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 올해 93곳 신설/1천9백억 들여 내년 개교
◎학급 평균인원 50명선으로 낮추게
문교부는 올해안에 공립 초ㆍ중ㆍ고교 93개교를 신설,91년에 개교키로 했다.
또 91년에도 인구과밀지역인 대도시중심으로 초중고교 90여개를 신설,58학급이상되는 대규모 학교를 없애고 한학급 평균학생수를 50명수준으로 낮출 방침이다.
9일 문교부에 따르면 올해 신설될 학교는 국민학교 58개(학급수 1천7백40개)와 중학교 33개(학급수 3백50개),고교2개교 등으로 총사업비 1천9백15억원을 들여 학교부지가 확보되는대로 착공할 계획이다.
각 시도별로는 국민학교의 경우 서울이 15개교로 가장 많고 경기9개,경남5개,부산 인천 광주 전북이 각각 4개,대구 전남 각3개,대전 경북 각2개이며 강원 충남 충북은 1개교씩이다.
중학교는 서울10개,부산 대구 경남 각 4개,인천 3개,대전 경기 경북 각2개이며 고등학교는 경기도 광명시에 광명고와 경남 삼천포시에 삼천포고가 신설된다.
문교부는 이와함께 올해 서울시내 국민학교에 교실 4백36개를 증축하는 등 전국에서 3천4백78개의 교실을 짓되 중학교는 수도권지역의 3백8개교실을 포함,1천2백3개교실을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