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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관세청,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법무부, 대한주택건설협회

    ■ 관세청 ◇ 과장급 전보(1월 10일자) △ 본청 비서관 남성훈 △ ″운영지원과장 박철완 △ ″원산지지원담당관 임현철 △ ″심사정책과장 김종호 △ ″법인심사과장 김재홍 △ ″기획심사팀장 김현석 △ ″외환조사과장 정기섭 △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인재개발과장 이해진 △ 인천세관 세관운영과장 윤선덕 △ ″휴대품통관1국장 이철재 △ ″조사국장 김철수 △ 수원세관장 박종일 △ 서울세관 자유무역협정집행국장 심재현 △ ″심사국장 장웅요 △ ″조사2국장 이동현 △ 부산세관 통관국장 이근후 △ ″신항통관국장 최재관 △ ″심사국장 안문철 △ ″조사국장 김영우 △ ″감시국장 하남기 △ 창원세관장 김기훈 △ 경남남부세관장 이동훈 △ 울산세관장 이갑수 △ 속초세관장 이승필 △ 광양세관장 백도선 △ 평택세관장 권태휴 △ 관세청 김우철 △ ″박진희 △ ″김용철 △ ″김기재 △ ″김종기 ◇ 과장급 전보(1월 29일자) △ 관세청 정재호 ■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 승진 △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 황원경(부서장 대우) ◇ 전보 △ KB Innovation HUB센터장 고창영 △ 연금기획부장 김형섭 △ CIB기획부장 이원종 △ 개인고객기획부장 최명철 △ SME기획부장 정동교 <kb국민은행> ◇ 부장 승진 △ 구조화금융4부 김진현 △ 글로벌디지털금융Unit 김대형 △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1부 노윤호 △ 투자금융2부 왕성환 △ WM투자자문부 원종훈 △ 소비자보호부(금융사기대응Unit) 이익주 △ 정보보호부 이재용 △ 개인고객부(수신상품Unit) 임정숙 △ 기관영업관리부 임현석 △ 기업디지털지원부 최연우 △ IT플랫폼개발부 최영진 △ The K PMO 황응선 ◇ 센터장 승진 △ 부산PB 김영미 △ 대구PB 박은영 ◇ 수석전문역 승진 △ 미래IT추진부 박정호 △ 미래IT추진부 박찬수 △ 연금컨설팅부 이기택 △ CIB고객그룹(국외IB Unit) 차우석 △ CIB고객그룹(국외IB Unit) 채경호 ◇ 부점장 대우 승진 △ 중국현지법인(총행) 파견 김도한 △ 중국현지법인(쑤저우분행) 파견 김진선 △ 중국현지법인(광저우분행) 파견 김태학 △ 서초·강남지역영업그룹(소속) 김승호 △ 해운대PB 송경미 ◇ 지점장 승진 △ 동울산 강경표 △ 봉화산역 강선화 △ 북한산시티 강성훈 △ 안양벤처밸리 강현철 △ 강남대로 강희석 △ 청라시티타워 고인호 △ 청담영동 고재철 △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구경희 △ KTX광명역 구정석 △ 서교동종합금융센터 권경화 △ 의정부 권기만 △ 석남동 권대형 △ 계양 권용준 △ 포항종합금융센터 권진혁 △ 별내 권혁춘 △ 인천한화 권혁호 △ 도곡 김대호 △ 대구혁신도시 김도균 △ 양주고읍 김민서 △ 테크노마트종합금융센터 김상덕 △ 다산역 김상욱 △ 답십리 김선부 △ 안산역 김성민 △ 신림서 김성수 △ 분당구미동 김수경 △ 청주지웰시티 김양형 △ 인하대역 김영규 △ 신평동종합금융센터 김원식 △ 상암DMC종합금융센터 김유창 △ 독립문 김은자 △ 정릉동 김은주 △ 인덕원종합금융센터 김인덕 △ 내당동종합금융센터 김재수 △ 서초무지개 김정미 △ 일곡 김종두 △ 산본 김종성 △ 동탄능동 김종수 △ 양산동 김종영 △ 부천시청역 김종완 △ 가능동 김종호 △ 거창 김종희 △ 모란역 김주영 △ 대방로 김준호 △ 가경남 김진만 △ 태평역 김진이 △ 풍암 김태균 △ 갈산 김현구 △ 목동파리공원 김현래 △ 오산운암종합금융센터 김형훈 △ 모래내 김희철 △ 성정동 노희영 △ 연신내종합금융센터 류진선 △ 부천중앙로종합금융센터 맹성렬 △ 민락동 민병수 △ 태평로 민병철 △ 파주종합금융센터 박성배 △ 대치남 박정윤 △ 압구정중앙 박종선 △ 인후동 박진형 △ 수지중앙 박찬영 △ 문정파크하비오 박철환 △ 모라 박태은 △ 가평 박혜성 △ 충북혁신도시 배석훈 △ 김포한강 배성일 △ 신당역 백철호 △ 순천 변해송 △ 시흥능곡 서성봉 △ 유성 서애란 △ 평촌남 소재용 △ 운정산내 손경욱 △ 군포당동 송보영 △ 나주 송왕근 △ 인천서창 송태선 △ 송내동 송태호 △ 오정동 신승목 △ 문래동에이스 신재갑 △ 동인천 신한승 △ 검단산업단지 신효섭 △ 춘의역 심성현 △ 둔촌남 안경순 △ 나운동 안복동 △ 판교벤처밸리 안중복 △ 한남동 양동규 △ 야탑동 양진욱 △ 여수시청로 염미경 △ 태백 오승열 △ 영종하늘도시 오원중 △ 울진 오창호 △ 구로벤처센터 우상남 △ 내서 우영갑 △ 일산종합금융센터 유동근 △ 문정법조종합금융센터 윤동수 △ 장림동 윤성필 △ 반여동 윤종한 △ 온천동종합금융센터 윤창하 △ 노형 이경렬 △ 삼전남 이경화 △ 역삼중앙 이근호 △ 일원역 이미경 △ 삼송 이상윤 △ 충주 이상호 △ 사직동 이상화 △ 동탄시범단지 이선숙 △ 센텀파크 이성우 △ 인천원당 이성헌 △ 대림동 이수일 △ 안양1번가 이연실 △ 청주금천 이영노 △ 남양주 이영우 △ 인천공항신도시 이영주 △ 화성남양 이원구 △ 상동역 이윤석 △ 화순 이재홍 △ 방학동 이정규 △ 분당아름 이정수 △ 용암 이정우 △ 역곡역 이종구 △ 가야 이종순 △ 외동산업단지 이준철 △ 옥동 이채규 △ 일산식사 이충식 △ 도곡렉슬 이향숙 △ 당정동 이형곤 △ 송림동 이형구 △ 광주종합금융센터 이화식 △ 다대동 이회숙 △ 응암역 임성수 △ 어린이대공원역 임성환 △ 반포남 장두식 △ 신영통 장문자 △ 해남 장범수 △ 길동종합금융센터 장희욱 △ 광양제철 장희정 △ 가산라이온스밸리 전병희 △ 노원역 전성일 △ 울산 전재석 △ 진천 전해광 △ 우장산역 정상석 △ 경산공단종합금융센터 정성재 △ 신림본동 정의석 △ 광양 정정인 △ 정읍 정혜식 △ 삼성역 조모선 △ 동대구 조석진 △ 수송동 조성래 △ 금천 조영철 △ 통영 조충식 △ 용인흥덕 주준기 △ 명륜동 차동일 △ 유성죽동 채은아 △ 마두역 최두호 △ 선릉역종합금융센터 최미향 △ 철원 최민상 △ 성산월드컵 최석우 △ 서진주 최영주 △ 마린시티 최용석 △ 삼성타운 최원석 △ 돈화문 최원석 △ 강릉 최위집 △ 독산동 최은연 △ 안산사동 최정윤 △ 송천동 최정호 △상안동 최진호 △ 구미인동 최현식 △ 금암동 한경철 △ 평택대 한영신 △ 포남동 함영명 △ 명곡 홍경숙 △ 가재울뉴타운 홍순선 △ 수원광교 홍진선 △ 구미 황석규 △ 위례 황성현 △ 송도스마트밸리 황인철 ◇ 부장 전보 △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1부 김영국 △ 총무부 김재형 △ 영업기획부 김택규 △ 파생상품영업2부 김현우 △ 연금기획부 김형섭 △ 데이터기획부 노현곤 △ 구조화금융2부 류영준 △ 기술금융부 박노식 △ 인재개발부 박영세 △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박원철 △ 비서실 서영익 △ 개인여신심사부 송용훈 △ 신용리스크부 송원태 △ 미래IT추진부 신광섭 △ 나라사랑금융부 양규석 △ 연금기획부(연금상품운영Unit) 양영철 △ 파생상품영업1부(파생상품영업부 겸임) 유한종 △ 신탁사업부 윤선주 △ 기업상품부 윤준태 △ 투자금융1부(투자금융부 겸임) 이동락 △ CIB기획부 이원종 △ 중소기업고객부 정동교 △ 신용감리부 조석영 △ ESG기획부 조용범 △ HR부 조호진 △ 개인고객부 최명철 △ 준법지원부 최학원 ◇ 센터장 전보 △ AI혁신센터 구태훈 △ 여신관리센터 천광석 △ 일산PB 마재순 △ 분당PB 송재섭 △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센터 박찬수 △ 서인천종합금융센터 김성국 △ 남동공단종합금융센터 김봉수 △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센터 장필곤 △ 오창종합금융센터 박양완 ◇ 수석심사역 전보 △ 기업여신심사부 봉종현 △ 기업여신심사부 신승훈 △ 기업여신심사부 장창용 △ 기업여신심사부 유보현 △ 기업여신심사부 최전식 △ 개인여신심사부 육영수 △ CIB/글로벌심사부 빈중일 ◇ 부점장 대우 전보 △ 비서실 박선현 △ 중국현지법인(북경분행) 파견 이현복 △ 중국현지법인(상해분행) 파견 정수용 ◇ 지점장 전보 △ 하남시청 강금원 △ 신길서 강성윤 △ 영등동 강장영 △ 명학 강중호 △ 중계북 고선미 △ 의정부홈플러스 고정훈 △ 일도 고창주 △ 봉선동 고훈 △ 흑석동 구미란 △ 영주 권영두 △ 대구유통단지 권오성 △ 구미역 권육춘 △ 반야월 김겸도 △ 반월산업단지 김경만 △ 경산 김경완 △ 화정 김경진 △ 신도봉 김경환 △ 간석동 김기경 △ 아현동 김기원 △ 남영동 김길영 △ 충주시청로 김남철 △ 월계동 김대중 △ 동백 김대천 △ 신용산역 김도수 △ 행신동 김동수 △ 남산동 김동언 △ 자양중앙 김동완 △ 양재동 김동웅 △ 장산역 김동진 △ 오류동 김두영 △ 침산동 김두환 △ 부천종합금융센터 김명규 △ 덕천동 김명준 △ 자양동 김미경 △ 서현동 김범곤 △ 강서 김병찬 △ 광명사거리 김병철 △ 곤지암 김상철 △ 석관동 김석진 △ 반포 김석현 △ 한티역 김선옥 △ 안동 김성곤 △ 범물동 김세종 △ 제기동 김송길 △낙성대역 김수나 △ 서판교 김승국 △ 서초2동 김애란 △ 퇴계원 김용태 △ 산본사거리 김을희 △화곡본동 김응남 △ 광복동 김일환 △ 논산 김재구 △ 행신역 김재언 △ 팔용동 김재욱 △ 덕정 김정근 △ 방배남 김종관 △ 미아역 김종규 △ 성남중앙로 김종모 △ 복현동 김종민 △ 안락동 김종혁 △ 봉덕동 김준연 △ 안동옥동 김준호 △ 망원동 김지영 대구국가산업단지 김진구 △ 우만동 김진삼 △ 대구메트로팔레스 김창식 △ 월성동 김철호 △ 동광양 김철환 △ 신정네거리역 김태공 △ 포천 김태국 △ 제천 김태동 △ 의정부시청역 김태완 △ 수락산역 김하수 △ 울산북 김해동 △ 울산동평 김현식 △ 인창 김형준 △ 중곡서 김훈식 △ 이매동 김희숙 △ 서초역 김희정 △ 청계 남궁은 △ 미아동 남길우 △ 목동역 노덕기 △ 학동역 노성임 △ 수유동 라고경 △ 강남구청역 류주향 △ 만수동 류현숙 △ 대구이시아폴리스 류호식 △ 병점 명재성 △ 방이역 문병훈 △ 디지털밸리 문원희 △ 마포 박광식 △ 염창역 박광호 △ 인천삼산 박교식 △ 화양동 박기옥 △ 교하 박대일 △ 목동 박미경 △ 대청역 박병섭 △ 동진주 박병진 △ 동암 박부용 △ 신현동 박성휘 △ 대화역 박연기 △ 까치산역 박오동 △ 대전가양동 박용철 △ 신촌 박윤식 △ 고척동 박인수 △ 남성역 박재광 △ 양정동 박재호 △ 방화동 박종권 △ 불당동 박종규 △ 대연동 박종대 △ 청천동산업단지 박종률 △ 평택 박종상 △ 강남타운 박지환 △ 불광동 박진선 △ 서라벌 박찬유 △ 도당동 박탁균 △ 만수6동 박평길 △ 삼선교 박한웅 △ 원주단구 박해영 △ 송정 방동희 △ 광안동 변기석 △ 마곡나루 변태섭 △ 구루그람 변형수 △ 기장 서경원 △ 죽전동 서미영 △ 부산법조타운 서영길 △ 강남중앙 손용대 △ 대구 손종목 △ 신도림역 송근수 △ 부흥오거리 송은이 △ 송탄 송철호 △ 뉴욕 송태훈 △ 서귀포 송희심 △ 공주 신광철 △ 오장동 신도수 △ 신사중앙 신만균 △ 대림3동 신명순 △ 관저동 심미화 △ 권선동 심영자 △ 산본역 심재욱 △ 문경 안춘화 △ 동광주 양회웅 △ 방이남 엄성용 △ 김해삼계 염만선 △ 부곡동 오기환 △ 상록수 오만진 △ 검단 오세영 △ 서울대입구역 오안국 △ 건대역 오정기 △ 둔산크로바 오찬세 △ 백마 원장영 △ 김천 위홍복 △ 길음뉴타운 유기열 △ 서강 유원몽 △ 충무동 유치성 △ 합정역 유혜선 △ 장안동 유흥기 △ 신부동 윤석준 △ 산곡동 윤재한 △ 테헤란중앙 윤평용 △ 미남 이강수 △청주 이강우 △ 진천역 이경률 △ 분당백궁 이경희 △ 중계동 이광남 △ 고덕역 이구운 △ 수완 이근배 △ 상무 이길룡 △ 언남 이길수 △ 송내역 이동균 △ 신월뉴타운 이맹희 △ 둔촌역 이명수 △ 발산역 이민숙 △ 서산 이병훈 △ 신자양 이상길 △ 익산 이상용 △ 동천동 이상효 △ 굽은다리역 이상훈 △ 영등포구청역 이선우 △ 마들역 이성우 △ 수안동 이세운 △ 가양동 이승호 △ 교문 이승호 △ 과천 이영민 △ 세종시청 이영재 △ 북악 이우섭 △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원일 △ 개봉동 이재운 △ 전하동 이재한 △ 문현동 이재헌 △ 포일 이재혁 △ 독산홈플러스 이재현 △ 고촌 이재형 △ 행당동 이종환 △ 논현사거리 이창권 △ 범박동 이현숙 △ 김포통진 인성룡 △ 조원동 임동배 △ 석촌동 임동수 △ 유성도안 임민순 △ 석동 임병권 △ 호계남 임정진 △ 명동역 임정호 △ 구로구청사거리 장인영 △ 광장동 장재호 △ 수원 장정훈 △ 대구강북 전환곤 △ 매봉역 전환령 △ 이문동 전희성 △ 장기동 정민식 △ 당감동 정세현 △ 무거동 정연주 △ 동대신동 정영희 △ 부천홈플러스 정용훈 △ 장위동 정일원 △ 천호동 정호현 △ 가산벤처 조광수 △ 대덕특구 조도형 △ 세종중앙 조성창 △ 사당동 조세현 △ 내손동 조원진 △ LH 조인득 △ 먹골역 조종경 △ 마산 주종열 △ 서염창 지순재 △ 하남 진성휘 △ 쌍문동 진형철 △ 서울숲 최명관 △ 봉천동 최성학 △ 동두천 최용준 △ 잠실새내역 최정권 △ 운정 최정순 △ 광화문역 최종우 △ 테헤란로 최창식 △ 의왕 최충환 △ 개포남 최평현 △ 문정동 최필박 △ 소사 최화영 △ 창원중앙동 탁주영 △ 학동 표형우 △ 서잠실 하태범 △ 시지 한강우 △ 조치원 한상만 △ 홍성 한상엽 △ 김제 한정연 △ 울산남 한학현 △ 마장동 허상길 △ 가산테크노타운 허주일 △ 대치북 현옥환 △ 하안동 현창호 △ 운정남 홍덕기 △ 송탄남 홍석환 △단계동 홍성권 △ 온양 홍성화 △ 서교사거리 홍승희 △ 서초남 황상미 △ 엄사 황서연 △ 안산단원 황연임 ■ 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부산보호관찰 심사위원회 상임위원 황진규 ◇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양봉환 △ 치료감호소 행정지원과장 윤웅장 ◇ 부이사관 전보 △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장 이형섭 △ 대구보호관찰소장 이영면 △ 대전보호관찰소장 최우철 ◇ 서기관 승진 △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 민명식 △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문승주 △ 대구소년원 교무과장 권혁귀 △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이두관 ◇ 서기관 전보 △ 법무부 치료처우과장 송중일 △ 법무부 특정범죄자 관리과장 문희갑 △ 법무부 치료처우과 황철주 △ 법무부 보호관찰과 이정민 △ 법무부 소년보호과 이헌구 △ 광주소년원장 김태섭 △ 제주소년원장 민근기 △ 대전소년원 대전청소년 비행예방센터장 강종모 △ 서울서부보호관찰소장 양현규 △ 의정부보호관찰소장 김태호 △ 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김용수 △ 인천보호관찰소장 이법호 △ 춘천보호관찰소장 정장면 △ 청주보호관찰소장 김시종 △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장 천원기 △ 부산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김정렬 △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신원식 △ 제주보호관찰소장 김세훈 △ 위치추적 중앙관제센터장 심선옥 △ 광주소년원 교무과장 김택준 △ 대전소년원 교무과장 민덕희 △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정기조 △ 대구보호관찰 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종말 △ 광주보호관찰 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김영갑 △ 대전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염정훈 △ 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손세헌 △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김원진 △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장재원 △ 광주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이성칠 ■ 대한주택건설협회 ◇ 전보 △ 경영지원본부장 박성희 △ 정책관리본부장(직무대리) 정동주 △ 회원사업실장 이청운 △ 부산광역시회 사무처장(직무대리) 최진우 △ 대구광역시회 사무처장 김치용 △ 인천광역시회 사무처장 김수정 △ 광주·전남도회 사무처장 이동하 △ 대전·세종·충남도회 사무처장 신수의 △ 울산·경남도회 사무처장 손철원 △ 경기도회 사무처장 이철환 △ 경북도회 사무처장 이도희 △ 정책관리본부 임대주택부장 유희봉
  • 관세청, 24시간 통관·관세환급 등 지원

    관세청은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물가 안정을 위해 ‘관세행정 특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휴일을 포함해 이달 27일까지 성수품 수입 통관에 차질이 없도록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신선 식품류는 우선적으로 통관시키고, 명절 선물 등 소액 특송화물 증가에 대비해 연휴 기간에도 비상 대기조도 운영한다. 설 연휴로 인한 수출 차질에 대비해 24시간 통관 지원체제를 갖추고 수출화물 미선적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출기업이 선적기간 연장 등을 요청하면 즉시 처리해줄 방침이다. 또 수출업체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23일까지 관세 환급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오후 늦은 시간 신청은 근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심사해 다음날 오전 중 업체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설 명절에는 3195개 업체에 1463억원을 지원했다. 성실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2019년 납세액의 50% 내에서 최대 6개월까지 답보없이 납기 연장 또는 분합 납부를 허용한다. 이와함께 설을 앞두고 반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유해 성분 함유 해외직구 식품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협업을 통해 안전성 검사를 강화된다. 또 수입 통관 후 불법적으로 용도를 바꾸거나 원산지 표시를 조작하는 등 불법, 소비자 기만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진행할 방침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수출 한국의 악몽… 작년 10.3% 감소, 금융위기 이후 최악

    수출 한국의 악몽… 작년 10.3% 감소, 금융위기 이후 최악

    미중 무역분쟁 충격… 반도체 26% 급감 유가 하락으로 130억 달러 이상 ‘증발’ 악재에도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달성 산업부 “올해는 플러스… 3% 증가 예상”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이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만 3년 연속 무역액 1조 달러는 달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9년 수출입 동향 및 2020년 수출입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은 5424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 수출 감소율이 두 자릿수로 내려앉은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후폭풍이 거셌던 2009년(-13.9%)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수입액도 5032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0% 감소했다. 수출 부진 원인으론 대외여건 불확실성과 경기적 요인 등이 겹친 게 컸다는 분석이다. 산업부는 미중 분쟁 영향으로 107억 달러, 반도체 하강기(다운사이클) 영향으로 328억 달러, 유가 하락으로 134억 달러가 증발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해 수출 감소폭(624억 달러)의 91%에 해당된다. 특히 수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시장의 약세가 악영향으로 작용했다. 반도체 수출은 2018년 1267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939억 4000만 달러로 25.9% 감소했다. D램과 낸드 등 우리나라 주력 상품인 메모리반도체 단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했고,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의 데이터센터 수요가 줄어든 점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호황이 왔던 2018년의 기저효과 탓도 있다. 다만 지난해 수출액과 수입액을 합친 총무역액은 1조 456억 달러를 기록해 3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유지했다. 3년 연속 무역액 1조 달러를 달성한 국가는 전 세계에서 9개국에 불과하다. 무역 규모 순위는 2013년 이후 7년 연속 9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달 대중 무역 수출은 1년 전보다 3.3% 증가해 14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베트남을 비롯해 신남방 지역에선 처음으로 수출 비중이 20%대로 올라섰다. 산업부 관계자는 “연간 수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수출 물량은 증가했으며, 주요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돼 수출 경쟁력을 유지했다”며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자동차산업이 수출 증가세로 돌아섰고,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이 새로운 수출 성장 동력으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더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과 일본 재무성 통계를 종합하면 지난해 11월 기준 우리나라의 대일 수출 감소율(-11%)보다 일본의 대한국 수출 감소율(-17%)이 더 컸다. 산업부는 올해 수출이 미중 무역 분쟁 완화와 세계경제 회복 등에 힘입어 플러스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업황은 5세대(G) 이동통신 본격화,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반도체 현물 가격 상승세 등으로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산업부는 올해 예상 수출액을 지난해와 비교해 3% 증가한 5600억 달러 내외로 전망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노석환 관세청장 “전자상거래 수출전용 통관플랫폼 내년 개통”

    노석환 관세청장 “전자상거래 수출전용 통관플랫폼 내년 개통”

    노석환 관세청장은 30일 “전자상거래 수출전용 통관플랫폼을 내년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 청장은 이날 경기 김포 전자상거래 수출 대행·배송 전문업체인 ㈜큐익스프레스에서 열린 전자상거래 쇼핑몰·수출업체·수출대행업체들과 간담회에서 “새로운 수출 활로로 부상한 전자상거래 수출을 총력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용 통관플랫폼이 개통되면 전자상거래로 이뤄진 판매내역 등을 수출신고서로 변환해 세관에 신고할 수 있어 중소·영세기업과 개인사업자도 쉽게 수출할 수 있게 된다. 또 주문취소 등에 따른 신고 정정과 반품 절차가 간소화되고 관세 환급, 국세청과 수출자료 전산 연계를 통해 별도 증빙서류없이 부가가치세도 환급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수출금액은 미미한 수준이나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98%에 달하는 등 일반수출(5.3%)에 비해 약 20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노 청장은 “전자상거래 수출은 해외시장 개척 부담없이 우수한 국산 제품을 세계에 수출 가능하고, 청년 창업과 고용 창출 잠재력이 매우 높다”면서 “내년 전자상거래 수출에 관세행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무역 대기업 의존도 갈수록 심화

    우리나라 무역의 대기업 의존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관세청과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8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은 전체 수출 기업의 0.8%(805개)에 불과했지만, 이들의 수출액은 4020억 달러로 전체 수출(6036억달러)의 66.6%를 차지했다. 대기업의 이런 수출 비중은 2017년(66.3%)보다 0.3% 포인트(P) 늘어난 것이다. 특히 수출액 상위 10개 기업의 비중은 37.9%에 이르렀다. 2017년(36.2%)보다 1.7%P나 커졌다. 수입에서도 대기업은 61%(3230억달러)나 차지했다. 역시 의존도가 2017년(59.8%)과 비교해 0.2%P 높아졌다. 지역별로는 동남아(1667억달러) 수출액이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1621억달러)·미국(723억달러) 등의 순이었다. 2017년 대비 수출액 증가율은 중국(14.1%)·일본(13.9%)·동남아(11.9%) 등에서 높았다. 수출 품목을 산업별로 보면, 광·제조업의 비중이 84%로 가장 컸고 도소매업(12.5%)과 기타산업(3.5%)이 뒤를 이었다. 수입에서도 광·제조업 품목이 가장 많은 65.1%(3446억달러)를 차지했다. 도소매업과 기타산업의 비중은 각 23.2%(1226억달러), 11.7%(621억달러)로 집계됐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12월 30일부터 2주간 여행자 휴대품 집중검사

    관세청은 연말연시 해외 여행 성수기를 맞아 30일부터 2주간 마약류와 축산물(축산물가공품) 등의 국내 반입을 막기 위해 여행자 휴대품 집중 검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북미 일부 지역 대마 합법화로 대마류 적발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입국하는 해외 유학생과 장기 체류자 등을 집중 검사할 계획이다. 대마 제품 마약류를 단순 호기심 또는 대마인줄 알지 못하고 국내에 반입하는 사례가 많아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품명이나 성분에 대마를 의미하는 ‘Cannabis’, THC(tetrahydrocannabinoi) 표기에 유의해야 한다. 관세청은 또 중국(홍콩 포함),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병함에 따라 국내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축산물 및 축산물 가공품(소시지·만두·순대·육포 등)을 절대 가져오지 말 것을 당부했다. 신고없이 축산물이나 축산물 가공품을 반입하다 적발되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관세청은 국민 안전 및 위해 물품 반입 금지와 함께 휴대품 면세한도(미화 600달러)를 준수하고 면세한도 초과 시 자진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외래생물 불법 수입 관세 국경서 차단

    국내 생태계 보존을 위해 외래생물에 대한 관세 국경 관리가 강화된다. 환경부와 관세청은 26일 국내 유입시 인체 또는 생태계 등에 위해 우려가 있는 외래생물을 통관 단계에서부터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외래생물 수입 관리 협업 검사체계’를 30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앞서 수입 외해생물을 ‘안전성 협업 검사’ 대상 품목에 포함했다. 안전성 협업 검사는 검사 권한을 가진 관세청과 요건을 판단하는 주무 부처가 합동으로 통관검사를 검사하는 제도다. 현행법상 생태계 위해 우려가 있는 ‘유입주의 생물’이나 ‘생태계 위해 우려 생물’, ‘생태계 교란 생물’을 수입하려면 사전에 관할 지방(유역)환경청장의 승인·허가를 받거나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관세청은 수입 외래생물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환경부는 통관 이후 외래 생물이 적법 수입 절차를 밟았는지 확인하기 쉽지 않아 효과적으로 점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협업체계 구축에 따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의 외래생물 전문가가 인천공항에 파견돼 법정 관리종 여부를 판별하고, 수입 승인·허가요건 등의 검사를 담당한다. 세관은 외래생물 불법 수입 확인시 통관을 보류해 국경에서 차단할 수 있게 된다.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생물 수입의 69%가 인천공항을 통해 반입됨에 따라 우선 협업체계를 구축했다”면서 “협업 실적 등을 분석한 후 인천항·부산항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지역인재 9급, 한 고교서 최대 7명 지원… 내신 관리 잘해야”

    “지역인재 9급, 한 고교서 최대 7명 지원… 내신 관리 잘해야”

    ‘지역인재 9급 전형’ 공무원 1000명 시대가 열렸다. 2018년도 합격자 180명이 6개월간 교육을 마치고 한 달 전 수습 딱지를 떼면서부터다. 2012년 공직사회에 다양성을 불어넣기 위해 제도를 도입한 지 약 7년 만이다.이 전형은 전국의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전문대 인력을 선발한다. 대략 10명 중 9명이 고등학교 졸업자다. 특히 전문대 인력을 뽑는 기술직과 달리 행정직은 고등학교 졸업자만 뽑는다. 아직 전체 공무원 67만명에 비하면 소수지만 ‘밀레니얼 세대’인 이들이 공직사회 경직성을 깨줬으면 하는 목소리가 크다. 서울신문은 24일 최근 수습교육을 마친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박성미(19·행정 9급) 주무관, 관세청 인천세관 박설희(19·관세 9급) 주무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운섭(19·공업 9급) 주무관을 만났다.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전형은 시험이 있는 연도에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이 대상이다. 여러 차례 응시할 수 있는 다른 공무원 전형과 다르다. 대신 시험 응시자로 선정되려면 치열한 내부 경쟁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 학교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생수는 최대 7명이다. 학교에 따라 시험에 응시자격을 제한하기도 한다. 박성미 주무관은 “학교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공무원 준비반을 운영한다. 우리 학교의 경우 1학년 때 학생 20여명을 뽑고 2학년 때는 매달 시험을 봐서 종합 평균을 낸 뒤 7명만 남겨 뒀다”면서 “(졸업자에게 기회를 준다고 하지만) 사실상 재학생 때 시험에 떨어지면 기회가 없어 더 열심히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뿐만 아니다. 학교 평균 석차가 상위 30% 안에 들어야 하고 학교장 추천장도 받아야 한다. 조건이 까다롭다 보니 매년 경쟁률도 6대1 정도를 맴돈다. 공시 공부에만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이유다. 불안한 마음에 대학 입시를 함께 준비하는 수험생도 많다. 박설희 주무관은 “1~2학년 때는 내신 관리를 우선적으로 했고 3학년 초부터 집중적으로 시험 공부를 했다. 공시 준비 스트레스로 내신 관리가 쉽지는 않았지만 마음을 제대로 잡아야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 지역인재 9급 전형은 세 단계로 진행된다. 필기(국어·영어·한국사)시험, 서류전형 그리고 면접시험이다. 특히 이들은 필기시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후배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이 주무관은 “국어 문법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많은 준비생들이 이 부분이 어려워서 포기할 수 있는데 적어도 6개월간 20번은 정독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국사는 고득점을 노리고 90~100점은 받아야 한다. 1~2학년 때는 영어, 국어에 집중하고 달달 외워야 하는 한국사는 3학년 때 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박성미 주무관도 이 주무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60분 동안 3과목 60문제를 풀어야 한다. OMR 답안지에 정답 체크까지 하려면 시간이 빠듯하다”고 말했다. 박설희 주무관은 “공무원 준비반 친구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식으로 재밌게 공부하려고 노력한 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웃었다.공부에 집중이 안 되는 슬럼프가 오면 잠깐 쉬고 책상으로 돌아오는 여유도 중요하다고 짚었다. 박설희 주무관은 “가끔 여행처럼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회 경험을 먼저 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는 조언도 있었다. 박성미 주무관은 “부처에 수습 직원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몇 개월의 시간이 있다. 모교 행정실에서 잠깐 일을 했는데 미리 아르바이트를 해보니까 조직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으로 뽑히면 인사혁신처 수습직원으로 등록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3주간 기본교육을 받고 정부부처에 수습직원으로 배치된다. 이후 6개월간 수습 근무를 거쳐 정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때가 만 19세다. 조직 내 차별이나 어려움은 없을까. 이들은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고개를 저었다. 이 주무관은 “(나이가 어리다고) 예외는 없다. 다른 9급 주무관이 하는 업무와 똑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설희 주무관 역시 “조직에서 막내면 잡일이나 심부름을 시킬만도 한데 그런 차별은 없고 오히려 동료들이 신경 쓰고 배려해 준다. 업무 강도는 동일하고 업무 외적으로 힘들게 하는 건 없다”고 덧붙였다. 박성미 주무관은 “사실 배치되기 전에는 차별받지 않을까 두려움이 있었다”면서도 “동료들이 저를 20살로 바라보지 않고 존댓말로 호칭하는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다 보니 같은 동료로서 존중받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주무관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창업벤처과에서 초기창업자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박성미 주무관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협력과에 소속돼 한 해 공무원 교육을 어떻게 진행할지 계획을 짜고 있다. 어떤 프로그램이 공무원의 능력을 개발시키는 데 적합할지 고민하는 일이 주를 이룬다. 2016년 관세청 인천세관에 개통된 특송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박설희 주무관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해외직구 물품들을 검사해 국내에서 유통이 안 되는 물품들을 골라내고 있다. 그럼에도 직접 경험한 공무원 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박성미 주무관은 “면접을 할 때 ‘공무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이고 힘든 일이 있어도 정부를 대표하는 얼굴이라 생각하고 극복하겠다’고 답했는데 쉽지 않은 것들이 있더라”면서 “(아직 한 달밖에 되지 않아서) 업무 파악이 덜 된 부분이 있고 워낙 큰 조직이다 보니 가끔 내 자신이 부족해 보일 때가 있다”고 밝혔다. 매주 진행되는 인재원 내 주간회의에 참여할 때면 간부들이 사용하는 단어조차 외계어로 들릴 정도였다고 한다. 공부에만 집중했던 학생 때와 달리 책임감도 이들이 짊어져야 하는 한 부분이 됐다. 박설희 주무관은 “나의 실수가 일을 그르칠 수 있다는 생각에 항상 ‘이렇게 하는 게 맞나’ 고민하고 동료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려고 한다”고 했다.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보람을 느낀 적도 있다. 이 주무관은 “민원인들에게 업무와 관련된 전화를 많이 받는다. 이때 명확하게 질문에 대한 답을 설명하고 나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펼쳐질 40년간의 공직생활에 대한 당찬 포부도 남겼다. 박성미 주무관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임용되고 나서 원장님이 ‘앞으로의 40년을 잘 부탁한다’는 말씀을 했다. 국가공무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슴에 새기고 시간이 흐른 뒤에도 이 마음을 잊지 않고 행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주무관은 “현장에 나가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해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펴고 싶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출사표 던지는 관료들… 꽃길 못 걸어도 흙길엔 안 서더라

    출사표 던지는 관료들… 꽃길 못 걸어도 흙길엔 안 서더라

    “우리 차관님은 들리는 이야기 없나요?” 내년 총선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가가 어수선하다. 주요 부처 고위급 인사가 잇달아 출마 선언을 하거나 소문에 휩싸이면서 이들에 대한 거취 전망이 공무원들의 단골 화제다. 이미 출마 선언을 한 인사들은 ‘험지’에 출사표를 내 금배지로 금의환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마설 단골인 전현직 차관급 인사들 김경욱(53) 전 국토교통부 2차관과 김영문(55) 전 관세청장, 강준석(57) 전 해양수산부 차관 등 차관급 인사 3명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총선 출마를 밝혔다. 최근 청와대의 차관급 인사에서 교체된 노태강(59)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도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이 밖에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등도 출마설이 나도는 단골 인사다. 최근 총선에선 관료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20대 국회에선 34명의 관료 출신이 당선돼 19대(16명) 때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관료 출신은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안정감을 함께 갖춘 경우가 많아 정치권의 선호도가 높다. 20대 총선에선 집권당이던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이 관료 출신을 싹쓸이하다시피 영입했는데, 올해는 민주당이 영입에 박차를 가하며 여당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관료 출신 출마자의 앞날이 ‘꽃길’인 것만은 아니다. 특히 이번에 출마 의사를 밝힌 인사들은 민주당 간판을 달고선 당선이 쉽지 않은 곳에서 도전한다. 김경욱 전 차관은 고향인 충북 충주에 출사표를 냈는데, 이곳은 재선인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이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곳이다. 검사 출신 김영문 전 청장도 고향인 울산 울주에 도전장을 냈다. 근로자가 많은 울산은 부산·울산·경남(PK)에서 진보 표가 그나마 많이 나오는 곳이지만, 울주는 전통적으로 보수 진영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강준석 전 차관은 부산에 출마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지역구는 민주당과 협의 중이다. ●정권 2년 남아… 험지서 떨어져도 보은 기대 관료 출신은 선거에서 약점이 있다. 정치인에 비해 지역 주민과의 ‘스킨십’이 적어 인지도가 낮은 것이다. 또 선거운동 경험도 미숙해 표를 호소하는 데 낯을 가리는 경우도 많다. 이런 탓에 관료 출신으로 낙선한 인사들도 적지 않다. 20대 총선에선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이 새누리당 소속으로 성남시 분당갑에 출마했으나 민주당 김병관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분당이 새누리당 텃밭인 걸 감안하면 의외의 결과였다. 19대 총선에서도 윤영선 전 관세청장과 이명노 전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쓴잔을 마셨다. 비록 금배지를 달지 못하더라도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관료 출신은 손해 볼 것 없다는 시각이 많다. 총선 이후에도 정권이 2년 이상 이어지는 만큼 ‘보은’을 해주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경찰대학장(치안정감) 출신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20대 총선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안산 단원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지만 지난해 공공기관장 자리를 꿰찼다. 현 정부의 전신으로 평가받는 참여정부 때도 경북 영주와 구미에서 각각 낙선한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과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차관이 각각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건교부 장관에 발탁됐다. ●장관급 인사들도 총선 단골 후보 개각과 함께 장관급 인사의 총선 차출설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직을 2년 7개월여 만에 마무리하고 정계 복귀를 눈앞에 둔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도 차출이 거론된다. 다만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장관급 인사는 후임 물색이 쉽지 않아 섣불리 차출하지 못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경제 부처 국장급 공무원은 “장차관 거취가 바뀌면 연쇄 인사 이동이 일어나는 만큼 공직사회에선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며 “고위 관료들의 총선 행보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공직사회가 붕 뜰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은 다음달 16일까지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해외 직구 단백질 보충제 주의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들여오는 단백질 보충제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인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보건당국이 통관 차단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근육량을 늘리고자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 195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해외 직구 1개 제품에서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관세청에 통관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제품은 ‘슈프림 테스토스테론 부스터’로 아마존 사이트에서 판매된다. 테스토스테론은 소와 말, 돼지 등의 고환에서 추출하는 스테로이드계 남성호르몬이다. 나머지 국내에서 정식으로 유통되는 194개 제품은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식약처는 단백질 보충제 제품이 지난 9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내 생산 제품 110개, 수입 제품 65개, 해외 직구 제품 20개 등 모두 195개를 대상으로 단백질 함량과 단백 동화 스테로이드 성분 28종, 대장균 등을 검사했다. 또 온라인 판매 사이트 2046곳을 점검해 ‘면역에 좋은 단백질’과 같은 거짓·과장 광고 등 63건을 적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해당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 위반업체에는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는 국민이 직접 제품 수거 및 검사 청원을 하고, 다수가 추천한 청원에 대해 검사를 시행해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 식약처는 “소비자가 단백질 보충제를 구매할 때 안전성 확인을 마친 국내 제조 또는 정식 수입·통관 제품을 선택하고 허위·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단백질 보충제에 이어 인공눈물(점안제)을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검사 대상으로 정하고 내년 1월부터 시중에 유통 중인 94개 제품을 수거해 무균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이달 1~20일 수출 2% 감소

    이달 들어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 줄었다. 이달 초순에는 실적이 좋아 수출이 개선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나왔지만, 다시 하향세로 돌아섰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30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억 2000만 달러) 감소했다. 조업일수(15.5일·토요일은 0.5일로 계산)를 반영한 1일 평균 수출액은 5.1% 줄었다는 게 관세청의 설명이다. 앞서 이달 1~10일 수출은 12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9억 2000만 달러) 늘었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16.7%), 선박(-51.2%) 등의 감소폭이 컸다. 반면 승용차(2.7%), 무선통신 기기(3.0%) 등의 수출은 늘었다. 수출 상대국별로는 중국(5.3%), 일본(6.2%), 중동(46.8%) 등으로의 수출이 늘었지만 미국(-3.4%), 유럽연합(-7.1%), 베트남(-6.1%) 시장에서는 부진했다. 같은 기간 수입(301억 달러)도 작년 동기 대비 0.5%(1억 4000만 달러) 감소했다. 이에 따라 이달 들어 20일까지 무역흑자는 3억 2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 품목 가운데 기계류(16.1%), 석유제품(27.6%), 승용차(9.5%)는 늘고 원유(-3.1%), 가스(-14.7%), 정보통신기기(-6.5%)는 줄었다. 11월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2월 수출과 수입은 각 8.1%, 9.1% 많았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서울세관, 아프리카 신생아 위한 모자뜨기 재능 기부

    서울세관, 아프리카 신생아 위한 모자뜨기 재능 기부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3일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가 신생아 지원을 위한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서울세관 ‘뜨개 동호회’는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랑나눔 활동으로 2016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은 저개발국 신생아들의 체온 조절과 보온을 위해 직접 뜬 털모자를 전달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아프리카와 같은 열대지역도 일교차가 커 털모자가 질병과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서울세관은 사랑의 뜨개동호회에서 직접 제작한 모자 전시회와 함께 모금행사를 통해 모아진 성금을 다음달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명구 서울세관장은 “직원들이 직접 만든 털모자가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작은 정성이 의미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경북 영덕군, 관세청, 전남도교육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경북 영덕군 ◇ 4급 승진 △ 영덕읍 이덕규 ◇ 5급 승진 △ 문화관광과 백영복 △ 자치행정과 황정기 △ 남정면 박병모 △ 축산면 권태섭 △ 자치행정과 이현숙 △ 종합민원처리과 권성대 △ 안전재난건설과 박채락 △ 농촌지도과 오도흥 △ 농축산과 박병대 △ 해양수산과 남희동 ■ 관세청 ◇ 부이사관 승진 △ 조사총괄과장 한창령 ■ 전남도교육청 ◇ 3급 승진 △ 나주공공도서관장 김성태 ◇ 4급 승진 △ 정책기획관 대외협력팀장 정미라 △ 정책기획관 교육협력관 변윤섭 △ 감사관 감사총괄팀장 양재호 △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장동립 △ 목포공공도서관 총무부장 강상철 △ 국제교육원 총무부장 정연길 △ 순천대 파견 노권열 ◇ 4급 전보 △ 학교지원과장 고재술 △ 재무과장 한근수 △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김광일 △ 광양평생교육관장 황성규 △ 고흥평생교육관장 이재준 △ 장성공공도서관장 김병성 △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이선국 △ 중앙교육연수원 파견 진현주 ◇ 5급 승진 △ 학생교육원 정순길 △ 학생교육문화회관 임채석 △ 목포공공도서관 최병문 △ 나주공공도서관 김영삼 △ 고흥평생교육관 박이재 △ 목포고 김성주 △ 목포여고 이귀례 △ 여수여고 김영대 △ 부영여고 현경희 △ 여수석유화학고 조윤종 △ 순천여고 이승학 △ 호남원예고 김남 △ 중마고 지채호 △ 광영고 문희산 △ 광양하이텍고 이상천 △ 담양공고 박금섭 △ 고흥산업과학고 오병구 △ 해남고 서은정 △ 해남공고 현규남 △ 영광공고 손인권 △ 장성하이텍고 박민호 △ 여수여명학교 민정기 △ 순천선혜학교 채기원 △ 교육부 파견 김윤석 △ 교육부 파견 이영균 △ 교원대 파견 박경순 △ 교원대 파견 차대성 △ 교원대 파견 한순천 △ 순천대 파견 황인수 ◇ 5급 전보 △ 홍보담당관 선종관 △ 교육과정과 김재민 △ 혁신교육과 오준헌 △ 교원인사과 박상길 △ 미래인재과 고상진 △ 체육건강과 김유명 △ 학생생활안전과 한종덕 △ 총무과 김현섭 △ 행정과 김중환 △ 행정과 정미애 △ 학교지원과 고영우 △ 학교지원과 이유영 △ 재무과 윤양일 △ 교육전문위원실 김경곤 △ 목포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김정희 △ 순천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박진수 △ 나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장준석 △ 구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철진 △ 고흥교육 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손영림 △ 화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민숙 △ 강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조순화 △ 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건주 △ 무안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전종주 △ 함평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범균 △ 영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순임 △ 장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형래 △ 진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장행운 △ 광양평생교육관 이완숙 △ 전남체육고 박영철 △ 목포제일여고 김경란 △ 순천공고 김찬열 △ 순천전자고 김유현 △ 화순고 안오남 △ 나주이화학교 이옥남 △ 교원대 파견 이대근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본부장 △ 경영관리본부장 명희봉 △ 미래정책지원본부장 정명진 △ 국제의료본부장 황순욱 ◇ 부서장 △ 인력개발실장 김동석 △ 경영지원실장 이승숙 △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 한동우 △ 보건의료빅데이터단장 이관익 △ 의료서비스혁신단장 임영이 △ R&D전략단장 김현철 △ 산업기술R&D단장 박성호 △ 의료기술R&D단장 김기태 △ 의료혁신R&D단장 김용수 △ R&D평가지원단장 송일남 △ 보건산업육성단장 이영호 △ 제약바이오산업단장 김용우 △ 서울바이오허브TF센터장 강대욱 △ 국제의료기획단장 송태균 △ 외국인환자유치단장 이행신
  • 민주 연내 선대위 체제 사실상 무산… 차관급 대거 영입

    민주 연내 선대위 체제 사실상 무산… 차관급 대거 영입

    영입 인사 1명씩 공개… “20명 이상 될 듯” 현직 장관 등 총선 차출도 검토 대상에 이해찬 “우리는 원팀… 승리위해 단결”12월 중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체계를 구축하겠다던 더불어민주당의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민주당은 총선 관련 준비를 모두 내년으로 미룰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인재 영입 발표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당 대표실 관계자는 22일 “(선대위 개시) 시점은 1월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욱(53) 국토교통부 2차관, 김영문(55) 전 관세청장, 강준석(57) 전 해양수산부 차관 등 총선에 출마할 관료 출신 3명의 입당을 발표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들에 대해 “실물경제에 능통하고, 정부에서 행정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정통 관료들”이라고 설명했다. 23일에는 이기우 전 교육부 차관의 입당이 예정돼 있다. 이후에는 민주당이 ‘비공개’를 고수하면서 공들여온 ‘영입 인사’를 한 명씩 공개할 방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영입인사가 20명 이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현직 장관 등 국무위원의 총선 차출도 검토하고 있다. 당 대표실 관계자는 “현직 장관도 영입 대상으로 고려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권에서 주목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차출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지역구인 광진구에 강 장관 출마가 언급되지만, 당내에서는 ‘인사청문회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많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내년 4·15 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당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단결해야 한다”며 “지금 경쟁하더라도, 우리는 결국 ‘원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김경욱 국토차관 등 차관급 3명 민주당 입당…험지 도전

    김경욱 국토차관 등 차관급 3명 민주당 입당…험지 도전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내년 총선 전략지역에 투입될 차관급 관료 출신 정치 신인 명단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경욱(53) 국토교통부 2차관, 김영문(55) 전 관세청장, 강준석(57) 전 해양수산부 차관 등 3명의 입당을 발표했다. 고향인 충북 충주에 출마하는 김경욱 전 차관은 “안정된 공직을 떠나 험지에 출마하려는 저에게 만류도 많았지만 격려 말씀도 많았다”며 “지방 경제를 제대로 살려내는 모범 사례를 고향인 충주에서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김 전 차관은 “수도권 등 일부 대도시권을 제외한 지역 경제가 매우 어렵다.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며 “전문가가 원내에 진출해야 내실을 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검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김영문 전 청장은 고향인 울산 울주군에서 정치 일선에 나선다. 그는 “다름과 옳음이 함께 가는 정치를 해보고 싶다”며 “통합하는 사회가 제가 그리는 희망의 대한민국”이라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새로운 정치 선택의 해가 밝아오고 있다”며 “남북이 소통하며 수도권과 지방·농촌이 상생하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더불어 행복을 추구하는 화합과 소통의 나라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준석 전 차관은 부산에 출마할 예정이며 현재 구체적인 지역구는 당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강 전 차관은 “해양수도 부산에 출마해 해양수산 전문가로서 이 분야 발전은 물론 어려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들 3명에 대해 “실물경제에 능통하고, 정부에서 행정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정통 관료들”이라고 소개했다. 윤 사무총장은 “민주당은 내년 총선에 전국 모든 지역에 최상의 후보를 내기 위해 가장 비장하고 낮은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도 이날 ’험지‘로 분류되는 대구 동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 부대변인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에 도전해 4% 포인트 차이로 석패한 바 있다. 서 부대변인은 “배려와 통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어 미래를 대비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대구와 동구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청장 내부 승진한 산림·관세청…“차장도 혹시 안방 발탁” 기대감

    청장 내부 승진한 산림·관세청…“차장도 혹시 안방 발탁” 기대감

    “완성체를 볼 수 있을는지? 적폐 청산을 내세운 정부니까 예전과는 다를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지난 12일 10여년 만에 관세청장과 산림청장이 내부 승진하면서 환호했던 정부대전청사 공무원들의 시선이 이제 후속 차장(1급) 인사에 쏠립니다. 차장이 외부에서 임명된다면 수장 배출 의미는 퇴색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살림살이를 총괄하고 인사위원장을 겸하는 차장이 청장보다도 존재감이 더 큰 게 사실입니다. 그동안 외청에서는 청장이 내부에서 임명되면 차장은 상급 기관에서 내려오고, 외부에서 청장을 맡으면 차장은 내부 승진하는 것이 공식처럼 통했습니다. 참여정부 때인 2005년 관세청이 성윤갑 청장과 박진헌 차장 모두 내부 임명된 게 유일한 예외입니다. 상대적으로 내부에서 수장 발탁이 많았던 산림청에서도 청·차장이 동시에 나온 전례는 없습니다. 참여정부 때 산림청 출신 청장이 연이어 임명됐지만 차장은 농림부 차지였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청·차장이 외부에서 임명된 적도 있었습니다. 관세청과 산림청 차장의 내부 발탁 가능성은 현재로선 ‘반반’입니다. 긍정적인 기대를 하는 배경에는 외청도 고시 등 인력풀이 풍부해지면서 경쟁이 가능해졌다는 자신감이 깔려 있습니다. 반면 큰집도 인사 적체 해소를 위해 쉽게 포기하지 않을 거란 분석도 나옵니다. 1급 승진 자리가 생기는 효과가 있는 데다 청장과 달리 차장은 본부로 복귀할 수 있기에 거부감도 적다는 후문입니다. 다만 큰집은 한시름 놓을지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작은집의 인사 적체는 깊어질 수 있습니다. 차장 인선과 맞물려 관세청과 산림청의 내년 1월 인사는 판이 커질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내부 수장이 임명됨에 따라 이전 청장과 차별화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조직 재정비 및 인력 전환을 통해 추구하는 정책 방향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차관, 남편 유현상 인터뷰 화제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 차관, 남편 유현상 인터뷰 화제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에 정병선 과기부 국립중앙과학관장, 제2차관에는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을 임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는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에는 조대엽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원장을 발탁했다. 차관급 인사는 12일 관세청장·병무청장·산림청장 인사에 이어 일주일 만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최윤희 차관이다. 최 최관은 15세이던 1982년 뉴델리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배영 100m와 200m, 개인혼영 200m에서 금메달 3개를 땄다.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도 여자배영 100m, 2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최 차관은 각종 CF에 출연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최 차관은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과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거치면서 현장 경험과 행정역량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며 “체육계 혁신과 관광ㆍ스포츠 산업 육성 등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최 차관 남편이자 그룹 백두산의 리더인 유현상은 이날 한 인터뷰에서 “언젠가 큰 역할을 할 것 같았다”면서 “지금까지 너무 열심히 일했는데, 앞으로 기대가 더 크다”고 말했다. 또 유현상은 “나도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며 “과정을 죽 지켜보면서 오히려 ‘운동’보다 ‘경영’에 더 맞는 것 같다. 남들은 수영 선수 출신이 무슨 행정이냐고 쉽게 말할 수 있겠지만, 곁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그저 대단할 뿐이다.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밥 차려주고 6시 20분에 회사로 출근하는 성실함에 반했다. 자기 일을 그렇게 열심히 하니 자랑스럽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유현상은 “아내가 많은 이들에게 칭찬받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뿌듯했다”며 “날로 먹고 기타만 두드린 나에겐 과분한 사람이란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아시아의 인어’로 불린 수영인 출신 최윤희 차관은 지난해 7월 여성 최초로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난임 치료용 의료기기 불법 수입 업체 적발

    난임 치료용 의료기기 불법 수입 업체 적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는 17일 난임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30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으로 들여온 A사 등 2개 업체를 관세법 및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들이 불법 수입한 의료기기는 난임 환자의 체외수정 시술 시 배아의 착상율과 임신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외수정된 배아의 단백질 층에 구멍을 뚫어 부화를 도와주는 ‘체외수정 보조부화술용 레이저기기’로 대당 5000만원에 달한다. 시술 지원 확대 등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따른 난임 치료용 의료기기의 수입 증가에 편승해 일부 의료기기가 불법 수입·유통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의료기기는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 위해성 등을 토대로 1~4 등급으로 분류된다. 이중 위해성이 높은 2~4등급은 수입시 적합성 인증 등 심사를 거쳐야 한다. A사 등은 체외수정 보조부화술용 레이저기기가 2등급 의료기기인 사실을 알면서도 비용을 아끼기 위해 신고 없이 반입했다. 이들은 1등급 의료기기인 것처럼 허위 신고하거나 의료기기가 아닌 일반 공산품 혹은 의료기기 부분품으로 위장해 식약처 신고를 하지 않았다. 서울세관은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해 난임 치료용 의료기기를 포함한 의료기기 전반에 대한 우범정보 수집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공용물품을 내 것처럼’ 관리한 공공기관·공무원은?

    정부 각 기관 및 담당자가 공용물품의 관리 효율을 높이거나 예산 절감, 장비 활용을 확대한 사례 등이 주목받고 있다. 조달청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1954개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결과 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한 국민 서비스 향상 등에 기여한 4개 기관과 24명의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정부는 각 기관이 보유한 18조 5000억원(1340만점) 규모의 주요 물품의 효율적 관리와 예산 절감을 위해 2005년부터 정부 물품관리 종합평가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체계적인 물품관리 및 물품 공동활용, 내용연수 연장 사용 등을 통해 예산을 절감한 사례 제안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는 정보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전산장비 등 1만 4400여개 장비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방형 시험실 운영으로 영세 한약 제조업체 36곳에 3만 2000여건의 한약재 품질검사 무상 지원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관세청은 공용차량 종합관리시스템을 의무 적용하는 등 보유 차량 사용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약 1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정부 물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의 효율뿐 아니라 국가 재정도 절감할 수 있다”면서 “내년에는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보유한 사무용 시설과 물품 등을 유휴 시간에 국민이 이용하고 기관 간 공동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함께 무선인식장치(RFID) 기반의 물품관리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내부 발탁 관세·산림청장 “기본에 충실하겠다”

    내부 발탁 관세·산림청장 “기본에 충실하겠다”

    노석환 관세청장과 박종호 산림청장이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이들은 내부 수장답게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직원들에게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노 청장은 “관세행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수출 활력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소기업은 여전히 수출 정보와 규제개혁에 목말라 있다”면서 “전국의 산업현장에 위치한 세관과 본청의 전문성을 발휘해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메가 FTA를 기회로 신남방·신북방 시장 진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관세 외교에 집중키로 했다. 엄정한 관세 국경 관리로 공정한 대외경제질서 확립 방침을 천명했다. 노 청장은 “수출입 최일선에서 물품과 자금 흐름을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불법·불공정 행위를 엄단하고 대외경제질서를 바로 세울 의무와 책임이 있다”며 “마약·총기류·돼지 열병·방사능 등 대외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청장은 취임사에서 “산림관리는 가장 많은 사람이 가장 오래도록 가치를 향유하도록 해야 한다”는 미국의 초대 산림청장 지퍼드 핀초의 말을 인용하며 고유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산림복지, 미세먼지 대응에 이르기까지 산림정책 영역 확대에 따라 정책 혁신과 새로운 정책 개발이 필요해졌다”면서도 “기본은 탄탄한 임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정책을 통한 삶의 질 개선에 무게를 실었다. 박 청장은 “국민 요구에 맞는 산림복지정책을 실현하겠다”며 “생활권 주변에서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확충하고 민간과 공동으로 다양한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 안전과 직결된 산림재해에 대한 철두철미한 대응을 주문했다. 박 청장은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산림 재해에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재해 대응은 안전뿐 아니라 산림청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직결되기에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치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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