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관심 엄마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길거리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양극화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정치 은퇴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여성연구원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56
  • ‘마더’ 이보영-허율, 아이슬란드 갈 수 있을까? 막판 관전포인트 3

    ‘마더’ 이보영-허율, 아이슬란드 갈 수 있을까? 막판 관전포인트 3

    tvN 드라마 ‘마더’가 종영을 4회 남겨둔 가운데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마더’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본다. ▲이보영-허율, 무사히 해외로 도피할 수 있을까? 수진(이보영 분)과 윤복(혜나의 가명, 허율 분)이 한국을 떠나 ‘진짜 모녀’로 살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아이슬란드로 떠나기 위해 배편까지 마련했지만 설악(손석구 분)에게 윤복이 납치되면서 모든 계획이 어그러졌다. 가까스로 설악의 손아귀에서 도망친 수진-윤복 모녀는 지난 12화 방송 말미 남이섬으로 향하는 배에 올라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두 사람이 과연 아이슬란드로 떠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수진-윤복의 모녀 로맨스 결말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혜영, 납치범 이보영 밝히고 위험 감수할까? 영신(이혜영 분)은 수진의 양모이지만 위대하고 강인한 모성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화에서 영신은 자영(고성희 분)이 기자들 앞에서 ‘강수진은 여배우 차영신의 딸이다’라고 폭로하자 기자회견을 자청한다. 그러나 납치범 수진이 자신의 딸임을 밝힌다면 영신이 쌓아온 대배우로서의 커리어가 한 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으며 이진(전혜진 분)의 검사 남편과 기자인 현진(고보결 분)까지 모두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위험에 처해있다. 이 같은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영신이 수진의 존재를 인정하고 모든 위험을 감수하는 모정을 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보영, 허율의 엄마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지난 11화에서 자영이 윤복을 완전히 버려 충격을 안겼다. 자영은 윤복을 납치해 5억을 받아내자는 설악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납치를 공모한 것. 그리고 영신에게 윤복이 결박된 사진을 보내며 돈을 요구하는가 하면 수진과 직접 통화까지 했다. 결국 자영은 납치를 공모한 혐의로 긴급체포 되어 경찰에 연행되었다. 이에 비정한 엄마인 자영에게서 윤복에 대한 친권을 박탈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수진은 윤복의 납치범으로 경찰에 끊임없는 추적을 받고 있다. 이에 오직 윤복의 안위만을 걱정하면서 ‘진짜 엄마’로 성장한 수진이 사회적으로도 ‘윤복이 엄마’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드라마 ‘마더’는 1화부터 서정성이 극대화된 연출, 세련되고 디테일한 극본 그리고 살아 숨쉬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보영-허율이 모든 시청자들이 손꼽아 고대하는 대로 해피엔딩을 맞이할지 결말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위대한 유혹자’ 본편 예고 공개, 아찔한 유혹 게임이 시작된다

    ‘위대한 유혹자’ 본편 예고 공개, 아찔한 유혹 게임이 시작된다

    ‘위대한 유혹자’ 본편 예고가 최초 공개돼 화제다. 우도환, 박수영, 문가영, 김민재부터 신성우, 김서형에 이르기까지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가 아찔하게 그려지며 ‘유혹 게임’의 서막을 흥미진진하게 열고 있다.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측은 본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 2차 티저 예고편에서는 권시현(우도환 분), 은태희(박수영 분), 최수지(문가영 분), 이세주(김민재 분)의 스무살 치정을 위태로우면서도 가슴 설레게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반면 5일 최초로 공개된 본편 예고 영상에서는 네 사람의 관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예고 영상은 ‘스무살의 유혹자’ 우도환의 치명적인 눈빛과 함께 시작돼 ‘명문가 악동 3인방’ 우도환-문가영-김민재의 관계를 짚고 있다. 문가영의 “니들은 내 편이지?”라는 말에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당연하지”를 외치는 우도환-김민재의 모습이 끈끈한 우정을 그리는 듯 하지만, 곧이어 보여지는 우도환-문가영의 닿을 듯 말듯한 입술은 이들의 관계가 우정인지 사랑인지 아찔한 의구심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우도환을 향해 점점 관심을 갖는 박수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수영은 “잘생기기는 했네. 이름이 시현이고만”이라고 말하며 싱긋 미소를 짓는가 하면, 함께 버스에 탄 우도환의 옆모습을 힐끗 훔쳐보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든다. 더욱이 우도환과 박수영은 “니들 아는 사이야?”라고 묻는 정하담(고경주 역)을 향해 각각 “어”, “아니”라고 대답하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이 펼칠 ‘밀당’에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러나 이와 함께 문가영이 극중 박수영의 절친인 정하담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우도환-박수영의 설레는 투샷에 위기감을 싹 틔운다. 한편 극중 우도환의 아버지인 신성우와 문가영의 어머니인 김서형이 강렬하게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신성우는 우도환에게 서류 하나를 건네며 “니가 내 아들이 아니라는 의학적인 증거. 질문 따위는 죽은 네 엄마한테나 가서 해”라며 싸늘한 눈빛을 보내며 우도환의 반항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김서형은 신성우와의 결혼에 반발하는 문가영에게 “나 포기 안 해. 너 시현이 좋아하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그의 냉랭한 태도에 문가영의 눈빛에서 깊은 원망이 돋아나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이 극에 파란을 예고하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강렬하게 사로잡을 ‘위대한 유혹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의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다.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빅뱅 승리 “모친, 사업 초반에는 반대… 그러나 지금은 가맹점주”

    ‘미우새’ 빅뱅 승리 “모친, 사업 초반에는 반대… 그러나 지금은 가맹점주”

    빅뱅의 승리가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4일 밤 9시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최연소 MC로 함께하게 된 승리 모습이 그려졌다. 승리는 “어머니들이 저를 잘 모를 것 같다”며 걱정했고, 그의 걱정대로 엄마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김종국 엄마 만이 “빅뱅 멤버”라고 알아맞혔다. 엄마들 관심 집중에 승리는 진땀을 흘렸다. 김건모 엄마는 “패기가 한창 넘칠 때가 위험할 때”라고 조언했다. 서장훈은 “가수 뿐만 아니라 사업도 한다”고 언급했다. 승리는 “사업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사람을 잘 본다”고 해명했다. 승리는 일본 라멘 전문점을 17개 운영 중이라고. 그는 “사업한다고 했을 때 저희 어머니도 반대했다. 빅뱅 일에만 집중하라고 하셨다. ‘엄마가 나를 믿어주지 않으면 세상에서 누가 저를 믿느냐’고 부탁했다”면서 “6개월 뒤 어머니가 자기도 하셔야겠다며 매장을 내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어머니도 가맹점주가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릴남편 오작두’ 유이, 고모와 세입자 죽음에 첫회부터 ‘충격’의 연속

    ‘데릴남편 오작두’ 유이, 고모와 세입자 죽음에 첫회부터 ‘충격’의 연속

    ‘데릴남편 오작두’ 유이가 고모와 세입자의 죽음에 충격을 받았다.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는 고모의 죽음에 슬픔에 빠진 한승주(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주 PD인 한승주는 휴식을 취하려다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제안을 받고 시골로 떠났다. 가야금 명인의 손자를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선 한승주는 오작두(김강우 분)와 우연히 만났다. 이때 갑자기 고모에게 와달라는 전화를 받은 한승주는 병원으로 향했다. 그가 병원에 도착하자 고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한승주는 고모의 허망한 죽음에 눈물을 흘렸다. 반면 그의 엄마는 온통 고모가 남긴 재산에만 관심을 가지는 등 속물같은 모습을 보였다. 슬픔에 빠진 한승주는 고인이 된 고모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한승주는 또 한 번 충격을 맞닥뜨렸다. 문이 열린 집 안에서 세입자가 말한 소음이 들린 것. 집안에 들어선 한승주는 사망한 또다른 세입자를 목격했다. 한편 이날 일로 집에 다시 들어갈 수 없었던 한승주는 중요한 서류를 보내기 위해 홀로 집에 들어갔다 강도를 만났다. 위험에 처한 그때 오작두가 나타나 한승주를 구했다. 이날 첫방송한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결혼한 여자,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려 데릴 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금색과 파란색 눈을 가진 신비스런 고양이

    금색과 파란색 눈을 가진 신비스런 고양이

    몸 전체가 눈부시게 하얀 털로 뒤덮혀 있다. 한 쪽 눈은 반짝이는 금색으로, 다른 한 쪽 눈은 파란색을 지니고 태어난 신비스러운 고양이 한 마리가 화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메일은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수 있는 환상적인 고양이 한 마리를 소개했다. 수 백년 전 태국에서 유래된 품종으로 ‘카오마네(Khao Manee)’ 또는 ‘다이아몬드 눈 고양이(Diamond Eye’s cat)‘로 여겨지는 리차드(Richard·7)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보는 것‘ 아니 ’보이는 것‘ 자체만으로도 신비스러운 이 고양이는 위스콘신 매디슨에 살고 있는 제시카 호이트(Jessica Hoyt·28)에 의해 입양됐고 남편인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비드 호이트(David Hoyt·28)를 공동 부모로 두는 행운을 얻었다. 리처드는 밝고 짧은 털을 가지고 있으며, 눈은 용의 눈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한 쪽 발은 다른 발과 달리 발가락 한 개를 더 가지고 있다. 주인이자 엄마인 제시카는 “버려진 이 고양이를 한 보호단체로부터 입양했다. 입양 후 고양이가 자신에게 너무나 친밀한 애정을 표현했다”며 “아마도 그러한 ’적극적인 애정 공세‘가 이 고양이와 사랑에 빠진 이유”인 거 같다고 말했다.그녀는 이 고양이가 “한 개의 금빛 눈과 또 다른 한 개의 파란색 눈을 가진 것을 보고 정말 놀라웠다”며, 당시 수의사는 “리차드가 ’카오마네(Khao Manee)‘ 고양이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고 했다. 또한 그녀는 “오래전부터 아시아 왕실들은 이 고양이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 늘 곁에 두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호이트 부부는 미신을 믿진 않지만 이 고양이가 그들에게 많은 사랑과 행운을 가져다 준다며 ’무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리차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녀는 “사람들이 언제나 이 신비스런 고양이의 안부를 묻고 보기를 원했기 때문에 제 여동생의 권유로 리차드 인스타그램을 만들었다”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기분이 좋다”며 기뻐했다. 사진·영상=Nature World New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마더’ 허율, 삼촌 손석구와 다정한 비하인드 컷 공개...‘반전’

    ‘마더’ 허율, 삼촌 손석구와 다정한 비하인드 컷 공개...‘반전’

    ‘마더’ 허율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1일 tvN 드라마 ‘마더’의 일등공신 아역배우 허율이 극 중 삼촌 손석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비하인드 컷 속에서 허율은 환하게 웃으며 어린아이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극 중에서 전해지는 긴장감은 온데간데없고 삼촌 손석구와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허율은 손석구를 ‘삼촌’이라고 부르며 촬영 쉬는 시간에도 장난을 치며 단란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 한편 2월 28일 방송된 ‘마더’ 11화에서는 윤복(허율 분)을 납치한 설악(손석구 분)과 수진(이보영 분)이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수진이 윤복을 구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이 무사히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마더’는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혜나(가명 윤복·허율 분)와 그런 혜나의 엄마가 돼 주고 싶은 수진(이보영 분)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형의집’ 첫방, 박하나 정신병원에서 도주+최명길 외면...무슨 일이?

    ‘인형의집’ 첫방, 박하나 정신병원에서 도주+최명길 외면...무슨 일이?

    ‘인형의 집’이 시청자와 첫 만남을 가졌다.26일 오후 KBS2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이 첫방송한 가운데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환자복을 입은 홍세연(박하나 분)이 병원에서 집으로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집으로 도망친 딸을 본 그의 어머니 금영숙(최명길 분)은 이를 못본 체 했다. 홍세연은 엄마를 껴안았고 그 뒤로 나타난 병원 사람들이 홍세연을 붙잡았다. 이어 은경혜(왕빛나 분)가 등장, 이를 본 홍세연은 “네가 여길 왜? 너였어? 나를 정신병원에 쳐 넣은 게?”라고 물었다. 이에 은경혜는 “그만해 그러다 진짜 미쳐. 널 정신병원에 넣은 건 내가 아니야”라며 금영숙을 쳐다봤다. 홍세연은 “엄마 아니지?”를 외치며 병원 사람들에게 끌려가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한 ‘인형의 집’은 굴지의 패션 재벌 은회장家를 둘러싼 이들의 욕망과 야망, 비밀을 들여다보며 진실과 허상 속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되찾아 가자는 취지의 드라마다.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최명길 분)의 애끓는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았으며,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 분)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분)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종환 “폐회식 후 건배사는 ‘영미’”…김영미 반응은

    도종환 “폐회식 후 건배사는 ‘영미’”…김영미 반응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이름이 가장 많이 불린 여자컬링 대표팀 김영미는 26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폐회식 후 건배사로 ‘영미’를 외쳤다는 말을 듣고 “제 이름을 많이 불러주셔서 감사히 생각한다. 좋으면서도 부끄럽다”고 말했다.도종환 장관은 이날 국가대표선수단 해단식에서 “17일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자랑스럽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온 마음을 다해 박수를 쳤던 17일이다. 국민들도 똑같이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격려사를 했다. 이어 “IOC와 외신의 평가가 너무 좋았다. 호평을 받았다. 기분이 좋아서 술을 마셨는데, 내 건배사는 ‘영미!’였다. 앞으로도 ‘영미!’라고 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란다. 저력을 보여줘서 고맙다”라고 더했다. 컬링팀은 경기에 집중하기 위해 올림픽 내내 휴대전화를 끄고 생활했다.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컬링팀은 휴대전화를 켜고 자신들에게 쏟아진 관심을 실감했다. 김선영은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왔다. 응원이 생각보다 더 많았다는 생각에 감동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경애도 “생각보다 응원이 많았고, 연락도 많이 왔더라. 그 응원 덕분에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한다”고 고마워했다. 김초희는 “집에 가면 올림픽에 갔다 왔다는 사실이 안 믿길 것 같다”며 웃었다. 김경애는 “엄마가 경기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계속 계셨는데 제대로 보지 못했다. 집에 가서 엄마를 안아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은정은 “집에 가면 가장 먼저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올림픽 전부터 많은 투어와 일정을 다니느라 짐이 많다. 마음의 정리도 필요하다. 짐 정리를 하면서 지난 4년의 과정을 돌아보고 마음 정리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짧은 휴식 후 다음 달에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톱7’ 최다빈ㆍ15세 피겨퀸 세계 홀리다

    ‘톱7’ 최다빈ㆍ15세 피겨퀸 세계 홀리다

    ■최다빈, 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 “엄마 계셨다면 안아주셨을 것”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를 모두 마친 최다빈(18)의 눈가는 촉촉해져 있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잠시 마음을 추스리기도 했다. 최다빈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순간 숙연해졌다. 지난해 6월 암과 싸우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데다 올림픽을 앞두고 발에 안 맞는 부츠 때문에 고생했던 일을 떠올린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시련과 함께 올 시즌 성적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으나 마음을 다잡은 최다빈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연아 키즈’ 중 최고 성적인 톱 10에 안착했다. 아픔을 딛고 한 발짝 더 나아간 소녀에게 관중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최다빈, 모친상 등 악재 딛고 ‘비상’ 23일 최다빈은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8.74점, 예술점수(PCS) 62.75점을 합쳐 131.49점을 땄다.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67.77점을 합친 총점은 199.26점이다. 쇼트프로그램(종전 65.73점), 프리스케이팅(종전 128.45점), 총점(종전 191.11점)에서 모두 자신의 최고 기록을 뛰어넘는 만족스러운 성적이다. 최다빈은 선수 24명 중 7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연아를 빼고 한국 선수가 올림픽에서 거둔 가장 높은 순위다. 최다빈 이전엔 밴쿠버 대회에서 16위를 기록한 곽민정(24)이 가장 높았다. 또 다른 ‘연아 키즈’인 김하늘(16)도 총점 175.71로 13위에 안착했다. ‘닥터 지바고’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최다빈은 첫 점프(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착지 불안으로 콤비네이션을 붙이지 못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나머지 요소에서는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뒤 앞에서 못 뛴 트리플 토루프까지 추가하며 실수를 만회했다. ●‘연아 키즈’ 김하늘도 13위 선전 최다빈은 “올 시즌 너무 힘들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냈다는 게 감격스러워 눈물을 보였다”며 “올림픽에서 톱10에 들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계셨다면) 수고 많았다고 얘기하면서 안아 주셨을 것”이라며 “가족 구성원 모두 힘든 1년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응원해 줬다. 아빠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하늘은 “김하늘이라는 선수를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며 “평창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최연소 타이틀로 기억되는 게 아니라,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선수라고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릉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자기토바, 러시아 집안싸움 승리… 세계 1위 메드베데바 꺾고 金러시아의 집안싸움으로 관심을 모았던 새로운 ‘피겨퀸’ 자리는 15세 소녀에게 돌아갔다.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딴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는 경기를 마친 뒤 한참이나 방긋 웃었지만 막상 우승을 굳히자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쏟아냈다. 경기 후 몰려든 취재진 수백명에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듯 불안한 표정을 짓곤 했다. 금메달을 딴 소감에 대해선 “공허하다”면서도 그 이유에 대해 꼭 집어 설명하지 못했다. 자신을 위한 대관식에서 조금씩 여왕 자리에 대해 배우는 듯했다. ●러 출신 올림픽 선수 첫 금메달 자기토바는 23일 강원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1.62점, 예술점수(PCS) 75.03점을 합쳐 156.65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에서 89.92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자기토바는 합계 239.57점을 기록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OAR(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이 따낸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이다. 자기토바(만 15세 281일)는 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중 역대 두 번째로 어리다. 가장 어린 선수는 15세 255일의 나이로 1998 나가노올림픽 여자 싱글 정상에 오른 타라 리핀스키(미국)다. 자기토바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여자 싱글 선수들 중에서도 최연소인데 언니들을 모두 제치고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것이다. 자기토바는 올림픽을 앞둔 지난해에야 시니어 무대에 등장했지만 곧바로 두각을 나타냈다. 올 시즌 두 차례 그랑프리에서 모두 우승했으며 ‘최강자’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9·러시아)가 부상으로 불참한 그랑프리 파이널마저 제패했다. 지난달 러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메드베데바에게 첫 패배를 안기며 널리 ‘준비된 피겨퀸 후보’임을 알렸다. ●우승 확정 후 눈물… “최선 다했다” 자기토바는 점프를 프로그램 후반에 배치하는 극단적인 구성을 사용한다. 후반부 점프에 가산점이 많기 때문이다. 이날도 점프 외 요소를 먼저 수행한 뒤 후반에 고난도 점프를 잇달아 성공시켰다. 7개 점프 과제 가운데 한 치의 실수도 발견되지 않았다. 모든 과제에서 수행점수(GOE) 가산점을 챙겼다. 메드베데바는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프리 점수가 자기토바와 156.65점으로 소수점 이하까지 똑같았다. 그러나 메드베데바는 쇼트프로그램에서 1.31점 밀렸던 격차를 끝내 줄이지 못했다. 자기토바는 “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대회여서 최선을 다하려고 무척 애썼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입을 앙다물었다. 강릉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마더’ 허율, 쓸쓸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 울렸다...윤복이는 이제 어디로?

    ‘마더’ 허율, 쓸쓸한 내면 연기로 시청자 울렸다...윤복이는 이제 어디로?

    ‘마더’ 허율의 쓸쓸한 내면연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더’에서는 윤복(허율 분)이 집을 나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복이가 수진(이보영 분)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영신(이혜영 분)은 수진에게 파양의 뜻을 내비쳤다. 수진이 윤복이를 납치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을 때 가족들이 입을 상처와 함께 수진이 큰일을 벌이고도 자신과 상의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영신은 충격을 받았다. 그는 윤복에게 “내가 네 할머니가 아니지 않니?”라며 “너에게 주었던 마음을 도로 가져가야겠다. 난 죽음을 앞두고 있어서 너무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신 이걸 너에게 줄게. 우리가 어머니가 주신 목걸이야. 나한테 많은 행운을 가져다 줬단다. 너한테는 어쩐지 아주 많은 행운이 필요할 것 같다”며 목걸이를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영신은 윤복을 포기할 수 없다는 수진에게 결국 파양 절차를 밟겠다고 말했다. 이를 몰래 듣고 있던 윤복은 눈물을 흘렸다. 이후 덤덤한 척 보였던 윤복은 수진이 잠들자 남자아이처럼 보이는 옷을 입고, 가방을 챙겨 홀로 집을 나갔다. 윤복은 “엄마 난 이제 가야 할 것 같아요. 나 때문에 가족들과 헤어지면 안 되니까요. 난 윤복인 게 좋았어요. 하늘만큼 땅 만큼 엄마를 사랑해요”라는 내용을 담은 편지 한 장을 남기고 수진을 위해 떠났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는 어린 윤복의 연기에 안쓰러움을 표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친엄마에게 학대당한 뒤, 자신을 사랑으로 대해준 선생님 수진을 따라 새 삶을 기대했던 윤복이. 그의 삶에 또 다른 그림자가 드리워지면서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을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이영애, 13년 만에 스크린 복귀할까...영화 ‘나를 찾아줘’ 출연 제의

    배우 이영애, 13년 만에 스크린 복귀할까...영화 ‘나를 찾아줘’ 출연 제의

    배우 이영애가 1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배우 이영애(48)가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 제의를 받은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영화 ‘나를 찾아줘’ 제작사 26컴퍼니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이번 영화 시나리오를 이영애에게 전달했다”며 “출연 제안을 했지만, 아직 확답을 받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영애가 1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이 드물었던 이영애는 지난해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 연기자로서 다시 대중을 만났다. 또 그해 12월 JTBC ‘전체관람가’에서 이경미 감독의 단편영화 ‘아랫집’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반가움을 샀다. 이에 일각에서는 스크린에도 복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한편 이영애가 출연 제안을 받은 ‘나를 찾아줘’는 김승우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이 영화는 범죄 스릴러물로, 지적장애 3급의 아들 윤수를 잃어버린 엄마 정연이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영애는 이번 영화에서 아들을 잃은 엄마 정연 역을 제안 받았다. 사진=연합뉴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날 모델로 뽑아달라”…당돌한 7살 소녀, 의류 회사에 편지

    “날 모델로 뽑아달라”…당돌한 7살 소녀, 의류 회사에 편지

    당돌한 7살 소녀가 유명 패션 브랜드에 ‘자신을 남자 아동 모델로 기용해달라’고 청원하는 자필편지를 보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15일(현지시간) 엘리자 브릭토(7)가 글로벌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ZARA)에 편지를 보내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엘리자는 4살 때 처음 자라의 아동복 라인 ‘자라 보이스 앤 걸스’(Zara Boys & Girls)를 접했다. 그러나 여자 아동복보다는 남자 아동복에 눈길이 더 쏠렸고, 이곳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이자 지금까지 옷을 사러가는 유일한 장소가 됐다. 항상 옷에 많은 관심을 가진 엘리자였지만 여아복이 자신을 위한 옷이라고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여자도 남아복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다른 여자 아이들에게도 좋은 기회로써 권장하고 싶었다. 엘리자는 “여자 아이가 남자 옷을 입겠다니, 꽤 이상하다 생각할지도 모르겠다”면서도 “멋있는 남아복을 입는 모델이 남자여만 한다는 것이 되려 불공평하고 이해가 안된다. 당신의 넘버원 팬인 내 제안을 받아달라”고 전했다. 엄마 제스 브릭토는 “남아복 모델을 꿈꾸는 엘리자가 자랑스럽다. 딸은 다른 사람이 뭐라고 생각하든 항상 자기 자신만의 감각을 갖고 있고,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가 분명하다”며 딸을 응원했다. 이어 “딸아이의 행동이 다른 아이들에게 ‘항상 스스로에게 솔직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인디펜던트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신현준,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특별한 만남 “감동이었던 하루”

    신현준,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특별한 만남 “감동이었던 하루”

    배우 신현준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신현준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태흥영화주식회사 제작, 대표 이태원)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파라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과 가족,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숙 여사 또한 영화관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숙 여사는 영화 관람에 앞서 ‘우리는 썰매를 탄다’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는 신현준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 덕담을 주고받으며, 시사회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었다. 신현준은 20일 오전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감동이었던 하루. 가장 바쁜 기간에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김정숙 여사님. 선수들과 똑같은 시선으로 맨 앞자리에서 영화를 보시고 모든 사람들을 온 마음 다해 챙겨주시는 모습 감동이었다”며 “이 감동이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바란다. 아름다운 자리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김정숙 여사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림픽보다 더 뜨거운 올림픽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선수들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오는 3월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향한 관심도 당부했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우리는 썰매를 탄다’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파라아이스하키 선수들을 소재로 한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로, 신현준은 무관심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선수들의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아 자발적으로 영화 홍보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인덕대 방송연예과 전임 교수로 후배를 양성 중이며, KBS ‘연예가 중계’, JTBC ‘오아시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TV조선 ‘엄마의 봄날’, E채널 ‘내딸의 남자들’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같이살래요’ 한지혜 “3년만 복귀, 캐릭터 잘 표현해보고 싶다”

    ‘같이살래요’ 한지혜 “3년만 복귀, 캐릭터 잘 표현해보고 싶다”

    ‘같이 살래요’ 한지혜의 스틸이 공개됐다.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방영될 새 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한지혜는 수제화 장인 박효섭(유동근 분)의 둘째 딸 박유하 역을 맡았다. 홀로 4남매를 키워온 아빠와 엄마 몫까지 해내야 했던 언니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악착같이 공부해 의대에 진학하고 인턴까지 마쳐 집안의 자랑이 됐다. 한지혜는 작품을 선택할 때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작품이 첫 번째 기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하는 나이도 제 또래고, 둘째 딸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혼자 버티고 이겨내려는 성향도 비슷해 공감이 많이 됐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유하는 다른 사람의 일에 크게 관심 없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짙은 인물 같지만, 의외로 허당기도 있고 또 4남매와 함께 자라온 환경 때문에 따뜻한 매력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유하에게 신선함을 느꼈고, 잘 표현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며 3년 만의 복귀작으로 ‘같이 살래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무엇보다도 “‘같이 살래요’는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이끌어가는 가족 드라마라는 점도 좋았다. 함께 할 새로운 동료들을 얻고, 그들과 좋은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것도 큰 공부가 될 것 같다”며 드라마, 그리고 함께 할 모든 배우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특히 상대 배우이자 극중에서 내과의 정은태 역을 맡은 이상우에 대해서는 “말수가 적어 보이지만 은근히 엉뚱한 구석이 있어서 같이 촬영을 할 때면 웃는 일이 많다. 촬영 준비도 열심히 해오셔서 저도 자극을 받아 함께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며 두 배우의 30대 남녀 케미가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월 17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사진제공=지앤지프로덕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행소녀’ 김지민 깜짝 선물에 눈물 흘린 어머니 “그리움 터졌다”

    ‘비행소녀’ 김지민 깜짝 선물에 눈물 흘린 어머니 “그리움 터졌다”

    ‘비행소녀’ 김지민이 어머니와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19일 방송되는 MBN ‘비행소녀’에서는 사진 앨범을 통해 추억에 잠긴 김지민과 그의 어머니 모습이 그려진다. 부모님의 예전 모습과 자신의 유년 시절 이야기에 푹 빠진 김지민은 어머니에게 같이 사진 찍으러 갈 것을 제안한다. 그녀는 “엄마랑 함께 찍은 사진이 내가 유치원 다녔을 때까지 밖에 없다. 그래서 인화 할 수 있는 사진을 엄마와 단 둘이 찍고 싶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지민은 어머니와 제대로 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지민’S 뷰티샵‘을 개장, 금손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던 그녀는 다양한 도구를 꺼내 놓았고 전문가에 버금갈 정도로 어머니를 완벽 변신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지민은 이어진 저녁식사 자리에서 어머니를 위한 깜짝 선물을 꺼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어머니에게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사진을 선물한 것. 그녀는 부모님 각각의 젊은 시절 사진을 하나로 합성했고 김지민의 어머니는 그리운 마음에 눈물을 보여 현장을 진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김지민 역시 “엄마가 재미있어 하실 줄 알았는데 갑자기 우셔서 슬펐다. 참아온 그리움이 사진 한 장에 터졌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췄다. 이를 지켜보던 배우 조미령은 흘러내리는 눈물을 감추며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난다. 남겨진 사람의 그리움은 남겨져 본 사람만 안다”며 두 모녀의 마음을 위로 했다. 한편, MBN ’비행소녀‘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B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로 다른 시간을 사는 두 ‘은유’… 편지로 알게 되는 가족의 소중함

    서로 다른 시간을 사는 두 ‘은유’… 편지로 알게 되는 가족의 소중함

    2016년 1월 2일 한 해를 시작하며 1년 뒤 나에게 쓴 편지. 이상하게도 이 편지에 대한 답장이 도착했다. 의아한 건 나와 이름이 같은 어떤 사람이 34년 전에 보냈다는 거다. 시간을 거슬러 배달된 이 편지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 걸까.201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서 ‘메두사의 후예’가 당선되며 등단한 이꽃님 작가의 청소년 소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문학동네ㆍ표지)는 서로 다른 시간을 사는 동명이인인 두 ‘은유’가 주고받은 편지글을 통해 돌아서면 잊고 마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작품이다. 아빠의 재혼을 앞두고 마음이 어수선한 15살 은유는 태어날 때부터 곁에 없었던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 도통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아빠는 한 번도 엄마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1년 뒤 자신에게 편지를 써 보라는 아빠의 제안에 ‘느리게 가는 우체통’에 편지를 넣은 은유에게 과거로부터 답신이 도착한다. 발신자는 1982년 10살의 또 다른 은유. 두 사람은 편지를 통해 서로의 고민과 비밀을 털어놓으며 가까워진다. 현재의 은유가 1년의 세월을 살아가는 동안 과거의 은유는 20년의 세월을 산다. 서로 살아가는 시간의 속도가 다른 까닭에 과거의 은유는 현재의 은유가 오랫동안 궁금해 온 엄마의 존재를 찾아주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한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하나씩 밝혀지는 가족의 비밀. 그 과정에서 현재의 은유는 자신에게 무심한 줄로만 알았던 아빠의 자신에 대한 간절한 마음과 속으로만 그려 왔던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비로소 알게 된다. 제8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이 작품은 타임슬립, 편지글이라는 익숙한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가족에 대한 특별한 감동을 이끌어낸다. 유영진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는 소설로도, 영화로도,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왔지만 소중한 사람을 영원히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로해 주는,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이 힘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라고 평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열여섯 스키 꿈나무, 엄마의 올림픽 꿈 이룰게요”

    “열여섯 스키 꿈나무, 엄마의 올림픽 꿈 이룰게요”

    “제가 못 이룬 올림픽 메달의 꿈을 제 딸 세대에서는 이룰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요.”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심판으로 활동하는 전직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윤화자(45)씨와 윤씨의 딸인 크로스컨트리 꿈나무 석재은(16·대관령 중학교 3년)양은 14일 각각 자신의 꿈을 이렇게 소개했다. 모녀는 평창올림픽이 개막한 지난 9일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도 참여했다. 엄마는 전직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로서, 딸은 현직 크로스컨트리 선수 꿈나무 자격으로 각자 다른 구간을 달렸다. 크로스컨트리는 15~30㎞ 등 정해진 구간을 스키를 신고 가장 빠르게 통과하는 순으로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과 함께 단일 종목으로는 최다인 12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강원 평창 대화중·고등학교에서 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윤씨는 평창올림픽에서도 바이애슬론 종목 심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윤씨와 석양 모두 평창에서 태어나고 자란 ‘평창 토박이’다. 윤씨는 “1999년 강원도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로 참가했지만 결국 올림픽 무대는 밟아 보지 못하고 선수생활을 끝낸 것이 지금도 서운하고 아쉽다”면서 “제 꿈의 무대가 지금 제 고향에서 열리고 있다는 사실이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제 딸 세대에서는 제가 못 이룬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웃음 지었다. 석양은 2015년 말부터 크로스컨트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윤씨는 “피겨스케이팅도 김연아 선수 이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관심을 받지 못했었다”면서 “크로스컨트리에서도 휼륭한 선수가 나온다면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마의 대를 이어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의 꿈을 꾸고 있는 석양은 “스피드가 빠른 다른 동계올림픽 종목과 달리 크로스컨트리는 체력적 한계를 이겨내는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크로스컨트리만의 매력이 있다”면서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크로스컨트리 종목에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양은 이어 “세계적인 선수들이 제가 알고 있는 코스에서 올림픽 메달을 겨룬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질 않는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로 지금 선수들처럼 올림픽 무대에 함께하고 싶다”고 당차게 웃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추리의 여왕2’ AOA 민아, 경찰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일? ‘순경 변신’

    ‘추리의 여왕2’ AOA 민아, 경찰복이 이렇게 잘 어울릴 일? ‘순경 변신’

    걸그룹 AOA의 멤버 민아가 꽃비주얼의 경찰로 ‘추리의 여왕2’에 합류한다.민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철부지 순경’ 신나라로 분한다. ‘추리의 여왕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현실적인 사건을 기막힌 추리와 유쾌한 분위기로 풀어내 시즌2의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극 중 권민아가 맡은 ‘신 순경’은 권상우(하완승 역)가 새로 발령 받은 중진경찰서 강력 1팀 소속으로 예쁘고 깜찍한 외모지만 오로지 신상에 관심이 많은 철부지. 특히 서장의 딸이라는 엄청난 신분의 소유자이기에 그녀의 좌충우돌 경찰서 생활기가 더욱 주목된다. 지난 금요일 진행된 ‘추리의 여왕 시즌2’ 브이(V)라이브에선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는 말에 최강희(유설옥 역)는 “AOA”라고 답변, 권상우는 “우리 드라마에 AOA 멤버가 나와요. 비밀입니다“라고 해 과연 이들과 호흡을 맞출 멤버는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민아는 그동안 드라마 ‘병원선’, ‘부탁해요, 엄마’, ‘모던파머’ 등 그룹 활동 이외에도 연기 생활을 병행하며 차근히 실력을 키워왔다. ‘추리의 여왕2’의 제작진은 “평소 방송에서 보여줬던 상큼 발랄한 이미지가 신 순경 역과 잘 어울려 함께 하게 됐다”고 전헸다. 한편 드라마 ‘흑기사’ 후속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앞서 21일과 22일에는 시즌1 몰아보기 방영으로 일주일 먼저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세 아이 엄마’ 그룹 S.E.S. 출신 슈, SNS 일상 모습 봤더니...‘애 엄마 맞아?’

    ‘세 아이 엄마’ 그룹 S.E.S. 출신 슈, SNS 일상 모습 봤더니...‘애 엄마 맞아?’

    ‘비디오스타’ 그룹 S.E.S. 출신 슈가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13일 그룹 S.E.S 출신 가수 슈(38·유수영)의 근황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세대 걸그룹 출신 슈는 현재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그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며 셀카, 일상 패션, 아이들 사진 등을 공유했다. 슈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살펴보니 슈는 결혼 전과 다름없이 날씬한 몸매와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바쁜 육아 속에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이 돋보였다.이를 본 네티즌은 “아직도 여전히 아가씨같네요”, “S.E.S 때부터 팬이었어요~~슈 파이팅”, “아이들이 쑥쑥 크네요. 엄마만 안 늙음”, “날씬함 유지 비법 좀 공유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동갑내기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슬하에 첫째 아들 임유,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두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딸을 잃은 엄마, 세상과의 전쟁을 선포하다!…‘쓰리 빌보드’ 예고편

    딸을 잃은 엄마, 세상과의 전쟁을 선포하다!…‘쓰리 빌보드’ 예고편

    영화 ‘쓰리 빌보드’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주인공 ‘밀드레드’는 딸의 살인 사건에 세상의 관심이 사라지자, 마을 외곽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세 줄 광고를 실어 메시지를 전한다. “내 딸이 죽었다”, “아직도 범인을 못 잡은 거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경찰 서장?” 마을의 존경 받는 경찰서장 ‘월러비’와 경찰관 ‘딕슨’은 이 광고가 세간의 시선을 끌면서 무능력한 경찰이 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마을의 평화를 바라는 주민들이 경찰의 편에 서면서 그녀는 세상과 뜨거운 사투를 시작한다. 영화 ‘쓰리 빌보드’는 무능한 경찰 대신 딸을 죽인 살인범을 찾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뤘다.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4관왕 수상,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는 등 작품의 완성도를 예상케 한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세 개의 대형 광고판에 강렬한 문구를 새기려는 ‘밀드레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개의 메시지가 미주리 주의 경찰을 날카롭게 저격하면서 지역 방송은 살인 사건 진행 상황에 대해 보도하기 시작한다. 이후 그녀의 의도대로 사건은 다시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된다. 이어 세상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예상했다는 듯 ‘밀드레드’는 당당한 행보를 보인다. 자신의 차를 향해 음료를 던지는 주민에게 발길질하고, 경찰서에 쳐들어가 공격적인 언사를 내뿜는 모습 등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한다. 영화의 각본과 연출은 아일랜드 출신의 마틴 맥도나 감독이 맡았다. 죽은 딸을 위해 세상과 맞서 전쟁을 선포하는 엄마 ‘밀드레드’ 역은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세 개의 광고판에 저격당하는 경찰 서장 ‘윌러비’ 역은 우디 해럴슨이 맡았다. 여기에 법보다 주먹이 앞서는 마마보이 경찰관 ‘딕슨’ 역은 샘 록웰이 맡았다. 영화 ‘쓰리 빌보드’는 오는 3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115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