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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의 달 5월/초중고 대학생을 위한 읽을만한 책 69종

    ◎간행물윤리위·서울YMCA 선정/초중고생­백범일지·삼국유사·미래과학총서 등/대학생·일반­선택·위험사회·벤처기업… 할수있다 청소년의 달 5월을 앞두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와 서울YWCA가 청소년·어린이에게 읽힐 만한 좋은 책을 선정,최근 발표했다.간행물윤리위 선정도서는 35종으로 독자층을 초·중·고·대학 등으로 구분했으며,서울YWCA가 추천한 책 일반도서 24종,만화 10종은 모두 어린이용이다(괄호안은 출판사 이름). ▷간행물윤리위 추천◁ ◇초등학생 ▲가위 바위 보 ▲달님을 사랑한 굴뚝새 ▲트로이아 전쟁과 목마 ▲나니아 나라 이야기(전7권) ▲백범일지(예림당) ▲부엉이와 보름달 ◇초·중·고생 ▲행복이 찾아오면 의자를 내주세요 ◇중·고생 ▲미래과학총서(전12권) ▲중고생을 위한 한형조선생의 고사성어 강의 ◇중·고·대생 ▲부끄러운 문화 답사기 ▲청소년을 위한 택리지(서해문집) ▲삼국유사(솔출판사) ▲이야기 그리스철학사(전2권) ▲서양보다 앞선 동양문화 91가지 ◇고·대학생 ▲람세스(3권) ▲파우스트(민음사) ▲페루에는 페루 사람들이 산다 ▲명문명답으로 읽는 조선 과거실록 ▲서양문명의 역사(4권) ▲한국전쟁의 발발과 기원(2권) ▲19세기 일본의 근대화 ▲31가지 테마가 있는 경제여행 ▲부자나라,가난한 국민 일본 ▲조선미의 탐구자들 ▲20인의 한국 현대 미술가(3권) ▲우리 영화의 미학 ▲한국의 자연과 인간 ▲숲속의 문화 문화 속의 숲 ▲다시 찾은 빠리 수첩 ◇대학생 ▲선택 ▲이아고와 카산드라 ▲벤처기업,나도 할 수 있다 ▲위험사회 ▲직업윤리와 한국인의 가치관 ▲윤리질서의 융합 ▷YECA 추천◁ ◇일반도서 ▲쉿,실험중이에요 ▲죠토,벽화 속에서 살아 있는 화가 ▲그곳에 다녀오면 공부할 맛이 난다 ▲어린이를 살리는 글쓰기 ▲동화로 엮어가는 쉬운 글쓰기 ▲최열아저씨의 우리환경 이야기 ▲지구별은 환경실험실 ▲개구장이 산복이▲365일 동화(전8권) ▲녹색꼬리 도마뱀 ▲작은 책방 ▲휠체어를 타는 친구 ▲표범무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빛을 가진 아이들 ▲말하는 남생이 ▲모래밭 학교 빵호돌 ▲성난 수염 ▲우리 옛이야기 백가지 ▲검둥이를찾아서 ▲한울이 도깨비 이야기 ▲못난이 악마 야코 ▲기역이와 니은이의 일기 ▲다섯 아빠 이야기 ▲은빛날개를 단 자전거 ◇만화 ▲내동생 꺼실이랑 우리오빠 꺼벙이 ▲달래하고 나하고 ▲돌아온 머털도사 ▲뛰어야 벼룩이지 ▲말썽학년 골치반 맹딴죽 ▲엄마는 요술쟁이 2부 ▲오추매의 사춘기 일기 ▲요정 핑크 ▲우리식구 일곱 ▲아버지 떡 드이소
  • 민자유치 대상 15개사업 내용

    ◎고속철 천안역사­아산시 배방면에 총 7만7천평규모/인천신공항 철도­영종도∼서울 61.5㎞ 2단계로 건설/울산신항 1단계­접안시설 4,54㎞·배후부지 61만평/우면산터널­우면동∼수도권 도시고속도로 연결 올해 추진되는 15개 민자유치대상사업을 소개한다.(괄호내는 사업비와 사업기간) ▲경부고속철도 천안역사(9백48억원,97∼2000)=충남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에 역무시설 3만3천평과 부대시설 4만4천평 등 모두7만7천평 규모로 건설된다.역무시설은 오는 2011년 기준으로 연간 1천3백32만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부대시설은 대형 소매점과 전문품 판매점 등을 갖춘 상가로 건설되며 민자사업자의 수익사업으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복합화물터미널 및 내륙컨테이너기지(1조7천8백58억원,97∼2001)=내륙 화물과 수출 물동량 처리를 위한 물류시설들이다.중부권 복합화물터미널은 충북 청원군 부용면과 현도면 일대에 10만평 규모로,내륙컨테이너기지는 충남 연기군 동면에 20만평 규모로 각각 건설된다.영남권 화물터미널과 컨테이너기지는 경북 김천시 아포읍에 22만평 규모로,호남권 화물터미널과 컨테이너기지는 전남 장선군 서산면에 32만평 규모로 지어진다.각각의 사업에는 연결도로와 철도망 구축이 포함되며 컨테이너 기지에는 통관을 위한 시설도 갖춰진다. ▲인천국제공항 철도(2조7천1백13억원,97∼2005)=인천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을 잇는 철도건설사업이다.1단계로 2003년까지 신공항에서 김포공항을 잇는 41.0㎞ 구간이 완공되며 2단계로 2005년까지 김포공항에서 서울역에 이르는 20.5㎞가 추가 개통된다.복선전철로 건설되며 정거장 10개소,차량기지 1개소를 두게 된다. ▲부산 초읍선 경량전철(2천1백24억원,97∼2002),경기 용인선 경량전철(5천4백21억원,97∼2003)=부산 초읍선은 사직운동장에서 서면에 이르는 7.3㎞ 구간에 건설되며 정차역은 9개다.경기 용인선은 신갈에서 용인시와 포곡면을 거쳐 에버랜드에 이르는 21.3㎞의 경전철로 15개 역을 포함한다. ▲울산신항 1단계(9천5백80억원,97∼2006)=울산시 남구 용연동 앞 및 온산항 남쪽 해상에 4.54㎞의 접안시설(19개 선석)과61만2천평의 배후부지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19개 선석은 컨테이너 4선석,광석 4선석,철강 2선석,목재 1선석,잡화 8선석 등이다.연간 20피트짜리 컨테이너 43만개를 포함,2천만t의 하역능력이 늘어난다. ▲부산항 여객터미널 및 해양공원(8백32억원,97∼2006)=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준설토투기장 9만9천평에 관광여객터미널,국제여객부두,해양박물관,테마파크,친수공간 등을 조성,국내 처음으로 해양종합공원을 건설한다.정부가 부지를 임대해주고 부산시가 도로를 개설해준다. ▲우면산터널(1천2백25억원,96∼2000)=서초구 우면동 예술의 전당과 수도권 의왕∼과천간 도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도로길이는 터널 포함 3.3㎞에 이른다.도로폭은 4∼6차선. ▲부산 산성터널 및 접속도로(1천9백50억원,97∼2004)=부산 금정구 60호 광장과 북구 화명동 낙동대로를 잇는 4.5㎞의 도로건설사업으로 도로폭은 4차선.금정구와 북구를 가로막는 금정산에 터널이 건설된다. ▲해운대 온천센터개발사업(2천1백12억원,97∼2001)=해운대구 중동 1058의 2 일대 2만2천평에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2002년 아시안게임과 월드컵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낙동강변도로(7천3백63억원,96∼2001)=대구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달성군 유가면 가천리를 잇는 도로 32.8㎞를 6∼10차선으로 건설하는 사업이다. ▲인천항∼신공항간 연육교(5천2백억원,97∼2005)=인천 중구 선화동과 중구 영종도 운남동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도로 포함 1.6㎞이다.차선은 6차선.인천 신공항 고속도로 및 서해안 고속도로와 연결돼 수송비와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 20개대 1천591명 추가모집/17일∼25일 원서접수

    경북대 등 20개 대학(개방대 제외)이 97학년도 대학입시 추가모집을 통해 모두 1천591명을 선발한다. 추가모집대학(괄호안은 모집인원)은 ▲경북대(94) ▲군산대(23) ▲금오공대(34) ▲계명대(91) ▲광신대(53) ▲광주여대(36) ▲광주예술대(227) ▲단국대(94) ▲대구신학대(50) ▲대불대(76) ▲동국대(252) ▲서남대(230) ▲세명대(10) ▲세종대(21) 아시아신대(11) ▲연세대 원주캠퍼스(80) ▲천안대(12) ▲한영신학대(17) ▲한일신학대(162) ▲호남대(17)다. 이 가운데 지난 15일 원서접수를 끝낸 광신대를 빼고는 대부분 17일이후 원서접수를 시작해 25일까지 마감한다.
  • 행쇄위 내년 상반기 행정쇄신과제 49건 내용

    ◎30세이하 군필자 해외여행 신고 폐지/도농통합시 버스료 결정권 도지사에/국제운전면허증 경찰서에서도 발급/세무대학 여성입학비율 30%로 확대 대통령 자문기구인 행정쇄신위원회(행쇄위·위원장 박동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26일 97년 상반기부터 시행되는 행정쇄신과제 49건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과제는 행쇄위가 올해 마련한 행정쇄신 개선안 가운데 관련 법령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되어 내년 1월1일,늦어도 상반기중에는 시행이 가능한 것들이다.분야별로 보면 건설·교통분야가 13건,산업·경제분야가 16건,재정·금융분야가 5건,복지·환경·안전분야가 7건,일반행정분야가 8건 등이다.주관부처별 개선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시행시기다. ▷해양수산부◁ ▲어업분야의 산업재해보험요율 조정=육상양식어업의 위험도가 농업·임업보다 낮은데도 어업분야의 보험요율을 적용받아 농업·임업보다 4배 이상 높은 보험요율을 부담하는 불합리를 개선한다.(97년1월1일) ▲도선사면허제도개선=면허 유효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한다.(〃) ○▲항만운송사업의 등록제 전환=항만하역업 등 항만운송사업을 면허제에서 등록제로 바꾼다.(〃) ▲양식장관리선의 입출항신고제도 개선=서해 특정지역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양식장관리선은 입출항신고를 하지않아도 된다.(97년 상반기) ▷건설교통부◁ ▲자동차 폐차신청절차 간소화=해외에 나가있는 사람을 위해 인감증명서 대신 주민등록증 사본으로 폐차신청서류를 대신한다.(1월1일) ▲신규화물운송업자의 자율적 보험계약 권리보장=화물운송업을 시작하면 화물공제조합에 의무적으로 가입토록 했던 제도를 폐지한다.(〃) ▲건설기계조종사 적성검사 신청서류 간소화=운전면허증 소지자는 적성검사를 받을때 신체검사서를 내지않아도 된다.(〃) ▲정비 실습폐차 기증대수 제한폐지=직업훈련기관 등에 실습용 차량을 제한없이 기증할 수 있도록 한다.(〃) ▲운수사업용 자동차의 차령제한 제도 개선=시·도지사가 1년의 범위안에서 늘릴수 수 있도록 한다.(〃) ▲건축물 대장 말소기간 개선=철거·멸실신고를 관할 동 사무소에 하면 동 사무소가 해당구청에 건축물 대장 말소 신청절차를 하도록 한다.(〃) ▲도·농 통합시지역 운행 농어촌 버스의 요금기준 등 결정권 위임=요금결정·조정과 적용시기의 결정권을 도지사에게 위임한다.(〃) ▲자동차 정비관리자 선임 및 정비시설 확보의무 완화=5대 이하의 차량을 보유한 업체는 면제한다.(〃) ▲자동차운송 알선사업 등록기준 완화=사무실확보 기준을 현행 30㎡에서 20㎡으로 완화한다.(〃) ▲자동차 점검 및 검사제도 개선=정기점검을 자율화하고,계속검사업무를 공단검사소와 민간정비업체에서 동시에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 ▲택시운송사업자 차고지확보 의무 완화=현행 13∼15㎡에서 10∼13㎡으로 완화한다.(상반기)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신청요건 개선=차고확보증명서류는 수송시설확인신청을 할때 첨부토록 한다.(〃) ▷통상산업부◁ ▲승강기 안전관리 강화 방안=관리주체를 통산부로 일원화한다.승강기 완성·정기검사기관을 승강기관리원말고도 승강기안전센터·한국기계연구원·생산기술연구원으로 확대한다(〃) ▲주유소 사업개시기간 연장=인·허가를 받은뒤 6개월 안에 개시해야 하던 것을 1년으로 늘린다.(1월1일) ▲빗물펌프장 전기안전관리담당자 겸임허용=500m 이내의 거리에서는 겸임을 허용한다.(상반기) ▲전기수용 신청절차 간소화=절차를 12단계에서 7단계로,제출서류를 24종에서 8종으로 각각 줄인다.(〃) ▲전기설비부실공사 안전검사자에 대한 벌칙 강화=안전관리를 태만히 한 관리자에 벌칙을 강화한다.(〃) ▲자가용 전기설비 공사계획 신고기간 개선=공사 15일전 신고하던 것을 공사전 신고하면 되도록 한다(〃) ▷보건복지부◁ ▲의사상자 보호제도 개선=법적 보상금 산정방법을 개선하여 보상금을 2배 인상한다.(4월중) ▷내무부◁ ▲소방설비공사관련 개선방안=소방설비공사업 먼허를 5년 마다 내도록 하던 것을 폐지한다.(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설립 지방공사공단 운영의 자율성 확대=내무부장관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던 것을 시·도지사에게 권한을 위임한다.(4월1일) ○ ▲인감제도의 개선=보증인이 본인을 대신해 인감을 신고할 때 보증인의 거주범위를 제한하던 것을폐지한다.(상반기) ▷농림부◁ ▲비료판매업 등록제도 개선=등록제를 허가제로 전환한다.축산물 부산물 비료업의 허가제를 등록제로 전환한다.(1월1일) ▷총무처◁ ▲공무원제안에 대한 국가·지방공무원 시상기준 일치=지방공무원이 낸 국가사무제안이 채택되면 중앙공무원과 같은 혜택을 준다.(〃) ▷경찰청◁ ▲국제운전면허 발급절차 간소화=면허시험장말고도 경찰서에서 취급하도록 하고 여권·비자·항공권 등도 제출하지 않도록 한다.(〃) ▷법무부◁ ▲법무사제도 개선방안=자격을 부여받을수 있는 경력기간을 연장한다.법무사로부터의 피해구제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이행보증보험이나 공제에 가입을 의무화한다.(〃) ▲외국인 전출신고제도 폐지=외국인이 체류지를 바꿀 때 전입신고만 하면 되도록 한다.(상반기) ○ ▷재정경제원◁ ▲장애인자동차 등록제도 개선=장애인이 생계를 같이하는 사람과 공동명의로 자동차를 구입할때 특소세를 면제한다.(1월중) ▲국가 등에 지출하는 기부금 손금인정범위 축소=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기부금은 적법한 절차를 거친 것만 손금처리한다.(〃) ▲국산신기술 개발제품에 대한 정부우선구매대상 확대=우수품질인증마크(EM)와 신기술마크(NT)제품을 우선구매 대상품목에 추가한다(1월1일) ▲부대입찰제 확대=1백억원 이상 모든 공공공사에 확대 적용한다.(1월중) ▲사업자등록번호 일관성 유지=사업장을 이전,관할세무서가 바뀌어도 같은 등록번호를 사용한다.(1월3일) ▷정보통신부◁ ▲이동무선전화 허가제도 개선=이용자가 전기통신사업자와 이용계약을 맺으면 무선국 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1월1일) ○ ▷국방부◁ ▲군사보호구역안의 행정규제완화=민통선 이북 농경지의 농기계 보관창고 등 간이시설의 설치규제를 완화한다.행위제한을 완화하여 군과 협의해야 하는 대상을 축소한다.(1월중) ▷병무청◁ ▲전문연구요원의 해외교육훈련제한 완화=6개월의 범위안에서 해외교육훈련을 복무기간에 산입한다.(상반기) ▲30세 이하 병역의무자의 국외여행신고제도 개선=군필자의 읍·면·동 신고를 폐지한다.(〃) ▲순직경찰공무원 유자녀에 대한 병역감면인정=대간첩·대테러 작전에서 숨진 경찰관 유자녀도 군인과 같은 규정을 적용한다.(〃) ▷환경부◁ ▲음식료·주류·의약품의 유리병 병마개 개선=유리병의 폐기물 예치금요율을 병마개 형태에 따라 달리하여 분리형 병뚜껑을 일체형으로 바꾸도록 유도한다.(1월1일) ▲환경영향평가제도 개선=법적으로는 평가대상사업 규모 이하이더라도 시·도지사가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환경영향평가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한다.평가대상 규모 이하로 분할 시행하여 평가를 받지 않는 사례가 없도록 기존 개발사업이 완료된 면적과 인근에 계획중인 개발사업면적의 합이 평가대상면적을 넘으면 환경영향평가를 받도록 한다.(상반기) ○ ▲유독물표시의무 위반자 처벌규정 완화=형사처벌 대신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소음·진동 배출시설에 대한 벌칙규정 신설=신고대상 소음·진동배출 시설의 법규위반에 벌칙을 가한다.(〃)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예우제도 개선=6급 상이군경 사망자도 국립묘지에 안장한다.(1월1일) ▷중소기업청◁ ▲외국인기술연수생 연수비용 환급=기술연수생을 활용하는 기업이 중기협중앙회에 내는 1인당 2백60만원의 연수관리비 중에서 연수생 이탈로 활용치 못하는 기간에 대하여는 나머지 금액을 돌려주도록 한다.(〃) ▷국가특수교육기관의여성입학 확대◁ ▲공군사관학교=97년부터 입학정원의 10%인 20명을 매년 선발한다. ▲경찰대학=96년 4%인 5명에서 97년 10%인 12명으로 늘린다. ▲세무대학=96년 전체의 11%인 25명에서 97년 30%인 69명으로 늘린다.
  • 뉴코아 「오피스월드」/사무용품 전문할인

    ◎사무실관련 비품 「원스톱쇼핑」/개장 50여일만에 “OL 인기독점” 지난 11월초 뉴코아백화점이 선보인 사무용품 전문할인점 「오피스월드(Office World)」가 개장 한달 보름만에 인기 전문매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피스월드란 학용품·사무용품·사무용기물·사무용 가구 등 사무실 관련 비품을 모두 한자리에 모아 원스톱(One­Stop) 쇼핑이 가능한 곳이다.특히 대규모 구매를 활용한 가격파괴로 도·산매를 겸하는 카테고리 킬러 개념의 전문할인점이다. 뉴코아백화점 3층에 230평의 매장을 갖추고 3천637개 품목을 진열하고 있다.학용품류와 전산용품,제도용품,화방용품 등 일반문구사무용품은 물론 전문제도용품까지 망라돼 있다. 품목관리의 자동발주 전산시스템으로 매장을 과학적으로 관리,직원은 5명에 불과한 최적시스템으로 운영된다.상품은 유통마진을 없앤 전량 직매입화로 판매가격을 최대한 낮추었다. 또 기존 할인매장에서는 현금으로만 상품을 살수 있으나 각종 신용카드로도 구매가 가능토록 했다.상품가격은 시중가보다 25∼30% 더 싸다.사무용품 중 2.5결재함은 5천750원으로 시중가(9천원)보다 3천원 이상 싸다.4단 책꽂이는 5천210원,2800화일박스는 1천960원이다.가비앙 전자수첩은 8만5천원으로 시중가보다 무려 3만6천원 더 싸게 살 수 있다. 학용품은 월드카파 연필꽂이가 9천640원(시중가는 1만5천원,이하 괄호안은 시중가),투명팔레트는 2천원(3천원),50색 난장이파스는 5천600원(7천원),하모니 6630앨범은 1만원(1만5천원),베이비앨범은 2만원(3만원) 등이다. 오피스월드의 관계자는 『개장후 3일간은 잘 알려지지 않아 하루 매출이 80만원대에 그쳤으나 4일째부터 2백50만원 이상의 매출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의 카테고리 킬러 개념의 신업태는 현재 신세계에서 운영중인 일산 E마트내의 스포츠데포,뉴코아에서 운영하는 스포츠마트와 토이월드(완구전문할인매장),뉴마트주방용품전문점 등이 있다. 이같은 신업태는 일반 소매점의 높은 가격대를 해소하고 창고형 매장이나 디스카운트스토아의 구색 부족을 메워줄 차세대 할인점의 또 다른 모습으로 2∼3년내에 국내 할인점시장을 휩쓸 전망이다.
  • 풍국신금 1천억대 불법대출/대한종금에 매각전

    ◎여신한도 초과 5개업체에/전 사장·업자 등 7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박주선 부장검사)는 19일 풍국상호신용금고가 성원그룹 계열사인 (주)대한종합금융에 매각되기전 거래업체에 1천1백억여원을 불법 대출해 준 사실을 적발하고 이 금고 전 사장 은현기씨(51),전 대표이사 김창성씨(52) 등 2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및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회장 은병기(59·남광건설회관 회장),전 감사 김한호씨(55)등 2명은 상호신용금고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또 다화건설 대표 김영길씨(60)와 (주)포리마 대표 김문호씨(53) 등 업체대표 5명에 대해서도 공문서를 위조해 대출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은씨 등은 지난 94년1월 여신한도가 초과돼 돈을 빌릴 수 없는 다화건설측에 4억원을 대출해 주는 등 95년 말까지 5개업체에 모두 1천1백85억여원을 불법대출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결과 은씨 등은 다화건설 등 5개 업체가 여신한도(자본금 55억원의 10%)를 넘은 부실채권이 쌓여 대출이 불가능해지자,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위조된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받는 수법으로 돈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업체(괄호안은 대표) 및 부실채권은 ▲다화건설(김영길)3백34억9천여만원 ▲(주)포리마(김문호) 1백97억9천여만원 ▲한국지질공업(김우현) 1백19억8천여만원 ▲(주)크라운(은언기) 97억여원 ▲지남전자(박경호) 26억9천여만원이다.
  • 부정부패사범 961명 구속/올 5월이후… 공직자가 265명/검찰

    김기수 검찰총장은 18일 공직과 관련된 부정부패 척결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 경제사범도 중점 단속,엄정한 사법처리와 함께 불법취득 재산을 환수하는 등 모든 제재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관련기사 7면〉 김총장은 이날 52개 지검·지청의 특수부장이 참석한 「전국 특별수사부장 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하고 『특히 부정부패 척결은 시대와 상황을 초월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할 국가적 과업』이라고 전제,『공직자와 업계간의 구조적인 부패고리 척결에 수사력을 모으되 공직분위기가 경색되지 않도록 탄력적이고 내실있게 단속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검 중앙수사본부(부장검사 안강민 검사장)는 이날 지난 5월3일 부정부패사범 척결을 위한 전국 특수부장회의를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각종 비리에 연루된 2천102명(공직자 398명 포함)을 적발,961명(공직자 26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주요 비리(괄호안은 구속자)는 이양호 전 국방장관 사건(4명),서울시내버스(11명),북인천 세무서(12명),부산광안대로 공사(수사중),서울 재개발사업(17명),서울 하수관 개선공사 입찰(5명),증권감독원(4명),서울 전북 교육감선출(11명) 등이다.
  • 공직자 비리실태 및 검찰 수사방향

    ◎한건주의 지양… 부정·부패 뿌리 캔다/일과성 수사론 한계… 비리 지속적 추적/경제사범·사회 부조리 단속 칼도 들어 김기수 검찰총장은 18일 전국 부정부패 사범 특별 수사부장 회의에서 크게 세갈래의 수사 방향을 제시했다.부정·부패 척결,경제사범 단속,사회기강 확립이 그것이다. 우선 김총장은 『부정·부패 척결작업을 중단없이 추진하되 내실있고 탄력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이는 지금까지의 한건주의식 수사를 지양하고 지속적으로 부패의 관행적·구조적 문제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수사의 질을 높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현재 진행중인 소나기식,일과성 수사로는 부패 사슬의 면역성만 키워 줄 뿐,관행적이고 구조적인 비리를 원천적으로 뿌리 뽑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한건주의식 수사로는 오히려 공직사회의 사기저하와 복지부동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로 김총장이 불공정 거래 및 과소비·호화·사치풍조 등 경제사범을 단속하라고 지시한 것은 현재의 경제난국 해결에 검찰권도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김총장도 밝혔듯이 기업들의 각종 불공정행위와 과소비·사치 풍조가 만연해 있는 한,건전한 기업육성 및 근로자들의 근로의욕 고취 등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없기 때문이다.이는 특히 김영삼 대통령이 강조하는 「국가경쟁력 10% 높이기 운동」과도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세번째로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이비 언론 등 각종 부조리의 척결을 들었다.이는 대선 정국 등과 같이 사회 변혁기에 일어나기 쉬운 사회혼란 및 법과 제도를 무시한 각종 집단 이기주의 등과 같은 사회 분위기의 이완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공직사회의 비리에 대한 수사는 외부에 요란하게 알리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내실있게 진행하되,경제사범과 사회 분위기를 이완시키는 사범들에 대해 검찰권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검찰은 지난 5월이후 지금까지 부정·부패사범 2천102명을 적발,96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비리 유형별(괄호안은 구속자)로는 건축·공사(151명),보건·환경(111명),국세·지방세(95명),금융(77명),법조주변(93명),사이비 언론(57명),납품(25명)등이었다.이번 수사에서 특히 두드러진 것은 그동안 검찰력이 상대적으로 미치지 못했던 세무 관련과 버스업체 비리 등 민생 분야에 집중됐다는 점이다. 구속된 공직자 265명은 일반 행정직이 121명,국세 및 지방세·관세 분야가 53명,국민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건축·공사분야가 33명,환경·위생분야가 20명이었으며 선거직도 23명이나 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최근 공무원들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금품거래가 은밀화·지능화되고 액수가 커진 것이 특징』이라며 『적발되더라도 「재수가 없었다」는 사고가 팽배해 있어 근원적 해결에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석차는 학년말에 1회만 산출/학생부 개선안 문답풀이

    ◎동점자 석차에 동순위인원 표시/봉사활동 등 보조장부 학교 일임 학교생활기록부 2차 개선안 내용을 문답으로 풀어본다. ­동점자 석차에 동순위 인원을 어떻게 명시하나. ▲예를 들어 학생 5백명 가운데 1백점이 5명이고 96점이 10명이라고 가정하자.1백점을 받은 5명은 동일하게 5백분의 1(5)로 학생부에 기록된다.5백은 총원이고 1은 석차다.괄호안의 숫자가 같은 순위 인원이다.96점이 10명인 경우는 5백분의 6(10)으로 표시한다.6은 전체 석차다. ­동순위 인원을 표시하는 의미가 있나. ▲백분율 석차의 대안으로 나온 것이긴 하지만 최고점과 동점자의 양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동순위 인원을 기록하게 하면 함부로 「성적올리기」를 할 수가 없다.그래도 성적부풀리기를 하게 된다면 대학측이 이 기록을 면밀히 분석해 다음 해 해당 학교는 그만큼의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이번 개선안으로 각 대학의 입시요강이 바뀌는 등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97학년도에는 내신 40% 반영의 골격이 유지되므로 큰 문제는 없다.다만 백분율 석차를 적용하는 1백17개 대학과 석차를 기재하지 않아도 되는 예체능계는 입시요강을 다시 만들어야 할 것이다.대학마다 빠른 시일안에 입시요강을 발표할 것이다. ­각 대학에 보내지는 수험생들의 학생부 내용은. ▲일선고교에서 전산으로 작성한 학생부는 관할 교육청을 거쳐 국립교육평가원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지원 대학에 보내진다.여기에는 인적사항 교과성적 봉사활동 출석상황 수능성적 등 5가지가 기록돼 있다. ­석차를 학년말에 한번만 내면 시험도 한번만 보는가. ▲학기마다 중간·기말 고사를 치르므로 시험은 4번 치르되 석차는 학년말에 합산하여 1회만 산출한다.그러나 시험을 치를 때 점수는 본인이 원할 경우 알 수 있도록 했다. ­완전한 절대평가제를 2000년부터 시행하는 이유는. ▲재학생들 때문이다.지금 국민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00년부터 절대평가제를 실시하기로 했다.따라서 절대평가제의 적용시기는 고3생들이 대학에 들어가는 2003년이 될 것이다. ­예·체능계와 실업계 고교의 과목별 성취도가 기재되지 않은 예는. ▲개인별 평가가 곤란한 집단활동의 합창이나 합주·연주·창작무용 등이다.그러나 평가가 가능한 부분은 세분화해 평가한다.예술계 고교의 미술과의 경우 조소·서양화·전공 등으로,체육고의 육상과목은 투포환 투창전공 등으로 나눈다. ­학생부의 기록을 간소화한다는데. ▲「교과학습 발달상황」란의 「세부능력 및 특기상항」이다.추상적이고 형식적인 기록은 배제하겠다는 것이다.또 봉사활동의 보조장부 등 대부분의 보조장부는 학교단위로 자율적으로 하도록 했으며 최소화하도록 했다. ­고교간 학력격차가 인정되면 특수목적고와 비평준화고교가 유리한데. ▲물론 그럴 수 있다.학력격차를 인정하게 된 배경은 현실적인 격차를 무시할 수만은 없다는데서 출발됐다.그러나 자율권을 넘겨받은 대학이 이를 잘 활용하면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본다.대학도 지원자들을 평가하는 방법이 다양해 편중된 시각을 갖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교간 학력격차 인정으로 평준화 고교에 진학한 우수한 학생은 상대적으로 특목고나 비평준화 고교 출신 학생에 비해 선의의 피해를 볼 수 있지 않는가. ▲그것은 교육철학의 문제다.특목고나 비평준화 고교에 진학했다고 해서 대학이 엄청난 가중치를 부여하거나 무제한으로 선발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 「12·12」 「5·18」 24차 공판­증인신문 지상중계

    ◎“공수부대 지원 요청한 일 없다”·황영시씨 유혈진압 지시 어이없어 거부­정웅 증인/참모총장 승인 받아야 특전사 출동 가능­김재명 □25일 출두 증인­괄호안은 당시 직책 ·정웅(31사단장) ·김재명(육본 작전참모부장) 12·12, 5·18사건 24차 공판이 25일 상오 10시 재판부의 입정으로 시작돼정웅 당시 31사단장 등 증인 4명에 대한 신문이 진행됐다. ○정웅 증인 ▲이부영 검사=5·18당시 공수부대의 지원을 요청한 일이 있습니까. ▲정증인=전혀 없습니다. ▲이검사=공수부대의 작전통제가 실제로 이뤄졌습니까. ▲정증인=5월 20일이후 작전상황에 대한 보고가 완전히 단절됐고 공수여단장들은 정호용 특전사령관에 직보하는 등 계엄하 작전지휘체계가 이원화된 상태였습니다.정상적인 지휘가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이검사=초기 강경진압에 대한 육본측의 지시가 있었습니까. ▲정증인=지시를 받았으나 거부했습니다.특히 황영시 육본차장은 유선으로『무장헬기 등을 동원, 버스를 공격하라』는 등 강경 유혈진압을 지시했는데하도 어이가없어 『그렇게는 못한다』고 거부했습니다. ▲이검사=80년 6월 5일 강제해임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정증인=표면상 초기진압에 실패했고 시민들에게 무기를 빼앗긴 책임 등을 물어 해임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론 신군부측의 작전지시를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창렬변호사=사단장의 병력요청없이 육군본부가 공수여단을 투입할 수있지 않습니까. ▲정증인=통상은 현지 지휘관의 의견을 묻습니다. ▲전변호사=증인은 87년 7월 5일 국회본회의에서 『80년 5월 15일 육군본부 회의실에서 정호용 피고인이 김대중씨를 체포하면 광주지역에서 시위가 예상되지만 공수부대 1개 대대병력만 작전을 벌이면 충분히 진압할 수 있다는발언을 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정증인=예. ▲전변호사=당시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국회본회의에서 질의할 수 있습니까. ▲정증인=국회에서 의원들이 검증된 사실만 이야기를 합니까. ▲전변호사=5월20일 정오부터 윤흥정 전교사령관과 정호용 특전사령관으로부터 지휘권을 박탈당했다고 국회본회의에서 말한 근거는 무엇입니까. ▲정증인=20일 하오부터 저의 작전통제권하에 있는 공수여단장을 아무리유.무선으로 호출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지휘권을 박탈당했다기 보다는지휘권 행사가 불가능했습니다. ▲전변호사=증인은 국회 광주청문회에서 80년 5월22일 박충훈 국무총리가 광주에 내려와 간담회를 열었을 때 정호용피고인이 『광주사람들은 한 사람도 남기지 말고 싹쓸이 해야 한다』고 발언했다고 증언했습니까. ▲정증인=그렇습니다. ▲전변호사=간담회에 참석한 다른 사람들은 정호용피고인이 그런 말을 한적이 없다고 말했는데 증인은 무슨 근거에서 그런 말을 합니까. ▲정증인=법정에 있는 정호용피고인에게 물어보십시오. ▲전변호사=증인은 당시 공수부대들이 정호용 특전사령관에게 직보하는 등지휘체계가 이원화돼 있었다고 진술했는데 본인이 직접 확인한 바 있습니까. ▲정증인=직접 확인한 건 아니고 당시 시중에 공공연히 나돌던 소문과 책자 등의 내용 등을 통해 파악한 사항입니다. ▲김영일 재판장=7공수여단 33.35대대를 작전배속받고 전남대와 조선대에 배치했는데 당시 학교에 배치할 만큼 학생들 시위가 심각했습니까. ▲김재판장=정호용 피고인이 여단장이나 대대장 등 예하부대 지휘관들에게 직접 작전명령을 내리는 것을 보거나 들은 일이 있습니까. ▲정증인=보거나 들은 바는 없습니다. ▲서익원 변호사=당시 과격한 시위진압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봤나요.또 공수여단에 대한 지휘가 어려워졌다고 주장했는데 지휘권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했었나요. ▲정증인=19일 하오 사단 작전명령을 통해 무혈작전을 지시했습니다. 지휘권 정상화를 위해서 여단장들을 계속 호출했으나 그들이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진강 변호사=5월14일 하오 2시 전교사에서 열린 학생가두시위대책 합동회의에 신우식 7공수여단장도 참석했죠. ▲정증인=그렇습니다. ▲이변호사=증인과 윤흥정사령관이 5월21일 전교사를 방문한 2군사령관에게 계엄군의 자위권 발동을 건의했나요. ▲정증인=아닙니다. ▲정호용 피고인=전남대와 조선대등에 공수부대 배치를 직접 지시한 사람은 정웅 사단장 아닙니까. ▲정증인=맞습니다. ▲정피고인=공수여단의 시위진압 작전을 본인이 직접 지휘한 걸 확인했습니까. ▲정증인=직접 확인할 필요는 없는 일입니다. ▲정피고인=강경진압을 지시한 것이 누구입니까. ▲정증인=충정훈련 교리에 나와 있는 얘기입니다. ▲정피고인=본인이 공수부대를 직접 지휘했다고 하는데 누구로부터 확인한 것입니까. ▲정증인=지휘권도 없는 내가 그런 걸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정피고인=공수여단장이 제대로 보고안하면 대대단위에라도 확인할 수 있는 일 아닙니까. ▲정증인=정상적인 지휘체계가 아닌 상태에서 어떻게 합니까. ○김재명 증인 ▲김상희 부장검사=11·3공수여단과 20사단 광주 증파가 광주지역의 전교 사령관이나 31사단장으로부터 건의를 받고 결정된 것은 아니죠. ▲김증인=직접 요청받은 바는 없으나 요청없이 이뤄지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봅니다. ▲김부장검사=5월25일 상무충정작전 계획을 황영시 피고인과 함께 광주를 방문,소준렬 전교사령관에게 전달했는데 2군사령관을 거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김증인=극히 보안을 필요로 하는데다 시간을 다투는 사안이었기 때문에 직접 가지고 내려간 것입니다. 좀 늦게 도착했는지는 모르지만 2군사려오간에게는 연락장교를 통해 보냈습니다. ▲전창렬 변호사=육군참모총장 승인없이 예하부대장이 자신의 부대를 출동시킬 수 있습니까. ▲김증인=부대에 따라 다릅니다. 특전사는 참모총장의 직접 지휘를 받기때문에 총장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2군사령부와 전교사가 계엄업무 수행을 위해 병력을 이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육본이 개입하지 않습니다. ▲전변호사=공소장에 따르면 전두환·이희성·황영시·정호용 피고인이 함께 전교사의 보고를 받고 광주시위 상황이 자신의 집권계획에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공수부대를 투입해 시위를 강경진압했다는데 이들 피고인이 병력 투입에 간여할 수 있습니까. ▲김증인=안됩니다. 계엄사령관의 문서명령없이 병력출동은 안됩니다.
  • 김영현·성석재/시인겸업 소설가,나란히 작품집 펴내

    ◎시의 향기와 소설의 육질 “절묘한 조화”/김­숨겨둔 내면의 소리 모처럼 시원하게 털어놔/성­시같은 짧은 소설로 독특한 개성의 공간 연출 한권의 책에 시와 산문을 함께 담은 작품집 두권이 나란히 출간을 앞두고 있다. 김영현씨의 시소설 「짜라투스트라의 사랑­연적」(문학동네)과 성석제씨의 작품집 「새가 되었네」(강). 연배나 경력 등은 김씨가 성씨에 비할바 없이 앞서 있지만 두사람 모두 시인 겸업 소설가로 은근하게 울리는 아름답고 개성적인 문체를 자랑한다.이번 책에서는 이같은 문체의 특장을 최대로 보여줄 수 있게끔 시의 향기와 소설의 육질을 결합하고 있다. 「짜라투스트라…」는 80년대 작품집 「깊은 강은 멀리 흐른다」로 「김영현 논쟁」까지 불러일으켰던 진보작가 김씨가 괄호쳐 뒀던 내면의 소리를 모처럼 털어놓은 것.산문과 시를 엮어짜 한편의 극서사시 같은 작품엔 철학 전공의 작가이력이 갈피마다 배어있다. 작품은 서점에서 노철학자의 사연이 담긴 시집과 소설집을 발견한 내가 이를 옮겨적어 전달하는 액자형식.자신의 아름다운 젊은 아내를 딴 남자에게 빼앗긴 노인은 질투심에 두 남녀를 죽이려하지만 젊은 남녀가 꽃피우는 눈부신 사랑을 숨어서 엿보곤 자살결심으로 선회한다.이 노인은 방탕하게 흘려보낸 자신의 젊음을 회고하며〈젊은이들은 늙은이가 되고/그 늙은이의 의자에 앉았다가 사라지고,/다시 새로운 젊은이가 늙어/앞선 늙은이의 의자에 앉았다가 사라지고,/…/존재가 갑자기 무로 될 수 있다니!〉라고 안타까이 절규한다.김씨는 성경,플라톤,아우렐리우스,아폴리네르,베를렌,괴테,백석,성철 등을 종횡무진 인용하며 「태어나 순간의 젊음을 누리다 병들어 티끌로 돌아갈」 삶의 불가항력적 섭리를 토로한다. 이에 견줘 일곱편의 단편을 모은 성씨의 작품집 「새가 되었네」가 시적인 것은 은유를 가득 담은 명징한 문장때문.엽편소설이라 할만한 극히 짧은 소설만 모아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라는 작품집도 펴낸 바 있는 성씨의 작품세계는 시와 산문이 밀고당기는 팽팽한 긴장사이에서 독특한 개성의 공간을 일궈왔다. 그것은 하나의 신화적 상징을 보여주는 공간이다.중심엔 항상 신화와 소문의 존재인 깡패두목이 놓여있다.중심이 아닌 변방지역의 약하고 불우한 소년인 나는 한편으론 그 두목과의 겨루기와 극복을 통해,다른 한편으론 구원의 여인상에 대한 사랑을 통과하며 「남자」가 된다. 한 깡패가 자동차 추락사고로 떨어져 죽기까지 4∼5초간 그 의식세계에 번개처럼 스쳐간 지난날을 투영해 보여주는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는 새로운 소설감각과 이같은 신화적 공식의 결합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의 독특한 문체도 신화세계의 형성에 한몫 거든다.〈나는 사랑에 빠졌던 것이다.바로 그 처녀의 눈에 빠졌다.놀람과 분노와 당혹감을 한껏 떠진 눈으로 총알처럼 쏘아보내던 눈빛.희고 검은 부분의 경계선이 지금도 손으로 그릴 수 있을 만큼 뚜렷한 그 눈.동그란 눈.홉뜬 눈.〉〈손정숙 기자〉
  • 다이어트식품 과신은 금물/거짓·과대광고 무더기 적발

    ◎“성인병 등 예방” 소비자 유혹/부작용 검중없이 판매… 8배 폭리/검찰,대표 3명 구속·3명 영장·9명 입건 효능을 속이거나 과장해서 광고한 유명다이어트식품 판매업자가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형사2부(윤종남 부장검사)는 21일 (주)헬스 다이어트 대표 서태봉씨(36) 등 다이어트식품 판매업자 3명을 약사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주)인트라식품 대표 이련희씨(36) 등 3명에 대해 미리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주)광동다이어트리 회장 이성호씨(47) 등 9명은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서씨 등은 「바이오 다이어트」·「헬스 다이어트」 등의 제품이 미국 특허청 등 외국기관에서 특허를 딴 것처럼 거짓광고를 내고 「일정기간을 복용하면 9∼24㎏의 살을 뺄 수 있다」는 등 효능을 과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임상실험 등을 통해 부작용여부를 검증하지 않고도 「부작용이 전혀 없다」고 광고하거나,다이어트식품은 의약품이 아닌 데도 변비제거·성인병예방 등 의학적인 효능을 가진 것처럼 선전했다. 이들은 제조업체로부터 4만7천∼5만원씩 주고 구입한 제품을 30만∼39만원에 팔아,최고 매월 15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등 폭리를 취했다. 다음은 적발된 업자의 명단. ◇구속(괄호안은 제품명)▲(주)헬스 다이어트 대표 서태봉(36·헬스 다이어트)▲(주)다이어트 스쿨 이사 우동준(31·뷰티 에센스)▲(주)한솔한방 대표 김광주(30·미스 앤 미시) ◇사전영장 (주)인트라식품 대표 이련희(36·바이오 다이어트)▲(주)인터헬스 코리아 대표 송영관(39·석쎄스 드림)▲(주)심도기업 대표 류연호(51·저스트티스) ◇입건 ▲(주)광동다이어트리 회장 이성호(47·광동다이어트 울트라)▲동구다이어트 사장 박희삼(54·파워 슬림)▲(주)아람 인터내셔날 대표 이택용(43·글루코 화이바)▲모아교역 사장 장은옥(42·여·바이오 다이어트)▲한별다이어트 사장 정순원(29·헬스 다이어트)▲생명과학 사장 최홍덕(45·콰이거 다이어트)▲그린그래피아 사장 이대희(29·바이오 다이어트)▲헬스 프라자 사장 조규상(43·나이트 다이어트)▲성한기업 사장 강양원(45·국씨전 영양소)〈박은호 기자〉
  • 「한국역사의 이해」등 22권선정/출협,청소년들이 읽어야할책 발표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나춘호)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이 읽어야 할 좋은 책 22권을 발표했다.출협 청소년도서 운영운영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 사이에 발간된 책들 가운데 선정한 이달의 청소년도서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지은이 및 엮은이·출판사명)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해리의 발견 1,2(황경식 열림원) ▲한국윤리의 재정립(김태길 철학과현실사) ▲튀는 인생이라야 산다(웨인다이어 보성출판사) ▲21세기를 여는 상상력의 창조자들(이동욱 여성신문사) ▲성공적인 뉴리더십(김창원 서울프레스) ▲북한 50년(이병용외 연합통신) ▲책읽는 사람이 세계를 이끈다(김영진 웅진출판) ▲96 우수단편소설모음(김석희 등 삼문) ▲살아 있는 느낌을 위해(D H 로렌스 훈민정음) ▲첫눈송이에 관한 전설(롤랑 뮈블러 새로운 사람들) ▲연어(안도현 문학동네) ▲중국현대단편선(루쉰 등 혜원출판사) ▲우리말 바로 써야 한다 1­3(박갑수 집문당)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환경상식 백가지(구자건 현암사)▲즐거운 과학산책(강건일 학민사)▲성의 기원(김학현 민음사) ▲자연의 슈퍼모델(현원복 동아출판사)▲한국역사의 이해(이성무 집문당) ▲삼국유사의 현장기행(이하석 문예산책) ▲까레이스끼 또 하나의 민족사(정동주 우리문학사) ▲문화의 산길 들길(정재훈 화산문화)
  • 법률 위헌심판 제청에 법원 소극적/재판 잘못·기본권 침해 우려

    ◎헌재,당사자 직접청구 대거 수용/법원서 기각한 41건 위헌 등 결정/88년 9월∼96년 5월 처리집계 법원이 법률의 위헌여부 심판을 제청해 달라는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자,신청 당사자가 직접 헌재에 심판을 청구한 헌법소원 가운데 4분의 1이 받아들여졌다. 12일 헌법재판소에 따르면 88년 9월부터 지난 달까지 헌재가 처리한,법률 및 법조항이 위헌인지 여부를 가려달라는 헌법소원 사건 1백67건 가운데 24.6%인 41건에서 위헌 등의 결정이 내려졌다. 법관들은 이 41건의 사건과 관련된 법률과 법조항을 합헌이라고 보고 위헌심판을 제청하지 않았다.그러나 사건의 당사자들이 신청한 헌법소원에서 헌재가 「헌법에 위배된다」고 결정한 것이다. 헌법위배 유형 별로는 ▲위헌 15건 ▲헌법 불합치 12건 ▲일부 위헌 2건 ▲한정 위헌 10건 ▲한정 합헌 2건이다. 헌법과 헌법재판소법은 법률이 헌법에 위배되는지 여부가 재판의 전제(전제)가 되면 법원은 헌법재판소에 위헌심판을 제청,그 결정에 따라 재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원이 위헌심판 제청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당사자가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법원이 무시한 헌법소원을 헌재가 이처럼 대거 받아들인데 대해 재야 법조계에서는 법관들이 평소 법률의 위헌 여부를 깊게 생각하지 않는 반증이라고 비판한다. 이석연 변호사는 『헌법재판소가 없었더라면 위헌적인 법률에 의해 재판을 받아,국민들의 기본권이 침해될 뻔 했던 사례들』이라며 『앞으로 법원이 위헌법률 심판제청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헌법소원에 의해 위헌 등의 결정이 내려진 법률이나 법조항(괄호 안은 결정일)은 ▲상속세법 제 29조의 4 제 2항(92.2.25) ▲국가보위입법회의법(89.12.18) 등이다.〈박홍기 기자〉
  • “미군 지역분쟁 신속 개입”/하원 보고서

    ◎「국제군사력정책」올봄 확정 추진 【워싱턴 연합】 미국방부는 주요 분쟁지역의 유사시 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 전략책인 「국제군사력정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미의회보고서가 밝혔다. 미하원 국가안보위에 8일 제출된 보고서는 유사시 미군을 분쟁지역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투입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합참이 「국제군사력정책」 초안을 마련해 손질중』이라면서 『미국방부는 이것이 올봄 안에 확정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어 미군이 그간 공식 또는 관례적으로 운영해온 병력 신속투입기간(모기지 출발 기준,괄호안은 한번 투입된 후 작전 상한 기간)에 언급해 ▲육군 7일이상(공정대는 3일이상:1백79일) ▲해군 56일이상(1백80일) ▲공군 1일이상(1백20일) ▲해병10일 이상(1백80일)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군별로 신속투입이 가능한 병력도 구체적으로 언급,육군은 ▲공정대 ▲패트리어트미사일 및 대공지원포망 ▲기계화사단과 ▲헌병력 등을 거론했으며 해군은 ▲탱크상륙함 ▲페리급 프리깃함 ▲틴코데로가급 순양함 ▲스프루안스 및 버크급 구축함 ▲핵추진 신속공격 잠수함 등을,공군에서는 ▲특수작전대대 ▲공중경보통제대대 ▲전자교란 담당대대 및 ▲정찰대대가 동원되는 것으로 설명됐다.
  • 교량 등 31곳 해빙기 정밀안전진단/붕괴우려 시설물·공사장 우선

    ◎오늘부터/연내 1천2백36곳 점검 정부는 해빙기를 맞아 관련 부처 및 민간 전문기관 합동으로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10일 성수대교 붕괴사고 이후 제·개정된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올해안에 공공시설물 3백38곳,민간시설물 8백98곳 등 모두 1천2백36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해빙기를 맞아 붕괴 등이 우려되는 기존 시설물 및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통산산업부,노동부 등과 우선적으로 공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지하철·고속철도등의 모든 현장 및 기존 시설물 ▲터널·교량 등 지반관통 공사현장 및 기존시설물 ▲도심지 20m(지하 4층) 이상 지하굴착현장 ▲작업공정이 20∼70%인 아파트 공사현장 등 추락·낙하 위험성이 큰 곳 등이다. 시설안전기술공단(이사장 이윤식)은 이 가운데 해빙기를 맞아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차량통행이 많은 교량·터널 등 전국의 주요 시설물 31곳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밀안전진단 실시대상(괄호안은 관리주체) ▲교량(16곳)=한강대교구교 양화교 잠실호수교 현저고가교 사천고가교 노량진고가교 도림고가교 스카이웨이1교 스카이웨이2교(이상 서울시),양양대교(원주지방국토관리청),문덕교 구례교 죽산교(이상 순천국도유지건설사무소),월악교 장회교(이상 충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적포교(진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 ▲터널(3곳)=남산 2·3호 터널(서울시),산골터널(영주지방철도청) ▲상수도시설(2곳)=일산신도시 상수도공급사업 제2공구 시설공사(한국수자원공사·일산수도사업소),섬진강 광역상수도사업 5차공사(섬진강수도사업소) ▲건물(9곳)=전경련회관 서울세관본관·별관·창고동 올림픽회관 올림픽파크텔 제2체육관 올림픽수영장 조정호본부동 ▲기타=상동광산 광미댐(대한중석) 공단은 이밖에 올해안에 교량 51곳을 비롯,▲터널 11곳 ▲수문 10곳 ▲상수도시설 6곳 ▲댐 8곳 ▲건물 13곳 등 모두 99곳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 “독도는 6세기부터 한국땅”/WP지

    ◎“50년이후 한국경비대가 유일거주자” 【워싱턴 연합】 워싱턴포스트지는 13일 한·일간의 독도분쟁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지난 6세기 이래 「코리아」가 독도의 영유권을 당연한 권리로 주장해왔음을 적시했다. 이 신문은 도쿄발기사에서 『일본은 한반도를 강점하기 바로전인 러일전쟁 당시(1904∼1905년) 코리아가 6세기이래 영유권을 당연한 권리로 주장해왔던 독도를 점령하고 이를 합병했다』고 지적하면서 2차대전으로 일본이 한반도에서 물러나자 한국은 독도의 영유권을 재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한·일간 분쟁을 야기하고 있는 섬의 위치를 설명하는 도표를 실으면서 한국측 주장대로 독도라고 표기하고 일본측의 독도표기지명인 다케시마라는 명칭을 괄호안에 집어넣었다. 포스트지는 2차대전이후에도 일본측이 종종 서울로 편지를 보내 이 섬에대한 권리를 주장해왔으나 『1950년대 이래 이 섬의 유일한 거주자는 한국 연안경비대의 소규모 파견원들이었다』고 말했다.
  • 영·수 능력별 수업/실기포함된 과목 서술식 평가

    ◎초등교 한자 재량시간에 지도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개혁◁ ▲국민공통 기본교육 과정=초등 6년,중학교 3년 등 9년으로 돼 있는 기본 교육과정을 고1까지 10년으로 연장하고 이 기간 중 교과별 학습내용은 학교급별이 아닌 「학년제」 개념에 기초,1∼10학년까지 일관성있게 가르친다. 국사는 중1∼고1의 경우 사회교과의 공통 필수과목으로 설정,반드시 배우도록 한다.고 2∼3의 경우에는 국사Ⅰ·Ⅱ를 선택과목으로 설정,더욱 깊이 배울 수 있도록 하되 세계사와 연계시킨다.한자는 중·고교와 마찬가지로 초등학교에서도 국어과나 사회과 등의 본문 내용에 괄호안에 쓰도록 하려던 당초 방침을 바꿔 지금처럼 한글 전용으로 하되 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재량시간을 통해 지도하도록 했다. 98년부터 도덕·체육·음악·미술·실과 교과 등 도덕성·정서·실기 등의 교육이 많이 포함되는 교과는 등급화된 평가,즉 「수우미양가」로 하지 않고 서술식으로 평가한다.이를 위해 종합 생활기록부를 현행 단매형에서 파일형(목록형)으로 바꾼다. ▲수준별 교육과정=난이도를 기준으로 학습내용을 여러 단계로 구분,수준이 분명한 영어와 수학교과부터 적용한다.장기적으로는 국어와 과학 교과도 포함한다.수학은 초등1∼고1까지 10년간의 교육내용을 15단계 정도로,영어는 8년간(초등1·2 제외)의 교육내용을 12단계 정도로 등급화하고 학년별 교과서 대신 단계별 교과서를 사용한다. ▲수능시험=수준별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오는 2003년부터 전 교과를 통합적으로 평가하는 현행 수능제도를 개선,시험과목의 종류와 수준을 다양화하고 학생이 과목을 선택해 시험을 치르도록 한다.각 대학은 학과·계열의 특성을 살려 시험과목의 수와 종류 및 수준을 2∼3년전에 미리 예시하고 학생들은 문제은행을 통해 원하는 날짜에 여러번 응시,가장 좋은 점수를 전형자료로 택할 수 있도록 한다. ▲초·중등학교의 통합운영=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농어촌 지역,중·소도시,대도시 소재 초·중·고가 지역실정에 맞게 초등+중학교,중학교+고교,초등+중학교+고교 등의 형태로 통합운영해 한 학교에서 초등 교과과정과 중등 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기타=2005년에는 초·중등학교의 학급당 학생수를 선진국 수준인 30∼35명 수준으로 줄이고 교실의 규모를 대·중·소로 구분,다양한 학습이 이뤄지도록 한다.
  • 서울대 합격선 낮아질듯/가채점결과/논술Ⅰ·수학정답 예상밖에 적어

    서울대가 14·15일 이틀동안 수험생들의 본고사 답안을 과목별로 무작위 추출해 가채점한 결과 정답률이 예상외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합격자 평균점과 합격선이 낮아질 전망이다. 특히 당초 수험생들의 반응과는 달리 논술Ⅱ(논리적인 글의 서술)보다는 논술Ⅰ(문학작품의 이해와 감상)·영어·수학과목이 어려워 점수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논술Ⅰ(50점)은 출제의도나 용어의 개념을 잘못 파악한 답안이 많았고 상위권과 하위권 수험생들 간에 점수격차가 40점 이상 벌어지는등 평균점이 10점 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어(80점)의 경우 배점이 가장 높은 마지막 영어요약문제(25점)에서 0∼25점까지 점수차가 벌어지고 괄호넣기,주제찾기등 객관식 문항에서도 오답이 많이 나와 평균점수가 5점 가량 떨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수학(인문계 70점,자연계 1백20점)은 풀이과정이 틀린 답안이 상당수였으며 아예 손을 대지 못한 답안도 눈에 많이 띄어 당초 예상했던 합격자 평균점수 수학Ⅰ(40점),수학Ⅰ(70점)보다 약간 낮아질 것으로 알려졌다.논술Ⅱ(50점 만점)는 2번 문항이 약간 까다로웠으나 1번 문항에서는 대부분의 답안이 논리전개가 명확하고 요구하는 조건을 담고 있어 지난해와 비슷한 평균 25점 내외의 점수를 나타냈다.
  • AP 올10대뉴스/「보스니아 내전」1위/40국 언론기관 대상조사

    ◎라빈 암살­불핵실험 재개 2·3위 랭크 AP통신이 미국을 제외한 40개국의 신문,통신,라디오및 TV 방송국 등 1백57개 언론기관을 상대로 조사한 금년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총점은 1위 10점,10위 1점을 기준으로 합산한 것이고 괄호 안의 숫자는 1위로 선정한 기관수) ▲1위=보스니아 내전과 평화협정,1천2백57점(59)▲2위=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 암살,1천2백43점 (63)▲3위=프랑스의 핵실험 재개,8백1점(6)▲4위=옴진이교,동경 지하철에 살인가스 살포,5백29점(4)▲5위=고베 대지진으로 6천여명 사망,4백91점(6)▲6위=오클라호마 시티 정부청사 폭파,4백67점(1)▲7위=체첸 내전,4백26점(1)▲8위=살인혐의 O.J 심슨 무죄방면,3백43점(1)▲9위=중동평화 진행,2백94점(3)▲10위=이슬람 근본주의 발호,2백79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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