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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속 경로당 돌며 어르신 건강 챙기는 관악

    폭염 속 경로당 돌며 어르신 건강 챙기는 관악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관악구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지역의 경로당 115곳을 모두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 안부를 확인한다고 14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지난 9일 처음으로 삼성동에 있는 경로당을 방문했다. 먼저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린 박 구청장은 구정 운영에 대한 제안과 생활 속 불편함 등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냉방기 작동 여부 등 경로당 시설물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다음달 14일까지 경로당 115곳을 직접 찾아 경로당 운영 현황이나 도배·장판, 냉방가전, 가구 등 시설물이나 물품의 노후도 등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경로당 103곳을 어르신 무더위 쉼터로 지정한 관악구는 냉방기 7대를 수리하고 276대 청소를 마쳤다. 경로당 113곳에는 주방용품 교체 비용 30만원을 지원하고, 10곳에는 주방 기구 소독기를 설치했다. 박 구청장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상과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경로당 운영에 힘쓰겠다”면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고령 친화 도시’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관악구, 115개 경로당 찾아 에어컨 점검하고 어르신 안부 살핀다

    관악구, 115개 경로당 찾아 에어컨 점검하고 어르신 안부 살핀다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관악구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지역의 경로당 115곳을 모두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 안부를 확인한다고 14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지난 9일 처음으로 삼성동에 있는 경로당을 방문했다. 먼저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린 박 구청장은 구정 운영에 대한 제안과 생활 속 불편함 등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냉방기 작동 여부 등 경로당 시설물을 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다음달 14일까지 경로당 115곳을 직접 찾아 경로당 운영 현황이나 도배·장판, 냉방가전, 가구 등 시설물이나 물품의 노후도 등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앞서 경로당 103곳을 어르신 무더위 쉼터로 지정한 관악구는 냉방기 7대를 수리하고 276대 청소를 마쳤다. 경로당 113곳에는 주방용품 교체 비용 30만원을 지원하고, 10곳에는 주방 기구 소독기를 설치했다. 박 관악구청장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상과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경로당 운영에 힘쓰겠다”면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고령 친화 도시’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관악, 청룡동 고지대 엘리베이터 설치

    서울 관악구는 구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청룡동 비안어린이공원 인근 급경사 지역에 엘리베이터 등 승강 편의시설을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역은 경사도가 가파르고 계단 중심의 구조로 인해 어르신과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보행 약자의 통행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관악구는 지난 5월 서울시 고지대 이동 약자 편의시설 설치 사업 우선 설치대상지로 이 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시비 40억원을 지원받아 본격적인 설치에 나선다. 구는 하반기 서울시가 기본계획과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는 대로 설계 및 공사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완공 시점은 2027년으로 예상된다. 구는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주민의 이동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해당 지역이 고지대 저층 주거지역 정상부로 주변 경관 조망이 우수하고, 인근 도시텃밭과 연계할 수도 있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통 편의 제공을 넘어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의 하나”라고 말했다.
  • ‘복지·문화·체육 한곳에’…관악문화복지타운, 주민이 새 이름 짓는다

    ‘복지·문화·체육 한곳에’…관악문화복지타운, 주민이 새 이름 짓는다

    관악구가 올해 하반기 개관하는 ‘관악문화복지타운’의 새로운 이름을 오는 21일까지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관악문화복지타운은 봉천 4-1-2 재개발구역 내(관악구 구암5길 14 일대)에 사업비 약 225억 원을 투입한 ‘원스톱 종합 복지 문화공간’이다. 강감찬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 스크린 파크골프장 ▲ 탁구장 ▲ 농구장 ▲ 배드민턴장 등 다목적 체육시설과 생활문화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6층, 연면적 3264.41㎡ 규모로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관악문화복지타운의 새 이름 공모는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사업장(직장), 학교 등이 있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참여하거나 공모신청서를 관악구청 복지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상징성, 독창성, 친밀성 등이다. ▲ 최우수상 1명(도서문화상품권 30만원) ▲ 우수상 2명(각 15만원) ▲ 장려상 3명(각 10만원)을 선정하고, 당선작은 이달 말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문화복지타운은 복지, 문화, 체육 등 서비스를 한데 모은 복합시설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의 참신하고 의미 있는 제안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벤처 키우고 청년 일자리 만들고… “관악구청장은 일 잘하는 큰아들”[현장 행정]

    벤처 키우고 청년 일자리 만들고… “관악구청장은 일 잘하는 큰아들”[현장 행정]

    10대~80대 200명 참석 ‘소통의 장’일자리행복주식회사 정식 출범도박준희 구청장 “두 배로 더 열심히” “박준희 관악구청장이요? 관악의 큰아들, 일 잘하는 효자라고 부르죠.”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서울 관악구청에서 열린 토크쇼 ‘구민에게 듣습니다. 관악의 오늘, 그리고 내일’에서 사회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구청장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묻자 한 어르신은 “벤처를 키우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재래시장도 활성화해 좋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 두 배로 더 열심히 뛰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현장은 벤처창업, 지역상권, 청년, 청정, 문화, 교육, 안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악의 변화를 함께 지켜본 구민 200여명으로 북적였다. ‘관악구의 주인은 구민’이라는 박 구청장의 평소 신념처럼 3주년 행사도 10대부터 80대까지 다채로운 연령대의 구민들이 직접 그동안의 소회와 의견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연소 참가자이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리틀강감찬’ 3기 단원 이루리군은 ‘꿈의 무용단’에서 갈고닦은 춤 솜씨로 흥을 돋웠다. 관악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가 될 방법을 고민하는 박희선 청년청장부터 체험학습이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학부모 안전지원단원까지 박 구청장은 구민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경청하며 “지역사회에서 함께 구정을 만들어 온 구민들과 관악의 미래를 그리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참가자들의 정책 제안에도 진심을 담아 답했다. 신태안 관악구파크골프협회장은 “지역 숙원사업인 파크골프장이 난곡에 생겨 기쁘다”며 관악에서 구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 구청장은 “일상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동네 곳곳에 정원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장 등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구청장은 그간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날 토크쇼뿐만 아니라 아침 등굣길 난우초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악구 곳곳을 누볐다.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는 이날 정식 출범했고, 관악S밸리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관악중소벤처진흥원’도 문을 열었다. 동마다 생긴 ‘관악형 작은 1인 가구지원센터’는 1인 가구를 더 가까이에서 밀착 지원한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고객편의센터 운영비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토크쇼 마지막에는 참가자 전원이 관악구에 전하는 메시지를 종이에 적어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렸다. 박 구청장은 “7년간 눈부시게 발전한 관악을 느꼈다”면서 “더 높은 관악의 대도약을 응원하는 주민들의 명령을 새겨듣고 계속 뛰겠다”고 강조했다.
  • 관악구, 전국 최초 동 주민센터마다 ‘1인 가구 지원센터’ 운영한다

    관악구, 전국 최초 동 주민센터마다 ‘1인 가구 지원센터’ 운영한다

    서울 관악구가 전국 최초로 모든 동 주민센터에서 ‘관악형 작은 1인가구지원센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 1일 보라매동 주민센터에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형 작은 1인가구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기존에도 1인 가구 지원센터가 운영됐지만, 관악구는 1인 가구 비율이 서울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은 만큼 주민들이 더 가까이에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센터에서는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자신이 사는 동네에서 교육·여가·문화 활동부터 소모임, 건강상담 등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각 동은 지역 특성이나 주민 수요에 따라 총 42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령 1인 가구를 위해 혈압·혈당·치매 체크 등 건강상담도 진행된다. 특히 중장년 1인 가구가 관악구에서 가장 많은 대학동에는 ‘동행매니저’ 사업이, 조원동에서는 전 연령 1인 가구를 위한 참여형 소셜다이닝 ‘행복학교 마음밥상’이, 서원동은 고독사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플로깅’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관악구는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지역 복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1인 가구가 겪는 고립·우울 등에도 촘촘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제 1인 가구가 멀리 가지 않아도, 내 집 앞 동네 주민센터에서 따뜻한 돌봄과 연결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관악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주머니 걱정 뚝!… 민생 물가 챙기는 관악

    주머니 걱정 뚝!… 민생 물가 챙기는 관악

    새 정부가 민생 물가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서울 관악구도 국정 기조에 맞춰 민생 최우선 과제인 물가 안정에 나섰다. 관악구는 29일 ▲지방 공공요금 동결 ▲취약 시기 물가동향 집중 관리 ▲가격표시제 지도 점검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등 분야별 물가안정 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관악구는 종량제봉투 가격을 동결하고 각종 사용료나 수수료를 결정할 때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구민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지방 공공요금을 신중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관악구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여름철 성수 용품 물가를 조사하는 등 물가 동향 여부를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 관악구가 운영하는 가격표시제 신고센터에서도 판매가격 표시제도 위반이나 가격 담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에 솔선수범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도 강화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해 우리 구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물가 안정’ 국정 기조에 동행

    관악구,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물가 안정’ 국정 기조에 동행

    새 정부가 민생 물가 안정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서울 관악구도 국정 기조에 맞춰 민생 최우선 과제인 물가 안정에 나섰다. 관악구는 29일 ▲지방 공공요금 동결 ▲취약 시기 물가동향 집중 관리 ▲가격표시제 지도 점검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지원 등 분야별 물가안정 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관악구는 종량제봉투 가격을 동결하고 각종 사용료나 수수료를 결정할 때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구민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지방 공공요금을 신중하게 관리하고 있다. 특히 관악구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여름철 성수 용품 물가를 조사하는 등 물가 동향 여부를 꾸준히 점검하고 있다. 관악구가 운영하는 가격표시제 신고센터에서도 판매가격 표시제도 위반이나 가격 담합 입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에 솔선수범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도 강화한다. 사업장마다 최대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희망하면 여름철 대비 방역도 한다. 관악구 착한가격업소는 총 157개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해 우리 구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MZ 공무원은 좋겠네…서울 자치구 최초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장

    관악구 MZ 공무원은 좋겠네…서울 자치구 최초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장

    서울 관악구가 MZ세대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서울특별시 관악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를 다음달 3일 공포한다고 24일 밝혔다. 각종 특별 휴가를 신설하고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연결되지 않을 권리’ 조항도 명시하기로 했다. 관악구는 이번에 개정되는 복무 조례에 ‘시보 해제 특별휴가’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관악구에 임용되는 신규 공무원은 시보 해제일로부터 30일 내에 쓸 수 있는 특별휴가 1일을 받게 된다. 또한 군 입대를 앞둔 직원에게는 입영일 전날과 전역일 다음날 각각 1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한다.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게는 생일 특별휴가 1일도 주어진다. 관악구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근무 시간 외 업무 지시에 응하지 않을 권리인 ‘연결되지 않을 권리’ 조항도 신설했다. 공무원의 사생활 자유를 보장하고 근무 여건을 한층 더 개선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복무 조례 개정이 새내기 직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고, 안정적인 초기 공직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일하기 좋은 따뜻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난곡로 자투리 공간서 꽃 피는 ‘힐링 정원’

    난곡로 자투리 공간서 꽃 피는 ‘힐링 정원’

    서울 관악구가 난곡로 일대 자투리 공간을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걷고 쉴 수 있는 정원으로 재탄생시켰다. 관악구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10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생생정원) 준공식을 지난 17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생생정원은 ‘도시의 즐거움을 담은 도시(Urban)락(樂) 정원’을 주제로 기획 단계부터 조성, 유지 관리까지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 참여형 정원이다. 노후 시설이나 잡목, 잡초 등을 정비한 끝에 총 2395㎡ 규모의 정원 15개가 들어섰다. 신사동은 민트색, 미성동은 노란색, 난곡동은 하늘색, 난향동은 연보라색 등 동마다 특색이 있는 시설물로 정원을 꾸민 것도 특징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박 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신림동의 15호 ‘꿈꾸는 정원’에서 설유화 등 관목과 초화 10종을 심고 수목 이름표를 설치했다. 앞서 지난 3~5월 진행된 1기 마을정원사 ‘관악 힐링 가드너’를 양성하는 식재 실습 교육을 생생정원 사업 대상지와 연계해 주민들이 정원 조성에 참여할 수 있었다. 박 구청장은 “힐링 정원 도시 관악에서 누구나 자연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정원 인프라를 계속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자투리 공간에서 힐링을…관악구,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

    자투리 공간에서 힐링을…관악구,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

    서울 관악구가 난곡로 일대 자투리 공간을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걷고 쉴 수 있는 정원으로 재탄생시켰다. 관악구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10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난곡로 사계절 생생정원’(생생정원) 준공식을 지난 17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생생정원은 ‘도시의 즐거움을 담은 도시(Urban)락(樂) 정원’을 주제로 기획 단계부터 조성, 유지관리까지 주민이 함께한 주민 참여형 정원이다. 노후 시설이나 잡목, 잡초 등을 정비한 끝에 총 2395㎡ 규모의 정원 15개가 들어섰다. 신사동은 민트색, 미성동은 노란색, 난곡동은 하늘색, 난향동은 연보라색 등 동마다 특색이 있는 시설물로 정원을 꾸민 것도 특징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박 구청장도 주민들과 직접 신림동의 15호 ‘꿈꾸는 정원’에서 설유화 등 10종을 심고 수목 이름표를 설치했다. 앞서 지난 3~5월 진행된 1기 마을정원사 ‘관악 힐링 가드너’를 양성하는 식재 실습 교육도 생생정원 사업 대상지와 연계해 주민들이 정원 조성에 참여할 수 있었다. 박 구청장은 “힐링 정원 도시 관악에서 누구나 자연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정원 인프라를 계속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관악, 직업 훈련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관악, 직업 훈련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서울 관악구가 무료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을 이수하면 관악구가 1년 동안 구직을 돕는다. 올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40명) ▲일반경비원 신임 과정(140명) ▲3t 미만 지게차 자격 과정(46명) 등 총 3개 분야다. 관악구는 구민들의 유망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구인·구직 수요가 많고 취업률이 높은 직종을 위주로 교육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지게차 과정은 개설 요청이 많아 이번에 신설됐다. 교육과 관련해 문의가 있거나 신청을 원하는 경우 담당 교육기관에 전화하면 된다. 요양보호사 과정은 한국실버요양보호사교육원, 신대방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총 320시간 동안, 일반경비원 교육은 프로투게더에서 총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게차 교육은 화성신진중장비전문학원에서 진행되며 총 12시간 과정이다. 교육생은 취업 의지와 직무 수행 능력 등을 고려해 선착순 선발한다. 이수하면 1년간 취업 연계와 구직 관리를 도와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들의 취업 역량과 직업 경쟁력을 강화해 전문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관악에서 무료 직업교육훈련 받고 취업하자

    관악에서 무료 직업교육훈련 받고 취업하자

    서울 관악구가 무료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을 이수하면 관악구가 1년 동안 구직을 돕는다. 올해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40명) ▲일반경비원 신임 과정(140명) ▲3t 미만 지게차 자격 과정(46명) 등 총 3개 분야다. 관악구는 구민들의 유망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구인·구직 수요가 많고 취업률이 높은 직종을 위주로 교육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지게차 과정은 개설 요청이 많아 이번에 신설됐다. 교육과 관련해 문의가 있거나 신청을 원하는 경우 담당 교육기관에 전화하면 된다. 요양보호사 과정은 한국실버 요양보호사교육원, 신대방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총 320시간 과정으로, 일반경비원 교육은 프로투게더에서 총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게차 교육은 화성신진중장비전문학원에서 열리며 총 12시간 과정이다. 교육생은 취업의지와 직무수행능력 등을 고려해 선착순 선발한다. 이수하면 1년간 취업 연계와 구직 관리를 도와준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구민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직업 경쟁력을 강화해 전문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열린 소통·문화·정책 공간… 청년이 행복한 관악 [현장 행정]

    열린 소통·문화·정책 공간… 청년이 행복한 관악 [현장 행정]

    다양한 체험·행사 ‘청년문화존’ ‘관악청년청’ 2년간 13만명 방문 박준희 구청장 “성장 적극 지원” “미세 플라스틱이 배출되는 합성수지 수세미와는 달리 천연 수세미는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지킵니다.”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주방용품 소품샵 ‘카페앳홈’에서는 청년문화존 원데이클래스가 열렸다. 생활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참가자들은 천연 수세미를 잘라 직접 바느질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도 “오래간만에 바늘과 실을 잡는다”면서 강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10여명의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수세미를 아기자기한 소품과 함께 각자의 봉투에 넣었다. 청년문화존은 청년 인구 비율 전국 1위인 관악구가 청년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소통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참가 업체와 청년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확대됐다. 박 구청장은 “청년문화존은 일상에서 청년 문화가 꽃피는 도시, 청년 친화 도시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관악의 청년 문화를 활성화하는 이런 모임을 통해 비로소 주민 자치가 완성되리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호응에 힘입어 올해 청년문화존에는 지난해보다 한 군데 더 늘어난 17개 업체가 참가한다. 업사이클링 문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1.5도씨’, 연극배우와 공연 제작을 할 수 있는 ‘주책필름’, 브레이킹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예슬스튜디오’ 등이다. 카페앳홈을 운영하는 윤지은씨는 “지난해 소상공인을 위한 강연에서 청년문화존 행사를 알게 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봉천동 주민 양모(27)씨는 “평소 좋아하던 공방에서 청년문화존 강의가 열린다는 소식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접하고 바로 신청했다”고 했다. 구에 따르면 벌써 5년째를 맞이한 청년문화존의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된다. 첫 청년 친화 도시로 선정된 관악구는 청년이 의사결정 주체로서 공공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악청년청, 신림동쓰리룸, 문화플랫폼 S1472, 별빛내린천 버스킹존 등 문화 공간을 갖춰 왔다. 2023년 개관한 관악청년청은 지난달까지 13만명이 다녀가는 등 종합 활동 거점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박 구청장은 “관악구에 있는 다양한 문화 공간을 청년들이 찾아가면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문화 거점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 ‘봉천14구역 재개발’ 본격 박차…관악구, 사업시행계획 인가

    ‘봉천14구역 재개발’ 본격 박차…관악구, 사업시행계획 인가

    서울 관악구 봉천 제14구역 재개발이 정비구역 지정 14년 만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6일 관악구는 봉천 제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지난 2일 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봉천14구역(봉천동 4-51번지 일대)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데다 골목길이 좁아 기반 시설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꼽힌다. 2014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각종 심의를 거쳐 약 11년 만에 사업시행계획을 인가받으면서 본격적인 재개발사업 착수가 가능해졌다고 관악구는 설명했다. 이곳에는 지하 4층~지상 27층, 1571세대(임대주택 260세대 포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공공기여로 기존 청림동 주민센터는 구립 도담어린이집과 노인여가복지시설, 주민센터 등이 포함된 복합청사로 탈바꿈한다. 소공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투명한 행정과 신속한 절차 진행으로 성공적인 정비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박준희 관악구청장, 국정 기조 발맞춘다…관악S밸리 등 ‘속도’ 기대

    박준희 관악구청장, 국정 기조 발맞춘다…관악S밸리 등 ‘속도’ 기대

    서울 관악구는 제21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 기조에 발맞춰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한층 더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난 10일 간부회의를 열고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대통령 공약을 우리 구정에 유기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며 “각 부서는 구정 전반을 철저히 점검해 연계 가능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달라”라고 주문했다. 관악구는 이번 정부의 국정 철학과 방향성에 발맞춰 ‘50만 구민이 행복한 관악구’를 위한 공약을 이행하고 현안사업 추진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정성장, 실용적 시장주의, 균형발전 등을 강조하는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은 관악구 민선8기 주요공약사업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통령 선거 지역 공약에서도 관악구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관악S밸리 조성 ▲관악산 자연휴양림・구립노인종합복지타운 조성 ▲청년친화도시 관악 조성 ▲서부선・난곡선 개통 등이다. 구는 앞으로도 정부 국정 기조와 연계된 정책을 선제적으로 발굴・추진해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구상이다. 박 구청장은 “관악은 언제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온 도시”라며, “앞으로도 새 정부의 정책 기조와 조화를 이루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하나하나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 맛보고 별보고 즐기고… 골목이 빛나는 관악의 6월

    맛보고 별보고 즐기고… 골목이 빛나는 관악의 6월

    서울 관악구에서 이달 한 달간 지역 특색을 살린 골목상권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관악구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신사맛길 상권에서 음식문화 축제 ‘제2회 신사맛슐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사맛길의 대표 메뉴가 한자리에 모인 ‘신사의맛’부터 버스킹, 난타퍼포먼스 등 각종 무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무료 게임 이벤트나 소셜미디어(SNS) 챌린지처럼 참여형 프로그램도 있다. 2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는 신림동길 일대에서 ‘2025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가 열린다. 도심 속 빛을 테마로 꾸려진 이 축제는 다채로운 조명으로 꾸며진 미디어아트존, 형광 타투·야광 페인트 마스크 등 네온 체험부스, DJ·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핀초(작은 음식)나 포테(음료) 등도 경험할 수 있다. 21일에는 청년들이 즐겨 찾는 관악구 대표 상권인 샤로수길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샤로수길 청춘오락실 로컬이벤트’가 개최된다.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뿅뿅오락실’과 로컬브랜드와 연계한 ‘낙성오락실’ 등 5가지 코너가 마련된다. 낙성대공원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싱그러울 6월을 맞아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관악구 골목상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맛보고 별 보고…6월 주말엔 ‘골목상권’ 축제 열리는 관악구로

    맛보고 별 보고…6월 주말엔 ‘골목상권’ 축제 열리는 관악구로

    서울 관악구에서 이달 한 달간 지역 특색을 살린 골목상권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관악구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신사맛길 상권에서 음식문화 축제 ‘제2회 신사맛슐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사맛길의 대표 메뉴가 한자리에 모인 ‘신사의맛’부터 버스킹, 난타퍼포먼스 등 각종 무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무료 게임 이벤트나 소셜미디어(SNS) 챌린지처럼 참여형 프로그램도 있다. 2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는 신림동길 일대에서 ‘2025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가 열린다. 도심 속 빛을 테마로 꾸려진 이 축제는 다채로운 조명으로 꾸며진 미디어아트존, 형광 타투·야광 페인트 마스크 등 네온 체험부스, DJ·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핀초(작은 음식)나 포테(음료) 등도 경험할 수 있다. 21일에는 청년들이 즐겨 찾는 관악구 대표 상권인 샤로수길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샤로수길 청춘오락실 로컬이벤트’가 개최된다.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뿅뿅오락실’과 로컬브랜드와 연계한 ‘낙성오락실’ 등 5가지 코너가 마련된다. 낙성대공원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싱그러운 6월을 맞아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관악구 골목상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했다.
  • “여름철 침수 피해 막는다”…관악구, ‘재해약자 보호’ 동행파트너

    “여름철 침수 피해 막는다”…관악구, ‘재해약자 보호’ 동행파트너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서울 관악구에서 침수재해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동행파트너’가 출범했다. 10일 관악구는 재해에 취약한 1가구당 돌봄공무원, 지역사회에 밝은 통·반장, 이웃 주민 등 5명 안팎의 동행파트너를 매칭했다고 밝혔다. 매칭 대상은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 중증장애인, 아동 등 관악구의 재해약자 348가구다. ‘동행파트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성된 주민 협업체다. 침수 예보 단계부터 현장에 출동해 재해약자의 안전을 살피는 역할을 맡는다. 평소에도 간담회 등을 열고 연락망을 구축하고, 재난이 발생하면 유선전화 등으로 정보를 빠르게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가령, 침수 예·경보가 발령되면 돌봄공무원이 동행파트너인 통·반장이나 이웃 주민에게 기상정보 등을 전파하면, 재해약자 가구로 출동해 물막이판이나 역류방지시설 등을 검검하게 된다. 필요할 경우 동행파트너가 대피도 지원할 수 있어 자력탈출이 불가능한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구는 지난 9일에는 ‘침수재해약자 동행파트너’ 발대식을 열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발대식에서 “수해 현장에서는 구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돕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웃을 위한 동행파트너의 따뜻한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관악구, 나눔과 체험의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

    서울 관악구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이 오는 12일 올해 첫 개장하고 이틀간 운영된다고 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을 높이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꿈시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꿈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구는 꿈시장 개장 첫날인 12일에는 10시부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개장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꿈시장에는 관내 사회적기업 20여곳이 참여해 농·수·축산품, 가공식품, 수공예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올해는 운영 횟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청 앞 광장과 더불어, 신림역 인근 별빛내린천까지 사회적경제장터를 확대 운영한다. 꿈시장은 지난 2015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64회에 걸쳐 운영, 약 15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꿈시장을 찾아 사회적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며, 사회적 경제 가치 나눔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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