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관세청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역사 문제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위원회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행진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상승세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47
  • 여름철 가전품밀수 집중단속/전문상가·공항 등 입체점검/관세청

    ◎일·홍콩 거친 귀국자 정밀검사 최근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올림픽경기가 개막되면서 대형컬러TV·VTR등 외제 가전제품의 밀수행위가 늘어날 조짐을 보여 당국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관세청은 28일 계절적요인등으로 밀수와 암거래가 판을 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모든 단속요원을 서울등 대도시 상가·공항·항만·미군 PX주변등에 투입해 입체적인 「가전제품불법수입집중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당국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밀수꾼·업자등에 대해서는 밀수품취득경위를 끝까지 추적,밀수루트를 근원적으로 뿌리뽑는 한편 관련자들을 관계법규에 따라 엄벌할 방침이다. 당국은 이를 위해 서울 용산전자상가등 6대도시 주요상가에 단속요원 2명이상씩을 한개팀으로 편성,배치해 밀수정보를 수집하도록 했다. 또 상가출입구등에 외곽감시조를 두어 물품의 반입·반출동향을 24시간 파악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각각의 상가마다 물품출처증빙자료를 비치하도록 하고 수시로 확인작업을 벌이고 창고도 실사할 계획이다. 상가에 대한 이같은단속과 함께 공항·항만·미군PX주변등에 대한 단속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공항에서는 X레이투시기를 통해 가전제품으로 판명되면 주무요원의 입회아래 특별정밀검사를 하도록하고 일본·홍콩에서 들어오는 여행자는 불시에 소지품검사를 갖기로 했다. 또 해상밀수를 막기위해 일본 페리선등 여객선과 외항선·어선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협조해 단속하기로 했으며 미군수사기관과 함께 미군면세물품의 불법유출행위를 감시하기로 했다. 지난해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주요 가전제품의 불법수입단속실적을 보면 모두 9천3백43건,73억1천만원어치에 이르고있다.
  • 올 행정쇄신 주요내용

    ▷세무민원분야◁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자료디스켓제출(국세청)=복잡한 수작업을 거쳐 제출하는 근로소득연말정산자료를 PC를 이용한 디스켓으로 제출토록해 국세청 입력자업무량을 대폭 축소. ▲세금전산안내시스템(국세청)=세무서직원이 방문 전화 우편 등으로 처리하는 체납이행안내 납기내 독촉 환급내용안내 등을 컴퓨터를 이용,자동안내시스템으로 개선. ▷관세행정분야◁ ▲여행자휴대품검사절차개선(관세청)=X레이등 과학장비를 통한 간접 검사방법확대로 신고대에서의 지체를 줄이고 검사직원을 전문화 ▲기업연구용품관세감면대상확대및 감면율상향조정(재무부)=관세감면대상에 기업연구용 원재료·부품 견본품및 시약을 추가,국가·공공연구기관·대학등과 균형되게 감면.감면율을 65%에서 85%로 상향 ▲사업자재무제표 증명원등 세무서 경유제도폐지(국세청)=자금대출이나 기업평가시 필요한 재무증명원을 세무서를 경유하지 않고 공인회계사·세무사등 확인서류및 해당기업 자체신고서만으로 가능케 해 번거로움 해소 ▲사업자등록증 분실시 분실사유서제출 생략(국세청) ▷교정및 출·입국관리분야◁ ▲피치료감호자 면회신청제도개선(법무부)=접수시간을 폐지하고 전화신청제도도 신설 ▲사회봉사명령 집행방법의 효율적 개선=전국 18개 보호관찰 대상지에 대해 일자및 장소를 일방적으로 지정·집행하는 명령제도를 개선,휴가기간을 이용해 농촌일손돕기에 봉사토록 함 ▷교육분야◁ ▲대학입시일정 단축조정(교육부)=접수에서 발표까지의 기간이 대학은 28∼40일,전문대 19일 등인 것을 줄임 ▷수출검사제◁ ▲수출검사품목의 축소및 검사제도의 단계적 폐지(공업진흥청)=검사불합격률이 낮은 품질안정품목은 검사대상에서 제외하고 품질이 낮은 품목만 집중 지도. ▷기타◁ ▲6대도시 고급택시제도입=소형 중형으로만 제한된 택시종류에 고급택시제를 도입,이용 편의도모.요금은 하반기에 책정 ▲쓰레기수거 수수료 차등부과=고정률제도를 개선,쓰레기수집방법의 차이에 따라 수수료 가감 ▲건설업면허수시발급=3년마다 시행하던 건설업면허발급및 갱신제도를 수시로 바꿈 ▲토지거래허가시 가격심사제폐지=계약예정금액이 공시지가의 1백20%를 초과하는 경우에 허가를 제한하던 가격심사제는 허위·이중계약서 작성등으로 실효성이 없으므로 폐지하고 토지이용계획의 적합성 심사를 강화
  • 상반기 무역적자 49억불/6월 월별수출 처음 70억불 넘어

    6월의 무역수지 적자가 1억2천4백만달러로 월별로는 가장 적었다. 27일 관세청이 발표한 「6월중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6월중 수출은 올들어 처음으로 70억달러선을 넘어선 70억5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도 71억7천4백만달러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적자는 1억2천4백만달러에 그쳐 1월의 19억3천5백만달러,2월 11억9천8백만달러,3월 7억6천2백만달러,4월 4억2천5백만달러,5월 5억1천만달러에 비해 크게 줄었다. 올 상반기중 수출은 모두 3백67억1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가 증가했고 수입은 4백16억6천3백만달러로 3.7%가 늘어나 무역수지 적자규모는 49억5천3백만달러에 이르고 있다. 상반기중 지역별 수출입동향을 보면 미국지역이 수출 87억1천9백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0.6% 줄었고 수입은 96억8백만달러로 0.4% 증가해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천9백만달러가 늘어난 8억8천9백만달러로 집계됐다. 또 일본지역은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줄어든 55억8천9백만달러,수입은 6.6% 감소한 97억4천6백만달러를 기록,무역수지 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억8천7백만달러가 줄어든 41억5천7백만달러를 나타냈다.
  • 융통어음 할인 방지/대조·확인절차 강화/이 재무

    이용만재무부장관은 『중소기업의 상업어음 할인확대에 따라 융통어음 할인 사례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국세청과 한국은행이 협조해 세금계산서 대사·확인등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장관은 27일 과천 재무부회의실에서 이수휴재무부차관,추경석국세청장,백원구관세청장,은행·증권·보험감독원장등 모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간담회를 갖고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이장관은 또 『하반기에는 통화를 18.5% 범위안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할 것』이라고 밝히고 『꺾기등 불건전 금융관행에 대한 철저한 감독과 경영합리화를 통한 예대마진 축소로 금리의 하향안정화를 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 수입 원재료·해외서 조립한 완성품/보세공장 반출·입 허용

    ◎인력난 국내업체 대외진출 길터 앞으로 국내 보세공장에 해외에서 조립한 완성품의 반입이 허용되고 수입했던 원재료를 원상태대로 다시 반출할 수 있게 됐다. 관세청은 보세공장업체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같은 보세공장물품 국외가공처리지침을 마련,22일부터 시행에 나서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완성품의 경우 국내보세공장 반입이 금지돼왔으며 원재료는 반드시 가공처리 과정을 거쳐야 반출할 수 있도록 해 왔다.이같은 지침은 최근 고임금 등에 따른 생산원가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보세공장업체들이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이 있는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기 위한 것이다.
  • 서울 송파우체국 통관국으로 지정

    관세청은 오는 8월1일부터 서울 송파우체국을 통관우체국으로 지정키로 했다. 통관우체국은 개인용편지를 제외한 모든 수출입 관련 국제우편물이 집중되는 곳으로 세관공무원이 파견돼 그 자리에서 세액과 통관 허용여부를 결정하는 우체국이다.
  • 수출입 통관심사,기업별 사후관리/관세청

    ◎시간낭비 줄이게 연내 제도 전환 관세청은 수출입물품의 통관시간을 줄이기 위해 현행 통관전 심사방식에서 기업별 사후관리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7일 이같은 내용의 「국제환경에 부응하는 기업관리업무 활성화대책」을 마련,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연내에 시행하기로 했다. 이 대책은 2000년이 되면 한해 통관건수가 지난해 1백95만건의 3배가 넘는 6백26만건으로 늘어나는등 무역규모가 팽창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효율적인 통관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관세청은 이에 따라 지금까지 수입건별로 심사해오던 것을 축소하는 대신 1∼2년 단위의 사후기업별심사를 확대하고 기업별 조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조사요원을 양성,이들로 하여금 불성실 수입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불성실수입자는 최근 5년간 관세포탈등으로 추징을 받았거나 가격자료제출을 기피하는등 비위가 예상되는 업체등이다. 관세청은 성실신고업체에 대한 서면심사는 일선세관에서 맡고 기업조사는 본청과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등 5개 본부세관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 반덤빙 제소 3건 잇따라/한국정밀 등 제기

    최근 국내 기업들의 반덤핑관세 제소가 잇따르고 있다. 6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이후 한국정밀·한국정밀화학진흥회·풍국제강등 3개업체가 외국업체의 덤핑수출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덤핑방지관세 부과신청서를 냈다. 재무부는 이에따라 관세청에 덤핑률조사를,무역위원회에 산업피해여부를 확인할 것을 지시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본격적인 조사개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조사개시가 결정되면 60일동안 예비조사를 실시하는데 이 결과 덤핑및 산업피해사실이 확인되면 잠정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다. 한국정밀은 태국의 NM3사와 일본 미네베아사가 VTR에 사용되는 볼베어링을 국내 제품보다 83%나 싼 값으로 수출,큰 피해를 입고 있다.
  • 외국상품 덤핑공세 강력대응/잠정관세 90일내 부과

    ◎제소즉시 예비조사 실시/무역위 기능 강화… 조사여부 판단/정부,「산업피해구제」 개선 앞으로 외국상품의 덤핑공세로 인한 국내업체의 피해에 대해 즉각적인 예비조사를 실시돼 60일내에 잠정덤핑관세가 부과된다. 또 현재 재무부가 맡고 있는 반덤핑제소창구가 상공부 무역위원회로 바뀌고 제소접수부터 반덤핑관세부과등의 피해구제조치가 내려질 때까지의 기간이 현행 3백60일에서 1백80∼2백40일로 단축된다. 경제기획원은 4일 그동안 산업피해구제법제정을 놓고 논란을 벌여온 재무부와 상공부간의 이견을 이같이 조정,산업피해구제법을 새로 제정하지 않되 관세법등 관계법령을 고쳐 현행 산업피해구제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발표했다. 개선안은 무역위원회의 기능을 강화,▲제소접수 및 조사개시 결정기관을 종전 재무부에서 무역위원회로 이관하고 ▲잠정조치·최종부과조치등 덤핑관세부과는 재무부가 계속 맡기로 했다.또 덤핑률조사는 현행대로 관세청에서 하고 그동안 무역위원회와 당해산업 주무부처로 나뉘어 있던 산업피해조사는 무역위원회로 일원화했다. 국내업체의 덤핑제소뒤 제소자격의 적격여부등을 검토,90일이내에 피해조사여부를 결정하던 것을 앞으로는 30일이내에 결정하고 조사기간도 현행 1백80일에서 품목에 따라 1백20∼1백80일로 단축하는 한편 덤핑관세부과등 구제조치에 소요되는 기간도 현행 90일에서 30일로 줄이기로 했다. 정부는 또 제소후 덤핑관세부과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덤핑으로부터 국내업체를 적기에 보호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덤핑률 및 산업피해예비조사를 실시해 긍정적 판정이 나올 경우 조사개시일로부터 60일이내에 잠정 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아울러 본조사가 끝난뒤 신속한 피해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덤핑관세의 근거법령을 국무회의 의결을 필요로 하는 대통령령에서 재무부장관의 결정으로 가능한 재무부령으로 바꾸기로 했다.
  • 국무회의:2일

    ◎“자판기 설치장소 제한방안 강구를”/김 법무/“「쓰레기 줄이기운동」 부처가 솔선을”/정 총리 제28회 국무회의는 법률안2건과 대통령령 3건,일반안건 1건등 모두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회의에서는 신임 최영철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을 비롯한 이연택노동부·이문석총무처·이재창환경처장관의 첫인사도 있었다. ◎안건 가운데 대통령령인 「환경개선비용부담법」시행령은 지난해 말 이미 모법이 마련돼 이날 시행령이 의결되면 곧바로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었으나 논란끝에 다음회의에서 의결키로 결정. 당초 이 법안에는 시 이상지역과 자연환경보전 지역및 관광휴양지내에 있는 1천㎡이상 건물과 그 이하라도 오염원인이 큰 건물,그리고 운수사업법상 디젤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에 대해 오염원의 양·질에 따라 부담금을 부과하도록 입안됐던 것. 또한 조완규교육부장관도 『건물 가운데 국·공립학교건물은 제외시킨채 사립학교건물에만 부담금을 물리는 것 또한 문제가 있다』고 재고를 요청. 반면 노건일교통·이재창환경처장관은 『운송사업법상자동차에 부담금을 물리면 대중교통 수단의 요금에 인상요인을 주게 된다』고 원안 취지를 재차 설명. 이에따라 회의에서는 원안에 나타난 문제점을 차관회의등 실무차원에서 다시 검토한 뒤 다음번 회의에서 의결한다고 결정. ◎김기춘법무부장관은 최근 보급이 보편화된 자판기 가운데 담배자판기등 청소년들에게 직접 접근이 가능하도록 노출된 자판기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 김장관은 『청소년 보호차원에서 담배자판기등은 판매규제상 실효가 없어 문제가 되고있다』면서 『이같은 자판기의 설치장소 제한등의 방안이 강구돼야 할 것』이라고 제안. 이에따라 체육청소년부가 문제점으로 지적된 자판기설치 제한등의 방안을 마련하도록 조치. ◎국무회의는 또 현재 정부 각부처의 홍보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크게 대두됨에 따라 내무·재무·교육부를 비롯한 15개 부처의 국장급 공보관 밑에 4급 사무관을 한명씩 증원하기로 하는 내용의 해당부처 직제개편을 의결. ◎정원식국무총리는 안건의결 뒤 『우리 국민의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생활쓰레기가 날로 늘어나 환경오염가중은 물론 그 처리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다』고 지적하고 『이미 각부처에 지시가 된 것으로 알지만 전행정기관및 산하 단체들도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모든 직원이 동참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와 폐지재활용·음식물 안남기기 등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재차 지시. 정총리는 또 각부처 공보담당사무관 증원에 대해 『앞으로 정부시책의 대국민 홍보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의결안건◁ ◇농림수산부와 그 소속기관직제(개)◇보건사회부와 그 소속기관직제(개)◇관세청과 그 소속기관직제(개) ◇1992년도 일반회계세입세출결산상순잉여금처리(안) ◇기술사법(안)◇기술용역육성법개정법률(안)
  • 밀수 급증… 적발 액수 작년 4배/관세청

    ◎어선 일·대만등 불법기항 단속 강화/금괴·중고기계·농수산물 주종/마약류는 최고18배까지 늘어/5월까지 천3백79억원대 압수 선박을 이용,수입이 금지된 농·수산물과 전자제품등을 중국·대만·일본등지에서 들여오는등 밀수방법이 변하면서 밀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 우리나라가 국제 마약밀매조직의 마약밀수 루트로 활용되면서 올들어 마약밀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관세청은 29일 이같은 새로운 방식의 밀수를 근절시키기 위해 일본·대만과 호주등 우리나라 어선이 주로 어로활동을 하고있는 해역 인접국가 세관 당국의 협조를 받아 이들국가의 항구에 신고없이 불법기항한 한국어선의 명단을 파악중이며 이들 선박에 대해서는 색출되는대로 관세법 위반으로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이 이날 밝힌 최근의 밀수동향을 보면 밀수품목은 마약·농축수산물·중고기계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이들 품목을 밀수입하려다 적발된 규모가 1천3백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백23%나 늘어났다. 품목별로는 금괴·중고기계류·농수산물이 지난해에 비해 3배이상,마약류는 18배까지 늘어난 반면,가전제품·운동구류·시계등 일반사치품 밀수적발규모는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밀수품의 공급경로를 보면 농수산물은 중국·대만·일본에서 주로 밀수되고 있고 마약·금괴류는 태국·홍콩·대만에서,중고기계류는 미국과 일본등지에서 각각 밀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최근 국내어선들이 대만·홍콩등에 불법기항해 참깨나 홍어등을 싣고 세관의 감시가 소홀한 도서지방을 통해 반입하거나 공해상에서 외국어선과 접촉,수산물을 구입하거나 전자제품등과 교환해 위장반입하는 수법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에 따라 지난5월 일본·대만·호주등의 세관당국으로부터 이들국가에 불법기항한 우리나라 어선 18척의 명단을 통보받아 밀수관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말린콩 등 1백7개 품목/세관검사 거쳐야 통관

    오는 7월1일부터 소금에 절인 생선·말린콩·활석가루등 1백7개의 수입물품은 반드시 세관당국의 분석을 거친뒤 허가를 받아야 통관이 된다. 관세청은 24일 불요불급한 품목의 수입을 억제하고 수입금지된 품목이 잘못 통관되는 사례를 막기위해 「지정분석제」를 도입,7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대상품목은 어느 세관에 수입신고를 하더라도 반드시 중앙분석소의 분석을 거쳐 통관허가를 받아야 한다. 분석대상물품은 위장수입의 가능성이 크고 국내산업 발전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으며 품목분류가 어려운 경우 6개월마다 새로 지정된다.
  • “마약 이땅서 완전 추방”다짐/각계인사 6천명,「국민대행진」 참가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사부 체육청소년부 대검찰청 경찰청 서울시 관세청 진로문화재단 서울방송이 후원하는 「마약류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국민대행진」행사가 21일 상오 9시30분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민주당대표최고위원과 박찬종 신정당대표최고위원,안필준보사부장관,신우식서울신문사장 및 마약관련공무원,각급 사회단체대표,학생,시민등 6천여명이 참석해 마약류퇴치와 오·남용예방등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유엔이 정한 「세계 마약류퇴치의 날」인 26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서 대회장인 신서울신문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인류의 적인 마약이 더 이상 우리땅에 발붙일 수 없도록 결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국민한사람 한사람이 감시자가 되어 마약이 이 땅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마약퇴치운동에 우리모두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회 「마약류퇴치대상」수상자들과 「마약류퇴치 포스터 공모전」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열려 「마약류퇴치대상」 대상수상자인 「대검찰청강력부 마약과」에 상패와 상금 5백만원,본상수상자인 김포세관과 보건사회부 마약관리과 백규흔씨,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도핑컨트롤센터 센터장 박종세씨등 3명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3백만원씩이 각각 수여됐다.또 국내 처음으로 실시된 「마약류퇴치 포스터공모전」의 대상수상자인 최광훈씨(34·회사원)에게 상패와 상금 2백만원,최우수상 수상자인 한창수씨(31·광고업)에게 상패와 상금 1백만원,우수상 수상자인 이상민·손영범씨(성균관대 산업미술학과 4년)에게는 상패와 상금 7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기념식과 시상식이 끝난뒤 대회참석자 6천여명은 장충단공원에서 장충체육관까지 10분동안 도보로 행진,마약퇴치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으며 이어 장충체육관에서는 마약류퇴치 및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직콩트 사이코드라마와 인기연예인들의 기념공연이 펼쳐졌다.
  • 마약류 예방 국민대행진/오늘 장충단공원/각계인사 6천여명 참석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예방을 위한 국민대행진」이 21일 상오9시30분 장충단공원에서 펼쳐진다. 날로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사부 체육청소년부 대검찰청 경찰청 서울시 관세청 진로문화재단 서울방송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마약류퇴치 대상과 마약류퇴치 포스터공모 대상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곁들여진다. 이날 「대행진」에는 김대중 민주당대표최고위원과 안필준보사부장관,정구영검찰총장,신우식서울신문사장 등 관계인사들과 민간단체회원 및 청소년등 6천여명이 참석,장충단공원에서 장충체육관까지 기념행진을 벌인다. 이화함께 마약류퇴치 및 예방을 주제로 한 사이코드라마와 인기연예인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서울신문과 스포츠서울은 지난해에도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정상급 연예인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마약퇴치를 위한 「국민대행진」을 개최했었다. ◎김옥숙여사 격려금 한편 대통령부인 김옥숙여사는 이날 행사를 격려하는 뜻으로 대회장인 신우식 서울신문사장에게 금일봉을 보내왔다.
  • 산업피해 상담 일선세관 취급

    관세청은 18일 수입자유화율이 크게 높아진데다 앞으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타결된 이후 불공정 수입으로 국내 업계의 산업피해가 늘어날 경우 지방 중소업체들이 산업피해를 제때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7월1일부터 상담실을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 불법반입 외제품/5천불 넘으면 형사고발/해외여행자 통관검사 강화

    ◎「한해 40회이상 나들이」 중점감시/관세청,여행수지개선 방안 5천달러 어치 이상의 외제물품을 신고등 적법절차없이 휴대하고 들여오는 해외여행자는 앞으로 관세법에 따라 모두 형사고발 조치하고 연간 40회이상 빈번한 입·출국자도 중점감시를 하는등 여행자 휴대품 통관관리가 크게 강화됐다. 관세청은 12일 악화되고 있는 여행수지를 개선하기 위한 해외여행자 휴대품 통관관리 강화대책을 마련,이달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종전에는 신고없이 해외물품을 1만달러 이상 반입해야 형사고발 하던것을 5천달러로 낮추고 홍콩·태국·일본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쇼핑을 많이 하는 지역으로부터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해서는 휴대품 검색을 대폭 강화했다. 관세처은 또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6개월간 해외여행이 잦았던 4천2백21명의 명단을 파악,이들의 직업 등을 분석해 중점관리대상자로 1천6백81명을 가려내 이들의 해외 입·출국에 대한 통관심사때 정밀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관세청은 특별한 직업이 없이 해외를 자주 드나들 경우 밀수조직 등에 연계돼 있거나 수입규제물품반입 등의 범법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들의 동향을 철저히 감시키로 했다. 우리나라의 해외여행수지는 지난 90년까지 줄곧 흑자를 유지해 왔으나 지난해에는 수입 28억5천만달러,지출 32억1천만달러로 3억6천만달러의 적자를 보인데 이어 올 1·4분기(1∼3월)중에도 수입 6억7천만달러,지출 8억1천만달러로 1억4천만달러의 적자를 나타냈다. 1인당 해외여행 경비는 내국인의 경우 올 1·4분기중 평균 1천6백23달러나 되는데 반해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지출한 돈은 평균 8백62달러에 불과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외여행 씀씀이가 매우 헤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 민간연구소에 병역특례/연구용재료 통관 간소화

    ◎정부,과기혁신 장애요인 개선 정부는 민간기업의 기술개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소 연구요원에 대한 병역특례제도를 확대하는등 과학기술혁신 애로요인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9일 과학기술처가 병무청 재무부 관세청 농림수산부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발표한 「과학기술혁신 애로요인 개선방향」에 따르면 최우선과제로 지적된 병역제도 개선을 위해 특례연구요원 정원확대문제는 군소요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신축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특정분야에 대한 특례요원 배정제한제도도 이를 완화하거나 해제하며 특례요원의 단기해외파견절차도 간소화해 가기로 했다. 또 기술개발조세지원을 늘리기 위해 연구용시약·재료등의 수입통관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관세감면 연구용품의 사후관리의무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주기로 했다. 기술개발 금융지원부문에서는 융자에 따른 꺾기 관행등의 금융감독을 철저히하고 담보문제도 향후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여력이 확충되는대로 담보제공등의 요건을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정부는 종자개발연구를 위해 농지등 특수지역이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는 연구시설용 농지취득을 허용하는 방안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 “연구·수출용 원재료/원산지증명 면제를”/무협건의

    한국무역협회는 2일 원산지표시제도가 통관지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원산지표시제도를 개선해줄 것을 관세청 등 관련기관에 건의했다. 무역협회는 건의를 통해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되고있는 원산지표시제도가 당초취지와는 달리 통관지연,부대비용 증가,일선세관과 업계간의 규정 해석을 둘러싼 마찰 등의 문제를 낳고 있다고 주장,수출용원재료 등에 대해서는 원산지증명서 제출의무를 면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기술개발연구용 물품,재수입물품·하자보수용 물품·해외공개시장구매물품 등도 원산지증명서 제출 면제대상에 포함시켜줄 것을 요구했다. 협회는 이밖에 업종별·용도별로 원산지표시 면제규정을 신설해주고 세부적인원산지표시방법을 규정,업체와 세관간에 표시방법을 둘러싼 마찰의 소지를 없애달라고 요청했다.
  • 사료용 수입곡물 분포/중국산이 97.8% 차지/1분기

    사료용 곡물 수입시장에서 중국산이 미국산을 완전히 제압,독점체제에 들어가고 있다. 30일 관세청과 업계에 따르면 가축사료의 주요 원료인 사료용 옥수수의 전체 수입물량중 중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이후 미국산을 크게 앞지르기 시작,올들어서는 전체 수입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분기(1∼3월)중 중국산 사료용 옥수수의 수입물량은 96만7천t으로 전체수입물량 98만8천t의 9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89년까지 국내수입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해오던 미국산은 크게 밀려 전체의 2%인 2만t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 한·가 세관협력회의/25일 서울서 개막

    한국과 캐나다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관세청 회의실에서 세관협력회의를 갖고 마약밀수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등 마약퇴치를 위한 양국 세관의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에서 백원구관세청장과 캐나다에서 루드 휴버드 국세부차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