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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과징수관세 즉시 환급/관세법 개정안/수입업자 청구 없어도 지급

    앞으로 수입업자가 관세를 너무 많이 냈을 경우 업자의 청구가 없어도 즉시 환급조치된다. 또 세관에서 관세등 신고 납부서를 받은뒤 은행을 찾아가 관세를 내도록 돼있는 납세절차를 간소화,신고납부서없이 곧바로 은행에서 납세할 수 있게된다. 재무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관세법 개정안을 마련,국무회의를 거쳐 올 상반기중 국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업자가 자진납부한 세액이 부족한 경우에만 수정신고를 인정하고 과다 납부했을 때에는 수정신고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납세자가 과다납부한 경우도 수정신고가 가능해진다. 또 세관장은 업자의 신고가 없더라도 과다납부 사실을 확인했을 경우 즉시 세액과의 차액을 환급하도록 의무화된다. 이와함께 수입물통을 통관할 때 수입신고서 제출·물품검사 및 서류심사·관세등 신고납부서 교부·은행납세·수입면허증 발부등 5단계로 돼있는 납세절차를 간소화,신고납부서를 없애기로 했다.
  • 중 참깨 62t 밀수/선장 등 12명 검거

    【마산·이천=이정령·조덕현기자】 시가 3억원대의 중국산 참깨를 밀반입한 화물선 선장등 선원 4명과 이를 서울등지로 운반하려던 운전사등 모두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마산경찰서는 17일 중국선박으로부터 넘겨받은 중국산 참깨 62t (시가 3억2백만원어치)을 마산항을 통해 밀반입한 마산 대정선박 소속 2백40t급 화물선 우승호 선장 박삼랑씨(50·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와 기관장 박문기씨(51·부산시 부산진구 개금동)등 선원 4명을 붙잡아 관세법 위반혐의로 마산세관에 넘겼다.
  • 연말 해외여행자 세관검사 강화/휴대품 과다반입·밀수 우려

    정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하와이나 괌 또는 동남아 지역에 다녀오는 피한해외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세관검사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관세청은 28일 연말연시 연휴기간을 이용하여 골프·낚시·사냥을 즐기거나 그밖에 피한을 위한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상용물품의 과다반입 또는 불법적 밀수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일선세관에 이들에 대한 세관검사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일선세관은 홍콩·방콕 등 동남아지역과 괌 사이판 일본 중국 등 휴대품 과다반입 우려지역 또는 밀수 우범지역을 경유하는 항공편의 승객에 대해 김포는 하루 두차례,김해 및 제주는 하루 한차례 일제 정밀검색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해외 취득가액 기준 30만원을 넘는 반입물품에 대해서는 면세통관을 불허하는 한편 휴대품 불법반입자에 대해서는 관세법 등을 엄격히 적용하고 이들의 신원을 분석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그 명단을 전산입력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내년 1월10일까지 하와이행의 항공편 예약이 완료됐고 방콕과 싱가포르행도 1월6일까지 예약이 끝나는등 연말연시 연휴기간동안 하와이 괌 방콕 싱가포르등 미주및 동남아노선의 예약률이 1백%를 보이고 있다.
  • 보복관세제 대폭 강화/내년 법개정/미 슈퍼301조에 대응

    ◎외국 통상압력·불공정무역 적극 제재 정부는 그동안 명목상으로만 규정돼있던 보복관세제도를 실질적으로 운용가능하도록 강화해 불공정 무역행위나 외국의 통상압력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15일 재무부에 따르면 미국이 지난 90년 시효가 끝난 슈퍼301조를 부활시킬 움직임을 보이고 일본도 보복관세제도의 정비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따라 우리정부도 내년초 개정될 관세법에서 보복관세제도를 보강하기로 했다. 이 보복관세제도는 미국의 슈퍼301조와 같은 성격의 제도로 외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해 대응조치를 강구하고 분쟁해결절차를 거친 뒤 보복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이다. 보복관세제는 지난 63년 제정됐으나 적용요건이 「수출물품및 그 수송수단에 대한 불리한 취급」으로 애매하게 규정돼있어 그동안 한번도 적용되지 않았다. 정부는 이에 따라 이 제도의 적용요건을 「수출물품및 그 수송수단에 대한 외국의 불공정 무역행위나 차별적 조치로 우리나라의 무역이익이 침해되는 경우」로 명확히 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외국에서 ▲가트(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규정을 위반하거나 확대 해석 조치를 내릴때 ▲무역협정 등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거나 철회했을때 ▲특정국가를 일방적으로 제재할때 ▲기타 대통령령으로 정한 조치등으로 발동요건을 정하기로 했다. 또 제재내역은 종전에 과세가격만큼 관세를 가산하도록 했으나 이번에는 「피해상당액 이하의 금액을 관세에 가산」하기로 했다.
  • 조정관세 부과요건 강화/통상마찰 최소화/공산품은 내년까지 중지

    정부는 그동안 국내산업을 보호하고 농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주 활용하던 조정관세의 발동요건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당분간 불가피한 농산물에 대해서만 조정관세를 발동하고 공산품은 93년말까지 발동을 중지키로 했다. 또 현재 관세법상 최고 1백%까지 부과할 수 있는 조정관세율을 농산물과 불요불급한 소비재에 한해 법정최고율까지 적용하고 중간재 및 최종재 등에 대해서는 부과율을 30%∼50%까지로 낮추기로 했다. 국무회의는 3일 통상마찰을 최소화하고 국내기업의 정부의존적 행태를 개선키 위해 이같은 내용의 조정관세 운용지침을 확정했다.
  • “재판계류자 출국금지는 부당”/“재량권 남용… 취소해야”

    ◎서울고법 결정 서울고법 특별9부(재판장 김학세부장판사)는 17일 고정씨(39·두고전자대표·서울 송파구 가락동)가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출국금지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서 『재판에 계류중이라 해도 도주의 우려가 없다면 출국금지조치는 부당하다』며 고씨의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고씨가 비록 재판에 계류돼 있는 상태라 해도 이미 법원의 보석결정으로 풀려난 것은 도주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인정된 것』이라고 전제한뒤 『법무부가 내부규정을 내세워 출국금지조치를 내린 것은 재량권 남용』이라고 밝혔다. 현행 출입국관리법 4조는 「축국이 국가이익을 현저히 해칠 위험이 있거나 범죄수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출국을 금지시킬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고씨는 89년8월 관세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3년을 선고 받고 항소심에서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91년9월 출국금지처분을 받아 18일로 예정된 말레이시아로의 출국이 불가능해지자 가처분신청을 냈었다.
  • 미,대한 반도체 특허침해 제소/세미컨닥터사

    ◎현대·금성 등 2사제품 대상/덤핑예비판정 이어 또 분쟁 조짐/“수출에 큰 타격”… 업계 비상 국산 메가디램 반도체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 예비판정에 이어 미국 반도체회사가 국내반도체 제조기술과 관련된 특허권 침해혐의로 국내반도체 회사들을 제소해 국산반도체 수출에 대한 미국의 견제가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14일 한국 무역협회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마이크론 세미컨닥터사는 지난 13일 한국의 현대전자와 금성일렉트론이 1메가디램 이상 제품들을 제작·조립하는 과정에서 자사 소유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주장,미관세법 3백37조에 따라 두 회사를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이에 따라 ITC는 30일 이내에 조사 개시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조사개시결정이 내려지면 1년이내(특별한 경우 1년6개월)에 판정을 내린다. 마이크론 세미컨닥터사가 제기한 「수입배제명령」이 ITC에 의해 받아들여질 경우 현대전자와 금성일렉트론의 대미 반도체 수출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상공부의 한 관계자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가 국내반도체업체를 상대로 낸 반덤핑제소에서 이미 미상무부의 예비판정이 내려진 가운데 현대전자와 금성일렉트론을 특허침해로 또다시 제소함에 따라 한미간 반도체 분쟁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업계와 정부의 다각적인 대응책이 절실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에 마이크론 세미컨닥터사가 제기한 특허권침해부문은 디램의 제조공정가운데 식각공정에 해당하는 것이나 통상특허권분쟁에서 볼 수 있듯 미ITC가 마이크론 세미컨닥터사의 일방적인 특허침해주장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업계와 당국은 이에따라 ITC의 조사개시결정이 내려질 경우 국내현지 실사와 미국에서의 공청회때 특허문제 전문가를 고용,우리업체의 입장이 반영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한미간 반도체분쟁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차관보급을 대표로한 반도체협상대표단을 미국에 파견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소한 마이크론 세미컨닥터사는 지난 4월 한국산 메가디램을 반덤핑 혐의로 제소했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사의 계열회사이다.
  • 덤핑제소 관세부과/기간 8개월로 단축/법개정안 확정

    앞으로 산업피해를 조속히 구제하기 위해 덤핑제소에서 관세부과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현행 1년에서 8개월로 단축되고 덤핑방지조치의 적용기간은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또 수입물품에 관세를 부과할 때 로열티(기술 및 특허사용료)의 기준 및 범위가 명확히 규정돼 일부 로열티에는 면세혜택이 주어지고 관세공무원들이 편의에 따라 불합리한 과세가격을 적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와함께 수출입의 활성화를 위해 수출입신고때 포장명세서·수출입승인서 등을 내지 않아도 되게 된다. 재무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92년도 관세법시행령 개정안을 확정,국무회의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 농산물수입 피해막게/관세인상 상한선 폐지

    정부는 농수산물의 수입급증에 따른 농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세인상의 상한선을 폐지,내년 상반기에 실시키로 했다. 농림수산부는 15일 국회 농수산위의 국정감사에서 보고를 통해 현행 긴급관세와 계절관세는 기본관세에 40%를 가산한 것이 상한선으로 돼있고 조정관세는 1백%이내에서 부과할 수 있도록 돼있으나 관세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구치소에 에이즈감염자/두달간 일반재소자로 수감생활

    ◎부산 밀수혐의 선원 【부산=김정한기자】 밀수혐의로 구속기소돼 부산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던 P씨(42·선원·부산시 부산진구)가 수감2개월만에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감염자로 판명돼 격리수용됐다. 9일 부산구치소에 따르면 지난 7월초 관세법위반혐의로 부산세관에서 송치된 P씨가 지난달 15일 국립보건원으로부터 에이즈 감염자로 통보돼 우선 병감으로 옮긴뒤 부산지법으로부터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아 8일 부산시내 종합병원에 격리수용했다는 것이다. P씨는 외항선원으로 근무하다가 에이즈에 감염돼 지난 89년6월부터 보사부의 관리를 받아왔으나 수감당시 감염자라는 사실을 숨겨 구치소에서는 일반재소자로 수감생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30억대 이불 위장수입 일사 간부/벌금 61억 선고/부산고법

    ◎「관세법위반」 사상최고 액수 【부산=김정한기자】 부산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박영무부장판사)는 8일 일본 침구류제조판매회사인 재팬라이프(주) 국제부장 사노 아키요시피고인(좌야명길·58)과 국내합자회사인 산융산업(주)등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관세)죄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과 같이 사노피고인에게 징역5년에 벌금 61억8천여만원을,산융산업(주)에 벌금 50억원을 각각 선고했다. 사노피고인과 산융산업에 함께 부과된 벌금 1백10억여원은 단일 관세법위반사건으로는 사상최대의 액수로 알려졌다. 산융산업은 지난해 7월26일 일본서 제조한 거위털이불 5천4백58세트등 모두 30억9천여만원상당을 대만상표를 부착,부산항을 통해 위장수입하려다 부산세관에 적발,사노씨는 구속되고 한씨는 불구속입건됐었다.
  • 「잦은 해외나들이」 감시강화/분기서 매월점검으로 전환

    ◎관세청,관리대상 1만6천명 줄어 관세청은 밀수우범자등에 대한 특별감시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특별감시대상자수를 대폭 줄이고 이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감시하기로 했다. 또 뚜렷한 목적없이 자주 해외를 드나들면서 호화사치 행각을 벌이는 사람등을 특별감시대상자로 추가하고 종전까지 분기별로 해오던 특별감시대상자 조정을 앞으로 한달마다 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1일 최근 몇년동안 관세법등 관계법규를 위반하지 않은 사람등 더이상 감시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을 특별감시대상에서 제외,감시대상자를 종전 2만9천여명에서 절반가량인 1만3천4백2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관세청은 이들은 A·B·C등 3등급으로 분규하고 나머지는 특별관리대상자로 따로 구분하기로 했다. A급은 상용물품 과다반입자로 1천8백14명이며 B급은 마약사범 9백76명과 관세사범 7천9백68명,C급은 정보 또는 첩보에 의해 밀수우려자로 지목된 1백95명·관세법에 의한 지명수배자 5백52명·외제물품과다반입 여행안내자 5명 등이다.
  • 참깨 1억어치 밀수/선원 17명 구속

    【부산=이기철기자】 부산본부세관은 13일 일본으로부터 참깨 1억여원어치를 밀반입하려한 삼부해운소속 화학물질 운반선 아시아나 삼부호 기관장 장장익씨(42·부산시 북구 덕천동 373)등 삼부호 선원11명과 예인선 제16어룡호 선원 김한두씨(51·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563)등 4명을 비롯해 모두 17명을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장씨등 아시아나 삼부호 선원들은 지난 4일 일본 시모노세키항에 정박중 구입한 참깨 1만9천9백㎏(시가 1억여원 상당)을 몰래 들여와 부산 다대포항으로 밀반입하려한 혐의다. 또 본부세관은 부산선적 예인선 28t 제덕호(선장 서용건·32·경남 하동군 금남면 갈사리 449)를 통해 참깨 6t을 밀반입하려던 선장등 3명을 관세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중고선 밀반입 재벌사서 뒷돈/현대종합상사

    ◎대림해운에 14억원 대줘/서류위조 홍콩 유령사 통해 송금/외화 불법사용 담당전무 등 소환 【부산=이기철기자】 재벌기업의 종합무역상사가 중고화물선 위장 밀반입업체에 10억여원의 구입자금을 대준 사실이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부산 본부세관이 중고화물선 10척(1백억원 상당)을 위장반입한 부산중구 중앙동4가 85 대림해운 대표 이기수씨(47·수배중·부산시 중구 중앙동4가)에 대한 관세법위반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9일 대림해운 중고화물선 위장도입사건을 수사중인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현대그룹계열인 현대종합상사가 수배중인 대림해운대표 이씨에게 선박구입자금으로 1백97만달러(14억원 상당)를 빌려주면서 관련서류를 허위작성,외화를 불법사용해 관세포탈방조및 외환관리법위반 등 혐의를 잡고 현대종합상사 선박담당 유상준전무와 선박부 권성수과장에 2차 소환장을 발부하는 등 전면수사에 나섰다. 세관은 현대종합상사는 지난 89년 9월쯤 대림해운이 일본으로부터 수입제한 품목인 중고화물선 라이락호(4백98t급)를 도입할때 홍콩의 유령회사인 킹베스터시핑사를 통해 86만달러를 송금한데 이어 지난 90년 12월에도 칼라호(4백78t급)구입자금 93만달러를 송금했다는 것이다. 현대종합상사가 선박구입자금을 대림해운측에 송금하는 과정에서 외화지급인중 증빙서류를 허위작성하고 외화용도를 홍콩자사경비용으로 허위기재한 혐의를 잡고 있다. 세관조사결과 현대종합상사는 선박자금을 빌려준 대가로 대림해운측으로부터 10%의 금융주선비와 함께 연리 15% 차용금 이자를 받는 한편 해당 선박 2척에 대해 선박대금을 완불할때까지 용선할수 있다는 근저당 설정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현대상선측은 이에대해 『대림해운은 선박관리만 맡고 실질적인 선주인 일본 하야시마린사와 자금계약을 맺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 수출통관/3∼7일서 1∼2일로 단축/절차 간소화

    ◎수입은 15∼23일서 3∼5일로/물류비용 연8천억원 절감/외국산 농산물 가격차만큼 관세부과/재무부,관세법 개정안 마련 내년 상반기부터 수출물품의 통관때 세관의 통제가 획기적으로 간소화되고 수입통관도 징세·국민보건·환경보전·소비자보호등과 관련한 최소한의 규제만 남는등 수출입통관절차가 대폭 개선된다. 이에따라 수출통관 소요기간이 현재의 평균 3∼7일에서 1∼2일로,수입통관도 입항에서 반출까지의 기간이 15∼23일에서 3∼5일로 각각 줄어들어 연간 물류비용이 수출 1천5백억원,수입 6천6백억원등 8천1백억원정도 절감될 전망이다. 또 수입에 따른 국내산업의 보호를 위해 현재 기본관세율에 40%까지 덧붙일수 있는 긴급관세의 관세율인상 범위가 무제한으로 확대되고 우루과이라운드협상(UR)타결에 대비해 수입을 개방하는 잣·생강등 1백51개 농산물에 국내외 가격차를 줄일수 있도록 최고 1천6백%의 관세를 물릴 수 있는 제도가 새로 도입된다. 재무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관세법개정안을 마련,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연내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중 국회의결을 거쳐 시행하기로 했다. 수출통관의 경우 수출신고때 수출물품을 반드시 보세구역에 보관하도록 한 의무규정을 없애고 선적지까지의 운송통로도 수출업자가 선택하도록 하는 한편 발송·도착에 대한 세관장의 확인절차를 생략하는등 세관의 통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수입통관의 경우 물품을 실은 선박이 입항하기전 수입신고를 할 수 있도록하고 물품을 먼저 통관·반출한뒤 세금을 나중에 내는 세금사후납부제가 도입된다. 수입농산물에 국내외 가격차만큼 관세를 물리는 특혜규정을 신설함으로써 홍삼차에 최고 1천6백61%,천연꿀에 7백29.5%,잣 6백30%,대추 6백79%,녹차 8백64.2%,들깨 3백32.5%,생강 4백19.2%까지 관세를 물릴수 있게 됐다. 그러나 쌀·보리등 관세화 예외품목으로 지정한 주요 15개 농산물은 특례 대상에서 제외된다.
  • 외제품 1만불이상 과다반입/해외여행객 15명 적발

    ◎관세청,상반기 집계 올 상반기중 해외물품 과다 반입자로 세관에 적발된 사람은 박모씨(43·서울 거주) 등 모두 15명이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외제물품을 1만달러어치 이상 반입하다 세관에 적발된 사람은 모두 15명으로 이들은 관세법 위반에 따라 벌금을 물게되는 통고처분을 받았고 일부 통고처분에 불응한 사람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 용선위장 중고화물선 수입/10척 1백억 상당

    ◎3억 탈세 해운사장 수배 【부산=이기철기자】 부산본부세관은 4일 일제 중고선 10척을 위장수입,운항해오다 홍콩으로 달아난 부산시 중구 중앙동4가 85 (주)대림해운 대표 이기수씨(47·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1411의10)를 관세법위반혐의로 수배하고 법인체 (주)대림해운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8년 일본 나가사키 소재 하야시 마린사로부터 중고화물 운반선인 주니퍼호(4백98·45t급)등 중고선박 10척(시가 1백억원 상당)을 수입하려 했으나 상공부 수출입별도공고상 수입추천품목으로 묶여 수입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취득조건부 용선계약(DBC)및 단순용선계약 등의 방법으로 도입,대일항로 등에 투입해 지금까지 불법으로 운항해오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씨는 또 이들 선박을 위장수입하기 위해 홍콩의 킹 베스트시핑사와 선박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선박대금을 지불한뒤 DH 시핑사 등 위장설립한 5개회사 법인명의로 온두라스 부산영사관으로부터 온두라스국적을 취득한뒤 지금까지 운항해오며 관세 등 3억여원을 포탈한 혐의다.
  • 시제품 개발자금/1백90억원 늘려

    정부는 공업발전기금 가운데 시제품 개발자금의 규모를 올해의 2백60억원에서 내년에는 4백50억원으로 대폭 확대키로 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외화대출 심사기준을 강화,현재 건당 30만달러인 실수요단체 심사위탁범위를 20만달러로 낮추는 한편 관세법을 개정해 현재 평균 11%인 첨단산업용 시설재 및 공장자동화기기의 부품에 대한 관세율도 완제품 수준인 6%로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27일 최각규부총리,이용만재무부장관,한봉수상공부장관,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협회에서 열린 제7차 무역애로타개 합동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 국세기본법 일부조항 “위헌”/헌재

    ◎제소기한 이중규정… 재판청구권 제한 조세처분에 불복한 납세의무자가 행정소송을 내기전에 밟게돼 있는 전심절차(심판청구)와 관련,국세기본법 제56조2항이 「심판청구에 관한 결정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이내에 제소를 해야 한다」고 한뒤 괄호규정을 통해 결정통지를 받지못했을 경우까지 규정,제소기한 계산상의 혼선을 초래하고 소송제기를 사실상 제한한 것은 위헌이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이시윤재판관)는 23일 임춘엽씨(서울 마포구 성산동 232의 12)등 11명이 낸 헌법소원 심판사건에서 『이 조항은 납세의무자가 과세관청이 내린 행정처분을 놓고 다툴 수 있는 권리,즉 정당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박탈하고 있다』고 전원일치로 위헌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으로 이 조항이 효력을 잃게됨에 따라 국세심판소는 앞으로 국세기본법의 관련규정과 지방세법 및 관세법 등을 재정비해 제소기한을 「결정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이내」라는 단일기준으로 통일해야 한다.
  • 60억대 금괴·참깨 밀수 10명 구속/부산/선장·선원 등 포함

    ◎홍콩·일서 들여오다 적발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역에서 60억원대의 금괴등을 홍콩등지로부터 밀수한 선장등 10여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구속됐다. 부산지검 특수부 임태성검사는 23일 시가 60억원상당의 금괴 60㎏을 홍콩에서 밀수한 (주)동화해운소속 동남아정기화물선 화평동남호 선원 백창현씨(45·갑판원·부산진구 양정4동 40의7)와 김종권씨(56·서구 암남동 474)등 2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백씨등은 지난 16일 하오9시30분쯤 홍콩에서 한강백화점을 경영하는 김영기씨로부터 금괴 1㎏짜리 60개를 부산으로 운반해주면 1개당 5만원의 운반비를 주겠다는 부탁을 받고 금괴 60㎏을 건네받아 화물선의 선수창고안에 숨겨 들여오다 검찰에 붙잡혔다. 이에앞서 부산지검은 23일 일본으로부터 금괴와 참깨등 8천여만원어치를 운반한 성경해운 소속 대일냉동선 제1성림호 선장 강팔수씨(45·중구 부평동 2가 62)와 기관장 이봉숙씨(48·사하구 감천1동 632의1)등 7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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