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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 석곡농협 백세미 호주 첫 수출길

    곡성 석곡농협 백세미 호주 첫 수출길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최근 곡성 석곡농협 백세미 방앗간에서 호주 시드니로 백세미 10톤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호주 수출은 지난 8월 농식품 수출전문업체인 ㈜골든힐과 호주 시드니로 백세미 10톤 수출 위탁 계약을 맺어 성사됐으며 고품질의 백세미가 국내무대를 넘어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 이로써 백세미가 대한민국의 곡창지대인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에 한줄기 희망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선적식엔 이상철 곡성군수와 윤영규 군의회 의장,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한승준 석곡농협 조합장, 조합 임원, 백세미 생산농가들이 참석했다. 한승준 석곡농협 조합장은 “백세미는 아마존을 통한 대미 수출에 이어 호주로 수출 길을 열었다”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유럽과 동남아 시장으로의 수출이 성사돼 어려운 농업?농촌에 큰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수출된 전남 대표 명품쌀 ‘백세미’는 출시와 동시에 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국회의장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좋아하면 울리는’ 등 5편 오늘의 우리만화에

    ‘좋아하면 울리는’ 등 5편 오늘의 우리만화에

    ‘좋아하면 울리는’, ‘숲속의 담’, ‘집이 없어’, ‘신의 태궁’, ‘위아더좀비’가 올해 ‘오늘의 우리만화’에 선정됐다. 오늘의 우리만화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가협회가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만화 5편을 심사해 발표하는 사업이다. 수상 작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각 500만원씩 상금을 준다. 다홍 작가의 ‘숲속의 담’은 성장이 멈춘 채 숨어 살던 담이 숲을 나와 현재를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천계영 작가의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다가오면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소재로 한 만화로, 한국만화가협회 협회장상을 함께 받는다. 와난 작가의 ‘집이 없어’는 환대와 안온함의 공간이 되지 못한 집을 나온 청소년들이 갈등 속에서 화해하고 연대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신의 아이를 낳아 기르는 여인과 그를 사랑한 밥그릇 도깨비의 이야기인 해소금 작가의 ‘신의 태궁’, 좀비가 출몰한 이후 봉쇄된 쇼핑몰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을 그린 이명재 작가의 ‘위아더좀비’도 함께 선정됐다. 오늘의 우리만화 선정위원 대표인 홍난지 청강문화산업대 교수는 수상작들에 대해 “지금 내가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고, 힘들지만 한 발 더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작품들”이라며 “작품을 통해 우리의 지친 삶을 위로받고, 타인과 우리의 세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총평했다. 오늘의 우리만화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만화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 방통위원장 “카카오 무료서비스 피해도 보상되게 협의”

    방통위원장 “카카오 무료서비스 피해도 보상되게 협의”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와 관련, 무료 서비스 이용자의 피해 보상 여부에 대해 “많은 쟁점이 있겠지만 보상이 될 수 있도록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하영제 국민의힘 의원이 카카오 약관상 회사 과실로 이용자가 손해를 보더라도 간접 손해나 특별 손해, 결과적 손해에는 배상하지 않는다고 돼 있어 무료 서비스에 대한 보상은 이뤄지지 않는 것 아니냐고 우려하지 이같이 답했다. 한 위원장은 그러면서 “해당 약관이 불공정 조항이라 판단되면 약관이 무효가 된다. 약관대로 되는 문제가 아니라, 약관에 대한 해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피해 접수가 다 안 돼서 파악하기 쉽진 않지만, 서비스별 약관을 검토해서 약관에 따른 보상이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며 “약관의 범위를 벗어나더라도 실질적 피해에 대해서는 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보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보상과 배상의 영역이 있는데 배상은 불법행위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입증 문제가 있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앞서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지난 19일 기자간담회에서 피해보상 대책을 묻는 말에 “멜론 등 유료 구독자 보상은 너무 명확해서 회사별로 실행하고 있다. 다만 무료 서비스 이용자 보상은 선례도, 기준도 별로 없다. 다양한 사례를 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다”며 “직접 보상 규모 자체는 큰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아직 보상 규모가 확정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기업 휴지 보험을 들진 않았다”고 말했다.
  • 한국광기술원, 광융합전문인력 양성기관 우뚝

    한국광기술원, 광융합전문인력 양성기관 우뚝

    한국광기술원은 인력양성센터가 광융합기술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으로서 잇따라 우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9월 개최한 ‘전국 인력양성 공동훈련센터 최우수 전담자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앞서 광기술원 인력양성센터는 지난 6월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에서 최우수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 신현식 기술원이 최우수 전담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4년부터 광융합 전 분야에 대한 기초기술부터 응용기술까지 수요 기업별 수준과 교육대상자의 직급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광기술원이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협약기업에의 차별화 교육서비스 제공 △교육훈련체계 구축 △공동훈련센터 간 상생협력 등의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광기술원은 지금까지 누적 4000여명, 2021년 한해만 1000명 이상의 기술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등 광융합산업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양규 인력양성센터장은 “짧은 기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현장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기관 경영진의 적극적인 의지와 직원 모두의 협력 덕분이다”고 말했다.
  • 진주시,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경남 진주시가 올해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도시의 날 기념식을 하고 진주시에 도시대상을 수여했다. 도시대상은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인프라 수준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에 해마다 수여했다. 포용사회, 삶의 질 향상, 깨끗한 환경 등을 추구하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가 반영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 14곳이 선정됐다. 진주시는 사회분야 1위, 경제분야 2위, 환경분야 2위, 지원체계 분야 1위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1위(대통령상)를 차지했다. 진주시는 지역의 특화산업인 항공우주산업에 대해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420억원), 항공우주 공립 전문과학관(350억원), 항공 국가산업단지 조성(2198억원), 초소형위성 개발지원 등 산업육성정책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시재생 사업 5개 지구를 비롯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수상레포츠센터 조성 등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 지원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노력도 돋보였다. 국무총리상은 경기 부천시가 받았고 부산 수영구, 전남 목포시 등 12개 지자체는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녹색건축대전’ 국토부장관상 수상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녹색건축대전’ 국토부장관상 수상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2022년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녹색 건축물 운영 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2012년 12월 개관 이후 건축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패시브건축 기술을 통해 건물에 필요한 에너지를 70% 이상 줄였고,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해 쓰고 남은 에너지는 한전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에너지 자립률 153%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에너지 자립을 넘어 자체 에너지 생산량이 에너지 소비량을 초과하고 있다. 센터는 어린이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관 이후 현재까지 약 59만명(연간 약 6만 2000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센터 전시관에서는 지열·태양광·바이오에너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와 제로에너지 기술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경험을 널리 전하며 국내 에너지 자립 대표 건축물로 자리매김해 왔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 공공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지난 10년간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제로에너지건축을 대표하는 건물 역할을 공고히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영등포 대림·문래도서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문체부장관상 수상

    영등포 대림·문래도서관,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문체부장관상 수상

    서울 영등포구는 대림도서관과 문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상을 동반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전국 공공도서관 1169개관을 포함해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전문도서관 2727개관이 참여한 가운데 정량·정성평가, 현장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대림도서관과 문래도서관은 2008년 개관 이후 ▲생애 주기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책 읽는 영등포’ 사업 추진 등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해왔다. 대림도서관은 영등포의 노동, 예술 등을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 자원과 긴밀하게 연대하고 시민 스스로 지역의 이슈와 콘텐츠를 발굴·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도서관이 ‘시민 일상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문래도서관은 지역 내 문화적 자원과 시민을 잇는 ‘문래 디딤돌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한 점이 호평받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삶을 변화시키는 도서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행안부·디플정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18일까지

    행안부·디플정위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 18일까지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데이터에 기반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를 분석·활용한 우수사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11~18일 ‘2022 데이터 분석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 중심의 기존 행사 운영체계와 다르게 이번 공모전은 네이버클라우드, 신한카드,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같은 민간기업도 참여하는 민·관 협업 형태로 진행된다. 공모는 데이터 분석 활용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거나 주요 국정과제의 효과적 추진에 필요한 ▲(대국민) 아이디어 ▲직접분석 ▲(공공·행정 기관의) 우수 분석·활용 사례 등 3가지 분야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 중 국민 아이디어와 직접분석 사례 분야는 탄소중립, 인구소멸, 재난안전, 보건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정·공공기관 우수사례는 최근 3년 이내의 데이터 분석 결과물로서 실제 정책 과정에 활용된 사례라면 주제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참여하는 민간기업 별로 네이버클라우드는 분석수행에 필요한 개인별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분석환경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비식별화된 지역별 유동인구 및 모바일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신한카드는 업종·지역·고객유형별 소비규모 데이터를, KCB는 소득·자산 및 연체 데이터 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기존에 공개된 공공데이터와 함께 민간기업의 데이터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응모작 심사에는 관계부처, 전문가, 국민 평가단이 참여한다. 정책연계·파급 효과, 실현 가능성, 다른 기관으로의 확산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수상작은 예선 심사 및 12월 결선 발표대회를 거쳐 정해진다. 순위와 분야 별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상,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상, 참여기업 대표 상장과 총 2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ON)국민소통(onsotong.go.kr)과 행안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 사이트들에서 신청서와 공모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datacontest@n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 ‘배또롱’, 올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 선정

    올해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로 ‘배또롱’이 선정됐다. 특허청은 9일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말 상표 출원과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제7회 우리말 우수상표 공모 결과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배또롱’, 고운 상표(특허청장상)에 ‘숨통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다운 상표(국립국어원장상)로는 아기꽃·라온숨·꾸버스·사랑해별·광화별이 각각 수상했다. 배또롱은 ‘배꼽’의 제주 방언으로 발음의 청각 인상이 오래 남고 어감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에 ‘배또롱’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에 ‘배또롱’

    올해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로 ‘배또롱’이 선정됐다.특허청은 9일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말 상표 출원과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제7회 우리말 우수상표 공모 결과 아름다운 상표(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배또롱’, 고운 상표(특허청장상)로 ‘숨통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다운 상표(국립국어원장상)로는 아기꽃·라온숨·꾸버스·사랑해별·광화별이 각각 수상했다. 배또롱은 ‘배꼽’의 제주 방언으로 발음의 청각인상이 오래남고 어감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과일 도소매업 등에 사용돼 상품과도 잘 어울리는 상표로 선정됐다. 마스크 등에 붙인 ‘숨통원’도 의미 전달력을 인정받았다. 특허청은 8월 한달간 누리집에 접수된 상표 중에서 요건심사를 거쳐 후보작을 선정했고 최종 수상작은 국립국어원이 추천한 국어전문가가 규범성·고유어성·이해성·공공성 등을 평가한 심사점수와 특허고객 및 심사관 투표를 통해 총 7건을 선정했다. 아름다운 상표는 실제 사용 중인 우리말로 된 등록상표로 타인상표를 모방한 상표나 악의적 상표선점행위 의심자 보유상표, 다수인 보유상표 등은 제외된다. 특허청은 한국의 정서가 담겨 있는 우리말 상표를 발굴해 상품 인지도와 상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지난 2016년 우리말 상표 공모전을 도입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3년 연속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목성호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우리말 상표는 상품과 어우러져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소재”라며 “우리말 상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마산만 정어리 떼죽음 미스터리...폐사량 100t 육박

    마산만 정어리 떼죽음 미스터리...폐사량 100t 육박

    경남 창원시 마산만 바닷가 곳곳에서 죽은 상태로 떼지어 발견되는 물고기는 어종 확인결과 처음 알려진 청어가 아닌 정어리로 판명됐다. 정어리 집단 폐사 발생 6일째인 5일 현재까지 정확한 폐사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창원시는 이날 마산만 일원에서 지난 30일 부터 폐사 상태로 떼지어 계속 발견되는 어린 물고기는 정어리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수거된 폐사 정어리는 모두 86.8t으로 집계됐다. 창원시는 이날도 수거작업을 계속해 폐사 규모는 100t에 육박할 전망이다. 국립수산과학원 수산자원연구센터는 마산만 일원에서 떼지어 죽은채 발견되는 물고기는 어종 분석결과 정어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폐사한 물고기가 처음에 청어로 알려졌지만 청어가 아니라 정어리라고 하는 어민들도 있어 수산과학원에 어종 확인을 의뢰했다. 수산자원연구센터는 청어와 정어리는 모두 청어과에 속하고 생김새가 비슷해 어민들도 혼동하기도 하는데 정어리에는 아가미에 빗살무늬가 있다고 설명했다. 청어는 20㎝미만 크기는 잡을 수 없는 금지체장 어종이지만 정어리는 금지체장이 아니어서 어린 정어리라도 잡을 수 있다. 창원시는 멸치 등을 잡는 어선들이 금지체장 어종인 청어로 보이는 어린 고기떼가 잡히자 바다에 버려 집단으로 폐사했을 수도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고있다. 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는 마산만 안에서 발견되는 폐사한 어린 정어리는 부패상태와 마산만 지형적 여건 등으로 미뤄 볼때 진해만 외해에서 죽은 상태로 마산만 안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있다. 진해만 외해에서 잡혀 버려져 폐사한 정어리가 진해만을 거쳐 마산만 안으로 흘러들어가기까지는 몇일이 걸리기 때문에 부패가 심해야 하는데 마산만 해안가에서 발견되는 죽은 정어리는 부패가 심하지는 않은 상태다. 남동해수산연구소측은 또 진해만 외해에서 마산만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좁아 외해에서 죽은 정어리떼가 무더기로 마산만 안으로 흘러들어가기도 쉽지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창원해양경찰서 등은 정어리 집단폐산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고있다. 수과원 병리연구과는 폐사한 정어리를 수거해 세균이나 기생충, 바이러스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하는 병리조직 검사를 하고 있다. 수과원은 마산만 해역 수질과 퇴적물 검사도 진행중이다. 수과원 병리연구과는 폐사한 정어리에서 외관상 특별한 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남동해수산연구소는 마산만 일부 해역에서 바닷물 밑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빈산소수괴)가 확인됐지만 이것이 정어리떼 집단 폐사와 관련이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남동해연구소 관계자는 “다 자란 어류는 마산만 주변 수로를 알고 산소가 부족하지 않은 곳으로 빠져나갔을 수 있지만, 어린 정어리 떼는 마산만 수로에 익숙하지 않아 산소가 부족한 해역에서 빠져나가지 못해 폐사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산과학원은 폐사어류 병리검사와 수질분석 등 여러 부분에 대한 조사와 검사 결과를 종합해 폐사 원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세계 악명 떨친 그놈의 습격…미국가재가 영산강 점령?

    전세계 악명 떨친 그놈의 습격…미국가재가 영산강 점령?

    전남 나주·함평 지역에서 생태계 교란종인 ‘미국 가재’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어서 대책이 시급하다. 5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나주·함평에서 발견된 미국 가재는 모두 9733마리다. 지난해 3903마리가 발견됐으니 2배 이상 늘었다.국립생태원 관계자는 “미국가재는 전 세계에 악명을 떨친것으로 유명하다”면서 “유럽에선 ‘가재 곰팡이병’이란 전염병을 퍼뜨려 토종 가재 멸종위기와 농작물에 피해를 끼쳤다”면서 “미국가재가 특유의 번식력으로 서식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다. 곰팡이를 전염시키거나 기생충을 매개하는 등 유해성이 크기 때문에 우려된다”고 밝혔다. 미국 가재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문제가 생겼다. 수온이 높아지면 굴을 파는 습성이 있어서 논둑에 구멍을 내 농사에 피해를 주고 토종 가재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청은 영산강 일대 주요 하천에 미국 가재의 서식 여부와 퇴치에 집중하고 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국립생태원의 정밀조사를 바탕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환경부는 2019년 10월 육식성인 미국 가재가 수중생태계를 교란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생태교란종으로 지정했다. 이후 2019년에 2,664마리, 2020년 223마리, 지난해 3,903마리를 퇴치했지만 올해 8월까지 9,733마리로 크게 늘었다.미국 가재가 국내 생태계에 빠르게 적응하면서 서식 범위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미국 가재는 1990년대 관상용이나 식용으로 들어왔다가 국내 하천에 퍼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산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이며, 몸 길이는 15㎝ 정도까지 자라 토종 가재보다 훨씬 큰 편에 속한다. 몸 색깔은 붉은색을 띠고 있다. 미국 가재는 ‘가재 페스트’라 불리는 곰팡이균을 품고 있어서 토종 갑각류에 전염시켜 생태계에 치명타를 줄 수 있다. 또 둑이나 제방에 굴을 파고 사는 습성 때문에 식물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현재 국내에선 뉴트리아와 붉은귀거북, 배스, 블루길, 황소개구리 등이 대표 생태교란종으로 분류된다. 뉴트리아는 낙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붉은귀거북과 배스, 블루길 등은 전국 하천에서 번식 중인 상황이다. 다만 1990년대 전국의 수생태계를 뒤덮었던 황소개구리는 새로운 포식자가 등장한 데다 먹이 부족에 따른 동종 포식, 근친교배, 지속적인 포획으로 2000년대 중반부터 개체수가 급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면서 “ 생태계교란 생물의 강한 번식력으로 인해 퇴치가 쉽지 않은 만큼 민간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문체부, 고교생 그린 ‘윤석열차’에 ‘엄중경고’…표현자유 압박 논란

    문체부, 고교생 그린 ‘윤석열차’에 ‘엄중경고’…표현자유 압박 논란

    문화체육관광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카툰 작품을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전시한 것을 두고 행사를 주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유감을 표하며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정부가 예술 작품을 문제 삼으면서 표현의 자유를 둘러싼 논란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는 4일 설명자료를 내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정치적인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선정해 전시한 것은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지극히 어긋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비록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을 주최한 만화영상진흥원이 부천시 소속 재단법인이긴 하지만 정부 예산 102억원을 지원하고, 공모전 대상은 문체부 장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체부가 이 행사 후원명칭 사용승인을 할 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승인사항 취소’가 가능함을 고지했다”며 “해당 공모전 심사기준과 선정 과정을 엄정하게 살펴보고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겠다”고 했다. 논란을 부른 작품은 3일 폐막한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등을 풍자한 ‘윤석열차’다. 윤 대통령의 얼굴을 한 화통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철로 위를 달리고 있고, 열차를 조종하는 기관사 좌석에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이가 보인다. 김 여사 뒤에는 검사복장을 한 사람 4명이 칼을 높이 치켜들고 줄지어 타고 있다. ‘윤석열차’가 달려오자, 사람들이 놀란 표정으로 흩어지는 모습을 담았다. 한 고등학생이 그린 이 그림은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금상인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무작위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많은 표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축제 기간 한국만화박물관에 전시됐다가,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문체부가 강경하게 나서면서 오히려 논란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온다. 풍자를 핵심으로 하는 카툰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일 자체가 표현의 자유를 압박하는 행위라는 뜻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런 논란에 대해 “현실을 풍자한 그림은 예전부터 있었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한편, 논란 확산에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부처에서 대응했다면 그것을 참고해주기를 바란다”며 “따로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답했다.
  • 풍자만화 ‘윤석열차’에… 문체부 “엄중 경고”

    풍자만화 ‘윤석열차’에… 문체부 “엄중 경고”

    고등학생이 그린 윤석열 대통령 풍자 만화가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최근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전시된 것과 관련,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유감을 표하며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정치적인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선정해 전시한 것은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지극히 어긋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란이 된 작품은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화 작품으로, 기관차 맨 앞이 윤 대통령의 얼굴로 된 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고 있다. 열차 조종석에는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이며, 그 뒤로는 검사들이 칼을 든 채 창밖으로 몸을 내밀고 있다. ‘윤석열차’ 앞쪽으로는 놀란 시민들이 두 손을 머리 위로 들고 달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작품은 지난 7~8월 진행된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 수상작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열린 제25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기간 동안에는 한국만화박물관에 전시됐다. 문체부는 “비록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을 주최한 만화영상진흥원이 부천시 소속 재단법인이긴 하지만 국민의 세금인 정부 예산 102억 원이 지원되고 있고, 이 공모전의 대상은 문체부 장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체부는 이 행사의 후원명칭 사용승인을 할 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승인사항 취소’가 가능함을 함께 고지했다. 해당 공모전의 심사기준과 선정 과정을 엄정하게 살펴보고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겠다”고 했다.
  • 부천만화축제 ‘윤석열차’ 풍자 그림에 금상 논란

    부천만화축제 ‘윤석열차’ 풍자 그림에 금상 논란

    3일 폐막한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등을 풍자한 고등학생의 그림이 금상(경기도지사상)을 받고 4일간 전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다.4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논란이 되고있는 만화의 제목은 ‘윤석열차’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검찰을 풍자했다. 고등학생이 그린 이 그림은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집 등을 중심으로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림을 보면 윤 대통령의 얼굴을 한 화통열차가 연기를 내뿜으며 철로 위를 달리고 있고, 열차를 조종하는 기관사 위치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있다. 김 여사 뒤에는 검사복장을 한 사람 4명이 칼을 높이 치켜들고 줄지어 타고있다. 검사복을 입은 사람들의 얼굴은 영화 ‘미이라’에 나오는 해골병사를 연상케 한다. ‘윤석열차’가 달려오자, 사람들이 놀란 표정으로 흩어지는 보습과 열차 뒤로는 부서진 건물들도 보인다. 그림 밑에는 ‘금상’ 수상작임을 알려는 표식과 함께 그림의 제목(윤석열차), 그림을 그린 사람의 성명, 재학중인 학교명 등이 표시돼 있다. 수상작 선정은 진흥원이 무작위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그림은 ‘대상’ 바로 아래 금상 수상작이지만, 대상은 부문 관계없이 시상하기 때문에 부문별로는 금상이 가장 높은 상이다. 지난 1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시상이 진행됐고, 9월30일 부터 4일간 한국만화박물관 2층 도서관 복도에 전시됐다. 논란이 일자, 진흥원 관계자는 “현실을 풍자한 그림은 예전부터 있었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반면, “부천만화축제 측 관계자들의 정치적 편향성이 드러난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카툰 작품을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전시한 것을 두고 행사를 주최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유감을 표하며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문체부는 이날 설명자료를 내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정치적인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선정해 전시한 것은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지극히 어긋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후원 금지’ 등 강경 대응도 내비쳤다. 문체부는 “비록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을 주최한 만화영상진흥원이 부천시 소속 재단법인이긴 하지만 정부 예산 102억원을 지원하고, 공모전 대상은 문체부 장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문체부가 이 행사 후원명칭 사용승인을 할 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 승인사항 취소’가 가능함을 고지했다”며 “해당 공모전 심사기준과 선정 과정을 엄정하게 살펴보고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겠다”고 밝혔다.
  • 불법 콜택시 혐의 ‘타다’ 이재웅 전 대표, 2심도 무죄

    불법 콜택시 혐의 ‘타다’ 이재웅 전 대표, 2심도 무죄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를 운영하며 사실상 면허 없이 ‘불법 콜택시’ 영업한 혐의를 받는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 장찬·맹현무·김형작)는 29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여객자동차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와 쏘카의 자회사이자 타다 운영사인 VCNC 박재욱 대표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쏘카와 VCNC 법인에도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타다가 외관상 카카오택시 등과 유사하다는 이유로 실질적으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을 영위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자동차 대여업체가 기사와 함께 자동차를 대여하는 것은 적법한 영업 형태로 정착돼 있었는데 타다는 이러한 서비스에 통신기술을 접목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타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전기사가 딸린 11인승 승합차를 빌려 이용하는 서비스다. VCNC가 쏘카에서 빌린 렌터카를 운전자와 함께 다시 고객에게 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검찰은 이 같은 타다 서비스가 여객자동차법상 금지된 ‘불법 콜택시’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반면 이 전 대표와 박 대표는 타다가 여객을 운송하는 것이 아니라 ‘기사 딸린 렌터카’ 개념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1심은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2020년 2월 무죄를 선고했다. 선고 직후 박 대표는 “법과 제도로 인해서 좌절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러한 일이 다른 스타트업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법원의 현명한 판단으로 혁신을 꿈꾼 죄로 처벌받지 않는 것은 물론 죄가 되지 않는다고 항소심에서도 다시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글을 게시했다.
  • 덕유산국립공원에 피어난 세뿔투구꽃

    덕유산국립공원에 피어난 세뿔투구꽃

    덕유산국립공원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세뿔투구꽃이 개화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세뿔투구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기슭, 계곡 주변에서 자라는 한국 고유종이다. 투구 모양의 꽃이 9월 중·하순에 핀다.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관상학적인 가치가 높아 남획될 위험이 커 2016년부터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자생지를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야생생물보호단도 생육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 해녀 인생 이야기·싱싱한 해산물…감동과 맛 잡은 극장식 레스토랑

    해녀 인생 이야기·싱싱한 해산물…감동과 맛 잡은 극장식 레스토랑

    3년 평균 예약률 96.8%, 누적 방문객 5만명, 모금 성공률 4000%. 2019년 문을 연 제주도 ‘해녀의 부엌’은 기록한 숫자도 놀랍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더 놀라운 일이 가득하다. ‘해녀의 부엌’을 세운 김하원 대표는 제주도 해녀 집안에서 자라 배우를 꿈꾸며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연기 전공으로 졸업했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다가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로 가공식품을 만드는 어머니를 도와 농수산식품 콘테스트에 도전했다. 해산물 판로를 고민하던 어머니의 공장에서 제조한 수산 가공식품으로 장관상을 받은 김 대표는 자신감을 얻었고, 자신이 가진 연기 재능으로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의 가치를 알려야겠다고 결심했다. 해녀들이 많이 채취하는 뿔소라는 가격 때문에 일본 수출에만 의지하던 상황이었다. 연기가 가진 힘을 믿었던 김 대표는 제주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맛집 투어에 문화예술의 요소를 넣었다. ●해녀들이 직접 잡은 해산물로 요리 해녀들의 숫자가 줄면서 버려진 창고에 극장을 만들고, 해녀들의 삶을 직접 연기했다. ‘해녀의 부엌’이란 극장식 레스토랑의 이름은 바다란 의미로, 해녀들이 직접 잡은 수산물을 요리해 대접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처음 ‘해녀의 부엌’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작했는데, 곧 눈물 나는 해녀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싱싱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어 감동과 맛을 다 잡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매진 사례가 이어졌다. 물질을 하고 요리도 하며 관람객 앞에서 직접 연기까지 하는 12명의 해녀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이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서 최고령인 91세 권영희씨다. 권씨의 대사 가운데 ‘남편을 바다에서 잃어버렸지만 자식들을 먹여 살리려고 내 남편을 앗아간 야속한 바다에 다시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부분에서는 관객도 연기하는 배우도 모두 눈물을 흘린다. 김 대표는 “부끄러운 인생이라고만 생각했던 해녀들이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내가 이제 죽을 때가 됐나 보다, 이렇게 호사를 누리는 거 보면’이라고 말하며 행복해하고 자랑스러워하실 때 너무 보람 있다”고 밝혔다. ●맛집 투어에 문화예술 더하니 인기 ‘해녀의 부엌’에서 맛보거나 살 수 있는 메뉴에도 이야기를 담았다. 최고령 해녀의 비밀 레시피를 담은 뿔소라 젓갈은 100만원을 목표로 잡았던 후원 모금액이 4000만원이나 모였다. 조선시대 제주도에 살았던 이방인 하멜의 표류기에 등장하는 술빵인 상웨빵도 인기가 높다. ‘해녀의 부엌’에서 공연하는 배우들도 초기에는 김 대표의 학교 선후배들이었지만, 지금은 오디션을 통과한 청년들이다.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평 받아 ‘해녀의 부엌’은 종달리에 연 1호점의 성공으로 미디어아트에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2호점을 낸 데 이어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 2호점의 미디어아트는 해녀들이 숨을 참고 들어가는 바닷속을 구현해 냈다. 이미 아시아 벤처 투자 네트워크(AVPN)에서 소개한 창업 이야기는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제주도판 인어공주인 해녀들의 이야기와 맛이 세계인의 식탁에서 얼마나 감동을 자아낼지 기대를 모은다.
  • 해녀 집안서 큰 배우가 만든 극장 식당의 3년 매진 신화

    해녀 집안서 큰 배우가 만든 극장 식당의 3년 매진 신화

       3년 평균 예약율 96.8%, 누적 방문객 5만명, 모금 성공률 4000%.  2019년 문을 연 제주도 ‘해녀의 부엌’이 기록한 숫자도 놀랍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더 놀라운 일이 가득하다. ‘해녀의 부엌’을 세운 김하원 대표는 제주도 해녀 집안에서 자라 배우를 꿈꾸며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연기 전공으로 졸업했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다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로 가공식품을 만드는 어머니를 도와 농수산식품 콘테스트에 도전했다.  해산물 판로를 고민하던 어머니의 공장에서 제조한 수산 가공식품으로 장관상을 받은 김 대표는 자신감을 얻었고, 자신이 가진 연기 재능으로 해녀들이 잡은 해산물의 가치를 알려야겠다고 결심했다. 해녀들이 많이 채취하는 뿔소라는 가격 때문에 일본 수출에만 의지하던 상황이었다.    연기가 가진 힘을 믿었던 김 대표는 제주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맛집 투어에 문화예술의 요소를 넣었다. 해녀들의 숫자가 줄면서 버려진 창고에 극장을 만들고, 해녀들의 삶을 직접 연기했다. ‘해녀의 부엌’이란 극장식 레스토랑의 이름은 바다란 의미로, 해녀들이 직접 잡은 수산물을 요리해서 대접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처음 ‘해녀의 부엌’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는 관광객들로 시작했지만, 곧 눈물 나는 해녀의 인생이야기와 함께 싱싱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어 감동과 맛을 다 잡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매진 사례가 이어졌다. 물질도 하고 요리도 하며 관람객 앞에서 직접 연기도 하는 12명의 해녀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이는 제주 구좌읍 종달리 최고령인 91세 권영희씨다.  권씨의 대사 가운데 ‘남편을 바다에서 잃어버렸지만 자식들을 먹여 살리려고 내 남편을 앗아간 야속한 바다에 다시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부분에서는 관객도 연기하는 배우도 모두 눈물을 흘린다.    김 대표는 “부끄러운 인생이라고만 생각했던 해녀들이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내가 이제 죽을 때가 됐나 보다, 이렇게 호사를 누리는 거 보면’이라고 말하면서 행복해하고 자랑스러워하실 때 너무 보람 있다”고 말했다. 혼자 세운 회사도 직원 숫자가 이제 해녀 12명, 청년 직원 12명이 일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해녀의 부엌’에서 맛보거나 살 수 있는 메뉴에도 이야기를 담았다. 최고령 해녀의 비밀 레시피를 담은 뿔소라 젓갈은 100만원을 목표로 잡았던 후원 모금액이 4000만원이나 모였다.    조선시대 제주도에 살았던 네덜란드 이방인 하멜의 표류기에 등장하는 상웨빵도 인기가 높다. ‘해녀의 부엌’에서 공연하는 배우들도 초기에는 김 대표의 학교 선후배들이었지만, 지금은 오디션을 통과한 청년들이다. 김 대표의 성공에 이어 제주도의 토속 설화를 기반으로 한 뮤지컬 공연에 특산물로 요리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도 등장했다.  ‘해녀의 부엌’은 구좌읍 종달리에 연 1호점의 성공으로 미디어 아트에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2호점을 낸 데 이어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 2호점의 미디어 아트는 해녀들이 숨을 참고 들어가는 바다 속을 구현해냈다. 이미 아시아 벤처 투자 네트워크(AVPN)에서 소개한 창업이야기는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제주도판 인어공주인 해녀들의 이야기와 맛이 세계인의 식탁에서 얼마나 감동을 자아낼지 기대를 모은다.
  • 강동 건축물 안전 관리 노력, 장관도 인정했네

    서울 강동구가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 특별 부문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건축행정평가’는 국토부가 각 지자체에서 수행되는 건축 행정의 능률성·효과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 자율적인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 243개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일반 부문과 특별 부문으로 나눠 평가한다. 강동구는 건축물 안전 이슈를 고려해 지자체의 ‘건축물 안전관리 노력 사례’를 평가하는 특별 부문에 ‘강동구 건축안전, 전국을 선도하다!’라는 주제로 공모를 신청했고, 신청한 15개의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축안전센터를 통해 건축물 생애관리(건축허가·착공·유지관리·해체 등)를 적극 지원하고 우수한 전문인력 채용으로 전문가가 찾아가는 민간 건축물 안전점검 서비스를 하는 등 노후 건축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남식 건축안전센터장은 “건축 안전을 위한 효과적인 건축물 안전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안전 점검을 강화해 인명·재산 피해 등의 사고를 예방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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