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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동굴에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 열어 도농상생 꾀한다

    광명동굴에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 열어 도농상생 꾀한다

    전국 농·특산물이 한 자리에 모이는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가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에서 주말마다 열린다. 광명시는 업무협약을 맺은 전국 시·군 브랜드 농·특산물과 농산물 생산판매업체, 소상공업체, 창업예정 기업과 시민 동아리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판매하는 상생장터를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생장터는 오는 6월 23일까지 14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공휴일에 광명동굴 입구 경관광장에서 열린다. 팔도 상생장터는 광명시를 포함해 경기, 강원, 충남, 충북, 경남, 전북, 전남 등 20여개 시·군 농가가 참여한다. 전국 지자체 20곳, 광명시 20곳 등 모두 부스 40곳에서 전국 우수한 농·특산물이 판매되고 있다. 시는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2017년 팔도 농·특산물 상생장터를 처음 개설했다. 지난해에는 두 차례 열었다. 특히 지난해 가을 개최행사로 도농상생발전의 모델로 인정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동굴에 전국 팔도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큰 장터가 선 것은 대한민국 도농상생의 의미 있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관광객과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농가와 수도권 소비자를 연결하는 팔도 상생장터를 지속 운영해 광명동굴 관광객 증가와 도농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시 “국토부 구로차량기지 이전문제 우리 시와 사전 협의해 해결 촉구”

    경기 광명시는 국토교통부가 오는 25일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과 관련해 주민설명회와 전략환경영향평가 공람을 강행하는 데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사업본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차량기지는 쓰레기 매립장·교도소와 더불어 3대 혐오시설로 분류돼 있다. 광명시는 현재 2개 철도 기지창이 존재하며 또다른 시설이 들어오는 게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국토부가 광명시민을 볼모로 희생만을 강요하는 것은 지역균형 발전에도 어긋나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또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소음과 분진 고통을 광명시민에게 전가시키는 행위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고 밝혔다. 국토부 계획대로 구로차량기지가 이전하게 되면 향후 이 지역 개발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부동산 가치상승을 바라는 주민의 기대와는 달리 환경측면에서 훨씬 피해반경이 넓고 혐오시설로 인식돼 도시 이미지가 추락할 수 있다. 이에 광명시는 “우리시와 충분한 협의 없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지역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주민을 갈라놓고, 서울시민과 광명시민 간 갈등을 부채질하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매우 심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는 “국토교통부는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으로 이 문제의 해법을 숙의해 주길 바라며, 더 이상 지역 간, 주민 간 찬반갈등으로 몰아가지 않길 기대한다”면서, “나아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따른 광명시의 요구안은 물론 전철 이용자에게 실질적 대중교통 수단이 될 수 있도록 광명시와 국토부가 조속히 머리를 맞대어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시, ‘청년공감 정책’ 경기도 청년센터 조성 공모사업 뽑혀

    광명시, ‘청년공감 정책’ 경기도 청년센터 조성 공모사업 뽑혀

    경기 광명시는 지난 11일 경기도 주관 ‘청년공유공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예산 6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공유공간 조성사업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해주는 것이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참여를 통해 실업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시가 추진하는 청년공간은 스터디룸과 취·창업상담을 제공하고 취업특강이나 직무멘토링를 실시한다. 또 세미나룸과 휴식공간, 여가·문화행사, 청년정책 연계사업 등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많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지하철역 등 접근성이 좋은 장소에 설치, 운영해 연말 개관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서 ‘광명시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사례’ 눈길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서 ‘광명시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사례’ 눈길

    경기 광명시가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에서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 사례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광명시는 오산시청에서 열린 ‘2019년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 및 콘퍼런스’에 참석해 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광명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무상교복의 광명시 3대 무상교육복지사업을 설명해 지자체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48개 회원도시의 자치단체장,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3월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지자체 교육관련 역할을 구체화하고, 일반자치와 교육자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제안했다. 또 회원도시 단체장들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지속성’과 ‘방과 후 학교 지자체 직접 운영 시 법제도 개선’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어 ‘사람이 도시를 만들고,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를 주제로 진행된 콘퍼런스에서는 박승원 시장 등 단체장들의 지자체 교육사업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박승원 시장은 “학교 다목적체육관 마을개방을 실시해 지역사회와 학교가 서로 협력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할 것”이라며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나누는 광명교육을 통해 교육복지와 평생교육·혁신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오산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일반·교육자치 협력에 한뜻

    오산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일반·교육자치 협력에 한뜻

    교육 혁신을 추구하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교육도시 오산’에 모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48개 회원도시 단체장 등은 19일 경기 오산시청에서 협의회 정기총회와 콘퍼런스를 열었다.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지자체의 교육 관련 역할을 구체화하고,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했다.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이 회장을, 곽상욱 오산시장이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교육 혁신과 관련된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정부 차원의 협력을 건의했다. 유 부총리는 “삶의 중심은 ‘지역’이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마을을 떠나지 않고 질 좋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자체장이 (마을에서) 기본적인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회원도시 단체장들은 정책간담회를 통해 ▲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지속성 ▲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 방과 후 학교 지자체 직접 운영 시 법제도 개선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어 ‘사람이 도시를 만들고,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콘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의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발전방향’을 시작으로 박승원 광명시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순으로 단체장들의 지자체 교육사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날 협의회는 혁신 교육의 선두주자인 오산시의 다양한 정책을 타 지방정부와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며 “오산시는 앞으로도 교육 당국과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한 아이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철학으로 혁신 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시민참여학교, 미리내일학교, 얼리버드 등 오산 혁신교육의 현황과 평생교육, 미래교육, 아동친화·돌봄 등 ‘온 마을이 학교인 교육도시 오산’을 소개하는 박람회도 마련됐다. 유 부총리는 콘퍼런스가 끝난 뒤엔 오산시 온종일돌봄 시설인 ‘함께자람센터‘ 1호점을 방문했다. 오산시는 2018년 범부처적으로 추진하는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지난해 11월 오산시 수청로 죽미마을 12단지에 자체 브랜드인 ‘함께자람센터’ 1호점을 개설했다. 오는 7월 경기대로 동부삼환아파트에 2호점을 개설하고 올해 안에 5개소, 내년까지 16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사업은 초등학생들이 방과후 안전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자체와 학교가 협력해 돌봄 제공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투자전략팀 신설하고 우수직원에 인센티브” 광명시, 공모사업 전략적 유치 역점

    경기 광명시는 중앙정부의 사업 추진방식이 공모로 전환되자 전략적으로 지난 1월 공모사업 전담팀을 신설해 공모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18일 광명시에 따르면 민선7기 공약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모사업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사업부서와 연결해 줄 수 있게 기획예산과에 투자전략팀을 신설했다. 또 지난 1월 대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실과장과 사업팀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밀착형 SOC사업과 공모사업 활성화를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먼저 공모사업 응모율을 높이기 위해 내부망에 ‘공모사업 알림방’을 개설했다. 접수 즉시 알림방에 게시하고 해당 사업부서에 공문을 발송해 응모가 누락되지 않도록 추진 절차를 마련했다. 공모사업 응모 때 사업비에 따라 결재선을 마련하고, 응모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국장 결재를 받도록 해 책임성을 확보했다. 매월 국별·부서별 실적 보고와 반기별 시장 주재 하에 보고회를 열어 공모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미 선정사업의 원인분석을 따져본 뒤 향후 공모사업 응모때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에 뽑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성과시상금 지급’과 ‘인사 실적가점 부여’, ‘해외연수’ 등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달까지 접수된 71건 중 29건을 응모해 40.8%의 응모율을 이뤘다. 지난해 응모율 15.5% 대비해 25.3%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면 기념사업 ▲도서관 정보화사업 등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사랑화폐’ 카드형 상품권으로 다음달 발행

    ‘광명사랑화폐’ 카드형 상품권으로 다음달 발행

    경기 광명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를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소상공인 연합회, 자영업연대 소속 단체와 광명사랑화폐 사업 간담회를 갖고 지역화폐 운영과 관련해 애로점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사랑화폐 사용자에게 문자전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대규모점포 사업장 내 영세자영업자 지역화폐 통용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수렴한 의견을 경기도와 카드운영대행업체에 전달해 협의 후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광명사랑화폐는 76억원(정책수당 56억원, 일반 20억원)이 카드형 상품권으로 발행된다. 광명사랑화폐 카드는 온라인(휴대전화 앱)에서 신청하고 카드를 수령한 후 신청자 본인이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광명사랑화폐는 연 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와 산후조리원의 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업체에서 사용할수 있다. 백화점이나 대규모점포, SSM(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시는 광명사랑화폐가 소상공인들과 소비자에게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오는 2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사랑화폐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동굴 일대 17만평 도시개발사업 추진 탄력받는다

    광명동굴 일대 17만평 도시개발사업 추진 탄력받는다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개시된다.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8일 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 특수목적법인 출자 동의안’이 의결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동의안에는 가학동 광명동굴 일대 56만㎡(17만평)의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할 특수목적법인(PFV)에 공사 자본금의 10%(25억원) 이내를 출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광명도시공사는 다음달 민간사업자 공모 후 협상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올해 말까지 공사와 민간이 공동출자한 PFV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PFV 지분은 공사 50.1%, 민간 49.9%를 각각 소유하게 된다. 광명동굴 도시개발사업은 광명동굴 일대에 부족한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관광·쇼핑·주거· 문화가 결합된 복합관광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5080억원가량 시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공사는 민간 실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전체 사업용지 가운데 관광용지 10만 6000㎡(19.0%), 상업용지 7만 4000㎡(13.2%), 주거용지 11만 9000㎡(21.4%), 근생용지 1만 7000㎡(3.0%) 등을 계획했다. 이 광명동굴 도시개발사업이 광명역세권지구, 광명·시흥테크노밸리(TV)와 더불어 관광·첨단·쇼핑의 거점을 형성하고 계획적인 자족도시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공사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2018년 3월 타당성 용역을 착수했다. 12월 용역 최종보고회에 이어 올해 1월 시장보고를 거쳐 지난 8일 광명시의회의 의결 절차를 완료했다. 김종석 사장은 “광명동굴 주변 개발사업 파급효과로 생산유발 2470억원과 부가가치 유발 1030억원, 고용유발 효과 1754명이라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며, ”공공성과 사업성 두 마리 토끼를 다잡아 광명동굴 활성화는 물론 광명지역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어린이·임산부 등 노약자에 마스크 보급” 광명시, 재난 미세먼지 총력 대응

    “어린이·임산부 등 노약자에 마스크 보급” 광명시, 재난 미세먼지 총력 대응

    경기 광명시가 연일 계속되는 고농도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살수차를 대폭 확대하는 등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광명시는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8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미세먼지 종합대책회의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18㎍/㎥를 감축 목표로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환경관리과 등 9개 관련 부서로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총 예산 165억원을 투입한다.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은 미세먼지 진단과 알림사업을 비롯해 에너지 절약사업과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공기정화 숲 가꾸기 등 7개 분야로 이뤄졌다. 또 대기오염측정소와 전광판 관리에 이어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자동차 배출가스와 불법소각 단속,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공기청정기 지원사업 등 23개 정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시는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인식하고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노약자와 어린이·임산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억원이 투입되는 마스크를 보급할 예정이다. 현재 2대인 살수차를 10여대로 늘리고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살수 횟수를 하루 4차례에서 6차례로 늘리는 등 도로 미세먼지 제거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고 노후차에 대한 대책을 강화한다. 친환경자동차 구매 시 전기자동차 52대, 전기이륜차 22대, 수소연료전지차 4대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노후 경유차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조기폐차 시에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를 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과 자동차배출가스 및 불법소각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도시숲을 조성하고 안양천 선형 공원화 사업을 통해 녹색공간을 확충한다. 저소득가정에 LED조명등 무상 교체하고 경로당이나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에 공기청정기 보급 등 취약계층 보호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 밖에도 낡은 대기오염측정소 1곳을 교체 설치해 보다 정확한 대기오염도 수치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시민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낙폭 커진 서울 아파트값…하락세 외곽으로 확산

    낙폭 커진 서울 아파트값…하락세 외곽으로 확산

    전국적으로 아파트값이 0.09% 내렸다. 서울은 0.11% 떨어져 낙폭이 커졌다. 서울 아파트값 하락은 17주째 이어졌다. 강남 4구는 0.19% 하락해 다른 지역보다 낙폭이 컸다.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외곽으로 확대됐다. 양천구는 목동 신시가지 위주로 0.22% 빠졌다. 하락 원인은 대출규제로 거래가 큰 폭으로 줄고, 보유세 강화로 투자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강북에서도 동대문이 0.20% 떨어졌고, 용산은 0.16% 하락했다. 경기도에서는 성남 분당구 아파트값이 0.24% 하락했고, 광명시 아파트값은 0.39% 내렸다. 전셋값도 내림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19주 연속 떨어졌다. 강동구는 0.24%, 강남구는 0.21% 하락했다.
  • 금천 “年 3만원에 수확의 기쁨을” 15일까지 주말농장 분양 신청 접수

    금천 “年 3만원에 수확의 기쁨을” 15일까지 주말농장 분양 신청 접수

    도심 속에서 손수 작물을 가꾸는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금천구가 주말농장 분양에 나선다. 금천구는 경기 광명시 하안동 332번지에 3283㎡(약 993평) 규모의 농장을 조성하고,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019년 친환경 주말농장’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농지는 모두 220구획으로 ‘일반분양’ 180구획과 ‘특별분양’ 40구획으로 나뉜다. 구획당 면적은 12㎡(약 3.7평)다. 일반분양은 가구당 1구획 분양을 원칙으로, 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금액은 구획당 연 3만원이다. 특별분양은 보건소 힐링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한 ‘힐링텃밭’ 20구획과 아이들 체험교육을 위한 ‘교육텃밭’ 20구획이 마련된다. 20일 공개추첨을 통해 분양자를 선정한 뒤 다음달 13일 주말농장을 개장해 11월 30일 농작물을 수확할 때까지 운영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말농장에서 친환경 농작물을 직접 재배해 건강한 먹거리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이 함께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기쁨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 아파트값 17주 연속 하락

    서울 아파트값이 17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결과, 서울 아파트값이 0.11%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9·13대책’ 이후 가격 상승곡선이 꺾이기 시작, 4개월째 가격이 내려갔다. 아파트값 하락은 대출규제, 세제강화 등으로 수요가 줄어들고 매수 대기자들이 추가 하락을 기대하며 매입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 하락은 비싼 아파트가 몰려 있는 강남권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올해 들어 서울에서 아파트값(누계)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강남구로 2.22% 하락했다. 올해 서울 아파트값이 평균 0.89%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낙폭이 배 이상 컸다. 규제지역 가운데 올해 들어 아파트값이 2% 이상 떨어진 곳은 강남구가 유일하다. 이어 강동구 아파트값이 1.74% 내렸고, 양천구 아파트값은 1.41% 빠졌다. 수도권 주요 도시 아파트값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성남 분당구 아파트값이 1,89% 떨어져 낙폭이 컸다. 광명시는 1.71% 하락했고, 하남시 아파트값은 1.45% 빠졌다. 아파트 전셋값 하락 기울기도 서울 강남권에서 급경사를 그렸다. 강남구 아파트 전셋값은 올해에만 4.01% 떨어졌다. 서울 전셋값이 평균 1.52%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낙폭이 3배 가까이 컸다. 강동구는 3.45% 하락하고, 서초구는 2.58% 내렸다. 송파구는 2.16% 하락했다.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증가한 것이 전셋값 하락의 주요 원인이다. 수도권에서는 광명 아파트 전셋값이 3.13% 내렸고, 하남시는 2.3% 떨어졌다. 성남 분당구 아파트값은 1.52% 하락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40년 된 예비군 소총·80년 전 탄띠 이번엔 바뀔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40년 된 예비군 소총·80년 전 탄띠 이번엔 바뀔까

    구형 장비 교체 여론 왜 나왔는지 살펴봤더니총탄 방어가 불가능한 구형 헬멧 40년 된 소총2차 세계대전 때 디자인된 탄띠 지금도 사용정부, 예산 확보해 예비군 정예화 추진해야열악한 예비군 훈련비가 개선될 조짐이 보입니다. 육군은 최근 동원예비군 훈련비를 2022년까지 9만 1000원, 지역예비군 훈련비는 3만 1000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왜 한국 예비군 훈련비는 세계 최하위인가’라는 기사로 이 문제를 집중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동원훈련비는 지난해 1만 6000원에서 올해 3만 2000원으로 올랐지만 ‘2박 3일’ 기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지역예비군 훈련비는 더합니다. 식비 6000원, 교통비 7000원을 합쳐 하루 1만 3000원입니다. 처음 만난 4명이 어쩔 수 없이 불법 택시합승을 하도록 유도할 정도로 터무니없이 부족한 것이죠. 정부는 대대급 훈련장 187곳을 2024년까지 연대급 첨단훈련장 40곳으로 통합할 예정인데 개편이 완료되면 예비군 입·퇴소 거리가 평균 2~5배나 늘어나 비용 부담은 더 커집니다. 청년들은 이 보도를 보고 “예비군 훈련비를 현실화하라”는 원성을 쏟아냈습니다. ●2024~2033년 동원훈련비 21만원까지 인상 지난해 국방부가 한국전략문제연구소에 의뢰해 동원훈련과 지역예비군훈련 참가자, 민방위대원, 현역병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예비군 일당 적정 금액은 보통인부 노임단가 수준인 ‘10만원’(31.7%)과 최저임금 수준인 ‘6만원’(31.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육군은 2024~2033년 동원훈련비는 21만원으로, 지역예비군 훈련비는 6만원으로 꾸준히 올리는 방안을 협의한다고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말 그대로 ‘안’일 뿐이지만, 그래도 군이 구체적인 계획과 의지를 갖고 나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하루 예비군훈련비는 각각 31만원, 17만원입니다. 예비군법에는 ‘실비 변상’이라는 애매한 규정만 있을 뿐 훈련비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문구조차 없으니 내친 김에 이 문제도 정부와 군이 바로잡아줬으면 합니다.아울러 육군은 앞으로 예비군 훈련비 현실화와 별개로 동원예비군 장비와 물자도 상비사단 수준으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0년이 지난 방탄헬멧과 군장, 배낭이 대부분인 예비군 개인 장구류를 앞으로 ‘신형’으로 교체한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실태 취재를 해오던 중 마침 군 전문가인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와 이일우 사무국장이 최근 육군본부 의뢰로 내놓은 ‘미래 예비전력 역할과 적정규모 편성’이라는 보고서를 찾았습니다. 이 보고서에 기초해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우선 예비전력 예산을 보니 2005년 764억원에서 2007년 966억원, 2008년 1355억원으로 해마다 늘어나다 2014년 1469억원으로 최대로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 시기인 2015년 예산이 갑자기 1275억원으로 13.2%나 삭감됩니다. 2016년에는 다시 3.4% 감액된 1231억원이 됐습니다. 2017년 1371억원으로 11.3% 인상했지만 작년은 1325억원으로 3.3% 줄었습니다. 연구팀은 “북핵과 미사일 위협 증대에 따른 대응전력 구축과 장병 처우 개선 요구가 빗발쳐 우선 순위에서 밀렸던 예비전력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05년부터 14년 동안 예비전력 예산은 국방예산에서 해마다 0.5%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매년 국방예산 우선 순위에서 가장 뒷자리였고, 장비 노후화 문제가 심각해졌습니다. 국민들도 답답했나 봅니다. 지난해 5월 국방부가 진행한 국방예산 대토론회에서 국민들이 꼽은 개선 과제 6개 과제 중 2개(예비군 훈련비 인상, 예비군 장비 지원)가 예비군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예비전력 예산, 해마다 국방비 0.5%에도 못 미쳐 그나마 신형 장비를 지급받는 동원예비군의 사정은 나은 편입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나일론 압착 소재를 사용한 지역예비군 ‘방탄헬멧’의 방탄성은 미군이 1980~1990년대에 사용하던 PASGT(지상군 방탄 장비) 성능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가까운 거리에서 폭발한 포탄이나 수류판의 파편을 겨우 막아내는 수준으로 소총탄에 대한 방호력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실제로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수백m 거리에서 발사된 소총탄에 이 헬멧 착용자가 피격돼 사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연구팀은 “총탄 방어가 불가능한 구형 방탄헬멧은 있으나 마나한 장비”라고 지적했습니다. 지역예비군에게 지급하는 ‘탄띠’도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M67 피스톨 벨트’를 그대로 모방한 것이라고 합니다. ‘탄입대’에는 M16용 30발 탄창이 3개까지 들어가지만, 실제 탄창을 채워 넣으면 포복이 어렵고 기동이 불편해 미군에서는 이미 1990년대에 퇴출된 디자인입니다. 지역예비군에게 지급하는 총기는 1974년부터 1985년까지 국내에서 면허생산된 M16A1 모델로, 무려 100만정이 보급돼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총기는 생산한 지 45년, 가장 상태가 좋은 총기도 34년이나 된 제품입니다. 성능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가장 오래된 총기는 45년 “성능 제대로 발휘 되겠나” 연구팀은 “총기는 기본적으로 금속이기 때문에 장기 보관할 때는 밀봉처리하거나 주기적으로 꺼내 정비를 해야 한다”며 “하지만 지역예비군 부대는 항상 병력이 부족하고 제한된 인원이 많은 총기를 모두 정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시 총기 관리가 제대로 될 리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30~40년이 훌쩍 넘어가는 노후 총기와 80년 된 탄띠를 사용하면서 ‘예비군 정예화’를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연구팀은 “현재 지역예비군 대원에게 지급되는 개인화기와 군장의 수준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예비군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낙후돼 있다. 중동이나 아프리카의 무장 민병대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예비군 중대의 비효율적 편성도 문제입니다. 인구가 많은 경기 광명시와 군포시, 구리시의 예비군 중대 담당 면적은 2.1~4.1㎢ 정도이지만 원전이 있는 경북 울진군은 98.9㎢에 이릅니다. 공군기지가 있는 충남 서산시는 49.2㎢, 한빛원전이 있는 전남 영광군은 47.2㎢입니다. 연구팀은 “현재 예비군 중대 편성은 전략적 요충지 소재 여부와 관계없이 읍·면·동 단위로 일괄 편성돼 있다”며 “주요 전략시설을 관할하는 예비군 중대 병력은 인구밀집지역 예비군 중대에 비해 적어지는 불균형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예비군 중대 편성기준을 현행 읍·면·동 단위에서 인구 30만명 기준, 시·군·구 단위로 변경해 군 구조를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앞으로 정부가 가야 할 길이 멉니다. 문제가 있으면 개선해야 할 것이고, 예산이 부족하다면 국회에 당위성을 설득해야 합니다. 국방부 조사결과처럼 예비군 지원을 늘리라는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로 교육·교복·급식 등 3대 무상시책 앞서가는 “광명시”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로 교육·교복·급식 등 3대 무상시책 앞서가는 “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올해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지원해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로 교육·교복·급식 등 3대 무상시책 분야에서 앞장서 나가고 있다. 민선7기 시정전략 ‘미래역량 기르는 평생교육’ 실천을 위해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 핵심공약 이행에 힘써 온 성과다. 4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미 2017년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지난해는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을 시행했다. 이어 올해 고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지원해 3대 무상교육을 실현하게 됐다. 지자체 주도로 3대 무상교육을 실현한 전국 최초 도시다. 시는 올해 3대 무상교육 추진을 위해 예산 237억 9700만원을 편성하고 차별과 소외 없이 다함께 배우는 교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상교육, 수업료 걱정 없이 누구나 배울 권리 보장 시는 2022년 시행될 예정인 국가 차원의 무상교육 전면 실시에 한 발짝 앞서 올해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광명시 고등학교 학생 교육비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보건복지부와 관련 업무 협의를 끝내는 등 시행을 위한 행·재정적인 준비를 모두 마쳤다. 우선 일반계 9개고교 3학생 2750명 수업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38억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학생 1인당 지원받는 수업료는 1년에 140만원이다. 수업료는 오는 4월부터 해당학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업료 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부·모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각 1부, 수업료 미지급확인서를 작성해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부·모나 보호자의 직장 등으로부터 수업료를 지원받거나, 법령 등에 의해 수업료를 지원 또는 면제받는 경우에는 수업료 지원에서 제외된다. 시는 수업료를 1분기 6월, 2분기 9월, 3·4분기에는 12월에 개인 스쿨뱅킹 통장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매분기 수업료와 함께 납부해야 하는 학교운영비는 개인이 납부해야 한다. 시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고교 2, 3학년 학생, 2021년은 고교 전학년으로 지원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상급식, 안전한 식재료 급식 걱정 없는 광명 시는 2017년부터 유·초·중·고 전학년 학교무상급식을 실시해 왔다. 나아가 급식의 사각지대인 방송통신중학교와 대안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한 친환경 학교 무상급식’을 목표로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 급식지원 예산으로 182억 6700만원을 편성했다. 학교 무상급식을 비롯해 대안교육기관 급식비와 친환경 식재료, NON-GMO 가공품 차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무엇보다 GMO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서 Non-GMO 가공품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올해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사무국 형태로 개편, 운영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와 공급업체 실사도 강화할 계획이다.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를 확대하고 농약 잔류검사 실시와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 구매사업을 통해 더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에 노력할 계획이다. ●무상교복, 전국 최초 중·고 신입생 교복지원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했다. 5681명 신입생에게 16억 8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교복구입 지원 예산으로 12억 5175만원을 편성하고 중·고교 신입생 6768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학교 무상교복은 지난해 1인당 29만 6130원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경기도와 도 교육청이 사업비를 분담 시행하며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복으로 지원받는다. 고교 신입생은 시에서 자체적으로 1인당 3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한다. 중·고교 신입생은 3월 중 해당 학교에 신청하고, 시에 주소가 돼 있는 타 지역 학교 신입생은 이달부터 시청 누리집(http://www.gm.go.kr)이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교육청소년과(02-2680-2115)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원 시장은 “이제 교육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로 지자체가 할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을 키우고 자원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광명시는 누구나 공평한 기회 속에서 안전하게 배움의 권리를 누리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로 교육·교복·급식 등 3대 무상시책 앞서가는 “광명시”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로 교육·교복·급식 등 3대 무상시책 앞서가는 “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올해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지원해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로 교육·교복·급식 등 3대 무상시책 분야에서 앞장서고 있다. 민선7기 시정전략 ‘미래역량 기르는 평생교육’ 실천을 위해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 핵심공약 이행에 힘써 온 성과다. 4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미 2017년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지난해는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을 시행했다. 이어 올해 고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업료를 지원해 3대 무상교육을 실현하게 됐다. 지자체 주도로 3대 무상교육을 실현한 전국 최초 도시다. 시는 올해 3대 무상교육 추진을 위해 예산 237억 9700만원을 편성하고 차별과 소외 없이 다함께 배우는 교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상교육, 수업료 걱정 없이 누구나 배울 권리 보장 시는 2022년 시행될 예정인 국가 차원의 무상교육 전면 실시에 한 발짝 앞서 올해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광명시 고등학교 학생 교육비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보건복지부와 관련 업무 협의를 끝내는 등 시행을 위한 행·재정적인 준비를 모두 마쳤다. 우선 일반계 9개고교 3학생 2750명 수업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38억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학생 1인당 지원받는 수업료는 1년에 140만원이다. 수업료는 오는 4월부터 해당학교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업료 지원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부·모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각 1부, 수업료 미지급확인서를 작성해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부·모나 보호자의 직장 등으로부터 수업료를 지원받거나, 법령 등에 의해 수업료를 지원 또는 면제받는 경우에는 수업료 지원에서 제외된다. 시는 수업료를 1분기 6월, 2분기 9월, 3·4분기에는 12월에 개인 스쿨뱅킹 통장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매분기 수업료와 함께 납부해야 하는 학교운영비는 개인이 납부해야 한다. 시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고교 2, 3학년 학생, 2021년은 고교 전학년으로 지원 대상자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상급식, 안전한 식재료 급식 걱정 없는 광명 시는 2017년부터 유·초·중·고 전학년 학교무상급식을 실시해 왔다. 나아가 급식의 사각지대인 방송통신중학교와 대안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한 친환경 학교 무상급식’을 목표로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 급식지원 예산으로 182억 6700만원을 편성했다. 학교 무상급식을 비롯해 대안교육기관 급식비와 친환경 식재료, NON-GMO 가공품 차액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무엇보다 GMO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서 Non-GMO 가공품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올해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사무국 형태로 개편, 운영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와 공급업체 실사도 강화할 계획이다.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를 확대하고 농약 잔류검사 실시와 학교급식 식재료 공동 구매사업을 통해 더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에 노력할 계획이다. ●무상교복, 전국 최초 중·고 신입생 교복지원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구입비를 지원했다. 5681명 신입생에게 16억 8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교복구입 지원 예산으로 12억 5175만원을 편성하고 중·고교 신입생 6768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중학교 무상교복은 지난해 1인당 29만 6130원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경기도와 도 교육청이 사업비를 분담 시행하며 학생들은 학교에서 교복으로 지원받는다. 고교 신입생은 시에서 자체적으로 1인당 30만원씩 현금으로 지원한다. 중·고교 신입생은 3월 중 해당 학교에 신청하고, 시에 주소가 돼 있는 타 지역 학교 신입생은 이달부터 시청 누리집(http://www.gm.go.kr)이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교육청소년과(02-2680-2115)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원 시장은 “이제 교육은 의무가 아니라 권리로 지자체가 할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을 키우고 자원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광명시는 누구나 공평한 기회 속에서 안전하게 배움의 권리를 누리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노란 나비가 되어 일본 사죄 받으세요” 나눔의 집 ‘3·1절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추모제

    “노란 나비가 되어 일본 사죄 받으세요” 나눔의 집 ‘3·1절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추모제

    3·1 운동 100주년인 1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광주시 퇴촌 나눔의 집 1역사관 광장에서 ‘3·1절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추모제’가 열렸다. 이날 추모제는 지난해 별세한 하점연·김순옥 할머니의 약력 소개와 헌화로 시작됐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신위에는 현재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이옥선(92) 할머니가 먼저 분향과 국화를 바쳤다. 유가족 추모사에서 2013년 타계한 최선순 할머니의 아들 왕상문씨는 직접 쓴 시를 낭독했다. 그는 최 할머니를 ‘당당한 어머니’로 기억하고 목이 멘 소리로 “어머니, 노란 나비가 되어서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훨훨 날아 일본군 사죄 끝까지 받으세요. 우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외쳐 주위를 숙연케 했다. 나눔의 집 대표이사 송월주 큰스님은 성우 스님이 대독한 추모사에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의 해결 방법은 피해자 할머니들이 원하는 대로 가해국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옥선 할머니의 내레이션으로 나눔의 집 할머니들의 일상을 담은 영화 에움길(A long way around) 편집본도 상영됐다. 에움길을 만든 이승현 감독은 “우리들의 삶에 있어 깨달음을 준 할머니들의 성장드라마이고 영웅의 일대기”라고 소개했다. 추모행사에서는 국악인 김태희씨의 추목곡 연주, 유경은씨의 대금 연주, 그리고 일본 음악인인 하타 슈지(기타)씨와 자이케 마사토(색소폰)씨의 공연도 이어졌다. 하타 슈지씨는 이옥선 할머니에게 사죄의 큰절을 올리고 “공연이 할머니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그는 또 “3·1운동 100주년은 의미있는 날이다. 100주년을 계기로 해서 진정한 한·일관계가 회복되고 정치인이 아닌 일반 국민들의 교류를 통해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날 추모제는 위령비 참배와 추모 나비 달기로 마무리됐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양아들이 되어 나눔의 집을 돕고있는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3·1운동 100주년이라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지만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가슴 아프다”면서 “정부와 국민 모두가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죄와 법적 배상을 받는 일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참석한 이수민(광주 경화여고 3학년)양은 “3·1운동 100주년 이라는 의미가 가슴에 와닿는다. 100년 전 숭고한 희생을 한 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3·1절에 일제에 의해 고통을 당한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뵈니 감회가 새롭고 뜻 깊다”고 말했다. 글·사진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역세권 소형 아파트로 주택시장 관심 집중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 역세권 소형 아파트로 주택시장 관심 집중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분양단지의 입지와 특징에 따라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끄는 곳이 있는가 하면, 기대를 모으던 단지에서조차 1순위 미달이 나오거나 미계약이 발생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불안정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곳은 어디일까?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바로 소형과 역세권의 조건을 동시에 갖춘 곳이다. 일단 소형 면적형은 전통적으로 불황에 강하다. 가격측면에서 중대형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만큼 수요자들의 부담이 낮고,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환금성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최근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우수한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감을 자랑해 더욱 인기다. 게다가 대출규제 강화로 인해 9억원이 넘는 아파트의 경우 중도금 대출도 불가, 가격대가 높은 중대형 면적을 선택하려던 수요자들까지 소형으로 마음을 바꾸는 경우도 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이 더해지면 경쟁력은 더욱 높아진다. 역세권이라 하면, 철도(지하철)를 중심으로 반경 500m 내외의 지역을 말한다. 기본적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다보니 역사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도 밀집돼 생활 편의성이 가장 좋은 입지로 꼽힌다. 따라서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처럼 소형과 역세권은 각각의 단일 조건만으로도 주택시장에서 스테디 셀러로 꼽히는 가운데, 더해질 경우 그효과가 극대화되며 더욱 탄탄한 수요를 형성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이 같은 인기는 청약경쟁률로도 입증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회사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서울 및 수도권에서 분양한 단지의 청약경쟁률 상위 50개 단지 중 35개 단지가 역세권 단지였다. 이는 비역세권 단지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또한 역세권 35개 단지 중 74%에 달하는 20개 단지는 소형 아파트가 포함된 단지였다. 이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1008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가 소형과 역세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 분양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지하 2층~지상 39층, 2개 동, 전용면적 55~65㎡ 총 270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일부 세대가 소형인 것이 아니라 전 세대가 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돼 단지 전체가 탄탄한 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수인선 월곶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이며 여기에 월곶~판교선, 신안선 등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이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외 장점도 충분하다. 소형 평형이면서도 특화설계를 통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며, 전세대가 4베이 구조와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실사용면적을 극대화 했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거실과 방의 채광과 환기도 뛰어나다. ‘오션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세대 전면부가 바다를 향해 배치돼 저층부 일부 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가 탁 트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주변에서 보기 드문 39층 고층으로 건설되는 만큼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첨단시스템도 도입된다. 기존 월곶동에는 없었던 입주자 커뮤니티 제공은 물론 Sk 스마트홈 IoT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무인택배함, 북카페, 중앙공원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IoT를 이용한 주차, 출입, 무인 택배 등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제공된다. 각종 인프라를 잘 갖춘데다,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기대할만 하다. 또한, 주변으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배곧 서울대병원(예정), 롯데마트, 갯골 생태공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월곶역 주변 약 23만5700㎡을 복합개발하는 시흥월곶역세권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이며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월곶포구도 162억원을 들여 관광 및 친구시설을 조성하는 등 복합형 다기능어항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도보 1분거리에는 컨벤션센터 및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되고 월곶과 배곧신도시 연결하는 연육교와 시흥~송도신도시를 잇는 배곧대교 건설도 가시화 되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경기도 시흥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되고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면 1순위 통장 조건이 된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유주택자나 세대원이라도 누구든 자유롭게 청약 신청할 수 있다. 또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는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로 짧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0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이 지킨 100년의 역사, 새로운 100년의 출발” 광명시, 시민과 함께 준비하는 미래 100년행사 풍성

    “국민이 지킨 100년의 역사, 새로운 100년의 출발” 광명시, 시민과 함께 준비하는 미래 100년행사 풍성

    경기 광명시는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단순한 기념식에서 탈피해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먼저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민공모로 광명시 공식 슬로건을 ‘국민이 지킨 100년의 역사, 새로운 100년의 출발’로 정했다. 먼저 기념사업추진단과 광명시 100인 위원을 구성하고 2019년을 역사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역사의 해’로 삼을 방침이다. ●기념사업추진단과 시민 100인위원 구성 시는 부서별, 산하기관별로 운영되던 기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 총무과와 여성가족과·복지정책과 등 관련 전 부서와 광명문화재단·광명문화원·광명시청소년재단 등 산하기관이 포함된 기념사업추진단을 조직해 이번 사업을 준비해 왔다. 뿐만 아니라 세대별로 100명 위원을 모집해 ‘광명시 100인 위원’을 구성했다. 어린이 33명과 청소년 33명, 성인 34명으로 이뤄졌으며 시는 지난 13일 100인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기념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100인 위원을 주축으로 3·1운동 정신과 임시정부 가치를 계승하고 올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기념식 위주의 획일적인 행사에서 탈피해 시민참여형 사업위주로 기념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특별 사업 ‘33인 청소년, 100일간의 여정 프로젝트’ 추진 광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세우고자 ‘33인 청소년, 100일간의 여정 프로젝트’를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공개적으로 모집한 33명의 청소년들은 지난 1월 16일 탑골공원에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을 시작으로 1월 30일 천안 아우내장터, 2월 20일 도라산 DMZ로 세 번의 역사기행을 다녀오는 등 민족대표 33인의 정신을 계승하는 100일간의 여정 프로젝트를 이어갔다. 청소년들은 정기적으로 모여 3·1운동 역사와 의미를 공부하고 직접 기획하고 만든 행사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과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열정을 몸소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프로젝트에 참석한 오윤경 하안북중학교 학생은 “100일 여정을 시작할 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여정이 거듭될수록 우리 역사를 알게 되었고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3월 1일, 다양한 시민참여 기념행사 문화행사 개최 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자유와 독립을 향한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양하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1919년 3월 광명에 거주하던 배재고보생과 지역 청년들이 경찰주재소를 습격하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역사를 갖고 있다. 그 현장이 현재 온신초등학교이며 3·1운동 기념비가 세워져 있어 매년 이곳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는 3월 1일에도 온신초교에서 기념비 참배 및 33인 청소년의 독립선언문 낭독 등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이어 광명사거리에서 시민회관까지 만세 거리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에서는 시민문학창작공모 시상식 및 낭송, 33인 청소년 100일간의 여정보고,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이어진다. 같은 날 헌 태극기나 어린이들이 만든 태극기를 새태극기로 교환해주는 ‘헌태극기를 새태극기로!’ 행사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12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나만의 태극기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와 태극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오후 2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독서골든벨 대회가 개최된다. 시는 지난달 우수 아동도서 중 3·1운동 관련 도서 5권을 선정해 5개 도서관과 각 학교에 배부했다. 학교장 추천과 현장접수를 통해 선정한 초등학생 330명이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독립유공자·유족 기념사업 추진 시는 현재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독립유공자 공적을 기리기 위해 독립유공자의 항일운동 활동사진과 편지, 유족 인터뷰 등을 엮은 ‘독립유공자 발자취’ 책자를 오는 6월 중 발간하고 독립유공자 가족과 학교·공공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 독립유공자 배우자와 자녀들이 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홍커우 공원, 서안의 광복군 총사령부 주둔지, 중경 임시정부 청사 등 국외 항일운동지역을 상반기 중 4박5일 일정으로 직접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가족들에게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9월까지 100주년 기념 시민 참여행사 진행 시는 3·1운동 및 독립정신 관련 시민콘텐츠 발굴을 위해 시민문학창작 공모를 실시했다. 시와 콘텐츠 시나리오 2개 부문으로 나눠 모집했다. 수상작은 오는 3월 1일 기념식에서 시상하고 시 낭송의 자리도 마련한다. 공모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작공연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뤄낸 자주독립의 역사를 되새기고 기억하기 위해 7월에는 광명평화의소녀상 백일장을 개최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알리기 위한 UCC제작 공모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광명평화의소녀상 건립 4주년 기념행사, 8.15광복절 기념식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27일에는 ‘노온사리의 빛’ 연극 공연이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광명지역에서 일어났던 3·1 독립만세운동과 농민항쟁의 역사로 희생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가슴 적시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셋째 주부터 8월 첫째 주까지 매주 금요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항일 독립영화도 상영한다. 상영 전에는 영화감독과 영화평론가의 영화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시는 기념사업이 마무리 되는 9월에 그동안 개최된 다양한 기념사업에 대해 세부 평가를 실시한다. 광명시 100인 위원·참여시민과 함께 토론회 자리를 마련해 민·관 협업체계를 통해 추진한 기념사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 가치와 의의를 새롭게 조명하고 의미를 공유해 앞으로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데 올바른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승원 시장은 “100년 전 3월 1일, 그날이 없었다면 오늘의 우리가 없고 오늘의 대한민국도 없다”며 “올해를 역사의 해로 정하고 지난 100년역사를 시민과 함께 공부하고 광명의 미래 100년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박승원 광명시장, “동순회 방문서 수어통역사 배치하고 직접 PT하며 미래광명 청사진 설명”

    박승원 광명시장, “동순회 방문서 수어통역사 배치하고 직접 PT하며 미래광명 청사진 설명”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취임 후 첫번째로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18개동을 순회 방문하며 2700여명 시민을 만나고 ‘동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명시는 박 시장이 격식없이 시민 눈높이에 맞춰 자리를 원형으로 배치하고 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9일간 동방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 시장은 시정 브리핑에서 시민운동장 지하 공영 주차장 조성을 비롯해 서울시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 방안 수립 추진과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 추진 등 시민들이 궁금해 하던 민선7기 주요 사업과 ‘고교 3학년생 무상교육’ 등 생활공감 정책들을 호소력있게 소개했다. 또 박 시장은 지난 광명2동 동방문에서 불편을 호소했던 이동약자들 의견을 전폭적으로 수렴했다. 이를 반영해 광명4동과 철산4동에서는 시민과 대화 장소를 장애인과 노인 등 이동약자가 접근하기 쉬운 곳으로 바꿨다. 또 1명의 사회적약자도 소외받지 않도록 수어통역사도 배치했다. 하안3동에서는 청각장애인이 참석해 청각장애 노인들을 위한 쉼터조성을 건의했다. 수어통역으로 전달받은 박 시장은 “매우 좋은 의견이니 설치될 수 있도록 지시하겠다”고 답변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주택재개발사업과 생활불편 민원, 일자리 제안 등 모두 270여건의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동방문에서 단독주택 밀집지역 거주민들은 뉴타운 사업 진행 현황과 향후 추진과정에 대한 질의 응답이 많았다. 학온동과 일직동 주민들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등 개발사업에 관심이 컸다. 아파트 주민들은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주변 교통개발 상황에 대해 매우 궁금해했다. 이번에 주민들이 건의한 민원 270여건에 대해 각 부서에서 추진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주민건의사항 추진상황보고회’를 거쳐 진행할 계획이다. 철산1동의 한 주민은 “시장님이 직접 향후 시책에 대해 설명을 해주니 믿음이 가고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건의한 사항들이 조속히 추진돼 우리 지역이 더욱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광명서 승용차 미용실로 돌진 6명 다쳐 “음주운전은 아냐”

    광명서 승용차 미용실로 돌진 6명 다쳐 “음주운전은 아냐”

    광명서 승용차 미용실로 돌진…6명 부상운전자 “사고 당시 기억나지 않는다” 진술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해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광명시 소하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갑자기 미용실로 돌진해 운전자를 포함해 6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지상 1층으로 차를 몰고 올라오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왕복 3차로 도로를 가로지른 뒤 맞은편 건물 1층 미용실 유리창을 들이받았다. 다행히 차량에 부딪힌 사람은 없었지만 미용실 안에 있던 업주와 손님 등 5명이 유리 파편에 맞거나 놀라 넘어지는 등 상처를 입었다. 운전자 A씨도 사고 충격으로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돌진하는 순간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는 사고 당시 음주운전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으로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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