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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운용씨 체육회장 단일후보로

    김운용 대한체육회장(70)이 4년 임기의 제33대 체육회장 단일후보로추천됐다. 동·하계 올림픽종목 대표와 대한체육회 이사회 대표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된 체육회장 추천위원회(위원장 민관식)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차기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체육회는 오는 27일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김 회장을 차기회장으로 공식 선출한다.
  • 맡길데 없는 영재교육 대학부설센터 ‘믿을만’

    부모들은 자식이 또래보다 조금만 뛰어나다 싶으면 ‘혹시 영재가아닐까’하는 환상을 갖게 마련이다.내년에 영재과학고가 문을 여는등 정부가 영재교육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학부모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제대로 된 영재교육기관을 찾기 힘든 게 현실이다. ‘영재학원’의 간판을 내건 사설기관들은 많지만 안을 들여다보면진정한 영재교육과는 거리가 먼 보습학원 수준일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 현재 가장 믿을 만한 영재교육기관으로는 서울대 인천대 경북대 등전국 15개 대학에 설치돼 있는 과학영재교육센터를 꼽을 수 있다.한국과학재단이 영재 조기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98년부터 지정·관리해오고 있는 기관으로 학비가 무료이다.매년 12월 초 모집 공고를 내고,1∼2월 중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10곳은 이미 원서 접수가 끝났고서울교대·청주교대·강원대·부산대·강릉대 등 5곳은 기회가 남아있어 문을 두드려 볼 만하다. ■얼마나 뽑나 교육센터별로 100∼180명 정도 선발한다.각 대학이 선발 과정상의 어려움 때문에 개별 접수를 받지않고,해당 시·도 각급학교별로 2∼6명씩 추천을 받는다.경쟁률은 대략 4∼5 대 1.올해 서울대는 180명 모집에 900명,인천대는 144명 모집에 488명이 지원했다.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별 접수를 하게 해달라는 문의가폭주하자 일부 교육센터에서는 내년부터 접수방식을 바꾸는 방안을고려 중이다. ■지원자격과 선발과정 학교장 추천을 받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수학 과학 등 관련 과목의 우수한 성적,과학경시대회 등 입상 경력,담임교사 추천 등의 조건 가운데 하나를 갖추면 학교장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추천 학생들은 초등학교 과정과 중학교 과정별로 수학 과학 등 희망하는 분야를 나눠 필기와 면접시험을 본다.필기시험은 주관식으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집중적으로 테스트한다. ■교육과정 3차에 걸친 선발과정을 통과한 학생은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1년간 해당 대학 교수로부터 수업을 받는다.초등학생은 수학·과학·정보(컴퓨터 관련)과정,중학생은 수학·물리학·화학 등 6개과정이 있다. 교육은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연간 100시간 내외에서 실시한다.전자메일을 이용한 원격교육도 가능하다.방학때는 아예 센터 내에서 합숙을 하기도 한다.매년 2월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선발시험에서 우수생으로 뽑히면 심화과정으로 여러 해에 걸쳐 교육을 더 받을 수 있다. ■그외 영재교육 프로그램 각 시·도교육청에서도 독자적으로 과학영재반을 운영한다.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월초 서울시내 중학교 2년생92명을 선발해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 2곳에 수학영재반·과학영재반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순녀기자 coral@
  • 북측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200명 명단(1)

    ◆ 표 보는 법=이름,성별,나이,출생지.헤어질 당시 직장 직위,남쪽 가족 이름 및 관계 순으로 정리[서울]■김건태 남,72,서울 종로구 사간정 10번지,노동,김원봉(부),이봉순(모),인태 규태 병태 덕순 영자(형제),이태우(외삼촌)■김광보 남,65,서울 마포구 중림동,중학교 학생,김명표(부),이수천(모),광훈 광유 광선 경자(형제)■김수조 남,69,서울 종로구 당주동,연극인동맹 중앙위원회 무용반조직지도원,김응준(부),진야금(모),수익 수재(형제),김영희(형수),복겸 정숙(조카),이규철(처남)■김영환 남,71,서울 종로 5가,서울대 의대 학생,김동찬(부),정연숙(모),장환 도환 은환 인환 문환 명환(형제)■김용휘 여,73,서울 종로구 안국동 3번지,이화여대 음악부 학생,김봉두(부),현숙경(모),용훈 용순(형제)■김정례 여,68,서울 황금정 7정목 94번지,청주우편국 사무원,정인정신 정렬 정길 정애 (형제)■김정순 여,65,서울 중구 태평동1가,중학교 학생,김한준(부),한영희(모),정숙 익환 영환 서환 종환(형제)■리덕임 여,68,서울 성북구 돈암동,가정보육사범학교 학생,리상환(부),권기해(모),병희 준희 성임 명자(형제)■리봉태 남,71,서울 마포구 마포동 68번지,서울문리과대학 학생,리경순(부),김성춘(모),용태 근옥 근숙 근태 은태(형제)■리영재 남,71,서울시 종로구 종로4가동,성균관대 전문부 학생,리강한(부),정경진(모),경재 정재 운재 화재(형제)■리홍구(만구) 남,70,서울 영등포구 흑석동,상해관식당 접대원,리병규(부),리순자(모),각구 정구 완구 순구 경구 연구(형제)■박숙영(숙자) 여,67,황남 신천군,숙명여자중학교 학생,박성률(부),이선옥(모),성호(경식) 수자 영웅(형제),박성간(백부),박용식(사촌)■박상설 남,70,서울 종로 경운동,경기공립공업중학교 학생,박형훈(부),김성림(모),상조 상기 성은 정은(형제)■박태윤 남,68,서울 종로 태평로2가,중앙중학교 학생,박용신(부),김윤경(모),태원 태희 태임 태한 태순 태종(형제)■박충원 남,69,서울 종로구 재동 72번지,서울문리대 1학년생,박용군(부),서필선(모),해원 정원 창원(형제)■오명순 여,65,서울 성동 신당동,장충국민학교 학생,순덕 영석(형제),최성술(아저씨),최선자 최선숙 최선철(조카)■오학배 남,68,서울 동대문 숭인동,경동중학교 학생,오상형(부),이명옥(모),은배 현배 선희(형제)■안혜승 여,68,서울 종로 사직동,농업,이 정(계부),이임희(모),욱(형제),이해영 이송자(의붓동생),일승 옥승(사촌),소진방(시형)■최기영 남,74,서울 중구 을지로5가,전동양화점 노동,최병철(부),홍점동(모),기숙 기동 기삼(형제),최씨(고모),이인영(고종사촌)■최정심 여,67,서울 마포 현석동,공립여자중학교 학생,최성식(부),서순이(모),영확 치자 영자(형제)■황경순 여,63,서울 마포 아현동,농업,황귀복(부),리봉래(모),기용덕영(형제),황귀남(숙부)[경기·인천]■강원구 남,65,경기 가평군 상명 항사리,조선중학교 학생,강인경(부),최봉순(모),의구 영희 영애(형제)■고유상 남,69,경기 파주군 교하면 동패리,청석공립국민학교 학생,고제연(부),이씨(모),장홍 련홍 우상 간란 은란 은숙(형제)■김근익 남,68,경기 포천군 소흘면2가 8리,서울중앙학교 학생,김형태(부),윤봉산(모),영배 영철 춘자 순자 정자(형제),김정태(숙부)■김광연 남,68,경기 고양군 벽제면 내유리,농업,김상진(부),이정희(모),대연 시연 락연 명연(형제)■김성한 남,69,경기 강화군 강화면 월곶리,농업,김국진(부),황창순(모),상한 병한 양순(형제),황창주 황명주(외삼촌)■김용준 남,76,경기 김포군 하성면 원산리,농업,김덕봉(부),이보금(모),정정숙(처),영섭(아들),용철 용기 용선(형제),덕수(숙부)■김풍룡 남,66,경기 여주군 백사면 상호리,머슴살이,양순옥(모),위룡 마룡 학실(형제)■김필두 남,70,경기 양주 진건면 신월리,농업,김올봉(부),박덕이(모),영준 영성 영운 섭술(형제),김철봉(숙부)■리강록 남,73,경기 부천군 영종면 운북리,철도노동,리춘기(부),김씨(모),강희 금매 옥순 옥려(형제),정재 필재(조카)■리경택 남,68,경기 김포군 김포면 사우리,김포농업학교 학생,리용철(부),한남순(모),월택 일택 연택(형제)■리근춘 남,67,경기 여주 홍천면 하다리,리경승(부),장순희(모),근하 근추 근분 근동(형제)■리근호 남,70,경기 광주군 동부면 풍산리,임업노동,리문영(부),구원윤(모),복희 근순(형제),구자종(외사촌)■리규염 남,81,경기 여주 강천면 걸은리,농업,리은영(부),원임희(모),김임희(처),진봉(아들),진옥 진금(딸),규낙 규복(형제)■리덕성 남,74,경기 수원시 수원읍 세류동,경성영양사조합 식당접대,리범진(부),서정숙(모),장갑순(처),인재(아들),경자(딸),서창학(외삼촌)■리무세 남,72,경기 강화군 하점면 신봉리,농업,리붕로(부),유무옥(모),명세 화세 영세 옥님 영님(형제),홍세(사촌)■리병진 여,68,경기 안성군 삼죽면 진촌리,안성공립여자중학교 학생,리영수(부),정인희(모),병창 병조 병남 병기 귀자 병옥(형제)■리영식 남,67,경기 강화군 양사면 철산리,어업노동,리점선(부),김량은(모),영문 금순 금분(형제),최근호 최현옥(조카)■리영학 남,68,경기 용인군 고삼면 가류리,농업,리만업(부),송수남(모),영식 명국 영근 영주 영자 영화(형제)■리인용 남,67,경기 장단군 작남면 자작리,경성전기공업중학교 학생,리규홍(부),성송자(모),의용 예용(형제),이규진(오촌),성무경 성두경(외삼촌)■리의필(리상록) 남,79,경기 용인군 내사면 평창리,서울극단동방예술단 배우,리승억(부),한원이(모),김원순(처),선교 준교(아들),의승의형 의재(형제)■리제인 여,67,경기 광주군 언주면 신사리,농업,리창근(부),리이분(모),제일 현숙 순숙 현인 현철(형제),리창현(숙부)■리태경 남,70,경기 안성군 이죽면 두현리,농업,리춘근(부),전연분(모),두경 선경 경순(형제)■리혜란 여,71,경기 경성부 원동,부양,리우경(부),유세진(모),헌기효기 혜순 혜자 필순 돌이(형제)■박영희 남,74,경기 이천군 마장면 이평리,농업,박승렬(부),김송은(모),창희 명희 민희 영순 대희 경희(형제)■심수영(심수자) 여,69,경기 수원시 고등동,농업시험장 사무원,심종훈(부),윤원준(모),기섭 소영 민자(형제),영구(사촌)■안종원 남,68,경기 시흥군 군자면 죽율리,조선전매국 소래지국 군자염전 제2구 염업수 노동,안의재(부),정일순(모),종관 종란(형제),안형재 안성재(숙부),정씨(외삼촌)정용채(외사촌)■윤희상 남,69,경기 안성군 공도면 진사리,대한중공업공사 노동,윤태규(부),박해순(모),숙자 희자 영자 경자(형제)■윤학진 남,67,경기 안성군 이죽면장능리,농업,윤순용(부),최정희(모),봉달 덕진 옥산(형제),조윤성 윤재분(조카)■전찬대 남,68,경기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금곡,농업,전인표(부),강봉금(모),찬규 찬두 찬욱 찬숙(형제),전동현 전동식(숙부)■정성진 남,75,경기 평택군 오성면 대반리,동아화학공업소 로동,정시봉(부),이순옥(모),완진 택진 경진 도진(형제),정영순(조카)■조경주 남,69,경기 평택군 서탄면 금암리,농업,조창현(부),안순영(모),필수 기주 득주 문주 점주(형제),조묵현(숙부)■주영린 남,69,경기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불은국민학교 삼성분교교원,주호종(부),강학금(모),영기 영환 영서 영균 강순(형제),주원종(숙부)■진춘만 남,67,경기 안성군 안성면 석종동,농업,진신축(부),도간난(모),춘산 춘기 춘길 춘녀 춘봉(형제)■최병재 남,71,경기 화성군 정남면 고지리,정림국민학교 교원,최은순(부),윤이분(모),이창숙(처),최씨(딸),병길(형제)■최수억 남,72,경기 고양군 뚝도면 동뚝도리,협성건축사 노동,최한석(부),김순녀(모),수천 수만 순애 수영 순자(형제)■최영득 남,70,경기 고양군 송포면 덕이리,농업,최봉식(부),김애기(모),귀녀 귀남 귀복 영복(형제)■허동욱 남,66,경기 용인군 외사면 석천리,농업,허 욱(부),한정우(모),태욱 광욱 태숙 찬욱 정숙(형제)■황두섭 남,68,경기 평택군 오성면 금곡리,안중공립고등학교 학생,황상복(부),김아연(모),광섭 동섭 평섭 의섭(형제),황기수(숙부),황만섭(사촌)■황영수 남,71,경기 강화군 강화면 갑곳리,농업,소희 창희 연희 복녀(형제),함성식(매부),금주 명주 영순(사촌)■리창민 남,75,인천 부평구 갈산동,노동,이성훈(부),문일년(모),허순덕(처),복자(딸),창화 창배 창호 창자(형제)■리철수 남,72,인천 화수동 32번지,단국대 학생,리성만(부),한씨(모),철환 옥님 옥자(형제),리채분(고모),최승덕 최승현(사촌)■신용철 남,69,인천 동구 화수동,화수조합 어업노동,신현성(부),황옥(모),이순애(처),신동복(아들),용옥 용분(형제),신귀택(숙부),덕준(사촌)[강원]■김경남 남,70,강원 홍천군 내촌면 답풍리,농업,김정원(부),서명화(모),영남 원남 기남 복남(형제)■김순경 남,68,강원 강릉군 강릉읍 초당리,광산 노동,김영묵(부),최씨(모),창경 희경 일경 기화(형제)■김옥림 남,72,강원 춘성군 동면 만천리,자유노동,김영호(부),안씨(모),수림 재림 창림(형제),김영식(숙부)■김진옥 남,71,강원 강릉군 구정면 구정리,강릉군경강출판사 인쇄노동,김갑규(부),박씨(모),김인순(처),은자(딸),진익 용녀(형제),윤용환(매부)■김흥만 남,78,강원 삼척군 근덕면 덕산리,어업노동,김춘대(부),염새별(모),박옥단(처),광성(아들),흥수 순남 순자(형제),재렬(사촌)■리상설 남,74,강원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농업,리홍우(부),박씨(모),임매월(처),덕희(아들),영옥(딸),봉현 상복(형제),임양섭(처남)■리종화 남,70,강원 평창군 대화면 신리,한일공업사 자동차수리공,리명규(부),김씨(모),종렬 종협 종순 종수(형제)■조동원 남,68,강원 강릉군 현남면 인구리 신진부락,농업,조두경(부),양씨(모),동학 동천 학간 봉춘 동일 동순(형제)■조석숭 남,75,강원 영월군 북면 마차리,영월탄광 자동차운전수,조학준(부),박옥철(모),김옥실(처),상녀 상옥(딸),순녀 순옥(형제),김홍룡(처남)■최순옥 여,70,강원 강릉군 강릉읍 초당동,강릉여자중학교 학생,최동산(부),김승규(모),탁규(형제),문규(사촌),김진순(이모)■함원식 남,65,강원 강릉군 경포면 유천리,강릉공립농업중학교 학생,함영철(부),김동희(모),인식 광식 대식 춘식 정식(형제)[대구·경북]■김국성 남,70,경북 예천군 예천읍 동본동,농업,김육복(부),장소근분(모),미화 국명 국영 상배 미자 미숙(형제)■김두환 남,70,경북 안동군 풍천면 구담동,농업,김동순(부),유원순(모),주환 천환 윤환 무희 연희 윤희(형제)■김성하 남,74,경북 상주군 청리면 청하리,고려대학생,김원출(부),박명란(모),민하 옥애 옥려 옥화(형제)■김원섭(원복) 남,73,경북 안동군 예안면 선양동,안동유리공장 노동,김석의(부),박중선(모),김봉선(처),춘희 김씨(딸),수복(형제),룡웅(조카)■김종현 남,67,경북 예천군 감천면 덕률리,국립서울도서관 노동,김명동(부),권경환(모),보현 도현 문현 남순(형제)■김재한 남,69,경북 예천군 개포면 동송동,서울 대한무진주식회사수금원,김호진(부),권주인(모),두한 익한 봉한기한 영순(형제),김대진(숙부)■김태환 남,68,경북 청송군 청송면 월막동,중학교 학생,김진식(부),이 호(모),영순 정순(형제)■김해일 남,68,경북 영덕군 병곡면 원황2구,병곡고등국민학교 학생,김갑윤(부),오근자(모),도일(형제)■권오양 남,71,경북 안동군 남선면 신석동,노동,권영복(부),김재희(모),오봉 계화(형제),혁상(혁도·사촌),돌봉 오창(오축·오촌)■남택진 남,68,경북 영덕군 방곡면 각리동,농업,남은정(부),권병삼(모),정순 갑이(형제),권응달 김창환(매부)■리건섭 남,67,경북 봉화군 내성면 도촌리,제과공장 노동자,리내춘(부),김덕봉(모),정렬 명섭 갑섭(형제),점섭 희섭(사촌),리춘식(외삼촌)■리기탁 남,73,경북 성주군 월항면 어산동,농업,리금희(부),박기선(모),기석 기형 정옥(형제),리준희(백부),기백(사촌)■리만수 남,70,경북 영일군 청하면 월포리,노동,리무학(부),박춘렬(모),영수 만복 명난 만난(형제),정일식(사촌)■리명옥 여,66,경북 의성군 의성면 중리동,부양,리규희(리윤돌·부),유순기(모), 예석 형석 우홍 홍석 귀옥 순옥(형제)■리병탁 남,68,경북 청송군 진보면 리촌동,농업,리원규(부),이분이(모),재용 중탁 시탁 방자 기미 풍자(형제)■리원석 남,68,경북 성주군 선남면 관하동 정와리,코룡방제과소 노동자,리지목(부),리방순(모),점석 화자(형제),이히도(외사촌)■리진우 남,76,경북 영일군 곡강면 룡곡동,농업,리종훈(부),황씨(모),김 기(처),상철 상곤(아들),응우 룡우 필녀(형제)■박노욱 남,73,경북 예천군 예천면 서본동,삼광국민학교 교원,박진동(부),윤씨(모),노익 노석 노두 노숙 영숙(형제)■박동수 남,67,경북 예천군 지보면 마산리,농업,박신출(부),김말순(모),동식 동수 동연 동준(형제),김복만 김복수(외사촌)■박정수 남,77,경북 안동군 안동읍 송현동,안동천일제면회사 노동,박경운(부),김씨(모),남수 소수 분화(형제),경태(오촌),덕수 순남(육촌)■박정원 여,66,경북 대구시 남산정,배화여자중학교 학생,정월 성상(형제),경상 옥지(사촌),이영식(아저씨),이서현(조카)■박재홍 남,67,경북 의성군 사곡면 오상동1구,농업,박용환(부),김경귀(모),신기운(처),박씨(딸),덤불 재옥(형제),박문환(백부),김종구(외삼촌)■박헌규 남,72,경북 대구시 남산동,사무원,신용규(모),윤규 창규 경팔 대팔 란규 혜규 선규(형제)■배재인 남,65,경북 안동군 월곡면 도목동,경기상업중 학생,재후(형제),이도진(매부),배덕환(숙부),재봉(사촌),권숙평(외삼촌)■서석재 남,70,경북 영주군 단산면 사천리,서울 영등포방직공장 노동,서정학(부),전규식(모),석범 석준 석순 석교(형제),서정효 서정문(숙부)■송수식 남,79,경북 안동군 남선면 이천동,안동군 안동대동림업사부기,송순종(부),배필주(모),황윤도(처),정일 병채 정희(자),만식 인식(사촌)■송재명 남,66,경북 상주군 내서면 능암리,서울국립교통학교 학생,송태현(부),김초련(모),재경 재찬 재륜 숙희(형제),송기현(숙부)■정규춘 여,67,경북 상주군 화북면 중벌리,서울적십자고등간호학교학생,정영섭(부),황씨(모),규호 규선 규희 규임 인자 규화(형제)■조소순 여,73,경북 고령군 고령면,봉명중 학생,조광순(부),김정(모),정근 중근 철근 홍근 말순(형제)■천도임 여,66,경북 선산군 선산면 동부동,선산여중 학생,천일봉(부),이도만(모),도희 명술 영수 전식 동수(형제)■최성구 남,65,경북 안동군 남선면 구미동,경북 안동사범중 학생,최명순(부),전점옥(모),영수 용태 순행 갑락 오락(형제),전이목(외삼촌)■최성범 남,70,경북 영덕군 남정면 남정동,농업,최갑이(부),정순이(모),성중 성남 성률 소율 병용 성복(형제)■채종식 남,70,경북 상주군 이안면 중촌리,노동,채홍욱(부),최필순(모),우식(형제),중식 희목 석태(육촌)[경남]■류철권 남,68,경남 사천군 삼천포읍 사등리,농업,류학봉(부),최소연(모),철종 철조 철구 덕순 덕입(형제)■리동춘(리찬섭) 남,80,경남 사천군 서포면 무고리,농업,리도준(부),여운순(처),명섭 달섭 윤섭 기섭(형제),여운태 여운표(처남)■리명분 여,67,경남 의령군 부림면 단원리,서울여자외과대학 학생,리상돈(부),서순(모),대희 계희 재희 윤자(형제)■방재용 남,71,경남 사천군 삼천포읍,어업,방천형(부),김상엽(모),금용 시용 순집 도순(형제),강만건(매부),김동인(외삼촌)■손윤모 남,67,경남 통영군 일운면 지세포리,농업,손영수(부),이 씨(모),성모 갑순 상모 재모(형제)■신동식 남,66,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삼성요업공장,신관남(부),이갑용(모),영식 기식(형제),옥순 수운 중순 원식(사촌)■조영호 여,68,경남 통영군 통영읍,숙명여중 학생,조히우(부),이홍련(모),애호 정호 세호 옥호 문호 순호(형제)■원종훈 남,67,경남 사천군 사남면 초전리,농업,원재식(부),최학기(모),복점 원종 순점 쌍점 끌순(형제)■최수림 남,66,경남 밀양군 밀양읍 용평리,서울배재중 학생,최상석(부),원림 삼림 봉선(형제),최씨(고모),경욱 영희 숙희(사촌)
  • [자격증 따라잡기] 방과후 지도사

    ‘방과후 지도사’는 아동이 학교와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동안안전하고 교육적으로 보호·지도하는 업무를 맡는다. 부모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돕는 동시에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는 것이다.2002년부터 자격증 검정이 시작된다. ●검정기준 1급은 방과후 아동지도 전반에 대한 기획과 운영,관리능력을 갖췄는지와 효과적 아동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 및 지역사회에대한 이해·연계능력 여부를 검정한다. 2급은 아동발달 및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동 지도를 위한생활 계획을 수립하고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할 수 있는 능력과 놀이지도 및 특별활동의 실시능력 여부를 검정한다. ●응시자격 1급은 ▲초·중등교육법에 의한 정교사(중등,초등,특수학교) 자격취득자 ▲전문대 이상 졸업자로 실무영역 4년이상 종사자 ▲대졸자로 실무경력 2년이상 종사자이고,2급은 ▲전문대 졸업자 ▲방과후 아동지도 실무경력 3년이상 종사자이다. ●검정방법 1·2급 모두 1차 시험은 객관식이고,2차시험은 실기 및주관식 논술형이다. ●검정과목 1급 1차시험 과목은 방과후 아동지도론,방과후 아동지도프로그램 개발론,부모교육론,지역사회조직론 등이고 2급 1차 과목은아동발달과 상담,아동생활 지도론,아동복지 및 정책 등이다. 1급 2차시험 과목은 방과후 아동지도사 실무Ⅱ이고, 2급 2차과목은방과후 아동지도사 실무Ⅰ이다. ●향후 전망 초등학교,영유아보육시설,사회복지관,공부방,구민회관,종교기관,청소년회관,노인회관 등의 방과후 아동교실 설치시 담당인력으로 취업이 가능하다.문의 노동부 자격지원과 (02)503-5596. 오일만기자
  • 한국 화단 거목 흙으로 돌아가다

    운보(雲甫)김기창(金基昶)화백이 27일 ‘운보의 집’으로 돌아가 지난 76년 앞서간 부인(雨鄕 朴崍賢)곁에 나란히 묻혔다. 이날 오전9시 명동성당에서 열린 영결식에서 장례미사를 집전한 김수환(金壽煥)추기경은 강론을 통해 “고인은 극한상황과 시련 속에서 자포자기와 좌절의 유혹을 끝내 이기신 인간승리자였다”면서 “청각 장애인 등 이웃을 사랑하는 정신을 앞장서 실천한 그분은 우리사회를 밝혀준 큰 횃불이었다”고 애도했다.‘운보 김기창화백 예술인장 장례위원회’ 구상(具常)위원장도 조사에서 “무척이나 순수하고 맑은 성품을 지닌 그분 앞에 서면 허위와 거짓의 옷을 저절로 벗어버리게 된다”고 회고했다. 영결식장에는 유가족 말고도 김학수 권영우 오승우 김영재씨 등 화가,박석원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오광수 국립현대미술관 관장,한국청각 장애인복지회 회원 등 각계 인사 800여명이 모여 고인을 애도했다. 서울을 출발한 장례행렬은 오후1시쯤 충북 청원군 내수읍 형동리 ‘운보의 집’에 도착했으며 언어장애인 모임인 청음회원,청원군 JC회원들이 300여m 떨어진 뒷산 장지까지 운구했다.마을 입구에서는 명복을 비는 주민들의 현수막 3개가 운보를 맞았다.하관식에는 한국농아협회 회원 150여명,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1년동안 ‘운보의 집’에서 그를 시중든 김형태씨(金亨泰·41)는 “할아버지가 독보적인 예술가였다는 기억보다는 참사람이 되라며 자주 혼내시던 모습이 오히려 생생하다”며 눈물을 훔쳤다. 청주 김종면 김동진기자 jmkim@
  • ‘자일리톨’ 양치질 대신할수 있나

    “그렇게 양치질 안하고 껌만 씹고 자면 이가 망가진다.양치질을 해라” “아빤 뭘몰라.자일리톨 껌을 씹으면 양치질 안해도 된단 말이야” 최근 서울 중구 신당3동 S아파트에 사는 P모씨(44)와 초등학교 2학년인 딸이 나눈 대화의 일부다. 과연 딸의 말대로 당분(糖分)의 일종인 자일리톨을 함유한 껌을 씹으면 양치질을 안해도 충치가 생기지 않을까. 이에 대해 치과의사들은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간 껌이 충치예방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양치질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양천구 신월7동의 김관식 치과의원장(45)은 “양치질과 달리껌을 씹어서는 이의 바깥쪽과 안쪽 등 이 전체를 청소할 수 없다”면서 “자일리톨 껌만 씹고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충치가 더 많이 생긴다”고 경고했다. 그는 “치솔질은 플라그 제거 등 충치예방 효과 뿐만 아니라 잇몸을 자극해 잇몸병도 막아준다”면서 “양치질을 하지 않고 자일리톨 껌을 오래 씹으면 악관절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자일리톨 껌은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입원환자,손을 크게 다친 환자등에게 특히 필요한 것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송학선 충치예방연구회 회장은 “자일리톨 껌을 씹더라도 반드시 양치질을 해야하며 자기전 5분 쯤 단물이 있을 때까지 씹으면 충치예방에 좋다”고 말했다. 그는 “치아에 기생하는 세균은 당분을 산성으로 변화시켜 충치를일으키지만 자일리톨은 세균이 먹어도 산성으로 변하지 않아 충치를일으키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간 껌을 출시한 해태제과 마케팅부의 이우현 과장은 “설탕과 비슷한 맛을 내는 자일리톨은 자작나무나 떡갈나무 등에서 얻어지는 천연감미료로 충치예방 기능을 갖고 있어 구강건강 관련제품에 폭넓게 이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일리톨 껌은 롯데제과가 지난 97년 선보였으나 비싼 가격과 IMF등으로 시장창출에 실패했다가 지난해 6월 재출시,7개월만에 129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유상덕기자
  • [자격증 따라잡기] 공인환경평가사, 환경영향평가사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계획 및 사업을 수립·시행함에 있어서환경관련법,환경정책,사전환경성 검토,환경영향평가 및 관련제도를통해 사전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과학적으로 예측·분석·평가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체계적인 사후평가 및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검정기준 ▲공인환경평가사=환경영향평가 및 관련제도에 관한 고도의 전문적 지식과 환경영향평가 분야의 실무경험을 통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계획 또는 사업 타당성 조사. ▲환경영향평가사=환경영향평가,관련제도 및 환경분야의 전문지식을가지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분석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평가,환경영향평가서의 작성 등을 수행하는 능력. ■응시자격 국가기술법상 공인환경평가사는 기술사 수준.환경영향평가사는 기사 수준에 준함. ■검정방법 ▲공인환경평가사=1차필기시험(주관식서술형)→2차실기시험(면접시험)▲환경영향평가사=1차 필기시험(4지선택)→2차실기시험(작업형)■검정과목 ▲공인환경평가사=(1차)환경정책론,환경계획론,환경영향평가론,환경영향평가 관련법규,환경영향평가 실무 (2차)환경계획,환경정책,환경학 개론,환경영향평가론,환경생태학,환경영향평가 실무▲환경영향평가사=(1차)환경학개론,환경생태학,환경영향평가론,환경영향평가 관련법규 (2차) 환경영향평가 실무■향후전망 정부기관의 의사결정 분야,정부기관 및 산하기관의 환경영향평가서 검토,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환경 컨설턴트,환경영향평가교육기관 등으로 진출 가능하다. 환경영향평가를 총괄·조정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는 전문직종으로 전망이 좋다.문의 노동부자격지원과,(02)500-5596.
  • 이대 색채디자인연구소 개관

    이화여대는 17일 지난 97년 6월부터 산업자원부와 함께 122억원을투자해 추진해온 색채디자인연구소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자원부로부터 거점연구소로 지정된 이 연구소는 색채디자인의종합적인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전담하게 된다.개관식에는 장상(張裳) 이화여대 총장을 비롯,신국환(辛國煥) 산업자원부장관 등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 관악 구민체육센터 오늘 개관

    서울 관악구는 봉천7동 관악산자연공원 안에 다목적 구민종합체육센터를 완공하고 15일 개관식을 갖는다. 총 13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체육센터는 지하 2층,지상 3층 건물로 연면적이 2,000여평에 이른다. 지하 1층에는 수영장,스쿼시장,식당 등이 들어서고 지상 1층에는 체력단련실,전시실이 마련된다.또 2층에는 에어로빅장,태권도장,강의실,대체육관이 들어서고 3층에는 관람석,소체육관,강당 등 다양한 공간이 배치된다.관리는 한국체육지도자총연합회가 2년간 맡는다. 관악구는 지하수를 끌어올려 건물 외부에 분수대를 만들었으며 85대규모의 주차장과 게이트볼장도 조성했다. 관악구는 이날 개관식때 주민 1,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에어로빅시범,북 공연,사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김용수기자 dragon@
  • 2001 증시조망/ 애널리스트 20인 설문조사(상)

    국내 주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종합주가지수가 최고 750선까지 오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예상했다.500선 초반에 머물며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주식시장의 회복국면 진입 시기는 1·4분기가 될 것으로 보는 애널리스트들이 가장 많았다. 국내경기의 연착륙(Soft Landing)을 위해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추진해야 할 정책 과제로 애널리스트들은 ‘구조조정의 조속한 매듭’을 압도적으로 꼽았다. 대한매일이 국내 10대 증권사(약정고 기준) 애널리스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1년 증시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2차례에 걸쳐 싣는다. ■주가전망 450∼750이 주류 20명의 애널리스트 중 주가가 최고 75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한 애널리스트가 전체의 40%인 8명으로 가장많았다.85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본 애널리스트도 1명이었다. 주가의 오름 폭은 20명 중 17명이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클 것으로내다봤다. 주가의 예상 최저치에 대해서는 450이라고 답한 애널리스트가 전체의 45%인 9명으로 가장 많았다.그 다음은 5명이 응답한 480이었다.1명은 상반기 중 420까지도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증시 회복시기 1·4분기와 2·4분기라는 시각이 비슷했다. ‘주가가 언제 바닥을 치고 회복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물음에 1·4분기라고 답한 애널리스트가 8명으로 가장 많았다.2·4분기로 예상한 애널리스트는 7명이었다.전체의 75%에 해당하는 15명은 늦어도2·4분기 중에는 회복국면으로 들어설 것으로 봤다. 회복 시기를 3·4분기로 내다본 애널리스트는 2명이었다.나머지 3명중 각 1명씩은 ▲1·4분기 후반∼2·4분기 중반 ▲4·4분기 전후 ▲박스권 등락 지속이라고 답했다.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는 신속한 구조조정 ‘경기 연착륙을 위해정부가 최우선 순위를 둬야 할 부문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주관식질문에 애널리스트들은 6가지를 제시했다.▲신속한 구조조정(구조조정의 조기 매듭) ▲기업 자금난을 덜기 위한 신용경색 해소 ▲금융시장 안정 ▲수출촉진 ▲통화량 증가 ▲물가안정 및 구조조정 등이다. 이 가운데 구조조정을 신속하게 추진해 경제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는정책에 가장 중점을 둬야 한다고 답한 애널리스트가 전체의 60%인 12명으로 가장 많았다.이들은 금융·기업구조조정을 신속히 추진해 마무리지어야 돈줄을 죄고 있는 금융권의 자금이 기업으로 흘러들어간다고 강조했다.애널리스트들은 구조조정이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는점도 아울러 주문했다. 구조조정에 이어 우선 순위를 둘 부문으로 3명은 신용경색 해소,2명은 금융시장 안정을 꼽았다.나머지 3명은 각각 수출촉진,통화량 증가,물가안정 및 구조조정이라고 답했다. 정부가 역점을 둬야 할 정책 과제로 두가지를 제시한 애널리스트들도 더러 있었다.이들은 두번째로 비중을 둬야 할 부문으로 재정지출및 통화량 확대,기업인수합병(M&A) 활성화,저(低)금리 유지 등을 제시했다. 오승호 김균미 김재순기자 osh@
  • 서울월드컵 홍보관 개관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및 관광 서울의 모습을 알리게 될 홍보관이29일 광화문 네거리에 설치돼 운영을 시작했다. 옛 광화문파출소 건물에 마련된 월드컵홍보관은 지상2층에 45평 넓이로 꾸며져 있으며 1층에는 역대 월드컵 관련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홍보전시관 및 관광안내소,2층엔 서울의 역사 및 자연·생태 등을 첨단영상기기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 홍보영상관이 각각 자리를 잡았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시민 및 축구국가대표선수 및 꿈나무 어린이 축구교실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으며,이어 광화문 도로원표 광장위에 설치한 월드컵 상징조형물 점등식도 거행했다. 문창동기자
  • [자격증 따라잡기]

    2001년 신설 예정인 국가기술자격 16개 종목을 시리즈로 소개한다.내년 관련법 개정후 2002년부터 검정이 시작된다. 부동산 경영관리사는 국가나 개인의 부동산 경영과 관련해 재산관리방법, 부동산 이용에 대한 기획제안,투자가치 산정,비용 및 편익분석,국토이용 및 토지이용 계획 등에 대해 의뢰자의 의사 결정을 돕는전문가다. 앞으로 개인의 재산관리업무와 기업의 부동산운용 업무,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부동산 정책 등 다양한 활동영역과 지속적인수요증대가 예상되고 있어 유망한 직종으로 보인다. ◆검정기준 국가가 개인의 부동산 경영과 관련한 재무관리방법,부동산 이용에 대한 기획,투자가치 산정,비용 및 편익 분석,국토이용 및토지이용계획 등에 대해 전문적 지도 및 적절한 판단 기준 제공 유무. ◆응시자격 감정평가사의 자격 취득 후 4년이상 종사자.공인중개사자격 취득후 6년이상 종사자.주택관리사 자격취득 후 6년이상 종사자. ◆검정방법 1차 필기시험(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2차 면접시험(구술형 면접시험)◆시험과목 부동산경영관리 부동산투자금융,부동산기획개발,부동산관련 법규,부동산경영 관리실무 및 응용기술.문의 노동부 자격지원과(02) 503-9758. 오일만기자 oilman@
  • 교도소에 문화의 향기 ‘솔솔’

    교정시설에 수감된 청소년들이 컴팩트디스크(CD)로 음악을 감상하고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문을 열었다.문화관광부는 21일 충남 천안시 성거읍 천안소년교도소에서 김한길 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의소년 문화의 집’개관식을 가졌다. 210평 규모의 충의소년 문화의 집은 각종 공연 등 문화행사를 위한공간을 비롯하여 비디오와 CD 부스,DDR와 노래연습실,창작실,명상실,도서방 등을 갖추고 있다. 김 장관은 이날 수감된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에 쓸 탁구대와 농구공등의 체육용품을 기증했다. 서동철기자 dcsuh@
  • 전업미술가 전시공간 ‘올’ 개관

    전업미술가들을 위해 서울 안국동에 새로 마련된 전시공간 ‘열린 미술마당 올’이 20일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정부가 임대료및 시설비로 5억원을 지원,한국전업미술가협회(이사장 이정자)가 운영을 맡는 ‘열린 미술마당 올’은상업화랑의 3분의 1 수준의 대관료로 전업작가들에게개방된다. ‘올’은 개관을 기념하여 김기창,안영목,김용기,오승우,김천두,조방원 등 원로 및 중진작가 16명의 작품 16점과 사진자료 20점으로 기념전을 갖는다.
  • 2·6호선 환승 합정역 현장민원실 운영

    마포구는 최근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에 12평 규모의 현장민원실 설치를 끝내고 21일 개관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한다. 업무시간은 평일은 오전 6시30분∼밤 10시,토요일은 오전 6시30분∼∼오후 2시이며 주민등록 등·초본,호적 등·초본,건축물관리대장,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 대학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도 뗄 수 있으며 주민들을 위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 및 각종 도서도 비치할 계획이다. 문창동기자 moon@
  • [자격증 따라잡기]

    21세기 자격증 시대에 발맞춰 고시플라자에 ‘자격증 따라잡기’를신설했습니다.자격증 준비에서부터 취득 이후 진로까지,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카트로닉스 기사. 지난 98년에 신설된 메카트로닉스 기사는 기계기술에 전자·컴퓨터기술을 복합적으로 응용한 종합기술을 필요로 하는 직종이다. 기술분야에서 기계장치를 설계·제작·구축하는 업무로서 주로 자동화 제품 생산부문에서 폭넓게 응용·활용되고 있다. 진출 분야로는 NC,CNC 공작기계생산업체와 무인기계생산업체,로봇생산업체,공장자동화 기기 설치업체,물류시스템 생산업체 및 관련 정비유지·보수업체 등 취업범위가 넓다. 자동화 속도 확대에 따라 자동화 핵심기술인 반도체 기술,제어기술,기계기술,전자기술 등을 상호 복합 연계한 다양한 신기술 분야가 급격히 출현할 것으로 예상,유망자격증으로 꼽힌다. 시험과목(필기시험)은 CAD/CAM,기계동력학 및 기구학,자동제어응용,메카트로닉스기기 등 4과목.출제기준은 현장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설계·시공·분석 등의 기술업무의 수행 여부에초점을 맞춘다. 원서 접수일은 내년 5월7∼9일이며 필기시험일은 내년 6월3일이다. 객관식 4지 택일형으로 출제된다. 문의처는 산업인력공단 검정계획부 (02)3271-9204. 오일만기자 oilman@
  • 동아일보 ‘신문박물관’ 개관

    한국신문 100여년의 역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신문박물관이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동아일보사는 15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신문박물관(프레시움·Presseum·www.presseum.org·관장 권오기) 개관식을 가졌다. 동아미디어센터 3·4층에 자리잡은 신문박물관은 1883년 창간된 국내최초의 일간지 ‘한성순보’원본 등 600여점의 전시품을 포함, 총5,000여종의 신문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소장자료 가운데는 구한말 민족지 ‘대한매일신보’의 사장 베델이 1909년 사망했을 때 국내 언론인들의 추도문을 모은 만사집(輓詞集)과대한매일신보사 사옥에 걸었던 태극기 등 언론사적 가치가 우수한 유물도 상당수 포함돼 있다.이 자료들은 언론학자인 외대 정진석 교수가 영구임대한 것이다. 신문박물관은 크게 신문역사관·기획전시관·미디어영상관 등 3개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다. 신문역사관(3층)은 근대 이후 한국신문·신문인이 걸어온 발자취와신문제작 과정을 창간호·호외(號外)·신문만화 원본·윤전기 등 다양한 실물자료를 통해 생생히 보여준다. 4층의 기획전시관은 주로 동아일보사 관련 내용들을 갖췄다.미디어영상전시관에서는 첨단신문 제작시스템과 미래신문의 모습을 영상물로담아냈다. 개관식에는 김병관 동아일보 회장을 비롯해 이한동 국무총리,채문식전 국회의장,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고건 서울시장,김상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금창태 중앙일보 사장,윤세영 SBS회장,장상 이화여대 총장,정진석 외대 교수,안병훈 조선일보 부사장,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강인섭 국회의원 등 정·관·학·언론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운현기자 jwh59@
  • Kdaily.com 뉴스/ ‘네티즌 칼럼’필진이 바뀝니다

    대한매일 뉴스넷(www.kdaily.com)이 12명의 새로운 네티즌 칼럼니스트를 선보입니다.이번 제3기 칼럼니스트는 주부를 비롯해 공무원·교육자·정당관계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터넷 필자들이 참여했습니다.대한매일 뉴스넷은 네티즌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수시로 네티즌칼럼니스트를 모집할 계획입니다.독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바랍니다.문의:soon69@ 다음은 새 필자입니다. 김관식(35·자유기고가)김은경(35·주부)김종철(31·민주노동당 부대변인)김진영(25·음반 칼럼니스트)김진혁(23·자유기고가)김현성(28·직장인)유신준(42·공무원)이승휘(33·직장인)이영규(22·대학생)이정기(32·멀티저널리스트)주인주(45·직장인)한기택(63·교육자)-이상 가나다 순.
  • [황석영의 맛따라 추억따라](26)유배지의 한 끼니

    *구치소 '사식' 반찬 10가지도 넘는 진수성찬. 미셸 푸코는 권력의 전형들을 다루면서 군대와 감옥을 예로 들었다. 군대와 감옥은 인간의 신체를 중심으로 규율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길을 들이는’ 곳이다.이러한 체제가 병원과 학교의 통제까지 형성한 셈이다. 규율이라면 소싯적부터 지긋지긋해 오던 터에 군대 석삼년에 감옥 다섯해를 지냈으니 한번 맛좀 보라는 팔자였던 모양이다. 구치소에 있을 적에는 그래도 식사가 좋은 편이었다.그도 그럴 것이아직은 재판 결정이 안났으니 죄인은 아닌 셈인 데다 날마다 가족 친지들이 면회를 오고 걸핏하면 변호사와 접견을 하게 되어 있어서 관에서도 신경을 써주는 편이었다.이른바 검사는 불러 조지고,판사는때려 조지고,가족은 팔아 조지고,피의자는 먹어 조진다는 말처럼 친지들이 차입해준 구매물이 넘쳐나고 영치금도 쌓이기 마련이다.그래서 돈도 빽도 없고 가족들도 돌아보지 않는 ‘개털’ 잡범들의 신세도 구치소 시절에는 영치품과 구매물의 인심이 후해서 살도 통통 찌고 속옷 같은 징역 준비도 구치소에서 마련하던 것이다.사식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그야말로 경제사범 같은 ‘범털’들은 관식을 거의 먹지 않아도 입맛대로 골라 먹는다.범털들은 구치소 식사를 ‘법무부한정식’이라고 불렀는데 구매물에 없는 것이 없어서 그야말로 밥과국 그리고 찬 두 가지의 규정식 외에 김,각종 나물,젓갈,장조림,장아찌,통조림,등등 한 열 가지 이상을 주욱 늘어놓고 먹는다.그야말로진수성찬이라 교도관들도 점심에 직원 식당으로 가지않고 ‘소지’라고 하는 봉사원이 차려주는 백반상을 받기 마련이다.반찬 가짓수가얼마나 다양한가 하면 젓갈 한 가지만 놓고 보더라도 오징어젓,꼴뚜기젓,명란젓,어리굴젓,새우젓 등속이 있으니 이건 징역을 사는 게 아니라 그야말로 가족들이 팔아 조져다가 수인을 먹는 일에 전념하도록 만든 꼴이었다.이런 게 정통성 없는 군사정권 때에 정착이 되어 ‘사식’이랍시고 번성하여 왔던 것이다.아니나 다를까 민간정부로 넘어온 뒤 한 해가 지나서 이 제도는 부조리의 온상이 된다고 하여 폐지가 되어 버린다. 형이 확정되어 교도소로 이감을갔는데 낯선 것은 그렇다치고 우선식사가 형편 무인지경이 되어 버린다.사식은 아예 없고 구매물도 생활 필수품 위주로 한정되어 있다.그리고 교도소 당국은 먹을 것으로수인들을 교묘히 통제하기 마련이다.다른 무엇보다도 지방 교도소는시설도 열악하고 수인의 숫자도 많지 않아서 부식 구입에 불리하다. 하루 부식비가 수인 일인당 천원 정도 되는데 거기에 연료비가 포함되어 있으니 매끼 삼백원도 채 못되는 셈이었다.이전 같으면 구매물의 품목이라도 많아서 관급 부식이 신통찮아도 어떻게든 해결이 될텐데 부조리를 없앤다고 대폭 줄여서 일식 삼찬이라는 원칙으로 또박또박 관식을 먹어야만 하는 것이다.수인들은 모두 규율면에서도 그렇고 의식주도 교도소 안에서는 풍성하고 헐렁했던 군사정권 시절이 훨씬 살기 좋았다고 원망 섞어 말했다.그렇지만 형편이 나쁘면 나쁜대로어떻게든 먹고 살아갈 방도가 생기는 것이 사람 사는 세상의 이치다. 나는 주요인물 취급을 받아서 일반수들은 물론 다른 젊은 정치범들과도 분리되어 징역을 살았다.처음 몇 년 빡빡하던 시절에는 일반 잡범들의 사동 맨 끝에 복도를 철창으로 막고 독방을 만들어 수용했다.그것은 일반수들 십여명이 합방하는 3.5평짜리를 세 칸으로 나눈 방이었는데 벽 두께며 창과 문짝 등속으로 방 하나가 그야말로 0.8평 정도의 넓이였다.일반수들은 모두가 취역수들이라 낮에는 소내 공장에나가고 드넓은 사동에 나 혼자 남기 마련이었다.그러니 아래층 미취역수들 방이 있어서 교도관이 지키고는 있지만 수시로 나를 시찰하러 이층으로 올라올 수는 없었다.독방에 혼자 있으니 사람 속을 알 수가 없어 언제 세상을 비관하고 자살이라도 할지,혹은 화가 나서 자해라도 하든지,아니면 기묘한 수를 내어 탈옥을 꾀하게 될지 알 수 없는 노릇이었을 것이다.그래서 관구에서 생각해낸 것이 나에게 봉사원을 붙여 주게된 것이다.교도관도 높은 사람이나 그들을 봉사원이라고 부르지 사실은 수인부터 담당 교도관에 이르기까지 모두들 일제시대 그대로의 이름인 ‘소지’라고 부른다.한자말로 청소라는 뜻의 소제를 뜻하는 일본 발음의 말이다.제도가 말을 규정한다고도 하고 그 거꾸로라고도 하지만 일제시대 거의 그대로의 행형제도가 아직도 옥내용어를 일본말로 남겨두고 있는 셈이다. 하여튼 그래서 평균 육개월씩 잡아서 나와 함께 생활한 소지가 오년동안 십여명이 되었다.그들은 사동 안팎의 청소를 하고 하루 세 끼니의 배식을 하며 안에서 갇혀있는 수인들과 복도에서 수직하는 교도관들의 잔심부름을 도맡아 한다.그리고 수인들의 방에서 일어나는 일거일동을 담당에게 알려 주는 은밀한 임무도 맡는다.특별 독거수가 된나 하나를 위해서 봉사하고 있는 셈이어서 소지들은 서로 내 담당이되려고 애를 썼다.그들은 대개가 이십대 초반의 젊은이들이라 내게는 거의 아들뻘이나 마찬가지였고 죄명도 갖가지였다.겪다보니 내 소지로 오는 아이들 대부분이 절도가 아닌가.같은 죄수 신세로 그들의 수발을 받는데 별다른 불평이 있을 리가 없지만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한번은 관구계장에게 물었다. 어째서 내게 보내는 아이들은 모두 절도 출신입니까?왜요,머 불편하세요?아니 점잖게 탈영병이라든가 교통사고라든가 있지 않소.모르시는 말씀입니다.오죽 게으르면 군대생활도 제대로 못견디고 탈영을 했겠어요.교통사고 출신도 젊은 애들은 거의가 음주에 뺑소니에 인명사고인데 놀기만 좋아하고 뺀질뺀질 하지요. 그럼 절도는?도둑질 그거 부지런해야 먹구 삽니다.미리 미리 털 집 봐 둬야죠,시간 맞춰 현장 도착해 망 봐야죠,숨어서 기다려야죠,직접 털어야지요,무거운 짐 지고 도망가야죠,장물애비 찾아서 처분해야지… 한 두 가집니까.그애들 여기 오면 참 양순한 애들입니다.부지런하고 순하고아주 소지로 맞춤하지요. 나는 계장의 말에 입을 다물었다.다분히 일리가 있는 소리였기 때문이다.교도소 수인들 사이에서도 절도는 그냥 ‘도둑놈’이라고 하여서열상 맨 아래다.그것은 교도관들이 수인들을 멸시하여 부르는 총칭이 ‘도둑놈들’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맨 위가 깡패들을 부르는‘조폭’이며 우습게 취급 받는 이들은 ‘물총’이라고 하는 강간범인데 처음에 신입으로 입방했을 때만 그렇지 결국은 이들도 절도 취급은 받지 않는다.절도는 결국 서럽고 배고픈 놈들이란 점에서감옥먹이사슬의 맨 하위 계층인 셈이다. 나는 이 단순한 젊은이들과 매일의 끼니를 의논하며 살아가는 동안에 그들을 친 조카나 자식처럼 사랑하게 된 경우도 여럿이었다.언젠가는 ‘소지열전’을 써보고 싶은 생각도 있을 정도다. 건오라고 해두자.건오는 문화재 절도로 들어왔다.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재혼을 해서 계모 밑에서 시달리다가 부산으로 가출을 했다.중국집 배달소년에서 시작하여 음식점을 전전하면서 경양식기술을 익혔다.부지런히 벌어먹고 살만한데 전에 같이 일하던 녀석이 절도로 몇번 소년원이며 교도소를 들락거리더니 유명한 절집에 가서 금불상이며 탱화며 하는 값진 것들을 털어왔다.그래서 그 장물들을건오 자취방에 맡겨 두었다.일부는 자기가 가지고 있었는데 그 무렵에 같이 동거하던 술집에 나가는 여자 친구가 돈이 궁색하여 몰래 금불상 하나를 내다가 골동품 점에 팔려고 했다.주인은 대번에 이것이수배된 장물인 것을 알아보고 신고했다.그래서 건오는 영문도 모르고 일망타진된다.내가 건오를 잊지 못하는 것은 열여덟차례의 단식을했던 중에서 가장 길고 혹독했던 이십이 일 간의 본단식과 한 달 남짓한 복식을 치른 그 긴 긴 겨울을 함께 보냈기 때문이다. 황석영
  • 日皇 생일축하 리셉션

    일본 아키히토(明仁)천황의 67회 생일을 축하하는 리셉션이 4일 낮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명예총재,이회창(李會昌) 한나라당 총재,민관식(閔寬植)전 국회의장 등 여야 정치인들을 비롯,각계 인사와 주한 외교사절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데라다 데루스케(寺田輝介) 일본대사 부부가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자들을 악수로 맞이했을 뿐 일황에 대한 한국민들의 부정적 여론과 국내 반일단체들의 항의시위를 우려,행사장 입구에는 리셉션을 알리는 플래카드 등 일체의 안내문도 부착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도중 독도수호대 김정구(35) 사무국장과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서울지부 김은식 사무국장 등 2명이 행사장에 들어가려다 초청장이 없다는 이유로 제지당하기도 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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