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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사기 피해 방지, 고령친화도시 조성

    서울 관악구의회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피해자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하기 위한 발 빠른 조치다. 지난 9월 구의회를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피해자의 소송 수행이나 주거 안정에 구청장이 재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전세 사기 피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조례안이 마련된 지 1년여 만에 추가로 보완한 결과다. 조례안은 주택임대차계약이 종료된 뒤 전세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 등 부당 계약에 대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관악구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동별 현장상담소, ‘언제 어디서나 찾아가는 상담제’ 등으로 전세 사기 예방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도 지난 5월 통과됐다. 어르신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고령친화도시를 정의하고 인프라 서비스를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관악구는 인구 약 50만명 가운데 65세 이상 어르신이 18%를 차지한다. 지반침하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는 지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안전성을 높이는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관악구의회 관계자는 “기존 사업을 재점검하고 앞으로 필요한 정책과 조례를 마련하는 데에 22명의 의원 모두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다양한 세대 의원들 뭉쳤다… 화합 시너지 내는 관악구의회

    다양한 세대 의원들 뭉쳤다… 화합 시너지 내는 관악구의회

    서울 관악구의회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의원 22명들로 구성됐다.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동시에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도 늘어가는 관악구의 다양한 목소리가 모이는 통로다. 관악구의회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관악구 발전을 위한 강한 열정과 구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의원 입법활동, 구정 질문 등 성과로도 증명되고 있다”고 했다. 9대 관악구의회의 조례 입법 실적은 191건으로 8대 대비 50% 증가했다. 눈에 띄는 성과를 위해 의원들은 다양한 분야의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했다. ‘조례정비 및 선진조례 발굴 연구회’, ‘관악산 지역 활성화 연구회’,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재해용 라디오 방송 연구회’, ‘지역 개발 공공디자인 연구단체’ 등 5개 연구단체다. 관악산 지역 활성화 연구회는 이달 초 현장조사에서 등산로 유지·보수 방안과 인근 대학동 상권 살리기 방안 등을 검토했다. 조례정비 연구회는 지난달 최종 보고회를 열고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상위법령 개정사항 미반영 ▲장기간 미정비 및 미적용 사례 등을 제시했다.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는 민생경제 회복이다. 내수 경기 침체 속에서 관악구의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해 의원들은 머리를 맞대고 있다.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대책, 일자리 창출 등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도 지난달 최종보고회에서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지원 원칙으로 ▲실질적인 수요 반영 ▲디지털 시설 강화 등을 도출했다. 후반기 관악구의회는 4선의 장동식 의장과 3선의 임창빈 부의장이 이끈다. 또 장현수 운영위원장, 표태룡 보건복지위원장, 주무열 행정재경위원장, 이동일 도시건설위원장, 최인호 윤리특별위원장이 의원 간 원활한 소통을 도맡고 있다.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반부패·갑질근절교육 및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은 “전반기 겪었던 시행착오를 돌아보면서 유익한 점은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아쉬운 점은 더 적합한 방향으로 개선하겠다”며 “후반기에도 관악구의 지속적인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성과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 관악구 “남녀노소 누구나 보건소와 평생 구강건강 지켜요”

    관악구 “남녀노소 누구나 보건소와 평생 구강건강 지켜요”

    서울 관악구가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지원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행복에 직결된 구강건강 증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구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아동기와 노년기 주민과 장애인의 구강 관리를 위해 관악구보건소에서는 ▲어린이 불소도포사업 ▲학교 구강보건교육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 ▲아동 치과치료 지원사업 ▲관악서울대치과병원 협력사업 ▲장애인 전문 치과진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하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불소도포 사업’은 구강건강 개선과 충치예방의 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학교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에서 방문하여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 위생 습관을 형성하고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해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사업’도 진행 중이다.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상담을 한다. 사업에 참여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평소 몸이 아파 치과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집 근처에서 여러 고민들을 편하게 상담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구는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아동센터 또는 초·중·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18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교육과 함께 예방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적인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은 관내 치과의원과 연계해 무상 치료를 지원하여 올해 310명의 아동이 혜택을 봤다. 아울러 관악구보건소와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함께 취약계층 무료진료, 구강건강강좌, 어린이 구강교육 등 지역사회 구강 건강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협력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관악구의 구강보건사업은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구강보건 서비스로 지역사회 전체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며 “모든 주민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희망의 집수리 사업 자치구별 편차 해소 촉구

    옥재은 서울시의원, 희망의 집수리 사업 자치구별 편차 해소 촉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국민의힘·중구2)이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시행 중인 희망의 집수리 사업의 자치구별 물량배정 편차를 지적, 조속히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노후, 침수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비용이 부담되어 집수리하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원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가구 중 반지하 및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가구가 최종 선정된다. 집수리 지원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부터 차수판·화재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며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920가구를 지원하는데, 옥 의원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 사업물량을 배정하는 데 편차가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2024년 자치구별 희망의 집수리 사업 배정물량 중 상위 3개구는 관악구 85가구, 중랑구 78가구, 강서구 59가구지만, 하위 3개구는 서초구 6가구, 강남구 7가구, 중구 8가구로 자치구별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구의 경우 구도심에 각종 도시계획의 제한으로 인해 낡은 주택들이 많음에도, 희망의 집수리 배정물량이 턱없이 적은 것은 불합리하다고 옥 의원은 지적, 이를 조속히 해소해 줄 것을 촉구했고, 이에 대해 서울시 주택실장은 물량이 적은 자치구에 좀 더 배정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관악구, 인공지능(AI) 아동 그림 심리검사 서비스

    관악구, 인공지능(AI) 아동 그림 심리검사 서비스

    서울 관악구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아동학대 예방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해부터 아동학대 실태조사 및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해 무료로 ‘AI 아동그림 심리검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AI로 아동이 그린 그림을 분석해 아동학대 이상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제공한다. 지난해에만 1400여명이 참여했다. 만 3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이 직접 그린 그림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제출하면, 전문가가 부모와 아동의 스트레스, 양육 태도 등을 진단하여 가정 내 아동학대 여부를 파악하고 위험요소를 찾아낸다. 검사는 미취학~초등학교 저학년 아동(2015년부터 2021년 출생)과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2012년부터 2014년 출생)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검사 내용은 ▲아동의 자아개념, 적응, 정서, 행동 특성 등 ‘마음 파악’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점검 실시 ▲지지표현, 합리적 설명, 간섭, 처벌, 과잉기대 등 ‘부모 양육태도’ 점검 등이다. 인공지능(AI)분석 결과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결과가 ‘위기’, ‘주의’ 등급이며, 아동이 집중관리 대상일 경우, 구에서 관내 아동발달센터에 연계해 무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아동학대 예방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가정에서 꿈꾸고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보다 효과적인 아동학대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 2급 승진…서울시 최초 2급 공무원 부부 탄생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 2급 승진…서울시 최초 2급 공무원 부부 탄생

    서울시에 최초로 2급 공무원 부부가 탄생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마채숙 홍보기획관과 권민 자원회수추진단장, 안대희 물순환국장 등 3명을 2급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 기획관과 그의 남편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2급 공무원 부부가 됐다. 이번에 국장으로 승진한 마 기획관은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졸업한 후 지방고시 3회에 합격, 관악구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시로 들어와 인사팀장, 평가과장, 사회혁신과장, 재정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올 1월 홍보기획관을 맡아 시민에게 사랑받는 ‘서울해치’ 등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인 서울시 이미지를 한단계 끌어올린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마 기획관은 어느 곳에서 근무하든 직원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드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져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로도 평가받는다. 서울시의 한 간부는 “지도력과 배려심, 능력까지 모두 갖춘 마 국장은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간부”라고 칭찬했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유럽감사인대회’ 출장 경비 엄정한 책임 추궁 촉구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유럽감사인대회’ 출장 경비 엄정한 책임 추궁 촉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활동중인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1선거구)은 지난 12일 열린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 성 감사의 ‘유럽감사인대회’ 해외 출장 경비 지출에 대한 부당 지출 의혹을 강력히 제기,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송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서울교통공사가 유럽감사인대회에 참가한 출장 경비가 다른 기관과 비교해 과도하게 차이를 보인다는 점을 지적, 공사의 내부 규정과 예산 집행 절차를 위반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서울교통공사 감사와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수협) 임원이 동일한 일정과 여행사를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교통공사의 출장 경비가 약 300만원 이상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송 의원은 등록비와 가이드비 항목에서 300만원 이상의 차액이 발생한 점을 언급하며 “같은 출장임에도 경비가 과도하게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명백히 공공기관의 예산 규정을 따르지 않은 부당한 지출의 결과”라고 비판했으며,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하며, 부적절한 지출이 밝혀질 경우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공공기관 감사의 핵심 역할이 투명성과 공정성의 확보”에 있음을 거듭 강조하며 “이번 사건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서울교통공사의 감사실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감사실의 내부 관리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점검하고,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 의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감사원 및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고발할 계획”이라며 “서울시의회는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고, 관련자들에게 책임을 물음으로써 공공기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교통공사 성 감사는 “해당 출장 경비가 사적으로 유용된 사실이 있다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책임을 지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성 감사는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된 상태이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럽감사인대회는 지난 9월 24일부터 9월29일까지 4박 6일 동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렸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산 도심등산관광센터 5억 7000만원 예산 확보·지속적 발전 위한 지원 촉구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산 도심등산관광센터 5억 7000만원 예산 확보·지속적 발전 위한 지원 촉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8일 제327회 정례회 서울관광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관악산 도심등산관광센터가 서울시민과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관악산센터는 유 의원이 지난 2022년 서울관광재단의 업무보고에서 관악산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24년도 예산으로 5억 7000만원을 확보해 설립됐으며, 올해 10월 31일부터 관악산 센터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유 의원은 “당시 북한산 센터를 보며 관악산에도 서울시민과 관악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만큼 이런 센터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적극적으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렇게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관악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울관광재단이 특히 신경 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 의원은 “관악산센터가 시범운영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3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서울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외국인들 사이에서 등산관광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 잡은 만큼, 더욱 적극적으로 관리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도심 등산광광센터’는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 총 3곳으로 등산용품 대여, 짐보관서비스, 탈의실 운영, 산행 코스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난향초·난우중 부근 외 도로열선 21억원,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20억원 특교 및 시 기금 확정”

    임만균 서울시의원 “난향초·난우중 부근 외 도로열선 21억원,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20억원 특교 및 시 기금 확정”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3)은 난향초·난우중 부근 외 도로열선 21억원, 미성동·조원동 등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20억원이 서울시로부터 교부되었다고 밝혔다. 난향초·난우중 부근 외 도로열선 21억원 확보로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걱정을 불식시킬 전망이다. 난향초 인근은 평상시 급경사·급커브로 인해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4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난우중 인근도 경사가 심해 특히 추운 겨울에 도로 결빙의 위험성이 큰 곳이다. 이 지역은 학부모, 지역주민들로부터 꾸준히 열선 설치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 미성동 난곡어린이공원, 조원동 새숲어린이공원 등 6곳의 공원시설 정비에 20억원을 확보했으며,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함께 노후화된 시설 정비, 안전시설 보강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 정비는 올 연말 완료될 예정이다. 임 위원장은 “겨울철 도로 안전과 어린이들의 놀이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 안전과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 위원장은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관악구 발전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 관악구, 맞춤형 정책 수립 위한 ‘가구주택기초조사’

    관악구, 맞춤형 정책 수립 위한 ‘가구주택기초조사’

    서울 관악구가 내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인구주택총조사에 대비해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의 사전·예비 조사로 통계청에서 주관하여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한 기반이자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 본조사는 오는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며, 관내 모든 거처(빈집 포함) 및 등록된 23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들이 방문조사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총 14개 항목이며, 가구 분류에 따라 응답 항목이 달라진다. 특히, 올해는 주거 취약 지역으로 분류되는 옥탑, 반지하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반지하 가구 등 주거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조사로 여름철 수해 대비 기반 자료 확보 및 예방 정책 수립과 더불어 더욱 안전한 관악구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가 향후 구정 운영과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된다”며, “성공적인 조사와 미래 관악구 맞춤형 정책 마련을 위해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주민 더 안전하게”… 관악, 지능형 CCTV 확충

    “주민 더 안전하게”… 관악, 지능형 CCTV 확충

    서울 관악구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 설치로 누구나 1년 내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관악구는 CCTV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CCTV를 내년 3월까지 155곳, 380여대 확충할 예정이다. 지능형 CCTV는 ‘동 치안사각지대 조사 협의체’ 전수조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장소를 선정, 설치하고 있다.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형 CCTV는 관제센터에 설치된 서버에서 객체를 인식하고 분석해 배회, 침입, 쓰러짐 등 사건이 발생했을 때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표출해 준다. 이를 통해 관제요원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위급 상황을 즉시 파악해 대응할 수 있다. 현재 구는 2036곳에 6556대의 CCTV를 관제센터와 연동해 운영하고 있다. 16명의 관제요원이 4개조 3교대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24시간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향후 지능형 CCTV 비율을 더 높일 예정이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한 더 세심한 정책을 만들어 가며 구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곡천 ‘오세훈표 수변감성도시 5호’ 개장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차례로 선보인 홍제천 홍제폭포카페, 관악구 도림천 공유형 수변테라스, 동작구 도림천 주민커뮤니티, 4호 홍제천 상류 역사문화 공간을 잇는 서울 대표 매력공간이다. 이날 세곡천 물맞이공원 수변스탠드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오 시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22년 오세훈 시장은 하천과 지천을 산책, 운동 등 일반적인 활용을 넘어 문화생활과 여가, 예술 등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수변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1자치구 1수변활성화거점’을 최종 목표로 내년까지 성북천, 구파발천, 우이천, 안양천 등 21개 자치구에 총 27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곡천 외에도 서대문구 불광천, 은평구 불광천, 강동구 고덕천이 올해 안에 조성을 끝낸다. 이번에 선보이는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가 설치된 ‘물맞이공원’을 중심으로 자연·생태체험이 가능한 테라스, 클라이밍 등 놀이가 가능한 사면놀이터가 설치됐다.
  • 해커톤 대회서 앱 개발 골몰한 참가자

    해커톤 대회서 앱 개발 골몰한 참가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주최한 ‘2024 K데이터사이언스 컨퍼런스&해커톤’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애플리케이션 개발 작업을 하고 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을 합성한 용어로 제한된 시간에 앱이나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대회다. 연합뉴스
  • 유정희 서울시의원, 티비에스 경영난 해결 위한 예산 확보 방안 제시·시민 참여 촉구

    유정희 서울시의원, 티비에스 경영난 해결 위한 예산 확보 방안 제시·시민 참여 촉구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5일 제32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티비에스의 심각한 재정적 위기와 경영난을 지적, 실질적인 예산 확보와 대책 방안을 제시했다. 유 의원은 티비에스(TBS)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정관 변경 허가를 받지 못해 경영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현재 어떤 상황인지 TBS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어 유 의원은 TBS가 실질적인 예산 확보를 위해 현재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질의하며 ‘방통위의 정관 개정 허가가 이뤄지지 않아 기부받는 게 쉽지 않겠지만, 유튜브 채널 구독 등 다양하게 재정 확보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시민들의 발언대’ 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유 의원은 ‘시민들이 소액 기부를 통해 방송에 참여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은 TBS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유 의원은 ‘TBS가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재정적 안정을 회복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시민을 위한 방송을 지키는 한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송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TBS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빠른 시일 내 해결을 촉구했다. TBS는 지난 8일, 직원 230명 중 100명을 구조조정을 하기로 했으며, 방송을 끝까지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TBS는 밝혔다 한편, 유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미디어재단 TBS의 기능유지를 위한 재정지원을 요청하고 지난달 2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는 TBS 노동자 해고를 전면 백지화 해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선 바 있다. 유 의원은 ‘TBS가 처한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히며, TBS가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방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정희 TV’를 참고하면 된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 오물풍선 피해보상금 8000만원, 전체 피해 80건 중 시민부상 2건 있어”

    윤영희 서울시의원 “서울 오물풍선 피해보상금 8000만원, 전체 피해 80건 중 시민부상 2건 있어”

    11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10월 말 기준 서울시에서 발견된 오물풍선은 1883건에 달했다. 1883건 중 피해를 본 건은 80건으로 7987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피해 유형별 발생건수는 차량 39건, 건물 32건, 물품 7건, 상해 2건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 신체에 직접 상해가 발생한 두 사례를 살펴보면, 한 사례는 자전거를 타고 가전 중 낙하 중인 오물풍선에 오른쪽 팔 타박상이 발생햇고, 다른 사례에서는 주택 내에서 마당 정리 중 오물풍선이 머리로 떨어져 머리 및 손목, 무릎에 부상을 당했다. 1000만원을 초과한 피해는 3건으로 모두 지붕 파손이었다. 영등포구 물류센터 차량 지붕 파손이 1571만원, 종로구 주택 지붕 파손 1486만원, 중구 슬레이트 지붕 구멍 1136만원이다. 그 외 1000~500만원 1건, 500~100만원 9건, 100~50만원 9건, 50~5만원 13건으로 지원금이 지급됐다. 자치구별로 ▲강서구 10건 ▲서대문·노원구 8건 ▲서대문구 6건 ▲중랑·도봉·종로·성동 4건 ▲광진·구로·동대문·동작·은평·용산 각 3건 ▲서초·마포·성북·양천 각 2건 ▲관악·송파·영등포·중구 각 1건이며, 오물풍선에서 발견된 이물질은 가축 분뇨와 종이, 유리 조각 등 각종 쓰레기였다. 윤 의원은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이 주택과 차량 등에 떨어져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다”며 “시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대응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관악구, 지능형 CCTV 확충으로 안심관악 만든다

    관악구, 지능형 CCTV 확충으로 안심관악 만든다

    서울 관악구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 설치로 누구나 1년 내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관악구는 CCTV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CCTV를 내년 3월까지 155곳, 380여대 확충할 예정이다. 지능형 CCTV는 ‘동 치안사각지대 조사 협의체’ 전수조사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장소를 선정, 설치하고 있다.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형 CCTV는 관제센터에 설치된 서버에서 객체를 인식하고 분석해 배회, 침입, 쓰러짐 등 사건이 발생했을 때 관제센터에 자동으로 표출해 준다. 이를 통해 관제요원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위급 상황을 즉시 파악해 대응할 수 있다. 현재 구는 2036곳에 6556대의 CCTV를 관제센터와 연동해 운영하고 있다. 16명의 관제요원이 4개조 3교대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24시간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향후 지능형 CCTV 비율을 더 높일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 안전을 위한 더 세심한 정책을 만들어 가며 구민의 행복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급발진’ 주장하던 80대 운전자, 경찰 조사 들어가자 입장 번복

    ‘급발진’ 주장하던 80대 운전자, 경찰 조사 들어가자 입장 번복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인도로 돌진한 뒤 급발진을 주장했다가 경찰이 조사를 본격화하자 자신의 실수였다고 입장을 바꿨다. 11일 채널A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8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주상복합건물 벽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운전하는 검은색 차량이 인도를 덮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고로 인해 벽에 금이 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A씨도 크게 다치지 않았다. 다만 벽을 들이받은 차량은 앞 유리가 깨지고 범퍼 왼쪽이 찌그러졌다. 사고가 일어난 골목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A씨는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 “급발진이었다”며 차량 결함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이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하자 “페달을 잘못 밟았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A씨는 건물 측에 보상 의사를 밝혔다. 한편, 최근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 비율은 ▲2019년 14.5%(3만 3239명)를 시작으로 ▲2020년 15.0%(3만 1072명) ▲2021년 15.7%(3만 1841명) ▲2022년 17.6%(3만 4652명) ▲2023년 20%(3만 9614명)로 나타났다.
  • 경찰에 대놓고 전화한 ‘시신훼손’ 軍장교…경찰청장 “대응 아쉽지만 피해자 사망한 시점”

    경찰에 대놓고 전화한 ‘시신훼손’ 軍장교…경찰청장 “대응 아쉽지만 피해자 사망한 시점”

    함께 근무하던 동료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에 유기한 현역 장교가 범행을 숨기려고 경찰과 통화하면서 피해자 목소리를 흉내 낸 정황이 드러났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경찰 대응의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서 시스템 보완을 시사했다. 조 청장은 1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 간담회에서 ‘피의자가 피해자인 척 경찰에 연락했는데 남성이란 걸 경찰이 알고도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해당 시점은 (이미) 피해자가 사망한 시점으로 보인다”며 “경찰 대응이 아쉬운 건 있는데 피해자 사망과 연결시키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조 청장은 “이 사안에 대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유사 사안이 생겼을 때 경찰 대응이 미흡한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완하는 측면에서 들여다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누락이 발생했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것은 모른다”고 답했다. 아울러 경찰은 육군 장교 A(38)씨의 계획 범죄 가능성을 따져볼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조만간 계획범죄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며 “(피해자) 사후에 범행 은폐 시도가 있어서 계획 범죄 여부를 적극적으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범죄분석관(프로파일러) 면담 진행 중”이라며 “심리 검사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어떤 것을 서치(조사)했는지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9일 경찰에 따르면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된 A씨는 범행 다음 날인 지난달 26일 피해자 B(33)씨에 대한 가족의 ‘미귀가 신고’를 취소하려고 자신이 B씨인 것처럼 가장해 경찰과 소통했다. A씨는 이날 앞서 B씨 휴대전화로 B씨 어머니에게 ‘당분간 집에 못 간다’는 문자를 보냈다. B씨 어머니는 112에 딸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미귀가 신고를 한 상태였다. 신고를 접수한 관악구의 한 파출소는 B씨에게 카카오톡 메시지와 보이스톡을 보냈다. 그러자 A씨는 B씨 휴대전화로 파출소 직원에게 보이스톡을 걸어 “미귀가 신고를 취소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B씨의 목소리를 모방하며 인적 사항을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B씨 어머니에게 “B씨와 연락됐지만 대면해서 확인해야 하니 직장에 공문을 보내 수사에 협조해달라고 하겠다”고 안내했지만, B씨 어머니는 직장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신고를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쯤 소속 부대 주차장 내 자신의 차량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쯤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지난 5일 구속됐다. 강원경찰청은 지난 7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윈회를 열어 A씨의 이름과 나이, 사진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으나, A씨가 즉시 공개에 이의를 신청했다. 이어 8일에는 춘천지방법원에 신상정보 공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본안소송인 신상정보 공개 처분 취소 청구 행정소송까지 제기하면서 경찰의 신상정보 공개에 제동을 걸었다. A씨가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 신상 공개는 본안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미뤄진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경찰은 오는 13일쯤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
  • “등산하러 한국 옵니다” 외국인들 난리 났다는데…인기 비결 뭐길래

    “등산하러 한국 옵니다” 외국인들 난리 났다는데…인기 비결 뭐길래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K-등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K-등산의 활성화를 위해 장비 대여와 동반 산행 등의 지원에 나섰다. 11일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코스가 된 ‘K-등산’의 활성화를 위해 장비 대여부터 동반 산행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K-등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K-등산지로 떠오른 곳은 바로 ‘서울’이다. 도시와 산이 맞닿아 있다는 것이 희귀하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등산 후 맛집 코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은 외국인 등산객들 사이에서 등산 후 필수 코스라고 불리며 평일 낮에도 대기가 기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찾은 방문객은 총 4만여명이며 이 중 1만 7600여명이 외국인이었다고 전했다. 방문객 3명 중 1명이 외국인인 것이다. 현재 운영 중인 센터는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 총 3곳이다. 가장 먼저 운영을 시작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한산’은 국립공원 초입인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서울 도심 속 유일한 국립공원이자 구간에 따라 산세가 가파른 북한산의 특징을 반영해 아이젠, 등산스틱 등 안전한 산행을 위한 장비를 다량 구비해 대여하고 있다. 올해만 1300여건의 물품이 대여됐다.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북악산’은 삼청동 내 전통한옥에 조성돼 있어 광화문광장, 경복궁 등 서울 도심을 둘러보다 잠시 짬을 내 짧은 등산이나 도심 속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우비, 토시, 캠핑 의자 등 가벼운 산행에 필요한 물품을 갖춰 관광객들의 호응이 높다. 지난 1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관악산’은 신림선 관악산역 지하 1층에 마련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관악산의 모습을 살려 곳곳에 바위를 배치했고, 라운지에는 ‘계곡 물소리’, ‘산의 향기’ 등 오감 자극 요소도 갖췄다. 신발 소독기와 의류 관리기도 갖춰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관악산센터는 등산객의 성지로 꼽히며 시범운영 일주일 만에 3000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했다. 등산관광센터 운영 외에도 외국인들이 서울의 명산을 다양한 방법으로 등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개인·단체 외국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 시내 주요 산에서 다양한 코스를 운영 중이다. 단독 등산은 물론 한국문화체험과 등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도 있다. 국궁체험 후 남산을 등반하거나 사찰 체험 후 도봉산을 등반하는 식이다. 해당 코스에는 지난 10월 말 기준 660여 명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길기연 관광재단 대표는 “서울 도심 속 산들은 찾아가기 가깝고 오르기도 쉬워서 ‘등산 관광’이 트랜드가 됐다”며 “서울의 매력적인 명산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 홈페이지 혹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요 충족할 학교·학급 증설 시급”

    이희원 서울시의원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요 충족할 학교·학급 증설 시급”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동작4)은 지난 7일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교육정책국 1일차 회의에서, 주소연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과 김영화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의 급증과 이에 따른 학급 증설 필요성, 디지털 교육 확대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이 제공한 자료를 통해 최근 3년간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가 2023년도 807명 대비 2024학년도에는 951명으로 144명이 늘어났다고 언급하면서 “학급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 증가에 따라 학급 수가 13개가량 늘었지만, 여전히 학급에 들어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특히 동작구 내 정문학교의 특수학급 상황을 언급하며, “정문학교는 학급 수가 학년당 3개, 3개, 2개로 구성되어 있어 최소 한번은 3개 반 아이가 2개 반에서 학습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 문제는 학교공간 부족으로 발생한 것이며, 학급 수를 늘리지 못하기 때문에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반대로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늘어나게 되면 학교가 수요를 감당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정문학교는 동작지역 학교임에도 구로 지역에 있는 학생들까지 수용하고 있다보니 문제가 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영화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과 함께 “현재 정문학교의 증축 가능성을 검토 중으로, 내년부터 증축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3개의 교실을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라고 답하며, 증축에 필요한 약 8억 5000만원 가량의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증축 규모에 대한 이 의원의 물음에 김 교육장은 “층마다 1개의 교실을 넣고 1층 필로티구조 부분을 개선하게 되면, 총 3개의 교실을 증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진 질의에서 이 의원은 예를 들었던 동작지역의 정문학교 외에도 서울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특수 교육 대상 학생이 증가하는 수요에 비해 학교시설이 감당하지 못하는 부분을 해소해야 된다는 의제를 던지며 서울시교육청의 향후 계획에 대해 물었다. 주소연 교육정책국장은 “자치구마다 특수학교가 1개씩은 있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으며, 특수학교뿐만 아니라 특수 아동이 해당 지역의 학교의 특수학급을 배정받고 싶다면 특수학급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장애의 유무에 상관없이 교육 받을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야 된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지원청별로 유사한 문제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이 문제를 고민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반드시 필요한 특수학교나 특수학급과 같은 부분은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에 대한 많은 우려와 걱정 속에서도 교육에 있어서 차별받거나 소외당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는 없다”라며, 2025년도 예산 심의 때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충분히 고민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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