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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고재갤러리 작년 상하이에 새롭게 ‘둥지’

    중국이 전 세계 미술시장을 뜨겁게 달구던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베이징은 10여개의 한국 갤러리들로 붐볐다. 불과 2년 안팎의 짧은 기간에 기이할 정도로 많은 갤러리들이 중국시장을 노크했다. 하지만 2008년 시작된 금융위기로 상황이 돌변했다. 거친 변화의 터널을 지나 살아남은 한국 갤러리들은 서너 곳에 불과했다. 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모양새였다. 현재 중국 미술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베이징 왕징 서쪽 ‘주창 예술구’에선 더 이상 한국 화랑을 찾아볼 수 없다. 인근 ‘798 예술지구’로 규모를 줄여 옮기거나 중국 사업을 아예 포기했기 때문이다. 전시 내용도 달라졌다. 진출 초기에는 의욕적으로 한국 대가들의 전시가 잇따라 열렸으나 지금은 중국과 한국의 젊은 작가들을 주로 소개하는 정도다. 쇠퇴의 배경에는 중국 정부의 미술 관련 정책이 자리한다. 중국 정부는 2012년까지 수입관세, 영업세, 소비세 등 미술작품 가격의 41%를 세금으로 매겼다. 갤러리들은 서류상으로 작품을 싸게 들여와 수익을 유지했다. 그러나 2012년부터 중국 정부가 세금의 폭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신 대대적인 예술품 가치 검사를 병행하자 경영이 악화됐다. 중국 미술시장 전문가인 서진수 강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무턱대고 진출했던 일부 한국 화랑들의 잘못도 크지만 중국 미술 컬렉터들이 자국 미술품에만 집착하는 경향도 무시할 없다”고 말했다. 중국 ‘슈퍼리치’들이 앞다퉈 소더비 등의 미술 경매에서 자국 작가들의 몸값을 끌어올리는 동안 한국 미술시장은 오히려 뒷걸음질쳤다. 쟝사오강, 팡리쥔, 마류밍 등 1950~1960년대 출생 작가들이 명성을 쌓는 동안 한발 앞서 서구 미술계에 진출한 한국 작가들은 여전히 미술시장의 변방에 머물러 있었다. 최근 중국 미술시장에선 작은 변화가 일고 있다. 박여숙화랑, 샘터화랑 등이 진출했다가 철수한 상하이에 지난해 12월 학고재갤러리가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아라리오갤러리가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자리를 옮겼다. 그 배경에는 한국 미술이 ‘K팝’ 못지않은 ‘K아트’로 중국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감이 담겨 있다. 윤재갑 상하이 하오아트뮤지엄 관장은 “지금의 중국은 정치·경제적 성장을 배경으로 관용적인 분위기가 퍼져 있어 한국 미술을 전파할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항저우(중국)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LG디스플레이, 中서 세계 LCD 시장 공략

    LG디스플레이, 中서 세계 LCD 시장 공략

    LG디스플레이가 중국에서 대형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의 일괄 생산 체제를 갖추고 세계 최대 LCD TV 시장 공략과 더불어 글로벌 1등 굳히기에 나섰다.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2009년 난징 LG 산업원 시찰 이후 5년 만에 중국 사업장을 찾아 힘을 실었다. LG디스플레이는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첨단기술산업 개발구에 8.5세대(2200㎜×2500㎜) LCD 패널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현지 생산에 돌입했다. 총투자금액 40억 달러(약 4조원) 가운데 20억 달러가 투입됐다. 공장 규모는 12만㎡로 축구장 20개를 합쳐 놓은 크기다. 2007년 세운 모듈공장을 비롯해 기숙사, 협력사까지 합하면 LG디스플레이 단지가 광저우시에서 차지하는 규모는 172만㎡에 달한다. 주력 제품은 55인치, 49인치, 42인치 등 울트라HD와 풀HD TV용 중대형 LCD로 지난 7월 1일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월 6만장(유리원판 투입 기준)을 시작으로 2016년 말까지 최대 생산량을 월 12만장으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LG디스플레이가 해외 첫 패널 생산 공장을 중국에 세운 데는 이유가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공략의 고삐를 죄는 동시에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업체의 공세를 막아내기 위해서다. 중국은 지난해 LCD TV 지역별 시장에서 점유율(금액 기준) 29.4%로 북미(20.1%), 서유럽(13.8%), 아시아(9.7%)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기술 평준화로 경쟁이 과열되면서 중국 정부는 자국 산업을 보호할 요량으로 2012년 32인치 이상 LCD 관세율을 3%에서 5%로 올린 데 이어 LCD 패널 자급률을 올해 60%에서 2015년 80%로 확대하겠다는 방침까지 세웠다. 이 같은 지원하에 중국 LCD 패널 산업은 승승장구 중이다. 2012년 매출액 기준으로 일본을 추월, 한국과 타이완에 이어 세계 3위 생산국으로 떠올랐다. 패널 생산에서 조립까지 모든 것이 현지에서 가능해지면서 LG디스플레이는 관세는 물론 인건비, 물류비를 절감해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구 회장은 이날 준공식을 마치고 나서 “(어려운 시기에 투자했는데) 생각보다 잘되니 얼마나 좋냐”며 “앞으로는 중국 내수 시장을 겨냥한 전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날 또 주샤오단 광둥성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일에는 후춘화 광둥성 당서기를 만난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조준호 ㈜LG 사장, 김종식 LG전자 사장 등 LG 주요 계열사 경영진과 중국 협력사, 한국 정부 및 광둥성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광저우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300C 디젤 연비는? 크라이슬러 300C 디젤 모델 400대 한정 1150만원 할인

    300C 디젤 연비는? 크라이슬러 300C 디젤 모델 400대 한정 1150만원 할인

    ‘300C 디젤 연비’ 300C 디젤 연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주력 모델 크라이슬러 300C의 디젤 모델을 400대 한정, 1150만원(23.0%) 할인된 4990만원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앞서 지난 4월 300C 모델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하고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따른 관세 인하 혜택을 선반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데 이어 디젤 모델까지 할인 혜택의 폭을 넓혔다. 300C 디젤은 크라이슬러와 피아트가 공동 개발한 3.0ℓ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은 239마력, 최대토크는 56.0㎏.m(1800~2800rpm)다. 복합연비는 13.9㎞/ℓ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디젤 모델에도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해 달라는 고객의 요청이 많아 이번에 300C 디젤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확대 적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난 4월 300C 3.6 가솔린 모델과 AWD(4륜 구동) 모델을 각각 1120만원, 1060만원씩 할인된 4480만원과 5580만원으로 한정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사이베리 파우더 효능과 가격 보다 중요한 이것 확인해야

    아사이베리 파우더 효능과 가격 보다 중요한 이것 확인해야

    최근 아사이베리의 항산화 효과가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아사이베리를 찾는 손길이 분주하다. 유기농 환경에서 자라는 아사이베리는 지구상의 과일 중 항산화 효과가 가장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 효과란 혈액 내에 녹아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활성산소는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될 정도로 위험한 물질이고, 노화를 재촉하고, 만성피로 등을 야기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식이요법, 운동, 생활요법 등을 통해 몸속에서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항산화 효과가 블루베리보다 22배 높은 아사이베리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아마존의 보물이라는 별명이 불리는 아사이베리는 항산화 효능은 물론, 신장과 간 기능 활성화를 돕고, 혈관을 청소해 혈류가 원활하게 돌도록 유도한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8등신 모델 미란다커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미란다커 해독주스 만드는 법’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렇게 아사이베리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자 많은 업체들이 아사이베리 주스, 아사이베리 파우더(분말), 아사이베리 다이어트 식품 등의 제품을 국내에 들여오기 시작, 아사이베리의 대중화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아사히베리 제품을 구입하기 전 몇 가지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쌈바스 아사이베리는 제품 선택 노하우를 전한다. 먼저 아사이베리 제품을 구매할 때는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시 해야 한다. 원료의 인증마크 여부를 살펴 국가기관에서 인증한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아사이베리 파우더(가루) 제품에는 브라질 농림부가 인증한 마크와 브라질 S.I.F 마크가 명시돼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믿을 수 있는 아사이베리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일부에서는 정식 통관을 거치지 않은 아사히베리 원료를 국내에 들여와 유통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국 FDA 인증과 국내 식품의약안전처의 정밀검사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파악하고, 관세청 통관을 거친 정식 수입 제품인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또한 식약처가 선정한 GMP 인증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브라질에서 공식 절차를 밟고 아사이베리의 제품을 판매 중인 ㈜쌈바스 아사이베리(www.sambasmall.com)의 강인수 대표는 “많은 소비자들이 아사이베리 가격만을 제품 선택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저렴하다고 선택할 경우 유통 경로 및 검증기관의 인증 확인을 할 수 없어 불량제품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쌈바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현지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신선하고 좋은 아사히베리 원료를 공급받아 높은 품질의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생산한다.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아사이베리 원료는 브라질 농림부와 미국FDA 승인을 받았고, 식약처의 정밀검사도 통과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산업경제과장 성창훈△외화자금과장 신중범 ■국가인권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 송호섭△인권교육기획과장 김철홍△대전인권사무소장 류인덕△인권교육운영팀장 이성규△아동청소년인권팀장 박성남◇서기관 승진△국제협력팀장 조형석△위원장실 박광우△운영지원과 박홍근△침해조사과 이경우 ■관세청 △비서관 손성수△감찰팀장 최능하△법인심사과장 최재관△국제조사팀장 황승호△청주세관장 김재권△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박윤락△구미세관장 이갑수 ■금융위원회 ◇과장△금융정책 권대영△은행 이윤수△중소금융 윤영은△금융소비자 박광◇팀장△인사 고영호△금융분쟁대응 박주영△연금 이석란◇금융정보분석원△기획협력팀장 윤병원△정보관리팀장 최명수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2본부장 김경만△회원지원본부장 최윤규△중소기업지원시설건립추진단장 남명근△통상정책실장 김태환△글로벌협력부장 오진균 ■SBS △정책팀장 양윤석△드라마지원팀장 이종민△보도본부 문화과학부장 김명진△HR팀장 조재룡 ■신영증권 △IB사업본부장 황성엽
  • ‘전시품 간이통관’ 악용 다이아 70억 밀수

    ‘전시품 간이통관’ 악용 다이아 70억 밀수

    국제협약을 악용, 세관을 손쉽게 통과하는 방식으로 70억여원어치의 다이아몬드를 국내에 밀수입해 유통시킨 해외 밀수업자가 검찰에 적발됐다. 이를 사들인 국내 유명 보석업체들은 장인이 직접 가공한 것처럼 꾸며 고가에 팔아 치운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노정환)는 28일 일시 수입품 간이통관제도인 ‘카르네’의 허점을 이용해 다이아몬드 1486점을 국내로 들여와 유명 보석업체에 팔아넘긴 홍콩인 청(張·47)모를 관세법 위반, 밀수입, 조세범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카르네 제도를 악용한 밀수범을 적발한 건 처음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청은 2013년 1월부터 이달까지 판매 목적의 다이아몬드를 전시용 견본품으로 속여 2~3개월마다 수십~수백점씩 10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카르네 증서 목록에 올리지 않은 다이아몬드 600여점을 몰래 반입하기도 했다. 이렇게 국내로 들여온 다이아몬드는 시가 70억여원어치에 이른다. 그는 밀수 다이아몬드를 국내 유명 보석업체 10여곳에 판매한 뒤 저가 큐빅을 카르네 증서에 기재된 다이아몬드인 양 바꿔치기해 출국 심사대를 빠져나갔다. 밀수된 다이아몬드는 대부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압구정동에 있는 고급 보석 매장과 고가의 혼수용품점이 사들였다. 이 업체들은 밀수된 다이아몬드를 각종 서류를 확인하지 않고 세금계산서 없이 저가에 매입했고, 판매할 때는 구매 가격보다 2~3배 비싸게 판 것으로 조사됐다. 한 업체는 “고집스러운 장인의 섬세한 세공 기술로 완성된 핸드메이드 주얼리”라고 홍보했다. 검찰은 이날 밀수 다이아몬드 매입 업체들을 압수수색하는 등 이들이 밀수품인 줄 알면서도 사들여 판매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밀수품 중 판매하고 남은 4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154점은 전액 국고 환수할 예정”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단순 견본용 등의 제품은 카르네 통관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건의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용어 클릭] ■카르네 제도 국제협약에 따라 전시회나 박람회 등에서 사용할 견본품을 일시적으로 수출입할 때 관세 등을 면제하고 통관 절차를 간소하게 해 주는 제도. 보통 카르네는 세관검사 때 제출하는 무관세 통행증을 뜻한다.
  • 푸틴·포로셴코 첫 회담 ‘빈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동부지역 친러 반군 간 휴전 협상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나설 일이 아니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는 먼저 반군에 대한 무기 지원부터 중단해야 한다.”(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의 첫 양자회담이 사실상 ‘빈손’으로 끝났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이날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의 대통령 관저인 ‘독립궁전’에서 오후 10시쯤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국의 단독 회동은 지난 6월 7일 포로셴코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양측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주민들에 대한 러시아의 인도주의 지원과 평화 협상을 위한 로드맵(일정표)을 조속히 만드는 것 등에 합의했다. 그러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 간 휴전 협상에 대한 구체적 협의 없이 서로의 요구 사항만 전달했다. 2시간쯤 진행된 비공개 회담 직후에도 양측은 공동성명 없이 따로 기자회견을 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회담 직후 “민스크 회담은 어려웠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뒤이어 나타난 푸틴 대통령은 회담을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정전 조건 등 실질적인 협의는 없었다. 러시아는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AP통신은 “우크라이나 내전을 끝낼 수 있을 만한 긍정적인 신호는 찾아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더욱이 회의를 앞두고 양측의 기싸움도 팽팽했다. 회의 참석 전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시행할 경우 수입관세 면제 혜택을 철폐하겠다”며 경제 보복을 예고했다. 그러자 우크라이나 정부도 자국 내에서 생포한 러시아 특수부대 요원들의 화면을 공개하며 러시아가 반군을 돕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회담이 끝난 후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우크라이나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에 더 많은 러시아 병력이 자국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탱크 100대와 로켓 발사대, 장갑차 등이 텔마노브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텔마노브는 반군의 거점인 도네츠크로부터 80㎞ 떨어진 지역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해수·교육·농식품부 콜센터 110번으로 단일화

    해양수산부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콜센터 대표번호가 28일부터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110번으로 단일화된다. 권익위는 27일 통합상담시스템 구축 및 110 단일 대표번호 시범운영 기념식을 열고 “통합을 계기로 정부 민원 상담서비스의 대국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권익위를 포함해 기존에 해수부 콜센터(044-200-5555), 교육부 콜센터(02-6222-0606), 농식품부 콜센터(1577-1020)를 통해 이뤄지던 민원 사항 문의 및 상담이 110으로 통합된다. 기존의 콜센터 번호도 올해 말까지 병행 운영해 혼선과 불편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그간 정부 부처마다 각기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와 관련해 담당 업무가 아니라는 이유로 다른 부처 콜센터로 다시 전화를 걸어야 하는 국민 불편과 함께 재정 운용상 비효율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콜센터 번호 통합은 정부가 지난 3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과천청사 11개 입주 부처에 대한 콜센터부터 우선 통합하기로 논의한 뒤 처음으로 거둔 성과다. 110번을 통한 전화 민원 상담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트위터(@110callcenter), 페이스북(110call) 및 온라인 채팅·수화 상담(m.110.go.kr)을 통해 실시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관세청, 기상청 등 나머지 7개 부처 콜센터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부처 협의를 거쳐 통합을 추진한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과장△조세정책 고광효△법인세제 김건영△FTA관세이행 김정홍△종합정책 이형일△경제분석 김병환△자금시장 김진명△물가정책 손웅기△정책기획 주환욱△인력정책 이대희△서비스경제 이형렬△협동조합정책 김서중△국고 성일홍△국유재산조정 윤석호△출자관리 오광만△계약제도 김정우△국제금융 김성욱△협력총괄 나주범△제도기획 김용호△재무경영 정향우△인재경영 선우정택△경영혁신 신상훈△대외경제총괄 유형철△국제경제 강길성△발행관리 신언주◇부총리정책보좌관△정성우 ■연세대 △대외협력처 부처장 전혜정△미래교육원장 이두원△박물관장 한창균△김대중도서관장 문정인△실험동물연구센터소장 이한웅△국학연구원장 도현철△국학연구원 부원장 최연식△동서문제연구원장 이연호△동서문제연구원 부원장 이정훈△글로벌융합기술원 연구부원장 신무환△북한연구원장 김용호△북한연구원 부원장 에머리 크리프턴△항공전략연구원장 이재용△경영교육혁신센터장 박영렬△상남경영원장 손성규△상남경영원 부원장 민순홍△알렌관장 곽동경△영상제작센터소장 이윤영△상담코칭지원센터소장 권수영 ■덕성여대 △종합인력개발원장 원동환△학생상담센터장(성희롱·성폭력상담실장 겸임) 김미리혜△국제통상학과장 김상만 ■건국대 ◇서울캠퍼스△행정대외부총장 이양섭<대학원장>△건축전문 강순주△경영전문(경영대학장 겸임) 김용재△행정 김영철△산업 허정림△농축 정일민△언론홍보 김동규<대학장>△정보통신 조용범△정치 강황선△상경 임천석△동물생명과학 김진회△수의과 송창선△사범 김원중△글로벌융합 권종호<처장>△입학 박찬규△국제협력 김광수△정보통신 윤경로◇글로컬캠퍼스△부총장 이덕만△사회과학대학원장 안형기△교무처장 김해룡△학생복지처장 이창진△총무처장 이훈영△중원도서관장 박혜숙 ■아주대의료원 ◇아주대병원△병원장 탁승제△기획조정실장 한상욱△연구지원실장 박해심△제1진료부원장 박문성△제2진료부원장 김재근△적정진료관리실장 김행수△교육수련부장 박준성△수술실장 문봉기△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중△외과부장(간이식및간담도외과장 겸임) 왕희정<과장>△위장관외과(위암센터장 겸임) 한상욱△대장항문외과(대장암센터장 겸임) 서광욱△췌담도외과 김욱환△소아외과 홍정△유방외과(유방암센터장 겸임) 한세환△갑상선내분비외과 소의영△이식혈관외과 오창권<센터장>△간센터 조성원△폐암센터 박광주△부인암센터 장석준△통합의학센터 전미선△심혈관센터 신준한◇아주대 의과대학△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주일로△임상치의학대학원장 정규림△교무부학장 오영택△연구부학장 강엽△학생부학장 정연훈△의학교육실장 정윤석△의학문헌정보센터소장 김병곤△의료정보학과장 박래웅◇아주대 간호대학△간호대학장 유문숙 ■신협중앙회 ◇임원△기획관리이사 주진우◇부서장△IT기획관리부장 직무대리 염성규△감독부장 최영식△신용사업부장 진승현△여신부장 목성태△공제기획부장 임태규△공제지원서비스부장 손일남△리스크관리실장 오동규△서울지역본부장 이환영△인천경기지역본부장 이향우△대전충남지역본부장 유복순△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영조△충북지부장 박종휘△55주년사업추진단장 정성원 ■대신증권 ◇지점장△부평지점 김태현△광명센터 신재범△분당지점 양영신△사당지점 박경환△송탄지점 김경남△부전동지점 김봉진△창원지점 오인△대구서지점 권기수△동래지점 이정화△무거동지점 김경민△군산지점 김두형△순천지점 박흥철△상무지점 노영래◇영업이사△청담지점 이창화△상무지점 송용호△광화문지점 남재은△명동지점 박영복△부천지점 김성태 윤용광△대림동지점 변상묵△반포지점 이영주 박환기△분당지점 강명승△부전동지점 정주환△창원지점 이수정△무거동지점 이동식△제주지점 박찬정△나주지점 윤형철△둔산지점 박귀현△동대문지점 김혁언△송탄지점 나동익△양재동지점 양은희△수지지점 정지영△동대문지점 신병준△신촌지점 이홍만 ■한라그룹 △대표이사 CEO 성일모◇사장 승진△한라스택폴 안성환◇수석부사장 승진△만도 심상덕◇전무 승진△한라 남규환△만도 윤팔주△그룹 정도경영실 권병찬◇상무 승진△한라 이채윤△만도 김훈태 박영문 장관삼 배홍용 오세준 신희만 하노석△한라마이스터 이우영△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김판조△그룹 신규사업실 정경◇상무보 승진△한라 서영빈△만도 김규선 류기팔 백창렬 김구현 김기봉 김종후 김철우 김종해 이주형 강한신△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권오진△목포신항만운영 임채진△회장비서실 권주상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송영후
  • 인육캡슐 밀반입, 인육캡슐에서 나온 털의 정체는..’ B형 간염 바이러스까지?’

    인육캡슐 밀반입, 인육캡슐에서 나온 털의 정체는..’ B형 간염 바이러스까지?’

    ‘인육캡슐 밀반입’ 최근 ‘인육캡슐’이 국내 밀반입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육캡슐 국내 밀반입 적발 건수는 117건이었고 적발된 물량은 총 6만 6149정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1년 22건(1만 2524정), 2012년 47건(2만 663정), 2013년 41건(2만 7852정)이었고 올해에도 지난 7월까지 14건(5110정)이 적발됐다. 대부분의 인육캡슐 반출국은 중국으로 드러났다. 방식은 우편이나 휴대 밀반입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지난 6월에는 미국발 특송화물로 인육 캡슐 270정이 국내에 밀반입되기도 했다. 관세청은 “중국 당국도 통관절차를 강화했으나 중국 동북 3성에서 오는 항공 우편물에 대한 검사에 신경 쓰고 있다”며 “의심사례가 있으면 중앙관세분석소에 의뢰해 DNA를 분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인육캡슐을 복용할 경우 건강에도 치명적 위험을 줄 수 있는데 피부나 자양강장에 좋다는 잘못된 의약상식이 퍼졌다”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공권력을 동원해 유통을 근절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채널A 먹거리X파일 보도에 따르면 인육캡슐에는 실제 인체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특히 인육캡슐에 포함된 털은 사람의 ‘두피’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 전문가는 “이 정도 밀도의 털은 두피에서만 발견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식약청 조사에서는 인육캡슐에서 치명적인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물론 각종 박테리아 등 미생물이 180억마리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인육캡슐 밀반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육캡슐 밀반입 충격이다”, “인육캡슐 밀반입, 인간이 무섭다”, “인육캡슐,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이런 걸 어떻게 먹나”, “인육캡슐 밀반입, 비인간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인육캡슐 밀반입)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육캡슐 밀반입, 자양강장에 좋다는데..

    인육캡슐 밀반입, 자양강장에 좋다는데..

    ‘인육캡슐 밀반입’ 최근 ‘인육캡슐’이 국내 밀반입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육캡슐 국내 밀반입 적발 건수는 117건이었고 적발된 물량은 총 6만 6149정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1년 22건(1만 2524정), 2012년 47건(2만 663정), 2013년 41건(2만 7852정)이었고 올해에도 지난 7월까지 14건(5110정)이 적발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육캡슐 밀반입, 1정에 세균 187억 마리

    인육캡슐 밀반입, 1정에 세균 187억 마리

    최근 ‘인육캡슐’이 국내 밀반입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육캡슐 국내 밀반입 적발 건수는 117건이었고 적발된 물량은 총 6만 6149정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1년 22건(1만 2524정), 2012년 47건(2만 663정), 2013년 41건(2만 7852정)이었고 올해에도 지난 7월까지 14건(5110정)이 적발됐다. 대부분의 인육캡슐 반출국은 중국으로 드러났다. 방식은 우편이나 휴대 밀반입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지난 6월에는 미국발 특송화물로 인육 캡슐 270정이 국내에 밀반입되기도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육캡슐 밀반입, 실제 인체성분 포함..충격

    인육캡슐 밀반입, 실제 인체성분 포함..충격

    최근 ‘인육캡슐’이 국내 밀반입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인육캡슐 국내 밀반입 적발 건수는 117건이었고 적발된 물량은 총 6만 6149정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1년 22건(1만 2524정), 2012년 47건(2만 663정), 2013년 41건(2만 7852정)이었고 올해에도 지난 7월까지 14건(5110정)이 적발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KT&G 간부가 면세담배 불법유통…사상최대 규모 664억원어치 빼돌려

    일반 담배보다 가격이 배 이상 싼 면세담배 664억원어치를 빼돌려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다. 면세담배 관련 범죄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다. 인천지검 외사부는 25일 인천세관과 합동으로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선원용품 업자 이모(42)씨 등 35명을 적발, 이들 가운데 6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담배 도·소매업자 28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 달아난 국내 유통 총책이자 전주 월드컵파 폭력조직원(39)을 지명수배했다. 이씨 등은 2010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면세담배 2933만여갑(시가 664억원 상당)을 수출할 것처럼 세관당국에 신고한 뒤 빼돌려 국내에 유통, 19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900원에 출고된 면세담배를 정상 담배로 둔갑시켜 2500원에 판매해 불법 수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정상 담배는 2250원에 출고돼 시중에서 2500원에 판매된다. 이씨 등이 빼돌린 면세담배는 점조직 형태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통해 도·소매상을 거쳐 일반 담배로 위조되거나 면세품 불법거래 시장인 일명 ‘양키시장’이나 동네 마트 등지에서 할인된 가격(2000원)에 소비자에게 판매됐다. 이씨 등은 면세담배 관련 업무를 총괄한 KT&G 지점장 김모(47)씨와 짜고 불법으로 공급받은 면세담배를 중국에 수출하기도 했다. 김씨는 수출용으로는 면세담배를 판매할 수 없음에도 10차례에 걸쳐 1억 39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이씨에게 면세담배를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인육캡슐 6만정 중국에서 밀수입 “사람 두피 발견” 캡슐에서 나온 충격적 진실은?

    인육캡슐 6만정 중국에서 밀수입 “사람 두피 발견” 캡슐에서 나온 충격적 진실은?

    인육캡슐 6만정 중국에서 밀수입 “사람 두피 발견” 캡슐에서 나온 충격적 진실은? 한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인육 캡슐’이 최근에도 국내에 밀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인육 캡슐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건수는 117건으로, 적발된 물량은 6만 6149정에 달했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11년 22건(1만 2524정), 2012년 47건(2만 663정), 2013년 41건(2만 7852정) 등이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7월까지 14건(5110정)이 적발됐다. 그동안 대부분 반출국은 중국이었고, 반입 방식은 우편이나 휴대 밀반입 위주였다. 그러나 작년 6월에는 미국발 특송화물로 인육 캡슐 270정이 국내에 밀반입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관세청은 “중국 당국도 통관절차를 강화했지만 중국 동북 3성에서 오는 항공 우편물에 대한 검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의심사례가 있으면 중앙관세분석소에 의뢰해 DNA분석을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인육 캡슐은 복용하면 건강에도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데 피부나 자양강장에 좋다는 잘못된 의약상식이 퍼져있다”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공권력을 동원해서 유통을 근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먹거리X파일 보도에 따르면 인육캡슐에는 실제 인체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특히 인육캡슐에 포함된 털은 사람의 ‘두피’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 전문가는 “이 정도 밀도의 털은 두피에서만 발견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식약청 조사에서는 인육캡슐에서 치명적인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물론 각종 박테리아 등 미생물이 180억마리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2012년 4월 여성 토막살인 사건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오원춘이 인육 밀매와 관련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재판 과정에 일단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심 재판부는 일정한 직업 없이 5500만원의 거액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관련성이 있다고 봤지만 2심은 인육 밀매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판단했다. 네티즌들은 “인육캡슐, 얼마나 많은 양이 유통되는 지 모르겠지만 붙잡으면 엄중하게 처벌해야”, “인육캡슐, 이걸 정말 먹는다는 거냐?”, “인육캡슐, 어떻게 이런 물질을 먹을 수가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육캡슐 6만정 유통…안에 든 성분 봤더니 “사람 두피” 충격

    인육캡슐 6만정 유통…안에 든 성분 봤더니 “사람 두피” 충격

    인육캡슐 6만정 유통…안에 든 성분 봤더니 “사람 두피” 충격 한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인육 캡슐’이 최근에도 국내에 밀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인육 캡슐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건수는 117건으로, 적발된 물량은 6만 6149정에 달했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11년 22건(1만 2524정), 2012년 47건(2만 663정), 2013년 41건(2만 7852정) 등이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7월까지 14건(5110정)이 적발됐다. 그동안 대부분 반출국은 중국이었고, 반입 방식은 우편이나 휴대 밀반입 위주였다. 그러나 작년 6월에는 미국발 특송화물로 인육 캡슐 270정이 국내에 밀반입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관세청은 “중국 당국도 통관절차를 강화했지만 중국 동북 3성에서 오는 항공 우편물에 대한 검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의심사례가 있으면 중앙관세분석소에 의뢰해 DNA분석을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인육 캡슐은 복용하면 건강에도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데 피부나 자양강장에 좋다는 잘못된 의약상식이 퍼져있다”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공권력을 동원해서 유통을 근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먹거리X파일 보도에 따르면 인육캡슐에는 실제 인체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특히 인육캡슐에 포함된 털은 사람의 두피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식약청 조사에서는 인육캡슐에서 치명적인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물론 각종 박테리아 등 미생물이 180억마리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인육캡슐, 도대체 누가 이걸 사먹는다는 거지?”, “인육캡슐, 강력하게 처벌해야”, “인육캡슐, 만약에 살인이 아니라고 해도 시신으로 만든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육캡슐 6만정 ‘중국’ 밀수입…덩어리·가루성분 분석해보니 “두피·털 발견” 경악

    인육캡슐 6만정 ‘중국’ 밀수입…덩어리·가루성분 분석해보니 “두피·털 발견” 경악

    인육캡슐 6만정 ‘중국’ 밀수입…덩어리·가루성분 분석해보니 “두피·털 발견” 경악 한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인육 캡슐’이 최근에도 국내에 밀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인육 캡슐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건수는 117건으로, 적발된 물량은 6만 6149정에 달했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11년 22건(1만 2524정), 2012년 47건(2만 663정), 2013년 41건(2만 7852정) 등이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7월까지 14건(5110정)이 적발됐다. 그동안 대부분 반출국은 중국이었고, 반입 방식은 우편이나 휴대 밀반입 위주였다. 그러나 작년 6월에는 미국발 특송화물로 인육 캡슐 270정이 국내에 밀반입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관세청은 “중국 당국도 통관절차를 강화했지만 중국 동북 3성에서 오는 항공 우편물에 대한 검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의심사례가 있으면 중앙관세분석소에 의뢰해 DNA분석을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인육 캡슐은 복용하면 건강에도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데 피부나 자양강장에 좋다는 잘못된 의약상식이 퍼져있다”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공권력을 동원해서 유통을 근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먹거리X파일 보도에 따르면 인육캡슐에는 실제 인체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특히 인육캡슐에 포함된 털은 사람의 ‘두피’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 전문가는 “이 정도 밀도의 털은 두피에서만 발견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식약청 조사에서는 인육캡슐에서 치명적인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물론 각종 박테리아 등 미생물이 180억마리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2012년 4월 여성 토막살인 사건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오원춘이 인육 밀매와 관련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재판 과정에 일단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심 재판부는 일정한 직업 없이 5500만원의 거액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관련성이 있다고 봤지만 2심은 인육 밀매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판단했다. 네티즌들은 “인육캡슐, 이걸 사람이 먹는 거야?”, “인육캡슐, 무슨 효능을 보려고 사람 시신을 캡슐로 만든 건데 먹는다는 거지?”, “인육캡슐, 질병에 걸리려고 먹나. 너무 충격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육캡슐 6만정 유통 “캡슐 성분에서 두피·털 발견” 성분 분석해서 내용물 자세히 들여다보니 ‘경악’

    인육캡슐 6만정 유통 “캡슐 성분에서 두피·털 발견” 성분 분석해서 내용물 자세히 들여다보니 ‘경악’

    인육캡슐 6만정 유통 “캡슐 성분에서 두피·털 발견” 성분 분석해서 내용물 자세히 들여다보니 ‘경악’ 한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인육 캡슐’이 최근에도 국내에 밀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인육 캡슐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건수는 117건으로, 적발된 물량은 6만 6149정에 달했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11년 22건(1만 2524정), 2012년 47건(2만 663정), 2013년 41건(2만 7852정) 등이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7월까지 14건(5110정)이 적발됐다. 그동안 대부분 반출국은 중국이었고, 반입 방식은 우편이나 휴대 밀반입 위주였다. 그러나 작년 6월에는 미국발 특송화물로 인육 캡슐 270정이 국내에 밀반입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관세청은 “중국 당국도 통관절차를 강화했지만 중국 동북 3성에서 오는 항공 우편물에 대한 검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의심사례가 있으면 중앙관세분석소에 의뢰해 DNA분석을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인육 캡슐은 복용하면 건강에도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데 피부나 자양강장에 좋다는 잘못된 의약상식이 퍼져있다”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공권력을 동원해서 유통을 근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먹거리X파일 보도에 따르면 인육캡슐에는 실제 인체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특히 인육캡슐에 포함된 털은 사람의 ‘두피’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 전문가는 “이 정도 밀도의 털은 두피에서만 발견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식약청 조사에서는 인육캡슐에서 치명적인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물론 각종 박테리아 등 미생물이 180억마리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2012년 4월 여성 토막살인 사건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오원춘이 인육 밀매와 관련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재판 과정에 일단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심 재판부는 일정한 직업 없이 5500만원의 거액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관련성이 있다고 봤지만 2심은 인육 밀매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판단했다. 네티즌들은 “인육캡슐, 먹으면 질병이 낫는 것이 아니라 질병이 도로 생기게 되겠다”, “인육캡슐, 과연 사람이 먹어야 되는 건가. 독극물이나 다름 없는데”, “인육캡슐, 중국에서 인육 밀매하는 것 아냐? 정말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육캡슐 여전히 유통…캡슐 뜯어봤더니 “사람 두피 포함” 충격적 결과

    인육캡슐 여전히 유통…캡슐 뜯어봤더니 “사람 두피 포함” 충격적 결과

    인육캡슐 여전히 유통…캡슐 뜯어봤더니 “사람 두피 포함” 충격적 결과 한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인육 캡슐’이 최근에도 국내에 밀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인육 캡슐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건수는 117건으로, 적발된 물량은 6만 6149정에 달했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11년 22건(1만 2524정), 2012년 47건(2만 663정), 2013년 41건(2만 7852정) 등이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7월까지 14건(5110정)이 적발됐다. 그동안 대부분 반출국은 중국이었고, 반입 방식은 우편이나 휴대 밀반입 위주였다. 그러나 작년 6월에는 미국발 특송화물로 인육 캡슐 270정이 국내에 밀반입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관세청은 “중국 당국도 통관절차를 강화했지만 중국 동북 3성에서 오는 항공 우편물에 대한 검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의심사례가 있으면 중앙관세분석소에 의뢰해 DNA분석을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인육 캡슐은 복용하면 건강에도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데 피부나 자양강장에 좋다는 잘못된 의약상식이 퍼져있다”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공권력을 동원해서 유통을 근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 먹거리X파일 보도에 따르면 인육캡슐에는 실제 인체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특히 인육캡슐에 포함된 털은 사람의 두피에서 나온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식약청 조사에서는 인육캡슐에서 치명적인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물론 각종 박테리아 등 미생물이 180억마리나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인육캡슐, 도대체 누가 이걸 사먹는다는 거지?”, “인육캡슐, 강력하게 처벌해야”, “인육캡슐, 만약에 살인이 아니라고 해도 시신으로 만든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육캡슐, 국내에 계속 밀반입

    인육캡슐, 국내에 계속 밀반입

    ‘인육캡슐’ 26일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8월부터 지난 7월까지 인육 캡슐을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건수는 117건으로, 적발된 물량은 6만6149정에 달했다. 연도별 적발 건수는 2011년 22건(1만2524정), 2012년 47건(2만663정), 2013년 41건(2만7852정) 등이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7월까지 14건(5110정)이 적발됐다.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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