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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세계청년의 축제”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세계청년의 축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2일 제331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7월말에서 8월초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가톨릭 서울대교구와 함께 철저한 준비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100만 명의 가톨릭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로, 서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 대회는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서울이 세계 청년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연대를 실천하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의 주제는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복음 16장 33절)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할 뜻깊은 기회”라며 “서울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따뜻함이 있는 도시로 기억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5월 새로 선출된 교황 레오 14세가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에 참석할 의사를 밝힌 점을 언급하며 “이번 교황의 방한은 세 번째 교황의 발걸음으로서 서울이 세계 평화와 연대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2023년 새만금 잼버리의 실패를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그때 오세훈 시장이 보여준 위기 대응력은 국내외적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이를 교훈 삼아 이번에는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 교육청, 가톨릭 서울대교구와 시민들 모두가 함께 철저히 준비하여 실패 없는 대회로 완성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세훈 시장과 정근식 교육감에게 이에 대한 준비와 역할에 대해 자세히 제시해 줄 것을 제안했다.
  • 가희, 가정폭력 고백 “몽둥이·벨트로 맞고 자라, 집 싫어 학교서 잤다”

    가희, 가정폭력 고백 “몽둥이·벨트로 맞고 자라, 집 싫어 학교서 잤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어린 시절 가정폭력 피해 경험을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는 가희 편 영상이 공개됐다. 가희는 유년 시절 이야기를 하며 가정 폭력 아픔을 털어놨다. 가희는 어머니가 자신을 출산하다 허리 디스크가 생겨 태어나자마자 외가에 맡겨졌다면서 “3살이 되던 해 집으로 가게 됐다. 근데 집에 돌아갔을 때 내가 엄마를 못 알아봤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는 가부장적인 성격이었다. 키도 크고 잘 생겼고 그 시절에 대학원도 나왔지만, 엄마는 가정주부였다. 아빠는 가부장적인 성격에 엄청나게 센 어른이었다”라며 “무거운 가정 분위기 때문에 가족에게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가희는 “저는 솔직히 안중에 없었던 것 같다. 항상 외롭고 사랑을 갈구했고 집은 서바이벌 세계 같았다. 집이 집같이 느껴지지 않았다. 집에서 사랑을 못 받으니 친구들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폭력적인 부분이 있어서 엄마가 아빠한테 맞아 이불에 피가 흥건했던 기억이 난다. 엄마가 그 이불을 욕실에서 빨았다”며 “언니도 저를 동생으로 아껴주는 걸 느끼지 못했고 오빠도 저를 때렸다. 툭하면 맞는 게 당연한 일이었다. 몽둥이, 수도꼭지 호수, 벨트, 옷걸이 등 안 맞아본 도구가 없다. 엄마가 그렇게 저를 때렸다”라고 말했다. 가희는 “엄마 입장에서는 너무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저는 외가에서 홀로 받은 사랑을 가정에서 받으려고 했지만 안 채워져서 도둑질도 했다”며 “엄마에게 저는 말 안 듣고 속 썩이는, 한숨만 나오는 애인 거였다”고 했다.그러면서 “집에 들어가기 싫어 교실 책상에 엎드려서 밤을 새우고 집에 안 갔다. 집이 너무 싫었다. 형제도 싫었다”라고 말했다. 가희는 “아빠가 사업에 실패한 후 그간 가져온 프라이드 때문인지 재기를 못했다”며 “엄마가 생활비를 받지 못하고 지내서 심적, 경제적으로 너무 여유가 없으셨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엄마가 너무 안쓰럽고 아빠와 이혼을 안 한 게 정말 고맙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아빠가 돌아가셨다. 나라면 엄마처럼 살 수 있었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대한 실효성 제고 촉구

    구미경 서울시의원,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대한 실효성 제고 촉구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지난 13일 제331회 정례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운영 실태에 대해 집중 질의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시민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역에 기부하면, 해당 자치단체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이를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제도 시행 2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기부금 수입이 목표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전체 기금의 60% 이상이 예치금으로 묶여 실질적인 정책사업으로의 활용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구 의원은 기부금 실적 부진의 원인 분석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예치 중심 운용 구조에서 실 집행 중심 구조로의 전환, 기부자 만족도를 고려한 답례품 운영의 내실화, 자치구 우수 사례의 시정 전반 확산 전략, 그리고 서울시민 체감도가 낮은 일부 신규사업의 집행 적절성 등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에 걸쳐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기금은 본래 취지에 맞게 시민 복리를 증진하는 데 집중되어야 하며, 광역자치단체의 특성과 정책 여건을 반영해 보다 자율적인 사업 기획이 가능하도록, 현행 제도의 사업 범위를 실질적으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과 법령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 의원은 “현행 법령상 자율성이 명시돼 있지만, 실제로는 광역지자체의 특성을 반영한 사업 설계에 제약이 많다”며 “서울시민의 기부가 시민 체감도가 낮은 보여주기식 사업이나, 서울 외 지역 중심의 지원으로 흐르지 않도록, 서울형 고향사랑기부제를 실효성 있게 재정비하고 관련 법령 개선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대전 ‘꿈돌이 라면’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개 판매

    대전 ‘꿈돌이 라면’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개 판매

    대전에서 출시된 ‘꿈돌이 라면’의 인기몰이가 거세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출시한 꿈돌이 라면이 일주일만인 15일 누적 판매량 20만개를 돌파했다. 꿈돌이 라면은 전국에서 처음 지역 캐릭터(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상품으로, 관광객 유입 확대와 경제적 파급효과 창출 등을 위해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해 제작했다. 라면과 함께 선보인 냄비 받침과 양은 냄비 등 꿈돌이 라면 굿즈도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진섭 대전시 관광정책팀장은 “성심당 빵처럼 대전에서만 살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흥행에 큰 몫을 하고 있다”면서 “꿈돌이 라면이 관광 상품으로 인식되면서 외지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대전 동구 소제동에 문을 연 꿈돌이네 라면 가게와 꿈돌이 굿즈 팝업 전시장도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이 찾으면서 다양한 굿즈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시는 1993년 대전엑스포의 마스코트 ‘꿈돌이’를 ‘꿈씨 패밀리’로 확장하고 캐릭터 마케팅을 넘어 도시 브랜드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하고 있다. 라면에 이어 호두과자, 떡볶이, 막걸리 등 다양한 캐릭터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과학 수도, 빵의 도시, 웨이팅의 도시 등 대전이 다양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며 “꿈돌이 라면은 ‘대전의 대표 상품’이자 맛의 도시 대전을 새로운 상징으로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꿈돌이 라면은 대전역 꿈돌이 하우스와 여행 라운지,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 대전에 있는 GS25·농협 하나로마트 등 약 600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대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 1년 앞으로 다가온 인천시장 선거…여야 후보군은?

    1년 앞으로 다가온 인천시장 선거…여야 후보군은?

    제9회 인천시장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후보군들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6일 인천 정가에 따르면 내년 6월 3일 실시되는 인천시장 선거는 역대 선거와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강 구도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에선 우선 민선7기 시장이었던 박남춘 전 시장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그는 지난 8회 인천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였던 유정복 현 시장에게 패한 뒤 정치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최근 재개했다. 원내대표를 지냈던 박찬대 국회의원도 후보로 거론된다. 당대표 출마설도 나오는 박 의원이 당대표에 출마하지 않거나, 출마했다가 낙선할 경우 인천시장 선거로 선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민주당에서 출마가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받는 인물은 3선 국회의원 김교흥 의원이다. 김 의원은 7회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당내 경선에서 박 전 시장에게 패하면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국민의힘에선 유 시장이 3선 도전에 나선다. 유 시장은 6회 인천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후 7회 선거에서 재선을 노렸지만 실패했고 8회 선거에 다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유 시장에 대적할 만한 당내 인사로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지목된다. 18~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 사장은 8회 선거에 출마했지만 유 시장에게 져 당내 경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 선거의 최대 관전포인트는 제물포고등학교 동문인 박 전 시장과 유 시장이 본선에서 만나느냐다. 이들은 7회 선거 때 처음 대결해 고교 1년 후배인 박 전 시장이 먼저 승리했고, 리턴매치였던 8회 선거에서는 유 시장이 이겼다. 만일 내년 선거에서 이들이 만난다면 세 번째 대결이 성사되는 셈이다.
  • 라스베가스 ‘스피어’를 넘어서는 새로운 몰입의 시작, 차세대 돔 시어터 브랜드 ‘ORBIT(올빗)’ 공식 론칭

    라스베가스 ‘스피어’를 넘어서는 새로운 몰입의 시작, 차세대 돔 시어터 브랜드 ‘ORBIT(올빗)’ 공식 론칭

    -바우어랩 · 현대퓨처넷 · 스마티웍스, 3자 업무협약(MOU) 체결 국내 기술로 완성된 차세대 LED 돔 시어터 브랜드 ORBIT(올빗)이 공식 출범했다. ‘몰입형 돔 시어터(Immersive Dome Theater)’란, 지름 약 30m에 달하는 반구형 구조물의 내벽을 따라 설치된 LED 스크린을 통해 약 270도 시야각을 구현하는 차세대 영상 플랫폼이다. 관객은 특수 설계된 입체 음향에 둘러싸인 채 공간 전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경험하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콘텐츠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체감하게 된다. 이와 같은 몰입 기술은 이미 해외에서 콘서트, 영화,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분야에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몰입형 시어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공간 기반 이머시브 콘텐츠 기업 바우어랩(대표 조수현)은 지난 6월 4일, 현대퓨처넷, 스마티웍스와 함께 돔 LED 통합 솔루션 ‘ORBIT’의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 공간, 콘텐츠 전 영역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몰입형 콘텐츠 산업의 차세대 표준을 제시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특히 ORBIT 프로젝트는, 2023년 라스베이거스에 개관한 몰입형 돔 시어터 ‘스피어(Sphere)’와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 중계용 돔 LED 솔루션 COSM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측면에서 더욱 진화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LED 모듈의 설계 및 설치 방식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리소스 소모는 줄이면서 활용도는 비약적으로 높인 미디어 서버 시스템, 음향 왜곡을 최적화하고 몰입을 극대화한 사운드 솔루션, 공급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 유지관리의 효율성 등을 핵심 강점으로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세 기업은 기존 몰입형 시어터의 한계를 보완하고, 기술과 엔터테인먼트가 정교하게 융합된 새로운 몰입형 극장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 ICT 전문 기업 현대퓨처넷은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오로라스트리트 미디어, 현대백화점, 신세계사이먼, KT 등의 실내외 대형 미디어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ORBIT의 돔 LED 스크린 구축을 총괄한다. 스마티웍스는 고해상도 커브드 LED 특화 기업으로, 디스플레이 설계 공급을 담당하며 영상 품질의 핵심 요소를 책임진다. 바우어랩은 다양한 몰입형 공간의 콘텐츠의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극장 내외부 디자인, 미디어 시스템 개발 및 설계 등 콘텐츠 기반의 통합 솔루션 개발과 사업운영 플랫폼 개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바우어랩 조수현 대표는 “ORBIT은 단순한 하드웨어나 스크린 시스템이 아닌, 관객의 시선과 감정, 움직임까지 설계하는 새로운 개념의 경험 기반 플랫폼”이라며, “기술보다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공간, 문화 인프라의 진화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ORBIT은 차년도 시범 론칭을 포함, 늦어도 2027년에 개관을 목표로 마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후 국내외 테마파크, 복합문화공간, 글로벌 박람회 등으로의 확장도 계획되어 있으며, 이번 MOU는 한국형 몰입형 시어터 기술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교두보로 평가받고 있다.
  • 국내 최초 국제패럴림픽위원장 도전, 배동현 이사장 “기업인 강점 살리겠다”

    국내 최초 국제패럴림픽위원장 도전, 배동현 이사장 “기업인 강점 살리겠다”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장을 맡았던 배동현(42) BDH 재단 이사장 겸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국내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그는 “기업인이 장애인 체육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원한다는 점을 어필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이사장은 16일 서울 알로프트 호텔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13년 동안 장애인 체육과 동고동락하면서 선수들이 보여주는 진정한 감동과 땀의 가치를 눈앞에서 확인했다”며 “파리에서 많은 선수, 각국 관계자와 대화하며 제가 더 도울 방법에 대해 고민했고 결국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배 이사장은 지난 5월 9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국제위원회에서 만장일치 추천을 받았다. 이에 오는 9월 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IPC 총회에서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앤드루 파슨스 현 위원장 등과 경합할 전망이다. IPC 위원장은 총회 및 집행위원회의를 주재하는 역할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당연직 위원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지 선정 등에 관여하기도 한다. 배 이사장은 2012년 대한장애인 노르딕스키연맹을 만들며 장애인 체육과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파리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장을 맡았다. 2023년 BDH 재단을 설립한 배 이사장은 장애인스포츠단 BDH 파라스를 창단, 엘리트 노르딕스키팀과 사격팀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의욕만으로 체육단체를 설립했던 제 모습이 떠오른다. 그동안 선수들과 뜻깊은 여정을 함께 해서 영광”이라면서 “평창에서 선수단장으로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했던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기억”이라고 전했다. 정진완 대한체육회장은 “한국은 최근 4회 연속(2009년 장향숙 전 체육회장, 2013년 나경원 국회의원, 2017년 김성일 전 체육회장, 2021년 정재준 체육회 부회장)으로 IPC 선출직 집행위원을 배출했다. 체육회 내부에서 더 높은 곳에 도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배 이사장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스포츠 외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원했다.
  • “김정은 최대 약점은 재일교포 생모…北서 감춰진 존재”

    “김정은 최대 약점은 재일교포 생모…北서 감춰진 존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재일교포 출신 생모인 고용희는 삶의 ‘오점’이자 ‘최대 약점’이며, 그가 이러한 억울한 가정사 때문에 부인 리설주와 딸 김주애를 공식 석상에 노출해 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본 논픽션 저널리스트 고미 요지 전 도쿄신문 논설위원은 출판사 ‘문예춘추’가 오는 20일 펴내는 책 ‘고용희-김정은의 어머니가 된 재일 코리안’에서 이런 견해를 밝힌다. 문예춘추가 공개한 책 일부 내용과 소셜미디어(SNS) 등에 올린 글에 따르면 고용희는 195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시내 코리아타운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북한으로 넘어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사이에서 김정철·김정은·김여정을 낳았다고 설명한다. 그는 고용희 이복 오빠 인터뷰 등을 토대로 고용희 부친 고경택이 일본에서 최소 3명의 여성과 가정을 꾸렸으며, 밀무역 등으로 구속되는 복잡한 삶을 산 탓에 북한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적었다. 김정철·김여정 등이 어렸을 때 촬영한 가족사진을 보면 북한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을 때도 이들 가족은 해외에서 풍요로운 생활을 보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그는 고용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았지만 51세에 세상을 떠났다면서 권위적인 북한 체제와 후계 구도 등을 고려해 수술 시기를 놓쳤고 대신 약물 치료를 택했다는 견해를 내놓는다. 저자는 관계자로부터 고용희의 말년 사진을 입수했다면서 “커다란 흰색 모자를 쓰고 휠체어에 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병이 심각하다는 사실이 느껴지는데, 얼굴은 현재의 김정은 위원장과 놀랄 정도로 닮았다”고 주장한다. 북한에서 고용희 관련 언급이 금기로 통하고 김정은 위원장도 공개적으로 모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모친이 재일교포였기 때문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저자는 고용희에 대해 “북한에 간 재일교포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얄궂게도 가장 감춰진 존재”라고 평가한다. 이는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 생일을 기념일로 제정하지 않는 배경이 고용희에 관한 관심 차단에 있다는 일각의 분석과 맥을 같이한다. 저자는 “과거에 고용희를 ‘조선의 어머니’로 우상화하는 영상을 만들었다가 봉인됐다. 이를 몰래 복사한 판본이 북한 사람들 사이에 퍼졌다”면서 “일본에서 북한으로 귀국한 교포들은 신분이 낮았고 스파이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엄격한 감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고용희가 북한에서 생활하면서도 일본 여행을 다녔으며, 1997년과 2000년 프랑스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고 북한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일본을 은밀히 방문한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고용희가 아이들에게 일본에 관해 이야기했고 일본어도 가르쳤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일본은 ‘천년의 숙적’이 아니라 ‘친족이 사는 이웃 나라’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김정은 최대 약점은 재일교포 생모…北서 감춰진 존재”

    “김정은 최대 약점은 재일교포 생모…北서 감춰진 존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재일교포 출신 생모인 고용희는 삶의 ‘오점’이자 ‘최대 약점’이며, 그가 이러한 억울한 가정사 때문에 부인 리설주와 딸 김주애를 공식 석상에 노출해 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본 논픽션 저널리스트 고미 요지 전 도쿄신문 논설위원은 출판사 ‘문예춘추’가 오는 20일 펴내는 책 ‘고용희-김정은의 어머니가 된 재일 코리안’에서 이런 견해를 밝힌다. 문예춘추가 공개한 책 일부 내용과 소셜미디어(SNS) 등에 올린 글에 따르면 고용희는 195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시내 코리아타운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고, 북한으로 넘어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사이에서 김정철·김정은·김여정을 낳았다고 설명한다. 그는 고용희 이복 오빠 인터뷰 등을 토대로 고용희 부친 고경택이 일본에서 최소 3명의 여성과 가정을 꾸렸으며, 밀무역 등으로 구속되는 복잡한 삶을 산 탓에 북한으로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적었다. 김정철·김여정 등이 어렸을 때 촬영한 가족사진을 보면 북한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았을 때도 이들 가족은 해외에서 풍요로운 생활을 보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그는 고용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았지만 51세에 세상을 떠났다면서 권위적인 북한 체제와 후계 구도 등을 고려해 수술 시기를 놓쳤고 대신 약물 치료를 택했다는 견해를 내놓는다. 저자는 관계자로부터 고용희의 말년 사진을 입수했다면서 “커다란 흰색 모자를 쓰고 휠체어에 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병이 심각하다는 사실이 느껴지는데, 얼굴은 현재의 김정은 위원장과 놀랄 정도로 닮았다”고 주장한다. 북한에서 고용희 관련 언급이 금기로 통하고 김정은 위원장도 공개적으로 모친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모친이 재일교포였기 때문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저자는 고용희에 대해 “북한에 간 재일교포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얄궂게도 가장 감춰진 존재”라고 평가한다. 이는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 생일을 기념일로 제정하지 않는 배경이 고용희에 관한 관심 차단에 있다는 일각의 분석과 맥을 같이한다. 저자는 “과거에 고용희를 ‘조선의 어머니’로 우상화하는 영상을 만들었다가 봉인됐다. 이를 몰래 복사한 판본이 북한 사람들 사이에 퍼졌다”면서 “일본에서 북한으로 귀국한 교포들은 신분이 낮았고 스파이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엄격한 감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고용희가 북한에서 생활하면서도 일본 여행을 다녔으며, 1997년과 2000년 프랑스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고 북한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일본을 은밀히 방문한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고용희가 아이들에게 일본에 관해 이야기했고 일본어도 가르쳤다면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일본은 ‘천년의 숙적’이 아니라 ‘친족이 사는 이웃 나라’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우리기술 거래대금 무려 3,566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우리기술 거래대금 무려 3,566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기술(032820)_0##이 1억 1770만 6257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주가는 3,175원이며, 거래대금은 356,647백만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6.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는 16.51%의 급등세를 동반한 강력한 매수세를 나타낸다. PER는 -69.02, ROE는 -3.33으로 재무 상태는 다소 부정적이다. 이어서 ##더즌(462860)_1##은 33,223,413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현재 주가는 4,130원, 거래대금은 136,445백만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율은 약 4.63%이다. PER 25.65, ROE 28.06으로 안정적인 재무 지표를 보이며, 13.15%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 3위인 ##유니슨(018000)_2##는 현재가 1,950원, 26,851,438주의 거래량과 51,121백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21.57%의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4위는 ##비큐AI(148780)_3##로, 현재가 1,794원, 거래량 25,789,741주, 거래대금 48,301백만원을 기록하며 13.54% 상승 중이다. 5위인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_4##는 23,874,430주의 거래량과 1,328백만원의 거래대금을 보이며 3.45% 하락세다. 6위 ##아이티센엔텍(010280)_5##는 1,292원으로 24.35% 상승, 거래량 21,408,871주, 거래대금 27,621백만원이다. 7위 ##지에스이(053050)_6##는 3,480원에 15,543,696주 거래되어 0.14% 상승 중이다. 8위 ##알체라(347860)_7##는 2,495원으로 27.62% 폭등, 13,623,160주의 거래량과 32,210백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9위 ##한국정보인증(053300)_8##는 9,040원, 12,870,611주 거래, 5.36% 상승 중이다. 10위 ##일신바이오(068330)_9##는 1,822원, 11,745,208주 거래, 10.09% 상승 중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PS일렉트로닉스(332570) ▲5.91%, 제넨바이오(072520) ▼29.63%, TS인베스트먼트(246690) ▲7.29%, 엠에프엠코리아(323230) ▼29.41%, 에스아이리소스(065420) ▼0.74%, 이엠코리아(095190) ▲8.28%, 다날(064260) ▲3.15%, 티사이언티픽(057680) ▲12.90%, 위니아(071460) ▼32.35%, 우리산업홀딩스(072470) ▲25.73%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27.62% 폭등한 ##알체라_7##와 25.73% 상승한 ##우리산업홀딩스_19##가 있다. 이들은 각각 13,623,160주, 5,939,964주의 거래량을 보이며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각각 29.63%, 32.35% 하락한 ##제넨바이오_11##와 ##위니아_18##는 상당한 하락세를 겪고 있다. 특히, ##위니아_18##는 6,155,514주의 거래량과 시가총액 8백만원으로 하락 폭이 크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상승 종목들이 우세하며, 거래대금 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2%를 넘는 종목들이 다수 나타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높은 등락률과 거래량을 동반한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LG에너지솔루션 2.36% 하락하며 약세 보여

    [서울데이터랩]LG에너지솔루션 2.36% 하락하며 약세 보여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57,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00원(▼2.06%)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주식수 5,919만6,638주에 외국인비율이 49.82%에 달하며, 거래량은 1,109만6,346주다. 반면,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24만4,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000원(+3.82%) 상승하며 거래량은 175만2,543주를 기록하고 있다. 이 종목은 외국인비율 55.31%, PER 6.85, ROE 31.06으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전 거래일 대비 ▼2.36% 하락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79%, 삼성전자우(005935)는 ▼0.95%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두산에너빌리티(034020) ▲7.14%, 셀트리온(068270) ▲0.25%, NAVER(035420) ▲2.49%, 신한지주(055550) ▲0.34%, 삼성물산(028260) ▲2.95%, 현대모비스(012330) ▲0.71%, 한화오션(042660) ▼1.18%, HD한국조선해양(009540) ▲2.00%, 삼성생명(032830) ▲0.96%, HMM(011200) ▼0.41%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장 전반적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종목들이 눈에 띄며, 거래량 또한 대부분의 종목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비율이 50%를 넘는 종목들은 안정적인 매수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이러한 흐름은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중랑구, ‘식물 주치의’ 마련…전문가 맞춤형 상담 지원한다

    중랑구, ‘식물 주치의’ 마련…전문가 맞춤형 상담 지원한다

    서울 중랑구는 반려 식물의 건강 문제에 대해 전문 상담과 진료를 제공하는 ‘반려 식물 클리닉’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반려 식물에 대한 구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른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식물의 병해충, 생리장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반려 식물을 기르며 느끼는 구민들의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부터 중랑구청 제2청사에서 시작된 ‘반려 식물 클리닉’은 오는 11월까지 상시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은 전화 또는 대면 방식 중 선택하면 된다. 반려 식물에 관심 있는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대면을 원할 때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또는 유선으로 사전 신청한 뒤 클리닉을 방문하면 된다. 1회 상담은 30분 단위로 진행되며 하루에 화분을 기준으로 최대 3개까지 상담받을 수 있다. 복지원예사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가 2명이 식물의 상태와 생육 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필요한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최근 반려 식물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관리와 진료에 대한 주민 수요도 늘고 있다”며 “이번 클리닉이 식물 건강은 물론 주민의 정서적 돌봄까지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동혁 경기도의원, 고양국제무용제 경기도 예산 지원 촉구

    정동혁 경기도의원, 고양국제무용제 경기도 예산 지원 촉구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지난 13일(금) 열린 2025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지역 특화 공연예술제의 육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고양국제무용제에 대한 경기도의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고양안무가협회가 주최하는 고양국제무용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국내 무용예술 진흥에도 이바지하며 고양시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개최되면서 국내 최정상급 안무가와 해외 초청 안무가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국내외 무용 네트워크 확대 및 전문 무용인 발굴에 기여해왔다. 특히,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무용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어 해마다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가 시·군의 특성화된 공연예술제를 지원 및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서, 고양국제무용제를 포함한 고양시의 예술제는 작년과 올해 모두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동혁 의원은 “10년 동안 이어져 온 고양국제무용제는 열악한 지원 여건 속에서도 경기도를 대표하는 무용예술축제로 성장했다”며, “이제는 경기도가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외 예술가 초청 공연 등 국제예술교류가 포함된 공연예술제는 일반 예술제와는 그 의미와 효과가 다를 것”이라며, “국제공연예술제 지원사업 신설 등 다각적 검토를 통해 예산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의원은 이날 함께 진행된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경기문화재단의 북한산성 행궁지정비 사업 지연으로 인한 예산 집행률 0%에 대해 질타하며, 북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국제가사노동자의 날 기념토론회서 ‘필리핀 돌봄노동자’ 목소리 들어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국제가사노동자의 날 기념토론회서 ‘필리핀 돌봄노동자’ 목소리 들어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다문화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2일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관련 시정질문에 이어 당일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다문화위원회 그리고 이주가사돌봄노동자 권리보장을 위한 연대회의(이하 ‘이주가사돌봄연대’)가 공동 주관한 ‘국제가사노동자의 날 기념토론회, ‘불안한 체류, 배제된 노동권: 필리핀 돌봄노동자(Caregiver)의 목소리’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한 토론회는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이주가사돌봄연대 34개 단체 및 서울시 담당부서, 민간업체 대표를 비롯해, 취재기자와 시민 등 약 100여명 가까운 청중이 참여할만큼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기존 계획보다 1시간 넘는 열띤 토론도 함께 이어져 모두의 관심을 나타냈다. 본 토론회는 다가오는 16일인 ’제14회 국제가사노동자의 날‘을 기념하고, 지난 6개월(2024.9~2025.2) 간 추진한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돌아보는 자리로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문제점과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고, 이주가사돌봄연대 및 관계자 등의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해 양질의 돌봄을 위한 제언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다문화위원회 아이수루 위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올해 2월 완료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실상을 파악하고자, 지난 4월 초부터 약 2개월간 21명의 돌봄노동자 의견과 목소리를 청취하고, 발제자인 이미애 학술연구교수 및 이주가사돌봄연대(노동건강연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가사돌봄유니온, 이주민센터, 공익인권법재단) 종사자 등의 질적 분석 및 결과 덕에 오늘 토론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토론회 의미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토론회 전 진행한 시정질문을 언급하며, “당일 토론회 개최를 통해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등 관련해 시간 관계상 시장 및 담당부서를 상대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 부분에 있어 그동안 숨겨왔던 이주노동자의 진실 어린 목소리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토론회 개최 전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인제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성준 의원이 축사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미애 제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의 주제발표 및 좌장인 김현미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총 5명(▲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 구철회 국장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김혜정 사무처장 ▲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최영미 위원장 ▲한국노동연구원 조혁진 연구위원 ▲서울시 여성가족실 가족담당관 가족정책팀 차미영 팀장)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제주대학교 이미애 학술연구교수는 이날 발제문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실태와 양질의 돌봄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재한 필리핀 돌봄노동자의 이주 배경과 현황 ▲주요 실태 및 시범사업의 구조적 문제 분석 ▲선주민-이주민 모두를 위한 양질의 돌봄정책 방향 제안(체류 안정성 보장과 이동권 확보, 노동권 강화 및 전문성에 기반한 공정한 처우, 실효성 있는 관리,감독 체계와 고용업체 권한 적정화, 법적 기준의 실질적 이행과 포용적 돌봄 체계 구축)에 대해서 발제를 진행했다. 특히 이 교수는 지난 4∼5월 필리핀 가사관리사 15명을 인터뷰한 결과를 공개하며 “전원이 800시간을 들여 ’케어기버(caregiver)’ 자격을 취득한 전문 인력임에도, 집안을 청소한 다음에야 아이를 돌볼 수 있는 ‘하우스키퍼(housekeeper)가 된 상황“이라고 지적했으며, 돌봄 외에 영어교육, 반려동물 돌봄, 시댁·친정 파견 등 계약 외 업무를 요구받았다고도 밝혔다. 또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한 필리핀 여성 노동자들이 업체 지시에 따라 외부 접촉을 회피하고 있었으며, 고용 불안, 고객평가와 연동된 통제 및 전문 인력 활용이 배제된 개별 가정 배치, 성희롱 피해 등 심각한 인권 침해 또한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큰 물의를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이어 진행한 토론회 자리에서 구철회 국장(민주노총 미조직전략조직)은 ‘좌절된 코리안드림, 강요된 종속을 넘어서: 노동법 준수하고 사업장변경의 자유, 체류권 보장해야’라는 제목으로 ▲고용허가제에 갇힌, 외국인 가사관리사의 상황과 ▲노동관계법령 위반사항 전면 전수조사하고 처벌해야 ▲노동권-기본권 보장을 위해서 사업장 변경의 자유, 안정적 체류권 보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를 상대로 강제노동을 야기하는 고용허가제도 폐지 및 노동자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전제로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주거권, 건강권 등이 보장될 수 있는 이주노동정책의 대안을 모색해줄 것”을 제안했다. 또한 김혜정 사무처장(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은 ‘이주여성 가사돌봄노동자의 노동과 권리’라는 제목으로 ▲체류와 고용의 불안정성, 통제를 위한 위계 구조 ▲이주여성 노동자의 젠더기반 폭력피해 ▲이주여성 노동자의 차별적인 노동 정책과 ▲이주가사돌봄노동자의 노동권과 체류 안정성을 위한 제도개선을 제안하며, “‘저임금의 이주가사돌봄노동자’라는 차별 프레임에서 벗어나 모두에게 평등한 돌봄으로서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서 최영미 위원장(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은 “예정된 실패, 반성과 개선 없는 고용 연장”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우려와 현실 ▲내국인 아이돌봄 노동자와의 비교 ▲노동부-서울시 누가 관리하고 감독하는가라는 부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특히 최 위원장은 “향후 한국의 인구구조의 변화 및 돌봄인력의 부족을 예상할 때, 이번 시범사업은 엄격히 평가되어야 한다”면서, 이 사업에 대한 그 어느 누구도 총체적인 책임을 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입국한 관리사들에게 약속된 체류기간 연장 보장 및 관련 단체와 함께 시범사업의 엄격한 평가와 열악하고 위법적인 노동환경을 개선해나갈 것“을 촉구하며, “서울시의 열악하고 위법한 노동환경 개선해 나가기 위해 공식 상담 창구 마련과 정기 면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혁진 연구위원(한국노동연구원)은 “안전한 이주, 지속가능한 돌봄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외국인 고용정책 역사 상 이례적인 외국인 고용 사례 지적 ▲시범사업 평가 시, ‘고용주, 소비자,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의 명확한 구별 필요 ▲소비자의 가사서비스 및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식 개선 필요를 강조했다. 특히, 돌봄노동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시급제; 방식의 문제 지적 및 거시적으로 돌봄의 공공성 강화 및 돌봄노동 일자리 질 개선을 우선 과제 등으로 제시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차미영 팀장(서울시 여성가족실 가족담당관 가족정책팀)은 공공아이돌봄 돌봄대기 소요 현실에 대한 양육자의 실질적 양육부담 완화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 마련 방안으로서 추진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추진 과정을 소개하며, 현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이용실적 및 운영현황을 밝히고, 향후 돌봄 인력 대란은 곧 닥칠 미래로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서울시가 관리하는 민간업체 2곳(홈스토리, 휴브리스) 대표를 소개하며, 그들의 의견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서울시 관리 민간업체 ‘홈스토리’ 대표는 “이해고충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왔다”면서, “필리핀 SNS를 통해 업무의 애로사항에 대해 고객의 필요 사항을 조정하면서 통역사 등과도 교류하고 있다”며 조사결과와는 다른 답변을 내보였다. 또한, ‘휴브리스’ 대표는 이번 가사관리사의 조사 진행에 대한 사전 고시가 없이 추진되었다는 점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2곳 민간업체 대표의 의견에 대해, 토론회 좌장을 맞은 김 교수는 “팩트체크에 대한 객관성 측면에서 당사자의 목소리를 조심스럽게 청취한 실질적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추후 후속 조치에 대한 두려움으로 당사자별 충분히 다른 답변이 나올 수 있다”면서 노동자 의견에 대한 자유와 인권존중 또한 인정해야 함을 내비췄다. 민간업체 대표의 의견을 청취한 아이수루 위원장은 “오늘 시정질의뿐만 아니라 토론회에서 나온 결과는 그동안 실제 인터뷰한 상황에서 여러 사람에게 직접 들은 목소리로서, 타국에 와서 고생하며 안전한 대우를 받고 일하도록 해야 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단순히 사실과 다르게 언급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외국인 노동자의 의견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뒤이어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이주민 인권 행정사 모임, 가사돌봄유니온, 이주노조 및 이주민센터를 비롯해,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방송기자 등 다수의 질의가 이어졌다. 특히, 모 기자는 민간업체와의 팩트체크를 언급하며, 민간업체별 문의 당시 ‘홈스토리 생활’의 ‘이야기할 것 없다’는 답변과 ‘휴브리스’의 메일 두절 등의 대응으로 언론에 대한 대응의 부족함을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홈스토리 업체는 1년을 연장했으나, 휴브리스 업체는 3, 6, 9개월 등 쪼개기 계약의 문제는 물론,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고용노동부, 서울시 등의 허가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업종변경에 대한 사업장 변경을 통한 보장의 필요성과, 현재 운영하는 노동권 권익보호 시스템이 내부 관리 회사에서 단순한 통역을 통해 추진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으로서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별도의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본 토론회를 주관한 아이수루 의원은 이날 토론을 마무리하며 “국제가사노동자의 날을 기념하고자, 진행한 이번 토론회 개최로 인해, 필리핀 돌봄노동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문제점을 공유하고, 시민단체 등 토론자의 현실적이고 직접적 대응 방안 모색을 통해, 향후 외국인 돌봄 노동정책을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향후 양질의 돌봄을 위한 다양한 제언을 기반으로 이주노동자의 바람직한 노동권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마련은 물론 실질적 노동시장의 변화를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가 지금까지 받은 고통이 최소화되고, 보다 변화된 한국, 코리아 드림을 실현할 수 있는 돌봄노동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전진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 365일 플로깅하고 양돈장 냄새예측하고… 친환경 앱 개발 잇따라

    365일 플로깅하고 양돈장 냄새예측하고… 친환경 앱 개발 잇따라

    ‘청정환경도시’ 제주도가 사람과 자연의 가치를 생각하는 친환경 앱을 잇따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제주플로깅’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한 기념행사로 지난 14일 ‘다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열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 제주도자원봉사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한 ‘제주플로깅’ 모바일 앱은 누구나 1년 365일 언제든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실적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디지털 환경운동 플랫폼이자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합 관리하는 제주형 환경운동 플랫폼이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제주에서 플로깅에 참여한 인원이 1만 2000명에 달한다”며 “관광객들도 플로깅하러 여행오는 시대가 됐고, 20~30대에서 플로깅 정보를 알려달라는 요구가 있어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눈에 띄는 것은 플로깅 앱을 사용하면 자원봉사 실적을 자동 인정받을 수 있다. 일정 기준을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 공공시설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앱을 통해 단체활동 등록과 참여자 모집도 가능하다. 14세 이상 누구나 원하는 일정을 선택해 단체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고, 위치정보 기반 개인 플로깅도 지원한다. 플로깅 활동 전후 인증샷과 쓰레기 수거 내역만 입력하면 실적이 자동 저장되며, 개인·단체별 활동 실적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수거된 쓰레기 양과 참여 횟수 등 정량 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 환경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쓰레기 발생 밀집지역 대응이나 교육 캠페인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기상청과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양돈장 냄새예측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관심이다. 이 앱은 악취 확산을 사전에 예측에 양돈농가 258곳에 실시간 알림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돈장 냄새예측 기상정보 서비스’는 양돈장의 정보통신기술(ICT) 악취측정 데이터, 악취민원 정보, 기상정보 등을 인공지능이 종합적으로 학습해 냄새 영향을 예측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기상정보를 활용해 악취가 주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농가에 실시간 푸시 알림을 보낸다. 농가는 악취발생이 예상되는 시간대에 사전 악취저감시설 가동, 분뇨처리, 환기·밀폐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김형은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냄새예측 기상정보 서비스는 주민 생활불편을 줄이고, 농가의 자율적인 악취 관리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박 끊게 도와주세요”…경기남부경찰 ‘고백(Go-Back)’ 프로젝트에 72명 자진 신고

    “도박 끊게 도와주세요”…경기남부경찰 ‘고백(Go-Back)’ 프로젝트에 72명 자진 신고

    경기도남부경찰청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 신고제 ‘고백(Go-Back)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한 결과 72명이 자진 신고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청소년 사이버 도박이 온라인 플랫폼의 다양화 등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경기도남부경찰청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신고제 고백(Go-Back)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백(Go-Back)은 ‘사실대로 숨김없이 말한다’는 사전적 의미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도박에서 벗어나 본래의 삶으로 돌아가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시범 운영 결과 두 달간 모두 72명의 청소년이 자진신고를 통해 도움을 요청했고, 현재 48명은 전문기관에 연계해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본인이 직접 신고한 것이 41건, 보호자 신고가 31건으로, 청소년도박의 경우 가족 단위의 관심과 개입의 중요성 또한 확인했다. 72명 중 중학생이 37명, 고등학생이 35명이었으며, 대부분 친구의 권유 또는 온라인 광고를 보고 도박에 발을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남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전문기관과 협업해 상담부터 치료·재활까지 원스톱 연계해 처벌보다 회복 중심의 접근으로 청소년들이 도박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시범 운영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운영 결과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오는 7월 이후 자진신고 기간을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김준영 경기도남부경찰청장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심각성과 함께 자진신고제를 통한 조기 개입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자진신고 제도는 단순한 상담 창구가 아니라, 도박 중독 회복의 첫 단추가 되는 제도”라고 밝혔다.
  • 이한국 경기도의원, 경기도 관광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이한국 경기도의원, 경기도 관광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관광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3일(금) 제384회 정례회 제1차 상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되었다.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이하 “도”라고 한다)는 내ㆍ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국제적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 관광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진흥,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도가 관광을 선도하는 광역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며 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경기도 관광의 날’을 지정하고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전국 최초로 조례로 정함으로써 관광진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경기도 관광의 날’을 매년 1월 21일로 지정한 이유에 대해 이 의원은 “도 ‘관광’과 연관성이 있고 매년 경기관광의 비전과 포부를 알릴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인지를 고려했고 도 관광의 역사적 의미를 포함할 수 있는 날, 연중 관광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관광산업과와 경기관광공사 등 관계부서 및 기관과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도에서 최초로 관광지를 지정한 날인 1월 21일을 ‘경기도 관광의 날’로 정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관광의 날’과 ‘경기관광주간’의 개념 정의, ‘경기도 관광의 날’ 규정, 이와 관련한 사업 추진과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사무위탁 규정 및 포상 등이다. 이한국 의원은 “1월은 새로운 계획과 기대가 시작되는 시기로 연초에 ‘도민과 함께’ 한 해의 경기 관광 목표를 공유하고 관광 비전과 계획을 선포하며 본격적인 한 해의 관광정책을 알리겠다”며 “‘경기도 관광의 날’을 통해 관광이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까운 문화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 ‘내 이름, 경기기후위성에 새겨 우주 간다’···경기도, 450명 선정

    ‘내 이름, 경기기후위성에 새겨 우주 간다’···경기도, 450명 선정

    경기도가 독자적인 기후·환경 관측 역량 확보를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기후위성’에 대한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위성체 내부에 도민 이름을 각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기후위성 도민 참여형 특별 이벤트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이벤트 신청 누리집(climate.gg.go.kr/event)으로 접수하면 당첨자는 6월 30일 경기도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이벤트 대상 기후위성은 올 하반기 발사를 준비 중인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다. 참여 희망자는 이름과 연락처, 응원메시지, 기후행동 실천사연 등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완료 후에는 응모자의 이름이 담긴 ‘가상탑승권’을 내려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도민 중 420명을 추첨해 이름을 위성체 내부에 새겨 넣고, 의미 있는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제출한 도민 30명은 ‘평범한 기후영웅’으로 선정해 기후위성 제작 현장 방문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초소형 위성 3기를 활용한 ‘경기기후위성’을 통해 도시 변화, 온실가스 배출, 재난·재해 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다 정밀하고 과학적인 기후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시작점에 도민의 이름을 함께 새기고자 한다”며 “기후에 관심 있는 도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경기도교통연수원 중장기 발전 방안 수립 강조

    김영민 경기도의원, 경기도교통연수원 중장기 발전 방안 수립 강조

    김영민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2일~13일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정책회의에 참여해 경기도교통연수원이 도민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등 교통관련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통연수원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번 현장정책회의에서 경기도교통연수원이 추진 중인 교통안전교육, 교통사고 상담, 교통연수원 인프라 개선 등의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경기도교통연수원이 건립된 이후 약 40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하다”면서, 최근 3년간 약 10억원, 매년 약 3억원 이상의 예산이 유지보수비로 반복 투입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이제는 단순한 유지보수가 아니라 연수원의 기능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이전, 확장 등을 포함한 중장기 발전계획이 필요하다”며 “교육, 인프라, 인력 양성 등 다각도의 전략을 통해 명실상부한 교통 관련 교육의 중추기관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수원이 2026년 운수종사자 양성교육기관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필요하다면 관련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민 의원은 그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의를 통해 도내 교통사고율 저감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교육 강화와 버스운수종사자 보수교육 뿐만 아니라 양성 교육을 교통연수원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소방 인프라 지원 강화와 경기도119청소년단 지원 확대 요구

    임상오 경기도의원, 소방 인프라 지원 강화와 경기도119청소년단 지원 확대 요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6월 13일 진행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소방관서 증축 및 경기도119청소년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질의했다. 이번 질의를 통해 소방관서의 공간 부족 및 노후화 문제로 인한 근무환경 저하와 소방서비스 질 저하 우려를 제기하며, 관련 사업의 실질적 개선과 효율적 추진을 위한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임 위원장은 “소방관서 증축 등 사업이 전반적으로 지연되는 원인을 명확히 분석해야 한다”며 “공간 부족 문제 해결과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사전기획, 행정절차, 설계 검토, 공정관리까지 소방재난본부가 전 과정을 지원·감독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며, 매년 반복되는 관서별 사업을 지원할 전담 조직이 있다면 추진 안정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두천 보산초 다문화 학생들이 경기도119청소년단 활동에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이고 있음에도, 예산 부족으로 단복 지원이 원활하지 않다”며 “경기도119청소년단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대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재병 소방재난본부장은 “관서별 증축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내부 시스템을 정비하고, 경기도119청소년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임상오 위원장은 “소방 인프라 확충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 과제이며, 주어진 예산은 목적에 맞게 시기적절하게 집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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