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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급할 때 스마트폰 흔드세요” 구리시 안전 귀가 서비스 시작

    “위급할 때 스마트폰 흔드세요” 구리시 안전 귀가 서비스 시작

    경기 구리시는 10일 시내 폐쇄회로(CC)TV 2300대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안전 귀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전귀가서비스’는 앱을 설치한 사용자가 늦은 밤 귀가 중이거나 위험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SOS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위치가 CCTV통합관제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송되는 서비스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제센터는 사용자 인근 CCTV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처해있는 상황을 확인, 범죄나 사고로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여 즉시 출동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경기도 안전 귀가’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한다. 이 서비스는 안양, 광명, 안산, 과천, 시흥, 군포, 의왕, 양평, 하남, 부천, 동두천, 용인, 안성, 평택, 의정부, 성남시 등 16개 시·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차종회 시장 권한대행은 “안전귀가서비스가 범죄를 예방하고 사회적약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CCTV통합관제센터와 통합플랫폼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댕댕아 호텔 가자… 지자체들이 쏜대

    댕댕아 호텔 가자… 지자체들이 쏜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늘고 있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잡기 위해 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강원도관광재단은 다음달 8일까지 한 달간 인터파크투어에서 ‘나의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강원 댕캉스’ 기획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댕캉스는 도내에서 반려견 동반 객실을 운용하는 호텔, 리조트, 펜션 등 34곳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숙박료 2만원 할인쿠폰과 휴대용 식기·돗자리·향균티슈·배변봉투가 담긴 여행키트를 지급하는 관광상품이다.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체류형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로 신규 관광시장을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지난해 9월 강원도관광재단은 도내에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여행지 정보를 모은 ‘강원 댕댕여지도’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로 선보였다. 관광재단은 올해 하반기 반려견 전용 수변 운영도 기획하고 있다. 원문규 강원도관광재단 관광마케팅실장은 “일선 시군과 논의하고 협력하며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도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의 목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함께 포용하는 관광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대상지는 밀양과 합천이다. 사업은 기존 관광명소를 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예산 부담도 크지 않다. 밀양 단장면 일대에서 추진 중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내 반려동물지원센터에는 산책로 2.2㎞, 몸놀이공간, 그늘막, 음수대 등으로 이뤄진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가 오는 12월까지 조성된다. 합천 가야면 대장경 테마파크 내 빈 공간에는 반려견 놀이터와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합천군은 반려동물 시설이 만들어지면 테마파크를 찾는 체류형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재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포용 정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의 우수성이 증명되면 대상지를 넓힐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충견의 고장’으로 불리는 전북 임실군은 오토캠핑장, 캐러밴 등으로 꾸며진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지난해 3월 발표한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인은 1448만명(604만 가구)으로 추정된다.
  • “댕댕이 웰컴”…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잡는다

    “댕댕이 웰컴”…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잡는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늘고 있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잡기 위해 지자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강원도관광재단은 내달 8일까지 한 달간 인터파크투어에서 ‘나의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강원 댕캉스’ 기획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댕캉스는 도내에서 반려견 동반 객실을 운용하는 호텔, 리조트, 펜션 등 34곳의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숙박료 2만원 할인쿠폰과 휴대용 식기·돗자리·향균티슈·배변봉투가 담긴 여행키트를 지급하는 관광상품이다. 강옥희 도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체류형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로 신규 관광시장을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지난해 9월 도관광재단은 도내에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여행지 정보를 모은 ‘강원 댕댕여지도’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로 선보였다. 도관광재단은 올해 하반기 반려견 전용 수변 운영도 기획하고 있다. 원문규 도관광재단 관광마케팅실장은 “일선 시·군과 논의하고 협력하며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도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조성 사업을 벌인다. 이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함께 포용하는 관광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대상지는 밀양과 합천이다. 사업은 기존 관광명소를 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예산 부담도 크지 않다. 밀양 단장면 일대에서 추진 중인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내 반려동물지원센터에는 산책로 2.2㎞, 몸놀이공간, 그늘막, 음수대 등으로 이뤄진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가 오는 12월까지 조성된다. 합천 가야면 대장경 테마파크 내 빈 공간에는 반려견 놀이터와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합천군은 반려동물 시설이 만들어지면 테마파크를 찾는 체류형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재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포용정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의 우수성이 증명되면 대상지를 넓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충견의 고장’으로 불리는 전북 임실군은 오토캠핑장, 캐러번 등으로 꾸며진 반려동물 국민여가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지난해 3월 발표한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인은 1448만명(604만가구)으로 추정된다.
  • 경기지사 여론조사…김은혜 44.8% 김동연 41.0% 강용석 10.1%

    경기지사 여론조사…김은혜 44.8% 김동연 41.0% 강용석 10.1%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9일 나타났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3자 대결에서 처음으로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약진했다. 이는 경기·인천지역 일간지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6일 도내 만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다.(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 이번 조사에서 김동연 후보는 41.0%를 기록했다. 김은혜 후보는 44.8%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내인 3.8%p였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10.1%로 집계돼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였다. ‘기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의견은 0.2%였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2.8%, ‘잘 모르겠다’는 1.2%로 집계돼 부동층 비율은 4.0%로 나타났다. 김은혜 후보는 남·여에서 각각 47.2%, 42.4%를 얻어 김동연 후보(41.0%, 40.9%)보다 모두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보면 김동연 후보는 18~29세 청년층(46.6%)과 40대(49.8%)에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고, 김은혜 후보는 30대(42.5%), 50대(46.1%)와 60세 이상(62.1%) 고령층에서 김동연 후보보다 높은 지지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광명을 제외한 나머지 권역에서 김은혜 후보의 지지율이 더 높았다. 이곳에선 김동연 후보가 43.0%를 확보해 김은혜 후보(41.3%)와 오차 범위 안 1.7%p 접전이었다. 한편 강용석 후보의 사퇴나 김은혜 후보와의 단일화 등을 가정해 조사한 경우 김동연 후보 41.9%,김은혜 후보 47.2%로 나타나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5.3%p로 벌어졌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난곡경전철 연장… 공군부대 옮기겠다”

    “난곡경전철 연장… 공군부대 옮기겠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난곡경전철의 관내 연장을 꼭 성사시키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금천 구정을 책임지겠다고 나선 오봉수(63) 국민의힘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교통과 공군부대 이전, 교육 등 지역 숙원 사업을 성사시키겠다는 포부를 내놨다. 오 후보는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은 난곡경전철이 금천구청역, 광명시 하안역까지 연장되는 것”이라면서 “정부 및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 주민들이 교통 문제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중심부에 자리해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공군부대 이전 문제를 매듭짓는 것도 오 후보의 대표 공약이다. 오 후보는 “일단 부대 이전을 목표로 추진하고, 이전 부지를 정 못 찾는 경우 부대 부지를 개발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기존 부대가 3000~5000평 정도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지역 발전을 위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조속히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무엇보다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후보는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건 재건축·재개발이지만 행정적 지원이 약하고 담당 공무원들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게 문제”라면서 “구청장이 직접 적극 나선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도 주요 사안으로 꼽았다. 그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 시스템을 확충하면 사각지대를 없애는 동시에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근로 의욕을 높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어 “10년 넘게 구의원과 시의원을 하면서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구정을 펼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광명시, 수소차 구매 추가 지원…올해 총 30대로 확대

    광명시, 수소차 구매 추가 지원…올해 총 30대로 확대

    경기 광명시는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수소복합충전소 준공을 앞두고 수소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구매 문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 4월 선제적으로 추경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올해 총 30대의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지난 2일부터 구매 지원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수소전기차 구매 시 325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1개월 이상 광명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기업, 법인, 단체이다. 수소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면, 시 담당자가 접수된 신청서를 검토한 후 2개월 이내에 출고가 가능한 차량에 한해 순차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수소전기자동차는 배출가스와 소음이 없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시에 충전소 시설까지 설치된 만큼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니, 올해 예산이 소진되기 전 서둘러 접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일 준공한 기아 AutoLand 광명 수소복합충전소는 작년 6월 광명시, 기아㈜, 하이넷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환경부 15억원 및 기아와 하이넷이 민간자본을 투입하고 광명시는 각종 규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설치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시비가 투입되지 않고 설치되는 민관 협력 사업의 대표 모범 사례이다.  
  •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확정…김기남 국민의힘 후보와 한판 승부

    박승원,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확정…김기남 국민의힘 후보와 한판 승부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예비경선에서 컷오프됐던 박승원 광명시장이 경선에서 임혜자 전 청와대 행정관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차지했다. 4일 민주당 도당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선 결과 3차 발표를 통해 현직 기초단체장인 박 시장을 광명시장 선거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박 후보는 지난달 22일 민주당 도당 공직선거후보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공천심사 결과 ‘컷오프’(공천 배제) 됐으나 중앙당에 신청한 재심이 인용되면서 기사회생했다. 당시 민주당 도당 공관위는 기초단체장 후보자 제3차 공천심사 결과 임혜자 전 청와대 행정관을 단수공천했다. 이에 박 후보는 다음날인 23일 “저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중앙당 재심을 거쳐 당당하게 경선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한 뒤 중앙당사 앞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같은 달 27일 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재심 신청을 인용하면서 박승원·임혜자 2인 경선을 치렀다. 박 후보는 김기남 국민의힘 후보와 시장 자리를 놓고 한 판 승부를 겨루게 됐다.
  • 광명시, 기아차 공장 인근에 수소전기복합충전소 준공

    광명시, 기아차 공장 인근에 수소전기복합충전소 준공

    경기 광명시의 첫 수소복합충전소가 기아 AutoLand 광명(구, 기아차소하리공장)에 문을 열었다. 광명시와 기아, 수소에너지네트워크(이하 하이넷)는 4일 기아 AutoLand 광명 앞 부지에서 하이넷 광명소하 수소충전소와 현대자동차그룹 초고속 전기차충전소 E-PIT을 갖춘 ‘광명시 1호 수소복합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준공식에는 안세창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유철희 기아 AutoLand 광명 공장장, 도경환 수소에너지네트워크(약칭 하이넷) 대표, 임오경·양기대 국회의원, 광명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비 15억원과 하이넷, 기아의 민간자본 57억원 등 72억원이 투입돼 4700여㎡ 부지에 조성된 충전소는 하이넷 광명소하 수소충전소와 현대자동차그룹 초고속 전기차충전소 E-PIT으로 구성됐다. 수소충전소는 수소충전기 1기(1기는 추후 설치)가 설치돼 주 6일(일요일 휴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된다. 시간당 수소 25㎏을 충전할 수 있는 설비로 수소승용차와 수소트럭, 수소버스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 승용차의 경우 하루 평균 60대(넥쏘 기준), 버스는 12대 이상 충전할 수 있다.충전가격은 ㎏당 8800원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초고속 전기차충전소 E-PIT은 전기충전기 6기(초급속 4기, 급속 2기)를 갖췄다. 기아 전기차 EV6 기준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18분 이내 충전이 가능해 국내에서 가장 빠른 충전속도를 자랑한다. 광명시는 수소자동차 30대를 보급하는 등 2023년까지 총 150여대의 수소자동차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 “횡재했어요!”..美 남성, 주립공원서 2.38캐럿 다이아몬드 발견

    “횡재했어요!”..美 남성, 주립공원서 2.38캐럿 다이아몬드 발견

    미국 아칸소 주 출신의 한 남성이 주립공원에서 2.38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는 행운을 얻었다. 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보석 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 주의 관광명소인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올해들어 가장 큰 커피색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횡재를 한 주인공은 아담 하딘으로, 그는 10년 이상이나 주기적으로 이곳 공원을 찾아와 많은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딘은 "흙 속에서 반짝이는 무엇인가를 본 순간 다이아몬드라는 것을 직감했다"면서 "그간 공원에서 수많은 다이아몬드를 발견했지만 2캐럿 이상의 무게를 지닌 것은 처음"이라며 기뻐했다.주립공원 측도 전문가의 감정 결과 이 보석이 핀토콩만한 2.38캐럿 커피색 다이아몬드라고 확인했다. 공원 관리자인 웨이몬 콕스는 "이 다이아몬드는 우리 공원에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금속 광택을 가지고 있다"면서 "하딘은 보통의 일반적인 공원 관광객들과는 달리 흙을 파내 물로 걸러내는 방식으로 다이아몬드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은 미국 유일의 노천 광산형태의 공원이다. 지난 1906년 존 허들스턴이라는 이름의 농부가 다이아몬드 원석을 발견하면서 본격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여러차례 주인이 바뀌었다. 지난 1972년에는 아칸소 주 정부가 이 땅을 매입해 공원으로 단장했으며, 일반인의 보석 캐기를 허용해 이번 사례처럼 심심찮게 보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이 공원에서 발견된 8.52캐럿짜리 다이아몬드는 무려 100만 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공원 측에 따르면 올해들어 최근까지 총 260개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됐으며 총 무게는 44캐럿에 달한다.  
  • “지역 개발” “디즈니랜드냐”…예루살렘 집라인 설치 ‘논란’

    “지역 개발” “디즈니랜드냐”…예루살렘 집라인 설치 ‘논란’

    고대 역사로 가득한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집라인’이 설치된다는 소식에 이스라엘 현지에서 찬반양론이 격렬하게 부딪히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 유대인 정착민 단체인 ‘다윗의 도시 재단’(City of David Foundation)은 고대의 느낌이 물씬 나는 산등성이와 계곡, 역사가 스며있는 돔과 첨탑이 어우러지는 절경으로 유명한 예루살렘 구시가지를 이스라엘 정부와 함께 관광명소로 개발 중이다. 히브리어 약자로 ‘Elad’로도 불리는 이 단체는 산마루의 한 지점에서 계곡을 타고 내려가는 반 마일(약 800m) 길이의 집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집라인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철삿줄을 연결해 도르래를 타고 빠른 속도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산악형 레저시설로, 산이 있는 지역에서는 관광객 유치에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진다. 문제는 이 집라인이 팔레스타인인이 많은 동예루살렘과 유대인이 많은 서예루살렘을 가르는 계곡과 ‘성스러운 분지’로 알려진 역사 공간, 이슬람교와 유대교, 기독교의 사당 등을 지나가게 되면서, 고대 도시의 풍경 훼손 문제를 넘어서 정치, 역사적 시각에서도 논쟁을 촉발하고 있다는 것이다.개발하는 측에서는 이 프로젝트가 보통 사람이 도달하기 어렵고 마약상 점령으로 기물 파손과 방화 위험에 시달리고 있는 옛 지역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일각에서는 “개발 반대자들은 예루살렘의 이 지역을 황폐하고 방치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야만 유대인과 아랍인이 이스라엘 아래에서 함께 번영할 수 없다는 주장을 더 진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한다. 예루살렘의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플뢰르 하산 바르훔 예루살렘 부시장은 “관광은 우리 도시 수입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동예루살렘 주민들의 고용을 책임지는 가장 큰 분야 중 하나”라면서 경제적 측면에서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대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구시가지 주변의 개방적이고 구불구불한 풍경들을 일종의 ‘디즈니랜드’로 바꾸면서 고유의 스카이라인을 망칠 것이라고 지적한다. 정치적인 면에서는 집라인이 동예루살렘과 서예루살렘 사이의 경계를 없애고 예루살렘 전체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더 큰 정치적 전략의 일부라는 주장이 나온다. 종교적, 정치적으로 민감한 지역에 관광 인프라가 완성되면 수많은 이스라엘 및 외국 관광객이 들어오게 되고, 이스라엘은 이를 통해 ‘성스러운 분지’에 대한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완공에는 몇 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들 계획이 여론조사 없이 정부 승인으로만 추진되고 있어 원주민과 마찰을 피할 수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 쇼핑몰로 관광지로… 거리두기 풀리자 이동량 급증

    지난달 중순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이 전면 해제되면서 주말 사이 쇼핑몰이나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코로나19 이후 주말 기준 사람들의 이동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3일 티맵모빌리티(티맵)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코로나19 전면 해제 시행 이후 첫 주말(4월 23~24일)에 티맵 내비게이션 등을 활용해 이동한 국내 이용자는 644만 2136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4월 30일~5월 1일)에는 653만 8820명으로 전주보다 10만명이나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이 시작하기 전인 2019년 4월 마지막 주 주말(503만 7977명)보다 30%가량 증가한 수치다. 티맵 국내 가입자는 약 2000만명 정도다. 티맵 이용자들이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가장 많이 설정한 곳은 쇼핑몰, 테마파크, 관광지 등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첫 주말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은 곳은 ‘스타필드 하남’으로 티맵 이용 건수가 1만 7076번이었다. 김포국제공항 국내선(1만 4307회),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1만 3462회), 스타필드 고양(1만 2197회),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1만 891회)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태안세계튤립축제, 불국사,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관광명소도 상위권 안에 들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등에 대한 기대감이 선행적으로 반영돼 심리적 여유가 생기면서 주말 사이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닌 것으로 보인다”며 “쇼핑몰을 찾는 것도 오프라인 쇼핑보다는 놀이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싶은 욕구에 기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단독]쇼핑몰·공항·관광지로 몰리는 사람들…티맵 “코로나 이후 주말 이동량 역대 최대”

    [단독]쇼핑몰·공항·관광지로 몰리는 사람들…티맵 “코로나 이후 주말 이동량 역대 최대”

    거리두기 완전 해체 이후 이동량↑티맵, 지난 주말 653만명 이동코로나 이전 2019년보다 30%↑지난달 중순 사적 모임 인원과 영업시간 제한이 전면 해제되면서 주말 사이 쇼핑몰이나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코로나19 이후 주말 기준 사람들의 이동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3일 티맵모빌리티(티맵)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코로나19 전면 해제 시행 이후 첫 주말(4월 23~24일)에 티맵 내비게이션 등을 활용해 이동한 국내 이용자는 644만 2136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4월 30일~5월 1일)에는 전주보다 10만명이나 늘어난 653만 8820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유행이 시작하기 전인 2019년 4월 마지막 주 주말(503만 7977명)보다 30%가량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말 기준 역대 최고치이기도 하다. 티맵 이용자와 함께 이동한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이동 인구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티맵은 분석했다. 티맵 국내 가입자는 약 2000만명 정도다. ●티맵 이용자들 방문 1위 ‘스타필드 하남’···에버랜드·불국사도 티맵 이용자들이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설정한 곳은 대부분 쇼핑몰, 테마파크, 관광지 등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첫 주말(4월 23~24일)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은 곳은 1만 7076번을 기록한 ‘스타필드 하남’이다. 이어 김포국제공항 국내선(1만 4307회),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1만 3462회), 스타필드 고양(1만 2197회),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여주점(1만 891회) 순으로 목적지를 많이 설정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정문 주차장, 태안세계튤립축제, 불국사 공영주차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관광명소도 상위권 안에 들었다. 티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 제한으로 제주도 등 국내 여행지를 찾는 발길이 늘면서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객 비중이 지난해보다 커졌다”고 말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등에 대한 기대감이 선행적으로 반영돼 심리적 여유가 생기면서 주말 사이 사람들이 많이 돌아 다닌 것으로 보인다”며 “쇼핑몰을 찾는 것도 오프라인 쇼핑보다는 놀이나 레이크리에이션을 즐기고 싶은 욕구에 기반 한것”이라고 분석했다.
  • 국민의힘 경기도당, 평택·남양주·하남시장 후보 확정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 평택·남양주·하남시장 등 3개 시장 후보를 2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당 공관위는 평택시장 후보에 최호 전 도의원을, 남양주시장 후보에 주광덕 전 국회의원을, 하남시장 후보에 이현재 전 국회의원을 각각 단수공천했다. 이날까지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28곳의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됐다. 앞서 지난달 30일 후보로 확정된 국민의힘 시장·군수 후보자 10명은 성남 신상진, 안양 김필여, 부천 서영석, 군포 하은호, 여주 이충우, 오산 이권재, 이천 김경희, 광명 김기남, 안성 이영찬, 시흥 장재철 등이다. 이밖의 확정 국민의힘 시장·군수 후보 15명은 수원 김용남, 용인 이상일, 고양 이동환, 의왕 김성제, 김포 김병수, 포천 백영현, 파주 조병국, 가평 서태원, 양평 전진선, 광주 방세환, 연천 김덕현, 구리 백경현, 양주 강수현, 동두천 박형덕, 의정부 김동근 등이다. 도당 공관위는 과천·안산·화성시장 등 나머지 3개 기초단체장 후보도 수일 내 확정할 예정이다.
  • 국민의힘 경기도당, 성남시장 신상진 후보 등 10개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국민의힘 경기도당, 성남시장 신상진 후보 등 10개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 지방선거에 나설 성남시장 후보 등 10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경선을 통해 30일 확정했다. 선거구별 후보는 ▲ 성남시장 신상진(전 국회의원) ▲ 안양시장 김필여(안양시의원) ▲ 부천시장 서영석(전 부천정 당협위원장) ▲ 광명시장 김기남(전 광명갑 당협위원장) ▲ 오산시장 이권재(전 경기도당 선거대책위 부본부장)다. 또 ▲ 시흥시장 장재철(전 시흥을 당협위원장),▲ 군포시장 하은호(군포시 당협위원장) ▲ 여주시장 이충우(경기도당 부위원장) ▲ 이천시장 김경희(전 이천부시장) ▲ 안성시장 이영찬(전 안성시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지난 23일 중앙당이 수원시장(김용남), 고양시장(이동환), 용인시장(이상일) 등 3개 기초단체장(특례시장) 후보를 전략 공천했고, 29일에는 도당이 의정부시장 등 12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이날까지 도내 31개 기초단체 가운데 25개 단체장 후보가 결정됐다. 나머지 6개 기초단체장 후보도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
  • 광명시, 여행업체 33곳 경영지원금 100만원 지급

    광명시, 여행업체 33곳 경영지원금 100만원 지급

    경기 광명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운을 겪고있는 여행업계에 경영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 기준, 지역에 여행업으로 사업자등록을 마친 33곳을 대상으로 오는 5월2~18일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시청을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50만원을 우선 지급 후 차액인 50만원을 향후 지원한다. 폐업한 업체와 영업보증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여행업계가 영업제한 업종 이상의 피해를 받고 있으나, 각종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소외되어 도움이 절실하다는 여행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 시 관계자는 “경영지원금이 어려움에 처한 여행업계가 힘을 내고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번 주말 강서에 빠져볼까? 강서구, 지역 소개 ‘강서를 사색하다’ 책자 발행

    이번 주말 강서에 빠져볼까? 강서구, 지역 소개 ‘강서를 사색하다’ 책자 발행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명소가 담긴 책이 발간됐다. 구는 지역 관광지와 둘레길, 축제 등을 소개하는 안내 책자 ‘강서를 사색하다’를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주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를 알리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자는 역사, 자연, 문화, 미래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첫 번째 테마 ‘역사’에서는 강서구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을 소개하고 그 인물들과 관련된 장소들을 수록했다. 먼저 강서구에서 태어나고 활동한 대표적 인물인 허준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허준박물관, 동의보감을 집필했다고 전해지는 장소인 허가바위, 허준의 생애와 업적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허준테마거리 등을 소개한다. 또한 조선시대 강서구에서 활동한 진경산수화의 대가 정선의 생애와 그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겸재정선미술관을 비롯해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궁산땅굴, 서울에 남은 유일한 향교인 양천향교 등을 소개하고 있다. 두 번째 테마 ‘자연’에서는 구민들이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들을 다뤘다. 서울의 대표적 생태관광명소인 강서습지생태공원과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인 서울식물원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세 번째 테마 ‘문화’에서는 강서구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들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강서구 최대 축제로 매년 10월 허준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허준축제를 비롯해 어린이 동화축제, 개화산 봄꽃축제, 우장산 실록축제 등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들을 담고 있다. 네 번째 테마인 ‘미래’에서는 첨단 미래도시로 발전한 강서구에 새롭게 들어서고 있는 장소들을 소개했다. 미래도시를 상징하고 문화적 감성이 살아 숨쉬는 ‘마곡 문화거리’와 2021년 마곡에 새롭게 문을 연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 서울’, 올해 개관을 앞두고 있는 ‘LG아트센터’ 등이다. 구는 안내 책자 2000부를 제작해 주민들이 많이 찾는 구청 민원실과 각 동주민센터, 박물관 등에 비치했다.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작해 강서구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 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재심신청 인용…임혜자와 경선

    민주당, 박승원 광명시장 재심신청 인용…임혜자와 경선

    컷 오프된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기사회생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박승원 광명시장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낸 재심 신청이 인용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 시장은 임혜자 전 청와대 행정관과 양자 경선을 치르게 됐다. 앞서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 22일 박 시장의 공천을 배제하고 임 전 행정관을 단수 공천했다. 수원시장과 부천시장 경선 공천 심사에서 각각 탈락한 조석환 전 수원시의회 의장과 윤주영 회계사도 재심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한편 도당 공관위는 이날 구리시장 경선 후보로 안승남 시장과 박석윤 시의원 등 2명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민주당은 이날까지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가운데 광주·동두천·오산 등 3개 시장을 제외한 28개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 공천심사를 마쳤다.
  • 어떤 전기차든… 전국 ‘이피트’서 충전 OK!

    어떤 전기차든… 전국 ‘이피트’서 충전 OK!

    “탄소 중립 목표 시점인 2045년에 맞춰 경쟁력 있는 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충전 인프라는 더 많이 속도감 있게 깔겠다.” (지난 13일 미국 뉴욕 오토쇼 방문 후 진행한 기자 간담회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 회장의 언급처럼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 극대화와 지속적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관련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운영을 시작한 초고속 충전소 브랜드 ‘이피트’는 가입 회원이 4만명에 육박하는 등 국내 대표 전기차 충전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18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피트는 출력량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인 350㎾급 초고속 충전설비를 갖췄다. 국내 충전표준인 콤보1을 기본 충전방식으로 채택한 전기차는 제조사에 상관없이 모두 충전이 가능하다. 현대차의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는 18분 이내에 배터리용량 10%에서 최대 80%까지 충전된다. 특히 최근 이피트에 새로 적용한 관제 시스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으로 사업자의 서비스 개발과 운영 부담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해당 플랫폼이 적용된 이피트는 회원 가입과 차량 등록 절차, 사용 방식 등이 이전보다 간단해졌다. 아울러 한층 고도화된 충전소 정보 제공이 가능하고 충전기 고장률도 낮아져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제주에 ‘새빌 이피트’를 개소했으며 상반기 중 마포, 판교, 광명 등 주요 도심지에 ‘이피트’를 여는 등 인구 50만명 이상 주요 도심지에 지속적으로 이피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는 다양한 사업자들과 추가적인 제휴 모델을 개발해 초고속 충전기 확대 보급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서비스를 시작한 이피트를 통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 대한 고객 불만을 개선하고 충전 인프라 확대를 견인했다”면서 “신규 개발한 충전 서비스 플랫폼 적용과 지속적인 충전 인프라 확장으로 충전 생태계의 질적·양적 성장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전기차 판매는 급증했지만, 여전히 충전 인프라는 태부족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전기차 100대당 개인·공용 충전기 수는 2020년 8월 기준 50.1기에 불과하다.
  • 극단 시도부터 “상대 후보 돕겠다” 협박까지… 수도권 공천 막장극[6·1 지방선거 핫 이슈]

    극단 시도부터 “상대 후보 돕겠다” 협박까지… 수도권 공천 막장극[6·1 지방선거 핫 이슈]

    6·1 지방선거 서울·경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컷오프 등으로 경선 대상에서 배제된 예비후보들이 재심을 청구하는 것은 물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잡음이 커지고 있다. ‘집단 탈당을 해서 상대 당 후보를 밀겠다’는 협박도 난무하는 등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26일 서울과 경기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예비후보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일이 발생했다. 황춘자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예비후보는 전날 오전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황씨는 경선에서 컷오프된 뒤 지난 24일부터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였다. 한때 위독한 상태였던 황씨는 현재 고비를 넘긴 뒤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를 포함해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후보 당내 경선에서 컷오프된 5명은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이 정당하지 않다며 재심을 청구한 상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서 컷오프되자 지지단체인 경기 안산 호남향우회가 집단 탈당할 것이라고 공언하며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 호남향우회는 실제로 반발 입장문을 중앙당에 전달했다. 하남시에서는 시장후보 단수공천 움직임이 일자 예비후보들이 집단 탈당해 상대 당 후보를 밀겠다며 중앙당을 압박하고 있다.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들은 지난 24일 “당이 특정인을 단수공천하면 집단 탈당해 민주당 후보를 시장으로 당선시킬 것”이라고 선언했다. 성남시는 민주당 시장후보 전략공천으로 시끄럽다. 민주당이 시장후보로 기획재정부 2차관·인천시 경제부시장 출신의 배국환 삼표 부회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하면서 기존에 텃밭을 일궈 온 예비후보들이 반발하고 있다. 후보 공천에서 배제된 조신 예비후보는 “시민과 당원을 무시한 ‘낙하산 공천’”이라며 철회를 요구하며 야탑역 광장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후보 지지도 1위를 달리다가 컷오프된 박승원 광명시장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재심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 중이다. 박 시장은 이날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하고 있는 현직 시장을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고 배제한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 지지자 400여명도 중앙당사 앞에서 사흘째 ‘공정 경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김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신명순 김포시의장은 재심이 받아들여져 기사회생했다. 이로써 민주당 김포시장 후보 경선은 신 의장, 정왕룡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정하영 현 김포시장 등이 치른다.
  • 극단 시도부터 “상대 후보 돕겠다” 협박까지… 수도권 공천 막장극

    극단 시도부터 “상대 후보 돕겠다” 협박까지… 수도권 공천 막장극

    6·1 지방선거 서울·경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컷오프 등으로 경선 대상에서 배제된 예비후보들이 재심을 청구하는 건 물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잡음이 커지고 있다. ‘집단 탈당을 해서 상대 당 후보를 밀겠다’는 협박도 난무하는 등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26일 서울과 경기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예비후보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일이 발생했다. 황춘자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예비후보는 전날 오전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황씨는 경선에서 컷오프된 뒤 지난 24일부터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였다. 한때 위독한 상태였던 황씨는 현재 고비를 넘긴 뒤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를 포함해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후보 당내 경선에서 컷오프된 5명은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이 정당하지 않다며 재심을 청구한 상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서 컷오프되자 지지단체인 경기 안산 호남향우회가 집단 탈당 등을 공언하며 반발하고 있다. 경기도 호남향우회도 반발 입장문을 당 중앙당사에 전달했다. 하남시에서는 당의 시장후보 단수공천 움직임에 예비후보들이 집단 탈당해 상대 당 후보를 밀겠다며 중앙당을 압박하고 있다. 국민의힘 하남시장 예비후보들은 지난 24일 “당이 이현재 예비후보를 단수공천하면 집단 탈당하고 민주당 시장을 당선시킬 것”이라고 공개 선언했다. 성남시에서도 민주당 시장후보 전략공천으로 시끄럽다. 민주당이 시장후보로 기획재정부 2차관·인천시 경제부시장 출신의 배국환 삼표 부회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하면서 기존에 텃밭을 일궈 온 예비후보들이 반발하고 있다. 후보 공천에서 배제된 조신 예비후보는 “시민과 당원을 무시한 ‘낙하산 공천’”이라며 철회를 요구하며 야탑역 광장에서 무기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후보 지지도 1위에서 컷오프된 박승원 광명시장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재심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 중이다. 박 시장은 이날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하고 있는 현직 시장을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고 배제한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 지지자 400여명도 중앙당사 앞에서 사흘째 ‘공정 경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김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신명순 김포시의장은 재심이 받아들여져 기사회생했다. 이로써 김포시장 경선은 신 의장, 정왕룡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정하영 현 김포시장 등이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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