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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MBN 5월 방송정지 미뤄진다…법원, 집행정지 신청 인용

    [속보] MBN 5월 방송정지 미뤄진다…법원, 집행정지 신청 인용

    자본금 편법 충당으로 6개월 업무정지를 당한 매일방송(MBN)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업부정지 처분은 부당하다”며 낸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이정민)는 24일 매일방송 측이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했다. 전날 열린 집행정지 소송 첫 심문기일에서 MBN 측은 “6개월간 1200억원 상당의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채널 번호를 유지하지 못할 확률이 크다. 뒷번호로 밀리게 되면 시청자의 접근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광고수익 등 역시 감소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업무정지 효력이 정지되지 않으면 방송의 자유를 위축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언론기관 전체의 자기검열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기존 경영진이 사퇴하고 재발방지 대책도 충실히 이행해 위법한 상태가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방통위 측은 “MBN은 방송법에서 규정하는 소유제한을 어겼고, 처음부터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했다면 MBN은 애초에 탄생할 수 없었다”며 “승인 당시 유일한 조건은 출자약속을 지키라는 것이었는데 그 조건을 못 지키니 여러 불법적 수단을 동원했다”고 반박했다. 또 MBN의 기망행위는 사기죄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도 성립한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방통위는 종합편성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승인 당시 자본금을 부당하게 충당한 MBN에 대해 6개월간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방통위는 시청자와 외주제작사 등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개월간의 처분 유예기간을 부여해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광고·편성 등 모든 업무가 정지될 예정이었다. 앞서 MBN은 2011년 종편 채널 출범 당시 최소 납입자본금 3000억원을 충당하기 위해 차명투자를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은행에서 500억원대의 금액을 대출해 직원들에게 빌려주고 이들이 주식을 매입하는 자기주식 취득행위를 통해 설립 자금을 불법 조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7월 1심에서 장승준 대표 등 MBN 주요 경영진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윤석년의 소통 가게] 김태호와 나영석

    [윤석년의 소통 가게] 김태호와 나영석

    몇 해 전 일이다. 신입생 수시 면접을 할 때 종종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였다. 프로듀서가 되고 싶은 지원자는 열에 여덟아홉은 MBC의 김태호 PD와 tvN의 나영석 PD처럼 되고 싶다는 답변이었다. 김태호와 나영석은 현재 양 방송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버라이어티 장르의 한 획을 그을 만큼 남긴 족적들이 뚜렷하다. 김태호는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했다가 ‘무한도전’이란 이름으로 간판을 바꿔 달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무한도전’은 거의 매주 포맷을 바꾸면서 10여년 동안 토요일 저녁 주시청 시간대에 인기몰이를 했다. 나영석도 KBS 재직 시 ‘1박2일’을 제작하면서 일요일 저녁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태호는 ‘무한도전’의 막이 내리고 거의 1년 4개월간의 충전을 마치고 나서 2019년 7월 말 ‘놀면 뭐하니’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유튜브 등 인터넷 환경까지 고려한 ‘놀면 뭐하니’는 초창기의 시행착오를 몇 개월 겪은 후 ‘본캐’ 유재석의 ‘부캐’ 활동인 ‘유산슬’을 트로트 가수로 데뷔케 해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지난해 ‘싹쓰리’와 ‘환불원정대’ 등 유명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내세워 토요일 저녁 예능 버라이어티의 예전 인기를 빠르게 되찾았다. 나영석은 ‘1박2일’의 PD로서 상종가를 달리던 중 CJ ENM에 당시 거액의 스카우트 비용을 받고 옮겼다. 나영석이 tvN에서 새로 기획한 여러 프로그램이 공전의 히트를 쳤다. ‘꽃보다 ~’ 시리즈와 이어 ‘알쓸신잡’, ‘신서유기’, ‘삼시세끼’, ‘윤식당’ 그리고 최근 방영된 ‘윤스테이’ 등 각각 다른 포맷으로 승부를 펼쳐 유료채널임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저녁 9시 동시간대에 지상파방송의 경쟁 프로그램을 제쳤다. 방송 프로그램의 성격상 근엄함보다는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을 선호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두 PD의 프로그램들은 그리 선정적이고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시청자의 주말을 편안하게 하는 내용과 형식을 갖추고 있다. 프로그램의 시청률도 예능 버라이어티 중에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두 PD가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동시간대에 맞대응 편성을 한다면 분명 흥미진진할 것이다. 각 방송사 편성 담당자들은 동시간대의 상대적ㆍ절대적 우위를 통해 얻게 되는 광고 수입과 PPL 수입뿐 아니라 인접효과를 통한 수익까지 고려한다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김태호는 숱한 경쟁 방송사의 스카우트 제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MBC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연이은 성공을 통해 방송사의 수입 확대를 가져온 이른바 MBC의 일등공신이다. 매년 수십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나영석에 비해 경제적인 혜택은 상대적으로 박하다. 지난해 ‘놀면 뭐하니’의 인기로 인한 MBC의 수익 확대에 대한 보상으로 1억원의 특별 포상금을 받은 것에 대해 혹자들의 이러쿵저러쿵하는 얘기들이 흘러나온다. 두 PD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예능 부문 수상 경력도 막상막하다. 김태호는 한국방송협회에서 주최하는 2015년 방송대상을 ‘무한도전’으로 수상했고, 2020년 PD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나영석도 2015년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하다. 두 방송사에서 이들이 예능을 ‘쥐었다 폈다’ 하는 시청자뿐 아니라 각 방송사의 조직과 인력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들의 창의성이 후배들 아니 미래의 방송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방송 한류의 경쟁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들이 기획하고 제작한 예능 버라이어티가 오랜 기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사람 간의 아름다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경쟁이 거듭될수록, 프로그램 장르와 포맷의 진화가 되면 될수록 시청자의 눈높이도 높아질 것이다. 두 PD에 대한 평가가 다소 엇갈리기도 하지만, 이들의 실험정신과 프로그램의 진화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
  • 올부터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매긴다

    제2의 ‘고 김용균씨 사고’를 막고자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5단계로 구분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착수회의를 열고 올해 시행계획과 심사편람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연구시설 등 위험 요소를 보유한 안전관리 중점기관 61개와 연구기관 37개 등 모두 98개 기관이 대상이다. 대상 기관은 매년 새로 결정된다. 올해 심사 결과는 오는 6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심사는 상대적 위험도를 고려해 옐로(노랑·보통)와 레드(빨강·높음) 등 2개 그룹으로 이원화해 진행된다. 레드 그룹엔 ▲사회간접자본(SOC), 공항, 항만, 철도, 도로 등 기간산업형 기관 ▲1000억원 이상 건설현장 보유 기관 ▲최근 5년간 사고 사망자 발생 기관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김용균씨가 사망한 태안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서부발전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 가스공사, 도로공사, 마사회 등 33개 기관이 포함됐다. 현장 실사 등 더욱 강도 높은 심사가 진행된다. 옐로 그룹에는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덜한 광물자원공사, 강원랜드, 방송광고진흥공사 등 65개 기관이 들어간다. 등급은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가치 등 3개 분야로 심사해 5단계로 부여된다. 안전 수준이 가장 우수하면 ‘캡5’, 가장 열악하면 ‘캡1’을 받는데, ‘캡1’이나 ‘캡2’를 받은 공공기관은 안전조직 관리자와 직원뿐 아니라 경영진도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또 안전관리 등급의 경우 심사 때 지적된 미흡 사항은 이듬해에 집중 심사 대상이 된다. 정부는 내년부턴 등급을 경영평가에 최대 6점까지 반영한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안전장치 있는 것처럼 광고 한국토요타, 80만원씩 배상하라”

    국내 판매 차량에는 안전장치를 장착하지 않았음에도 안전장치가 있는 것처럼 오인토록 광고한 한국토요타에 차량당 80만원의 정신적 손해배상을 명령하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 김상훈)는 한국토요타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RAV4 차주 A씨와 B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한국에 앞서 미국에서 판매된 2015년 RAV4 차량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전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Good’ 등급을 받아 ‘가장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TSP)에 선정됐다. 해당 모델에는 IIHS 전측면 충돌 테스트에 대비해 기존에 없던 브래킷(안전보강재)이 운전석 범퍼레일에 추가로 장착됐다. 한국토요타는 2015·2016년 RAV4 차량을 국내에 판매하며 ‘美 IIHS 최고 안전차량에 선정됐다’는 내용의 카탈로그를 작성해 홍보했지만, 한국 판매 차량에는 안전보강재가 장착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국내 판매 차량도 해외 판매 차량과 마찬가지로 안전성을 갖춘 것으로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다”며 A씨에게 80만원의 손해를 배상하고, RAV4 차량이 2대인 B씨에게는 160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시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제일기획이 만든 ‘갤S21’ 광고, 누적 조회수 1억건 육박

    제일기획이 만든 ‘갤S21’ 광고, 누적 조회수 1억건 육박

    제일기획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 S21’의 출시 광고가 누적 영상 조회수 9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기존 갤럭시 광고가 주로 갤럭시의 혁신적인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갤럭시S21 광고는 소비자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갤럭시 감성’을 성공적으로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총 두 편으로 제작된 광고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미가 특징이다. 디자인편은 갤럭시 S21의 후면의 ‘컨투어 컷’ 디자인과 바이올렛 색감을 강조했고, 카메라편은 렌즈 안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화면을 감성적인 배경음악과 영상미로 풀어냈다. 출시 광고에 이어 공개한 일곱편의 광고에서도 갤럭시 S21의 기능들을 활용해 느끼는 감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아영 제일기획 CD는 “제품의 새로운 기능과 사용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광고만으로도 소비자가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구충제 코로나19 예방효과? 허위광고 무더기 적발

    구충약이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판매광고 사이트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이 약사법을 위반한 사이트 757건을 적발해 접속 차단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적발 사례는 구충제, 말라리아약, 항염증약 등이 코로나19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사이트 569건, 인공임신중절 의약품을 의사 상담을 통해 판매하는 것처럼 광고한 사이트 188건이다. 적발된 757건 중 대부분인 622건이 해외 구매대행 등을 통한 알선 광고였다. 블로그 등 그 외 판매 광고가 135건이었다. 말라리아약 ‘클로로퀸’과 항염증약 ‘덱사메타손’은 반드시 의사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하는 전문의약품이다. 품질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해 사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특히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인공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진’은 가짜일 위험성이 크다고 식약처는 경고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美 가장 안전한 차” 홍보한 토요타…법원 “과대광고, 차주들에 80만원씩 배상”

    “美 가장 안전한 차” 홍보한 토요타…법원 “과대광고, 차주들에 80만원씩 배상”

    국내 판매 차량에는 안전장치를 하지 않았음에도 미국 안전 성능 인증을 활용해 미국 판매 차량처럼 안전장치가 있는 것처럼 오인토록 광고한 한국토요타에게 차량당 80만원의 정신적 손해배상을 하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1부(부장 김상훈)는 한국토요타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RAV4 차주 A씨와 B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차량당 80만원의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한국에 앞서 미국에서 판매된 2015년 RAV4 차량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전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Good’ 등급을 받아 ‘가장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TSP)’에 선정됐고, 2016년 RAV4 차량은 TSP+에 선정됐다. 해당 모델에는 IIHS 전측면 충돌 테스트에 대비해 기존에 없던 브래킷(안전보강재)이 운전석 범퍼레일에 추가로 장착됐다. 한국토요타는 2015·2016년 RAV4 차량을 국내에 판매하며 ‘美 IIHS 최고 안전차량에 선정됐다’는 내용의 카탈로그를 작성해 판매했다. 하지만 국내 판매 RAV4 차량에는 미국 판매 차량과 달리 안전보강재가 장착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1월 “기만적인 광고 행위에 해당한다”며 광고중지명령과 함께 과징금 8억 1700만원을 부과했다. 이후 A씨를 포함한 RAV4 차주 317명은 2019년 5월 차량당 재산상 손해 300만원과 정신적 손해 200만원, 총 14억여원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 과정에서 A씨와 B씨를 제외한 315명은 한국토요타와의 화해권고 결정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만 소송을 이어왔다. 재판부는 “국내 판매 차량도 해외 판매 차량과 마찬가지로 안전성을 갖춘 것으로 잘못 알게 할 우려가 있다”며 A씨에게 80만원의 손해를 배상하고, RAV4 차량이 2대인 B씨에게는 160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시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관악구립도서관 10곳 휴관일 월요일로 통합합니다”

    “관악구립도서관 10곳 휴관일 월요일로 통합합니다”

    서울 관악구가 다음달 1일부터 관악구립도서관 10곳의 휴관일을 월요일로 통합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서관별로 다른 휴관일 때문에 주민들이 이용가능한 도서관을 매번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도서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관악구립도서관 10곳은 비대면 강좌와 온라인 콘텐츠 등 새로운 교류 방식으로 독서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악구립도서관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상호대차서비스, 지하철 U 도서관 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서점 7곳과 협약을 맺어 진행하는 ‘동네서점 바로대출제’는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이용자수 1만 6040명, 대출권수 2만 6975권에 달한다. 또 지역특성화 콘텐츠를 개발해 관악문화재단 유튜브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강감찬 장군과 고려를 소재로 한 역사 콘텐츠인 ‘고려 어벤져스’와 지역 맛집과 명소를 소개하는 ‘대관광’(대놓고 관악구 광고) 시리즈 등 다양한 비대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 속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로 구민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독서환경을 마련해 문화거점이자 지식정보 요람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프로그램 및 시설 이용에 관한 정보는 관악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관악중앙도서관(02-828-57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법원, ‘5·18 북한군 개입’ 주장한 지만원 신간 출판 금지

    법원, ‘5·18 북한군 개입’ 주장한 지만원 신간 출판 금지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해 논란을 일으킨 보수 논객 지만원씨의 신간에 대해 법원이 출판 및 배포 금지 결정을 내렸다. 22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은 5·18 관련 단체가 지씨의 저서인 ‘북조선 5·18 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에 대해 신청한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을 지난 19일 인용했다. 지씨가 지난해 6월 출판한 이 책은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법원은 지씨의 책이 5·18 참가자 전체와 관련 단체를 비하하고, 사회적 가치와 평가를 저해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해당 도서를 출판, 발행, 인쇄, 복제, 판매, 배포, 광고할 경우 5·18단체 대표자와 관련자 등 9명에게 1회당 200만원씩 지급해야 한다. 5·18재단은 주요 인터넷 서점과 도서관 등에 이 같은 가처분 결정 내용을 알려 판매와 서점 내 비치를 금지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책은 현재 인터넷 서점과 중고책방 등에서 유통되고 있다. 지씨는 ‘5·18 북한군 개입설’을 수년간 주장해오다가 5·18 관련자와 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지난해 2월에는 1심 재판부로부터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고령의 나이 등을 이유로 법정 구속을 피한 이후 문제가 된 책을 펴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유정호 “눈 뜨니 응급실, 현재 퇴원...죄송합니다”

    유정호 “눈 뜨니 응급실, 현재 퇴원...죄송합니다”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응급실로 이송된 유튜버 유정호가 현재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유정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정호입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유정호가 작성한 글이 담겼다. 유정호는 해당 영상을 통해 “눈을 뜨고 보니 응급실이었고 퇴원을 말리시는 걸 각서를 쓰고 퇴원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이렇게 영상을 올린다”며 “해독제를 맞다가 중간에 나온 거라 내 진심들을 여러분들께 말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상황을 전했다. 유정호는 자신이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를 앓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어린 시절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지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암 투병으로 많이 아팠고 생계비 때문에 어릴 때부터 제가 가장이 되었고 전단지, 배달, 목욕탕 청서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전부 다 했다”며 “난방도 되지 않는 추운 골방에서 아버지가 배가 고프고 아프다고 말씀하셨는데 며칠 일자리가 없어 병원에 모시지도 제대로 된 식사 한 번 대접해드리지도 못하고 눈앞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걸 볼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유정호는 “인터넷에 10여 년이 넘도록 이웃을 돕는 방법을 올려왔던 건 나 같은 어릴 적 유정호가 세상에 없었으면 해서였다”고 말했다. 유정호는 화장품 사업을 하며 불우이웃 성금을 모금하기도 했고, 소년소녀 가장이나 환우들을 돕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 유정호에게 부정한 방법으로 금품을 얻어내려는 시도들이 있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유정호는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를 앓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정호는 “상처는 약으로도 나를 버틸 수 없게 만들었고 웃으며 ‘건강히 돌아오겠다’던 날에 좋지 않은 선택을 하려 했었다. 그러다 아내가 발견하게 되어서 입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유정호는 가정의 생계를 위해 입원 포기 각서를 작성한 뒤 퇴원한 상태다. 유정호는 “이제야 나도 정말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 아이와 아내를 위해서만 살아보려고 열심히 화장품을 만들었는데 그것마저 사이트를 테러하고 주문을 다른 사람들이 못하게 막았고 저는 더 이상 정말로 버틸 수가 없게 됐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운영 중인 화장품 쇼핑몰 사이트 검색과 광고 시청을 간곡하게 부탁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국도 코로나에 ‘배달앱 전쟁’…그런데 승자는 없다?

    미국도 코로나에 ‘배달앱 전쟁’…그런데 승자는 없다?

    음식점들, 배달앱 30% 수수료에 ‘울상’배달앱들도 광고료 등으로 이익은 못 내음식값보다 고객이 내는 이용료가 높기도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음식배달이 급증한 가운데 그럽허브, 우버이츠, 도어대시 등 배달앱과 음식점들의 기싸움이 한창이다. 배달앱들은 매출이 크게 상승했지만 광고비 등으로 아직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고, 음식점들은 배달앱의 비싼 수수료 때문에 주문은 많아졌지만 이익은 크지 않다는 입장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21일(현지시간) “배달앱의 수수료가 음식가격의 최대 30%에 이르자 음식점들이 배달기사를 고용하거나 고객이 직접 음식을 받아가도록 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강한 협상력이 있는 맥도널드 등 체인점의 수수료는 15%라고 WSJ는 전했다. 배달 음식이 크게 활성화되지 않은 미국의 경우 배달앱의 이용율 자체가 낮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지난해 3월 전년동월대비 34.8% 성장했던 배달앱 이용건수는 4월에 127.4%로 급증했다. 지난달 이용건수는 지난해 1월보다 무려 165.4%가 늘었다. 배달앱 이용 경험이 있는 미국인은 1억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이에 따라 배달앱들은 성장 추세지만 지난해 3분기를 기준으로 이익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WSJ는 광고비를 가장 큰 이유로 봤다. 또 코로나19로 음식점의 매출이 크게 줄면서 뉴욕,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대도시에서는 배달앱 수수료가 15%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음식점들은 고객이 음식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을 좋은 해법으로 보고 있다. 고객 입장에서도 서비스 수수료, 배달료, 세금, 배달원팁 등 부대비용을 아낄 수 있고, 음식점은 배달앱에 주는 고비용의 수수료 일부를 고객 할인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고객 입장에서 배달앱 이용료가 음식 가격보다 비싼 경우도 있다. 실제 멕시칸 음식점인 ‘치폴레’의 경우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로비에서 음식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식사를 하는 공간을 아예 없앤 매장도 만들고 있다. 뉴욕의 ‘페어’(fare)라는 서비스는 같은 시간대의 주문을 모아 특정 음식점들이 해당 음식을 대량 조리하도록 만들어 음식점에 배달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WSJ가 전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실패라는 건 없어요” 前 프로농구선수 김명진의 이유 있는 도전

    “실패라는 건 없어요” 前 프로농구선수 김명진의 이유 있는 도전

    2012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부산KT의 유니폼을 입은 김명진(33‧제물포고-단국대 출신). 프로 입단 첫 시즌에는 서장훈(은퇴), 조동현(은퇴), 조성민(현 창원LG) 등 쟁쟁한 선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단신 가드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2015년 상무 농구단 전역 후 그에게 슬럼프가 찾아왔다. 군 복무 기간 동안 변화를 거친 소속팀의 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다. 또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후배들에게 밀려 벤치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경기 출전 시간도 적어지면서, 결국 2018-2019 시즌 직후 만 29세의 나이로 비교적 이른 은퇴를 결정했다. “이른 은퇴의 후회보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죠. 프로선수로서 자신감 있는 제 모습을 더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 부담감과 압박감으로 제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하고 은퇴를 한 것 같아서 그게 제일 아쉽습니다.”선수 시절에 항상 “은퇴 후에는 농구와 관련 없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던 그는, 실제로 은퇴 후 농구와 전혀 관련 없는 일을 시작했다. 가수 강다니엘의 매니저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고 이후 가수 하하, 스컬, 별 등이 소속된 콴 엔터테인먼트의 음반제작팀에서 일하기도 했다. 평생을 운동선수로 살아온 그에게 회사원으로의 변신이 쉽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배워가는 즐거움이 있었다. 그는 소속 아티스트의 광고 촬영, 화보 촬영, 음반 발매 등의 성과가 나타날 때 가장 뿌듯했다고 말했다. “온전한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가 받는 거고요. 제가 큰 기여는 안 했지만 이 성과를 위해 조력자 역할을 했다는 것이 가장 뿌듯했어요. 농구로 치자면 ‘득점을 위한 어시스트’를 한 것과 마찬가지죠. 선수 때도 어시스트를 하는 것이 득점하는 것보다 더 만족감이 컸던 것 같아요.” 하지만 새로운 직업에 적응해가며 즐겁게 일하던 그에게 생각보다 일찍 한계가 찾아왔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서 고민 끝에 연예 기획사 일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오랫동안 아팠어요. 아픈 기간도 길어지고 언제 나을지도 몰라 회사에 말씀을 드렸더니, 잠시 쉬고 돌아와도 좋으니 언제든지 기다리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제가 특출나게 일을 잘했던 것도 아닌데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더 죄송했어요. 아파서 빈자리를 내는 게 맞지 않는 것 같아, 결국 사직을 하고 치료에만 집중했어요.” 시간이 지나 건강을 회복하면서 그는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3대 3 농구선수로 코트에 복귀했고, 지금은 농구를 가르치는 코치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건강이 괜찮아지면서 먹고 살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생각해 보니까 할 줄 아는 게 농구밖에 없는 거예요. 또 이승준‧동준(전 농구선수) 형들이 저와 계속 함께 농구를 하고 싶다고 해주셔서 3대 3 농구도 시작하게 되었어요. 3대 3 농구 하면서 어린 선수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제가 잘하는 것이 ‘가르치는 것’이라는 걸 그때 깨달았어요.” 그렇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농구코치의 삶. 그는 아직 모든 게 처음이라 신경 쓸 것이 많다고 했다.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프로를 꿈꾸는 선수들과 공감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도자로서의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Q. 프로농구선수를 꿈꾸게 된 계기 사실 어렸을 때 꿈은 축구선수였어요. 98년 프랑스 월드컵을 보고 축구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죠. 하지만 학교에 축구부 대신 농구부가 있어서 그렇게 농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Q. 은퇴 후 연예 기획사에서의 새 출발, 어떤 업무였나? 제가 막내여서 허드렛일부터 매니저 업무, 언론 담당 업무, 서류 작성 업무 등 다양한 일을 했어요. 특히 서류 작성 같은 업무는 처음 하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어요. 하지만 배워가는 게 정말 즐거웠어요. 기획사에서 경험한 모든 일이 제겐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삶에 있어서 많은 영감을 주기도 했고요. Q. ‘농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는지? 없었어요. 초반에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었어요. 그럴 시간도 없었고요. 또 일부러 농구를 안 찾아보기도 했어요. 선후배들이 뛰는 모습 보면 저도 계속 생각날 것 같아서 오히려 은퇴 후 첫해에는 농구를 거의 보지 않았던 것 같아요. Q. 본격적인 지도자의 길 회사를 그만두고 건강이 괜찮아지면서 먹고 살 길을 고민하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어요. 학생 때도 항상 제가 주장이었는데 감독‧코치님들이 자리를 비우게 되면 저한테 맡기고 가셨거든요. 그때마다 어른들이 “명진이는 커서 지도자 하면 잘하겠다”고 하셨던 게 최근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생각이 났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KBL(한국농구연맹)에서 유스 엘리트 캠프 하는데 코치로 합류할 생각 없냐고 연락이 왔죠. 무조건 가야죠. 그때 일정이 있었는데 다 취소하고 갔어요. 함께하는 감독‧코치님들이 어마어마하신 분들이었기 때문이죠. 저도 코치로 합류하는 것이었지만 선배님들께 하나라도 얻어오고 싶어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Q. 지도자로서 뿌듯했던 순간 아직 지도자로서 큰 활동은 없었지만, 학생들이 그래도 제가 가르쳐 준 것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해요. 농구 기술뿐만 아니라 멘탈적인 부분도 강조하는데 빨리 받아들여 주고 습득해가는 모습을 보면 가장 뿌듯하죠. 특히 계속 제게 질문을 해줄 때, 이런 상황, 저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해줄 때 정말 뿌듯해요. 궁금한 게 있으면 저를 믿고 물어 봐주더라고요. 제가 뭔가 학생들과 대화를 할 때 건드리는 게 있었나 봐요. Q. 프로선수를 꿈꾸는 학생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무엇이든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를 갖고 훈련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농구 실력뿐만 아니라 마인드, 생각, 훈련 태도, 훈련 방식, 자기 관리, 시간 관리 등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지금 내가 잘한다고 만족하지 말고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속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요즘에는 SNS 활동도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절제도 할 줄 알고 또 프로페셔널하게 자기PR을 위해서 잘 활용하는 방법도 알면서 생활했으면 좋겠어요. Q. 현재 삶의 만족도 삶의 만족도요? 지금 굉장히 힘들어요(웃음). 농구선수였을 때가 가장 편했고요. 회사 다닐 때가 다음으로 편했던 것 같아요. 제 이름을 걸고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된 거잖아요. 신경 쓸 게 한두 개가 아닌 것 같아요. Q. 다시 태어나도 농구를 할 것인지? 예전에는 다시 태어나면 농구를 안 할 것이라고 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조금 더 잘하고 싶어요. 기회가 있을 때 보여주고 싶은 플레이를 다 보여주고 싶어요. 또 언제 그렇게 많은 관중의 환호와 응원을 받으면서 뛰어보겠어요. 그게 굉장히 소중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Q. 김명진에게 ‘도전’이란? 도전은 후회하더라도 꼭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할까 말까 고민하면 안 해봐도 후회해요. 해보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일단 해봐야 해요. 해보면 ‘실패’라는 없는 것 같아요. 실패가 아니라 ‘좋은 경험’으로 항상 돌아오더라고요. 여러분도 일단 도전해보시고 값진 경험을 얻어보는 것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글 장민주 인턴기자 goodgood@seoul.co.kr영상 문성호‧임승범‧장민주 기자 sungho@seoul.co.kr
  • ‘자궁파열 부작용’ 있는데…불법 낙태약 동포에게 판 베트남인들

    부산 사하경찰서는 동포 여성에게 불법 낙태약을 판매한(약사법 위반 혐의)베트남 국적 A(20대)씨와 여성인 B(30대)씨 등 2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은 A씨를 구속하고,B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베트남 오픈채팅방에서 유산제 성분의 불법 낙태약을 구매,베트남 국적 여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 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해당 제품이 미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인 것처럼 허위 광고해 구매자를 믿게했다. 판매한 불법 낙태약 가격은 1통당 20만∼30만원으로 50회에 걸쳐 팔아 1600만원 상당 이익을 얻었다. 이들이 판매한 불법 낙태약은 국내 미승인 약물로 복용 시 자궁파열 등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김달호 서울시의원 “불법광고물 실태조사 통해 체계적 관리 방안 마련”

    김달호 서울시의원 “불법광고물 실태조사 통해 체계적 관리 방안 마련”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구 제4선거구)은 지난 5일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부터 시작되는 제29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에 상정되어 심의된다고 밝혔다.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배포되는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들의 보행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광고물의 북적절한 내용이 청소년과 시민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서울시와 자치구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구 합동정비반 등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단속을 시행하고 있지만, 오히려 불법광고물은 증가(25만 5천건(2019) → 31만 2천건(2020))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을 통해서 매년 정기적인 시·구 합동점검과 광고물 실명제, 불법광고물 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불법광고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현재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불법 광고물을 단절하기 위해서는 꼭 개정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개정조례안은 해당상임위인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우선 논의되어, 3월 5일 본회의를 통해 최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근대광고 엿보기] 현 신세계 본관 신축 개점 광고

    [근대광고 엿보기] 현 신세계 본관 신축 개점 광고

    “나는 어디로 어디로 들입다 쏘다녔는지 하나도 모른다. 다만 몇 시간 후에 내가 미쓰코시 옥상에 있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거의 대낮이었다.” 1936년 이상이 발표한 ‘날개’의 일부분이다. 신세계백화점은 홈페이지 회사 연혁을 소개하면서 ‘유통산업의 처음을 열다’라는 제목 아래 “1930년 국내 근대 백화점의 효시인 미쓰코시 경성지점(현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개점과 함께 한국 유통업의 근대화가 시작됐다”고 알리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출범한 것은 공식적으로는 1963년 11월이지만 그 뿌리가 미쓰코시백화점 경성지점인 것이다. 다만 신세계는 2010년 개점 8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지만 지난해에는 90주년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의 권유를 받고 한국에 진출한 미쓰코시백화점을 계승했다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 대한 세간의 시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미쓰코시백화점이 한국에 처음 진출한 것은 1906년이다. 서울 충무로 3층 목조건물에 ‘미쓰코시 오복점’이라는 출장소를 낸 뒤 1929년 경성지점으로 승격시켰다. 오복(吳服·고후쿠)점이란 기모노 판매점으로 일본 백화점의 옛 이름이다. 일제강점기에 경성의 5대 백화점은 화신, 조지야(현 롯데 영플라자), 미쓰코시, 히라타, 미나카이였는데 종로에 있던 화신만 국내 기업가 박흥식이 만든 것이다. 미쓰코시를 비롯한 나머지 4개는 충무로와 명동 일대에 있었다. 이곳은 일본인들이 많이 살던 상업 중심지로 특히 조선은행(현 한국은행)과 경성우편국(현 서울중앙우체국), 미쓰비시백화점이 둘러싼 남대문로와 충무로 일대는 ‘모던걸’과 ‘모던보이’들이 활보하던 경성의 최고 번화가였다. 미쓰코시백화점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백화점으로 보는 이유는 영업과 관리 조직이 체계화된 첫 백화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1930년 10월 24일 사용 승인을 받고 문을 연 미쓰코시백화점 경성지점 신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에 대지 면적이 2410㎡, 연면적이 1만 3457㎡로 당시에는 일본과 조선, 만주를 통틀어 가장 큰 백화점이었다. 10월 24일자 광고를 보면 신관을 낙성하고 ‘명조구시’(明朝九時) 개점한다고 돼 있다. 즉 미쓰코시 신관의 정식 개관 일시는 24일의 명일(明日·다음날)인 10월 25일 오전 9시가 된다. 미쓰코시백화점은 광복 후 동화백화점으로 바뀌어 미군정에 귀속됐다. 6·25전쟁 중에는 미군 PX로 사용되기도 했다. 전쟁이 끝난 뒤 1955년 다시 문을 연 동화백화점은 1958년 조선방직에 불하됐고 1962년 동방생명으로 넘어갔다. 이후 1963년 7월 삼성그룹이 동방생명을 인수한 뒤 삼성 소유가 돼 현재 신세계백화점 본점으로 이어지고 있다. 손성진 논설고문 sonsj@seoul.co.kr
  • 동국제약 ‘건강한 잇몸 관리’ 공익 캠페인 강화

    동국제약 ‘건강한 잇몸 관리’ 공익 캠페인 강화

    동국제약이 매년 ‘잇몸의 날’(3월 24일), ‘구강보건의 날’(6월 9일) 등을 통해 건강한 잇몸 관리를 위한 공익 캠페인을 강화할 방침이다.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외래 다빈도 질병 통계에 따르면 치은염, 치주질환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1673만명에 이른다. 급성기관지염(감기)을 넘어서며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잇몸 관리 필요성이 부각되고 실제로 관리 받고 있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잇몸병이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잇몸병이 있으면 당뇨병, 당뇨합병증, 심혈관질환, 뇌졸중, 암, 폐렴,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발생할 위험성이 덩달아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잇몸병과 다른 질병의 관계성에 대해 저명한 교수들의 국내외 저널과 논문 자료들을 일반 국민에게 알리는 동시에 스스로 잇몸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과 올바른 칫솔질 등도 홍보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런 내용의 공익 캠페인을 자사 잇몸병 치료제 ‘인사돌플러스’의 텔레비전 광고에도 반영했다. 건강한 잇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꼼꼼한 양치질과 정기적인 치과 방문이 필수라는 점을 강조한 내용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주류 광고 더 깐깐하게...IPTV도 오전7시~오후 10시 규제

    주류 광고 더 깐깐하게...IPTV도 오전7시~오후 10시 규제

    술과 관련한 광고 규제가 지금보다 더 엄격해진다. 주류 광고는 텔레비전 방송뿐 아니라 데이터 방송,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IPTV)에서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할 수 없게 되고 각종 행사 후원자 명칭 말고는 주류 제품 광고를 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주류 광고 금지 범위를 확대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2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 기준 개정은 매체 다변화로 인한 주류 광고 규제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해 주류 광고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복지부는 4월 5일까지 의견을 수렴한 뒤 개정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그간 텔레비전 방송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류 광고를 할 수 없었는데 개정안은 이를 적용하는 매체에 데이터 방송,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까지 추가했다. 또 행사를 후원할 때는 후원자 명칭 외에 주류 제품 광고는 금지하도록 하는 조항도 마련됐다. 주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광고 노래는 방송 매체뿐 아니라 모든 매체에서 금지하도록 했고, 간판이나 디지털 광고물 등 옥외 광고물 전반에서도 주류 광고가 나오지 않도록 금지 대상을 확대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노동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직장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건강친화제도’와 관련한 구체적인 절차와 서식 기준도 반영했다. 정부는 건강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에 대해 법적 근거에 따라 홍보,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등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이날치 노래하는데 배경이 일본 성?…시청자 KBS 징계 요구

    이날치 노래하는데 배경이 일본 성?…시청자 KBS 징계 요구

    수신료 인상을 예고한 KBS의 국악 관련 방송에서 일본 건축물을 무대 배경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한 시민이 1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했다. 이 시민은 이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KBS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조선팝 어게인’과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 위반되는지에 대해 철저히 심의해 엄중 징계를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란 제목으로 민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KBS는 지난 11일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2021 설 대기획 조선팝 어게인’과 ‘2021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을 각각 KBS2와 KBS1 채널을 통해 방송했다. ‘조선팝 어게인’의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무대 배경이 일본풍 건축물과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주겠다는 방송의 취지와 상반된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국악 밴드 이날치가 선보인 ‘여보나리’ 무대 배경에서 용궁 이미지가 일본식 성인 천수각과 유사하다며 ‘왜색 논란’이 인 것이다. 이날치 밴드는 서울대 국악과 출신으로 결성된 그룹으로 한국관광공사의 공익 광고에 출연해 ‘범 내려온다’ 등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은 2017년 이후 연휴 때마다 편성되었던 프로그램으로, 국립국악원과 함께 여는 창작국악동요대회를 통해 발굴한 국악동요를 소개하는 방송이다. 이에 ‘조선팝 어게인’ 제작진은 “존재하지 않는 ‘용궁’이라는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 레퍼런스와 애니메이션 등을 참고하여 시청자 분들이 보시기에 적합한 품질을 위해 고민을 거듭하였다”고 해명했다. 또 “이런 과정을 거쳐 제작된 용궁 이미지는 상상 속의 용궁을 표현한 이미지로, 일본성을 의도적으로 카피하지는 않았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사과했다.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배경에 대해서도 “‘조선팝어게인’과 마찬가지로 용궁을 표현한 것이며 일본성을 의도적으로 카피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해명에도 현재 시행 중인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5조(윤리성) 제3항에는 “방송은 민족의 존엄성과 긍지를 손상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을 들어 KBS의 징계를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된 것이다. 민원 내용을 소개한 시민은 “KBS가 지난 1일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에 올라온 직원의 글과 관련해 사과를 한 데 이어 왜색 논란으로 수신료 조정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않겠다는 KBS 사장이 무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엔피프틴, CJ라이브시티 오픈이노베이션데이 최종 선정 스타트업 공개

    엔피프틴, CJ라이브시티 오픈이노베이션데이 최종 선정 스타트업 공개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엔피프틴이 지난 4일 ‘CJ라이브시티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0’ 이노베이션데이에서 유망한 기술력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우수 기업 5곳을 선정했다.‘CJ라이브시티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0’는 경기도 고양시에 복합 콘텐츠파크 건립을 추진 중인 CJ라이브시티 내 푸드홀 서빙을 지원할 혁신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다. 지난 2개월간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는데, 우승 스타트업은 2024년 오픈을 목표로 세계적인 복합 콘텐츠파크 건립을 추진하는 CJ라이브시티와 각종 협업 기회를 갖게 된다. CJ라이브시티 권원식 부사장은 “수상한 기업들의 기술력과 역량을 검토, POC 구현을 시작으로 단지 오픈 전까지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창의적이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과 적극적인 교류와 협업을 통해 독창적인 콘텐츠파크를 구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 이노베이션데이에서는 서류평가를 통과한 본선 진출 10개 기업이 사업 발표를 진행했다. 엔피프틴은 CJ라이브시티 단지 내 푸드홀 주방에서 만든 음식을 저비용·고효율로 고객 테이블에 서빙하는 방법 및 기술력,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심사를 통해 우수 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곳은 총 5개 기업이다. 오픈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헬퍼로보틱스 △ (우수상) 주식회사 알지티가 선정되었으며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씨엔에이 △(우수상) 레스토링허브, ㈜파인더스에이아이다. 엔피프틴의 허제, 류선종 공동대표는 이번 자리를 통해 “앞으로 CJ라이브시티와의 내부검토를 통한 POC 지원과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한 후속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씨엔에이는 무선충전 및 광고주문이 가능한 스마트 오더 솔루션을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차동수 대표는 한 차례의 창업 이후 회사로 들어가 NFC분야의 내공을 쌓고 2016년 씨엔에이를 재창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동수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얻은 성취감이 향후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호주] 호주 정치인들 “페이스북은 북한과 다를바 없다”

    [여기는 호주] 호주 정치인들 “페이스북은 북한과 다를바 없다”

    페이스북이 호주 언론사의 뉴스 노출과 공유를 전면 중단하자 호주 정치인들이 페이스북을 북한과 비교하며 페이스북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북한의 김정은과 다를바가 없다고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바나비 조이스 전 호주 부총리는 데일리메일 호주판과의 인터뷰에서 페이스북의 이번 결정은 마치 언론을 통제하는 북한과 비슷하며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북한의 김정은과 다를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언론은 민주주의 필수이며, 페이스북이 이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언론을 통제하는 북한으로 가라“고 비난했다. 마크 맥고완 서호주 주총리는 ”페이스북의 이번 행동은 매우 부적절하고 위험한 행동으로 북한의 독재와 다를바가 없으며 마크 저커버그는 북한의 독재자와 같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그는 이어 ”페이스북은 반민주주의적이며 미국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오전을 기해 호주 언론사의 뉴스 노출과 공유를 전면 중단했다. 이는 호주 정부가 페이스북과 구글 등 국제적인 플랫폼들이 언론사의 뉴스를 노출하는 댓가로 막대한 광고수익을 벌어들이면서도 언론사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며 이 비용을 강제하기 위한 ‘뉴스 미디어 협상법’을 제정하는 것에 대한 반발로 풀이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호주 정부의 뉴스 미디어 협상법안은 플랫폼과 언론의 관계를 완전히 잘못 이해한 것이며, 언론사는 기사를 자발적으로 올리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18일부터 페이스북에서 호주 언론 기사만 차단된 것이 아니라 기상청, 보건부, 화재및비상서비스등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부 기관과 심지어는 자선단체와 지역 그룹까지도 차단되자 트위터등 다른 SNS 플랫폼에는 ‘#페이스북삭제’, ‘#저커버그 보이콧’같은 해시태그가 유행하고 있다. 한편 구글은 호주 정부와 협상을 통해 언론사의 기사 노출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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