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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핸드볼큰잔치] 우생순 사제대결… 스승이 한 수 위

    임오경(38) 서울시청 감독이 데뷔전에서 쓴맛을 보며 스승 임영철(49) 벽산건설 감독에게 한 수 배웠다. 그러나 ‘우생순 사제 대결’은 역대 핸드볼큰잔치 최다 관중인 6000여명이 몰린 가운데 벌어져 비인기 종목의 대표였던 설움을 날려 버리는 행복한 대결이기도 했다. 서울시청은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9핸드볼큰잔치 여자부 개막전인 벽산건설과의 예선 풀리그 1차전에서 30-35로 무릎을 꿇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벽산건설은 서울시청의 패기에 밀리며 전반 한때 7-11로 뒤져 이변의 희생물이 되는 듯했지만 김온아(14골)와 문필희(6골) 등 국가대표들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임영철 감독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 대표팀을 이끌며 선수로 뛴 임오경 감독과 ‘우생순‘의 신화를 만든 주인공. 지난해 7월 창단해 이날 첫 경기를 치른 임오경 감독은 스승을 상대로 선전한 덕에 밝은 표정이었다. 임오경 감독은 경기 뒤 “생각보다 잘한 경기였다. 첫 경기라 긴장을 많이 했다.”면서 “배우겠다고 생각하고 나와 좋은 것들을 얻어간다.”고 말했다. 임영철 감독은 “서울시청은 좋은 팀이다. 대표 경력 선수들도 많고 해외 경험자들도 있다.”면서 “다만 아직 적응이 안 된 것 같은데 변화에 적응하면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임오경 감독이 선수 때나 일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이기는 경기를 주로 했다. 때로는 스승이 제자에게 지는 경기도 가르칠 줄 알아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오늘 패전을 교훈 삼아 남은 경기를 잘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용인시청은 대구시청을 33-25로 가볍게 제압했다. 남자부에선 두산이 인천도시개발공사와의 예선 A조 1차전에서 독일에서 뛰다 13년 만에 큰잔치에 참가한 윤경신(6골)의 활약을 앞세워 19-18, 1점차로 승리했다. 같은 조 경희대는 충남대를 35-24로 완파했다. 한편 오랜만의 구름 관중에 감독들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상섭 두산 감독은 “관중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다. 선수들이 흥분해 원래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많은 관중 앞에서 경기하는 방법을 익혀야 할 것 같다.”며 즐거운 고민을 털어 놨다. 임영철 감독은 “아테네와 베이징올림픽 선전으로 위상이 높아진 걸 느꼈다.”며 감격스러워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4대륙선수권] 피겨 여왕 김연아 꿈의 200점 눈앞

    [4대륙선수권] 피겨 여왕 김연아 꿈의 200점 눈앞

    그가 점프를 하는 게 아니라 얼음판이 밑으로 꺼져 내려갔다. 스핀을 도는 게 아니라 빙판과 관중석이 그의 주위를 핑핑 돌았다. 마녀처럼 차디찬 미소, 금방이라도 은반을 녹일 듯한 몸짓, 우레처럼 쏟아지는 박수와 꽃송이들 그리고 전광판에 또렷이 새겨진 ‘72.24.’ ‘은반의 여왕’ 김연아(19·군포 수리고)가 자신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 점수를 갈아 치우며 2008~09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4대륙대회 우승과 ‘꿈의 200점대’를 예약했다. 김연아는 5일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콜리시움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72.24의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시즌 베스트는 물론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 점수다. 지난 2007년 3월 도쿄세계선수권에서 71.95의 점수를 받아 종전 사샤 코언(미국·71.12)의 기록을 뛰어넘은 지 23개월 만에 자신의 세계 기록마저 0.29점 끌어 올렸다. 지난해 말 고양시에서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대회에서 얻은 65.94보다 무려 6.3점이나 높인 것. 조애니 로셰트(캐나다·66.90)를 5.34점차로 2위로 밀어내고 7일(한국시간) 프리스케이팅에 나서는 김연아는 이변이 없는 한 우승을 차지할 전망이다. 반면 지난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의 3연패를 가로막으며 시즌 첫 맞대결에서 ‘장군’을 부른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는 점프와 스핀의 난조 속에 자신의 최고 기록(69.50)에 무려 11.64나 못 미치는 57.86을 받으며 6위로 밀려나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김연아에게 우승보다 더 중요한 건 그동안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꿈의 200점대’를 처음으로 넘어설지 여부다. 만점 제도가 없는 피겨스케이팅에서 남자와는 달리 이제까지 200점을 넘어선 여자 선수는 없다. 쇼트와 프리 합계 최고 점수는 아사다 마오(일본)가 2006년 NHK컵에서 올린 199.52점. 김연아는 2년 전 쇼트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뒤 200점 득점을 기대케 했지만 이튿날 프리에서 발목을 잡혀 꿈을 이루지 못했다. 자신의 합계 최고 점수는 2007년 러시아컵에서 받은 197.20점. 프리에서도 최고 기록(133.70)을 갖고 있는 김연아는 7일 이 기록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경우 아사다의 합계 최고 기록을 깨는 건 물론 ‘200점 고지’도 너끈하게 넘어서게 된다. 이날 완벽하게 처리한 점프와 스핀, 톱니바퀴처럼 들어맞은 프로그램 음악과의 조화 등 기술요소와 구성요소의 탁월함을 들춰 보면 200점 달성은 무난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8개의 기술요소를 연기하면서 얻어낸 가산점은 모두 3.20점이나 됐다. 다만 첫 번째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에지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는 뜻의 ‘어텐션 마크’를 받은 건 더 깔끔하게 처리해야 할 숙제가 아직 남았다는 의미. 김연아와 동반 출전한 김나영(19·연수여고)과 김현정(17·수리고)은 각각 43,94, 41.64점을 받아 16위와 17위에 머물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5일 TV 하이라이트]

    ●사미인곡(KBS1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옥집. ‘Art For Life’란 간판을 건 이 레스토랑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하우스 콘서트를 열어 7년째 어려운 이들을 돕고 있는 ‘Art For Life’의 용미중, 성필관 부부를 만나본다. 또 남쪽 끝 신안의 도초도라는 섬에서 섬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앤드루, 제인 부부도 만나본다. ●아침드라마 아내와 여자(KBS2 오전 9시) 여진은 이미 치밀하게 이혼 준비를 해 둔 병구에게 치가 떨린다. 선자는 상담 치료 중 가슴에 담아둔 자식들에 대한 섭섭함을 내비친다. 창하는 ‘창피하다.’는 선자의 말에 독한 마음을 품고 시나리오 작업에 매달린다. 한편 욱현은 연하의 마음속 고민이 커져가는 것을 보고 그림치료를 제안하는데…. ●그분이 오신다(MBC 오후 7시45분) 독하기로 유명한 토크쇼 ‘왕비호쇼’에 게스트로 섭외 받은 영희는 망설이며 섭외를 거절했지만 순한 왕비호를 만나 보고 출연을 결심한다. 하지만 아이라인을 그린 생방송의 왕비호는 180도 변한 맹독성의 진행자로 바뀌어 있다. 한편 화장실이 급한 상태에서 배수구에 손이 낀 재용은 효림의 도움을 받는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국경을 초월한 사랑.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버린 아내의 무덤을 찾는 남자. 잊을 수 없는 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남편, 로버트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엄청난 신생아가 태어났다. 갓 태어난 아기 몸무게가 무려 5.9㎏. 신생아라고 믿기지 않는 초우량아 채민이를 만나본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8살 남자아이 수민이. 수민이가 잘 먹지 않고, 살이 찌지 않아 면역력이 약해 남들보다 더 많이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이 끊이지 않는 엄마. 잔병치레가 많은 수민이는 어떻게 하면 건강해질 수 있을까? 사상체질 박사 김달래 교수와 내 아이의 체질에 맞는 섭생법과 양육방법을 알아본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5분) 지난 설을 맞아 지구 반대편 파라과이에서는 인기 가수 윤형주씨의 공연이 펼쳐졌다. 그는 동포들에게 1970~ 80년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반가운 추억의 노래들을 선사했다. 150여명의 동포 관중들은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보려는 듯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 월드컵 유치때 메인 스타디움 어떻게…

    갑작스러운 월드컵 유치 도전 소식을 놓고 국민들이 의아해하는 가운데 메인 스타디움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18년 또는 2022년 대회엔 관중 8만명 이상 수용 규모의 개·폐회식 경기장을 갖춰야 한다고 새 규정을 마련했다. 경쟁국 일본은 2016년 개최의사를 밝힌 여름 올림픽을 치를 경우 도쿄에 10만명 규모의 축구경기장을 짓겠다고 장담했다. 그러나 한국은 당장 대책이 없다. 2002년 월드컵을 위해 지은 전국 10개 경기장 중 가장 큰 곳은 대구 스타디움으로, 6만 5857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서울 상암경기장은 축구 전용이지만 6만 4677명 규모다. 조중연 축구협회장은 4일 “종합운동장인 대구 경기장의 트랙을 걷어내고 축구 전용, 메인 스타디움으로 만들면 어렵지 않게 규정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축에는 수천억원대의 뭉칫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엄두도 못낼 일이다. 조 회장도 신축 가능성은 배제했다. 그러나 트랙을 뜯어내고 원래 관중석 크기의 25%에 이르는 1만 5000석을 증설하는 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육상 다른 종목의 반대 포함) 등에 의문이 남는다. 스포츠 평론가 정윤수씨는 “부산 아시아드 스타디움의 경우 본부석 건너편 등을 고쳐 5000석 정도를 늘린 것으로 안다.”면서 “대구의 경우에도 기술적인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FIFA규정을 따라갈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도 이날 한국의 축구 인프라와 TV중계·통신체계가 좋고 월드컵 경기장들도 새로 지은 것들이어서 어려움은 없다면서도 메인 스타디움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반면 호주에 대해서는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10만명), 시드니 올림픽스타디움(8만 3500명) 등 대규모 경기장이 있다고 강조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프로배구 V-리그]23득점 박철우… 현대 선두 질주

    [프로배구 V-리그]23득점 박철우… 현대 선두 질주

    현대가 LIG의 거센 바람을 잠재우고 선두 자리를 공고히 다졌다. 현대캐피탈은 1일 서울 올림픽 제2체육관(6800석 규모)이 초만원(한 경기 시즌 최다관중 8895명)을 이룬 가운데 열린 프로배구 V-리그 4라운드 중립경기에서 ‘용병급’ 박철우(23점)와 앤더슨(16점)의 쌍포를 앞세워 LIG에 3-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17승3패가 된 현대는 2위 삼성화재와의 경기차를 2.5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LIG(11승9패)는 올 시즌 4전 전패 등 2007년 12월9일 이후 현대전 10연패에 빠졌다. 현대는 강점인 높이를 앞세워 LIG를 공략했다. 세터 권영민의 토스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현대 김호철 감독은 2세트부터 ‘준비된 카드’ 송병일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고, 결과는 승리로 이어졌다. 김 감독은 “박철우, 송인석 등 부상선수들이 많은데도 4라운드를 무사히 마쳐 기쁘다.”면서 세터는 앞으로도 영민이로 가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송병일을 수시로 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상승세의 LIG는 높이에서는 현대에 뒤지지 않지만 블로킹 능력에서 발목을 잡혔다. 블로킹 성공 수는 LIG가 4-14로 절대 열세였다. LIG 박기원 감독은 “경기 전 즐기면서 하자고 선수들을 독려한 뒤 들어갔는데, 선수들이 즐기지를 못한 게 패인인 것 같다.”면서 “현대는 블로킹이 가장 좋은 팀이어서 역시 높이로 승부하는 우리에게 껄끄러운 팀”이라고 상대팀을 평가했다. 첫 세트를 무기력하게 내준 현대는 2세트에서 지난 29일 대한항공전에서 승리를 견인했던 송병일을 투입해 흐름을 가져왔다. 박철우의 서브득점으로 11-11 동점을 만든 현대는 송병일의 블로킹 성공으로 역전한 뒤 잡은 승기를 거세게 몰고가 승부는 다시 원점이 됐다. 3세트에서 현대는 후반 박철우의 오픈공격이 김요한의 블로킹에 연속으로 잡히면서 급격히 흔들렸다. 그러나 결국 박철우의 서브득점이 폭발하면서 24-23으로 뒤집기를 이끌어낸 뒤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의 발판을 굳혔다. 이어 열린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아우리(18점)-양효진(15점)-한유미(14점) ‘삼각편대’를 앞세워 KT&G를 3-0으로 완파했다. 4위 현대건설(6승10패)은 4연패의 사슬을 끊고 3위 KT&G(7승9패)에 한 경기차로 다가섰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프로농구] “화끈하게 붙자”

    프로농구 코트가 우정과 사랑 나눔으로 후끈 달아 오른다. 새달 1일 펼쳐지는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낮 12시 잠실학생체)에서다. 각 12명의 멤버로 올스타전에 나서는 드림팀(동부·모비스·LG·오리온스·KTF)과 매직팀(삼성·SK·전자랜드·KCC·KT&G) 중 이기는 쪽은 선수 1인당 상금 150만원을 받는다. 드림팀이 3연승에 도전한다.최고의 별인 최우수선수(MVP)에겐 상금 500만원이 걸렸다. 베스트5엔 드림팀에서 김승현(오리온스) 김효범(모비스), 브랜든 크럼프(LG), 매직팀에서 김민수(SK), 양희종(KT&G), 테렌스 레더(삼성)가 후보로 꼽힌다. 관중 3명을 뽑아 하프라인(림까지 12.8m)에서 단번에 슛을 꽂으면 1억원(5000만원 기부)을 주는 ‘희망 억슛’ 이벤트도 펼쳐진다.30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선 두 감독의 설전이 불을 뿜었다. ‘치악 호랑이’ 전창진(46·동부) 드림팀 감독은 ‘무등산 독사’ 안준호(52·삼성) 매직팀 감독을 겨냥, “언어의 마술사로 책도 많이 보신다는데 나는 독서보다는 작전을 연구해 승리하겠다.”고 화살을 퍼부었다. 이어 “작년 챔프전에서도 호랑이가 안 잡혔듯이 이번에도 그럴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나 “안 감독은 어려운 일이 생기면 상의도 하는 절친한 형”이라며 금세 꼬리를 내리기도 했다.안 감독도 특유의 능청으로 받아쳤다. 그는 “전 감독은 여러 차례 챔피언을 꿰차 여러모로 자랑스러운 후배”라고 운을 뗀 뒤 “(피말리는 정규경기가 아닌) 올스타전이지만 호랑이를 다시 잡는다는 자세로 임하겠다. 동생을 넘어야 정상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본받을 것 많은 후배지만 이기고 싶은 생각뿐”이라고 응수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스포츠 라운지] ‘개혁 전령’ 신태용 성남 감독

    [스포츠 라운지] ‘개혁 전령’ 신태용 성남 감독

    돌아온 ‘그라운드의 여우’는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하는 생각이 언뜻언뜻 든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다가도 바꿔야 한다는 생각으로 후배들에 앞서 달린다.”며 입술을 앙다물었다. 프로축구 현역 최연소 사령탑인 신태용(39) 성남 감독대행은 매주 금요일이면 선수들과 등반에 나선다. 전남 광양에서 전지훈련을 거치며 조계산(884m)과 백운산(1215m) 등을 차례로 올랐고 30일엔 지리산 노고단(1915m)을 정복할 참이다. 그는 “대개 4시간여 걸리는 등반을 끝내고 나면 눈물·콧물이 쏙 둘러빠진다.”고 웃었다. 그는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려고 늘 1등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서 “한창 뛸 때에 견줘 아무래도 체력이 떨어져 헉헉대기 일쑤다.”라고 말했다. 선수 땐 후배들이 챙겨줘 맨몸으로 따라 나서기만 하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요즘 솔선수범하려고 김밥, 과일, 간식과 물통 등으로 가득한 가방을 둘러메고 등산을 하니 숨이 차오를 수밖에 없다. 그런 마음가짐이 개혁 구상과 맞닿았다. 현역시절 바꿔야 한다고 여긴 것들을 차곡차곡 실천에 옮기고 있다. 전성기였던 1995년 결혼한 그는 군대식 합숙에 찌들었고, 명성만 앞세우려고 하지 실제 그만한 값어치를 못하면서도 프로의 세계에 발붙이려는 인식을 갈아엎는 게 신태용식 개혁의 뼈대다. 생각하는 축구도 많이 움직여야 가능해진다. 29일 오후 광양 공설운동장에서 훈련을 지휘한 신태용 감독의 가슴엔 별 7개를 새긴 유니폼이 눈에 들어왔다. K-리그 일곱 차례 챔피언에 오른 성남에서 그는 여섯 차례나 영광을 일궜다. 한마디로 “생각하는 축구를 펼치고 싶다.”고 한다. 공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자리를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인지, 우리 편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 머리를 쓰고, 무엇보다 공격적으로 나가야 이기는 축구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스타라는 자만에 빠진다면 나머지 10명이 모두 열심히 뛰어도 소용이 없으며, 90분 줄곧 움직여야 한다는 얘기도 빼놓지 않았다. 몇몇만 열중하지 않고 모두가 열심히 뛰면 전체의 체력문제도 풀리기 때문에 설득력은 더 커진다는, 알고 보면 간단한 논리도 내놨다. 신중한 그이지만 그라운드에선 말이 많았다. 연습경기 내내 실전처럼 자리를 옮기던 그의 입에서 “심판 얼굴을 왜 쳐다보니.”라는 불호령이 떨어졌다. 그 시간에 더 뛰라는 엄명이었다. 사람이다보니 골게터라 해도 공을 뺏길 수 있지만 하프라인을 넘어서라도 달려가 다시 뺏으려는 정신을 갖춰야 한다고 꼬집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인 루니(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좋은 사례로 손꼽았다. “왜 자꾸 뒤로 패스하니.”라는 외침도 자주 터졌다. 무조건적인 합숙은 선수 본인에게 이득이 아니며, 결국 팀에도 좋은 결과를 주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자원한 15명만 남겼다. 진짜 프로는 혼자 있을 때 관리를 잘하는 선수라는 점을 익히도록 할 요량이다. 지난해 말 부임하자마자 이동국(30)과 김상식(33)·김영철(33) 등 굵직한 스타들을 내보냈다. 신 감독은 “최고 연봉에 90분을 뛰어도 시원찮은데 교체 출전하거나 경기에 빠지는 게 옳으냐.”고 되물었다. 그는 2007년 자신의 영문 이니셜을 딴 ‘TY 스포츠 아카데미’를 세웠다.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에도 힘쓸 각오다. 여섯살 때 축구에 매력을 느낀 사람은 평생 간다는 말에 자신감이 그득하다. “팬이 우리를 찾아오는 게 아니라, 우리가 팬을 먼저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미드필더로 K-리그 13시즌에 99골로 ‘100’을 채우지 못한 아픔이 후배들을 닦달하는 원인도 됐다. 그는 “나부터도 그랬 둣이 성적만 좋으면 관중이 찾아온다고 여기지만 틀렸다는 점은 증명됐다.”면서 “ 축구 역시 새 길을 따라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을 끝맺었다. 광양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신태용 성남 감독 프로필 ▲생년월일 1970년 10월11일 경북 영덕생 ▲가족관계 부인과 아들 둘(장남은 호주 초등학교 축구 선수) ▲프로데뷔 1992년 성남 입단 ▲취미·주량 골프(핸디 4) 소주 3병 ▲별명 그라운드의 여우 ▲학력 영해초등-경북 사대부중-대구공고-영남대-경기대 석·박사과정 수료 ▲주요경력 호주 퀸즐랜드 코치(2005~2008년) 아시안컵 국가대표(1996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국가대표(1992년) ▲수상내역 2002년 K-리그 베스트11, 2001년 K-리그 MVP, 1996년 프로축구 대상, 1996년 K-리그 득점왕, 1992년 K-리그 신인상, 1987년 전국고교선수권 MVP
  • 히딩크, 호날두 혹평 “볼거리에만 치중”

    히딩크, 호날두 혹평 “볼거리에만 치중”

    “호날두, 제라드만 못하다.” 거스 히딩크 러시아 대표팀 감독이 2008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여주기’에만 치중하는 선수라고 혹평했다. 히딩크 감독은 올해의 선수 투표에서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순으로 표를 던진바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호날두는 오직 골대 앞에서 골을 넣는 것에만 집중한다.”며 “관중들을 즐겁게 하고 훌륭한 기술을 갖고 있지만, 지나치게 화려하며 보여주는 데 치중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어 “호날두보다 제라드를 훨씬 더 좋아한다.”면서 “제라드는 기술적으로나 전술적으로 최고이며 시합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FIFA 올해의 선수 이외에도 발롱도르(Ballon d’or),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 등 2008년 세계적인 상을 휩쓸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란 “남녀간 축구는 율법 위반”

    이란에서 남녀 축구팀 간의 경기를 주선한 코칭스태프가 중징계 당했다. 이란의 명문 에스테그랄은 최근 상벌위원회를 열어 남녀 축구 경기를 주선한 코칭스태프 3명을 중징계했다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밝혔다. 에스테그랄은 “지난 20일 이란 마르쿱카경기장에서 열린 클럽 산하 유소년팀과 여학생팀 간의 경기는 아무런 관계 없는 남녀의 신체접촉을 금지하고 있는 이슬람 율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징계 배경을 설명했다. 구단은 경기 주선자인 유소년팀 기술코치에 자격정지 1년과 5000달러(680만원)의 벌금을, 여학생팀 감독에게는 자격정지 1년의 징계 결정을 내렸다. 유소년팀 감독은 자격정지 6개월과 함께 벌금 2000달러(270만원)를 내도록 했다. 이들은 처음 조사를 받는 동안 남녀간의 축구경기는 열리지 않았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상벌위원회가 유소년팀의 7-0 대승으로 끝난 이날 경기의 휴대전화 녹화 영상을 확보, 결국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이슬람 국가인 이란에서 남녀팀 간의 경기는 유례가 없다. 축구 평론가 캄란 하티비는 AP통신을 통해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는 물론이고, 혁명 이전에도 남녀간 축구 경기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에서는 원칙적으로 남성 축구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여성의 입장은 허용되지 않으며, 여성 출전 경기장에도 남성 관중은 들어가지 못한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연합) 연합뉴스
  • 100-0으로 이긴 고교농구팀 코치 잘렸다

    상대 팀을 100-0으로 꺾은 고교 여자농구 팀의 코치가 학교 당국의 유감 표명과 달리 패배한 팀에게 사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코베넌트 스쿨 여자농구팀의 코치 미카 그라임스는 25일(이하 현지시간) 댈러스 모닝 뉴스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전혀 부끄러워 할 일이 없다.”고 밝힌 뒤 몇 시간 뒤 학교쪽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카일 퀼 교장은 댈러스 모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라임스 코치가 이 신문에 이메일을 보낸 것이 직접적인 해고 사유인지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통신은 퀼 교장과 접촉해 정확한 해고 이유 등을 확인하려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기독교계 사립학교인 이 학교는 지난 13일 댈러스 아카데미 고교와의 경기에서 100-0으로 승리한 일과 관련,지난 주 웹사이트를 통해 ”선수들이 기독교적이지 못했으며 경기에 임하는 자세도 진지하지 못했다.”고 유감을 표명한 바 있다.이어 ”댈러스 아카데미쪽에 용서를 구했고 텍사스 지역학교연합회(TAPPS)에도 이 명예롭지 못한 승리와 위대한 패배의 기록을 삭제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라임스 코치는 “학교의 유감 표명에 동의할 수 없다.우리 선수들은 점수차가 벌어졌어도 열심히 뛰었을 뿐이다.우리 선수들이 영예롭고 진지하게 뛴 경기를 내가 사과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댈러스 모닝 뉴스에 보냈고 신문은 온라인판에 이를 게재했다. 무참한 패배의 수모를 당한 댈러스 아카데미는 집중력 부족이나 주의가 산만한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로 20명의 여학생 가운데 8명을 선발해 꾸린 팀이었다.제레미 시벨로 체육교사는 “내가 이 팀을 지도한 4년 동안 1승도 거두지 못했다.”며 “다만 우리 아이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70-0,80-0이 됐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기 때문에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한 바 있다. 경기를 지켜본 학부모들은 코베넌트 스쿨이 2쿼터까지 59-0으로 앞섰는데도 선수들은 4쿼터 막판까지 3점슛을 연거푸 날렸으며 특히 100득점에 가까워오자 관중과 코칭스태프까지 코베넌트 스쿨을 일방적으로 응원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시벨로 교사는 “선수들에게 ‘언젠가 너희가 최고의 위치에 올라갔을 때 오늘 0-100으로 진 기분을 잊지 마라.’고 말해줬다.0-100으로 지는데 주위에서 상대팀을 계속 응원하고 우리에게 한 점도 주지 말라는 소리를 지를 때 기분도 마찬가지”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선수들이 스포츠맨십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댈러스 아카데미는 너무 일방적으로 지기만 해서 소속 리그에서 빠져도 좋다는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프로농구] 피말린 5차연장… 동부가 웃었다

    쉽게 끝날 리 없었다. 하지만 이 정도로 ‘끝장’을 볼 줄은 몰랐다. 21일 밤 9시54분. 평소라면 프로농구 경기는 물론 승장과 수훈선수 인터뷰까지 끝나 인적이 드문 시간. 하지만 삼성-동부 전이 열린 잠실체육관은 4000여 관중의 열기로 폭발할 듯 달아올랐다. 13번째 시즌을 맞은 프로농구 사상 최초의 5차 연장전. 4차 연장까지 백병전은 119-119. 승부는 가리지 못한 채 전사자만 쏟아졌다. 삼성에선 테렌스 레더(26점)와 차재영(19점), 이규섭(17점), 이상민(15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이, 동부에선 웬델 화이트(41점)가 5반칙으로 물러났다. 동부에 힘이 실리는 상황. 하지만 5차연장 초반 크리스 다니엘스(16점 13리바운드)와 이광재(30점)가 잇따라 5반칙으로 물러났다. 용병 두 명이 모두 빠진 데다 이광재가 절정의 컨디션을 뽐냈던 터라 동부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하지만 동부의 생명력은 질겼다. 힘과 경험을 겸비한 서른다섯 노장 변청운(7점)이 애런 헤인즈(33점 13리바운드)를 꽁꽁 묶었다. 강대협(30점)은 상대가 팀파울에 걸린 점을 노려 끊임없이 돌파했고, 종료 36초 전과 25초 전 자유투 4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이어 133-132로 앞선 종료 3.6초 전 자유투 2개를 넣어 승부를 매조지했다. 프로농구 사상 최고의 명승부로 남을 5차연장 혈투에서 동부가 135-132로 승리했다. 5차연장에서 자유투 8개를 모두 성공한 강대협이 승리의 일등공신. 동부는 올시즌 삼성에 3연패 뒤 첫 승. 원정 6연승을 달린 동부는 24승(10패) 째를 챙겨 2위 모비스와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반면 삼성은 LG에 공동 3위를 허용했다. 숱한 기록도 쏟아졌다. 경기가 끝난 시간은 밤 10시13분. 총 193분이 걸렸다. 동부가 얻은 135점은 역대 한팀 최다득점(종전은 97년 11월19일 오리온스 133점). 양팀 합계 267점 역시 역대 최다득점(종전은 97년 11월19일 오리온스-SK전 259점). 또 두 팀 엔트리 24명의 33%에 해당하는 8명이 퇴장당했다. 경기 뒤 인터뷰실에서 “오늘 3차연장입니까.”라고 물을 만큼 진이 빠진 안준호 삼성 감독은 “레더 없이 이만큼 끌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승운이 따르지 않아 졌지만 명승부였고, 후회없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내가 이렇게 힘든데 선수들은 오죽하겠냐.”며 말문을 연 전창진 동부 감독은 “오늘 같은 경기는 하느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못 이기는 경기다. KBL의 역사적인 경기의 주인공이 된게 기쁘다.”고 밝혔다. SK는 방성윤(21점)-테런스 섀넌(18점)을 앞세워 꼴찌 KTF를 74-70으로 꺾었다. ‘통신 라이벌’ KTF를 상대로 4전 전승. SK는 14승19패로 오리온스와 함께 공동 8위로 올라섰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케이윌, 숨은 장기 ‘성대모사’ 선보여…휘성·박효신 등

    케이윌, 숨은 장기 ‘성대모사’ 선보여…휘성·박효신 등

    케이윌(K.will)이 방송에서 숨은 재능인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케이윌은 21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성영준·변진선 연출)에 출연해 장기로 박효신, 휘성, 김종국 등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을 완벽히 성대모사해내 감탄사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은 허스키한 음성의 박효신을 ‘피구왕 통키’버전으로 선보였으며, 이어 휘성의 애절한 발라드 곡 ‘아임 미싱 유(I’m missing you)와 김종국의 ‘고맙다’를 각 가수의 목소리 특성을 살려 소화해내 박수세례를 받았다. 관중들의 환호에 힘입어 케이윌은 남자가수 뿐만 아니라 원더걸스의 ‘노바디(Nobody)’를 특유의 음색으로 재해석해 불러내 이색적인 무대를 꾸몄다. 또한 케이윌은 자신의 노래 ‘러브 119 외에도 이날 성대모사에서 가장 열띤 호응을 받은 선배 가수 박효신의 히트곡 중 ’눈의 꽃’ 무대를 함께 선보여 프로그램의 풍성함을 더했다. 한편 케이윌의 이날 방송분은 ‘케이윌, 성대모사 퍼레이드’라는 검색어로 포털 검색어 상위에 랭크 돼 인기 동영상으로 조회수를 높이고 있다. 사진 = 조민우 기자(위), SBS 제공(아래)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와지리 에리카, 22세 연상과 日전통혼례

    사와지리 에리카, 22세 연상과 日전통혼례

    22세 연상남과 결혼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일으킨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22)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사와지리는 지난 7일 연인인 다카시로 츠요시(44)와 함께 혼인신고서를 제출해 이미 부부가 된 상태. 그러나 지난 19일 도쿄 메이지신궁에서 전통혼례를 치루며 다시 한번 정식 부부로 세상에 선을 보였다. 이날 결혼식은 신랑신부와 일가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그러나 ‘일본인의 성지’ 메이지신궁은 평소 참배객과 관광객으로 매우 붐비는 곳이라 두 사람이 식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팬을 포함 1000여 명의 관중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그 외에도 취재진 200명이 자리 잡은 가운데 사와지리가 전통혼례의상을 입고 신랑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은 한 민영방송국에 의해 생중계돼 두 사람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현지 언론은 “사람들이 건네는 축하인사에 사와지리가 웃는 얼굴로 화답했다.”며 신부에게서 “평소의 ‘건방진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사진=산케이스포츠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농구] ‘승진 + 병현 콤비’ 출전 3전 3승 허재 ‘신바람’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3쿼터 종료 직전 전자랜드의 서장훈과 도널드 리틀을 잇따라 유인해낸 KCC 강병현은 골밑에 대기하던 하승진에게 송곳패스를 찔러 줬다. 림이 부서질듯 슬램덩크를 한 하승진은 야수처럼 포효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팬의 상상 속에서나 가능하던 장면이 이젠 현실이 됐다. ‘스물넷 동갑내기’ 강병현(193㎝)과 하승진(221㎝)이 KCC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것은 전주 홈팬과 허재 감독에겐 축복이다. 서장훈은 잊은 지 오래다. 트레이드 이후 8승4패. ‘하승진+강병현’ 조합이 가동된 최근 3경기를 모두 이겼다. KCC는 어느덧 5위(17승16패)까지 올라 왔다. 홈관중도 부쩍 늘었다. 트레이드 이전 14경기에서 평균 3874명. 이후 4경기에는 4576명이 전주체육관을 찾았다. 올시즌 전주체육관이 가득 찬 것은 모두 세번. 개막전을 제외하면 모두 강병현 영입 이후다.장신 슈팅가드 강병현은 코트를 헤집고 다니는 능력이 탁월하다. 스피드와 정교한 슈팅을 겸비한 그를 막는 과정에서 수비 로테이션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골밑의 하승진에게 손쉬운 찬스가 생긴다. 또 강병현이 하승진을 방패로 활용해 수비를 떨궈 낸 뒤 다시 골밑으로 움직이는 하승진에게 공을 찔러 주는 픽앤드롤플레이도 확실한 공격옵션이 될 수 있다, 17일 삼성 전과 18일 전자랜드 전에서 이미 이들의 파괴력은 입증됐다. 전자랜드에서 평균 6.5점 2.5리바운드 2.7어시스트에 그쳤던 강병현은 KCC로 온 이후 평균 12.3점에 3.3리바운드 3.2어시스트로 수직상승했다. ‘철없는’ 항명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하승진도 달라졌다. 부상 이전 32%에 불과했던 하승진의 자유투 성공률은 복귀 후 3경기에서 53.8%로 치솟았다.김태일 Xports 해설위원은 “기본적으로 2대2 플레이를 할 줄 아는 선수들이다. 한솥밥을 먹은 지 얼마 안 됐지만 대표팀에서도 호흡을 맞췄다.”면서 “병현이가 돌파하다 처리가 안 되면 승진이에게 패스해도 되고 슛이 실패하더라도 승진이가 세컨드샷을 노릴수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둘의 시너지는 무섭게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영원한 오빠’ 이상민(삼성·37)이 8년 내리 올스타 1위에 올랐다.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008~09올스타전 팬 투표 최종집계 결과 11만 3029표 중 이상민이 가장 많은 4만 5708표를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민은 투표 첫해인 2002년부터 계속 최다득표 자리를 차지했다. 1998~99시즌부터 11회 연속 베스트5 선정 기록도 이어갔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박지성, 잊었던 챔피언스리그 ‘우승메달’ 찾았다

    박지성, 잊었던 챔피언스리그 ‘우승메달’ 찾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8)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메달을 뒤늦게 되찾았다. 2007~2008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여정속에서 내내 중용받다가 정작 첼시와 치른 결승전에서는 18명 엔트리에서도 제외되며 아쉬움을 샀던 박지성은 지난 8개월간 우승 주역에게 수여해야 할 메달 대상자에도 포함되지 않아 적잖이 실망했었다. 특히 구단측에서 모조 우승 트로피만 전달할 뿐 우승 메달에 대해서는 어떤 설명도 없어 아시아 선수에 대해 홀대하는 게 아닌가하는 의문까지 들었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우승 메달에 대한 회한도 잊을 시점이었다. 그런 와중에 지난 12일 첼시전이 끝난 뒤 구단측으로부터 챔피언스리그 우승 메달을 받았다. 때늦은 보상이지만 기분좋은 선물이었다. 박지성 측 관계자는 20일 “최근 기분좋은 소식이 있었다. 박지성이 챔피언스리그 정식 메달을 첼시전이 끝나고 나서 받아 왔다. 잃어버린 것을 찾은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박지성도 메달을 받고 좋아했다. 축구 선수로 살며 지금껏 30개 정도의 우승 메달을 받았는데, 가장 중요한 메달을 받은 셈이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박지성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AS로마(이탈리아)와 치른 8강 1,2차전과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치른 4강 1,2차전에서 모두 풀타임을 뛰었지만 정작 ‘꿈의 무대’인 결승전에서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아픔을 맛봤다. 또 UEFA 규정상 우승팀에 전달하는 30개의 메달 대상자에도 그는 없었다. 올 시즌 시작과 함께 내심 우승메달을 전달받길 기대했지만, 돌아온 것은 모조 우승 트로피 뿐이었다. 이 때문에 박지성의 우승 메달 자격을 놓고 논란도 일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 출전해 360분을 뛴 활약은 맨유 선수단 내에서 양적으로만 놓고 봐도 17번째로 높은 기여도였지만 30개나 되는 메달 대상에 박지성이 포함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없었다.   박지성 측은 뒤늦게 받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메달을 조만간 한국으로 가져와 보관한 뒤, 향후 세워질 박지성 유소년 축구 클럽내 기념 박물관에 다른 상패 및 메달 등과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최근 2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박지성은 21일 오전 5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더비 카운티와 칼링컵(리그컵) 4강 2차전에 출격할 전망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밴드 메이트, ‘원스’ 스웰시즌 내한공연 무대 올라

    밴드 메이트, ‘원스’ 스웰시즌 내한공연 무대 올라

    영화 ‘원스’의 주인공인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스웰시즌(The Swell Season)의 내한공연에 신예밴드 메이트(Mate)가 무대에 함께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당초 신예밴드 메이트는 지난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 열린 스웰시즌의 본 공연에 앞서 트리뷰트 형식으로 영화 ‘원스’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공연을 로비에서 선보이기로 되어 있었다. 정준일(보컬·키보드), 임헌일(보컬·기타), 이현재(드럼)로 구성된 메이트 멤버들이 기획한 사전 공연은 본 공연을 기다리느라 지루해하는 관객들은 물론 미처 공연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들도 영화 ‘원스’의 감동을 추억하며 공연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세종문화회관의 로비에 메이트의 노래가 울려 포지자 인파가 몰리기 시작했고 그들의 음악에 매료된 스웰시즌의 글렌한사드는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한 것. 글렌한사드는 메이트가 부른 영화 원스의 OST ‘이프 유 원트 미’(If you want me)를 듣고 그들의 실력에 감탄사를 금치 않으며 “내 무대에 스웰시즌의 곡이 아닌, 메이트의 자작곡을 불러주길 바란다.”고 요청해 왔다. 공연 말미 스웰시즌의 글렌한사드는 메이트를 직접 소개하며 그들을 무대 위로 불러냈다. 메이트는 글렌한사드의 부탁대로 자신들의 자작곡인 ‘그리워’를 열창해 관중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무대에서 내려온 메이트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임헌일은 “갑작스런 섭외에 리허설도 없이 서게 된 큰 무대였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글렌한사드는 공연 후 “메이트의 음악이 마음에 들어 즉석 제안을 했다.”며 “나 역시 처음에는 작은 무대에서 메이트처럼 시작했다. 상당히 실력있는 친구들이다. 음악적 교류를 하며 지내고 싶다.”며 메이트를 격려 했다. 한편 메이트(Mate)는 오는 3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신예밴드다. 메이트의 멤버들은 유희열, 조규찬 등 걸출한 뮤지션을 배출한,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수상자들로 이루어졌다. 소속사 측은 “멤버 임헌일은 2004년 15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 정준일은 16회 은상을 수상을 했으며 또 다른 멤버 이현재는 수려한 외모로 모델 활동과 재즈 드러머로 활동해왔다.”며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뜻깊은 무대를 갖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배구] 추억의 스타 코믹연기 만발

    [프로배구] 추억의 스타 코믹연기 만발

    “아이고, 예전만큼 안 되네….” 옛 시절을 떠올리며 한껏 점프해 보지만 발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추억의 올드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앞서 9인제 남녀 혼성경기로 추억의 ‘올드스타’전이 단세트 21점 선승제로 치러졌다. 강만수, 장윤희 등으로 구성된 K-스타팀이 마낙길, 김남순 등으로 짜여진 V-스타팀을 21-20으로 눌렀다. ‘아시아의 거포’로 불리던 대한배구협회 강만수 강화이사가 몸을 날리며 디그를 시도하지만 예전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코트의 신사’였던 KBS 문용관 해설위원도 힘껏 볼을 걷어내지만 엉뚱한 곳으로 튕겨나가기 일쑤. 하지만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코믹한 장면들을 연출,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강만수 이사는 경기 중반 진준택(대한항공 감독) 주심의 판정이 잘못됐다며 박기원(LIG 감독) 부심에게 주심을 교체해달라는 제스처로, 박기원 부심은 주심을 무시한 ‘제멋대로’ 판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여자 선수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옛 실력을 간간이 보였다. 아시아 최고 공격수로 90년대를 주름잡던 ‘짱돌’ 장윤희는 강스파이크를 시도하다 헛손질을 하자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코트 밖으로 빠지는 공을 따라가 디그에 성공했다. 이어 열린 현역들의 올스타전에서도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남자부에선 ‘거포’ 박철우의 천장으로 치솟는 아리랑 서브와 ‘주포’ 김학민의 세터 데뷔 등이 볼거리. 여자부 경기에서는 V-스타팀의 단체 원더걸스 노바디 춤에, K-스타팀이 소녀시대 춤으로 맞섰다. 스파이크서브 콘테스트에서는 ‘크로아티아 폭격기’ 안젤코가 111㎞로 ‘킹’, 푸에르토리코 미녀 카리나가 94㎞로 2007년에 윌킨스가 세운 종전 1위 기록(92㎞)을 경신하며 ‘퀸’의 영예를 안았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램프 속에 성모 마리아?…호주서 화제

    램프 속에서 아기예수를 안은 성모 마리아를 본 이후에 기적같은 삶을 살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한 호주남자의 이야기가 현지 언론의 1면을 장식했다. 존 스미스라고만 알려진 시드니에 사는 이 남자는 1년 전에 이 램프를 구입하고 켜는 순간 본인의 표현대로 한다면 ‘숨을 멎을 정도’의 장면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다양한 모양으로 변화하는 램프 속 왁스의 모습에 아기예수를 안은 성모를 보게된 것. 순가 그는 램프의 전원을 껐고 아기예수를 안은 성모의 모습은 그대로 고정되어 그의 집에 보관중이다. 그 이후 기적같은 삶을 살게된 존 스미스는 1년 만에 램프속 성모의 모습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존 스미스에 의하면 램프 속 성모를 본 이후 힘든 삶에서 벗어나게 해준 ’지구상에 내려온 천사’ 같은 약혼자를 만나게 되었으며, 좋은 직장도 얻었고, 경제적으로도 여유있게 되었다고 한다. 존 스미스는 “이것은 단순한 시각적 환상이 아닌 진실이며 성스러운 기적”이라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나 무신론자 연합의 부대표인 리차드 손더스는 그의 주장을 반박했다. 리차드 손더스는 “이러한 현상은 소위 ‘파레이돌리아(Pareidolia)’라 불리는 것으로 마음속에서 보고자 하는 것을 불특정한 대상에서 인지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가 믿는 특정종교의 영향으로 마음속에서 보고자 한 것을 램프속 패턴에서 인식을 한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파견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최월화△한국지역진흥재단 이인화◇과장급 전보△지역활성화과장 서철모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및 승진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산업정책과장 이우성△문화정책국 국제문화협력〃 최병구△〃 지역문화〃 송병호△체육국 체육진흥〃 양재완△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도시개발〃 김안호△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 류호봉△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보호팀장 권오기◇파견△통일교육원 안선국△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박성락△세종연구소 박병진△국방대 최상현△외교안보연구원 고욱성 ■서울대 △간호대학장 송미순 ■전북도 ◇4급 승진△농업농촌과 강석찬△문화예술과 서성원△환경정책과 손종성△민생경제과 신현창△부품소재과 유희숙△감사관실 이내성△기획관리실 허명기△산림녹지과 윤영남△디자인정책과 이존기◇직위승진△친환경 기술국장 직무대리 박선화 ■한국언론재단 ◇전보 △기획조정실장 장철진△광고사업본부장 권영배△교육운영〃 박기옥<팀장>△경영지원 이종경△재무회계 서인식△미디어진흥 이동우△출판 조동시△광고사업본부 영업1 최광범△〃 영업2 정병철△미디어연구 김영주△조사분석 정봉근△정보사업 허영△교육운영본부 교육2 백민수(1.12일자)<사무소장>△부산 김동필△광주 윤현배(1.28일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 △보건의료산업본부 이신호△R&D사업진흥본부 직무대리 염용권◇단장△보건의료산업본부 의료서비스산업단 안인환△〃 식·의약산업단 정명섭△R&D사업진흥본부 질병연구단 성승용△〃 신기술개발단 박소라△기획이사직속 HACCP지원사업단 임기섭◇실장△발전전략실 김기성△기획이사직속 경영지원실 김성조△보건의료산업본부 산업통계실 이근찬△R&D사업진흥본부 R&D지원실 권영호◇센터장△기획이사직속 기술협력센터 장경원△기획이사직속 고령친화산업센터 장현숙△〃 영양정책센터 김초일◇팀장△발전전략실 인력개발팀 이경민<기획이사직속>△경영지원실 사업예산팀 손명철△〃 창의혁신팀 김동석△〃 교육홍보팀 이철수△운영지원팀 양형근<보건의료산업본부>△의료서비스산업단 의료산업팀 이윤태△〃 병원경영팀 좌용권△〃 의료기관평가팀 유선주△식·의약산업단 의약·화장품팀 정윤택△〃 의료기기팀 강태건△〃 식품안전팀 이중근△〃 품질향상평가팀 최성희△질병연구단 질병연구지원팀 박성호△신기술개발단 신기술개발지원팀 김은정<기획이사직속 기술협력센터>△기술사업화팀 엄보영△해외사업팀 이영호△국제협력팀 김수웅<기획이사직속 HACCP지원사업단>△평가지원팀 심우창△기술지원팀 김영찬<기획이사직속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공공의료확충팀 문정주△지역보건사업팀 김상용◇감사담당△감사담당 명희봉(1.12일자) ■한국수자원공사 ◇지역본부장 △강원 김명림△충청 문태완△전남 최홍규△경북 반홍섭△경남 김완규△시화 박기환◇처·실·단장△수도개발처장 양해진△수도사업〃 신송운△홍보실장 윤병훈△시화관리처장 변종만△경남관리〃 임대준△강원관리〃 강창석△조사기획단장 안종서△기술관리실장 김진수△수도권수도건설단장 김재복△수도기술처장 한경전△송산사업〃 문일범△화북댐건설단장 진광호△정보관리처장 이광호△수도권관리〃 이태용△녹색사업〃 변일환△섬진강댐관리단장 김영회△군남사업소장 김태열△조력사업처장 김만기△기획조정실장 장용식△수자원사업처장 양기현△수도관리〃 안효원△해외사업〃 한상근△산단사업〃 위옥량△설계사업〃 최병만△K-water연구원장 이완호△상하수도연구소장 정상기△성남권관리단장 박광덕△팔당권관리〃 김동섭△충청관리처장 배용권△논산수도서비스센터장 이관효△천안아산수도관리단장 백두현△충청운영처장 김영도△대청댐관리단장 홍성연△충주권관리〃 김봉수△용담댐관리〃 오환수△전남운영처장 임일순△전남관리〃 김관중△평림댐수도관리단장 김정수△전남서남권관리〃 김승효△울산권관리〃 송우복△여수권관리〃 홍윤연△성덕댐건설〃 윤재흥△구미권관리〃 서윤석△안동권관리〃 여재욱△사천권관리〃 정진달△주암댐관리〃 이태영△부산권관리〃 이영주△밀양댐관리〃 정형희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겸 기획조정본부 이사 이상용△지역개발본부 〃 류재헌△유지관리본부 〃 이종원 ■한국전력기술(KOPEC) △경영기획처장(경영선진화추진실장 겸무) 이진부△행정재무〃 이정열△기술기획〃 주승철△마케팅〃 이배수△정보전산실장 홍윤택△노사협력〃 유선용△계약〃 박노진△원자력사업개발처장 고갑석△전력기술연구소장 강선구△해외사업개발실장 이재규△원자력기술처장 백철용△기계기술〃 최병권△배관기술〃 조직래△전기계측기술〃 장기풍△토목건축기술〃 김태영△사업관리기술〃 최철승△설계전산화추진실장 윤재로△플랜트사업개발처장 홍문성△기계배관기술〃 심현오△전기계측기술〃 안흥선△토목건축기술〃 김근화△환경기술실장 조기창△원자로계통설계처장 백세진△기계설계〃 김인용△계측제어설계〃 김항배
  • 市, 서울 연고구단 지원…관중석 사용료 13→10% 경감

    서울시가 서울지역 연고 프로구단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8일 시 경기장을 빌려 사용하는 FC서울(축구)과 히어로즈(야구), 삼성썬더스(농구) 등 3개 프로구단에 부과하고 있는 관중석 사용료를 입장객 수입액의 13%에서 10%로 내리는 내용의 ‘서울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3개 구단이 부담하는 사용료는 연간 8억 5000만원에서 6억 2000만원으로 2억 3000만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잠실야구장을 위탁받아 직접 운영하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시교육청 소관의 잠실학생체육관을 사용하는 프로농구 SK나이츠는 조례 적용 대상에서 빠진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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