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광고
    2026-02-22
    검색기록 지우기
  • 5·24 해제
    2026-02-22
    검색기록 지우기
  • 쓰레기
    2026-02-22
    검색기록 지우기
  • 미취업청년
    2026-02-22
    검색기록 지우기
  • 김상현
    2026-02-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270
  • 은행권 ‘이색’ 신탁상품 러시

    은행권 ‘이색’ 신탁상품 러시

    저금리 속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으려는 은행들의 관심이 신탁업으로 쏠리고 있다. 고객들 역시 자산관리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신탁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은행들은 최근 절세를 위한 증여신탁뿐만 아니라 치매나 사망 후 반려동물을 위한 고령화 특화 상품 등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1일 국내 금융사들 가운데 처음으로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 치매안심신탁은 향후 치매에 걸릴 가능성에 대비해 미리 은행에 돈을 맡기고 치매 판정을 받으면 병원비, 간호비, 생활비 등을 안정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상품이다. 치매 노인이나 사고로 부모를 잃은 자녀의 재산을 다른 사람이 유용하지 못하도록 은행이 자산을 맡아서 관리해 주는 신탁 상품 ‘케어트러스트’에서 치매만을 따로 특화시켰다. 앞서 국민은행은 주인이 사망한 뒤 남겨질 반려동물을 위해 은행에 자금을 미리 맡기고, 본인이 사망하면 반려동물을 맡아서 돌봐줄 사람에게 자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KB 펫 신탁’을 처음으로 내놓았다. 절세상품으로 최근 증여신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우리은행이 ‘명문가문 증여신탁’을 처음 내놓은 이후 다른 은행들도 잇따라 같은 상품을 출시했다. 증여신탁은 부모가 은행에 한꺼번에 돈을 맡기면 6개월에 한 번씩 원금과 이자를 자녀 앞으로 지급하는 것이다. 신탁을 통해 정기적으로 분할해 증여하면 증여세를 계산할 때 10% 할인율이 적용돼 총 증여세액으로 따졌을 때 30%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신한은행의 경우 주식·ETF, 국내외 채권, 수익증권, 구조화 상품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운용하며 고객의 목표 수익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하나의 계좌에서 관리하는 ‘맞춤형 신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은행권의 신탁 자산 총액은 331조 7499억원으로 지난해 말(287조 7286억원)보다 15.3% 증가했다. 국내 금융권은 우리보다 먼저 고령화와 저금리 기조가 진행된 일본 사례를 연구하며 금융상품을 벤치마킹하는 추세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고액자산가 중심의 수요가 많고 법률적으로도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2013년부터 손주 교육비 증여신탁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하는 등 혜택이 많고 신탁업이 활발한 데 비해 우리나라는 신탁 구조도 다양하지 않고 광고나 홍보도 제한돼 있어 일반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대출서류 만들어 드립니다… 카드대금 대신 내드립니다… 서민 울리는 불법금융광고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대출”, “정부지원 대출 OO론 받으세요.”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광고 문구는 사기를 치려거나 범죄에 악용하려는 불법 금융광고다. 금융감독원은 1일 ‘금융꿀팁’을 통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불법 금융광고 10대 유형을 공개했다.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대출 가능’, ‘급전대출·즉시대출·당일대출’, ‘휴대전화만 있으면 대출 가능’ 등은 불법 사채업체가 자금 사정이 급한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문구다. ‘원금 보장·확정 수익·고수익 보장’은 불법 유사수신업체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하는 전형적 수법이다. ‘카드 대금 대신 내드립니다’는 카드깡 업자가 내거는 전형적 광고이며, ‘~용도로 이용할 통장을 구합니다’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이용하는 수법이다. ‘대출에 필요한 서류 만들어 드립니다’도 조심해야 한다. 작업대출업자의 도움을 받아 대출을 받으면 공·사문서 위조범과 공모한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 ‘테마주 추천·100% 수익 내는 상위 1% 비법’은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이 자주 쓰는 문구다. ‘못 받은 돈 받아드립니다’라는 광고에 속아 채권 추심을 의뢰하면 수수료·공탁금·압류비용 등 각종 명목으로 거액을 떼일 수 있다. 저축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는 인터넷광고, 이메일, 휴대전화 메시지로 정부 지원 대출을 권유하지 않는다. 따라서 ‘○○론 등 정부지원 대출 취급’과 같은 광고가 온다면 불법 업체로 의심해야 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이성한 “우병우 뒤 봐줬다는 부분은 와전”

    ‘최순실 비리 의혹’을 처음 폭로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은 1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뒤를 봐줬다는 부분은 와전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기 위해 춘천지법을 찾아 취재진에게 “(우 전 수석이) 뒤를 봐줬다는 말을 한 적 없다”며 “녹취록은 이미 압수수색을 해서 검찰에 다 가 있다. 국정조사와 특검이 있으니 모든 것은 거기에서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미르재단에 합류하기 전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과 관련됐다는 고발 사건에 대해서는 “음해다. 그 일 말고 고발당한 것이 많다”면서 “언론에 얘기한 것을 사실대로 보도하지 않아 나도 많이 지쳤고, 일일이 해명해야 해서 무척 힘이 들고 피곤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또 ‘논현동 최순실씨 사무실에서 청와대 문건을 받아 봤다는 게 사실이냐’, ‘우 전 수석의 배후설이 맞느냐’는 등 여러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즉답을 피한 채 “나중에 다 말하겠다”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이씨는 문화계 황태자인 차은택 광고 감독의 제안을 받고 미르재단에 합류했으며, 최씨의 최측근인 고영태씨의 소개로 최씨를 알게 된 것은 2014년으로 알려졌다. 이날 재판은 4차 공판이었으나 10분 만에 끝났다. 다음 재판은 내년 1월 16일 오전에 열린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정자기증 남자에게도 ‘양육 책임’이 있다? 판결은?

    정자기증으로 태어난 아이의 양육 책임을 둘러싸고 벌어진 법원의 판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캔자스주 쇼니카운티 법원은 주정부 아동가족부가 ‘정자기증자’인 윌리엄 마로타를 상대로 한 양육비 청구소송에서 마로타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소송이 관심을 모으는 것은 순수히 정자만 제공한 생물학적 아버지에 대한 법적 책임을 판결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09년 피고인 마로타가 정자기증자를 구하는 한 광고를 보면서 시작됐다. 당시 레즈비언 커플이었던 제니퍼 슈라이너와 안젤라 바우어는 아이를 갖기 위해 생활정보사이트에 정자기증 광고를 냈다. 이 광고를 보고 응한 사람이 바로 마로타다. 그는 50달러를 받고 이들 커플에게 정자를 기증했고 그해 12월 슈라이너는 딸을 낳았다. 이렇게 모두에게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 같았지만 이듬해 슈라이너 커플이 결별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주정부의 도움을 받아 근근히 생활을 꾸려가던 슈라이너는 홀로 아기를 키울 수 없는 경제적 상황에 몰렸고 심지어 출산비용조차 병원에 지불하지 못했다. 결국 칼을 빼든 것은 아동가족부였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생물학적인 아버지가 마로타임을 확인한 아동가족부는 지난 2012년 그를 상대로 자녀양육비를 요구해 결국 지리한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다. 판사는 "마로타는 처음부터 혹시 태어날 아이에게 정서적, 재정적인 도움을 줄 의도가 없었음이 인정된다"면서 "출산 이후에도 아이와 교류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의 법적 아버지는 생물학적 아버지인 마로타가 아니라 커플이었던 바우어"라고 판결했다. 일반적으로 병원을 통해 정자 기증이 이뤄지는 경우 생물학적 아버지로서 권리와 의무가 모두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사례의 경우 합법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세월호 막말에 5·16 옹호한 최성규 목사, 국민대통합위원장 임명

    세월호 막말에 5·16 옹호한 최성규 목사, 국민대통합위원장 임명

    박근혜 대통령이 ‘막말 논란’이 있는 최성규 목사를 국민대통합위원장에 임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당회장 목사를 임명했다. 국민대통합위원장은 지난달 3일 한광옥 전 위원장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되면서 공석이 됐다. 그러나 최성규 목사는 사회 갈등을 부채질하는 발언으로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2014년 7월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희생자 가족이 아니라 희망의 가족이 돼라. 더 이상 과거에 매여 있어서는 안 된다. 아픈 상처만 곱씹어도 안 된다”고 말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2012년 8월 27일자 국민일보에 “5·16은 역사의 필연이자 변화의 기회였다”면서 5·16 쿠데타의 정당성을 옹호하는 광고를 싣기도 했다. 또 2013년 6월 27일자 동아일보에는 ‘생명과 피로 지킨 NLL을 괴물이라니’라는 제목의 광고를 내고 2007년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북한 대변인이었나”라고 비난한 바 있다. 그러나 청와대가 바라보는 시각은 세간의 평가와 사뭇 다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최성규 위원장은 ‘행복한 우리 가정’, ‘효의 길 사람의 길’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우리 사회의 효 문화 복원과 세대 간 통합, 가족의 가치 증진에 앞장서 왔다”면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 사회의 갈등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모두가 화합하는 국민대통합 정책을 주도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서동철 칼럼] ‘품위 있는 문화’를 말하는 대통령은 꿈인가

    [서동철 칼럼] ‘품위 있는 문화’를 말하는 대통령은 꿈인가

    휴일 낮 TV에 인도 방송사가 만든 프로그램이 나왔다. 전통 음악 문화를 소개하는 일종의 다큐멘터리였다. 30년이 넘은 이야기니 기억이 희미하지만, 이 나라 현악기 시타르와 타악기 탐블라가 등장했던 것 같다. 시타르는 기타와 가야금을 합쳐 놓은 듯한 악기다. 장구 장단에 맞추어 가야금 산조를 연주하는 장면을 연상하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시골 동네의 낡은 학교 교실 같은 곳이 연주 장소였으니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처음의 칙칙한 인상은 사라지고 음악에 몰입하게 되는 것이었다. 허름한 차림의 관객들이 음악을 즐기며 일종의 엑스터시라고 표현해도 좋을 경지에 접어드는 과정을 보여 주는 연출도 인상적이었다. 30분 남짓한 프로그램이 끝났을 때는 수준 높은 예술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인도의 문화적 자부심이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도의 경제적 현실이 아니라 음악 문화를 봐 달라 메시지가 담겨 있기 때문이었다. 화면에 비치는 겉모습이 아니라 내용으로 인도 문화를 평가해 달라는 자부심이기도 했다. 지금도 인도 문화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비슷하게라도 문화적 자부심이 있을까. ‘문화계 황태자’라는 표현이 등장한 것부터가 가슴 아픈 일이다. 설명할 필요도 없이 최순실을 등에 업고 정부의 문화 관련 예산을 좌지우지했다는 하수인 차은택을 두고 하는 말이다. 광고업계 종사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광고영상감독 차은택은 문화예술의 본류에 자리 잡은 적이 없다. 일부 문화산업 분야에서 분탕질을 쳤다고 문화계 전체를 손안에 두었던 양 ‘황태자’로 부르는 것은 이 분야에 평생을 바친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다. 차은택이 만든 ‘작품’을 한번 보고 싶기는 하다. 부정과 비리를 총동원해 대기업으로부터 광고를 땄고, 광고회사를 강탈하려 했으며 측근을 공기업 광고집행 책임자로 심어 뭉텅이 수주를 했다. 그랬다 하더라도 그가 만든 영상에 인도 다큐멘터리가 보여 준 ‘내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손톱만큼이라고 담겼다면 아주 조금은 용서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최순실 일당의 가장 큰 잘못은 물론 국정을 사유화한 것이다. 못지않게 큰 잘못은 문화를 그 수단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4대 정책 기조의 하나였던 ‘문화융성’은 대한민국의 국가 어젠다로는 영원히 다시 등장하지 못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더라도 문화융성 정책 기조는 성공하기 어려웠다고 생각한다. 문화에 대한 국민의 욕구를 제대로 읽어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말할 것도 없이 문화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데 필수적이다. 당연히 ‘수요자 중심의 내수용 문화’를 융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했지만, 박근혜 정부는 철저하게 ‘공급자 중심의 수출용 문화’에 매달렸다. 전자는 장기 투자가 필요하고 성과가 빨리 드러나지도 않는다. 후자 역시 성과를 거두기가 쉽지 않은 것은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단기적 목표로 내세워 국민을 현혹시키기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바퀴벌레’가 몰려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공급자 중심의 수출용 문화’에 초점을 맞추는 문화 정책은 박근혜 정부의 전유물은 아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이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기반이 되는 ‘품위 있는 문화’가 몰락하면 ‘돈벌이용 문화’ 역시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는 것은 평범한 진리다. 그럼에도 역대 정부가 ‘돈벌이용 문화’에 매달린 것은 진정한 문화의 즐거움을 누려 본 최고 통치자가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최고 통치자가 다녀간 것은 2011년 이명박 대통령이 실크로드 문명전을 관람한 것이 마지막이다. 국립민속박물관도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이 정월 대보름 행사에 참석한 이후 기록이 없다. 박물관이 ‘품위 있는 문화’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이 문화적 대통령이란 뜻도 아니다. 그만큼 대통령들이 발걸음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문화를 즐길 줄 모르는 대통령을 다시 뽑으면 우리 문화도 다시 산(山)으로 간다. dcsuh@seoul.co.kr
  • “시간 촉박해… 효율적 수사 필요” “국민 의구심 해소가 최우선 과제”

    “시간 촉박해… 효율적 수사 필요” “국민 의구심 해소가 최우선 과제”

    최장 120일에도 의혹 많아 벅차 핵심 의혹부터 수사방향 잡아야 檢이 눈치 본 禹 제대로 조사를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최순실 국정 농단’의 진실을 밝혀낼 특별검사로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변호사를 지목하면서 ‘본게임’이 될 특검이 한발 더 가까워졌다. 박 신임 특검을 중심으로 특검보 및 파견검사 등으로 구성된 수사팀이 꾸려지면 12월 중순쯤부터 특검이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검찰은 특검을 앞두고 최순실(60)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최씨 측근 광고감독 차은택(47)씨 등 주요 인물을 구속기소하는 성과를 냈다. 그러나 박 대통령과 삼성, SK, 롯데 등과의 ‘검은 거래’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가 지지부진하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이나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기춘(77) 전 비서실장 등에 대해서도 추가 규명이 필요하다. 역대 특검팀에서 활동했던 민경식(66·스폰서 검사 사건 특별검사), 조대환(60·삼성 비자금 사건 특검보), 김형찬(58·디도스 사건 특검보), 이균부(52·디도스 사건 특검보) 변호사 등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힘든 수사’로 예상하면서도 사건의 진상을 남김없이 파헤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네 변호사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수사 대상은 방대하지만 기간은 짧다는 점이다. 이번 특검에서는 최씨 일가는 물론 청와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금을 낸 기업들, 문화·스포츠계 등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가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최장 120일간 집중적으로 수사해도 언론에서 지적된 의혹들을 전부 해소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2012년 디도스 특검은 90일 정도 시간이었지만 이번에는 한 달이 더 부여됐다. 그러나 이번엔 수사할 내용이나 대상자가 훨씬 많아 보인다”면서 “특검(파견검사 20명)이 검찰 특별수사본부(40여명)보다 검사 인력이 적어 의혹을 다 해소하는 데 벅찰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민 변호사도 “최근 제기된 의혹만 보면 수사할 것이 한도 끝도 없을 것”이라면서 “제한된 시간과 인력을 가지고 일을 하다 보면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핵심들을 놓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조 변호사는 “수사 범위가 워낙 방대해 그것을 다 했다가는 시간이 모자랄 수 있다”면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능한 수사진을 투입하고 수사 방향을 잘 설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외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공정한 수사가 중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민 변호사는“스폰서 검사 특검 당시 보수나 진보진영 측의 사람들이 사무실 앞에 플래카드를 붙여 놓는 등 분위기를 자기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몰아가려고 했다”면서 “수사팀이 외부의 목소리에 휩쓸리다 보면 길을 잃을 수 있으니 외부에서 수사팀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시도를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의 범죄 행위와 국민들이 가진 의구심을 깔끔하게 해결해야 한다는 주문도 나왔다. 민 변호사는 “도대체 무슨 사정으로 대통령이 최씨에게 정신을 빼앗겼는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면서 “특검에서 그것을 솔직하고 가감 없이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검찰이 지금까지 수사를 잘한 부분도 있지만 (검찰 출신인) 우 전 수석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했던 모습을 보인 것은 아쉬운 점”이라면서 “우 전 수석과 김 전 비서실장에 대해 제대로 결론을 맺지 않으면 성공한 특검이라는 소리를 듣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박사모, 촛불집회 응원한 김유정에 “딴따라 주제에” 원색 비난

    박사모, 촛불집회 응원한 김유정에 “딴따라 주제에” 원색 비난

    박근혜 대통령의 팬카페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배우 김유정(17)을 비난했다. 촛불 집회를 응원했다는 이유였다. 앞서 김유정은 지난 19일 촛불집회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말아요. 만약 무너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문어 캐릭터가 그려진 사진을 올렸다. 이에 박사모 자유게시판에는 “김유정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했다. 학생이 정치에 대해 안다면 얼마나 안다고 박 대통령을 욕하는지 정말 화가 난다”며 “앞으로 김유정 관련, 광고 제품을 모두 사지 않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또 다른 회원은 “김유정, 너부터 배우의 길에서 문어지지마”라는 댓글을 남겼고 뒤이어 “애가 제대로 선동당했네요”, “딴따라 주제에 감히” 등 원색적인 비난 댓글이 올라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등학생 맞춤형 앱... 급식정보·학사정보 정보 제공 종합 플랫폼 ‘눈길’

    고등학생 맞춤형 앱... 급식정보·학사정보 정보 제공 종합 플랫폼 ‘눈길’

    사람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각종 정보를 얻고, 이를 통해 생활의 모든 것을 편리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요즘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급식정보는 물론 각종 학사정보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김급식’은 급식정보 및 학사정보는 물론 캐쉬 리워드 서비스를 강화해 고교생활 종합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을 꾀하고 있다. 김급식의 경우 누적 다운로드 수만 약 310만으로 전국 고등학생 3명 중 2명이 사용하고 있는 인기 애플리케이션으로, 최근 안드로이드버전과 iOS 버전 모두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경우 고등학생들이 학교 급식 정보 이용하는 데에 편의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각종 학교생활에 필요한 생활 밀착 서비스를 강화시키는 등 많은 변화를 꾀했다. 채널 서비스는 고등학생만을 위한 컨텐츠를 실시간 피드 형태로 제공한다. 김급식은 주요 언론사 및 주제별 전문 매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엄밀히 선별한 고품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캐쉬 리워드 서비스는 김급식 회원의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서비스로 적립된 포인트는 SHOP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SHOP 서비스는 주요 브랜드 16개 입점을 통해 약 200여 개의 상품을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하다. 김록훈 메가엠디㈜ 전략사업본부장은 30일 “이번 개편을 통해 김급식 앱은 식단 정보 제공앱에서 고교생활 파트너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며 “빠른 신규 서비스 안착을 통해 고교생들의 앱 사용 지형도가 바뀌는 것은 물론 고교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의 광고 집행 패러다임이 자체가 완전히 바뀔 것으로 내다본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시아 국민 된 스티븐 시걸, 새 조국 광고 출연

    러시아 국민 된 스티븐 시걸, 새 조국 광고 출연

    할리우드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64)이 '새 조국'의 상업광고에 출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시걸이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지 며칠 만에 러시아 이동통신사 메가폰 TV 광고에 출연했다고 보도했다. 이 광고는 스마트폰의 통번역 앱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러시아어에 유창하지 않은 시걸의 상황과 잘 맞아 떨어진다. 광고 스토리 역시 거리에서 불량배들을 만난 시걸이 스마트폰 앱의 통역된 말과 분위기로 이들을 물리치는 내용. 앞서 시걸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 직접 러시아 여권을 전달받았다. 곧 시걸이 공식적으로 러시아 국민이 됐다는 것을 알리는 행사였던 것. 특히 유도 유단자 출신의 푸틴 대통령은 시걸의 열혈팬으로 2011년부터 시걸을 자주 러시아로 초청해 친분을 쌓아왔다. 푸틴 대통령은 "시걸과 오래 전부터 러시아 국적 취득 문제를 협의해왔다”면서 “이는 정치적 행동과 전혀 관련 없는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푸틴은 "미-러 양국 관계의 점진적 정상화를 위한 작은 신호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형님’으로 불릴만큼 인기가 높은 시걸은 영화 ‘언더시즈’ 시리즈 등으로 전세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 러시아의 크림 반도 침공을 옹호하는 등 여러 차례 ‘친러 행보’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제22회 서울광고대상] 화장품부문 우수상 - 참존 디알프로그

    [제22회 서울광고대상] 화장품부문 우수상 - 참존 디알프로그

    디알프로그에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사랑에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디알프로그는 ´바르게 만든 더모 코스메틱´이라는 슬로건 아래 오직 피부만을 고민하고 연구해 온 50년 헤리지티지 브랜드입니다. 약사 출신 CEO의 노하우를 응축한 브랜드인 디알프로그는 1966년 약사 시절부터 시작하여 피부의 겉모습보다는 속부터 건강하게 가꿔야 한다는 이념을 모토로 건강한 기초화장품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써 내려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화장품부문 우수상을 받은 디알프로그 광고는 ‘피부에 바르다, 바르게 만들다’라는 카피를 메인으로 구성하여 ‘바르다’의 두 가지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스킨케어 제품은 피부에 바르는 것이라는 기본적인 개념을 이야기함과 동시에 피부에 바르는 것이기에 바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디알프로그의 철학이자 50년간 이어온 헤리티지입니다. 촉촉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의 구혜선과 함께 광고에 등장하는 두 가지 크림은 디알프로그 토코비타 에너지 크림과 디알프로그 워터-풀차지 크림입니다. 우선 디알프로그 토코비타 에너지 크림은 주름 개선, 미백 이중 기능성 효과로 피부를 맑고 탱탱하게 가꿔주어 ´탄력소환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디알프로그 워터-풀차지 크림은 ´피부갈증 해소크림´이라는 애칭에서 알 수 있듯 메마른 피부의 갈증을 즉각적으로 해소시켜주며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여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수분크림입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디알프로그 브랜드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22회 서울광고대상] 대학부문 우수상 - 숭실대학교 ‘팔레트-창조적 지성’편

    [제22회 서울광고대상] 대학부문 우수상 - 숭실대학교 ‘팔레트-창조적 지성’편

    1897년 평양에서 창학한 한국 최초의 근대 대학 숭실대학교는 통일시대 통일대학의 사명에 입각한 통일교육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숭실대학이 꿈꾸는 통일은 남과 북의 영토가 하나 되는 통일을 넘어 민족이 하나 되는 통일, 전 세계 한민족 디아스포라가 하나 되는 통일, 그래서 하나 된 통일 한국이 세계를 이끌어가는 통일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숭실대학교는 ‘한반도와 평화통일’ 교양필수 통일과목 개설,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개원, 문경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 개원, ‘(재)통일한국세움재단’ 설립, 기독교통일지도자학 석·박사 과정 개설 등 국내 어느 대학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통일을 위한 교육-연구-실천-운동’의 선순환 구조를 새롭게 열고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숭실대학교의 광고는 한반도 광고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다가올 통일의 날을 그리며 통일시대의 창의적 리더를 육성하고자 하는 숭실의 염원을 담았습니다. 팔레트를 한반도의 오브제로 삼고 통일을 위해 마주해야 할 다양한 상황과 변수를 물감으로 묘사, 시대적 상황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숭실대학교는 붓으로 비유하여 팔레트와 물감을 통해 통일시대의 미래를 명작(名作)으로 그려나가는 통일선도대학 숭실의 모습을 독자가 함께 상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헤드 카피의 경우 ‘통일’을 모티브로 숭실 창학 120주년 기념 슬로건인 ´역사로 미래를 여는 대학’로서의 사명과 가치를 어떻게 연계할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이에 따라 ‘120년 역사로 통일 미래를 여는 대학, 숭실이 우리 민족의 내일을 그립니다’로 제시하여 통일을 향한 숭실인의 결의를 담았습니다. 영예로운 상을 주신 서울신문과 심사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숭실대학교는 통일의 그 날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 [제22회 서울광고대상] 사이버대부문 우수상 -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공대의 명성’편

    [제22회 서울광고대상] 사이버대부문 우수상 -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공대의 명성’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2002년 개교 이래 14년여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개교 당시 5개 학과 950명으로 출발하여 14년 만에 37개 학과(부)에 재학생 1만 7671명으로 늘어나 국내 최고 사이버대학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0년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 대학원 개원을 통해 국내 최고를 넘어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표준협회 서비스품질지수 총 10회 1위 수상, 하이스트브랜드 11년 연속 1위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11년 연속 수상,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4년 연속 수상 등 각종 외부 기관 수상을 독차지하며 전문가가 인정하는 대학,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한양공대의 명성’편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으로 자리한 ‘한양공대’의 교육 노하우와 명성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본교 공학계열 전공 개설을 알리는 광고입니다. 광고 이미지는 계열 명인 ‘工學’을 활용하여 온라인 공학교육의 대표성을 강조하였고, 글자 옆으로 자동차, 노트북 등 관련 산업에 대한 아이콘을 배치하였습니다. 본교 공학계열 전공은 컴퓨터·정보보호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부,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래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갈 융합형 공학 인재를 키워낼 것입니다. 이번 서울광고대상 수상의 영광을 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현재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제22회 서울광고대상] 마케팅상 - 아모레퍼시픽 자음생크림 2016

    [제22회 서울광고대상] 마케팅상 - 아모레퍼시픽 자음생크림 2016

    설화수는 조화와 균형이라는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진귀한 원료와 남다른 처방을 근간으로 최적의 피부 효능을 구현하고, 외면의 문제에서 그 근본 원인까지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홀리스틱뷰티 브랜드입니다. 피부뿐 아니라 7세 주기론에 기인한 생애 단계별 라이프스타일과 신체적 변화까지 고려한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설화수는 현재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중국, 홍콩 등 전 세계 11여 개국에 진출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가고 있습니다. 자음생크림은 브랜드의 모태인 ABC 인삼크림에서 이어져 온 50년의 인삼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설화수의 시그니쳐 안티에이징 크림입니다. 2000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설화수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습니다. 자생력과 방어력을 강화해 스스로 살아나는 피부 활력을 전하는 자음생크림은 50년의 인삼연구 ‘Ginsenomics™’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인삼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선사합니다. 피부 전달력이 강화된 인삼 뿌리 속의 ‘Compound K’와 생명력의 모체인 인삼꽃에서 찾은 ‘Re’ 성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이미 생긴 노화 고민을 개선하고 노화의 진행을 억제합니다. 이를 입증하듯 대한민국 100대 기술상(2010년)과 대한민국 기술대상 금상(2009년), 보건산업기술대상 우수상(2009년)을 연이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자음생크림 광고는 제품의 주원료인 인삼을 현대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현대작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 고유의 공예방식인 금속판화 작품을 통해 강력한 인삼의 자생력과 방어력을 상징화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설화수 브랜드와 자음생크림을 사랑해주시고 아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제22회 서울광고대상] 자동차부문 우수상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80

    [제22회 서울광고대상] 자동차부문 우수상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80

    올해로 1주년을 맞이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년간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EQ900를 시작으로 G80, G80스포츠에 이르기까지의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국내 고급차 시장의 성공적 안착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 EQ900와 G80는 3만 5000대 이상 판매하며 국내 고급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EQ900는 최근 북미 올해의 차 최종후보에 올라 세계적인 고급차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차종인 G80는 완벽한 비례미를 바탕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하고 최첨단 지능형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한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외장 디자인은 볼륨감을 한층 강화한 범퍼 디자인과 역동적인 형상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등으로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연출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G80는 G80스포츠까지 출시하여 좀 더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느끼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였다. 이번 제네시스 G80 인쇄 광고에서는 특유의 디테일한 디자인을 ‘하루의 일과에서, 제네시스 G80와 함께한 인상적인 순간’이라는 테마(The Impressive Moment)를 통해 오전, 오후, 밤 시간대 따른 빛의 흐름에 따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서 제네시스 G80를 바라보는 고객들이 좀 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시도에 대한 칭찬으로 알고 고객과 보는 이의 입장에서 제네시스의 새로운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22회 서울광고대상] 생활가전부문 우수상 - 코웨이 ‘가족이라는 인류’

    [제22회 서울광고대상] 생활가전부문 우수상 - 코웨이 ‘가족이라는 인류’

    코웨이의 ‘라이프 케어, 코웨이’ 캠페인이 서울광고대상에서 생활가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89년 5월 2일 설립된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룰루비데, 연수기, 음식물처리기, 매트리스 케어렌탈, 화장품 등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생활 환경 브랜드 개발로 대한민국 환경가전 시장의 대중화·전문화·고급화에 앞장서왔습니다.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를 제공하는 일을 넘어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워터케어, 에어케어, 바디케어, 슬립케어의 라이프 케어(Life Care)를 통해 고객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브랜드 비전인 [Coway = The life Care Company]를 정립했습니다. 이러한 비전을 고객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더 라이프케어 컴퍼니’로서의 코웨이가 소비자와 교감하고픈 브랜드 가치 및 브랜드 약속을 전달하고자 2016년 ‘라이프 케어, 코웨이’ 캠페인을 두 편의 시리즈물로 기획해 커뮤니케이션했습니다. 우리 삶을 구성하는 집안의 모든 환경이 서로 연결되고 순환될 수 있도록, 그래서 집이라는 지구가 최적의 별이 될 수 있도록 케어하는 ‘집이라는 지구편’, 고객의 작은 행동 하나까지 살펴보고 분석해서 고객에게 딱 맞춰진 케어를 제공하겠다는 ‘가족이라는 인류편’을 통해 코웨이가 지향하는 라이프 케어의 핵심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앞으로도 코웨이는 기본적인 것이지만, 제대로 누려야 할 깨끗한 물과 공기, 편안한 수면을 위한 맞춤형 케어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늘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22회 서울광고대상] 우수상 - SK텔레콤 ‘연결 그것은 해결’

    [제22회 서울광고대상] 우수상 - SK텔레콤 ‘연결 그것은 해결’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사물, 그리고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은 더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 속에 실재하는 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의 변화는 우리 사회의 근간을 바꿔놓았습니다. 이전 같으면 전혀 관계없었던 두 대상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고 이제껏 풀지 못했던 일상의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등 소비자의 생활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은 ‘연결’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연결 사회로의 진입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우리가 가진 ‘연결의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전에 없던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과 기쁨을 공유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SK텔레콤은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연결이 가진 무한한 능력’을 보여주는 ‘연결의 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우수상을 받은 ‘연결 그것은 해결’편은 연결의 시대 속 SK텔레콤의 의지와 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 가전제품 등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대상들을 라인 드로잉으로 연결하여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는 물론, ‘연결’이 가진 무한한 능력을 통해 삶의 기쁨으로까지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그 누구보다 더 빠른 연결, 더 넓은 연결을 만들어 온 것처럼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초연결 사회를 리드하는 대표 기업으로서의 노력을 더 하고 그 연결로서 더 많은 가능성이 실현되고 사람들 누구나 그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혁신과 동행의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저희 SK텔레콤에 수상의 영광을 주신 서울신문 관계자 여러분과 광고대상 심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22회 서울광고대상] 기업PR상 - KT GiGA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제22회 서울광고대상] 기업PR상 - KT GiGA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먼저 KT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KT가 올해 서울신문에서 기업PR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올 한해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노력했던 저희 KT의 IMC활동이 소비자들께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KT는 대한민국의 GiGA 네트워크 시대가 GiGA LTE와 GiGA 인터넷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있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된 인쇄광고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고민 끝에 다양한 분야에서 익숙하게 사용되는 ‘콜라보’라는 단어를 테마로 이번 광고를 기획하였고,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친근하게 연상할 수 있는 ‘Fist Bump’라는 비주얼 코드를 차용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빠름빠름 캠페인의 ‘Warp 불꽃마크’, 굿초이스 캠페인의 ‘핑거스넵’과 같이 KT는 새로운 캠페인을 기획할 때 항상 소비자에게 쉽게 기억될 수 있는 비주얼 코드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광고에 사용한 ‘Fist bump’는 서양권에서 친한 사람들끼리 주먹을 맞부딪치며 하는 손 인사이죠. 여기에 ‘GiGA가 만드는 더 큰 세상, 함께 하실래요?’라는 카피를 더 해 KT GiGA의 기술이 소비자들을 위해, 그리고 소비자들과 함께 만들어지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인기 있는 모델을 단순히 활용하는 것을 넘어 자사 브랜드로 의인화하고 여기에 소비자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코드를 더하는 표현 방식이 이번 서울광고대상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희 KT는 앞으로도 언제나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22회 서울광고대상] 마케팅상 - 신한카드 My FANtastic World

    [제22회 서울광고대상] 마케팅상 - 신한카드 My FANtastic World

    신한카드에 뜻깊은 상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신한카드는 기술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영역과의 연결을 통해 생활의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는 ‘Borderless 철학’을 새롭게 내세웠습니다. 2200만 고객을 보유한 1등 카드사로서의 지위에 만족하지 않고 기존의 카드사가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금융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Borderless 철학에 기반을 둔 첫 결과물로 나온 것이 ‘신한카드 FAN(판)’입니다. 지난 4월 ‘세상의 판을 바꾸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선보인 신한카드 FAN은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손쉬운 결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생활 플랫폼입니다. ‘금융과 네트워크(Finance And Network)’ 영문 이니셜을 딴 조어인 FAN은 간편결제를 기반으로 편리한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이 있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판타스틱한 판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의 이번 인쇄광고는 FAN의 탄생부터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기능을 알릴 수 있도록 하되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임팩트 있는 간결한 카피와 이미지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번 인쇄광고에서 기존 광고의 인쇄광고 스타일에서 벗어나 형태적으로도 다양한 ‘아트적’ 시도에 도전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디지털의 상징인 휴대전화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해서 임팩트 있게 전달하도록 노력했으며 이러한 신한카드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약 700만 명의 고객이 FAN앱을 활용하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기존 카드사가 상상할 수 없었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며, FAN을 시작으로 디지털 리딩사로서 발돋움하고 카드 시장의 판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제22회 서울광고대상] 최우수상 - LG전자 LG SIGNATURE

    [제22회 서울광고대상] 최우수상 - LG전자 LG SIGNATURE

    LG SIGNATURE의 인쇄광고가 서울광고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늘 LG전자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과 서울신문 독자분들, 그리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LG SIGNATURE는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 가전의 본질에 집중하여 최고의 성능, 디자인, 사용성과 완성도를 이룬 제품입니다. 기존 가전이 제공했던 편익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탄생하였습니다. ‘초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기술 혁신을 통한 압도적 성능’은 물론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과 ‘경험하지 못한 직관적 사용성’을 고려하였고 OLED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 공기 청정기 4개 부문의 모델을 새롭게 개발, 출시함으로써 LG SIGNATURE의 라인업을 완성하였습니다. 올레드 패널과 유리 한 장을 결합하여 2. 57㎜의 혁신적인 두께로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OLED TV, 노크만으로도 냉장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고 발을 가져다 대면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문이 열리는 냉장고, 아름다운 디자인과 센텀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정숙성을 이룬 세탁기, 물로 공기를 씻어내는 에코 워터링 시스템을 탑재한 가습공기청정기 등 LG SIGNATURE를 구성하는 각각의 제품들은 지금껏 없었던 최고의 성능을 보일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사용성의 가치를 더해 기존의 가전이 제공하는 가치를 넘어 제품이 아닌 가전 ‘작품’으로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쇄 광고에서는 LG SIGNATURE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존의 가전 ‘제품’이 아닌 가전 ‘작품’의 개념을 활용하였고 위대한 자연의 소재와 우리의 제품이 가진 동일성을 매칭하여 브랜드 철학을 고급스럽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고객 만족과 시장 선도를 위한 저희의 끊임없는 여정을 큰 관심으로 계속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작후기 이번 SIGNATURE 인쇄 광고에서는 기존의 가전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가전 ‘작품’으로서의 SIGNATURE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초프리미엄에 걸맞은 심미성을 하나의 광고에 담아내고자 했다. 자연의 위대함을 그 아이디어의 출발점으로 삼아 자체 발광으로 자연색을 그대로 표현하는 SIGNATURE OLED TV는 ‘빛’으로,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으로 냉장고 표면의 화려한 빛을 표현한 SIGNATURE 냉장고는 ‘별’로, 호수 위에 떠 있는 고요한 달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은 SIGNATURE 세탁기는 ‘달’, 비 온 뒤 상쾌한 공기의 느낌처럼 물을 통해 공기를 정화하는 가습공기청정기는 ‘비’로 각 제품이 가진 가치에 잘 어울리는 자연의 요소들과 제품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세로 4분할의 특별한 레이아웃으로 광고에 시각적인 재미를 더하고 각 제품만이 아니라 브랜드로서의 프리미엄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HS애드 한창수 Chief Art Directo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