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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섭 전 중대 교수, 광고산업 유공자 은탑산업훈장

    신인섭 전 중대 교수, 광고산업 유공자 은탑산업훈장

    신인섭(사진) 전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가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광고총연합회와 함께 4일 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광고산업 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는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신 전 교수를 포함해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문체부장관표창 7명 등 모두 13명이다. 신 전 교수는 1965년 광고계에 입문해 호남정유, 금성사, 희성산업 등을 거쳐 우리나라가 주최한 최초의 국제광고회의인 아시아광고회의 사무총장을 맡은 1세대 광고인이다. 현업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20여 년간 활발하게 후학을 가르치고 다수의 논문·저서를 저술해 광고계 인력 양성에도 힘썼다. 산업포장은 윤석준 제일기획 부문장, 대통령표창은 박천성 다트미디어 대표이사와 이명환 한국전광방송협회 상근부회장, 국무총리표창은 오세훈 케이티 팀장과 최우석 이노션 상무가 수상한다. 장관표창은 김진 퍼틸레인 대표이사와 구교식 더플래닛 대표이사 등 7명을 선정했다. 광고사업 발전 유공자 포상은 1992년부터 광고산업 발전에 공헌한 광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한다. 지난해까지 국내 광고계 최대행사인 한국광고대회와 연계해 함께 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광고대회 개최를 취소하고, 전수식 행사만 수상자 등 최소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비행 중 성매매 암시” 영국항공 승무원, 위험한 게시글

    “비행 중 성매매 암시” 영국항공 승무원, 위험한 게시글

    영국항공 소속 승무원이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며 성매매 광고를 한다는 의혹이 4일 제기됐다. 최근 폭스뉴스에 따르면, 영국항공 승무원으로 추정되는 이용자의 소셜미디어에는 최근 기내에서 유니폼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기내 안 음식을 준비하는 공간에서 그는 치마를 들어 올리는 뒷모습 사진을 올렸고, “일요일엔 속옷을 입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 기내에서 촬영한 사진도 올렸다. 그는 또 25파운드(약 3만 6500원)에 자신의 속옷을 판매하기도 했다. 또 이 승무원 추정 인물은 승객들에게 비행 중 성매매를 암시하기도 했다. 그는 “직접 만나려면 50파운드(약 7만 3000원)의 보증금을 내야 하고 가격은 만남에 따라 달라진다”고 광고했다. 영국항공은 해당 승무원이 누군지 밝히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영국항공 측은 “우리는 항상 모든 소속원들에게 최고 수준의 행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란이 되자 현재 이 소셜미디어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와이즈버즈, 모빌리티 미디어 광고 시범 운영에 대한 광고 운영권 획득

    와이즈버즈, 모빌리티 미디어 광고 시범 운영에 대한 광고 운영권 획득

    지난 1일 종합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와이즈버즈는 모빌리티 인포데이터 기업 ‘모토브’의 모빌리티 미디어 광고 시범 운영에 대한 광고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와이즈버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와이즈버즈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사업 역량을 키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그 첫걸음으로 모토브가 혁신적인 디지털 옥외 매체로 성장해 소비자의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광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모토브는 택시 상단 표시등에 스마트 미디어 기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도시 공간 데이터를 수집·활용하고 위치 기반 광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의 고시에 의거해 대한민국 최초로 모빌리티 미디어 광고 시범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러한 모토브와 지난 7월 와이즈버즈는 협약을 맺고 택시 상단 표시등에 장착된 모빌리티 미디어 광고 운영 최적화를 위한 알고리즘 연구에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지난 1일 모빌리티 미디어에서 발생하는 모든 광고의 운영에 대한 공식 계약 체결을 마무리했다.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매체 운영 방식에 대한 검증을 완료해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디지털 맞춤형 광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던 와이즈버즈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추후 더 폭넓은 디지털 광고 영역에 기존 노하우를 대입해 나가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 순간 이방인… 당신은 안녕한가요

    매 순간 이방인… 당신은 안녕한가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습관처럼 되풀이하는 인사말이다. 의미조차 까무룩하거나 생각조차 안 해 본. 그러나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는 어떻게든 그 뜻을 설명해 줘야 한다. 뉴욕에 간 한국인 한국어 강사는 학생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Are you in peace?’ 교실에는 웃음이 터진다. “그런 말을 일상에서 한다고요? ‘스타워즈’에서 요다가 할 것 같은 말인데, ‘평안하냐?’(31쪽) 문지혁 작가의 장편소설 ‘초급 한국어’는 자신의 경험에서 출발했다. 현실의 문지혁은 강사이자 번역가, 소설가이고 소설 속 문지혁은 뉴욕에서 ‘이민 작가’라는 꿈을 키우는 한국어 강사다. ‘안녕하세요’를 학생들에게 가르치지만, ‘나’의 삶은 전혀 안녕하지 않다. 어머니께 뇌졸중이 발병했는데 쉬이 한국에 돌아가지 못하며, 전임강사 자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지 늘 전전긍긍한다. ‘뉴욕을 점령하라’는 시위대의 함성을 듣지만, 그들이 타도를 외치는 1%는커녕 99%에도 들지 못하는 제3세계 외국인 노동자이기도 하다. 소설에서 이어지는 타자화, 자기 객관화는 신랄할 정도로 냉정해서 되레 폭소가 터진다. ‘나’에게 ‘이방인’이라는 인식의 요체는 ‘소설가’라는 직업에서 기인한다. ‘문지혁’은 소설가를 꿈꿔 온 이래 늘 ‘반듯한 소설’을 쓴다는 자괴감에 빠져 있고, ‘선택하는 것이기보다 선택되는 것’(145쪽)이라는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회의가 있다. 인정 투쟁의 일환으로 대학원도 두 번이나 갔지만 깨닫는 것은 서정인의 단편소설 ‘강’에 나오듯 ‘결국 이 열등생이 되기 위해서 꾸준히 고생해 온 셈’(84쪽)이라는 사실뿐이다. 사실 외국에 있지 않아도 우리는 우리 생에서 매번 ‘안녕하지 않은’ 이방인이 아닌가. 소설가라는 이상향에 가까운 직업을 계속해서 희구하는 인간, 매 순간 안녕하려고 몸부림치는 인간, 내 삶의 주체로 자리매김하려고 노력하는 인간의 존엄이 책에서 느껴진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뜬금없이 광고 카피가 떠올랐다. “야 너두? 야 나두!”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이광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지하철광고 계약 관리 철저 요구

    이광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지하철광고 계약 관리 철저 요구

    서울시의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제298회 정례회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지하철 광고대행업체의 광고 재대행 등의 계약 위반 행태와 관련하여 실태를 확인하고 시정 조치와 함께 광고대행업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광고대행계약서에는 재대행 금지 조항이 있어 지하철 광고대행 계약을 맺은 업체는 재대행이 불가함에도 인터넷 입력창에 ‘지하철 광고‘를 입력하면 서울교통공사와 광고대행 계약을 맺지 않은 업체들의 홍보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도 서울교통공사는 광고 재대행과 관련하여 눈과 귀를 막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광고 관련, 총 27개 사업으로 구분하여 운영 중이다. 총 10만 7000여 건에 대해 사업별로 다소 상이하나 대부분 5년 이내로 계약기간을 체결하는데, 20년 10월 기준 최고가 입찰을 통해 현재 20개 업체가 교통공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금액은 총 2432억 800만 원에 이른다. 광고대행 계약서는 대부분 표준계약서를 준용하여, 27개 사업에 대한 계약서 대부분의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광고 재대행과 관련하여서는 계약서 제18조에 재대행, 권리양도 등의 금지 조항이 있고 그 내용은 ‘계약상대자는 계약상 광고대행 업무의 일부 또는 전부를 교통공사 사전 서면 동의없이 제3자에게 재대행 하거나 그 권리를 양도 또는 담보의 목적으로 제공할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의원의 지적에 의하면, 서울교통공사와 광고대행계약을 맺은 대부분의 업체는 계약서에 재대행 금지 조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업체에 광고를 재대행 하고 있으며 심지어 모 업체는 교통공사와 계약 체결 후 계약한 회사와 전혀 다른 이름의 회사를 설립하여 광고를 수주하는 수상한 행위를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광고대행 업체 대부분이 재대행을 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관행’을 이유로 계약 위반 사항에 대하여 묵인하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오히려 재대행을 하지 않으면 광고 수주가 불가하다고 하는 등 광고대행 업체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지하철 광고 재대행 문제는 명백한 계약 위반으로 어떤 이유로도 계약 위반을 정당화할 수 없다”며 “서울교통공사는 엄정한 감사를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관계자 징계를 비롯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을 서울교통공사에 촉구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한국심리학회, ‘코로나19 시대의 심리학’ 온라인 발표회 개최

    (사)한국심리학회, ‘코로나19 시대의 심리학’ 온라인 발표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심리학회(이사장/회장 장은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에서는 「코로나19 시대의 심리학」 이라는 주제로 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온라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구발표회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전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사의 역할이 중요하며, 더불어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부적격 심리 상담인력에 대한 규제와 국민을 위한 심리서비스가 보다 활성화 되도록 법적 제도적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정신건강정책관은 축사에서 “이번 온라인발표회의 개최는 코로나에 대한 국민들의 심리방역을 위해 전문학회로서 시의적절한 전문가다운 행보이며, 연구결과들을 활용하여 국민의 행복과 정신건강 증진, 나아가 자살예방을 위해 한국심리학회가 지속적인 활동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발표회는 <1부: 코로나19 시대의 정신건강>, <2부: 코로나19 시대의 심리적 대처와 치유>, <3부: 코로나19 시대의 아동과 부모, 그리고 행복>으로 구성되고, 온라인 Zoom Webinar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최기홍 교수는 코로나19 발병이 심리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또한 개인의 성격 특성이 코로나19 대유행의 대처 방식에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연구했다. 그 결과, 코로나 지속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우울, 불안의 정도가 높아졌으며, 특히 대인 회피와 같은 부적응적 성격 특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심리적 고통과 더 높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고야 상과대학 박준하 교수의 국제 VIC(Values in Crisis) 연구팀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 한국인들의 심리적 문제와 삶의 만족도를 연구했다. 그 결과, 코로나19의 감염 자체에 대한 불안보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 불황이 심리적 문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명대학교 조수현 교수는 코로나19 초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던 대구·경북인들의 심리 상태를 긍정심리학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심리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 안정성, 즉 정기적인 소득이 심리적인 건강과 높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명대학교 최성진 교수는 코로나19와 관련한 편견과 오해로 중국 유학생이 겪은 심리적 문제의 해소를 위해 고안된 화상통화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MBCT)의 효과에 대해 연구했다. 그 결과, 치료에 참여한 중국 유학생들의 우울 및 문화적응 스트레스가 감소했고, 추후까지 감소 효과가 이어져 화상통화 방식의 MBCT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차의과학대학교 박선영 교수는 코로나 우울로 인한 심리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재를 있는 그대로 경험하고 받아들이는 수용전념치료기반의 화상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해 그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참여자들의 우울 및 불안이 현저히 감소했고, 삶의 의미감, 삶의 가치성 및 수용과 마음챙김 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프로그램의 효과를 증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정윤경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아동의 스트레스 경험과 반응을 아동의 기질 및 인지적 특성과 부모의 양육방식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재난 위기와 관련된 아동의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을 탐색했다. 그 결과 아동의 기질 중 공포나 불편을 느끼는 부정정서성이 높고, 주의 조절 및 인지적 조절 능력과 뇌파 중 인지 강도(Derivative Event-Related Signal)가 낮을수록 코로나 관련 스트레스와 외상 반응에 취약함이 나타났다. 무엇보다 아동의 스트레스 경험은 아동이 표현하는 정서에 대한 부모의 반응에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어 장기화 되는 위기상황에서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제안했다.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 이서진 선임연구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코로나 시대 속에서 타인과의 관계가 행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했다. 그 결과, 코로나 이전과 비교 했을 때 홀로 있는 것은 행복에 더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반면, 친구, 가족 등 가까운 사람과의 사회적 관계는 행복과 더욱 강한 상관을 보였다. (사)한국심리학회 장은진 이사장·회장(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수)은 “코로나19로 인한 일반 국민의 정신 건강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다양한 심리학적 연구들이 우리 사회가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본 자리를 마련했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본 학회는 국민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앞장 서 다양한 심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했다. 한국심리학회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1946년 창립되어 75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술단체로 현재 15개 분과학회(회원 수 24,000여명)로 구성되어 임상, 상담, 산업 및 조직, 사회 및 성격, 발달, 인지 및 생물, 문화 및 사회문제, 건강, 여성, 소비자·광고, 학교, 법, 중독, 코칭, 심리측정평가 분야의 심리학 전문가들이 국민의 삶의 질 증진과 성숙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교 골목 응급벨 설치해주세요’ 청소년 제안 32개 정책 반영된다

    “방과 후 청소년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직접 조성하고, 바리스타 교육 등 사업 운영 과정 전반에 참여하게 하면 어떨까요.” “청소년이 많이 다니는 학원가나 학교 골목에 응급벨을 설치해주세요.”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반짝이는 아이디어 32개가 각 부처의 정책 과제에 반영됐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청소년특별회의’에 참여한 청소년 477명이 33개의 정책과제를 제안했으며, 이 중 ‘청소년키움통장 개설’을 제외한 32개 과제를 실제 정부 정책에 수용했다고 3일 밝혔다. 청소년특별회의는 17개 시·도 청소년과 전문가들이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과제를 발굴해 정부에 제안하는 전국 단위 참여기구다. 2005년부터 해마다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금융교육을 확대해달라는 등 청소년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 발굴됐다. 취업·정부 분야에서는 ‘맞춤형 멘토(기관)-멘티(청소년)’ 프로그램 지원, 시·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 취업·창업 동아리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 근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과 광고 등이 제안됐다. 이밖에도 학교 교육과정에 자립교육 의무화, 청소년 자립지원 정보제공 포털 구축, 사용자 대상 청소년 노동권 교육 실시, 근로 청소년 피해 지원 확대, 보호시설 퇴소 연령 상향 등이 제안됐다. 경제 부문에서는 후기청소년 전·월세 대출기준 완화와 확대 지원, 청소년 수당 지급,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등이 제안됐고, 스토킹 학교 폭력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중에는 해당 부처가 100% 수용한 것도, 부분 수용한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96.9%의 높은 수용율을 기록했다고 여가부는 밝혔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청소년특별회의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정책과제를 발굴해 청소년들이 사는 세상을 직접 만들고 변화시키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 청소년특별회의 외에도 청소년들이 지역과 국가의 정책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이방카, 첫 여성 대통령 노릴까

    이방카, 첫 여성 대통령 노릴까

    “이방카 첫 여성 대통령이 되고 싶어할 것”“공직과 정치는 다른 영역”… 상반된 전망보수언론들 2024년 대선 후보에 포함시켜 트럼프 같은 야망에 일자리·여성 정책 경험뉴욕으로 돌아가 하원의원 도전 가능성에자신의 패션업체 복귀나 방송인 될 수도다만 트럼프 탈세 혐의 등 법적 문제 남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퇴임이 4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의 거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 언론들은 이방카의 정치 입문을 전망하면서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할 가능성도 조심스레 거론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일(현지시간) “이방카가 백악관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대통령) 딸이었다”고 평가했다. 광고제작자로 2년간 트럼프 곁에서 일했던 마리사 벨레즈 크랙스버거는 WP에 이방카와 트럼프는 같은 성향을 지녔다며 “나는 이방카가 (첫) 여성 대통령이 되고 싶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면 전직 백악관 관리는 “이방카가 정치를 하고 싶어 한다면 다들 두팔을 벌려 환영하겠지만 공직과 정치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며 이방카의 정치행보에 무게를 크게 두지 않았다. 아버지를 따라 백악관에 입성한 이후 이방카가 미국 첫 여성 대통령이란 야망을 품고 있다는 뉴스는 심심찮게 등장했다. 이에 트럼프의 책사였던 스티브 배넌은 그녀에 대해 “벽돌처럼 멍청하다”고 깎아내리기도 했다. 이방카가 정치에 도전하겠다는 언급을 직접적으로 한 적은 없지만 보수언론인 뉴스맥스는 최근 2024년 공화당 대선후보 지지율 설문에 그를 포함시켰다. 뉴욕포스트도 4년 뒤 공화당 대선 후보로 아버지 트럼프와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함께 이방카를 리스트에 올렸다. 이방카 역시 정치라는 선택지를 아예 배제한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대체적이다. 이미 백악관 선임보좌관으로서 여성·일자리 분야를 총괄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2018년 평창올림픽 등 외교 사절로 활약했다.이번 대선 공화당 전당대회에서는 자신을 “국민의 대통령의 자랑스런 딸”이라고 지칭하는 등 유세에도 적극적이었다. 지난 10월 리얼클리어폴리틱스와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실용주의자라고 칭한 뒤 “포퓰리스트라고 부르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노선을 이어가겠다는 듯한 답변도 했다. WP는 이방카가 맨해튼으로 돌아가 뉴욕 12선거구 하원의원에 도전할 수 있다는 관측도 일각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물론 이방카가 본업인 패션 브랜드 ‘이방카 트럼프’의 최고경영자(CEO)로 돌아가거나 트럼프 대통령처럼 리얼리티쇼를 진행하는 방송인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탈세·보험사기 등 각종 금융 범죄 혐의로 트럼프 대통령과 회사가 뉴욕 맨해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어떤 길이든 쉽지는 않을 거라는 전망도 나온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포토] 교장쌤의 나홀로 응원

    [포토] 교장쌤의 나홀로 응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세광고등학교에서 이주호 형석고등학교 교장이 나홀로 응원을 하고 있다. 2020.12.3뉴스1
  • [부고] 장혁표씨 부인상, 송기우씨 모친상, 김상협씨 모친상

    ■ 장혁표(전 부산대 총장)씨 부인상 △ 김욱희씨 별세, 장혁표(전 부산대 총장)씨 부인상, 장병철·지숙·지은씨 모친상, 11월 30일 오후 7시 22분, 빈소 천주교 부산 남천성당 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5시 30분. 051-623-4528 ■ 송기우(에너지경제신문 부국장)씨 모친상 △ 이만옥씨 별세, 송기우(에너지경제신문 광고사업 총괄본부 부국장)씨 모친상, 2일 오전 2시42분,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일 오전 10시30분. 031-900-0444 ■ 김상협(문화일보 경제부장)씨 모친상 △ 권복순 씨 별세, 김상국(대진휀스 상무이사)·상협(문화일보 경제부장)·은주(서울 석관중 교사)씨 모친상, 김수정(동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씨 시모상, 조부연(제주대 경영학과 교수)씨 장모상, 2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4일. 02-2072-2020
  • [문화마당] 출판사 서체가 탄생하다/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문화마당] 출판사 서체가 탄생하다/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출판사 을유문화사가 국내 단행본 출판사 중 처음으로 독자적 서체를 개발해 발표했다. 해방 직후 창립된 이후 한국 현대 출판의 역사에 중요하고 굵직한 획을 그어 온 노포(老鋪)다운 행보다. 이번에 공개한 ‘을유1945’ 서체는 옛날 활판 인쇄 시절에 발행한 을유문화사의 옛 책들에서 발견한 한자 명조의 글꼴을 뼈대로 이어받으면서 현대 시각 문화 환경에 맞추어 단순함을 부각해 출판 인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풍의 느낌을 덜어낸 게 특징이다. 이 서체를 본문에 사용해 제작된 서체 가이드북을 살펴보니, 글꼴이 간결하고 균형 잡혀 소설 같은 긴 글을 읽는 데 불편하지 않은 출판 본문용 무료 서체가 나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동안 서체 비용을 고민하던 출판사들에 희소식이 될 것이다. 글자 모양과 크기는 투명하지 않다. 글자의 선택과 배치는 글에 담긴 정신을 때로는 볼록하게, 때로는 오목하게 구조화한다. 글자와 단어와 행의 배열은 인간 정신을 직접적, 물리적으로 구현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구텐베르크 혁명 이후 출판의 역사는 언제나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저자와 콘텐츠를 발굴해 소개하는 정신적 작업의 축적이었다. 동시에, 이러한 내용을 독자가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서체를 만들고, 구두점을 발명하고, 판면을 조직하고, 판형을 개발하고, 인쇄 방법과 제본 방식을 개선하는 등 물리적 혁신 작업의 연속이기도 했다. 마틴 로리의 ‘알두스 마누티우스’는 에라스무스 같은 인문주의자들과 출판인들 사이의 긴밀한 협업 과정을 통해 르네상스 정신이 어떻게 물리적 실체를 얻어 가는지 잘 보여 준다. ‘세계를 편집한 최초의 출판인’으로 불리는 알두스 마누티우스의 삶은 1600년대 이탈리아 르네상스가 책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마누티우스는 ‘아리스토텔레스 전집’을 비롯해 그리스와 로마의 주요 문헌들을 엄밀한 비정 작업, 가독성 높은 서체, 아름다운 디자인 등 일련의 편집적 작업을 통해 세상에 내놓아 르네상스 혁명의 바탕을 형성했다. 마누티우스는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의 8절판을 문학 작품 등 모든 책에 적용해 만들었고, 이 판형에 맞춰 ‘작으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활자’인 벰보체를 발명해 책을 손에 들고 다니면서 읽을 때에도 불편하지 않은 ‘손안의 책’을 실현했다. 또 이탤릭체를 개발해 필사본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인쇄본이 이어받게 했다. 세미콜론 등 구두점을 발명해 문장을 쓰고 읽는 법을 재정립했으며, 과감하게도 한 번에 3000부나 되는 책을 대량 생산함으로써 책을 일용품이 되게 했다. 이런 작업은 ‘문학을 서재와 강의실로부터 해방’하는 결과, 즉 인류가 지식을 자기 손안에서 접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혁혁하게 기여했다. 휴대전화로 정보를 주고받는 것도 ‘손안의 책’이라는 마누티우스의 꿈을 전자 문명 환경에서 계승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몇 해 전부터 국내 여러 기관에서 전용 한글 서체를 개발해 무료로 보급하는 일이 잦았다. 그러나 긴 글을 인쇄해 읽는 데에 적합한 본문용 서체는 극히 드물었다. 표지판, 광고, 제목 등 돋움 용도에 맞춘 글자가 대부분이었다. 나눔명조(네이버), 본명조(구글), 리디바탕체(리디북스)처럼 바탕용일지라도 화면 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해 인쇄에 사용하는 데에는 불편했다. 대교체(미래엔)는 교과서용이어서, 조선명조체(조선일보) 등 신문사 서체들은 신문용이어서 단행본 특유의 글꼴 맛이 덜했다. 반면 을유1945 서체는 처음부터 단행본에 적합하게 개발했다. 마누티우스가 보여 줬듯 서체와 출판의 상호작용은 한 시대 정신문화의 축도다. ‘민음체’, ‘창비체’, ‘문학동네체’, ‘현암체’ 등으로 이어지면서 이 시대 출판문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 커뮤니크㈜, 영상커뮤니케이션팀 확대개편 및 촬영 스튜디오 확장 눈길

    커뮤니크㈜, 영상커뮤니케이션팀 확대개편 및 촬영 스튜디오 확장 눈길

    커뮤니케이션 그룹 커뮤니크㈜(대표: 신명/이하 커뮤니크)가 종합 콘텐츠 리딩 그룹으로 거듭나고자 영상커뮤니케이션팀을 확대개편하고 촬영 전문 스튜디오를 확장했다. 커뮤니크의 영상커뮤니케이션팀은 유튜브를 발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영상 콘텐츠 시장에서 빠르고 효과적인 영상 소스를 기획 및 제공하기 위해 개편됏다. 또한 차세대 스타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육성하는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커뮤니크는 자사 내 촬영 공간을 확장하고 재오픈했다. ‘스튜디오0909’로 명명된 이 공간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화이트 룸과 배경 화면 합성이 가능한 크로마키 룸으로 구성돼 있다. 각 룸에는 방음에 최적화된 도어와 흡읍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이로써 커뮤니크는 기존 보유하고 있던 포토 촬영 스튜디오 외 영상 촬영 전문 스튜디오까지 갖추게 됐다. 또한 커뮤니크는 ‘스튜디오0909’를 자사 및 파트너사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촬영 공간이 필요한 1인 크리에이터들에게 대여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필요 시 커뮤니크 영상커뮤니케이션팀에게 영상 기획 및 제작에 대한 컨설팅도 구할 수 있으며,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커뮤니크 신명 대표는 “다변화되는 미디어 환경에서 특히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현재와 미래의 파트너사와 소비자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영상커뮤니케이션팀을 개편했다”고 밝히며 “새롭게 선보인 스튜디오 공간은 1인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오픈해 이 산업이 성장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커뮤니크는 2002년 9월 9일 설립 후 PR 컨설팅, 소셜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마케팅, 이벤트 및 CSR 등 광범위한 홍보 영역을 아우르며 성장해 온 중견 기업이다. 2020년 초에는 퍼포먼스마케팅본부를 강화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고 있다. 커뮤니크 퍼포먼스마케팅본부는 최신 AD-Teck 기술인 DMP(Data Management Platform)와 DSP(Demand Side Platform)를 적극 활용해 최적의 타겟팅으로 광고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웹(Web)과 앱(App)을 아우르는 다양한 데이터 분석 트래킹 툴을 활용해 집행 광고비 대비 높은 전환 성과를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피부미인 신민아와 함께한 ‘LG프라엘 아이케어, 아이돈케어’ 공개

    LG전자, 피부미인 신민아와 함께한 ‘LG프라엘 아이케어, 아이돈케어’ 공개

    LG전자는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브랜드 프라엘(Pra.L)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 한 디지털 광고 ‘LG프라엘 아이케어, 아이돈케어(I don’t care)’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배우 신민아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된 뒤 처음 선보이는 광고로, 데뷔 20년 차인 신민아는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피부 미인이다. LG전자는 신민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건강한 홈케어 솔루션을 위한 LG프라엘만의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이 잘 부합한다고 발탁이유를 전했다. LG프라엘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능과 안전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객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눈가를 강조하는 초근접 클로즈업 샷에도 탄력있는 눈가 피부를 뽐냈다. 광고에서 카메라를 향한 환한 눈웃음과 함께 “눈가 클로즈업도 아이돈케어, 잦은 눈화장도 아이돈케어”라며 눈가 자신감의 비결이 ‘프라엘 아이케어’라고 전한다. 이어서 신민아는 ‘아이케어’를 직접 착용해보며 “미세전류 콜라겐 케어로 콜라겐이 탄탄하게 차오르니까”라며 ‘아이케어’의 효능을 강조한다. LG 프라엘 측에 따르면 ‘아이케어’는 미세전류와 LG 프라엘만의 눈가 전용 LED를 더한 콜라겐 케어로, 콜라겐은 2.7배, 엘라스틴은 2.4배 증가시켜 준다. 이처럼 공개된 ‘LG프라엘 아이케어, 아이돈케어’에서는 직업 특성상 촬영과 메이크업이 잦은 신민아의 일상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통해 눈가 전용 뷰티기기 ‘아이케어’의 탁월한 효능을 강조한다. 한편 LG전자는 ‘아이케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아이케어 체험단 ‘아이돈케어’를 모집한다. 결과는 이달 18일 발표될 예정이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운영자 총 30명을 선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최재숙씨 별세, 오지영씨 별세, 서남권씨 모친상

    ■ 최재숙(에코생협 상무)씨 별세 △ 최재숙(에코생협 상무) 씨 별세, 1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02-2072-2027 ■ 오지영(전 한국일보 직원)씨 별세 △ 오지영(전 한국일보 광고국 직원)씨 별세, 김선녀씨 남편상, 오재하(㈜아재들 이사)·오재경(카카오 브랜드센터 차장)씨 부친상, 김누리씨 시부상, 1일 낮 12시10분, 서울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3일 오전 11시. 02-2262-4819 ■ 서남권(경기도 소통협치국장)씨 모친상 △ 김순석씨 별세, 서남권(경기도 소통협치국장)씨 모친상, 1일 오후, 전남 고흥종합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061-830-3300
  • [인사] 뉴시안, 한스경제, 디지털투데이, 일요신문

    ■ 뉴시안 △ 경제부장(부국장 대우) 정창규 △ 유통부 기자 박은정 △ 금융부 기자 임성원 ■ 한스경제 △ 논설위원(정치 전문) 임병식 ■ 디지털투데이 △ 편집국 부국장 김양하 △ “ 산업팀장 이장혁 ■ 일요신문 △ 일요신문 광고팀장(부국장대우) 고채규 △ 비즈한국 광고팀장(부장) 김익대
  • 안내견 어디든 출입 가능한데… 장애인복지법 설 자리 없는 사회

    안내견 어디든 출입 가능한데… 장애인복지법 설 자리 없는 사회

    정당한 사유 없을 땐 과태료 300만원법 개정 12년 됐지만 모르는 경우 많아마트 측 사과마저 “부적절” 비판 봇물“공공장소서 거부 잦아… 이동권 침해”“안내견 역할과 권리 널리 알리기 시급”훈련 중인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입장을 거부해 논란을 일으킨 대형마트에 과태료가 부과될 전망이다. 법적으로 장애인은 어디든지 보조견과 함께 다닐 수 있지만 실제로는 동반 입장을 거부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장애인들은 호소했다. 안내견 동반 출입이 장애인을 위한 배려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법적으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의무라는 인식이 확산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매니저로 보이는 직원이 훈련 중인 장애인 안내견의 입장을 막고 퍼피워커(안내견의 사회화 훈련을 돕는 자원봉사자)에게 언성을 높였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 올라와 공분을 샀다. ‘저는 안내견 공부 중입니다’라고 적힌 조끼를 입은 강아지가 고성에 놀라 겁을 먹은 표정으로 앉아 있는 사진도 게시됐다. 이 점포를 관할하는 송파구는 1일 “안내견 출입을 거부한 행위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과태료 액수와 부과 대상을 직원으로 할지, 법인으로 할지는 장애인복지법과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을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8년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따르면 장애인 보조견은 어디든 출입할 수 있고 정당한 사유 없이 출입을 거부한 자는 지자체장 등이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게 돼 있다. 롯데마트는 논란이 커지자 지난달 30일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사과문마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엄연히 법을 위반해 놓고 “견주님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한 점을 인정한다”고 표현한 점이 문제라는 지적이었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도 이날 성명서를 통해 “엄중한 사안인데도 롯데마트의 책임 의식과 대책은 안이하기 짝이 없다”고 꼬집었다. 장애인복지법이 만들어진 지 12년이 흘렀지만 시각장애인들은 안내견 동반 입장을 거부당하는 일이 여전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시각장애 1급인 한혜경(24)씨도 “식당, 카페 등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은 들어오지 못한다며 입장을 거부하는 일을 자주 당한다”며 “안내견은 장애인의 신체 일부와 마찬가지이고 장애인 이동권이 달린 문제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시각장애인 보조견의 동반 입장을 거부한 행위는 차별이라고 판단하고 과태료 부과와 함께 식품접객업소를 상대로 보조견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해소하는 정기 교육을 하라고 기초자치단체장에게 권고하기도 했다. 국회에 안내견 ‘조이’와 동반 출입하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6월 ‘조이법’을 대표 발의했다. 보조견의 출입 거부 사유를 대통령령을 통해 명확히 하고, 보조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익광고 등 필요한 정책을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김 의원은 “이번 사건은 퍼피워킹 중인 예비 안내견도 법 보장을 받는다는 사실을 몰라 발생한 것”이라며 “안내견의 역할과 권리에 대해 알리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與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법안소위 단독 의결

    與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법안소위 단독 의결

    ‘조두순 방지법’ 여가위 법안소위 통과‘해직 공무원 복직’ 특별법 행안위 의결‘BTS 병역법’ 통과… 30세까지 입대 연기 공직자 주식 이해충돌 방지 규정 강화‘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외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법안심사소위에서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남북 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단독 의결했다. 개정안은 남북 합의서에 어긋나는 행위인 군사분계선 일대 확성기 방송, 시각매개물(선전광고) 게시, 대북전단 살포 등으로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심각한 위협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을 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반발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소위에서 퇴장했지만, 민주당은 정기국회에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성범죄자의 주소와 실제 거주지 공개 범위를 ‘읍·면·동’에서 ‘도로명 및 건물번호’로 확대하는 일명 ‘조두순 방지법’(아동청소년 성보호법 개정안)도 여성가족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피해 아동·청소년에 대한 가해자의 접근 금지 범위에 유치원을 추가하고, 16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을 사는 행위를 하면 가중처벌하도록 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공무원 노동조합을 설립하거나 활동하는 과정에서 해직된 공무원들을 복직시키고, 징계를 받은 공무원들의 징계 기록은 삭제하는 내용의 해직공무원 복직 특별법을 의결했다. 복직은 해직 당시 직급으로 하게 된다.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의 입대를 30세까지 연기하는 ‘BTS(방탄소년단) 병역법’ 등 53개 비쟁점 안건은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병역법 개정안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 국가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받는 사람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만 30세까지 군 징집·소집을 미룰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여야는 또 고위 공직자의 주식 관련 이해충돌 방지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순직 공무원에게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유족은 유족연금을 받지 못하게 하는 내용의 공무원연금법·공무원재해보상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교체용 마스크 필터 10개 중 7개 ‘뻥튀기’

    교체용 마스크 필터 10개 중 7개 ‘뻥튀기’

    코로나19 확산 이후 수요가 급증한 교체용 마스크 필터 10개 중 7개는 허위·과장 광고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 없는데 KF 표기 등 허위·과장 광고 1일 한국소비자원과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판매되는 교체용 마스크 필터 상위 10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68개 제품이 바이러스 차단, 미세먼지 차단, KF등급 표기, 비말 차단 등 의약외품 마스크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 광고나 과장 광고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약사법에 따르면 공산품인 교체용 마스크 필터는 의약외품인 마스크의 효과에 대해 광고하며 판매할 수 없다. 특히 보건용 마스크(KF)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 10개 제품을 시험 검사해 보니 7개 제품은 KF80보다 분집표집효율이 낮았다. 그중에서도 1개 제품은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80%를 넘긴 나머지 3개 제품 중에서도 1개 제품은 ‘KF94’로 표기됐으나 실제로 81%에 그쳤다. ●마스크 필터 관리 사각지대… “감독 강화를” 문제는 교체용 마스크 필터는 의약외품이나 안전관리대상생활용품 어디에도 속하지 않다 보니 감독할 소관부처도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교체용 마스크 필터의 소관부처 지정과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표시광고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코로나 특수 맞은 교체용 마스크 필터, 70%는 허위과장 광고였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수요가 급증한 교체용 마스크 필터 10개 중 7개는 허위·과장 광고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소비자원과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판매되는 교체용 마스크 필터 상위 10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68개 제품이 바이러스 차단, 미세먼지 차단, KF등급 표기, 비말 차단 등 의약외품 마스크로 오인할 수 있는 허위 광고나 과장 광고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약사법에 따르면 공산품인 교체용 마스크 필터는 의약외품인 마스크의 효과에 대해 광고하며 판매할 수 없다. 특히 보건용 마스크(KF)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강조한 10개 제품을 시험 검사해 보니 7개 제품은 KF80보다 분집표집효율이 낮았다. 그중에서도 1개 제품은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80%를 넘긴 나머지 3개 제품 중에서도 1개 제품은 ‘KF94’로 표기됐으나 실제로 81%에 그쳤다. 문제는 교체용 마스크 필터는 의약외품이나 안전관리대상생활용품 어디에도 속하지 않다 보니 감독할 소관부처도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소비자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교체용 마스크 필터의 소관부처 지정과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표시광고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부산시 공공모바일마켓앱 네이밍 공모전 실시

    부산시 공공모바일마켓앱 네이밍 공모전 실시

    부산시가 11월 3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부산시 공공모바일마켓앱’ 출시 기념 앱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부산시 공공모바일마켓앱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시장의 매출은 감소하고 배달 시장이 과열되는 가운데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공정한 시장을 형성하고자 부산광역시가 기획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 GS ITM(지에스아이티엠)컨소시엄사가 수행하는 사업이다. 공공모바일마켓앱은 전국 최초로 지역 내 전통시장과 음식점,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 서비스다. 조리 음식 외에도 의식주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종합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내년 상반기 오픈할 예정이다.공모주제는 부산시 공공모바일마켓앱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을 짓는 것이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최대 3개 작품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여 시민 중 △부산갈매기상 수상자(1명)에게는 매직키보드, 애플펜슬을 포함한 아이패드 풀 세트 △부산 동백상 수상자(1명)에게는 동백전 30만 원 △부산고등어상 수상자(1명)에게는 애플워치를 지급한다. △부산최고상(7명)에게 에어팟프로 △부산사랑상(15명)에게 동백전 5만 원권 △부산화합상(10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을 지급한다. 접수 방법은 17일까지 부산앱콘테스트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는 것으로 결과는 이달 중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이종택 소상공인지원담당관은 “금번 사업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해온 사업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사업의 첫행보인 부산시 공공모바일마켓앱 네이밍 공모전에 부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본 사업은 소상공인 판로의 다양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산시 지역화폐인 ‘동백전’ 온라인 연동에 따른 역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동백전 온라인 연계와 다양한 결제 수단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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