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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만 7000가구… 잠실·반포·방배 등 알짜 분양단지 나온다

    서울 2만 7000가구… 잠실·반포·방배 등 알짜 분양단지 나온다

    정부가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 지역을 부동산 규제 지역에서 해제하고 분양가상한제,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 등 분양 시장 관련 규제들을 대거 완화하면서 얼어붙었던 청약 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민영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전국 303개 단지 25만 8003가구다. 계획 물량 기준으로 2014년 20만 5327가구 이후 8년 만에 최저치며 지난해(41만 6142가구)보다 38%나 줄었다. 권역별로 수도권 11만 6682가구, 지방 14만 1321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경기 7만 521가구, 서울 2만 7781가구, 인천 1만 8380가구다. 지방은 부산이 2만 7661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구 1만 5435가구, 경남 1만 4656가구, 충남 1만 4442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이번 규제 완화 조치로 수도권 일대 인기 사업지 청약에 수요자들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서울 분양 예정 물량은 2만 7781가구로 이 가운데 상당수가 지연된 물량이다. 서울 분양 예정지 가운데 눈길을 끄는 곳으로는 강남권에서는 송파구 잠실진주 재건축(잠실래미안아이파크)과 서초구 신반포4지구(메이플자이), 신반포15차(래미안 원펜타스), 방배5구역(디에이치 방배) 등이 꼽힌다. 강북권에서는 동대문구 이문1구역 재개발(래미안 라그란데), 이문3구역, 은평구 대조1구역(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서대문구 연희1구역(연희 SK뷰) 등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잠실진주(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2021년 이주 및 철거를 마치고 착공했으나 공사 도중 문화재 발굴로 공사가 잠시 중단됐다. 지난해 말 문화재 문제가 풀리면서 일반분양 준비를 진행 중이다. 단지는 2678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578가구다. 단지는 8호선 몽촌토성역과 2호선 잠실역 등 지하철역이 가까워 입지가 우수하다. 강북권에서는 이문1구역(래미안 라그란데)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조합원 동호수 추첨을 완료한 상태며 올해 상반기 일반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총 306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920가구다. 단지는 1호선 신이문역과 외대앞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천장산과 중랑천이 가까운 점이 이점으로 꼽힌다. 또 이문초, 청량초, 경희여고, 석관고, 한국외대, 경희대 등이 몰려 있는 ‘학세권’ 단지다. 경기 광명 역시 분양 예정 물량이 몰려 있다. 올해 광명에서는 6개 단지, 총 1만 213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7월에는 ‘베르몬트로광명’(3344가구)의 분양이 기다리고 있다.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앞으로 광명뉴타운에 2만 4000여 가구가 들어오면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분양가가 비교적 높았던 서울 일대에 특별공급 배정 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중도금 집단대출 관련 금액 상한도 폐지되면서 서울과 수도권 일대 인기 지역에 청약이 집중되는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고금리에 대한 부담이 상당해 2020년이나 2021년 보였던 청약 호황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역세·몰세·학세권… 인프라 3박자 완비

    역세·몰세·학세권… 인프라 3박자 완비

    호반건설이 경기 광명뉴타운에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조감도)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 동, 총 105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9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오는 17~19일 3일간 계약서 작성을 진행한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고, 중도금(5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4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있으며, 평택파주고속도로와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KTX광명역 등이 가깝다. 광명뉴타운의 중심에 자리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이마트 광명점, 코스트코와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광일초, 광문초, 광명남초, 광남중, 광문중, 광문고, 경기항공고 등이 가까워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오갈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약 5000㎡ 규모의 공원이 생긴다. 도덕산, 도덕산공원, 목감천, 광명스피돔(체육 및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단지를 배치하고 4베이 혁신설계(일부 가구는 제외)를 적용했다.
  • 광명뉴타운 ‘호반써밋’ 39~84㎡ 493가구 분양

    광명뉴타운 ‘호반써밋’ 39~84㎡ 493가구 분양

    호반건설이 한동안 공급이 없었던 광명뉴타운에 대규모 단지인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조감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 동, 모두 105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9~84㎡ 49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는 인근에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있다.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KTX광명역 등도 가까워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광일초, 광문초, 광명남초, 광남중, 광문중, 광문고, 경기항공고 등이 가까워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약 5000㎡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도덕산, 도덕산공원, 목감천, 광명스피돔(체육 및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광명점, 롯데시네마, 광명새마을시장, 광명전통시장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 물폭탄에 수도권 마비… 지하철 멈추고 도림천 넘치고 강남 잠겼다

    물폭탄에 수도권 마비… 지하철 멈추고 도림천 넘치고 강남 잠겼다

    8일 서울 남부와 경기 남부, 인천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지하철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현재 중부지방 강수량은 서울(기상청) 380㎜, 광명 316.5㎜, 인천(부평) 242.5㎜, 경기 광주 238㎜ 등이다. 80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가 통제되거나 대중교통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을 통제했다. 강남역 일대에서는 하수 역류 현상 때문에 도로가 모두 물에 잠겼다. 서울 관악구는 이날 오후 9시 산사태 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도림천이 범람하고 있다며 저지대 주민 대피를 당부했다. 지하철도 멈춰섰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을 비롯해 곳곳이 침수됐고 일부 구간에서는 무정차 운행이 이뤄졌다.이수역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빗물이 폭포수처럼 역사 안으로 들이치기도 했다. 2호선 삼성역, 사당역, 선릉역, 3호선 대치역, 7호선 상도역, 광명사거리역에서는 누수가 일어났다. 9호선은 동작역이 침수돼 노들역∼사평역 구간은 운행하지 않은 채 상행선과 하행선을 분리해 운행했다. 영등포역도 침수돼 1호선 하행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경인선 오류동역도 침수돼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역 인근 보도에는 가로 1m, 세로 50㎝, 깊이 60㎝의 싱크홀이 발생하기도 했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과 미추홀구 경인고속도로 종점 지하차도는 한동안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한 아파트에선 낙뢰로 인한 정전이 발생해 241가구가 약 40분간 전기를 쓰지 못했다. 이날 오후 6시 50분쯤에는 쏟아진 비로 서울 동작구에서 쓰러진 가로수 정리 작업을 하던 60대 구청 직원이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감전으로 추정된다. 경기 시흥시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야외 전기 작업을 하던 50대 중국인도 감전으로 숨졌다. 이날 호우는 좁고 긴 모양으로 형성된 비구름대의 영향에 따른 것이다. 남쪽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올려 보내는 고온다습한 공기와 북쪽에서 내려온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격렬하게 싸우면서 정체전선이 형성됐고, 이 전선이 남북으로 이동하며 비를 뿌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구름대는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형성됐는데, 남북 폭은 30㎞ 정도다. 박정민 기상청 통보관은 “같은 군에서도 절반 정도 지역엔 강한 비가 내리고 나머지 절반엔 비가 안 내리는 비구름대”라고 설명했다. 이에 남부지방은 전혀 다른 기상 상태를 보였다. 전북 북부와 경북 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좁은 한반도 내에서도 비구름대 영향에 따라 ‘호우 지역’과 ‘폭염 지역’으로 갈린 셈이다. 이날 제주는 낮 기온이 36.5도까지 치솟으며 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
  • 80년 만의 폭우에 속수무책…서울 지하철 멈추고 도로 잠겨(종합)

    80년 만의 폭우에 속수무책…서울 지하철 멈추고 도로 잠겨(종합)

    서울 동작구·경기 광명 시간당 100㎜ 넘는 폭우한강 곳곳 홍수특보·충주댐 2년만 방류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거나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후 11시 현재 중부지방 누적 강수량은 서울(기상청) 380㎜, 광명 316.5㎜, 인천(부평) 242.5㎜, 부천 242㎜, 경기 광주 238㎜, 철원(동송) 158㎜ 등이다. 이날 비는 오전 10시∼오후 1시에 집중됐다가 저녁 8시를 기점으로 다시 쏟아졌다. 기록적 폭우로 서울 지하철이 멈춰 섰다 80년 만에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에 지하철 운행이 곳곳에서 중단되는 등 혼란이 벌어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집중호우로 7호선 이수역을 비롯해 곳곳이 침수됐고 일부 구간에서는 무정차 운행이 이뤄졌다. 이수역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빗물이 폭포수처럼 역사 안으로 들이치기도 했다. 동작구 신대방동(기상청)에는 오후 9시 5분까지 1시간 동안 비가 141.5㎜가 내리는 등 서울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0㎜ 이상 비가 쏟아졌다. 서울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치 118.6㎜(1942년 8월 5일)를 80년 만에 넘어섰다.2호선 삼성역과 사당역, 선릉역, 3호선 대치역, 7호선 상도역, 이수역, 광명사거리역에서는 누수가 일어났다. 9호선은 동작역이 침수돼 영업을 중단했으며 개화역∼노량진역, 신논현역∼중앙보훈병원역 구간에서는 오후 9시 46분을 기점으로 상행선과 하행선을 분리해 운행하고 있다. 노들역∼사평역 구간은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 영등포역도 침수돼 1호선 하행 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경인선 오류동역도 침수돼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도 신호 장애와 열차 지연이 발생했다. 1호선 용산역에서는 인천행 열차를 타는 5번 승강장 쪽 에스컬레이터 천장에서 물이 새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새로 개통한 신림선은 서원역 역사가 침수돼 무정차 운행을 했고, 우이신설선은 아직 보고된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다행히 늦은 밤부터 비가 잦아들며 지하철역 운영이 서서히 재개됐다.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던 2호선 신대방역은 8일 오후 11시 36분부터 정상 운행했고 이수역은 오후 11시 58분 부로 무정차 통과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밤새 더 많은 비가 오지 않는다면 일단 9일 오전 지하철 운행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에서도 일반도로 5곳(1곳 해제), 하상도로 15곳(이천 2·용인 4·동두천 1· 안양 4·구리 3 · 군포 1), 세월교 24곳(양주 6· 용인 6·동두천 1·남양주 1·구리 2·양평 1·가평 1·이천 1·안성 2·포천3), 둔치주차장 30개소(양주 1·고양 2·용인 1·평택 1·구리 5·양평 1·이천 1·안양 9·안성 4·포천 2·남양주 1·의정부 2) 등이 통제됐다.폭우 속 작업하던 60대 감전추정 사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쯤 쏟아진 비로 서울 동작구에서 쓰러진 가로수 정리 작업을 하던 60대 구청 직원이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감전으로 추정된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연천, 포천, 안산, 과천 등에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시민 6명을 구조했다. 이 밖에 주택 및 도로 침수 등 배수지원 26건, 나무 쓰러짐이나 침수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 68건을 지원했다. 인천에선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와 10개 군·구, 소방본부를 통해 500건이 넘는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충주댐, 2년 만에 수문 열어 방류 이날 폭우 영향으로 경기 북부 한탄강 지류 영평천 영평교 지점과 대곡교(강남구) 지점에는 홍수경보가 내려졌다. 영평교의 수위는 오후 2시 50분 4.44m로 경보 발령 기준 수위(4.50m)에 육박했으나 수위가 점차 내려가 오후 6시 40분에는 3.52m가 됐다. 임진강 최북단 남방한계선에 있는 필승교 수위는 오후 6시 40분 5.05m로 높아졌으며 필승교에서 10㎞가량 하류에 있는 군남홍수조절댐도 29.49m로 상승했다. 현재 한강은 오금교(서울)·중랑교(서울)·진관교(경기 남양주시)·경안교(경기 광주) 등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있다.환경부는 폭우에 대비해 이날 오후 6시부터 충주댐 수문을 2년 만에 열고 물을 방류했다. 춘천 의암댐과 춘천댐은 오후 1시 40분부터 초당 1050t과 380t의 물을 방류하고 있으며, 화천댐도 정오부터 350t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고 있다. 이밖에 강원 홍천강 등 4곳의 둔치는 범람이 우려돼 차량통제가 이뤄지고 있고 설악산과 치악산, 오대산 등 강원도 내 국립공원 탐방로 37개소가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저수지 범람 등에 유의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달라”고 말했다.
  • 광명시,광명사랑화폐 10% 인센티브 월 한도 최대 100만원까지 연중 제공

    광명시,광명사랑화폐 10% 인센티브 월 한도 최대 100만원까지 연중 제공

    경기 광명시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을 위해 광명사랑화폐를 10% 인센티브로 월 한도 최대 100만원까지 연중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4월 출시 된 광명사랑화폐는 골목상권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어 소상공인의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명시 소상공인협회는 “광명사랑화폐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더 많이 발행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시는 작년 발행 목표인 650억원을 초과한 1015억원의 광명사랑화폐를 발행했다. 올해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시 예산 추가 확보로 10% 인센티브 혜택을 월 구매한도 100만원까지 연중 제공해 발행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사랑화폐가 시민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광명시, 민원 다수 발생 10개소 주정차 집중 단속

    광명시, 민원 다수 발생 10개소 주정차 집중 단속

    경기 광명시는 민원이 많이 발생되는 U턴 지역 등 10곳을 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4월 1일부터 일제 단속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U턴 지역 도로변의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는 교통의 흐름을 저해하고 사고 위험을 높인다. 작년 한 해 U턴 등 차량 회전 방해와 관련된 온라인 상담민원은 131건에 달한다. 시는 ▲광명동 옛진미칼국수 앞 ▲광명사거리 맥도날드 앞 ▲광명경찰서 아래 ▲광명성애병원 앞 삼거리 ▲광명기대찬병원 맞은편 ▲철산동 주재근 베이커리 앞 ▲하안사거리 하나은행 앞 ▲소하동 스타벅스 앞 ▲소하동 신촌사거리 다이소 앞 ▲하안동 광명우체국 앞 등 10개소를 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고정형 CCTV를 활용해 점심시간 유예 없이 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3월 한 달을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경고장 부착 등의 현장 계도와 함께 현수막과 LED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 “2024년까지 서울지하철 1∼8호선 모든 역에 승강기 설치”

    “2024년까지 서울지하철 1∼8호선 모든 역에 승강기 설치”

    서울교통공사가 2024년까지 서울 지하철 1∼8호선 275개 전 역사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해 ‘1역 1동선’을 확보한다. 이를 위해 올해 7호선 남구로역 등 10개역에 대한 공사에 착수한다. 서울시는 2024년까지 약 65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8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역사 엘리베이터 설치를 지속해서 확대해 254개 역(지난해 기준·확보율 92.3%)에 ‘1역 1동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역 1동선’은 장애인,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지상 지하철역 출구에서 대합실, 승강장까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혼자 지하철을 탈 수 있는 동선을 말한다. 올해에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10개 역에서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가 운영하는 역사 중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 없는 7호선 남구로역에는 엘리베이터를 신설한다. 5호선 강동·종로3가역, 6호선 새절·상월곡·봉화산·구산역, 7호선 수락산·청담·광명사거리역 등 역사 내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1역 1동선’ 확보가 안 됐던 9개 역에는 엘리베이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5호선 상일동역, 3호선 고속터미널역, 8호선 복정역, 2호선 신설동·까치산역, 6호선 대흥역 등 공간 확보 문제로 엘리베이터 설치가 어려웠던 6개 역도 설계 작업이 진행 중이거나 다양한 설계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공사는 전했다.2020년과 지난해 공사에 들어간 1호선 청량리역, 2호선 용답역, 3호선 교대역, 4호선 명동역, 5호선 마천역 등 5개 역 엘리베이터는 올해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 지하철 역사는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고려가 없었던 1970∼90년대에 지어진 곳이 대부분이다. 그동안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 시설을 꾸준히 설치해왔지만 무임승차 비용 전액 부담, 수송 원가보다 낮은 운임 구조 등으로 인해 재정난이 심화하면서 엘리베이터 설치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기 힘든 상황이 계속돼 왔다. 공사에 따르면 2020년 공사를 시작한 청량리역 엘리베이터의 경우 약 63억원의 비용이 들어갔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승강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재정”이라며 “어려운 공사 상황을 감안한 정부의 지원을 절실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광명시,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음식문화거리 조형물 제막

    광명시,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음식문화거리 조형물 제막

    경기 광명시는 지난 13일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입구에서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음식문화거리’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40여 개의 음식점이 영업 중인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은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년 8월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신청하여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되었다. ‘광사먹골 음식문화거리’로 표기된 대형 조형물은 먹자골목 입구에 설치되어 야간에는 조명이 점등돼 음식문화거리 홍보와 거리 미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데 이번 제막식을 시작으로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이 젊고 활기찬 거리로 변화하고 다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어려운 일을 함께 걱정하고 해결해 나가는 광명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한 영업주는 “음식문화 거리 조성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거리가 다시 활기를 찾았으면 좋겠다” 고 기대감을 전했다. 시는 올해도 공모를 통해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는 거리를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하고 음식문화를 연계한 프로그램, 행사 등을 추진하여 건전한 음식문화 개선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네 번째 광명 시민 공론장’ 500인 원탁토론회 성황

    ‘네 번째 광명 시민 공론장’ 500인 원탁토론회 성황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민선7기 네 번째로 열린 이날 500인 원탁토론회에는 412명의 시민 패널이 참여했다. 시는 백신접종 완료 확인, 명부작성,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토론회를 진행했다. 시는 이날 토론장에 정책알림 부스를 운영해 기후에너지, 복지, 도서관, 광명사랑화폐 등 광명시 정책을 소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민이 자랑하고 싶은 광명시 정책’을 발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토론회는 광명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노정렬의 사회로 개회식, 토론안내, 토론, 축하공연, 자랑하고 싶은 정책 BEST 3 발표, 토론결과 발표, 토론참여 BEST 시민상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생활편의시설이 많이 부족해요 ▲우리 청년은 이것이 필요해요 ▲착한경제 기업이 많아지려면 ▲문화도시 광명시 이렇게 만들어가요 ▲1인가구 복지정책 다양화 방안 ▲방과후 다함께 돌봄센터 더 많이 필요해요 ▲코로나 19로 교육격차가 심해지고 있어요 ▲시민 환경 교육 이렇게 해주세요 등 8개 주제 중 원하는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박승원 시장은 2018년부터 3년간 진행해온 원탁토론회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박 시장은 “시민의 의견을 100% 다 반영하는 것이 당연하고 옳다고 생각하지만 법·제도·시간적 한계와 예산과 절차상의 어려움으로 그렇게 하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여러분들이 주신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대정신이고 지방정부가 가야할 길이라 생각한다”며 “시민참여·자치분권 도시를 뛰어넘어 시민이 주도하는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이 넓고 깊게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에서 시민이 제안한 의견은 총 353건으로 이중 주제별 의견을 빈도순으로 분류하고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주제별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의견은 ▲나이제한 없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시설 조성(생활편의시설),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 및 홍보(청년정책) ▲공공기관의 착한기업 물품사용 조례제정 및 실수요자와 대상자 연계(착한경제기업) ▲예술가가 참여하는 예술 문화의 거리 조성 ▲스토리가 있는 둘레길 조성(문화도시)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1인가구) ▲행정복지센터 안에 돌봄기능 확대 및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돌봄) ▲청소년 활동 공간 지역별 균형 있게 조성(청소년 격차) ▲환경 관련 센터 운영으로 커뮤니티 활성화 및 환경 시민 교육 진행(환경교육) 등이다. 시는 이날 8개 주제별 발표자 8명에게 토론참여 BEST 시민상을 수여했다. 상을 수상한 시민은 향후 일일 명예시장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이날 발표한 자랑하고 싶은 광명시 정책 BEST3은 ▲안양천 공원화, 어린이 체험 놀이터 등 공원조성 사업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3기 신도시 등 광역연계 개발 ▲제1호 평생학습도시, 자치대학 등 평생학습 정책이다. 매년 원탁토론회에 참가한 시민 A씨는 “떨리는 마음으로 원탁토론회에 참여했던 때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네 번째를 맞았다. 처음엔 내가 말한 의견이 정말 정책에 반영 될까 하는 생각으로 참여했는데, 원탁토론회에서 결정된 사항이 정책에 반영되는 것을 보고 놀라고 기뻤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정책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오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내년에 반드시 안전한 일상회복을 통해 올해보다 좀 더 나은 원탁토론회를 진행해 시민들이 서로 만나 동네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네 번째 원탁토론회를 마무리했다.
  • 광명시, 초교 입학 축하금·교육재난지원금 30일까지 신청접수

    광명시, 초교 입학 축하금·교육재난지원금 30일까지 신청접수

    경기 광명시가 ‘초교 입학 축하금’과 ‘교육재난지원금’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입학축하금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가 지역 내 초교와 대안 교육기관에 다니는 1학년생이다.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은 2002년 1월1일~2013년 12월31일 생으로,2021년 2월28일 기준 지역 거주자(체류지 등록자)다. 입학축하금과 교육재난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인당 10만원씩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되는 광명사랑화폐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청소년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과 교육재난금 신청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대상자는 한 분도 빠짐없이 빠른 시일 내 신청하시기 바란다”며 “광명시는 앞으로도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명시, 외국인 청소년도 교육재난지원금 지급…174명 수혜

    광명시, 외국인 청소년도 교육재난지원금 지급…174명 수혜

    경기 광명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상적인 교육서비스를 받지 못한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교육재난지원금을 ‘외국인 청소년’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소외 대상 없이 모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광명시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소년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재난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씩 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2020학년도 학사일정에 근거해 2002년 1월 1일~2013년 12월 31일 생으로, 2021년 2월 28일 기준 광명시 거주자(체류지 등록자)다. 올해 2월 28일 기준 광명시 체류지 등록 외국인 청소년은 174명이다. 11월 3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지급되는 광명사랑화폐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gm.go.kr)에 나와 있으며, 초·중·고 가정통신문을 통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광명시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대상자 3만5597명 중 2만9789명인 83.6%(11월3일기준)가 신청했다. 시는 대상 청소년들이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당초 9월16일까지였던 신청기간을 11월30일까지 2개월 연장해 지원하고 있다.
  • 광명시 광명사랑화폐 월 구매한도 100만원으로 상향

    광명시 광명사랑화폐 월 구매한도 100만원으로 상향

    경기 광명시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기간 동안 지역화폐 발행 한도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시는 코세페 기간 동안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10%혜택 지원과 함께 월 구매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 소상공인 공공배달서비스 앱인 ‘배달특급’ 이용 시민 중 최초가입자, 댓글 참여자 등에게 배달수수료 할인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광명전통시장 온라인배달서비스 앱인 ‘놀장’에서도 배달수수료, 요금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철산2동 상가번영회 37개 상가와 광명2동 뉴타운골목상점 상인회 36개 상가에서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지원이 시민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시민들의 따뜻한 소비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는 경제 선순환의 코세페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명시 ‘좌석 버스 3000번 신설’ 광명동~KTX광명역 직행

    광명시 ‘좌석 버스 3000번 신설’ 광명동~KTX광명역 직행

    경기 광명시는 광명7동에서 KTX광명역까지 운행하는 3000번 직행 좌석 버스를 신설하여 10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3000번 직행좌석 버스는 광명7동 화영운수차고지 기점에서 출발, 광명사거리역, 철산역, 우체국사거리 등 중요 환승 정류소만 정차함에 따라 이동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어 KTX광명역 이용 시민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버스를 이용해 광명7동에서 KTX광명역까지 가는 경우 30개 이상의 버스정류소 정차로 40분 이상 소요됨에 따라 KTX광명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버스 5대로 운행하고 요금은 성인 2800원(카드기준)으로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배차간격은 약 20분~30분으로 첫차시간은 기점 시간으로 4시30분, 막차시간은 23시30분이다. 특히 이번 3000번 버스 신설은 지난해 시민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이 제안한 의견으로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더 큰 의미가 있다. 박승원 시장은 “3000번 직행좌석 버스 신설은 지난해 500인 원탁토론회에서 시민이 제안해 온라인 투표결과 2위를 얻어 결정된 사업”이라며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들의 지혜 듣는 4번째 광명시민 원탁토론회

    시민들의 지혜 듣는 4번째 광명시민 원탁토론회

    경기 광명시가 민선7기 들어 4번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연다. 광명시는 오는 10월 16일 ‘광명시민 정책 대회’를 주제로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민에게 밀접한 정책을 세부 주제로 선정해 토론장을 꾸밀 계획이다. 시민이 이끌어가는 성공적인 원탁토론회 운영을 위해 지난 5일 16명을 위원으로 하는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운영위원회는 원탁회의 운영 계획 수립 및 토론주제 및 토론방식 선정, 참여자 공개 모집 및 선정, 원탁회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 논의 등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9월까지 토론회 의제를 선정하고 토론참여자 500명을 모집해 원탁토론회를 열고,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원탁토론회 운영 방식과 참여인원·장소 등을 정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참여, 자치분권도시’ 실현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500인 원탁토론회를 열어 광명시의 발전 방안을 시민과 함께 찾고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왔다.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이 답이다’는 주제로 열린 2018년 첫 원탁토론회는 시정방향과 우선 추진사업을 결정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의 지혜를 모으는 자리였다. 토론 결과 시민은 광명시 발전방안으로 도시재생과 도시개발, 일자리 경제, 교통·도로, 보육과 교육, 시민 참여를 꼽았다. 부동산 정책 안정과 주거환경 지역격차 해소, 교통체계 개선 및 주차문제 해소,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인프라 부족 등을 보완할 점으로 제시했다. 또 기본적인 생활불편사항을 포함해 시에 부족한 점 778건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특히 광명교육협력지원센터 설립 및 광명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영·유아 체험시설 건립,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 등을 즉시 시정에 반영했다. 2년차에 ‘시민이 참여하는 예산’을 주제로 열린 2019년 원탁토론회에서는 예산에 반영할 사업을 시민들이 제안하고 결정했다. 시민이 제안한 사업은 서울 진입 도로 정체 해소, 주차장 조성, 도로 보수, 문화체육시설 활성화, 마을형 기업 지원, 노인일자리 지원, 고학력 여성 인력 활용방안, 전선 지중화 사업, 자전거도로 확보, 공공자전거 도입, 광명재래시장 개선, 시립 박물관 건립 등 83건이었다. 이 중 청년 복합문화공간 설립과 태양광을 모은 정류장 온돌의자 제공사업, 흡연부스설치 확대,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광명시 순환버스(전통시장-광명역-광명동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 설치, 구조 및 응급 처치 교육 강화, 청소년을 위한 지역 실·내외 체육시설 확대, 상담을 통한 시민의 정신건강 확대 등 29개 사업에 걸쳐 122억원을 지난해 예산에 반영해 추진했다. 시민들은 시 소속위원회가 사전 토론을 거쳐 선정한 63개의 사업 중 광명~서울 간 교량 신설, 광명사거리 KTX역 간 직행버스 운행, 안양천, 목감천, 한내천 연결, 광명동굴 주차장 내 자동차 극장 운영 순으로 우선사업을 정했다. 이 가운데 부서 검토결과 23건 사업에 35억 7000만원을 올해 예산 편성해 추진 중이다. 박승원 시장은 “4년째인 원탁토론회가 토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집단지성을 키워왔다. 민선7기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시민과 함께 일하는 대표도시로 시민 의견을 정책에 담아 더 나은 광명시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베르몬트로 광명’ 8월 분양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베르몬트로 광명’ 8월 분양

    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8월 경기도 광명시 일원에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베르몬트로 광명’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6개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이 중 726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140가구 △59㎡A 55가구 △59㎡B 15가구 △84㎡A 46가구 △84㎡B 274가구 △84㎡C 118가구 △102㎡A 20가구 △102㎡B 58가구 등 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베르몬트로 광명은 광명뉴타운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짓는 3,344가구 대단지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 고속터미널, 강남구청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1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도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인근에 위치한 광명역에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안산·시흥~광명~여의도를 잇는 수도권 서남부권의 황금노선이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광명에서 서울까지 이동 시간도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올해 2월 광명~서울 고속도로 구간의 지하화가 확정되면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광명시 가학동과 서울 방화대교를 잇는 민자고속도로로 2024년 개통될 예정이며, 이중 원광명 마을~부천시계를 잇는 1.5km 거리가 지하화될 예정이다. 이 밖에 서부간선도로 광명교IC,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이동이 수월하며 KTX 광명역, 광명종합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반경 1km 내에 이마트 메트로 광명점, 롯데시네마, 광명 전통시장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등 행정기관 이용도 쉽다. 이 밖에 2001아울렛 철산점, 킴스클럽 철산점, 중앙시장, CGV, 철산로데오거리 등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 광명동초, 광명북중, 광명북고 등 초·중·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연서도서관과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및 철산동 학원가 이용이 수월하고, 목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명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명뉴타운은 광명동, 철산동 일대 총 231만9,545㎡ 규모로 2025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계획이다. 광명시에 따르면 일대에는 총 11개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며, 개발이 완료되면 2만5,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 중에서도 베르몬트로 광명은 3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 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 광명시 일직동·소하동 일원 195만6,000㎡ 부지에 개발 중인 KTX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이 국제디자인클러스터, 의료복합클러스터, 광명미디어아트밸리, 국제무역센터 등 업무, 유통, 상업이 어우러진 다기능 복합 도시로 조성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대 약 245만㎡ 부지에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2024년 완공 시 수도권 서남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클럽, 골프클럽, 사우나, 그리너리 카페,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생활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베르몬트로 광명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 고양 원당역 주변 공공재개발로 4500가구 공급

    고양 원당역 주변 공공재개발로 4500가구 공급

    경기 고양시 지하철 3호선 원당역 인근과 광명역사거리 주변이 대규모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고양 원당6·7구역, 광명 7R구역, 화성 진안 1-2구역 등 4곳에서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재개발을 통해 광명, 고양, 화성 구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모두 7000가구 주택이 새로 들어선다. 서울 외 지역에서 처음 선정된 공공재개발 후보지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사업을 시행한다. 경기도는 이날 이곳을 공공재개발 예정구역으로 지정하는 동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다. 권리산정 기준일도 후보지 발표일로 정해 신축 및 지분 쪼개기 행위를 막기로 했다. 고양 원당6·7구역(15만 8917㎡)은 지하철 3호선 원당역 인근 역세권으로 도시재생이 추진되는 곳이었으나 공공재개발로 방향을 틀었다. 모두 4500가구가 들어선다. 2007년 원당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그간 재개발 추진 동력이 부족해 2018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관리됐다. 인근 원당4구역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 광명7R구역(9만 3830㎡)에선 공공재개발을 통해 256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2007년 광명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사업성 악화를 이유로 사업이 지지부진해 2014년 주민동의를 거쳐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역세권이며 공공재개발을 전제로 2종 일반주거지역을 3종 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사업성을 높일 예정이다. 화성 진안1-2구역(1만 1619㎡)는 기존 화성 도심으로 공공재개발사업을 펼쳐 320가구를 공급한다. 1호선 병점역 인근으로 201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해 중단됐던 곳이다. 공공재개발은 공공기관이 사업 시행에 참여하고 공공임대를 일정 비율 이상 공급하는 대신 용적률 인센티브 등을 받아 사업성을 개선하는 재개발사업이다. 법정 상한 용적률의 120%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늘어나는 용적률의 20~50%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국토부는 이날 후보지 선정으로 지금까지 서울과 경기도에서 28곳의 공공재개발 후보지가 발표돼 도심에서 3만 20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경기 광명·고양·화성 구도심 4곳에 공공주택 총 7380 가구 조성

    경기 광명·고양·화성 구도심 4곳에 공공주택 총 7380 가구 조성

    공공재개발을 통해 경기 광명 2560가구를 포함해 고양 4500가구, 화성 320가구 등 모두 7380가구 신축주택이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광명시 광명7R구역과 고양시 원당6·7구역, 화성시 진안 1-2구역에서 공공재개발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후보지는 서울시 밖에서 처음으로 선정된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즉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였다.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지난해 12월부터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들어가 주민 10% 이상 동의를 얻은 노후지 10곳을 상대로 사업 추진을 검토해 왔다. 경기도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정비의 시급성, 주민 및 지자체의 사업 의지, 주택공급 효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들 4곳을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 도는 이 지역을 공공재개발 예정구역으로 지정하고 권리산정 기준일을 후보지 발표일인 이날로 정해 신축 및 지분쪼개기 행위를 제한할 예정이다. 광명시 광명7R구역(9만 3830㎡)에선 공공재개발을 통해 256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곳은 2007년 광명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뒤이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분양수요 감소 등으로 사업성이 악화되자 2014년 주민동의를 거쳐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주변인 역세권에 있으며, 공공재개발을 전제로 2종 일반주거지역을 종상향해 사업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고양시 원당6·7구역(15만 8917㎡)은 지하철 3호선 원당역 인근 역세권 지역이다. 도시재생이 추진되는 곳이었으나 공공재개발로 방향을 틀었다. 총 4500가구 신축 주택이 공급된다. 이들 지구는 2007년 원당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지만 그동안 재개발 추진 동력이 부족해 2018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관리돼 왔다. 국토부와 경기도는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활성화계획이 수립되거나 공공 재정이 투입되지 않았고 인근 원당4구역과 연계성을 높일 필요성 등을 고려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 화성 진안1-2구역(1만 1619㎡)에선 공공재개발로 320가구가 공급된다. 이곳은 1호선 병점역 인근으로 2014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으나 추진동력 부족으로 사업이 정체됐다. GH는 공공재개발을 통해 그간 택지개발이 주로 이뤄졌던 화성시에서 정비사업 선도사례를 창출할 계획이다. 공공재개발은 공공기관이 사업 시행에 참여하고 공공임대를 일정 비율 이상 공급하는 대신 용적률 인센티브 등을 받아 사업성을 개선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공공재개발은 법정 상한 용적률의 120%까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늘어나는 용적률의 20~50%는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공급해야 한다. 사업성 개선을 위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지 않고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사업비 및 이주비를 융자하는 등 각종 공적 지원이 제공된다. 사업 기간(정비구역 지정부터 준공까지)은 기존 13년에서 6~7년까지 단축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서울·경기도에서 28곳의 공공재개발 후보지가 발표돼 수도권 도심에서 총 3만 2000가구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 공유플랫폼 연결… 광명시, 1000㎾ 규모 태양광발전소 사업 추진

    공유플랫폼 연결… 광명시, 1000㎾ 규모 태양광발전소 사업 추진

    경기 광명시가 전국에서 서울 동작구·경남·울산시에 이어 4번째로 공유플랫폼을 통해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추진한다. 17일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에 따르면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 공공기관 유휴부지와 시민·건물주 등이 비어 있는 옥상에 태양광을 설치하고 이를 ‘공유플랫폼’으로 묶어 통합발전소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민간옥상이나 공유부지를 임대받은 후 사업시행자가 시민펀드를 모집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총 18억원 규모로 도·시비 50%와 시민자금 7억 5000만원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에이치에너지·광명시와 함께 시민옥상을 총 1000㎾ 규모에 1만㎡ 이상 면적을 모집 중이며 참여조합원은 9월쯤 모집할 예정이다. 시민펀드 수익률은 연 8%가량 기대된다. 지난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한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방안’ 공모사업(총 사업비 18억 6900만원)을 광명에서 진행하고 있다. 공공부지와 유휴옥상에 발전소를 운영하고 여러 발전소를 ‘공유플랫폼’을 통해 연결하는 통합발전소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 사업은 에이치에너지와 협의한 후 산자부 공모에 지난 1월 지원해 선정됐으며, 지난 4월 28일 시민공개설명회를 열어 광명시의 사회적경제단체들이 사업주체가 됐다. 이에 행원 사회적협동조합의 전형근 상임이사,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의 김승복 이사장, 마을기업 광명은빛마을금빛가게 이삼규 대표, 에이치에너지 함일한 대표, 광명시민단체협의회 임삼례 운영위원이 발기인으로 구성했다. 발기인들은 매주 1회씩 6차례 회의를 통해 신산업에 대한 내용공유와 옥상부지 확보, 정관 및 규약 내용 확인, 사업모델에 대한 검증과정, 조합원 모집 방법과 출자금과 펀드 금액 결정을 결정한 뒤 창립총회를 가졌다. 에너지전환 시장에 투자할 시민이나 옥상태양광을 공유해 관리하고 기후환경가치를 실현하고 싶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 발전 사업을 운영하고 에이치에너지는 전력중개사업자로 별도로 설치된 태양광발전소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생산된 전력을 중개하고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공유플랫폼은 곳곳에 흩어진 태양광 발전설비와 수요를 가상으로 통합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태양광 사업을 하고 싶어도 자본이 부족하거나 설치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한계가 있던 전·월세나 아파트 거주자들도 이번 사업을 통해 펀드형식으로 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나눌 수 있게 됐다. 특히 도심 다세대주택과 아파트·상업시설·학교·공공기관에서 현재 사용하지 않는 옥상이나 지붕 등 유휴 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해 환경파괴 없이 에너지전환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전형근 이사장은 “이 사업을 통해 발전사업 수익과 옥상임대 수익이 조합원들에게 이익을 주고 시민에게는 에너지복지기금으로 선순환돼 광명에너지시장이 활성화된다. 많은 시민들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현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조합에서 70~80㎾ 소규모로 2곳을 운영 중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지동 순대·오산 수제맥주 꿀꺽… 넉넉한 시장의 情 꿀꺽

    지동 순대·오산 수제맥주 꿀꺽… 넉넉한 시장의 情 꿀꺽

    전통시장은 생필품 구입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식도락 여행지’로 각광받는다. 붕어빵, 군고구마, 뜨끈한 국물에 담긴 어묵, 호떡 등 길거리 간식거리도 언제든 맛볼 수 있다. 북적이는 전통시장에는 진한 사람 냄새가 배어 있고 따스한 정이 스며 있다. 푸짐한 먹거리는 물론 신선한 채소와 저렴한 상품까지 시장에는 즐거움이 있다. 경기관광공사가 특색 있는 시장 음식과 간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전통시장을 추천했다. 수원 지동시장순대타운 40여곳 가게 자랑거리지동시장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수원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농수축산물과 건어물 식품 등 먹거리라면 없는 것 빼놓고 다 있다. 신선할 뿐 아니라 대형할인점보다 싼 품목도 즐비하다. 상인들의 박수소리, 젓갈 냄새 등으로 삶의 현장이란 느낌을 전해 준다. 무엇보다 인심 좋은 주인을 만나거나 흥정만 잘하면 값도 깎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깊은 역사만큼 유명한 ‘순대타운’의 순대와 곱창이 지동시장의 자랑거리다. 순대타운은 40여곳의 가게들이 최고의 맛을 자부하며 경쟁을 벌이는 곳이다. 순대는 서민 음식의 대표 격이다. 싼 가격에 맛도 좋고 영양도 가득하다. 뜨끈하게 말아 푸짐한 고명이 가득한 순댓국 한 그릇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제격이다. 특히 잡채와 선지 등 8가지 재료를 섞어 찐 ‘지동순대’는 쫄깃하고 담백한 맛에 수원 양념갈비와 함께 수원의 대표음식으로 통한다. 지역 주민뿐 아니라 각지 순대 마니아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다. 순대는 전자레인지나 뜨거운 물에 데워 먹으면 즉석에서 먹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가게에서 먹는 순대는 1인분 한 접시에 4000원이다. 편육은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없고 쫄깃한 맛 때문에 주문이 밀린다. 먼 거리는 진공 포장한 순대를 택배로 보내 준다. 한 그릇에 8000원 하는 순댓국은 담백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하다. 다른 고기를 넣지 않고 돼지뼈로만 꼬박 24시간 국물을 우려냈기 때문이다. 인심도 후해 순대와 머리 고기 등을 푸짐하게 넣어 준다. 부추와 양파, 팽이버섯, 양배추 등 풍성한 채소를 곁들여 매콤한 양념으로 볶아낸 순대곱창볶음은 시원한 막걸리와도 어울린다. 순대곱창볶음을 다 먹었을 즈음 남은 양념에 향긋한 참기름과 새콤한 김치, 고소한 김가루로 맛을 낸 볶음밥은 화룡점정이다. 수원 미나리광·못골 시장60년 전통 도넛·통큰칼국수에 반해지동시장 주변에는 수원천을 중심으로 8개의 시장이 더 있는데 바로 옆 미나리광시장을 가면 60년 전통의 ‘추억의 도너츠’를 맛볼 수 있다. 시장 초입에 있으며 도넛과 꽈배기, 찹쌀 도넛, 당면 만두가 대표 메뉴이다. 종류에 따라 6개 또는 8개에 2000원이다. 2대째 가게를 운영하는 박정희(56·여)씨는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된다는데 우리 집에서는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10시간 천연 발효 과정을 거친 반죽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화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못골종합시장은 작은 골목 시장이지만 정육·농수산물·떡 등 다양한 식품과 먹거리가 풍부하다. 대표 맛집은 ‘통큰칼국수’이다. 푸짐한 양에 한 번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두 번 놀라고, 그 맛에 세 번 놀란다고 한다. 칼국수의 고명은 당근, 파채, 김가루, 깨소금뿐이지만 멸치와 디포리로 우려낸 육수와 직접 반죽해 뽑는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다. 잔치국수는 3000원, 칼국수는 4000원. 주인 김재호(61)씨는 “맛은 거짓말을 못한다. 우리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정성을 담아 낸다”고 말했다. ‘국민냉면’의 냉면과 녹두빈대떡도 인기 있다. 오산 오색 시장야시장·수제 맥주 젊은층 취향저격오색시장은 오랜 기간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오색은 오색 오감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시장이라는 의미다. 젊은 사람들에게도 야시장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낮 시장의 매력도 크지만 8~10월 사이 열리는 오색시장 야맥길장의 볼거리도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글로벌 먹거리와 오색시장이 개발한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특화시켰다. 특히 오색시장만의 특성을 담은 수제맥주 ‘오로라’와 ‘까마귀’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인기가 많다. 새벽을 연다는 의미의 오로라는 오산 오색시장을 의미하는 5가지 홉(맥주의 원료)이 들어간다. 까마귀는 흑맥주로 중후한 맛이 특징이며 붉은 계통 과일향이 가미된 ‘발그레’ 수제맥주도 인기다. 최근에는 막걸리 양조장도 운영한다. 먹거리는 소떡소떡, 김밥, 튀김 같은 소소한 간식거리부터 중국,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까지 맛볼 수 있다. 광명전통시장1000원 떡갈비 등 줄 서는 먹자골목광명전통시장은 평일에도 밤낮으로 붐비는 활기찬 시장이다. 광명사거리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오일장에서 시작해 지금은 400여개 점포의 상설시장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싱싱한 채소, 인접한 포구에서 공급된 수산물, 품질 좋은 농산물과 안전한 식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이웃 도시 주민들까지 애용하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특히 1000원 떡갈비로 유명한 ‘장릉왕떡갈비집’이 대표 맛집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과일, 채소, 각종 앙념을 넣어 반죽한다. 가격이 저렴해 주말이면 줄을 서야 한다. 채소, 참치, 스팸, 햄치즈, 오징어진미, 볶음김치 등 11가지의 꼬마김밥과 3000원에 불과한 홍두깨칼국수, 따듯할 때 먹어야 더 좋은 빈대떡 등 맛있고 정 넘치는 먹자골목 또한 광명시장의 자랑이다. 용인중앙시장수제만두 찜기 냄새에 지갑 열어1960년대에 문을 연 용인중앙시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형 시장이자 중대형 시장이다. 760여개의 점포에서 싱싱한 채소와 과일은 물론 산지에서 공수된 수산물과 축산물, 곡물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한다. 특히 순대골목과 떡골목, 잡화골목은 별도의 특화 골목으로 형성돼 손님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중앙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 간식거리는 수제만두다. ‘떡이랑 만두랑’ 골목을 가면 만두피를 직접 손으로 밀어 만든 만두집들이 모여 있다. 찜기를 열었을 때 뭉게뭉게 퍼져 나가는 만두 구름의 냄새를 맡는다면 당장 지갑을 열게 된다. 전통과 자부심을 내세운 유영 떡집 수십곳이 즐비해 항상 문전성시다. 족발과 순대집이 몰려 있는 순대골목에는 평일에도 밤낮으로 손님들로 북적인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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