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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김민수, 장례식 장면 비하인드 스토리 “수의 입고 장의사까지..”

    라디오스타 김민수, 장례식 장면 비하인드 스토리 “수의 입고 장의사까지..”

    ’라디오스타’ 김민수가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의 장례식 장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손종학, 김민수, 장도연, 엠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김민수는 MBC ‘압구정 백야’의 장례식 장면에서 직접 수의를 입고 입관식한 경험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민수는 “대본상에서는 수의를 입고 (몸을)묶고 입관하는 장면까지 나오고 염하는 것까지 나오는 거였다. ‘별걸 다 하는구나’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민수는 “그런데 가니까 의상 누나가 이만한 수의를 주시더라. 입고 있는데 세트장에 가면 장의사분들 계시니까 잘 따라서 하라고 했다”며 “진짜 장의사 분들이 있었다. 옆에 보니까 187짜리 키에 맞게 관이 짜져 있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민수는 “’혹시 산 분들 이렇게 해본 적 있냐’고 하니까 ‘돌아가신 분들만 해봐서 없다’고 했다”라며, “누우라고 해서 묶기 시작하는데 보통 돌아가신 분들 정성스럽게 할 줄 알았는데 탁탁 2인 1조로 하시더라”고 전했다. ’라디오스타’ 김민수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민수, 느낌 이상했겠다” “’라디오스타’ 김민수, 진짜 별걸 다 하는구나” “라디오스타 김민수..입관체험 돈 주고도 한다” “라디오스타 김민수..정말 대단하네” “라디오스타 김민수..무서웠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민수) 연예팀 chkim@seoul.co.kr
  • 새달 18일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과목별 필승 전략

    새달 18일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과목별 필승 전략

    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리는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서울신문은 다음달 18일로 예정된 시험에 대비해 공무원 시험 전문학원인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진의 도움으로 시험의 특징과 대비법을 전격 분석했다.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의 출제경향과 남은 기간 마무리 전략 및 시험 당일 유의사항 등을 과목별로 나눠 세 차례에 걸쳐 싣는다. 올해 3700명을 선발하는 국가직 9급 공무원 공개채용시험에는 19만 98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1.6대1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3408명을 뽑는 행정직군에는 17만 389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51.0대1로 나타났고, 기술직군에는 292명 선발 예정 인원에 1만 7092명이 지원해 58.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선발 예정 인원 10명에 7343명이 지원해 734.3대1의 경쟁률을 보인 교육행정(일반)이었다. 단일 직렬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세무직(일반)은 1470명 모집에 4만 4860명이 지원해 30.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지금까지 쌓아놓은 기초에 남은 기간 효과적인 마무리 전략이 필요한 시기다. ●1문제당 1분안에 해결해야 국가직 9급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필기시험에 합격한 이후 면접시험까지 통과해야 한다. 9급 필기시험은 선택형(객관식) 문제로 구성돼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100분 내에 5과목(과목당 20문제)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 정답을 마킹하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1문제를 해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분을 넘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아는 문제는 최대한 빠른 시간에 해결하고, 모르는 문제와 헷갈리는 문제를 구분하는 등 시간 안배가 중요한 이유다. 직렬별로 응시과목이 다르지만 국어, 영어, 한국사는 필수과목으로 모든 수험생에게 해당된다. 일반행정직렬을 기준으로 필수 3과목에 행정법, 행정학, 사회, 수학, 과학 가운데 2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교육행정직렬은 선택과목에 교육학개론이 추가되고, 세무직은 행정법 대신 회계학과 세법개론이 추가된다. 수험가에서는 국가직 9급 시험은 그해 선택한 직렬의 실질적인 경쟁률과 선택과목의 난이도에 따라 당락이 좌우된다는 얘기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필수과목의 복습, 선택과목에 대한 마무리 학습의 집중도만 높인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개정된 로마자 표기·문장부호 등 확인 우선 직렬과 무관하게 모든 수험생이 공부해야 하는 국어 과목은 학습량이 방대하다.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은 시험 준비를 위해 소요되는 학습 시간에 비해 성적이 오르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정채영 강사는 “이러한 국어 과목의 특징 때문에 준비를 제대로 하기도 전에 쉽게 고득점을 포기하는 수험생이 많다”며 “제대로 체계를 잡지 못하고 공부 방법을 잘 몰라서 생기는 오해”라고 설명했다. 최대한 적은 시간을 활용해 빠른 시일 내에 고득점을 하느냐가 합격의 관건인 공무원 시험이기 때문에 문법, 어휘, 독해 등 세 분야에 대한 출제경향 및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학습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문법의 경우 전체 국어 과목 문제 가운데 절반 정도가 출제되는 점을 감안하면 마지막까지 소홀히 할 수 없는 분야다. 문법의 이론적인 토대 위에 어문규정을 암기하면서 원칙과 예문을 함께 숙지해야 한다. 특히 2014년 5월 로마자 표기 중 음식명 일부 개정, 같은 해 10월 문장 부호 규정 개정, 새롭게 추가된 표준어 어휘 등은 출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시 한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순우리말·속담 등 매일 10분씩 반복 학습 순우리말, 속담, 한자성어 등이 출제되는 어휘 분야는 한꺼번에 암기하기보다는 매일 10~20분씩 거르지 않고 반복 학습해야 한다. 정채영 강사는 “남은 기간 동안은 기출 문제를 풀면서 암기가 잘 안 되거나 틀리는 문제를 따로 정리해서 익숙해질 때까지 들여다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독해 분야의 경우, 핵심사항을 표기하며 읽으면서 지문 성격을 파악하는 연습에 익숙해져야 한다. 지문의 내용과 형식은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아껴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정채영 강사는 “최근 들어 독해 지문의 난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한 문제당 30초를 넘겨서는 안 된다”며 “지금은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등 실전 문제 풀이를 통한 시간 안배 연습이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지문을 먼저 읽기보다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를 파악한 뒤, 선택지의 정보를 찾아내고 지문에 표시해 가는 ‘문제-선택지-지문’ 순의 풀이방법을 통해 정답을 찾는 기술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실전처럼 시험지 원본을 출력해 정해진 시간(20분 이내)에 맞춰 풀어보고, 틀린 유형은 따로 정리해 남은 기간 동안 복습하는 것도 필요하다. 영어는 수험생이 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과목 가운데 하나다. 이동기 강사는 “9급 시험은 지난 몇 년간 어휘, 문법, 독해 등 영역별 문항 구성이나 난이도에 큰 변화가 없었다”며 “다만 해마다 독해 지문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많은 수험생이 어려움을 겪는 어휘, 표현, 생활영어 분야는 그동안 기출문제 내에서 대다수 문제가 출제됐다. 이 때문에 기출 어휘와 표현, 최다 빈출 어휘를 다시 한번 숙지할 필요가 있다. 이동기 강사는 “무작정 많은 단어를 암기하기보다 기출어휘, 표현, 동사구?3000개를 중심으로 집중 학습하는 것을 권장한다”며 “지금은 새로운 어휘를 외우기보다는 ‘암기 스케줄’에 따라 매일 100~200개의 단어를 반복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3~4문항 정도 출제되는 문법 분야도 어휘와 마찬가지로 반복 출제 경향이 강하다. 빈출 문법 포인트를 정확하게 이해한 수험생은 50일 정도 남은 기간 동안 반복 암기와 함께 문제풀이에 집중해야 한다. 독해 분야는 최근 매우 긴 지문이 2~3문제 출제되는 데다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어휘, 추상적인 소재의 지문이 등장하고 있다. 때문에 독해 분야를 풀이하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될 가능성이 크다. 이동기 강사는 “지문이 까다롭기 때문에 해석에만 의존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유형별로 문제풀이 방법을 익혀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경북 최초’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개관

    경북 최초의 컨벤션센터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하이코)가 개관됐다. 국제 수준의 최첨단 회의 중심형 건물로 지어진 하이코가 2일 준공 및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및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하이코는 4만 277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3500석 규모의 대회의실과 중소회의실, 실내전시장 등을 갖췄다. 한국수력원자력이 방폐장 유치 지역 지원사업으로 1200억원을 투자해 건립했다. 신라 누각을 본뜬 곡선형 외관으로 전면에는 천마의 힘찬 비상을 담았고, 야외 연못은 동궁과 월지를 형상화한 게 특징이다. 국제회의를 비롯해 학회, 세미나, 전시·공연 등을 치를 수 있다. 시는 하이코의 개관으로 풍부한 관광 인프라에 신라 1000년의 역사·문화 자원이 결합한 마이스 산업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컨벤션 관광은 일반 관광에 비해 방문객의 체류 기간이 1.4배 길고, 평균 소비액도 3.1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등 9개 도시에서 12개의 컨벤션센터가 운영 중이며 경북 지역에서는 경주에 처음 들어섰다. 다음달 열리는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과 10월로 예정된 해외동포의 경제교류 축제인 ‘2015 세계한상대회’ 등도 하이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 시장은 “경주의 새로운 신성장 발전 동력인 마이스 산업을 통해 새로운 한류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회의(Meetings),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s), 전시회(Exhibitions)의 앞글자를 딴 마이스(MICE)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동부권(하이코), 북부권(안동 유교컨벤션센터), 중부권(구미코), 남부권(경산 청년문화창의지구)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3代가 육·해·공 장교… 용감한 가족들

    3代가 육·해·공 장교… 용감한 가족들

    육·해·공군사관학교가 26일 각 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졸업한 생도들은 다음달 12일 합동임관식에서 소위 계급장을 단다. 육군사관학교는 이날 서울 노원구 공릉동 연병장에서 71기 졸업식을 개최하고 220명(여자 1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경남 진해의 해군사관학교에서는 69기 졸업생 143명(여자 15명), 충북 청원의 공군사관학교에서도 63기 졸업생 157명(여자 16명)이 배출됐다. 졸업식에서는 차석 졸업자들인 육사의 유민혁(24) 생도, 해사의 백성일(24) 생도, 공사의 조아라(24·여) 생도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각 학교 수석 졸업자들은 다음달 12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합동임관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졸업식에서는 대를 잇는 군인 가족, 형제 장교 등이 대거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육사 71기 졸업생 윤경환(25), 윤득선(24) 생도는 동기생으로 입학한 형제로 이날 나란히 졸업장을 받았다. 해사 69기 졸업생 진민수(23) 생도는 예비역 육군 중위로 6·25를 겪은 할아버지 진동율(87)씨와 공군 장교 출신인 아버지 진도곤(58)씨의 뒤를 이어 해군 장교 임관을 앞둬 육·해·공 3대 장교 가족이 될 예정이다. 공사에서는 현역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동생인 김관동(24) 생도와 문정식(24) 생도, 윤석우(24) 생도가 나란히 63기 생도로 졸업하기도 했다. 김규진(26·공사 61기) 중위의 동생인 김관동 생도는 “형이 공사에 입학해 정복을 입은 멋진 모습을 보고 공군 전투기 조종사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 왔다”고 말했다. 한편 각 군 사관학교에서 수탁 교육을 받은 외국인 졸업생도 육사 3명, 해사 2명, 공사 4명에 이른다. 특히 해사를 졸업한 카자흐스탄 출신의 주니조프 아브디마나프(24) 생도와 베트남의 하 비엣 박(23) 생도는 한국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딛고 4년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브디마나프 생도는 “고국에 돌아간 뒤 한국과의 군사 교류를 위한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올 하반기 7급 공무원 경력 채용…2017년부터 5급 공채 헌법 추가

    올 하반기 7급 공무원 경력 채용…2017년부터 5급 공채 헌법 추가

    오는 2017년부터 국가직 5급 공채시험과 외교관후보자 시험에 헌법 과목이 추가되고, 7급 공채시험 영어과목이 폐지된다. 또 올 하반기부터 현재 5급에서 실시되고 있는 민간경력자 채용시험이 7급으로 확대된다. 인사혁신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 및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2017년부터 국가직 5급 공무원과 외교관 후보자가 되기 위한 1차시험에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함께 헌법 과목이 추가된다. 헌법은 객관식으로 출제되고, 60점을 기준으로 과락제로 치른다. 이에 따라 현재 PSAT성적으로 1차 시험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에서 헌법 과목 통과자 가운데 PSAT성적이 높은 수험생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또 6급 이하 공채시험에서 시행 중인 정보화 자격증 소지자에 대한 가산점 제도도 폐지된다. 현재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1·2급, 정보처리기능사·기사 등 정보화 자격증 소지자에게는 과목별 만점의 0.5~1%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25일 “불필요한 스펙 쌓기라는 여론이 꾸준히 제기됐고, 정보화사회에 발 빠른 대응을 한다는 초창기 가산점 제도 도입 명분이 지금은 사라졌다는 지적에 따라 제도를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17년부터는 7급 공채시험에서 영어과목이 폐지되고 토익·토플·텝스·지텔프·플렉스 등 영어 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현행과 같은 문법과 독해 위주의 평가는 실제 영어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영어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6과목으로 7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가 결정된다. 이 밖에도 개정안이 통과되면 7급 민간경력 채용을 위한 1차 필기시험이 오는 7월 중 치러진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현재 5급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경력채용을 7급까지 확대해 공직 채용의 기회를 늘리고 공직의 전문성·다양성·개방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7급 경력채용에서는 1차 필기시험(PSAT), 2차 서류전형, 3차 면접시험을 거쳐 민간 인재를 공무원으로 선발하게 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양천, 공부만 하는 독서실 ‘바이 바이’

    양천, 공부만 하는 독서실 ‘바이 바이’

    파출소 위의 북카페는 어떤 분위기일까. 양천구는 신월1동 청소년 독서실 및 파출소의 준공을 마치고 오는 27일 개관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1977년 10월에 지어졌던 청소년 독서실은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청소년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구는 국비와 구비 등 16억 8000만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파출소와 독서실을 새 단장했다. 구 관계자는 “1~2층은 파출소로, 3~4층은 북카페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이전보다 공간이 넓어진 만큼 더 많은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북카페 형식으로 꾸며진 청소년 쉼터다. 구는 이곳에 인터넷을 설치하고,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곳을 책과 음악이 있는 공간이 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처음부터 이 공간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은 아니었다. 당초 양천구는 이 공간을 독서실로만 꾸밀 계획이었다. 하지만 여기에 김수영 구청장이 제동을 걸었다. 김 구청장은 “독서실만 확대한다고 청소년들이 더 행복해지지 않는다. 신월동 지역에 부족한 청소년 문화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며 독서실 일부 구역의 용도를 바꾸게 했다. 독서실의 열람실도 좌석마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설치해 학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했다. 청소년들이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담실도 마련됐다. 구는 이 밖에 신월7동 청소년 독서실을 ‘신월동 거점 도서관’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사랑의 장기 기증으로 생명 구해요

    사랑의 장기 기증으로 생명 구해요

    10일 서울 중구 지하철 5호선 충정로역에서 열린 ‘서울시 장기기증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한 김영한(왼쪽부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방송인 에바, 정두언 국회의원, 박진탁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상징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소강체육대상’ 10일 시상식 개최

    재단법인 소강민관식육영재단(이사장 정원식)은 1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7회 소강체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본상 부문 공로상에 박상하 국제정구연맹 회장, 지도자상 김미정 유도 여자 국가대표 코치(용인대 교수), 언론인상 전영희 스포츠동아 스포츠2부 기자, 남자 최우수선수상 박성빈 요트 선수(대천서중), 여자 최우수선수상 정설화 사이클 선수(나주 다시중) 등에게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일반 부문 남자 특별선수상에는 지체장애 1급인 사격 선수 박진호, 여자 특별선수상에는 지적장애 3급인 스노보딩 선수 이미연이 선정돼 각각 격려금 300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시론] 인성교육진흥법 성과 거두려면/서정화 홍익대 명예교수

    [시론] 인성교육진흥법 성과 거두려면/서정화 홍익대 명예교수

    최근 우리 교육은 희망이 아닌 우려의 대상이 된 듯하다. 미흡한 인성교육에 불만을 토로하고 개탄하는 교육 현장을 다녀보면 이런 사실을 절절히 실감할 수 있다. 학벌 중시 풍토, 입시 위주 주입식 교육, 경쟁적 학습 분위기 등 학력 중심 교육이 이런 병폐를 낳은 것일 게다. 이런 우려 때문일까. 한국교육개발원 조사에 따르면 국민 56%가 교육개혁의 핵심 과제로 ‘인성교육’을 꼽았다. 지난해 12월 29일 정의화 국회의장 외 여야 국회의원 101명이 발의한 ‘인성교육진흥법’이 국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도 이런 이유다. 이 법은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국민을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와 덕목으로 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을 강조하고 있다. 법이 마련되고 통과되는 것을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인성교육을 법으로 강제할 정도의 메마른 교육 현장이 안타깝다가도 최근 척박해진 교육 현장에 꼭 필요한 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법과 시행령을 만들었다고 해서 인성교육이 무조건 활성화하고 인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것이라 넋 놓고 기대할 수는 없다.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른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만들어지면 오는 7월부터 교육 현장에서 시행된다. 시행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교육의 환경 조성이다. 학교, 가정, 지역사회 등 연계 체제가 구축된 뒤 실천되지 않으면 인성교육은 공허한 메아리에 그치고 말 것이다. 인성교육이 실효성 있게 진척되고 성과를 거두려면 무엇보다 다음 상황들이 전제돼야 한다. 우선 ‘공감’이다. 인성교육이 교육의 본질을 구현하는 활동이라는 생각들이 학교 현장과 사회에 확산돼야 한다. 현재의 교육 활동을 점검하고 필요한 것들을 인성교육에 담도록 해야 한다. 교육 과정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이를 반영해야 한다. 물론 학교 일선에서 인성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을 위한 실질적인 연수의 강화 역시 함께 추진해야 한다. 객관식 설문 등을 통해 일률적으로 잣대를 매기는 정도에 그쳐서는 안 된다. 인성교육 교수법 등 토대를 우선 탄탄히 하고 이에 따라 객관성을 담보하고 수치화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한다. 상급학교 진학이나 취업 등이 우리 교육의 내용이나 방법을 지배하는 현실에서 인성교육 결과를 대학 입시에 반영하는 것은 사교육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 평가 방법을 만들 때에는 이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 다음으로 ‘예산’이다. 조직과 인력이 구비되지 못하고 필요한 재정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으면 주어진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없다. 큰 정책이 발표되면 ‘잿밥’에 관심이 있는 각종 단체들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부처에서 서로 결정권을 가지고자 치열한 다툼도 일어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인성교육진흥위원회’ 같은 자주성, 독립성을 지닌 컨트롤타워를 구축해야 한다. 다음으로 ‘학교 밖 인성교육’ 강화다.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하는 것’이라며 학교 안 인성교육의 무용함을 강조하는 이들도 있는 만큼 학교 안 교육과 조화를 이루는 방안이 필수다. 학부모 교육에 필요한 가이드라인과 프로그램 및 자료를 개발하고 보급해야 한다. 학부모 교육 때에는 교통비를 지급하거나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년에 몇 차례의 휴가를 보장해 주는 등 행정·제도적 지원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학교와 가정이 가장 핵심적인 인성교육 실천의 장이 되겠지만 지역사회,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종교단체 등에서도 힘을 모아야 한다. 특히 영향력이 큰 언론들이 인성교육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좋은 실천 사례들을 발굴하고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일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획일적인 방식의 인성교육 평가라든가, 단기적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시각에서 인성교육을 보는 일이다. 지금의 교육 체계에서 인성교육만 놓고 보면 편협한 지적들이 주가 될 우려가 있다. 교육은 장기적으로 성과가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학교와 가정, 사회 등이 연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두가 힘을 모아 인성교육이 진흥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공인회계사 1차 시험 D-10 마무리 전략

    공인회계사 1차 시험 D-10 마무리 전략

    오는 15일 치러지는 올해 제50회 공인회계사 시험은 지난해에 이어 지원자 수가 줄어들면서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 6234명이었던 1차 시험 지원자는 2010년 1만 1956명, 2011년 1만 2889명까지 늘어나면서 정점을 찍은 이후 지원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올해 최소 선발예정 인원은 850명이며, 지원자 수는 9315명으로 2009년(9102명) 이후 6년 만에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 등 1차 시험 과목은 물론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가, 원가회계, 재무회계 등 2차 시험 과목에도 충실히 대비해야 한다. 2차 시험은 6월 27일부터 이틀간 예정돼 있고, 최종 합격자는 8월 28일 발표된다. 지원자 수는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유망 직종으로 평가받는 공인회계사 자격시험을 앞두고 서울신문은 ‘박문각 한성아카데미’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마무리 대비법을 짚어 봤다.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해마다 급격히 달라지는 난이도로 수험생을 당황하게 했다. 널뛰기 난이도로 인해 1차 시험 합격자는 2009년 1922명에서 2010년 1275명으로 줄어들었고, 2011년에는 1863명, 2012년에는 2184명이 1차 시험에 합격하는 등 최대 1000여명까지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무난한 난이도를 보였던 공인회계사시험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시험을 주관하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앞으로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게다가 1차 시험 합격 인원을 선발예정 인원의 2배수로 고정하면서 들쭉날쭉했던 합격자 수도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도 올해 시험은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하면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3년 합격률이 급격히 떨어진 원인으로 지목된 경영학과 경제원론 과목은 지난해 크게 난이도가 낮아졌다. 경영학은 일반경영학과 재무관리로 구분되는데 특히 수험생이 까다로워하는 재무관리 파트는 시험 전 개념을 다시 한번 짚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시기라면 중요한 개념을 따로 정리해 둔 서브노트 등을 복습하면서 기출 문제 풀이 등을 통해 시간 안배를 고려한 실전감각 익히기에 몰두하고 있어야 한다. 경제원론은 상대적으로 고득점이 수월한 과목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해 오던 교재를 중심으로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풀어야 할 문제와 버려야 할 문제를 구분해 시간 내 되도록 많은 문제를 푸는 연습도 이어 가야 한다. 지난해 공인회계사 수석 합격자인 김선영(22·여)씨는 “경영학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공부할 수 있었다”며 “기본서 회독 이후 경제학과 경영학은 객관식 문제집을 풀면서 개념을 제대로 잡아 나갔다”고 전했다.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기타세법으로 나뉘는 세법개론은 계산형 문제가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상법과 함께 치르는 세법은 2시간 안에 풀어야 할 계산형 문제가 20문항 정도(상법 포함)이기 때문에 다른 과목에 비해 시간 조절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다만 세법은 매년 개정되기 때문에 바뀐 규정이나 법조항에 대한 마지막 확인도 필요하다. 박문각 한성아카데미에서 세법을 가르치는 서상호 강사는 “자신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마무리 학습이 더 효과적”이라면서 “시험장에서도 정답을 맞힐 자신이 없는 부분은 과감하게 버리고 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상법은 주요 논점에 대한 중요 판례와 법조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선행돼 있어야 한다. 정태덕 강사는 “지금 시점에서 새로운 내용을 공부하기보다는 평소에 공부했던 주요 부분을 반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법은 과목 특성상 평소에 아무리 열심히 공부했다 하더라도 마지막에 총정리를 하지 못하면 실제 시험장에서는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험을 코앞에 둔 지금이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는 데 적기라는 것이다. 회계학은 재무회계, 정부회계, 관리회계 파트 모두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재무회계 35문항, 정부회계 5문항, 관리회계 10문항 정도가 출제된다. 김정호 강사는 “재무회계의 경우 그동안 매우 쉽게 출제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최근 문제보다 높은 난이도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재무회계 파트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의 핵심 규정에서 출제되고, 특히 계산형 문제는 전 범위에서 나오는 데다 단원별 출제 수도 매년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 김정호 강사는 “세무사(CTA) 등 다른 자격시험의 기출 문제를 학습하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며 “특히 계산문제는 자주 나오는 파트의 기본문제 중심으로 마무리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원가관리회계를 가르치는 전민영 강사는 “1차 시험에서 출제되는 원가관리회계의 문항 수는 대략 10개로, 회계학 과목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정도”라면서 “1차 시험에서는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2차 시험과 연결되는 과목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을 어느 정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초·중·고 인성진단 질문, 최선입니까

    초·중·고 인성진단 질문, 최선입니까

    “나는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의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올해부터 초·중·고교생들은 이런 항목 70개에 대해 ‘전혀 아니다’에서 ‘매우 그렇다’까지 1점에서 5점을 매겨야 한다. 평소 자신의 모습이나 생각과 가장 일치하는 정도에 체크해 스스로 평가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교사들은 학생의 인성을 진단하고 지도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업무계획을 26일 발표했다. 또 내년부터 중등교원 양성 규모를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유치원 원아모집의 과열 현상을 막기 위한 보완책을 마련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 인성교육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들 문항은 3월 신학기에 전국의 학교에 배포된다. 표준화된 인성검사 문항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9월 개발한 것으로 자기존중, 성실, 배려·소통, 책임, 예의, 자기조절, 정직·용기, 지혜, 정의, 시민성 등 10개 항목에 각각 5~10문항씩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나는 쉽게 흥분하지 않는다”, “나는 다른 나라나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다” 등의 문항은 기준이 불명확한 객관식 질문지만으로 학생 인성을 측정하고 교사들이 올바르게 지도하기엔 무리라는 지적이 벌써 나온다.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는 이와 관련, “학생들이 엉터리로 설문에 응하거나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표기할 때 걸러 내기가 어려워 보인다”며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중등교원 양성 숫자를 단계적으로 줄이는 방안도 추진된다. 사범대, 교육대학원 등에서 배출되는 중등교원의 인원을 줄여 학생 수 감소에 대비하겠다는 것이다. 양성 규모를 감축하는 방안은 다음달부터 6개월 동안 정책연구를 거쳐 확정해 내년 2월부터 시행된다. 올해 시작하는 대학구조개혁 평가와 별도로 교원 양성기관별로 평가한다. 또 유치원 원아모집 과열 현상을 막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도 마련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이 유치원 원아의 모집군 설정, 중복 지원 및 등록 제한, 입학 취소를 할 수 있도록 연내 ‘유아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한다. 이는 최근 서울시에서 유치원 원아모집의 높은 경쟁률과 중복 지원 문제 등으로 혼란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앞으로 시·도교육청이 조례 개정을 통해 원아모집의 시기와 방법을 조정할 명확한 근거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국가직 5급·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 이르면 2017년부터 헌법 과목 추가

    이르면 2017년부터 국가직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1차 시험과목에 헌법이 추가된다. 현재 국가직 5급 공개경쟁채용 1차 시험은 직렬과 무관하게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영역으로 구성된 공직적격성평가(PSAT)로 치르고 있다. 영어는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으로 대체되고 있다. 21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기존 1차시험 과목인 PSAT, 영어, 한국사에 헌법 소양을 검증하기 위한 헌법 과목이 추가될 예정이다. 객관식, 주관식 등 시험의 형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정 점수 이상 취득하면 합격하는 과락 방식으로 운영된다. 헌법 과목 추가 시행은 법령 및 내부 규정 개정 등 작업을 거쳐 이르면 2017년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한국사 과목 가점제 실시, 사회통합형 인재채용 등이 포함됐다. 한국사 과목의 가점제는 모든 경력채용시험에서 만점의 5%까지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아울러 인사혁신처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 공채 구분 모집을 확대하고, 중증장애인 경력채용 직위를 30개 이상 추가할 방침이다. 지역인재 추천채용제에서 7·9급 선발을 늘리고, 지방인재채용 목표제를 7급에도 확대 적용하는 한편 저소득층 구분모집 비율을 전체의 2%로 늘리는 등 기존에 추진된 정책도 포함됐다. 전 직급 경력채용제도 도입으로 2017년까지 공개경쟁채용과 민간경력채용의 신규 채용비율은 현재 7(공채)대3(경채) 정도에서 5대5 수준으로 조정될 전망이다. 아울러 인사혁신처는 전산·법무·세무 등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7급 민간경력자 채용시험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현재 직무분야별로 1~3명 정도 선발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직무군 또는 직렬 단위로 뽑고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경력채용 확대에 따라 공채를 통한 채용 규모가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루나 설리 물오른 미모 “남심 홀린 각선미” 대박

    루나 설리 물오른 미모 “남심 홀린 각선미” 대박

    루나 설리 루나 설리 물오른 미모 “남심 홀린 각선미” 대박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 설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복합문화공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루나와 설리는 한층 예뻐진 모습으로 포토월에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루나는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설리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뽐내 취재진은 물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안에는 SM 소속 가수들의 기념품을 파는 ‘셀레브러티 숍’과 음악 녹음·앨범 재킷 촬영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SM타운 스튜디오, 홀로그램 공연이 가능한 SM타운 씨어터 등이 들어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루나 설리 물오른 미모 “상큼한 미소” 대박

    루나 설리 물오른 미모 “상큼한 미소” 대박

    루나 설리 루나 설리 물오른 미모 “상큼한 미소” 대박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 설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복합문화공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루나와 설리는 한층 예뻐진 모습으로 포토월에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루나는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설리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뽐내 취재진은 물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안에는 SM 소속 가수들의 기념품을 파는 ‘셀레브러티 숍’과 음악 녹음·앨범 재킷 촬영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SM타운 스튜디오, 홀로그램 공연이 가능한 SM타운 씨어터 등이 들어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루나 설리 상큼한 미모 “각선미 현장모습 실제로 보니…” 대박

    루나 설리 상큼한 미모 “각선미 현장모습 실제로 보니…” 대박

    루나 설리 루나 설리 상큼한 미모 “각선미 현장모습 실제로 보니…” 대박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 설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복합문화공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개관식이 열렸다. 이날 루나와 설리는 한층 예뻐진 모습으로 포토월에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루나는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설리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뽐내 취재진은 물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안에는 SM 소속 가수들의 기념품을 파는 ‘셀레브러티 숍’과 음악 녹음·앨범 재킷 촬영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SM타운 스튜디오, 홀로그램 공연이 가능한 SM타운 씨어터 등이 들어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년도 시험, 어떻게 준비하나] (하)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공인중개사 등 각종 자격시험

    [2015년도 시험, 어떻게 준비하나] (하)공인노무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공인중개사 등 각종 자격시험

    서울신문이 마련한 2015년 시험 대비법 시리즈(하)에서는 지난해 출제 경향과 ‘합격의 법학원’, ‘공인단기’ 학원 강사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공인노무사, 공인중개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등 각종 자격시험에 대해 분석했다. 올해 자격시험의 첫 시작은 다음달 14일 1차 시험이 예정된 변리사 자격시험이다. 산업재산권, 민법, 자연과학개론 등 3과목을 치르는 1차 시험 이후에는 특허법, 상표법, 민사소송법 등 필수 3과목과 디자인보호법, 산업디자인 등 19과목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는 2차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2차 시험은 7월 25일부터 이틀간 치르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 11일로 예정돼 있다.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변리사 1차 시험 다음날인 2월 15일 치른다. 변리사 시험과 마찬가지로 1, 2차에 걸쳐 시험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 등 1차 시험 과목은 물론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가, 원가회계, 재무회계 등 2차 시험 과목에도 충실히 대비해야 한다. 2차 시험은 6월 27일부터 이틀간 예정돼 있고, 최종 합격자는 8월 28일 발표된다. 매년 10만명 이상의 인원이 응시원서를 내는 공인중개사시험에는 올해도 자격시험 가운데 가장 많은 수험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1차 시험에서는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부동산민법) 등 모두 두 과목(과목당 40문제)을 치른다. 2차 시험은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 신고에 관한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 공시에 관한 법령 및 부동산 관련 세법’, ‘부동산공법 중 중개에 관련된 규정’ 등 모두 3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1·2차 시험은 원서 접수도 동시에 이뤄지고 시험도 10월 24일 동시에 치른다. 자격시험으로는 드물게 3차 시험(면접)까지 통과해야 하는 공인노무사시험은 6월 6일 1차 시험이 예정돼 있다. 1차 시험에서는 노동법 1·2, 민법, 사회보험법과 선택과목(경제학원론, 경영학개론 중 1과목) 등 5과목을 치른다. 이후 노동법, 인사노무관리론, 행정쟁송법과 선택과목(경영조직론, 노동경제학, 민사소송법 중 1과목) 등 4과목을 논술형으로 치르는 2차 시험이 8월 8일부터 이틀 동안 예정돼 있다. 마지막으로 10월 17~18일 면접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자격시험은 시험 합격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데다 노무사와 변리사, 관세사 등 전문 직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수험생들의 수험 기간도 공무원 시험 못지않게 길다. 또 7·9급, 지방직·국가직까지 1년에 네 차례 이상의 기회가 있는 공무원 시험과 달리 자격시험 대부분은 1년에 단 한 번 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희망하는 자격증과 정해진 시험 날짜에 맞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올해도 많은 수험생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는 공인중개사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금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중요 개념과 지문 정리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모의고사 풀이에 돌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동균 강사는 “틀린 유형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내용을 정리하고, 반복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전 모의고사에서도 계산 문제에 대한 시간 배분을 연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험에서 부동산학개론(1차 시험)의 경우 계산 문제 비중이 높아져 체감난이도가 상승했고, 부동산공법(2차 시험)이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높은 난이도를 보였다. 올해도 계산 문제 비중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지난해 7만 5000여명이 응시한 1차 시험 합격률은 22.6%, 4만 5000여명이 응시한 2차 시험 합격률은 19.6%로 예년에 비해 다소 떨어졌다. 노동 관계 법령을 다루면서 노무관리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공인노무사는 다른 자격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다. 2009년 이후 최종 합격자도 매년 250여명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합격의법학원 김우탁 노무사는 “1차 시험은 객관식이기 때문에 기본 개념과 중요 판례 및 지문 위주로 기본기를 다시 한번 다지고, 1차 시험 합격 이후에는 새로운 공부 내용을 추가하는 것보다 평소 학습했던 내용을 반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지난해 1차 시험 합격 이후 바로 시험을 치르지 않고 올해 2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모의고사를 반복하면서 시간 안배와 답안지 작성 방법을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전수환 강사는 “불필요한 목차는 가급적 쓰지 않고,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담기보다는 소목차로 끊어서 알아보기 쉽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지난해 무난한 난이도를 보였던 공인회계사시험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시험을 주관하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앞으로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최저 응시 인원을 기록한 변리사시험은 2018년부터 시험제도 개편이 예정돼 있다. 게다가 지난해 2차 시험 선택과목 난이도 조절 실패 등으로 인해 올해 시험의 응시 인원 및 경쟁률, 난이도 등에 관심이 쏠린다. 수험가에서는 대체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2차 시험 선택과목별 난이도 편차가 지난해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세무사와 관세사시험은 아직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향후 진로선택 등을 감안하면 전망이 밝은 편이다. 납세자를 대리해 조세에 대한 신고·신청·청구 및 자문 업무를 맡는 세무사와 무역 및 통관 관련 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관세사가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면서 지원자 수도 해마다 늘고 있다. 관세사시험 지원자 수(1차 시험 기준)는 2011년 1894명에서 2012년 2055명, 2013년 2689명, 2014년 2952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세무사시험 지원자 수(1차 시험 기준)도 2011년 7198명, 2012년 7842명, 2013년 8350명, 2014년 8588명으로 늘고 있다. 두 시험도 다른 자격시험과 마찬가지로 1·2차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객관식으로 구성된 관세사 1차 시험은 4월 11일로 예정돼 있으며, 시험 과목은 관세법개론, 무역영어, 내국소비세법, 회계학 등 4과목이다. 7월 11일 치르는 2차 시험은 논술형이고, 관세법, 관세율표 및 상품학, 관세평가, 무역실무 등 4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세무사시험은 4월 25일 1차 시험이, 8월 8일 2차 시험이 예정돼 있다. 1차 시험은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 상법·민법·행정소송법(선택 1과목)으로 객관식이고, 2차 시험은 회계학 1·2부, 세법학 1·2부로 구성돼 있으며 논술형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고시 플러스] 법원직 9급 3월7일 1·2차시험

    법원행정처는 2015년도 법원직 공무원(9급) 공개경쟁채용 시험과 법원행정고등고시(5급) 시험 일정을 공개했다. 법원직 9급 필기는 3월 7일 1·2차 시험이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수험생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법원 시험정보 홈페이지(exam.scourt.go.kr)를 통해 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법원직 시험은 직렬과 무관하게 헌법, 국어, 한국사, 영어, 민법, 민사소송법 등 6과목이 공통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법원사무직렬은 형법·형사소송법 등 2과목을, 등기사무직렬은 상법·부동산등기법 등 2과목을 추가로 치러야 한다. 객관식인 필기시험 합격자는 3월 27일 발표되고, 면접 시험은 4월 7일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360명(법원사무직렬 338명, 등기사무직렬 22명)이다. 법원 행정고등고시는 오는 6월 8~12일 원서 접수를 거쳐 8월 22일 1차 시험이 예정돼 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9월 11일 발표되고, 논문형인 2차 시험은 10월 3일부터 이틀간 치러진다. 마지막 관문인 3차 시험(면접)은 12월 10일 실시된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지난해와 같은 10명(법원사무직렬 8명, 등기사무직렬 2명)이다. 지난해부터 1차 시험 합격자에 대한 유예제도가 폐지돼 올해는 1차 시험 합격자만을 대상으로 2차 시험이 시행된다.
  • 고노담화 아는 중·고생 35%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점수 평균 49점”

    고노담화 아는 중·고생 35%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점수 평균 49점”

    고노담화 고노담화 아는 중·고생 35%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점수 평균 49점”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우리나라 청소년 인식이 낙제점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한국일보가 5일 보도했다.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가 지난달 22~26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 7개 학교 중·고등학생 613명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문제를 풀게 한 결과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49점으로 나타났다. 중학생 214명의 평균 점수는 42점, 고등학생 372명의 점수는 그보다 54점에 불과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특히 ‘고노담화’가 무엇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노담화는 1993년 고노 요헤이 당시 일본 관방장관이 공식적으로 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담화다. 이 내용을 제시한 객관식 문제에서 정답률이 35.3%에 불과했다고 한국일보는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의 개념에 대해 상식 밖의 오답도 속출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위안부 용어를 묻는 문항에 87.6%가 정답을 답했지만 ‘매춘부’ ‘위안군’ ‘종속 위안부’ 등의 잘못 표기한 답들도 눈에 띄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노담화 도대체 뭐야?…중·고생 정답률 35% ‘충격’

    고노담화 도대체 뭐야?…중·고생 정답률 35% ‘충격’

    고노담화 고노담화 도대체 뭐야?…중·고생 정답률 35% ‘충격’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우리나라 청소년 인식이 낙제점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한국일보가 5일 보도했다.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가 지난달 22~26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 7개 학교 중·고등학생 613명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문제를 풀게 한 결과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49점으로 나타났다. 중학생 214명의 평균 점수는 42점, 고등학생 372명의 점수는 그보다 54점에 불과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특히 ‘고노담화’가 무엇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노담화는 1993년 고노 요헤이 당시 일본 관방장관이 공식적으로 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담화다. 이 내용을 제시한 객관식 문제에서 정답률이 35.3%에 불과했다고 한국일보는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의 개념에 대해 상식 밖의 오답도 속출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위안부 용어를 묻는 문항에 87.6%가 정답을 답했지만 ‘매춘부’ ‘위안군’ ‘종속 위안부’ 등의 잘못 표기한 답들도 눈에 띄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노담화 아는 중·고생 35% “위안부를 매춘부·위안군으로 잘못 알기도”

    고노담화 아는 중·고생 35% “위안부를 매춘부·위안군으로 잘못 알기도”

    고노담화 고노담화 아는 중·고생 35% “위안부를 매춘부·위안군으로 잘못 알기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우리나라 청소년 인식이 낙제점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한국일보가 5일 보도했다.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가 지난달 22~26일 서울과 수도권 지역 7개 학교 중·고등학생 613명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문제를 풀게 한 결과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49점으로 나타났다. 중학생 214명의 평균 점수는 42점, 고등학생 372명의 점수는 그보다 54점에 불과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특히 ‘고노담화’가 무엇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노담화는 1993년 고노 요헤이 당시 일본 관방장관이 공식적으로 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담화다. 이 내용을 제시한 객관식 문제에서 정답률이 35.3%에 불과했다고 한국일보는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의 개념에 대해 상식 밖의 오답도 속출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위안부 용어를 묻는 문항에 87.6%가 정답을 답했지만 ‘매춘부’ ‘위안군’ ‘종속 위안부’ 등의 잘못 표기한 답들도 눈에 띄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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