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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한강공원 신사잠원 운동장서 콘서트

    강남, 한강공원 신사잠원 운동장서 콘서트

    서울 강남구는 오는 11일 오후 7시에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 다목적 운동장에서 ‘2024 G KPOP’ 콘서트(포스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 관계자는 “그동안 도심 빌딩 숲 한가운데인 코엑스 앞에서 콘서트를 진행했지만 4회째를 맞은 올해는 무대를 한강 주변으로 옮겨 강남의 자연 인프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콘서트에는 모두 6개 팀이 출연한다.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4인조 보컬 그룹 빅마마,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록 밴드 넬, 감성 듀오 멜로망스,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이 150분 동안 공연한다. 관객들은 11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콘서트장을 찾은 관객들이 각자 선호하는 자리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정 좌석 3000석, 스탠딩석 5000석, 피크닉석 500석 총 8500석을 마련했다.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과 원더케이 라이브로도 생중계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강의 야경을 즐기며 G KPOP 콘서트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남의 매력이 한층 돋보일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개최해 한류 관광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 결혼 3개월 전 체포된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충격’

    결혼 3개월 전 체포된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충격’

    미국에서 결혼을 3개월 앞둔 여교사가 초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지역 학부모 사회가 들끓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와 CBS 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 A씨는 자신의 11세 제자와 부적절한 신체 접촉 등을 가진 혐의로 최근 체포됐다. 2022년부터 해당 학교에서 근무했던 A씨는 체포 당시 결혼을 불과 3개월 앞둔 예비 신부였다. 여교사의 범행은 피해 소년의 어머니가 이들의 통화를 우연히 듣게 되면서 발각됐다. 소년의 부모는 아들과 교사가 그동안 나눈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점심시간이나 방과 후 교실 안에서 어디서 만날 건지에 대해 논의하거나 만남 후 기분이 어땠는지를 묻는 내용들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여교사의 소지품을 조사한 결과, 그의 가방에서 소년의 이름이 적힌 수첩 폴더를 발견했다. 이 폴더에는 서로 얼마나 키스했는지에 대한 많은 자필 메모가 담겨 있었다. 관계를 얼마나 지속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이지만, 지난해 12월 소년의 전화번호를 알게 된 여교사가 연락하면서 관계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남자 친구와 약혼한 상태였다. ‘1급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여교사는 2만 5000달러(약 34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일단 풀려났으며 재판을 앞두고 있다.한편 사건이 일어난 위스콘신주에서는 2021년에도 30대 영어교사가 17세 제자와 성관계한 사실이 들통나 경찰에 체포된 일이 있었다. 당시 35세였던 에비 딥스는 자신이 근무하던 고등학교의 남학생과 자신의 집에서 22~23일 두차례 걸쳐 성관계를 했고, 경찰에 체포돼 이같은 사실을 순순히 인정했다. 해당 남학생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성관계에는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했으며, 경찰에 신고한 이에게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학생의 어머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신고한 사람은 매우 옳은 일을 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여교사는 해당 남학생과 접촉하지 않는 조건으로 보석금 3500달러(약 400만원)를 내고 석방됐다. 딥스의 범행 사실이 알려진 후 학교 측은 딥스를 즉각 해고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미어캣처럼 남대문시장 등 전통시장 안전 지켜요”

    “미어캣처럼 남대문시장 등 전통시장 안전 지켜요”

    서울 중구가 지난 2일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상인 안전감시단’(이하 감시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감시단의 별명은 미어캣처럼 집단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위험을 감시하자는 의미에서 ‘미어캣단’이다.감시단 121명은 중구 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37곳의 상인회장, 안전관리자 등으로 구성됐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 구청이 실시하는 안전점검에 동행하여 안전취약 시설현황을 숙지하고 구청의 안전조치 명령을 점포마다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우기나 건기 등 재난에 취약한 시기에는 자율적으로 순찰활동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중구는 매년 설과 추석 전, 안전 대진단 시기, 동절기를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연 4회 실시한다. 지난 한 해 구는 시장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986회의 안전조치 명령을 내렸지만 실제로 안전조치를 수행한 사례는 366회에 불과했다. 중구 관계자는 “관 주도의 안전관리는 한계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상인들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를 시행하는 체계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아 감시단을 구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전통시장은 점포 과밀화와 노후화한 시설, 가연성이 높은 건물 내외장재로 인해 불이나면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중구는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 중부시장, 신중앙시장, 방산시장, 평화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골목형 상점가까지 시장 50여개가 밀집해있다. 또 구는 전통시장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안전시설물 개선사업에 총 14억 9100만원을 투입했다. 청계상가 노후 소방시설 개선, 남대문 시장 코코방가 방화문 교체, 남대문시장 본동상가 전기 안전 개선, 동화동 골목형 상점가 아크차단기 교체 설치 등이 완료됐다.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을 통해 황학시장, 인현시장에 화재 알림 시설을 설치하고,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방산시장 등에 매립식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남대문시장 대도종합상상가 소방 설비 개선공사, 테크노 상가 노후 소방시설 교체공사도 계획중이다.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 연구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시장별로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적재적소에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체계적으로 시장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전통시장의 점포들은 한 몸처럼 붙어 있어 화재가 나면 크게 번질까봐 걱정이 된다”며 “감시단이 시장의 안전 파수꾼으 로 활약하면서 이웃 점포와 내 점포의 재산을 보호해 주는 데 큰 역할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악구,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보호 강화나서

    관악구,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보호 강화나서

    서울 관악구가 폭언, 폭행 등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의 신상 보호를 위해 부서 입구에 게시된 좌석배치도 내 직원 사진을 없앴다”며 “개인정보가 유포돼 악의적 민원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직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공무원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조직도 사진 삭제에 따른 방문 민원인의 불편을 고려해 좌석배치도에 업무 내용을 더 상세히 기재했다. 또 부서 내 파티션 위에 직원들의 업무와 이름이 표시된 명패를 부착해 민원 안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또 악성민원 대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련기관과 정기 모의훈련도 지속 진행한다. 민원부서에 폐쇄회로(CC)TV와 투명가림막, 비상벨을 설치하고 민원업무 직원에게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캠)를 보급한다. 지난달 29일에는 관악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과 내방 민원인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도 실시했다. 이밖에 악성 민원 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위법행위 발생 시 법적대응을 통해 민원업무 직원의 권익을 보호할 방침이다. 악성민원으로 피해를 입은 직원에 대해서는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휴(休)&힐링캠프, 의료비 지원을 통해 정서적, 신체적 치유와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는 민원 담당 직원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민원처리를 지연시키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교육청 조직개편에 전교조 전남지부 ‘깜깜이 개편안’ 반발

    전남교육청 조직개편에 전교조 전남지부 ‘깜깜이 개편안’ 반발

    전남교육청이 교육현장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 개편안을 입법예고하자 전교조 전남지부가 “균형·책임·안정성을 모두 놓친 깜깜이 조직개편안이다”고 반발하고 있다. 6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교육지원청 기능 확대 △직속기관 기능 재정립 △정책 중심으로의 본청 기능 전환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기존 △3국 2관 1단 15과 65팀에서 △3국 3관 12과 58팀으로 조직을 축소하고, 조정된 인력을 교육지원청에 재배치해 교육현장 지원 강화 등 정책·예산이 연계된 기획조정관을 설치해 교육현안 대응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안이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입법예고와 도의회 의결을 거쳐 7월 1일자로 시행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의 대전환을 완성하고 미래와 세계를 향한 글로컬 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며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재정립해 실질적인 교육현장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전교조 전남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조직개편을 한지 겨우 1년만에 또다시 추진되는 조직개편은 교육청 내부는 물론 직속기관, 지역교육지원청과 학교구성원들의 의견 수렴 없이 ‘깜깜이’, ‘밀실행정’으로 진행됐다”며 “입법예고 1주일 전에 개편안을 전교조로 통보식 설명을 한 것이 전부일 정도로 전남교육청이 얼마나 비민주적으로 탁상행정을 하는지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남지부는 “미래 전남교육을 기획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출범한 정책국은 수장의 잦은 교체와 행정 경험이 부족한 전문직의 자리 나눠먹기로 전락하고 있다”며 “자리 나눠주기 복수직을 폐기하고 각 부서 목적에 부합하는 전문성을 담보한 단수직으로 조직을 개편해야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도교육청 각 부서가 생산한 하명식 업무전가에 지친 교육지원청은 비선호 1순위 기관으로 전락한지 오래다”며 “인력증원에는 생색내기만 한 채 일반직에게는 업무폭탄만 가중시키는 조직개편안에 분노한다”고 비난했다.
  • 관악 별빛내린천의 힐링 변신

    관악 별빛내린천의 힐링 변신

    서울 관악구는 지난 3일 수변 인프라 조성사업 준공식이 열린 별빛내린천(도림천)이 힐링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별빛내린천이 모두가 함께하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다음달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마치고 12월까지는 신림선 역사 주변 야간 경관과 휴게시설 특화공간 조성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준공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함께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별빛내린천 일대에는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별빛정원도 있다. 지난 1일 개장한 별빛정원엔 돌에 피는 꽃 ‘플라워 월’, 수변 정원 ‘꽃창포원’ 등이 설치됐다. 4~5일엔 관악봄축제도 열렸다. 박 구청장은 “별빛내린천을 향한 관악구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다”라며 “서울시, 시장상인회와 손잡고 별빛내린천과 주변 상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 “명동→경복궁역 택시비 3만원 요구”…관광객 돌아선다

    “명동→경복궁역 택시비 3만원 요구”…관광객 돌아선다

    “4000원으로 표시된 참깨 1병을 구입하는데 5900원을 결제해서 물어보니 물가가 올랐다고 답변합니다. 결제를 취소했지만 운영 방식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콩 관광객) “한복대여점에서 옷을 입어보던 중 사이즈를 여러번 바꾸니 직원이 한국어로 ‘뚱뚱하다’고 말해 기분이 상했습니다.” (영국 관광객)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겪는 불편 사항 1위는 ‘쇼핑 관련’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한국관광공사가 발간한 ‘2023 관광불편신고 종합분석서’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공사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접수된 불편 사항은 902건으로 전년보다 213% 늘었다. 이는 홈페이지, 이메일, 전화 등으로 관광공사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접수된 관광불편신고 사항을 분석한 것이다. 관광공사는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2022년 신고 접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작년 엔데믹 전환을 맞으며 관광산업이 회복함에 따라 불편 사항 신고접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902건 중 내국인이 접수한 불편은 94건으로 10.4%였고 외국인이 접수한 불편 사항은 808건으로 89.6%를 차지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쇼핑 관련이 215건으로 전체의 23.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뒤이어 택시(170건·18.8%), 숙박(142건·15.7%) 등 순이었다. 쇼핑과 관련된 불편은 가격 시비가 27.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가세 환급이 24.7%, 환불 및 제품 교환요청이 13.0%였다.한 일본 관광객은 “사은품 이벤트 중인 풋마스크 10개 한 묶음이 8000원인 가격을 보고 구입했는데 8만원이 결제됐다. 취소를 요구하니 점장이 없다며 다음날 다시 방문하도록 했다”고 접수했다. 다른 일본 관광객은 “면세점에서 화장품 1개를 구입했는데 공항 인도장에서 커다란 상자를 받아 이상해 귀국 후 영수증을 확인해보니 3개입 세트 상품으로 결제돼 있었다”고 신고했다. 두번째로 많은 택시 관련 신고 중에서 ‘부당요금 징수 및 미터기 사용 거부’를 경험했다는 비율이 66.5%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운전사 불친절(14.1%), 난폭운전 및 우회 운전(7.1%)이 꼽혔다. 사례를 살펴보면 일본 관광객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호텔까지 5만원을 요구해 내리겠다고 하니 미터기를 켰고, 도중에 미터기에 금액을 추가하는 행동을 목격해 이를 촬영했더니 되돌려 놓았다”고 신고했다. 또 다른 일본 관광객은 “동대문에서 호텔까지 심야시간에 미터를 사용하지 않고 현금 3만원을 요구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10%를 추가하겠다고 하더라. 현금 2만원을 내고 차량 사진을 촬영하자 ‘환불해 줄 테니 사진을 삭제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태국 관광객은 “명동에서 경복궁역까지 가려고 했는데 기사가 3만원을 요구했다. 1만 5000원을 지불하겠다고 했더니 기사가 소리를 지르면서 태우지 않고 가버렸다”고 접수했다.숙박 관련 신고 중에는 시설이나 위생관리가 불량하다는 비율이 31.7%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 서비스 불량(25.4%), 예약취소 및 위약금(19.7%), 예약조건 불이행 및 허위광고(5.6%)가 불편 사항으로 꼽혔다. 쇼핑 불편 신고와 택시 불편 신고는 외국인 신고 건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숙박 관련 신고는 내국인 신고가 44.7%에 달해 내국인 불편 유형 중 1위를 차지했다. 관광 불편 신고 발생지를 보면 서울이 54.8%로 절반이 넘고 부산(13.4%), 인천(12.1%), 제주(4.9%) 등으로 뒤를 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는 이런 관광객 관광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는 등 각종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돌며 수용 태세를 점검하고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에 더해 국민 100명이 참여하는 ‘관광서비스 상생 지원단’을 통해 오는 6∼10월 4차례에 걸쳐 관광 서비스 수용 태세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 “꼭 맛보시라”… 北 선전 매체가 권한 ‘건강 음식’은

    “꼭 맛보시라”… 北 선전 매체가 권한 ‘건강 음식’은

    북의 대외 선전용 매체가 ‘평양 비빔밥’을 공개적으로 홍보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이후 빗장을 풀기 시작한 북한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4일 북한의 대외 선전용 월간지 ‘금수강산’ 5월호에는 평양 락랑박물관 민족식당에서 판매하는 평양 비빔밥이 소개됐다. 매체는 비빔밥에 대해 “전통 음식의 하나”라며 “김이 문문 나는 백미밥 우에(위에) 소고기볶음이며 닭알부침, 그리고 갖가지 나물을 보기 좋게 놓아 비벼 먹는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고명으로는 녹두나물(숙주나물), 미나리, 버섯, 불린 고사리, 도라지, 송이버섯 등을 올리고 마지막에는 구운 김을 살짝 뿌린 뒤 맑은장국과 나박김치, 고추장을 곁들여 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늘 평양 비빔밥은 여러 가지 음식감의 영양소를 골고루 흡수할 수 있는 유익한 건강 음식으로 인정돼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의 여러 나라들에까지 널리 보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동포 여러분. 조국을 방문하는 기회에 꼭 락랑박물관 민족식당에 들려(들러) 이곳 요리사들의 성의가 깃든 평양 비빔밥을 직접 맛보시라”며 선전했다. 또 다른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12월 평양 비빔밥이 ‘지방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러한 선전은 관광객을 유치해 외화벌이에 속도를 내려는 의도로 보인다.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한 이후 북한은 러시아에 국경을 열고 관광객을 받고 있다. 관광객은 아니지만 이달 2일에는 중국 정부 유학생의 입국을 허용한 바 있다.
  • 광주 상인들, 5·18기념주간 ‘나눔세일’ 나선다

    광주 상인들, 5·18기념주간 ‘나눔세일’ 나선다

    5·18주간을 맞아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오월 광주’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민·관 협력사업이 펼쳐진다. 광주시는 3일 김승재 광주시상인연합회장과 윤준호 궁전제과 대표, 마옥천 베비에르 대표, 이창호 양동복개상가 대표, 민경본 용봉동 패션의거리 대표, 김영애 봉선시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월광주 나눔세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와 상인 대표들은 오월광주의 소중한 역사를 앞장서 실천하는 등 공동체 구현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상인들은 ▲5·18 기념주간에 나눔세일 행사 참여 ▲나눔세일 참여업체 홍보, 홍보물 지원, 상품구매 촉진 ▲5·18정신 계승사업 발굴·추진·참여를 위한 상시 협의 등 나눔·연대의 자랑스러운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궁전제과, 베비에르, 양동복개상가, 용봉동 패션의거리, 봉선시장 등이다. 나눔세일 협약을 맺은 업체는 5·18기념주간인 15일부터 19일까지 5%에서 최대 18%까지 특별할인 행사를 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공직자들부터 참여업체 상품 구매에 앞장서고, 홍보를 통해 지원하며, 전국에서 오는 오월광주 방문객을 맞이한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광주정신 실천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나눔세일이 더욱 확대되고 참여업체들의 매출도 크게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가정의 달, 관악사랑상품권으로 할인혜택 받으세요”

    “가정의 달, 관악사랑상품권으로 할인혜택 받으세요”

    서울 관악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10억원 규모 관악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높은 물가로 인한 구민들의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적극 유도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관악사랑상품권의 구매와 결제는 기존의 앱(App)이 아닌, 새롭게 업데이트된 ‘서울pay+’ 앱(App)에서 가능하다. 할인 구매 한도는 1인기준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1만원 단위의 모바일 형태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지역 내 관악사랑상품권 가맹점 1만 200여개소다.구매 취소는 기간에 관계없이 상시 가능하고, 잔액 환불의 경우 상품권의 60% 이상 사용 시 할인지원금 5%를 제외한 잔액이 환불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pay+고객센터(1600-6120), 다산콜센터(02-120),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02-879-574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관악사랑상품권(1639억원) ▲특별발행 상품권 239억원(신림역상권회복상품권(120억원), 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100억원), e서울사랑상품권 및 관악힘콕상품권(19억원)) 등 1878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악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구민들의 가계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경기 속에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금천경찰서 이전 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 방안 논의

    유정희 서울시의원, 금천경찰서 이전 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 방안 논의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2일 관악문화플라자 및 공공주택 복합화 사업 관련 관계부서 회의를 진행했다. 관악문화플라자 복합화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임대주택 276세대와 근린생활시설·서울시립도서관 관악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유 의원은 관악에 서울시립도서관이 조성되는 것을 환영하며 건립 추진 과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주민 의견을 전달해왔다. 그러나 문화본부 업무보고 때마다 시립도서관 관악 조성 계획이 변경되고 지연되면서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사업 지연 기간 동안 주민 민원을 최소화 할 방안을 마련하고자 서울시 문화시설과·공공주택사업과·관악구 교통지도과·교통행정과·SH 위탁개발사업부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먼저 유 의원은 “금천경찰서가 이전한 것이 2018년 말이고, 관악문화플라자 복합화 사업의 세부실행계획이 수립된 것이 19년 말인데 올해 3월이 돼서야 철거가 완료됐다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 그동안 주민들이 7년 이상 시유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지낸 것을 생각하면 책임감을 가지고 착공 전까지 반드시 사업 부지의 주차장 활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울시 공공주택사업과에서는 25년 8월 SH공사의 착공 전까지 관악구에서 주차장 조성·운영하는 비용을 부담한다면, 부지의 무상 사용에는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악구 교통행정과와 교통지도과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설계·구조검토 등을 통해 비용을 산출하여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착공까지 1년이나 넘게 남았음을 강조하며, 예비비 활용·추경 등 가능한 방법을 동원해 나대지 활용을 극대화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인근 주차난 해소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과 주차장 조성 시 빗물 재해 방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함께 당부했다.
  • “밤에도 재밌다”…영월관광센터 야간 개장

    “밤에도 재밌다”…영월관광센터 야간 개장

    강원 영월군은 영월관광센터를 오는 10월까지 야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야간 운영 시간은 화~목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금·토요일 오후 9시까지다. 영월관광센터는 폐광지역인 영월·정선·삼척·태백 통합관광 안내 플랫폼으로 지난 2021년 개관했다. 관광 안내 외에도 민화를 소재로 한 ‘꿈의 정원’, 남면 창원리에서 출토된 창령사터 오백나한상을 소재로 한 ‘마음을 비추는 얼굴’ 등 2편의 영상을 상영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즐길 수 있다. 영월관광센터 옥상정원에서는 청령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아트라운지 소극장에서는 매주 토요일 창작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달 한국관광공사는 영월관광센터를 강원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정대권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는 영월관광센터에서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53년만에 개방되는 전북지사 관사

    53년만에 개방되는 전북지사 관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관사가 53년 만에 도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전북자치도는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67에 위치한 도지사 관사를 오는 21일부터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한다고 3일 밝혔다. 연면적 402.6㎡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1층에서는 예술 작품이 전시되고 문화 체험, 작은 음악회, 소규모 문화 프로그램이 상시 열릴 예정이다. 2층은 민선 도지사들이 이끈 도정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도지사 침실은 김관영 도지사, 최병관 행정부지사, 김종훈 경제부지사 등이 추천한 책을 만나볼 수 있는 ‘100인의 서재’로 조성된다. 관사 앞마당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세계소리축제, 한인비즈니스대회 등을 알릴 홍보 부스가 들어선다. 마당극, 인형극, 연극 등도 열릴 예정이다.
  • [인사]

    ■문화일보△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최현미△편집국 부국장 직무대리 이제교△정치부장 직무대리 신보영△경제부장 직무대리 유회경△전국부장 직무대리 김만용△문화부장 직무대리 김인구△체육부장 직무대리 방승배△기획관리국 국장 직무대리 겸 총무팀장 김종문△기획·인사팀장 김동욱 ■TV조선△보도본부 보도위원실장 장원준 ■조선비즈△사이언스조선부장 이영완△벤처중기부장 유윤정△생활경제부장 김문관 ■SBS△정책실장 양윤석△제작본부장 박기홍△편성실장 백정렬
  • 하남시, 기획재정국 신설 등 하반기 조직개편 예고

    하남시, 기획재정국 신설 등 하반기 조직개편 예고

    경기 하남시는 인구 급증과 시 재정 규모 증가에 따른 재정관리 강화와 늘어나는 행정수요 대응을 위해 올해 하반기 기획재정국 신설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하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0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먼저 기획재정국이 신설된다. 이는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의 개정으로 지자체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 폐지에 따라 자율권이 확보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시는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 및 세수 감소 현상에 대비한 재정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재정국을 신설하고, 기획조정과·회계과·세정과·세원관리과를 배치했다. 또한 보육‧돌봄 도시 구축 및 인구·가족정책 강화를 위해 기존 여성보육과는 보육정책과와 여성아동과로 분리한다. 도시계획과는 도시관리 정책 및 제도의 종합적 계획 수립 및 체계적, 효율적 추진을 위해 도시정책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 외에 일자리경제국은 경제문화국으로, 복지문화국은 복지국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한다. 기존 복지문화국에 소속된 체육진흥과는 자치행정국으로, 복지문화국에 소속된 문화정책과는 경제문화국으로 이관된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하남시 행정기구는 현행 6국 1단 3담당관 28과, 1직속 2과, 2사업소 6과, 14동 197팀에서 7국 1단 2담당관 30과, 1직속 2과, 2사업소 6과, 14동 196팀으로 바뀐다. 총 정원은 1103명으로 변동 없다. 이현재 시장은 “경기침체와 지방세수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획재정국 신설을 핵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효율적인 재정관리로 재원 부족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젊은 세대 급증에 따른 돌봄‧보육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출발지 참석해 격려 보내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 출발지 참석해 격려 보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2일 관악구 보훈단체의 전적지 순례를 격려하기 위해 오전 6시 30분 관악구보훈회관 2층 강당을 방문했다. 관악구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유족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회원 100여명은 곧 다가올 보훈의 달을 앞두고 전적지를 순례하기 위해 전북 남원시 지리산 뱀사골과 광한루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관악구 보훈단체 회원들을 격려하며 “직접 나라를 위해 몸 바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마음의 빚을 지고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의회 상임위원회 일정으로 함께 가진 못하지만 열심히 의정활동 하며, 다른 방식으로 나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 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 창립총회 열어

    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 창립총회 열어

    ‘한국의 타임스스퀘어’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된 명동이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민관합동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 서울 중구는 지난달 30일 중구·행정안전부·서울시·명동관광특구협의회 및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하나은행·교원·LDF 롯데면세점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민관합동협의회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협의회 사무국은 콘텐츠 통합관리 시스템(CMS, Contents Management System) 등을 맡는다. CMS를 통해 구역 내 모든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심의 및 관리가 가능하다. 중구 관계자는 “수준 높은 영상 콘텐츠 제공은 물론, 한발 더 나아가 최첨단 기술이 담긴 재미있고 예술성 높은 콘텐츠를 상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옥외광고물 구축은 2033년까지 10년에 걸쳐 3단계로 이뤄진다. 1단계는 도입기로, 2025년까지 인프라를 조성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한다. 또 매출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재투자가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상생 생태계를 조성한다. 중구 관계자는 “명동 자유표시구역을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고 명동이 불러올 엄청난 경제효과를 지역사회로 순환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명동 빛의 향연은 빠르면 올해 말부터 볼 수 있다. 11월경 신세계백화점을 필두로 내년 상반기 내에 하나은행, 롯데백화점, 교원빌딩에 연이어 전광판을 설치한다. 오는 31일에는 민관합동협의회 출범식에서 명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브랜드 네이밍이 공개된다. 한편 명동은 최근 일평균 외국인 방문객 수가 43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며 ‘화려한 부활’을 맞았다. 중구는 봄맞이 대청소, 쓰레기봉투 비치, 거리가게 카드단말기 설치 등 손님맞이에 나섰다. 민관합동협의회장을 맡는 이상훈 부구청장은 “협의회 회원들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자유표시구역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명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중구에서도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관악구, 별빛내린천 ‘별이 꽃이되어 내린 정원’에서 힐링하세요

    관악구, 별빛내린천 ‘별이 꽃이되어 내린 정원’에서 힐링하세요

    서울 관악구가 별빛내린천 일대에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별빛정원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관악구 관계자는 “별빛내린천 봉림교 구간에 훼손된 채로 방치되었던 잔디밭을 별을 모티브로 한 정원으로 바꾸었다”며 “신림선 경전철 개통으로 별빛내린천 이용 주민이 늘어남에 따라 관악의 매력과 즐거움을 담은 매력정원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별빛정원은 지난 1일 개장했다. 관악구 대표 힐링공간인 별빛내린천은 관악구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다. 사계절 꽃 정원과 함께 별수국, 숙근아스타, 리아트리스 등 60여종의 다채로운 꽃을 식재했다.또 ▲석축을 이용한 돌에 피는 꽃 ‘플라워 월’ ▲수변 버드나무를 활용한 ‘블러썸 트리(꽃나무)’ ▲수변 정원 ‘꽃창포원’ ▲포토존 ‘꽃액자’ 등을 설치했다. 특히 매력정원 조성 과정에 지역 어린이집(한결 어린이집, 구립상록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지역주민, 관악 시민정원사와 공원녹지과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꽃과 나무 심기에 참여했다. 또 시민정원사가 해설하는 ‘우리가 몰랐던 꽃 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가꾸는 정원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꽃놀이가 어려운 교통약자 이웃을 매력정원으로 초대해 함께 꽃놀이를 하는 ‘우리 함께 별빛내린천으로 꽃놀이 가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50만 관악구민 뿐만 아니라 관악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별빛내린천에서 다양한 재미와 정원문화를 느끼고 행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남양주시, 경기도의료원 유치 민·관·정 힘 모은다

    남양주시, 경기도의료원 유치 민·관·정 힘 모은다

    경기 남양주시가 경기도의료원 유치를 위해 시민,정치권 등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오는 7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민·관·정 협의체 발대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협의체는 시장을 비롯해 주민 단체, 국회의원 당선인, 시·도의원 등 54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2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다음 달 토론회도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 2월 동북부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400병상 규모의 공공의료원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돌봄 기능이 포함된 혁신형 공공의료원으로 이달 공모한다. 현재 남양주를 비롯해 의정부, 동두천, 양주, 가평 등 5개 시·군이 유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9월 호평동 백봉지구에 경기도의료원을 유치하기위해 부시장을 팀장으로 한 전담팀(TF)을 구성했다. 최근 전담팀 회의에서는 3만3000㎡ 규모의 병원 부지를 무상 제공하는 방안까지 내놨다. 자체 타당성 조사에서는 입지 여건, 경제성, 접근성, 수요 등이 다른 시·군보다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속도로, 국도, 철도 등과 인접해 병원 접근성이 우수한 데다 배후 인구, 안정적인 의료 인력 수급, 메디컬 바이오산업 연계 등이 장점으로 평가됐다.
  • 식당서 판매 중인 소주에 ‘경유’ 냄새가…분통 터뜨린 업주

    식당서 판매 중인 소주에 ‘경유’ 냄새가…분통 터뜨린 업주

    납품받은 소주에서 ‘경유’ 냄새가 나 회사 측에 원인 규명을 요청했지만 2주가 넘게 이렇다 할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식당 사장의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에서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판매 중인 소주에서 경유가 발견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달 29일 게재된 글에 따르면 A씨는 소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손님의 얘기를 지난달 초 듣게 됐다. 직접 냄새를 맡아본 A씨는 경유 냄새라고 판단했고, 환불 처리를 진행했다. 그러나 A씨 가족도 일을 마친 후 식당에서 소주를 마시다 비슷한 냄새를 맡게 됐다. 이에 A씨는 납품 받은 주류를 모두 꺼냈고, 20병가량의 소주에서 경유 냄새가 난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납품 받은 주류를 모두 확인하니 20병가량의 술병이 기름에 절여 있었고, 뚜껑을 따 보니 경유 냄새가 났다”며 “어머님은 당시 소주 한병을 다 마신 후 컨디션이 안 좋아져 불안한 마음에 병원에 갔다”고 토로했다. A씨는 이어 “절대 가게에서 보관 문제로 생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애초에 가게에 석유도 없고 난로도 없고, 창가 쪽에 항상 소주박스를 보관하고 있다”며 “담당자 말로는 유통업체 보관 문제일 수도 있다고 했지만, 정확히는 말 못 해준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A씨는 해당 주류 본사에 지속적인 연락을 취했고, 회사 관계자가 직접 A씨의 식당을 찾아왔다. 그는 “본사에 연락하니 처음엔 오지도 않다가 계속 연락하니 ‘큰일이다’ 싶었는지 오셨고, 냄새를 맡은 후 코를 찡그리며 ‘이건 경유가 섞인 것’이라고 인정까지 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직접 신고해서 피해를 보더라도 원인을 밝혀주겠다”며 경유 냄새가 나는 소주병을 여러 병 가져갔지만, A씨는 2주 동안 아무런 연락도 받을 수 없었다.이에 다시 전화한 A씨에게 회사 측은 피해 손님이 직접 식약처 신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연락을 기다렸다고 주장했지만, A씨가 피해 손님에 연락했을 땐 손님도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회사 측이) 가게에 대한 피해와 소주를 마신 피해 손님 두분께는 아무런 말도 없이 조용히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이 느껴졌다”며 “경유가 나온 소주를 믿고 팔아도 되나 싶다”고 토로했다. 이어 “(가족들과) 직접적으로 소주를 마셨기에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고, 기분 좋게 가족들과 외식을 하러 오신 손님 분들도 잃은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해당 글에 자신이 “현직 종사자”라고 밝힌 한 사람은 “휘발성이 강한 기름과 소주를 같은 공간에 보관하면 저런 현상이 발생한다”며 “보통 도매장에 오래 보관되거나 가게에서 같이 보관할 때 발생하니 드시지 말고 바로 교환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A씨는 “절대 가게에서 보관 문제로 생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애초에 가게에 석유도 없고 난로도 없고, 창가 쪽에 항상 소주박스를 보관하고 있다”며 “담당자 말로는 유통업체 보관 문제일 수도 있다고 했지만, 정확히는 말 못 해준다고 했다”고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이게 말이 되냐”, “어디 브랜드 소주인지 알려달라”, “서민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술에서 경유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제로 지난 2013년 4월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소주를 마시던 손님이 “소주병에서 휘발성 냄새가 난다”고 신고하자 경찰이 원인 규명을 위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병원으로 후송됐던 피해자들이 별다른 이상없다는 진료 결과와 소주 유통과정에서 과실로 인해 경유 냄새가 혼입되었다고 하더라도 과실치상에 해당 하지 않는다”고 수사를 종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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