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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넥센 “우리가 SK 천적”

    [프로야구]넥센 “우리가 SK 천적”

    ‘비룡군단’ SK가 16연승 행진을 저지했던 넥센에 또 처참하게 무너졌다. 이번에는 넥센 투타의 완벽한 조화가 빛을 발했다. 이쯤 되면 넥센은 SK의 새로운 ‘천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지난 5일 SK는 특급 좌완 에이스 김광현을 선발로 올리고도 넥센에 패해 연승행진을 ‘16’에서 멈췄었다. 19일 프로야구 SK-넥센 경기가 열린 문학구장. 고졸 2년차 ‘신예’ 고원준이 또 한번 일을 저질렀다. 선발로 등판한 고원준은 7과 3분의1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만 내주고 삼진을 5개나 잡아내며 1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2승(1패)째를 거뒀다. 지난 12일 광주 KIA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둔 뒤 2연승이다. 지난해 천안 북일고를 졸업한 고원준은 올 시즌 1군에 이름을 처음 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2군에서만 뛰었다. 하지만 그는 이날 ‘노히트노런’에 가까운 완벽한 피칭을 펼쳤다. 최고시속 147㎞의 빠른 볼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싱커 등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SK 타선을 효과적으로 요리했다. 볼넷 4개를 내줬지만 8회 1사까지 단 한 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았다. 8회말 1사2루에서 대타로 나선 이호준에게 2루타를 허용하지 않았으면 노히트노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뻔했다. 타선에서도 고원준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아내의 출산을 일주일(예정일 26일)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 유한준은 만루홈런 등 홈런 2방 포함 6타수 5안타 8타점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유한준이 기록한 한 경기 8타점은 통산 최다타점과 타이다. 넥센은 2회초 강정호의 중월 솔로홈런과 유한준의 5회초 2점포와 8회초 만루포, 강병식-클락의 9회초 연속타자 솔로홈런 등 장단 19안타가 대폭발, SK에 16-1로 대승을 거뒀다. 넥센은 5일 문학 경기 이후 SK전 3연승을 달렸다. 군산에선 롯데가 선발 송승준의 8이닝 2실점 호투와 9회초 조성환의 몸에 맞는 볼이 결승점이 돼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최근 3연패에 빠졌다. 대구에선 LG가 선발 김광삼의 5와 3분의1이닝 3실점 호투와 이병규의 솔로홈런 등 장단 19안타에 힘입어 삼성을 10-4로 완파했다. 잠실에선 한화가 연장 11회초 송광민의 역전 결승타 등에 힘입어 두산을 7-4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두산전 6연패에서도 벗어났다. 2연패에 빠진 두산은 선발 켈빈 히메네스가 4회초 수비 도중 허벅지 근육통으로 일찍 강판된 것이 뼈아팠다. 한편 이날까지 프로야구는 시즌 총 202만 6395명이 입장, 165경기 만에 시즌 관중 200만명을 돌파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빌 클린턴 美월드컵 유치 진두지휘 명예위원장 맡아

    빌 클린턴 美월드컵 유치 진두지휘 명예위원장 맡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2018년 또는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8일 AP통신에 따르면 월드컵 유치위원회 명예회장인 클린턴 전 대통령은 뉴욕 FC할렘 운동장에서 열린 유치위 행사에 참석해 미국이 월드컵 유치에 성공한다면 경제적인 효과가 엄청나다며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월드컵 경기 개최 도시마다 4억에서 6억달러(약 4600억~7000억원) 사이의 경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현재 경제 위기 속에서 힘든 생활을 하는 가정과 많은 지역에 월드컵 유치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클린턴은 재임 중 치러진 1994년 미국월드컵으로 5000만달러의 흑자를 냈다고도 설명했다. 축구가 비인기 종목인 미국에서 관중 유치와 관련해 그는 “인구의 12%가 외국 출신으로, 월드컵을 유치하면 이들이 모국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2018년, 2022년 월드컵 유치전에는 미국, 호주, 잉글랜드, 러시아, 벨기에·네덜란드(공동주최), 스페인·포르투갈(공동주최)이 나섰다. 한국과 일본, 카타르 등 아시아 3국은 2022년 월드컵 유치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미국 월드컵 유치위는 세계적인 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앞세운 잉글랜드와의 경쟁에서 뒤진 것을 만회하기 위해 클린턴 전 대통령을 영입했다. 잉글랜드는 1966년 이후 52년 만에 다시 월드컵을 유치하려고 애쓰고 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상암동 응원녀’의 정체는 레이싱모델 ‘김하율’

    ‘상암동 응원녀’의 정체는 레이싱모델 ‘김하율’

    2006 독일월드컵 당시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됐던 ‘엘프녀’ 한장희에 이어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이 차세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스타로 떠올랐다.지난 16일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전 경기를 응원하는 응원객중 매력적인 외모로 관중들의 눈길을 담숨에 사로잡는 미녀가 있었다. 별칭 ‘상암동 응원녀’라고 이름붙은 이 여성은 다른 ‘월드컵녀’들 처럼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한국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눈에 띄는 ‘상암동 응원녀’의 외모는 곧 한 언론사에 의해 포착됐고 응원녀의 사진은 인터넷에 공개되자마자 각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상암동 응원녀’는 ‘디카모델’에 소속된 전문 레이싱모델 김하율로 밝혀졌다. 김하율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중적인 매력으로 두터운 남성 팬들을 확보했으며 매력적인 외모로 CF, 프로 런칭쇼, 각종 선발대회를 휩쓴 모델이다.김하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새 여신 납시오.”, “홈페이지에서 맨얼굴도 봤는데 매력적이다.”, “일단 레이싱걸이면 몸매는 인증” 등 소감을 밝히며 뜨겁게 반응했다.사진 = ‘디카모델’ 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하율, 차세대 월드컵女로 부상 ‘왜?’

    김하율, 차세대 월드컵女로 부상 ‘왜?’

    차세대 월드컵녀로 주목 받는 레이싱모델 김하율이 화제다. 김하율은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에콰도르’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뒤 ‘상암동 응원녀’라 불리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붉은색 티셔츠에 악마뿔 헤어밴드를 하고 한국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하던 관중석의 미모의 여인들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 됐다. 17일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이들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상암동 응원녀’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 중 관중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은 미녀가 있었다. ‘상암동 응원녀’ 중에서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디카모델’에 소속된 전문 레이싱모델 김하율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던 것. 앞서 2002 월드컵 당시 화제를 모은 미나 그리고 2006년 ‘엘프녀’ 한장희 역시 우연히 포착된 사진 한 장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가수로 데뷔했던 바 있어 김하율의 연예계 데뷔 여부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육감적인 몸매와 빼어난 외모로 1대 월드컵녀로 떠올랐던 미나는 이후 가수로 데뷔해 아시아권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06년 독일 월드컵에는 한장희가 ‘엘프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미나에 이은 2대 월드컵녀로 등극한 뒤 최근 그룹 폭시의 멤버로 합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경기 전부터 가장 먼저 주목받으며 3대 월드컵녀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김하율의 향후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김하율이 월드컵이 끝나는 순간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어가며 3대 월드컵녀에 등극할지 또 이전의 경우처럼 연예계에 데뷔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DB, MC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선 한몸에 ‘상암동 응원녀’ 알고 보니…

    시선 한몸에 ‘상암동 응원녀’ 알고 보니…

    또 한 명의 월드컵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레이싱모델 김하율. 그녀는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에콰도르’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뒤 ‘상암동 응원녀’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붉은색 티셔츠에 악마뿔 헤어밴드를 하고 한국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하던 관중석의 미모의 여인들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 됐다. 17일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이들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상암동 응원녀’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 중 관중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은 미녀가 있었다. ‘상암동 응원녀’ 중에서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디카모델’에 소속된 전문 레이싱모델 김하율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던 것. 앞서 2002 월드컵 당시 화제를 모은 미나 그리고 2006년 ‘엘프녀’ 한장희 역시 우연히 포착된 사진 한 장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가수로 데뷔했던 바 있어 김하율의 연예계 데뷔 여부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육감적인 몸매와 빼어난 외모로 1대 월드컵녀로 떠올랐던 미나는 이후 가수로 데뷔해 아시아권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06년 독일 월드컵에는 한장희가 ‘엘프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미나에 이은 2대 월드컵녀로 등극한 뒤 최근 그룹 폭시의 멤버로 합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경기 전부터 가장 먼저 주목받으며 3대 월드컵녀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김하율의 향후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김하율이 월드컵이 끝나는 순간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어가며 3대 월드컵녀에 등극할지 또 이전의 경우처럼 연예계에 데뷔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DB, MC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 미나·한장희 이을 ‘월드컵녀’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 미나·한장희 이을 ‘월드컵녀’

    또 한 명의 월드컵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레이싱모델 김하율. 그녀는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에콰도르’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뒤 ‘상암동 응원녀’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붉은색 티셔츠에 악마뿔 헤어밴드를 하고 한국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하던 관중석의 미모의 여인들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포착 됐다. 17일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이들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상암동 응원녀’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 중 관중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은 미녀가 있었다. ‘상암동 응원녀’ 중에서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디카모델’에 소속된 전문 레이싱모델 김하율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던 것. 앞서 2002 월드컵 당시 화제를 모은 미나 그리고 2006년 ‘엘프녀’ 한장희 역시 우연히 포착된 사진 한 장으로 스타덤에 오르며 가수로 데뷔했던 바 있어 김하율의 연예계 데뷔 여부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육감적인 몸매와 빼어난 외모로 1대 월드컵녀로 떠올랐던 미나는 이후 가수로 데뷔해 아시아권까지 활동 폭을 넓히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06년 독일 월드컵에는 한장희가 ‘엘프녀’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미나에 이은 2대 월드컵녀로 등극한 뒤 최근 그룹 폭시의 멤버로 합류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경기 전부터 가장 먼저 주목받으며 3대 월드컵녀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김하율의 향후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김하율이 월드컵이 끝나는 순간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어가며 3대 월드컵녀에 등극할지 또 이전의 경우처럼 연예계에 데뷔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DB, MC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월드컵 D-24] 지성? 아니, 재성!

    [2010 남아공월드컵 D-24] 지성? 아니, 재성!

    폭넓은 공간활용 능력, 최전방에서 최후방까지 넘나드는 활동폭,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는 순간적인 스피드, 감각적인 패스와 위협적인 움직임을 통한 파울 유도….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16일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김재성(27·포항)의 활약을 나열한 것이다. 대표팀에서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의 백업요원인 김재성은 경기장에 운집한 6만여 관중에게 ‘착시효과’를 일으켰다. 공이 가는 곳마다 김재성이 있었다. 상대의 공세 속에 최후방까지 내려와 상대 공격수를 끊임없이 괴롭혔고, 공격 상황에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빈 공간으로 파고들어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상대를 등지고 동료에게 공을 흘려주는 플레이와 저돌적인 돌파로 위험지역에서 파울을 얻어내는 모습은 마치 박지성을 보는 듯했다. 전반 15분 공격의 활로를 뚫기 위해 왼쪽 측면에서 뛰던 박지성이 중앙으로 이동하는 ‘박지성 시프트’가 가동되자 김재성은 더욱 돋보였다. 박지성에게 상대 수비들이 몰리자 빈 공간으로 침투해 이동국(31·전북)과 짝을 이뤄 결정적인 순간을 수차례 연출했다. 등번호도 박지성이 맨유에서 달고 있는 ‘13’이었다. 전반 45분 동안 두 명의 박지성이 뛴 셈이다. 김재성이 후반 39분 발목 부상으로 경기장을 나갈 때까지 오히려 이청용이 박지성 대신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부상으로 김재성은 열흘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만 허정무 감독은 그를 남아공에 데리고 가기로 마음을 굳혔다. 무명의 설움을 떨치고 어느새 박지성, 이청용이란 두 프리미어리거와 어깨를 나란히 한 늦깎이 스타 김재성의 질주가 남아공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핸드볼 전용경기장 첫 삽

    핸드볼계의 숙원사업이던 전용경기장 건설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 핸드볼 전용경기장은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지며 17일 기공식을 열고 건립에 들어갔다. 경기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총 5025석 규모로 관중석과 플로어가 가까워 경기를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선수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스카이 박스, VIP석까지 마련됐다. 핸드볼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핸드볼 명예의 전당’도 생겼다. 핸드볼 외에도 펜싱·배드민턴·탁구 등과 공연까지 가능하도록 다목적으로 설계됐다. 완공은 내년 8월31일.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은 최태원 SK회장은 “1988년 서울올림픽 금메달을 딸 때부터 핸드볼 전용 경기장은 꿈이었다. 오랜 꿈을 실현하게 돼 어느 때보다 기쁘다.”면서 핸드볼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약속했다. 협회는 핸드볼 장기발전 전략인 ‘비전2020’도 발표했다. 협회는 엘리트 중심의 학교체육과 클럽체육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기업의 프로팀 창단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또 2013년 세계남자선수권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대회를 유치하거나 창설하기로 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2010 남아공 월드컵 D-25] 기다려! 남아공, 보인다! 16강

    [2010 남아공 월드컵 D-25] 기다려! 남아공, 보인다! 16강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은 8년 전 그날처럼 벌겋게 물들어 있었다. 남아공월드컵 개막까지 남은 시간은 26일. 출정식을 겸한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이 열린 상암벌은 “대~한민국”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본선 B조 조별리그 두 번째 상대인 아르헨티나를 간접적으로나마 겪어보기 위한 일전. 그러나 그보다는 뛰어난 수비력과 효과적인 역습을 즐겨 사용하는, 기본기 좋은 남미팀을 상대로 경험을 쌓는다고 보면 좋을 것 같은 한 판. 6만 2000여 관중석은 시작 전부터 만원이었다. 동시에, 허정무호의 ‘국내파’에겐 남아공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비상구’이기도 했다. 이날이 지나면 30명 예비멤버 가운데 4명은 보따리를 꾸려야 할 처지. 허정무호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은 그렇게 냉혹하지만 엄연한 현실 속에서 치열하고도 숨가쁘게 치러졌다. 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서 막내 공격수 이승렬(21·서울)의 선제 결승골과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두고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원정 16강의 꿈을 부풀렸다. 또 1994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평가전 패배(1-2) 이후 에콰도르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1승1패로 균형을 이뤘다. 2007년 12월 허정무호 출범 후 37경기에서 20승13무4패째. 선발은 예상대로였다. 염기훈(27·수원)-이동국(31·전북)을 투톱으로 신형민(24), 김재성(27·이상 포항) 등 마지막 시험대에 오른 국내파 위주로 짜여졌다. 공격수부터 골키퍼 정성룡(25·성남)까지 혼신의 힘을 다한 경기였다. 전반을 마쳤을 때 전체슈팅 6대5에 유효슈팅 3대0, 파울 9대9로 어깨를 견줄 만큼 양팀 선수들의 의욕이 넘쳤다. 그러나 기회가 많았던 대신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24분 첫 세트피스 상황. 벌칙구역 왼쪽 멀찌감치 기성용이 오른쪽을 향해 순간적으로 깊숙이 찌른 날카로운 프리킥이 곽태휘(30·교토상가)의 발을 겨냥했지만 불발로 그치고 말았다. 29분에는 오범석이 상대 진영 오른쪽 구석에서 정면으로 찔러준 공이 염기훈의 발에 살짝 걸렸지만 그대로 골키퍼의 품 안으로 빨려들어 갔다. 37분 이동국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염기훈이 헤딩슛했지만 골키퍼 엘리사가의 키를 살짝 넘은 공은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 나왔다. 후반 오범석 등 3명을 빼고 차두리 등을 투입한 허 감독은 ‘전반전의 최우수선수(MVP)’나 다름없었던 김재성(27·포항)을 그대로 두고 이청용을 빠진 박지성 자리에 붙이는 ‘시프트’를 단행했다. 김재성의 경기력에 믿음을 보인 것. 골은 교체 멤버의 발끝에서 터져 나왔다. 이승렬은 이동국과 교체 투입된 지 6분 만인 후반 28분 염기훈의 백헤딩 패스를 받아 골마우스 정면에서 왼발로 강력한 슛을 날려 에콰도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시작 때 박지성과 교체 투입된 이청용은 후반 39분 오른쪽 중원에서 상대 수비 2명을 돌파한 뒤 수비수 몸에 맞고 나온 공을 오른발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려 시원하게 국내 마지막 평가전의 대미를 장식했다. 기분 좋은 승리였지만 과제도 남겼다. 전반 미드필더와 수비수의 간격 조절이 미흡, 에콰도르 공격진이 편하게 침투할 수 있는 공간을 내준 건 숙제로 남았다. “역습상황에서 전진했던 수비수들이 공격이 차단되면서 미드필더와의 적절한 간격을 유지하지 않은 채 너무 빨리 내려와 중원에 빈 공간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 또 상대 공격진이 측면으로 침투할 때 미드필더와 수비수들이 정확하게 위치를 잡지 못해 압박의 효과를 덜 본 것도 문제였다. 경기를 마친 뒤 폭죽과 팬들의 함성 속에 출정식을 가진 대표팀은 22일 출국, 24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2002’에서 한·일전을 치른 뒤 이튿날 오스트리아에 도착해 남아공 입성을 준비한다. 최병규 장형우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야구] 김광현 잘 던지고 김재현 잘 치고

    [프로야구] 김광현 잘 던지고 김재현 잘 치고

    ‘야신’ 김성근 감독도 놀란 표정이 역력했다. 의외의 강수였다. 16일 문학에서 열린 두산-SK전. 7회 말 2사 1·2루에 두산 히메네스가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관중들도 두산 선수들도 술렁였다. 두산 선발은 김선우. 결과적으로 두산 1, 2 선발이 한 경기에 모두 등장했다. 포스트시즌에서나 나올 만한 광경이었다. 복합적인 의미가 있었다. 우선은 꼭 이기겠다는 두산 김경문 감독의 의지표현이었다. 그만큼 중요한 경기였다. SK를 누르지 못하면 리그 우승은 없다. 무리해서라도 3연승을 꼭 가져가고 싶었다. 다른 면도 있다. 두산은 전날까지 필승계투조를 모두 소모했다. 마땅히 믿고 내보낼 만한 불펜요원이 없었다. 두산 투수진의 약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이 시점까지 점수는 4-3. 두산이 한점 앞서고 있었다. 타석에 들어선 건 왼손 베테랑 김재현이었다. 갑자기 등판한 히메네스는 초구부터 불안불안했다. 제구가 제대로 안 됐다. 공이 전체적으로 높았다. 김재현은 3구째 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그대로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3점 홈런. 점수는 순식간에 6-4가 됐다. 투구 스케줄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는 히메네스에게 깜짝 구원투수는 무리로 보였다. 김경문 감독은 쓴웃음을 지었다. 애초 이날 대결은 5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SK 김광현-두산 김선우 두 에이스가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두산은 6회 초 김동주와 최준석이 연타석 홈런. 7회 초 이성열이 2점 홈런을 날렸지만 힘에 부쳤다. SK가 결국 6-4로 이겼다. 목동 넥센-삼성전에서도 선발 투수 2명이 한꺼번에 등장했다. 4회 말 삼성 장원삼에 이어 윤성환이 구원투수로 나왔다. 그러나 결과는 역시 실패였다. 윤성환이 대타 강병식에게 2타점 2루타를 내줬다. 난타전 끝에 넥센이 9-8로 승리했다. 대전에선 한화 류현진이 KIA를 상대로 또 팀에 승리를 안겼다. 7이닝 동안 103개 공을 던지며 4안타 3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KIA 4연패에서 벗어났다. 잠실에선 LG 이형종이 롯데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다. LG와 롯데는 경험이 부족한 이형종과 김대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어느 쪽이 먼저 상대 선발을 무너뜨리느냐의 싸움이었다. LG가 15-2로 대승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임재범, 가수 이전 원래 꿈 ‘성격파 배우’

    임재범, 가수 이전 원래 꿈 ‘성격파 배우’

    가수 임재범이 영화배우가 꿈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끈다.지난 15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임재범은 “가수하기 이전, 원래 꿈은 배우가 되고 싶었다.”며 “신문에서 모집한 영화배우 선발대회(?)에 합격했던 적이 있다.”고 밝힌 것.또한 임재범은 좋아하는 배우로 안성기, 최민수와 같은 성격파 배우를 언급하며 닮고 싶은 배우로 로버트드니로를 꼽았다.특히 영화 ‘언터처블’에 나왔던 로버트드니로의 한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이어 임재범은 “다른 사람들은 이대근의 화내는 모습을 많이 연기 했다.”며 남과 다른 이대근 성대모사(조용히 말하는 모습)도 흉내내 관중들로 하여금 탄성을 불러일으켰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재범은 엔딩곡으로 ‘너를 위해’를 선사, 마지막 멜로디에서 로버트 드니로의 표정과 목소리로 “땡큐”라고 말한 뒤 무대를 퇴장해 청중들은 큰 웃음과 ‘앵콜’을 외쳤다.사진=DMS커뮤니케이션즈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6일 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2 오후 10시50분)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인기 종목 럭비. 그러나 미식축구와 혼동하는 사람이 있을 만큼 우리나라는 럭비의 불모지다. 막대한 지원도, 화려한 코치진도, 뜨거운 관중도 없이 한·일전을 치르는 30인의 럭비 전사들과 3일을 함께한다. ●KBS스페셜<2010년 5월, 북한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KBS1 오후 8시) KBS스페셜이 2010년 4월의 평양과 개성, 북한쪽 판문점과 DMZ 등이 담긴 영상을 긴급 입수했다. 소녀 꽃제비(북한 20대 미만 거지)들이 매춘을 하는 현장, 평안남도의 한 시골 장마당도 카메라에 잡혔다. 최신 영상을 통해 북한을 만나 본다. ●공부의 왕도(EBS 오후 5시50분) 서울대 사회과학부 1학년 김승현군에게는 특별한 일기장이 있다. 자신의 공부 방법이나 고민들을 적어 놓은 공부일지가 그것. 그 일지 속에서 가장 치열했던 고민의 흔적은 언어영역에 대한 것이다. 취약점이었던 언어영역 완전정복의 비법, 승현군의 1년간 공부일기를 훔쳐 본다.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20분)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가치관 속에 살아온 부모들은 마치 자식을 자신의 분신인 양 여기며 애지중지 키워 왔다. 가족의 페르소나 3부는 부모의 그늘 속으로 아직도 파고들려고만 하는, 혹은 뒤늦게 세상 밖으로 힘겨운 걸음마를 내디디며 난관을 겪고 있는 우리 시대 자식들의 이야기다. ●즐겨찾기 영화일주(OBS 오전 10시50분) 최신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프랑스 칸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영화 ‘하녀’와 ‘시’가 본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예상해 본다. 특히 이창동 감독과 윤정희, 임상수 감독과 전도연 등 쟁쟁한 감독과 배우들의 만남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MBC 오후 9시45분) 보배는 강타를 찾아와 더 이상 싸움은 안 된다고 말한다. 강타는 절대로 사람을 죽여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보배를 보며 착잡해한다. 미수가 자신들을 수사 중이라는 사실을 안 우현과 일당들은 미수를 제거하기 위한 함정을 판다. 목숨이 위험한 순간 강타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출발 드림팀 시즌2(KBS2 오전 10시35분) 봄 개편을 맞아 시즌2 최초로 여자 드림팀을 결성했다. 연예계의 소문난 건강 미인들로 구성된 여자 드림팀 멤버는 소녀시대 효연, 카라 니콜, F(x) 크리스탈, 추소영, 홍수아, 레인보우 김재경. 드림팀에 맞서는 상대는 KBS를 대표하는 여자 스타 아나운서팀이다.
  • [프로야구] 龍 날자 갈매기 울었다

    [프로야구] 龍 날자 갈매기 울었다

    야구는 간단하고도 어렵다. 던지고 때리고 달린 뒤 홈으로 들어오면 된다. 복잡할 게 없다. 그런데 그 사이사이에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 수십년 야구만 한 사람들도 어리둥절한 경우가 가끔 생긴다. 질문을 던져보자. 인필드플라이 상황에서 야수가 공을 잡지 못한다면? 당연히 타자주자는 자동 아웃이다. 그럼 주자가 있었다면? 타자는 플라이 아웃으로 간주되지만 주자들은 아니다. 야수가 플라이 타구를 잡지 못했기 때문에 베이스 리터치 의무가 없어진다. 일반 플라이 타구를 야수가 놓쳤을 때와 똑같이 생각하면 된다. 위험을 무릅쓰고 다음 루를 향해 뛸 수 있다. 이런 장면이 12일 사직 SK-롯데 전에서 나왔다. 5회말 롯데 공격이었다.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이대호가 마운드 근처에 떨어지는 뜬공을 날렸다. 인필드플라이. 이대호는 자동 아웃이고 1·2루 주자들은 그대로 뛰든지 각자 베이스로 돌아오면 된다. 그런데 문제가 복잡해졌다. 주심의 인필드플라이 콜을 아무도 못봤다. 주자들은 뛰었고 공을 주운 투수 송은범은 3루로 던졌다. 2루 주자가 늦게 도착해 3루심은 주자 포스아웃을 선언했다. 2사 1·2루. 그 시점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심판진은 숙의 끝에 3루 주자 세이프와 타자주자 이대호 아웃을 선언했다. 인필드플라이 뒤 야수가 공을 놓쳤으니 3루에서 태그를 해야 한다는 얘기다. 2사 2·3루가 됐다. 야구 규약은 간단하지만 현실은 이렇게 복잡하다. 롯데 주자들은 인필드플라이인줄 모르고 뛰었지만 결과적으로 한 베이스씩 진루했다. SK 코칭스태프는 10분 가까이 항의를 계속했다. 코칭스태프도, 선수들도, 관중도, TV 해설자까지도 상황파악이 안돼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이런 해프닝과 상관 없이 경기는 SK가 연장 승부 끝에 롯데에 2-1로 이겼다. 12회초 정근우가 결승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SK는 지난 시즌부터 롯데에 10연승했다. ‘홈런공장’ 청주구장에선 이날도 홈런이 쏟아졌다. 두 팀 합해 6개 홈런이 나왔다. 좌우 연타석 홈런 기록도 나왔다. LG 서동욱은 5회엔 좌타석에서 1점, 8회 우타석에서 또 1점 홈런을 날렸다. 역대 두번째 기록이다. 1호 기록도 2008년 서동욱이 세웠다. 경기는 힘에서 앞선 한화가 8-7로 이겼다. 광주에선 넥센이 KIA를 6-1로 눌렀다. 고졸 2년차 고원준이 선발 데뷔전에서 첫승을 거뒀다. 고원준은 신예답지 않은 과감한 투구를 선보였다.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승부했다. 총 투구수 103개 가운데 스트라이크 71개를 던졌다. 넥센은 새로운 ‘화수분’팀으로 변신 중이다. 잠실에선 두산이 삼성에 3-1로 이겼다. 두산 용병 히메네스가 호투했고 오재원이 2타점 결승 적시타를 날렸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악어의 반란’ 美 악어쇼중 조련사 물려 병원행

    ‘악어의 반란’ 美 악어쇼중 조련사 물려 병원행

    미국 플로리다에서 악어쇼를 하는중에 조련사가 악어에게 물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플로리다주(州 ) 뉴 포트 리치에서는 ‘코티 리버 씨푸드 페스티벌’의 한 프로그램으로 악어쇼가 벌어졌다. ’늪의 주인’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악어조련사 제프리 쿼트로치는 막대기를 들고 2.4m 크기의 악어가 들어있는 인공풀장으로 들어섰다. 제프리는 막대기로 악어의 몸과 입을 향해 수차례에 걸쳐 찌르고, 악어 꼬리를 잡아 당기는 위험천만한 쇼를 선보였다. 그럴때마다 악어는 성난모습으로 제프리를 향해 달려들었다. 그렇게 쇼가 진행되는중 갑자기 악어가 제프리의 오른팔을 물었고, 팔을 빼려는 제프리와 악어와의 사투가 벌어졌다. 순식간에 공연장은 비명으로 가득찼고 관중들은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당시 장면은 관중들의 영상기기에 잡혔고 모자이크 처리된 영상이 폭스뉴스에 보도됐다. 플로리다 경찰은 “제프리는 수차례의 공격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플로리다 야생동물 위원회는 “악어는 사건발생후 잡혔지만 도살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제프리가 회복되면 (소유자인)그에게 다시 돌려질 것” 이라고 발표했다. 사진=폭스뉴스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김태우, ‘날려라 홈런왕’ 목소리 기부 ‘화제’

    가수 김태우, ‘날려라 홈런왕’ 목소리 기부 ‘화제’

    가수 김태우가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의 목소리 기부 8번째 주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스타폭스미디어 측에 따르면 김태우는 지난 2010년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르러 참석했다가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과 만나면서 즉석에서 목소리 기부 섭외가 이뤄졌다. 이날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은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에스코트를 위해 개막전에 초대됐었다. 김태우는 내레이션 녹음을 하면서 실제 경기를 보는 관중처럼 환호성과 박수를 치느라 녹음 타이밍을 여러 차례 놓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날려라 홈런왕’ 영상을 보면 볼수록 아이들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다”며 “시간이 허락한다면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을 직접 찾아가 맛있는 간식을 사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날려라 홈런왕’의 첫 번째 지방 원정 경기 여정과 군산리틀야구단과의 불꽃 튀는 경기 내용을 실감나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우의 내레이션 분은 10일 오후 4시 30분 MBC ESPN에서 방송된다. 사진 = 스타폭스 미디어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인이 대세?..이태경-쥬니 시구매력 ‘눈길’

    연예인이 대세?..이태경-쥬니 시구매력 ‘눈길’

    ‘연예인이 대세?’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탤런트 채시라 등 연예인들이 프로야구 경기의 단골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개그맨 이휘재와 탤런트 이나영 등이, 최근에는 배우 쥬니, 이태경 등이 그 뒤를 이어 시구자로 나서면서 매혹적이고 코믹한 시구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태경(본명 이상인)은 지난 9일 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전에서 등판번호 10번을 달고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각선미와 함께 시원한 시구를 선보였다. KBS 2TV 청춘 드라마 ‘학교4’ 로 데뷔한 이태경은 그 후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 ‘미스터 굿바이’ 영화 ‘창공으로’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이태경은 메이저리그 추신수와 넥센 히어로즈의 응원가를 부른 것이 인연이 돼 시구자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쥬니는 검은색 짧은 반바지에 파란색 후드티를 입고 시타자로 타석에 선 후 공을 피하다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꽈당 쥬니’ 에 등극했다. 지난 4월 24일 쥬니는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두산 시즌 2차전 경기에 앞서 시타자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시타자로 그라운드에 선 쥬니는 투수가 던진 공이 날라오자 스윙을 했고 공을 피하려고 뒷걸음질을 치다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넘어진 쥬니는 창피한 듯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는 한동안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이날 해설을 맡았던 한만정 해설자는 “시타자가 넘어지는 것을 오늘 처음 본다.” 며 “경기에 앞서서 관중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웃음을 줬다.” 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레이싱 모델도 시구자로 등장했다. 레이싱 모델 류지혜는 8일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시구를 한 모습이 화제를 낳았다. 8일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류지혜는 짧은 배꼽티와 핫팬츠를 입고 나와 매혹적인 시구를 선보였다. 류지혜는 ‘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에서 ‘레이싱 모델 인기상’ 을 수상한 최연소 레이싱 모델로 최근 케이블 채널 tvN ‘러브스위치’ 에서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윤희성과 커플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야구] 넥센 ‘야신의 수염’ 건드리다

    [프로야구] 넥센 ‘야신의 수염’ 건드리다

    5일 어린이날은 ‘프로야구의 날’이기도 했다. 4경기에 총 7만 8400명이 입장했다. 전 구장 매진이다. 어린이날 전 구장 매진은 지난 시즌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전국 각 구장은 동심과 열기가 한데 뒤섞였다. 이날 SK 김성근 감독은 수염을 깎게 됐다. 넥센이 문학에서 SK의 연승행진을 저지했다. 넥센이 2-1로 이겼다. SK 연승기록은 ‘16’에서 멈췄다. 넥센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선발 애드리안 번사이드는 호투했고 더그 클락은 결승홈런을 날렸다. 초반은 투수전이었다. 넥센이 1회 초 2사 1·2루, 3회 초 다시 2사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을 못 했다. SK 선발 김광현의 저력이었다. 경기 내내 들쭉날쭉한 제구력을 보였지만 위기 때마다 삼진을 잡으며 스스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번사이드의 ‘허허실실’ 투구도 빛났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2㎞에 불과했지만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컷패스트볼을 적절히 섞으며 완급조절을 해냈다. 4회 초 팽팽했던 균형이 깨졌다. 선두타자 클락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볼카운트 1-3에서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들어오는 5구째 직구(143㎞)를 밀어쳤다. 실투였다. 넥센은 다음 회에도 여세를 몰았다. 5회 1사에서 김민우가 역시 왼쪽 담장을 넘겼다. 같은 구질 비슷한 상황이었다. 볼카운트 1-1에서 가운데 직구가 들어왔고 기다렸다가 받아쳤다. 넥센 번사이드는 8회 최정에게 솔로홈런을 맞았지만 무난하게 승수를 더했다. SK 타자들은 연승 피로감이 있어 보였다. SK답지 않은 주루사 견제사까지 나오며 흐름을 스스로 끊었다. 광주에선 KIA가 한화에 4-0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을 내고도 9연패 늪에 빠졌다. KIA는 지난 주말 롯데전 이후 타선이 살아나는 모양새다. 안치홍이 류현진에게 3타수 3안타, 박기남이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하위타선이 좋아지면서 전체적으로 팀 분위기가 상승하고 있다. 한화는 앞으로가 더 문제다. 류현진을 내고도 패배했다. 류현진은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9안타 3실점했다. 타선 지원을 전혀 못 받았다. 한화 타선은 4안타를 뽑는데 그쳤다. 에이스가 출전하는 날만은 중심타선이 더 힘을 냈어야 했다. 팀을 버티는 에이스에게 피로감이 가중되면 리그 운용은 더 힘들어진다. 잠실 두산-LG ‘한지붕’ 라이벌전은 두산이 가져갔다. 4-2로 이겼다. 두산 김선우가 팀 3연패를 끊었다. 6이닝 7안타 2실점 호투했다. 반면 LG 선발 서승화는 4이닝 동안 4실점했다. 어린이날 두 팀 역대 전적은 두산이 9승 5패로 우위다. 대구에선 삼성이 롯데를 13-2로 대파했다. 삼성은 1회 타자 일순하며 8안타(7연속)를 몰아쳤다. 단숨에 6-0을 만들었다. 삼성 타선은 장단 21안타를 뽑아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프로축구] 데얀 해트트릭… 서울 선두 탈환

    [프로축구] 데얀 해트트릭… 서울 선두 탈환

    어린이날인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K-리그 사상 역대 최다관중이자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인 6만 747명이 모였다. 기존 기록은 2007년 4월8일 FC서울-수원전의 5만 5397명. 열렬한 홈팬의 응원 속에 FC서울은 ‘세르비아 특급’ 데얀의 해트트릭과 이승렬의 골에 힘입어 성남을 4-0으로 누르고 17일 만에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서울(7승3패)은 경남FC, 울산과 승점 21로 동률이지만 골득실(+12)에서 경남(+7), 울산(+1)에 앞서 다시 선두에 올랐다. 결과는 일방적이었지만 경기 초반 양팀은 리그의 강호답게 숨 막히는 탐색전을 벌였다. 전반 10분 페널티 박스 앞 10m 부근에서 성남 몰리나의 날카로운 슈팅이 서울의 골문을 위협하면서 경기는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서울의 ‘척추’인 아디-에스테베스-데얀으로 이어지는 수비-허리-공격의 축이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첫 골은 전반 20분에 터졌다. 코너킥 상황에서 성남 문전으로 올라온 볼을 방승환이 떨어뜨려 줬고, 골 박스 왼쪽에 있던 데얀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을 결정지었다. 데얀 골 폭풍의 서막이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양팀의 휴식시간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던 경남FC의 패배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성남전의 승자가 리그 선두로 등극하는 상황에서 시작된 후반은 치열했다. 성남은 계속해서 서울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밀집수비와 김용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역습 작전을 펼친 서울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후반 24분과 31분 성남의 공격이 무위로 돌아간 뒤 서울의 역습상황에서 데얀이 연속골을 꽂아 넣으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데얀은 후반 추가시간 이승렬에게 도움까지 기록했다. 마산에서는 부산이 경남을 1-0으로 꺾었고, 포항에서는 울산이 오범석의 만회골로 포항과 1-1로 비겼다. 인천은 유병수의 연속골로 강원에 2-1로 이겼다. 2골을 보탠 유병수는 경남 루시오와 함께 득점 공동선두(9골)에 올랐다. 전남은 전북과 ‘호남더비’에서 3-2로 이겼고, 6연패의 수원은 대전과 득점 없이 비겼다. 제주는 구자철의 골로 대구에 1-0으로 이겼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그라운드도 어린이 세상

    5일은 어린이날. 이날만은 그라운드도 어린이들 세상이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구단들은 갖가지 행사를 연다. 푸짐한 선물도 함께 준비했다. 미래 각팀의 열혈팬이 될 어린이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서울 잠실구장에선 올해도 두산과 LG의 한지붕 라이벌전이 열린다. 어린이날을 낀 3연전은 두 팀에게도 자존심이 걸린 빅게임이다. 오후 2시부터 열린다. 홈팀 LG는 포켓몬 풍선, 선캡 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1루측 내야광장에서 나눠준다. 박용택, 정성훈, 이병규, 곤잘레스는 어린이 팬들을 위해 사인회를 진행한다. 경기 전 그라운드 이벤트로 팀워크 릴레이, 도전 스트라이크 등 게임도 한다. SK는 문학구장에서 선캡, 팝콘, 크레파스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풍선다트게임과 도전 T볼왕, ‘선수단과 함께 하는 기막힌 도전’ 등 행사를 열고 각종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발한 응원피켓을 들고 응원한 관중 가운데 5명을 선정, 응원한 선수와 기념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에선 삼성이 학용품과 음료수 5000개를 준비한다. 라이온즈 골든벨 행사를 열어 10가족에게 선수와 포토타임 기회도 준다. KIA는 광주 홈경기에서 물로켓 경연대회, 야구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어린이와 선수가 함께하는 ‘99초를 잡아라’ 게임도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프로축구 경기가 열리는 전국 7개 구장에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 ‘슛-골인’ 이벤트도 전 구장에서 열린다. FC서울은 성남과 맞붙은 상암에서 ‘미션 5·5·5 이벤트’를 진행한다. 5만 5555명 이상이 입장하면 전 관중에게 미스터도넛 교환권을 준다. 포항은 울산전이 열리는 포항 스틸야드에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빵 2000개와 크라제햄버거 500인분을 나눠준다. 지체장애 1급 어린이 소원들어주기 이벤트도 함께한다. 수원구장에서는 블루윙즈 그림그리기대회가 열리고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강원FC는 강릉에서 열리는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어린이날 특선영화 ‘이웃집 토토로’를 전광판 상영하고 어린이 30명과 선수 6명이 하프타임 미니게임을 벌인다. 인천 선수 11명과 어린이 회원 100명이 11대100으로 맞붙어 축구를 한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프로축구] 서울 vs 성남 ‘수도권 라이벌 더비’

    어린이날을 맞아 프로축구 K-리그 각 팀이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만큼이나 흥미진진한 경기를 벌인다. 5일 전국 7개 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11라운드는 ‘지역 라이벌 더비’로 요약할 수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FC서울과 성남의 ‘수도권 라이벌 더비’가 벌어진다. 판정 불운으로 2경기 연속 10명으로 싸우다 2연패에 빠져 리그 선두에서 4위로 추락한 서울은 3위 성남을 상대로 필승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리그 일정 3분의1을 넘어선 상황에서 연패를 끊지 못하면 선두권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 2번의 패배가 모두 원정경기라 이번 홈 경기에서는 승리를 낙관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성남은 지난 라운드 포항에 3-0 대승을 거둔 분위기를 이어가 선두권에 확실하게 뿌리를 내린다는 계산이다. 마산에서는 리그 선두 경남FC와 부산의 영남 라이벌전이 벌어진다. 부산 황선홍 감독은 “서울전(3-0 승)과 마찬가지로 경남에 대비한 맞춤 전략을 세웠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7위 부산이 갈 길 바쁜 선두권 팀들의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하는 동시에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을지 지켜볼 대목이다. 하지만 올 시즌 돌풍의 ‘조광래유치원’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경남은 김동찬과 김영우가 집중 견제에 시달리는 공격 선봉 루시오를 대신할 공격루트로 급부상, 탄탄한 조직력에 파괴력까지 더하고 있기 때문. 광양에서 벌어질 전남-전북전도 ‘호남 더비’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월드컵 대표팀 30인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이동국이 3경기 연속골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할 대목이다. 포항에서는 포항과 울산의 ‘공단 더비’가 열린다. 울산의 김동진, 김영광, 포항의 김재성, 신형민 등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국내파들이 대거 출동한다. 최근 3연패(6경기 1무5패)로 리그 13위까지 추락한 포항에는 물러설 수 없는 경기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리그 6연패에 빠진 수원이 안방에서 리그 꼴찌 대전을 상대로 연패탈출이 가능할지, 인천의 유병수가 강원FC를 상대로 골 폭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제주로 날아간 대구FC가 ‘안방불패’ 제주를 꺾을 수 있을지 등이 관심사다. 우연하게도 K-리그 한 라운드 역대 최다 관중은 2004년 어린이날 17만 8074명. 이번에 이 기록을 깰 수 있을지도 흥미롭게 지켜볼 대목이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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