하게 300년 후에 제작됐다”면서 “아주 정교한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영화 ‘세탁기’는 영국 런던의 관광명소인 레스터 스퀘어에 있는 ‘시네월드’ 상영관에서 5일 개봉하며, 이튿날부터는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SNS상에서 유머를 담은 참신한 영화들이 빠른 속도로 퍼질 뿐만 아니라 이슈를 만들어낸다는 점에 착안해 영화 제작을 기획했다”면서 “사상 첫 세탁기 주연의 영화를 통해 유럽에서 퀵드라이브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광명 에코 자이 위브 2104가구

    GS건설·두산건설은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6구역에서 ‘광명 에코 자이위브’ 아파트를 분양한다. 32~84㎡로 설계한 2104가구다.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91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59㎡ 이하 소형 아파트 비율이 80%가량이다. 광명뉴타운 개발이 완료되면 2만 5000여 가구가 새로 들어선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700m 떨어졌다. KTX광명역,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10월 입주 예정. 1670-7677.
  • [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북미국 심의관 고윤주 ■법무부◇고위공무원(나급) 승진△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 김영근△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인규◇3급 전보△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동권 ■국민권익위원회◇고위공무원 승진△국무조정실 파견 민성심 ■통계청◇일반고위직 공무원 임용△통계서비스정책관 윤연옥◇과장급 인사△행정통계과장 박진우△사회통계기획과장 이재원△지역통계총괄과장 조윤구 ■특허청◇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산업재산정책국장 김용선 ■해양경찰청◇총경급 전보<본청>△대변인 황준현△운영지원과장 정봉훈△혁신기획재정담당관 서승진△행정법무담당관 임명길△교육담당관 정욱한△상황센터장 김해철△해양안전과장 채광철△수색구조과장 김인창△수상레저과장 한상철△수사과장 김태균△형사과장 장인식△정보과장 박승규△장비기획과장 서정원△장비관리과장 이방언△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박종철<중부지방해양경찰청>△기획운영과장 정태경△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장 박상춘△상황실장 임근조△수사정보과장 함혜현△서해5도특별경비단장 이천식△해양치안지도관 김언호△경비과장 조석태△인천해양경찰서장 김평한△태안해양경찰서장 박형민△보령해양경찰서장 이진철<서해지방해양경찰청>△경비과장 이상인△상황실장 이재현△구조안전과장 박제수△수사정보과장 임재수△군산해양경찰서장 박종묵<남해지방해양경찰청>△기획운영과장 이창주△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 백학선△상황실장 김석진△구조안전과장 이영호△수사정보과장 여성수△해양치안지도관 박세영△부산해양경찰서장 이명준△울산해양경찰서장 배진환△창원해양경찰서장 이강덕<동해지방해양경찰청>△경비안전과장 하태영△상황실장 권오성△수사정보과장 채수준△동해해양경찰서 5001함장 최시영<제주지방해양경찰청>△경비안전과장 김환경△상황실장 안성식△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장 정영진△제주해양경찰서장 강성기<해양경찰교육원>△교육훈련과장 이철우△종합훈련지원단장 이종욱△구조안전발전 TF 단장 한동수△교육지원과장 양동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1급 승진△대외협력처장 함종헌△가연성사업처장 신윤선◇2급 승진△매립관리처 부장 송동민△시설관리처 부장 이상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연구장비개발본부 국산장비신뢰성평가센터장 서정주△연구장비개발본부 질량분석장비개발팀장 김승용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생명과학대학장 겸 생명환경과학대학원장 김규혁 ■이화여대 △대외부총장 정문종△통역번역대학원장 홍석표△총무처장 도재형△이화어린이연구원장 한세영△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지수△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겸 법과대학 법학과장 최희경△통역번역대학원 부원장 이지은△통역번역연구소장 조영주 ■한화투자증권◇본부장△트레이딩본부 한두희◇사업부장△FICC사업부 신민식△법인금융사업부 김근영△온라인사업부 최덕호◇실장 선임△리스크관리실 강민호△디지털전략실 김동욱△상품전략실 김선철◇팀장△BT지원팀 안병렬△마켓-메이킹팀 윤성일△멀티-스트레티지운용팀 배임용△퀀트팀 손익찬△WM기획팀 김승룡△고객지원팀 서경희△구조화금융팀 김태우△마케팅팀 홍성민△총무팀 이종칠△e-비즈추진팀 이동준△디지털기획팀 정준△투자컨설팅팀 성기송◇권역장△강북권역 김동우△경남권역 장형철◇지점장△리더스라운지 강남지점 오영수△문경지점 김홍재△신갈지점 정덕진△영주지점 박상식 ■한화손해보험◇임원 전보△전략기획실장 김영준△경영지원실장 정의봉△정보혁신실장 변동헌△소비자보호실장 전정표△자산운용부문장 심명준△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개인영업부문장 강창완△디지털사업추진단장 정영호△영업컨설팅본부장 김남옥△충청지역본부장 박문규△개인영업지원팀장 최기진◇본부장 전보△자동차보상본부장 최승길△신채널사업본부장 김보승△강남지역본부장 여상훈△호남지역본부장 정호석△부산지역본부장 이선기◇부서장 전보△경영관리파트장 정연묵△DPM파트장 정일교△디지털사업추진단 모듈1파트장 조민재△디지털사업추진단 모듈3파트장 안성모△브랜드파트장 이충희△혁신파트장 김용철△자산운용지원파트장 강문구△장기보상지원파트장 김인기△자보상품업무파트장 김현규△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이기남△개인영업지원파트장 이우규△영업컨설팅파트장 김명식△영업교육파트장 김 현△경인장기보상부장 안종구△강북보상부장 김삼기△충청보상부장 김영호△신규프로젝트파트장 이충원△기업영업1부장 김상수△전략영업지원파트장 이승엽△신채널사업본부 마케팅파트장 주청노△강북지역본부 마케팅파트장 이택기△경인지역본부 마케팅파트장 정연동△충청지역본부 마케팅파트장 박정훈△호남지역본부 마케팅파트장 박상길△강북지역단장 김헌수△강서지역단장 이명수△강동지역단장 고영철△강남지역단장 김종석△수원지역단장 정주교△성남지역단장 정윤진△부평지역단장 박찬량△안양지역단장 김춘호△인천지역단장 김현용△안산지역단장 김용현△충남지역단장 전영철△충북지역단장 김영수△광주지역단장 박찬희△전북지역단장 박윤수 ■한화생명◇본사 전보△전략기획실장 겸 윤리경영팀장 김현철△고객지원실장 정주성△디지털혁신실장 황승준△CPC전략팀장 박상호△CRM팀장 겸 DCPC팀장 이관영△영업교육팀장 안현수△개인지원팀장 나채범△GFP사업부장 장인순△B2B지원팀장 김정우△GA사업부장 오세창△방카슈랑스사업부장 최경조△언더라이팅팀장 권봉섭△투자전략팀장 권한근△특별계정사업부장 오정훈△인사팀장 임석현△노사협력팀장 황원하△연수팀장 김종권△총무팀장 김정수△경영기획팀장 박정식△핀테크팀장 박종춘△빅데이터팀장 공소민△DPM팀장 신충호△DSI팀장 김기남△해외사업관리팀장 오지영△OI팀장 허정은△전략투자추진팀장 문효일△IFRS추진TF팀장 박상욱△소비자보호실장 이기천△준법감시팀장 남광현△감사실장 김상길◇지역본부장 전보△강북지역본부장 이경근△강남지역본부장 김종문△경인지역본부장 민정기△충청지역본부장 조종웅△호남지역본부장 소방섭△대구지역본부장 김상주△부산지역본부장 이영찬◇지역단장 전보△강북지역단장 하태구△제주지역단장 최형규△강남지역단장 장덕보△영등포광명지역단장 남권우△강동지역단장 김영주△송파지역단장 김영구△용인지역단장 여경구△인천지역단장 박종선△부천지역단장 김진관△수원지역단장 이강호△남수원지역단장 박효순△안양지역단장 양해선△안산지역단장 오준석△신안산지역단장 장원규△대전지역단장 임장혁△둔산지역단장 홍재욱△청주지역단장 김태석△서해지역단장 최형구△전주지역단장 이양식△목표지역단장 이용재△부산거제지역단장 신용현△울산지역단장 전왕규△남울산지역단장 김영채△마산지역단장 최태영△창원지역단장 정철귀△GFP수도지역단장 강종수△GFP중부지역단장 한주철△GFP영남지역단장 한승의◇GA 및 방카사업단장 전보△강북GA사업단장 나주호△강남GA사업단장 정석식△경인GA사업단장 이윤직△충청호남GA사업단장 한규동△대구GA사업단장 정상철△강남방카사업단장 박상원 ■미래에셋대우◇IWC 본부장 <신임>△IWC2RM1본부장 이정원△IWC3RM2본부장 김형채△IWC3RM3본부장 이광출△IWC2RM3본부장 양희철△IWC2RM4본부장 박신규△IWC부산RM1본부장 이창현<전보>△IWC1RM1본부장 박주만△IWC1RM2본부장 구본민△IWC2RM2본부장 박희재△IWC2RM3본부장 한일면△IWC3RM1본부장 이민우◇IWC 팀장<신임>△IWC1RM2본부2팀장 이성희△IWC1RM3본부2팀장 남광열△IWC2RM1본부1팀장 손광돈△IWC2RM4본부1팀장 김수현△IWC2RM4본부2팀장 장두영△IWC3RM1본부2팀장 이우성△IWC3RM2본부1팀장 박광주△IWC3RM2본부2팀장 박상준△IWC부산RM1본부3팀장 송현호△IWC대구RM1본부1팀장 은영수△IWC대구RM1본부3팀장 김지년△IWC광주RM1본부3팀장 김덕기△IWC대전RM1본부3팀장 장희영△IWC부산WM지점장 이철수△IWC사업팀장 백홍일<전보>△IWC1RM2본부1팀장 김진혁△IWC1RM3본부1팀장 이성진△IWC부산RM1본부1팀장 강성문△IWC2WM지점장 서정환△IWC대구WM지점장 조희주△IWC광주WM지점장 한승국◇지점장<신임>△반포WM 최희정△디지털구로WM 조혁진△구리WM 황순언△올림픽WM 정상윤△강서WM 문혜진△영통WM 정우재△남인천WM 강병빈△산본WM 천영철△통영WM 김국환△상인WM 하호철△서전주WM 소상용△수완WM 이혜란△여수WM 윤훈△세종WM 김용우△천안아산역WM 김승호△장한평WM 주영열<전보>△갤러리아WM 황인일△갤러리아WM 2지점장 이상훈△방배WM 송관훈△압구정WM 윤성환△금천WM 김대수△여의도영업부 황진호△강남센터WM 안성환△역삼역WM 조재훈△WM강남파이낸스센터 정찬우△한티역WM 김영빈△도곡WM2 표성진△가락WM 조내준△명일동WM 이영미△원주WM 이인규△청량리WM 박명한△센터원영업부 권은정△목동광장WM 이소훈△영등포WM 김지혜△부천WM 윤미영△부평WM 이소영△중동WM 강성호△수지WM 제해권△안산중앙WM 서창식△연수WM 임관하△평촌중앙WM 강현태△거제WM 이상태△거제고현WM 전용희△김해WM 이필수△진주WM 손명호△진주중앙WM 김덕수△창원WM 류향수△창원시티WM 황성권△창원중앙WM 성영기△서울산WM 김기석△울산남WM 고재상△울산중앙WM 이상열△경산WM 여재동△범어동WM 도준형△서대구WM 차문호△목포WM 주기은△순천WM 홍성원△전주WM 정광오△천안WM 김현수△보라매WM 우재형△분당WM 안병국△명동로얄WM 홍성일△화정WM 고동한◇본사 팀장<신임>△해외주식운영팀장 양종헌△기업금융1본부 IB1팀장 장용섭△기업금융1본부 IB2팀장 김동환△기업금융2본부 IB2팀장 임태중△PF2팀장 이주형△Global.AI팀장 김현규△투자금융1본부 투자금융2팀장 구요한△투자금융2본부 투자금융1팀장 최재영△투자금융2본부 투자금융2팀장 임세환△투자공학팀장 홍충완△FICC파생솔루션팀장 김기현△프라임.서비스팀장 채효석△글로벌자산배분팀장 박희찬△마케팅팀장 이정훈△VIP서비스팀장 박수지△상시컨설팅팀장 윤남희△감사1팀장 윤성호<전보>△홍보팀장 김범석△IR팀장 이남주△채널혁신팀장 김진태△디지털자산관리팀장 권범규△컴플라이언스팀장 신현섭△투자금융1본부 투자금융1팀장 김주섭△리테일파생솔루션팀장 김경호△리테일기획팀장 윤상화△리테일영업추진팀장 이기상△글로벌주식추진팀장 이경일△WM사업팀장 박창길 ■하이트진로◇상무 승진△ 정일석◇ 상무보 승진△ 오성택 △ 이창성 ■일동제약◇부사장급△중앙연구소장 최성구 ■일동홀딩스◇일동히알테크△대표 강재훈 ■녹십자 그룹◇녹십자홀딩스△상무 손민수△상무 최승권◇녹십자△전무 사공영희△상무 장도순◇녹십자랩셀△상무 전용하◇녹십자지놈 △부사장 양송현◇녹십자이엠△전무 박충권△상무 김관호◇녹십자(중국) 생물제품유한공사(GC China)△상무 김석훈◇Green Cross BioTherapeutics Inc.△상무 허진성◇목암생명과학연구소△책임연구위원 조의철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부사장 승진△냉연사업본부장 임동규◇상무 승진△형강생산담당 최삼영△칼라생산담당 박상훈◇이사 신규선임△봉강영업담당 권오윤△봉강생산담당 김상재△칼라영업담당 김도연△중국법인장 정수환◇보직변경△후판사업본부장 전무 김연극△봉강사업본부장 전무 최원찬△미국법인장 이사 이현식△지원실장 이사 김기영<인터지스>◇이사 신규선임△해운사업본부장 임상범△경인지사장 정광식△하역사업본부 운영담당 정태현◇대표이사 부사장 승진△하역사업본부장 정원우◇상무 승진△운송사업본부장 김동석◇이사 신규선임△시스템사업본부장 김원탁 ■보성그룹◇㈜보성△전무이사 경영관리 이중화△상무보 경영지원 염상훈◇㈜한양△전무이사 건설부문 경영개선실 박성빈△상무이사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 심왕기△상무보 건설부문 주택개발사업본부 조국현△상무보 에너지사업부문 사업기획실 김선덕◇보성산업㈜△전무이사 솔라시도 개발 임종철◇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상무이사 기획관리본부 박기영 ■한국타이어그룹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부회장 승진△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대표이사 조현식<한국타이어>◇사장 승진△한국타이어 각자 대표이사 이수일◇부사장 승진△생산본부장 문동환◇전무 승진△박창원△중국지역본부 중경공장장 정성호△마케팅부문장 임승빈△중국지역본부 영업&전략담당 이상훈△품질부문장 구본희◇상무 승진△ASIA지역본부 호주법인장 정용섭△중국지역본부 가흥공장장 서의돈△ASIA지역본부 유통사업담당 김만주△마케팅부문 G.브랜드담당 안수정◇상무보 승진△중국지역본부 강소공장 기술팀장 김향봉△SCM부문 G.물류담당 최민순△OE부문 G.OE기술팀장 유희정△미주지역본부 경영관리팀장 김병희△SCM부문 G.공급관리팀장 김대환△생산본부 EHS담당 배총재△마케팅부문 중동아주영업담당 조규왕△경영기획부문 법무팀장 김재겸△마케팅부문 상품담당 오호경△연구개발본부 재료개발2팀장 이형재△경영기획부문 정보전략담당 이창언△재경부문 재무팀장 박정수△연구개발본부 연구임원 김승욱<계열사>◇상무 승진△아트라스비엑스 경영관리부문장 서확봉◇상무보 승진△아트라스비엑스 품질담당 윤종달△엠프런티어 전략사업부문장 강희석△㈜엠케이테크놀로지 한국공장장 박용식
  • “일·가정 공존”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일·가정 공존” 제3판교 테크노밸리 조성

    신혼부부 등에 3400가구 공급 젊은 근로자들 주거문제 해소 완공되면 8곳…공급과잉 논란경기 성남시 금토동 일원에 ‘제3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판교 근로자의 고충을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금융산업 준비를 위해 2022년까지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예정 부지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 58만 3581㎡다.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쪽 1구역 6만 7910㎡, 서쪽 2구역 51만 5671㎡로 나뉜다. 경기도,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시공사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내년 6월 공공주택지구 지정, 12월 지구계획 승인, 2019년 토지보상, 2020년 착공, 2022년 준공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 핀테크, 블록체인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금융산업이 들어설 혁신클러스터와 첨단산업이 입주할 융·복합클러스터, 생활지원시설 중심의 근린클러스터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도는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무주택자를 위한 맞춤형 공동주택 등 34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제1판교테크노밸리 근무자의 71%가 젊은층인 점을 고려했다. 남 지사는 “제3판교테크노밸리를 통해 일과 여가, 직장과 가정,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겠다”며 “청년들에게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을 제공해 국가적 난제인 저출산 문제의 실마리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1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일대 66만 1000㎡로 현재 1306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고용 인원은 7만 4000여명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77조 5000억원이다. 그러나 현재 경기도에서 따로 추진 중인 테크노밸리가 5개나 돼 공급과잉 논란도 일고 있다. 경기도에는 수원과 성남에 광교테크노밸리와 제1판교테크노밸리가 이미 들어서 가동 중이며, 현재 조성 중인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고양 일산 ▲광명·시흥 ▲양주 ▲구리·남양주 등 5개의 테크노밸리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판교는 입지가 좋아 성공했으나 다른 지역은 입주 기업을 채우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일각에서 나온다. 첨단산업 위주로 조성되는 테크노밸리의 특성상 서울과 거리가 멀 경우 인력 조달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그러나 경기도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테크노밸리에 같은 업종이 들어가는 게 아니다”라며 “일산은 AR·VR·방송콘텐츠산업, 양주는 섬유·패션 등 첨단 섬유산업, 구리·남양주는 IT·CT·NT 등 지식기반 산업 업종을 유치하는 등 각각의 개발 콘셉트가 다르고 테크노밸리마다 거리도 떨어져 있어 분양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김정은과 맞담배’ 리병철·김정식, ‘화성-15’ 발사 현장 불참···관심 증폭

    ‘김정은과 맞담배’ 리병철·김정식, ‘화성-15’ 발사 현장 불참···관심 증폭

    北매체, 수행자로 호명 안해…배경에 관심 증폭정치적 위상 변화···군수분야 검열서 문제 가능성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맞담배’를 피던 북한 미사일 개발 주역인 리병철 노동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과 김정식 부부장이 28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 발사 현장에는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북한이 ‘핵무력 완성’을 자칭한 이날 행사에 제외된 것을 두고 관심과 추측이 증폭하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은 29일 김정은의 ‘화성-15’형 발사 참관 소식을 전하면서 장창하 국방과학원장, 전일호 군 중장(국방과학원 소속 추정), 조용원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유진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 등이 수행했다고 호명했다. 이들은 김정은의 주요 미사일 발사 참관을 단골로 그림자처럼 수행해왔다. 하지만 미사일 시험발사 현장에 그동안 빠짐없이 등장했던 리병철과 김정식이 제외됐다.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는 게 대북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리병철과 김정식은 지난 7월 4일 북한의 ICBM급 ‘화성-14’형 1차 발사와 같은 달 28일 2차 발사,9월 15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의 북태평양상 발사에서도 김정은을 수행했다.수행 과정에서 이들이 김정은과 함께 담배를 들고 있거나, 김정은이 리병철에게 귓속말을 하는 등 가까운 모습이 북한 매체에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달 7일 열린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는 리병철이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에, 김정식이 당 중앙위원회 위원에 각각 보선되기도 했다.이들이 돌연 제외된 배경에는 북한 권부 내의 정치적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정부 관계자는 30일 “김정은 체제에서 미사일 개발을 주도하다시피 한 리병철과 김정식이 사실상 미사일 개발의 완성을 선언하는 행사에 모습을 안 보인 것은 이례적”이라며 “두 사람 모두 군 장성 출신이라는 점에서 최근 노동당의 군 장악 시도는 아닌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와 관련해 국가정보원은 최근 북한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군 총정치국에 대한 검열을 진행해 황병서 총정치국장 등을 처벌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김정은이 노동당 조직지도부를 앞세워 황병서를 필두로 한 군총정치국을 견제하며 군에 대한 당(黨)의 통제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군수분야도 검열대상이 됐고,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고, 리병철과 김정식의 위상에도 모종의 변화가 생겼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리병철은 공군 사령관을 지내다가 2014년 12월쯤 당 군수공업부로 자리를 옮겼으며 북한 미사일 개발 총책 역할을 해 왔다. 김정식은 탄도로켓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국가우주개발국 소속이던 지난해 2월 ‘광명성 4호 위성’ 발사 당시 김정은에게 직접 발사 과정을 설명한 것을 계기로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헌불씨 지피는 광명시 ‘지방분권개헌 광명회의’ 출범

    개헌불씨 지피는 광명시 ‘지방분권개헌 광명회의’ 출범

    경기 광명시는 29일 지방분권 개헌을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지방분권개헌 광명회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진지방분권개헌 광명회의는 양기대 시장이 상임대표를 맡았다. 이병주 시의장과 장경렬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5명은 공동대표다. 이날 시의회 의원과 지역인사 50여명이 시민대표단으로, 지방분권 개헌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포함해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방분권 개헌 필요성과 앞으로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결의문을 낭독한 후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출범식이 진행됐다. 양기대 시장은 “지방분권은 중앙과 지방의 상생, 지방간 상생 방법으로 지방의 권한과 창의를 보장하는 것이 국가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국가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킬 지방분권 개헌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광명시민이 힘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조유진 처음헌법연구소장은 ‘지방분권개헌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주제로 “지방분권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우리 세대에 반드시 이뤄야 하는 필수 조건”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향후 ‘지방분권개헌 광명회의’는 내년 지방선거에 지방분권 개헌 국민투표를 관철시키고 시민의 결집된 의사가 중앙정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토론과 교육 ·홍보 등 다양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시는 다음달 정례회에 지방분권협의회 구성과 활동 내용을 담은 ‘광명시 지방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상정할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천 송내역∼KTX 광명역 셔틀버스 다음달 22일 달린다

    부천 송내역∼KTX 광명역 셔틀버스 다음달 22일 달린다

    다음달 22일부터 경기 부천 송내역에서 KTX 광명역을 달리는 셔틀버스가 개통한다. 부천시는 경인 국철 1호선 송내역 환승센터에서 출발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영업소를 거쳐 KTX 광명역까지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오는 12월 22일부터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셔틀버스는 당초 12월부터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신규 버스 출고가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연기됐다. 새 버스가 내년 5월 이후 출고될 예정이어서 우선 전세버스 3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원래 셔틀버스 8대를 투입해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차질이 생겨 배차간격이 1시간으로 길어졌다. 첫차는 송내역 기준으로 오전 6시이고 막차는 오후 8시다. KTX 광명역 기준으로는 첫차가 오전 7시,막차는 오후 9시다. 시는 내년에 신규 버스가 출고되면 추가 배치해 배차 간격을 더 단축할 방침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분양] 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분양] 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두산건설은 시흥시 대야동 303 일원의 재개발사업 부지에 짓는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분양한다. 39㎡(전용면적) 156가구, 59㎡ 591가구, 84㎡ 635가구 총 138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4%인 88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대야역을 걸어서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JC를 통해 인천, 광명 도심권을 쉽게 진·출입 할 수 있다. 단지는 약 5㎞의 산책로에 체육시설과 쉼터 등을 조성한 소래산 삼림욕장과 가깝다. 롯데마트 시흥점, 부천 옥길 이마트 타운 등 대형 유통시설과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들이 인접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2월 분양

    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2월 분양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대야역 역세권에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선보인다. 두산건설은 시흥시 대야동 303 일원에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규모는 전용면적 39㎡ 156세대, 59㎡ 591세대, 84㎡ 635세대 총 1382세대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39㎡ 94세대, 59㎡ 309세대, 84㎡ 484세대 등 총 887세대로 전체 64% 규모이다. 이 단지는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대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 광명 생활권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대야역 개통과 은계지구 개발 등 시흥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으로 그 개발 중심축에 자리하고 있다. 시흥시는 투기과열지구나 청약조정지역 등 수도권 부동산 규제 지역에 묶이지 않아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지역별 청약예치금 금액 이상 납입되어 있으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분양권 전매는 최초 계약 가능일 이후 6개월이 지나면 가능하다. 경기도 시흥시 최대 규모 브랜드 대단지로 들어서게 되는 이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내년에 개통되면 대야역 초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JC를 통하면 인천, 광명 도심권 진출입도 수월해 진다. 특히 시흥시에서 KTX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아파트 공급을 마친 시흥시 은계지구가 바로 근접해 있어 각종 생활편의를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대야1지구, 대야3구역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특히 시흥은 구 도심내 위치했던 공업지역이 매화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등 향후 배후수요 확보에 따른 직주근접 단지로서 집값 상승세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소래산 숲세권을 확보하고 있다. 약 5km의 산책로에 체육시설과 쉼터 등을 조성한 소래산 삼림욕장이 인접해 있다 또 인접한 시흥시 은계지구에는 호수공원과 체육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춘 ECO 주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마트 시흥점, 부천 옥길 이마트 타운 등 대형 유통시설과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은계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단지와 길 하나 거리에 자리 잡게 되면 걸어서 이 지역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이다. 대야초, 대흥중이 도보 거리에 있고 다양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야신천행정센터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특히 입주 시점에는 안전한 도보통학을 위해 육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을 극대화하는 등 특화된 단지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남서 측으로는 시야를 방해하는 고층건물들이 없어 조망감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공원을 만들었으며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직접 연결하는 E/V 설치로 노후아파트와 차별화를 도모했다. 여기에 데크형 설계로 차량동선을 최소화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있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디어 테마 갖춘 ‘광명역 어반브릭스’ 판매시설 공급

    미디어 테마 갖춘 ‘광명역 어반브릭스’ 판매시설 공급

    태영건설이 12월 분양예정인 ‘광명역 어반브릭스’ 내 판매시설이 테마를 갖춘 다양한 공간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의 판매시설도 미디어, LSC(대형쇼핑몰, Lifestyle Shopping Center)와의 연계를 통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한 테마형 상품을 내놓아 광명역세권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내 복합단지용지에 들어서며 지하 8층~지상 27층, 연면적 약 33만㎡ 규모다. 약 1.5만평의 판매시설 외에도 섹션오피스, 미디어시설, 호텔 등이 위치할 예정이다. 광명역 어반브릭스에 자리한 판매시설은 외부는 개성 넘치는 트렌드의 발상지, 다양한 공간과문화가 공존하는 현대 예술&패션 발전의 시초인 뉴욕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광명역사와 근접하여 보행로를 따라 들어서 우수한 접근성도 갖춘다. 외관은 석재와 조화된 커튼월로 선보여 고급스러움을 높였으며, 대형 광장을 조성해 광명역세권에서 가장 돋보이는 상품을 내놓는다. 외부 디자인도 3개 구간을 컨셉별로 나눠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메인 게이트인 1구간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끄는 벽돌, 석재 등이 어우러진 설계로 공급하며, 2구간은 다양한 색상의 벽돌로 뉴욕풍의 거리로 꾸며 공간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3구간 외벽은 커튼월로 만들어 조망권 확보는 물론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까지 완비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부에는 미디어 월(Media Wall),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 등이 들어서 영상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여러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중앙 이벤트광장도 주변 설계와 자연스럽게 조화돼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트랜드를 주도하는 대형 쇼핑몰이 자리할 LSC(Lifestyle Shopping Center)와 바로 연결돼 내부 시설간 연계성도 극대화했다. 광명역세권은 수도권 교통, 상권의 중심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해 광명역 어반브릭스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우선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등이 정차하는데다 수원광명간고속도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안양-성남간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광명역-강남)가 있어 서울 진출입이 용이하다. 추가로 서울-광명간 고속도로(예정),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예정) 등도 개발이 예정돼 개통 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도심공항터미널(2018년 1월 운영예정), 인천공항 버스노선 신설도 확정됐다. 또한 ‘광명역 태영 데시앙(1,692세대)’을 비롯한 주변 아파트,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석수스마트타운 등 약 4만9,000여 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했다. 인근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예정), 중앙대학교 병원(예정), 국제디자인클러스터(예정) 등이 완공되면 대규모 광역 상권 형성 기대감도 높다. 연간 142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광명동굴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광명역세권 랜드마크 시설에 걸맞는 우수한 상품 설계, 방송,영상이 연계된 시설을 갖춘 미디어 복합도시로 조성된다”며 “각종 부동산 대책 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광명역세권지구 내 상업시설의 지속적인 분양 성공으로 인해 ‘광명역 어반브릭스’ 판매시설의 투자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들어서며, 12월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자체 앞다퉈 문학관 건립… 왜 문학계는 환영하지 않나

    지자체 앞다퉈 문학관 건립… 왜 문학계는 환영하지 않나

    문학계 “인기 작가 과잉소비 우려”… 설립 예정 국립한국문학관 활용 고민을문학이 읽히지 않는 시대라지만 문학관 설립은 전성기를 맞은 듯 활발하다. 전국 공·사립 문학관이 106개(3월 기준)에 이르는 가운데 이달 중순 경기 광명에 기형도 문학관이 들어섰다. 오는 30일에는 전남 고흥에서 조정래 가족문학관이 문을 연다. 조정래 작가와 부친인 시조시인 조종현, 아내인 김초혜 시인의 문학세계를 아우르는 문학관으로, 문인 가족의 문학관이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조정래 작가는 작품의 배경지에 세워진 ‘태백산맥 문학관’(전남 보성), ‘아리랑문학관’(전북 김제)에 이어 세 번째 문학관을 열게 됐다.지난 9월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을 제정한 서울 은평구는 내년 하반기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생태공원 인근에 이호철문학관을 세울 예정이다. 내년 11월에는 충남 논산에 김홍신 문학관·집필관이 들어선다. 2020년을 목표로 고은 시인 문학관 설립을 추진 중인 고은재단과 경기 수원시는 지난 5월 세계적인 스위스 건축가 페터 춤토르에게 설계를 맡긴 상태다. 고은재단 관계자는 “춤토르가 고은 시인의 독일어 번역 시집을 읽고 설계를 수락한 만큼 고은 시인의 문학 정신이 잘 구현된 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작가 개인 문학관뿐 아니라 강릉, 광주, 울산, 제주 등 각 지역에서도 지역 문학을 대표하는 문학관을 세우자는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전보삼 한국문학관협회 회장은 “지난해부터 문학진흥법이 시행되면서 문학관도 학예사·프로그램 운영 등 제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에 따라 여러 지방자치단체나 작가들의 관심이 커지며 최근 문학관 설립이 더욱 활발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문인력 배치를 위한 인건비 지원은 올해 18개(3억 5200만원) 문학관에서 2021년 50곳(10억원)으로, 프로그램 설계·운영을 위한 지원은 올해 26개(2억 5000만원) 문학관에서 2021년 50곳(1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문학계에서는 문학을 향유하는 분위기가 척박한 상황에서 다양한 성격의 문학관이 세워지는 것은 긍정적이나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기초 자료조차 잘못된 부실한 콘텐츠, 문학관을 운영할 장기 기획 부재 등으로 독자들의 발길이 끊긴 ‘자료의 무덤’, ‘박제된 건물’만 양산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 문학계 인사는 “지방자치단체 수장들이 공약사업으로 내걸어 예산 따먹기 식으로 만들어 놓고 돌보지 않아 방치된 문학관이 부지기수인 건 문제”라며 “실제로 가 보면 문학관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볼만한 자료도 없고 문학정신을 배울 수 없는 곳이 수두룩하다”고 했다. 또 최근 하나둘 생겨나는 생존 작가 문학관의 경우에는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지금까지는 작고한 작가를 기리는 문학관이 대부분이었으나 2012년 강원 화천에 세워진 이외수 문학관이 관광명소로 성공을 거두며 지자체들이 지역 이미지 제고,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인지도 높은 생존 작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유성호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아직 문학적 평가가 완성되지 않은 생존 작가의 문학관을 성급하게 지어 올리는 건 장기적으로 볼 때 문학적 평가를 왜곡시킬 수도 있다”며 “일부 지자체가 수익성만 따져 인기 작가를 과잉 소비함으로써 대중성과는 거리가 멀지만 작품성이 뛰어난 작가들을 사장시키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때문에 전문가들은 앞으로의 문학관은 작가에 대한 면밀한 평가, 콘텐츠·기획에 대한 고민과 함께 박제된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독자들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문재원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는 지난해 문예지 ‘작가와 사회’에 게재한 기고 ‘문학관과 장소정치’에서 “10여년 문학관 문을 열어 놓고 보니, 문학관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은 드나드는 사람들이고, 무엇보다 일상의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드나드는 사람들이라는 목소리들이 현장에서 나온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부터 ‘부지’를 둘러싼 논란만 거듭되고 있는 문학계의 숙원인 국립한국문학관 역시 문학관을 채울 콘텐츠와 시민들이 문학을 향유할 수 있는 활용법 등에 중지를 모아야 한다는 의견이 크다. 문체부는 지난 8일 ‘문학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통해 문학진흥정책위원회 표결 결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부지를 국립한국문학관 부지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 구성되는 국립한국문학관 설립추진위원회가 내년 6월까지 부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문체부는 다음달 중 전문가로 구성된 자료수집위원회를 꾸려 문학관을 채울 ‘소프트웨어’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자료수집위원회에서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문학 작품, 유물, 유적 등을 근대문화재로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우리 문학 유산의 수집·보존 대책을 마련한다. 이와 관련, 오창은 중앙대 교수는 “지난해 독일 현대문학관은 ‘움직이는 전시’라는 기획을 통해 2차 세계대전 당시 부상 군인들의 병동에 있던 책, 기차에서 승객들이 두고 간 책 등을 보여 주며 1910년대 책이 어떻게 움직이고 공유됐는지에 대해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한껏 키우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이와 같은 시선의 전환을 통해 앞으로의 문학관은 전형적인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콘텐츠를 다채롭게 즐기며 문화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참여형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현식 인하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우리 문학사를 아우를 국립한국문학관인 만큼 친일·월북 작가에 대한 평가를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정전(正典)을 확립하는 기능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박범계 “국정원 변호사 죽음, 자살자 행동으로 안보여…검찰 수사”

    박범계 “국정원 변호사 죽음, 자살자 행동으로 안보여…검찰 수사”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7일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다가 숨진 채 발견된 국정원 소속 변호사 정모씨와 관련해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박 최고위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유가족이 (정씨의 죽음에 대해) 강력한 의혹을 제기한다”면서 “유가족은 정 변호사가 알고 있던 국정원의 비밀 때문에 결과적으로 죽음에 이른 것이 아닌가 강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1차 자살기도를 했다는 강원도 강릉의 바다는, 그 뛰어든 장소가 행인이 많은 관광명소였고, 해경과 목격자 전문가 모두 정 변호사의 행동이 자살자의 행동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입 모아 말했다”면서 “정 변호사가 본인을 위협하는 어떤 존재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변호사가 사망 전 만났던 죽마고우도 ‘그가 CCTV가 없는 어두운 곳으로 가려 했다’고 증언한다”면서 “한 주유소의 CCTV를 보면 그가 자꾸 뒤를 돌아보는 장면도 포착된다”고 했다. 박 최고위원은 또 “정 변호사가 소지한 휴대전화는 3개였는데, 2G폰 하나만 발견되고 두 개는 사라졌다. 차랑 트렁크에는 서류기록을 싸는 보자기가 가위로 잘린 채 있었다. 뭔가 기록이 없어진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박 최고위원은 2015년 국정원의 해킹 프로그램 담당자였던 임모 과장이 마티즈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언급하면서 “정 변호사의 죽음 역시 임 과장처럼 국정원이 먼저 죽음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검찰은 적폐청산 수사의 정당성 확보 차원에서라도 사라진 두 대의 휴대폰 기록과 보자기의 내용물을 반드시 찾아내야 한다. 중앙지검 수사팀은 이 부분의 의혹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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