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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의원들,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적극적 노력

    광명시의원들,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적극적 노력

    시의회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9대 첫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에 대해 강도 높은 첫 감사를 실시하고 있어, 광명시의회 의원들의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열기가 뜨겁다. 특히, 초선 의원이 많아 전문성 부족 등에 대한 일부 우려의 시각도 있었지만, 다선 의원의 관록과 초선 의원의 열정이 조화를 이뤄 감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광명시의회는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샀던 의회상을 새롭게 정비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연찬회 등을 통한 공부와 사전 준비를 해왔다. 더욱이 의원들은 의회사무국 직원들 퇴근 이후에도 자료를 준비하고 새로운 문제점을 찾아내고 있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행감은 각 의원들이 자료를 분석하고 현장을 찾아 확인 절차를 거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 코레일, 코로나 19 좌석 띄어 앉기 피해액 675억원...40%만 정부 지원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명절 연휴 기간 열차 좌석 띄어 앉기를 실시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손실분을 일부 보상해주기로 했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은 2020년 추석부터 2022년 설 명절까지 4번의 명절 연휴 동안 675억원의 요금 수입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코레일은 정부의 방역 대책에 따라 네 번의 연휴 기간 전체 좌석의 절반인 창가 좌석만 판매했다. 국토부는 예산 한도와 코레일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손실분의 40%인 270억원을 보상하기로 했다.  또 올해 1~3월 코레일이 국외입국자 수송 지원을 위해 운영한 KTX 전용칸, 인천공항 전용 버스, 광명역 방역 관련 비용 23억 5000만원도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정부는 지난해 코레일에 방역 관련 비용 134억원을 지원했다.  반면 SR은 코레일과 마찬가지로 명절 기간 창가 좌석만 판매했지만, 정부 보상을 받지 못한다. SR은 2020년부터 4번의 명절 연휴 기간 창가 좌석 판매로 118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 관계자는 “SR의 재정 상태가 코레일보다 낫고, 앞으로 흑자도 기대되는 상황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 광명시, 특별조정교부금 50억 5000만원 확보

    광명시, 특별조정교부금 50억 5000만원 확보

    경기 광명시는 올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0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명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문화원사 리모델링 사업 15억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공사 10억원, 새빛공원 환경개선 공사 7억원, 시립야구장 보수공사 4억 5000만원, 안현초등학교 옹벽 정비공사 4억원, 광명1배수펌프장 노후 배전반 교체 3억원, 하안3호 배수문 노후 권양기 교체 3억원, 한내근린공원 목재교량 보수공사 3억원,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주차관제 교체 1억원 등이다. 시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혜택과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복지·문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시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북한 김씨 3부자 ‘백두산 혈통’ 화보에 리설주 등장

    북한 김씨 3부자 ‘백두산 혈통’ 화보에 리설주 등장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고지도자의 ‘백두산 혈통’을 우상화하는 선전물을 발간하면서 부인 리설주 여사를 등장시켰다. 김정은은 부인인 리설주를 거침없이 공개하며 역대 김씨 부자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일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노동당 통일전선부 소속으로 대남·대외용 출판물 담당하는 평양출판사가 지난 16일 화보집 ‘인민은 백두산을 노래한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100쪽 분량의 화보에는 ‘장군별’, ‘광명가’ 등 김일성 주석을 칭송하는 시·선전화와 ‘김정일 장군의 노래’, ‘들으시라 그날의 감격을’ 등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기리는 시 등이 담겼다. 화보는 서문에서 백두산과 관련된 김씨 3부자의 업적을 나열한 뒤 “우리 인민은 김일성 장군의 산, 김정일 장군의 산, 김정은 장군의 산으로 그 이름 빛나는 백두산의 노래를 더 높이 부르며 주체혁명 위업을 기어이 완성하고야 말 것”이라고 선전했다. 북한은 백두산을 김일성의 항일운동을 상징하는 동시에 김정일의 고향이라며 3대 세습을 정당화하는 우상화에 활용하고 있다.2019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로는 김정은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 일대를 내달린 이른바 ‘군마행군’을 함으로써 백두산을 난관 극복의 상징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 김일성·김정일을 묘사한 대목에선 배우자가 등장하지 않는다. 김정일은 생전 공식 석상에 부인을 대동한 적이 없다. 그의 사후에도 북한 관영매체는 김정일의 여인들이었던 성혜림, 김영숙, 고용희, 김옥 등을 별도로 조명하지 않았는데, 그런 경향이 이번 화보집에도 이어진 것이다. 이와 달리 김정은은 2012년 공식 집권 직후에 부인을 거침없이 공개했고 팔짱을 끼거나 서로 정겹게 바라보며 웃는 모습 등을 선보였다. 화보집에도 김정은과 리설주가 2019년 12월 다정하게 백두산의 개울가에 앉아있는 모습, 함께 모닥불을 쬐는 모습, 나란히 백마를 타고 달리는 모습 등이 다양하게 소개됐다.
  • 광명시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착공

    광명시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착공

    경기 광명시는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를 2023년 완공·2024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16일 착공식을 갖고 조성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16일 광명시민체육관 내 사업부지에서 박승원 시장, 시의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2016년 NEXT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경기도에서 지원받은 특별조정교부금 5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3억원을 들여 연 면적 3493㎡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친환경 에코디자인 창업지원 시설’을 구축한다. 또한 ▲에코디자인 체험실, 공동작업실 등 교육 공간 ▲에코디자인 제품 전시장 등 문화예술공간 ▲친환경 카페와 식당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 홀 등의 시민 편의 시설도 들어서 업사이클 문화 확산의 중심지 역할을 할 전망이다.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에는 친환경 에코디자인 예비창업자를 육성하는 창업지원센터와 에코디자인 기업을 위해 에코디자인 소재를 중계받을 수 있는 에코디자인 은행 등 전문적인 에코비즈니스 플랫폼이 구축된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는 재활용 소재를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친환경 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광명시는 ESG와 순환경제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2023년 완공될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청송에서 느림보 달팽이 신세가 되어 볼까’

    ‘청송에서 느림보 달팽이 신세가 되어 볼까’

    국내 대표적인 슬로우시티인 경북 청송군은 오는 17일 파천면에 있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2022년 청송 느림보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이다. 걷고 싶은 환경조성, 주민 의식 개선을 통한 슬로시티 실현을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백일홍이 활짝 핀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청송 관광명소인 송소고택, 주산지, 청송사과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부스에서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미션에 성공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관람 코스를 완주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기후 변화로 세계 곳곳에서 재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느림의 미학을 구현함으로써 인류가 처한 위기의 본질을 고민해 보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2011년 상주시와 함께 경북도 내에서 처음으로 ‘슬로시티’(Slow City)로 지정됐다. 슬로시티란 ‘지역 주민들의 작은 여유와 행복이 깃든 마을’을 의미하는 것으로 1999년 10월 이탈리아의 몇몇 시장들이 모여 출범시킨 운동이다. 마을을 등에 지고 가는 느림보의 대명사인 달팽이를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 美 뉴욕에 15m 초대형 ‘벨리곰’ 상륙… 본격 글로벌 캐릭터로 키운다

    美 뉴욕에 15m 초대형 ‘벨리곰’ 상륙… 본격 글로벌 캐릭터로 키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관광명소 ‘피어17’에 15m 크기의 초대형 ‘벨리곰’을 전시하는 ‘어메이징 벨리곰’ 행사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벨리곰은 120만명의 SNS 팬덤을 보유한 캐릭터로, 콘텐츠 누적 조회수 3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4월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공전시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전시, 팝업 스토어 등을 진행해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현재 벨리곰 공식 유튜브 해외 시청자 비율은 약 40%로, 댓글 절반 이상이 다국어로 표기되는 등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해외 진출을 기획했다. 특히 벨리곰 영문 채널에서 미국 시청자 비중이 가장 높은 점을 반영해 미국을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교두보로 선택했다.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전시는 피어17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이곳에 브루클린 브리지를 배경으로 15m 높이의 벨리곰이 설치된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롯데홈쇼핑의 중소기업 수출 지원 프로그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NYC’와 연계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목적으로 수출 상담회 참가자 및 현지 관람객 대상 전시를 선보인다. 피어17, 타임스퀘어 등 뉴욕 유명 관광지에 벨리곰이 출연하는 ‘깜짝 카메라’ 이벤트도 한다. 또한 벨리곰 소개 영상을 대형 스크린에 송출하고, 고급 브로슈어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벨리곰 조형물과 찍은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면 ‘벨리곰 스티커 세트’도 준다. 이외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벨리곰이 어깨띠, 팻말 등을 활용한 유치 지원 활동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K-컬처가 높은 인기를 얻는 뉴욕에서 벨리곰 초대형 전시를 기획했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캐릭터로 육성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광명시의회,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주민 피해 구제 대책 촉구 결의안’ 채택

    광명시의회,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주민 피해 구제 대책 촉구 결의안’ 채택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피해 주민들을 대변하며 힘을 보탰다. 시의회는 15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주민 피해 구제 대책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국토교통부가 책임자로 하는 민관합동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 운영, 이주자대책 관련 법령 개정 촉구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안성환 의장은 “광명시흥지구는 1972년 이래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 이후 최악의 규제를 당한 지역”이라며 “정부가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광명시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광명시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제27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결산안 승인, 민생현안과 관련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돼 있다”며 “제1차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 간의 상호견제와 조화 속에 알차게 마무리되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명시의회, 광명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광명시의회, 광명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광명시의회가(의장 안성환)가 제9대 출범 처음으로 광명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정책검증에 나선다. 시의회는 14일 자치행정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청문에서 위원들은 후보자가 미리 제출한 직무수행 계획서 등을 토대로 질의응답을 통해 경영·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이형덕 위원장은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막중한 책임감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리이다”며 “장시간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을 진행하고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이니, 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5년 제주에서 국내 최초 ‘에어택시’ 띄운다… SK텔레콤 등 컨소시엄 추진

    2025년 제주에서 국내 최초 ‘에어택시’ 띄운다… SK텔레콤 등 컨소시엄 추진

    SKT·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 ‘K-UAM 드림팀’제주도와 ‘UAM 시범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제주항공과 주요 관광지 잇는 이착륙장도 구축2025년이면 제주도에서 국내 최초로 ‘에어택시’를 볼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으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3년 뒤 제주도에서 국내 최초 도심항공교통(UAM)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주공항과 주요 관광지를 잇는 시범운행 서비스를 위해 버티포트(수직이착륙장)와 UAM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도 진행한다. 14일 ‘K-UAM 드림팀’은 제주특별자치도와 ‘UAM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각 사 대표들은 민간기업, 공기업, 지자체의 강점을 융합하는 사업모델로 UAM 상용서비스를 성공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양측은 안전한 운항환경과 충분한 관광수요를 가진 제주도에서 현재의 항공 시스템, 인프라 등을 수정·보완해 사업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공항공사가 보유한 제주공항과 항행시설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신속한 상용화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에는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발의되는 등 UAM 시범사업을 위한 제도적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오는 2025년 제주 UAM 시범사업을 위해 SK텔레콤은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과 UAM 기체·운항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에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및 운영, UAM용 통신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한국공항공사는 UAM 수직이착륙장 구축, 항행안전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UAM 교통 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맡는다.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개발과 제조·판매·운영·유지보수(MRO), 항행·관제 솔루션을 개발한다. 제주도는 UAM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 환경 및 UAM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현재 세계 주요 도시(미국 LA, 플로리다,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 등)가 2024~2025년 UAM 상용화를 계획 중인 가운데 국내에서는 제주도 시범사업이 가장 빠르게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은 지난해부터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해 왔으며 지난 4월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을 포함해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을 발족한 바 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친환경 관광명소인 제주도를 UAM의 혁신 기반으로 성장시켜 미래 모빌리티의 서비스의 게임 체인저로 도약하겠다”며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관광·문화자원이 집약된 제주에서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심리적 허들을 낮추고,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2곳 운영 협약

    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2곳 운영 협약

    경기 광명시는 하안동 이편한세상센트레빌아파트·철산도덕파크타운아파트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 설치하기로 하고 시청 중회의실에서 입주자대표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공간을 5년간 무상 임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이편한세상센트레빌아파트와 철산도덕파크타운아파트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업체로 선정된 하늘꿈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현재 설치가 진행 중인 철산래미안자이아파트 및 센트럴광명아파트의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업체로 선정된 (사)좋은친구들과 위탁운영 협약식도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맞벌이 가정의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온종일 돌봄 정책의 하나로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되고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해 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입주자대표회의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위탁기관에서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전문적인 초등돌봄센터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돌봄 교사가 상시 근무하고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해 촘촘한 아동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광명시는 아동 돌봄을 위해 2020년에 광명역써밋플레이스와 올해 초 두산위브트레지움에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하고 작년에는 경기아동돌봄광명센터를 설치한 바 있다.
  • “김포공항 고도제한 해결해 강서 구도심 개발 추진할 것” [의정 포커스]

    “김포공항 고도제한 해결해 강서 구도심 개발 추진할 것” [의정 포커스]

    고도제한에 주민 재산 피해 59조 30층 이상 지을 수 있게 완화해야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회 만들 것6·1 지방선거 결과 민선 8기 구 집행부와 더불어 서울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담당할 9대 구의회가 출범했다. 서울 내 25개 구의회는 최근 집행부 인선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신문은 9대 구의회 전반부를 이끌 구의회 의장들을 만나 의정 계획과 목표 등을 들어봤다. “김포국제공항에 따른 고도제한 문제가 해결돼야 강서구민의 재산권을 지키는 동시에 구도심 개발을 통한 균형발전이 가능합니다. 9대 강서구의회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입니다.” 최동철(강서 가선거구, 화곡 1·2·8동) 강서구의회 의장은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구민들의 선택을 받고 9대 구의회에 입성했다. 5, 8대에 이어 3선이다. 이어 다른 동료 의원들의 지지에 힘입어 앞으로 2년간 구의회를 이끌게 됐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8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만난 최 의장은 “8대 의회 때에는 코로나19 여파로 현장 활동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9대 의회는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과 여성 등 초선 의원들을 위해 연구단체들을 운영 중”이라면서 “초선 의원들의 열정과 다선 의원들의 경륜이 조화를 이루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9대 구의회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현안을 묻자 곧바로 ‘고도제한 완화’라는 답이 돌아왔다. 강서구에는 김포국제공항이 자리하고 있어 구 전체의 97.3%가 고도제한 지역으로 묶여 있고 15층 정도인 57m 규제를 받고 있다. 이에 따른 구민들의 재산상 피해액만 59조원에 달한다. 최 의장은 “화곡동 등 구도심 지역은 주거나 교통 환경 등이 열악하지만 고도제한 문제가 개발의 결정적인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마곡지구가 들어선 강서구가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도제한 완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 사례를 감안하면 강서구는 30층 이상 지을 수 있는 119m까지 고도를 높일 수 있다”면서 “중앙정부와 서울시, 강서구 등과 함께 협력해서 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구도심 주거환경과 관련해서도 최 의장은 “서해안고속도로와 김포공항, KTX 광명역 등이 인접한 교통의 요지”라면서 “모아주택 등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된다면 서울을 대표하는 주거업무 복합 지역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 의장은 구민과의 소통 강화도 약속했다. 그는 “지방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만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과 의회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동네 개 11마리 독살 사건…“아무렇게 배변, 꼴 보기 싫어서”[여기는 중국]

    동네 개 11마리 독살 사건…“아무렇게 배변, 꼴 보기 싫어서”[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산책 중 배변한 것을 그대로 방치했다는 이유로 쥐약을 놓아 동네 개 11마리를 한꺼번에 독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중국 매체 광명망에 따르면 중국 헤이룽장성 법원은 최근 무단장(牡丹江)에 사는 50대 노인 왕 모 씨와 이 지역 아파트 경비원 A씨 두 사람이 동네 개들을 몰살시킨 혐의로 각각 징역 3년 7개월,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피의자 두 사람은 평소 주민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이 꼴 보기 싫다며 경비원과 모의해 아파트 산책로에 쥐약을 몰래 살포해 이웃들의 반려견을 독살한 남성 A씨 경찰에 붙잡혔다고 중국 매체 광명망은 12일 보도했다. 왕 씨와 경비원 A씨는 평소 이웃들이 반려동물과 산책 중에 배설물을 아파트 단지 곳곳에 그대로 방치하고 밤에는 개 짖는 소리 등으로 스트레슬르 받아 불면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참다못한 왕 씨가 경비원 A씨에게 쥐약 구매를 의뢰했고 A씨가 수소문 끝에 손에 넣은 쥐약은 이윽고 왕 씨에게 전달됐다.  왕 씨는 전달받은 쥐약을 자신이 준비해온 닭고기와 섞어 배포했고, 이를 알지 못했던 견주와 반려견들은 평소처럼 잔디밭 인근을 산책하던 중 인근에 있던 쥐약을 주워 먹으며 무려 11마리의 개들이 연이어 죽은 채 발견됐다.  실제로 그가 살포한 쥐약을 섞은 음식을 먹은 이 지역 반려견 11마리는 불과 사흘 사이에 한꺼번에 숨지는 참변이 벌어졌다. 죽은 반려동물의 재산상 가치는 약 5만 위안(약 998만 원)에 달한다.  두 사람의 행각으로 반려견을 잃은 견주 공 모 씨는 “매일 저녁 7시에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한다”면서 “사건이 있던 당일에도 저녁 7시에 개와 함께 산책을 나왔지만 그 사이에 독약을 먹은 개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제자리에서 원을 그리며 뱅글뱅글 돌기 시작했다. 무엇인가 잘못된 일이 발생했다는 것을 직감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원을 그리며 돌던 개는 곧 바닥에 힘없이 누웠고 이윽고 두 다리에 경직이 오면서 거품을 물고 소변을 지린 뒤 완전히 눈을 감았다”고 주장했다. 왕 씨와 경비원 A씨 두 사람은 이 사건 발생 후 잘못을 뉘우치고 선처를 호소했지만, 법원은 두 사람의 혐의를 확인한 뒤 강하게 처벌하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헤이룽장성 법원은 두 사람의 사건 행태가 공공장소에 위험 물질을 퍼트려 대중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했다고 지적하며 “두 사람이 동네 개들만 독살하려고 했다고 주장하고는 있으나 독약을 먹은 동물들이 견주에게 병을 옮기고, 결국엔 이 지역 사회 주민들이 바이러스에 추가 감염될 우려가 큰 사건”이라면서 “다른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한 중대한 범행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 3기 신도시 입주까지 8~9년 소요 전망

    3기 신도시 입주계획이 애초보다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2020년 3기 신도시 개발 계획 발표 당시 최초 입주 시기를 남양주왕숙·하남교산·인천계양·고양창릉지구는 2025년, 부천대장지구는 2026년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현재 최초입주 예정일은 인천 계양 2026년 상반기, 남양주왕숙2지구는 2026년 하반기, 하남교산·남양주왕숙지구는 2027년 상반기, 부천대장·고양창릉지구는 2027년 하반기로 1~2년가량 밀린 것으로 확인됐다. 변경된 계획이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진행된다고 해도 후보지 발표 이후 최초입주까지 8~9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 2021년 시행한 사전청약의 대상자들도 입주까지 5~6년은 기다려야 한다. 토지보상 지연이나 문화재 발굴 등 상황에 따라 더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국토부는 6개 신도시의 준공 시기를 2026년~2029년으로 예측했으나, 부지조성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사실상 주민이 체감하는 신도시 조성 완료까지는 더 긴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홍 의원은 주장했다. 지난해 ‘2·4대책’ 후속으로 발표된 광명시흥, 의왕 군포 안산, 화성 진안택지지구 역시 올해 말 지구지정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광명시흥은 애초 올해 상반기에 지구지정을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이미 지연된 상태다. 홍 의원은 “이미 사전청약으로만 1만 4000가구를 분양했는데 입주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입주 예정자의 주거 안정이 이뤄지지 않고 집값도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황두진의 안에서 보는 건축] 미래를 예측하는 일/건축가

    [황두진의 안에서 보는 건축] 미래를 예측하는 일/건축가

    건축과 도시는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다. 연면적 3000㎡인 사옥의 설계는 정부 청사 기준을 적용했을 때 400명 안팎의 인원을 수용하려는 것이다. 처음에는 면적이 남아돌아 건물주를 제외한 모든 이들이 설계를 참 잘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 상황은 달라진다. 조직이 발전하고 성장하면 대체로 인원도 늘어난다. 어떤 시점이 되면 당초의 예상을 훨씬 넘어서는 많은 인원이 좁은 공간에서 서로 부대끼며 이 건물 누가 설계했냐고 묻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그나마 이것은 상대적으로 행복한 경우다. 조직이 침체돼 인원이 늘어나기는커녕 줄어든다면 어떻게 될까. 여기저기 빈자리가 생기고 아예 불 꺼진 방도 생긴다면? 이 경우 1인당 면적이 늘어났다고 좋아할 사람은 없다. 서로 눈치를 보며 조직의 미래에 대해 걱정할 것이다. 건축은 문자 그대로 ‘하드웨어’여서 신축성이 별로 없다. 조직이 성장하건 쇠퇴하건 그때그때 상황에 필요한 만큼 맞춰 주기 어렵다. 결국 항상 모자라거나 넘치거나, 둘 중의 하나다. 운영의 묘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겠지만 한계가 있다. 근대화 이후 대한민국의 상황은 대체로 전자였고 지금은 안타깝지만 점점 후자가 늘어나는 것 같다. 서울 강남의 경우 1970년 당시 양택식 시장이 남서울개발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60만명이 거주할 신시가지를 영등포의 동쪽, 즉 ‘영동’이라 불리던 광활한 지역에 조성한다는 내용이었다. 지금은 강남구 한 곳의 인구가 거의 그 수준이니 예측이 엄청나게 안 맞은 셈이다. 그러다 보니 집중된 인구에 비해 생각보다 도로율이 높지 않아 상시적인 교통 체증에 시달린다. 밀리는 차 안에 갇혀 있다 보면 온갖 원망이 생길 수 있겠지만, 정말 진정으로 당시의 도시계획가들을 비난할 수 있을까. 반대의 경우도 있다. 강남의 교훈 덕이었을 수도 있는, 미리 큰 그림을 그린 경우다. 처음 지어졌을 때 허허벌판에 엄청난 규모로 덩그러니 서 있어서 ‘우주기지’라는 빈정거림을 샀던 광명역은 지금 주변에 대륙 스케일의 건물이 빼곡하게 들어선 신개발지의 중심이 됐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은 처음에는 논 한복판에 있어 전동차가 아예 서지도 않고 지나갔다. 지금은 서울 서남부 지역의 중심지 중 하나로 첨단 연구 시설이 밀집해서 자리잡는 중이다. 예측이 맞은 덕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기 현시적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만큼의 사회적 에너지가 있었다. 문제는 이제부터다.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인구문제도 심각하다. 아무리 상상력을 동원해도 1970년대 초와는 상황이 완전히 다른 지금, 미래에 대한 예측은 그만큼 신중해야 할 문제다. 구도심은 텅텅 비고 신도시는 늘어나는 일은 정말 미래지향적인 것일까. 일본의 교외 지역에 닥치고 있다는 ‘식량 사막’과 같은 현상은 우리라고 예외일까. ‘더이상 이렇게 갈 수는 없다’고 이야기할,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사람이 더 늦기 전에 어디에선가 나타나기 바란다.
  • 광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접수

    광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접수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내달 열리는 ‘2022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의 집행부 감시권의 하나로, 매년 정례회 회기 중 9일 범위 내에서 집행기관의 사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 제보 대상은 시정의 불편·부당한 사항과 주요 시책과 사업의 개선,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등이다. 제보는 의회 홈페이지의 행정사무감사 시민의견 접수 게시판과 전화, 팩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다. 다만, 제보 내용이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의 소추에 관여할 목적을 포함할 경우,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 광명시의회, 태풍 힌남노 피해 예방 대책 점검

    광명시의회, 태풍 힌남노 피해 예방 대책 점검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제11호 태풍 ‘힌남노’를 대비해 지역사회 돌보기에 들어갔다. 의장단은 5일 광명시 재난상황실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공직자를 격려하는 한편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안성환 의장은 “힌남노 북상으로 광명시민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배수구, 맨홀 등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사전에 현장 중심으로 꼼꼼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재해위험지역 사전 점검을 시작으로 수해 취약지구 전반에 대해 촘촘히 점검하는 등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투기 혐의 ‘강사장‘ 등 LH 직원 2명 무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투기 혐의 ‘강사장‘ 등 LH 직원 2명 무죄

    경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계획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기소된 일명 ‘강사장’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2명이 무죄를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 강성대 판사는 5일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모(58) 씨와 장모(44)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이들의 일부 농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강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장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강 판사는 “피고인 등이 대외비 정보를 공유했는지 여부가 불분명하고, 검찰이 특정한 정보의 가치도 크지 않아 이들이 공소사실에 특정된 정보를 이용해 토지 매수 의사를 결정했다고 볼 수 없다”고 무죄 이유를 밝혔다. ‘강사장’은 광명시흥지구 내 예정지 관련 토지를 가장 많이 사들인 LH직원 중 한 명으로 이 사건 초기였던 지난해 초부터 핵심 인물로 알려졌다. 강씨 등은 장씨가 2020년 2월 LH 인천지역본부 직원으로 근무하며 취득한 비밀 ‘특별관리지역 사업화 방안에 관한 업무계획’을 공유한 뒤 이를 이용해 다른 전·현직 LH 직원 등과 함께 시흥시 과림동 토지 5025㎡를 22억5000만원에 공동 매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강씨 등이 매입한 토지 가격은 지난해 7월 기소됐을 당시 기준 38억여원으로 책정됐다. 이들은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실제 영농할 의사가 없으면서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은 혐의로도 기소됐다.
  • 강진군, ㈜동승과 1000억대 투자 협약 체결

    강진군, ㈜동승과 1000억대 투자 협약 체결

    전남 강진군과 ㈜동승파크앤리조트가 5일 강진군청에서 고급 호텔과 골프장 조성 등 1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진원 강진군수와 김용식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2025년까지 대구면 용운리 일대 약 450만㎡(130만평) 규모에 호텔(300실)과 골프클럽(9홀), 트래킹 코스, 테라피 숲길을 만들어 ‘강진 웰니스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군은 이를 통해 15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협약서 주요내용은 ㈜동승파크앤리조트는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생산품 구매·지역 기업 이용에 적극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군은 웰니스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각종 행정적 지원에 노력한다는 등이다. 투자기업인 ㈜동승그룹은 1969년 설립됐다. 4500여개가 입점한 동양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동대문 종합시장과 글로벌 브랜드인 JW매리어트호텔(5성급), 81홀 골프장, 해외 사업(미국 대형 쇼핑몰), 공익사업(장학재단, 공연, 전시장)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견실 기업이다. ㈜동승파크앤리조트는 지난 2006년 대구면 용운리 일대 토지를 매입해 숙박시설과 녹차테마파크 조성 등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해왔지만 사업지 주변이 문화재보호구역과 겹치며 진행이 수차례 중단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재보호구역을 제외한 지역을 개발함으로써 문화재 훼손 등으로 인한 사업 장기화를 사전에 차단하고,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은 소규모·고급화 전략으로 5성급 호텔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웰니스 테마파크에는 9홀 규모의 골프장을 조성하고, 호텔 내 수치료(水治療) 시설과 녹차를 주제로 한 명상센터를 만들어 자연과 어우러진 치유의 공간도 조성한다. 김용식 ㈜동승파크앤리조트 대표는 “관광 사업은 과거와 달리 대규모 관광단지 중심이 아닌 소규모 고급화로 전환됐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화 전략으로 대구면 일대를 최고의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민선8기 비전인 인구와 일자리가 늘어나는 강진은 대거 관광객 유입이 핵심 원동력이다”며 “강진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한 ㈜동승그룹과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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