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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기대 광명시장, “경기북부 분도 추진하겠다” 공약 발표

    양기대 광명시장, “경기북부 분도 추진하겠다” 공약 발표

    6.1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사표를 올린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기대 광명시장이 여야 출마 후보군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북부 분도를 추진을 공식 발표했다. 양 시장은 5일 오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부 분도를 논의할 ‘경기북도신설 원탁회의’ 구성을 제안했다.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북부지역 기초단체장과 후보들이 참여해 선거 공약으로 제시하고 당선 후 분도 추진을 함께 논의한다는 복안이다. 양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부지역 특수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낙후·소외되고 불균형 발전으로 고통을 겪어온 도민들의 분도 요청을 확인했다”며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분도는 북부지역뿐 아니라 경기도 전체 발전을 위한 첫 단추”라고 밝혔다. 양 시장은 분도 필요성에 대해 경기 북부 지역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번영을 위한 기반 조성, 지방자치 분권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 “그간 경기도 분도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출신의 역대 경기도지사들이 분도를 반대해왔다”며 “남경필 지사는 분도에 반대할 뿐 아니라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광역서울도라는 시대착오적 주장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양 시장은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 즉각 도지사 직속의 경기북도 신설 특별기구를 설치해 도민과 지역정치인은 물론 국회· 중앙정부 의견을 수렴해 분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이재명 “성남시장 사퇴”… 불붙은 경기지사 선거

    이재명 “성남시장 사퇴”… 불붙은 경기지사 선거

    전해철 의원 6일 출마 선언… 與 3파전 한국당, 남경필 지사·박종희 前의원 맞불 6·13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출마를 준비하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2일 성남시의회에 시장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셈이다. 양기대 광명시장도 5일 사임 의사를 시의회에 밝히겠다고 해 경기지사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움직임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이 시장은 이날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시장직 사임 통지서를 제출했다. 사임 통지서 제출은 공직선거법상 사임 기한인 15일에 맞춰 시장직에서 물러나기 위해서다. 기초단체장이 광역단체장에 도전할 때는 90일 전 사퇴를 해야 한다. 자치단체장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65조에 따라 ‘사임일 10일 전’까지 해야 한다. 5일이 지방선거 D-100일임을 감안하면 당연한 수순이다. 지난 대선 후보 당내 경선 때는 연·월차를 활용해 전국을 일주했으나, 경기지사 도전은 일정을 그렇게 할 수 없다. 성남시 관계자는 “날짜상으로는 며칠 더 여유가 있는데 4일이 일요일이기도 해 금요일인 2일 사임 통지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의 공식 퇴임식은 14일이다. 이 시장은 열흘가량 남은 임기에 시정에 집중하기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도 5일 사임계를 제출하고 15일 오전 공식 퇴임식을 한다. 양 시장도 퇴임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모드로 돌입한다. 이 시장과 양 시장이 사실상 경기지사 출마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면서 더불어민주당 내 경기지사 후보 지명을 위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전해철 의원도 지난 1월 경기도당위원장을 사퇴한 데 이어 6일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민주당 후보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지만, 현역 프리미엄을 누리는 남경필 경기지사의 움직임은 별다른 것이 없다. 남 지사 측 관계자는 “자유한국당 내 공천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지사의 움직임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당에서 경기지사 후보를 전략공천할지, 경선을 할지 일정에 따라 출마 선언 등의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자유한국당 박종희 전 의원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시민·경찰 힘 모아 택시 들어올려 깔린 대학생 구조

    택시 밑에 깔린 대학생을 시민과 경찰이 힘을 모아 구조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1일 오후 11시 30분쯤 경기 광명시 소하초등학교 후문 소하지구대 앞 편도 1차로를 건너던 대학생 A(19·여)씨가 길을 건너다가 B(69·여)씨가 운전하던 택시에 받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택시 밑에 깔리는 상황이 벌어졌고, 택시기사 B씨는 발을 동동 굴리며 주변에 도움을 호소했다. 광명경찰서 소하지구대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 5명이 쿵하는 소리를 듣고 곧장 달려왔으나 택시를 들어 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힘에 부친 경찰관들이 “차 밑에 사람이 깔렸다 .택시를 들어올려야 한다”고 주변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택시기사 2명과 행인 2명이 가던길을 멈추고 합세했다. 모두 9명의 남성이 힘을 모으니 꿈쩍 않던 택시 한쪽이 들어 올려졌다. 은희열 소하지구대 3팀장은 곧장 택시 밑으로 들어가 A씨를 구조해냈다. 사고 발생 6분 만에 구조된 A씨는 쇄골과 무릎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yeonggipol)에 구조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감동이다” “와 멋지다. 감동 그 자체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은 팀장은 “주변의 시민들이 지체없이 도움을 줘 A씨를 구조할 수 있었다”며 “A씨의 가족들은 경찰에 고맙다는 말을 전해왔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기도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전면 시행 내년으로

    경기도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전면 시행 내년으로

    경기지역 전체 중학교 신입생에 대한 무상교복 지급 시기가 논란 끝에 내년으로 사실상 결론이 났다.도의회는 민경선(더불어민주당·고양3) 의원 등 도의원 41명이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을 2일 공동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교육감이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교육감은 지자체와 행·재정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교복 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내용을 담았다. 지원 대상은 도내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과 타 시·도 및 국외에서 전입하는 1학년 학생으로 정했다.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은 학교는 교복업체를 선정하고 학생에게 현물을 지급한 후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특히 학교장이 교복을 구매할 때에는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도교육청을 소관하는 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민 의원은 “무상교복 예산 집행은 중소기업 활성화 사업 연계가 조건으로 달려있다”며 “이런 단서를 조례에도 명기한 만큼 내년 신입생부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도교육청이 무상교복비를 자체 편성한 6개 시(성남·용인·광명·과천·안성·오산)와 다른 시·군과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올해부터 지급하자는 의견을 냈지만 도의원들이 거부했다”며 “중소기업 활성화라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데 대다수 도의원이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남 등 6개시는 이미 자체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에 올해부터 중학교 신입생에 대한 교복구입비를 지원할수 있게됐다. 앞서 도와 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보건복지부 협의, 조례 제정, 중소기업 활성화 사업 연계 등을 조건으로 올해 210억원의 중학교 무상교복 사업비를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다. 31개 시·군으로부터 70억원을 지원받아 모두 280억원의 예산으로 중학교 신입생(12만 5000명)에게 1인당 22만원 상당의 교복(동·하복)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대다수 중학교가 올해 교복으로 대기업 제품을 이미 선정한 터라 지급 시기를 놓고 논란이 이어졌다. 올해 본예산에 편성된 도와 도교육청의 무상교복 사업비는 학교별로 내년 2월 말까지 집행이 가능해 내년 초 시·군으로부터 관련 예산을 지원받는 데는 문제가 없다. 조례안은 오는 13∼21일 열리는 도의회 제326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경기도의회는 민경선(더불어민주당·고양3) 의원 등 도의원 41명이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을 2일 공동발의했다.사진은 경기도의회 청사 전경
  • 남경필·유정복 ‘보수 수성‘ 관심

    남경필·유정복 ‘보수 수성‘ 관심

    경기지사와 인천시장 선거는 자유한국당 소속인 현역 단체장의 ‘수성’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탄핵 사태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던 보수 정당으로서는 경기와 인천을 지키면 이를 재기의 발판을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서울을 수성하고 경기와 인천을 빼앗아 와 수도권 3대 선거에서 모두 승리해 문재인 정부 2년차에 힘을 실어야 하는 상황이다. 북핵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만큼 수도권 승리가 레임덕을 막는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에서 서울시장과 경기지사직 후보 공천을 두고 ‘빅딜’을 한다는 소문이 현실화될 경우, 선거판도는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경기지사는 여당 내부 경선이 치열하다. 친문(친문재인) 진영을 대표하는 전해철 의원과 연간 100만명 관람객을 돌파한 ‘광명동굴’의 성공에 힘입은 양기대 광명시장이 3선 대신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대선 주자였던 이재명 성남시장은 아직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경기지사 출마가 기정사실화되어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강성 발언으로 유명한 이 시장은 높은 인지도가 강점이다. 문 대통령 최측근을 상징하는 ‘3철’(양정철·이호철·전해철)의 한 명인 전 의원은 당내 경선을 앞두고 ‘문재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민주당의 한 재선 의원은 “이 시장은 ‘공중전’에 강하고 전 의원은 ‘지상전’에 강하다”고 두 사람을 비교했다. 이는 진보 지지층이 선호하는 이 시장은 확장성이, 전 의원은 인지도가 각각 약점으로 지적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한국당은 남경필 경기지사 외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박종희 전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최 전 장관은 홍준표 대표가 직접 거론한 인사이기도 하다. 한국당은 누가 여당 후보가 돼도 선거 막판으로 가면 ‘50 대 50’ 구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2014년 선거에서도 막판 박빙의 승부 끝에 당시 새누리당 후보였던 남 지사가 노무현 정부의 경제부총리 출신인 김진표 후보를 꺾었다. 인천시장을 두고 여당은 치열한 경선이 예상된다. 민주당 박남춘 의원은 최근 시당위원장과 당 최고위원 등 당직을 내려놓으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 의원은 대표적인 친문·친노 인사로 추대되는 분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 공직을 사퇴한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의 당내 지지세가 심상치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는 원외 인사임에도 현역 의원들보다 여론조사 수치가 더 높게 나오기도 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도 지난달 27일 인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구청장을 사퇴했다. 17대 국회의원 출신의 여성 후보로 ‘인천의 딸’, ‘빈민운동가’를 강조하고 있다. 한국당은 친박근혜계 인사인 유정복 인천시장 외에 대안이 없다는 게 중론이다. ‘박근혜 후광’은 사라졌지만, 7번 선거에서 6번 이긴 관록의 인물이라는 평가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안전행정부 장관 출신이 ‘선수’로 뛴다는 비판과 ‘세월호 사건’의 후폭풍에도 송영길 인천시장의 재선을 막았다. 친안철수계인 바른미래당 문병호 전 의원의 출마 여부도 관건이다. 문 전 의원은 지난 총선 때 인천 부평갑에서 23표 차로 낙선한 뒤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해 왔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여행 가방]

    ●국악와인열차, 주 2회 운행 국악과 와인을 테마로 조성된 관광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기존 통일호를 개조한 국악와인열차는 와인바 등 모두 8량 규모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 8시 서울역을 출발해 난계 박연 유적지, 와이너리 등을 둘러본 뒤 오후 5시 40분 되돌아가는 코스다. 요금은 체험비와 식사비를 포함해 1인당 8만 5000∼10만 9000원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3·1절 행사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3월 1일 ‘진짜 태극기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오리 피딩 설명회에 등장하는 8개의 태극기 중 진짜 태극기를 찾으면 아쿠아 담요를 선물로 준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도 숨은 태극기를 찾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50명에게 상품을 준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대한민국,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인을 진행한다. 국가 유공자와 군인, 경찰, 소방관은 동반 1인 이상과 방문할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 8주년 이벤트 국내에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처음 도입한 키자니아 서울이 지난 27일 오픈 8주년을 맞았다.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수가 90개까지 확대됐다. 누적 방문객은 550만명이다. 키자니아는 8주년을 기념해 가족권 선물 이벤트 ‘행운의 8을 잡아라’ 등 특별 이벤트도 벌인다. ●페루 여행정보 한국어 앱 출시 페루관광청이 페루에 관한 지역 정보와 소개 자료를 담은 ‘페루 브로슈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쿠스코 등 페루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지도와 관광명소 정보 등 6가지 종류의 브로슈어를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 금요일 숙박 특가 인터파크투어는 매주 국내 숙박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금도끼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 L7홍대 등 국내 호텔 이용권을 최대 87%까지 할인한다. 매주 10개 상품을 선보인다. 특가 상품은 일주일 단위로 교체되며 신규 상품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오픈한다.
  • 한국 정치사 실험 모델 ‘경기도 연정’... 3년 6개월만에 공식 종료

    한국 정치사 실험 모델 ‘경기도 연정’... 3년 6개월만에 공식 종료

    한국 정치사의 실험적 모델로 주목받은 ‘경기도 연정(聯政)’이 28일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2014년 8월 1기 연정이 시작된 지 3년 6개월여 만이다.연정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소속이던 남경필 지사가 경기도의회 야당과 인사권·예산 편성 등 권한을 나누겠다며 도지사 후보 시절 공약한 일종의 정치실험이다. 남 지사와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 자유한국당 최호 대표는 이날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함께한 경기 연정 기념식’을 열어 연정 종료를 선언했다. 남 지사는 “경기도 연정은 최초의 도전이었고 성과로 보여주며 협치의 가치를 입증했다. 한국정치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도민 행복이라는 큰 가치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 철학, 다른 정책을 갖고 조율하고 협치하고 소통했던 과정이 있어서 아름다웠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다. 처음 해본 일이고, 처음 가본 길이고, 법적으로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이뤄진 연정이라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다”며 진행 과정에서의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민주당 박 대표와 한국당 최 대표도 “우리만의 연정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연정이라는 큰 틀에서 마음을 모았다”며 “종료라는 말보다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시발점이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도와 도의회 양당은 2014년 8월 5일 ‘경기도 연합정치 실현을 위한 정책합의문’ 20개 항에 서명하면서 연정을 도입했다. 합의에 따라 민주당이 사회통합부지사(현 연정부지사)를 도에 파견했고 전국 최초로 산하 공공기관장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여는 등 성과를 거뒀다. 이어 2016년 9월 9일 작성한 ‘경기도 민생연합정치 합의문’에서는 2기 연정사업을 288개로 확대했으며 올해 관련 예산으로 1조 6000여억원이 편성됐다. 학교급식(무상급식·1033억원)·일하는 청년통장(287억원) 등은 민주당이, 일하는 청년 시리즈(1121억원)·광역버스 준공영제(242억원) 등은 남 지사가 각각 제안해 연정사업으로 채택됐다. 연정이 종료됐지만, 연정사업은 지속할 계획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민주당의 경우 지방선거 후 민선 7기에는 연정의 전제인 ‘여소야대’ 구도가 이어지지 않으리라고 전망하고, 남 지사 측 역시 한국당 복당에 따라 연정을 정치브랜드로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해 연정의 조기 종료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연정 종료에 따라 민주당이 파견한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곧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13 지방선거 광명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박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사의를 표명, 김종석 수석부대표가 대표직을 대행하게 됐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청년 나이 기준 35~45세 제각각… 정당들 말뿐인 ‘청년 정치’

    청년 나이 기준 35~45세 제각각… 정당들 말뿐인 ‘청년 정치’

    “30대에 입문한 기성 정치인이 40대 청년 출마자에게 ‘아직 이르다’고 충고하는 말을 듣고 사다리 걷어차기가 생각났죠. 돈부터 모아 정치에 입문하는 사람들만으로는 우리 정치에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심기 힘듭니다.”- 장경태(35)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수석 부위원장 “기성 정치권은 50·60세대에 유리하게 조성된 게 사실이죠. 청년 정치인이 정치권 안으로 진입하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선출된 이후 청년 정치인으로서 버텨 내기도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 이윤정(30·경기 광명시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대학생위원회 위원장●정치권 50~60대 기성 정치인 유리 6·13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이 또다시 ‘청년 정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청년 정치인을 우대(?)해 노후한 정치권에 젊은피를 수혈하겠다는 것이다. ‘청년 정치’ 저변 확대는 선거 철마다 묘수마냥 등장해 왔다. 신예 정치인이 ‘OOO 키즈’ 꼬리표를 달고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선거 끝에는 거짓말처럼 사라졌던 것도 ‘청년 정치’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청년 정치가 ‘레토릭’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정당별 청년 정치인의 ‘생물학적 나이’를 놓고도 말들이 많다. 26일 기준으로 민주당과 한국당의 청년 기준은 만 45세 미만, 정의당은 만 35세다. 바른미래당은 만 39세를 기준으로 뒀다. 1980~90년대 민주평화당, 새정치국민회의 등이 이해찬 의원, 김민석 민주연구원장,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등 이른바 386세대를 ‘젊은피 수혈’ 대상으로 삼았을 때를 기준으로 하면 현재 정당의 청년 정치인의 기준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도 있다.이 기준은 당별 핵심 지지 연령층과 관련이 깊다. 정의당의 청년 기준 연령이 낮은 건 정의당 지지층이 상대적으로 젊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적 자원 역시 젊은 층이 넓기 마련이다. 한국당은 그에 비해 지지층 연령이 높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고령화 시대를 고려하면 청년 기준을 ‘50세’에 둬야 한다고도 주장한다. 실제 청년 정치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윤정 위원장은 “청년 연령 기준이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지역 특수성도 있겠지만 지역 내 연령별 분포 통계를 기초로 해 권역별 청년 나이에 차등을 둔다든지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혜연(29) 정의당 부대표는 “정의당에서는 청년 기준을 오래전에 39세에서 35세로 낮췄다”면서 “각 정당은 기준 나이가 이해관계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정의당은 이해관계가 아니라 상식적 수준에서 청년 리더라면 만 35세 정도가 적절하다는 데 합의를 이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청년층 자체가 정치에 관심이 없다 보니 청년 정치인 나이 기준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다. 2014년 6·4지방선거 등록후보의 평균 연령은 52.9세다. 광역의원 당선자 가운데 40세 미만은 전체 789명 가운데 20명에 불과한 게 현실이다. 한국당은 지난달 31일 청년에게 후보 경선 득표수의 20%를 가산점으로 부여하기로 했다. 정의당도 지난 4일 청년에게 경선 득표수의 최고 60%를 가산점으로 주기로 했다. 정치권은 청년 인센티브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박상병 정치 평론가는 “청년의 정치 참여가 시급히 강화돼야 한다는 측면에서 청년층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고자 인센티브를 주는 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청년 정치를 가로막는 구조적인 문제를 외면한 채 당 이미지 쇄신을 목적으로 ‘청년 이미지’를 부각하는 데만 그친다면 오히려 청년 정치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청년 정치인을 흥행 카드만이 아니라 당과 정치권에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있는 인적 자산으로 키우려는 노력을 수반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특히 ‘자금’ 문제에 대해서도 기성 정치권의 배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각 당이 청년 정치인 우대 정책으로 내놓은 가산점 제도에는 정작 돈에 대한 고민이 빠져 있다. ●생계형 정치인 되면 가치 있는 일 못해 이 위원장은 “공식 선거일 이전에 사용되는 선거 자금은 보전받지 못한다”면서 “당내 경선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부위원장도 “정치활동은 생업을 뿌리치고 전념해야 하는데 정작 정치의 영역에서 돈을 버는 일은 매우 한정적”이라며 “생계형 정치인이 되다 보면 닥치는 일을 더 많이 하게 돼 정작 가치 있는 일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털어놨다. 청년 정치인을 바라보는 고정관념도 걸림돌이다. 정 부대표는 “청년 정치인에게 으레 청년 의제만 기대하는데, 청년 정치는 청년의 시대정신을 통해 사회 전체 문제를 대변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97@seoul.co.kr
  • 수원시 ‘통큰 이벤트 시즌3’ 시작…혜택 더 커졌다

    수원시 ‘통큰 이벤트 시즌3’ 시작…혜택 더 커졌다

    수원시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으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주는 ‘통큰 이벤트’가 더 커진 혜택으로 돌아온다.2016년부터 매년 ‘카톡친구 통큰 이벤트’를 펼쳐 호응을 얻었던 수원시가 3월1일부터 혜택이 대폭 늘어난 ‘통큰 이벤트 시즌3’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수원시’와 친구를 맺으면 주요 관광지, 박물관, 관광체험 시설 등을 무료·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다. 카카오톡 친구 본인과 미성년 동반자녀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표소·상점에서 카카오톡 친구 목록에 수원시가 있는 화면을 제시하면 된다. 그 동안 수원시 소재 시설을 이용할 때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광명·의왕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광명동굴(관람료 20% 할인)과 의왕레일바이크(평일 20%·주말 10%)를 이용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의왕레일바이크는 3월5~31일 기간만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수원화성, 화성행궁, 수원시 3개 박물관(수원·광교·수원화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입장료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버스를 타고 수원 시내를 여행하는 ‘수원 시티투어’는 1000~2000원, 자전거 택시는 4000원 할인된 가격(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국궁체험은 평일 이용료를 50% 할인(1000원)해준다. 한복 대여점 ‘행궁낭자’·‘장금이공방’·‘이춘섭한복명인’에서 한복 대여 시 시간당 2000원 할인, 남문메가박스 전석 6000원(주말·평일 동일)에 이용, 미리내미술극단 관람·체험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4월부터는 수원연고 스포츠 구단(수원FC·수원삼성블루윙즈·케이티 위즈)와 제휴 할인도 시작될 예정이다. 통큰 이벤트는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맞아 2016년 4월 처음 시작됐다. 2016년 3월 5079명이었던 카톡 친구 수는 같은 해 12월 말 17만3932명으로 무려 34배 증가했다. 수원화성, 화성행궁, 수원시 3개 박물관, 시립아이파크미술관 입장객도 많이 늘어났다. 통큰 이벤트 시행 전인 2014~2015년 6개 시설 연평균 입장객은 120만 1145명이었지만, 2016~2017년에는 157만 3268명으로 31% 증가했다. 관광지 주변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2월 현재 수원시 카톡 친구는 28만 7000여명이다.수원시와 카톡 친구가 되면 수원시 주요 소식과 문화·관광·축제 정보, 재난·긴급상황 정보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카톡 친구’가 되려면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수원시’를 입력하고, ‘수원시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 카카오톡이 수원시 관광자원과 지역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시민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휴처를 계속해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강구덕 서울시의원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G밸리로 이전을”

    강구덕 서울시의원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G밸리로 이전을”

    서울시의회 강구덕 의원(자유한국당, 금천2)이 지난 21일 제 27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을 G밸리 및 인근으로 이전할 것과, 경기도 광명시 소재 ‘서울시 여성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매각 후 재원 연계를 강력 촉구했다. 강구덕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동부, 중부, 북부, 남부 권역에 기술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3개는 서울시에 위치했으나 남부만이 유일하게 경기도 군포시에 있어 서울 서남권지역 시민들이 기술교육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훈련학과와 교육인원도 평균 46개 학과 2,100명 대비 40%수준인 20개 학과 830명으로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편이다. 강구덕의원은 서울 서남권 시민들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현재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남부기술교육원이 반드시 서울 시내로 이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에 따른 대규모 재원이 필요한 만큼 장기적으로 G밸리 배후지원시설 매각과 연계하여 남부기술교육원을 G밸리 단지로 이전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서울시는 G밸리의 배후지원시설로 만든 경기도 광명시 소재 여성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를 2018년 시설 폐쇄 후 매각할 예정이다. 그러나 추후 G밸리 지원시설로 재투자할 계획은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강구덕 의원은 지난 1월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미래 혁신성장 프로젝트」 5개년 투자계획 대상지역에 포함된 G밸리는 1만개 기업 15만 명이 종사하는 IT산업의 중심지로서 지속적인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4차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남부기술교육원이 IT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G밸리 및 인근으로 이전해 서남권 시민과 서울시민 전체의 기술교육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여성 서울시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매각 후 재원을 이와 연계하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펀스토어’ 출격… 오프라인 매장 힘준다

    ‘펀스토어’ 출격… 오프라인 매장 힘준다

    재미 강조 이마트 새 점포 구상 트레이더스 勢 확장 본격 예고 최대 2곳 추가… 매출 2조 목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온라인사업 강화에 이어 오프라인 성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스토리 있는 콘텐츠’를 강조해 온 만큼 재미를 강조한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도 공격적인 확장을 예고했다.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재미(Fun)와 독창성을 가미한 ‘펀 스토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독창적인 아이디어 소품들과 각종 잡화,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최근 정 부회장이 호주와 일본 등으로 잇달아 출장을 다녀온 것도 새 매장 구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라는 전언이다. 정 부회장은 일본의 ‘돈키호테’나 미국의 ‘TJ맥스’를 벤치마킹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매장 모두 특이한 아이디어 제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 관광객이 일본과 미국을 찾으면면 꼭 찾는 ‘관광명소’로도 이미 자리잡았다.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개발’을 강조해온 정 부회장 철학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정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야말로 경쟁사와 근본적으로 차별화하고 고객들과의 공감을 통해 고객이 우리를 찾을 수 있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라면서 “상품, 점포, 브랜드 등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콘텐츠를 다양한 스토리로 연결해 고객의 수요에 맞춰 재편집해 낼 수 있는 역량을 새로운 핵심 경쟁력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360도로 관찰하고 이해해야 하며, 임직원 모두가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개발자가 돼야 하고, 고정관념을 넘어 일상의 다양한 경험으로부터 진솔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마트는 신중한 태도다. 한 관계자는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출시 시점이나 브랜드 성격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다양한 형태의 해외 매장을 분석하고 이를 국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도 2조원 매출 시대를 열겠다는 야심이다.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12월 13호점인 군포점과 14호점 김포점을 잇따라 열면서 코스트코를 넘어 국내 창고형 매장 중 점포 수 1위를 차지했다. 이마트는 올해도 1~2곳을 추가로 문열 계획이다. 지난해 트레이더스 매출은 전년 대비 27.2% 증가한 1조 5214억원을 기록했다. 2010년 1호점인 구성점을 문 연 후 7년 만에 매출이 30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이마트는 올해 목표를 전년 대비 27.5% 증가한 1조 9400억원으로 잡았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웹툰으로 만나는 ‘핫플’ …마포, 대표 관광지 소개

    웹툰으로 만나는 ‘핫플’ …마포, 대표 관광지 소개

    서울 마포구는 경의선 숲길, 공덕동 족발 골목 등 대표 관광명소를 주제로 한 웹툰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힐링, 역사, 맛집, 쇼핑, 자연 다섯 가지 테마로 그려졌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감각적이고 친근하게 관광지를 홍보하려는 목적이다. 경의선 책거리, 절두산 순교성지, 용강동 주물럭, 홍대 앞 거리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마포구청 문화관광 홈페이지(culture.mapo.go.kr)나 고고툰(gogotoon) 앱에서 볼 수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웹툰 제작을 계기로 마포의 관광·문화 자원에 대한 인지도가 확산돼 관광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양기대 광명시장 “경기 전역 20분대 이동 가능한 급행철도시대 열겠다”

    양기대 광명시장 “경기 전역 20분대 이동 가능한 급행철도시대 열겠다”

    일찌감치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양기대 광명시장이 경기도 전역에 급행철도 20분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양 시장은 22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경기도 어디서든 4대 거점 급행철도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급행철도역에서 서울까지 20분 내 진입할 수 있는 급행철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철도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 방안으로 동탄역과 의정부역·대곡역·광명역 등 4대거점 개발역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향후 KTX·SRT·GTX노선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4대 거점역을 급행철도 이용이 가능한 광역복합환승역으로 개발한다. 경기도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민은 서울로 통근하는 데 평균 64.5분, 경기도 타 시·군으로 통근하는 데 44.2분을 소비하고 있다. 경기도 철도교통이 가장 열악해 고작 전체 통행량의 7.3%를 차지하고 있다. 양 시장은 “저는 KTX광명역세권을 성공적으로 개발해냈고 광명역의 환승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성과가 있다”고 말하고, “경기도 4대 거점역 개발 및 환승체계 개편 적임자는 바로 양기대”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경기 동남권 400만 도민이 동탄역을 통해 급행철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기 서남권의 500만 도민은 광명역을, 경기 동북부 190만명은 의정부역을, 경기 서북부 190만명은 대곡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 시장은 이를 실행하기 위해 경기도 어디서든 4대 거점역까지 20분대 접근, 환승할 수 있도록 일반철도를 완비하고 버스준공영제를 실시해 버스노선도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4대 거점역에서 급행철도를 타면 서울 강남·종로 등 서울 핵심거점까지 20분 내에 진입할 수 있다. 또 수도권 중앙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천 등 경기 서부권역과 이천 등 경기 동부권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중앙광역급행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 진입이 빨라진다. 양 시장은 “기존 인천~오류 간 경인선 급행철도 노선과 연결하고 강남 등 서울 주요도심을 통과하게 될 수도권 중앙 광역급행철도 노선은 서울과 인천까지 가는 데 획기적”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양 시장은 경기북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광역철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대곡역에서 의정부역을 잇는 교외선 철도를 복원하는 혁신적인 대안도 제시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경기도 6개 시, 올해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비 지원.

    새 학기를 앞두고 경기도 지역 중학교 신입생에게 무상으로 교복구입비를 지원하는 시기를 놓고 시·군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 안양시가 21일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비를 지원한다고 밝혀 경기도 7개 시가 올해 무상교복비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안양시는 지난 14일 무상교복비 지원사업과 관련 사회보장제도 변경협의 요청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동의한다는 결정 통보를 받았다. 안양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35억원의 교복 구입비를 편성해 1만 1650여명의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무상교복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과천, 용인, 광명, 성남, 오산시 등 5개 시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안성시는 중학교 신입생에게 올해부터 무상교복비 지원을 확정했다. 일부 시는 무상교복 구입비 신청을 받고 있다. 6개 시는 그동안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준비를 해왔다.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무상교복비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 68억원(2만 3000명), 광명시 18억원( 6192명), 오산시 15억원(5000여명), 과천시 4억원 (1350명)의 예산을 마련해 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시는 중학생 무상교복비 22억 2000만원(7500명)을 올해 예산으로 확보했다. 하지만 고등학생 무상교복비 26억6000만원(9000명)은 시의회 야당의 반대로 삭감됐다. 시는 추경예산으로 교복구입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역 상품권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중학교 지원 예산 5억원을 확보했으며, 고등학교는 내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6개 시를 제외한 경기도 25개 시군 대부분은 내년도 본예산에 관련 예산을 편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31개 시군의 전면시행은 내년이 될 전망이다. 최근 경기도교육청의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사업참여 여부와 예산편성시기 조사 결과’ 사업 참여를 희망한 24개 시군 중 17개 시·군은 내년도 본예산에, 7개 시·군은 3~10월 추경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와 도교육청은 올해 무상교복 예산으로 70억원과 140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여기에다 31개 시·군으로부터 70억원을 추가로 받아 모두 280억원을 사업비로 마련 신입생 12만 5000명에게 1인당 22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할 계획이었다. 도 의회는 심의에서 보건복지부 협의, 조례 제정, 중소기업활성화사업 연계를 예산 집행의 조건으로 달았다. 하지만 이미 대다수 중학교가 지난해 8~10월 올해 신입생 교복 제품 선정을 완료해 중소기업 활성화 사업 연계는 어렵게 됐다. 이런 이유로 도교육청이 내년 중학교 신입생부터 무상교복 제도를 시행하기로 하자 일부 학부모들과 정치권이 반발했고 형평성 문제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올해 편성된 도와 도교육청의 무상교복 예산은 학교별로 내년 2월 말까지 집행이 가능해 내년 초 시·군으로부터 관련 예산을 지원받는 데 문제가 없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얼마남지 않은 6.13지방선거와 맞물려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염하에 손돌목 출렁다리 건설해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하자” 정왕룡 김포시의원 제안

    “염하에 손돌목 출렁다리 건설해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하자” 정왕룡 김포시의원 제안

    “구한말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등 수많은 스토리와 애환이 서린 염하의 덕포진 손돌무덤에서 강화 광성보 용두돈대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건설하면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것입니다.” 정왕룡 경기 김포시의원이 민선6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21일 이같이 제안했다. 정 의원은 먼저 보름전 다녀온 강원 원주의 소금산 출렁다리 사례를 꺼내들었다. 원주 간현관광지에 소금산 등산로 구간의 암벽 봉우리를 잇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섬강 100m 상공에 설치돼 있다. 길이 200m, 폭 1.5m로 국내 산악보도교 중 최대 규모다. 직경 40㎜ 특수도금 케이블이 8겹으로 묶여 양쪽 아래위로 다리를 지탱하고 있어 몸무게 70㎏ 성인 1285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게 지어졌다. 전망대가 있으며 초속 40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고 섬강의 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소금산 출렁다리를 보고 신선한 충격에 빠졌다는 정 의원은 “김포를 많은 분들이 하늘과 강·바다가 잇닿은 천혜의 자연환경 조건이라지만 강과 바다는 막혀 있고 하늘은 김포공항이라는 이름과 교통편의성만 제공한 채 김포에서 벗어나 있는 상황”이라며, “ 그럼에도 한강하구 조강을 열고 바다로 향하는 뱃길을 열어 김포 발전을 옥죄고 있는 분단의 사슬과 각종 규제를 끊는 작업은 한시도 멈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손돌목 출렁다리’ 건설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저는 소금산 출렁다리를 다녀오면서 강화와 김포사이를 흐르는 염하 한복판에 있는 손돌목을 떠올렸다”며, “덕포진의 손돌무덤에서 맞은 편 강화 광성보의 용두돈대를 잇는 출렁다리를 만든다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손돌목 일대는 대몽항쟁을 비롯해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운요오호 사건 등 수많은 스토리와 전란에 스러져간 민초들의 애환이 전승돼 오고 있는 곳이다. 손돌목 일대는 병인양요 당시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격퇴한 양헌수 장군과 그 부대가 도하한 곳이다. 또 삼남지방에서 출발해 조강을 거쳐 마포나루를 오르내리던 세곡선들이 꼭 거쳐야 하는 곳이었다. 정 의원은 “손돌목 출렁다리가 세워지면 김포에서 강화를 걸어 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될 것이며 염하일대에 손돌목 둘레길을 만든다면 이 또한 명소가 될 것이고 관광김포, 문화김포를 만드는 데 일조하는 제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양기대 광명시장 “내년부터 고교 무상급식, 중고교 무상교복 경기도내 전학교 확대” 공약

    양기대 광명시장 “내년부터 고교 무상급식, 중고교 무상교복 경기도내 전학교 확대” 공약

    6.13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표를 올린 양기대 광명시장이 경기도형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 실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20일 양 시장은 SNS에 공개한 영상 공약 브리핑을 통해 “학부모와 교육계의 의견 수렴 결과 보편적 교육이나 교육의 공공성 확대는 시대적 대세가 됐다”며 “2019년부터 ‘경기도형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전학교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양 시장은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고교 무상교육 추진 내용에 교복과 급식지원이 빠져 있다”고 지적하며 “일부 시·군에서 시행 중인 고교무상급식과 중고교 교복지원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정부보다 먼저 경기도형 무상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무상급식은 고교생 40만여명, 중고교 무상교복은 신입생 23만여명이 지원 대상이다. 양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무상급식과 무상교복 비용은 모두 3000억~5000억가량 소요되며 이중 60%는 정부에서 지원돼 비용문제라기보다 단체장 의지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또 양 시장은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자마자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31개 시장·군수와 세부적인 추진 일정과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중고교 무상교복은 광명·용인·과천 등 4개 시·군에서, 고교 무상급식은 광명·과천·부천·안양 등 7개 시·군에서 전면, 또는 일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재정 빈부에 따라 교육여건 편차가 생겨 학부모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다. 양 시장의 무상교육 공약은 급식과 교복 지원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지역 간 차등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앞서 양 시장은 지난 19일 광명과 부천의 교육시민단체 대표·학부모 1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 내 시·군별 교육복지 문제점와 교육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학부모들은 이날 “고교 무상교육이 조속히 이뤄져야 하며 그 이전에라도 무상급식과 무상교복이 먼저 추진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양 시장은 법률 개정과 조례 제정, 예산 마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면서 정부와 보조를 맞춰 미래 세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에 나서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중장년층에 인기만점 광명시 ‘웃음이 있는 노래콘서트’

    중장년층에 인기만점 광명시 ‘웃음이 있는 노래콘서트’

    중장년층에 인기만점인 경기 광명시 ‘웃음이 있는 노래콘서트’가 올해는 모두 16차례 공연을 갖는다. 광명시 광명문화재단은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시민회관에서 ‘웃음이 있는 노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래 콘서트’는 중장년층에게 노래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주는 기획공연으로 광명의 차별화된 교양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5년간 40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며 공연때마다 매진되고 대기자가 속출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올해부터는 광명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티브로드 한빛방송이 제작해 방송한다. 올해부터 콘셉트와 공연내용을 새롭게 꾀해 기존 1인강사 노래교실 형식에서 탈피해 웰빙댄스를 곁들인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초대손님이 함께 꾸며가는 노래 콘서트로 흥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사왔습니다’라는 코너에서는 신인가수를 초청, 노래와 토크도 진행해 트로트 가수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진행은 시 홍보대사 ‘피터펀’이 맡는다. ‘피터펀’은 3집 앨범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로 노래교실 강사다. 올해 공연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각 8차례 격주 화요일 진행된다. 상반기는 다음달 13일부터 6월 26일까지다. 하반기는 8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2시간 공연한다. 관람료는 500석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시민회관팀(02-2621-8845)으로 하면 된다. 권보라 광명문화재단 공연PD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세대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삶의 질을 높이고 광명이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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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전보△감사청구조사국장 이영하△시설안전감사단장 유인재△국방감사단장 유병호△정보관리단장 송윤근△적극행정지원단장 최달영△감사원 국장 유병호◇과장 신규보임△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장 정연상△정보관리단 정보관리2과장 이지웅△적극행정지원단 재심의담당관 최형주△감사원 과장 노희관△감사원 과장 위응복◇과장급 전보△대변인실 홍보담당관 남가영△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이철수△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권오복△전략감사단 제2과장 김원철△시설안전감사단 제1과장 최인수△시설안전감사단 제2과장 조귀현△시설안전감사단 제3과장 박시석△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장 김준수△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장 김성진△국방감사단 제1과장 심재곤△국방감사단 제2과장 이갑재△국방감사단 제3과장 이우종△특별조사국 제2과장 이진열△감사청구조사국 제1과장 정광명△감사청구조사국 제2과장 안무열△감사청구조사국 제3과장 김태우△감사청구조사국 제4과장 김영관△중앙민원사무소장 박석구△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이상혁△정보관리단 정보관리1과장 김영석△정보관리단 정보시스템운영과장 이성훈△적극행정지원단 적극행정지원담당관 정의탁△운영지원과장 홍성재△감사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최익성△감사원 과장 조승현△감사원 과장 허구△감사원 과장 이종각△감사원 과장 류반규 ■통일부 ◇과장급 전보△북한인권기록센터 조사과장 송희경△통일교육원 교육연수과장 김선윤 ■행정안전부 ◇실장급 전보△재난안전조정관 배진환△재난관리실장 김계조△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박병호△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정종제◇국장급 전보△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전만권△재난복구정책관 이상권◇과장급 전보△환경원자력협업담당관 신상용△재난정보통신과장 이동춘△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기획협력과장 임경호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미디어정책국장 김성일△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최병구△국립외교원 파견 김정배△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김진곤◇과장급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권도헌△전통문화과장 박형동△예술정책과장 강정원△문화산업정책과장 김정훈△관광정책과장 김장호△국제관광과장 정향미△관광개발과장 강성태△국립중앙박물관 기획총괄과장 박승범△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문화과장 김욱환△관광산업정책과장 유병채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민수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센터장 박현영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정책기획관 선우정택 ■환경부 ◇과장급 전보△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안연섭△원주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이영채△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유명수△새만금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 강성구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토지정책관 박무익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 이건휘◇고위공무원 전보△기술협력국장 이지원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지원본부장 이동렬△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처장 성영석△영남본부장 석호영△충청본부장 장봉희△기획재무본부 경영성과처장 윤여철△경영지원본부 경영노무처장 연덕원△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이종윤△시설장비사무소장 김효식△시설본부 시설계획처장 정한욱△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1처장 손병두△KR연구원 설계기준처장 조순형△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장 신철수△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장 김남진 △영남본부 재산지원처장 윤혁천△영남본부 시설관리처장 이만수△영남본부 동해남부사업단장 석종근△강원본부 재산지원처장 권영삼△강원본부 재산지원처 사업지원부장 한병희 ■한국한의학연구원 △부원장 최선미△경영전략본부장 김대영△미래의학부장 이상훈△임상의학부장 이준환△한약연구부장 김호경△감사부장 이웅용△정책전략부장 이상철△기획부장 구남평△행정부장 이성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원장 이상률△항공연구본부장 이해창△위성연구본부장 유명종△융합기술연구센터장 최준민△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장 임효숙△나로우주센터장 박정주 ■금융위원회 ◇서기관 승진△산업금융과 전수한△은행과 김성진△중소금융과 최치연 ■한국메세나협회 ◇임명△사무처장 이충관 ■한남대학교 △교목실장 조용훈(학제신학대학원장 겸직)△교육대학원장 윤교찬△사범대학장 손근원△공과대학장 이강수△생명·나노과학대학장 김승준△입학홍보처장 정성진△학술정보처장 강인호
  • “5년간 수해 오명 씻은 구로… 올해 ‘스마트 도시’로 재탄생”

    “5년간 수해 오명 씻은 구로… 올해 ‘스마트 도시’로 재탄생”

    “구로구가 지난 5년간 수해 제로구(區)로 거듭났습니다.”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은 19일 서울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구로구 하면 ‘물난리’ 이미지가 있었다. 특히 상습수해지구인 개봉동은 2010~2011년 연달아 많은 비가 내려 600여 가구가 침수됐다. 수해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고자 주요 원인을 파악했고 하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하수관거의 문제점을 발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는 지난 5년간 288억원을 투입했고 ‘오류4배수분구 하수관거 종합정비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다음은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이다.▶2018년 무술년 새해 각오는. -민선 6기 임기가 얼마 안 남았다. 공약사업 완료에 집중하겠다. 현재 사업 98%가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 중이다. 지방선거와 상관없이 구정은 계속돼야 한다. 또한 지역 주민 간의 과도한 편 가르기, 후유증이 없도록 화합에 신경 쓰고, 즐거운 분위기의 선거로 만들겠다. 2010년 구청장 취임할 때 ‘소통·배려·화합으로 함께 여는 새 구로시대’를 표어로 직접 정했다. 모함이 아닌 정책 대결로 가야 진흙탕 선거를 막을 수 있다.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 직원들도 중심을 잡고 주민에게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 ▶새해 주요 사업은. -올해는 ‘스마트 도시’로 구정 운영 방향을 정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거점지자체 공모사업’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도 우리를 포함해 5곳밖에 없다.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 스마트 행정의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2015년 모든 마을버스에 와이파이망 서비스를 구축했고,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광장, 안양천 일대, 푸른수목원, 공원, 학교 등에 무선접속장치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 구는 이를 활용해 보호자에게 위치 정보를 알려 주는 치매 어르신 안심서비스, 생활 패턴 등을 모니터링하는 홀몸 어르신 안심서비스, 통학차량 위치를 확인하는 어린이 안심보육 서비스 등 사물인터넷(IoT)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앞서 나가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앞으로 스마트 도시는 구로의 정체성이 될 것이다. ▶지난해 수상 실적이 많았는데.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주관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1위에 올랐다. 내부 직원이 아닌 주민 260명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 정말 기뻤다. 구로구 역사상 다시 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제가 취임한 2010년부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8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우리는 ‘구로어린이나라 건국’을 주제로 발표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어린이나라를 건국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살아 있는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고 지원한 바 있다. 환경부 주관 그린시티 공모에서도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환경보전과 환경친화 정책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년 전만 해도 서울 구로구 곁을 흐르는 안양천은 주변 공장의 오·폐수로 몸살을 앓았지만 최근 백로, 잉어, 왜가리 등 생물 24종이 머무르는 서식지로 거듭났다. ▶민선 6기 4년간 가장 큰 성과는. -구로구 하면 물난리 이미지가 있었다. 이를 없애기 위해 주요 원인을 파악했고 하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하수관거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지난 5년간 288억원을 투입해 이를 정비했다. 실제 2012년 이후 한 건의 수해도 없다. 교육 문제도 주민들이 짜증 내고 아쉬워한 일 중의 하나다. ‘학교 수준을 높여 달라’는 학부모들의 외침에 투자로 화답했다. 2016년, 2017년 약 160억원씩 예산을 투입했다. 지난 5년간 학교 시설을 많이 개선했고 학생들의 대입 성적이 좋아졌다. 이제는 주민들도 지역 내 학교로 진학시켜도 되겠다는 믿음이 생겼다. 올해 서울 주요대학에 180명 정도 합격했는데 예년의 4~5배 수준이다. 매년 지역 학생 200명에게 주는 성적 장학금도 아이들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준다. 앞으로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 데 더 힘쓰겠다. ▶민선 6기 동안 가장 아쉬운 점은. -2016년 말 한국개발연구원(KDI)으로부터 구로차량기지 이전 타당성 조사 통과라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정부 등 관계 기관과 수십 차례 협의를 거듭했고, 성과로 이어져 참 다행이다. 올해 가리봉동 중심도로 개설, 가족통합지원센터 완공 등 가리봉동 도시재생(33만 2929㎡) 사업도 연차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고척동 옛 교정시설 부지와 관련해 많은 오해가 있어 아쉽다.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자금난, 고도제한 변경 등으로 사업이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가 들어서고 G밸리 정수장 내 지스퀘어도 착공해 사업이 조만간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드디어 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졌고, 예정대로 제2행정타운도 조성된다. 이미 주민들에게 알려진 사항이라 생각했는데 ‘왜 주민 몰래 아파트를 짓느냐’, ‘왜 공원을 만들지 않냐’는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더 홍보를 해야 했나 아쉬움이 든다. ▶지방분권 논의가 활발한데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제안이 있다면. -지방분권은 지상 과제다. 이는 분명한 사실이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려면 꼭 필요한 제도다. 1995년 본격적으로 지방자치제가 시작됐지만 아직도 지방분권은 한 발짝도 못 나갔다. 어떤 게 옳은 것인지 정답은 없다. 나라마다 지방분권 형태도 다르다. 그래서 지방에 재정, 정책 결정권을 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지방정부가 자주성을 갖고 지역을 살피는 데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하지만 벌써 지방세를 늘리는 만큼 지방교부세(국세)를 줄여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지방교부세가 줄거나 없어지면 지방세가 적은 지자체들은 오히려 가난해진다. 지자체 세입 총액으로 보면 지방세 확대의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중앙정부보다 주민 곁에 가까이 있는 지자체가 제대로 된 재원을 확보하도록 논의를 이어 나가야 한다.▶서울시에 바라는 점은. -개봉역 인근 개봉동에 옛 KBS 송신소 부지가 있다. 구로구가 5년에 걸쳐 구입한 땅이다. 이곳을 서남권 거점 도서관으로 개발하려고 서울시와 협의 중이다. 대형 도시인 서울의 규모를 감안해 권역별로 나누고 지역 특성을 살린 거점도서관 건립이 필요하다. 우리가 땅을 제공하고, 시가 건립비를 지불해 같이 해 봤으면 한다. 다른 구와 사업을 하면 땅 매입부터 시작해 소요시간이 대폭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동안 구로구는 ‘책 읽는 구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도 힘썼다. 도서관이 생기면 책 읽는 도시의 위상이 정립될 것이다. 오는 12월이면 어린이도서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기적의 도서관도 개관한다. ▶마지막으로 구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올해 선거가 있어 많이 복잡할 것 같다. 선거가 없던 해와 똑같은 마음으로 일을 열심히 하고, 서로 마음 상하는 일 없도록 신경 쓰겠다. 앞으로 지역에 출마하는 정치인과 구민들은 어느 때보다 화합의 정신을 발휘해 줬으면 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이성 구청장은 서울시 시정개혁단장 지낸 ‘행정의 달인’ 이성 구로구청장은 1980년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서울시 시정개혁단장, 경쟁력강화본부장, 구로구 부구청장 등을 거쳤고, ‘행정의 달인’이라 불린다. 2009년 서울시에 사표를 던졌고, 이듬해 지방선거에 출마해 민선 5기 구로구청장으로 당선됐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도 60.83%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 구청장은 취임 직후 108㎡에 달했던 기존 구청장실을 34㎡로 대폭 줄여 큰 관심을 받았다. “책상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이 구청장을 당시 간부들이 말려 회의 탁자 하나를 더 놓을 공간을 마련했다. ■ 서울 남서권 교통 요충지… 최고의 ‘디지털 도시 ’ 꿈꿔 구로구는 현재 구로디지털단지가 중심이 돼 첨단산업을 이끌고 있다. 도시브랜드 역시 디지털로 정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디지털 도시’를 꿈꾼다. 기초지자체 최초로 스마트도시팀을 신설해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2015년 대한민국 유일의 돔구장 고척스카이돔이 개장했다. 구로구는 서해안고속도로, KTX 광명역과 인접해 서울시 진입의 남서관문이자 경부선, 경인선과 지하철 1, 2, 7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 KTX광명역 일대 대중교통 이용체계 대대적 개편 운영

    KTX광명역 일대 대중교통 이용체계 대대적 개편 운영

    경기 광명시 KTX광명역 일대 대중교통 이용체계가 전면 개편된다.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버스홈과 버스정보시스템 41개소 설치공사를 시작해 이달 완공하고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서편에서 하차하고 동편에서 승차하던 우회 운행하는 일방향 버스노선을 양방향으로 분리하는 노선 개편도 단행했다. 최근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단지 주민들과 오리로·덕안로·광명역로와 연계해 역세권 주민은 물론 KTX 광명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버스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광명역 동·서편 차로에 각각 10개소, 총 20개소 버스홈을 설치하고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서편 버스홈 색상을 동편은 적색으로, 서편은 녹색으로 구분해 대중교통 이용때 혼란을 방지했다. 또 시는 버스홈마다 개별 지정번호를 정해 1개 노선만 정차해 정류소 버스 혼잡과 도로 정체를 최소화했다. 이번 대중교통 이용체계 개편으로 KTX광명역 대중교통이 개선되고 이 일대 교통정체를 해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나아가 지역 상징성이 높은 KTX광명역이 수도권 서남부 교통허브로 입지도 더욱 높아지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중교통 환승체계 개선사업을 계기로 광명역세권 입주민들에게 대중교통 서비스가 훨씬 좋아졌다”며, “앞으로 KTX광명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 출발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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