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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여교사 피살된듯/경찰,“세입자 만난뒤 납치 가능성”

    【의정부=김동준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국교 교사 임옥순씨(59)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의정부경찰서는 15일 임교사가 실종되기 하루전인 지난 2일 세입자 황인창씨와 서울대학병원에서 만난 사실을 밝혀내고 임교사가 전세금 잔금문제로 3일 황씨를 만나러 나갔다가 납치,살해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은 황씨가 대표로 있는 남서울관광㈜ 영업부차장 한관식씨(38)가 지난 2일 하오3시쯤 서울대학병원앞 원남다방에서 황씨를 만나 서울 새로나백화점내에 영업소를 설치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헤어졌다는 말에 따라 황씨가 이날 혈압치료차 병원에 온 박교사를 만났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주관식 10문항 출제/서울시교위/올 고입시 요강 오늘 발표

    주관식 문제가 첫 출제되는 91학년도 서울시내 고등학교 신입생 선발고사 요강이 30일 공고된다. 29일 서울시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필답고사는 객관식 1백58개문항(1백58점)과 주관식 10문항(22점) 등 모두 1백68문항이 출제되며 필답고사 1백80점과 체력검사 20점을 합쳐 총점은 예년과 같은 2백점이다. 원서교부는 추천제 전기고교(실업계)가 오는 11월9일부터 14일까지,선발제 전기고교(실업계) 및 후기고교(인문계)가 9일부터 15일까지이며 추천제 전기고교의 면접은 11월15일,선발제 전기 및 후기고교의 필답고사는 오는 12월12일 실시된다. 예ㆍ체능계 고교의 실기 및 적성검사는 12월13일부터 15일까지 각 학교별로 실시된다.
  • 대입 추가합격후보 공개 의무화/채점 답안지 반드시 검산토록

    ◎부정땐 재정지원 끊고 감사/문교부,입시부정 방지책 시달 문교부는 16일 『9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부정이 발각되는 학교는 관련자의 문책은 물론 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행ㆍ재정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전국 대학에 통보했다. 이는 최근 드러난 한성대의 입시부정사건 등으로 대학입시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극히 저조해진 점을 감안,입시부정을 철저히 방지하기 위한 예방조치이다. 문교부는 이날 각대학에 공문을 보내 『9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미등록결원보충을 위한 추가합격후보자를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고 주ㆍ객관식 답안지채점 및 사정부작성에 반드시 검산을 하라』고 시달했다. 문교부는 특히 답안채점과 성적순위를 뽑아 합격ㆍ불합격을 결정하는 임무를 맡은 전산담당직원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도록 당부하고 전산작업에는 반드시 입회,철저히 감시ㆍ감독하도록 강조했다. 이와함께 입시관련서류는 3년이상 반드시 보존하도록 하며 답안지와 전산테이프는 분리보관토록해 추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입시사정에 대해서는 대학자체 감사기구를 활용,감사를 철저히 하도록 하는 한편 입시업무담당자에 대한 특별교육도 당부했다.
  • 국립중앙과학관/어제 대전서 개관

    【대전=조남진 기자】 과학 선진 한국을 이끌 국립중앙과학관이 준공돼 9일 하오 충남 대전시 유성구 구성동 현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정근모 과학기술처 장관ㆍ이어령 문화부 장관ㆍ조규향 문교부 차관을 비롯,서울대 최기철 명예교수 등 많은 국내 과학계 인사들과 도이치뮤지엄 오토마이어,프랑스 라빌레르박물관장 레스가르,이탈리아 레오나르드다빈치박물관장 로베르토마테,소련 폴리테크니컬박물관장 레스가르,이탈리아 레오나르드다빈치박물관장 로베르토마테,소련 폴리테크니컬박물관장 구르겐 그리고리안,영국 국립자연사박물관장 닐커머 박사 등 1천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 한ㆍ중 무역사무소 개설 “초읽기”

    ◎이 무공사장의 북경행보 주변/16∼18일 마무리협상… 곧 업무수행/양국관계 통상차원이상 급진전 될 듯 오랫동안 뜸들여온 한국ㆍ중국간 무역사무소설치문제가 이달중순 이선기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사장의 방중을 계기로 마침내 타결될 전망이다. 양국간 무역사무소설치는 이미 지난해초 우리측 무공과 중국측의 반관반민단체인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간에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으나 영사기능주체등 비경제적인 쟁점을 놓고 의견이 엇갈려 이제까지 표류해 왔다. 한중 무역사무소가 설치되면 양국관계는 통상차원이상으로 급진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영사기능을 가진 무역사무소」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운영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과 무역사무소교환설치에 관한 협상을 마무리할 주역인 이 무공사장은 8일 출국,11일 루마니아주재 무공무역관 개관식을 주관한뒤 중국으로 떠나 16일부터 18일까지 북경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무역기관장회의기간도중 중국측과의 협상에 들어갈 예정. 그러나 이사장은 이번 협상이 갖는 중요성을 의식한 때문인지 『일체 할 얘기가 없다』며 기자들과의 면담은 물론 인터뷰요청도 사양한채 주로 집무실에 머물며 두문불출. 한중 무역사무소개설협상이 이제까지 주로 정치권의 핵심에서 비밀교섭을 통해 이뤄져왔던 것은 잘알려진 사실. 따라서 자신이 뒤늦게 얼굴마담격으로 협상을 마무리하는 「도장」만을 들고 북경행 비행기에 오르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이사장은 지난 추석연휴기간동안에도 줄곧 자택에 머물지 않고 산행을 하는등 뉴스에 오르내리는 것을 피하며 철저한 은둔생활을 했다는 후문. 무역사무소설치주체는 우리측에서 무공,중국측에선 국제무역촉진위원회의 별도조직인 국제상회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사장이 북경에서 접촉할 중국측 인사나 협상체결일시까지도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는 상태. ○…한중양국이 그동안 무역사무소설치를 둘러싸고 벌인 협상은 한마디로 「명분」과 「실리」를 서로 놓치지 않으려는 줄다리기의 성격이 강하다. 우리측은 당초 무역사무소설치를 대중 수교의 바로 전단계로 인식,무역사무소와 별도로 독립된 영사기능을 갖는 기구설치를 주장해 왔다. 이에 대해 중국측은 서울과 북경에 무역사무소를 설치하고 여기서 비자발급등 제한된 영사업무를 수행할 것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최근 중국국제무역 촉진위의 정홍업 회장이 10월중 한중 무역사무소개설 합의사실을 처음으로 밝혔고 우리측도 한소 수교가 이뤄진 마당에 한중 수교도 시간문제로 보고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관측통들은 보고 있다. 다만 우리측이 무역사무소를 사실상 영사기능을 수행,정부의 고유기능을 행사하는 「장소」개념으로 파악하는 반면 중국측은 비록 영사업무가 수행되더라도 그것은 무역사무소업무범위내의 것이라는 「위치」 개념으로 인식하는 것이 서로의 입장차이. ○…한중양국이 무역사무소 설치협상을 마무리하면 서울과 북경에 빠른 시일내에 무역사무소가 설치될 전망. 우리측은 북경무역사무소에 이어 상해ㆍ대연 등에도 사무소를 추가설치 한다는 구상아래 무공의 부장급을 관장으로 하는 5명정도의 무역관개설요원을 북경에 보낼 계획이다. 다만 비자발급업무등 영사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무역관요원중 약간명은 외무부직원들이 파견될 것으로 보인다. 북경무역사무소의 향후 운영은 지난해 4월 개설된 모스크바무역사무소의 활동이 좋은 전례가 될 것 같다. 한중 양국간의 교역을 직교역형태로 전환,경제교류의 확실한 창구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중국기업들의 국내기업과의 합작ㆍ투자알선 등이 훨씬 손쉬워질 것이다. 또한 모스크바에서의 「한국주간」(89년 7월),서울에서의 「소련주간」(90년 5월)행사와 마찬가지로 북경의 「한국주간」,서울의 「중국주간」같은 경제교류행사도 활발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 청와대프레스센터 춘추관 개관/지방지등 모든 언론기관에 개방

    청와대는 29일 상오 노태우 대통령을 비롯,3부요인,정부관계자 및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 프레스센터인 춘추관 개관식을 가졌다. 춘추관이 개관됨에 따라 그동안 시설협소로 청와대당국에 의해 출입이 제한되었던 신생언론사와 지방신문·외신 등 모든 언론기관이 청와대를 출입,취재할 수 있게 된다. 작년 5월 착공,16개월 만에 준공된 춘추관은 청와대 동쪽입구 대지 1천3백30평 위에 연건평 1천28평의 3층 현대적 한식 맞배지붕건물로 지어졌으며 방송장비 23억원을 포함,모두 79억원이 투입되었다. 춘추관 1층에는 소회견실과 중앙·지방·사진기자실이,2층에는 대통령기자회견장으로도 사용하고 내방객들에게 영화를 보여줄 수 있는 다목적실 등이 있으며 동시통역 위성중계장치 등 첨단방송시설도 갖춰져 있다.
  • 청와대 취재문호 활짝 열린다/프레스센터 「춘추관」 29일 개관

    ◎신생 일간지 등 45개사에 출입 개방/브리핑 중심의 「백악관식 모델」 도입 청와대의 프레스센터인 「춘추관」이 오는 29일 개관된다. 지난해 5월10일 착공된 지 16개월만에 이날 준공되는 춘추관의 개관으로 그동안 청와대 출입을 제한받아 왔던 신생 언론사의 청와대 취재문호가 크게 개방된다. 그러나 이번 춘추관 개관은 출입기자들의 수용시설을 대폭 늘렸다는 면보다는 이를 계기로 기자들의 취재관행을 제도적으로 일대 전환,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미국의 백악관식 출입기자 운영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는 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이 정부행정기관으로는 최고위 기관인 청와대의 출입기자의 새 운영방식은 여타 행정기관의 출입기자제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언ㆍ관관계의 정형으로 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청와대를 출입하고 있는 기존 언론사는 서울신문을 비롯한 기존 종합일간지 6개사,KBS MBC 방송2개사 연합통신 영자지 2개사 경제지(한국경제 매일경제) 2개사 지방지 4개사(매일신문 광주일보 대전일보 부산일보) 등17개사이다. 춘추관 개관을 계기로 청와대 출입ㆍ취재를 신청했거나 신청절차를 밟고 있는 신생 언론사는 한겨레신문 세계일보 국민일보 민주일보 팔도일보 등 중앙종합일간지 5개사,기독교방송 평화방송 불교방송 등 중앙종교방송 등 3개사 중앙경제 서울경제 내외경제 등 중앙일간경제지 3개사,국제신문 등 지방종합지 34개사 등 45개사로 집계되고 있다. 청와대당국은 언론사에 대한 출입ㆍ취재를 최대한 허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미국의 백악관 출입기자운영제도 및 일본의 내각,총리부,총무청 출입의 내각기자회 운영제도 등을 참고로 하여 청와대 직접 취재가 꼭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매체에 한해 출입을 허용한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다. 이에 따라 청와대측은 내부적으로 기준을 세워 청와대 출입기자(엄격히 말하면 춘추관 출입기자)를 「상주취재기자」와 「출입등록기자」로 구분,상주기자에게는 상시출입증을 발급해 주는 반면 등록기자에게는 그때 그때 임시출입증을 발급해 줄 계획이다. 상주출입기자는 중앙종합일간지,중앙일간경제지,방송,통신,지방종합지 소속기자로 하고 주간매체와 주한외신기자들은 출입등록기자로 분류된다. 또 언론사의 사진기자 경우도 현재와 같이 중앙일간종합지,통신,영자지와 TV 2개사에만 한정시켜 각 언론사가 월별로 조를 짜 윤번제로 출입,사진취재를 하고 이를 공동으로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따라서 사진기자 숫자는 현재의 21명(대한뉴스 2명,공식기록사진 4명포함)에서 3∼4명밖에 더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입등록기자수는 현재로서는 집계할 수 없으나 60명선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춘추관의 개관으로 이같이 청와대출입ㆍ취재의 문호가 크게 개방되고 출입기자 양적으로 늘어난 반면 기자들의 청와대 취재원 접근은 지금보다 훨씬 제한되게 되었다. 청와대당국은 『출입기자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늘어난 이상 지금처럼 기자들이 수시로 어떤 비서관실이든 자유로이 드나들면 업무수행에 차질을 가져올 뿐아니라 보안에도 어려운 점이 많게 된다』고 말하고 『취재원과의 사전약속 등 최소한의 절차를 밟도록 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있다. 춘추관과 청와대비서실 건물과는 철책으로 차단되어 있어 상시출입증을 부착한 상주출입기자도 취재원과 개별취재를 하기 위해서는 면회절차를 밟아야 한다. 우선 전화로 취재원과 시간약속을 한 뒤 면회실로 가서 기자이름을 대면 면회실 직원이 약속을 확인한 후 들여보낸다. 약속확인은 청와대 행정전산화에 따라 컴퓨터로 하게 되는데 취재원이 기자의 면회요청을 수락하면 약속사실을 컴퓨터에 입력 면회실은 단말기를 통해 이를 확인한다. 청와대당국은 기본적으로 취재원과 기자들과의 관계를 지금까지의 개별취재 중심방식에서 발표와 브리핑 중심방식으로 차제에 전환시킨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춘추관을 주무대로 취재ㆍ보도가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아래 백악관처럼 매일 정례브리핑(정오 브리핑)은 안되더라도 공보수석이나 관계수석비서관들이 수시로 춘추관으로 와서 발표와 배경설명 등 브리핑을 하고 기자들과 일문일답도 가짐으로써 기자들이 굳이 비서실 건물로 들어오지 않더라도 취재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것이다. 청와대당국의 이같은 춘추관 운영계획은 상당부분 백악관의 출입기자제도를 원용한 것이기는 하나 앞으로 청와대뉴스의 성격이 기자가 요구하는 정보보다는 당국이 제공하는 정보에 의해 만들어지는 비중이 훨씬 높아질 것은 분명한 것 같다.
  • 각계 인사 북경행 러시/어제로 1백여명 출국

    북경아시안게임을 맞아 우리나라의 전ㆍ현직 관료를 비롯,정치인과 재계인사 등 주요인사들이 속속 중국에 건너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운항되기 시작한 북경행 전세기편이나 홍콩 등을 거쳐 중국에 가고 있는 이들은 21일까지만 해도 1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체로 중국 방문목적을 아시안게임 관람 등 관광으로 밝히고 있으나 실제로는 대중국 및 북한 외교총력전으로부터 기업들의 수주를 위한 업계 로비에 이르기까지 그 목적이 다양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하룻동안만 해도 고건서울시장을 비롯,김용래 전서울시장ㆍ박세직 전서울올림픽조직위원장ㆍ박철언의원(민자) 등이 상오 9시50분 대한항공 전세기편으로 북경으로 떠났으며 이어 최광수 전외무부장관이 대한항공 6515전세기로 천진으로 갔다. 이에 앞서 20일 상오에는 김정렬 전국무총리 내외와 이우재체신부장관ㆍ김종렬대한체육회장ㆍ송현섭의원(평민) 등이 대한항공 6195편으로 북경에 갔다. 이밖에 전직 고위관리로는 민관식 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이 지난 15일 제일 먼저북경에 가 북경호텔에 머무르고 있으며 김원기 전부총리 내외ㆍ조상호 전체육부장관ㆍ이하우 전서울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ㆍ이세기 전체육부장관ㆍ이후락 전중앙정보부장 등도 북경에 머무르고 있다. 재계인사로는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ㆍ이건희 삼성그룹회장ㆍ조중건 대한항공사장ㆍ김승연 한국화약그룹회장ㆍ이석희 대우사장 등이 북경과 상해 천진 등을 오가며 막후접촉이나 창구역할 등을 하며 민간외교에 톡톡히 한몫을 해내고 있다.
  • “올림픽역량 되살려 난관극복”/노대통령,88기념관개관식 참석 치사

    노태우대통령은 18일 『우리의 북방정책은 막혀 있던 북방세계의 문을 여는 데 뜻이 있을 뿐 아니라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여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상오 올림픽공원내 올림픽유스호스텔 3층 서울올림픽기념관 개관식과 기념다과회에 참석,『소련과 동유럽의 변혁에 서울올림픽이 촉진제가 되었으며 우리와 이들 나라의 관계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는 것도 서울올림픽이 가져다준 보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서울올림픽 당시에 모아졌던 국민적 역량을 되살리면 어떠한 국내외의 어려움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올림픽 두돌을 맞아 우리의 힘과 슬기를 한데 모았던 서울올림픽 정신을 실천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다과회에 앞서 정동성체육부장관ㆍ문태갑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등 관계자와 함께 서울올림픽기념관 개관테이프를 자르고 전시된 올림픽관계 사진 및 모형 등을 둘러보았다. 노 대통령은 올림픽관계 인사들과 기념다과를 가진 뒤 유스호스텔 객실등 내부시설을 살펴보고 유스호스텔 식당에서 관계자 및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과 오찬을 함께했다.
  • 남ㆍ북이 “얘기꽃”… 화기넘친 만찬/북녘손님 맞던날

    ◎「손에손잡고」 선율속 문배주 축배/“어서오세요”연도엔 환영인파/“통일전기 마련됐으면”… 국민들 큰관심/회담장주변엔 외신기자등 몰려 법석 분단 45년만에 남과 북의 국무총리가 처음으로 만난 4일 7천만 겨레는 조국의 통일을 바라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남북고위급회담의 성공을 빌었다. 때마침 맑게 갠 서울의 가을하늘도 남북총리의 역사적 만남을 축복하는듯 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되새기며 연형묵총리 등 북측대표단 일행의 입경을 지켜본 국민들은 회담장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강영훈총리가 일행을 따뜻히 영접하는 장면을 보곤 다시한번 같은 겨레의 정을 실감했다. 이날 북측 대표단 일행이 판문점을 넘어 서울에 들어오는 중요한 길목마다에는 많은 시민들이 나와 환한 웃음으로 손을 흔들어 일행을 환영했다. 환영인파 가운데는 특히 월남한 실향민들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들은 저마다 이번 회담이 좋은 결실을 거둬 조국의 통일을 앞당기는 것은 물론 하루라도 빨리 흩어진 혈육들이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했다.그러나 일부에서는 성급한 기대는 금물이며 끈기를 가지고 차근차근 통일의 길을 열어야 할 것이라는 신중론을 펴기도 했다. 북측 대표단 일행은 이날저녁 강총리가 힐튼호텔에서 주최한 만찬회에 참석한뒤 무역회관에서 우리영화를 감상하고는 모두 숙소에 돌아가 서울에서의 첫날 밤을 보냈다. ▷만찬 및 영화관람◁ 우리측 수석대표인 강영훈국무총리는 이날 하오7시쯤 힐튼호텔에서 북한대표단에게 만찬을 베풀고 이들의 서울 방문을 환영했다. 이날 만찬에는 북측인사외에 우리측 관계ㆍ재계ㆍ언론계인사 등 2백20여명이 참석,통일을 기원하는 축배를 들면서 남과 북이 화기애애한 얘기꽃을 피웠다. 이날 칵테일장에는 국산양주와 맥주 외에 인간문화재 이경찬옹이 특별히 빚은 문배주가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만찬음식은 7가지 코스의 양식. 이날 만찬 참석자들은 모두 27개 테이블에 나눠앉았으며 헤드테이블에는 강ㆍ연 두 총리를 비롯,김상협 적십자사총재ㆍ민관식 평통수석부의장ㆍ김용식 통일고문회의의장ㆍ홍성철 통일원장관ㆍ김윤환 정무1장관ㆍ최호중 외무장관ㆍ유창순 전경련회장 등과 북한측의 김광진 인민무력부부부장 등이 참석. 만찬장에는 7인조 실내악단이 서울올림픽 지정곡인 「손에 손잡고」를 비롯,선구자ㆍ고향의 봄ㆍ아리랑 등 우리가곡ㆍ민요를 연주해 분위기를 돋웠고 강총리는 연총리에게 해강 유근형씨가 제작한 청자화병을,회담대표들에겐 고급양복지,북측 수행원들과 기자들에게는 손목시계 및 탁상시계를 각각 선물. 북측 대표단은 원하는 사람들만 만찬이 끝난뒤 하오8시부터 40분동안 한국종합전시실(KOEX) 4층에서 문화영화인 한국의 전통문화유산을 관람하고 숙소로 돌아가 서울의 첫밤을 보냈다. 영화를 관람하고 숙소로 돌아온 뒤 북측 기자들은 『영화가 재미있었느냐』고 묻자 『역사성이 결여된 듯하다』 『졸음이 와 제대로 못봤다』고 짤막하게 답변하곤 서둘러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판문점◁ 이날 상오10시쯤 북측 대표단장인 연형묵총리가 판문점의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측 「평화의 집」 입구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던 홍성철 통일원장관이 『진심으로환영합니다』라며 손을 내밀어 영접했고 연총리는 『감사합니다』고 답했다. 연총리는 이어 『우리 대표단은 큰 기대를 갖고 왔다』고 말한뒤 홍장관의 안내로 「평화의 집」안으로 들어섰다. 이에앞서 북측 대표단의 수행원 33명과 기자단 50명은 상오9시50분쯤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신분증이나 「보도」라고 쓰인 완장으로 간단한 신원확인절차를 거친뒤 우리측 지역으로 들어왔다. ▷연도◁ 북측대표단들이 통과하는 통일로 등 연도 곳곳에는 통일에의 염원을 안고 미리 나와 기다리던 시민들과 길가던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차량행렬이 지나갈 때마다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일행을 환영했다. 또 빌딩이나 아파트단지 등에서는 시민들이 창가에 나와 일행이 지나는 광경을 지켜봤다. 환영인파 가운데는 특히 월남한 실향민들이 많아 흩어진 혈육의 재회를 애타게 갈구하는 그들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줬다. 북측대표단 일행들도 이따금 차창을 열고 환영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하기도 했다. ▷회담장주변◁ 북측대표단 일행이 낮12시5분쯤 회담장이자 숙소인 인터콘티넨탈호텔에 도착하자 이들을 보려는 많은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한때 큰 혼잡을 빚기도 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호텔주변은 평소와 크게 다름없는 평온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북측대표단 일행은 기자들의 열띤 취재경쟁 속에 카메라 플래시가 잇따라 터지자 사뭇 긴장하기도 했으나 차츰 여유를 되찾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강영훈총리의 영접을 받고 호텔에 들어선 연총리 등 북측대표단 일행은 호텔직원들의 안내로 30∼33층에 마련된 숙소에 여장을 푼뒤 불고기와 된장찌개 등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한동안 휴식을 가졌다. 한편 대부분의 북한기자들은 우리측 취재진과의 접촉을 꺼렸으나 로동신문의 이광진기자를 비롯한 3∼4명의 기자들은 취재진이 모여있는 1층 로비로 자주 내려와 기자들의 질문에 일일이 대답해주는 등 적극성을 보였다. 이기자는 하오5시40분쯤에도 1층 커피숍으로 내려와 판문점에서 얼굴을 익힌 몇몇 기자와 환담을 나누다 기자들이 40∼50명으로 늘어나자 10분남짓 즉석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 평양손님,서울시민과 어울린다/북녘대표들 3박4일 어떻게 지내나

    ◎판문점서 영접… 호텔서 양측 상견례/두차례 영화구경… 워커힐 민속공연 참관/북,속기사 대동 청와대행 의미 둔 듯 정부는 남북 고위급회담 북한대표단의 입경을 하루 앞둔 3일 3박4일의 체류일정별로 모든 준비를 마무리짓고 최종예행까지 끝냈다. 또 청와대와 관련부처들은 북한대표단의 면담계획을 재점검하고 전략회의를 열어 이번 서울회담에 대비한 입장과 대응책을 논의하는 등 초읽기에 들어갔다. ▷체류첫날(4일)◁ ○…북한측 대표단이 판문점의 군사분계선을 통과하는 시간은 정확히 상오 10시. 북한 대표단은 군사정전위 건물사이의 분계선을 걸어서 통과,우리측 지역으로 넘어온 뒤 「평화의 집」 앞에서 간단한 도착행사를 갖는다. 연형묵총리는 우리측 차석대표인 홍성철통일원장관을 비롯한 회담대표 6명(강영훈국무총리 제외)의 영접을 받고 악수를 교환한 뒤 우리측의 꽃다발 증정에 이어 연총리는 10분 정도의 도착성명을 한다. ○…북측 대표단은 호텔 정문앞에서 우리측 수석대표인 강총리의 영접을 받고 인사를 교환하며 남북 쌍방 회담대표간의 첫 상견례를 갖는다. 북한대표단은 호텔내에서 우리측 대표 일부와 비공식적인 점심식사를 한 뒤 휴식을 취할 예정. ○…북한대표단 90명은 하오 6시쯤 숙소를 출발,우리측 강총리가 남산기슭의 힐튼 호텔에서 하오 7시부터 베푸는 만찬에 참석한다. 호텔 지하1층 그랜드볼륨앞 「포이어」에서 칵테일 파티로 시작되는 이날 만찬 석상의 헤드테이블에는 쌍방 수석대표인 강ㆍ연총리가 중앙에,김상협 대한적십자총재,민관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김용식 국토통일고문회의장,최호중외무부장관,홍 통일원장관,북측의 차석대표인 김광진 인민무력부부부장 등 8명이 자리하게 된다. 또 만찬에는 통일원및 적십자사 관계자를 비롯,각 부처의 장ㆍ차관,언론계 인사,전경련 등 경제4단체의 장 등 3백20명이 초대된다. 만찬에는 프랑스식 7코스 요리가 나오며 백조가 깃을 펴고 「환영」이라고 쓰여진 남대문모양의 얼음장식이 분위기를 돋운다. 강총리는 이날 만찬이 끝날 때쯤 연총리에게 고급 청자화병을,나머지 회담대표들에게는 고급양복지,수행원들에게는 손목시계,기자들에게는 탁상시계를 선물할 예정. 북측 대표단들은 밤 9시쯤 만찬과 여흥을 끝내고 남산순환도로를 통해 서울의 야경을 구경하면서 무역회관으로 향한다. 이들은 무역회관에서 문화영화 한편을 관람한 뒤 숙소로 돌아갈 예정. ▷체류이틀째(5일)◁ ○…10시부터 시작되는 남북 총리회담 제1차 본회담은 강총리의 인사발언을 시작으로 공개로 진행된다. 이날 회담장에는 남북 쌍방의 회담대표 14명(각 7명씩),수행원 66명(각 33명),취재기자단 1백명(각 50명)등 1백80명과 쌍방의 의전및 기록요원 약간명이 참석한다. 연총리가 이어 인사발언을 하고 강총리와 연총리는 기조발언을 통해 총리회담에 임하는 쌍방의 기본입장을 피력한다. ○…북한 대표단은 낮 12시쯤 회의를 마치고 식사와 휴식을 취한 뒤 쉐라톤 워커힐호텔 가야금식당에서 민속공연을 관람한다. 북측은 우리측이 제시한 산업시찰 남산타워 방문등 관광일정은 모두 거부했으나 예술단 공연관람만은 유일하게 자신들이 요구했다. ○…연총리들은 하오 7시쯤 고건서울시장이호텔신라에서 베푸는 만찬에 참석,각계각층의 서울시민 대표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과거 적십자회담등의 전례로 보아 동창ㆍ친지 등과의 해후도 예상된다. 이어 이들은 무역회관에서 극영화인 아제아제바라아제를 관람한다. ▷체류사흘째(6일)◁ ○…남북쌍방은 전날의 「탐색전」에 이어 상오 10시부터 본격적인 2차회의를 비공개로 갖는다. 이날은 총리단독 회담,쟁점의제별 부문회담이 열려 상호 신뢰구축을 위한 일련의 조치에 합의를 도출해낼 수 있는 회의이다. 회의를 마친 뒤 연총리의 종결발언과 강총리의 고위급회담은 사실상 종결된다. 북측 대표단은 삼원가든에서 불갈비로 점심을 한 뒤 중앙박물관을 관람한다. ○…노태우대통령은 이날 하오 4시 연총리등 북한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남북 관계개선에 관한 소신을 피력하는 한편 김일성 북한주석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연총리에게 전달할 예정. 청와대를 예방할 북한측 인사는 연총리등 북한대표 7명과 림춘길총리책임보좌관,최봉춘총리보좌원 겸 연락관,그리고 수행원 겸 속기사 등 모두 10명이며 우리측 배석인사는 강총리등 우리측 회담 대표 7명과 노재봉비서실장 이현우경호실장 이수정공보수석비서 등 10명이다. 노대통령이 김일성주석에게 보낼 별도의 친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나 만약 북한측이 김주석의 친서를 갖고 오거나 선물을 준비했을 경우 상응한 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체류나흘째(7일)◁ ○…북한대표단은 상오 9시 강총리의 환송을 받으며 호텔을 출발,입경때의 역코스를 거쳐 상오 11시쯤 판문점을 통해 평양으로 간다. ▷회담최종점검◁ ○…강영훈국무총리ㆍ홍성철통일원장관 등 우리측 대표단 7명은 3일 하오 5시 남북대화사무국에서 마지막 대책회의및 리허설을 가진 뒤 하오 6시35분쯤 회담장인 인터콘티넨탈호텔에 들러 준비상황을 점검. 강총리 등은 2층에 마련된 회담장과 대표단 휴게실,외신ㆍ내신ㆍ북한기자 프레스센터 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관계자들로부터 간단한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강총리는 이날 회담장에서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따라 홍장관ㆍ정호근합참의장ㆍ김종휘 대통령외교안보보좌관ㆍ임동원외교안보연구원장 등 우리측 대표단 4명과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강총리는 이어 기자들을 둘러보며 『회담장소가 좋으니 이번 회담이 잘될 것』이라고 낙관적인 전망을 한 뒤 31층 레스토랑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식사했다. ○…고위급회담 프레스센터가 인터콘티넨탈호텔 2층에 설치돼 3일 하오 문을 열었으며 오는 7일 하오 7시까지 24시간 운영될 예정. 이날 프레스센터 개소직후 김형기 남북대화사무국 공보관은 『북한의 입지를 어렵게 만들거나 자극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측의 기본입장이며 취재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해달라』고 북한측에 대해 우호적 태도를 견지해 달라고 여러차례 당부하면서 ▲북한측 인사와의 과도한 개별인터뷰시도 ▲음식얘기 등 시시콜콜한 신변잡사 ▲북측 대표단 차량추적 ▲추측보도 등을 자제해 주도록 부탁.
  • 대낮 20대임산부 피살/울산/손발 묶이고 목졸린채

    【울산】 18일 하오4시30분쯤 경남 울산시 남구 신정3동 316의10 최관식씨(35) 집 1층에 세들어 사는 신해숙씨(23)가 혁대로 손발이 묶이고 넥타이로 목이 졸린채 숨져 있는 것을 신씨의 남편 한상철씨(29ㆍ방송국 직원)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한씨에 따르면 회사일을 마치고 귀가해 보니 부엌출입문이 밖으로 잠겨있어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가 보니 임신 7개월인 아내 신씨가 혁대로 손발이 묶이고 넥타이 2개로 목이 졸려 방바닥에 엎어진채 숨져 있었으며 장롱이 열려 있었다는 것이다.
  • 81개전문대,「2지망」허용/내신성적 반영 30∼50%

    ◎면접고사는 22개 대학서 10∼20%/91학년도 입시요강 발표 내년 2월12일에 실시되는 91학년도 전문대입시에서는 고교내신성적을 30%이상 최고 50%까지 반영하고 95개 대학에서 2지망 또는 3지망을 허용한다. 또 25개 대학의 1백개 예ㆍ체능계 학과가 10∼40%씩 실기고사성적을 반영하고 22개교 54개학과에서는 면접시험점수를 입시과정에 포함시킨다. 문교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전국 1백17개 전문대의 내년도 신입생모집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반학과의 내신성적 반영비율이 30%인 학교가 70개교로 자장 많고 40%를 반영하는 학교는 39개교이다. 또 신일전문대(대구)와 연암축산원예전문대(충남),거제전문대 등 3개교는 내신성적을 50%나 반영한다. 2개학과 이상을 설치하고 있는 1백2개전문대 가운데 81개교가 2지방,14개교가 3지망까지 허용하며 1지망에 국한하는 학교는 7개교뿐이다. 또 일반학과에서 면접고사성적을 점수화하여 성적에 반영하는 학교는 지난해의 15개교 35개학과에서 22개교 54개학과로 크게 늘어났다. 특히 관광계학과에서 주로 반영하고 있는 면접고사성적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의 경우 반영률이 20%까지이며 경희호텔경영전문대 계명전 문대 동신실전 서강실전 진주전문대는 10%이다. 야간강좌는 전국 65개교에서 공업계ㆍ농업계ㆍ보건계ㆍ간호계 등 3백79개학과를 개설,지난해 2백91개보다 크게 늘어났다. 문교부는 야간강좌의 경우 산업체근무자를 1백%까지,주간에는 실업계및 예ㆍ체능계출신 동계진학자,지망학과와 관련이 있는 기능사2급이상 자격증소지자를 정원의 50%까지 특별전형으로 뽑을 수 있게 했다. 구체적인 신입생모집요강은 오는 12월중 전문대별로 확정,공고된다. □전문대 입시과목별 배점 및 문항수 과 목 배 점 문 항 수 비 고 국 어 Ⅰ 객관식 주관식 계 객관식 주관식 (한문Ⅰ포함) 42 18 60 42 8 ㆍ객관식문 국 사 19 6 25 19 3 항당1점( 국 민 윤 리 19 6 25 19 3 수학2점)수학ⅠㆍⅡ­1 42 18 60 21 5 ㆍ주관식문항영 어 42 18 60 42 8 당2∼4점 계 16466 230 143 27 ㆍ체력장 (71.3%) (28.7%) (100%) 20점
  • 공사후보생 임관식

    공군제86기 사관후보생 임관식이 1일 상오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정용후공군참모총장과 내외귀빈ㆍ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임관식에서 신윤철소위(24ㆍ고려대졸)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고입선발고사 답안/채점기준 시달/서울시교위

    서울시교육위원회는 31일 올해 12월12일 고입선발고사에서 처음 실시되는 주관식 문항의 채점기준을 마련,각 일선 중학교에 시달했다. 시교육위는 이번 주관식 문항의 채점에서 ▲문제의 제한조건에 어긋난 답안 ▲글씨를 흐리게 쓰거나 식별할 수 없는 표기 ▲영어답안중 대ㆍ소문자 구별이 안된 표기,철자가 틀렸거나 문법에 어긋난 표기 ▲수학의 정답과정은 썼어도 정답이 틀린 답안은 모두 틀린것으로 처리하도록 했다. 또 국어에서 원고지 쓰는법 띄어쓰기 문장부호 정서법에 어긋난 표기 등은 감점처리하기로 했다.
  • 여군사관후보 임관/보병등 7개병과 첫 부임

    90년도 여군사관후보생 임관식이 28일 상오10시 김연각육군참모차장과 여군단장,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군학교 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임관한 여군장교들은 여군사상 처음으로 보병 등 육군 7개병과에 부임했다.
  • 해군사관도 임관

    해군 제82차 사관후보생 임관식이 28일 상오10시 김종호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군 고위장성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렸다.
  • 정ㆍ재계 4백여 조문객 줄이어/윤 전대통령 빈소 이모저모

    ◎99칸 전통 한옥 곳곳엔 조등도 서울 안국동 자택에 차려진 윤보선전대통령의 빈소에는 노태우대통령과 박준규국회의장,강영훈국문총리,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평민당의 김대중총재 등이 보낸 대형 조화 1백50여개가 놓여있는 가운데 19일 정ㆍ재계인사와 친인척 등 4백여명이 조문을 다녀갔다. 유족들은 이날 상오 자택 정문 앞마당과 사랑채 앞마당에 각각 안내대와 대형천막 2개를 세우고 하오부터 줄을 이은 조문객들을 맞았다. 고인의 병실을 지켰던 조종호비서실장(70)은 『3개월전부터 전혀 말을 하지못해 특별한 유언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가끔씩 고통을 견디지 못해 소리를 지르곤 했다』고 전했다. 조씨는 고인이 생전에 큰아들 상구씨(43) 등 가족들 『내가 죽거던 사회와 국민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도록 장례는 가족장으로 간단히 치러달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밝혔다. 빈소가 마련된 고인의 안국동 자택은 서울시 지방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전통양식의 99칸 한옥으로 고인의 두 아들내외와 비서진 등 20여명이 함께 살아왔다. 윤전대통령의 집안은 장수집안으로 사촌인 윤일선 전 서울대총장이 현재 95세,삼촌인 윤치영 전 공화당의장이 93세이며 어머니 이범숙여사도 92세까지 수를 누렸었다. 고인은 생전에 술과 담배를 일체 삼갔고 규칙적인 식사에 짜거나 맵지않은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 등 절제있는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에는 이재형전국회의장,김재광국회부의장,이강훈광복회회장,고건서울시장,강원용방송위원장,민관식전문교부장관,서정화의원 등이 조문했다.
  •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1백83대1 경쟁

    지난 6월18일부터 30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제1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에 모두 1만8천3백15명이 지원,예정선발인원 1백명에 비해 1백83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객관식으로 치러지는 1차시험은 이달 22일에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10일 서울신문에 공고된다.
  • 91학년도 전기대입 12월18일 실시/주관식출제 서술단답형 위주로

    ◎교­사대 「인성 점수」 5∼7.5% 반영/채점방식등은 90학년도와 같아/후기 91년 1월22일… 전문대 2월12일/문교부 확정 91학년도 전기대학입시 학력고사가 지난해보다 3일 늦춰진 오는 12월18일(화요일)실시된다. 후기대학의 입시는 올해와 같이 새해 1월22일(화요일),전문대는 4일 앞당겨진 2월12일(화요일),개방대는 1월21∼30일사이 대학별로 치러진다. 내년 대학입시의 특징은 교육대와 사범대 및 사범계학과들이 처음으로 면접고사성적을 5∼10%,교직적성 및 인성검사 성적을 5∼7.5%씩 전형총점에 의무적으로 반영하는 것이다. 또 전국적으로 모든 대학의 입학원서양식이 통일되며 면접결과를 점수화하지 않는 대학에서는 고교생활기록부 사본을 요구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등 수험생들의 지원절차가 간소화된다. 문교부는 27일 이와같은 선지원 후입시원칙의 91학년도 대학입시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하고 고사시간,주관식출제비율 및 배점,내신반영 비율,채점방식 등 기본골격은 90학년도 입시 때와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문교부는 또 교육대 및 사범대사범계학과 등 면접고사 결과를 점수화하는 경우 고교때의 행동발달사항을 평가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후기대의 전기분할모집 비율도 지난해와 같은 40%를 유지하고 전기대의 후기 분할모집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중앙교육평가원이 출제하는 시험문제의 주관식비중은 종전과 같이 총점 3백20점중 93점(29%)을 유지하되 되도록 완성형 답안을 줄이고 단답형을 90%이상 출제하며 특히 단구적 단답형보다 서술적 단답형의 문항을 많이 내기로 했다. 이와함께 수험생은 전ㆍ후기별로 1개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게 하고 추가모집이 있는 대학에 한해 한번 더 지원할 수 있게 했다. 같은 대학에서 복수지망을 허용하는 대학이라도 사범대나 사범계학과가 아닌 학과의 제1지망자는 사범대나 사범계학과를 제2지망할 수 없도록했다. 전기대의 원서접수는 11월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합격자는 시험 13일뒤인 12월31일 이전까지 각 대학별로 발표한다. 후기대의 원서접수는 새해 1월3∼7일이며 합격자발표는 고사 10일뒤인 2월1일 이전에,전문대는 접수가 2월1일∼5일,합격자는 후기대와 마찬가지로 고사 10일뒤인 22일 이전까지 발표한다. □91학년도 대학입시 일정 원서접수 학력고사 합격자발표 전기대 90.11.23∼27 90.12.18 90.12.31이전 후기대 90. 1. 3∼ 7 91. 1.22 91. 2. 1 〃 전문대 91. 2. 1∼ 5 91. 2.12 91. 2.22 〃 개방대 후기대고사일전후(91.1.21∼30)대학별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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