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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코 통신] 첫 상대 러시아 공개 훈련

    [플레코 통신] 첫 상대 러시아 공개 훈련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르는 러시아가 11일 상파울루 인근 베이스캠프인 이투에서 공개 훈련을 가졌다. 러시아 선수들은 브라질 시민 7000여명이 입장한 가운데 1시간 40분간 펼쳐진 공개 훈련에서 18명이 절반으로 나뉘어 공 뺏기와 공수 전술 훈련으로 한국전에 대비했다. 수비 훈련은 오른쪽 크로스에 이은 대인 방어에 중점을 뒀다. 한국의 크로스가 오른쪽의 이청용 등에서 시작되는 것에 대한 훈련으로 보였다. 공격은 중앙에서 공 배급을 시작해 좌우 측면으로 간 뒤 크로스를 올리는 루트를 반복했다. 크로스가 올라오면 2명이 중앙을 공략하고 한 명은 뒤로 빠져 골문으로 쇄도했다. 파비오 카펠로 러시아 감독은 이 상황에서 슈팅까지 이어지도록 독려했다. 관중들은 카펠로 감독과 알란 자고예프의 이름 등을 줄곧 연호했다. 러시아 주전 공격수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는 훈련 뒤 “한국 평가전을 전반전만 봤다. 그러나 점수와 결과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짜 실력은 본선에 가야 알 수 있는 것”이라며 한국의 가나전 대패가 한국의 온전한 기량일 것으로 여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수비수 블라디미르 그라나트 역시 “평가전을 봤는데 한국은 빠르고 공 컨트롤 능력이 좋다”고 평가했다. 한편 안드레이 부다예프 브라질 주재 러시아 총영사는 브라질을 방문할 2만여명의 축구팬 가운데 약 500명은 영사관과 치안 당국의 특별한 관심을 요하는 폭력적인 훌리건들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훌리건은 악명이 높은데, 이들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러시아가 일본에 0-1로 지자 격분, 모스크바 시내의 공공기물을 파손하고 차에 불을 질러 2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을 다치게 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페어볼 주워 아이에게 선물한 볼보이, 판정은?

    페어볼 주워 아이에게 선물한 볼보이, 판정은?

    ‘아이에게 공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미 메이저리그 야구경기 중 안타 된 공을 주워 관중석 아이에게 선물하는 볼보이 소년의 실수가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홈구장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경기 중 페어볼(fair ball: 페어그라운드 안에 떨어진 타구)을 볼보이 소년이 가로채 관중석 아이에게 선물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4회초 원아웃 상황, 뉴욕양키스 8번 타자 브라이언 로버츠가 친 공이 1루를 지나 안타로 연결되고, 우익수가 공을 잡으려고 달려간다. 그러나 볼보이 소년이 중간에 공을 가로채 관중석 아이에게 선물하고 만다. 타구를 파울로 오해한 모양이다. 결국, 볼보이 소년 덕에 로버츠의 타구는 그라운드 룰 더블을 적용, 2루타로 인정받는다. 한편 이날 경기는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뉴욕 양키스를 2대 1로 승리했다. 사진·영상=MLB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프로야구] 7경기 만에… 곰 웃었다

    [프로야구] 7경기 만에… 곰 웃었다

    두산이 9회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쓰며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프로야구 두산은 8일 목동에서 넥센을 상대로 11-9의 짜릿한 ‘역전쇼’를 펼쳤다. 지긋지긋한 6연패 수렁에서 탈출한 두산은 넥센을 반 경기 차로 끌어내리고 3위에 올랐다. 두산은 선발 노경은이 1회에만 7실점하는 난조로 어렵게 경기를 풀었다. 4회 김현수와 칸투의 연속타자 홈런으로 5-8까지 따라붙었지만 좀처럼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하지만 두산은 패색이 짙던 9회 이원석의 3점 동점포와 칸투의 2점 쐐기포 등으로 무려 6점을 뽑는 괴력을 발휘했다. 무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선 이원석은 상대 마무리 손승락의 145㎞짜리 직구를 받아 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는 동점 아치를 그렸다. 계속된 2사 2, 3루에서 손승락의 어이없는 3루 견제 실책으로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밟아 9-8로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자 칸투는 집중력을 잃은 손승락을 좌월 2점포로 두들겨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 말 넥센 박병호는 3경기 연속 대포로 시즌 26호 솔로 홈런을 날렸으나 승패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꼴찌 LG는 잠실에서 KIA를 20-3으로 대파하고 전날 패배를 그대로 갚았다. LG 이병규(등번호 7)는 6타수 6안타 6타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이병규는 단타, 2루타, 3루타를 고루 때렸지만 홈런 1개가 모자라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하지 못했다. 박용택은 6회 올 시즌 LG 첫 선발 전원 안타와 전원 득점을 완성했다. 1타점 적시타로 1루를 밟은 박용택은 이병규의 안타 때 홈까지 밟았다. 조인성이 이적 후 처음으로 포수 마스크를 쓴 한화는 대전에서 삼성에 2-7로 무릎을 꿇었고 문학에서는 롯데가 옥스프링의 7과3분의1이닝 무실점 쾌투를 앞세워 SK를 3-0으로 일축했다. 한편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세 번째 최소경기인 239경기 만에 300만 관중(302만 9319명)을 돌파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롤 마스터즈 서유리, 결승전 깜짝 등장 ‘롤 여신의 위엄’ 코스튬 화보 보니

    롤 마스터즈 서유리, 결승전 깜짝 등장 ‘롤 여신의 위엄’ 코스튬 화보 보니

    ‘롤 마스터즈 서유리’ 방송인 서유리가 롤 마스터즈 결승전에 깜짝 등장하며 팬임을 입증했다.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SKT LTE-A 리그오브레전드(LOL) 마스터즈(이하 롤 마스터즈) 2014 결승전’이 열린 가운데 서유리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롤 마스터즈 삼성 갤럭시 팬 좌석에 앉아 야광봉을 흔들며 열성적으로 응원을 펼쳤다. 서유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초창기부터 게임을 즐기는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리그오브레전드 아리 코스튬 플레이 화보로 큰 인기를 얻어 ‘롤 여신’이라 불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롤 마스터즈 서유리 응원 갔구나. 의리 빛난다”, “롤 마스터즈 서유리, 여신의 위엄”, “롤 마스터즈 서유리, 아리 코스튬 화보 다시 봐도 대박이다”, “롤 마스터즈 서유리, 반가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롤 마스터즈 2014 첫 우승은 삼성 오존에게로 돌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 팀을 구하자” 이탈리아서 일어나고 있는 ‘축구의 기적’

    “우리 팀을 구하자” 이탈리아서 일어나고 있는 ‘축구의 기적’

    “우리 팀을 구하자” 이탈리아 세리에B 소속팀 AS 바리의 이번 시즌 2라운드 관중 수는 936명이었다. 이번 시즌 전반기 평균 관중은 2천 명이 되지 않는다. 그런 그들은 리그 후반 연신 세리에B 역대 최고 관중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이번 주말 펼쳐질 플레이오프에는 이미 58,248석의 관중석이 모두 매진됐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시즌 초, AS 바리는 이대로 가면 팀이 파산할 것이라는 심각한 경고를 받았다. 불과 얼마 전 3월까지만해도 파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 때부터였다. 그들의 오랜 팬들이 ‘우리 팀을 구하자’는 의지 아래 경기장에 모여들기 시작한 것이다. 마침, 전직 심판 출신인 지안루카 파파레스타가 팀을 인수하겠다고 나서며 팀은 극적으로 급한 불을 끄게 됐는데 이는 이미 한 번 지펴진 바리 팬들의 구단에 대한 사랑을 더욱 극대화했다. 팀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팬들 사이에 ‘팀을 구할 수 있다’는 믿음이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팀이 리그 7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뜨거운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자, 이번에는 선수들이 나서기 시작했다. 세리에A로 승격할 기회인 플레이오프 입장 티켓을 사기 위해 아침부터 줄 서 있는 팬들에게 팀 선수들이 직접 다가가서 빵과 물을 나눠주며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팀의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 서 있는 팬들에게 그 팀 선수들이 직접 ‘서빙’을 하는 사례는 스포츠종목을 불문하고 그 전례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다. 특히, 그 팀이 세계적으로 널리 관심을 받는 1부 리그 팀이 아닌, 2부 리그 소속팀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결코 만만하지 않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AS 바리가 세리에A로 승격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이번에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낸 ‘기적’같은 이야기는,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용기를 주는 사연으로 오래 남을 전망이다. 사진= 입장권 구입을 위해 줄 서 있는 팬들에게 직접 빵과 물을 건네주고 있는 AS 바리 선수들(출처 가제타 스포트)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NOSSA! 월드컵] “삐익~” 휘파람이 휘슬 소리인 줄

    알제리 월드컵축구대표팀은 5일 루마니아와의 평가전 도중 황당한 일을 겪었다. 1-1로 맞선 전반 43분에 니콜라이 한니 주심이 종료 휘슬을 분 것. 두 팀 감독이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5분의 하프타임이 끝난 뒤 주심은 전반과 같은 진영에서 선수들을 2분 동안 더 뛰게 한 뒤에야 진영을 바꿔 후반전을 뛰게 했다. 앞서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달 27일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의 경기를 평가전으로 인정할 수 없어 삭제했다고 밝혔다. 평가전에는 6명까지 교체할 수 있는데 마르크 빌모츠 감독이 7명을 교체했던 것. 벨기에는 5-1로 이겼지만 로멜루 루카쿠의 A매치 첫 해트트릭 등 소중한 기록이 날아갔다. 대회 초창기에는 더 심한 일도 많았다. 1930년 초대 대회를 우루과이가 개최한 것은 소고기 수출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축구 강국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세 곳의 경기장이 완공되지 않아 우루과이 대표팀 훈련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결승에서는 아르헨티나에서 만든 공을 사용한 전반에는 아르헨티나가 2-1로 앞섰지만 우루과이 공을 사용한 후반에는 우루과이가 4-2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로 대회 때마다 공 때문에 다투는 일이 반복됐고, 1970년 멕시코에서야 공인구가 등장했다. 1934년 대회를 연 무솔리니는 “우승하지 못하면 사형시키겠다”고 선수들을 겁줘 기어이 이탈리아가 우승하게 했다. 1974년 조별리그에서는 브라질의 프리킥 순간, 수비벽을 쌓고 있던 자이레 수비수가 튀어나와 다급하게 공을 차버렸다. 그는 “지고 돌아오면 고초를 당할 것이란 대통령의 위협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우승이 유력하던 네덜란드 선수들은 서독과의 결승을 앞두고 독일 일간 빌트의 농간에 빠져 미녀들과 수영장에서 신나게 어울린 사진이 대서특필됐다. 요한 크루이프는 부인에게 결백을 증명하느라 쩔쩔매야 했고 결국 네덜란드는 1-2로 졌다. 쿠웨이트는 1982년 프랑스와 대회 조별리그를 치렀는데 하필 라마단(금식) 기간이었다. 허기가 져 정신이 혼미해진 선수들은 관중석에서 들려오는 ‘삐익’ 소리를 휘슬로 착각해 멈칫했고 그 사이 실점했다. 쿠웨이트 축구협회장이 강력 항의해 판정은 번복됐지만 비싼 벌금을 물어야 했다.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요시프 시무니치는 2006년 대회 호주와의 플레이오프 도중 옐로카드를 석 장이나 받았다. 주심이 깜빡한 탓이었다. 그는 고마운 줄도 모르고 심판에게 판정을 따지다 뒤늦게 축구장에서 쫓겨났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日언론 “오승환, 제2, 제3의 비밀무기 준비”

    日언론 “오승환, 제2, 제3의 비밀무기 준비”

    일본 프로야구 한신타이거즈의 오승환(32)이 1일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니혼햄파이터스의 경기에서 이적 후 처음으로 와인드업을 선보이며 14세이브를 올리자 현지 매체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인 히가시스포웹은 2일 “오승환이 제2, 제3의 비밀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승환은 1일 니혼햄전에서 새로운 투구 폼과 함께 와인드업을 던져 관중과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같은 팀인 한신타이거즈의 코치진도 놀라는 눈치였다. 한 코치는 “(와인드업을 던질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오늘 처음 보고 놀랐다”고 말했다. 와다 유타카 한신 감독은 “뭔가 생각하는 게 있겠거니 하고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오승환은 ‘돌직구’가 트레이드마크다. 세트포지션에서 던지는 시속 150km 안팎의 강력한 직구가 주무기다. 투구 수의 70% 이상이 직구다. 일본에서의 첫 시즌인 올해 출전경기에서는 스플리터,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조금씩 시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와인드업 자세를 선보이자 일본 야구계가 크게 관심을 보인 것이다. 오승환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국에서부터 기분에 따라 가끔씩 (투구 폼이나 구질을) 바꾸기도 했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에 대해 히가시스포웹은 한신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오승환이 아직 보여주지 않고 있는 게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오승환이 일본에서 최고의 마무리 입지를 굳히기 위해 새로운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신 구단 관계자는 “슬로우 볼이 될 지, 사이드 스로우가 될 지 모르겠지만 흥미진진하다. 새로운 구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승환은 6,7일 홈구장인 고시엔에서 열리는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2연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팀인 한신타이거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릭스와의 올 시즌 마지막 교류전을 알리는 홍보물에 오승환의 사진을 싣고 “오릭스와의 마지막 승부에서 최강 스토퍼의 돌직구가 폭발할 것”이라고 썼다. 사진=한신타이거즈 홈페이지의 오릭스 교류전 홍보물에 등장한 오승환 이진석 도쿄 통신원 genejslee@gmail.com
  •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 집들이 축포 쏜 이광종호

    값진 승리였다. 인천 아시안게임의 주무대, 아시아드주경기장의 개장을 축하하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과 쿠웨이트의 경기가 1일 열렸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주경기장을 찾은 5만 1000여명의 관중에게 짜릿한 2-1 승리를 안겼다. 경기장의 최대 수용 인원은 6만 2000명. 이날 경기는 단순한 친선전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대표팀은 오는 9월 아시안게임 개회식과 폐회식이 개최될 주경기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승리,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디겠다는 각오였다. 그러나 승리는 쉽게 손에 잡히지 않았다. 경기를 주도했지만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전반 19분 김승대(포항)가 선취점을 올렸다. 안용우(전남)가 오른쪽에서 올린 공을 윤일록(서울)이 김승대를 향해 가슴으로 떨궜다. 김승대는 왼발로 침착하게 골대 오른쪽 사각을 향해 공을 차 넣었다. 이어진 여러 차례의 기회를 살리지 못한 대표팀은 단 한 번의 방심으로 실점했다. 전반 39분 바데르 알무트와의 프리킥을 받은 파하드 알하제리(이상 살미아)가 미끄러지며 찬 공이 한국 골망을 흔들었다. 대표팀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이용재(레드스타), 이재성(전북) 등이 상대 골문을 계속 두드렸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에 기회가 왔다. 장현수(광저우 부리)가 김경중(SM캉)이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 넣어 대표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훈련 기간이 이틀로 짧았던 것을 감안하면 좋은 경기를 했다”면서 “세트피스 상황과 골 결정력은 아쉬웠다. 남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美·日 “中이 남중국해 안정 위협” 中 “美는 끼어들지 마라”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을 놓고 갈등 중인 중국과 일본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다시 한번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기조연설에서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도 동·남중국해 상에서 중국의 행동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일본 입장에 힘을 실어주자 중국은 “미·일이 힘을 합쳐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달 31일 연설에서 “최근 수개월간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자기 주장을 내세워 안정을 위협하고 일방적인 행동을 해 왔다”면서 “미국은 영토분쟁에서 한쪽 편을 들지 않겠지만 위협과 강압, 자기 주장을 밀어붙이기 위한 무력 시위에 나서는 국가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고 중국신문사가 1일 보도했다. 그는 또 센카쿠열도가 미·일 안보조약 적용 대상이고 미국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추진을 지지하며, 중국의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은 일방적인 조치여서 인정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도 다시 강조했다. 그는 “국제사회의 기본원칙이 도전당한다면 미국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에 거듭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중국 측 대표로 참석한 왕관중(王冠中)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은 헤이글 장관의 연설 직후 기자들과 만나 “헤이글 장관의 발언이야말로 패권주의, 위협 그리고 협박으로 가득 차 있다”고 반박했다고 중국중앙(CC)TV가 보도했다. 그는 “아베 총리가 기조연설에서 간접적으로 중국을 비난한 데 이어 헤이글 장관은 중국을 직접 거론하며 비난했다”고 지적한 뒤 “우리는 미국과 일본이 한편이 되어 합창하는 것을 보고 누가 주동적으로 분쟁과 충돌을 일으키는지 분명히 알게 됐다”며 자국을 겨냥한 미·일의 공동 행보를 꼬집었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달 30일 기조연설을 통해 “현상 변화를 고정하려고 하는 움직임은 강한 비난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며 주변국과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을 겨냥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이날 헤이글 장관, 데이비드 존스턴 호주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에 강하게 반대한다”는 공동성명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중국 측 대표인 푸잉(傅瑩)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 주임(장관급)은 “중국과 베트남 간 해상 분쟁에 미국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며 영토분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뻥 뚫린 중앙수비… 따가운 예방주사 ‘한방’

    뻥 뚫린 중앙수비… 따가운 예방주사 ‘한방’

    홍명보호의 국내 무대 마지막 평가전이 숙제를 잔뜩 남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상 알제리’ 튀니지에 0-1로 무릎 꿇었다. 전날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포지션 적응도와 협력 플레이, 수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힌 홍 감독은 사실상 ‘베스트 11’ 이상을 동원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박주영(왓퍼드), 왼쪽 풀백에 윤석영(퀸스 파크 레인저스)을 기용했고 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가시와 레이솔)을 기성용(선덜랜드)의 짝으로 붙이는 실험을 감행했다. 대표팀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4분, 구자철(마인츠)의 왼발 슛은 상대 골키퍼 함디 카스라위(스파시앙)에게 가로막혔고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의 헤딩은 간발의 차로 골대를 비껴갔다. 전반 29분 손흥민(레버쿠젠)의 강력한 왼발 슛은 골키퍼 정면을 향해 선취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대표팀은 전반 30분 이후 되레 튀니지에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대표팀은 한 번의 패스에 수비 뒷공간을 허용하는 등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다. 끝내 전반 44분 상대 미드필더 주하이에르 다우아디(아프리캥)에게 선취골을 허용했다. 수비수 세 명이 달라붙었지만 무참하게도 뻥 뚫렸다. 대표팀은 후반에 뒷문을 걸어 잠근 튀니지를 상대로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박주영은 후반 3분 슛을 날렸는데 이날 단 한 차례뿐이었다. 대표팀은 이후 1분 남짓 주어진 추가 시간까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했다. 홍 감독은 후반 14분 구자철 대신 이근호(상주)를, 이어 후반 30분 박주영 대신 김신욱(울산)을 투입해 공격진의 변화를 꾀했지만 상대의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오히려 공격에 치중하다 역습만 허용했다. 후반 추가 시간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의 패스를 받은 하대성(베이징 궈안)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마지막 슛을 시도했지만 골대 왼쪽을 살짝 벗어났다. 홍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이어진 브라질월드컵 출정식에서 “국내 마지막 평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본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홍 감독은 선수, 코칭 스태프와 함께 대형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객석을 채운 5만 7000여 관중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염원하는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에어버스,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전기 항공기’ 개발

    에어버스,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전기 항공기’ 개발

    프랑스 기반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 회사 에어버스 그룹(Airbus)이 오로지 전기 배터리로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항공기를 개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항공·공학 전문매체 디자인뉴스는 에어버스 그룹(Airbus)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기 엔진 항공기 ‘E-Fan 2.0’의 상세한 사항을 2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항공용 가솔린(항공유, AVGAS)으로 엔진이 가동되는 기존 항공기들과 달리 ‘E-Fan 2.0’은 모든 것이 전기로만 구동되는 혁신적인 기술로 제작돼 있다. 비행기 날개에 고정된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 모터는 E-Fan 2.0의 유일한 전원 공급처다. 날개 길이는 총 9.5m, 무게는 550㎏으로 시간 당 110마일(177㎞)의 속도로 비행하며 현재까지 약 30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운용될 수 있다. 또한 비행시간을 최대로 늘리기 위해 중앙 착륙 기어 바퀴 중 하나에는 시간 당 35마일(55㎞) 추진이 가능한 보조 전기 모터가 있다. 지난 주, 베를린 에어쇼에서 첫 대중 앞에 선을 보인 E-Fan 2.0은 전기 엔진 특유의 무시무시한 조용함 속에서 빠르게 창공을 휘저었고 관중들은 이 놀라운 신기술에 열광했다. 참고로 현재 E-Fan 2.0의 생산은 프랑스 남서보 보르도 에어버스 생산기지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에어버스 그룹 최고 기술 책임자(CTO) 장 보티는 “E-Fan 2.0의 공식 생산이 2017년 말 시작될 예정이며, 항공기에서 발전된 하이브리드 전투기의 프로토타입은 2030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 보티는 에어버스 그룹이 하이브리드 전기 기술 개발에 투자한 총 금액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다. 동영상·사진=유튜브/Airbus Group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알리 미국국가, 애국가 아닌 미국국가 부른 이유? ‘궁금’

    알리 미국국가, 애국가 아닌 미국국가 부른 이유? ‘궁금’

    ‘알리 미국국가’ 가수 알리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미국 국가를 불렀다. 알리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알리는 특유의 호소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다저스타디움에 모인 5만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 후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선수 류현진, 박찬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모든 것이 다 영광! 다음에는 애국가 부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는 ‘코리아 나이트’(한국의 밤)를 맞이하여 박찬호가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섰으며,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애국가를 불렀다. 사진 = 알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수지, 류현진 응원 마치고 빛나는 외모 인증샷

    수지, 류현진 응원 마치고 빛나는 외모 인증샷

    수지가 류현진 응원을 마치고 다저스스타디움 경기장을 메운 4만 여명의 관중들 사이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수지는 현지시간 26일 진행된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를 관람했다. 수지는 LA 다저스의 스냅백을 착용하고 직접 준비한 플랜카드로 류현진을 응원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을 기록, 퍼펙트게임을 기대하게 했으나 아쉽게도 8회 선두타자로 나선 토드 프레이저에게 안타를 맞아 놓치고 말았다. 한편, 수지는 현지시간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 최희, 야구장에 여신 강림 ‘시원한 함성이 맥주보다도 꿀맛’

    최희, 야구장에 여신 강림 ‘시원한 함성이 맥주보다도 꿀맛’

    방송인 최희가 야구장을 방문해 인증 사진을 찍었다. 최희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구구단과 함께 했던 팬들과의 야구 경기 관람! 야구장에 가니 절로 힐링 되는 마음. 녹색 그라운드와 시원한 함성이 맥주보다도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야구장을 배경으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객석을 가득 메운 관중석 역시 돋보인다. 최희는 자연스러운 미소로 ‘야구 여신’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최희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셰어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최희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물회 패러디에 눈 흘겨? ‘패러디 봤더니..’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물회 패러디에 눈 흘겨? ‘패러디 봤더니..’

    개그맨 유재석이 배우 김희애에게 물회 패러디를 사과했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재석은 “얼마 전에 ‘밀회’ 패러디로 ‘물회’를 했다. 김희애 선배님께 정말 죄송하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을 만나면 특급칭찬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관중을 폭소케 했다. 카메라가 비춘 김희애는 유재석을 손가락을 가리키며 장난스럽게 눈을 흘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개그맨 유재석과 김영철은 MBC ‘무한도전’에서 김희애가 주연한 JTBC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한 ‘물회’를 선보였다. 특히 김영철은 김희애의 물광 피부를 과장한 메이크업으로 웃음을 전했으며 “특급칭찬이야”라는 명대사를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물회, 내 볼도 꼬집어줘”, “백상예술대상 김희애..김영철 너무 웃기다”,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대인배네”,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물회, 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수지 응원의 힘?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가 보고 있다’ 시구 앞두고 경기장 찾아

    수지 응원의 힘?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가 보고 있다’ 시구 앞두고 경기장 찾아

    ‘수지 류현진 응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 시구’ 미쓰에이 수지가 시구를 앞두고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퍼펙트게임을 이끌어가며 호투했다. 수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수지는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수지는 다저스타디움 경기장을 메운 4만여 명의 관중들 사이에서 류현진을 응원했다. 수지는 많은 관중 속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의 응원에 힘입은 듯 류현진은 7회까지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출루를 허용하지 않으며 ‘퍼펙트’를 이어 나갔다. 하지만 8회 선두타자 토드 프레이저에게 2루타를 허용하면서 퍼펙트게임 기록은 무산됐고 결국 7⅓이닝 3피안타 7탈삼진 3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7회까지 퍼펙트 한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은 팀이 4-3으로 승리하면서 올 시즌 홈경기 첫 승을 챙겼다. 네티즌들은 “수지 류현진 응원 때문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했나”,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8회에서 정말 아쉬웠다”,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 응원의 힘? 수지 시구했으면 퍼펙트게임 기록 세웠다”,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다음엔 진짜 퍼펙트게임 가자”, “수지 류현진 응원 또 가야할 듯. 시구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29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 = MLB(수지 류현진 응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수지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 다저스 시구 앞두고 류현진 응원, 퍼펙트게임 무산됐지만 소원성취 눈앞에

    수지 다저스 시구 앞두고 류현진 응원, 퍼펙트게임 무산됐지만 소원성취 눈앞에

    ‘수지 다저스 시구 류현진 응원, 류현진 7회까지 퍼펙트, 퍼펙트게임 무산’ 미쓰에이 수지가 다저스 시구를 앞두고 류현진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8회에 점수를 내주며 퍼펙트게임은 무산됐다. 수지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수지는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수지는 다저스타디움 경기장을 메운 4만여 명의 관중들 사이에서 류현진을 응원했다. 수지는 많은 관중 속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퍼펙트게임을 기대케 했으나 8회 선두타자로 나선 토드 프레이저에게 안타를 맞으며 퍼펙트게임은 무산됐다. 류현진은 7⅓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거뒀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퍼펙트게임 무산 아쉽지만 충분히 퍼펙트 했다”, “류현진 수지 응원에 힘이 났나”, “수지 류현진 응원, 천사가 나타났네”, “류현진 퍼펙트게임 무산 됐지만 멋진 경기였다”, “이번엔 무산됐지만 다음에도 수지 응원 받으면 퍼펙트게임 가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29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류현진은 과거 인터뷰에서 “수지가 내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MLB(수지 류현진 응원, 류현진 퍼펙트게임 무산, 수지 다저스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관중석 아기 향해 날아온 야구배트 한 손으로 잡아낸 여성

    관중석 아기 향해 날아온 야구배트 한 손으로 잡아낸 여성

    야구경기 중 관중석 아기를 향해 날아온 야구 배트를 한 손으로 잡는 여성이 포착돼 화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 중 관중석의 한 여성이 아기를 향해 날아오는 야구배트를 한 손으로 잡는 순간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아기를 구한 주인공은 알린 데페사. 타석에 든 화이트삭스의 타일러 플라워스(28)의 2회말 투아웃 상황, 상대편 투수가 던진 공을 헛스윙한 그의 배트가 화이트 삭스 팬 관중석으로 날아간다. 더그아웃 지붕에 부딪혀 튀어 오른 배트가 관중석으로 날아들자 주위의 사람들은 피하지 않고 한 곳으로 손을 뻗는다. 그리고 관중석 맨 앞줄의 선글라스 낀 데페사가 용감하게 팔을 뻗어 배트를 한 손으로 잡아낸다. 관중들이 날아오는 배트를 피하지 않고 손을 뻗어 막아내려 한 이유는 뒷줄에 엄마의 품에 안겨있는 어린 아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멋지게 배트를 잡아낸 데페사를 향해 관중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낸다. 위험을 무릅쓰고 배트를 잡은 데페사는 “야구 배트를 잡았다는 기쁨보다는 내 뒤에 앉아 있는 아기를 보호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6대 2로 이겼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수지 “류현진 선수 힘내요” 관중석 포착

    수지 “류현진 선수 힘내요” 관중석 포착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출전했다. 이날 류현진의 경기에는 미쓰에이 수지가 객석에서 응원을 펼쳤다.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아 29일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는 수지는 이날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객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류현진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으나 8회 선두타자로 나선 토드 프레이저에게 안타를 맞으며 퍼펙트게임 기록은 세우지 못했다. 류현진은 7⅓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3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패션쇼에서 모델이 돌연 무대 아래로 사라진 이유는?

    패션쇼에서 모델이 돌연 무대 아래로 사라진 이유는?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패션쇼에서 트랩도어(바닥이나 천장에 나 있는 작은 문)에 빠지는 여성’이란 제목의 영상이 화제다. 21초 가량의 영상에는 동남아시아의 여성으로 보이는 모델들이 음악에 맞춰 서 있다. 두 명의 여성이 무대 중앙으로 자리를 옮겨 포즈를 잡는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전방 무대를 향해 나오는 모델들. 그중 오른쪽의 여성이 무대 앞쪽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여성이 무대 바닥의 트랩도어로 빠진 것이다. 그녀가 실수로 창피를 당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객석의 관중들은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며 환호와 박수를 보낸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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